메가박스

 






[image][1]
메가박스중앙 주식회사
Megabox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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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1f65><colcolor=#fff> 국가

설립
1999년 11월 16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2층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표자
김진선
업종명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운영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임직원
554명 (2018년 12월)
매출액
3,205억 8,061만 원 (2019년 연간)
영업이익
393억 2,455만 원 (2019년 연간)
순이익
222억 7,177만 원 (2019년 연간)
그룹
중앙그룹
최대주주
(주)제이콘텐트리 (지분 73.54%)
종속기업

관계기업

(주)중앙멀티플렉스개발
지푸라기문화산업전문(유)
나랏말싸미문화산업전문(유)
소공녀문화산업전문(유)
킹메이커문화산업전문(유)
디바문화산업전문(유)
롱리브더킹문화산업전문회사(유)
가맹 현황
[2]
기준

105개 점포 722개 스크린
좌석 수 (103,768석)
직영 50개 점포 (47.6%)
위탁 55개 점포 (52.4%)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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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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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배 구조
3. 역사
3.1. 구 메가박스
3.2. 구 씨너스
3.3. 합병 이후
3.4. 기업공개 추진 난항
4. 서비스
4.1. 티켓
4.1.1. 상세
4.1.2. 포토카드
4.1.4. 할인
4.1.4.1. 통신사 할인 (폐지)
4.2. 매점
4.3. 회원 등급 및 혜택
4.4. 포인트 적립
4.5. 제휴 포인트
4.6. 프리코
4.7. 이벤트
10. 협력 관계
10.1. 이전 협력 관계
11. 직원
11.1. 정직원
11.2. 아르바이트(크루)
12. 논란
13. 기타
1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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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상반기까지 사용된 구 인트로영상.[3]

신 인트로영상.[4]
중앙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제이콘텐트리 산하의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주)'에서 운영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합병 전 씨너스의 경우 전국 극장주 연합 체인 브랜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있다. 같은 건물에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도 있다.
씨너스 말기에는 본사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215, 2층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있었으나, 2016년 10월 모회사인 제이콘텐트리가 위치한 중앙엠앤비 사옥 2층(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6 (논현동))에 들어가있다가, 2019년 서울숲역 인근 구 CJ대한통운 협진창고 자리에 메가박스 통합 신사옥(상층부 본사, 하층부 영화관(성수점))을 건설하고 이전하였으나, 1년만에 사무실을 제이콘텐트리 계열사에 세를 내주고 이사왔다.
[image]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 본사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성산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직영점은 합병 후 기준으로 17개 점으로, 롯데시네마CGV에 비해 직영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2011년 5월 20일, 구 메가박스를 공식적으로 합병했다. 어디까지나 씨너스가 메가박스를 인수한 형태다. 법인명으로는 메가박스씨너스라는 사명을, 브랜드명은 파워가 강한 메가박스를 사용했으나 2013년에 법인명을 '메가박스(주)'로 변경, 2018년에 다시 '메가박스중앙(주)'으로 변경했다. 중앙그룹 계열사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씨너스의 멤버십 제도 역시 2011년 11월 1일 부로 메가박스로 흡수되었다. 다만 OK캐쉬백 이용 내역에는 아직까지 "메가박스 씨너스"로 나오고 있다.
예술영화관으로는 아트나인이 있고, 경기도와 제휴를 맺어 G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상영관 여유가 있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도 비교적 쉽게 예술영화를 볼 수 있다. 코엑스 A, B관이 예술영화관이다. 2017년 CI교체 통일 사업에 따라, 모든 직영관에 최소 1관씩 예술영화를 위한 필름소사이어티관을 지정하였다. 즉 이 관에서는 다양성영화로 지정된 영화만 주야장천 상영한다.
메가박스만의 특징은 틈새 시장. CGV와 롯데의 양분 구도 속에서 특정 소비자 계층을 적극 공략해 고정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해외 유명 연주자나 발레, 오페라 공연실황을 상영하고, 플러스엠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적극적으로 수입해오는 등[5] 타 멀티플렉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들이 많다.
특히 주된 대상은 바로 오타쿠들. 국내 멀티플렉스 회사 중에서 오타쿠 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심야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은 절대다수가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또한 극장판 보면 주는 특전 때문에 덕후들이 극장판을 여러 번 보게 되는데 이러면 메가박스 포인트가 막 쌓인다. 일본 성우/가수들이 하는 콘서트나 일본 연극 등을 생중계하는 '라이브뷰잉' 이벤트 역시 이의 일환.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라이브뷰잉 문서 참조. 이외에도 응원상영도 많으며 애니플러스 TVA 선행 상영회도 대부분 메가박스에서 한다.
다만 요새 일본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99% 4D 상영을 위해 4DXMX4D로 프로그래밍을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CGV롯데시네마[6]와는 달리 4D 상영관이 없어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하게 될 경우 4D로 상영하지 못한다. 4DXCGV가 개발했는데, 한국에서는 CGV가 타 멀티플렉스 체인에게 라이선스해줄 리가 없다. 미국에서 개발된 MX4D 포맷은 아직 국내 일반 상영관에 도입되지 않았다. 물론 개중에는 나중에 CGV에서 4DX로 재상영을 해주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러나 2018년 들어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은 메가박스보다는 CGV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메가박스 갈 일이 적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당장 2018년 6월부터 라이브뷰잉 하는 메가박스 영화관도 많이 줄어드는 중이다.

그리고 영화관 대피영상 스폰서는 2018년부터 현대해상이 담당하고 있다. 2020년 버전은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아메리카를 오마주했다.

2. 지배 구조


메가박스중앙 지배구조
지분 순위
주주
지분
1
(주)제이콘텐트리
73.54%
2
중앙홀딩스(유)
3.55%
3
KB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제2호(주식혼합)
11.50%
4
신한BNPP MAIN 사모 증권투자신탁 제2호
7.96%
5
메이플트리 사모투자 합자회사
3.45%

3. 역사



3.1. 구 메가박스


[image]
당시 관람객이 직접 촬영한 박력 넘치는 초창기 인트로
본래 대우그룹 모기업 (주)대우가 서울 코엑스 아셈컨벤션센터에 '메가플렉스'란 이름으로 멀티플렉스 극장 사업을 준비해 오다가 개장도 못 해보고, 그룹 자체가 망했다. 그러다가 1999년 동양그룹이 대우로부터 영화관 사업을 인수하면서 '메가박스씨네플렉스'가 설립됐고, 2000년 코엑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01년 동양제과 등과 함께 동양그룹에서 분리되어 오리온그룹 출범에 공헌했고, 2004년 상호명을 '메가박스'로 변경했다.
오리온 계열사로서 쇼박스, 메가박스, 온미디어로 이어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오리온그룹에서 극장 사업을 포기하면서 맥쿼리 컨소시엄에 매각되었고, 결국 씨너스를 인수했던 중앙일보에서 인수했다.
극장 인테리어나 컬러 사용(메가박스 하면 떠오르는 적흑 조합) 등은 설립 당시 합작사였던 미국 최대의 극장 체인인 로이스 시네플렉스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중앙일보 계열로 들어가면서 인테리어는 놔 두고 CI만 변경하였는데, 꽤 낯선 인상이 되었다.
전국적인 대형 영화관 체인을 표방하였으나, 영화관 수로는 CGV는 물론이요 후발주자인 롯데시네마, (구) 씨너스 등에도 밀렸을 정도. 하지만 코엑스점은 2004년 아시아 최고의 영화관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관객수 619만으로 세계 기록에 올랐다. 또한 코엑스 M관이 가장 큰 스크린이었으나 이후 영통 M관이나 CGV 영등포 스타리움 등 더 큰 스크린이 이어져 나와서 기록은 깨졌다. 또한 영화관으로서 역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이 개점하면서 규모상으로도 2등으로 밀렸다.
오리온그룹이 미디어 사업에서 추진력을 잃어[7] 투자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초기에는 월등한 하드웨어 투자 및 다양한 운영 방식, 이를테면 멤버십 도입, 주중/주말 가격 차별화 등에 있어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했으나 오리온그룹의 역량 미비, 강한 2인자 전략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전략, 아이맥스 도입 실패, 위탁 사업 포기)으로 인해 사세가 급격히 기울어졌으며, 맥쿼리에 매각된 후에는 인수처를 찾는 데 치중해 투자에 소홀했던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이 과정에서 몇몇 메가박스 및 씨너스 상영관이 폐관되고 다른 브랜드로 바뀌기도 했다. 중앙일보 산하로 들어간 후에는 씨너스와 합병하고 브랜드를 정비하는 등, 이런 저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2010년 4월부터 iPhone으로, 2012년부터는 안드로이드[8]에서도 예매가 가능해졌으며, 홈페이지 예매 시스템에 어도비의 플래시를 써서 ActiveX 없이도 예매가 가능했고, 이는 통합 후에도 마찬가지다.[9] 파폭으로 접속시 브라우저를 잘못 인식하는것인지 'IE 9 이하의 버전에서는 티켓 예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뜨며, 엣지로 접속시 IE에 최적화된 페이지라는 경고문이 뜨지만 무시하고 넘어가면 예매에 지장은 없다.
2011년까지도 5대 멀티플렉스 체인 중 유일하게 회수권이 달린 영화 티켓을 사용했다. 회수권이 달린 티켓은 씨너스와 통합하면서 통짜 티켓과 CGV같은 마트 영수증(...)으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CGV아이맥스 독점 상영이라는 특징이 있다면, 메가박스는 디지털 영사기를 먼저 도입했으며 보급에도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2008년경에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디지털 상영이 중단됐었던 흑역사가 있다. 게다가 충청, 대전, 강원 지방에는 아예 자사의 극장이 없었으며 경기 지방에도 수원시에 두 곳, 일산에 한 곳만 있는 기현상을 보여 주었다. 코엑스점은 그런 대로 잘 나간다고 하지만, 다른 지점은 전부 적자라고 한다.[10]
구 메가박스 지점들은 경주점과 상봉점, 창원점을 제외하고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메가라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물론 인테리어 등은 동일했다. 메가라인은 전부 다른 프랜차이즈로 전환되거나 망하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던 구미시 인동동의 메가라인 구미가 2012년 12월에 메가박스 구미강동으로 전환되면서 메가라인의 브랜드 생명은 끝났다.
구 메가박스 지점은 다음과 같다. 해운대 지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메가박스로 살아있다.
구 메가박스가 현재는 MX나 컴포트관 등 대형 스크린 및 특별관이 많은 지점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씨네플렉스(현 코엑스), 동대문, 목동, 신촌, 상봉, 영통, 수원, 킨텍스, 대구, 서면, 해운대(2017.03 폐업), 전주, 울산, 광주, 순천 총 15개 지점이다.
(단, 메가라인은 부산대, 마산, 창원, 구미, 포항, 목포, 군산이 있었음.)

3.2. 구 씨너스


[image]
2007년경 벌어진 이통사와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간 할인 제휴가 파기되었는데, 씨너스만 유일하게 제휴를 계속했다.
직영점인 분당(5관), 이수(1,2,5관)(위탁점에서 직영점으로 변경), 파주출판도시(8,9관)(위탁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 위탁점인 아트나인(0,9관)[11]같이 THX 규격과 대등할 만한 AT9[12]이라는 독자적인 기준의 한국형 극장 규격을 만들어 사운드에 신경을 쓴 곳도 있고.
현재 가장 먼저 4K 디지털 영사기가 전국 대부분의 지점에 보급된 상태로, 고선명 고화질의 디지털 영화를 상영할수 있게 됐다.(물론 소스자체가 4K 디지털이어야 하는 전제가 뒤따르긴 하지만)
메가박스와 합병하기 전 있었던 씨너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6개점) - 씨너스 센트럴(현 메가박스 센트럴), 씨너스 G(현 메가박스 강남), 씨너스 이수(현 메가박스 이수), 씨너스 서울대(현 롯데시네마 서울대입구), 씨너스 EOE4(현 메가박스 EOE4), 씨너스 은평(현 메가박스 은평)
경기.인천(8개점) - 씨너스 분당(현 메가박스 분당), 씨너스 이채(현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 씨너스 연수(현 CGV 연수역), 씨너스 인덕원(현 롯데시네마 인덕원), 씨너스 평택(현 메가박스 평택), 씨너스 남양주(현 메가박스 남양주), 씨너스 일산(현 메가박스 일산), 씨너스 안산(현 롯데시네마 안산고잔)
강원.제주(3개점) - 씨너스 원주(현 메가박스 원주), 씨너스 속초(현 메가박스 속초), 씨너스 제주(현 메가박스 제주)
충청.대전(4개점) - 씨너스 천안(현 메가박스 천안), 씨너스 대전(현 메가박스 대전), 씨너스 조치원(현 메가박스 세종), 씨너스 공주(현 메가박스 공주)
전라.광주(6개점) - 씨너스 콜럼버스 상무(현 메가박스 광주상무), 씨너스 콜럼버스 하남(현 메가박스 광주하남), 씨너스 전대(현 메가박스 전대광주), 씨너스 여수(현 메가박스 여수), 씨너스 송천(현 메가박스 송천), 씨너스 남원(현 메가박스 남원)
경남.부산.울산(5개점) - 씨너스 해운대(현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씨너스 오투(현 롯데시네마 오투), 씨너스 서면( ), 씨너스 부산극장(현 메가박스 부산극장), 씨너스 경남대( )
경북.대구(3개점) - 씨너스 칠곡(현 메가박스 북대구칠곡), 씨너스 경산(현 롯데시네마 경산), 씨너스 한일극장(현 CGV 대구한일)
통합 전 폐업 - 씨너스 단성사(2008년)
통합 전 변경 - 씨너스 명동(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2010년 8월), 씨너스 판타지움(CGV 대학로, 2007년)
총 36개 지점이었다.
현재 있는 대부분의 메가박스가 구 씨너스 관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3.3. 합병 이후


씨너스와 메가박스의 DB가 통합하면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 왔다. 통합하고 나서도 한동안 예매가 안 되기 일쑤였으며, 예매가 되더라도 조회가 잘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또한 영화관에서도 멤버십 정보가 조회가 안 되는 등 통합에 있어서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다. 2013년 4월의 CJ대한통운 통합 전산 에러처럼.
이 문제가 해결된 줄 알았으나, 또 다시 사태가 터지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크나이트 라이즈》 예매 대란 사태였다. 2012년 최대의 기대작 영화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도둑들》의 개봉일 직전에 아예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와 현장 예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 문제는 《도둑들》의 개봉일 하루 전까지 완전한 해결한 해결을 못 하였던 상태였다. 최대의 영화 성수기였던만큼 잘 대처를 하였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장기화되어 이미 많은 관객들이 다른 영화관 체인으로 갈아탈 수밖에 없었다.
씨너스가 메가박스를 인수하고 중앙일보 계열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 브랜드 정비도 하고 여러 이벤트를 잘 한다 싶더니, 다시 다른 투자처로 매각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 # 현재 CGV를 소유하고 있는 CJ와 롯데시네마를 운영 중인 롯데쇼핑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제 3의 기업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맥쿼리가 매각을 주도하는 가운데 경영권을 쥐고 있는 제이콘텐트리는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13]
거기다 CJ나 롯데가 인수하는 경우에는 곧바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되기 때문에[14] 독점의 우려로 인해 바로 메가박스 간판을 내리지 못하고 공정위의 제재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인수가 가능할지 미지수였다.
맥쿼리펀드는 지난해(2014년) 말 동반 매각권을 행사해 제이콘텐트리가 보유한 지분을 포함해 메가박스 지분 100%를 중국계 투자사인 오리엔트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콘텐트리는 맥쿼리펀드의 지분 매각 계획에 반발했고, 양측 간 갈등이 커지면서 결국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2015년 5월 21일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여 제이콘텐트리는 맥쿼리펀드 지분을 인수, 메가박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중앙일보 100% 자회사가 된 이후에 3위 사업자라 출점 규제가 없는 점을 이용하여[15] 공격적인 확장을 하고 있는데, 수도권 7권역 지역에 무지막지하게 관을 늘린다던가, 문경시에 직영점을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좀 많이 이상하게 진출하고 있다.
오히려 서울 노른자위 땅(공덕역, 광화문) 등에 메가박스 개점 떡밥이 없는 편이다. 주로 신도시 상업 시설을 지으면 들어오는 것은 메가박스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2011년 이후 출점한 대부분의 지점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중. 그래도 코엑스, 동대문같이 돈 많이 벌어다 주시는 지점들이 많아서 수익성 악화 좀 되는 수준에서[16] 버티고 있지만.

3.4. 기업공개 추진 난항


2021년까지 모회사 제이콘텐트리가 메가박스를 기업공개(IPO) 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롯데시네마에 뒤진 시장점유율도 역전시키고, 30%를 달성하여 CGV와 대등하게 경쟁하겠다고. 실제로 이 기사 이후 메가박스는 국내 시장에서 영화관 점포를 늘리는 등 몸집을 불리는 데에 집중했다.
제이콘텐트리가 메가박스를 상장시킬 시장에 대해서는, 처음에 CGV가 있는 유가증권시장 쪽으로 고민했으나 메가박스의 경우 상장예비심사가 덜 빡센 코스닥시장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에는 메가박스가 실적이 부진하여 오히려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관객 수도 줄었다. 그러나 2019년 메가박스의 신규 지점 수는 늘어나면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메가박스의 IPO가 벽에 부닥치고 있다. 기사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영화관 사업 자체가 직격탄을 맞았다. 2021년 4월까지 IPO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투자를 유치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보면서 IPO 추진 자체가 사실상 중단 상태이다. 투자자들의 엑시트(투자자금 회수)도 난항이다. 기사 중앙일보 측에서는 IPO 대신 거론된 메가박스 매각설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고, 2020년에도 상장을 위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기사 2020년 7월돌비 시네마를 론칭하며 IPO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기 상장사인 CGV유상증자에 성공하여 자금을 조달한 반면, 비상장사인 메가박스는 상장을 못하고 있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많다. 기사
2020년 8월 들어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되자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 3사 모두 신용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할 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사 특히 메가박스는 2021년 4월 IPO 기한 만료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IPO가 매우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자금 회수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다. 기사
결국 2020년 11월 12일 제이콘텐트리는 FI들이 보유한 메가박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된 이후 적절한 시점에 메가박스를 상장시키겠다고 한다. 기사 현재 주식시장이 "미래 수익"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종목들이 과열 평가받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안정성을 위해서는 매우 좋은 선택이다.

4. 서비스



4.1. 티켓


[image]
2016년 인상 이후 티켓 가격

4.1.1. 상세


2016년 6월 29일 홈페이지에 가격 인상을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앞선 전례에서 그랬듯이 가격이 1,000원씩 인상되었다는 것이 주된 요지다. 다양한 특별관이 각기 다르게 있는 메가박스의 특성을 고려해 홈페이지에는 지점마다 가격표를 따로 게시해 놓았다. 위의 표는 요약본. 그래도 평일에는 여전히 9천원 대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과 조조타임의 마지노선이 11시라는 점은 가격 인상책 치고는 괄목할만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밌는 점은 CGV롯데시네마는 가격인상을 발표했을 때 특정 시간대 관객몰림현상 방지 등의 나름의 이유를 들어가며 설명했었는데 메가박스는 가격인상에 대한 특별한 설명 없이 그저 가격이 변동됩니다 라고만 발표했다.
물론 위의 표는 일반 영화에 해당되며, 3D 영화는 별도이다. 특히 메가박스는 오래전부터 오페라나 클래식, 뮤지컬과 같은 공연 예술작품의 실황 상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이를 2017년부터는 "클래식 소사이어티"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시켰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라이브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17] 이후 유니텔 클래시카, 빈 신년음악회 실황,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같은 것도 상영한다. 이 실황은 시간도 길고 해서 한편에 30,000원이다. 단, 중요한건 청소년 및 대학생은 반값이다. 특히 대학생 반값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으며 현장 가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해주니 대학생이라면 매표 창구에 물어볼 것.(창구 알바가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매니저를 찾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봉에 발맞춰 멀티플렉스 3사가 관람료 인상을 단행, 메가박스는 2018년 4월 27일부터 요금을 1천원 인상하였다. 성인 일반 시간대 (13~23시) 2D 일반관 기준, 주중 1만원, 주말 1만2천원이 됐고, 관람료 인상에 따른 관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일반 시간대 중 10~13시를 브런치 시간대로 편성하여 가격을 일반 시간대 대비 1~2천원 낮춘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2019년에 걸쳐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브런치 시간대는 폐지되었다.
2019년 11월 13일 메가박스 코엑스 지점이 관람료를 1~2천원 인상하였다.
2020년 10~12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영화 산업 위기로 멀티플렉스 3사가 관람료를 인상하며, 메가박스는 2020년 11월 23일부터 요금 1천원 인상과, 10~12시 브런치 시간대를 다시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4.1.2. 포토카드


2017년에는 CGV처럼 포토카드를 만들었다. 그러나 CGV의 포토티켓과는 다르게 입장권으로는 쓸 수 없다. 초기에는 키오스크에서 찍은 사진만 만들 수 있었지만 어느 시점엔가 어플로 이미지파일을 올릴 수 있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메가박스 포인트로만 가능하며 2018년 11월 28일 기준 1,000원이다.
(주)아이오로라에서 관리하는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모든 관에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주의.

4.1.3. 오리지널 티켓


[image]
오리지널 티켓 No. 21 원더우먼 1984
항목참조.

4.1.4. 할인


지점마다 할인 정책 및 가격 책정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메가박스 사이트의 지점 정보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조조 및 심야
기본적으로 평일 조조/심야는 5,000원에서 7,000원 사이로 지점마다 가격이 상이하니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 코엑스점, 경주점과 같이 심야요금이 존재하지 않는 지점도 있다. 조조는 모든 상영관의 오전 10~11시 이전 상영이며 심야 요금은 밤 11시 이후 상영하는 영화가 해당된다.
  • 우대
만 65세 이상 관람객, 장애인, 국가 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은 우대요금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현대 M포인트와 U+ 멤버십 중복할인이 된다.[18] 단 우대 요금 정책은 각 지점마다 서로 다를 수 있으니, 메가박스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대요금의 중복할인 서비스는 2019년 4월부터 OK캐시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폐지된다.

4.1.4.1. 통신사 할인 (폐지)

2021년 2월 1일부로 마지막 남은 T 멤버십 할인/무료예매마저 중단되며 어떤 통신사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실적 악화로 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할인권 or 특정지점 관람권 세트를 사도록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SK텔레콤T-멤버십 회원이라면 2021년 1월 31일까지 1장당 T-멤버십 2,000원씩, 최대 5장에 토탈 10,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으며, 주중과 주말휴일 제한 없이 (조조를 제외하고) 적용이 가능했었다. 이 때 결제 금액에 대해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 적립[19]은 동시에 가능하지만, OK캐쉬백은 동시에 적립되지 않는다.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T-멤버십은 중복 적용할 수 없다. 예매시와 현장구매시 모두 적용이 가능하고, 굳이 통신사의 예매 사이트를 경유하지 않아도 메가박스 앱이나 사이트를 통해서 T-멤버십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적용하여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매대행 수수료도 없으므로 경제적이다. 메가박스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때 T-멤버십 적용시 T-멤버십 회원 등급에 따라 혜택 선택이 다르게 뜨며, T-멤버십 VIP 선택도 따로 뜬다. 전술했던 1일 5장 할인도 할인 횟수가 나온다.
조조/심야/우대/어린이/특별 컨텐츠거나, '문화가 있는 날'의 할인을 적용받은 경우에는 T-멤버십 할인을 사용할 수 없으며, 타 할인카드 및 포인트와 중복 사용이 안 된다. 또한 [20], [21], 제천점에서는 T-멤버십을 적용할 수 없다. T-멤버십 할인을 적용하면 OK캐쉬백은 직접 적립할 수 없으며(사용은 가능),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만 적립이 가능하다. 다만,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을 통해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2,000원의 0.9%인 OK캐쉬백 18점을 추후에 적립받을 수 있었다.[22] 그러나 2016년 6월에 T-멤버십의 개악이 선포되면서 더 이상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을 받을 수 없게 됐다.
KT와 마찬가지로 통신사 VIP 고객에 한해 1년에 개편 전 12회 → 개편 후 6회 무료 예매가 가능했었다.
U+ 멤버십은 티켓 전체 가격에서 1,000원 할인이 가능했었다. 2인 발매시 각각 멤버십을 가지고 있다면 총 2,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하나의 티켓에 2개의 멤버십 할인은 적용되지 않았다. 2020년 2월 1일부로 통신사 할인이 폐지되었다.
KT 멤버십은 2020년까지는 통신사 VIP 고객에 한해 1년에 개편 전 12회 → 개편 후 6회 무료 예매가 가능했으나, 현장구매나 메가박스 홈페이지/앱 예매시에는 적용할 수 없었다. 2021년부터는 롯데시네마로 전환되어 더 이상 무료예매는 불가능하다.

4.2. 매점


팝콘의 경우 오리지널, 카라멜, 갈릭, 치즈 팝콘이 준비되어 있다. 오리지널을 제외한 카라멜, 갈릭, 치즈는 추가요금 1,000원이 발생하고, 500원을 더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에서 라지로 사이즈업도 가능하다.
음료의 경우 매점 재량에 따라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오렌지/파인애플), 코카콜라 제로, 스무디, 쉐이크, 씨그램, 옥수수 수염차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18년 4월부로 카라멜, 갈릭도 기존 500원 추가에서 1000원으로 변경되었다. 음료 가격도 R 2,200원, L 2,700원으로 인상되었다. 또한 지점 순차적으로 매점 음료 업체가 롯데칠성에서 코카콜라로 변경되고있다.
2019년 10월 19일 음료 가격 R 2,500원, L 3,000원으로 인상.
포인트를 3000점 또는 4000점[23] 차감하여 레귤러 팝콘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맛 변경이나 사이즈업도 가능하다. 2000점 차감하여 콤보를 2000원 할인받을 수도 있다.[24]
굵직한 영화들을 상대로 프로모션 콤보를 곧잘 판매한다. 어벤져스 콤보라던지 쿵푸팬더 콤보라던지.
상시로 판매되는 캐니멀 콤보의 캐릭터 팝콘통을 매점으로 가지고 오면 2000원에 팝콘을 리필할 수 있다.
2018년 3월부터 영화관람후 당일 티켓과 팝콘컵을 매점에 가지고 오면 팝콘을 리필할 수 있다(1회 한정/(R)1,500원/(L)2,000원). 테이크아웃 뚜껑을 제공하여 영화관 밖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음료 리필은 1잔당 한 번 가능하다.
가끔씩 입장권 구매시 당첨되는 설문조사 쿠폰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력해서 콤보 할인권이나 무료 탄산음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받고 싶은 상품을 선택시 문자로 날아오는데, 지정된 지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 지점들은 직영점이다.

4.3. 회원 등급 및 혜택


해당 연도(매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에 22,000점 이상 획득하면 VIP로 승급이 가능하고, 2년 연속 VIP로 선정되면 VIP 프리미엄 등급으로 승급된다. 54,000점 이상 획득하거나 서로 다른 영화를 유료로 50편 이상 관람하면 VVIP 등급을 부여해 준다. 초대권,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 이벤트 등을 이용한 티켓 및 포인트는 VIP 등급 반영에서 제외된다. VIP 등급이 적용되는 기간은 매년 3월 1일부터 다음 년도의 2월 28일까지다. CGV처럼 VIP 회원 스티커를 붙여 준다. 2014년 VIP 회원 선정 때 영화관 체인 가운데에서는 메가박스가 VIP 혜택이 가장 개념있게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제공하는 VIP 쿠폰을 줄이고 CJ ONE 포인트 반값 예매 횟수를 제한하는 CGV, 포인트 제도 통합을 명분으로 기존 10% 적립에서 5% 적립으로 낮추는 롯데시네마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
우선 CGV와 마찬가지로 등급을 세분하여, VIP, VIP Premium, VVIP로 하였다.(뒤에 두 개는 2014년에 신설) 무료 쿠폰도 가장 알차서, 기존에는 평일 2D 무료 2매, 주중/주말 무료 2매, 3D 무료 2매를 주던 데에 비해 2016년 같은 경우 2D/3D/특별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Movie Pass를 준다. 다만 등급별로 4/5/6장으로 증정 장수 자체는 줄었으나 M2관에서 4장을 모두 사용한다면 기존에 비해 더욱 좋아지는 상황이다.[25]
2017년에는 M2관에서의 사용이 막힌 대신, DIY형으로 머니란 걸 줘서(40/65/90머니) 회원이 그 머니에 맞게 영화 쿠폰을 알아서 챙겨가는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게 바뀌었다. DIY형을 고를 경우 M2관은 머니를 많이 쓰니까(15머니) 조금 불리한 대신, 평일 관람권은 머니가 낮아서(5머니) 평일도 상관없는 사람은 무료 쿠폰을 왕창 챙길 수 있다. (근데 평일 관람권 챙기는걸 제한을 뒀다는게 함정) 문제는 이 선택을 한번에 다 해야 돼서 미래를 예견해야 한다는 점. 거기에 5년 연속 VIP는 보너스로 일반 2D 영화 쿠폰 3장과 매점 쿠폰 한장을 덤으로 더 줬다.
더군다나 2013년까지는 매월 1/3주 수요일에만 포인트 더블 적립(10% '티켓 구매 포인트' + 10% '이벤트 포인트')해 주던 것을 2014년 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로 변경하여 혜택을 제공한다.(VIP DAY에 더블적립 포인트는 이벤트 포인트로 VIP 산정에서는 제외) 그 외에도 생일 콤보[26] 제공, 상영관 내에서 볼 수 있는 공연(발레, 오페라 등)의 할인, 회원 시사회 참여시 멤버십 포인트 차감 면제 등의 소소한 혜택이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같은 계열사인 중앙일보중앙 멤버십[27]에 회원 가입을 하고 연동을 신청하면 메가박스 VIP 기간 동안 중앙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재밌는 건 이 혜택 중에 메가박스 1,000원 중복 할인(연 24회)과 콤보세트 2,000원 할인(중복 할인 안됨)도 있다는 점.

4.4. 포인트 적립


메가박스의 멤버십 포인트는 2020년 기준 티켓 실제 결제 금액[28]의 5%를 관람한 다음 날에 적립해 준다. 2019년까진 실제 결제액의 10%를 적립해줬는데 이는 CGV, 롯데시네마의 5% 적립에 비해서 높았다. 예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예매자의 회원 정보(생년월일+휴대폰 번호)를 기준으로 적립한다. 또한 CGV에서는 관람권을 통해서 예매한 경우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 것에 반해, 메가박스에서는 관람권 역시도 포인트 적립의 대상이 된다.[29] 하지만 CGV, 롯데시네마와 달리 관람평 작성에 따라 추가로 부여해 주는 포인트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 티켓 구매로 적립하는 '티켓 구매 포인트'로 들어가며, 여러 이벤트로 얻거나 VIP 회원이 수요일에 더블 적립을 받아서 얻는 추가적인 포인트 등은 '이벤트 포인트'로 들어간다.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2년인데, ‘티켓 구매 포인트’와 ‘이벤트 포인트’ 모두 적립일로부터 24개월 후의 마지막 날까지만 유효하고, 이 날의 영업을 끝낸 후 모두 소멸한다.[30]
적립된 포인트는 CGV와 달리 할인 방식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매점 이용 및 평일 영화 관람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2D 상영관을 기준으로, 1인 8,000 포인트 또는 9,000 포인트로 영화 1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31] 포인트는 성인 기준으로 일괄 차감되며 따로 청소년 등의 할인 차감 혜택은 없다. 또한 예매할 때 직접 포인트를 쓰는 것이 아니라, 아예 포인트를 예매권으로 바꿀 수 있다. 예매권 역시도 평일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한 달이라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이 예매권으로 영화를 본 경우 당연히 포인트는 적립되지 않는다.
일반관 외에 특별관에서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한 요구 포인트는 멤버십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람.
스페셜 멤버십으로 "필름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있으며, 별도로 가입비를 지불하고 가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정된 지점에서만 필름/클래식 소사이어티 멤버십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공홈에서 원클릭으로 가입한 후, 지정 상영관에 가서 필름/클래식 소사이어티 멤버십 카드를 받아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5%며, 유료 관람객이라면 할인 혜택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금은 티켓 구매 당일이 아닌 익일 자정을 기준으로 적립된다. 매주 수요일에 포인트 더블 적립(5% '티켓 구매 포인트' + 5% '이벤트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VIP DAY에 받은 더블적립 포인트는 이벤트성 포인트로 VIP 산정에서는 제외)
CGV처럼 동시에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있고, 1.35%를 적립해 주는 CGV보다 더 높은 2%가 적립된다. 마이프리미엄 멤버십은 3.6%가 적립된다. 단, 무인발권기에서는 이 혜택이 적용이 안 되니 매표소로 가서 적립을 요청해야 한다. T-멤버십 할인을 적용하거나 아트나인의 영화를 관람한다면,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CGV와 달리 카카오페이 이용시에도 OK캐쉬백 적립이 가능하다. T-멤버십 할인도 카카오페이 이용에 대해 제약이 없다. 2017년부터 간편결제로 추가된 페이나우도 마찬가지다. 다만 메가박스에서 페이나우 이용시 일부 신용카드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T-멤버십 할인을 받을 때 주는 데이터 쿠폰의 유효 기간은 90일이며, 등록하면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SK플래닛의 시럽 앱에서 메가박스 멤버십 모바일 카드를 받았다면, 메가박스와 연동되어 시럽에서 예매한 영화의 모바일 티켓이 뜬다. 물론 종이로 티켓을 받으면 "이미 발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관람 후 "내 쿠폰과 티켓" - "만료쿠폰/티켓" 목록으로 이동한다.

4.5. 제휴 포인트


OK캐쉬백을 차감하여 할인받을 수 있으며, T-멤버십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1,000점 이상 갖고 있을 때 온라인에서는 100점 단위로, 오프라인에서는 500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T-멤버십 적용부터 한 다음에 OK캐쉬백을 입력해야 한다. T-멤버십 적용이 안 되는 조조할인시에도 OK캐쉬백 차감 할인은 가능하며, OK캐쉬백을 까서 할인받더라도 T-멤버십과 달리 메가박스 포인트 적립은 삭감되지 않는다. OK캐쉬백에서 3대 멀티플렉스용 두툼 포인트를 받았다면, 고민하지 말고 메가박스에 갈 일이 있을 때 꼭 지르도록 하자. 대한민국 3대 메이저 멀티플렉스에서 모두 OK캐쉬백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지만, 롯데시네마OK캐쉬백으로 할인/적립 선택시 L.포인트 적립 및 회원의 관람 실적에 반영이 안 되어서 가장 제약이 크고, CGVCJ ONE 포인트와 함께 사용/적립이 가능하지만 할인시 할인권과 OK캐쉬백을 동시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중앙 멤버십
중앙일보 구독자가 중앙 멤버십에 가입되어 있다면 1,000원 할인 및 콤보 할인권을 증정한다. T-멤버십에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20년도부터 중복할인 적용 안됨.
  • 기타 포인트
현대카드의 M포인트, 해피포인트, 현대오일뱅크 포인트 등을 2,000점 차감하여 2,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티켓 1매당 1회의 할인이 적용된다. T-멤버십과 중복 할인은 되지 않지만, U+ 멤버십과는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체크카드의 경우 애니패스 계열의 체크카드나 국민행복 체크카드를 이용시 메가박스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매표소에서 구입시에만 1,500원 할인받을 수 있으나, 체크카드 중 삼성체크카드 & 시리즈(YOUNG/포인트/캐쉬백, SC제일은행 제휴형 포함)는 CGV에서만 3,000원 할인받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메가박스에서 애니패스 체크카드는 즉시 할인이 아닌 캐쉬백이며, 애니패스로 계산한 해당 할인거래는 삼성카드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없다고 안내에 나와 있으나 메가박스와 CGV 모두 실제로는 삼성카드 포인트가 할인 후 실 결제액 기준으로 적립됐다. 메가박스는 삼성카드의 보너스 클럽 지정 가맹점이며, 삼성카드 포인트는 0.5% 적립된다.

4.6. 프리코


상당수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1년에 15,000원을 지불하면 1년에 60회, 평일이든 주말이든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1년에 12회 시사회, 연극 등을 무료로 관람 할 수도 있으며 무료 1회=할인 5회로 6천원 관람 횟수와 서로 연동된다. 성인만 가입 가능하다.

4.7. 이벤트


중앙일보의 계열사답게 《중앙일보》 구독을 권유하는 예매권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티켓몬스터를 통해 메가박스 예매권을 구매하면 《중앙일보》 3개월 구독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 바가 있었다. 2012년 말부터 중앙일보와 메가박스가 영화 전문 잡지인 《magazine M》을 론칭하면서 무료 구독 혜택에 《중앙일보》 1년 무료 구독을 끼워서 진행하였다.#
현재는 VIP 회원에게 VIP 기간 동안 《중앙일보》와 《magazine M》을 1년동안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VIP 회원이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면 해당 안내가 팝업으로 뜬다.
더불어 한 달 동안(2013.6.17~2013.7.18)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평일(월~목)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를 볼 때 1인당 T-멤버십 포인트 500점을 차감해 1,000원에 볼 수 있었다.# 최대 5매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인터넷 예매와 현장 예매만 가능하고 어플로는 해당 가격으로 예매할 수 없었다. 이 때 메가박스 포인트 600 포인트가 적립되었고, VIP day의 경우에는 1,200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이 행사는 2013년 11월부터 12월 29일까지 다시 진행되었는데, M2관과 Premium관 2D 상영까지 1,000원 관람으로 내용이 바뀌어서 시행되었다. 단, 아침 6시부터 2,500장 한정으로 당일 예매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2014년 말에도 다시 한번 실시되었으나 중고나라와 뽐뿌 온라인 장터에서 되팔이하는 뽐거지들 덕분에 좋은 자리 예매는 거의 불가능했다. 단, 2014년 행사 때에는 메가박스 포인트는 실제 관람 가격인 1,000원에 해당하는 100포인트만 적립되었다.
2017년 2월 16일부터 일부 상영관에서 화요일(공휴일 제외) 한정으로 오후 2시 이전에 상영하는 영화(2D 한정)에 대해 6,000원(M2나 더 부티크 컴포트는 8,000원)을 받는 "마티네"라는 행사를 열고 있으며, 2019년 2월까지는 전지점에서 시행하다가 2019년 3월부터는 요금제를 유지하는 지점에 한해서 계속 진행한다. 마티네 역시 조조할인같이 T-멤버십 할인은 안 되고, OK캐쉬백 차감할인과 적립, 메가박스 포인트 적립만 된다. 특이하게 예매시에도 마티네 요금의 적용이 가능하나, 현장에서는 매표소에서만 마티네 요금 적용이 가능하고 티켓자판기에서는 마티네를 선택하지 못한다. 마티네 요금제는 메가박스에서 자사 실 예매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에 이런 정책을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어차피 평일 월-화요일은 주말 지나고 신규 개봉작이 없는 시점이기때문에 영화 관람객이 위축되는 시점이라, 비용 절감 차원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2019년 하반기 이후로는 대부분 지점에서 마티네 행사를 폐지하면서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5. 특별관




6. 전국 지점 현황




7. 시네마 리플레이



전년도 영화 중 10편을 골라 다시 재상영하는 이벤트다.

8. 라이브뷰잉




9. 플러스엠



배급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참고.

10. 협력 관계


  • SK텔레콤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그룹과 협력을 맺었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에 들어가는 영화관은 CGV였는데, CGV의 독점 문제도 있어서인지 이번 협력으로 새로 내는 지점들에 메가박스가 들어가게 되었다.(스타필드 하남, 동대구 등) 백화점 내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듯. 신세계백화점 정기휴무일에도 메가박스는 영업한다. 다만, 이 계약 이후 새로 완공된 스타필드 시티 위례나 2019년 2월에 폐점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32]의 야우리시네마에는 CGV가 입점했다.
  • 문학터널: 2019년 11월 기준. 터널 영수증[33]을 메가박스 송도점에 내면 관람료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연수점 쿠폰을 지급했었는데, 연수점이 사라지면서 송도점으로 변경되었다.

10.1. 이전 협력 관계


  • 아트하우스 모모 이화KB시네마: 이화여자대학교 ECC 내에 있다. 2015년 홈페이지 개편에서 '파트너극장 메가박스'라는 문구가 삭제되었고, 2014년 11월 5일 부로 발권(전산) 시스템을 인터파크로 갈아타면서 기존 메가박스 멤버십 적용이 불가능하다.
  • 야우리시네마: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주인 주식회사 아라리오에서 운영한 영화관. 멤버십 자체는 따로 관리하지만, 통합 전산망을 메가박스에서 관리했다. 덕분에 간혹 메가박스 단독 상영 영화를 틀어주는 일이 있었다. (에반게리온: 파라든가, 타마코 러브 스토리라든가...) 그러나 이 곳이 2019년 2월 17일 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협력 관계도 끝나게 되었다.
  • 씨네큐브 광화문: 종로구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옆의 흥국생명 건물 지하에 있다. 원래 아트하우스 모모처럼 영화사 백두대간이 운영하였던 영화관이었으나, 2009년 8월 31일에 건물 소유주인 흥국생명과의 마찰로 백두대간이 운영을 포기하고 현재는 흥국생명의 모그룹인 태광그룹 계열의 미디어/케이블방송 회사인 티캐스트가 운영하고 있다. 2015년 9월 4일 부로 멤버십이 분리되었으며,이후에도 한동안 메가박스의 전산망을 사용하였으나 2019년 4월 18일부터 디트릭스라는 회사의 전산망으로 갈아타면서 메가박스와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었다.

11. 직원



11.1. 정직원



11.2. 아르바이트(크루)



메가박스 아르바이트생의 정식명칭은 '크루'이다.
2017년 이전에는 이들을 '메아리'라고 불렀다.

12. 논란


  • 2018년 10월 8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 군인 상시 할인 이벤트를 했는데, 홍보용 이미지에 조선인민군 해군이 연상되는 군복을 입은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논란이 있었다. 외주업체 측이 대충 디자인하면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보이며, 메가박스 측은 신중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해당 이미지를 삭제했다.
  • 2019년 11월 18일 겨울왕국 2 언론시사회가 끝난 후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 계정 스토리에다 관람인증을 했는데, 하필이면 인증한 티켓에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 관람했다는 기록이 대놓고 적혀있었다(...). 논란이 일자 이후 스토리를 삭제했다.기사
  • 돌비 시네마를 3호점까지 런칭했지만, 해외 엔지니어가 입국하여 세팅을 하지 못한 관계로 코엑스를 제외하면 싱글 프로젝션으로만 상영중이다. 듀얼 레이저 영사기 스펙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중인데도 런칭 초기부터 해당 내용을 관객들에게 알리지 않고 정가 그대로 받고 있으며, 문의를 넣어도 기밀사항이라며 답변을 제대로 하질 않고 있다.

13. 기타


통합 이후에 대부분의 지점에서 CGV 다음으로 입장권의 마트 영수증식 발매기를 도입하여 수집가들의 분노(...)를 샀다. 현재 예술영화관인 아트나인점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영수증식 티켓을 사용하고 있다. 시사회의 경우 예전 티켓을 쓰기도 하고 영수증을 쓰기도 하는 등 지점마다 다르다. 다만 코엑스점의 경우 스크린A/B관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 별도로 감열지가 아닌 일반 티켓을 뽑을 수 있으니 티켓을 모으는 위키러들이라면 참고하자.
예매 인터페이스가 좌측은 영화관, 중간은 영화명, 우측은 날짜로 된 세로형 인터페이스인데 2014년 2월경 CGV가 메가박스와 비슷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바꿨다. 단, CGV는 좌측이 영화명, 중간이 영화관으로 순서가 반대로 되어 있다.
2015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로고 이미지를 거대상자로 한글 패치하고 주요 메뉴들 또한 한글 패치 당했다(...) 또한 한글 영화 벽포를 배포했다. 이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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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트랜스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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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더 비기닝
주온#s-2
서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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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지트
성난 변호사
에베레스트
CGV와는 다르게 지역 광고가 영화 상영 전에 나온다. 대표적으로 코엑스점에서 간혹 강남 소재 성형외과나 피부과 광고가 나온다.
카드 사용 내역에 일괄적으로 메가박스(주)로 나오고, 카드 승인 내역에 나오는 가맹점 정보 역시 제이콘텐트리 본사 주소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카드 이용 내역만으로는 해당 지점이 위탁인지 직영인지 판별할 수 없다.[34] 가끔 메가박스에서 영화표 구매시 당첨되어 딸려 나오는 설문조사 쿠폰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력한 후 설문조사를 마치고 주는 경품 중 무료음료권이 있는데, 음료권 선택시 날아오는 문자 메시지에 기재된 사용가능 지점이 직영점이다.
단독으로 블리즈컨 2019를 라이브 중계한다고 한다.
2020년 7월 13일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이 해킹되는 일이 발생했다. 2018년 7월 이후로 작성한 게시글이 전부 삭제된 상태이며, 터키 국적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
2020년 한글날을 맞이해 공식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이 대형상자로 변경되었다.

14. 여담



[1] 201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로고. 교체 작업기는 여기 참고.[2] 2020년 12월[3] 2016년 하반기 일산벨라씨타점을 시작으로 2017년에 메가박스 로고가 전면 교체되면서 안 쓰는 지점이 급격히 늘어나다가, 위 영상은 2017년 2월 28일 부로 완전 폐기되었다. 그리고 8개월 반동안 메가박스 인트로 영상 자체가 없었다.[4] 2017년 11월 중순 메가박스 3분 순간극장 영화제 공모전이 끝난 이후 순간극장 영상들을 모아서 담은 플래너가 돌아가는 형식의 새 영화관 인트로(LIFE THEATER MEGABOX)로 전환되었다. 그간 괜찮다는 소리를 듣던 CGV 인트로 영상보다 더 잘 만들었다는 평이 주류. 구 인트로영상은 안 틀어주는 지점이 많았으나, 신 인트로영상은 모든 메가박스 지점, 모든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나오도록 조정되었다.[5] 특히 2017년 플러스엠이 배급한 너의 이름은이 선풍적 인기를 얻으며 엄청난 득을 봤다.[6] 롯데시네마는 레드 로버라는 국내 업체에 의뢰해 자체적인 Super 4D 포맷을 도입했다.[7] 2000년대 CJ와 경쟁하였으나 결국 CJ가 승리하였다. 오리온그룹의 케이블 채널들이 CJ그룹 산하로 흡수된 것은 보는 바대로다.[8] 단, 일부 기종 에서는 앱 설치가 불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 이딴 거 없으므로 주의.[9] 단, 통합 후 사이트에서 IE 이외의 브라우저에서는 화면이 좀(?) 깨진다.[10] 특히 이마트 칠성점이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사실은 침산2동 경계) 스펙트럼시티 4층의 대구점같은 경우에는 위치가 매우 나쁘다. 사실 전반적인 위치가 구려서라기보다, 번화가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건 아니고) 때문에 위치가 나쁜 것. 이쪽 주변은 모두 아파트다. 처음 대구에 메가박스가 들어올 때는 유일한 현대식 극장으로서 3년 내 1위 등극을 노렸지만, 2007년 이후 동성로, 중앙네거리반월당역 중심가에 CGV롯데시네마(동성로점)가 들어오면서 데꿀멍하게 되었다. 한 가지 뒷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현재의 칠성동2가 메가박스 대구점 자리에는 CGV가 들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메가박스가 그 자리를 꿰찼는데, 결과적으로 대구광역시에 정말정말 늦게 들어온 CGV로서는 큰 행운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씨너스 때 제휴했던 한일극장도 리모델링하면서 CGV에 빼앗겨 CGV 대구한일이 됐다.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CGV 대구, 2014년 1월 롯데시네마 대구아카데미를 인수한 CGV 대구아카데미, 반월당의 CGV 대구현대점과 함께 "동성로 CGV 타운"이라는 대구 지역 한정의 특별 멤버십을 만들 정도로 대구 시내는 사실상 CGV화되어 메가박스가 시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게 됐다. [11] 이수 5관의 경우 꽤 밀도감 높은 저음을 느낄수가 있는데, 보통 극장은 서브우퍼가 1조(2개)가 들어가는데 비해 이수 5관은 무려 2조(4개)가 들어갔다고 한다.[12] AT9 시스템은 이수, 아트나인, 파주출판도시의 극장주 정상진 씨가 창안한 것으로, 프론트에 EV사의 하이엔드급 Variplex II 3way 스피커(1관은 슈퍼트위터 추가 개조. 2관은 JBL-5672 시스템)에 네트워크 구성과 인클로저까지 자체 설계로 제작한 수제스피커가 서라운드 스피커로 적용됐다. 장내 스피커선은 카나레사의 순 케이블을 사용해 손실이 적고 해상도 높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실제로 이수나 파주출판도시, 분당점에 가면 극장안에 서라운드 스피커가 여러극장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JBL, Klipsch, Krix사의 제품이 아닌 AT9 마크가 달린 스피커가 붙어 있다. 후에 아트하우스 모모에도 AT9 시스템이 적용되었다.[13] 메가박스 주식 지분 현황 - 맥쿼리 49.99%, 제이콘텐트리:46.3%, 메가박스 대표 등 기타 주주:3.7%로 중앙일보에서 50.01%로 경영권을 쥐고 있다.[14] 특히 CGV가 인수할 경우에는 점유율이 70% 근처까지 오르게 된다.[15] CGV대한민국 영화판에서 4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롯데시네마가 26.5%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CGV대한민국 정부에서 더 이상의 신규 출점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신규 출점하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지점을 매각해야 한다. 그래서 메가박스나 씨네Q가 이런 CGV에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내놓는 지점을 인수하는 경우가 많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 사업 자체에서 손을 떼려고 하는 움직임이 강하고, 롯데그룹에서 데리고 갈 만한 지점을 제외하고 적자가 나는 지점은 야금야금 폐관하고 있다. 역시나 메가박스가 이걸 주워먹는 경우가 많다.[16] 메가박스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로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17] 초창기에는 약 2년간 CGV로 넘어간 적도 있었으나, CGV에서 포기하고 다시 메가박스로 넘어와 현재는 메가박스에서 차차 상영관을 확대중이다.[18] 우대요금이 4000원인 지점의 경우 U+ 멤버십과 현대 M포인트 할인을 중복 적용하면 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19] T-멤버십을 적용할 경우 T-멤버십 할인받는 2,000원에 대한 부분은 제외하고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가 10% 적립되니 유의해야 한다. 즉, 할인받은 만큼 삭감되어 적립.[20] CGV로 바뀌었다[21] 경쟁 영화관이 입점해서인지 T-멤버쉽 할인이 가능하게 되었다![22] 2015년 6월까지 5%, 2015년 7월부터 1%로 축소되었다. 그리고 10% 수수료까지 뜯어서 18점이다.[23] 2015년 11월 25일 이전 적립된 포인트는 3000점, 이후 적립된 포인트는 4000점 차감된다.[24] 단, 공주점은 매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하다.[25] M2관 3D로 영화를 볼 때 가장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15,000원에 해당하는 가치.[26] 생일 해당월에 쿠폰을 받을 수 있다.[27] 원래는 중앙일보를 받아 보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멤버십이다.[28]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제외한 값.[29] 단 초대권 등의 무료관람에 대해서는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는다.[30] 예를 들어 2015년 6월에 적립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2017년 6월 30일 영업종료 시간 전까지라는 뜻이다.[31] 2015년 11월 24일 이전 적립된 포인트로는 8,000 포인트, 이후 적립된 포인트로는 9,000 포인트에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조 요망.[32] 이쪽의 경우 신세계가 천안터미널의 세입자이기 때문에 CGV를 선택한 것은 터미널 운영업체인 아라리오의 선택인 듯.[33] 무인/유인 상관없다. 하이패스는 이용 불가.[34] 그러나 일부 위탁점은 영화관을 운영하는 업체의 상호로 찍혀 나오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