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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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1. 개요
2. 창작물에서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 개요


이 아주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영어로는 sleepyhead, 일본어로는 寝ぼすけ(네보스케)라고 한다.
관용어로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한다. 다만 모든 잠꾸러기가 미인은 아니므로 좋아하지는 말자.[1]
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거나 붕괴된 경우[2]에 발생하며, 주변 사람들도 답답하지만 본인도 미친다. 좋아서 잠꾸러기가 되는게 아닌 이상 과면증이나 기면증, 저혈압(이쪽은 아침잠이 많은 경우)을 의심해보자.

2. 창작물에서


  • 언제나 졸리다.
    • 잘 일어나지 못하고 별로 활발하지도 않다.
    • 아침잠이 많은 경우 저혈압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 아침에 깨워도 그냥 놔두면 다시 잔다.
  • 특기는 언제 어디서나 잠자기.
    • 눈만 감으면 잠이 들고 깨워도 안 일어나거나 곧바로 다시 잔다.
    • 잘 수 없을것 같은 곳에서도 잔다.
    • 장소에 따라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기도 한다.
  • 의외로 잠재 능력이 높다.
    • 평소에 자고 있다가 위기 상황에서 깨어나면 중요한 활약을 하거나 씬 스틸러급 존재감을 보인다.
    • 비교적 머리회전이 빠르다. 단 깨어있을 때만.
    • 동료는 이 캐릭터가 눈뜨는 것을 기다려 행동을 개시한다.
    • 반대로 정작 중요한 순간에 자버려서 위기 상황을 유발하기도 한다. (Ex:"자, ○○! 부탁해!" "...zZZ" "자지 마!!!!") .
  • 조용히 있다가 한마디 툭 던지는데 알고보니 그냥 잠꼬대였다는 클리셰도 많다.
    • 가끔 스토리에 중요한 힌트가 나오기도 한다.
  • 식신 속성을 겸하는 경우에는 먹을 걸로 낚으면 깨어난다.
  • 자고 있는 중에도 주변 이야기가 들리는 사람도 있다.
  • 이런 속성 중에는 기면증 수준으로 잠을 자는 캐릭터들도 있으나 일단 공식적으로 기면증을 앓고 있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는 드믈다.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혼동하는 오류[2] 대표적으로 낮과 밤이 바뀐 경우. 밤늦게 자게 되어 결과적으로 낮에는 잠이 많아져서 잠꾸러기로 보이게 된다. 물론 직업상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3]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쪽은 그냥 아침잠이 많다.[4] 수업 시간에는 거의 자는데, 그럼에도 성적은 상위권이다.[5] 애니메이션 3화에서 잠드는 시간이 정말 빨랐다... 카즈호보다는 두드러지지 않는 편.[6]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가 낮잠이다.[7] 특히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에서는 전왕과 파괴신끼리 숨바꼭질 하다가 도중에 50년이나 잠자서(...) 전왕을 열받게 해서 모든 우주가 소멸 할 뻔 했다. 덕분에 작중에 파괴신들 중에서도 왕따인 상태다.[8] 온천에 들어간 채로 잠에 빠져 가라앉는 등 기면증수준으로 잠이 많으나 작중 기면증이라는 명확한 언급이 없어 여기에 기재한다.[9] 보스전이 진행될동안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잠만 쳐자고있다.[10] 가끔 건물 등지에서 일을 시키거나 할때 눈을 뜬 모션도 있긴 하지만 매우 작게 뜨고 있다.[11] '수'면의 '달'인 이 줄어 수달이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12] 잠이 많은 편이라 한 번 잠들면 누가 깨워도 못 일어난다고 한다.[13] 이건 절대로 농담이 아니다! 군대에서 주변에 선임뿐인데 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