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Game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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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3월에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게임 사업부의 브랜드 명칭이다.
2. 상세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가 있는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엑스박스 시리즈들을 관리하는 곳으로 엑스박스 콘솔 뿐만이 아닌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을 개발 및 관리, 유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관련부서는 모두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 편입되어 있으며 엑스박스 전체를 관리하는 팀 엑스박스도 그중 한 곳이다.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이후 독특한 구조를 취하게 되었다. 22개 스튜디오는 모두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의 개발사들로, 모든 개발사들은 동일한 마케팅, 동일한 사업 로드맵, 동일한 회사 운영진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각 개발사별 기술 협력은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존 제니맥스 산하에 있었던 8개 게임 개발사들의 게임 유통은 예전과 같이 제니맥스 미디어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담당한다. 기존 14개 게임사는 Xbox Game Studios Publishing이라는 게임 유통 전담 회사가 게임 유통을 맡는다. 게임 유통만 이원화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2002년, 엑스박스의 게임들 관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라는 명칭으로 세워졌으며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로 개명하였다. 그리고 2019년 2월 5일,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사명으로 또 다시 한번 개명되였다.
2018년 이전까지는 SIE와는 다르게 산하 스튜디오가 적은 편이였기 때문에 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한 IP로 퍼스트 파티 개발사들의 게임을 유통하지만 보유 IP로 외주를 맡기기도 했으며,[5] 인섬니악 게임즈의 선셋 오버드라이브, 크라이텍의 라이즈: 선 오브 롬같은 타 회사의 게임들도 콘솔 독점으로 유통하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산하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게임 수는 굉장히 한정되어 있었으며 대부분은 외부 스튜디오와 협력 및 계약을 통해 독점작을 개발하는 방식이였는데 덕분에 세컨드 파티 개발사가 다른 경쟁사들과는 다르게 많은 편이였다.[6]
물론 SIE도 협력하는 게임사가 많긴 하지만 소니쪽은 주로 게임의 특정 DLC같은 컨텐츠 형식의 독점을 취하는 방식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의 컨텐츠보단 독점 게임 개발쪽에 중점으로 협력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두회사의 협력 게임사의 관계에 대해서 차이가 있다고 볼수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게임산업을 접으려 했지만 필 스펜서의 설득으로 게임산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하며,# 2018년부터 독점작을 늘리기 위함인지 산하 스튜디오의 숫자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리기 시작했다. 이 기점으로 모든 퍼스트 타이틀들은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엑스박스와 Windows 10 PC로 같이 발매되기 시작한다. 물론 이 독점작들은 엑스박스의 전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브랜드 전체의 독점작이며, Windows 10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중 하나이기에 Windows 10에서도 엑스박스 게임들이 제공되고 있다.
현재 게임계에 인수합병 루머가 제일 화끈하도고 볼 수 있는 회사로 엑스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는 능력있는 퍼스트 파티들을 대거 영입하여 다음 세대때 부족한 독점작 가뭄에 벗어나고 게임패스등 다양한 부문에 독점작들을 늘려 고객들을 대거 확보할 생각인 듯하다.[7] 또한 프로젝트 X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기위한 준비를 하는 중이다.[8]
퍼스트 타이틀이 전체적으로 멀티플레이 위주로 미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엔딩없이 무한으로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게임패스에 효율적이기 때문. 실제로 최근 게임업계는 싱글플레이보다 점점 멀티플레이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진 상황이라 이상할 건 없지만, 일정 동시유저수 확보가 필수인 멀티플레이의 약점, 싱글플레이 퍼스트가 많은 소니 닌텐도 라인업과 대비되어 보이는 점 등이 크다. 이를 보완하며 나온 결과물이 2020년 9월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니맥스 인수 과정으로, 이를 통해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소유하게 되면서 WRPG 제작의 대항마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굵직한 스튜디오 대다수를 가진 유통사가 되었다. 또한, 폴아웃의 아버지들인 브라이언 파고(현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소속), 팀 케인(현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소속), 토드 하워드(현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소속), 조쉬 소여(현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소속)를 모두 품에 안게[9] 되면서 폴아웃 시리즈의 모든 것을 얻게 되었다. 인터플레이 몰락 이후 갈기갈기 찢겨나간 폴아웃이 다시 한 가족으로 통일돼, 폴아웃 팬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들리는 루머로는 아소보 스튜디오와 돈노드 엔터테인먼트 퍼스트 파티 합류의 물밑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며, 베데스다를 깜짝 인수함에 따라 또 대기업급 게임개발사를 하나 더 인수한거 아닌가라는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여담으로 헤일로: 전쟁의 서막같은 2002년 이전 발매작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현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로고가 게임 패키지 표지나 인게임에 표시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구 로고가 뜬다.
3. 역사
2001년, 11월 15일에 엑스박스의 출시 후 2002년 엑스박스의 게임들을 총관리하도록 세워졌으며, 마소가 인수했던 번지와 레어가 바로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7년, 번지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를 떠난 후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헤일로 시리즈를 총괄하는 343 인더스트리를 설립, 비슷한 상황인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도 판권을 에픽 게임즈에서 사들인 뒤 블랙 테스크 스튜디오를 더 코얼리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하는 스튜디오로 바꾸었다.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라는 사명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2012년, 프레스 플레이를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자회사로 편입.
2014년, 홀로렌즈 관련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장을 인수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산하로 편입시켰다.
2016년 11월 10일, 자회사였던 프레스 플레이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를 떠남.
2017년 1월 10일,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제작중인 스케일바운드 개발을 취소하였다. 그런데 그 해 5월 스케일바운드 상표권이 갱신이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다는 루머와 함께 협력, 또는 산하 회사인 스튜디오 고보, 343 인더스트리, 그리고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중 한 곳에서 개발한다는 루머도 같이 들어왔는데 343 인더스트리는 헤일로 시리즈를 위해 세워진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스케일 바운드를 헤일로 세계관에 편입시키지 않는 이상 343으로 부터의 제작 가능성은 적다고 볼수있다. 그러므로 2017년 4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와 파트너쉽을 맺은 스튜디오 고보 또는 2018년 6월 10일, E3 2018에서 인수 소식과 함께 신규 RPG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발표한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가장 유력하다.
2018년 4월 16일, 툼 레이더(2013)의 제작사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전 대표였던 대럴 갤러거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최고경영자로 합류하였다. 최근까지 액티비전의 선임 부사장 겸 개발부문 대표로 재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내의 변화가 생길 거란 기대를 가지고있는 유저가 많은 듯하다.
2018년 6월 10일, E3 2018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언데드 랩,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닌자 시어리, 컴펄션 게임즈의 인수소식, 그리고 신생 개발사인 대럴 갤러거가 주도하는 디 이니셔티브의 개설이 발표됨으로 따라 마이크로소프 스튜디오의 산하 개발사가 11개로 늘어났다.[10]
2018년 11월 11일, 맥시코 시티에서 주최한 X018에서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음을 발표하여,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가 총 12개로 늘어났으며,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와 비슷한 스튜디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2019년 2월 5일, Inside Xbox에서 공식적으로 사명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에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로 변경하였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명의의 첫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는 포르자 스트리트,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기어스 5이다.
2019년 6월 9일, E3 2019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더블 파인 프로덕션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 합류하게 되었고, E3 2019에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스튜디오[11]를 새롭게 신설하였다고 엑스박스 공식 뉴스에서 발표하였고, X019 영국 컨퍼런스에서 월드 엣지 스튜디오라는 스튜디오 이름을 변경하였다.
2020년 9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75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폭탄선언을 발표했으며 이로써 2020년 현재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자회사는 총 22개가 되었다.[12][13]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는 하였으나 게임 유통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네임 벨류를 그대로 유지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제니맥스를 인수함에 따라 북미의 엑스박스 계열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에 높아졌으며, 엑스박스의 퍼스트 파티 또한 소니의 SIE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3.1.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 1999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최초의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하였고, 이후 한국어 더빙판을 출시하였다. 그 후 엑스박스 시리즈 퍼스트 파티 게임, 2002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2005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까지 연이어 더빙을 해주었다. 덕분에 '''현재까지도 더빙을 제일 활발히 해주는 최고(最古)의 게임 유통사가 되었다.'''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어화에 적극적이었던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자본력과 게임 부문에서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늦게 이루어졌고, 그 이전까지는 한국이 미국 문화에 개방적이었으며, 미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것이 맞물렸기 때문이었다.
엑스박스의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유통한 게임 외에도 타 회사의 게임들을 유통하기도 한다.
하지만, XBOX 360 버전과 비교해서 PC판은 정신나간 예판 특전,[14] 콘솔판보다 늦은 출시일 등 온갖 추태를 부려 PC 게이머들을 개만도 못한 존재로 취급하였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 관련 부서가 싱가포르로 이관되면서 한국 MS 게임사업부는 본사의 연락 사무소 정도의 역할만 하고있다. 게다가 연락 전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서 전작들이 한국어화되었던 주 타이쿤(2013), 포르자 호라이즌 2[15], 크랙다운 3 등은 한국어화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자막은 물론 더빙까지 한국어화해서 출시했다. 대신 게임 자체의 평가가...
엑스박스 원의 경우에는 퍼스트 파티를 제외한 독점 타이틀의 경우 아예 로컬라이징을 포기하는 정책으로 악명이 높으며 심지어 발매 당일 한국어화 취소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한국의 엑스박스 유저들을 답답하게 만들었지만 2016년 이후부턴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유통하는 게임은 음성까지 한국어화 해주는 수준으로 나아진 편이다.
다만 2018년,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와 퍼스트 파티 레어 Ltd.의 게임인 씨 오브 씨브즈[16], 2019년, 크랙다운 3이 영문판으로 정발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기어스 5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더빙까지 해서 출시한다.
퍼스트 파티 PC 동발 등으로 안 그래도 암울한 국내 엑스박스 시장은 아예 희망이 없는 상황이고, 국내 엑박 유저들은 차라리 PC 동발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국내에 활성화된 PC게임 시장을 같이 공략하면서 전보다 국내시장에 그나마 더 신경써줄 가능성이 있고, 엑박판만 한글화가 제외되는 케이스가 있는 서드파티에 비해 적어도 퍼스트파티는 엑박 PC 둘 다 노한글이거나 둘 다 한글화거나 해서 공평하기 때문(...) 게다가 앞서 안한글로 나온 퍼스트 게임들 자체가 영 별로인것도 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위주로 나오는 퍼스트 타이틀은 아시아권 엑박 유저는 거의 없는 상황이고 마소가 크로스플레이에 적극적이긴 하지만 콘솔과 PC 멀티를 가를 수 밖에 없는 장르도 있는데다 멀티도 유료로 해야하는 등 PC보다 확실한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라 부정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의 첫 시범서비스 3국가 중 (미국 영국과 더불어) 한국이 포함되었고, 삼성과 제휴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한국을 신경쓰는 중이다. 또한 한국에서의 서비스 공급업체인 SKT와의 협력으로 한국시장을 SKT가 직접 공략할수있게 되면서 더 공격적인 사업전개를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
3.2. 닌텐도와의 관계
SIE와 마찬가지로 닌텐도도 MS로서는 업계의 라이벌로 여겨졌으나 사실 창립 이래로 그렇게까지 큰 라이벌 관계는 아니였다. 닌텐도 미국 지사가 Microsoft 본사가 있는 레드먼드에 회사 건물 바로 앞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Microsoft가 Xbox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닌텐도 미국 지사에서 끌어온 프로듀서들이 더럿 있고, 이런 사람들이 가교를 놓아준 덕인지 Microsoft의 게임이 휴대용 콘솔인 게임보이 어드밴스나 닌텐도 DS로 여럿 이식, 출시되기도 했으며,[17] 개중에는 비록 개발 중단되긴 했으나 Xbox에서의 마리오 포지션인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까지 있었다. 대표적으로 레어 인수 이후인 2003~2005년에 이루어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의 GBA 리메이크나 2007년에 디디콩 레이싱의 DS 리메이크 작이 있는데, 리메이크 제작을 전부 레어에서 담당했다. 만약 두 회사 간에 사이가 나빴으면 리메이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협력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져, 2010년대 초중반에는 닌텐도가 주도하던 인디 육성 정책이 Xbox Game Studio로 그대로 옮겨오기도 했고,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위치로 엑스박스 라이브와 게임 패스 서비스를 옮겨 오려 하는 등 상호 벤치마킹과 각종 대화가 굉장히 긴밀하게 이어져 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Nintendo Switch판 마인크래프트에서 Xbox Liv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SIE의 PlayStation 4 오토메 게임 검열 강화는 닌텐도와 MS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걸건 시리즈의 경우 걸건2는 엑스박스 플랫폼에 발매되지 않았지만 걸건 리턴즈는 엑스박스/스위치 플랫폼만 구동되게 되었다. 이 친밀한 사이가 이어진 덕분에 MS 산하 레어 Ltd.의 반조 & 카주이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참전까지 이루어지게 되었다.(닌텐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반조-카주이 IP를 닌텐도에 대여해주고 있다.) 그리고 1년 후 모장의 마인크래프트 4인 캐릭터까지 참전하게 되었다.
엑스박스와 닌텐도의 콘솔의 지향점도 정 반대인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개적으로 닌텐도는 더 이상 경쟁 업체가 아니라고 선언했고, 닌텐도도 자사 IP를 활용한 미디어 믹스 사업으로 확장을 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3.3. 로고 변천사
4. 게임 개발사
4.1. 주요 산하 스튜디오(First-Party)
4.1.1. 폐쇄/독립/매각된 산하 스튜디오
- 폐쇄
- 매각
-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 - 로코사이클
4.2. 주요 협력 스튜디오(Second-Party)
- 엑세스 게임즈 - D4: 다크 드림스 돈 다이
- 아머처 스튜디오 - 리코어
- 아소보 스튜디오 - 디즈니 랜드 어드벤쳐, 러쉬: 어 디즈니·픽셀 어드벤쳐, 주 타이쿤: 얼티메이트 애니멀 컬렉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 블러 스튜디오 -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헤일로 워즈 2
- 서튼 어피니티 - 헤일로: 컴뱃 이볼브드 애니버서리, 헤일로 4,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크랙다운 3
- 코드 미스틱 - 킬러 인스팅트: 디피니티브 에디션, 레어 리플레이, 팬텀 더스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 콤셉트 - 리코어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 헤일로 워즈 2
- 크라이텍 - 라이즈: 선 오브 롬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 - 텔 미 와이
- 더블 헬릭스 게임즈/Double Helix Games - 킬러 인스팅트
- 에픽 게임즈 - (구)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 포가튼 엠파이어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시리즈
- 프론티어 디벨롭먼트 - 키넥티멀스, 디즈니랜드 어드벤처스, 스크림라이드, 주 타이쿤(2013)
- 그라운딩 Inc. - 크림슨 드래곤
- 아이언갤럭시 스튜디오 - 킬러 인스팅트(2013)
- 미디어 토닉/Media Tonic - 기어스 팝!
- 미스트워커 - 블루 드래곤, 로스트 오디세이
- 문 스튜디오/Moon Studios -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오리 앤 더 윌 오브 더 위습스
- 플레이풀 Corp./Platful Corp. - 슈퍼 럭키즈 테일
- 렐릭 엔터테인먼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 앨런 웨이크, 퀀텀 브레이크
- 루피안 게임즈 → 엘보우 로켓 - 크랙다운 2,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크랙다운 3
- 세이버 인터렉티브/Saber Interactive - 헤일로: 컴뱃 이볼브드 애니버서리,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 스카이박스 랩/Skybox Labs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프로젝트 스파크, 헤일로 5: 가디언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헤일로 인피니트
- 스모 디지털/Sumo Digital[23] - 포르자 호라이즌 2, 포르자 호라이즌 2: 패스트 & 퓨리어스, 포르자 모터스포트 7, 포르자 호라이즌 4, 크랙다운 3
- 스플래시 데미지/Splash Damage -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기어스 오브 워: 얼티메이트 에디션, 기어스 오브 워 4, 기어스 5, 기어스 택틱스
- 팀 다코타/Team Dakota - 프로젝트 스파크
-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 - 로코사이클
-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 -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
- 지오 모드/Zoë Mode - 파워스타 골프
4.2.1. 폐쇄/인수된 협력 스튜디오
- 폐쇄
- 비자레 크리에이션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시리즈
- 리얼타임 월드 - 크랙다운
- 뱅가드 게임즈 -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헤일로: 스파르탄 스트라이크
- 캡콤 벤쿠버 - 데드 라이징 시리즈
5. 퍼블리싱한 게임 목록
게임은 발매순으로 나열되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유통게임들은 나열되지 않습니다.
일반체 - XBLA 또는 DL
'''볼드체''' - CD 겸 DL
CD - 디스크
DL - 다운로드
[CG] [XBLA] [XPA] [SD]
5.1. XBOX
- Blinx
- Blinx 2
- Brute Force
- Conker
- Crimson Skies: High Road To Revenge
- Dead or Alive 3
- Fable
- Forza Motorsport 1
- Grabbed by the Ghoulies
- Halo: Combat Evolved
- Halo 2
- Jade Empire
- Kung Fu Chaos
- Magatama
- Maximum Chase
- Mechassault
- Mechassault 2: Lone Wolf
- Midtown Madness 3
- NFL Fever 2003
- Phantom Dust
- Project Gotham Racing
- Project Gotham Racing 2
- Sudeki
- Top Spin
- Whacked
- VooDoo Vince
5.2. XBOX 360
- 1 vs. 100 (2009)
- 앨런 웨이크 (Alan Wake/2010)
- 앨런 웨이크스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Alan Wake's American Nightmare/2012)
- 반조-카주이: 너츠 & 볼츠 (Banjo-Kazooie: Nuts & Bolts/2008)
- 반조-카주이 (Banjo-Kazooie/2008)
- 반조-투이 (Banjo-Tooie/2009)
- 배틀블럭 씨어터 (BattleBlock Theater/2013)
- 블루 드래곤 (Blue Dragon/2006)
- 블러드포지 (Bloodforge/2012)
- 크랙다운 (Crackdown/2007)
- 크랙다운 2 (Crackdown 2/2010)
- 데드라이트 (Deadlight/2012)
- 더스트: 언 엘리시안 테일 (Dust: An Elysian Tail/2012)
- 페이블 2 펍 게임스 (Fable II Pub Games/2008)
- 페이블 2 (Fable II/2008)
- 노트홀 아일랜드 (Knothole Island/2009)
- 씨 더 퓨쳐 (Sea the Future/2009)
- 페이블 3 (Fable III/2010)
- 트레이터스 킵 {Traitor's Keep/2011)
- 페이블 히어로즈 (Fable Heros/2012)
- 페이블: 더 저니 (Fable: The Journey/2012)
- 페이블 애니버서리 (Fable Anniversary/2014)
- 포르자 호라이즌 (Forza Horizon/2012)
- 랠리 익스팬션 (Rally Expansion/2012)
- 포르자 모터스포트 2 (Forza Motorsport 2/2007)
- 포르자 모터스포트 3 (Forza Motorsport 3/2009)
- 포르자 모터스포트 4 (Forza Motorsport 4/2011)
- 기어즈 오브 워 (Gears of War/2006)
- 기어즈 오브 워 2 (Gears of War 2/2008)
- 기어즈 오브 워 3 (Gears of War 3/2011)
- 라암스 쉐도우 (RAAM's Shadow/2011)
-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Gears of War: Judgement/2013)
- 헤일로 3 (Halo 3/2007)
- 헤일로 워즈 (Halo Wars/2009)
- 헤일로 3: ODST (Halo 3: ODST/2009)
- 헤일로: 리치 (Halo: Reach/2010)
-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 (Halo: Combat Evolved Anniversary/2011)
- 헤일로 4 (Halo 4/2012)
- 스파르탄 옵스 (Spartan Ops/2013)
- 해피 워즈 (Happy Wars/2012)
- 헌트 (Haunt/2012)
-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Kingdom Under Fire: Circle of Doom/2007)
- 림보 (LIMBO/2010)
- 립스 (Lips/2008)
- 립스: 넘버 원 히츠 (Lips: Number One Hits/2009)
- 립스: 더츠 파티크날라 (Lips: Deutsche Partyknaller/2009)
- 립스: 칸타 엔 이스페뇰 (Lips: Canta en Español/2009)
- 립스: 파티 클래식스 (Lips: Party Classics/2010)
- 립스: 아이 러브 더 80스 (Lips: I Love the 80s/2010)
- 로스트 오디세이 (Lost Odyssey/2007)
- Magic 2012
- Magic 2013
- Magic 2014
- Magic: The Gathering
- 매스이펙트[24] (Mass Effect/2007)
-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Nike+ Kinect Training/2012)
- 나인티 나인 나이츠 (Ninety-Nine Nights/2006)
- 퍼펙트 다크 제로 (Perfect Dark Zero/2005)
- 퍼펙트 다크 (Perfect Dark/2010)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Project Gotham Racing 3/2005)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 (Project Gotham Racing 4/2007)
- 쉐도우 컴플렉스 (Shadow Complex/2009)
- 쉐도우런 (Shadowrun/2007)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State of Decay/2013)
- 투 휴먼 (Too Human/2008)
- 토이 솔져스 (Toy Soldiers/2010)
- 비바 피냐타 (Viva Pinata/2006)
- 비바 피냐타: 파티 애니멀스 (Viva Pinata: Party Animals/2007)
- 비바 피냐타: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 (Viva Pinata: Trouble in Paradise/2008)
South Park Let's Go Tower Defense Play!
Uno Rush
Scene It? Lights, Camera, Action
Scene It? Box Office Smash
Kameo: Elements of Power
Jetpac Refuelled
Dungeon Fighter LIVE: Fall of Hendon Myre
Mark of the Ninja
Joe Danger 2: The Movie
Double Fine Happy Action Theater
Sine Mora
South Park: Tenorman's Revenge
The Splatters
Joy Ride Turbo
Crimson Alliance
Toy Soldiers: Cold War
Iron Brigade
Harms Way
ilomilo
Full House Poker
Red Bull Crashed Ice Kinect
Motocross Madness
Ascend: Hand of Kul
Bome Run Stars
Intel Discovered
5.2.1. Kinect
- Kinect Adventures
- Kinect Disneyland Adventures
- Kinect Joyride
- Kinect Rush: A Disney Pixar Adventure
- Kinect Sesame Street TV
- Kinect Sports
- Kinect Sports: Season Two
- Kinect Star Wars
5.3. XBOX ONE
5.3.1. Kinect
5.4.
5.5. Windows 10
5.6. Mobile
5.7. Arcade
5.8. 개발 취소
[1] 전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수장이자 사티아 나델라 CEO의 지명으로 2014년부터 엑스박스 팀의 수장을 맡고 있다. 2017년에 게이밍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사티아 나델라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위치의 시니어 리더쉽 임원이다.[2] 전임이었던 필 해리슨과 돈 매트릭의 삽질로 인해 8세대에서 부진한 결과를 낸 엑스박스를 현재 먹여살리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엑스박스 원의 실패 이후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은 회의감을 비추던 사티아 나델라를 열심히 설득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고, 이후 모장 인수로 시작해 발빠르게 하위 호환, 게임 패스, xCloud, 퍼스트 파티 개발력 보충과 같은 카드를 꺼내들면서 차곡차곡 쌓아 나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본격적으로 재기를 노린다는 점에서 그의 뛰어난 일처리를 살펴볼 수 있다. # #[3] 전 모장의 마인크래프트 팀 리더 겸 부사장이었으나, 2017년에 현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수장 겸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4] 前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스튜디오 디렉터 & 액티비전 퍼블리싱 개발부문 대표 겸 선임 부사장으로 있었으며, 2018년 6월부로 신생 스튜디오인 디 이니셔티브의 스튜디오 디렉터 겸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CEO로 영입되었다.[5] 그 중에는 포르자 시리즈나 헤일로 시리즈도 있지만 가장 많은 외주 IP 제작은 대부분 레어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의 최신작인 경우가 많다.[6] 자회사의 개수는 오히려 닌텐도보다 많은 수준이지만 이쪽은 대신 자체 개발 인력이 모든 장르의 게임을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 차이가 있다.[7]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들한테도 훌륭한 작품 및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뽑을 수 있다면 충분한 개발자금과 넉넉한 개발기간을 보장해주겠다고 말했다.[8]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라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으나 콘솔에서만 가능하며 이 마저도 지원 국가나 게임 수가 미미하다. 닌텐도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중이다.[9] 거물 폴아웃 개발자들 중 크리스 아발론만 한 번도 품에 안아본 적이 없는데, 크리스 아발론이 흉악한 성범죄로 몰락하면서 오히려 크리스 아발론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게 전화위복이 되었다.[10] 이 인수합병이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의 E3에서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글로벌 퍼블리싱을 제외한 순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는 10개다.[11] 前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글로벌 퍼블리싱 수장이었던, 샤논 롭티스가 부임하게 되었다.[12]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퍼블리싱을 포함하면 총 23개이다.[13] 현재 바로 AAA급 게임을 뽑아낼수 있는 스튜디오가 22개나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비록 모든 스튜디오가 AAA게임을 개발하던건 아니지만 절반 이상이 AAA급 게임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회사고 이렇게 많은 퍼스트 파티 확보는 차후 게임패스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고 만약 퍼스트 파티 회사 중에 평가가 높은 게임을 뽑아낸다면 게임패스 이용자는 더 늘어날걸로 보인다.[14] XBOX 360판은 예판 DLC 등 빵빵하게 특전을 넣어줬지만, PC판은 꼴랑 마우스패드 한장.[15] 3부터 다시 한글화[16] 다만, 해당 게임은 나중에 업데이트로 한국어을 지원하기 시작한 상태다.[17] 이는 MS가 휴대용 게이밍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덕도 있다.[18] 엑스박스 게임 유통 네임 벨류이자 유통 담당 XGS 자회사.[19] E3 2019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스튜디오로 설립되었으나 2019년 11월 14일 월드 엣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20] 베데스다 게임 유통 네임 벨류이자 유통 담당 XGS 자회사.[21] 윙커맨더 제작자인 크리스 로버츠가 오리진 시스템즈에서 나온뒤 세운 회사. 2006년 해산.[22] 2003년 XBOX로 출시된 3인칭 슈터게임.[23] 그렘린 인터랙티브의 일부 개발진들이 흘러들어간 회사이며, MSGS에 편입되기 전에는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의 실질개발을 맡기도 하였다.[CG] 크로스-젠(Cross-Gen)[XBLA]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Xbox Live Arcade)[XP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Xbox Play Anywhere)[SD] 스마트 딜리버리(Smart Delivery)[24] 처음 출시 때 엑스박스 360 기간독점이기도 했으며 엑스박스로 플레이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로고가 뜨는 걸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을 받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