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비판 및 논란

 


1. 개요
2. 목록
2.1. 양평군수 시절
2.1.1. 신년사 관련 논란
2.1.2. 양평공사 관련 비리
2.2. 지역 언론인에 대한 보복논란
2.3. 자유한국당 공천심사 논란
2.4. 정병국 국회의원에 대한 막말 논란
2.4.1. 20대 총선 당시 발언 논란
2.4.2.1. 21대 총선 공천 이전
2.4.2.1.1. 지역 언론 인터뷰 당시 논란
2.4.2.2. 21대 총선 공천 이후
2.4.2.3. 유승민, 강대식의 상황과 비교
2.5. 21대 총선 당시 네거티브 논란
2.5.1. 송만기 전 의원과의 유튜브 스트리밍 당시 발언 논란
2.5.1.1. 정동균 양평군수에 대한 비하 논란
2.5.1.2. 최재관 후보의 학력비하 논란
2.5.2. 21대 총선 선거운동 당시 막말 논란
2.6. 김선교 후보의 공약 미비 및 무성의한 공약 제시 논란
2.7.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7.1. 양평군수 시절 선거법 위반 사례
2.7.2. 21대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2.7.2.1. 2020년 11월 5일 공판기일
2.7.2.2. 2020년 11월 19일 제 1차 공판
2.7.2.3. 2020년 12월 3일 제 2차 공방
2.7.2.4. 2020년 12월 14일 제 3차 공판
2.7.2.5. 2021년 1월 11일 제 4차 공방
2.7.2.6. 2021년 3월 4일 제 5차 공방
2.8. 선거구 사무소 관련 논란
2.9. 잦은 보좌진 교체와 관련된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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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양평군수 시절부터 여러가지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으로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은 물론이고 같은 국민의힘 출신인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하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2. 목록



2.1. 양평군수 시절



2.1.1. 신년사 관련 논란


김선교가 2018년 신년사에서 지나치게 군정을 홍보했다는 논란이 있다. 제 7회 지방선거이 있는 해의 신년사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3만여 명의 증가'''', ''''예산 950억원 증가'''', ''''지평역까지 중앙선 개통'''', ''''도시가스 공급'''', ''''국립교통전문병원 유치''''와 같은 신년사 원고와 '''"타 자치단체보다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자신의 치적을 자랑을 한 것이 논란거리이다.
그런데 중앙선 개통, 국립교통전문병원 치적은 군수가 했다고 하기 어려운 것이고, 자기 임기 내에 있었으면 정병국 국회의원이 이룬 건데 그걸 자기 치적에 적었다는 것 또한 공을 가로챈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중앙선, 국립교통전문병원은 엄밀이 중앙정부 주최 사업이라서 국회의원 출신인 경기도지사[1]와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중앙정부의 사업들은 함부로 언급하기 어려운데, 일개 군수가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 증명하기 어렵다.
즉 양평군에 투입된 예산이 모두 자신이 했다는 식의 치적자랑이 담긴 원고 14장을 지역언론에 담았다는 것이 논란거리가 된다. 반면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병국 국회의원과 당시 도지사였던 남경필 도지사의 원고에서는 새해인사를 담거나 앞으로의 역점 사업이 담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선교의 신년사가 정병국 국회의원과 남경필 도지사의 신년사와 비교돼서 더 큰 비판을 받는 것이다.
김선교의 이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 86조인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다.''''와 관련된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김선교는 자신의 신년사가 왜 논란이 되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신년사를 언론사에 제출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양평역에도 김선교 당시 양평군수의 치적 홍보물이 쌓여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양평군청에서는 언론에 나온 것은 '''"군민들에게 군수의 업무를 알렸다"'''는 식으로 해명을 해서 더 논란이 되는 것이다.# 애초에 그런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면 양평군청에서 정책보고서로 작성을 했어야 하는 문제이다.

2.1.2. 양평공사 관련 비리


양평군민들 중 일부가 김선교 양평군수의 양평공사, 국악연수원의 횡령과 배임행위와 관련하여 고발을 하였다. 고발자 A씨는 ''''김 예비후보가 양평군수로 재직 당시 양평공사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불법성 자금을 집행하고, 강상면 송학리 국악연수원에 건축비 및 도로개설 비용 등으로 30억여원의 불법성 자금지원을 한 것은 횡령 및 배임에 해당된다.''''는 내용이 적힌 고발장을 우편으로 접수했다.##
일단 김선교 당시 양평군수는 양평공사가 적자가 난 이유에 대해서 유통 전문가가 경영진으로 선임되고 나서 유통사기에 휘말린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토지를 감정평가 해 가격을 올려 은행대출을 받겠다는 보고는 받았다. 하지만 이것이 분식회계로 연결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군수가 공사 문제를 하나부터 열까지 지시할 수는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인터뷰 중 마지막 말로는 '''"정동균과 양평군 지역주민들이 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식으로 언급하였다. 게다가 정동균 군수의 개혁안에 대해 양평공사와 관련된 일을 할 아무런 의지가 없다는 식으로 언급해서 '''책임전가'''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받았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일단 양평공사 경영진을 선임했는 사람은 김선교 전 양평군수이며, 적자 규모가 200억 원이다. 이 정도 적자면 양평군 내 공공사업을 할 수 있는 숫자이며, 공기업에서 공공부분을 명목으로 적자가 허용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매우 심각한 편이다. 양평공사가 농산물 판매와 양평군 소유 체육시설과 환경시설 관리 등을 도맡는 것을 봐도 이 정도 적자가 날 가능성은 낮다. 그 것도 순전히 유통부분의 사기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양평공사 재무회계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양평공사 내 경영직과 관리직 직원의 부실경영, 그에 따른 손실과 분식회계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다. 일단 2008년 설립 이후부터 2018년 회계감사를 받을 때 까지 단 한 번도 재물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보통 기업이 설립되고 나서 재물조사를 실시하는 데 그 것을 아예 하지 않았다. 2018년년 재물조사 때 2016년에 취득한 물품에 관한 조사가 실시되었는데, 268건, 10억6005만원의 물품에 대한 관리 및 회계상의 오류가 발견됐다.
보고서는 ''''만약 재물조사를 모든 물품에 대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면 관리 및 회계상의 오류 건수와 금액은 더욱더 늘어났을 것''', '''수선비나 소모품비로 처리했어야 할 지출을 비품 등의 고정자산으로 회계처리하였기 때문에 발생했다.''''를 오류의 원인으로 언급하였다. 즉 지출로 처리할 부분을 자산으로 처리해서 자산을 부풀려서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식으로 처리를 한 것이다.
부채와 관련해서도 양평군청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양평공사 관련 부채를 발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양평공사가 발행한 장기차입금 가운데 농림부 정책자금(20억원)만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제외 대상에 해당했고, 나머지는 모두 사전승인대상이었다. 즉 양평공사와 양평군은 이미 감사원 감사를 통해 공사가 발행한 대부분의 공사채는 미리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공사채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음에도 행정안전부를 기만하고 허위 공문을 작성한 것이다.
심지어 양평군의회도 이 사안에 대한 감사를 하지 못했는데 군청에서 보증채무 부담행위와 관련한 법률을 위반한 것이다. 바로 공사채 발행자금의 용도를 친환경농산물 수매대금 등 허위로 신청한 후 다른 용도에 사용했다. 즉 계약재배 및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확충, 관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대 도모를 목적으로 지급보증을 신청해놓고, 실제로는 농업발전기금 반납 10억원, 환경시설 대행사업의 인건비 등 운영비 8억원으로 이용한 것이다.
게다가 양평공사와의 계약에서 김선교 전 양평군수 측근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버렸다. 즉 김선교 측근이 이사로 재임한 (주)티엔티와 24건 4억4232만원에 달하는 납품계약을 맺은 것이다. 물론 공개입찰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특수관계자(군수 본인과 최측근)과 양평공사가 계약을 맺으려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상법 조항을 위반한 것과 계약 물품 상당수가 연관성이 떨어지는 물품이라는 것이다. #

2.2. 지역 언론인에 대한 보복논란


양평군 지역 언론에서는 김선교가 양평군수가 된 이후에 계속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나라당 입당 이후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성의없이 듣는 등의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기자들이 쓸 때에는 SNS에 올린 기자들을 고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자들을 비난하기까지 했다.#

2.3. 자유한국당 공천심사 논란


정병국바른정당 창당을 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자, 자유한국당에서는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으로 김선교를 임명하였다.
그런데 제7회 도의회 선거 및 지방자치선거에서 김선교가 정병국 측 인사였던 원경희를 컷오프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즉 김선교가 원경희정병국 측 인사[2]라는 이유로 컷오프를 하고 경선기회를 주지 않았다. 게다가 원경희가 경선불복 및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을까봐 일부로 김선교가 원경희를 지지하는 당원명부를 공개하는 행위도 하였다.
그리고 여주 오학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선교는 “원경희 후보가 전략공천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당 경선결정에 불복해 탈당과 무소속을 강행, 여주와 양평의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 “여주시장 후보자 경선과 관련해서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확하게 결정한 것으로 하자 없다”며 “지역감정을 조장해 본인의 정치적 생명을 구차하게 연명해보려는 악의적 꼼수에 불과하다”는 발언을 하였고, '''파렴치한'''', ''''배은망덕'''' 등 원색적인 비난을 하였다.#
이에 대해 원경희는 김선교 군수를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 ▲제85조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위반 ▲제86조 ‘공무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위반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로 고소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기로 했다.#
결국 원경희무소속으로 여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에 밀려서 낙선하였다. 그러나 원경희는 무소속으로 29.36%의 득표율을 얻었고, 여주시장은 이항진 후보가 되었고, 자유한국당에서 공천한 이충우 후보와는 불과 3.94%의 차이로 밀린 셈이다. 그런데 이충우 후보와 달리 원경희 후보는 무소속인데다 본인이 선거준비를 다 한 셈이라 김선교는 당협위원장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3]

2.4. 정병국 국회의원에 대한 막말 논란



2.4.1. 20대 총선 당시 발언 논란


김선교는 2015년 11월 4일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총선 출마와 관련해서 발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관건이다."''', '''"공천을 받는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고, 중앙정계에 진출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지역 언론인들이 현역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에 대한 질문을 하자 김선교는 '''"정병국 의원은 큰 정치를 해야 할 분이다. 이제 중앙의 정치무대로 나아가야한다."'''라고 언급하였고, 즉 텃밭여주시·양평군이 아닌 험지로 가라고 언급하였다.
심지어 정병국에 대해 '''"공천만 받으면 본선은 형식 절차일 정도로 당선이 쉬웠던 만큼 경쟁력을 키우기보다는 지역에 안주했던 지역 의원”'''이라고 언급하면서 험지를 외면하고 꽃길만을 바란다는 의도로 발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정 의원이 격전지에 출마해 승리하면 양평에 국회의원 2명이 나오는 것 아니냐”며 “양평을 포함한 선거구 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역에서는 양평군수직을 사퇴하고 출마하는 것도 아니고 유지하면서 출마한다고 언급하며 회의적인 의견과 김선교가 총선출마를 선포하면 정병국과 공천경쟁을 하게된다는 의견이 존재하였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공천 룰에 대해 친박비박의 주도권 다툼을 치열하게 하고 있었고, 김선교는 본인이 단수공천이나 전략공천의 대상이 되길 바랬고, 정병국 의원이 컷오프 되기를 바랬다.[4]
이에 대해 정병국 국회의원은 '''"경제를 살리고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국민이 공천하는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는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

2.4.2. 21대 총선



2.4.2.1. 21대 총선 공천 이전

정병국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탄핵을 찬성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한 것에 대해 '''"정병국 국회의원은 박근혜의 탄핵에 앞장 선 장본인이고, 보수를 분열시켜서 우리 당에 많은 실망을 안기게 한 분"'''이라고 언급했다.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몸이 달아서 다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분이 나오는 것으로 가정해서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이길 것이다. 합당을 하더라도 그 분이 지역구에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저 하고 3배 차이난다. 지지율이 10% 대이다."'''라고 언급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을 향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다른 당에 왔다갔다 하다가 선거철이 다되니까 자신의 철학을 다 잃어버리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 '''"보수 개혁시킨다고 갔다가 다시 올 명분이 없지 않느냐?"'''며 비난하는 모습과 계속 날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래통합당 내 분열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고성국 TV신의 한수와 같은 인터넷 방송에서도 계속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유승민이랑 바른정당을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면서 계속 배신자론을 꺼내었고, 그러면서 '''"제발 이 지역구 말고 다른 험지로 가라"'''는 뉘앙스로 발언하였다.

'''▲ 고성국 TV와 김선교의 대담 스트리밍 영상'''

'''▲ 김선교의 고성국 TV 대담 중 정병국 의원에 대한 비방 영상[5]'''

2.4.2.1.1. 지역 언론 인터뷰 당시 논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선교 전 양평군수는 본인이 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냐는 질문에 본인이 양평군수하면서 지역에 대해 가장 잘 안다며 양평군수를 하면서 지역을 잘 알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본인밖에 없고, 양평군에 대해 본인 외에 아는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발언하였다. 여기서도 '''"정병국 의원은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양평군여주시는 여전히 낙후지역이다. 본인은 지역발전에 노력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공천 관련 질문에서 본인이 적격자라고 언급하였고, 황교안의 공천 원칙인 ''''이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한다.''''[6]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본인이 공천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정병국 국회의원이 박근혜 탄핵 탈당하고 난 자리에 고생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내가 정병국보다 더 잘 나간다. 경선이 펼쳐지면 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전략공천을 실시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꺾어 주겠다. 주민들이 누구를 원하는 지 보여주겠다."'''라고 정병국 국회의원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문제는 본인 외에는 아무도 지역발전에 관심이 없고 금뱃지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면서, 정병국 국회의원은 했는 게 없다는 식의 언급을 했고, 본인만이 적격자라고 했다. 김선교는 할 필요없는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을 자행한 것이 큰 문제가 됐다.
지역 주민들도 '''"예산 많이 타 오고, 경기도의회국회 설득하면 뭐하나, 본인이 양평공사로 돈 다날려놓고'"''', '''"정병국 국회의원이 공천해주면 뭐하나 계속 본인 잘못은 모르고 남탓만 밥먹듯이 하는데"''', '''"국장을 못 만났다고 하는데, 당신이 국회의원 되도 그 국장이 만나주겠나"'''라는 식의 비판을 많이 했다.
이에 대해 정병국 국회의원은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양평공사에 관해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위한 유통망을 구축했는데, 엉터리로 운영해 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는 양평군 지방자치세로 메꾸어야했다."''', '''"민병채 전 양평군수가 양평공사에 대한 계획안을 세웠고, 저는 이 계획에 대해 동의하였다. 그런데 김선교 전 군수[7]가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민병채 전 군수의 계획안이었던 ''''농산물 유통사업을 농협에서 추진하기로 했는 것''''을 엎으면서까지 추진했다."''', '''"정동균 군수가 제시하는 공사 개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양평공사에서 유통부분을 분리시켜 유통전문공사를 설립해야한다."'''와 같은 발언을 해 김선교 양평군수의 실패를 정확하게 지적하며, 정동균 양평군수의 개혁안[8]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김선교에 대한 질문에서 정병국 국회의원은 '''"나는 상대의 의견에 따라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 '''"공천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이 합병하고 난 뒤 출범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제시한 원칙을 따르겠다."'''라고 언급했고, 김선교가 정병국을 공격할 때 자주 이용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배신했다''''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자기 혼자 살겠다고 탈당했다며 배신자라고 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기득권다 내려놓고 나온 사람이 왜 배신자냐? 저는 국민을 배신한 그 사람들이 배신자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친박 출신인 김선교에 대해 저격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왜 국회의원이 되어야하냐에서는 김선교와 다르게 '''"본인이 여기서 그만 두면, 보수개혁을 중단한다면, 본인을 지지해주고 후원하는 분들을 배신하는 것 아닌가? 본인을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분들과 지지자들의 지향하는 가치를 위해서 포기한다는 것은 어렵다."'''[9]라고 언급하며 김선교의 대답과 비교되기까지 했다.#

2.4.2.2. 21대 총선 공천 이후

그런데 정병국 국회의원이 불출마하자 불출마 한 것을 고마워한다고 하며 '''자기네 캠프에 정병국 국회의원의 인력들이 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더 나아가 정병국 국회의원이 불출마하자 자기 캠프에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것도 정병국에게 직접한 것이 아니라 김종인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결국 정병국 국회의원은 김선교를 지원하는 것을 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명목상으로는 수도권 출마하는 후보와 정병국 국회의원이 신경쓰는 청년 정치인들, 청년정치학교 졸업자들을 돕는다고는 했지만[10], 실제로는 김선교가 정병국 국회의원에게 계속 배신자라고 언급하면서 그 분은 인기가 없다고 언급한 것, 험지출마나 해라면서 고성국 TV신의 한수에서 실컷 비난했는 것과 같은 인신공격과 비방 때문에 정병국이 그를 지원하는 것을 거부한 것이다.
김선교 후보 캠프 측에서는 정병국 측 당직자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언급했다가 정병국 측 당직자들이 격분을 한 탓에 언론에서 수정하도록 요청했다.## 보통 계파가 달라도 자기 정당을 돕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병국이 돕지 않겠다고 김선교의 제안에 거부한 것은 그가 자초한 행동들 때문이다.
결국 김선교가 당선이 되기는 했는데 정병국 국회의원이 김선교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면서 '''"김선교가 양평군수 3번 해서 지역의 상황은 잘 알겠지만,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만큼 국회의원의 지역구 업무는 전체의 30% 정도만 해도 된다. 국회의원의 업무는 국가 전체를 통찰하는 업무이다. 시야를 더 넓혀야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헌법기관인 만큼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아야한다."'''라고 언급했다.#
얼핏보면 조언이긴 하지만 실제로 김선교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미리 간파한 정병국이 ''''이를 정확하게 짚은 것''''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정병국은 5선 하면서 뭘 했나?"'''라고 김선교나 그의 지지자들이 정병국에 대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정병국은 '''"집행을 군수가 하니까 군수가 했다고 생각하지만, 고속도로는 군수의 업무가 아니고, 20년 전 양평군과 비교해보시라"''', '''"가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상당 부분 개정했다."''', '''"양평군이며, 여주시이며 예산이 재임기간 동안 7배 상승했다."''', '''"내 재임기간 동안 여주시가 시로 승격했다."'''라면서 김선교와 김선교의 지지자들이 '''"정병국은 한 것 없다."'''는 레파토리에 ''''직접적으로 반박'''' 했다. 그래서 정병국이 김선교를 싫어한 듯하다.

2.4.2.3. 유승민, 강대식의 상황과 비교

혹자는 유승민강대식의 관계를 정병국과 김선교의 관계에 비유하는데, 절대로 동일한 상황이 아니다. 일단 유승민강대식은 같은 친유계에 속하고, 강대식유승민과 같이 동행한 관계이다. 그러나 김선교는 자유한국당에 잔류했고, 양평군수 시절부터 정병국과 관계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다. 게다가 정병국상도동계, 남원정계 소장파, 친이, 친유 출신이고, 김선교는 친박, 친황 출신이다.
제 21대 총선 과정을 비교해봐도 다른 편이다. 일단 유승민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기 전 부터 이미 친박김규환, 도태우, 김재수, 김영희, 윤창중이 출사표를 낸 상태였다. 그래서 이 것을 알게 된 유승민은 미리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그 대신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이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강대식이 출마 선언을 하자 유승민을 잡자며 출마한 친박 출신인 도태우, 김재수, 김규환, 김영희가 강대식을 견제한 상황이었고, 지역사회에서도 그가 본선에 나갈 것이라고 보기도 힘든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유승민의 아바타'''', '''"유승민의 빽으로 왔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강대식김재수, 김영희와의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닌 것이 윤창중이 계속 '''"강대식유승민의 쫄따구다."'''와 같은 네거티브 공세를 해서 본선에서도 쉽게 한 것은 아니었다.
반면에 정병국황교안 측이 자기네와 가까운 김선교를 공천하는 상황에서 컷오프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었던 상황이다. 아니 정병국황교안이나 당내 친박, 친황의 등을 업은 김선교에게 본인의 지역구를 빼앗긴 상황이다.[11] 그래서 김선교는 경쟁자 없이 편하게 본선진출을 하게 된 것이고, 상대가 최재관이라는 인지도가 약한 인물이라 편하게 선거했는 상황이다. 즉 황교안, 친박, 친황의 지원이 없었다면 애초부터 총선을 바라볼 상황이 아니었다. 설령 정병국이 미리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해도 경선 과정을 거치거나 텃밭이라는 점을 이용해 청년층에게 전략공천을 시킬 가능성이 높다. 아니 최경환 - 이만희처럼 정병국청년정치학교 출신이나 천하람과 같은 젊은 인재들을 대놓고 지지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정병국과 대리전을 펼치게 되는 양상인데 김선교가 무소속으로 거기서 이길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심지어 유승민을 비하하지 않은 강대식과 달리 김선교는 고작 친박, 친황에게 잘보이려는 욕망과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고 싶어하는 욕망에 사로잡혀서 정병국을 비난하고 인신공격을 했다.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본인 정책 위주로 홍보하고, 중도성향을 보여 청장년층을 포섭하려는 강대식과 달리 그는 정병국이 탄핵 찬성한 것을 비난하고, 황교안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모습, 최재관에 대한 네거티브로만 승부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주민들의 빈축을 싼 적이 있다. 심지어 최재관에게 '''"뻥이야"''', '''"구라다."'''와 같은 저속한 언행을 공개적으로 이용한데다, 막말을 일삼았다.
같은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강대식음주운전 외에는 딱히 논란거리가 없었고, 동구청장으로써 유승민과 같이 대구혁신도시, 안심뉴타운, 율하선수촌 조성, 불로화훼단지 조성 등 공적이 많지만, 김선교는 양평군수 시절 여러가지 논란을 스스로 일으키고 사고를 쳐서 정병국 국회의원이 뒷수습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2.5. 21대 총선 당시 네거티브 논란



2.5.1. 송만기 전 의원과의 유튜브 스트리밍 당시 발언 논란



2.5.1.1. 정동균 양평군수에 대한 비하 논란


'''▲ 송만기 양평군 전 의원과의 스트리밍 영상'''
세월호 사건 비하 논란으로 인해 제명당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과 김선교 후보가 같이 유튜브 스트리밍에 참여해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평군수정동균, 문재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급하며 막말을 했다.
당시 이혜원 양평군의원과 김선교 후보와 같이 방송에 출연했다.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방송이라면서 언급하였다. 당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하발언을 시작하였고 '''"공산당 이놈들은 거짓말이 기본이다. 청와대에서 문재인이가 제일 잘하는게 거짓말 뻥이다"''', '''"주사파 종북 빨갱이 새끼들이 이 모양이다. 이런 자들을 뽑아줘야 되나?"'''라고 언급했다. 그 발언에 대해 김선교 후보는 박수를 치며 맞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정동균 양평군수를 향해서는 '''"양평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기사가 났다. 동균아, 너 뭐하냐?"'''라며 막말과 허위사실 유포도 했다.

2.5.1.2. 최재관 후보의 학력비하 논란

김선교 후보는 최재관 후보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출신인 것을 겨냥해서 '''"서울대 농대 나왔다는 거 아무것도 아니다."''', '''“전공도 굉장히 중요하다. 서울대 농대다. 서울대에서 제일 약한 과가 뭐냐고 물어보실래요?"'''와 같은 비하발언 또한 서슴치 않았다.#
그런데 웃긴 것이 김선교 본인은 고졸 출신인데다 고려대학교도 대학원 수준으로만 다녔다는 것이다. 본인이 본인 선거 공보물에 ''''고졸신화''''같은 표어를 붙였으면서 상대의 학벌을 비하한 것이다. 그리고 최재관 후보의 연령대를 봐도 지금 기준에서도 아무리 농과대학이 비인기학과라고 할 지라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의과대학이나 서울대학교 내 타 학과들과 비교해도 입결이 높은 편이다. 즉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비교해도 절대로 낮은 과가 아니다. 즉 김선교의 발언으로 인해 최재관은 물론이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출신들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셈이다.
농과대학 출신들이 품종 개량을 하고 카길, 몬산토가 품종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고려해도, 미시적으로 품종 개발과 신품종 도입으로 농어민들이 막대한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고려해도 그의 발언은 농업에 대한 무지함을 보여준다. 농사를 지을 때 성공하려면 과거와 달리 생명과학, 농학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의 문물을 흡수하기 위한 외국어 능력도 필수적이다. 당연히 기상학이나 IT 능력까지 있으면 고수익을 올리기에 유리하다. 김선교 후보 말대로 농과대학이 쓸모가 없다면 서울대학교조차 농과대학을 폐쇄해야 되는데 현실을 그렇지 않다. 김선교의 발언으로 인해 우장춘 박사와 김순권 박사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최재관 후보측에서는 '''"김 후보님께서 자기 자신의 후원계좌를 걸면서 현직인 이혜원 양평군의원과 같이 방송을 했는데 이에 대해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일단 어떻게 되던 간에 자기 자신의 후원금 계좌를 걸고 스트리밍을 했기 때문에 김선교 후보 측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다.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넘어서 상대 당에 대한 비방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2.5.2. 21대 총선 선거운동 당시 막말 논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이 토론을 했을 당시 김선교 전 양평군수는 '''"양평군, 여주군의 국가정원 세미원과 관련된 공약에서 본인은 할 수 있다. 김선교 당신이 양평군수일 때 불가능했다고 다른 분이 못했다고 규정하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최재관의 주장에 대해 '''"그게 최재관 후보님의 B&G입니다. 뻥과 구라입니다"'''같은 저속한 언행을 써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빈축을 쌓았다. 이 걸 다른 것도 아니고 지역구 주민들이 보는 토른에서 이 발언을 한 것이다. 그나마 이 것이 지역방송에서 주관한 것이라 다행이지 차명진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처럼 지역방송이 아닌 KBS, SBS, MBC에서 방영되는 토론이었다면 '''김선교 때문에 여주시, 양평군은 물론이고 수도권 의석의 상당수를 추가로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김선교는 상대 후보인 최재관의 주장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놓고 '''"뻥과 구라"'''라는 저속한 언행을 대놓고 한 셈이다.
그리고 선거유세 운동 내내 최재관이 양평군 출신이 아닌 점을 언급하며, '''"외지인이 뭘 안다고 우리 지역구에 출마해서 내가 잘 안다느니 하냐?"'''는 언행을 선거운동기간 동안 상대를 향해 내뱉었다. 그런데 본인도 여주시 입장에서는 외지인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김선교가 '''"뻥이야"''', '''"구라"'''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게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미 정병국 국회의원 상대로도 언급한 상태이고, 미래통합당 경선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2.6. 김선교 후보의 공약 미비 및 무성의한 공약 제시 논란


게다가 김선교는 의병박물관을 공약으로 내세워놓고는 어디에 짓는지 모르기까지 했다. 여주시면 김선교의 연고가 전무하니 그렇다고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군수를 역임한 양평군이라서 문제다. 최재관 후보는 여기에 대해 소명하라고 요구했지만 끝내 거부하였다.#
심지어 더 심각한 것은 김선교가 최재관을 향해서 '''"뻥이야"''', '''"구라"'''라고 쓴 이유가 국가정원 관련 공약 때문인데, 이미 자기 선거 공보물에도 그 공약이 기재되어있었다. 즉 본인은 되고 타인의 공약은 '''"뻥이야"''', '''"구라"'''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저 논리에 따르면 ''''최재관양평군, 여주시에 기반도 없으면서 출마를 했는데, 김선교는 양평군, 여주시양평군 출신으로 출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반인 양평군 내 공약으로 정한 것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무지함을 스스로 입증하게 된 것이다. 즉 혹 떼려다 혹 붙은 것이다.

2.7.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7.1. 양평군수 시절 선거법 위반 사례


김선교 전 양평군수가 2018년 3월 31일에 이장협의회 체육대회를 개설하였다. 이장협의회 체육대회 당시 김선교 전 양평군수가 양평군수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이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 당시 청운면 레포츠공원에서 정의당을 제외한 선거 출마자들이 동네 이장들을 상대로 사전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선교 당시 양평군수가 이혜원 자유한국당 군의원 나선거구 출마자를 이장들에게 소개했다. 김 군수는 이 출마자를 대동해 청운면 이장 부스를 찾아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청운면 출신 이혜원 후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직선거법 제 60조 '''‘공무원, 통·리·반의 장 및 읍·면·동주민자치센터 위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의 상근 임직원 및 대표자 등은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라는 규정에 어긋난 셈이다. 당시 김선교가 양평군수였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이 사건에 대해 김선교 전 양평군수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되었고 결국 선거법에 의한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

2.7.2. 21대 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2020년 7월 2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김선교 국회의원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캠프 측에서 후원금과 관련된 부정 회계처리가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걸로 알려졌다. 그래서 김선교 국회의원 6급 비서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선교 측에서는 일단 '''"공식적으로 수급이 가능한 정치자금이 1억 5000만인데, 이 것과 관련해서 내가 관여하지는 않았다. 다음 주에 경찰서에 가서 다시 확인하겠다."'''라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측에서는 '''“관련 증거를 수집 중이다. 다만 내사 초기 단계라 혐의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추후 내사를 벌이다가 이후 범죄 혐의가 있다면 김선교 국회의원과 관련된 인물을 입건하겠다고 언급했다.#
공직선거법 위반의 경우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 회계담당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받으면 당선 무효처리가 된다. 아직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김선교의 회계담당자, 보좌관과 김선교 전 양평군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유죄로 판결되고, 앞서 언급된 형량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형량을 받으면 당선 무효는 물론이고, 피참정권 박탈형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2021년 재보궐선거를 포함한 재보궐선거를 시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2020년 8월 25일 자로 선거법을 위반한 김선교 캠프 측의 관계자에 대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측에서는 영장을 발부했다.#
2020년 9월 8일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김선교와 당시 선거본부장을 포함한 캠프 관계자 57명을 불구속 기소로 수원지법 여주지청에 송치했다.#
결국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김선교 의원과 가족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및 기소조치를 2020년 10월 8일에 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렇게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소에서는 김선교를 포함한 57명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가 되었다. 일가에서는 김선교가 대검찰청 차장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소로 결정이 났다고 언급했다.# # # # #
정리하자면 김선교가 21대 총선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에서 언급된 수급 가능한 후원금인 1억 5000만원을 초과해서 받았다. 그리고 그 현금에 대한 영수증을 발부하지 않고, 불법 모금한 후원금을 선거자금으로 이용했다. 게다가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선거비용인 2억 1900만원을 초과해서 이용한 혐의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선교와 같이 56명의 지인, 기소된 선거운동원들과 캠프 구성원들은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7만원을 초과해서 받았고, 회계책임자조차 초과 자금을 후원회 공식계좌가 아닌 타 계좌로 모금을 했고, 불법 후원금 모금과 선거비 지출 내용을 은닉하기 위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2.7.2.1. 2020년 11월 5일 공판기일

2020년 11월 5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부 101호 법정에서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부정수수와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와 관련된 공판준비기일을 개최하였고, 이 날에는 김선교 의원 본인은 참여하지 않았고, 대신 선거캠프 중책을 담당한 이 모씨가 참여하였다.
김선교 의원 측에서는 대검찰청 출신인 봉욱 변호사 한 명, 법무법인 소백 변호사 3명, 법무법인 청림 변호사 2명, 원길연 변호사와 법무법인 세종 윤재윤 변호사[12]를 선임하였고, 이 중 5명이 참여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형사부의 권다송이 검사 등 3명이 원고로써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사건을 담당하는 이병삼 부장판사는 검사의 공소사실을 언급하고 다음 재판을 진행할 것, 충분한 심리를 위해 피고인들을 분리해서 재판할 것을 변호사나 피고인측에 언급하고, 당선무효형과 직접 관련이 있는 김선교와 회계 책임자 A씨는 다른 피고인과 분리된 상태에서 재판할 것을 결정했다.
공소사실이 일부 중복된 한명헌[13] 선거관리대책위원장, 선거홍보기획단장, 후원회 회계책임자 등 3명의 재판과 유세단장,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 11명, 연설원 2명과 사회자 1명, 운전기사 1명과 선거인단 35명에 관한 재판은 분리돼서 진행하기로 했다.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의원에게 적용되는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관련 세부 범죄 사실을 공개하였다.

1) 김선교 의원은 비공식 후원금을 후원회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정치자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아니한 채, 총 66회에 걸쳐 4771만 원을 모금한 후 선거비용으로 지출한 행위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행위인 ''''정치자금 불법수수 혐의''''를 적용하였다.

2) 김선교 의원은 연간 1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4848만 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하여,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행위인 ''''후원금 모금한도 추가모금 혐의''''를 적용하였다.

3) 김선교 후보 캠프의 선거운동원 35명 중 율동운동원 8명에게 일당 4만 원씩, 13일 누적기준 1인당 52만 원, 피켓운동원 27명에게는 일당 3만 원씩, 13일 누적기준 39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 사건과 연설원 2명과 사회자 1명에 대해서도 법정 수당 외 일인당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을 지급한 사건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인 매수 및 이해유도 혐의''''가 적용되었다.

4) 김선교 의원은 SNS 선거홍보비용 900만 원을 지출하는 것 등법적으로 지정된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선거비용을 지출한 것, 선거사무원 36인에게 지급한 1508만 원과 연설원과 사회자에게 300만 원을 지급한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행위인 ''''회계책임자가 아닌 자의 정치자금 지출 및 선거비용 지출 혐의''''가 적용되었다.

5) 이들이 선거기간동안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선거비용인 2억 1900만 원을 초과한 혐의''''가 적용된다.

검찰 측에서는 회계책잉자인 A씨(여, 48세)에 대해서도 여주시 언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하는 회계보고서에서 3058만 원 상당의 선거비용이 누락되었다는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행위인 허위 회계보고로 기소하였다. 회계책임자 A씨와 같이 한명헌[14] 선거대책본부장, 선거홍보기획단장, 유세단장,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 11명을 포함한 총 15인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행위인 ''''정치자금 부정수수''''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인 ''''매수 및 이해 유도 행위''''가 적용되면서 김선교 의원과 공모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일단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의원이 21대 총선 기간 동안 발생한 불법후원금 4771만 원의 수령, 법정수당 초과지급 등 불법선거자금의 사용처, 후원금 한도액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를 적용하였다.
반면 김선교 의원 측에서는 검찰에서 기소되는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후원금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공소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며 책임을 후원회 회계책임자 C씨 등에게로 돌렸다.###

2.7.2.2. 2020년 11월 19일 제 1차 공판

2020년 11월 19일 김선교 의원과 회계책임자는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서 변호인단과 같이 출석하였다. 법정에 입장하기 전 김선교 의원은 기자취재단들에게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의원과 회계 책임자에 대해 ''''4771만 원의 비공식 불법후원금 수령'''', ''''4848만 원의 후원금을 한도 초과 모금'''', ''''선거사무원 36명에게 추가수당 지급'''', ''''회계책임자가 3058만원의 선거비용 제한액 초과를 은닉하기 위해 누락 후 허위신고'''' 등 5개의 혐의가 존재한다고 언급하였다.
반면 김선교 의원 측에서는 본인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였고, '''"3선 양평군수가 양평에서 무리하게 이러한 행위를 할 리가 없다."''', '''"비공식 후원자금이 들어온 직후 김 의원이 후원자들과 통화를 한 것을 검찰이 유력한 증거로 대고 있다. 그러나 전화를 하는 건 일반적인 선거운동의 하나"'''라고 언급했으며, 제보자에 대해서는 '''"제보자가 4급 보좌관이 아닌 6급 비서로 내정돼서 제보한 것이다. 제보자가 지인의 조카에 해당된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나오는 제보자는 자유한국당 당시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사무총장이자 김선교의 최측근의 조카였다. 21대 총선 이후 김선교는 제보자를 국회의원 비서로 채용했는데, 총선에서 이용한 선거자금에 대해 김선교와 제보자의 관계가 틀어졌고, 김선교는 본인의 SNS에서 제보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에서는 제보자를 증인으로 선택하려고 했으나 김선교 측에서 ''''"우리는 제보자를 알지 못한다."'''고 언급하면서, 제보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3주일의 시간을 요청했고, 재판부에서는 3차 공판에서 제보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선교 의원의 변호사측은 검찰에서 제시한 공소사실의 증거가 직접접인 증거가 아니고 대부분 추정에 근거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김선교 측 측근인 한명현[15] 선거대책위원장과 이창승 상황실장이 차기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되는데, 그런 사람에게 선거를 담당하게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언급하였다.
선거회계책임자의 공소 요지와 증거에 대해서는 김선교 측에서, “급여 명목으로 지출된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퉈봐야 한다”며 홍보동영상 촬영비용 200만원과 선거사무원 36명에게 법정수당 외 지급한 1508만원, SNS 홍보비용 450만원 지출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일단 이번 1차 공방에서는 검찰 측에서 기소 사실을 낭독하고, 판사가 제출된 자료를 증거로 채택했으며 본격적인 공방은 2020년 12월 3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부 101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2.7.2.3. 2020년 12월 3일 제 2차 공방

이 사건을 담당하는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부에서는 2020년 12월 3일 오후 2시에 김선교와 김선교 캠프의 회계책임자인 A씨의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과 관련된 제 2차 공방을 열고 증인으로 신청한 여주시·양평군 당협 운영위원장 B씨와 당협위원인 C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3시간 20분 동안 실시하였다.
원래 이 날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여주시·양평군의 양평군 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D씨와 선거운동원 E씨에 대한 증인신문은 2020년 12월 14일 오후 2시 3차 공방에서, 이 사건의 주요 쟁점에 대한 증언이 가능한 김선교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F씨에 대한 증인심문은 2021년 1월 11일 오후 2시 4차 공판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양평군 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D씨에 대해 ''''불법후원금 모금 사실 인지 여부'''', ''''김선교 선거캠프의 회계책임자인 A씨가 불법 후원금 모금 및 지출한 사실에 대한 사전 인지 여부'''', ''''김선교 선거 캠프의 경찰진술 번복 종용 여부''''에 대해 심문하기로 했다.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의원 측에서 진술번복을 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통화 녹취파일을 증거로 제출하기를 결정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장인 B씨에 대해 '''"당협위원들이 선거 운동을 하는 데 금전적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후원비 회계책임자에게 당협위원들 활동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는 후원회 회계책임자의 진술,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 수당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 B씨의 피의자신문조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장인 B씨는 검찰 신문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법정 수당 외 추가 수당을 지급한 사실은 인정했는 반면,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활동비 명목으로 추가 수당을 받은 사실은 부인하였다.
검찰은 B씨에게 '''"당협위원들이 선거 운동을 하는 데 금전적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후원비 회계책임자에게 당협위원들 활동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는 증언에 관한 질의를 시작하였고, B씨는 이에 대해 부인하다가 이와 관련된 검찰 측의 지속적인 질의에 대한 응답을 실시하였다. 증인은 "여러 차례가 아니고 한번 정도 식사라도 해야 되는 게 필요하다’고 진술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해 B씨는 “그럴 수 있었을 것”이라는 대답을 하였다.
검찰은 B씨에 대해 후원금 중 운영위원 활동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증인에게 지급한 사실, 4.14일 양평군 선거연락사무소 주차장에서 운영위원 활동비 명목으로 현금 330만 원을 증인과 선거홍보기획단장에게 지급한 사실에 대해 질의하자 B씨 측은 받은 적이 없다며 사실을 부인했다.
검찰 측에서는 증인이 진술한 ''''후원회 회계책임자에서 현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 건망증이 심한 탓에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 것''''에 대해 증인이 상반되게 진술했다며 언급했고, B씨는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주었다고 하길래 나중에 생각을 해봤는데 받은 적이 없다.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다 잊어 버린다."'''라고 언급하였다.
변호인 측에서는 C씨에 대한 반대심문에서 "커피 값이라도 지원해 주어야한다."는 건의에 대해 김선교 의원이 " 돈 선거는 절대 안 된다. 돈에 대해서는 나에게 언급하지 마라"는 것과 관련해서 혐의를 부인하기로 하였다.
검찰 측이 증인신문을 하면서 언급한 ''''홍보기획단장으로부터 100만 원씩 2회에 걸쳐 200만원을 선거운동 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사실과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 수당을 전달한 사실''''에 대해서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인 C씨는 이 사실을 인정하였다. 추가로 검찰 측에서는 C씨로부터 ''''검찰이 기소한 운영위원들 외 다른 운영위원들도 활동비를 받았을 것''''과 ''''김선교 의원의 차남이 불법 후원금 중 100만 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교 측 변호인들은 반대심문에서 홍보기획단장이 C씨에게 200만 원을 준 것에 대해서는 사실로 언급했지만, 선거운동 활동비 명목 사안에 대해서 C씨의 추측이라고 언급했고, 김선교가 강조한 돈 선거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라면서 김선교 후보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지시에 잘 따르지 않은 것,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무단결근을 자주한 것을 강조하였다.##

2.7.2.4. 2020년 12월 14일 제 3차 공판

제 3차 공방은 2020년 12월 14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101호에서 개회가 시작되었다. 이 공방에서는 김선교 후보의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 이 모씨와 선거운동원 조 모씨에 대한 전반적인 증인심문이 실시되었다.
검찰 측에서는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에게는 ''''이 모씨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A씨와 같이 근무하면서 알게 된 불법후원금 모금 사실'''', ''''회계책임자인 경씨가 한 불법후원금 모금과 지출 사실'''', ''''경찰심문시 한 진술번복에 대한 김선교 선거캠프의 종용 여부''''에 관한 심문을 실시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선거운동원 조 모씨에게 ''''사전 추가수당 지급 약속 여부''''에 대한 심문을 실시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제 2차 공판에서 변호사가 주장한 '''"피고인은 양평이 고향이면서 3선 군수를 한 곳이어서 무리한 행위를 할 동기가 전혀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하면서 ''''2020년 2월 3일 조원씨앤아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39.4%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미래통합당김선교 후보의 지지율인 35.3%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사실'''', ''''같은 회사에서 조사한 2020년 3월 3일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42.4%를 확보하면서 미래통합당김선교 후보보다 1.0% 앞섰다는 사실'''', ''''2020년 4월 4일 세종리서치가 실시한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최재관 후보와 미래통합당김선교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인 43.6%로 집계되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이 사실들을 바탕으로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측 선거캠프에서 불법후원금 등으로 제작한 유튜브 선거홍보 동영상을 2020년 3월 26일에 개시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후원금 전용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현금으로 양평연락사무소로 가지고 온 사실에 대한 여부''''에 대한 검찰 측의 짙의에 대해 이 모씨는 이 사실에 대해 시인하였다. 그러나 ''''한명현[16] 선거대책본부장이 일부 봉투에 대한 ‘접수하지 말 것’이라고 적은 후 후원회회계책임자에게 건네준 사실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모씨는 이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였다.
''''유튜브 광고 비용 1,100만 원 중 부가세 포함한 220만 원만 피고인의 정치자금계좌에서 정상적으로 지출하는 선관위 재출용 이면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한 검찰 측의 질의에 대해 이 씨는 질의에 대해 "몰랐다"라면서 사실을 부인하였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증인도 모르게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 이런 계약들이 증인이 알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진행 될 이유가 있었느냐?"'''라고 언급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선거운동 당시 한명현[17] 선거대책본부장이 사무실에서 후원자들에게 감사 전화를 한 사실과 전화 한 순서가 후원회회계책임자가 작성한 불법후원자 명단 순서와 일치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검찰 측에서는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A 씨가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와 회계책임자 경 모씨가 당시 이 모씨 집에서 회계보고 하던 중 경씨가 후원금 중 잔여금에 대해 질운한 사실''''과 ''''A 씨가 선거 홍보비용 1,300 만 원과 선거사무원 수당 1,500만 원이 지급되고, 700만 에서 800만 원이 잔여금이라고 언급한 사실''''에 대해 심문하였고, 이 모씨는 이 사실들을 인하였다.
검찰 측에서 ''''이 모씨가 8월 5일 경찰 조사 이후 8월 8일 옥천면 내 식당에서 김선교, 한명현과 만났고, 그 때 이 모씨가 김선교의 차남에게 전화를 걸어 김선교의 차남이 후원회회계책임자에게 자금을 받은 사실에 대해 물어본 것과 김선교의 차남이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 합계 100만 원을 받은 사실여부''''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 씨는 이 사실에 대해 기억난다며 시인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경찰 조사 당시 진술 내용을 번복하도록 요청받은 사실''''에 대해 이 모씨에게 질의를 하였으나 이 모씨는 이 사실에 대해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 측에서는 이 대답을 들은 후, ''''이 모씨가 최초 경찰진술 시에는 증인의 진술이 공소사실에 부합한 내용이었다는 것과 피고인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실대로 답하다가, 당시 이 모씨가 김선교와 만난 자리에서 김선교 측 사람들이 이 모씨의 진술에 대해 번복할 것을 종용을 받자, 검찰에서 진술을 번복한 것이냐''''고 심문을 하였고, 이 모씨는 이 심문에 대해 부인하였다.
검사 측에서는 ''''증인이 검찰 조사 당시 한명현과 선거홍보기획단장의 변호인의 동석 하에 조사를 받기를 원했는데, 변호사 수임의 자발성과 수임료의 부담자''''에 대해 질의를 하자 이 모씨는 이 사실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였다.
검찰이 녹취록을 제시하면서 ''''경찰진술을 번복하라는 종용의 존재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번복하라는 종용이 존재했다는 대답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질의에서 이 모씨는 이 질의에 대해 시인하였다.
검찰은 이 씨에게 진술번복을 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거대책본부장 한 씨의 전화통화 녹취파일’과 ‘주변에서 경찰진술을 번복하라는 말을 했다’고 진술한 이씨의 검찰 진술 영상녹화 녹취서를 법원에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 측의 반대신문에서 ''''후원금회계책임자인 A씨가 회계책임자인 경 씨에게 미신고후원금의 존재여부와 선거운동원의 추가수당 지급 여부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 대해 질의하자 이 씨는 이 질의에 대해 부인하였다.
그리고 변호인 측에서는 ''''경찰에서 조사한 당시 경찰이 선거운도원들에게 지급된 법정 외 수당 지급의 책임이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에게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이 씨가 이 사건의 책임자는 회계책임자인 경 씨에게 있다고 주장한 취지''''에 대한 질의에서는 시인하였다.
변호인은 증인이 평소에도 긴장한 상태에서 불안감이 심해 말의 의미를 곡해하거나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어려움이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김선교가 주장한 ''''금품 선거는 절대 안 된다,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지 말라고 강조한 사실''''에 대한 변호인의 질의에 대해 이 모씨는 이 질의에 대히니 시인하였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A씨가 지시를 불응하는 편이 많았고, 근무 태만과 무단결근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비롯한 A 씨에 대한 비난을 지속하였다.
이에 대해 검사는 '''"변호인의 A씨에 대한 주장에 대해 이 모씨의 진술인 A씨가 일을 잘 해서 대부분 단독으로 업무를 처리하지 않았냐"'''고 반박하였다. 추가로 '''"이 모씨가 증언을 어려워 한다는 것과, 불안우울장애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어 긴장한 상태에서 불안감이 심해서 말을 곡해하고, 표현에 부분적인 장애가 있어 국쇠의원 사무실 인턴업무 수행애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씨가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검찰 측에서 언급한 ''''선거유세단장 이 모씨로부터 조 모씨가 양평 선거연락소 부근에서 현금 52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은 사실'''''에 대해 선거운동원 조 모씨는 이 사실에 대해 시인하였다. 조 모씨는 “이 씨로부터 받은 추가수당이 이 씨 개인 돈이 아닌 선거캠프에서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당시 이 씨가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변호인의 반대심문에 대해 조 모씨는 "유세단장이 조 씨 등에게 추가수당 52만원을 주긴 했지만, 미리 추가수당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2.7.2.5. 2021년 1월 11일 제 4차 공방

2021년 1월 1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101호 법정에서 제 4차 공방이 개최되었고, 4차 공방에서는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전 사무국장인 변 씨[18]에 대한 심문이 진행되었다.

'''▲지역 언론과 인터뷰하는 김선교 피고인'''
이 날 검찰 측에서는 변 씨가 ''''다른 선거에서도 선거운동원들에게 불법 추가수당을 지급했는지 여부''''와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 이 씨의 경찰진술 번복에 대한 선거캠프의 종용 여부, 기관단체 후원금 모금, 김 의원과 조카 이 씨가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질의하기로 하였다.
검찰 측에서는 변 씨에게 ''''사무국장 시기 당시 선거운동원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했는 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 질의하였고, 변 씨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운동원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했다.''''고 언급하였다. 추가로 변 모씨는 ''''내가 직접 12명의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였고, 그 당시 김선교 전 양평군수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고, 김선교가 승인을 해서 집행했다.''''고 언급하였다.
검사는 이 증언에 대해 이번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35명 중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추가수당을 받은 자를 지목해라고 변 씨에게 언급했고, 변 씨는 그 중 3명을 선택했다.
검찰 측에서는 김선교 측에서 ''''단체는 국회의원 후보나 당선자, 도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후보나 당선자에게 후원금을 지급하지 못한다''''는 정치자금법의 규정을 위반한 사례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선교 후보 캠프에서 성심회를 비롯 XX60FC, XX김씨 종중, XX중앙회, XX사친목회 등 법인과 단체 등에서 불법후원금 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의 진술번복과 관련해서 변 씨는 ''''총선 선거대책본부장 한명현이 전화통화에서 양평연락사무소 회계책임자 이 모씨의 진술을 검찰에서 번복시켰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검찰에서는 변 씨와 한명현 간 ‘통화녹취록’과 ''''주변에서 경찰진술을 번복하라는 말을 했다''''고 진술한 이 모씨의 ‘검찰진술 영상녹화 녹취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변 씨는 자기 조카인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에 대해서는 그는 욕실이 달린 이동식 주택애 거주했으며,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는 등 깔끔한 편이었다며 기존의 변호사의 주장인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무단결근이 심했으며, 용모가 단정하지 못했다는 것과 더불어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가 고위직을 원했으나 김선교로부터 고작 6급 비서로 임명된 것에 대한 불만이 존재했다.'''에 대해 반박하였다.
또한 변 씨는 후원자 회계책임자인 이 씨에 대해 ''''이 씨가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여주시·양평군 자유한국당 사무과장 등으로 같이 일 했으며 정신이 이상하거닌 불성실하다는 증거가 없다. 그리고 김선교 측에서 이 씨를 불성실자로 몰아 진술의 신빙성을 희석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하였다.
선거 기간 중 딱 한 번 이 씨와 분식집에만 갔다는 주장에 대해 변 씨는 ''''김선교와 이 씨는 2년 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고, 평일에는 오후근무를 했고, 공휴일에는 매일 내 사무실로 출근해서 압무를 진행했다. 그리고 나와 김선교, 이 모씨가 같이 식사를 한 것만 해도 10여 차례 이상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선교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조카를 이번 총선에서 처음 기용한 것처럼 주장하는 김선교 측 주장은 참으로 구차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 씨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변 모씨의 조카인 이 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이 씨가 재보자가 아니라 공식 라인인 비서진과 비공식 라인인 이 모씨가 충돌하면서 이 사건이 발생하였고, 익명의 내부제보자가 존재했다고 언급했다.
변 씨의 조카인 이 모씨가 최초 경찰진술 조서에서 ''''미신고 후원금을 모금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였지만, 내부제보자가 이미 재보를 했고 내부제보자가 저보한 후원금 서류 등이 나와 어쩔 수 없이 미신고후원금 모금사실과 선거비용 지출 사실 등을 자백할 수 밖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변 씨는 ''''제21대 총선 이후 후임 회계책임자를 지정하지 말라는 이 씨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캠프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연기하자 이 씨는 어쩔 수 없이 6월 1일 공식후원금 내역과 함께 비공식후원금 회계서류 등을 김선교의 국회사무실로 내용증명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면서 변 씨는 ''''변 씨와 이 씨가 짜고 김선교당선무효를 유도했다.''''는 김선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변 씨는 ''''본인의 처와 김선교의 처가 같은 동네에 거주했고, 직장생활도 같이 해 친분이 두터웠고 같이 여행했다. 21대 총선 당시 선거운동기간 13일 동안 내 처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양평연락사무소에서 운동원들의 식사를 챙기기까지 했다. 선거캠프 해단식에도 참석했다.''''고 주장하였다.
즉 변 모씨와 정계에 따르면, 김선교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사걷은 21대 총선 직후 캠프 내부 갈등으로 김 의원실 내부제보자의 경찰청 제보로 표면화됐으며, 이런 내용의 진술조서가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변호인 측은 ''''제19대 대선 당신 선거운동원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한 것과 그 당시 김선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지 않았으나 ''''세무조사로 3억 여웓의 추징금을 지불해야되는 상황에서 김선교가 변 씨를 지원하지 않았고, 조카인 이 모씨가 김선교 의원실에 채용되지 못하자 사심으로 이번 사건을 발생시킨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변호인 측은 변 씨의 조카인 이 씨와 관련해서 ''''캠프 내부에서 일을 시키면 처리하지 못하고, 지적당하고, 며칠 씩 결근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하였다. 이에 대해 변 씨는 ''''선거 당시 업무 처리자도 지나치게 많았고 일은 혼자 하는 구조라서 일일이 다 파악하기 힘들다. 조카인 이 모씨는 학력사항을 보더라도 업무상 능력이 부족하다는 변호인의 주장과 반대된다. 옷을 갈아입지 않고 다닌다는 등 개인 취향까지 폄하하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하였다.
변 씨는 ''''사무국장 시절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지원이 없어 사비로 사무실을 운영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김선교의 사전선거운동 등 불법사항들을 많이 알고 있었을 텐데 이런 사안들을 고발할 생각이 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2.7.2.6. 2021년 3월 4일 제 5차 공방


2.8. 선거구 사무소 관련 논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관련 논란으로 인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선교의 국회의원 선거구 사무소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하였다.
김선교 피고인이 국회의원 사무소와 군의회의원 합동사무소를 설치한 후 임대료를 받는다는 의혹이 발생하였다. 김선교의 지역 사무소는 김선교의 5급 비서관인 A씨의 모친이 소유한 건물에 위치해있고, 5급 비서관인 A씨는 김선교 의원 특별보좌관 B씨의 처형이었다.
김선교 의원의 특별보좌관인 B씨는 김선교 의원의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을 관리하는 인물로 현재 김선교의 불법정치자금 조성 및 SNS 계정 관리 의혹과 비공식후원금 311만 원을 받아갔다는 의혹으로 인해 검찰 측이나 김선교 측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선교 국회의원의 사무실에 군의원들이 입주하면서 합동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김선교 의원과 군의원 4명 등 8명이 20만원씩 160만원을 걷어 임대료 150만원을 내고 나머지 10만원은 커피 등 음료수 구입비 등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후원회 사무실에 김선교 의원 사무실과 군의원 사무실이 있으며 군의원들은 별도의 공간없이 파티션으로만 분리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게다가 그 건물은 김선교 측근의 건물로 김선교가 사무실을 무상으로 지급받았다는 의혹, 시도의원 등으로부터 합동사무소 운영비로 매달 돈을 걷는 행위, 자신의 보좌진 등의 월급을 일부 반납 받아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해당 사안은 정치자금법에서 정치자금 부정수수로 판례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한편 김선교 의원 측에서는 합법한 절차와 계약서 그리고 보증금·월세를 매월 받고 있다는 사실과 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 의원 이름으로 임차했고, 이에 대해서 김 의원 측에서 월세를 지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런데 언론사 측에서는 김선교 의원 명의로 임차를 했는데, 그 임차물을 김선교 의원이 제 3자인 군의원 쯕에게 임대를 했다고 언급했으며, 전대인과 전차인이 부담하는 월 임대료가 80만원씩 같음에도 당초 계약 당사자인 군의원 합동사무소 공간보다 전차인 신분인 김 의원 개인 사무실과 후원회 사무실 공간이 훨씬 큰 점, 비서관 모친 건물이어서 당사자 간 계약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용을 들여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2.9. 잦은 보좌진 교체와 관련된 갑질 논란


김선교 의원실 보좌진 교체 빈도가 류호정보좌진 교체 빈도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존재하였다. 김선교 의원실의 4급 보좌관이 임명된 지 한 달만에, 김선교의 재판에서 중요한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의원실 6급 비서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교체되었다는 논란이 존재하였다.
김선교 의원실에서는 '''"4급 보좌관이 상임위원회 업무를 안 하고, 관리만 할 것이라며 보좌진 업무분장 회의 시 선언했으며, 근태도 안 좋았다."''', '''"보좌관들 간 화합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5급 비서관에 대해서는 '''“5급비서관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아 스스로 사직한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김선교의 재판에서 중요한 후원회 회계책임자가 의원실 6급 비서에 과해서는 '''"6급비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의 핵심인물로 사건 발생 후에도 긴 시간을 주었으나 근태 및 연락도 잘 안될 뿐 아니라, 국회 내에서도 문제가 있는 인물로 면직 처리됐다. 더욱이 사건의 중심인물을 보좌진으로 계속 근무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면직시켰다."'''라고 언급하였다.#

[1] 당시 남경필은 유승민이랑 대권후보 경쟁을 할 만큼 거물이었다. 경기도 정부의 고유 사업에 대해서 중앙정부가 간섭하지 못하는 만큼 중앙정부 고유 사업에 대해 경기도 정부가 간섭하지 못한다.[2] 일각에서는 그러면 왜 바른미래당 소속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을텐데, 그는 자유한국당에 있으면서 정병국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그래서 바른미래당이 여주시장 선거에 무공천을 한 것이다.[3] 심지어 양평군수 또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표 분산 외에도 양평공사 비리 등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4] 이 때 그 유명한 친박심기 및 비박 숙청이 나왔다.당시 류성걸, 권은희, 김희국, 조해진과 같이 비박계들은 컷오프되었고 그 자리에 친박인 정종섭, 정태옥, 곽상도, 엄용수가 공천되었다. 그 외에도 김문수, 최교일, 이만희, 김정재, 백승주, 장석춘, 이완영, 추경호 등이 이 시기에 최경환이한구에 의해 영입되거나 공천되었다. 주호영, 유승민, 이재오 등 비박 중진들도 컷오프 되었고, 그 중 유승민, 이재오의 지역구에는 새누리당이 공천을 취소했다. 이 때 친박에 속하는 김선교가 친이에 속하는 정병국의 자리를 노린 셈이다.[5] 이 때문에 정병국 의원과 당직자들은 김선교를 지원하는 것을 거부하기로 선언했고, 결국 그는 정병국의 득표율보다 10%p 낮은 득표율을 얻었다. 1월 여론조사에서 김선교+정병국의 여론보다 더 낮게 나온 셈이다.[6]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황교안의 공천 원칙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역대급 참패를 하는 원인이었다. 일단 황교안이 본인의 대권 행보에 방해된답시고 홍준표, 김태호, 정병국을 컷오프한 결과, 홍준표김태호는 같은 보수 출신 후보와 경쟁해야 했다. 그리고 황교안정병국을 컷오프하면서 친박, 친황 꽂기를 실시하였다. 황교안이 꽂은 친박, 친황은 이 발언을 한 김선교인데, 그 결과 미래통합당여주시·양평군에서 겨우 기반을 지키게 되고 정병국이 쌓아놓은 안정적인 지지세가 약화되었고, 민주당 지지세가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황교안이 무리하게 김선교민경욱을 공천한 까닭에 당내 계파 갈등은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역구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천을 한 결과 경합지에서 크게 밀리는 결과를 나았고, 막말 논란으로 문제가 많은 차명진을 다시 공천한 결과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으로 수도권 내 의석 상당수를 상실하였다.[7] 인터뷰에서는 전 군수라고 되어있으나 사실상 정병국이 김선교를 언급한 셈이다.[8] 정동균정병국20대 총선에서 경쟁한 인물이다. 인터뷰의 전반적인 주제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어느 정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정병국이 과거의 경쟁자인 정동균의 개혁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할 정도면, 김선교의 설립안이 얼마나 부실한 지 알 수 있다.[9] 사실 정병국이 재출마에 대해 논의하면서 한 대화 중 아내가 언급한 것이고, 이 것에 대해 정병국이 동의하면서 발언한 것이다.[10] 실제로 수도권에서 그나마 텃밭을 지킨 것은 유승민, 정병국의 공이 가장 크다.[11] 애초에 황교안차기 대선에 대한 욕심에 사로잡혀서 자기 대권에 방해가 되는 홍준표, 김태호, 정병국을 컷오프 한 것이다. 홍준표, 김태호경상남도지사를 한 거물이고 차기 당권 주자나 대권주자로 거론되고있고, 정병국친이계 핵심으로 거론되고 현재는 친유계 거물이라서 그런 것이다. 정병국 자체도 상도동계 막내, 남원정을 위시한 대표적인 보수 소장파, 친이계의 대표적인 정치인인데다 차기 경기도지사, 당 대표와 대선 후보군에 드는 인물이다. 친유계에서는 유승민과 같이 투톱인 인물이다. 미리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을 포함해도 이들은 황교안이 꺼리는 차기 혹은 차차기 대권주자나 당권주자이다.[12] 법무법인 세종 윤재윤 변호사가 2014년 양평군수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김선교 측에서 변호하였다.[13] 제7회 도의회 및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출마한 인물이다.[14] 제 7회 도의회 및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출마한 인물이다.[15] 제 7회 도의회 및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출마한 인물이다.[16] 제 7회 도의회 및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출마한 인물이다.[17] 제 7회 도의회 및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 당적으로 출마한 인물이다.[18]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전 사무국장, 후원회 회계책임자인 이 모씨의 외삼촌으로 김선교의 최측근으로 언급되는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