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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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사법시험 52회, 사법연수원 42기). 現 법무법인 에이치스 소속.#
2016년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를 맡기도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대항마를 자처하는 단체인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의[1] 창립멤버로서,# 박근혜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에둘러 맹비난한 바 있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피청구인(대통령) 대리인단 중 1명이며, 박근혜가 중앙일보 등을 상대로 2017년 1월 25일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박근혜와 무관한데도 박근혜가 그 작성을 지시했다고 허위로 보도하여 박근혜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의 대리도 맡았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회에 들어가 활동하였지만 탈퇴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1.1. 여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당시 대통령측 대리인이었던 손범규(법조인)는
“외피는 ‘탄핵’이지만 내용은 헌재가 스스로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을 몰아낸 ‘쿠데타’입니다.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판사만 되면 영원한 권력을 누리게 되는, 이 견제 받지 않는 권력자들이 일으킨 쿠데타입니다.”논평을했는데
탄핵쿠데타라는 발언에 300% 동의한다고 말해 손범규(법조인)와 같이 헌재의 판결을 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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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TV에 오래 전부터 법률를 다루는 사안에 고정출연해오고 있으며 펜앤드마이크에 칼럼을 쓰기도 한다. 정규재의 눈빛을 보기만 해도 어떤 말을 할지 짐작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2. 둘러보기
[1] 이 단체의 공동대표인 도태우 변호사는 ‘최순실 태블릿PC’ 절도 혐의로 JTBC 기자 및 회사관계자를 고발하기도 했다.[2]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3]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4]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5]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6]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7]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8]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9]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10] 로스쿨 출신, 변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