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개그콘서트)/에피소드/2008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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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하반기에 방영된 달인 에피소드를 모아둔 문서.
2. 에피소드 목록
비고에 들어갈 기호들은 다음 조건에 따라 들어가며 이는 다른 연도 회차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2.1. 31회 (2008. 07. 06)
2.1.1. 31-1회
김병만은 마지막에 파리를 죽이고 모기약을 뿌리며 퇴장했고, 노우진은 산낙지를 씹다가 쫓겨났다.
2.1.2. 31-2회
옛날 물건이랍시고 별 물건들을 소개하였다. 변강쇠의 요강, 1732번째 궁녀가 의자왕에게 쓴 편지, 나폴레옹의 키높이 깔창, 황진이의 양산, 한석봉이 쓴 형광펜, 에디슨이 품었던 계란, 베토벤이 썼던 MP3들을 보여주었으며 나는 이제 부자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순신 장군의 유언이 담긴 테이프에 이상한 게 녹음[2] 이 되어 고인드립이 되자 당연히 쫓겨났다. 그리고 노우진은 수집품이라며 비닐봉지에 '''소녀시대 태연이 방구(...)'''를 담아왔다.
2.2. 32회 (2008. 07. 13)
2.2.1. 32-1회
목걸이가 나오는 마술은 어설프긴 하지만 성공하였는데 장미가 나오는 마술은 수제자가 그만 등을 돌려 가지고 실패, 비둘기가 나오는 마술은 수제자가 비둘기를 놓아주어 실패, 사라지는 마술은 누워있는 것이 제대로 발견이 되어 실패. 온갖 굴욕을 당하며 쫓겨났다.
수제자가 미녀 마술을 한답시고 천 뒤에서 여장을 하다가 류담한테 브래지어 후크 묶어달라고 해서 쫓겨났다.
2.2.2. 32-2회
김병만이 16년 전에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듣다가 눈 뜬채로 양반다리를 하고 자는 걸 류담이 깨워 보려고 별 수를 다 쓰다 마지막에 폭탄이 터짐과 동시에 깨서 쫓겨났다. 이 편에서는 수제자의 대사가 가장 많았다.
2.3. 33회 (2008. 07. 20)
2.3.1. 33-1회
패리스 힐튼의 시골 밥상집,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하는 알탕집, 오프라 윈프리가 하는 연탄갈비집을 보여줬다. 빌 게이츠, 비욘세가 한글로 싸인을 한 가짜 싸인을 보여줬다. 그 외에 헐크의 녹차 삼겹살, 최홍만의 주먹고기, 인어공주의 제주물회, 골룸의 뼈다귀해장국을 소개해줬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가장 특별한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 회갑 때 직접 불렀다고 24시간 운영하는 오사마 빈 라덴의 출장뷔페를 보여줬으며 쫓겨났다. 수제자는 원더걸스 소희네 왕만두[3] 를 보여주며 쫓겨났다.
흑인과 테러리스트 희화화가 된 회차로 지금 방송되었다면 상당히 논란이 많은 회차 중 하나이다.
2.3.2. 33-2회
퇴마와 관련된 걸 가지고 허풍을 떨다가 마지막에 떨어진 처녀귀신 인형에 고꾸라진다. 그 후 수제자가 처녀귀신 인형을 들고는 형수님 핸드백 사드린다며 퇴장했다.
2.4. 34회 (2008. 07. 27)
2.4.1. 34-1회
김병만이 손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것. 붓을 친구가 뺏어가지고 손으로 그리면은 못 뺏어가겠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손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손으로 발바닥과 비, 연인을 그렸다. 달인이 뻔뻔하게 눈, 코, 입과 머리 있다고 하여 은근슬쩍 그렸다.
마지막에 종이 한가운데에 손가락으로 인장 찍듯이 점을 찍어놓고 '''보증''', 손바닥을 딱 찍어서 '''귓방망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진행자가 한 번 미술을 해 보겠다고 하여 종이에 물감을 묻혀서 달인한테 귓방망이를 날렸다. 그 후 수제자가 류담 얼굴에 짙은 눈썹과 왕점, 수염을 그리고 '''수제자'''라고 이름 붙이고는 퇴장했다.
2.4.2. 34-2회
본래 의미로 우유, 커피, 쌍화탕, 감식초 등 여러가지 재료에 밥을 말아먹는 괴식을 선보인다. 물엿에다 밥을 말아먹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 엿 같다고 하여 관객들을 빵 떠뜨렸다. 마지막에 복불복으로 유명한 까나리 액젓에 말은 밥을 류담한테 먹이고 퇴장한다. 그 후 수제자는 류담한테 디저트로 '''밥빙수(팥빙수 + 밥)'''를 권했다가 뒤이어 쫓겨난다.
2.5. 35회 (2008. 08. 03)
2.5.1. 35-1회
첫번째 책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정말로 속독을 잘하는 듯 보였으나 두번째 책에선 '''전화번호부'''를 읽고 속독을 잘하는 시늉을 하다가 맞고 쫓겨났다. 수제자는 야설을 읽고 읽다가 코피가 나가지고 쫓겨난다.
2.5.2. 35-2회
곤봉하고 공하고 쌍절곤은 기본으로 돌린다고 말하였고, 사람도 돌린다며 한민관을 들어 빙빙 돌리던 병만에게 류담이 유민상을 불러 돌리게 시켰으나 무게 때문에 바로 실패, 병만이 류담에게 쫓겨난 직후 노우진이 손을 땅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며 지구돌리기를 시전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2.6. 36회 (2008. 08. 08)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에피소드로 네 개의 에피소드 모두 스포츠다. 본 편부터 올림픽 4편까지는 각 종목별 연습장으로 가서 찍은 모습을 비디오로 보여주었다.
2.6.1. 36-1회
뒤로 뛰면 12.7초, 앞으로 뛰면 5초대, 약물 복용하면 3초대를 찍는다며 테스트를 하려는데 경기용 총에 실탄이 장전되는 바람에 출발도 못하고 맞고 쓰러진다. 노우진은 실탄을 발견하자 류담에게 쫒겨난다.
2.6.2. 36-2회
과녁은 안 맞추고 수제자 등짝에 세 발 다 맞춰서 매맞고 쫓겨났다.
2.6.3. 36-3회
김병만이 선수입장 때 비키니(...)를 입고 와서 쫓겨났고, 수제자는 인어공주 분장을 하고 와서 쫓겨났다.
2.6.4. 36-4회
베이징 올림픽 특집 4편. 김병만의 힘 주는 얼굴을 클로즈업하면서 200kg이나 되는 역기를 들어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알고보니 역기를 잡고 물구나무서기 하는 장면을 거꾸로 돌려 찍은 것이었다.(...) 뒤이어 수제자가 송화가루를 손에 바르다가 류담에게 묻히고 "오늘 저녁은 탕수육"이라고 한건 덤(...)
2.7. 37회 (2008. 08. 10)
2.7.1. 37-1회
의심 없이 누구나 다 믿는다고 했는데 아내와 전화통화 이후 별 의심을 다하다가 류담이 화장실에 TV가 있냐고 하니까 김병만이 '''"이 여편네를 그냥...!"'''하고 제발로 나갔다. 그리고 노우진은 류담이 나가는 문을 알려줬는데 "누가 속을 줄 알고?"하며 관객석 쪽으로 나가려고 해서 맞으며 쫓겨났다.
2.7.2. 37-2회
눈물연기를 한답시고 매운 음식[4] 을 잔뜩 먹으면서 류담의 매를 벌었고 류담한테 입냄새 공격을 날리고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이 안약으로 눈물연기를 하려다 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해서 눈 감은 채로 나갔다.
2.8. 38회 (2008. 08. 17)
2.8.1. 38-1회
한일 의병 운동과 동학 농민 운동, 나치 총통 히틀러와 찍은 합성 사진들을 보여주며 허풍을 떨다 가장 오래된 사진이라며 고구려 벽화와 합성한 사진을 보여줘서 쫓겨났다. 그 후 류담이 수제자한테 '야, 너 몇 살이냐?'라고 하니까 수제자가 '''"야?!"'''하며 인류의 진화과정과 합성한 사진을 보여줘서 맞고 나갔다. 사족으로 도중에 히틀러와 같이 찍은 합성사진이 나왔는데 나치에 민감한 유럽이었으면 크게 비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2.8.2. 38-2회
김병만이 취권을 선보이다가 진짜 취해버려서(...) 퇴장. 자신이 조금 전에 직접 보여준 혈권으로 노우진이 제지하려 하는데 거기다 대고 '''"미친놈 놀고 있네 그런 게 어딨어!!"'''라며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압권.[5]
그리고 노우진은 개권을 보여준다면서 마지막에 개가 오줌을 누는 자세를 취하여 맞고 나간다.
2.9. 39회 (2008. 08. 24)
2.9.1. 39-1회
은근슬쩍 김치찌개를 얘기하며 찌를 외쳐 이기는 꼼수를 보여줬다. 맨마지막에 선수복 입고 정식으로 대결 한답시고 소매긴 옷을 입고 꼼수 부리려다가 맞고 쫓겨났다. 노우진은 이보다 훨씬 더 긴 소매복을 입었으며, 당연히 맞고 쫓겨났다.
2.9.2. 39-2회
김병만이 작곡했다는 노래들은 전부 원래 있던 노래를 개사한 것인데,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날씨 맑은 완행선~, 왕복 열차에~"라고 부르다가 류담이 표절한 거 아니냐고 하자 노우진에게 작곡실 키 맡긴 걸 잃어버리면 어쩌냐며 꾸짖고,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돌아와요 울산항에"로 바꿔 부르다 류담이 또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때도 노우진에게 회 한 접시가 먹고싶어서 울산항을 부산항으로 고쳐서 빼돌린 거냐며 질책한다.[6][7]
마지막에 KBS 로고송을 작곡했다며 들려주는데 MBC 로고송을 표절한 거 아니냐는 류담의 말에 또 노우진을 혼내며 MBC로 가라고 하다가 류담에게 머리를 맞고 나간다. 그리고 노우진은 애국가 첫 소절을 "서해물과~"로 부르다가 머리를 맞고 나간다.[8]
여담이지만 그럭저럭 평범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노우진의 현웃이 크게 먹여살렸던 에피소드로, 자신을 갈구는 김병만의 허언개그를 참지못하고 고개를 숙인채 웃고만다. 이후 두번째로 노우진을 갈굴 때 노우진이 또 웃음을 터뜨리자 김병만도 결국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최고의 하이라이트.
2.10. 40회 (2008. 08. 31)
2.10.1. 40-1회
마지막에 바지 남대문이 열린 것과 뒤에 바지 터진 게 걸려서 쫓겨났다. 그 후 노우진이 분장을 지우고 쌩얼을 공개하고는 새까만 이를 보여줘서 맞고 나갔다.
2.10.2. 40-2회
개와 대화가 가능하다며 별 개소리를 다 하다가 마지막에 진짜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오고는 진짜 자기 새끼라며 개 얼굴을 신부와 합성한 결혼사진을 보여줘서 퇴장했다. 그 후 노우진이 돼지 소리를 내다가 류담이 돼지 소리 내냐고 하자 "알아듣네?"라고 해서 쫓겨났다.[9]
2.11. 41회 (2008. 09. 07)
2.11.1. 41-1회
잘 진행하는가 싶더니 류담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자 김병만이 '''"얘기하고 있잖아! 임마!"'''라고 욱했고 약간 빡친듯한 류담은 김병만을 사정없이 바로 쫓아냈다. 노우진에게도 '''"비켜! 이 자식!"'''이라고 욱하면서 퇴장하였다. 노우진은 류담이 "야."라고 말하자 노우진이 "야?!"라고 말하면서 멱살을 잡다가 덩달아 쫓겨났다.
욱의 달인이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욱해서 둘 다 퇴장당하였다.
2.11.2. 41-2회
노우진의 수염이 구레나룻 쪽으로 말려올라가는 걸 보고[10] 웃는 바람에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은 자신은 감정이 풍부하다며 울다가 웃고는 류담이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고 하니까 풍성한 똥꼬털(...)을 자랑하며 나갔다.
2.12. 42회 (2008. 09. 14)
2.12.1. 42-1회
온갖 어설픈 유도 기술을 보여주었으며 방청객으로 온 왕기춘과 유도를 하였는데 완전히 제압되었다. 잠깐만이라고 하면서 쉽게 빠져나왔다고 뻔뻔하게 얘기하였다. 조르기할 때 팔을 핥아가지고 빠져나왔으며 다시 관객석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에 대학교 때까지 유도한 류담과 겨루는데 김병만이 허물을 벗긴다며 류담을 단번에 팬티바람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후 노우진이 계란 한 판을 들고는 뜬금없이 '한 판!'이라고 외치고 나갔다.
2.12.2. 42-2회
수염을 기른 이유가 엄마가 쉬엄쉬엄 하면서 공부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길렀다고 하며 해그리드처럼 길게 길렀다. 마지막에 밥을 먹다가 빡쳐서 면도기로 싹 다 밀어버리겠다고 소리쳐서 맞고 퇴장했다. 그 후 수제자는 겨털 붙인 걸 보여주고는 류담한테 암내를 맡게 했다.(...)
2.13. 43회 (2008. 09. 21)
2.13.1. 43-1회
김병만의 쉰 목소리를 듣고 류담은 바로 때렸다. 이후, 노우진은 자신은 단 한번도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고 말하는 도중 콧물을 흘려 맞고 나갔다.
2.13.2. 43-2회
차력이라며 손날로 신문지 자르기, 각목 맞기, 두꺼운 책 찢기, 목으로 철근 휘기 등 각종 묘기를 보여주다[11] 마지막에 고난도인 쇠 먹기를 한다며 철근을 막대사탕 먹듯이 핥아서 쫓겨난다.
그 후 노우진은 차력을 보여준다면서 온갖 괴성을 지르다 쫓겨난다.
2.14. 44회 (2008. 09. 28)
2.14.1. 44-1회
초능력을 증명하겠다며 볼펜 휘기, 반만 일어나기를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눈으로 수저휘기를 하는데 진짜 눈에다 갖다대고 휘어서(...) 쫓겨났다. 수제자도 컵 움직이기를 하는데 실 연결해 놓은 게 걸려서 덩달아 맞았다.
2.14.2. 44-2회
김병만이 과학에 대해서 잘 얘기하다가 류담이 다리를 떨어서 "다리 떨지마~ 복나가~"라고 말해 바로 퇴장.[12] 노우진은 오늘 시험이 있다고 해서 류담이 엿을 건냈는데 이런거 필요없다며 누나 팬티(...) 입은 모습을 보여줘 쫓겨났다.
2.14.3. 번외
과학의 달인 편이 끝나고 바로 뒤의 봉숭아 학당 세트를 준비하는 동안 막간으로 한 비방송용 달인이다.[13]
대사는..
이러하다(...)류담 : 오늘 이 시간에는 16년 동안 욕만 하고 살아오신 욕의 달인 앵커 김병만 선생님 모셔보겠습니다. 선생님 16년 동안 욕만 하고 살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카메라도 있고 많은 분들 와 계시니까 다음에 제가 기회가 되면 그때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병만 : 아나 이런 개색 ㅋ
(류담이 쳐다봄)
김병만 : 뭘 봐 이 씨방새야?!
류담 : 나가!
(김병만 퇴장)
류담 : 야, 넌 욕 안하냐?
(노우진이 손가락을 주머니에서 꺼내고 류담이 큐시트로 가린다.)
류담 : 아유!
노우진 : (중지가 아닌 검지를 보여주며) 내가 뭐 이 븅신아?
류담 : 나가!
(잠시 정적)
류담 : 아 족같네ㅋ
2.15. 45회 (2008. 10. 05)
2.15.1. 45-1회
물고기 합성사진을 이용한 허풍 개그를 선보이다 마지막에 가장 힘들게 잡은 거라며 인어공주를 꼬시는 사진을 보여줘서 퇴장했다. 그 후 노우진이 자신도 낚은 거 있다고 백지를 들고서는 '''"낚였지?"'''라고 류담을 낚았고 그 뒷면에 고래를 잡은 사진을 보여줬는데 진짜 고래를 잡은거라(...) 수술 부위 터져서 퇴장하는 이중 개그를 선보였다
2.15.2. 45-2회
처음에는 맞춤법을 잘 가르쳐주더니 방갑습니다가 맞다고 얘기하였다. 심지어 육계장 같은 경우 닭계장 (심지어 이것도 '닭'''개'''장'이 맞다.) 할 때 쓰는 거라고 칠판에 '''"닥계장"'''이라고 썼다. 사기꾼 느낌이 나자 류담은 김병만에게 자기 이름을 '김'''뱅'''만'이라고 써서 류담의 화를 불렀고 마지막에 쓰여진 가나다 빈칸 문제에서 차 부분에 마가 두개라며 이를 모른다는게 탄로나서 쫓겨났다. 그 후 노우진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매우 능숙하게 적고는 읽으라니까 매우 힘찬 목소리로 '''"This is Apple!!"'''(...)이라고 해서 맞고 나갔다.
2.16. 46회 (2008. 10. 12)
2.16.1. 46-1회
김병만이 대답할 때 입에서 연기가 나서 바로 퇴장. 그 후 노우진이 괴짜가족의 다이테츠처럼 한 갑을 통째로 피려고 버너로 불 붙여달라고 해서 뒤이어 퇴장.
2.16.2. 46-2회
모든 곳에 소리가 난다고 주장하였으나 마지막에 관절 댄스를 추다 목뼈가 부러져서 퇴장. 진행자가 수제자의 몸을 뒤져서 아무런 소리가 안 나자 수제자가 콧수염을 위로 올렸는데 소리가 나서 퇴장당했다.
2.17. 47회 (2008. 10. 19)
2.17.1. 47-1회
된장 샌드위치, 와사비 샌드위치 같은 온갖 해괴한 샌드위치를 보여주다 마지막에 류담 얼굴로 샌드위치를 만들려다 쫓겨났다. 마지막에 노우진이 된장 샌드위치를 먹다가 "저기 저...'''된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이라고 했다가 류담한테 맞고 쫓겨났다.
2.17.2. 47-2회
말 그대로 발로 그림을 그리는 것. 결국 발에 쥐나서 퇴장했다.
2.17.3. 47-3회
전편 발그림의 달인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 역시나 발에 쥐나서 퇴장한다.
2.18. 48회 (2008. 10. 26)
2.18.1. 48-1회
휘파람, 손가락 연주를 보여주다 마지막에 리코더를 못 불어서 퇴장했다. 수제자는 리코더를 못 불어 가지고 열어보니 침이 크게 나와 가지고 그걸 진행자에게 뿌려가지고 쫓겨났다.
2.18.2. 48-2회
수집의 달인과 호가 중복. 포크로 만든 속눈썹, 축구공으로 만든 모자, 우산으로 만든 치마, 뚫어뻥으로 만든 속옷, 삼치 가시 빗, 페트병 슬리퍼, CD 거울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재활용품으로 만든 것들을 풀세트로 딱 차려입고 '''도서실'''에 간다 해서 나갔다. 그리고 노우진도 '''닭발'''(...) 효자손으로 등 긁다가 나갔다.
2.19. 49회 (2008. 11. 02)
2.19.1. 49-1회
아기 때 딴 유모차 면허증[14] , 뻐꾸기 날림 자격증, 음식물 처리 자격증[15][16] 등 별별 특이한 자격증들을 소개하다가 마지막에 '''소변 참기 자격증'''을 갱신해야 한다며 쫓겨났다. 후에 노우진도 '''"저도 갱신을..."'''하면서 대변을 보려는 시늉을 해서 쫓겨났다.(...)
2.19.2. 49-2회
이 화에서 끝나려고 할 때 돈을 건네주고는 퇴장. 수제자는 아부하는 말투를 하다가 나갔다. 여담으로 영상을 보면 류담은 돈을 받은 이후로 계속 손에 돈을 쥐고 있었다.
2.20. 50회 (2008. 11. 09)
어렸을 때 연날리기를 하였는데 외국인이 멋있다고 하면서 '''"you 연?"'''이라고 하자 그때부터 유연해졌다고 한다. 이어서 연이 돌아오지 않자 나쁜 연이라고 드립쳤다. 유연함을 보여주는 합성사진을 보여주었다.
류담이 다리를 찢으려고 하자 온갖 핑계로 위기를 넘겼다. 허나 마지막에 앞으로 찢다가 김병만의 바지가 터져서 나갔다. 그리고 노우진은 바닥에 땅 짚기를 한답시고 고무고무 팔을 보여주다 퇴장했다.
2.21. 51회 (2008. 11. 16)
2.21.1. 51-1회
이번 화는 데스크에서 진행되었는데 류담이 진짜 달인인 줄 알고 순순히 퇴장하려다 데스크 밖으로 김병만이 화장실 갔다가 바지 안 올린게 걸려서 매맞고 퇴장했다. 그 후 노우진이 치마에 스타킹 차림으로 '남자가 치마 입으면 안됩니까?'하고 퇴장하려다 치마가 스타킹에 낀 게 걸려서(...) 같이 매맞고 쫓겨난다.
2.21.2. 51-2회
음식을 껍질째 먹는 묘기를 선보이다 마지막에 코코넛을 껍질째 먹을려다 벌레가 있다며 삽과 전기톱으로 내려쳐서 코코넛을 깨려다가 쫓겨났다. 그 후 수제자가 수박을 '''속살은 뱉고 껍질만 먹다가''' 쫓겨난다.
2.22. 52회 (2008. 11. 23)
2.22.1. 52-1회
무를 깨려다 중간에 두 번 못 깨가지고 둘러대다가 드디어 깼다. 그리고 코코넛을 박치기해보기로 하는데 대본대로라면 깨지지 않아야할 코코넛을 정말 깨버려서 류담이 "진짜 달인이시네"라고 말했다. 사실 노우진이 단단하다고 시험해본답시고 삽으로 쳤는데 '''깨지는 바람에.''' 첫번째나 두번째 모두 똑같은 힘으로 내려친 걸 보면 아마 코코넛이 불량인 듯 하다. 그리고 분위기 다 깨졌다면서 스스로 나갔다.
그리고 노우진에게 돌대가리냐고 물어 깡통을 머리에 던졌는데 깡통이 머리에 붙어 가지고 하는 말, '''"저는 쇠대가리입니다..."'''
2.22.2. 52-2회
이수근이 달인의 단 한번도 싸워본적 없는 친구역으로 등장했고 하필 그 전에 박치기의 달인을 촬영해서 이수근이 김병만의 머리를 건드려 시비가 붙는 바람에 대판 싸우고 퇴장했다. 이후 신봉선이 수제자의 친구역으로 등장하였으며 류담의 공격을 막아내고는 키스를 시도하려다가 수제자와 싸웠다.
2.23. 53회 (2008. 11. 30)
2.23.1. 53-1회
초가 타워, 일란성 쌍둥이 빌딩, 지하철 앞에 있는 집, 전망 좋은 집 등 합성사진으로 허풍 개그를 하다 칠성급 호텔이라며 사이다병과 합성한 사진을 보여줘서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은 보디빌딩이라며 '''보디빌더'''를 합성한 사진을 보여주고 나갔다.
2.23.2. 53-2회
키만 빼고 행운을 누려봤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번 로또에 당첨되고, 50억 7천만원을 길에서 주워봤다고 한다. 류담이 진짜 달인인 줄 알고 보내주려다 김병만이 똥을 밟아서(...) 맞고 쫓겨났다. 똥을 싼 사람은 노우진으로 밝혀졌다.
2.24. 54회 (2008. 12. 07)
수제자가 트레이드 마트 중 하나인 파란색 츄리닝을 입지 않은 회차다.
초반에 합성 사진을 보여주며 톈안먼 광장에서 상의탈의한 체 서 있으며 과소비하는 사람들을 풍자하기 위해 보여줬다고 한다. 헬멧을 쓴 이유는 돌 던지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썼다고 한다. 바다에서 물구나무 서 있는 합성 사진을 보여주며 사람 물 멕이지 말라라는 의미를 붙여줬다.
첫 번째 작품은 서로가 뺨을 때리다가 악수하며 바라보는 행위예술을 보여준다. 작품 제목은 합의. 두 번째 작품은 검은색 양탄자와 빨간색 양탄자를 쓰고 다니며 마지막에 노란색 색종이를 보여주며 짬짜면이라는 작품이라고 하였다. 세 번째 작품은 달인이 밀가루를 얼굴에다가 묻히고 뽀샵이라는 작품이라 하였다.
달인과 수제자가 행위예술을 하다가 한 작품에서 달인이 진행자에게 밀가루를 마구 뿌리는데 류담이 이게 무슨 작품이냐고 물었더니 달인이 '''탕수육'''이라고 대답해서 쫓겨났다. 그리고 수제자는 진행자의 몸을 랩으로 감싸다가 류담이 중간에 멈추게 한 뒤 '포장육은 아니지?'라고 물었더니 수제자가 얼굴로 '어떻게 알았지?'하는 반응을 보이자 퇴장당했다.
2.25. 55회 (2008. 12. 14)
지압판 위에서 맨발로 걸어다녔으며 점프도 하고 깽깽이도 하고 그러다 마지막에 류담을 업고 지압판 걷기 묘기를 하고는 한 마디만 하겠다며 '''"너 그만 좀 쳐먹어라 돼지야."'''라고 해서 맞고 쫓겨났다. 이후 노우진이 웬걸 지압판 위를 펄쩍펄쩍 뛰면서 김병만보다 더 대단한 척을 하다가 양말 속에 깔창을 숨겨둔 걸 류담이 적발하고는, 깔창을 뺀 뒤 노우진을 지압판 위에 떨어뜨려 노우진이 발을 잡고 고통스러워하는 가운데 끝.
2.26. 56회 (2008. 12. 21)
이 방영분에서는 유오성이 특별출연했다.
온갖 영화에 출연하였다는 합성개그를 보여주었으며 영화 친구의 유오성이 수제자 분장을 하며 등장하였다. 소개하면서 홍보하려고 하자 막았다. 그 광경을 보며 류담이 김병만을 때리려고 하자 막았으며 친구 대사 패러디로 '''"고마해라.. 니 고기 많이 먹었다 아이가.."'''라고 얘기하여 쫓겨난다. 그리고 이어서 유오성이 류담 체형 가지고 놀렸으며[17] 이어서 퇴장당한다.
2.27. 57회 (2008. 12. 28)
2.27.1. 57-1회
리모델링을 하게 된 계기가 집에서 계속 놀고 있으니까 엄마께서 '''"너 커서 모델링?"'''이라는 얘기를 하자 그때부터 리모델링을 했다는 아재개그를 하였다. 썰렁해지자 2008년 마무리 잘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프랑스의 에펠탑을 보고 뼈대만 있다고 하자 프랑스 사람들이 너무 게으르고 깠다. 그래서 시멘트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행자가 이거는 원래 골조만 있다고 하자 원래부터 살 쪘냐며 말을 못하게 하였다.
로마 유적의 콜로세움이 무너질 것 같다고 하여 위에다가 기와를 씌워놨고, 영국의 스톤헨지를 보고 돌 몇 개 갖다 놓고 돈을 번다고 하여 싹 다 갈아치우는 닉값을 하게 된다. 조기축구 팀 100팀 예약되었다고 말하여 스톤헨지는 돌판삼겹살집 갖다 줬다고 한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은 오래 서 있다고 하여 자유의 여신상을 앉게 만들어 진정한 자유를 줬다고 밝혔다. 광화문에 홀로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하였다.
맨 마지막에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해서, 백악관을 갈색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하고, 수제자는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다시 원래대로 해 놓았다고 했다. 이 방송분에서는 33-1(맛집의 달인)처럼 또 인종비하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물론 개그는 개그일 뿐, 실제로 이런 짓을 저지르다가는 문화재보호법 상 법적제재 받으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자.
2.27.2. 57-2회
음식들을 믹서기에 갈아먹는 괴식을 선보이다가 가정식 백반을 갈은 걸 류담한테 먹이려다 맞고 퇴장한다. 그 후 수제자가 그 안에 날생선(...)을 갈으려고 해서 같이 퇴장. 이 회차가 브릿지 형식으로 방영된 마지막 방영분이다.
[2] 정확히는 윤형빈의 프로젝트 밴드인 오버액션의 곡 "Run Run Run".[3] 소희의 별명인 만두에서 착안하여 합성을 하였다.[4] 청양고추, 고추장, 생양파 , 생마늘, 태국고추 등[5] 이후에 봉숭아학당에서 김병만이 취권으로 이수근에게 덤비자 이수근은 혈권으로 맞서는데 정색하며 '''"너까지 왜 그러냐?"'''하며 퇴장.[6] <돌아와요 부산항에>에서 부산항이 한때는 충무항, 해운대 등으로 바뀌기도 했다. 스펀지 1화 참고.[7] 그런데 201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제2홈경기가 열리면서 이 경기장에서는 가사의 '부산' 부분이 '울산'으로 바뀌고 제목도 ''''돌아와요 울산항에''''로 바뀌었다.[8] 김병만은 이후 봉숭아학당에서 엄마가 뿔났다 주제가인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흐르자 돌연 또 등장하더니 '''아빠가 뿔났다'''에 줄려고 했다며 수제자를 쫓아내고 자리에 앉았다. 이후 선생님 이수근에게 맞고 퇴장. [9] 김병만은 이후 봉숭아학당에서 진짜 개가 되어서(...) 또 나왔는데 이수근이 "서른다섯, 내 친구 병만이 맞지?"라 하자 결국 데꿀멍.[10] 클로즈업 화면을 자세히 보면 실로 수염 끝을 당기는 게 보인다[11] 두꺼운 책 찢기는 안 본 거라는 핑계로 얇은 신문지를 찢었고 목으로 철근 휘기는 노우진과 둘이서 고통스러워하다 나중에 손으로 휘었다.[12] 김병만이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은 절대 믿지 않는다고 했는데 과학으로 증명이 전혀되지 않은 미신을 원래부터 믿고있었다는 기믹을 이용한것으로 보인다.[13] 김병만의 의상이 과학의 달인과 같다.[14] 본인의 100일 사진에다 수염을 그려놓았다. [15] 여기서 음식물 처리는 사람들이 땅에 떨어뜨린 음식들을 주워먹는 걸 말하는 거다. 그래서 류담이 과자 하나를 떨어뜨리고 발로 밟은 다음 김병만한테 먹어 보라는데 이건 1급들이 먹는 거라며 먹지 않고 넘어갔다.[16] 노우진도 이 자격증을 갖고 있다. 봉숭아 학당에서 일출 김재욱이 한민관에게 빵을 주려다 떨어뜨리는데, 노우진이 이걸 주으며 이 자격증을 보이며 먹었다.[17] '''실제로 나보니까 살이 덜렁덜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