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작전/야구편
운동화 2.0의 코너인 스포츠 대작전 두 번째 시즌 야구 편에 대한 문서.
스포츠 대작전의 두번째 판타지스포츠 게임. 가수 레이디 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배우 박철민, 해설위원 조성환,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개그맨 황현희가 참여하여 경쟁을 벌였다. MC는 아나운서인 강승화과 김현태.[1]
정인영단장이 우승하면 비키니로 5개구단을 돌기로 약속을 했다. 이 말을 들은 대작전 남자들은 위 아더 월드
픽은 ㄹ자 드래프트로 이루어졌다[4] . 드래프트 순서는 별도로 준비된 퀴즈를 맞춘 순서대로. 30초 이내에 선수를 골라야하며, 선택하지 못하면 15라운드가 끝난 뒤에야 뽑을 수 있다. 드래프트 도우미는 kt wiz 배트 걸. 스포츠 대작전 10~11화에서 방영.
'''농구 시즌 챔피언과 야구 시즌 우승 후보 1순위의 대결'''
일단 홍진호가 나바로와 피가로를 헷갈려서 이렇게 뽑은 것이 아니란 것이 밝혀졌으며, 박철민은 계투에 몰빵하다가 외국인 투수 뽑는 것을 깜빡했다고 시인했다.(...) 일단 3.29 개막 시리즈 마지막 날까지는 홍진호가 5:3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으나, 그 다음 시리즈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홍진호의 1픽 피가로가 개막전에서 호투를 보여줬으며, 송승준도 선발로 잘 던져서 초반에는 앞섰으나, 박철민의 타격이 팀을 살린 격. 의외로 평균자책점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면서[9] 투수 부문을 2:2로 만들었으나, 타격부문에서 3:0으로 압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둬갔다. 특히 황재균이 18타수 8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고, 에릭 테임즈가 10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던 것,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형까지 활약을 했던 것이 박철민 승리의 원동력. 홍진호는 대진운이 매우 아쉬웠는데, 당장 홍진호는 박철민과 레이디 제인을 제외한 다른 세 사람과 붙었다면 승리했을 스탯이었다.
'''사이좋은 직장 동료에서 적으로'''
정인영은 김강민과 우규민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고, 조성환은 박용택이 인플루엔자로, 니퍼트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
서건창은 개막시리즈 1홈런 3타점을, 오재원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차우찬은 5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봉중근은 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팀 방어율을 올렸다. 결국 4월 1일까지는 3:3으로 동률.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두산 선수들. 다른 경기는 모두 취소된 가운데, 한화-두산전에서 루츠가 침묵했던 반면[10] 타격에서 기대하기 힘들다고 평가받던 김재호가 타점을 올리는 등 활약을 보였다. 결국 조성환의 아슬아슬한 승리로 끝났다.
'''우승 후보와 꼴찌 후보의 대결'''
한화 광팬인 황현희는 개막전 상대 투수인 앤디 벤 헤켄의 승리를 바랄 정도로 몰입해서 봤다고. 박철민은 거들어서 김태균이 공 놓치니 순간 신났다고 할 정도.
레이디 제인 팀의 타격이 워낙 빛났던 한 주라 타격부문에서 2:1로 진 것이 오히려 선방이라고 황현희가 말 할 정도로 브렛 필(2홈런 6타점), 이승엽, 최형우, 오지환의 성적이 뛰어났던 한 주였다. 황현희를 살린 것은 짐 아두치(1홈런 4타점 3도루)였다.
투수 부문은 2:2. 윤석민[11] (2.1이닝 1실점 2세이브 3K)과 황현희가 선택한 윤성환(6이닝 무실점 10K 승리)이 이 주 팽팽한 투수 부문 결과를 보여준다.
결국 실책이 승패를 갈랐다. 황현희 팀이 민병헌, 김상수, 김태균이 실책한 반면, 레이디 제인 팀은 오지환이 실책을 저지르며 실책수 3:1로 레이디 제인의 승리로 끝났다. 황현희는 홍진호와 다르게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만 피했으면 1승. 박철민도 이길 수 있는 좋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놓쳤다.
박철민, 레이디 제인, 조성환이 1승으로 공동 1위, 황현희, 홍진호, 정인영이 1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KBS 1. 개요
스포츠 대작전의 두번째 판타지스포츠 게임. 가수 레이디 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배우 박철민, 해설위원 조성환,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개그맨 황현희가 참여하여 경쟁을 벌였다. MC는 아나운서인 강승화과 김현태.[1]
정인영단장이 우승하면 비키니로 5개구단을 돌기로 약속을 했다. 이 말을 들은 대작전 남자들은 위 아더 월드
2. 규칙
- 퀴즈를 맞춘 순서에 따라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내야수는 포지션 별로 한 선수씩 뽑을 수 있으며, 외야수는 포지션 구분 없이 3명, 포지션에 상관없는 지명타자 1명, 투수는 6명 뽑을 수 있다. 총 15명의 선수로 선수단을 구성.
- 대상 스탯은 타율, 홈런, 타점, 도루의 타자 항목과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세이브+홀드의 투수 항목, 투타 공통인 실책이 있다.
- 대결은 헤드 투 헤드 방식[2] 으로 매주간의 승패를 이용해 승점을 매기며,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 시 승점 1점, 패배 시 승점 0점을 획득한다.
- 매주 간 승패가 결정된 뒤, 2차례의 트레이드가 가능하며, 선수 한 명을 대상으로 판타지 리그 내 FA 선수 중 2인을 로스터 내의 선수와 교체가 가능하다. FA 드래프트의 순서는 성적 역순으로 정해진다. 단, 어떤 과정을 거치든 정해진 포지션은 채워야 한다. 또한 선수 수가 동일하게 맞춰져야 트레이드가 가능하다.
- 5주차까지는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6주차에는 1,2위 3,4위 5,6위가 맞붙게된다.
- 1,2위전의 승자는 야구편 1차리그의 우승자가 된다.
- 3,4위전의 패자는 벌칙을 받는다.
- 5,6위전의 패자는 탈락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 우승자에게는 원하는 팀의 전지훈련 참가권이 주어진다. [3]
3. 드래프트
픽은 ㄹ자 드래프트로 이루어졌다[4] . 드래프트 순서는 별도로 준비된 퀴즈를 맞춘 순서대로. 30초 이내에 선수를 골라야하며, 선택하지 못하면 15라운드가 끝난 뒤에야 뽑을 수 있다. 드래프트 도우미는 kt wiz 배트 걸. 스포츠 대작전 10~11화에서 방영.
3.1. 드래프트 여담
- 박철민 : 가장 드래프트를 잘 한 단장 중 하나. 평균자책점, 세이브+홀드, 탈삼진[7] 를 노린다는 컨셉도 좋았고, 타격 취약포지션인 2루수, 유격수, 포수도 선방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의 김광진처럼 강력한 본 게임 우승후보이자 석주일에 이은 예능 우승후보. 드래프트 편 예능을 거의 캐리하다시피 했다. 다만 이동현을 홍진호가 드래프트한 이후 급격히 멘붕해 픽 하나를 날린 것은 아쉬운 부분.
- 홍진호 : 콩도무생. 한화 팬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라이트 팬인지 야알못급 드래프트였다는 평. 특히 1, 2라운드 픽이 그렇게 급하지 않은 외국인 선수였다는 점이 아쉬운 점.[8] 특히 3라운드라는 초반의 중요한 시점에서 선수를 선택하지 못 했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알 수 있다. 결국 15라운드 이후까지 유격수를 뽑지 못 해 2014 시즌에 타격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었던 김하성을 뽑아야 했던 점이 문제. 뽑은 선수들로 봤을 때 홈런을 배제하고 타율, 타점, 도루를 챙기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도 투수진에서 컨셉이 어정쩡한 것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선수진의 부상 체크도 소홀해서 채태인은 이미 4월까지 아웃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6라운드라는 빠른 순서에 픽했는데, 몇 월까지 야구편이 계속될 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간다면 정규시즌에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신종길이 시범경기 마지막에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으며, 포수 용덕한과 3루수 모창민은 라운드를 감안했을 때 그보다 훨씬 낮은 라운드에서도 뽑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정인영 : 김강민이 부상을 당했다는 악재를 제외하면 무난하다는 평. 다만 지명타자 자리에 레이디 제인 견제용으로 포수 최경철을 지명했는데, 썩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평. 워낙 타격에 있어서 취약포지션이라 괜찮게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트레이드 하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
- 레이디 제인 : 의외의 다크호스라는 평. 처음에는 야구에 대해 잘 모른다는 평가였으나, 거침없이 좋은 선수들을 골라가면서 의외로 괜찮은 픽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루를 제외한 어떤 컨셉으로 가든 나쁘지 않은 두루두루 무난한 선택이나 작년에 부상으로 부진했던 선수들이 일부 섞여있다는 점은 우려할 수 있는 부분.
- 조성환 : 무난한 선택이나 박세웅이 잘 던지더라도 승리를 따내기 어려운 KT 위즈의 특성상 다승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 있다. 유격수 포지션이 아쉬운데, 김재호가 수비에서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실책에서 유리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실책은 사실 유격수 수비와연관 짓기에는 좋은 스탯이 아니며, 오히려 수비 범위가 넓으면 실책이 늘어날 수도 있다. 또한 타격에서는 썩 좋지 않고, 그렇다고 도루가 많은 타입도 아니다. 이런 취약점을 제외하면 어느 쪽에 포인트를 주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드래프트.
- 황현희 : 스포츠 대작전 농구편에서 공언했듯이 한화 이글스 헤비팬인 황현희의 1라운드 픽은 김태균이었다. 차라리 세이브+홀드를 버렸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타격 쪽에서는 타율, 타점, 홈런, 도루를 골고루 챙겨갈 수 있든 지명이었다. 15라운드에서 정근우를 뽑았는데, 이미 턱을 다친 것이 기사로 다 나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체 왜 뽑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 복귀 시점이 이르다면 생각해봐야겠지만, 복귀 시점이 5월 이후라면 드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김현수는 정인영, 레이디 제인, 조성환의 구성이 좋다고 평가.
- 손승락은 자신과 박병호가 소속된 박철민의 우승에 손을 들었다.
- 서건창은 정인영의 선발 구성이 좋다고 말했지만, 우승 후보로는 레이디 제인을 뽑았다.
- 오재원은 조성환의 선발 원투펀치가 좋다고 말했다.
- 강민호는 황현희의 선발진 을 잘 뽑았다고 평가했으며, 팀 선배 조성환을 6위로 지목했다.
- 홍성흔, 박병호, 손아섭은 레이디 제인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선발, 마무리, 타선이 조화롭다고.
- 손아섭은 홍진호를 6위로 지목했고, 장원준, 김현수는 두서없는 팀 구성과 슬로 스타터 선수들을 뽑았다는 이유, 중간이 너무 적어서 선발이 완투해야 이길 것 같다는 이유로 황현희를 6위로 지목했으며, 홍성흔은 둘 다 6위 후보로 지목했다.
- 염경엽은 전 팀 모두 딱히 마음에 드는 팀이 없다고 깠다.(...)
4. 1라운드(2015.3.28~4.2)
4.1. 결과
'''농구 시즌 챔피언과 야구 시즌 우승 후보 1순위의 대결'''
일단 홍진호가 나바로와 피가로를 헷갈려서 이렇게 뽑은 것이 아니란 것이 밝혀졌으며, 박철민은 계투에 몰빵하다가 외국인 투수 뽑는 것을 깜빡했다고 시인했다.(...) 일단 3.29 개막 시리즈 마지막 날까지는 홍진호가 5:3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으나, 그 다음 시리즈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홍진호의 1픽 피가로가 개막전에서 호투를 보여줬으며, 송승준도 선발로 잘 던져서 초반에는 앞섰으나, 박철민의 타격이 팀을 살린 격. 의외로 평균자책점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면서[9] 투수 부문을 2:2로 만들었으나, 타격부문에서 3:0으로 압승을 거두며 승리를 거둬갔다. 특히 황재균이 18타수 8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고, 에릭 테임즈가 10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던 것,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형까지 활약을 했던 것이 박철민 승리의 원동력. 홍진호는 대진운이 매우 아쉬웠는데, 당장 홍진호는 박철민과 레이디 제인을 제외한 다른 세 사람과 붙었다면 승리했을 스탯이었다.
'''사이좋은 직장 동료에서 적으로'''
정인영은 김강민과 우규민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고, 조성환은 박용택이 인플루엔자로, 니퍼트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
서건창은 개막시리즈 1홈런 3타점을, 오재원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차우찬은 5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봉중근은 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팀 방어율을 올렸다. 결국 4월 1일까지는 3:3으로 동률.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두산 선수들. 다른 경기는 모두 취소된 가운데, 한화-두산전에서 루츠가 침묵했던 반면[10] 타격에서 기대하기 힘들다고 평가받던 김재호가 타점을 올리는 등 활약을 보였다. 결국 조성환의 아슬아슬한 승리로 끝났다.
'''우승 후보와 꼴찌 후보의 대결'''
한화 광팬인 황현희는 개막전 상대 투수인 앤디 벤 헤켄의 승리를 바랄 정도로 몰입해서 봤다고. 박철민은 거들어서 김태균이 공 놓치니 순간 신났다고 할 정도.
레이디 제인 팀의 타격이 워낙 빛났던 한 주라 타격부문에서 2:1로 진 것이 오히려 선방이라고 황현희가 말 할 정도로 브렛 필(2홈런 6타점), 이승엽, 최형우, 오지환의 성적이 뛰어났던 한 주였다. 황현희를 살린 것은 짐 아두치(1홈런 4타점 3도루)였다.
투수 부문은 2:2. 윤석민[11] (2.1이닝 1실점 2세이브 3K)과 황현희가 선택한 윤성환(6이닝 무실점 10K 승리)이 이 주 팽팽한 투수 부문 결과를 보여준다.
결국 실책이 승패를 갈랐다. 황현희 팀이 민병헌, 김상수, 김태균이 실책한 반면, 레이디 제인 팀은 오지환이 실책을 저지르며 실책수 3:1로 레이디 제인의 승리로 끝났다. 황현희는 홍진호와 다르게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만 피했으면 1승. 박철민도 이길 수 있는 좋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놓쳤다.
박철민, 레이디 제인, 조성환이 1승으로 공동 1위, 황현희, 홍진호, 정인영이 1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4.2. 트레이드 시도
- 장원삼(홍) ↔ 아무나 : 담 걸렸다고 스스로 공개하면서 파토. 조성환은 하도 담, 담, 담 거려서 이름이 장원담인지 알았다고.
- 손승락(박) ↔ 선발투수 아무나(황) : 황현희가 선발 투수에 윤희상을 제시하자, 박철민이 장원준으로 급을 올려주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선발은 윤희상 외에는 트레이드가 불가하다며 결렬.
- 손승락, 이대형(박) ↔ 김광현, 박한이(정) : 처음에는 손승락과 김광현의 1:1 트레이드를 제시했으나, 정인영이 2:2로 역제안을 했다. 박철민은 이대형을 제시, 평소에 친분이 있는 박한이를 지명하여 2:2 트레이드 성사. 인터넷 상에서는 정인영이 말도 안 되는 호구 딜을 했다는 평과 동시에 이대형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얼마나 과대포장되어 있는 선수인지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별 다른 큰 딜이 없으면 야구편 최악의 호구딜이 될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 김현태는 정인영은 다음 주에 또 질 거라고 깠다.
- 민병헌, 김태균(황) ↔ 아무나 : 민병헌이 허벅지 부상이 있다며 조성환이 파토냈다.
- 김진성(레) ↔ 심동섭(박) : 박철민이 기아 마무리는 윤석민인데 심동섭이라고 사기치다가 걸려서 파토.
- 아두치, 벤헤켄, 김민성(→나성범)(황) ↔ 피가로, 나바로, 모창민(→유한준)(홍) : 황현희가 외국인 스왑딜을 제시했으나, 홍진호가 모창민과 김민성을 추가하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황현희는 자신이 제안한 외국인 선수들이 홍진호의 외국인 선수에게 밀리지 않으므로 3:3을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거절. 그러자 홍진호가 선수를 바꿔 유한준과 나성범으로 국내 선수를 바꾸어 추진하였지만, 황현희가 나성범 대신 민병헌을 제시하면서 재차 결렬
4.3. FA 영입
4.4. 선수 영입 결과
- 박철민 : 이재원, 박병호, 박민우, 김성현, 황재균, 이병규, 박한이, 김종호, 테임즈, 김광현, 김강률, 안지만, 최영필, 권혁, 소사
- 레이디 제인 : 김태군, 필, 정훈, 오지환, 최정, 최형우, 김주찬, 손아섭
5. 2라운드
[1] 눈이 안 좋아서 강승화 대본의 두 배로 작가진이 프린트 해줬다.(...)[2] 매주 바뀌는 상대와 1:1 비교를 통해 승패를 가리는 방식[3] 원래 해설위원이라 가야하는 조성환은 차라리 개그콘서트 티켓을 달라고 항의했다.[4] 1순위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드래프트를 한 다음에, 그 다음 라운드는 마지막 순위부터 1순위까지 역순으로 드래프트를 한 방식이다. 양 쪽이 모두 머리가 달린 뱀과 같다고 해서 투헤디드 스네이크, 혹은 뱀이 몸을 구불구불하게 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간단히 '''스네이크 방식'''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드래프트 쪽에서는 스네이크 방식이라는 표현이 선호되는 편.[5] 시간 초과로 15라운드 이후 지명[6] 시간 초과로 15라운드 이후에 선택[7] 물론 선발이 삼진을 더 잘 잡는다는 것을 생각을 못한 점은 있지만.[8] 물론 2라운드 야마이코 나바로는 취약 포지션인 2루수라 그만한 가치가 있긴 했지만 1라운드 픽인 알프레도 피가로는 검증조차 되지 않은 위험한 픽이었다.[9] 계투 몰빵이라 이닝이 적어서 한 점만 내줘도 크게 오를 수 있다.[10] 1라운드 마지막 날까지 1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1] 레이디 제인은 윤석민을 선발로 뽑았으나 감독이 마무리로 돌렸는데 이 것이 전화위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