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모드
1. 개요
이번 작부터 스팀 창작마당을 통해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도 패러독스 포럼에서도 모드를 찾아 적용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건드리는 모드를 켜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각종 시스템을 많이 건드는 베데스다 게임에 비하면 현저하게 발생하지 않으나 너무 무리하게 많은 모드를 설치시 CTD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유의하기 바라며, 확정적 CTD가 발생하는 케이스로는 지역을 변경하는 모드들이 중복됐을 경우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는 바닐라에는 남한/북한밖에 없는 한반도를 경남/호남/강원 등 도 단위로 쪼개주는 모드(냉전, 현대, 천군, 대한제국 모드 등)와 바닐라 기준으로 각 프로빈스별 산출자원, 공장 최대한도 같은 것을 변경해주는 모드(Increased Resource 등)를 동시에 설치하면 실행 로딩에서 팅기기 때문에 주의.
2. 모드 목록
2.1. 거대 모드
게임 시스템 전반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거대 모드들이다. 기술 연구와 이벤트 등을 대거 도입하는 대체역사나 시간대 확장 모드는 대체로 여기 포함된다.
냉전을 배경으로 한 모드다. 냉전이 배경이기 때문에 한국 전쟁이 발발하기도 한다.[1] 이외에도 2차 국공내전이 일어나거나 헝가리 혁명, 베를린 봉쇄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아시아에 부족하던 자원도 추가하고 일본을 석기시대 직전으로 만들어져서 플레이가 더 수월하게 되었다.
업데이트는 매우 느리다. 워낙 많은 것을 건드리는 토탈 컨버전인 데다가[2] , 1.6 패치와 함께 나온 MtG 확장팩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하고[3] 만들어지지 않은 국가 고유 중점 및 이벤트를 만드는 중인지 지원버전이 1.9까지 나온 현재에도 아직까지 1.5.4에 머물러 있다. 여러 번의 업데이트 요구 관련 댓글이 쇄도했는지 그림자 뒤에서 힘들게 작업중이라며 양해를 구하는 댓글이 올라왔었다. 1.8 버전을 즐기고 싶으면 디스코드로 가서 개발자 버전이라도 받아 플레이하며 욕구를 좀 달래자. 끊임없이 이것저것 업데이트되는 중이다.
여튼 기나긴 워크샵에서의 공백을 깨고 6월 1일 드디어 업데이트를 했다! 이제 디스코드에 들어갈 필요는 없어졌으니 알아서 하면 된다.
1949년에는 독일과 일본이 연합에 점령당하고, 한국 전쟁이라는 큰 인게임 이벤트가 있는 만큼 만큼 남/북한이 주요 플레이 국가다. 이미 진행중인 그리스 내전과 국공내전을 제외하면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및 내전 중 가장 먼저 터지는 전쟁으로, 남한 은 16개 참전국의 든든한 의용군을 받을 수 있으며, 북한 역시 밀리면 중공군 지원병 사단이 대도시에 스폰되고 한만국경까지 밀리면 중공군이 직접적으로 참전한다. [4] 중공군의 참전을 막고 싶다면 평양을 먹지 말고 나진과 평양을 제외한 북한 주요 대도시들(해당 모드에서 구현된 지역은 원산, 신의주, 강계, 혜산. 나진-웅기(나선)까진 안 올라가도 된다.)을 촉수질로 단번에 먹은 뒤에 평양을 먹으면 된다. 중요한 점은 유엔군이 평양을 먼저 먹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북진하는데 힘을 쓸 것과 게임 시작하자마자 어떻게든 가지고 있는 모든 차량화 보병의 템플릿을 보병으로 바꿔주자. 물론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중공까지도 먹을 수 있다.
업데이트는 매우 느리다. 워낙 많은 것을 건드리는 토탈 컨버전인 데다가[2] , 1.6 패치와 함께 나온 MtG 확장팩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하고[3] 만들어지지 않은 국가 고유 중점 및 이벤트를 만드는 중인지 지원버전이 1.9까지 나온 현재에도 아직까지 1.5.4에 머물러 있다. 여러 번의 업데이트 요구 관련 댓글이 쇄도했는지 그림자 뒤에서 힘들게 작업중이라며 양해를 구하는 댓글이 올라왔었다. 1.8 버전을 즐기고 싶으면 디스코드로 가서 개발자 버전이라도 받아 플레이하며 욕구를 좀 달래자. 끊임없이 이것저것 업데이트되는 중이다.
여튼 기나긴 워크샵에서의 공백을 깨고 6월 1일 드디어 업데이트를 했다! 이제 디스코드에 들어갈 필요는 없어졌으니 알아서 하면 된다.
1949년에는 독일과 일본이 연합에 점령당하고, 한국 전쟁이라는 큰 인게임 이벤트가 있는 만큼 만큼 남/북한이 주요 플레이 국가다. 이미 진행중인 그리스 내전과 국공내전을 제외하면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및 내전 중 가장 먼저 터지는 전쟁으로, 남한 은 16개 참전국의 든든한 의용군을 받을 수 있으며, 북한 역시 밀리면 중공군 지원병 사단이 대도시에 스폰되고 한만국경까지 밀리면 중공군이 직접적으로 참전한다. [4] 중공군의 참전을 막고 싶다면 평양을 먹지 말고 나진과 평양을 제외한 북한 주요 대도시들(해당 모드에서 구현된 지역은 원산, 신의주, 강계, 혜산. 나진-웅기(나선)까진 안 올라가도 된다.)을 촉수질로 단번에 먹은 뒤에 평양을 먹으면 된다. 중요한 점은 유엔군이 평양을 먼저 먹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북진하는데 힘을 쓸 것과 게임 시작하자마자 어떻게든 가지고 있는 모든 차량화 보병의 템플릿을 보병으로 바꿔주자. 물론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중공까지도 먹을 수 있다.
한국전쟁을 대한민국 입장에서 플레이한다면 장비도 모자라고 장군진 레벨도 낮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 2020년 6월 29일 버전 기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핵심지역 공격 +75% 사단 방어, 회복 +75%라는 사기급 버프를 달고 시작하는데다가 껍데기만 남은 중화민국군 상대로 레벨업해서 정예병 베테랑이 수두룩하기 때문. 장군진도 바닐라 독일급으로 높다. 공세에 전선이 무너지지 않게 최대한 주의하면서 UN군이 전선에 구멍을 내면 그 틈으로 밀고 들어가 포위섬멸을 시도해야 한다. 촉수질로 대도시들 먹어봤자 스폰되는 중공군때문에 역관광당하기 십상이니, 그게 싫으면 다시 말하지만 평양만 먹으면 평협이 뜨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도시만 가져가도 주 통제권은 대한민국이 장악한다.
현재 개발자 버전으로는 결국 중공이 북한과 같은 세력으로 가입되는 것으로 돼, 조기 항복은 상당히 어려워졌다. 하지만 적어도 대도시를 촉수질한 뒤 평양을 함락시켜 북한을 항복시키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할 만해진다. UN군은 어디 안 가니, 한타 막고 역러쉬하는 방법으로 압도적인 중공군을 서서히 밀기 시작한다. 항복시키자마자 흥남/원산-평양에 방어선 긋고 방어 준비에 들어가자. 위 문단처럼 병력이 스폰해와, 1.4 후퇴 이상의 전황 악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까. 공수 시스템과 비슷해, 방어군이 도시 쪽에 잘 방어하고 있다면 어떻게든 막아낼 수 있다. 나선직할시 방면까지 한반도 전역을 차지하는데 성공하면 강제 휴전, 비로소 한국 전쟁이 끝난다.
여담으로 공군 연구 트리 중 항공기가 등장하는 씬은 거의 전부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거나 관련이 있는 일러스트들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 III에서도 존재했던 모드로, 기술 연구, 장비 업그레이드, 병종과 사단 편제, 이벤트 등 게임의 전 분야를 수정, 추가하여 왠만한 유저들도 고개를 저을만큼 복잡하기도 하다.
Black ICE 모드에서 파생된 모드로, 게임의 전 분야에 수정을 가한 것은 Black ICE와 유사하지만 복잡도를 줄여서 진입장벽을 낮췄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으며, 특정 국가에 이벤트 및 디시전으로 대량의 버프 또는 디버프를 부여하기도 한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모드다. 1차대전 부터 2차대전까지의 연구와 중점이 이어져 있어 1910년부터 본편의 2차대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1910년 5월 1일과 1914년 5월 1일 중 하나를 골라 시작할 수 있으며, 1차 세계대전에 알맞은 기술 연구 트리, 역사 이벤트, 국가 중점 트리와 사단의 3D 모델 또한 제공한다. 단점으론 1차대전 후의 공백기가 있다.. 한동안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나 11월에 출시 2년을 기념하여 추가 업데이트가 있었고 향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 이후 1919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Hearts of Iron IV: The Great War 모드를 기반으로 기존 모드의 결점을 보완하여 내겠다는 목적으로 다른 모더들이 제작하고 있는 제1차 세계 대전 배경 모드이다. 주요 국가의 중점 계통도가 크게 달라졌으며, 역사적 사건을 고증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세계 대전은 일반적인 평화협정 시스템을 따라가지 않고 모드 자체의 강화조약을 따라 진행된다. 역사대로 협상국이 승전한다면, 승전국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대신 실제 역사와 유사하게 식민지들이 죄다 독립해 나가고 바이마르 공화국과 오스트리아 해체 등이 이루어진다. 반대로 동맹국이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다면 마치 카이저라이히 모드의 프리퀄과 같은 세계 정세를 볼 수 있다. 다만, 기존 모드와는 달리 1910년 6월 1일부터만 시작할 수 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모드다. 2000년 1월 1일과 2016년 1월 1일 중 하나를 골라 시작할 수 있으며, 위의 모드와 마찬가지로 그에 알맞은 기술 연구 트리, 역사 이벤트, 국가 중점 트리를 제공한다. 카이저라이히는 수십명의 팀이 같이 하지만, 밀레니엄 던은 모더가 혼자서 모딩을 하다보니 모딩 업데이트가 느리고, 밸런스가 심히 안 맞는다. 그런데 정말 선택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다양해서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 있다. 국가들마다 전투에 극단적으로 큰 이득을 주는 중점 트리를 탈경우 엄청나게 리스크가 크다. 독일은 나치 독일 재건설, 프랑스는 나폴레옹 왕가 복귀, 이탈리아는 로마제국 재건설, 러시아는 소련 재건설 등이 전투스러운 중점 트리이다.
2019년 6월 업데이트로 모던데이4와 합쳐지게 되면서 클래식 밀레니엄 던과는 매우 다른 게임이 되었다. 당연히 이전 게임으로는 더이 상 플레이가 불가능 해졌다. 또한 기존 중점 계통이 없어지던가 게임이 계속 튕기던가 완성도가 매우 낮다는 등 수많은 유저들 이 불만을 품고 있으며 예전의 밀레니엄 던을 돌려내라는 주장도 있었다. 모드 합병 이후 끊임없는 런처 호환 업데이트 요구에는 1.5.4에 머무르는 중인 CWIC와 다르게 별 합당한 이유도 대지 않고[5] 모조리 "그렇게 안 되면 1.7.1 롤백하든가"로 일관하고 있다. 창작마당엔 댓글을 아예 막아놨으며 2020년 11월 현재, 2020년 7월 21일 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스팀 창작마당에 클래식 버전과 신버전이 모두 올라왔다.
밀레니엄 던 모드 클래식 버전.
프랑스 대혁명 이전 세계를 플레이 가능하다! 국가 중점에 따라 현실에서처럼 프랑스 제1공화국을 수립할지, 아님 영국처럼 입헌군주국으로 바꿀수 있으며, 아예 대혁명 자체를 막을수 있다!
연대가 1955년까지 장비 연구가 생긴다. 여담으로 게임 판도가 뒤바뀌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거의 모든 국가에 특정중점이 있기에[6] 특이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한국 독립 이벤트도 뜨기에, 기존 판도를 뒤틀어버린다고 할 수 있다.
2017년을 배경으로하여 여러 국가를 구현해 놓았는데 심지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도 구현 해 놓은 모드이다. 각국의 특징을 구현하였으며 무기, 전술 등도 나라별로 구현을 해 놓았다. 그 밖에 전투대대나 지원중대의 병종도 많이 추가 되었다. 특히 한국군 구현이 뛰어나다. 깨알같이, 대한민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시대상 박근혜가 16년 12월에 탄핵안이 가결되어서 직무정지 상태였기때문에,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국가수반으로 나왔으며, 박근혜 탄핵이후에는, 선거이벤트에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기도 한다.
1910년부터 1950년까지 연대를 확장하고, 좀더 고증에 충실한 고난이도 모드. 자원에 식량이 추가되고, 직접 식량을 생산해서 보급해야한다. 시나리오로 1910년,1914년 대전쟁 시작,1918년 대전쟁 종결 직전,1936년,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1942년 스탈린그라드,1943년 2차대전 중기,1944년 6월 오버로드 작전,1944년 12월 프랑스 해방,1945년 독일 패망직전인 Endsieg로 총 7개가 있다. 이 중에 전쟁피로도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패널티가 점점 심해지는 국가정신을 주기에 이를 적용할 경우[7] 독일은 제2제국,제3제국을 떠나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다. 추가로 전략폭격의 엄청난 상향으로 제공권을 한번 뺏기면 실제 루프트바페가 박살난 독일처럼 실제 바닐라의 자원패널티에 공장도 전부 박살난 상태로 게임을 해야한다. 모드 자체가 고증에 충실한 편이기에 대전쟁 모드 보다 더 고증에 충실해 발칸 전쟁,1차대전 등의 사건을 이벤트로 터지게 했고, 거의 모든 국가가 시대별로 분리돼서 프랑스1,프랑스2 식으로 시대마다 국가가 바뀌게 하고,이것으로 국가중점을 전부 분리해놨다. 실력이 된다면 한번 해볼만한 모드고, 정말로 호이를 잘한다고 생각하면 Endsieg 시나리오 독일로 생존을 목표로 해보자. 폰트를 바꾸기 떄문에 한글 적용은 안된다.
소위 8년 항전 모드. 중일전쟁 시기 동아시아 국가들을 역사에 맞게 수정하는 모드로 일본, 중국, 군벌 세력들에 엄청난 수정이 가해졌다. 고증이 대단히 충실하여 데므치그돈로브의 일본 투항, 1936년의 2차 양광사변이라거나 1938년 사천성 정부주석 류샹의 죽음과 사천성의 중앙 흡수 등을 이벤트로 구현했고 1935년 중화민국 법폐개혁 등도 국가중점으로 추가했다. 성스차이, 옌시산, 리쭝런, 룽윈, 마부팡 정도만 등장하던 원본에 비해 기찰정무위원회 위원장 쑹저위안, 서북초비부사령관 장쉐량, 서강성 정부주석 류원후이, 산동성 정부주석 한푸쥐, 광동성 정부주석 천지탕 등 원작에서 생략된 중요 군벌들도 모두 세력화하여 추가한 나머지 마가군벌은 둘로 나뉘어지고 내몽골 왕공의 자치지역마저 구현되어있다. 중화민국으로 시작하면 공업과 교육시스템이 정리되지 않았던 중화민국의 상황을 고증하여 엄청난 양의 연구, 생산 페널티가 국가 정신으로 부여되는데 일련의 개혁을 통해 페널티를 모두 제거하고 일본의 침략과 군벌 및 공산당의 내분을 동시에 방어해야 한다. 한눈 파는 순간 허베이 전역이 공산당 손아귀에 넘어가는것도 시간문제이다.
아예 히로타 고키와 협상하여 만주국과 타이완에 대한 주권을 포기하는 대신에 일본의 동맹국으로 들어가는 루트도 있는데 이는 1935년에 걸렬된 중일협상이 실현되었음을 가정한 대체역사이다. 근데 일본과 동맹을 체결해도 일본은 상관하지 않고 중국을 침공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남의사 해체 등 일본의 요구를 추가로 수용하는 국가집중을 따라가야 한다.
일본 쪽에 대한 고증도 2.26 사건의 발생 이후 황도파 집권이나 원래대로 통제파 집권을 선택할 수 있고 그도 아니면 민간정부를 강화하는 루트도 추가하는 등 waking the tiger DLC가 나오기 전부터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었다. waking the tiger DLC가 나온 지금도 원본보다 세밀한 고증과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대단히 할만한 모드다. 1.5패치와 waking the tiger dlc가 출시된 이후로 더 이상 호환이 되지 않아 버려졌나 했지만 베타테스트를 거친 나머지 4월에 1.5 패치에 맞춘 최신 모드가 출시되어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1.5.4패치가 나오고 난 이후 모드 자체가 아웃데이트되어 버린데다가 5월 이후로 업데이트 소식이 없어서 살아있는 모드가 맞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1.6패치와 맨 더 건 DLC가 나오면 그때 할거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2019년 1월, 한동안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는 기존의 말을 번복하고 업데이트했다.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다가 2019년 8월 말에 1.7에 맞춘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이후 1.8패치 이후 한동안 죽어 있다가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불가능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1.8패치에 맞추어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HOI4의 프로빈스를 더 세분화 시키고, 독립 가능 국가, 국가중점[9] 그리고 이벤트 또한 추가된 모드이다. 프로빈스가 세분화됨에 따라 역사적 고증에 맞게 영토를 점령할 수도 있다. 주된 이벤트로는 영국령 버마가 1937년 4월에 인도에서 분리독립을 하며,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부르겐란트[10] 를 헝가리에게 내줌으로써 빠르게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영국을 점령한 후,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해방시킬 수 있는데, 이 세 국가를 먼저 해방시키고, 이후 영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더 이상 영국이 아닌 잉글랜드로 국호와 그에맞는 국기로 바뀐다. 아쉬운 점으로는 프로빈스 자체를 세분화 시킨 모드이다 보니, 호환되는 모드의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11]
제작자가 군대를 가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므로 이 것을 쓰길 바란다. (1.9.3)
기존의 총력전 모드 제작진의 신작으로, 위에 나와있는 Millennium Dawn: Modern Day를 포함해, 각종 모드에서 이것저것 따오고 짜깁기하며 Endsieg의 그것보다도 더 넓은 시간대를 가지게 했다.[14] 결과적으로 무려 1910년부터 2017년 중 어떤 시기를 시작점으로 삼을지 고를 수 있다. 그야말로 20세기 전체를 다루는 희대의 모드이며, 기존 바닐라 비슷하게 10년동안 짧게 하고 끝낼지, 100년 동안 굉장히 길게 하고 끝낼지 고를 수 있다. 당연히 버그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댓글에 따르면 현재의 1910년 스타팅에는 문제가 있는 듯하다.[15] 2020년 4월 20일부로 업데이트 되어 다시 올라온 상태이다.
라그나로크 모드, 전쟁을 시작하면 추축국과 연합국을 제외한 모든 세력은 자동으로 해체되고 독일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은 자동으로 연합국에 가입한다. 즉 전 세계가 독일 하나를 이기려고 달려든다. 39년 버전도 존재한다. 만일 당신이 우주방어의 달인으로 하드코어를 추구하면 추천할 만한 모드.
빅토리아 시대인 1857년부터 근미래인 2050년까지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모드. 경제, 문화, 정치, 외교, 해외 영향력 투사 등을 리워크했다.
역시 미완성 모드로, 인게임 모드 설명에 따르면 1880년도 이후로는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듯. 2020년 6월 7일 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식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End of a New Beginning 디스코드에 올려진 github 링크에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신버전을 적용하고 싶은 사람은 github에서 직접 파일을 다운받은 후 내문서 항목의 paradox interactive 폴더 내부에 있는 하츠 오브 아이언 4 폴더의 mod폴더에 직접 설치를 하여 적용하면 된다.
2.1.1. 대체역사물 모드
창작물 세계관 모드도 여기 서술한다.
순수한 대체역사물 모드들은 디시인사이드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의 주요 소재다. 거기서 얘기하는 모드들중 카이저라이히, 퓌러라이히, 레드 플러드, 천주제국, TNO, Calm Before the Storm, 그리고 Old World Blues 모두 플레이 가능한 선에서 현재 올라온 상태이며 퓌러라이히나 레플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현재로서는 엎어지지 않고 잘 나오고 있는 편이다.
약칭 EaW. HOI4에서는 드믄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마이 리틀 포니의 세계관을 조금 더 다크다크하게(?) 수정한 것. 수십 개의 국가들이 구현되어 있고, 각각의 역사, 이벤트 체인, 테크 트리, 산업, 자원, UI 등이 전체적으로 잘 구현되어 있다. 당연히, 호이에 적합한 세계관을 구현하다 보니 2차 창작에서 등장하는 국가들 (스탈리온그라드)이나 새롭게 창조된 국가들(Prywhen)이 여럿 있다. 전체적 구도는 서대륙에서는 이퀘스트리아 를 필두로 한 조화주의 국가들과 확장주의의 길을 걷는 체인질링 제국과의 충돌이 일어나고, 동대륙에서는 그리포니안 제국이 다시 힘을 되찾으면서 주변 국가들이 전화에 휩쓸리는 형태이다. 대체적으로 서대륙을 선택할 경우 이퀘스트리아-체인지랭 전쟁 대비가 초중반 플레이의 목적이 되는 반면, 동대륙을 선택하면 주변 작은 국가들을 병탄하고 힘을 길러 열강 Aquileia와 Wingbardy, 그리고 지역 최종보스인 Griffonian Empire 를 상대하는 전개가 이루어진다.
추가적인 정보는 설명이 꽤나 잘 되어 있는 모드 위키(위키아)를 참고하자. 주요 국가들의 경우 공략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추가적인 정보는 설명이 꽤나 잘 되어 있는 모드 위키(위키아)를 참고하자. 주요 국가들의 경우 공략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당신들의 조국 모드. 원작 소설대로 독일은 세계 초강대국이 되어 미국과 함께 냉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스위스를 제외한 전 유럽 연합의 수장이 되어있다. 이 모드 내부에서의 7대 열강은 나치 독일, 프랑스국, 미합중국, 이탈리아 제국, 캐나다, 중화인민공화국, 자유 프랑스다.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내의 대체역사 소설인 퓌러라이히를 모드화 시킨 것이다. 현실세계와 비슷하게 독일이 1차대전에서 패배한 스토리인데, 현실 세계와는 다른 면이 있다. 1차 대전에서 패한 후 독일에서 현실의 나치즘과 거의 비슷한 극단적 민족주의, 군국주의 이념인 '발키즘'이 발키스트 독일 인민당을 창당한 아담 드레슬러[16] 에 의해 대두되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공산화되지 않은 채 각각 군주정과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중이다. 러시아 내전 당시 독일의 지원을 받지 못한 러시아는 결국 적군에 의해 공산화된 이후 블라디미르 레닌이 집권하고 있지만, 백군의 잔당이 극동 지역에서 러시아 공화국을 세우고 일본의 독립보장을 받고 있다. 오스만 제국은 터키 독립전쟁에서 대패해 지중해 해안가 지역을 그리스와 이탈리아에게 몽땅 빼앗겼고 이스탄불과 그 근방은 비무장지대가 되었다.
일명 카이저라이히,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이겼을 경우를 가정한 대체역사 모드로, 하츠 오브 아이언 II 다키스트 아워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모드다. 각 국가별 국가 중점 트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만 1.9 버전 기준 하루가 넘어갈 때마다 심각한 렉을 유발하고 있으니 주의.
덤으로 해외 레딧에서 카이저라이히 냉전 모드를 개발하고 있다독일과 협상국이 승리한 칼터크리그, 인터네셔널과 사빈코프의 러시아가 승리한 크라스나흐트, 크라스나흐트처럼 러시아,인터네셔널이 승리했지만 전 세계가 훨씬 암울한 설정인 르 오드르 누벨이 있다
용량과 호환성 때문에 카이저라이히 모드와 별개로 지원하는 카이저라이히 배경음악 모드다.
카이저라이히의 한글패치 모드
일명 천군모드로 근미래의 대한민국 해군이 어떠한 이유로 1936년도의 제주도로 워프하여 현대의 기술로 과거에 영향을 준다는 스토리다, 영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나 천군(영화)과 비슷하다. 모드 제작자가 이러한 대체역사물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광복군과 협력하여 조선 총독부를 몰아내고 이후 한국이 전쟁에 적극 개입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국가중점을 통하여 민주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비동맹주의 국가로 바뀌며 그에 따른 다양한 역사적 중점들이 있으며 그에 따라 일본에게 복수하고 중국 땅을 먹을지 혹은 연합국도 추축국도 코민테른도 아닌 아시아만의 새로운 동맹국 새력을 만들지 아니면 거의 모든 국가를 군주국으로 복원하는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장군 및 원수도 해당 타임라인 때 활동했던 실제 장군들이 나오며 이중 광복군 출신들은 한국 광복군이라는 상당한 능력치의 뒷배경 특성[17] 을 추가하여 무기체계도 2000년대 무기 테크트리를 탈지, 아니면 2차 세계대전 무기 트리로 탈지 선택이 가능하며(단 하나만 가능) 미래무기가 성능은 좋으나 재설계를 마치기 전까지는 생산력을 어마무시하게 요구한다. 특히 이 모드에서는 농담으로 말하던 무타구치 렌야 독립운동가 설을 채용하여 일본을 점령하면 전용 이벤트가 뜨며 무타구치 렌야을 한국군에 영입할 수 있다. 무타구치 렌야 영입 이벤트 체인으로 제작자가 자주 보는 HOI4 스트리머 몇몇을 장군으로 추가가능하며, 일정 확률로 제작자가 장군으로 합류하는 이벤트도 있다.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다.
참고로 다른 나라로 미래무기를 사용하게 만들고 싶으면 콘솔창을 열고 research all (모든 연구를 완료시켜버리는 콘솔)을 입력할경우 미래무기 및 재설계된 미래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과 달리 헬기종류들은 맵상에 폴리곤이 누락됬을때 나오는 물음표 정육면체로 나오며, 모든 연구를 한번에 끝내버리다보니 교리나 그런게 모두 찍혀버려서 게임이 재미없을 정도로 쉬워지는 점에 유의.
기본적으로 광복군과 협력하여 조선 총독부를 몰아내고 이후 한국이 전쟁에 적극 개입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국가중점을 통하여 민주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비동맹주의 국가로 바뀌며 그에 따른 다양한 역사적 중점들이 있으며 그에 따라 일본에게 복수하고 중국 땅을 먹을지 혹은 연합국도 추축국도 코민테른도 아닌 아시아만의 새로운 동맹국 새력을 만들지 아니면 거의 모든 국가를 군주국으로 복원하는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장군 및 원수도 해당 타임라인 때 활동했던 실제 장군들이 나오며 이중 광복군 출신들은 한국 광복군이라는 상당한 능력치의 뒷배경 특성[17] 을 추가하여 무기체계도 2000년대 무기 테크트리를 탈지, 아니면 2차 세계대전 무기 트리로 탈지 선택이 가능하며(단 하나만 가능) 미래무기가 성능은 좋으나 재설계를 마치기 전까지는 생산력을 어마무시하게 요구한다. 특히 이 모드에서는 농담으로 말하던 무타구치 렌야 독립운동가 설을 채용하여 일본을 점령하면 전용 이벤트가 뜨며 무타구치 렌야을 한국군에 영입할 수 있다. 무타구치 렌야 영입 이벤트 체인으로 제작자가 자주 보는 HOI4 스트리머 몇몇을 장군으로 추가가능하며, 일정 확률로 제작자가 장군으로 합류하는 이벤트도 있다.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다.
참고로 다른 나라로 미래무기를 사용하게 만들고 싶으면 콘솔창을 열고 research all (모든 연구를 완료시켜버리는 콘솔)을 입력할경우 미래무기 및 재설계된 미래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과 달리 헬기종류들은 맵상에 폴리곤이 누락됬을때 나오는 물음표 정육면체로 나오며, 모든 연구를 한번에 끝내버리다보니 교리나 그런게 모두 찍혀버려서 게임이 재미없을 정도로 쉬워지는 점에 유의.
통칭 1896모드 혹은 R96.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사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즉위한 후 근대화에 성공한 세계다. 초반에 이벤트로 중점이 해금되며 군부와 입헌파간의 내전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초반에 주어지는 정치력으로 정치고문 안중근을 고용하면 내전을 막을 수도 있다.
한국 외에도 소련,이탈리아,폴란드,중화민국,일본 등의 국가 중점이 변경되었다.
한국 외에도 소련,이탈리아,폴란드,중화민국,일본 등의 국가 중점이 변경되었다.
폴아웃 세계관의 미국을 구현한 모드다. 완전히 프로빈스와 주를 새로 만들어서 북미와 중미만 있는 지도를 만들었으며, NCR이 모하비 황무지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은, 2275년 미 서부와 맥시코(2.0현재추가)를 배경으로 한다. 이념, 기술연구 트리, 통상 국가 중점, 이벤트를 완전히 폴아웃 식으로 갈아치운다. 현재 버전은 Alpha 2.0. 관련된 여러 모드들도 나왔는데 엔클레이브 등장 모드와 동부 지역을 추가한 모드도 나왔다. 폴아웃만으로는 내용을 다 채우기 힘들었는지 몇몇 세력과 인물들 초상화 등은 웨이스트랜드 2에서 따왔다.
등장하는 중심 세력들은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서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미스터 하우스, 카이사르의 군단, 뉴 레노, 데저트 레인저, 뉴 가나안이 있으며 관련 모드를 깔면 엔클레이브가 추가되고 데저트 레인저는 주변 세력으로 강등된다. 그리고 주변 세력으로 슈퍼 뮤턴트 세력인 트롤 워렌, 스팀펑크스러운 종교국가인 천국의 문, 볼트 시티, 모하비 챕터 브라더후드, 워싱턴 주에 위치한 워싱턴 챕터 브라더후드[18] , 캐나다 서부 해안을 장악한 해적 세력인 브로큰 코스트 등이 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아로요나 클라마스 같은 부족국가들도 있고, 볼트 출신 거주민 세력과 도적국가 세력들도 있는 등 다채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2.0에서 추가된 멕시코쪽에는 리오그란데 공화국(미군 생존자와 지역주민들이 뭉쳐만든 공화국)이 서부의 NCR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전쟁전의 맥시코를 다스리기 위해서 설치했던 클라우드 네트워크 AI시스템(페트로 치코 사는 자원생산을 효율화하기 위해서, 미국 펜타곤은 로봇군대 통제를 시험하기 위해서)인 틀랄록이 멕시코의 다른 세력들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분화시킨 하부인격들(맥시코의 유명인들의 특징을 따서 만든)이 틀랄록의 자원을 점점 잠식하면서 첫번째로 만든 하부인격인 산타 안나는 이미 독립해나갔고 틀랄록 자신은 점점 죽어가는 상태이다.
이 중에서 NCR과 시저의 군단이 초반부터 다수의 군대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사실 너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시작할 때 주변 적들을 강하게 하겠냐는 난이도 조절 선택지가 나올 정도. 그렇지만 너무 땅이 넓어서 오히려 관리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그 외에 초반부터 쌓아가는 맛이 있지만 초보자가 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 세력으로는 볼트 시티가 있는데, 연구 속도를 올리는 고유 특성이 있는데다가 지식인 중심으로 갈 경우 우월한 연구력으로 빠르게 기술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 그러면서 주변 세력들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부족국가들이기 때문에 확장도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19] . 또한 슈퍼 뮤턴트의 우월한 전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주변에 고만고만한 세력들밖에 없는 트롤 워렌,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술력과 강한 군사력으로 주변 정복이 용이한 워싱턴 브라더후드, 역시나 상대적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확장이 쉬운 데저트 레인저,[20] 동쪽으로 치우쳐있어 방어가 유리하면서 제법 넓은 땅과 건설 속도를 늘려주는 특성을 지닌 천국의 문이 초보자가 하기에 괜찮은 세력으로 꼽힌다.
뉴 레노의 경우 재미있으면서 쓸만한 국가중점과 풍부한 초반 자원이 매력적이지만 옆에 있는 야쿠자 세력이 워낙 호전적이어서 서둘러 군사력을 키워야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엔클레이브 추가 모드를 설치하면 옆에 엔클레이브가 위치하는 바람에 툭하면 초반에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 부대들의 공격에 의해 망해서 초반을 넘기기가 거의 불가능해져버렸다. 엔클레이브의 경우 시작부터 파워 아머 부대를 주고 국가중점 선택에 따라 버티버드 부대도 받을 수 있는데다가 국가중점들도 좋지만, 외교관계가 특성상 빵점이어서 적성 세력들에 의해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편. 미스터 하우스는 포텐셜이 강하고 재미있는 국가중점들이 있지만 로봇부대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서부 브라더후드의 경우 NCR에게 육로가 막혀있어 바다로의 진출이 강제된다.
등장하는 중심 세력들은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서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미스터 하우스, 카이사르의 군단, 뉴 레노, 데저트 레인저, 뉴 가나안이 있으며 관련 모드를 깔면 엔클레이브가 추가되고 데저트 레인저는 주변 세력으로 강등된다. 그리고 주변 세력으로 슈퍼 뮤턴트 세력인 트롤 워렌, 스팀펑크스러운 종교국가인 천국의 문, 볼트 시티, 모하비 챕터 브라더후드, 워싱턴 주에 위치한 워싱턴 챕터 브라더후드[18] , 캐나다 서부 해안을 장악한 해적 세력인 브로큰 코스트 등이 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아로요나 클라마스 같은 부족국가들도 있고, 볼트 출신 거주민 세력과 도적국가 세력들도 있는 등 다채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2.0에서 추가된 멕시코쪽에는 리오그란데 공화국(미군 생존자와 지역주민들이 뭉쳐만든 공화국)이 서부의 NCR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 전쟁전의 맥시코를 다스리기 위해서 설치했던 클라우드 네트워크 AI시스템(페트로 치코 사는 자원생산을 효율화하기 위해서, 미국 펜타곤은 로봇군대 통제를 시험하기 위해서)인 틀랄록이 멕시코의 다른 세력들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분화시킨 하부인격들(맥시코의 유명인들의 특징을 따서 만든)이 틀랄록의 자원을 점점 잠식하면서 첫번째로 만든 하부인격인 산타 안나는 이미 독립해나갔고 틀랄록 자신은 점점 죽어가는 상태이다.
이 중에서 NCR과 시저의 군단이 초반부터 다수의 군대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사실 너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시작할 때 주변 적들을 강하게 하겠냐는 난이도 조절 선택지가 나올 정도. 그렇지만 너무 땅이 넓어서 오히려 관리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그 외에 초반부터 쌓아가는 맛이 있지만 초보자가 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 세력으로는 볼트 시티가 있는데, 연구 속도를 올리는 고유 특성이 있는데다가 지식인 중심으로 갈 경우 우월한 연구력으로 빠르게 기술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 그러면서 주변 세력들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부족국가들이기 때문에 확장도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19] . 또한 슈퍼 뮤턴트의 우월한 전투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주변에 고만고만한 세력들밖에 없는 트롤 워렌,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술력과 강한 군사력으로 주변 정복이 용이한 워싱턴 브라더후드, 역시나 상대적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확장이 쉬운 데저트 레인저,[20] 동쪽으로 치우쳐있어 방어가 유리하면서 제법 넓은 땅과 건설 속도를 늘려주는 특성을 지닌 천국의 문이 초보자가 하기에 괜찮은 세력으로 꼽힌다.
뉴 레노의 경우 재미있으면서 쓸만한 국가중점과 풍부한 초반 자원이 매력적이지만 옆에 있는 야쿠자 세력이 워낙 호전적이어서 서둘러 군사력을 키워야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엔클레이브 추가 모드를 설치하면 옆에 엔클레이브가 위치하는 바람에 툭하면 초반에 어드밴스드 파워 아머 부대들의 공격에 의해 망해서 초반을 넘기기가 거의 불가능해져버렸다. 엔클레이브의 경우 시작부터 파워 아머 부대를 주고 국가중점 선택에 따라 버티버드 부대도 받을 수 있는데다가 국가중점들도 좋지만, 외교관계가 특성상 빵점이어서 적성 세력들에 의해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편. 미스터 하우스는 포텐셜이 강하고 재미있는 국가중점들이 있지만 로봇부대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서부 브라더후드의 경우 NCR에게 육로가 막혀있어 바다로의 진출이 강제된다.
폴아웃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모드.
폴아웃 3와 폴아웃 4의 배경이 되는 미 동부 지역을 구현한 모드로 수도 황무지의 엔클레이브, 볼트 101, 커먼웰스 미닛맨, 인스티튜트 등이 구현되어있다. 다만 버전이 1.3에 머물러있어 2019년 7월 시점으로는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
엔클레이브 추가 서브 모드. 폴아웃 2에서 포세이돈 정유 시설 붕괴 이후 탈출한 엔클레이브 잔당들이라는 설정으로 뉴 레노 옆에 위치해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극초반 위기 관리를 잘할 수 있으면 아주 어렵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 초반 위기 관리의 난이도가 쉽지는 않다. 시작과 동시에 초강대국인 NCR과의 전면전을 향한 시간제한이 빠르게 다가오므로 추가적인 병력을 확보하면서 이 병력들을 무장시킬 생산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어느정도 확장을 해야 하는데, 엔클레이브 내부 정치 분쟁을 해결하는데 국가중점도 투자해야하고 안정도나 정치자원이 상당히 소모되어 생각만큼 녹록하지 않다.
세계1차대전이 승리자없이 끝이나고 세계는 대 침체에 빠져든다. 러시아는 내전으로 분열되고, 독일은 공산화되며 프랑스는 촉진주의라는 독창적인 이념을 가지고 등장한다.[21] 설정에 대한 기대가 엄청났지만 출시 이후 많은 버그 발견, 낮은 완성도 때문에 약간 혹평을 듣고 있다. 설정에 관해서는 문서 참조
현대 대체역사물로 냉전에서 소련이 승리한 상황을 가정한다. 미국은 2차 대전 종전 이후 소련과 경쟁하는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냉전에서 승리한 소련이 21세기까지 살아남는 흠좀무한 대체역사물이다. 그 사건들 중 하나에 한국 전쟁에서의 패배가 있는데 미군은 경남 거제시까지 밀려나 항전하다가 결국 북한군에 항복하고 옥포동 조약을 맺으면서 한국이 적화통일되는 미친 결말을 맞는다. 작중 시점에서도 한반도는 김정일의 통치하에 있다.
유럽은 더 시궁창인데, 사실상 중립국을 제외한 모든 서방 자유 국가들이 공산화되었다. 독일 통일은 당연히 동독이 주도했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전부 공산당이 1당 독재중이다. 유럽 연합도 아예 유럽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European Union of Socialist Republics)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영국은 여전히 섬나라 어드밴티지를 살려 공산화를 막아냈고 아일랜드와는 옛 감정을 털어버리고 연합을 형성했다. 그런데 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의회를 해산하고 전제군주가 되어 반공 투사가 되는 정신나간 루트도 있다(...)
물론 가장 현시창은 냉전 패배자 미국으로, 아예 나라가 여러 개로 분열되었고 놈 촘스키[22] 나 안젤라 데이비스 등이 이끄는 공산 미국들이 득세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적수로 미국 남부에 아메리카 연합국이 되살아난 것 같은 아메리카 공화국이 있는데, 위치만 그런게 아니라 KKK단을 병력으로 편입시키고 백인 우월주의를 명문화하고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등 그 시절 아메리카 연합국을 그대로 잘라온 듯한 국가다. 수장은 도널드 럼즈펠드. 다른 세력들도 많지만 포커스도 없는 쩌리 수준이라 현 시점에서 공산 세력을 몰아내고 미국을 통일하려면 강제되는 유일한 국가.
원래 Kaiser1871이라는 유저가 혼자서 시나리오, 그래픽 등 모든 것을 담당해 제작하던 1인 모드였으나 안타깝게도 2018년 해당 모더가 사망하여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고, 일부 모더들이 이를 이어받아 2020년 Fan Fork라는 이름을 붙여서 재탄생시키게 되었다.
유럽은 더 시궁창인데, 사실상 중립국을 제외한 모든 서방 자유 국가들이 공산화되었다. 독일 통일은 당연히 동독이 주도했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전부 공산당이 1당 독재중이다. 유럽 연합도 아예 유럽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European Union of Socialist Republics)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영국은 여전히 섬나라 어드밴티지를 살려 공산화를 막아냈고 아일랜드와는 옛 감정을 털어버리고 연합을 형성했다. 그런데 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의회를 해산하고 전제군주가 되어 반공 투사가 되는 정신나간 루트도 있다(...)
물론 가장 현시창은 냉전 패배자 미국으로, 아예 나라가 여러 개로 분열되었고 놈 촘스키[22] 나 안젤라 데이비스 등이 이끄는 공산 미국들이 득세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적수로 미국 남부에 아메리카 연합국이 되살아난 것 같은 아메리카 공화국이 있는데, 위치만 그런게 아니라 KKK단을 병력으로 편입시키고 백인 우월주의를 명문화하고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등 그 시절 아메리카 연합국을 그대로 잘라온 듯한 국가다. 수장은 도널드 럼즈펠드. 다른 세력들도 많지만 포커스도 없는 쩌리 수준이라 현 시점에서 공산 세력을 몰아내고 미국을 통일하려면 강제되는 유일한 국가.
원래 Kaiser1871이라는 유저가 혼자서 시나리오, 그래픽 등 모든 것을 담당해 제작하던 1인 모드였으나 안타깝게도 2018년 해당 모더가 사망하여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고, 일부 모더들이 이를 이어받아 2020년 Fan Fork라는 이름을 붙여서 재탄생시키게 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TNO라고 불린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하고 세계가 미국의 자유국가조직(OFN), 독일의 단결협약,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이탈리아-스페인-터키의 삼두동맹으로 세계가 4분됐다는 모드.
본편에서는 지도 게임 치고는 소름끼치는 핵전쟁 이벤트, 핵전쟁 이벤트 이후 나오는 문명 재건 이벤트 등 흥미로운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예정된 출시일자(5월 1일)가 코딩 문제로 "올해 안(2020년)"으로 밀렸다. 사람들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네온풍 디자인도 단점 중 하나.
본편에서는 지도 게임 치고는 소름끼치는 핵전쟁 이벤트, 핵전쟁 이벤트 이후 나오는 문명 재건 이벤트 등 흥미로운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예정된 출시일자(5월 1일)가 코딩 문제로 "올해 안(2020년)"으로 밀렸다. 사람들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네온풍 디자인도 단점 중 하나.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인 우주전쟁 모드. 화성의 침공은 소설에서처럼 19세기가 아닌 전간기에 시작되고 1938년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공산주의 루트를 타 "화성인이 다스리는 지구 연방"을 만들거나 시작할때 처럼 파시스트 루트를 타 인간들을 화성인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 인간들은 인류 연합을 조직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힘을 합처 화성인에 맞설 수 있다.
타임슬립이란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천군 모드와 다르게 밸런스 잡힌 한국 모드. '대한제국이 전간기인 1936년까지 존재했다면?'을 배경으로 한 모드 이념 선택지는 민주주의, 파시스트, 비동맹주의이다. 단순히 한반도에 한국만 끼워넣은게 아니라 중국쪽 판도도 달라진다. 그리고 대한제국시절 외국 국명이나 비동맹주의 전파 가능 같이 관련 모드들도 있다. 적당한 밸런스의 한국 모드를 즐기고 싶다면 이 모드를 사용하자. 시작시 이상설이 총리대신으로 등장하고 황제는 강주황제이다.
디시인사이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갤러리에서 제작 중인 국산 막장모드. 전체적으로 현실보다 기술력이 수 백년 정도 앞서있는데, 핵폭탄이 보불전쟁때 처음으로 쓰였고 1차 세계대전에서 대규모 핵전쟁이 발발했다는 설정이다. 전략병기는 궤도 이온캐논으로 묘사되며 폴란드가 스텔라리스의 데네브 항성계로 이주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는 등[23] 상당히 많이 뒤틀린 세계관이 특징이다.
디시에서 나온 모드답게 개념이 안드로메다를 넘어 아예 저 세상으로 날아가버린 컨셉들로 가득 차있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시간여행을 해(...)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있다던가, 독일 내전에 타냐 데그레챠프(!!!)가 개입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남극 펭귄은 애교 수준이고 전쟁에서 진 나치가 달로 도망가서 달토끼들을 몰아내고 새 살림을 차린다던지(또 그 와중에 히틀러는 여자다), 화성인이 침공해 어벤져스를 결성하는 등 어이없을 정도의 막장도를 보여주는 모드. 사실상 대체역사 모드라기보단 그냥 개그모드에 가깝다.
참고로 달 진영은 여기다. 스토리라인에서 월면전쟁이 언급되며[24] 로딩 연설에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도 등장한다.
디시에서 나온 모드답게 개념이 안드로메다를 넘어 아예 저 세상으로 날아가버린 컨셉들로 가득 차있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시간여행을 해(...)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있다던가, 독일 내전에 타냐 데그레챠프(!!!)가 개입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남극 펭귄은 애교 수준이고 전쟁에서 진 나치가 달로 도망가서 달토끼들을 몰아내고 새 살림을 차린다던지(또 그 와중에 히틀러는 여자다), 화성인이 침공해 어벤져스를 결성하는 등 어이없을 정도의 막장도를 보여주는 모드. 사실상 대체역사 모드라기보단 그냥 개그모드에 가깝다.
참고로 달 진영은 여기다. 스토리라인에서 월면전쟁이 언급되며[24] 로딩 연설에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도 등장한다.
디시인사이드 카이저라이히 갤러리에서 제작 중인 대체역사 모드, 1848년 혁명 시기부터 역사의 변곡선이 발생한 세계이며 구 열강들의 쇠퇴기 컨셉이다. 1차 대전이 영국 세력권, 프-러 협상, 동맹국 3파전으로 벌어졌으며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남북부와 따로 노는 서부 삼국으로 분리되었고 이탈리아는 1933년까지 통일에 실패했다는 등 다양한 역사개변 요소가 있다. 시작시점은 1933년.
2차 세계대전이 됭케르크 철수작전의 실패와 소련의 패전으로 인해 나치가 유럽에서 승리하고 분노한 미국에 의해 일본이 원 역사보다 더욱 철저하게 패배한 세계. 이로 인해 소련은 산산조각이 나고 나치가 유럽의 패권국이 되며, 일본은 반대급부로 남은 연합국들에 의해 식민지를 토해낸 뒤 분할통치에 들어가게 된다. 본래 처음부터 HOI 모드로 개발된게 아니라 레딧의 대체역사 설정놀음이 시작이었으며, 이로 인해 21세기에는 나치가 히틀러의 사망 후 벌어진 내전으로 인해 끝내 몰락하고[25] 중화민국 vs 미국의 냉전이 벌어진다는 정사 결말이 존재하지만, 본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뀔수도 있다.
러시아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이라는 전제를 두고 만든 대체 역사 모드. 러시아 제국의 브루실로프 공세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세계 대전에서 이탈하게 만들고, 독일 또한 쾨니히스베르크까지 상실하며 패전하였으며, 브뤼셀 조약으로 독일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독일은 북독일의 프로이센 왕국과 남독일의 바이에른 코뮌이 대치하는 상태.
전반적으로 다른 대형 모드와 달리 가볍지만, 정당도 카이저라이히처럼 세분되어 있고 고유 중점이 있는 국가도 여럿 된다. 무엇보다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반적으로 다른 대형 모드와 달리 가볍지만, 정당도 카이저라이히처럼 세분되어 있고 고유 중점이 있는 국가도 여럿 된다. 무엇보다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2. 그래픽 & 사운드
이 분류의 모드는 그 특성상 대부분 철인 모드와 호환된다.
- 그래픽
국가들의 색깔이 더 진해진다.
디시전(정치력 10 소모)을 통해 몇몇 국가들[26] 의 괴뢰국들을 종주국의 색과 비슷한 색깔로 정리해주는 모드다. 독일의 경우 디시전으로 형성 가능한 국가판무관부의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괴뢰국의 색을 바꿀 수 있어 판도가 매우 깔끔해지는것을 볼 수 있다.
주와 프로빈스 경계를 하얗게 칠해 눈에 잘 보이게 만든 모드로, 세세한 손컨을 용이하게 해준다.
바다의 흐릿한 반사광을 없애 바다가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지도를 보다 밀러 원통 도법에 가깝게 수정한다. 철인 모드와는 호환 불가.
지형의 그래픽을 보다 더 현실적으로 고쳐주는 모드다. 철인 모드 호환 가능.
- 유저 인터페이스
각국의 국기들을 역사 고증에 맞게 바꿔주는 모드다.
각국의 국기들을 발로 그린 듯 어메이징하게 만들어주는 모드다.
소개문 한국인 유저가 만든 각국 국기들을 고증에 최우선을 두어 바꾼 모드이다.
회색빛이었던 UI 버튼들에게 색을 입혀주는 모드다.
지도상 나타나는 함선에 함종별로 색칠을 해주는 모드다.
국가별로 고유의 포병장비/기계화장비명과 그래픽을 부여해주는 모드다.
더 많은 커스텀 사단 아이콘을 제공하는 모드다. 대부분 기본 사단 아이콘을 커스텀 사단 아이콘으로 변환한 것이다.
클릭과 키보드 입력만으로 세력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모드다.
마찬가지로 클릭과 키보드 입력만으로 주 이름을 정할 수 있는 모드다.
단순히 총기와 대전차화기만 들어 있던 보병장비의 그래픽에 다채로운 보병 장구들을 추가해준다.
공군 지도와 작전군 UI를 교체해 좀 더 명확하게 전황을 알 수 있도록 만드는 모드다. 철인 모드와 호환이 불가능한데, 기능 일부를 삭제한 대신 철인 모드가 가능해지는 버전도 있다. 참고로 이 모드를 사용하면 도시 이름이 삭제되는 버그가 있다.
국가별로 고유의 보병장비명과 그래픽을 부여해주는 모드다.
네임드 지도자들의 초상화를 gif 이미지로 바꿔서 움직이게 만든다.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 초상화를 생각하면 된다.
뉴스나 이벤트에 나오는 사진들에 색을 입혀준다.
폴란드볼 모드로, 지도자 초상화를 폴란드볼식으로 바꿔준다.[27] 컨트리볼들이 다 완벽한 원형이라 원형 틀을 써서는 안 된다는 폴란드볼의 룰을 어긴 게 아닌가 싶은데, 제작자 왈 '이건 만화가 아니라 게임 모드니 괜찮다고'. ~~뭐 구체가 아니어야 한다는 규칙은 원체 많이 어겨지는 룰이니 신경 끄자.
로딩 화면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진들로 교체하는 모드다.
7대 열강국가와 터키, 폴란드의 지도자 초상화를 진짜 사진으로 바꿔주는 모드다. 사진이 있는 지도자는 아돌프 히틀러, 빌헬름 2세, 빌헬름 3세, 빅토리아 루이즈 (독). 이오시프 스탈린 (소). 베니토 무솔리니 (이).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알프 랜든, 해리 트루먼 (미). 에두아르 달라디에, 샤를 드골 (프). 히로히토 (일). 스탠리 볼드윈, 윈스턴 처칠, 네빌 체임벌린, 에드워드 8세, 오스월드 모슬리 (영).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이스메트 이뇌뉘 (터). 이그나치 모시치츠키 (폴).
전 세계 지도자들 및 장군들 대부분을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에 나오는 2D 케릭터로 변경하였다. 단순히 바꾼것뿐만 아니라 주연급 인물들은 그에 맞는 인물로 바꿨으며[28] 장군이나 제독, 심지어 최신 DLC에 등장하는 스파이까지 모두 변경 완료되었고, 가능하면 해당국가에 비슷하게 나온다[29] 게임 버전에 맞춰 업데이트 속도가 빠른 편이며 쓰는 일러스트도 최신 트랜드에 맞춰서 추가된다[30] 또한 이벤트 컷신의 일부도 적절히 바뀌어있는데 몰로로프-리벤트로프 조약을보면 소녀전선의 독일과 러시아 총기를 모티브로 만든 전술소녀 둘이 악수하는 씬이 나온다. 참고로 common 폴더 안건들기 때문에 철인모드 호환 가능이다.
- 사운드
유닛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재생되는 사운드를 교체하는 모드다.
독일군 행진곡 83곡을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영화 1917의 OST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영화 덩케르크의 OST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의 OST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영화 인셉션의 OST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빅토리아2 사운드트랙을 배경음악으로 추가해주는 모드다.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의 OST를 배경음악으로 추가하는 모드다.
엄청난 양의 곡들을 추가시켜주는 모드다. 제작자가 폴아웃 시리즈의 팬인지, 새 연합국 곡들은 모두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한 곡들로 맞춰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 지도자들의 연설을 배경음악으로 추가해주는 모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추축국 지도자들의 연설을 배경음악으로 추가해주는 모드다.
2.3. 밸런스
사단 편제 디자인이 육군 경험치를 소비하지 않도록 만드는 모드였는데, 이랬더니 사단 편제 AI가 꼬여서 1만 들게 수정되었다.
통신 지원중대가 충원율 뿐만 아니라 회복률도 증가시켜주게 하는 모드다.
기존엔 편제를 수정하거나 새로 훈련하는게 불가능했던 모병한 SS 사단을 편집하거나 훈련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차량화/기계화보병과 발맞출 수 있는 차량화/기계화된 포병 계열을 추가시켜주는 모드다.
기존엔 500이던 육/해/공군 경험치 제한량을 9999999까지 늘려주는 모드다.
사하라/호주/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이나 소련/캐나다 북부 지역 등 2차 세계대전 당시 기술력으론 전투가 불가능한 지역에 군대가 진입할 수 없도록 만들고, 몇몇 산맥을 통행불가지대로 만든다.
도심 프로빈스를 더 잘게 쪼개서 시가전다운 시가전이 벌어지게 하는 모드다.
우울증 폭탄이라 불릴 정도로 별 효과가 없는 본작의 핵 폭격을 좀 더 파괴적으로 만들어준다. 핵이 떨어진 프로빈스의 병력은 큰 피해를 입으며, 핵 폭격으로 기반시설 같은 주 건물 단계가 3 이하로 내려갈 경우, 그 주는 '방사능 황무지'라는 검은색 국가의 소유로 넘어가 건물 슬롯을 사용할 수 없게 됨은 물론이고, 거기에 사단이 진입할 수 없게 된다.
- 지원 대대 편재 추가 모드 6 지원 대대 모드 10 지원 대대 모드 12 지원 대대 모드
기존의 5개만 편재 가능하던 지원대대의 최대 수를 늘려준다. 12 지원 대대의 경우 바닐라 기준으로 모든 지원 대대를 편재 하고도 1칸이 빈다.
지원 대대에 저격, 박격포, 화염방사병을 추가시켜준다.
각국에 사단 문장을 추가해주는 모드다.
- 내정 및 생산
이벤트를 통해 핵심주로 만들 수 있다. 순응도와 주변에 핵심주가 있는지 등의 조건을 통해 코어를 박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치력이 달라진다.
기존의 한 건설 슬롯에 민간공장이 최대 15개를 할당 되던 것을 60개로 늘려 민간공장의 갯수 만 여유롭다면 빠른 건설이 가능하게 하는 모드다.
원래 비핵심 주에선 인력을 원래의 2% 밖에 징집하지 못했지만, 그 페널티를 완화해 원래의 30%까지 징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모드다.
말 그대로 자원들의 양을 늘려주는 모드다. 바닐라의 경우, 유럽과 북아메리카 외의 대륙은 정말인지 빈약한 자원 수준을 자랑해 마이너 국가 플레이를 힘들게 만들었는데, 그 숨통을 트여준다.
전차/군함/항공기 뿐만 아니라 보병장비/야포/차량화장비 등도 개량형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다.
사단에 장비로 식량·탄약·연료가 필요하게 되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자원인 곡물과 구리를 추가해준다. 밸런스적으론 AI의 식량 비축 문제라든지, 지도상의 자원 분포량 때문에 좋지 않지만, 연료 개념을 도입했단 점에서 주목할 만한 모드다.
프로빈스의 빌딩 슬롯을 25개에서 무려 56개로 늘려주는 모드이다. 현대 모드인 밀레니엄던의 주의 건물 슬롯 한계수와 똑같다.
카이저라이히나 퓌러라이히의 정치창처럼 만들어주는 모드다.
세력의 지도자일 경우 세력에서 탈퇴하거나 세력을 분해시키는 게 불가능했는데, 이 모드를 사용하면 평화시 정치력 25를 지불하고 세력에서 탈퇴하거나, 정치력 300을 지불하고 세력을 분해할 수 있다.
지속 중점으로 인구 성장(월간 인구 증가량 +, 인구 증가 이벤트 발생 가능), 건설 운동(민간 공장 건설 속도 +, 무료 민간 공장 이벤트 발생 가능), 무장 운동(군수 공장 건설 속도 +, 무료 군수 공장 이벤트 발생 가능), 채굴 운동(자원 획득 효율 +, 2개 또는 4개의 자원 생성 이벤트 발생 가능) 4가지를 추가하는 모드다.
기술 연구와 국가 중점의 진행 속도를 2배 빠르게 해주는 모드다.
Together for Victory DLC에서 추가된 기술 공유 시스템을 이용해, 세계적인 기술 발전에 따라 전 국가가 기술 공유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1960년대까지 기술을 추가해주는 모드다.
Totaler Krieg 2030 모드에서 테크 트리만 분리시킨 모드이며 2030년까지 기술을 추가해준다. 1944년 이후 해군 성능은 동일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수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메카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제작자의 말론 자기 취향에 맞게 만든 모드라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20년 4월. 반년이 되도록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2020년 4월. 반년이 되도록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2020년 4월 새로 업데이트 되는 테크 관련 업데이트이며 1960~1990년대까지 기술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일부 테크가 1960년대로 끝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제작중이고 차후 추가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0년 7월 23일 이후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중단하였다.
- 인공지능
AI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켜준다.
본 게임의 시스템인 평화협정 AI를 현실적으로 바꾼 모드다. 일반적으로 민주주의 국가는 적의 식민지를 독립시키고 민주주의 정부로 전환시키는 데에 주력하며, 누구의 핵심 지역도 아닐 경우 직접 차지한다. 공산주의 국가는 괴뢰국을 만드는 데에 주력하며, 파시스트 국가는 자국에 인접한 국가를 합병하고 나머지는 괴뢰국으로 만드는 데에 주력한다.
- 기타
게임이 끝나는 연도를 서기 9999년 1월 1일로 설정해주는 모드다. 사실상 모드 이름대로 끝없이 플레이 가능.
2.4. 번역
각국의 자국어로 국가명을 수정해주는 모드다. 폴란드는 폴스카, 스페인은 에스파냐, 핀란드는 수오미가 되는 식이다.
국명을 한자명으로 바꿔주는 모드.
2.4.1. 한국어 번역(Korean Translation)
1.8.2까지의 버전 1.9 버전(구) 1.9 버전(신)
wrinos라는 유저에 의해 주도적으로 한국어화가 진행되었으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카페로 이관되었다. 주로 스팀 모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스팀 창작마당 모드 페이지, 다음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카페, 루리웹, ITCM 등등에 모집글을 올려서 번역이 진행되고 있다. 번역도구는 모질라에서 개발한 Pontoon 을 사용중에 있다.
다음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카페의 참여 신청 페이지
스팀 창작 마당의 참여 신청 페이지
번역 디스코드
사용한다 해도 기존 버전이 달라지지 않고,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멀티하는데도 별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으니 안심하고 적용하자. 버전에 변동을 주든 말든 상관없이 작동은 하지만 그 경우 아직 번역되지 않은 텍스트가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해도 어쩔 수 없다. 기술 연구, 국가 중점을 수정하는 모드에 적용하면 높은 확률로 CTD가 발생한다.[31]
덤으로 안된다면 로컬 모드를 써보자. 카페에 들어간후, MEGA에 들어가면 최신 모드(HOI_XXXXXX.zip)이 있을것이다. 그걸 다운받고, 내 문서/Paradox Interactive/호이4/mod 에 풀어준다. 그리고 메모장을 열어서 koreanlanguagecafe.mod의 PATH 부분을 path="C:/Users/사용자이름/Documents/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koreanlanguagecafe" 와 비슷하게 바꿔준다. 그리고 모드 선택창에서 Korean Language 라고 표시된 부분 2개를 선택해준다.
2.5. 기타
국가 간의 배틀 로얄을 가능케하는 모드다. 배틀 로얄의 시작은 플레이어가 알아서 조정할 수 있으며, 시작되면 기존의 전쟁(내전 제외)은 모두 끝나고, 모든 괴뢰국은 해방되며, 모든 세력은 해체된다. 독립 보장, 군사 통행권은 모두 해지된다. 그 뒤로 모든 국가는 주위의 약소국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평화 협상으로 합병 시엔 그 국가가 보유했던 주에 모두 핵심 주를 박는다. 이런 식으로 국가 하나만 남을 때까지 배틀 로얄이 이어진다.
세계 지도를 좌우 반전시켜주는 모드다.
말 그대로 게임 시작시 국가가 임의 위치에 임의 크기로 배정되는 모드다. 평은 굉장이 좋다. 하지만 1.5.1버젼 업데이트 이후 전투 교리나 국가 중점연구에 부족한 부분이 생겨났지만 모드 제작자는 7월부터 행방불명이 되어 아쉬운 모드. 19년 5월 자 기준으로 1.6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제작자들 역시 활동중이다.
남쪽이 위로 오도록 세계 지도를 뒤집어주는 모드다.
바닐라 한국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 모드인데 한국 수정하는거 치곤 스케일이 너무 방대하다. 중점으로 대한민국을 만들 수도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정부, 조선인민공화국, 대한제국을 복원할 수도 있다.[32] 민주주의는 이승만, 김구 공산주의는 김일성, 김원봉[33] 비동맹주의는 의친왕과 영친왕을 고를 수 있다. 제작자가 시험삼아 만든거라 아쉽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거라 한다.
2.6. 개그성 모드들
히틀러의 초상화를 신나는 댄스 gif로 바꿔놓는 모드.
역사에 정확하게(?)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위치를 바꿔주는 모드다. 안슐루스 이벤트는 작동하지 않는 듯
독일이 오스트리아가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를 병합하게 하는 모드.
다른 국가와 텍사스 홀덤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칩은 정치력, 장비, 아니면 랜덤박스랑 교환할 수 있다.
플레이 국가의 지도자 및 장군에 아이유를 추가해주는 모드. 플레이를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뜨는데 원수가 되거나, 모든 정당의 지도자가 된다. 원수는 만렙이 되도 각 능력치가 3을 못 넘을 정도로 구리지만, 지도자 특성은 좋은 편이다. [35]
2.7. 기초 국가중점 수정
기초에 패러독스사가 제공/추가된 국가중점을 개선하는 유용한 모드들이다. 이곳에서는 모더들이 노력으로 기존 중점들을 더욱 재미있게 개선하거나 추가한 모드들이 포함된다.
기초에 빈약했던 이탈리아의 국가중점을 방대하게 늘려주는 모드이다. 정치적 루트는 역사적 파시스트, 민주주의 공화정, 입헌군주제 및 비동맹주의가 추가되었으며 비동맹주의에서는 이탈리아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를 내세워 전제군주제 이탈리아로 진행할수 있다. 한국 모더가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글화 지원이 된다.
민주주의 루트에서는 옛 스트레사 전선을 다시 복구시켜 연합국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무솔리니를 암살하고 비동맹주의로 간다면, 민주주의 지지도를 꼭 내리고 안정도도 높을때 가자. 암살시에 이탈리아 민주당의 지지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자칫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암살 이후 루트도 안정도를 많이 깎기 때문에 유의하자.
민주주의 루트에서는 옛 스트레사 전선을 다시 복구시켜 연합국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무솔리니를 암살하고 비동맹주의로 간다면, 민주주의 지지도를 꼭 내리고 안정도도 높을때 가자. 암살시에 이탈리아 민주당의 지지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자칫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암살 이후 루트도 안정도를 많이 깎기 때문에 유의하자.
2020년 12월 현재,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0년 12월 현재,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위]
원래 일반 중점을 가진 국가는 매우 빈약한 중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가 고유 중점 국가들에 비해 반감되는데 이 모드를 통해서 그 중점을 웬만한 고유중점국가보다 풍부하게 바꿔준다. 큰 틀은 일반 중점에 기반하지만 중점 트리가 더욱 세분화되고 특히 정치관련 중점이 많이 바뀌게된다.
해당 모드는 한글화 지원은 되지 않고 있다.
해당 모드는 한글화 지원은 되지 않고 있다.
3. 모딩
- 패러독스 사에서 제공하는 HOI IV 모딩 가이드.
모든 패러독스 사의 게임은 상당 부분이 수정 가능하다. 모딩의 동기는 각각 크게 다를 수 있다. 한국어로 모드를 번역하는 것, 이벤트, 디시전, 맵 개선, 전체적인 개선 등으로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기본적으로 Hearts of Iron IV의 모드는 다음 폴더에 있다.
- 윈도우 :C:\Users\
\Documents\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 - 맥 OS :~/Documents/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
- 리눅스 :~/.local/share/Paradox Interactive/Hearts of Iron IV/mod
자세한 것은 Hearts of Iron IV/모딩 문서에 나와 있다.
[1] 하지만 이미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를 알기때문에 대처만 잘하면 2개월만에 전쟁을 끝낼 수 있다. 심지어 조금 더 업데이트된 원본에서는 아예 대한민국의 중점으로 공식화시켰기 때문에, 정말 늦어도 51년 해를 넘기기 전에 손쉽게 백화통일이 가능하다. [2] 1949/1960 시작, 곳곳에 벌어지는 내전이나 각종 대체역사물, 헬리콥터 시스템 추가 및 핵무기 개선 등등 확장팩급 대격변을 보여준다.[3] 함선에 모듈을 장착하고 입맛대로 개조할 수 있는 확장팩으로, 1936년 기초 항모부터 2005년 핵항모까지 업그레이드 트리가 다 존재하는 모드 특성상 추가해야 할 것들은 엄청나게 많다.[4] 그렇다고 중화인민공화국을 항복시키는 게 조건은 아니고, 1953년 7월 27일까지 북한 승점지역을 대부분 쥐고 있으면 중공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며 백화통일이 이뤄진다.[5] 그런 걸 할 짬도 나지 않을 정도로 바쁘다든지 모드 자체가 버려졌다든지 등등의 이유도 안 보인다.[6] 심지어 티베트도 중점이 있다! 다만 그 숫자가 안습일 뿐.[7] 모든 국가에, 연합국, 추축국에 각기 적용이 가능하며 아예 적용을 안 할 수 있다. 원래는 추축에만 적용되었지만 이런저런 불만 제기로 게임 첫 시작 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적용이 되도록 해놓은 모양.[8] 제작자가 군대를 가게 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 아래 것을 쓰도록 하자.[9] 대표적으로 독일의 국가보호령(보헤미아-모라바, 총독부 형성 가능) 중점이 추가되었고, 국가판무관부 또한 모스크바, 코카서스, 투르케스탄 국가판무관부를 추가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10] 역사적으로 헝가리 영토였으나 1차대전 종전 이후 생제르맹 조약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영토로 편입된다.[11] 그래픽에만 영향을 주는 모드는 웬만하면 호환이 된다.[12] 단치히 자유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이집트가 각각 폴란드, 프랑스, 영국의 괴뢰국인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며, 하켄크로이츠를 비롯한 역사에 맞는 국기가 추가되었다.[13] 한글판을 하려면 영어판,한글판 2개를 모두 적용해야 한다.[14] 각 모드의 개발진들에게 허가를 받았고, 가져온 모드의 원본 링크가 걸려있다.[15] 직접 플레이한 결과 모든 국가가 모드의 공용중점만을 가지고 발칸 분쟁과 일본 제국의 한반도 강제 병합 등등 모든 형태의 이벤트 트리거가 존재하지 않거나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하다.[16] 나치당 창립자인 안톤 드렉슬러를 오마주 한 듯[17] 특정지형 공격시 공격력을 평균 10프로씩 추가하며, 최대 지휘 가능 사단을 6개 추가시켜줘서 30개 사단을 운용 가능하다. 만약 상당한 장기전을 해서 숙련된 참모 특성까지 찍을 경우 36개의 사단 지휘 가능한데 이정도면 장군 하나서 소규모 전선을 틀어막는것도 가능하다.[18] 아쉽게도 이것은 고증오류로 실제로는 중부 텍사스 지역으로 파견되었다가 연락 두절로 따로 분파가 된 중부 BoS 여야 맞다.[19] 그러나 타이밍을 놓칠 경우 산악지형과 참호를 이용해 방어전을 펼치는 부족국가들을 정복하려다가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국가중점으로 얻는 추가 군부대를 이끌고 빠르게 치는게 정석.[20] 다만 서쪽엔 NCR, 동쪽엔 시저의 군단이 위치해 있어 주변 소국들을 먹어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양대 강국에 샌드위치당하는 형국이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21] 실제 촉진주의 개념과는 별로 상관없는 개념이다.그냥 제작자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22] 언어학자로 유명하지만 아나키스트이기도 하다.[23] 컨트리볼 시리즈의 Poland cannot into space 드립 패러디다.[24] 동방 프로젝트의 아기자기한 내용과 달리 지구와 달이 전면전을 벌이는 무시무시한 내용이다.[25] 나치가 몰락하는게 정권을 잡은 후 약 7000일(약 19년) 뒤라 이름이 1000주 제국이다.[26] 2017년 9월 4일 기준으로 7대 열강,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호주, 스페인까지 지원한다.[27] 2017년 5월 25일 기준으로 7대 열강과 폴란드, 중국, 그리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벨기에,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포르투갈, 터키, 불가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일랜드, 알바니아, 네덜란드, 호주,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영국령 인도제국까지 작업이 되어 있다.[28] 히틀러같은 경우는 대제국게임의 독일 제3제국에서 모티브를 딴 세력의 총수인 레티아 아돌프, 루스벨트는 올마이트의 트루 폼이 정장입은 사진인데 그의 아치 에너미인 올 포 원은 게임상 민주주의의 대척점인 파시스트의 미국 수장 윌리엄 더들리 펠리스로 되어있다. 실제 원작에서 둘의 설정 및 가치관을 고려하자면 적절한 배치[29] 이탈리아로 장군 뽑다보면 마리오를 꽤나 보게된다.[30] 좀 하다보면 최근에 유행이 퍼진 헬테이커의 루시퍼와 벨제바브까지 들어가있다.[31] 예로 들자면 1차 대전 모드에 적용할 경우 기존의 것이 겹쳐지면서 CTD.[32] 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제, 파시스트 입헌군주정[33] 원래 아나키스트지만 제작자가 할 사람이 없어서 추가했다카더라 [34] 예시에서 일본 아이돌은 케야키자카46 전 멤버 히라테 유리나와 시다 마나카, 현 멤버인 모리야 아카네가 나오며, 한국 아이돌은 태양의 후예의 등장인물인 윤명주(?), 그리고 우주소녀 은서가 나와있다.[35] 국민 여동생: 정치력 획득 +50%, 소비재 공장 -20% [위] 이탈리아 중점 모드 개선 제작자와 모드 제작자가 동일 한데, 현재 'KOREA: REVOLUTION OF 1896' 모드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어 업데이트가 이루지 않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