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게임/유명인/철권
1. 개요
대전 액션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이머 중 철권 시리즈를 주 종목으로 하는 게이머를 정리한 문서.
철권 게이머에 대한 정보는 대전 액션 게임/유명인 문서에 같이 작성했으나, Tekken World Tour를 기점으로 철권 게이머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하위 문서로 분리하였다.
국내 철권 게이머의 경우 대회가 많았던 관계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게이머가 아주 많다. TEKKEN CRASH/선수 목록 참고, 시간이 많은 위키러는 정리해 보자.
되도록 대회 출장 경험이 있는 인물로 등록 바람. 현직 프로게이머는 ★로 표시.
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게이머
2.1. 한국
- 무릎(KNEE)★
- 샤넬(CHANEL)★
- 전띵(JEONDDING)★[1]
- 체리베리망고★
- 아뚱(DIMEBACK)★
- 울산대학생(ULSAN)★
- 로하이(LOWHIGH)★
- 세인트(SAINT)★
- 꼬꼬마(KKOKKOMA)★
- 랑추(RANGCHU)★
- 아이뮤지션★
- 인페스티드★
- 쿠단스(QUDANS)
- 퓨마(PUMA)
- 전업호그
- 헬프미
- 나락호프
- 엠아재
- 저스티스
- 광견진
- 고어택
- 구라
- 리리만
- 말구
- 투혼
- 촉새
- 크레이지동팔[2]
- 아빠킹
- 제이킴
- 잡다캐릭(JDCR)
- 지상
- 썬칩
- 리삼
- 락동민
- ㅇyㅇ[3]
- 소용돌이
- 200원[4]
- 켈투
- 하오[5]
- 온리 프랙티스
- 지삼문에이스
- 냉면성인
- 모큐
2.2. 일본
2.3. 아시아
- AK★
- Arslan Ash★
2.4. 북미
3. 개별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게이머
3.1. 한국
- B.D.D.J - 대구의 철권 대표 강자 중 한명으로 TEKKEN CRASH S8에서 엔비와 촉새와 함께 황금세대라는 팀을 이루어서 우승의 영예를 누리기도 하였다. B.D.D.J의 약자는 빅두대장을 의미하는 닉네임으로 국내 철권 유저들 중에서도 베테랑 축에 들어가는 편. BR에서는 아머킹을 주로 다루었고 태그2에서는 미겔을 다루기도 하였고 철권 7에 와서는 고우키를 다루고 있다.
- Forward - 국내 정상급 리리 로슈포르 고수이며 베틀메이지,샤인, 구라와 더불어 국내 대표 리리 유저이다. 철권7에서도 리리 유저도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JUSTCloud - 철권 5때부터 로우를 다루며 vshan과 같이 부산 최강의 철권 유저로 평가받았다. 아케이드 시절에는 킹스타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주 캐릭터는 마샬 로우로, 로우 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을 폭넓게 소화한다. 저스트포그와 더불어 시즌1 당시 고계급 데스에서 숱한 활약을 남겨왔던 터라 당시 유명 유저들 사이에서 just xx라는 식으로 닉을 변경하는, 일명 저스트 팀 풍조가 생길 정도였다.
- JustFog - 부산 최강 유저 JustCloud가 이끄는 Just팀의 멤버로, 철권5시절에는 Fight_자X야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부산 풍신류 초고수 라인 중 한 명이었다. 오리지날 철권7 아케이드 때도 고계급을 찍었지만 가정용 FR 이후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같은 부산 게이머인 엠아재와 잘 아는 사이이며, 연배도 비슷하다. 주캐들은 풍신류 캐릭터이나, 풍신류 유저를 넘어서 드라그노프, 화랑, 스티브 등도 수준급으로 다루는 올라운더의 기질을 보이고 있다. 데스 영상들을 보면 한두 시간이 넘어가는 데스에도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장시간 데스에도 지치지 않고 버티며 역전을 하는 뛰어난 근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류로 고계급에 위치한 저스트 포그 와는 다른 사람이다. 공교롭게도 닉네임이 동명이인인 것.
- KAZE - 지삼문에이스, 쿠단스 등에 비하면 덜 하지만 상당히 유명한 풍신류 장인이다. '포에버'라는 닉네임으로 5.0때 3대 풍신류[6] 중 한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5.0이후 게임을 접었다가 7이 나오면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닉네임을 따서 만든 '카제 레버'로도 잘 알려져있다. 카제 레버는 현재 4세대 개발중이라고 한다. 과거 부산 서면 넷 아레나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지금은 저스티스, 아셀러스와 함께 서울의 오락실로 업소를 옮겼다고 한다.
- 나이스쿤 - 모드 제작자로, 철권7 가정판에서 의상 교체, 마블 캐릭터 컨셉 의상등 각종 모드를 제작한다. 가정판 초기 키보드로 입력하기 어려운 자이언트, 레이징 스톰 등[7] 을 입력하는 팁 영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유투브 시절 개인 스트리밍 방송에서 채팅으로 원하는 모드를 의뢰하면 바로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한다.[8] 지금도 방송에 찾아가서 의뢰하면 원하는 모드를 만들어 준다. 철권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그가 만든 모드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광견진은 소울칼리버의 윤성,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를 화랑에게 입힌 모드를, 정의아재와 나락호프는 슈퍼맨을 폴에게 입힌 모드를 사용한다. 모드 제작 이외에도 철권 실력이 상당한 수준인데, 특히 대다수의 유저들이 키보드로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하던 도발 제트어퍼를 사용하고, 판마다 매끄러운 횡신이나 웨이브를 보여주는등 데스티니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키보드 유저들 중 한 명이다. 최근 무릎, 아빠킹에 이어서 전캐릭터 올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 노수길 - 대구의 철권 최강자 중 한 명이자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떨친 샤오유의 장인이기도 하다.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철권 실력자 중 한명이었고 10대 시절부터 대구에서 샤오유 고수로 명성을 떨쳤다.[9] 각종 대회에도 적지않게 출전하여 샤오유 장인에 걸맞는 인상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아왔다.
- 녹단라스 - 철권 5 이전에 입문, 기존 닉네임은 사도화랑이었는데 닉네임처럼 태그2까지 화랑이 주캐였으며 잭-머덕 조합으로 보라단을 기록했다. 철권 7부터 라스를 주 캐릭터로 플레이 했고, 이름인 녹단라스와는 반대로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인 철갤에서도 높은 실력을 기록하고 있는 유저이다. 라스의 다양한 패턴들을 잘 활용하는 플레이어지만 녹단라스 본인이 나무위키 유명 유저에 자기만 없다는 푸념글을 적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유저는 아니였는데,[10] 2020년 야식크래쉬에서 꼬꼬마를 0:2로 1회전에서 탈락시킨 것을 시작으로 ATL에서는 체리베리망고등 다양한 선수들을 이겼으며, 레벨업 3회 대회에서는 타비비토를 상대로 이겨 우승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김치찌개 갤러리에서도 활동하며 각종 괴식 레시피등으로 인해 철갤에서는 김치찌개 빌런으로도 불린다.[11]
- 레그나슈바르츠(난뭐새스승) - 대구를 대표하는 철권 고수 중 한명으로 노수길과 꼬꼬마와 함께 대구에서 떠오르던 10대 나이의 철권 고수로 유명해었으며 대구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리 차오랑 고수였고 리 외에도 캐릭터 선택폭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서 무릎이나 헬프미 못지않게 다양한 픽을 꺼내들기도 한다. 같은 대구 출신의 고수인 노수길과는 절친이다.
- 노네임 - 말구와 더불어 국내에서 로우 최강자로 명성을 떨쳤던 철권 유저. 말구와 함께 마샬 로우를 대표하는 철권 게이머로 활약하였으며 태그2 시절에는 로우와 니나 조합으로 주가를 올리기도 하였다. 철권 7에서도 여전히 로우 유저로 활약하고 있으나 이전보다 게임량은 줄어든 상태로, 니나를 주 캐릭터로 바꾸었다. 시즌2 기준 니나 최고계급 테켄 갓 프라임. 이중 텍갓은 온리 프랙티스가 무릎의 동의 하에 테켄 킹 데스에서 이겨서 승단했고, 온프의 니나가 무빌진(무릎의 데빌진)을 엄청나게 몰아붙여 풀포를 만들어놓았다. 절친한 니나 네임드 온프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3명밖에 다룰 줄 모른다.[12]
- 도토링 - 본명은 이재석. 철권 7 약캐 중에서도 최약캐로 불리는 기가스 장인으로 유명한 게이머로 통칭 전국 기가스 협회 회장. 그에 걸맞게 전 세계 최초 기가스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업적도 보유하고 있다.[13]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가스답지 않은 저세상 플레이로도 유명한데, 가드 당하거나 헛치면 빈틈이 많은 기가스의 기술들을 보는 사람이 아찔할 정도로 아낌없이 뿌린다. 특히 기가스만의 독특한 파워 크래시인 인레이지드 하울(2AK. 통칭 하울링)은 도토링의 상징. 닉네임을 가려도 이 기술 사용 빈도를 보면 도토링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쓴다. 도토링을 상대한 유저들은 엇박자 하울링에 감을 못 잡겠다는 후기를 많이 남기곤 한다. 태그 2까지는 킹과 머독을 주로 플레이하던 유저로, 7에서도 킹으로 고계급을 찍었고 머독도 출시 직후 즉시 보라단을 찍었으나 그간 너무 기가스에 익숙해진 탓인지 오히려 성능이 더 좋다는 머덕보다 기가스로 성과가 더 잘나오는 편이다. 마치 에디가 처음 나왔을 때의 전띵과 비슷한 상황. 이외의 캐릭터로는 조시와 알리사를 가끔씩 플레이하며, 다수의 캐릭터를 쓸 수 있는 대회에서는 기가스, 킹과 함께 조시를 꺼내기도 한다. 레벨업 대회 오프라인 초청 대회에서 기가스로 파쿰람 유저들을 꺾고 결승전에서 퓨마를 상대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도토링 본인도 머덕과 기가스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 데스티니 - 본명은 박준영. 세계최고급의 기스 하워드 장인으로 유명했던 게이머. 철권 가정판이 나온 이후부터 국내 철권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넓혔다. 철권 6부터 게임을 해왔다고 하며 태그2 시절까지는 아스카를 플레이했지만, 철권 7에서 아스카 대신 라스와 기스로 갈아탔다고 한다. 참고로 키보드 유저로 236, 214 641236, 레이징 스톰등 기스의 기술들 대부분이 키보드 입력하기 엄청 어러운데도 황금단인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 레이 우롱 당하는 기세(레우기)[14] - 1994년생으로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도 활동한다. 철권7, 특히 시즌2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한 레이 우롱 유저로, 그 전까지는 철권7에 레이가 없어서 레오로 레이 비슷하게 커마를 해서 아쉬움을 달래곤 했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레이 전문 유저 중 한 명으로, 태그2 방송을 통해서 레이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시즌2에서 레이가 나오며 여러 유명한 유저들과 대결을 하며 테켄 갓 프라임을 찍었다. 여담이지만 동영상 편집 실력이 좋아서 한때 꼬꼬마의 유투브 편집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본업이 따로 있기도 하고 개인방송에 주력을 기울이기 위해 꼬꼬마의 유투브 편집자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2020년 7월 현재 채널좀비왕에 소속되어 있다.
- 람바(Lamba) - 본명은 정종욱. 대구의 리 차오랑 유저로, 전업호그와 마찬가지로 리차오랑만을 플레이하는 유저이다. 전업호그가 인피니티킥 이지가 특징이라면, 람바는 높은 성공률의 원 애시드가 특징이다. 트랭크스 커마를 한 리 차오랑을 자주 플레이하며, 야식크래쉬에 자주 참가한다. 노말 진의 뻥발을 파해할 방법이 없다면서 싫어한다고 한다.
- 머일 - 본명은 오대일. 철권7에서는 오직 기스 하워드만을 플레이한다. 그만큼 기스에 대한 숙련도가 높기 때문에 기스의 어려운 커맨드들을 손쉽게 사용하며, 상대가 2타 심리를 걸려 할 때 칼 같은 레이징 스톰이나 반격기로 이를 끊어버린다. 시즌 1부터 야식크래쉬 등에 얼굴을 자주 비추던 유명 유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프로급 유저들이 다수 참가하는 공식 대회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레이징 스톰을 활용하는 능력은 더욱 괴랄해져 214lp 히트 이후 레이징 스톰을 우겨넣는 것은 기본이요[15] 리 차오랑의 슈팡을 1타 숙이고 2타에 반격기를 쓰는 등[16] 상상하기 힘든 미친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17] 기스 외에도 각종 모드 제작 관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흔히 머일에 대해서 '본래 킹오파 유저였는데 기스로 철권7에 입문한 유저' 라는 소문이 많았는데, 철권6부터 플레이해온 유저로 태그2때는 오우거 게시판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정도의 실력과 인지도가 있는 유저라면 아마도 과거의 고수가 닉변을 하고 나타난게 아니겠냐는 추측도 있다.
- 물새 - 태그2 말에 노랑단, 철권7 아케이드 시기에는 병역시기와 겹쳐 빨강단에서 머물렀으나, 스팀판 발매 이후 실력이 급상승했다. 노말진을 필두로 한 풍신류 캐릭터들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아케이드 시절부터 게임을 해왔음에도 국내에서 몇 안되는 키보드 고수중 한 명이기도 하다. 시즌1 엠퍼러, 시즌2 국내 두번째 진 카자마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 특히 카자마 진을 잘 다루기로 유명한데, 프로게이머인 쿠단스도 그에게 노말진 운영 방식을 질문할 정도이다. 온라인 대회가 활성화된 2018년 이후부터는 대회에도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단순히 계급만 높은 유저가 아님을 증명했다. 2019년 초까지 활발히 철권을 하다가 그 이후로는 철권을 거의 하지 않는것으로 추측된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히 놈진 고수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아래의 논란 때문에 더 유명한 감이 있다.
철권 실력과는 별개로 인성논란으로 인해 끊이질 않는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상당히 이미지가 안 좋은 유저이다. 그의 언행을 보면 싸우려고 인터넷 하는것 같다거나 혹은 타인의 기분을 살살 긁는 듯한 발언을 밥먹듯 해대 이구동성으로 말투 좀 고치라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과거 철권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저계급 유저들에게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 계급단 놈들은 사람 새끼냐' 라는 식의 비하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적었고,[18] 패드립 발언까지 하며 고소를 당할 뻔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 유저에게 고소 취하를 받았으나 오히려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경찰서에 불려간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실력을 찬양하는 발언이나, 오타쿠성 어그로글들을 쓰기로 유명했고,[19] 결국 이러한 과거 행적들이 발굴되면서 탈갤을 선언했으나 물새 본인은 탈갤 선언한 적이 없다고 한다.
평소에도 트위치에서 데스를 할 때 해당 스트리머의 채팅방에 나타나 '이제부터 제대로 하겠다.', '컨디션이 안 좋았다./약속이 있었다' 라는 식의 변명, 무시하는 발언 등을 하고 다닌다. 일례로 나락호프에게 라이진 데스를 신청해놓고 이러한 태도를 보이자 데스가 끝나고 나락호프가 '다음부터 그런 발언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라는 식의 부탁을 한 적도 있었다. 그 나락호프가 화를 가까스로 절제하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 게다가 과거 웨까와 스팀챗으로 키보드 배틀을 하면서 서로 리스펙하자는 발언과 윗사람에게 그딴식으로 말하면 맞기 딱좋겠다며 상호 예의는 갖추자는 식의 발언을 했음에도 본인은 이터널~푸진이었던 온리 프랙티스에게 '우리형 그냥 죽자, 너무 못한다.' '퇴물 다됐다.' 라는 식의 발언을 시작으로 아빠킹이 꼬꼬마를 빠따로 능욕할 때 시청자들이 다 재미있어 할 때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지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특히 온프에게 한 발언은 온프와 오래전부터 가까운 사이였고 방송을 함께 했던 나락호프나 리삼도 그런 발언은 하지 않는데 비해 띠동갑이나 차이가 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한 것.
과거 웨까와 10선승을 해 이겼는데, 웨까가 재도전을 신청할 때마다 일방적으로 무시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웨까의 신청을 컨디션 문제로 무시해놓고 정작 같은 샤오유 유저 소담의 방에서 플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되기도 했다. 철갤에서는 '웨까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글과 '물새가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투표글에 추천(찬성)이 어마어마하게 달린 적이 있다. 2019년에도 종종 철갤에 들리나 그에 대한 반응은 비추천으로 일관되곤 한다. 2019년 들어 몇 달 동안 VPN을 통해서 물새를 옹호하는 글을 다는 유동이 있었는데,[20] 작성글들을 종합해본 결과 물새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아졌다.[21]
물새 본인이 반박글을 올렸지만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본인 언급만 되면 조용하다가도 튀어나오는 게 24시간 눈팅중이냔 비아냥까지 들을 정도. 게다가 물새 본인이 과거에 올렸던 패드립 발언들을 캡처해서 꾸준히 개념글에 올라가는 등, 물새에 대한 철갤의 인식은 싸늘하다. 이젠 대놓고 딸각질에 고닉으로 와 꾸준히 어그로를 끌곤 하는데[22] 철갤에 들리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악플을 유도해 고소하려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으며 감당 되겠냐는 협박 어조의 발언을 굉장히 많이 내뱉는다.
2019년 5월 말 제이킴과의 트루 테켄 갓 데스로 논란이 되었다. 당시 제이킴은 승점이 많이 쌓인 상태로, 시청자들과 제이킴 모두 오늘은 정말 텍프 갈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물새와 매칭이 된 것. 둘의 실력 차이가 있기에 방송 분위기는 싸해졌고, 데스 분위기도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거기다 물새는 한술 더 떠서 대놓고 제이킴을 대점프킥, 레버 밀기 등으로 농락하며 시간을 끌었고, 일부 시청자들은 '차라리 데스 하지 말자'는 말을 꺼내는등 완전히 방송 분위기를 망치며 데스가 끝났다. 이에 물새 본인은 제이킴에 대해서 '언급되기 싫어하는 형이라 말하지 않으려 했다. 모르는 사람한테 농락하는 것도 아니다.' 라며 본인이 제이킴과 잘 알기에 그런거라는 주장을 했으나, 채팅창에서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물어봤을때 물새 본인이 직접 모르는 사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제이킴 또한 트게더에서 위 질문에 대해 물새와는 모르는 사이라고 답했다. 채팅창 한번에 탄로날 거짓말을 한 것. 이 사건은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되며 물새가 철갤에 등판할 시 '소독', '방역'이라 불리며 짤이 올라올 때 개념글로 올려주는 암묵의 룰이 생겼다. 국내에서 인성 문제로 가장 안티가 많다는 꼬꼬마조차도 이런 행위는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23] 물새의 이러한 행위는 응당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 이전에도 악명높은 트러블 메이커인 왕희상과의 10선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하여 기대를 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적이 있다.
고닉 부계정을 만들어 철갤에서 어그로를 끈다는 추측글들도 종종 나오고 있는데, 일례로 과거 개정 초기화와 패드립, 10선 어그로를 끌었던 몽스라는 유저는 조시 유저라는 것 치고는 조시 실력이 능숙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을 더 잘다루는 모습을 보여 '물새가 정체 숨기고 조시 유저인척 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네간 팁글에 대해서 어그로를 끌고 이에 대해 본인의 실전 경험에 근거해서 반박글을 쓴 엠아재에게 철권도 못하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식의 언행[24] 을 보이던 릴러말즈가 '물새랑 웨까 10선 다시 떠라'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물새와 비슷한 말투를 보이며 부계정으로 의심받고 있다. 2020년이 되어서도 철갤에 유동으로 들어와 프로 선수들에 대한 실력 평가글, 메이플 관련 뻘글들을 작성하며 물의를 빚고 있고, 인벤 메이플 커뮤니티에서도 타 유저들과의 마찰과 과거 행적들이 알려져서 배척당했다. 물새가 해당 사건 후 철갤에 와서 어그로 글을 올리자 인벤 유저들이 화력지원을 와 ㅍㅁ 댓글로 도배를 해 놓았으며, 인벤 유저들과 철갤 유저들간에 너네가 얘 좀 데려가라, 우리도 감당안돼, 저분 철권/메이플 유저다, 반품 불가다 라는 발언들이 오가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박제된 글의 댓글중에 차라리 닌, 꼬꼬마가 얘보다 낫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 다한 셈.[25] 통닭러브와 더불어 철갤 최악의 수치라는 평가도 있다. 나무위키의 물새 항목을 본인과 동일한 아이디로 반달한 흔적이 있는데 본인인지 아닌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전 서술에서는 물새의 나이, 본명이 적힌 것과 동시에 실력을 고평가하고 증거글까지 있는 서술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좀 과장되었다' 라는 식으로 반달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물새의 행동이라는 추측이 있다. 공익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이것과 상술한 그동안의 행각과 엮어 역시 과학이라고 하는 등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다. 철7마갤 시대가 열리고 대다수의 어그로 유저의 아이피가 차단되었고 물새에 대한 소식도 끊겨서 그 후로는 근황이 알려진 바가 없었는데, 시즌4가 열린 뒤 '2년만에 게임을 하니 사람들이 너무 잘 해서 못이기겠다' 라는 글을 적으며 완전히 차단당한 것은 아님을 보였다.
평소에도 트위치에서 데스를 할 때 해당 스트리머의 채팅방에 나타나 '이제부터 제대로 하겠다.', '컨디션이 안 좋았다./약속이 있었다' 라는 식의 변명, 무시하는 발언 등을 하고 다닌다. 일례로 나락호프에게 라이진 데스를 신청해놓고 이러한 태도를 보이자 데스가 끝나고 나락호프가 '다음부터 그런 발언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라는 식의 부탁을 한 적도 있었다. 그 나락호프가 화를 가까스로 절제하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 게다가 과거 웨까와 스팀챗으로 키보드 배틀을 하면서 서로 리스펙하자는 발언과 윗사람에게 그딴식으로 말하면 맞기 딱좋겠다며 상호 예의는 갖추자는 식의 발언을 했음에도 본인은 이터널~푸진이었던 온리 프랙티스에게 '우리형 그냥 죽자, 너무 못한다.' '퇴물 다됐다.' 라는 식의 발언을 시작으로 아빠킹이 꼬꼬마를 빠따로 능욕할 때 시청자들이 다 재미있어 할 때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지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특히 온프에게 한 발언은 온프와 오래전부터 가까운 사이였고 방송을 함께 했던 나락호프나 리삼도 그런 발언은 하지 않는데 비해 띠동갑이나 차이가 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한 것.
과거 웨까와 10선승을 해 이겼는데, 웨까가 재도전을 신청할 때마다 일방적으로 무시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웨까의 신청을 컨디션 문제로 무시해놓고 정작 같은 샤오유 유저 소담의 방에서 플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발각되기도 했다. 철갤에서는 '웨까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는 글과 '물새가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투표글에 추천(찬성)이 어마어마하게 달린 적이 있다. 2019년에도 종종 철갤에 들리나 그에 대한 반응은 비추천으로 일관되곤 한다. 2019년 들어 몇 달 동안 VPN을 통해서 물새를 옹호하는 글을 다는 유동이 있었는데,[20] 작성글들을 종합해본 결과 물새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아졌다.[21]
물새 본인이 반박글을 올렸지만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본인 언급만 되면 조용하다가도 튀어나오는 게 24시간 눈팅중이냔 비아냥까지 들을 정도. 게다가 물새 본인이 과거에 올렸던 패드립 발언들을 캡처해서 꾸준히 개념글에 올라가는 등, 물새에 대한 철갤의 인식은 싸늘하다. 이젠 대놓고 딸각질에 고닉으로 와 꾸준히 어그로를 끌곤 하는데[22] 철갤에 들리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악플을 유도해 고소하려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으며 감당 되겠냐는 협박 어조의 발언을 굉장히 많이 내뱉는다.
2019년 5월 말 제이킴과의 트루 테켄 갓 데스로 논란이 되었다. 당시 제이킴은 승점이 많이 쌓인 상태로, 시청자들과 제이킴 모두 오늘은 정말 텍프 갈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물새와 매칭이 된 것. 둘의 실력 차이가 있기에 방송 분위기는 싸해졌고, 데스 분위기도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거기다 물새는 한술 더 떠서 대놓고 제이킴을 대점프킥, 레버 밀기 등으로 농락하며 시간을 끌었고, 일부 시청자들은 '차라리 데스 하지 말자'는 말을 꺼내는등 완전히 방송 분위기를 망치며 데스가 끝났다. 이에 물새 본인은 제이킴에 대해서 '언급되기 싫어하는 형이라 말하지 않으려 했다. 모르는 사람한테 농락하는 것도 아니다.' 라며 본인이 제이킴과 잘 알기에 그런거라는 주장을 했으나, 채팅창에서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물어봤을때 물새 본인이 직접 모르는 사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제이킴 또한 트게더에서 위 질문에 대해 물새와는 모르는 사이라고 답했다. 채팅창 한번에 탄로날 거짓말을 한 것. 이 사건은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되며 물새가 철갤에 등판할 시 '소독', '방역'이라 불리며 짤이 올라올 때 개념글로 올려주는 암묵의 룰이 생겼다. 국내에서 인성 문제로 가장 안티가 많다는 꼬꼬마조차도 이런 행위는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23] 물새의 이러한 행위는 응당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 이전에도 악명높은 트러블 메이커인 왕희상과의 10선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하여 기대를 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적이 있다.
고닉 부계정을 만들어 철갤에서 어그로를 끈다는 추측글들도 종종 나오고 있는데, 일례로 과거 개정 초기화와 패드립, 10선 어그로를 끌었던 몽스라는 유저는 조시 유저라는 것 치고는 조시 실력이 능숙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을 더 잘다루는 모습을 보여 '물새가 정체 숨기고 조시 유저인척 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네간 팁글에 대해서 어그로를 끌고 이에 대해 본인의 실전 경험에 근거해서 반박글을 쓴 엠아재에게 철권도 못하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식의 언행[24] 을 보이던 릴러말즈가 '물새랑 웨까 10선 다시 떠라'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물새와 비슷한 말투를 보이며 부계정으로 의심받고 있다. 2020년이 되어서도 철갤에 유동으로 들어와 프로 선수들에 대한 실력 평가글, 메이플 관련 뻘글들을 작성하며 물의를 빚고 있고, 인벤 메이플 커뮤니티에서도 타 유저들과의 마찰과 과거 행적들이 알려져서 배척당했다. 물새가 해당 사건 후 철갤에 와서 어그로 글을 올리자 인벤 유저들이 화력지원을 와 ㅍㅁ 댓글로 도배를 해 놓았으며, 인벤 유저들과 철갤 유저들간에 너네가 얘 좀 데려가라, 우리도 감당안돼, 저분 철권/메이플 유저다, 반품 불가다 라는 발언들이 오가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박제된 글의 댓글중에 차라리 닌, 꼬꼬마가 얘보다 낫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 다한 셈.[25] 통닭러브와 더불어 철갤 최악의 수치라는 평가도 있다. 나무위키의 물새 항목을 본인과 동일한 아이디로 반달한 흔적이 있는데 본인인지 아닌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전 서술에서는 물새의 나이, 본명이 적힌 것과 동시에 실력을 고평가하고 증거글까지 있는 서술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좀 과장되었다' 라는 식으로 반달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물새의 행동이라는 추측이 있다. 공익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이것과 상술한 그동안의 행각과 엮어 역시 과학이라고 하는 등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다. 철7마갤 시대가 열리고 대다수의 어그로 유저의 아이피가 차단되었고 물새에 대한 소식도 끊겨서 그 후로는 근황이 알려진 바가 없었는데, 시즌4가 열린 뒤 '2년만에 게임을 하니 사람들이 너무 잘 해서 못이기겠다' 라는 글을 적으며 완전히 차단당한 것은 아님을 보였다.
- 밤의 황제 - 본명은 이기용. 대구의 노말 진 유저로, 노말 진 이외에도 데빌진 등 풍신류 캐릭터들을 주로 사용한다. 과거에 킬리만자로의 수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방송 구독 뱃지가 수달이다. 크레이지동팔, 폴탄등 같은 대구 게이머들과 사이가 좋아서 방송에도 여러번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꼬꼬마의 방송은 아직 참여해보지 못했다고. 미연시 플레이중 인생에 길이 남길 연기를 했다.# 이유란이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까지 철권 컨텐츠를 진행했던 프로페서 V의 정체가 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 배틀메이지 - 이쪽도 마찬가지로 정상급 리리 로슈포르 고수로 유명하다. 특히 과거부터 리리 콤보머신으로 유명했으며 어떤 리리유저 보다도 콤보를 화려하고 강력하게 구사하는걸로 유명했다. 또 리리의 기술중 "딜레이 클락킥 리턴" 이라는 보통 잘 쓰지않는 기술을 굉장히 잘써서 유저들 사이에서 배매킥 이라고 불려질 정도였다. 또한 철권 7 구버전에서는 무려 약사까지 찍으면서 리리 최고계급 보유자라는 영예를 누리기도 하였다. 최근 가정용에서 조금씩 하는걸로 보인다.
- 백련 - 본명은 이용하. 철권 태그2부터 부각된 유저로 샤넬 이후 가장 주목받는 알리사 고수. 수비적인 짠물 철권이 주특기이고 주캐릭터는 알리사지만 아케이드 기준으로 엘리자,샤오유, 럭키를 제외한 모든 여캐릭터를 의자~파랑단으로 올려 놓은 여캐릭터 전문 유저다. 최고 계급은 태그2 라스, 알리사 텍켄 갓, 오리지널 7 류진, 아케이드 야크샤로 최고계급으로 갱신했다. 여캐릭터 전문 유저라고 해서 남캐릭터를 안하는 것은 아니고, 브라이언과 진을 하기도 한다. 스팀판에서는 시즌1 말기 알리사와 아스카로 테켄 킹을 달성. 지금은 자제하는 편이지만 태그2 시절 온프를 비롯한 수많은 네임드들과 다툼이 있었고 도발성 플레이에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철갤에서 배크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시즌4 알리사 최초의 테켄 갓 오메가를 달성했다.
- 비긴 - 과거 6시절 리 고수 근로돌이 핸드폰 투척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있으며 나이는 1992년생으로 저스티스, 로하이와 동갑이다. 철권 5때부터 KOT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스티브 유저였다. 그러나 그때는 동네 유저에 가까웠고 6시절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7에서는 테켄 로드, 현재 류진을 찍을 정도의 천상계 유저로 로하이, 헬프미처럼 올라운더에 가까우나 고우키 고수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26] 그밖에 마스터 레이븐, 화랑, 펭 웨이, 브라이언 실력도 수준급. 실력은 이렇듯 국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인성 문제로 인해 현재 가장 큰 철권 커뮤니티인 철권 갤러리에서 계급부심과 시체훼손 논란,[27] 아셀러스같은 인성질 논란에[28] 갤러리에다 매일 계급자랑글만 올리고 저계급 유저들을 도발할 뿐 아니라 소위 좆목질 논란까지 겹치며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은 유저이다. 스팀 초창기 세이브로드 논란이 대두되며 비긴이 철갤에 세이브로드 유저들을 고발했으나 엄한 유저를 세로로 몰아가다가 철갤에서 당사자 포함 갤러들에게 욕을 먹고 쫓겨난 일화가 있다. 제로라이트란 닉네임으로 스팀에서도 고우키 계급을 은자, 아빠킹과 더불어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29] 2020년 현재는 철권을 접었는지 영 소식이 없으며 언급조차 없었으나 시즌4가 시작된 이후 랭매에서 몇번 마주쳤다는 증언들이 나오곤 한다.
- 보아꽃 - 본명은 김지환. 원래는 태그1을 주로 하는 수원의 네임드 게이머로 오로지 미시마 카즈야만 플레이하는 장인으로 유명하다. 카즈야 외의 캐릭터의 계급은 높아야 유설퍼~뱅퀴셔에 불과하나[30] 카즈야로는 아케이드 디바인 룰러, 스팀 류진을 찍을만큼 높은 실력의 보유자. 태그2시절 청뇌왕 라이트나 크동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극공형 플레이 스타일로도 유명한데, 막히면 죽는 나락을 꿋꿋이 적중시키고, 초풍도 여러번 써서 압박하며, 카즈야 궁극의 콤보인 기원초도 곧잘 해낸다. 특히나 한 라운드당 쉬지않고 초풍만 대여섯 번 가드시켜 상대의 가드를 뚫거나 4나락을 쓰는 등 상남자스러운 플레이로 인기가 매우 높다. 본인 유튜브 계정이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보도록 하자. 참고로 국내 철권 유저 중에서는 피지컬이 매우 좋기로 유명한 유저 중 한 명이다. 대회에서는 과감하게 카즈야로 훈도시 복장을 선보이기도 해서 많은 철권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9 일본 마스터컵에서는 일본 프로 유저들이 대거 포진된 야마사팀을 이겨냈고, 결승전에서 내로라 하는 멤버들인 북,구라,로하이 까지 모두 상대하여 3연승을 달성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이번 마스터컵의 진 주인공이라는 평을 받았다. 닉네임의 유래는 과거에 보아 팬이라서 그렇다고.
- 빵쟁이 - 본명은 최민우. 1993년생. 철권6 시절 제빵왕 김탁구라는 닉네임으로 레오, 아스카를 다루던 평범한 유저였는데 철권 7에서 클라우디오를 주캐로 삼으며 물골드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클라우디오 고수로 발돋움했다. 무릎이 주최하는 Tekken Stars Cup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서도 활발하게 참전해서 클라우디오의 강력함을 과시하였다. 한국에서 펼쳐진 TWT 대회에서는 4위를 입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클라우디오가 아닌 팬더를 픽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팬더의 강함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러브라이버로, 요우 오시다. 이로 인해 저스티스 방송에서 러브라이브 관련 도네도 하는 만큼 덕후 관련 도네가 터지면 'ㄴㄷㅃ' 이라는 채팅이 달리곤 하며, 정의아재의 영상 편집에서도 올 픽션 드립을 넣는등 각종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믹스콜을 상당히 싫어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우키, 기스, 녹티스, 폴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로, ATL 5기에서는 16강에서 고어택과 최종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경기 내용도 그렇고 오히려 주 캐릭터인 클라우디오보다 폴이 활약이 더 많았던 것 같다는 평가. 이후 클라우디오, 녹티스 최초 엠페러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높은 수준의 기본기, 넓은 캐릭터폭 등으로 무릎, 로하이같은 최상위권 랭커들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31] 2019년 현재 저스티스의 유튜브 편집자로 활동 중인데, 이 때문에 유튜브각을 위해 저스티스와 예능 텍프 데스를 자주 해주곤 한다.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역대 최강의 철권 유투브 편집자", "사상 최강의 편집자", "사장님보다 철권 잘하는 편집자" 등의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최근에는 대회에서 리로이를 주로 픽하고 클라우디오는 가끔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철갤에서는 유동 빵쟁이 닉으로[32] '잘생긴 내 사진 올려본다...' 라는 글과 함께 빵쟁이 사진을 업로드 하는 유저가 있었고[33] , 빵쟁이 본인이 갤에 왔을 때 닉언등 친목 유발등의 이유로 '나 사칭해서 내 사진 올리는 것좀 하지 마라' 라는 글을 쓴 적도 있었지만 7마갤이 된 지금 거의 밈 수준으로 정착해서 철갤 최고의 미남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 샤인 - 본명은 성시혁. 포워드, 구라 이후로 2020년 현재 국내 정상급 리리 유저로 아주 유명하다. 특히 철권 7에 와서는 잘쳐봐야 중급에 머무르는 성능의 리리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각종 대회에서도 리리 유저로 대단한 활약을 했다. 리리만, 구라, 포워드, 배틀메이지와 함께 한국 리리 5대천왕 중 한 명이다. 스팀판으로 리리 최초 보라단을 달성.
- 시크릿 - 울산의 조시 리잘 네임드로 스팀 최초 텍켄 갓을 달성했다. 태그2 때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당시 밥 브루스 조합으로 유명한 플레이어들과의 데스에서 이기며 텍갓을 달았다. 태그2때는 브루스의 뒤왼손 기술인 트리플 티 소크 를 기가막히게 잘 쓰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 무릎과도 여러번 데스를 치루기도 했다. 태그2 최고 계급은 트루 텍켄 갓. 브루스가 없어진 아케이드 때는 대체로 조시를 픽해 높은 계급을 유지하다가 한동안 접어서 가정판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2018년 초에 복귀하며 빠른 시간만에 계급을 올리며 텍킹때는 무려 그 무릎의 데빌진을 3:0으로 압승을 거두어 스팀 최초 텍갓을 달성했다. 마스터 레이븐 고수로 유명한 고어택과 친한 사이이며, 본업은 미용사라고 한다. 무릎과의 데스를 쉽게 이기지 못하는 대다수의 고계급 유저들과는 다르게 무릎의 데스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소담 - 본명은 오세훈. 흔히 소담 패툰,[34] 소담초 등으로 익히 알려진 샤오유 패턴 유저의 1인자 중 한 명으로, 나이 또한 상당한 고령으로, 철권계의 대표 노익장으로 알려진 엠아재보다 나이가 많다.[35] 정확히 말하면 1살 연상이나, 엠아재는 이를 이용해서 '곧 환갑이라고 한다' 며 놀려먹었다. 같은 샤오유 장인인 노수길과도 무려 10년이나 차이가 난다. 가정판 발매 초기 무릎과의 빨강단 데스로 인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무릎은 풀 영상인 40분을 올렸으나, 소담은 이에 비해서 무릎과 접전을 벌이던 초반 20분만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의 댓글은 막혔는데 업로드 당시 달렸던 댓글이 한 애청자가 '역시 무릎을 이기는 의자단 클라스' 라고 달아놓은 것뿐이다. 사실 철권 유투버 중 이긴 데스만 올리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나, 보통 그런 경우 풀버전 영상을 따로 업로드하는데 소담은 다시보기 영상을 찾기도 힘들어서 이런 비난이 더 커졌다. 그리고 가장 비난받는 점은 소담 패턴이랍시고 하면서 화장실에 간 척 안 움직이고 있다가 상대가 가만히 있는 것을 이용해서 라운드 시간이 다 끝나갈즈음 짠발을 때려 라운드를 날로 먹는 악성 플레이. 다만 시간이 지나자 무릎과의 데스는 풀 영상으로 올렸고, 문제의 패턴도 '한발 패턴', '화장실 패턴'이라는 유행어로 자리잡으며 개그 이상의 의미로는 잘 언급되지 않지만, 위의 행위로 인해 불호를 산 유저들도 있는 편. 로하이도 소담을 만났을 때 일부러 화장실에 간 척 하다가 '또 이긴 영상만 올리게?' 라며 위의 드립을 쳤다. 2020년에는 유투브 편집자를 모집한다면서 샤오유를 가르쳐줄테니 돈은 주지 않겠다 라는 논지의[36] 글을 작성하여 논란이 되었고, 평소 10선 컨텐츠를 통해 자주 접했던 무릎 방송에 찾아가 살려달라는 채팅을 치자 무릎이 '나도 유투브를 봤는데 이거는 도와주면 나도 욕먹을 것 같다' 라는 입장을 보이거나, 체베망이 로하이와 합방중 '놈진 가르쳐 줄테니 편집자좀 해달라'는 드립을 꺼내는등 큰 화제가 되었다. 9월 말 아빠킹과 랭매에서 만났을 때 데스를 하지 않고 한 판 도망쳤다는 이유로 강도높은 욕설을 가해 논란이 되었다. 데스라는건 언제까지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생긴 '문화'지, 반드시 지켜야 할 '법'이 아니기 때문.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일명 소투라고 불릴 정도로 소담에게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들은 사례나, 그가 데스를 피하고 도망간 사례들이 활발히 발굴 되었고, 옛날 텍센 시절 샤오유 파해 관련된 글은 삭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최연장자임에도 가장 돈을 적게 내고 갔다는 등의 과거 사례들까지 드러났다. ATL S2 FINAL 이후 무릎이 방송에 찾아가 사과를 해줄 것을 부탁하는 뉘앙스의 말을 하자 도리어 무릎까지도 비난하는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후로도 별다른 사과 없이 무릎과 아빠킹을 비하하는 발언을 방송중 했다.[37] 이전까지만 해도 철갤에서 76회 야식크래쉬 번복 행위와 '상금을 불태우겠다' 라는 망언으로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유저는 꼬꼬마였고# 소담의 인성 문제가 대두된 적이 있던 7~8월에도 '소담vs꼬꼬마, 누가 더 인성에 문제가 있는가?'라는 갤 투표에서 '그래도 고소까지 한 꼬꼬마가 더 문제다' 라는 의견이 주류로 꼬꼬마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으나, 해당 사건 당시 '둘 중에 누가 더 보기 싫은가?' 라는 투표에서는 '그래도 프로급 실력이라도 갖춘 꼬꼬마와는 달리 소담은 가진게 뭐냐?' 라는 의견이 나오며 소담이 꼬꼬마를 추월했고, 9월 말 소담 관련 개념글이 하루에 한 개 이상은 올라갈 정도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이후 무릎에게 아빠킹과의 화해를 주선해줄 것을 부탁했으나 '당사자가 사과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지 않겠냐' 라는 말이 돌아왔고, 화해의 10선을 통해서 해당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허나 워낙 지금까지 행해온 일들이 많고 최근에는 지능적 안티로 의심될정도로 소담에 대해 아재 말투를 쓰며 지나치게 옹호하는 글들이 자주 달리며 철갤에서는 크동, 호준문[38] 과 더불어 부입가에 해당되는 인물이다.[39] 사실 실력 자체도 20년 넘는 짬밥을 생각해도 기본기가 뛰어나다기보단 결국 샤오유의 봉황을 활용한 패턴뿐이라, 무릎, 로하이 등 기본기가 앞서는 고수들에게는 능욕 수준으로 털리기 일수다.[40] 철갤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비하, 실력 부심 등의 언행으로 인하여 데스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스트리머, 유저들 또한 늘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유부남이며, 딸도 있는데, 아내의 미모 때문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그날 이후로 상술한 호준문과 더불어 '솔직히 소담이나 호준문이나 인생의 승리자인게 부러워서 욕 먹는거 아니냐?' 라는 어그로가 생길 정도.[41]
- 여니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대표 강자 중 한명으로 유명했다. 닉네임의 유래는 연예인 이연희 팬이라서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리리 유저였는데 태그2에 오면서 데빌진 라스, 카즈야와 리리 조합을 다루기 시작했다. 데스에서나 대회에서나 군더더기없는 활약을 펼치기도 하면서 태그2를 빛냈던 유저 중 한명이다. 태그2때 플레이 특징은 태그 심리 즉 눈치 싸움이 굉장히 좋았으며 리스크가 큰 하단을 많이 쓰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작업을 많이 치기도 했지만 실력적으로는 트집잡을 것이 없는 유저이고 무릎과의 텍켄갓 데스매치에서 7연승을 하기도 했다. 철권 7에 와서는 아케이드 때 의자단을 찍었으나 잠시 접었고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상위 실력자가 얼마 없는 리리로 시즌1 최고계급을 찍을 정도로 철권 실력은 준수한 편이나 철권7와서 철권을 접었었기 때문에 다른 리리 네임드유저들에 비해 알려지진 않았다. 복귀한지 얼마 안가 트위치 스트리머 회색빛알리사와 세이브 로드 관련 의심을 받으며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철갤에 해당 일과 관련해서 욕설글을 올렸고 얼마 지나 삭제를 했다. 위의 갈등은 꼬꼬마가 해당 스트리머의 방송에 찾아와 여니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여니가 대화를 원한다면서 연락처를 부탁했고 이후 회색빛알리사 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회색빛알리사의 점수계산 미스로 회색빛알리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해결되었다고 한다. 그 후 조용히 지내는듯 하다 대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4월 중순 철갤에서 콩글리쉬 빌런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맹덕엄마 사건처럼 유명 갤러들과 10선승으로 탈갤빵을 하던 정체불명의 고수의 정체는 바로 여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갤러리 유저들은 신선한 컨셉으로 재미를 선사한 여니에게 격려를 보냈으며 재조명받았다. 콩빌런의 패배시 약속했던 정체공개는 보아꽃에게 패배하며 본인 인증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철권을 접었었기 때문에 유입유저들을 몰랐었던 유명 국회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다시 알려졌다. 여니의 본명과 성이 같은 점, 외모가 닮은 것과, 검사 출신이란 점을 들어 이분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다. 여니가 콩빌런으로 활동할 때는 선을 넘는 패드립 등의 욕설은 하지 않았고 게임을 이길 때마다 상대에게 정체를 밝히고 욕설에 대해서 사과를 해서 게임을 패배한 사람도 유쾌하게 넘어가곤 했다. 그러나 이후의 철권 갤러리 10선판은 처음에는 재밌는 의도로 시작한 것이 무색하게도 어그로, 토르를 이용한 패드립, 초기화 및 부계정 등이 판치면서 갈수록 변질되어가자 정말 순수하게 재미를 주기 위해 어그로 활동을 했던 여니를 재평가하는 의견들이 자주 보인다.
- 연아랑 - 본명은 전우현. 대전 출신의 현재 국내 최고 화랑 유저로 평가받는 유저. 특이하게도 끊임없이 압박하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다른 화랑유저와 달리 오른어퍼 등을 위시한 기본기 위주로 수비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만큼 무릎 등 프로들과의 데스에서도 자주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위치에서 방송도 하는데 상술했듯이 뛰어난 실력과 게임 매너는 물론[42] 목소리도 좋고 잘 생겼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 편이다. 특히 7에 오면서 로하이, 백두산등 각종 날먹 기술들과 랜뽑, 세로, 각종 인성질 등의 부정 행위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 화랑을 매우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지만 연아랑의 화랑은 그러한 비판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보니 로하이 등 날먹류 위주로 플레이 하는 화랑들이 억지로 초스카이, 왼어퍼, 푸싱등 기본적인 운영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걸 '연아랑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에리 - 본명 장다니엘. 본업은 웹디자이너. 현재 고어택과 청년막파괴자와 함께 트위치 EBS GAME채널에서 방송중이다. 방송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입문은 철권2부터 였으나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철권 태그부터라고 한다. 태그 때 주력 케릭터가 준+브라이언 이어서 아스카를 하게 되었다고. 고어택의 EBS 방송 장소가 바로 에리의 사무실, 가정판 발매 이전부터 수익 배분, 방송장비 구입등 고어택 방송이 있게 해준 1등 공신이다. 기본기보다는 패턴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편으로 헛친 기술의 딜캐를 잘 노리는 편. 디자이너 경력을 살려 그린게임랜드 로고, 헬프미 레버 상부스킨 제작등 철권 디자인 관련된 분야에서 활약을 해왔으며, 텍센 아스카 게시판지기를 2008년부터 맡고 있다. 본인은 귀찮다고 하지만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별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다.
- 에스라인 - 본명은 안병록. 태그2 때는 언노운&아스카 조합을, 철권 7에서는 아스카만을 사용한다. 아스카로 요시미츠처럼 게임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수많은 패턴과 심리전, 방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콤보를 끝내고 거리가 벌어졌을때 기 모은 후 마운트 심리전과 기 모으고 레이지아츠 역전승 등 기모으기 패턴은 에스라인을 상징하는 패턴. 또한 아스카의 주력기인 귀살과 용차를 상당히 잘 맞추는걸로도 유명하다.[43][44] 단점이라면 실력과 계급에 비해 잡기에 약하다는 점 정도. 아케이드 최고 계급 리비어드 룰러, 시즌1 최고 계급 류진, 시즌2 최고 계급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시즌2 초반에 국내 최고의 리 유저로 평가받는 전업호그에게 승리해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으며, 야식크래쉬등 각종 온라인 사설 대회에 참가해 꼬꼬마, 물골드등 프로급 선수들을 이기며 우승도 여러번 차지했다.
하지만 전부터 게임 내외적으로 각종 물의를 빚어온 유저이기도 한데, 태그2 시절 부계정 6개를 만들어두며 양학, 작업 유저라는 비난을 받았고, 고계급 유저들과 자주 분쟁을 빚었다. 일례로 루리웹 철권 게시판에서 꼬꼬마, PTJ 등을 비롯한 여러 유명 유저들과 여러 차례 싸운 적이 있었고, 이 일을 이유로 꼬꼬마는 지금까지도 에스라인과 게임을 일절 거부하고 있었으나 2020년에 들어서는 딱히 게임을 거부하지는 않고 있다.[45]
또한 텍프 달성 이후 와이드 핵을 사용한것이 논란이 되었고[46] 체리베리망고가 머레이 개발자에게 이를 트위터를 통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일이 더 커졌다.[47] 결국 이 때문에 방송을 쉬다가 최근 복귀했는데, 9월 말 초기화가 되어서 다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의 주 요지는 어차피 자신은 퀵매만 돌리니 양학할 일이 없다고 밝힌 에스라인이 방송을 키자마자 랭매로 계급 복귀를 하는, 양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방송인인 엠아재는 철갤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고 철갤의 메뉴얼을 모두 사용해 봤음에도 되지 않았기에 계급을 다시 올렸어도 논란이 되지 않았던 반면, 에스라인은 어쩌다 초기화가 되었다며 아무런 시도도 없이 계급을 올렸으며, 과거 부계정을 사용한 행적이 재발굴 되며 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후 또 계정이 초기화되며 말이 커지던 차에 회사에서 데이터를 찾아오며 마무리 되었다.
이렇듯 여러 구설수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잠잠하게 마무리 되는 분위기였는데, 2020년 12월 13일 무릎이 '관리하고 도망가는건 좋은데, 정신승리는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에스라인 저분한테 하는 말이다. 나랑 할 때 보니까 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라고 불편함을 나타내며 다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업로드된 글의 댓글에 댈린 정황에 의하면 에스라인이 무릎과 데스를 하지 않은 뒤 해봤자 시간 낭비고 득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숱한 논란이 일던 중 다음날 방송에서 에스라인 본인이 대부분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 무릎과의 게임이 끝나고 철권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질문에 대해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 낭비고 득이 없다고 말한 것이며, 데스를 하지 않은 이유는 그날 로하이가 네번 연속 동계급 저격 데스를 감행한 탓에 너무 지쳤기 때문이라고 해명함과 동시에 무릎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개인 메시지를 보냈음을 밝혔다. 그리고 그 외 이전부터 있던 계급 관리, 부카드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자신이 다니던 오락실에는 철권이 한 조 밖에 없어서 1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동전을 얹어놓고 기다리곤 하던 모습이 작업등으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고, 부카드는 논란이 커진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 와이드핵에 대해서는 자신이 핵을 사용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으며,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죄송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있던 초기화 논란에 대해서는 1주일간 복구할 방법 수소문 해보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본 방법들 다 해보고 팀뷰어를 이용해서 도움도 받았는데 도저히 답이 없어서 초기화했다. 고의가 아니라는 점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T.E.N 철권 팀 최강전을 끝마치고 방송을 켠 무릎이 '어제 그 일 하나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지켜봐오던 사안이다. 도저히 이길 수 없어서 데스를 하지 않는 건 이해하나, 아이 씨 라고 진텐으로 자신과 만났을 때 짜증을 내는 등의 일들이 있었다' 라고 반박했다.[48]
이 때문에 숱한 논란이 일던 중 다음날 방송에서 에스라인 본인이 대부분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 무릎과의 게임이 끝나고 철권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질문에 대해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 낭비고 득이 없다고 말한 것이며, 데스를 하지 않은 이유는 그날 로하이가 네번 연속 동계급 저격 데스를 감행한 탓에 너무 지쳤기 때문이라고 해명함과 동시에 무릎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개인 메시지를 보냈음을 밝혔다. 그리고 그 외 이전부터 있던 계급 관리, 부카드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자신이 다니던 오락실에는 철권이 한 조 밖에 없어서 1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동전을 얹어놓고 기다리곤 하던 모습이 작업등으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고, 부카드는 논란이 커진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 와이드핵에 대해서는 자신이 핵을 사용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으며,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죄송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있던 초기화 논란에 대해서는 1주일간 복구할 방법 수소문 해보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본 방법들 다 해보고 팀뷰어를 이용해서 도움도 받았는데 도저히 답이 없어서 초기화했다. 고의가 아니라는 점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T.E.N 철권 팀 최강전을 끝마치고 방송을 켠 무릎이 '어제 그 일 하나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지켜봐오던 사안이다. 도저히 이길 수 없어서 데스를 하지 않는 건 이해하나, 아이 씨 라고 진텐으로 자신과 만났을 때 짜증을 내는 등의 일들이 있었다' 라고 반박했다.[48]
- 오렌지 - 4때부터 쭈욱 노멀진을 파온 장인으로 초오찌를 잘 구사하기로 유명한 만능형 플레이어로 유명하다.[49] 7오리지널 시절 저스티스와 데스를 하였고 라운드를 따낼 때마다 전심자세를 잡는 비매너 행위로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는데, 해명이랍시고 전심자세를 실제 가라데에서도 상대방 케이오 시키고 수고했다는 뜻을 갖고 있다며 자신도 그러한 뜻으로 전심자세를 취한 것이라는 괴상한 주장을 내세웠고[50] 철권계에서는 이후 전심자세를 수고의 자세라 부르며 비웃음을 샀다. 이후 양산형 놈진 유저들은 오렌지를 따라 수고의 자세를 우후죽순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수고의 자세나 시훼를 꾸준히 해오며 욕을 먹었지만, 아셀러스에 비하면 오렌지의 인성질은 애교 수준이라서 어느 정도 비난이 줄었다. 비매너 행위에 가려져서 간과할 수 있는데 FR 아케이드가 한창 가동하던 시절 노멀진만으로 9천승대를 기록한 업적을 세운 기록이 있다.[51] 7에서는 이터널 룰러를 찍었고 아케이드에서는 마이티 룰러를 달성하고 스팀 후 게임을 접은 듯했지만 스팀판에서 다시 철권을 즐겼다. 스팀판 계급은 라이진. 비매너 행위가 입소문을 탄 건지 헬프미가 브라이언을 픽해서 벽앞 도발-3rp-도발-원잽-원잽-도발 반복으로 인성질을 해서 오렌지를 능욕한 적이 있다. 이후 본인도 문제점을 자각한건지 전심자세 잡는 습관은 고친 듯하나, 말구와 데스 도중 랜뽑을 하는 장면을 박제당하며 여전히 문제를 빚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오케이세이빙뱅크 - 본래 이 문서는 대회의 입상 경력이나 좋은 커리어를 여러 차례 보인 유저들을 기록하기 위해 있는 문서이나,[52] 이 인물의 행적과 그로 인한 인기(?)가 왠만한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보다 많기 때문에 기록한다. 철권7 스팀판 발매 이후 태그2 시절부터 유명했던 라조기, 데빌 카즈미 핵을 사용해서 유명했던 Rain등이 있었으나, 대부분 그들은 최근에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데 비해 오세뱅은 시즌4가 된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다. 처음에는 흔한 랜뽑러처럼 상대가 2라운드를 선점한 상태에서 이길거 같을 때 바로 뽑아버리는 정도였으나, 자신에 대한 악플들을 보고 피드백이라도 들은 것인지 데빌 카즈미 핵, 시작할 때부터 자신이 승리했다는 판정을 받아 갈림을 유발하는 핵, 그리고 시즌3에 들어서는 오토 가드핵, 기술 매크로까지 무장하고 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승리하기가 힘든 수준까지 진화했다. [53] 이 때문에 무릎, 아빠킹, 로하이를 비롯한 철권 스트리머들이 오세뱅에게 한 판이라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일명 정의구현 영상은 몇만, 몇십만 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무릎은 그를 두고 '나의 저축은행'과도 같이 표현할 정도.[54] 시즌4가 열린 이후 넷코드 완화로 한일 양국간의 매치가 자주 일어나는 관계로 노비, 치쿠린등 일본 프로 방송에서도 종종 나타나는데, 당연하지만 반응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아예 트위터에서 얼마나 오세뱅을 빨리 뽑게 만드는지 내기를 하는 오세뱅 타임어택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자신이 랜뽑을 한 영상은 절대 올리지 않으면서 승리한 영상을 두고 'OKAYSAVINGSBANK의 승리. 점수셔틀 RAVENDA85.' 등 어그로를 한껏 끄는 유투브 활동은 덤. 한편 무릎이 중고차 관련 일을 하는 지인에게서 오세뱅의 신상에 대해 들었다고 하며, 2017년 철권7이 발매되었을 당시 그의 본명과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과거 행적을 발굴한 철권 갤러리의 한 유동이 2020년 이에 맞추어 돌아오기도 했고 철갤 내에서 그의 직장, 전화번호, 인스타그램을 유출하는등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가 전부 까발려질 위기(?)에 처했다.[55]
- 웨까 - 본명 김홍진. 보라미와 소담 이후로 국내 최고의 링 샤오유 유저로 유명하다. 철권 7에 와서 국내 최강의 샤오유 유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무릎의 스티브와 비록 지긴 했지만 무려 2시간이 넘는 혈투를 펼치기도 할 정도로 장기적인 데스도 잘 한다. 굉장히 연륜이 있어보이는 외모지만 겨우 1991년생밖에 되지 않았다.[56] 여담이지만 샤오유를 하는 이유가 어린 여자가 좋기 때문. 각종 스트리머들의 채팅에서 샤오유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기도 한다. 샤오유가 예쁘고 어린 여자 '캐릭터'[57] 라 플레이 한다던가, 샤오유와 꿈에서 또 보자고 약속을 하는 자작극을 펼친다던가. 저스티스가 이를 처음으로 고발한 관계로 저스티스 방송에서 수도 없이 매도 당하고, 고어택 방송의 에리에게 반 농담조로 강도높게 비난받은 적이 있다. 빵쟁이가 ㄴㄷㅃ으로 지분을 확보했다면 웨까 쪽은 어여좋으로 정체성이 확립되고 말았다. 안습. 이젠 여자 얘기를 넘어서 채팅창에 등장하기만 하면 트수들에게 디스를 당하는게 일상이라 차라리 어여좋으로만 불릴 때가 나았다라고 부르짖기도. 심지어 직업마저도 초등학생 관련 직업이라고 한다! 진정한 덕업일치의 소유자. 무릎을 이겨라에서 7단계 선수로 등장했으며, 자신이 무릎을 이긴 데스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로 했다며 무릎을 꿇은 채로 플레이 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58] 의외로 전공은 아동과는 관련이 적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후술될 물새라는 유저와 과거 갈등이 있었다. 2020년 철마갤에서 망겜러만월이라는 유저가 개최한 달빛크래쉬에 참가 신청을 해놓고 불참을 하여 과거 구라 대회와 이카리 대회에 중복 참가 신청을 하고 한 쪽 대회에 일방적으로 불참했던 과거 전력이 다시 언급되어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해당 유저가 개최한 대회에 제대로 참가하면서 논란을 마무리 지었다. 최근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소룡을 닮은 외모로 철갤에서는 현실 로우라는 등 온갖 드립이 쏟아져나왔다.
- 이카리 - 대구 출신의 카즈야/곰 유저로, 시즌2 초반 팬더 최초 텍킹을 달성하기도 했다. 촉새에게 카즈야를 배웠다고 하며, 카즈야의 최고난이도 콤보인 기원초를 능숙하게 사용하곤 한다. 또한 데필패로 알려질 정도로 사용이 꺼려지는 데빌 카즈야 변신[59] 을 자주 사용하는데, 여기서 나락 헤븐즈, 중단 초풍등 데빌 카즈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체력 차이를 줄여 역전하기도 한다. 과거 퓨마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으나 퓨마가 독립한 관계로 1인 방송을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사비로 온라인 대회를 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5나락을 적중시키는 전설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대회의 MVP로 선정되었고 얼마 지나지않아 일본 ITO 게임단의 스폰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JustFog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쪽에 같은 닉네임의 고계급 플레이어가 한명 있으므로 유의.
- 족레 - 서울시에 거주하는 레이 우롱 장인. 철권2로 입문하여 그때부터 레이를 플레이 해왔으며 이후 철권6 대회에서 통발러브와의 대전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다. 태그1 시절 광속 백대쉬를 사용하던 석동민류를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레이 유저로, 이름의 유래는 ㅈ같은 레이를 변형한 족보있는 레이.[60] 철권7 시절에는 게임을 그만두었다가, 철권7 콘솔판이 나오는 시점에 플스4로 복귀하였다. 대부분의 유저가 스팀을 플레이하는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가 활동하던 당시 플스계에서는 알아주는 고수였다고 한다. 철권7 FR 시즌3를 기점으로 복귀하여 트위치 채널에서 철권 스트리머로써 활동(#), 러브라이브vs아이돌마스터 10선 경기를 중계해 당시 시청자 1000명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61] 현재 계급은 텍켄 갓 프라임이며 철권7 시즌3 기준으로 레이 우롱 국내 1인자 유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전위예술을 연상케 하는 그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일본의 노비와 비견될 만하다. 세간에 수제자로 또졌다맨이라는 플레이어를 두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또졌다맨도 유투브 영상에서 족레를 레이 우롱 스승으로 언급하곤 했으나 이에 족레 본인은 또졌다맨같은 제자 를 둔 적이 없다고 발언했다. 그의 트위치 채널에서는 데스매치뿐만 아니라 철린이 철소년을 대상으로 한 철권 무료 피드백 방송도 하고 있긴 한데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데다가 그날 컨디션에 따라 피드백의 질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채널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 정식으로 피드백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이전 서술에서는 본인이 직접 조승우를 닮았다고 언급했다고 했는데, 이후에는 본인 언급은 아니지만 조승우를 닮았다고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고 적혀있다. 기타와 노래에 재능이 있어 방송에서도 가끔 신청곡을 받아 불러주곤 하는데, 최근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열심히 홍보 중이다.(#)
- 통닭러브 - 본명 이종혁. 1999년생. 한때 게임을 접은 통발러브와 이름이 비슷하고 주캐도 데빌진으로 같은 데다가, 성만 다르고 이름도 같아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통발러브와는 다르게 수비적이다. 한때 게임을 접었다가 통발러브와 함께 7 가정판에 돌아와서 시즌1 파랑단을 기록했고, 지금도 캐릭터들을 높은 계급대에 올렸다. 과거 울산대학생, 물골드와 더불어 3대 학생 고계급 유저로 유명했다. 얼마전 모 철권 여성 스트리머가 트게더에 올린 폭로글로 인해 물의에 대한 사과글과 함께 철권을 접는다고 선언했으나,[62] 이후로도 N.L이라는 철갤 유동이 그와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 의심을 받았고, 아프리카 멸망전 2기를 준비하기 위해 결국 복귀했다. 위에 언급된 여성 스트리머와의 마찰도 그렇고 철권 유저들 사이에서 그가 소년원에 갔다 왔다는 소문이 도는 등 인성 관련 비판을 특히나 많이 듣는 유저였는데 소년원 썰은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과거에 복싱 선수를 준비했었다는 얘기도 있다.[63] 방송 복귀 이후 PTJ와의 데스에서 PTJ의 라스에게 압승을 거둔 후 '텍프같지도 않은게' 라는 발언으로 다시금 논란이 되었는데, 정작 이후 PTJ의 파쿰람에게 패배하고는 잘한다고 극찬을 했고, 아빠킹과 데스를 하던 도중 피해자였던 PTJ가 '텍프 판독 키트' 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철권7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동으로 분탕을 치고다닌다는 추측이 있는데 본문의 댓글에서 그의 인식이 어느 정도로 나쁜지가 잘 드러난다.
- 폴탄 - 본명은 유동엽. 철권7에서 킹으로 유명한 대구 출신 유저다. 과거 닉네임은 YDY로 말구와 동갑인 1989년생이다. 철권 6 초창기에는 리리를 다루었지만 아머킹으로 주캐로 완전히 굳혔으며 딜캐 타이밍이 탁월해서 수비적인 운영을 펼치다가 상대방의 기술이 막히면 기가 막히게 칼딜캐를 해대면서 상대를 칼딜캐 후 콤보 한 세트로 제압해낼 정도였다. 그렇게 대구에서 명성을 쌓다가 철권 6 BR이 한창 돌아갈 시점에 군입대를 하였고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가 이제 막 가동이 될 무렵에 전역하였다. 아머킹 유저답게 킹 고수에도 해당이 되며 실력은 상당하지만 지방 유저에다가 대회에도 안나오는 편이라 인지도는 그리 높지는 않다. 킹머킹 외에도 그외의 다수의 캐릭터들도 몇몇 다룰 줄 알며 태그2에서도 킹머킹 조합으로 건재한 활약을 이어갔었고 철권 7에서는 아머킹이 삭제되면서 킹 유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무릎이나 로하이같은 국내 최고 철권 실력자의 데스 상대로도 간간히 잡히기도 한다. 철권 7 가정판 출시 이후 방송을 시작했는데, 철권 방송계의 3대 병동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최고 계급은 킹 테켄 갓 프라임. 명대사로는 질싸.[64] 위의 질싸 드립도 그렇고 널널한 분위기의 방송이라 스트리머와 시청자 사이의 존중이 강한 일반적인 철권 방송들과는 달리 꼬꼬마, 저스티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변질된 철권 방송으로 불리며 트수들의 집중폭격을 맞는다. 철권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예전에 비하면 인지도도 많이 올랐다. 노루머리에 초록색 몸으로 커스터마이징한 킹이 트레이드마크. 여담으로 리듬게임 실력도 상당하다. 킹 외에는 주로 브라이언을 많이 하는 편이며, 정파 스타일을 기반으로 도발 브살문, 도발 제트어퍼같은 최고난이도의 기술들도 상당히 잘 사용한다. 로하이도 도젯 실력을 인정하는 댓글을 남길 정도. 아머킹이 추가되면서 바로 자신의 본래 주캐릭터인 아머킹에 올인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머킹이 나온지 약 하루만에 테켄 갓을 달성하면서 아머킹 장인에 걸맞는 실력을 뽐내었다.[65]
태그 2 시절 커마 관련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기술이 거의 보이지 않는 아머킹 커스터마이징을 사용했다. 폴탄 본인이 방송에서 언급한 바로는 과거 롤을 하던 폴탄은 제드의 칼날폭풍 제드 스킨을 킹에 맞추고, 반대되는 검은색 색상은 아머킹에게 맞추었는데, 꼬꼬마와 데스를 하던 도중 꼬꼬마가 커마 때문에 잡기가 안 보여서 데스를 못하겠다고 선언하자 이 커마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링크는 폴탄이 그린 게임랜드에서 우루사와 데스를 하던 때에 있었던 일로, 그린 게임장의 화면 때문에 더더욱 검게 보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커마가 화제가 되어서 대구에 돌아가자마자 게이머들이 그 커마를 보여달라고 난리였다고 한다.[66] 해당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면 과거의 실수였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였고 트위치 방송에서도 언제나 유쾌하고 시청자들과 열심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최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한 유투브 편집자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대부분의 네임드들과도 가깝지만[67] 특히 고향인 대구 지역 게이머들과는 매우 가까운 편이다. 덕분에 종종 빈창,통발러브, 크레이지동팔등 대구지역 유명 게이머들의 과거 썰들을 풀기도 한다. 대회에도 자주 출연하지만 광탈이 일상인지라 오죽하면 레벨업 대회에서 8강에 올라갔을 때 '폴탄은 8강에 있다니 기적인데?' 라는 채팅을 보고 내심 속상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잡다캐릭과 더불어 진중권과 외모가 닮은 철권 플레이어로 종종 꼽히기도 한다.
- 흰소 - 스티브 장인 게이머로 그 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다루는 플레이어. 스티브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배그도 종종 플레이 하며, 엠아재와 배그 듀오를 한 적도 있다. 본업이 연극 배우여서 종종 연극 리허설 직전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도서관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으며, 정치인 유승민과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68] 철갤에서 왜 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짓냐는 말이 많이 돌자 하미켄으로 바꿨다가 다시 하영아빠로 바꿨다. 2020년 철갤에 근황 인증을 하면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더 이상 하영아빠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3.2. 일본
- 파괴왕 - 일본 간사이, 오사카를 대표하는 킹 고수로 노비와 함께 일본 철권을 상징하는 최강자 중 한명. 관서의 대표적인 풍신류고수였던 멘스토류, 2대 멘스토류의 전성기가 지나고 잠잠했던 관서권을 대표하는 고수이다. 다만 관동VS관서의 지역감정이 있는 일본답게 관동권의 안티들로부터는 4핑으로 잡기풀기가 어려운 점을 이용하는 철권, 소위 렉권을 한다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 물론 안티들의 중상모략에 가깝고 오프라인 대회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현 일본철권 최고수 중 하나.[69]
- 후루미즈★ -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 우롱 고수로 6BR 레이 철권신, 태그2 시절에 레이와 드라그노프 조합으로 진철권신을 찍으며 강력함을 과시했었으며 레이가 없어진 철권 7에서는 폴 피닉스를 주캐로 하고 있다. 2017년 11월 21일 일본 프로게임단 'Walker Gaming'에 스카웃 되었다.
- 타케★ - 본명은 아베 타케히코. 일본의 정상급 브라이언 퓨리 유저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최고 계급인 트루 테켄 갓을 달성할 정도로 일본 철권의 대표 실력자 중 한명이다. 최근 필리핀에서 열렸던 철권 월드 투어 RevMajor 2017에서는 미시마 카즈미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꼬꼬마와 같은 카즈미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무릎을 상대로도 몰아붙이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결국 패배하면서 3위로 마감했다. EVO 2017에도 참가. 일본 스티브 유저인 타이세이에게 밀리며, 7위로 마무리했다. 마스터컵9에서는 카게마루를 상대로 거의 이기기 직전이었지만 카게마루가 타케의 레이지 드라이브를 기가 막히게 레이지 아츠로 받아치면서 결국 명장면의 희생양이 되고 경기도 패하였다. EVO Japan 에도 참가. 잡다캐릭, 꼬꼬마를 꺾으며 8강을 통과할 뻔했지만, 구라(기스)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강등당하고 패자조에서 잡다캐릭을 다시 한번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세인트에게 패하며 7위로 마무리. 현재 팀 야마사 멤버들 중에서 가장 대회에서 활약하는 멤버이기도 하다.[70] 계속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다가 7월 중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FV 컵에서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는데 상대는 CEO를 제패하면서 상승세를 달리던 전띵이었다. 브라이언 퓨리로 유명한 유저고 대회에서는 카즈미를 사용하지만 가끔 의외의 픽을 선보일 때도 있다. 예를 들면 클라우디오, 헤이하치, 펭을 사용한 적이 있다.
- 노로마★ - 본명은 하마사키 타쿠미. 일본의 잭 유저로 치쿠린의 절친이기도 하다. 95년생으로 철권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영건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철권6 BR 때 잭으로 텍갓을 달았고, 태그2 때는 일본 최초로 잭 텍갓을 달았을만큼 상당한 실력의 게이머인데,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가 철권 월드 투어 2017에서의 대활약으로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Tekken World Tour Korea에서 절친인 치쿠린은 탈락했지만 본인은 잡다캐릭, 세인트, 체리베리망고 등 쟁쟁한 유저들을 모두 이기면서 우승까지 차지한게 대표적. 이 대회가 노로마의 첫 철권 월드 투어 참전이라는 것인데 첫 출전 대회에서 한국의 쟁쟁한 게이머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한 셈. 그 후,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철권 월드 투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8년 현재는 일본 최강의 플레이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다. 연초에는 일본 프로 라이센스가 걸린 대회에서 각종 초고수/프로들을 거의 압살 시키며 우승을 차지했고, TWT 대회에서도 일본 최강의 자존심을 이어가는 중이다. 잭 장인이란 인상이 강하지만, 무릎 못지 않게 다양판 픽을 보여주는 편이다. 2018년 12월 2일에 열린 TWT 파이널에도 참가. C조로 배정받았고 일본 최강의 자존심을 이어나가는 가 싶더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조별성적 0승 4패의 성적으로 탈락했다. 오히려 TWT 파이널에서는 과거에 비하면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가를 받던 노비가 무릎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 유우★ - 본명은 카토 유지. 노비, 타케와 함께 야마사 3인방 중 한명이자 일본의 펭 웨이 고수로 유명하다. 투극 06년 철권의 우승자 출신이며 오랫동안 해당년도 우승팀이자 도쿄의 최강팀이었던 No Respect의 팀장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마타도르-멘스트류 등등이 포진한 오사카에 비해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07년 사이타마 포비배 대회에선 '사요나라 쿠단스'라는 팀명으로 도쿄 연합을 만들기도 하지만 200원에게 굴욕을 당한바 있다. 철권6에 와서는 노비라는 걸출한 신예를 발굴하면서 일본 최강을 복구했다. 태그2에서는 펭과 레오의 조합으로 활약을 하였고 철권 7에서도 여전히 펭의 고수로 대회마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마스터컵9에서는 Team Yamasa의 일원으로 나와서 대장으로 나와 카게마루의 역올킬을 막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카게마루를 상대로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고 팀의 역전패를 지켜보았다.
- 바츠 - 일본의 철권 플레이어. 화랑을 주캐로 하고 있으며 마스터컵9에서는 팀 야마사의 객원 멤버로 참여. 결승전에서 선봉으로 나와 Walker Gaming을 상대로 무려 4승을 따내며 우승에 한바짝 다가갔으나 카게마루의 역올킬로 인해 자신의 활약이 빛을 바래고 말았다(...) 팀의 패배 이후 역전패에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 카게마루★ - 프로게임단인 Walker Gaming 소속의 철권 플레이어. 주캐릭터는 조시 리잘이다. 6시절에는 브루스, 태그 2에서는 브루스-잭이라는 양심없는 조합으로 유명했고 대회에서 엄청난 콤보 데미지를 선보이며 잭브루스를 메이저 조합으로 끌어올린 유저. 7에서는 브루스가 없어지며 조시를 주캐로 삼았다. 마스터컵의 강자 중 하나로 7에서는 아오와 함께 한국 유저 쿠단스와 시크릿을 초청해 한일 연합팀을 이뤄 우승했으며 9에서는 Team Yamasa를 상대로 다른 팀원들이 모두 바츠 하나에 패배했지만 자신은 바츠를 꺾은 다음 니시신주쿠, 노비, 타케, 유우를 차례대로 연파하면서 팀의 드라마틱한 역전 우승을 이끌어냈다.
- 유우유우★ - 일본의 UYU 소속의 여성 철권 프로게이머. 주캐릭터는 샤오유. 2018년 3월 BeasTV 주최로 열린 케모노미치에서 같은 여성 철권 게이머인 타누카나를 상대로 샤오유 미러매치 10선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2018년에 오면서 적극적인 격투게임 투자를 하고 있는 UYU가 이러한 활약을 보여준 유우유우를 프로게이머로 영입하였다. 참고로 동양인이라 티는 안 나지만,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인이라 한일 혼혈이다.
- 페코스★ - MVP와 DHG 소속의 철권 플레이어로 기스 하워드를 주캐릭터로 하고 있다. 현재 치쿠린과 함께 기스의 성능을 극한으로 올리며 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기스의 사기성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남코에서 JeSU 라이선스 보유자 상대로 여는 프로 챔피언십에서 나온 공식 별명이 "기적의 올라운더"[71] 이었는데 본인 요청으로 "†칠흑의 타락천사†"로 바꾸면서 중2병을 과시하였다. 진짜 중2병인건 아니고 중2병인척 하는 컨셉개그.
- 겐★ - Team Liquid 소속의 철권 게이머. 대한민국의 울산과 마찬가지로 철권 분야에서는 매우 어린 나이인 게이머로 주캐릭터는 샤힌이었으나 리로이 스미스가 한창 사기캐로 활약하던 시기에는 리로이로 전향했다가 너프된 이후에는 다시 샤힌으로 주캐를 변경했으나 최근에는 파쿰람을 새로운 주캐릭터로 삼았다. 태그2 시절에는 겨우 13세의 나이에 텍갓을 달성할 정도로 일본에서도 떠오르는 철권 유망주 중 한명으로 활약하였고 한동안 잠잠했다가 세계적인 대형 게임 스폰서 중 하나로 유명한 Team Liquid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샤힌에서 파쿰람으로 주캐릭터를 바꾼 이후에는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죠타로★ - EGNX Gaming 소속 철권 게이머. 요시미츠 유저로 철권7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자국 대회에서 최상급까지는 못 가더라도 항상 16~8강권에는 안착하는 정도의 실력이다. 특이하게도 이 유저는 '세레브계의 이단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2~30위권 재벌가의 자제라고 한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금호아시아나그룹, 두산그룹의 아드님이 철권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는 것. 트위터에 맥라렌 650s 등의 최고급 차량을 인증하기도 했다.
- 아오★ - Gyogun 소속의 철권 게이머. EVO 2015에서 노비와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결을 펼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일본 최고의 알리사 유저로 각종 대회에서 주가를 올리며 신생 프로게임단인 Gyogun의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 G★ - 2020년 마스터컵 우승으로 프로자격을 획득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자격을 획득함과 동시에, 이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연세대학교에서의 유학 경험과 더불어 유명한 한국 기업에서의 근무 경력까지 있을 정도의 엘리트임이 밝혀졌다.
3.3. 아시아
- 도진 - 필리핀 출신 철권 게이머. 세계대회에서 라스 알렉산더슨을 주력픽으로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게이머로 AK와 더불어 필리핀 철권의 쌍두마차를 담당하고 있다. 실력도 엄청난지라 대회에서 한국 유저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인다. 라스를 다루지만 샤힌도 상당히 잘 다룬다. 라스,샤힌을 끝판왕 급으로 잘 다루는 로하이를 상당히 존경하는 듯.
- Book★ - 카자마 진을 주캐릭터로 사용있는 철권 게이머로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록하며 격투게임의 불모지 중 하나인 태국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격투게임 게이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철권 7부터 나타난 신예라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태그2 시절부터 세계레벨급으로 잘했던 게이머로, 2013년 세계대회 때 태국대표로 참여했고 4위라는 괄목한 성적을 거뒀지만, 당시 AK가 활약해서 그림자에 가려지기도 했다. Thaiger Uppercut 2018에서는 운 좋게도 예선에서 한국인을 만나지 않고 8강에 올랐다. 다만 그래도 8강 승자조에서 꼬꼬마 상대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위너스 파이널에서는 무릎에게 아깝게 패했지만 루저스 파이널에서 전띵을 꺾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이후 무릎을 3:1로 꺾으면서 브라켓 리셋에 성공했으며 이후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무릎을 꺾고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 기점으로 해외 대회를 자주 다니고 있고 있고 참가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9년에서는 스폰이 없어서 한동안 대회를 다니지 못했지만 대만 대회를 기점으로 Talon에 입단하면서 다시 프로게이머가 됐다. 2019 LCQ에 출전, 카자마 진을 사용하며 3위를 기록해 TWT 파이널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며칠 뒤 열린 자국 격투게임 대회에서 우승해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20 EVO 재팬에서는 놈진, 기스를 포기하고 리로이를 사용해 8강 승자조로 진출. 2020 EVO 재팬의 우승자가 되었다.
- 커피프린스 - 필리핀 출신의 스티브 폭스 유저로 아주 유명하다. 철권 6 BR 시점부터 스티브 유저로 명성을 떨쳤다고 하며 TWT 대회도 현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체적인 철권 커리어로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띵에게 매우 강하며 대만 대회에서 전띵을 꺾었고 2018년 TWT Abuget Cup에서도 다시 한번 전띵을 꺾으면서 전띵 킬러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 Awais Honey★ - 파키스탄 출신의 고우키 유저로 원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유저 출신으로 킹오브만 7년간 하였다. 철권은 입문한지 1년도채 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철권 게이머이자 EVO JAPAN 2019와 EVO 2019를 모두 석권한 아슬란도 인정할 정도로 파키스탄 철권의 떠오르는 강자 중 한명이며 세계 최고의 고우키 유저인 슈퍼 아쿠마를 능가할 정도,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GENUINE GAMING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GENUINE GAMING 소속 데뷔전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FV CUP 2019에 참가했는데, 치쿠린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TOP 8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자국 유저들인 비랄과 칸을 비롯하여 울산, 노비, 무릎이라는 쟁쟁한 게이머들을 모두 이기면서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는 동시에 파키스탄 철권의 강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후 파키스탄에서 열린 도조 대회에서 아슬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파키스탄 철권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시즌2때 기캐릭터의 주입이라는 테크닉이 발견되었지만 난이도가 아주 높았기 때문에 고우키가 이론상으로는 좋지만 실전에 써먹기는 어렵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허니를 필두로 이러한 인식이 바뀌었다.[72] 시즌 2~3 당시에는 엄청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폭발적 기수급을 한 후 실수 없는 짠파캔슬 콤보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것이 특기인 유저였지만 고우키의 기 수급이 하향된 지금은 아쉽게도 좀처럼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파키스탄 오락실에서는 흡연이 가능한데 담배를 손가락에 끼고 게임을 할 때마다 전투력이 올라가는 재밌는 모습을 보여준다.
- Atif Butt★ - 위에 소개한 어웨이스 허니와 같은 파키스탄 출신의 고우키와 카자마 진을 주캐릭으로 하는 유저이다. 소속팀도 어웨이스 허니와 같은 GENUINE GAMING 소속이다. 2019년에 와서 철권을 대표하는 수라국에서 떠오르는 최강자로 일본에서 열린 마스터 대회에서는 어웨이스 허니와 고우키 동캐전을 모두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파키스탄에서 열린 도조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엄청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시 어웨이스 허니와 마찬가지로 고우키가 하향되며 캐릭터 고민이 많은지 최근 대회에서는 곰, 엘리자 등의 비주류 캐릭터를 하기도 했다. 시즌 4에서도 역시 다양한 캐릭을 픽하면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다. 대회에서는 주로 엘리자를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 Heera Malik★- Avodah Gaming의 스폰을 받는 파키스탄 출신의 스티브 유저[73] 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전에는 과거 아슬란이 평가하기로 10선이나 데스매치 등에서는 파키스탄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이다. 태그2때부터 스티브를 주캐로 라스, 화랑, 니나 등을 플레이했으며 그때부터 라호르 지역 최강의 유저였다고 한다. 다만 특유의 대회울렁증을 지니고 있어서 유난히 대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유저로 피커브 자세를 적극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스티브에 대한 숙련도가 상당한 편. 실제로 두바이에서 열린 TWT Rox N Roll에서는 패자조로 내려갔었으나 이후 패자조 결승까지 올라가서 샤넬을 꺾고 대회 2등을 했다. 시즌3때 기원권와 퀵훅 후딜이 너프되고 암울하다고 평가받은 스티브를 기원권 카운터 후 덕캔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 2타로 시작하는 일명 어려운 콤보를 연마하고, 피커브 자세를 극한까지 활용하는 새로운 운영법을 제시해서 스티브는 역시 좋은 캐릭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장본인이다. 무릎의 파키스탄 원정에서 10선승을 승리한 2명의 유저중 1명이다.[74] 시즌 4에서도 하향이 거의 안된 스티브로 파키스탄 내 대회에서 아슬란과 함께 투톱 체제를 형성중이다.
- The Jon - 파키스탄 출신의 크레이그 머덕 유저로 FR에 최적화된 머덕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띄우기 왼어퍼와 상단 파워크래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데미지 싸움을 유도 후 굳어버린 상대에게 크라우치 캔슬을 빠르게 하며 빈틈을 보이면 마운트 연발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게이머이다. 심지어 한 경기에 10번 이상 마운트를 시도하기도 한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플레이지만 파키스탄 탑 플레이어들에게 통한다는 것이 이 유저의 엄청난 머덕 숙련도를 보여준다.
- Farzeen★ - 파키스탄 출신의 고우키 유저로 Fate Esports[75] 의 스폰을 받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17살밖에 안되었지만 파키스탄 탑 플레이어 중 한명이다. 어린 나이에서 오는 피지컬 덕분인지 어웨이스 허니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화려한 운영을 보여준다.
- Bilal★ - NASR Esports의 스폰을 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브라이언 유저이다. 상당히 특이한 스타일의 유저로 보통 무릎, 냅스같은 브라이언 장인들이 도발 스텝과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저는 극도의 정지철권을 바탕으로 짠 하단류와 라이트닝 블로우(3lp)로 엄청나게 갉아먹으면서 양발, 앞무릎 카운터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유저이다.[76] 2019년 TWT 파이널 라스트 찬스 퀄리파이어 매치의 우승자지만 8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3.4. 북미
- Anakin★ - 본명은 호아 루우. 미국 출신으로 Radiance 소속이며 레드불 스폰을 받고 있는 프로게이머. 닉네임의 유래는 눈치채듯이 아나킨 스카이워커. 15년 전인 10살때 철권4를 접했고 당시 스타워즈 영화가 상영 중이여서 주변 사람들이 아나킨이라고 닉네임을 붙여줬다고 한다. 잭을 주캐릭터로 삼고 있으며 실력도 상당히 좋은지라 한국/일본인들의 대회라고 일컬어지는 EVO 2017 철권 부분 Top 8에 들었고 TWT 에서도 활약하며 미국 랭킹 3위를 기록했다. 2년 뒤인 EVO 2019 에서는 아슬란과 무릎에게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현 시점 세인트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아나킨 본인은 상승세를 타면서 사실상 세계 최고의 잭 유저로 군림하고 있다.[77] 여담으로 아케이드 스틱이 아닌 패드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쇼크를 사용한다. TWT전체를 봐도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프로게이머중 한명. 현재 세계구 철권 최강자 중 한명인 로하이를 상대로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게이머이기도 하다.
- Lil Majin★ - 미국의 철권 게이머로 HOTMESS의 개인 스폰을 받는 프로게이머이다. 주캐릭터는 킹이며 아나킨과 스피드킥과 더불어 미국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철권 강자 중 한명으로 유명하다. 각종 대회에서도 킹으로 자신의 강력함을 보여주었고 CEO 2018에서는 TOP 8까지 드는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전띵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 EVO 2018에서는 유일한 미국인 게이머로써 TOP 8에 들었고 잡다캐릭을 꺾고 미국인으로써 3등을 차지하였다!
- JimmyJTran - 과거 Mr. Naps 닉네임을 사용했기에 이쪽으로 더 잘 알려진 게이머로 북미지역 브라이언 퓨리 최강자중 한 명으로 불린다. 브라이언이 대회에서 쓰기가 어려워 무릎 같은 초고수들도 주력픽으로 운영하지 않는데 반해, 지미는 적극적으로 사용해 상위권 입상을 기록중인 몇 안되는 게이머이기도 하다. 이벤트전으로 참가한 Damagermany에서 무릎과 브라이언 퓨리 미러전으로 도발 제트 어퍼, 도살문등이 난무하는 명경기를 만들며 국내에서도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 Aris - 과거엔 Aris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AvoidingThePuddle 닉네임을 사용하고 동명의 격투 게임 그룹에 속해있다. 주 캐릭터는 드라그노프. 해그리드를 닮은 듯한 덥수룩한 수염이 인상적인 선수 겸 해설자. EVO 같은 큰 대회에서 해설을 주로 맡고 있고 극적인 순간을 잘 살리는 해설이 일품이다. Tasty Steve와 더불어 EVO 해설들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인물. 비단 철권뿐만 아니라 격투게임이라면 뭐든 관심을 가지고 방송을 한다.
태그 2 방송을 하던 시절 영상이 남아 있는데, 걸걸한 욕설과 엄청난 입담을 볼 수 있다(...)
- Cuddle Core★ - EQNX Gaming 소속의 흑인 여성 프로게이머. 본명은 지닐 카터(Jeannail Carter)이고 인도계 느낌이 드는 이국적인 외모이다. 주 캐릭터는 알리사이며 샤오유도 종종 선택한다. 2019년 7월 스트롱 스타일 대회에서 같은 EQNX 소속 게이머들인 다임백(아뚱), 조이퓨리와 팀을 이루어 출전해 3vs3 팀전 대회에서 잡다캐릭, 치쿠린, 랑추 등을 잡아내며 팀을 캐리했다. 결승에서 Strong Style Japan(치쿠린, 울산, 랑추) 팀에 패했으나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같은 여성 유저들인 타누카나나 유우유우보다도 훨씬 급이 높은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임 외적으로는 자신의 본명을 딴 홈페이지도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19년까지만 해도 일본에 원정을 자주 가면서 일본 유저들과 대결을 펼쳤지만 2020년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TWT가 열리지 못하고 활동에도 제약이 걸리자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
- Joey Fury★ - EQNX Gaming 소속의 미국 게이머로 울산, 아이뮤지션, 커들코어와 같은 팀의 철권 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다. 주캐릭터는 크레이그 머독이며 북미 쪽 철권 대회에서도 꾸준히 참가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5. 유럽
- 케인앤트렌치 - 영국 출신의 철권 게이머. 요시미츠 유저다. 2016년 세계 대회 영국예선에서 체리베리망고[78] 를 3:1로 꺽으면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철권 월드 투어 유럽에서 활약하면서, 유럽권 최종 5인에 들었다. 2018년 독일에서 열린 DamaGermany 에서 무릎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지만 무릎의 파해력에 밀리며 2등으로 마무리 지었다.
- 티슈몽★ - 철권 5 부터 머독으로 유명한 일본 출신 유럽 선수, 가족 사업차로 이탈리아로 이민 간 이후 이탈리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마스터 레이븐을 다루고 있다. 위에 소개된 케인앤트렌치와 함께 유럽 철권의 강자 중 한명으로 유명하며 고어택에 못지않은 마스터 레이븐의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TWT 대회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렸다.
- 슈퍼 아쿠마 - 프랑스 출신의 고우키 유저다. 원래 고우키 팬이었는지 태그2부터 '슈퍼 아쿠마'라는 닉네임으로 아머킹과 리 차오랑을 플레이하는 유저였는데 FR이 나오면서 고우키가 등장했고 바로 갈아타버렸다. 레버나 패드를 대부분 사용하는 철권계에서 특이하게도 히트박스를 주력으로 플레이 하는 게이머이다. 유럽 내에서는 고우키 패턴 파해가 완벽하게 안 되어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고우키 패턴이 잘 대응된 한국, 일본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면 힘이 많이 빠졌으나. 하지만 2019년의 첫 TWT 대회인 The MIXUP에서 쟁쟁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을 모두 이기면서 우승하여 이러한 약점들을 어느정도 이겨냈다.
사실 TWT 전까지는 유럽 무시 풍조[79] 와 때문에 뻔한 패턴만 쓰는데 못 파훼한다는 인식이었지만 실상은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패턴과 엄청나게 적극적인 백귀습 활용으로 로하이나 체베망 등 실력자들에게도 승리하며 고우키의 티어 자체를 재평가 받게한 장인.
그리스 TWT에서 전띵에게 이기고 나서 '고우키는 사기가 아니다. 50대 50인데 니가 백대쉬를 못 치니까 나한테 진 거다' 라는 발언으로 시즌3 최악의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는 고우키에 대한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생겼다. 이에 전띵은 '다음에 만났을 때 내가 널 박살내주겠다' 라 말했고, 다음에 열린 TWT 승자조에서 슈퍼 아쿠마를 이기고 트위터에 아쿠마는 백대쉬만 잘 쳐도(JUST BACKDASH) 잡는다 라는 트윗으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이 일을 계기로 대회에 고우키가 나올때마다 just backdash 라는 채팅이 달리게 되었고, 슈퍼 아쿠마가 파키스탄 도조에서 예선 탈락하자 졸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놀리거나 위의 백대쉬 드립을 치는등 개발자 마이클 머레이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가십거리가 되었다. 슈쿠마 본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릎이 각국의 정상급 게이머들과 고우키가 사기라고 평가하고 있는 트윗 글에 '니가 고우키 상대하는 법을 모른다. 그 정도로 사기도 아니고 니가 파키스탄에서 게임 해봐라'[80] 라는 댓글을 달고, ROXnRoll 대회에서도 '고우키 버프해라' 라는 팻말을 들고 다니는등 아예 즐기는 경지까지 온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후 간류 출시 이후에는 '슈퍼 간류'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고,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출시 이후에는 '슈퍼 샤를로테'라고 이름을 바꾸는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철권7 fr에서 고우키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본업이 성인용품 가게 점원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이 때문에 상술한 시즌3 당시 언행 논란이 있던 시절 '고우키만 없었어도 성인용품 가게 점원이나 했을 놈' 이라는 비하 발언이 자주 나오곤 했다.
그리스 TWT에서 전띵에게 이기고 나서 '고우키는 사기가 아니다. 50대 50인데 니가 백대쉬를 못 치니까 나한테 진 거다' 라는 발언으로 시즌3 최악의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는 고우키에 대한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생겼다. 이에 전띵은 '다음에 만났을 때 내가 널 박살내주겠다' 라 말했고, 다음에 열린 TWT 승자조에서 슈퍼 아쿠마를 이기고 트위터에 아쿠마는 백대쉬만 잘 쳐도(JUST BACKDASH) 잡는다 라는 트윗으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이 일을 계기로 대회에 고우키가 나올때마다 just backdash 라는 채팅이 달리게 되었고, 슈퍼 아쿠마가 파키스탄 도조에서 예선 탈락하자 졸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놀리거나 위의 백대쉬 드립을 치는등 개발자 마이클 머레이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가십거리가 되었다. 슈쿠마 본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릎이 각국의 정상급 게이머들과 고우키가 사기라고 평가하고 있는 트윗 글에 '니가 고우키 상대하는 법을 모른다. 그 정도로 사기도 아니고 니가 파키스탄에서 게임 해봐라'[80] 라는 댓글을 달고, ROXnRoll 대회에서도 '고우키 버프해라' 라는 팻말을 들고 다니는등 아예 즐기는 경지까지 온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후 간류 출시 이후에는 '슈퍼 간류'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고,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출시 이후에는 '슈퍼 샤를로테'라고 이름을 바꾸는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철권7 fr에서 고우키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본업이 성인용품 가게 점원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이 때문에 상술한 시즌3 당시 언행 논란이 있던 시절 '고우키만 없었어도 성인용품 가게 점원이나 했을 놈' 이라는 비하 발언이 자주 나오곤 했다.
- TheMainMan - 철권1 부터 20년 가량 철권을 해온 스웨덴 출신의 철권 게이머. 현재 유튜브 등에서 샤용하는 닉네임은 TheMainManSWE이다. 주캐로 카즈야를 쓰는 골수 풍신류 유저이며 5시절부터 유튜브를 하며, 콤보 영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콤보 영상만을 올리던 유명 유튜버들과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태그2부터는 온라인 랭크매치 방송을 겸하는 스트리머로 변모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캐릭터 공략이나 게임 분석 영상 등 본인의 경력을 살린 팁 영상 내지는 철권 영상에 대한 리액션 영상등을 업로드 하는 편이다.[81] 다만 어마어마한 콤보력에 비해 게임 실력은 대회에 나올 급은 아닌 정도고 그냥 동네 고수인 태그2기준 주~빨강단 정도.[82] 태그 2 시절 소규모 대회에 참가해서 JDCR과 게임을 해본 후 어느 정도 친분이 유지해온 것으로 보인다. 2019 EVO에도 참가 했었지만 위의 일본의 고수 겐에게 예선 풀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콤보 영상이 워낙 유명해서 풍신류 콤보 잘 쓰는 사람 하면 단연 첫손에 꼽히는 유저. 밸런스 관련해서도 본인의 의견을 자주 표현하는데, 프로급 실력은 아니지만 인지도는 꽤나 있고 민감할 만한 주제에도 거침없이 발언해서인지 2017년 11월에 Speedkicks에게 레딧에서 저격당하고 대응 영상을 올리거나 최근 고우키의 밸런스 관련 저격영상에 대한 리액션을 올리기도 했다. 또 타 유저의 플레이 영상을 감상하는 영상을 업로드 하는 컨텐츠를 할 때 초기에 출처조차 밝혀두지 않고 광고 수익까지 챙겨 댓글로 이를 지적받기도 했다. 특히 무릎 말고 냅스야 말로 세계 최고의 브라이언이다, 아나킨의 잭을 상대로 폴을 꺼낸 무릎에 대해 'unfair'라고 말하는 등 폄하하는 발언들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무릎 본인도 이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83] 이 때문에 한국에서의 이미지도 상당히 안 좋은 편으로, 실력도 없으면서 성능에 대해 왈가왈부한다고 한국의 유명한 세이브로드 유저인 대립선[84] 에 비유해 '양립선'이라는 멸칭이 있을 정도.
그리고 2020년 11월 30일 치쿠린의 기스 하워드 영상을 업로드 하고[85] '게스트 캐릭터는 너무 불공평한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트윗을 남긴 무릎에게 '최상위권 프로들 때문에 6백만 유저들의 재미를 없에야 하냐' 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86] 해당 댓글에 무릎은 그래서 6백만명이 원해서 그 캐릭터가 나온 거냐? 그저 그 캐릭터들이 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고, Hella scrupman(허접한 놈)[87] 은 좀 닥쳐줬으면 한다. 라는 말을 남겼고, 해당 발언에 로하이, 체리베리망고 같은 한국 프로들 뿐만 아니라 전 프로인 스피드킥을 비롯해 유명 여성 게이머 아루, 미국을 대표하는 격투게임 대회 중 하나인 콤보 브레이커의 운영자 또한 무릎의 의견에 대한 공감과 메인맨에 대한 비판을 남기며 몇 시간만에 전 세계의 모든 철권 유저들을 적으로 돌리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다.
게다가 방송 도중 scrupman 등에 언급하는 유저들이나, 한국계 유저들의 채팅으로 보이는 내용은 전원 차단.[88] 한국 철권계에 대해 가장 더럽고 추한 곳이라는 지역 비하 발언을 하여 정신이 단단히 나갔다는 비난을 받았다. 무릎은 '저게 바로 Scrupman의 본성이다.' 라는 말만을 남겼고, 가장 먼저 이에 대해 제보한 샤넬은 '메인맨, 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다 지금.' 이라는 말을 남기며 인종차별이라고 알렸으나, 한국인 자체가 아닌 한국 철권계에 대한 내용이었으므로 해당 발언은 철회했으며, 로하이는 필리핀 대회에서의 우승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정말 우리가 더럽고 추하냐?' 라는 트윗을, 체리베리망고는 '남을 존중하는 태도와 더럽고 추하다는 발언은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 그 말은 200% 헛소리다.' 라는 트윗을, 전띵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업로드 한 후 '넌 철권을 플레이하고 프로게이머 전띵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한 철권계에서 활동할거야.' 라는 트윗을 올리며 한국의 프로들이 이에 대해 일제히 항의했다. 해명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된 사과라고 보기도 힘들고 결국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내용이었기에 4과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Nobi는 한국 철권판에 존중을 표하는 트윗을 올려 메인맨을 슬쩍 저격하기도 했다.#
해당 논란 이후 전띵은 과거 그가 그랬던 것처럼 메인맨의 유투브 영상을 허락 없이 가져와 유료 광고를 넣었으며, 그의 비하 발언이나 무단으로 사용한 영상에 대한 제보를 받는등 메인맨의 부정을 추적하고 있으며, 무릎 또한 ATL 시즌이 끝난 만큼 메인맨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정 반대를 실현한 사례.[89] 게다가 2월 21일 무릎vsJDCR의 ATL 결승전을 마음대로 가져가 논평하는 영상[90] 을 올려 또다시 한국 유저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91]
게다가 방송 도중 scrupman 등에 언급하는 유저들이나, 한국계 유저들의 채팅으로 보이는 내용은 전원 차단.[88] 한국 철권계에 대해 가장 더럽고 추한 곳이라는 지역 비하 발언을 하여 정신이 단단히 나갔다는 비난을 받았다. 무릎은 '저게 바로 Scrupman의 본성이다.' 라는 말만을 남겼고, 가장 먼저 이에 대해 제보한 샤넬은 '메인맨, 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다 지금.' 이라는 말을 남기며 인종차별이라고 알렸으나, 한국인 자체가 아닌 한국 철권계에 대한 내용이었으므로 해당 발언은 철회했으며, 로하이는 필리핀 대회에서의 우승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정말 우리가 더럽고 추하냐?' 라는 트윗을, 체리베리망고는 '남을 존중하는 태도와 더럽고 추하다는 발언은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 그 말은 200% 헛소리다.' 라는 트윗을, 전띵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업로드 한 후 '넌 철권을 플레이하고 프로게이머 전띵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한 철권계에서 활동할거야.' 라는 트윗을 올리며 한국의 프로들이 이에 대해 일제히 항의했다. 해명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된 사과라고 보기도 힘들고 결국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내용이었기에 4과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Nobi는 한국 철권판에 존중을 표하는 트윗을 올려 메인맨을 슬쩍 저격하기도 했다.#
해당 논란 이후 전띵은 과거 그가 그랬던 것처럼 메인맨의 유투브 영상을 허락 없이 가져와 유료 광고를 넣었으며, 그의 비하 발언이나 무단으로 사용한 영상에 대한 제보를 받는등 메인맨의 부정을 추적하고 있으며, 무릎 또한 ATL 시즌이 끝난 만큼 메인맨에 대한 영상을 제작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정 반대를 실현한 사례.[89] 게다가 2월 21일 무릎vsJDCR의 ATL 결승전을 마음대로 가져가 논평하는 영상[90] 을 올려 또다시 한국 유저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91]
3.6. 남미
- Abel Del Maestro - 페루 출신의 에디 골드 유저. 또다른 철권 강국인 페루를 대표하는 고수이다. 처음으로 출전한 TWT 마스터 급 대회인 페루 COLLSION에서 8강 승자조에서 꼬꼬마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 우승을 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소속팀인 GET GOSU가 무릎 선수의 ROX팀과 협력을 받으며 2019 TWT GRAND 파이널에 ROX 팀 명의로 참가했다.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닮은 외모와 이기고 나서 누르는 기모으기 도발이 인상적으로 TWT 무대에 나올때마다 메시좌, 도발좌 등 드립이 채팅방에서 난무하곤 한다.
4. 현역 게이머가 아닌 사람
4.1. 한국
- 빈창 - 다만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고 미국 온라인 대회에 자주 나온다.
- 엘파란(나타니엘) - 다만 플스판으로 게임을 하고 있고 철7 마갤등 철권 커뮤니티에 종종 모습을 보이곤 한다.
- 필사마
- 딸기잼바다
- 석동민
- 장익수
- 암소핫 - 아케이드 시절 국내 최고 수준의 레오 유저라고 불리던 유저로 부산 서면 넷 아레나가 주요 플레이 장소였다. 레오 특유의 딱딱한 조작감으로 주력 유저가 거의 없던 지라 사실상 파랑단의 유일한 레오 주력 유저로 불리었으나 가정판에 접어들며 철권을 접었다. 엠아재의 말로는 생업등 각종 문제로 철권을 접었을 것이라 하지만, 암소핫이 철권계에서 사라진 시점과 철갤에서 모 철권 유저의 악행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온 시점이 같기 때문에 암소핫이 논란으로 인해 철권을 접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같은 부산 게이머인 저스티스가 '암소핫은 모종의 사건으로 철권을 접었다' 라고 말했다.[92] 엠아재 방송에서 자주 출연했는데, 엠아재의 수업을 받고 있는 녹단 유저에게 퍼지 가드를 가르쳐주겠다고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93] 한편, 파랑단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Daily' 라는 유저가 암소핫의 플레이 스타일과 매우 비슷해서 이 유저가 암소핫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나, 유명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가 일으킨 논란 때문에 쉽사리 추측을 못하는 상황이다.
- 꼬마진 - 영어로는 Kidjin. 지인들 사이에서는 '마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당대 최고의 명문 배틀팀이던 프리스타일 팀 소속이자 태그~5 시절에 많이 활동한 고수로, 철권열전에서 '바람을 가르는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태그 시절 나락호프[94] 와 NIN[95] 의 스승이기도 했으며, 철권5에서는 대표적인 레이븐 유저로 불리기도 했다. 비슷한 세대인 NIN, 홀맨, 보라미만큼 유명하지는 않으나 올드 철권유저 중에서는 출중한 실력자로 꼽혔다. 6 초창기까지는 게임을 즐겼으나, 이후 흥미를 잃고 현재는 게임을 접은 상태. 그러나 2020년 말 철권7 FR 시즌4에서부터 다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트위치에 채널도 개설하였다. 주로 하는 캐릭은 역시 레이븐.
- 맘모스 - 철권열전에서 부산의 원로급 플레이어라고 소개된 플레이어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요시미츠 고수이다. 이 방송으로 MBC게임에 얼굴을 보이며 이후 테켄 크래쉬 시즌5에 딸기잼바다, 엠아재와 부산 전설이라는 팀을 짜서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엠아재가 철권 열전에 출연한 모든 부산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접었다고 했으니 사실상 은퇴한 게이머.
- 킹박사 - 철권5,6 시절에 명성을 날렸던 킹 유저로, 킹의 각종 연잡 패턴을 개발해낸 그야말로 킹박사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유저다. 아마 철권열전에서 무릎에게 노량진 한 번 가보는게 어때?를 권유한 남자, 텍크 역올킬의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게임을 접은지 상당히 오래된 관계로 게스트로 나올 때 기념으로 밖에 철권을 안하며, 잘 풀려야 노랑단에 갈 정도. 철권 7 오리지널에서 엠아재의 폴과 녹단에서 자신의 킹 데스를 했을 때 진 적도 있다. 재미있게도 현 시점에서 가장 잘 알려진 킹 고수인 엠아재와는 서로 동갑이다.
- 보라미 - 철권 4시절부터 이미 유명했고 철권 5와 철권 5 DR에서 본격 맹위를 떨쳤던 링 샤오유 유저. 철권열전에서도 비중 높은 역할로 나왔었으며 무릎, 쿠단스, 하오 등과 함께 철권 5 DR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무릎의 초기 스승이기도 하다. 하지만 철권 6이 나오기 전에 철권을 접으면서 사실상 추억의 게이머가 되었으며 현재는 철권 유저들도 보라미의 존재를 많이 알지는 않은 편. 무릎이 개인방송이나 인터뷰 등에서 종종 언급한다.
- 김모티브 - 철권 5 DR과 철권 6 BR 시점에 활동한 레이 우롱 유저다. 대표적인 철권 강국인 한국에서도 어려운 난이도와 조잡한 운영으로 인해 유저층이 적은 레이 고수 중 한명으로 유명했었으며 특히 레이가 사기 캐릭터였던 시기인 철권 5 DR과 철권 6에서는 많은 고수들을 상대로 따거의 공포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96]
- 뺑시녕 - Tekken Crash 초대 우승팀의 일원 중 한명. 오리지날 철권 6에서 희대의 개캐인 밥으로 악랄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Tekken Crash의 초대 우승 일원 중 한명이 되기도 하였다. 태그2에서는 스티브와 잭 조합으로 주가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철권을 접은 상태.
- 황박사 - 철권 6 시절 활동했던 밥 유저. 아머킹의 쎈콤을 발견한 사람이기도 하다. 현재는 철권을 접은 상태. 참고로 본업이 의사(!!!)이다.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 레드스타 - 철권 5~철권 6 시절 활동했던 리 차오랑 유저. 태그2에서는 라스도 했다. 본명 신성혁.[97] 철찌들 사이에서는 내일은 어디냐에서 보여준 명대사(?)인 "아이디와 캐릭터, 그리고 난 철권으로 하나 되는 거다."로 가장 유명하다. 그때 입은 전위적인 패션은 당시 hide의 팬었기 때문이라고. 무릎, 나락호프와 매우 친한 사이이며, 현재는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다.
4.2. 일본
- 바쿠시 - 프로게임단 Walker Gaming 소속의 철권 플레이어. 주캐릭터는 폴 피닉스, 브라이언이다. 카게마루와 같이 마스터컵9에 안티 강자 팀으로 참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남코 스가모점에서 근무하며 철권레슨이나 대전교류회에 참여, 후진양성에 힘썼으나, 2019년 2월 9일 새벽에 사망했다.
- 하라다 카츠히로 - 전 철권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현 반다이 남코 오리지널 게임 총괄 매니저.
- 마이클 머레이 - 현 철권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5. 관련 문서
[1] EVO JAPAN 2018을 기점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도 병행하고 있다.[2] 철권 외에도 버추어 파이터 고수로도 명성이 높으며 카게를 주캐로 하고 있다.[3] 다만 이쪽은 이제 사실상 롤유저...철권은 가끔씩만 한다.[4] 시즌2에서 안나가 부활했음에도 게임을 거의 하지 않다가, 최근들어 다시 철권을 시작했으며 트위치에서 방송도 한다. 다만 게임 개발자라는 본업도 있고 결혼도 한지라 자주 하지는 않는다.[5] 다만 이쪽은 FR 아케이드 이후로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소식조차 거의 들리지 않는다. 허나 최근에 다시 복귀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생 때문인지 게임을 이전처럼 자주 하지는 않는다. 절친한 사이인 아래의 지삼문에이스, 온리 프랙티스 역시 한 집안의 가장인지라 현실에 충실하느라고 비교적 최근에는 철권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6] 쿠단스, 리디, 포에버[7] 다만 로우나 리의 슬라이딩은 오히려 스틱보다는 키보드로 쓰기 훨씬 쉽다. 323 커맨드를 키보드로는 아래와 오른쪽 버튼을 대충 비벼줘도 굉장히 잘 나간다.[8] 플랫폼을 옮긴 이유는 다름아닌 프로그램상의 문제였다고 한다.[9] 철권 6 시점부터 대구에서는 노수길을 비롯하여 레그나, 꼬꼬마, 폴탄 등 당시 어린 나이의 철권 유망주들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10] 실제로도 과거 한 차례 작성된 적이 있었으나 조건 미달로 인해 삭제되었다.[11] 김치찌개에 오만가지 재료를 다 넣는데, 카레 정도면 양반이고 사과, 멜론, 참외, 수박, 파인애플 같은 과일을 넣거나, 심지어는 먹다 남은 후라이드 치킨이나 햄버거(!!!)를 넣은 적도 있다. 찌개에 두부를 넣을 때도 스폰지밥과 뚱이를 오마주한답시고 별 모양과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넣거나, 아예 썰지도 않고 두부 한모를 통째로 넣기도 한다(...).[12] 밥, 마샬 로우, 니나.[13] 참고로 작업을 포함해 전 세계 최초다. 작업러들도 기가스는 모두 걸렀던 것.[14] 본인의 방송에서 본명이 알려지는 게 싫다고 했다.[15] 잽-214lp 혹은 기상lp-214lp가 강제연결이 되기 때문에 죽을 피라면 선자세 10 혹은 기상13딜캐로 레이징 스톰까지 넣어버리는 것이다...[16] 전업호구의 최근 vs머일 15선승 영상에서 나온 장면이다.[17] 들리는 말로는 플레이 중 수시로 레버를 돌려놔서 버튼만 누르면 반격기나 레이징 스톰이 나가도록 한다고...[18] 웨까의 발언에 따르면 웨까 본인이 입문시킨 뉴비들 중 하나는 물새의 저런 언행에 충격받고 철권을 접었다고 한다.[19] 디시 자체가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를 감안해도 그의 자뻑과 어그로는 선을 아득히 넘었다는 평.[20] 재미있게도 찬양만 하면 본인인 것을 탄로날 것을 유려해서인지 모르나 패드립치고 욕하다가 뜬금없이 찬양글을 적는 등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다.[21] 물새가 VPN으로 우회한 아이피로 추정되는 인물의 글들이다. 물새의 실명을 거론하며 물새에게 패드립까지 날렸는데 만일 정말 물새 본인이 맞다면 자기 부모에게까지 패드립을 치는 최악의 인간성을 지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22] 과거처럼 과도한 부심과 패드립은 없으나 증거 캡처자료가 있음에도 자신의 만행을 전부 음해라고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며 발뺌하거나 메이플 스토리 관련 뻘글을 작성하곤 한다.[23] 오히려 꼬꼬마는 반대로 자신의 전임 편집자였던 레우기를 만났을때 레우기가 텍프 11번째 도전중이라는 말이 나오자 쿨하게 먹은 점수를 돌려주고 보내게 해주었으며, 꼬꼬마 본인부터가 게임 도중에 문제되는 행동을 한 적은 없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24] 엠아재는 무릎이 푸싱 재평가로 네간 열풍을 만들기 전까지 상위권에서 유일하게 네간을 주력으로 삼던 유저였다.[25] 철갤 내에서 그가 얼마나 이미지가 안좋은지 예시를 들자면 그 악명높은 희상폴브라이언, 패드립으로 여니에게 고소를 당하고 세로를 밥먹듯 하던 한 유저와 마찰이 생겼을 때 언급한 저 유저들을 오히려 지지하는 여론도 상당했을 정도.[26] 고우키로 세계 최초 마이티 룰러를 달성.[27] 미러 시스템이 생기고 갑론을박이 오가지만 현재 유저 대다수는 시체훼손을 비매너 행위로 간주한다. 게다가 비긴은 재밌어서 일부러 한다고 스스로 자처했기에 더 논란의 소지가 있다.[28] 한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오락실에서도 상대에게 빨대라고 부르며 어퍼로 농락한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 상대와 장난으로 주고받은 것인지는 불명.[29] 본인의 이름 최영광에서 제로(영) + 라이트(광)으로 바꾼 것.[30] 참고로 캐릭터 하나를 의자단에 입성시키면 단 한번도 플레이하지 않은 전 캐릭터의 계급은 뱅퀴셔부터 시작할 수 있다. 오직 카즈야만 했다거나 그외에는 간만 봤다거나 유설퍼로 강등됐다는 얘기가 된다. 그만큼 카즈야 외에는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주캐가 풍류 중 하나일 경우 다른 풍류도 메인 풍류 못지않게 잘 하는 유저가 많은데 보아꽃은 특이하게도 카즈야 외의 풍류는 잘 다루지 못한다.[31] 무릎은 저스티스와의 트루 테켄 갓 데스 도중 빵쟁이의 폴 실력이 더 높은 거 같다는 말을 했고, 로하이는 물골드와 비교하면서 빵쟁이 쪽이 기본적인 실력은 더 좋지만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쪽은 물골드 쪽이 더 확고하다는 평가를 내렸다.[32] 철갤에 자주 안 올뿐이지 고닉이 분명히 있으며, 주로 러브라이브 관련 갤러리에서 모습을 보인다.[33] 주로 사용되는 사진은 2019 한일전 당시 인터뷰 사진. 포즈가 워낙 적절해서 록맨과 합성된다.[34] 영어 철자는 Sodam Petun인데, pattern이 아니라 petun인게 핵심이다. 오타가 고유명사로 굳어진 격. 아래 후술할 화장실 패턴, 그 외 지인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은 유저인지라 화장실 패턴으로 철갤에서 논란이 되었을 때 이 오타까지 거론되며 나이쳐먹고 무식한 거 티낸다며 까였다.[35] 엠아재 외에도 광견진과 크레이지동팔보다 2살 위이며 무릎과는 무려 5살 위다.[36] 이후 '많이는' 주지 않겠다 라고 수정했다.[37] 소담의 인기 유투브 영상 35개 중 30개가 무릎 관련 영상일정도로 무릎은 소담의 컨텐츠 제공에 물심양면 도와줘온 사이다. 참고로 위의 방송은 철갤러들이 찾아가 mc무현 영상을 도네하거나 전 완장 출신이 '쿠니미츠랑 섹스하고 싶다'(...)라는 성적 도네를 퍼붓는등 난장판이 되었고 현재 트위치에서 삭제되었다.[38] 아빠킹의 대학 동기이며, 철린이 성장기라는 컨셉으로 시즌3 엠페러까지 올린 전적이 있으나, 철갤에서는 선택받은 재능이라는 식으로 과하게 옹호하는 글이나, 도배 수준으로 근황을 알려주는 소위 '호준맘'이라는 어그로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실력 또한 냉정하게 매우 거품이 끼어 있으며, 엠페러 계급 또한 저격한 시청자들이 일부러 져주는 수준으로(...) 처참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점수를 헌납하며 어부지리로 달았다. 실제로 시즌 4 들어 엠페러는 푸진으로 소프트 리셋이 적용됐는데, 주요 날먹 패턴이었던 횡산고의 하향이 된 것을 감안해도 파랑단 유지는 커녕 빨강단까지 내려가는 등 본인 및 시청자의 과한 언플에 맞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는 중. 애초에 이름이 알려진 것도 친구빨로 유명해진 거지, 친구 아니었으면 그냥 이름없는 하꼬 유저 1로 남았을 것이다.[39] 부고나 입건 아니면 소식 가져오지 마라.[40] 당장 무로울 수준까지 갈 것도 없이 철갤에서 고수 취급받는 사람들 선에서 애기손목당한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41] 아내는 외국인이며, 딸 역시 엄마의 미모를 물려받아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42] 시훼나 인성질로 유명하던 아셀러스와의 게임에서도 맞 인성질을 전혀 하지 않았다.[43] 야크에서 그의 활약을 본 아빠킹은 예언하듯이 플레이한다고 평했다. 그만큼 용차와 귀살을 잘 때린다.[44] 귀살 용차 모두 빗맞추거나 막히면 죽는 기술들이다. 이런 기술들을 겁없이 막 지르는 과감하면서 칼같은 플레이가 일품.[45] 참고로 꼬꼬마가 이정도로 게임을 거부하는 게이머는 법정공방까지 간 무릎을 제외하면 없었다. 당시 5선승 내기를 찾던 도중 에스라인이 방송중이라던 말에 '그 사람은 과거에 나를 욕 했기 때문에 게임 해줄 생각이 없다' 라는 논지로 게임을 거부했다.[46] 화면의 비율을 가로로 넓게 늘여, 플레이하는 유저의 시야를 넓게 확보하여 벽몰이 실패확률이 낮아지게 해준다. 하수들끼리의 싸움은 몰라도 콤보와 벽몰이 한두번으로 승패가 갈리는 고계급끼리의 싸움에서 벽몰이 성공 여부는 꽤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7] 하지만 체베망의 이런 행동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었다.[48] 유저들 사이에서는 '저게 정신승리라고?' 라는 등 무릎이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인게 아니냐는 의견과, '오래전부터 지켜봐왔다는 말처럼 언급만 안 했을 뿐 과거사가 더 있을 것이다' 라는 옹호론이 나오곤 했다. 다만, 해당 사건 이후 상호간의 언급은 없었다.[49] 라스의 볼트라이더로 유명한 온프가 뭐 하나 헛치면 볼트로 캐치하듯 오렌지 또한 빈틈만 보이면 초오찌를 우겨넣는 플레이를 선보였었다.[50] 그 과정에서 저스티스를 찌질하다며 디스한 것은 덤.[51] 유명세가 비매너 쪽으로 편중되어서 그렇지 오래전부터 노멀진 장인으로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아온 유저이며, BR 당시 텍크에서도 걸출한 활약을 했던 유저다.[52] 이 문서에도 인성 문제로 소개보다 비판이 더 많이 적힌 인물들이 있긴 하지만, 최소한 그런 유저들조차도 대회에서의 입상 경력등의 활약이 있는 반면 오케이세이빙뱅크는 그러한 경력들이 적힐 여지가 일절 없다.[53] 심지어 시즌4에 와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수단인 스티브의 초 이글훅-이글 훅 확정타마저도 초 이글훅을 아예 매크로로 앉아서 파해하면서 데미지를 주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54] 무릎 본인피셜 오세벵 덕분에 맛난 거 많이 사먹고 다녔다고.[55] 상술했던 유동은 '며칠 동안 시간을 주고 그 후에 접지 않는다면 인스타그램, 전화번호를 순차적으로 폭로하겠다' 라는 협박문을 올렸으나, 그러한 경고가 무색하게 그 며칠 사이에 인스타그램과 전화번호가 다른 유동들에게 털렸다(...). 이로 인해 인스타 계정과 블로그 등을 전부 비공개 처리했다. 다만 실명, 거주지, 전화번호, 직업 등이 다 까발려진 이상 의미없을 듯.[56] 무릎보다 무려 6살이나 어리며 전띵하고 동갑이다.[57] 평소 하는 발언들을 모아보면 현실의 여자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실제로 본인이 ㄴㄷㅆ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58] 본인 말로는 무릎에 올려두고 게임을 하면 본인이 원하는 무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무릎을 꿇는 기행(?)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59] 레드를 사용해도 데빌이 되기에 굳이 레이지를 소모하면서 변신을 할 이점이 없는 것.[60] 위에서 언급한 통발러브와의 대전 영상을 당시 철권 커뮤니티였던 텍켄센트럴에 누군가 ㅈ같은레이라며 비난하며 영상 업로드한 것이 시초이다. 니가와 플레이가 일상인 지금은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큰 대회가 많이 활성화되기 이전이고 당시 네임드도 아닌 듣보유저였기에 논란이 되었다.[61] 한 러브라이버 유저가 프로듀서 유저에게 '날 모욕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러브라이브를 모욕하는건 용서 못한다' 라며 10선을 신청, 이것이 아이돌마스터나 러브라이브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당일 방송 시작부터 몇백명대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허나, 먼 훗날 러브라이브 대표로 출전한 유저가 다른 10선에서 승리 후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은 사실 아이돌마스터의 팬이며 농담으로 한 글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러브라이브 대표로 출전했던 것이며, 내가 진심으로 싸웠으면 이겼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62] 해명을 한다고 방송을 열었으나 횡설수설하며 두서없는 변명과 언변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63] 복싱 썰과 소년원 과거를 연관지어 사람 패서 빵에 간 거 아니냐는 추측이 상당하다.[64] 본래 의미는 '질러 싸대기'라고 주장하나, 시청자들에게 씨알도 안 먹히고 '질x싸x'으로 통한다.[65] 같은 날 퓨마가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고 폴탄은 네 번째 아머킹 테켄 갓 프라임(퓨마, 꼬꼬마, 무릎, 폴탄)이라 묻힌 감이 있지만 아머킹이 나온 날 먼저 테켄 갓을 달성한 것은 폴탄이다. 밤새서 잠도 안자고 아머킹을 기다리느라 쉬러간 사이 퓨마가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것.[66] 정작 대구 게임장의 화면은 그린 게임보다 덜 어둡게 나와서 아무도 그 커마라고 믿지 않았다고 한다.[67] 주로 로하이나 체리베리망고와 가까운 사이라서 이들과 합방을 하기도 하였다.[68] 본인은 매우 충격을 받았으나 시청자들이 의외로 닮은거 같다고 했다.[69] 쿠로쿠로가 주선한 아슬란과의 오프라인 10선 매치에서도 멋진 장면들을 연출하며 9:9에 5꽉까지 가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실력자다. 안타깝게 패배하기는 했지만.[70] 노비는 h그동안의 명성에 비하면 대회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고 유우는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71] 전에는 기적의 역전파이터였다.[72] 무릎이 허니 고우키를 만나기 전에는 고우키는 밑강발만 잘막으면 끝나는 캐릭이라고 생각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73] 이전에는 Kanga Esports의 스폰을 받았음[74] 나머지 한명은 아래의 The Jon[75] 울산이 예전에 속해있었던 팀이다.[76] 물론 빠른 백대쉬나 도발 테크닉도 잘하는 유저이다. 영상을 보면 스웨이 때문에 백대쉬 커맨드를 정석으로 입력해야 하는 캐릭인 브라이언인데도 백대쉬를 아주 깔끔하게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테크닉보다 카운터와 갉아먹기에 집중하는 성향일 뿐이다.[77] 게다가 세인트는 본래의 주캐릭터인 간류가 나오면서 간류 유저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서 잭으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는 유저는 아나킨 정도밖에 없다.[78] 당시 유학 중이였다.[79] 비단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EU Free' 라는 말이 돌 정도로 유럽권 선수들에대한 무시가 꽤 심했다.[80] 무릎의 파키스탄 원정 이후로 슈퍼 아쿠마도 파키스탄에 원정을 갔는데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패했다. 심지어 아티프 버트에게는 동캐전 10:0이라는 굴욕적인 스코어로 패배했다. 파키스탄은 고우키가 국민 주캐릭이라서 파해법이 잘 연구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1] 특히 최근에는 콤보 영상이나 Arsenalty, TendoXI 등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의 영상에 대한 리액션 비디오 비율이 워낙 늘어서 해당 원본 영상들에는 "곧 TMM이 리액션 비디오 올리겠네"라는 댓글이 가장 먼저 달리는 등(...) 일종의 밈이 되었다.[82] 거기다 유럽 쪽은 유저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한국, 일본보다 훨씬 낮은 편임도 감안해야 한다.[83] 상술한 폴 피닉스 사용에 대해서는 철알못 놈이 떠들어 댄다고 무시하기로 생각했다고 한다.[84] 캐릭터별 콤보 영상, 캐릭터별 특수 상황, 기술 활용 영상같은 팁 영상을 주로 업로드 하는 유투버로, 시즌1 당시 방송을 끄지도 않고 켜둔 채로 세이브로드를 대놓고 했으면서 철갤에 이를 극구 부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유저 역시 메인맨과 마찬가지로 업로드 하는 대부분의 영상이 철권 갤러리의 팁글이면서,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도 않고 사용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철갤에서의 호감도는 거의 바닥에 가까우며, 잡다캐릭이 콤보 영상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대립선 유투브를 키는 글이 올라오자 반농담이라도 실망이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85] 영상 내용은 대회에서 럭키 클로에가 양잡 후 뒤자세 이지로 원투를 내민걸 기스 점프가 씹어버리는 내용. 일반 캐릭터였다면 무조건 원잽을 맞는게 정상이다.[86] 이 발언 덕분에 기스에게는 600만이 원한 캐릭터라는 비웃음섞인 별명이 새로 생겼다.[87] 정확한 표현은 scrub이다. noob과는 다르게, 막 게임을 시작한 초보자가 아니지만 버튼만 마구 누를 줄 알고 게임을 못 하는, 그야말로 X밥이라는 말에 가장 부합하는 표현.[88] 이 와중에 게임하는 망자는 엄마! 왜 내 이름을 메인맨으로 지었어요??? 라는 채팅을 도배하다 밴을 먹었다(...).[89] 이 때문에 철갤에서는 한 때 갤주라고 불리며 숱한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었던 슈퍼 아쿠마를 재평가 하는 글들도 자주 올라오곤 했다.[90] 이라고 하고 무릎을 폄하하고 JDCR을 찬양하는 형식의[91] ATL의 영상은 아프리카TV에 저작권이 있으며, 출전한 선수의 개인 방송 화면을 미러링하는 것은 가능하나 공식 중계 화면을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다.[92] 해당 글에 의하면 암소핫에게 철권을 배우면서 사귀게 된 애인의 증언에 따르면 잦은 언어폭행을 하다가도 지인들 앞에서는 가식으로 일관했다 하며 지인들에게 구라를 밥먹듯 쳐대면서 금전적으로 상당한 폐를 끼쳤다는 내용. 대부업체에까지 손을 댔다고 한다.[93] 고계급대의 유저들쯤 돼야 자연스럽게 나오는 고난이도 방어 기술이다. 그런 개념을 녹단에게 몇 십분 정도 알려준다고 될리가... 그 일이 꽤나 트라우마였는지 해당 유저는 엠아재 채팅방에서 종종 퍼지가드 연마를 언급한다. 여담으로 온리 프랙티스가 이 테크닉을 잘 사용하기로 유명하다.[94] 당시 킹오파 고수였는데, 오락실에서 현란하게 웨이브를 쓰는 마진의 모습을 보고 어깨 너머로 철권을 따라해서 웨이브 스텝등을 익혔고, 마침 친구가 마진의 지인이여서 인연이 닿았다고 한다.[95] 인연이 닿은 나락호프에게 소개했는데, '킹오파는 잘 하는데 철권은 못한다' 라고 소개되었다고 한다. 나락호프의 말로는 둘이서 마진에게 열심히 노력해서 도전했으나 매번 져서 '왜 우린 마진을 못 이길까' 라는 주제의 토의도 종종 벌였다고.[96] 특히 오리지날 철권 6에서는 무릎이 군입대를 하여 공백기간을 맞았던 시기라서 레인, 말구, 헬프미, 하오 등이 최고계급 네임드 고수였는데 김모티브도 역시 이들과 데스를 펼치면서 당시 사기 캐릭터였던 레이로 상당히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였다.[97] 레드스타라는 닉이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별 성(星)자에 붉을 혁(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