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고등학교(경북)
[clearfix]
1. 개요
2015년 2월에 준공을 하고 2015년 3월 2일에 개교한 김천시의 혁신도시(율곡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써 남녀공학 고등학교이다. 지금까지 3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학생은 426명으로 교직원은 61명이다. 학반은 각 학년마다 20명, 21명씩 하여서 한 학년 140명쯤으로 7반이 있다. 본관 4층 신관 4층 구조로써 2017년에 김천시에서 가장 신식 기숙사를 준공하였고, 2014년 개교이전에 학교 건설 당시 가칭은 남면고등학교였다.큰 꿈을 키우며 내일을 준비하는 율곡고등학교
2. 학교 연혁
[image]
출처: 율곡고등학교
김천 최초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되었으며 여학생이 5년만에 거의 2배 가까이 늘고 남학생은 2배 조금 넘게 줄어들었다.
2020년 7월, 율곡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기간이 연장 되었다. (2021년 3월1일 ~ 2025년 2월 28일)
3. 시간표
기준 : 2020년 2월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석식시간을 활용하여 개방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며 학업스트레스를 푼다. 대부분 남학생들이 사용한다.
그래서 여학생들이 운동할 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2019년에는 매주 수요일은 여학생들의 체육관 사용의 날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야간자율학습은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1시간 30분, 1시간 20분 으로 중간에 20분의 쉬는시간이 있다. 1학년은 반 배치 구조상 1,2,3,4,5반과 6,7반이 다른곳에 있기 때문에 감독 교사가 2명이다. 2학년 3학년도 2명이긴 한데 2명의 교사들은 감독하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거 각 반에 상주하는 시간이 적지만, 1학년 6,7반은 구조상 완전히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교무실도 없고 반도 2반이라서 한명의 교사가 두 개의 반만 총괄하기 때문에 감독하는 시간이 많아 딴 짓은 절대 못한다. 가끔 6,7반 아이들이 나머지 12345반 아이들을 부러워 하기도.... 공부 분위기는 최고다.
원래 야간자율학습이 개교 당시부터 자율이었다가 2017년 1학기에는 강제적이었다. 큰 사유가 없으면 빠질 수가 없었는데 2017년 2학기에 풀리면서 야간자율학습 강제는 1학기 만에 폐지되었다. 2학기 때는 자율로 바뀌어 자율적으로 하는 학생들은 아주 열심히 하는 학생들로 간주하고 이때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3번 빠지게 되면 더이상 야간자율학습을 아예 하지 못하게 하는 삼진아웃제를 하였는데 이 마저도 1학기 만에 폐지 되었다.[6]
기존에는 심사실, 락습실, 정행실의 세 자습실을 활용하지 않았지만 2018년부터 학교 내 다른곳에는 없는 독서실 의자가 있는 이 세개의 자습실을 그냥 놔두기는 학교측에서도 좀 그랬는지 세 개의 자습실을 이용하기 위하여 야간자율학습시에 이 자습실에서 공부할 인원을 뽑고 자리도 지정한다. 출석체크를 이 인원안에 한 사람이 체크했다. 시작 종치고 교사가 오기는 한다. 진짜 조용해서 책 넘기는 소리도 조심하게 된다.
4. 교훈 및 상징
[image]
출처: 율곡고등학교
교조정보는 옆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www.ygbird.com
그리고 교화, 교목이 같은 학교로는 경주고등학교가 있다.
4.1. 교훈
즐겁게 배우고 = 락습즐겁게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바르게 실천하자
깊이 생각하며 = 심사
바르게 실천하자 = 정행
락습, 심사, 정행을 한글로 푼것이다.
학교안의 자율학습실 이름으로 사용하여 락습실, 심사실, 정행실이 있다.[7]
4.2. 교가
[image]
출처 : 율곡고등학교
2014년에 만들어졌으며 1절과 2절로 이루어져있다.
작사가는 개교 당시 부터 2017년까지 이 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율곡고 원년멤버(?) 교사로 활동하신 교사이시다.
작곡가는 이 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시진 않았고, 작곡당시 김천석천중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중이셨다.
5. 학교 특징
학교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이 학교의 교표도 그렇고 체육복도 all 파란색이다. 빨간색 줄 2개 빼고
학교는 2015년에 개교를 해서 그런지 내부가 김천시 통틀어서 가장 신식 건물이다. 기숙사는 각 방 개인 화장실이 있다.
학교에 유명인들이 은근 찾아왔다. 김천시 출신 시인 문태준이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러 왔고, 도전골든벨을 촬영하러 '''박소현''', '''오승원 아나운서가''' 왔고, 2019년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8] 와 가수 '''아웃사이더'''가 강의를 하러 왔다. 아웃사이더가 학생들에게 외톨이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학생들에대한 복지는 좋은 편이다. 2017년까지만 해도 문화의 날이라고 학생들에게 야간자율학습없이 8교시만 하고 하교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2018년 되어서 이 제도는 폐지 되었다. 그리고 간혹 시험이 끝이나면 학교의 지원으로 내 돈 한푼 내는 것 없이 대구에가서 연극을 보여주거나 김천혁신도시내의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보여 주기도 한다. 게다가 내가 보고싶은 거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 학교에서 고3에 수능 끝이 나면 많이 누릴 수 있다.
근처에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한국전력기술 본사가 있어서 2017년에는 이 2개의 공기업을 직업 체험이라는 명목으로 방문[9] 한 적이 있다.
2018년 3월 26일에 이 학교에서 도전 골든벨을 녹화하였다.
이 학교 동창회장이 2021년 기준 23살이다.
6. 학교 시설
본관
신관
체육관
남자 여자 기숙사
본관은 지하 1층이 있지만 거기를 들어가본 학생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계단을 다 냐려가면 왼쪽에 커다란 문이 하나 있고, 거기 천장도 무지 높다. 무슨 던전입구 같다. 아마도 그 문 안에는 학교안의 여러 순환장치 들이 있을것으로 추정되어 설비실이라고 작성해놓았다.
무대장치조작실이랑 공연대기실은 같이 사용한다. 원래 체육교무실이 공연대기실 이었으나 2018년에 바뀌었다.
본관 4층, 3층은 화장실이 남녀 2개씩 있으며 나머지는 남녀 1개씩 있다(체육관 1,3층 제외).
기숙사는 남자, 여자 따로 되어있으며 연결된 길이 있으나 당연히 학생들의 사적인 통행은 금지이다. 위급사항이 아닐시 문이 잠겨있다.
이 이외에도 운동장 남쪽 끝편에는 철봉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기숙사 오른편에는 족구장이 마련되어 있고 기숙사 정면에는 농구골대가 설치되어 있다. (원래는 본관 앞쪽에 있던 것.) 그리고 본관 신관 연결 통로의 남쪽 끝편에는 학생들이 앉거나 누울 수 있는 큰 마루가 마련되어 있고, 동쪽에는 공원이라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공원이 있다. 하지만 사용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주차장 동쪽편에 자전거 주차대가 있다.
급식소 잔반 버리는 곳 바로 앞에 있는 식수대 오른쪽 계단으로 가면 2학년 교실, 3학년 교실 직통이다.[10]
1학년 교무실은 2018년에 확장 공사를 했다. 잘 살펴보면 벽을 부순 흔적이 있다.
복도에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쓸 수 있도록 프린터기가 설치되었고, 컴퓨터가 추가적으로 더 설치되었고, 독서실 책상이 추가적으로 더 설치가 되었다. [11] 그리고 학교 외부적으로는 운동장앞 콘크리트 계단에 관람석 의자설치가 되었다. [12]
6.1. 솔향서관
도서관 이름은 솔향서관으로 북쪽을 바라볼때 본관 왼쪽에 위치하며 내부는 깔끔하고 예쁜 소파 옆에는 여러 웹툰작가가 그린 만화책과 소설, 문학, 정치 여러가지가 있다.
만화책은 대여가 불가능하고 글책만 대여가 된다. 대여일은 7일이다.
도서관이 불가피하게 운영이 불가능한날은 1일로 치지 않는다 그러면 이런 날이 중간에 있으면 책 대여일은 8일이 되는 것이다.
도서관 깊숙한 곳에 회의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의자가 많은데 실제로 가끔씩 여기서 회의를 한다. 주로 학부모회에서.
책 대여 반납 정리 관리는 학교내에 도서부 선생님 관할 아래 도서부 학생들이 한다.
6.2. 체육관
체육관은 북쪽을 바라볼때 신관의 왼쪽에 위치한다.
이 곳에서 배구, 배드민턴, 농구를 할 수 있도록 테이프 작업을 해놓았다. 체육대회는 거의 여기서 한다. 여기서 열리는 경기는 2019년 기준 농구, 빅발리볼, 줄다리기, 꼬리잡기이다.
배구공, 농구공, 배드민턴 셔틀콕, 테니스공, 원반, 족구공, 풋살공 등등 여러 기구가 있다.
6.3. 과학실
과학실은 1실, 2실로 2개가 있고, 위치는 신관 4층이다. 이 과학실은 이 학교 교실 중에서 가장 넓으며 1인 자리도 넓다. 이 창고에는 아두이노, 천체망원경 을 포함한 10만원대의 드론 약 10대와 50만원대 드론 2대 100만원대 드론2대가 있다. 이 학교에 있는 여러 과학관련 동아리가 이 과학실에서 활동한다. [13]
6.4. 미술전시실
미술전시실은 3년 전까지만 해도(2020년 기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었으며 2017년에 신설한 새로운 공간이다. 위치는 본관 2층 홈베이스 바로 앞에 있으며 평소에도 여러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조명도 미술관에서 볼 법한 조명들을 설치해놓고 연출도 그럴싸 하게 해 놓아서 작은 미술관같은 분위기가 난다. 대부분이 학교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미술선생님이 대여한 여러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는다. 간혹 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있어 매일매일 열려있는것은 아니다.[14]
7. 주요 행사
학교내에서의 가장 주요행사는 체육대회와 솔향제(축제)와 교내 스포츠리그, 율곡 음악제가 있으며 부가적으로 여러 교내대회가 있으며 1학년때 야영, 2학년때 수학여행, 3학년때 대학교 탐방을 가는 행사가 있다.
7.1. 2학년 수학여행
2학년 수학여행은 1회때 부터 제주도에 갔다. 총 3박4일의 일정으로 문과 이과가 비행기를 대구국제공항에서 따로 타고간다.[15]
2017년 수학여행까지는 3박4일 일정동안 학교에서 짜준 일정대로만 다녀 패키지 여행을 해야 했지만 2018년부터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나누어서 1박2일을 보낼 수 있도록 3박 4일중에 1박2일 자유여행시간을 주었다. 남녀공학의 학교이고 남녀가 같이 팀을 짜고 같은 숙소에서 잔다는 것으로 학부모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교사들은 학부모들을 설득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여러 대비책들을 짜서 다녀올 수 있게 되었고 이 후에 2019년 수학여행도 그렇게 하였다. 이 1박2일 일정은 수학여행을 가기전에 일정 발표가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지며 혹시 모를 학생들의 일탈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팀마다 담당 교사 1명이 동행한다. 총 14팀이 생기니 한반의 담임, 부담임이 한 팀씩 맡는다.
2018년 수학여행때는 첫째날 일정에 한라산 윗세오름까지 갔다. 한라산 기후가 정상이 아닌 날이 많기에 그날 바람이 엄청 불고 날씨도 흐려 구름이 눈앞에 있을 정도 였으니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했다. 학생들 머리도 푹 젖었다. 분명히 비는 오지 않았는데.[16]
2020년 수학여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4월에 가던 수학여행이 이번 11월 11일부터 13일 까지 다녀오게되었다.
7.2. 체육대회
체육대회는 매년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초에 열린다. 원래는 1부 2부 전부다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지만 2019년 체육대회부터는 1부는 운동장에서 실시되고 2부는 체육관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운동장 끝쪽에 관중석 비슷하게 생긴 콘크리트 계단이 있는데 학생들은 거기에 반끼리 앉아 각자의 팀을 응원한다. 2019년에는 콘크리트 위에 지붕을 설치해 체육대회 날 전교생이 햇빛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에는 이 콘크리트 계단에 파란색, 주황색 의자가 다닥다닥 설치되었다.
1학년 2학년 3학년의 같은 반이 한 팀이 된다. 예를 들면 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 이렇게 같은 1반끼리 한팀이 된다. 총 7개의 팀이 만들어지는셈. 그래서 각 종목별로 1등 2등 3등 팀의 점수를 달리해서 점수를 배분한다. 4등은 아무 점수도 받지 못한다. 종목 점수말고도 부가적으로 깃발상, 응원상, 질서상 같은 부가적인 상도 많으니 경기에서 졌다고 상심하면 안된다. 대회가 끝이 나면 총 점수가 가장 많은 순으로 3등까지 우수점수 상품을 배분한다.
이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2부에 실시되는 농구로써 응원하는 소리가 가장크다. 거의다 여학생들의 응원소리, 2017년에는 7반이, 2018년에는 1반이, 2019년때는 1반이 농구우승을 하였다. 2019년에 체육대회에서는 빅발리볼, 꼬리잡기 같은 새로운 종목이 새롭게 생겼다. 정식적인 배구코트도 있지만 '''배구경기는 한번도 열리지 않았다.''' 이곳에 '''유명한 그 팀'''도 있는데..
2020년에는 개최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7.3. 교내 스포츠리그
2대 학생회출범 이후인 2017년 9월부터 스포츠리그가 시작되었다. 첫 시작때는 농구, 풋살, 배드민턴을 종목으로 삼았으며 배드민턴은 여학생종목이고 나머지 2개는 남학생 종목이다. 농구는 6대6이 아니라 3대3으로 반코트 농구를 하였다.[17] 풋살과 배그민턴은 모르지만 농구는 시작도 하기전에 어떤 팀이 이길지 예상이 가능하다. 그 이유는 2017년 2018년 2019년에 이 학교를 다닌 학생이라면 안다.
실행 시간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하며 13:00~13:25, 18:00~18:25분으로 25분간 이루어진다. 프로리그와 똑같이 승리시 3점 비길시 1점 질시 0점으로 점수를 나뉘어 하고 역시 우승팀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참고로 심판도 전부 학생으로 이루어진다.[18]
7.4. 솔향제
축제이름은 솔향제로 체육대회와 같이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이 축제는 3학년이 참가하지 않고 1,2학년만 참가한다. 일정은 1부에는 부스운영으로 이 시간에는 각 학년의 각 반이 준비한 총 14개의 부스가 준비되어 운영된다. 먹거리, 오락 같은것들이 대부분, 불을 쓰는 먹거리 부스는 안전을 위하여 본관 앞 밖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부스체험뿐만이 아니라 미술작품 전시회도 하는데 미술선생님이 대여한 여러 미술가들의 미술작품들과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감상 할 수가 있고 학교 생활을 하며 동아리 활동을 하며 만든 작품 전시회도 함께 한다.
2부에는 체육관으로 모여서 반 장기자랑과 개별 장기자랑을 하며 이 역시 순위를 매긴다. 역시나 1,2,3,등으로 반 장기자랑은 문제 될게 없지만 개별 장기자랑의 상을 주는 것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학교에는 댄스부가 따로 있는데 이 댄스부가 개별 장기자랑에 참가해서 1등 상을 받아버린 것, 그래서 이 후에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왔다. 그래서 2018년에는 댄스부가 축하공연식으로 공연을 하고 개별 장기자랑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7년에는 반 장기자랑이 강제적이었지만. 이 역시 불만이 쌓이면서 2018년부터는 좀 풀리면서 강제가 아닌 선택제가 되었다.
2019년 부터 기존 12월 말에 개최하던 체육대회를 아예 수능 앞으로 당겨버려 10월 중순에 개최하였다. 3학년 사이에서 우리는 공부하고 1,2학년은 노냐? 라는 말이 살짝 나오기도 했다. 솔향제 날 대학면접을 가는 학생도 있었다. 이번 2020년의 솔향제는 11월 6일에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시국이 일어나기 전하고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19]
7.5. 율곡 음악제
개교 이후부터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1달에 거의 한번씩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3:00 ~ 13:25분 까지 25분간 본관과 신관을 잇는 통로 밑 작은 공원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밴드부와 댄스부가 이 공연에 나선다. 점심을 먹은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러 오며 추산 약 90명이 온다.
이 날에는 시끄럽던 점심시간 학교 내부가 조용해진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버스 이용을하면 하차 후 3분 정도 소요가 되며 철도를 이용하면 도보 23분이 소요된다.
8.1. 버스
이곳에는 김천 버스 12번대, 김천 버스 11번대, 15-3번이 지나간다.
가격은 서울버스요금 보다 비싸고 이 곳의 일반버스가 경기도G버스 가격이랑 거의 비슷하다. 좌석버스는 G버스보다 약 300원 더 비싸다. 그리고 이 지역의 버스는 전국에 몇 없는 승차태그는 있고 하차태그는 없는 지역이다. 가끔 김천구미역에서 탑승하는 손님이 기사에게 여기는 하차태그 없냐고 묻기도 한다. 여기서는 하차태그 없어도 추가요금 없이 환승이 가능하다.
이 곳, 김천은 다른 도시들보다 버스 정류장간의 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율곡고등학교에서는 총 2개의 버스정류장을 주로 이용할 수 있다. [20]
8.1.1. 율곡고등학교 정류장
1. 율곡고등학교 정류장
[ 버스 목록 ]
[1] 이구 가오지종쉬에
이=4성 구=3성 가오=1성 지=2성 종=1성 쉬에=2성[2] ユルゴク高等學校 [기준] A B 2020년 10월 6일[3] 2017년 제작, 여기에 나오는 학생들은 전부 졸업하였고, 교장의 학교소개는 2018년에 교체되었다.[4] 왼쪽부터 '''기숙사 - 본관'''[5] 왼쪽부터 '''운곡초 - 신관 - 정문 - 체육관'''[6] 2018년부터는 교사가 납득 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언제든지 빠질 수 있었다.[7] 번외로 이 학교에 처음온 1학년들은 간혹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 궁금해하여 락습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냐. 라고 하기도 한다. [8] 이 학교 공신 유튜브 구독자에게 자신의 볼펜을 선물하기도 했다[9]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인사팀의 회사 소개를 받고 종합 관제실에 들어가서 뉴스에서나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고 설명을 들었다[10] 의외로 이용하는 학생이 많지 않다 [11] 예약제로 사용가능[12] [13] 2018년 김천시 퓨처메이커 성과보고회 참석 (드론, 아두이노 분야 참석)[14] 안타깝지만 문이 열려있을 때 들어가보는 학생은 거의 없다.[15] 2019년 수학여행은 어떤 문제로 서울로 갔다. (이유 서술은 불가능)[16] [image]
그 당시 영실코스 일부분 [17]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6대6 농구를 하면 팀이 적게 출범된다.[18] 학교 자체나 학생들이 이 경기는 중요하다 싶으면 체육 선생님이 주심으로 나서기도 한다.[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덕분인듯하다.[20] 이 2개 말고도 영무예다음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정류장이 1개 더 있는데 이 것도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총 3개를 이용 할 수 있는 셈
이=4성 구=3성 가오=1성 지=2성 종=1성 쉬에=2성[2] ユルゴク
그 당시 영실코스 일부분 [17]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6대6 농구를 하면 팀이 적게 출범된다.[18] 학교 자체나 학생들이 이 경기는 중요하다 싶으면 체육 선생님이 주심으로 나서기도 한다.[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덕분인듯하다.[20] 이 2개 말고도 영무예다음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정류장이 1개 더 있는데 이 것도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아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총 3개를 이용 할 수 있는 셈
정류장은 학교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21]
김천버스터미널행 버스는 주로 12-3이 배차간격이 작아 주로 이 버스를 타게 될 것이다.
15-3 버스는 아침에 하루 1대이다.
12-7번을 제외한 모든 버스노선은 바로 옆 동네 종상에서 출발한다. 종점과 가까운 역인데 '''종상 출발 후 4분만에 도착'''한다.
12-7번은 종상에서 더 들어간 갈항에서 출발한다.[22]
터미널까지 여기서 출발하면 35분이 소요된다. 김천구미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이 버스를 많이 타는 시내거주 율곡고등학교 학생 입장에서는 김천구미역 경유가 시간낭비이다. 김천구미역 경유한다고 8 ~ 10분가량 더 혁신도시를 돌아다닌다. 그래도 좋은점은 있다 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놓쳐도 해당버스는 김천구미역 갔다가 오기 때문에 거기서 10분 더 걸어서 혁신도시 빠져나가기 바로 직전의 정류장인 한국전력기술 본사 앞 정류장에 가서 2분 기다리면 놓친 버스를 탈 수가 있다. 여기서 단점으로는 한국전력기술 본사 앞에서 타면 원주의 기업도시를 뺑뺑도는 원주 57번 버스 처럼 이 곳, 김천혁신도시를 뺑뺑 돌다가 오기때문에 버스는 거의 꽉 차는 경우가 많다.[23]
버스정류장 이름은 율곡고등학교 이지만 학생들은 이 정류장은 많이 이용하지 않고 중흥s클래스 정류장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이 정류장을 거치는 거의 1/3의 버스가 중흥 s클래스 쪽으로 가지 않으니 여기서 탑승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24][25]
8.1.2.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정류장
2.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정류장
[ 버스 목록 ]
위의 율곡고등학교 정류장을 거치는 모든 버스가 이 정류장에 서는 것은 아니니 승차에 조심할 것.
여기를 거치는 버스는 출발이 전부 종상이다. 그러니 종상 출발시각에 역시 5분을 더하면 이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된다.
정류장간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저기서 타든 여기서 타든 터미널 까지 소요시간은 35분쯤 소요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 이기도하다.
8.1.3. 시간표
'''빨간색으로 표현된 버스 시간은 주말,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다.'''율곡고등학교 정류장
연두색은 일반버스, 보라색은 좌석버스이다.
2자리 수는 일반버스고 3자리 수는 좌석버스다 예를 들어 11번은 일반버스고 111번은 좌석버스이다.
총 41회 지나간다. 거의 다 김천버스터미널 행
11번의 지선으로 11-6(추풍령행), 11-7(천덕행), 11-9(임산행), 11-1(백옥 내촌행)도 있지만 이 버스는 이 곳을 오지않고 김천구미역이나 김천터미널에서 승차가 가능하다.[26]
중흥s클래스 정류장도 거의 똑같고 메인 정류장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기재 하지 않는다.
정류장 위치김천버스터미널(농협 앞)
'''빨간색으로 표현된 버스 시간은 주말,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다'''
모든 노선은 김천구미역을 경유한다.
연두색은 일반버스, 보라색은 좌석버스이다,
율곡고등학교까지는 24 ~ 28분이 소요된다. '''출발시간에 26분'''을 더하면 도착시간과 같거나 거의 비슷하다.
이 12-?번 들은 김천구미역을 모두 경유하고 종착지도 모두 종상으로 모두 종착지가 같다. 가는 길에 들리는 정류장이 번호마다 틀리기 때문. 신촌을 경유하기도 하고, 신촌쪽이 아닌 농소면쪽으로 가는 못골[27] 을 경유하기도 하고 한다. 소요시간은 뭘 타든 비슷비슷하다.
8.2. 철도
일반열차는 김천역과 고속열차는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면 되고 가깝기는 김천구미역이 훨씬 가깝다. 김천역은 버스를 30분타고 이동해야한다.
8.2.1. 김천역
경부선과 경북선에서 오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아무 열차를 타고 와서 하차하면된다.
김천역에도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김천역을 나오고 왼쪽에 있는 육교[28] 를 건너 김천버스터미널에서 혁신도시 방향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하차 후 육교를 건너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 시간은 대강 열차가 역에 정차하고 난 직후부터 10분 12분쯤 된다. 율곡고가는 버스의 시간은 위의 시간표를 참고 하면된다.
중부내륙선[29] 은 부발역을 출발하여 감곡, 충주, 연풍을 거쳐 문경으로 가는 준고속철도 이다. 고속철도는 부발역(수도권 전철 경강선) - 문경역(경북선의 지선 문경선) 구간이지만 후에 문경-김천 구간이 통합된다.(현재의 경북선) 투입열차는 KTX 이음, 무궁화호이다.
남부내륙선[30] 은 김천을 출발하여 진주를 거쳐 거제시로 가는 고속철도이다. 이 노선은 본래 1927년에 김삼선(김천 - 삼천포)구간으로 착공하려 했지만 삽도 뜨지 못한 노선으로 1966년에도 수면위로 떠올랐지만 공정률 0.8%에서 공사가 멈춰 약 50년만에 이제야 그 삽을 뜨는 것이다.[31] 이 노선이 개통되면 중부내륙선과 통합되어 부발역[32] - 충주역[33] - 문경역[34] - 김천역[35] - 진주역[36] - 거제역를 잇는 부발 - 거제 구간의 내륙을 관통하는 철도가 하나 완성된다. 여기서 부발역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역으로 서울가려면 경강선으로 갈아타야한다. 부발역에서 수서역까지 철도가 2029년에 생겨서 2029년이 되면 서울에서 거제의 하나의 긴 노선이 생긴다.
김천전주선은 김천에서 전라북도 전주를 잇는 철도이다. 기존에 전주를 가려면 대전역에서 하차 후 서대전역으로 이동한 뒤 전주역으로 총 두 번의 환승을 해야하고 소요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이 철도가 생기면 바로 전주, 전라도로 직행이 가능하다.[37]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에 이 김천역이 포함된다. 김천역 -구미역 구간으로 굳이 무궁화호를 타지 않아도 철도로 대구로 가는 것이 가능하다. 1단계 구미역 - 대구역 - 경산역 구간은 현재 공사중에 있고 사곡역[38] , 서대구역[39][40] 이 추가로 건설중이고 미래에 추가적으로 북삼역, 왜관공단역을 건설한다. 이 철도를 타고 김천에서 대구로 갈려면 아직 한참 남았고 이 철도를 타고 율곡고등학교로 올 날도 멀었다.
8.2.2. 김천구미역
경부고속선위에 위치한 김천구미역이 있으며 KTX, SRT를 타고 하차가 가능하다.
하차 후 내리면 도보로 24분 정도가 소요되며 택시를 타면 5분 정도 소요된다.
버스는 종상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바로 위 시간표에서 18분을 더하면 해당 버스의 김천구미역 도착시간이 된다.
김천구미역에서 '''율곡고등학교까지는 버스로 8분''' 소요된다.
승차장은 3개의 승차장 중, 역에서 나온 후에 가장 오른쪽에 있는 김천/종상 방면 플랫폼에서 타면된다.
EMU-320은 약 2025년에 도입될 열차로써 기존 KTX를 대체할 열차이다. KTX 수명이 이쯤에 거의 끝이나기 때문. 2025년이면 22살이다.[41]
9. 둘러보기
[26] 김천구미역은 약 도보 약 20 ~ 25분[27] 신촌이 김천구미역 앞쪽이라면 못골은 역 뒷쪽이다.[28] 2009년 KBS 스펀지에 국내 최장길이 육교로 방영[29] 부발역 - 가남역 - 감곡역 - 앙성역 - 금가역 - 충주역 - 살미역 - 수안보역 - 연풍역 - 문경역[30] 김천역 - 성주역 - 합천역 - 진주역 - 고성역 - 통영역 - 거제역[31] 2022년 착공, 2028년 단선고속선으로 개통 예정[32] 수도권 전철 경강선 환승 가능하고 여주원주선 개통시 만종역 거쳐서 가는 강릉행 열차 이용가능[33] 충북선 무궁화호 환승 가능[34] 문경 - 김천구간의 고속선 건설이 추진중 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중부내륙선 문서 4번 항목 참고[35] 경부선과 환승 가능. 이 후에 남부내륙선 개통시 남부내륙선과 통합하여 거제시까지 운행[36] 경전선과 환승 가능[37] 개통시기는 미정, 확정이 아닌 아직 계획중인 노선이다.[38] 추가로 건설 하고 있는 역중 유일하게 신설이 아닌 기존의 역을 철거하고 신역사 건설 중[39] 경부고속선이 경부선에 합류하는 지점 바로 밑에 건설중이며 KTX 정차 예정중인 역이다.[40] 이 후 달빛내륙철도, 대구산업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철도 환승 가능한 역[41] 정규운행 시작 시점 (실제는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