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레드 드래곤/미국

 



1. 미합중국 전투단
1.1. 지휘(LOG)
1.1.1. 지휘
1.1.2. 보급
1.2. 보병(INF)
1.3. 지원(SUP)
1.4. 전차(TNK)
1.5. 정찰(REC)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1.6.3. 화력지원차량
1.7. 헬기(HEL)
1.7.1. 수송헬기
1.7.2. 공격헬기
1.8. 항공(AIR)

WRD미군 항목.
기존 유닛 정보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미국 참조.
유진이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의 원어 로마자화 표기를 고수하고 있기에 공식명칭 뒤에 번역명을 기재함.


1. 미합중국 전투단


에어랜드 배틀에서의 어중간함을 벗어던지고 못하는 게 없는 진정한 의미의 만능 팩션으로 재탄생했다. F-22의 프로토타입 추가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유겐은 일축했다.
소련도 가용량 10%버프를 받으면서 미국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졌다. 같은 하이테크 컨셉이면서 뭔가 모자랐던 느낌을 가용량차이로 위안을 받고 있었는데, 그 차이가 사라지면서 불만이 불거져 나온 것. 주로 뭔가 소련과 차이가 나 보이는 엉성한 보병진의 상향요구가 많았다. 이후 DLC로 패트리엇의 추가와 해병90의 대전차 화기 버프로 엉성했던 점들을 떔질함으로써 자유주의의 맹주다운 위상을 회복했다.

1.1. 지휘(LOG)



1.1.1. 지휘


  • 지휘분대
  • TACOM (TACOM[1])
  • 차량화 지휘차량
  • M151A1 CP (M151A1 CP[2])
지상CP유닛중엔 가장 고속이다.
  • 기계화 지휘차량
무장)M2 Browning MMG
베트남 전쟁 당시 지휘 및 정찰용으로 만들어진 장갑차량.
  • M577 CPC (120) (M577 CPC)
M113의 지휘차량버전.
  • CMD M60A1 (140) (CMD M60A1)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전차 CV업데이트이후 가격이 하락하였다.그래도 기왕 전차CV를 쓸거라면 그냥 에이브럼스를 쓰자.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전차 CV업데이트이후 가격이 하락하였다.일반적인 전차CV에 비하면 강한편이긴 하지만, 결국은 M1초기형의 성능이기 때문에 전투력을 너무 과신하진 말자.
  • 지휘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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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시야가 매우 좋음이다. 정찰헬기로 써먹을 수도 있지만 굳이..
  • UH-1A ACP (100) (UH-1A ACP)

1.1.2. 보급


HEMTT의 저장량이 2400으로 늘었기 때문에 보급면에서 상당히 좋아졌다.
  • FOB (75) (전진기지)



  • 보급헬기
보급량 2500L다.



[image]
보급용량 3700L의 대형 보급헬기. 전선에 바로 갖다놓긴 그렇고 살짝 후방에 내려놔서 전진 FOB로 쓰자. WRD에선 트럭등이 대형 보급헬기에서 물자를 수령하는 게 가능해졌다. 물론 트럭들이 가성비와 은밀성 등에선 최고긴 하지만, 일일이 운용하기 귀찮고 보급해야 하는 지역이 산 넘어 산이라면 이만한게 없다.



  • M35 Cargo (15) (M35 화물차)
평범한 15 포인트짜리 800L 보급 트럭. 트럭이라 물장갑에 유폭의 위험성도 크니 숲이나 시가지 안에 숨겨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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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차량 주제에 장갑을 둘러 유폭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유폭은 안해도 가용량이 적고 보급량도 큰 귀한 유닛이다보니 최전선에 박아놓기엔 조심스럽다. 보급량이 크다 보니 전선에 하나 가져다놓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1.2. 보병(INF)


미국 보병의 경우 타 팩션 보다 성능이 좋지 않으며 조건부 환경이 될때 강한 유닛들이 있다. 일단 보병진의 뼈대인 충격군이 90년 기준으로 미 해병대와 SMAW 화지반 밖에 없으며 해병대의 경우 가성비가 좋지 않아 다른 팩션 충격군에 밀린다. 또한 델타포스의 경우 기관단총을 장비하고 있어 극한의 CQC가 일어나는 시가전은 강하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숲전투에서 다른 특수부대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미국 보병진의 제일 큰 문제점은 전차를 압박할 수 있는 보병이 없다는 점으로 주로 쓰이는 델타나 90년도 소총수, 미해병대가 쓰는 대전차 무기의 AP는 19 이다. 중장갑 차량을 만나면 측, 후면이 아닌이상 기습 공격 해도 미국 보병들은 역으로 제압당하는 경우가 많다. 비록 21 AP의 SMAW 화지반이 있으나 5인 분대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불어 제대로된 보병 ATGM팀이 없다. 미국의 보병 ATGM팀은 경보병탭과 정찰탭의 라이트 라이플맨과 캐버리 스카웃밖에 없는데 둘다 워게임 내에서 안좋은 취급을 받는 슈퍼드래곤을 운용한다. 이에따라 미국은 원거리에서 적 기갑차량을 견제하는 수단은 전차, 차량, 헬기같은 고포인트 혹은 운용하기 까다로운 수단밖에 없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미국은 한국과 함께 공병이 M202 Flash를 운용한다는 점으로 공병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만 받쳐준다면 대보병전은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SMAW 화지반의 경우 타 팩션들 보다 우월한 AP와 명중률을 자랑한다.
  • 소총분대
무장)M16 돌격소총 / M72 LAW LAW / M60 LMG
평범한 능력치의 보병. 모든 정규보병의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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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flemen '90 (15) (90년도 소총수)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AT4 LAW / M60 LMG
대전차화기가 M72 LAW에서 AT4로 변경된다. AT4의 AP가 19로 칼 구스타프 M2 보다 1 높고 발사속도가 20r/m라 화력은 확실하다. DLC3에서 대전차 사거리가 700미터로 늘어났다.



[image]
무장)M16 돌격소총 / M72 LAW / Colt LMG SAW
25 포인트로 15명 분대인 것은 좋지만 대전차능력이 깡통이나 잡는 수준이다. 유탄장갑차를 타고 와서 대보병에만 주력하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image]
무장)M16 돌격소총 / AT4 LAW / Minimi SAW
DLC3에서 대전차화기가 M72A4에서 AT4로 변경되었다. 연사력이 20r/m인데다 LAW나 들고 다니던 눈물나던 시절과 비교하면 미군에겐 꿀같은 패치. 여전히 타 팩션 15인 분대에 비해 아쉬워보이는 성능 열세는 유탄장갑차를 타고 올 수 있다는 점 하나로 씹어먹는다. 유탄장갑차를 태우지 않으면 그저 가성비 구린 충격보병으로 전락하므로 반드시 유탄장갑차에 태워서 불러오자.



  • 경보병
  • Light Riflemen (10) (경보병)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M47 Dragon SACLOS ATGM / M240 LMG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기관총도 쓸만해서 시가지 방어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드래곤은 안습이지만 오토캐논 달린 IFV까지는 견제할 수 있다. 5포인트 깡통을 못 탄다는 게 아쉬울 뿐. 10포인트로 버프되어 경보병의 빠른 발과 가격대비 긴 대전차 사거리, 공수에서도 차량탑승이 가능한 이점때문에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공수나 해병덱에서 나름 유용하다. 타고나오는 험비는 무장이 사거리 1000에 제압력 90의 브라우닝인데다가 험지 이동속도도 빠른만큼 썩히지 말고 잘 굴리면 꽤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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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 Riflemen '90 (20) (90년도 경보병)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M47 Super Dragon SACLOS ATGM / M240 LMG
대전차화기만 M47 Dragon에서 M47 Super Dragon로 변경되고 10포인트 상승한다. 라이벌인 소련 경보병과 비교하면 AP가 반토막인 대신 사거리가 더 길고 훨씬 싸게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길어봐야 전차보다 짧고 AP가 형편없기 때문에 기갑부대를 방어하는 데 쓸 수도 없으며, 후도렌 같은 충격보병도 아니라서 공세작전에 갈아넣는 것 용도로는 쓰지 말 것. 전차가 아닌 장갑차를 견제하는 용도로 쓰려고 해도 장갑이 2 이상이면 한방에 못 잡는 쓰레기같은 AP때문에 써먹기 매우 힘들다.



  • 특수부대
무장)MP5SD SMG / Carl Gustav M2 LAW / M60E3 SAW
그 유명한 델타 포스 맞다. 전작에서는 CAR-15를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무장이 기관단총이라 시가지나 숲 등의 근접전이 아니면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도 대보병전에서 SMG를 믿고 공병과 조합해 충격보병 카운터로 쓸 수도 있으며, M60 연사력이 낮긴해도 제압력이 높고 사거리 875m에 CQC 특규까지 붙은 물건이라 충분히 제값은 한다.



  • 전투공병
  • Assault Engineers (15) (돌격공병)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M202 Flash 로켓발사기
대보병이 빈약한 미군 특성상 숲속에서 대보병은 이놈과 공병전차가 해줘야한다. 4연장 로켓 발사기인지라 연사속도는 소련의 RPO보다 훨씬 빠르다. 나토에서 둘밖에 없는 네이팜 공병이고 미국은 평범한 보병들밖에 없으므로 이걸로 딜링을 해야 한다. 대보병 전용이면 이정도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물론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



  • 화력지원반
  • SMAW (20) (SMAW) - 충격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SMAW LAW
충격보병이라 근접해도 잘 싸운다. 이속도 빨라서 여러모로 만능에 가깝다. 이걸 2팩 넣어서 충격보병을 때우는 사람도 있다.



  • 대공 특기병
무장)M16 돌격소총 / Redeye 적외선 SAM
이거 쓸 바에 탱크한테 대공사격 하라고 하자. 명중률 35%에 HE 3이면 맞지도 않고 맞혀도 못 잡는다.
무장)M16 돌격소총 / FIM-92A Stinger 적외선 SAM
더 좋은 스팅어 C형이 있으니 그걸 쓰도록 하자.
  • LAAD Stinger C (20) (LAAD 스팅어 C)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FIM-92C Stinger 적외선 SAM
좋은 맨패즈인데 2명이라 생존력이 간당간당한게 문제. HE 5에 명중률이 70%나 돼서 헬기든 항공기든 잘 잡는다. 대신 사거리가 짧아서 헬기 스팸이 몰려오면 대응하기 어렵다.

1.3. 지원(SUP)



1.3.1. 포병


무장)81mm M29 박격포 / M2 Browning MMG
M113 기반의 81mm 자주박격포.
무장)107mm M30 박격포 / M2 Browning MMG
M113 기반의 107mm 자주박격포.
무장)81mm M29 박격포 / M240 MMG
81mm 박격포는 하드 스킨에겐 거의 무의미하지만 차체가 LAV인지라 쏘고 튀는데 최고이긴 하다. 4대씩 묶어서 와다다다 쏴갈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상대에게 깊은 빡침을 유발한다. DLC3에서 81mm 박격포들의 가격이 30포인트로 일괄상향됐는데 이놈의 가격은 그대로라서 우월한 가성비를 자랑하게 되었다. LAV 차체라 수륙양용이며 발사 속도도 은근 빠르다. 상륙 작전의 개막을 알리는 상륙 지점 연막전개속도가 아주 특월하여 해병전투단을 골랐으면 꼭 해군 탭에서 간택 해보자.




무장)155mm M126 곡사포 / M2 Browning MMG
추천하지 않는 바이다.
무장)155mm M185 곡사포 / M2 Browning MMG
대한민국 K55와 비슷한 성능이다,
무장)155mm M284 곡사포 / 155mm M284 주포 / M2 Browning MMG
뭔놈의 자주포가 120포인트나 하나 싶지만, 소소한 스펙향상 외에 자위수단으로 사거리 1925m, AP16의 명중률 15%짜리 155mm 철갑탄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명중률이 고자같으므로 말그대로 최후의 수단. 그리고 포병 사격속도가 확 떨어진 DLC#1패치이후로 근대화된 사통을 보유한 것으로 간주되어 기존대로 빠른 조준과 사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포병유닛. 다만 사정거리가 23800미터 밖에 되지 않아서 대형맵에서는 뭔가 좀 아쉽다. 유료 DLC 진영 으로 네덜란드에 M109A5 NL, 이스라엘에 Doher 자주포가 나옴으로서 입장이 심각하게 난처해졌다. 쓰잘때기 없는 직사포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준속도,장전속도,사격속도,사정거리 모든게 떨어지는 상황. 유겐에 더러운 상술정책에 피해보는 1순위 병력이다. 여유가 있다면 하나 넣어 놓고 필요할 때 쓰도록 해보자.



  • 203mm급 자주포
무장)203mm M201A 곡사포
8인치 자주포이다. 사거리 16800m에 탄분산은 4550m이다.
무장)203mm M201A1 곡사포
타국의 203mm보다 확산도와 사정거리가 더 좋다. 원래는 해병덱에서 쓸 수 없었으나 포럼에서 미 해병대원들이 미친듯이 자료를 부어댄 덕분에 해병덱에 추가되었다.




  • M270 ATACMS (150) (M270 MLRS) - 프로토타입
무장)610mm M39 MLRS(집속탄)
타국에도 MLRS가 추가되어서 위상이 낮아진듯 했으나 충격과 공포의 20AP ATACMS 두발로 무장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한 발 한 발이 보급을 무시무시하게 퍼먹고, 명중율이 요상해서 초기에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차라리 타국의 MLRS가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을 지경. 정작 현실과 틀리게 기갑병력 상대로는 워낙 자유분방한 명중률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지 못했고 최소 사정거리가 너무 길어서 소형맵에서는 화력지원에는 전혀 쓸모가 없었던 것이 악평의 주 이유.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재평가 받는 추세. 어떻게든 적진 후방에 정찰병을 숨겨놓으면 훤히 보이는 적진의 포병과 AA, FOB에 무자비한 AP미사일을 때려박는 것이 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적 CP 예상 배치지점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해상전에서 뭉쳐있는 적 함대에 4발을 꽂아버리면 순식간에 반신불수가 되는 적 함대도 감상 가능. STOP키로 사격을 통제해주면 한 발씩만 날아가기 때문에 적이 위치를 알아내기도 어렵다. 결국 출시 한달즈음해서 v295 패치로 프로토타입이 되는 영광(?)을 쟁취. 다만 탄약을 많이 먹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므로 쓸거라면 추가 FOB를 준비해두자. 한 발당 보급을 무려 500이나 쳐먹는다. 소형보급트럭 한 대가 에이태킴스 한 발인 셈. 또한 장전속도가 어마어마하니 재대로 쓸려면 2대를 교대로 총 4발을 돌려가면서 쓰는 게 중요하다. 이를 잘 활용하면 쿨타임 없이 꾸준하게 미제의 단매를 가증스러운 팩트 머리에 꽂아 넣을 수 있다. 이번작은 팩트군에 방공이 더욱더 악랄해져서 뻔히 보이는 적 하이엔드 전차를 못 따먹고 손만 빨아야하는 경우가 많고 이걸 팩트군도 알기에 대놓고 하이엔드 전차를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것. 써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전략자산이라는 걸 알게 된다. 반대로 상대가 이 녀석을 운용한다면 하이엔드 차량을 절대 적에게 보이는 곳에 주차시켜두면 안 된다. 방어용으로 전차를 수풀에 박아놓으면 무조건 에이태킴스가 날라와서 머리를 날리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이게 만든다. DLC3 베타에서 카드당 1대로 대 너프. 대신 2카드까지 쓸 수 있어서 여전히 작정하고 쓰면 공포스럽다. 다만 무제한덱으로 짤 경우 지원탭의 슬롯이 부족해서 서폿덱을 짜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또한 호버링 중인 헬기한테 쏠 수도 있는데, 이 또한 잘 활용해서 Ka-52나 아쿨라 등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면 골통을 뭉개 주자.
여담으로 에이테킴스 플랫폼의 MLRS의 덮개가 위장 목적으로 일반적인 MLRS의 그것과 같게 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을 고증해서 일반 MLRS와 똑같이 생겼다.

1.3.2. 방공


무보급으로 오래 돌릴 수 있는 방공기관포가 매우 빈약해 공세작전때 머리가 아프다. 결국 채퍼럴을 쓰게 되지만 얼마 못가서 미사일이 떨어져 보급트럭을 달고 살아야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채퍼럴 상향과 패트리엇이 추가된 이후로는 PIVADS 몇 대 곁들여주는 걸로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되는 상황이 펼처지고 있다.
  • 방공기관포
    • 목측
무장)20mm M168 Vulcan 개틀링 기관포
M113위에 20mm 발칸을 올린 자주대공포.
  • 레이더
무장)20mm M168 Vulcan 개틀링 기관포(레이더)
패트리엇이나 호크가 한방에 격추 시킬 수 있도록[3] 양념을 쳐주는 역할. 발칸이라 재장전 없이 긁어 DPS가 높고 출중한 가성비를 가졌다. 도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적의 허를 찌르는 곳에 숨어있다가 갈기는 것도 가능하다.



  • 방공미사일
    • IR - 고정식
무장)MIM-72A 적외선 SAM
적외선미사일을 12발이나 들고나온다! 전작에선 딸랑 4발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휴행탄수로 죽어라고 까였지만 이젠 정신차렸는지 잔뜩 들고 나온다. 사거리 2,625m에 명중률 40%. 스펙이 별로인 편이니 돈을 더 주고 다른 채퍼럴을 쓰자.
무장)MIM-72F 적외선 SAM
미사일의 모터를 M121 무연모터로 교체한 채퍼럴. 사거리 2,975m에 명중률 45%. 이정도 되면 꽤나 쓸만해진다.
무장)MIM-72G 적외선 SAM
미사일 추적기를 교체한 채퍼럴. 전작에서 안습한 미국 방공의 주 원인으로 까였던 채퍼럴이지만 A3형은 만만치 않다. 사거리 3325m에 명중률 50%, 12발의 넉넉한 보유탄으로 미국의 비레이더 방공망을 책임지는 유닛. 다만 4발 쏘면 재장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원하는 방공이 옆에 없다면 역습으로 털린다.


  • IR - 이동식
무장)FIM-92C Stinger 적외선 SAM
스팅어C를 발사하는 차량. 차륜형이라 전개 속도가 빨라 신속하게 증원할 수 있으며 무빙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전개에 써먹기 좋다. 스팅어C 특유의 짧은 사거리가 운영을 힘들게 하긴 하지만 70%의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속도로 일단 사거리에 든 헬기와 항공기들을 빠르게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미국 공수덱의 유일한 방공유닛이기도 하다.



  • 레이더
무장)MIM-23B I-Hawk 레이더 SAM(레이더)
다른 덱이라면 대항공기용으로 애용하겠지만 미국에는 패트리엇과 PIP III가 있어서 묻힌다.
무장)MIM-23B I-Hawk PIP III 레이더 SAM(레이더)
호크의 본산지답게 호크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개량형을 가지게 됐다. PIP III의 사정거리는 헬기도 위협하는 수준. 패트리엇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 녀석과 암람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패트리엇신께서 강림하시자 수많은 유저들이 덱에서 빼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이 녀석 의외에 장점이 있는데, 대 헬기 사거리가 3500m다. 즉 채퍼럴보다도 길다...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비한 Ka-52와 사거리가 같아서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거나 역관광을 태우기도. 게다가 HE가 9라는 막강한 수치를 자랑하기에 자신이 공세적으로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채퍼럴 대신 쓰는 것도 좋다. 묻히기에는 아까운 유닛. 패트리어트의 보조용으로 쓰거나 채퍼럴의 대체로 쓸 수 있는 중간계층의 유닛이다.



[image]
무장)MIM-104C 레이더 SAM(레이더)
DLC#2에서 추가. 사거리 5600 명중률 70의 흉악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HE도 9라서 방공기관총에 좀만 긁힌 전투기는 단 한 방에 추락한다. 그리고 HE 공격이니 만큼 떼로 몰려온 스팸 공격기들이 단 한 방에 고자가 되고 차탄으로 전부 포인트가 되는 아름다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초의 Only Air 유닛이라는 타이틀(대헬기 사거리가 없다)도 가져갔다. 또한 호크와 다르게 궤도형이 아니라 차륜형이라 진지 변경도 쉽게 가능하다. 레드포로 넘어갔었던 주도권을 다시 블루포로 끌고 온 일등 공신. 패트리어트를 저격하려고 날아온 하이엔드급 전자전기가 역저격을 당해 격추당하는지라 대 전자전기 컨트롤같은 걸 안 해도 되지만 가끔 초탄이 빗나가서 역관광을 당하거나 크로스 카운터가 터질 수 있으니 사용을 안할때는 꺼두자. 그야말로 서로 전선 짜고 무한방어를 하는 워게임식 전투에 특화된 유닛. 다만 대헬기 전투력이 없는 탓에 채퍼럴 등 다른 대공차량의 호위가 필요하며, 상대방이 패트리어트를 최우선 목표로 지정하고 포격을 마구 쏴 갈길테니 차륜형인걸 이용해서 포병같이 위치 변경을 생활화하자. 그리고 미국 하이엔드 병기 아니랄까봐 보급품을 엄청 먹고 호크처럼 바로바로 쏘는게 아니라 한발마다 5초정도 턴이 필요하다. 적 스팸기에 섞여오는 전자전기같은 변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2기씩 분산배치해서 운용하는 게 좋다.
미국의 위엄을 되찾게 한 그 막강한 위력 덕분에 포럼은 NATO 유저들과 PACT 유저들의 논쟁의 도가니탕이 되었다. 하다 못해 프로토타입이라도 붙여라, 레드포도 S-300을 내놔라 등등... 그리고 아틸늅이라고 욕먹던 서포터 덱이 재평가받기도 했다. 패트리어트 4대만 있어도 어지간한 중수의 방공능력은 나오니까... 결국 DLC#3 베타(v594)에서 2팩에서 1팩으로 너프를 먹었지만 호크 PIP III가 있어서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

1.4. 전차(TNK)


전작에선 상당히 애매한 스펙이었지만 요번작에선 서방중 최강자리를 재 탈환했다. 특히 해병특화덱에서도 하이엔드급 전차가 나온다는건 상당한 메리트.... 지만 꼴랑 3대밖에 안 나온다.[4] M60A1 RISE 반응장갑형을 고기방패 삼아 딜을 적절히 넣어줘야 한다.
  • 경전차
무장)152mm M81 주포 / Shillelagh-C SACLOS ATGM / M2 Browning MMG
싼맛에 던져놓는 차량화,공수덱 트리의 경전차다. HEAT 속성에 매우 낮은 관통력. 두부장갑 속성이지만 의외로 152mm라 he가 다른 전차보다 2 높고.이로 인해서 알보병 갈구는데는 정말로 특효약이다. 맞기만 한다면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은 관통력이 16이기 때문에 중저가 전차는 잡을 수 있다. 기갑덱 외에는 차량화, 공수덱에서 등장하며 공수덱은 아래 M8 AGS와 함께 유일한 공수덱의 전차다.
  • M8 AGS (55) (M8 AGS) - 프로토타입
무장)105mm XM35 주포 / M2 Browning MMG
M551 셰리든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경전차. 주포 위력은 IPM1보다 약간 높고 사거리가 2275인데다가 오토로더를 장착한 덕분에 연사속도가 분당 13발로 빠른편이며 크기가 small이기 때문에 숲에 매복한 4대가 3대의 3세대 T-72B를 막을 정도로 방어할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전면 장갑이 3이기 때문에 공세용으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전형적인 유리대포.



1980년 전 시대제한 덱이나 자신이 정말로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전차 덱에선 그 팩의 공간에 에이브람스 한팩 더 집어 넣자.[5] 차량화 덱에선 그나마 쓸모 있을 지도...?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쓸 이유가 전혀 없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M60A1의 광학장비를 개선한 버전. 사정거리, 명중률, 안정장치, 전면 및 측면 장갑이 늘었다. 물론 쓸 이유는 없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M60의 장갑 강화안. 실제 역사에서는 냉전 종식으로 인해 프로토타입 한대만 남기고 취소되었다. 물론 쓸 이유는 없다.



  • 육군 스타쉽 트리
  • M60A2E1 Starship (35) (M60A2E1 스타쉽)
무장)152mm M81E1 주포 / Shillelagh SACLOS ATGM / M2 Browning MMG
쉐리던의 속도를 깎고 장갑을 얻었다.
  • M60A2E2 Starship (40) (M60A2E2 스타쉽)
무장)152mm M81E1 주포 / Shillelagh SACLOS ATGM / 20mm HS.820 자동기관포
실러일러 미사일은 아무도 안쓰는 TOW1보다 높은 처참한 AP 16에 명중률 30% 라는 최악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152mm 주포도 구형 LAW와 동급인 AP 13인데다가 HEAT탄이라서 사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AP 보너스가 있는 KE탄과 비교하면 대전차 능력은 처참하다. 하지만 HE가 에이브람스 트리보다 2 높아서 알보병 갈구는 데에는 정말로 특효약이다. 차라리 차량 탭으로 갔으면 어쨌는가 싶은 트리. 서포트와 차량화에선 두 덱에 쓸만한 전차가 없기에 제법 든든한 전력 이지만 기갑 덱에서는 독특한 취향이나 시대 제한이 아니다면 차라리 M1 에이브람스 트리로 채우는게 덱과 포인트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MBT-70 - 프로토타입 (60) (MBT-70)
무장)152mm XM-150 주포 / Shillelagh-C SACLOS ATGM / 20mm HS.820 자동기관포
실레일러 미사일은 AP 16라는 아무도 안 쓰는 TOW1보다 1 높은 처참한 AP를 가지고 있고 주포는 구형 LAW와 동급인 AP 13인데다가 HEAT탄이라서 사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AP 보너스가 있는 KE탄과 비교하면 대전차 능력은 처참하다. 하지만 HE 5의 포탄을 사기저하에 장전속도 저하 디버프를 받지 않는 오토로더 속성의 분당 10발의 연사력으로 발사하며 기관포 포탑까지 있기에 대전차전에는 약할지라도 보병지원용으로는 최고이다. 의외로 서포트,차량화 덱에서도 사용 가능. 두 덱에 쓸만한 전차가 없기에 제법 든든한 전력이 되어준다.



에이브람스 시리즈는 광학장비가 모두 보통이다. 기관총이 M2 브라우닝과 M240으로 두 정이 달려있는데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숲 속에 전차를 끌고 갈 일이 생길 때 기관총이 한 정인 다른 전차와 비교해서 대보병 능력이 확연히 차이가 나 큰 도움이 된다.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65포인트로 전면장갑 15. 가성비는 좋은 편이지만 주포가 너무나도 쓰레기라 M1IP에 묻힌다. 전차전에서는 별로인 게 맞지만, IFV와 차량 상대로는 저승사자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전면장갑도 15라서 숲에 보병이랑 잔뜩 밀어넣으면 꽤나 훌륭한 몸빵이 되어준다. 공병과 같이 컨트롤해 보자.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포탑을 신형으로 교체한 에이브. 흔히 IPM1이라 불린다. 전작에서는 하이엔드급 탱크였지만 본작에선 미들급으로 내려왔다.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으로 M1A2 M1A1HC같은 하이엔드 탱크와 조합해 고기방패겸 딜링보조로 쓰인다. DLC#3 베타(v603)에서 가격이 80포인트로 오른 덕분에 상향먹은 K1과 비교하면 안습이지만 여전히 좋은 미들급 전차다. 그러나 가성비면에서 좋은 편이 아니라서, 대전차전은 M1A1 이상의 탱크에게 맡기고, 차량이나 IFV는 M1에게 맡기는 추세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사거리가 조금 짧은것이 단점.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주포를 120mm로 바꾸고, 광학장치를 개선한 전차. 전작에서는 나토 끝판왕급 탱크였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미들급으로 내려왔다.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 AP가 19라서 슬슬 대전차전이 가능해진다.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DU 장갑재를 적용해서 방어력을 향상시킨 M1A1, AP도 1 올라갔다.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최강전차의 자리를 전작의 T-80U 에게서 뺏었으며 이 게임 스펙 끝판왕 전차의 영광을 나토에게로 돌린 전차. M829A2를 쓰는지 모든 탱크 주포중에서 AP가 24로 제일 높다. 거기다 정면장갑또한 22. AP는 한번 너프먹었는데도 저렇다.[6] 하지만 맹신해선 안되는게 소련의 하이엔드급 전차도 만만치 않은데다 Su-27M이 갑툭튀해서 쏘고 튈수도 있다...AP가 24기 때문에 장거리 전차전에서는 가장 좋다. 그러나 너무 비싸다. 잘 보호하도록 하자.



  • 해병전차 트리
  • M48A5 USMC (25) (미 해병대 M48A5)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쓸 이유따윈 전혀 없다.
  • M60A1 USMC (35) (미 해병대 M60A1)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마찬가지로 쓸 이유따위 없다.
무장)105mm M68 주포 / M2 Browning MMG
스태빌라이저 애드온 버전. 기동간 사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image]
무장)105mm M68A1 주포 / M2 Browning MMG
반응장갑을 장비한 M60A1. 미국 해병 전투단의 가장 쓸만한 기갑 전력이지만 하지만 스탯은 상당히 부실해서 레드포의 해병 덱에서 불러올 수 있는 전차들과 1:1 붙을 수 있으며 그 위의 포인트대 전차로 적이 등장하면 한발 쏘지도 못하고 그냥 폭죽으로 산화한다(...) 여러모로 아래의 M1A1 HC의 고기방패 노릇을 하거나 전차의 측, 후면을 때릴 수 밖에.
캠페인에선 나름 유용하다.부산 포켓에서 얘를 잔뜩 상륙시키면 북한군은 쭉쭉 밀릴 뿐이다.
무장)120mm M256 주포 / M2 Browning MMG / M240 MMG
걸프전 이후 도입된 해병대용 에이브. 어째서인지 프로토타입이다. 미군 2위 스펙을 가진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해병덱에서 튀어나온다. 해군 카테고리에서도 불러올수 있어 미군 해병 덱에서 전차 란에서 3대, 해군 란에서 3대 도합 6대나 뽑을 수 있는 점도 이점. 덕분에 다른 팩션의 유저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중 다만 25포인트 차이 치고는 M1A2와의 차이가 제법 큰편이라 해병덱에서 위의 M60A1 ERA의 보호를 받으며 뒤에서 갈겨주면 된다..

1.5. 정찰(REC)


  • 정찰보병
    • 수색분대
무장)CAR-15 돌격소총 / Carl Gustav M2 LAW / M240 SAW
그 유명한 레인저 연대다. 전작에 비해 뭔가 시원찮은 대접이었으나 칼 구스타프의 버프, DLC3에서 충격 정찰보병이 일괄 10명으로 증가하는 등의 패치로 레인저의 유명세에 걸맞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블랙호크를 타고 미군의 갬성을 느껴 보자.



[image]
  • (DLC) Cavarly Scout (15) (기병정찰대) - 정규보병
무장)M16 돌격소총 / M47 Dragon II SACLOS ATGM
전작의 산악 보병의 대체유닛. 단거리 ATGM으로 무장했단 면에선 특이하지만 그게 M47 드래곤인데다가, 심지어 ATGM 차량조차 똑같이 드래곤이다. 다행히 가격이 다른 5인 상비군 정찰병과 동일한 15포인트라서 쓸대없이 비싸거나 한건 아니다. 어쩌피 15포인트짜리 5인 상비군 정찰병들은 전투에 참가하지 않고 수풀에 숨어서 시야 서틀하는 것이 전부이고 프랑스의 Hussard '85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다들 사거리도 AP도 처참한 구형 LAW를 사용하니 사거리라도 1575m로 긴 드래곤 정도면 평균 이상이긴 하다.



  • 특수부대
무장)AKM 돌격소총 / 40mm Hawk MM1 유탄발사기 / Stoner 63 SAW
무장이 독특하다. 제작진들 말에 의하면 네이비 씰들은 깊은 정글 속에서 적 노획화기와 중화기를 들고 대보병전을 벌여야 제맛이라고 한다. 보병에게 강한 특수부대지만 어차피 상대가 리검이라면 답이 없다. 역시 공병도 답이 없긴 마찬가지. 엘리트 정찰보병이기에 분대원이 10명이라는 점과 저렴한 동원비용 덕분에 대보병용으로 매우 많이 쓰였는데, DLC3에선 10포인트나 올라 35포인트가 되어버렸다. 네이팜을 든 특수보병이 없는 블루포는 원산항 같은 맵에선 얘를 묶어서 써야 한다. 스페츠나츠와 비빌 정도는 되기 때문.



스치면 터진다.
무장)M2 Browning MMG / M240 MMG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무장이 미니건이라 적 척후보병과 1:1로 마주치면 사살까지는 못해도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달리 격퇴가 가능하다. 단, 미니건답게 탄약소모가 많아서 몇차례 연사하면 바닥난다.
무장)40mm Mk19 유탄발사기
지프 트리가 정찰 쪽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면 험비 트리는 정찰능력보다는 공격능력이 좋아 위력정찰에 사용된다.
유탄발사기를 달고 있어 화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스치면 터진다..



  • V-150 20mm (20) (V-150 20mm 기관포 탑재형)
무장)20mm HS.820 자동기관포 / M60 MMG
  • LAV-25 Scout (20) (LAV-25 정찰형)
무장)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 M240 MMG



  • APC/경전차 트리
  • M114A2 (20) (M114A2)
무장)20mm HS.820 자동기관포
무장)152mm M81 주포 / M2 Browning MMG
기관총좌 장갑판 개수를 받은 셰리던. HE가 5라 보병 지원에 탁월하다. 쓸데없이 TTS 쓰지 말고 이걸 쓰자. 맵에 잔뜩 깔아놓고 깔짝거리거나 침투를 시도하는 보병이 있다면 본때를 보여주도록 하자.
무장)152mm M81 주포 / Shillelagh-C SACLOS ATGM / M2 Browning MMG
광학장비를 개선한 셰리던. 실레일러 미사일을 쓸 수 있다. 가성비가 나빠 잘 쓰이진 않는다.



  • 기병전투차 트리
브래들리 정찰버전. 항속거리, 시야, 탄약량이 많아진 대신 수송능력이 거세되고 가격이 비싸졌다. 전 시리즈 전부 TOW 미사일 12발과 부쉬마스터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시야를 이용, 대전차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다만 팩트의 하이엔드급을 상대할려면 M3A2를 써줘야 할만하다.
무장)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토우 따위를 쓸 이유는 없다.
무장)I-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NBC 방호 필터 추가형. 전작에선 TOW 2를 사용했으나 I-TOW로 전환되었다.
무장)TOW 2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장갑 강화형. 본편에 처음 나온 최신 브래들리로 장갑이 약간 늘어나고 TOW 2로 무장했다. 좋은 시야를 이용해서 숲 속에 숲어서 안심하고 있는 팩트 전차 뚜껑 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이 폭리 수준이다. 대신 적 전차 사거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토우 2가 무려 12발이라 전투 지속성도 좋지만 비싼 감이 있다.



  • 정찰헬기
    • OH-58 카이오와 트리
무장)7.62mm 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그냥 정찰헬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무장)M2 Browning MMG / 70mm FFAR 로켓 포드
12.7mm 동축 기관총과 70mm 로켓 포드로 무장 하였다. 정찰성능은 아래의 워리어와 똑같이 뛰어남이다. 다 필요없고 정말 순수한 시야만 필요 하다 싶으면 이걸 쓰자. 로켓이 7발이라 돌아다니다 만난 보병 1분대 정도는 지울수도 있다.
무장)AGM-114A Hellfire SALH ATGM
한때 NATO 하늘의 주력 눈이었으나, 아래 끝판왕의 등장으로 카테고리 B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순수한 정찰헬기 목적이라면 이쪽이 더 싸고 좋다. 장착된 헬파이어 4발은 서비스.



  • 중/대형헬기
무장)40mm M75 유탄발사기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70mm FFAR 로켓 포드
헤비호그의 강화판. 해병대, 공수 전용으로 기관포가 아니라 고속유탄발사기와 로켓을 싣고 보병과 경장갑 유닛을 갈아버리는 화력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롱보우가 너무 비싸므로 얘를 넣어놓고 잔뜩 굴리도록 하자.



[image]
무장)30mm M230 자동기관포 / AGM-114C Hellfire SALH ATGM
그 유명한 아파치 롱보우 되시겠다. 무려 16발의 헬파이어를 들고 나온다. 충공깽. 엄청나게 강력한 헬기이긴 하지만 정찰헬기로 쓰기엔 너무 비싸고 귀하신 몸. 보통 헬기 운용덱에서 다른 헬기들의 시야를 확보하면서 헬파이어의 비를 쏟아붓는 용도다. 로켓포드 대신 헬파이어를 장착했기 때문에 헬파이어가 다 떨어지면 고자가 된다. 2발을 살보로 동시에 꽂아넣기 때문에 어떤 전차든 대번에 조져버릴 수 있지만 그만큼 헬파이어가 빨리 떨어진다는 뜻이라... 대신 제 몸값 수준의 고급 전차 몇 대만 갈아버리면 이후 시야 셔틀만 하고 다녀도 제 할 일 다한 유닛. 30미리 기관포도 달고 있어서 팩트의 괴물 공격헬기가 아닌 수송헬기 급은 제압해버릴 수 있다. 그러나 대공미사일이 달린 게 아니라서 아쿨라나 Ka-52등은 피해야 한다. 헬파이어가 16발이라 모두 다 쓰고 재보급 받으면 연료, 기관포 제외 6000 보급품을 먹는다. 즉 2대 모두 다 쓰고 재보급 시키면 FOB 하나가 모두 오링 나버리는 셈, 재보급을 할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몫이다. [
근데 이걸 이용하는 유저들 중에 요놈을 마이크로 컨트롤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이런 걸 당하면 제대로 짜증난다. 헬파이어의 사거리가 2800m라서 적외선 유도 대공 미사일이나 사거리 2800m 미만의 방공화기는 역으로 따먹히는데다가, OH-58C/S나MH-60 DAP라도 같이다니면 전투기로도 잡기가 애매해진다. 거기다가 게임 내 등장하는 헬기 중 유일하게 지상공격에 FnF가 붙어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면, 마이크로 컨트롤로 방공망 2800m까지 접근해서 헬파이어를 날리고 뒤로 빠져버리면 롱보우는 도망치고 헬파이어는 그대로 날아와 적에게 꽃히기 때문에 방공망은 대응도 못하고 녹는다. 거기다가 엄폐를 시켜 적 시야에서 주기적으로 사라져도 헬파이어는 계속 날라온다! 하지만 퉁구스카, 크로탈 같은 사정거리가 3킬로미터를 넘어가는 대공 유닛 앞에서 그러다간 말 그대로 포인트 상납이니 눈치보면서 해야하며 상대가 중저가 항공기를 롱보우에게 내던지는 경우[7]도 많으니 아군 방공망 위에서 놀아야 한다. 여담으로 맵의 지형을 잘 타는 연습을 해도 된다. 산맥이 많은 맵이라면, 언덕을 타고 고개를 빼꼼 내미는 롱보우는 그야말로 악몽이다. 시야도 뛰어남이라 언덕 아래의 모든 것이 다 보이며, CV 위치를 들키는 순간 지옥불 미사일을 맞고 개발살나거나 포탄이 날아온다. 장갑도 1 붙어있고 체력도 8이라 북두신권 같은 중방공이 아니라면 한 방 정도는 버텨준다.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거슬리며, 미사일을 맞춰 딸피를 만든 롱보우가 잠시 후 풀피로 다시 빼꼼 하고 고개를 내밀면 뒷목을 잡고 쓰러질 것이다.

1.6. 차량(VHC)



1.6.1. 수송차량


해병대의 LAV-25는 수송차량에서 화력지원차로 변경되었다.
  • 트럭/장륜 장갑차
지휘 및 정찰보병 탈것이다.



[image]
무장)M2 Browning MMG
드디어 험비에 기관총이 달렸다.



[image]
무장)M240 MMG
정찰보병들이 타고 나올 수 있는 정찰 차량. 정찰보병은 전방으로 보내고, 얘네도 곳곳에 뿌려놓으면 된다.



  • APC
무장)M2 Browning MMG
평범한 알루미늄 깡통.
무장)M2 Browning MMG
A1에서 정면장갑과 측면이 1씩 보강된 버전. 보병이나 장갑차와 상대로 최소한의 방호력을 보장하나, 그에 따라 도하가 불가능해진다.[8]



[image]
  • M113A1 Dragon (5) (M113A1 드래곤 탑재형)
무장)M2 Browning MMG / M47 Dragon SACLOS ATGM
차장 해치에 M47 드래곤을 추가로 거치한 M113A1. 기병 정찰대 전용이다.
  • M113A3 Super Dragon (10) (M113A3 슈퍼 드래곤 탑재형)
무장)M2 Browning MMG / M47 Super Dragon SACLOS ATGM
차장 해치에 슈퍼 드래곤을 추가로 거치한 M113A3. 브래들리가 라이플맨 전용으로 바뀐 뒤, 대전차전이 가능한 강철 깡통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뽑을 이유가 생겼었는데, M113A1 Dragon과 함께 DLC#1에서 새로 추가된 기병 정찰대 전용으로 바뀌었다.
무장)M2 Browning MMG / M60 MMG / M60 MMG
기관총을 주렁주렁 달고 포방패를 추가한 M113A1 베트남 현지 개수형. 기병정찰대 전용 차량으로 정찰 기능도 달려있다.



  • 해병 IFV
무장)M2 Browning MMG
무장)40mm Mk19 유탄발사기 / M2 Browning MMG
현재는 AAV7A1라고 불리는 차량. LAV-25가 화력지원차량이 되며 해병대의 주력 탈것이 되었다. 미 해병대의 빛과 소금. 유탄기관총을 달고 있어 산지 보병전투에서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잘 컨트롤해서 상대 보병을 털어먹도록 하자.



  • 육군 IFV
전작에선 개나소나 타고 나왔는데 이젠 라이플맨 전용이라 보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WRD특유의 슬롯부족 현상까지 합치면.. 그래도 패치로 가용량이 많이 늘었다
[image]
무장)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소련의 BMP 시리즈에 대항하는 양적 주력.
무장)I-TOW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전작에선 무장이 TOW 2였는데 그건 A2로 넘어가고 I-TOW로 바뀌었다. 깨알같이 증가하는 기관포의 AP와 정확도가 일품(...).
무장)TOW 2 SACLOS ATGM / 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이전까지는 브래들리의 방어력이 BMP에 비해 엇비슷하거나 약간 부족했는데, 이 기종은 TOW 2까지 달면서 방어력이 압도적이다. BMP-2의 기관포를 막기 위해 전면뿐만 아니라 측면에도 증가장갑을 둘러 방호력을 30/14.5mm로 끌어올린 사양이기 때문. 워게임에선 일반적으로 개량형은 위장색을 바꾸는 것으로 구분했으나, M2A2는 주개량점인 증가장갑으로 쉽게 구별해낼수 있다. 레드포 핀란드의 KT 장갑차는 부쉬마스터 II를 써서 AP가 4인데 이건 3이다.심지어 KT가 연사속도도 더 빨라졌고 이미 고증은 개나 줘버렸다.

1.6.2. 대전차 차량


무장)106mm M40A1C RR 무반동총 / M60 MMG
타 국가와 다르게 대보병용인 듯 하면서 106mm 대전차고폭탄을 써서 관통력이 15나 뜬다. HE도 3이나 되어서 보병이나 스팸전차까지 상대가 가능하다. M163 CS, 공병전차까지 넣고도 차량 탭에 뭘 넣고 싶다면 넣어주자.




  • ATGM 지프
토우 지프는 매우 싸니 손실률 생각없이 별 부담없이 뽑으면 된다. 문제는 TOW-2 험비는 안 싸다는 거.
[image]
  • M151A2 TOW (20) (M151A2 TOW 탑재형)
무장)TOW SACLOS ATGM
토우 2 험비가 있는데 토우 따위를 쓸 이유는 없다.
  • M151A2 I-TOW (30) (M151A2 I-TOW 탑재형)
무장)I-TOW SACLOS ATGM
I-TOW 역시 별로다.
무장)TOW-2 SACLOS ATGM
토우 2기 때문에 위력이 쎄다. 미국은 대전차보병이 없어서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8발이나 들고 있어서 전투지속능력도 꽤 된다.




  • ATGM 장갑차
무장)TOW SACLOS ATGM
M113에 TOW 미사일을 올린 대전차 차량. 토우라 안 쓴다.
무장)I-TOW SACLOS ATGM
I-TOW를 쏘는 M113 기반 대전차 차량. 딸랑 토우 발사관 하나 올린 M150과는 달리 카와이이한 2연장 포탑이 달려있다.
무장)TOW 2 SACLOS ATGM
TOW 2를 쏘는 M901. TOW 2를 12발이나 달고 오는 흉악한 녀석이지만 실제로는 안 쓰인다. 미국 자체가 대전차 능력이 뛰어난 팩션인 것도 이유지만, 단순히 TOW 2만 쏠 수 있는 이 녀석과 달리 같은 양의 TOW 2를 탑재한 건 물론이고 수송용, 정찰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다가 25mm 기관포까지 달린 A2 브래들리 시리즈가 있기 때문. 물론 몇몇 부분은 M901A1이 조금 더 낫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브래들리가 우위에 있다.




[image]
무장)I-TOW SACLOS ATGM
M901의 망치대가리 포탑을 단 LAV. 미국 해병덱의 대기갑 대전차 차량 1호. I-TOW 를 달고 나오며 빠른 속도와 LAV 차체라 수륙양용까지 가능해 홍길동 마냥 쏘다닐수 있다. M60 시리즈를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 딜 꽂아 넣어주면 은근 쏠쏠하다.

1.6.3. 화력지원차량


  • 화력지원차(궤도차량)
  • M163 CS (20) (M163 CS)
무장)20mm M61A1 Vulcan 개틀링 기관포
탄약이 오링나기전까지 사격이 멈추지 않는 발칸의 특성에 힘입어 경차량이나 보병제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20포인트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장갑수치가 없다시피 하니 사용시 잘 숨겨두면 좋다.
  • COMVAT (30) (COMVAT) - 프로토타입
무장)45mm COMVAT 자동기관포
경악스럽게도 45mm 기관포 무장 브래들리다. 미사일이 없지만 명중률이 70%이기 때문에 왠만한 장갑차들은 밥 먹듯이 딸수 있다. 하지만 타국가 장갑차 대비 낮은 연사력과 부실한 장갑등의 문제로 M163이나 공병전차에게 밀린다.




  • 화력지원차(장륜차량)
  • V-150 76mm (20) (V-150 76mm 탑재형)
무장)76mm L23A1 주포 / M60 MMG
전편까지는 정찰차량이었으나 RD에서 화력지원차량이되었다.
  • V-150 90mm (20) (V-150 90mm 탑재형)
무장)90mm Cockerill Mk.3 주포 / M60 MMG
전편까지는 정찰차량이었으나 RD에서 화력지원차량이되었다. 얘네를 뽑을 바에는 전차탭에서 M8을 뽑아오자.
무장)25mm Bushmaster 자동기관포 / M240 MMG
전작에선 해병을 수송해줬건만 본작에선 수송도 못하는놈이 되고 말았다. 유겐트 말로는 쪼끄만 LAV에 15인 분대를 쑤셔박는게 말이 안 된다나. 거기에 심지어 탄약수도 보병수송이 가능한 브래들리보다 적다. 해병덱이라서 브래들리를 못 쓸 때 25mm급이 필요하다면 써...볼까? DLC3 패치에서 가격 할인을 받아서 현재는 25로 변경이 되었다.




  • 화염방사차량
무장)M10-8 화염방사기
그냥 불방차다. 팩트가 인해전술을 사용하거나 시가지에 짱박고 안 나온다면 불지옥을 만들어주자.
무장)M10-8 화염방사기 / M2 Browning MMG
화력은 화끈한데 베이스가 M48인 덕분에 보병에게 선빵맞으면 그대로 황천행인지라 쓰기 힘들다. 전작에서도 안 쓰였지만 고성능 대전차 화기가 넘쳐나는 본작에선...레드포 화염방사 전차는 주포까지 달고 나오기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




  • 공병전차
무장)165mm M135 주포 / M2 Browning MMG
M60 패튼 기반 전투공병전차. 전작에선 사거리 짧은 곡사포 판정이였는데 본작에서는 전차포 판정이다. 패치로 사거리가 1050미터로 짧아진 대신 연사력이 올라갔다! 덕분에 높은 고폭수치와 빠른연사력으로 보병은 직격당했다간 순식간에 삭제 당하거나 실신이 떠버리고 그대로 맞기만 한다. 여러모로 부실한 미국 보병진을 커버해주는 녀석.

1.7. 헬기(HEL)



1.7.1. 수송헬기



  • 육군헬기
무장)M60 MMG
귀여운 휴이.
무장)Twin M134 Minigun MMG
블루포 헬리본의 영원한 아이돌, 빠른속도, 쓸만한 착륙속도. 쓸만한 몸빵, 쓸만한 항속거리. 트윈 미니건의 화력이 제법 쏠쏠해서 방공 헬기끼리 싸우고 남는 잔여 헬기간의 교전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 레인저 등을 태우고 이리저리 날아다니자.



  • 해병헬기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해병대판 블랙호크인데...블랙호크보다 느리다. 미니건도 한정뿐. 가능하면 블랙호크 쓰고 블랙호크를 못쓸때 차선책으로 쓸 수 있다.



  • 대형헬기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치누크랑 거의 같은데 덩치는 대형이고 체력이 2 낮다. 그래도 5포인트 더 싸서 치누크보단 낫다. 네이비 씰 전용이었으나 패치로 델타포스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무장)7.62mm M134 Minigun 개틀링 기관포
전작과 마찬가지로 항속거리는 무지막지하지만, 아무도 안쓰는 잉여 유닛이 됐다. 누가 먼저 착륙하느냐의 싸움인 헬리본전에서 버벅거리며 멍청하게 구는 치누크는 도저히 쓸데가 없다. 장거리 침투는 블랙호크도 할줄안다. 치누크를 탈 수 있는 보병들은 전부 잉여라서 치누크와 같이 묻혔다. 그래도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7.2. 공격헬기


  • 유탄
무장)40mm Twin Mk19 유탄발사기
달라면 못 달 건 없지만 리틀버드의 무장치고는 상당히 마이너한 편에 속하는 트윈 Mk.19 고속유탄기관총으로 무장했다. 카이오와와 함께 다니며 집안 단속 하는 용도.



  • 호그 건쉽 트리
    • 로켓
무장)70m FFAR 로켓 포드
  • 로켓+유탄
무장)70m FFAR 로켓 포드 / 40mm M75 유탄발사기
정면의 유탄발사기에 그려넣은 상어 아가리 마킹이 참 인상적이다. 서포트덱의 주력 헬기. 의외로 스팸 전차까지는 학살 가능하다. 값이 싸다보니 그냥 버리는 셈 치고 적 후방에 침투시켜서 운 좋으면 포병을 학살할 수도 있다.



  • 코브라 건쉽 트리
코브라 시리즈들이 전작보단 저렴해졌지만...F형조차 겨우 I-TOW를 쓴다는 점이 좀 골때린다.
  • 로켓
무장)Twin M134 Minigun MMG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70mm FFAR 로켓 포드
로켓을 잔뜩 들고 있다. 후방에 보병이 침투해서 나댄다면 얘를 보내 보자.
  • 로켓+ATGM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TOW SACLOS ATGM
미니건을 20mm 기관포로 교체한 버전. 근데 미사일이 그냥 토우다. 쓸 수가 없다..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I-TOW SACLOS ATGM
헤드업 디스플레이,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같은 현대화 개수를 거친 코브라. I-TOW라 뭔가 약하다..



  • 아파치 트리
무장)30mm M230 자동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AGM-114A Hellfire SALH ATGM
무기가 헬파이어A로 너프당했고 15원 저렴해졌다. 현실처럼 롱보우 아파치랑 같이다니면서 적 기갑을 갉아먹는 식으로 운용되었으나, 굳이 아파치를 한꺼번에 서너대씩 굴리는 양반들이 거의 없는지라 얼마 안 가 롱보우 아파치에게 묻혔다. 거기에 110포인트에 똑같은 헬파이어 A 들고 나오고 기관포도 더 달린 MH-60로 인해 망유닛취급을 받아 외면받았다. 패치로 MH-60이 헬파이어가 날아가서 어느정도 회복한 듯. AH-1W의 TOW2와 다르게 헬파이어는 SALH이라 SACLOS인 TOW2와 달리 탄속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롱보우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헬파이어 재보급을 엄청 퍼 먹으니 대량으로 굴리려면 FOB 관리를 잘 하거나 기관포 셔틀로 밖에 써먹을 수 밖에 없다.



  • 해병 건쉽 트리
    • 로켓+ATGM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TOW SACLOS ATGM
ATGM 장착량은 8발이지만 그냥 TOW를 70포인트나 주고 굴려먹긴 좀... 특이점은 5팩이나 사용 가능한대 10 Vs 10 에서 이걸 전부다 채워넣고 적 베이스로 밀어 넣는 헬리본을 하는 미친놈이 흔치 않게 목격된다.[9] 성공해서 적베이스에 알박기를 한다면 최고의 이득이지만 그게 실패한다면 3150점을 헌납하는거니...하는 놈이 있다면 성공하기를 빌어야한다. 꼬라박이 아닌 정상적으로 운용한다면 많은 수를 이용해서 상륙 엄호를 해주거나 미 해병덱의 부족한 대기갑 ATGM의 한줄기 빛이 된다. 스팸 전차정도는 로켓으로 잘근잘근 씹어먹고 중저가 전차는 토우로. 하이엔드는 무리지만 최소 매버릭 장착 함재기가 재정비를 마칠때 까지 시간 벌이용은 된다.
  • SEAD+ATGM
무장)20mm M197 개틀링 기관포 / AGM-122 Sidearm 대레이더 / TOW 2 SACLOS ATGM
무장이 TOW-2이다. 과거에는 대레이더 대신 충격과 공포의 사이드 와인더 2발을 장착했는데 2발이라 전투 지속력이 후달려 묻혀버렸다. 패치로 소련의 Ka-52처럼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비했는데 위력이 상당히 구려서 장갑이 3 이상인 방공차량이 있으면 2발을 맞춰야 하며 스텔스도 떨어짐이라 Ka-52처럼 운용하긴 힘들다. 그냥 슈퍼코브라에 사이드암이 덤으로 따라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굳이 사용법을 찾자면 초반 대규모 헬리본 강하를 끝내고 남은 수송헬기 및 무장헬기들을 앞세워 고기방패 삼아 그 틈에 섞여 쉴카 따는 정도? 초반이니 잘만하면 오사나 크로탈의 메이드 인 차이나 버전인 훙치-7 정도까지는 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현대화 개량형인 슈퍼코브라이기 때문에 엔진 성능은 기가막히게 좋아서 출력하나는 끝내준다. 인게임내 속도가 350Km/h 로 나타나는건 이때문이다. 속도를 이용한 기동전은 펼치기 좋으니 잘 활용해보자. 일각에서 원본 AH-1W는 헬파이어를 사용가능한데, 여기서는 슈퍼코브라는 왜 헬파이어를 주지 않냐고 불만을 표하나, 어차피 원본도 걸프전까지는 완전히 독자적으로 헬파이어를 운용 못해 당시에도 노땅 취급을 받던 OV-10 브롱코가 일일이 유도를 해줘야 했던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감이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 ATGM
무장)AGM-114A Hellfire SALH ATGM
80포인트짜리 헬파이어 셔틀. 해병덱인데 헬파이어가 필요하다면 쓰자. 맞기만 한다면 어지간한 고 포인트 전차도 고철과 점수 포인트로 산화한다(...) 대신 반드시 사격 금지를 걸고 목적지에 완전히 도착,수평을 유지하고 정찰까지 완벽하게 완료 된 상태에서 쏴야 한다. 안 그러고 일반 코브라 토우 날리듯이 러닝슛을 시도하면 피같은 헬파이어가 이상한 곳에 박히니 유의.(...) 애초에 이놈은 원래 해상작전헬기지 대전차헬기가 아니다. 헬파이어도 원래 해상전 탭에 있는 SH-60B ASM의 AGM-119 펭귄의 대체재로서 채택된 물건이다.[10] 당연히 헬파이어 운용을 위한 전문적인 사통장치 없이 쏘기 때문에 이동간 명중률이 낮은 것은 당연지사. 최근 미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MH-60S 형 같이 최신예/최첨단 장비로 가득찬 초호화 에디션이라면 모를까... 또한 육군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헬파이어 미사일은 재보급 시 보급품을 들이 마신다는 걸 잘 알아두자. 고증오류가 하나 있는데, SH-60 시호크 시리즈는 최신형인 MH-60S형 이전까지 LAMPS III 규정에 의거, 후방 랜딩기어가 13피트 앞으로 이동해서,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블랙호크 패밀리와는 다르게 뒷바퀴가 꼬리날개 쪽이 아닌 동체 쪽에 있다. 근데 여기 안에서의 모습은 그냥 일반적인 블랙호크. 여기서 유겐의 귀차니즘을 또 엿볼 수 있다...이는 해상전에서 대함헬기 카테고리에 있는 SH-60B ASM도 마찬가지.



  • 대공헬리콥터
무장)FIM-91A Stinger 적외선 SAM
스팅어를 장착한 방공헬기. 체력이 겨우 4칸에 스팅어는 4발이라 명중률을 생각하면 몰려오는 수송헬기 격추에 좀 애매하고 무엇보다 스팅어의 사정거리 문제로 중국 방공헬기에 발리는 게 일. 이거 2대보다 중국 방공헬기가 훨씬 낫다고 하지만 45포인트라는 싼 가격으로 승부할수 있다. 무엇보다 나토군에서 유럽방위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대량으로 동원할수 있는 방공헬기 라는게 포인트... 서포트덱이 쓸수 있는 헬기라서 초반에 기승전 헬리본 싸움 때 아군 지원을 위해 14대를 산개해서 들이밀어보면 충공깽에 빠지는 적을 보게 될것이다. 10 vs 10 에서는 사실상 필수인 전략이니 미국이라면 한명쯤은 이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소련은 하인드라 버겁긴 하지만 물량으로 밀면 등가교환은 가능하다. 얘를 던져서 아쿨라나 Ka-52를 잡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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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60 DAP (65) (MH-60 DAP) - 프로토타입
무장)30mm Twin M230 쌍열자동기관포 / Twin M134 Minigun MMG / FIM-91C Stinger 적외선 SAM
특수부대 화력지원용으로 만들어진 블랙호크 계열기. 초기 무장은 30mm 트윈 M230 체인건, 7.62mm 트윈 미니건, AGM-114A라는 구성. 이놈이 더 비싼 가격에 같은 헬파이어 A를 들고오는 아파치 A를 묻어버렸다. 이놈의 애매한 포지션은 유진에서도 파악하고 있었는지, DLC#3에서 헬파이어가 철거되고 스팅어C로 변경되었다. OH-58에서 체력과 무장, 항속거리가 보강된 강화판 방공 헬기가 탄생했다는 평가. 가격도 60포인트로 내려가 굴리기도 덜 부담스러워졌다. 초반 헬리본 싸움 시 주력 방공헬기로 쓰인다. 기관포가 아파치의 그것이라 차량도 어느 정도 잘 때려부순다.

1.8. 항공(AIR)


지상공격기들은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훌룡한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하이~하이엔드 제공기는 미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평범한 수준이다.
미제 전투기들의 대공기총인 M61A1 Vulcan의 경우, 준수한 명중률과 다른 국가의 기총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연사력에 힘입어 적 항공기의 꼬리를 물고 기총사격시 단거리 미사일에 준하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지대공 버전 발칸도 근거리에선 최강의 탄막 화력을 자랑하는 만큼 원본도 같은 원리를 따르는 것 같다.
톰캣이 NAVAL 카테고리로 떠나버렸다가 돌아왔다!!! 이 톰캣 덕분에 미국 해병덱의 항공 상황은 숨통이 트인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 F-4 트리
    • 제공기(SemAct+IR)
무장)AIM-9F 적외선 AAM / AIM-7E Sparrow 반능동레이더 AAM
뭔가 익숙해 보이는가? 그렇다. 이 놈은 전작에서 네이팜 들고 멀티롤 뛰던 그 놈이다. WRD에 와서 구형 사이드와인더에 구형 스패로우로 무장이 변경되었다. 패치 이후 스패로우가 4발로 버프되었다. 체공시간이 길고 65포인트 치고는 상당히 충실한 무장이지만 하이엔드급에 비벼보기는 어렵다. 75포인트로 너프되었다. 그래도 특성화덱에서는 엘리트로 3기가 나오기 때문에 장거리 FnF를 장착한 기체와의 헤드온 상황만 피하면 지상공격기나 아군항공기 엄호용으로는 빵빵한 무장을 바탕으로 가격대비 상당한 위력을 과시한다. 그렇다고 숙련도를 낮추면 그냥 쓰레기가 되니 반드시 엘리트로 뽑아야 한다. 긴 체공시간과 우수한 항공탐지능력 덕에 적기의 후방침투를 경계하는 항공초계용으로도 쓸만하다. 하지만 넣을게 많은 미국 항공탭에 들어갈 자리는 없다. 부산 포켓에서 등장하는데, 얘를 잔뜩 띄워서 하늘을 지배해 보자.
  • 멀티롤(네이팜+IR)
무장)340kg Mk 77 네이팜 폭탄×8 / AIM-9L 적외선 AAM
네이팜탄 8발을 장비한 팬텀기. ECM이 30%라 생환율도 그럭저럭 되는 편. 적 보병이 시가지나 숲에 뭉쳐있다면 던져보자.



  • 제공기 트리
    • SemAct+IR
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IM-9L 적외선 AAM / AIM-7E Sparrow 반능동레이더 AAM
숙련도를 주고 데려오면 쓸 만하다. 다대다가 아닌 1:1 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하이엔드가 아닌 적당한 값의 적절한 성능의 항공기가 필요한데 이런 SA속성의 제공기는 정예병으로 2대씩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가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 레이더+IR
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IM-9M 적외선 AAM / AIM-120 AMRAAM 레이더 AAM
암람 4발, 사이드와인더 4발을 갖춘 하이엔드급 제공기, 원래 무장량이 좀 더 많은 거 빼고는 F-16C 블록 52에 비해 포인트값 한다고 하기 힘들었으나, DLC 1패치가 나오면서 ECM이 50%로 버프. 하늘의 제왕 자리를 되찾았다. 그래도 스텔스, 선회반경 등을 따져보자면 다른 덱의 하이엔드 기종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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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IM-9M 적외선 AAM / AIM-120 AMRAAM 레이더 AAM
미국에 추가된 항공기. 40%라는 적절한 ECM와 무장, 가격으로 F-15A형과 C형의 중간지점을 때워주는 역할을 한다. F-15C보다 선회반경이 더 작은 300이라 소규모 선회전에 나쁘지 않긴 하지만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의 덱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하이엔드인 F-15C보다 10pt 밖에 차이가 안 나는 애매한 가격도 문제지만 숙련병 2기로 나오는 치명적인 문제점 때문에 숙련도(명중률 보너스)가 생명인 제공기로써는 그야말로 실격점이라고 할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 그 명성에 맞지 않은 빈약한 제공권을 가지게 된 원인이다. 공수덱을 쓰면 숙련도가 오르기 때문에 꽤나 강력해지긴 한다만..이런 문제 때문에 뛰어난 공격기들 덕분에 안그래도 부족한 항공탭을 희생하면서까지 F-15C 최정예 1기씩 2팩을 쓰거나 노라드 덱에서 선회반경은 처참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F-15A보다 좋은 무장 구성을 갖춘 CF-18 Hornet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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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IM-54 Phoenix 레이더 AAM / AIM-9L 적외선 AAM
빼앗겼다가 다시 돌아왔다! 피닉스는 4발로 2발 뺏겼지만 그 자리를 사이드와인더로 때웠다. 장거리 방공기 답게 전형적인 로또기인데, 잘 키워서 숙련도만 높아지면 쏘면 무조건 맞는 희대의 저격수가 탄생한다. 한 번 락온하고 발사하면 피닉스를 2발씩 발사하는데, 2대를 동시에 이용해서 2+2발 쏘고 뒤로 다시 2+2발 쏘는 형식으로 운용하자. 우선적으로 적 공격기를, 그리고 상공을 회전하면서 초계비행하는 적 전투기를 잘 요격해주는 게 주된 임무다. 만약 적 전투기가 톰캣을 보고 요격하러 온다면 생각따위 하지말고 바로 아군 방공구역으로 튀자. 숙련도가 높으면 맞다이 처봐도 어느 정도 승산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40%밖에 안 되는 피닉스 명중률로 정면 맞다이는 너무 무리다. 사거리도 10Km가 넘지만 처음엔 숙련도가 낮기때문에 10Km 밖에서 저격할시 적 항공기가 ECM만 제대로 달려있다면 전혀 맞지 않으니 컨트롤이 필요하다. 이번 네덜란드팩 패치때 대규모 공군패치중 일환으로 너프를 당했는대 기존에 기간병 2대를 뽑을수 있던걸 신병 2대로 바뀐것이 그 내용이다. 그결과 명중률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맞출려면 사인드와인더 사정거리에 들어가야 겨우 맞추는 수준... 결국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다시 스리슬쩍 기간병으로 다시 바뀌었으나 1팩에 1기가 되었다. 그러나 로또기라도 피닉스 미사일의 HE는 8로 엄청나기 때문에, 만약 아군 상공에서 톰캣이 죽치고 있다면 적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확률이 낮더라도 일단 맞는다면 빈사확정이고, 지상에서 항공기를 노리는 흉악한 패트리어트나 호크 등에 갈려나가거나 기관포에 긁혀도 추락이기 때문.



수직이착륙 기능이 반영된 것인지 보급 속도가 타 기종에 비해 체감상 빠른 대신 탑재량이 적은 편.
  • 고폭탄+IR
무장)30mm Twin ADEN 30 자동기관포 / 500kg Mk 83 항공폭탄×2 / AIM-9J 적외선 AAM
60포인트에 500kg 폭탄을 2개와 사이드와인더 2발을 가지고 나온다. 폭장 성능은 포인트 대비 평이한 편이고 재보급이 빨라서 싼맛에 쓸만하다. 특성화 덱에서는 엘리트로 2대가 가능하며 속도가 가장 느린 600km/h에 기관포도 1000rpm의 30%명중률이라 헬기와 보병의 후방침투 방어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 로켓+IR
무장)30mm Twin ADEN 30 자동기관포 / 70mm M151 Hydra 로켓 포드 / AIM-9L 적외선 AAM
미 해병항공대가 쓰던 AV-8A 개량형. 히드라 로켓을 샐보로 뿌린다. 보병 상대로 효과적.
  • ATGM+IR
무장)25mm GAU-12/A Equalizer 자동기관포 / AGM-65E Maverick SACLOS AGM / AIM-9M 적외선 AAM
6000rpm의 기총으로는 보병, AP30 짜리 AGM으로 하이엔드 전차, 사거리 4200m 명중률 60%의 최고급 IR미사일과 40% ECM을 갖춘 만능 멀티롤 파이터 이지만 모두 하나씩 부족해서 잉여인 유닛. 매버릭이 반능동이고 단발로 나가기 때문에 적 제공기의 반격을 피할 수 없고 IR미사일은 2발이라 방공임무에 윙맨으로 투입시키기 애매하며, 기총의 제압력이 탁월하지만 보병이나 헬기를 목표로 하기에는 120포인트가 너무나 비싸다.



  • 멀티롤 - F/A-18 트리
    • ATGM+IR
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GM-65E Maverick SALH AGM / AIM-9L 적외선 AAM
AP 30의 위력은 어디 가지 않지만, SA라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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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AGM-65F Maverick 적외선 AGM / AIM-9M 적외선 AAM
레이더 등을 개선한 호넷. 게임내 성능은 A형과 비교해 매버릭이 반능동에서 F&F로 바뀌고 사이드와인더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어설픈 스팸 방공 정도는 독자적으로 따버릴 수도 있다. 한 표적에 대해 2발씩 연속으로 매버릭을 발사한다.



  • 멀티롤 - 이글 트리
    • 고폭탄+IR
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1000kg Mk 48 항공폭탄×4 / AIM-9M 적외선 AAM
1톤 폭탄의 위력은 안 죽었다. 높은 ECM으로 생환율은 1톤 폭격기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듯. AIM-9M을 달고 있어서 침투한 헬기 등이 나대면 잡아줄 수 있다. v244에서 뜬금없이 D형으로 바뀌면서 이름이 개명됐다.



  • 멀티롤 - F-16 트리
    • 집속탄+IR
록아이가 각각 4발/6발 탑재되어있다. 공대공 성능은 F-15A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인데 인파이터로서는 꽤나 괜찮은 성능이지만 각각 100/140포인트나 하다보니 안전하게 폭격기로 굴리고 지나가다 헬기나 스팸기 때려잡는 정도로 만족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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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245kg Mk 20 Rockeye II 대전차집속탄×4 / AIM-9J 적외선 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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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245kg Mk 20 Rockeye II 대전차집속탄×6 / AIM-9M 적외선 AAM



  • 해군 지상공격기 트리
    • 로켓
무장)20mm Twin Colt Mk 12 자동기관포 / 227kg Mk 82 항공폭탄×4
45포인트에 1t정도의 폭장량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비 수송량이 좋지만 생존성 관련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귀중한 항공기 슬롯을 할당하기에는 좋은 공격기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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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20mm Twin Colt Mk 12 자동기관포 / 127mm Mk 24 Zuni로켓 포드
주니 로켓 16발을 샐보로 일제사격한다. 사이드와인더도 2발 달려있는 로켓 해리어와 20포인트밖에 차이나지 않으니 경쟁력은 좋지 않다.



  • 고폭탄
무장)227kg Mk 82 Snakeye 항공폭탄×12
3톤치 폭탄을 융단폭격으로 뿌린다. ECM도 20% 붙어서 전방지원용 고폭탄 셔틀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



무장)20mm M61A1 Vulcan 자동기관포 / 340kg Mk 77 네이팜 폭탄×2
폭장량이 네이팜 팬텀의 1/4이다. ECM 수치는 동일하지만 속도나 화력 총합으로 따지면 팬텀에게 밀리는게 사실. 가용량은 1기 더 많고 재보급도 빠른편이라 아군지역 길목에 불지르는 용도로는 적당하다.



  • 공군 지상공격기 트리
    • 고폭탄
무장)340kg M117 항공폭탄×12
340kg 폭탄 12발로 융단폭격을 벌인다. 분산도가 꽤 높아서 킬용보다는 광역제압용도. 하드 타겟에 대한 타격 능력은 A-6과 큰 차이가 없다.



  • 집속탄
무장)245kg Mk 20 Rockeye II 대전차집속탄×12
록아이가 무려 12발이다! 융단폭격을 좋아한다면 덱에 넣어서 땅크를 몰고 오는 레드포의 대갈통을 부숴버려주자!



  • ATGM
무장)30mm GAU-8/A Avenger 자동기관포 / AGM-65B Maverick 전자광학 AGM
그 유명한 탱크 뚜껑따개, 썬더볼트 되시겠다. 측면과 상면에 장갑이 1, 전면과 후면에 장갑이 2로 WRD에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장갑이 붙어있는 항공기이다. 이러한 장갑 덕분에 HE 5짜리 맨패즈로는 A-10에게 데미지 3밖에 못준다. 그러나 태생이 공격기여서 저고도로 날라다니며 이동속도도 500Km/h 라 장갑과 ECM 20%로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맹신하지 말자. 거기에 매우 안습한 속도 덕분에 장거리에서 이 녀석을 부를 때는 암 걸린다. 때문에 연료가 채워지면 상시 항공대기를 시켜두다가 필요할 때 써먹는 게 좋다. 무장은 GAU-8 기총과 매버릭 B형 6발, B형의 명중률은 40%로 낮지만 발사할 때는 2발씩 살보로 뿌리기 때문에 체감 명중률은 살짝 높은 편.
기총으로는 GAU-8를 사용하는데 특이하게 장갑 관통력이 무려 6이나 되는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150이라는 넘사벽급 회전반경과 분당 6000발이 넘는 압도적인 발사수로 미사일이 없어도 전차들을 부시고 다닐수 있다. 또한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해 단거리 미사일이 없어도 기총으로 헬기를 갈아버릴수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고급 방공유닛을 뽑기 어려운 저포인트 구간에서는 A-10의 활약이 뛰어나다. 여러모로 컨트롤을 잘하면 밥값 이상을 톡톡히 해내는 착한 기체. 다만 이번작은 전작보다 훨씬 더 팩트의 방공 시스템이 악랄해진 만큼 무턱대고 밀어 넣었다가는 이 녀석도 여지없이 땅바닥에 딥키스를 하니 눈치껏 밀어 넣자.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는데 시가지에 보병끼리 싸울때 A-10의 기총을 조심히 사용하자. 보병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으면 우리팀 보병까지 스턴걸린다.



  • 레이저 유도폭탄
무장)GBU-27/B Paveway III SALH 레이저유도고폭탄
시대 제한이 5년씩 뒤로 이동하면서 공교롭게도 도입연도가 1983년인 이 물건 역시 카테고리 B로 이동하였다(!). 시스템 변화로 시대 카테고리 내려간다고 가용량 더 주진 않지만. 무장으로 HE 20 짜리 레이저 폭탄 2발. 1톤 폭탄이랑 똑같은 위력이다. 간단하지만 이게 레이저 폭탄이여서 투하될때 목표에 조준만 하고있으면 100% 명중한다. FnF 속성이여서 목표물이 조준 완료후 사라져도 지옥끝까지 따라가서 맞추기 때문에 보병 상대로 무조건 원킬이며 전차상대로도 상부 타격 판정으로 매우 큰 피해를 준다. 하이앤드 전차여도 상면장갑이 3 이하이면 무조건 원샷이며 4 이상이라도 운이 나빠 상태이상 데미지가 추가돼서 터지거나 빈사상태가 되며 높은 사기피해로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활약이 뛰어나다. 그러나 이건 무장이 좋은거고 기체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 볼수없다. 속도도 느리며 스텔스기여서 은밀성은 '뛰어남'이지만 ECM는 0%이다. 이 녀석에게 팩트군의 미사일이 날아온다면 운으로 빗나가길 빌어야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다만 항공 유닛으로써 유일한 은밀성 뛰어남은 어디가는 것이 아니기에 방공유닛 머리 위로 지나가는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까지는 적 지상병력에게 감지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이로 인해 방공망이 옅어지고 전선과 항공증원 포인트간의 거리가 먼 넓은 맵일수록 활개치게 된다. 이로 인해 상대방에게 항공탐지 뛰어남인 제공기를 이용한 최전선 초계를 강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물론 이쪽도 F-117을 출격시키기 전에 제공기로 적 제공기가 초계를 도는지 잠시 스캔하면 그만이다.) 이후 패치로 인해 명중률 100% 자랑하는 레이저유도폭탄이 너프를 먹었다. 그나마 무조건 최정예병 1기로 뽑히는 적분에 숙련도 명중률 보정으로 F-117의 레이저유도폭탄은 빗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열심히 팩트의 전차 뚜껑을 따고 있다.



  • 방공제압기 트리

  • SEAD
무장)AGM-78D Standard 대레이더
해병덱에서 동원할 수 있는게 장점. 시드기가 함선에 장착된 대함 미사일의 레이더에도 반응하고, 프라울러가 장착한 스탠다드는 대레이더 미사일 중 가장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해전에서 코마같은 성가신 소형 선박을 처리하는데 의외로 유용하다.



[image]
무장)AGM-88 HARM 대레이더
전작에선 최강의 전자전기였지만 이번작엔 KF-16을 비롯한 고성능 전자전기가 대폭 늘어서 존재감이 줄었다. 그래도 높은 스텔스와 ECM 60%가 자랑거리. 다만 적 방공차량 머리위로 날라다니면 ECM 60%이고 뭐고 얻어맞기 때문에 최대사거리 걸쳐서 깝치는게 현명하다.



  • SEAD+IR
무장)AGM-45B Shrike 대레이더 / AIM-9L 적외선 AAM
전작에서는 카테고리 C를 끼얹어서 스팸용 전자전기로 썼는데 방공화력이 대폭 증가하고 카테고리가 가용량이랑 상관이 없어져서.... 애도.

[1] Tactical Command. 전술지휘부[2] Command Post. 지휘소[3] 패트리엇을 비롯한 주요 대공 미사일의 HE가 9로 조정돼서 체력이 10인 항공기들이 한 방에 떨어지지 않는다.[4] 해군 덱에서 한팩 더 불러오면 총 6대[5] 알다시피 미군 전차덱은 M1 에이브람스 으로 꽉 채울 수 있다.[6] 고증대로 한다면 인게임 내에서 가장 정면장갑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유겐이 해줄리가 없지.[7] 포인트나 가용량룰 봐도 롱보우를 격추하면 항공기가 격추되도 이득이다.[8] 원래는 도하가 가능했으니 패치로 불가능하게 되었다.[9] 해병 전용 덱에서 9대 3팩이 나온다. 총 27대가 나오는 셈.야 신난다 [10] 어차피 펭귄을 달던 헬파이어를 달던 해상작전헬기가 잡을 수 있는 선박이라고 해봐야 고속정 같은 통통배 수준(...) 내지는 부상한 잠수함 같이 일방적으로 사냥 가능한 쪽이니 펭귄보다 가볍고, 싸고, 막 쏘기 젛은 헬파이어로 대체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