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뉴 바이블)

 

1. 개요
2. 작중 행적
3. 어록
4. 번외: 지 자스
5.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널 처죽일 사람이다.'''[1]

'''X 같은 새끼.'''[2]

귀귀의 만화 뉴 바이블주인공. 모티브는 예수....이긴 한데 성격이 아예 정 반대가 되어버렸다.이름의 유래 역시 JESUS의 '''J'''.
예수를 닮은 헤어스타일에 근육질에 문신[3]을 했고 양 손등에 흉터가 난 190cm를 넘기는 매우 큰 체격을 지닌 남성이다. 호전적이고 폭력적인데다 입이 거칠고 욕설을 잘 내뱉으며, 심지어 살인도 눈하나 깜빡 안 하고 저지르지만 그건 '''도저히 용서가 불가능한 인간 쓰레기들 한정'''이고,[4] 착하고 순수한 사람에겐 자비로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5][6] 교리에 따라 대답 안하면 혼내기도 하지만 교리에 적혀있지 않다면 아무리 화가 나도 때리거나 악담을 퍼부을지언정 절대로 죽이지는 않는다.[7]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악인은 가차없이 심판하는 것에 비해''', 경범죄나 사소한 잘못은 적당히 몇 대 쥐어박는 것 정도로 끝난다.
극단적인 권선징악주의자로 극악무도한 흉악범에 대해서는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다. 그러나 '''명분'''에 목숨거는 사람인지라 아무 명분이 없으면 아무리 약올려도 손쓰지 못한다. 일례로 본인의 숙적인 석보살과 처음 대립했을 때 그놈의 명분 때문에 엄청 고전했었다.
주 무기는 십자곤(십자가 모양의 쌍절곤.)과 십자검(십자가인데 칼집을 빼면 칼날이 나온다.)[8]이다. 살상력이 매우 뛰어난 무기지만, 엄연히 종교 물품으로서 인정 되어 교도소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9]
형벌 방식은 동심을 파괴하는 험한 악담이나 정강이 걷어차기부터 일방적인 폭행이나 신체 절단까지 있으며, 특히 성범죄자의 경우엔 고환 파괴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작가의 아동범죄혐오사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피해를 주거나 죽이는 범죄자는 절대 곱게 죽이지 않는다. 힘이 엄청나게 장사라서 손으로 상대의 주먹을 잡아 팔을 부러뜨리거나, 암바로 팔을 뼈째로 뜯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10] 작중에선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먼치킨으로 묘사되지만 종종 당하는 걸 보면[11] 그건 아닌 모양.
다만 문제점이라면 그가 응징하는 자들이 현실 속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라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의 내로남불적인 면을 들 수 있다. 악인들을 심판한다면서 자신도 정의와 어긋나는 이중적인 행태[12]를 보인다. 즉, 단순 선역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안티히어로인 셈.
휴일은 매주 일요일에 하고 외출은 한달에 한번만 한다. 외출하면 주로 식료품을 잔뜩 사다가 굶고 있는 사람들을 먹인다.[13]

2. 작중 행적


1화부터 불량배 3명과 부패한 신부[14]를 살해하고 꼬마한테 사탕을 주고 떠난다.[15]
2화에서는 틱장애가 있는 학생[16]을 괴롭히는 일진 3명[17]도 살해했다.
3화에는 고해성사를 해주는 문란한 신부[18]를 두들겨 팬 후, 과자를 훔친 꼬마한테 쌍욕을 해 울려 보낸 뒤 고해성사를 하러 온 강간범을 고자로 만든 후 살해한다...까진 좋은데 이후 '''신부로 위장해 천주여관으로 들어간다.''' 정황상 천주여관에서 기다리던 그 여자와 성관계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선 출소한 죄수 번호가 6794(성적 은어인 6974를 섞은 것)인 아동 강간범을 언 두부[19]와 십자곤, 술병으로 때려 쓰러뜨린 후,[20] 깨진 술병을 머리에 박아버리곤 양 발을 잘라버리고 고자로 만든 뒤[21], 암바를 걸어서 한쪽 팔을 뽑아버린 뒤 그 뽑힌 팔로 이 아동 강간범의 귀뺨을 몇차례 때린뒤[22] 십자곤으로 정수리를 찍어서 쓰러트리곤 불로 태워서 살해하고[23] '''개 X 같은 새끼'''라고 욕한다.[24]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의 출소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그리고 5화에서는 산속에서 길 잃은 어떤 남매한테 몰래 참치 캔을 주고 거대로봇이 남매들을 공격하자 십자검으로 머리를 썰어 파괴해 버리지만, 다른 거대로봇이 남매들을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6화에서 감옥에 갇힌 남매들을 찔러 죽이려 했던 거대로봇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박살낸후 감옥의 창살을 썰어 남매들을 탈출시키고, 남매들의 탈출을 막으려는 다른 거대로봇도 십자검으로 여러 조각을 내서 썰어버리지만... 안타깝게도 남매들 중 여동생이 거대로봇이 쏜 탄에 맞고 사망하고, 여동생의 죽음에 슬퍼한 오빠가 자신을 갈아 죽이려는 캐터필러형 분쇄로봇에 맞서게 된다...[25][26][27]
7화에서 토크쇼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면서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남성한테 독설을 날리고 폭행하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남성이 덩치 큰 페미니스트 여성들을 데려오자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는 죽일 수 없다'''라며 떠나려고 했으나, 그들 중 한 명이 제이한테 심한 욕설과 함께 깡통을 던지며 시비를 걸자 '''정당방위가 성립된다'''며 그 여성을 십자곤으로 머리를 후려갈겨 살해하고 다른 여성들을 쫄게 해서 도망가게 만든 후 마지막으로 남은 여성의 주먹을 일부러 한 대 맞은 뒤 머리채를 잡고 십자곤으로 두들겨 패 죽인다.[28] 그러나 정당방위의 기준이 까다로운 탓에(...) 경찰서에 연행된다.[29]
이어지는 8화에선 감옥에 가게 되는데, 자신한테 덤벼든 죄수들을 십자검으로 허리를 토막내 살해해버리고[30] '''사형수 8명끼리서 서로를 죽이는 토너먼트를 연다.'''[31] 게다가 교도관과 교도소장[32]도 이를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이 토너먼트를 즐기기 위해 팝콘을 가져오려 한다.
9화에서 토너먼트를 여는데, 제 1시합에서는 경기가 지루하다는 이유로 '''제이가 사형수 둘을 십자검으로 허리를 썰어 죽여버리고, '''제 2시합에서는 같은 이유로 '''교도소장이 PPSh-41으로 다른 사형수 둘을 사살한다.''' 그렇게 제 3시합에서는 사형수 한 쪽이 상대[33]의 목뼈를 부러뜨려 승부가 나나 '''다음 시합에 참전할 사형수 둘에 의해 구타당해 사망한다.''' 그리고 최종 제 4경기에서는 한 쪽은 껌떼는 칼, 나머지 한 쪽은 탈옥하려고 준비했던 갑옷으로 승부를 벌이나 갑옷이 무거운 탓에 옴싹달싹 못하고(...) '''상대에 의해 껌칼로 눈을 공격당해 사망한다.''' 그렇게 최후의 승자가 된 사형수는 '''너는 이미 죽었고 너 같은 X 같은 새끼는 두 번 죽어야 된다는 제이의 말과 함께 교살당해 두 번 죽는다.'''[34]
10화에서는 교도소에서 VIP대접을 받으며[35] 제 집마냥 평화롭게 지내다 교도관들에게서 초등생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여자 수감소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죽이기 위해''' 여자 수용소로 여정을 떠난다. 도중 그를 가로막는 묻지마 살인으로 남녀 대립 구도를 만든 범죄자를 십자곤으로 후려팬 후 십자검으로 목과 오른손을 썰어버린다. 그 후 밖에서 그의 열두 제자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살인마 오원춘을 십자곤으로 후려패고 십자검으로 회를 떠버린다.[36] 그렇게 제이와 12명의 제자들은 여자 수용소에 도달해 험악하게 생긴 수많은 여성 사형수들과 맞닥뜨린다.
11화에서 김 호모의 눈에서 발사된 에이즈 피로(...) 단숨에 수용소 건물까지 돌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초등학생 살인마와 공범을 마주하며, 공범이 그는 조현병에 자폐성 장애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이유로 살인마를 실드치지만 제이가 되려 '''나도 오늘부터 조현병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니까 죽여도 되겠다'''고 맞받아치자 살인마를 배신하고 그녀한테 살해당한다. 그 후 김 찔뿡의 오줌 공격, 비사이로 막쌔벼의 무장해제와 고 주망의 취권에 의해 된통 당한 살인마는 자신도 피해자라며 제이를 상대로 감성팔이를 시도하지만 제이는 '''피해자는 너가 죽인 아이고 넌 가해자이자 살인범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십자검으로 살인마의 배를 갈라 내장을 뽑은 후 그 내장으로 목을 졸라 그녀를 교살한다. ''' 그 후 김 뽕이 이제 제이 선생도 마찬가지로 살인범이라고 지적하자, '''내로남불'''이라며 그를 팔꿈치로 가격한다.
12화에선 교도소에 징역 18년을 받고 수감된 울산 동거녀 살인 사건의 범인인 박상복[37]을 제자들을 시켜 열흘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대한 뒤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목 없이 살 수 있다면 살려주겠다''' 며 참수해버린다. 물론 목 없이 살 수 없으니 그녀는 당연히 죽었다.
13화에서 애엄마와 불륜을 저지른 주제에 그녀의 5살짜리 아들을 애꾸로 만들고서는 고환을 파열시키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도 모자라서 두개골을 골절시킨 남성[38]을 심판한답시고 한 다이와 맞짱을 뜨게 하려는 척하며 그 남자를 손에 든 마이크로 쥐어패고 남자가 심판이 뭐 이러냐라는 말에 '''내 심판은 널 향한 것이다'''라며 그를 십자곤으로 내려친다. 이후 나무 기둥에 결박해서 십자검으로 기선제압을 하여 오줌을 지리게 하고 진짜로 그를 참수하려다가 난입한 석보살한테 저지당하고, '''그를 때려 죽일 명분이 없다'''며 그를 놓아주고 만다. 그런데 정작 동거남의 아동학대를 방관한 애엄마는 제이한테 심판받는 장면이 안 나온다... 뭐지?
14화에서 결국 그 일로 인해 화병이 나서 앓아눕는다. 그러나 사 기범을 포함한 그의 제자들이 앓아누운 그를 위해 석보살을 때려죽일 명분을 만들었고[39] 제자들의 부축으로 석보살 앞에 나타나 제자들과 함께 그를 폭행한다. 그러자 13화의 범죄자는 석보살을 배신하고 폭행에 가담했다가 '''석보살의 목탁에 머리가 쪼개져 죽는다.''' 그렇게 석보살의 죄목이 '''비구니를 폭행해서'''라는 것을 알고 그것이 사랑의 매였다며 변명하는 그를 밟아버린다. 그 후 제이복음을 쓰다가 또 김 뽕이 "세상 다 아는 듯 가르치려는 새끼? 이거 완전 제이 선생님 이야긴데요?" 라며 지적하자, "그래서 나 빼고 라고 썼잖아!" 며 그를 또 때린다.
15화에선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이 날붙이나 권총 등 각종 흉기를 들고 동네의 여자들을 학살하고 다니자[40] 그들로부터 쫓기던 안경을 쓴 여성이 닭 가면을 쓴 남자를 제압하다가 팔에 총상을 당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철조망을 바라보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이어지는 16화에선 안경 쓴 여성이 동료 여성의 집에 숨어있다가 동료 여성이 닭 가면의 권총 난사에 벌집이 되어 살해당하자 침대 밑에서 기습하여 닭 가면을 포함한 동물 탈 괴한들을 제압하고 탈출한다. 그렇게 하회탈을 쓴 괴한이 던진 낫이 등에 박힌 채 구사일생으로 철조망을 월담하여 제이한테 도움을 요청하는데..[스포일러2][41][42]
17화에선 통영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범인 김점덕을 제자들의 샌드백으로 쓰게 하다가 석보살이 제자들을 쓰러뜨리고 그 범죄자를 풀어주자 서로 디스하다가 재대결을 벌이지만 석보살이 목탁으로 십자검을 막고 목탁채로 그의 명치를 공격해 쓰러지고 만다. 그 후 그를 조롱하면서 일보일배로 도망치는 석보살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한다. 이어지는 18화에선 아파트 도색 인부의 줄을 끊어 추락사시킨 범인을 발로 차 강제로 하강 훈련을 시키는 도중에 십자검으로 줄을 끊어 추락사하게 하고, 보성 연쇄 살인마를 사형하려 양 손을 밧줄로 묶고 두 발을 시멘트에 담근 후 발로 걷어 차서 바다에 수장시키려 하나 둘 다 석보살에 의해 실패하게 되자 각혈하며 분개한다. 그 때 제자인 사기범이 좋은 계책[43]을 내놓았고, 19화에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바로 '''석보살과 흉악범들이 수행중인 옥중절의 문을 봉쇄하여 감금시켜 석보살의 추악한 면을 드러냄과 동시에 흉악범들을 몰살시키는 것.''' 석보살이 그제서야 자신이 함정에 빠졌음을 알고 창 밖으로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창 밖에서 제자들 사이에서 선탠을 하고 있던 제이는 그한테 중지를 날리며 그의 요청을 거절한다. 그렇게 6개월 후 김 빈털털이 잠갔던 문을 따자 그의 앞에는 '''썩어 문드러져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흉악범들의 시체가 펼쳐진 대지옥과 다름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고, 17화의 흉악범인 김점덕의 일기장에서 석보살의 만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44] 일기장의 마지막 기록을 본 순간 그 속에서 '''보살이라기 보다는 마귀에 가까운 모습을 한 석보살이 흉악범들의 시신을 뜯어먹으며 연명하고 있었던 걸 발견한다.''' 석보살이 제이를 발견하고는 손에 들린 뭉둥이로 그를 공격하지만 제이가 17화에서 본인이 석보살에게 당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십자곤으로 그의 명치를 쳐서 쓰러뜨린다.
20화에서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패터슨을 심판하여 참수하고 석보살의 수제자였던 김 땅중이 그한테 제자가 되겠다고 나타난다.(사실 그의 정체는 석보살의 '''스파이'''였다.) 마침 제자 중 한 명인 김 창남이 가석방되어 한 자리가 공석이였던 터라 그를 제자가 되기 위한 시험으로 그한테 스승이었던 석보살한테 엿을 날리게 하고[45] 제자로 받아준다. 그렇게 새 제자 김 땅중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다[46] 네 명의 흉악범들을 꿇려 앉힌 자리에 김 땅중을 불러온다. 이어지는 21화에서 밝히기를 이들은 오래 전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의 진범들'''로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이유로 15~20년형을 받고 출소했는데 제이 본인이 휴가 갔다가 다시 잡아왔다고 한다. 그렇게 네 명의 흉악범들 앞에서 독설을 날리다가 '''마지막 테스트라며 김 땅중한테 십자검을 쥐여준다.''' 그러나 김 땅중은 '''본인이 제이를 죽일 수 있는 타이밍임에도''' 제이한테 사건의 자초지종을 물어봐서 그한테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자의 시신 사진을 보여주자 김 땅중이 분노하여 흉악범들한테 십자검을 휘두른다. 사실 이는 '''종이로 만든 가짜 십자검'''이었고 시험에 통과한 김 땅중을 밀어낸 후 '''십자곤으로 네 흉악범들의 머리를 작살낸다.''' 이때 큰 깨달음을 얻은 김 땅중은[47] '''진짜 제이의 제자가 되고''', 이를 안 석보살은 분노의 눈물을 흘린다.
22화에선 원영이 사건의 범인인 계모 김진희를 이용해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의 범인 이씨를 서프라이즈 파티랍시고 심판장을 파티장으로 속여 끌고온 후 이씨를 주먹으로 패서 쓰러뜨린다. 그 후 계획이 성공하면 살려달라는 약속을 지키라는 계모의 얼굴을 주먹으로 후려치고 새끼 손가락 안 걸었으니 무효라며 십자곤으로 그녀의 머리통을 깨버린다. 그러나 깨어난 이씨가 반격으로 '''그의 눈에 호신용 스프레이 를 뿌려 시각이 차단당하고 십자곤도 떨어뜨려 큰 위기에 빠진다.'''[48] 그 후 이어지는 이씨의 빨랫줄 목 조르기를 당해[49] 벽에 내동댕이쳐져 제자 사 기범과 한 다이가 달려오지만 '''여자한테 당하고 도움받았다는 수모를 줄 셈이냐'''며 둘의 도움을 거절하고 이씨한테 초코파이 2개를 던져서 이씨한테 먹인 후 십자검을 뽑아 하늘 높이 던져 사실 두번째 초코파이에는 초강력 자석이 들어있어 검이 떨어질거라며 이씨를 속인다. 그 후 이씨가 당황하는 사이 시력을 회복하여 십자 크로스 어택[50]으로 이씨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머리를 연거푸 내려쳐 이씨의 뇌를 정상으로 만들어버린다.[51] 정상적인 뇌로 돌아온 이씨는 새 삶이 필요하냐고 묻는 제이한테 '''이런 끔찍한 죄를 지었는데 정상이라면 그런 기억을 갖고 살 수 없다'''며 죽음을 받아들이고 떨어진 십자검에 꼬치가 되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세 명의 페미나치 여성 죄수들이 이씨가 여자라서 죽었다며 시위를 하자 '''몸에 꿰인 십자검을 뽑아 그 셋을 단칼에 참수해버리고 진짜로 죽는다.(...)''' 단 제이도 이씨가 진심으로 회개한 걸 보고는 화를 내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24화에서 교도소에 창원 골프 연습장 납치 살인 사건의 두 범인 심천우와 강정임이 들어오자 양갱을 거부한 강정임을 기관단총으로 사살하고 양갱을 먹은 심천우를 맨주먹으로 죽이려다 오히려 그한테 반격당할 위기에 처한 교도소장을 구한 후 심천우를 주먹질과 발길질로 두들겨 패고 그의 사지를 십자검으로 절단해버린다. 그러고 나서 그냥 처형보다 더 잔혹한 처리를 했는데, '''그의 몸통과 목만 남겨놓은 채 택배로 피해자의 유가족한테 보내준다.'''
25화에서 남편을 살해한 충남 계획 살인범 변 모씨와 그녀의 아들을 심판한다고 자신한테 각종 패드립[52]을 날리는 변 모씨의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다른 여죄수들한테 긍정에 대한 강의를 하며 그녀를 반토막내서 상체를 십자가에 매단다. 그리고 아들을 표정이 다른 남성 죄수 셋 중 하나를 표정만으로 알아채고 웃는 얼굴의 죄수를 죽이는데 '''정답은 겁 먹은 표정의 남성 죄수였고 제이는 생사람을 잡은건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웃는 얼굴의 죄수가 고시원 묻지마 살인범이라서 큰 화를 면하고 겁 먹은 죄수를 참수한 후 사실 알고 있었는데 실수한 척 한거라고 변명한다. 그 후 제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26화에서는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피해자가 자살하려는 걸 막아서며 그를 단련해 주기로 한다. 그로부터 6년 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범인 셋을 찾아 그의 도움으로 근육질이 된 6년 전의 남학생한테 시켜 응징하고[53] 6년 전 남학생을 괴롭혔던 일진들을 응징하러 떠난다. 이어지는 27화에서 남학생이 없는 사이 6년째 남학생의 집에서 살던 가해학생 서원규와 우재관을 만나 그 학생이 우재관을 살해하는 사이 집 밖으로 도망치려는 서원규한테 독설을 날리며 그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뽀개 버린다. 마침내 복수에 성공한 남학생은 제이한테 본인이 나설 수 없다면서 왜 그를 살해했냐고 질문하자 6년이 지났으니 성인이니 문제 없다고 답변하고 남학생이 그럼 자신도 20살 성인인데 방금 여중생 셋을 폭행한 건 미성년자 폭행이냐고 묻자 예수답게 그를 용서하며 둘이서 석양을 바라보며 웃는다...[스포일러3][54]
28화에서는 제이에 의해 죄수들이 죽어나간다는 누군가의 제보하에 감사가 교도소장에게 한 소리를 하게 되고, 소장은 살생을 자제할 것을 부탁받는다. 결국 침울한 표정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 김 뽕이 자신을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비웃으며 조롱하자 때리는 건 괜찮다며 김 뽕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패고 사건의 원흉인 석보살이 제자한테 화풀이한다며 그를 조롱하자 석보살을 폭행한 후 그한테 독설을 날려 보낸다. 그렇게 석보살의 고자질로 감사와 소장이 출동하여 위기에 빠지지만 십자가에 매달린 김 뽕으로 행위예술을 하고 감사가 김 뽕을 마조히스트로 오해하게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고 되려 감사한테 욕을 먹고 김 땅중한테 엿을 먹은 석보살을 도발한다. 이어지는 29화에서 청주 나체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 B씨가 들어오자 그한테 말뚝박기를 하는 척하며 끝에 박겠다고 수그려 있는 B씨의 '''항문에 쇠말뚝을 박아버린다.''' 그리고 사건이 적힌 신문 기사를 보여주고 모욕을 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냐며 디스하고 그를 자극하려고 일부러 패드립을 날리는데 B씨가 자기 욕 아니라며 가만히 있다가(...) 그런 그를 호로쌍놈이라고 욕하자 이번엔 자기 욕이니 참지 않겠다며 덤비다가 제이한테 주먹으로 맞고 쓰러지고 살인 방조로 들어온 여친 C씨한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C씨가 자기 일 아니라며 방관하자 그녀를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며 디스하고 그녀한테 주먹을 날리고 C씨가 살려달라고 하자 '''니 남친이 사람 죽일 때 그렇게 말렸어야 했다'''며 그녀를 칼집으로 치는데 그만 그녀를 경추골절로 인한 쇼크사로 살해하고 만다. 이에 열폭해서 십자검을 빼들고 죽이려 하자 제자 사 기범이 B씨가 했던 대로 똑같이 해 주자고 하나 그 때 김 호모가 꼭 강간 '위장'일 필요 있냐면서 '''B씨를 밧줄로 묶고 창고로 끌고가 진짜로 강간하고 죽은 C씨의 머리를 그의 항문에 넣어 죽인다.''' 그리고 그의 만행을 목격한 석보살에 의해 감사와 석보살이 달려들지만 감사는 오히려 그 둘울 전설의 Z난도(...)를 하다 사망한 SM커플로 오해하고 석보살한테 살인을 방조했다며 석보살을 채찍으로 폭행한다. 그 후 겁이 나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C씨를 죽인 건 과했던 것 같다며 자책하지만 뉴스에서 C씨가 폭행에 가담해 살인죄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이 나오자 사 기범과 함께 축배를 든다.
30화에서는 죽일 년이 있다며 가다가 선글라스를 낀 사 기범이 자신의 애인을 소개해 준다며 따라가는데, 그의 애인을 보고는 그녀의 얼굴에 니킥을 날려 쓰러뜨리고 그녀한테 속은 사 기범과 그녀를 장미에 빗대어 비난하고 '''오늘 죽이려 했던 년이 이 년이였다며 십자검으로 그녀의 머리를 관통시켜서 죽인다.''' 그녀의 정체는 2005년도에 사람들을 큰 충격에 빠뜨린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의 범인 엄 모씨'''였던 것. 그리고 사 기범한테 '''너처럼 똑똑한 사람도 사랑 때문에 눈이 멀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31화에서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범인 이영악이 나체로 온몸에 문신을 하고 교도소에 들어오자 고 주망을 시켜 술병으로 기절시키고 문신으로 도배가 된 '''살가죽을 벗겨버리고''' 교도소 안으로 끌어와 염라대왕 복장을 한 채 이영악의 죄를 낱낱이 말하고[55] 그의 해바라기 수술을 받은 그곳을 해바라기에 빗대어 디스하며[56] 그를 폭행하고 저승사자 복장을 한 사 기범한테 그를 지옥의 관문으로 이끌라고 시키며 교도소에서 지옥 놀이를 한다. 이어지는 32화에서 제 1관문 구타 지옥에서 한 다이에 의해 구타당하게 하고, 제 2관문 지옥 식당에서 허 기와 김 찔뿡에 의해 곰팡이 핀 쉰 밥과 오줌 국물을 먹이고 제 3관문에서 김 호모의 젖꼭지를 빨게 하고[57] '''나머지 이빨 하나 마저 뽑아버린 후''' 버섯을 먹게 하며, 제 4관문 알콜 지옥에서 고 주망을 시켜 소주를 코로 먹인다. 그리고 지옥 마지막 관문, 절단 지옥에서 악마 귀를 달고 등장하며 절단할 부위로 이젠 불구가 된 그곳을 선택한 '''이영악의 그곳을 잘라버린다.''' 이제 다 끝나서 천국 갈 수 있냐는 이영악의 물음에 '''오늘 일과가 끝난거고 매일 이렇게 반복이라고 알려주어 이영악을 절규하게 한다.''' 그렇게 다음날 추가된 몇몇 관문을 지나게 하고 다시 절단 지옥에 오고 이영악이 자신의 그곳이 재생되지 않은 걸 보고 목을 절단해달라고 하자 '''손목도 목이라며 십자검으로 그의 한쪽 손목을 잘라버린다.''' 결국 그로부터 4일 후, '''손발이 다 잘린 채로 들어온 이영악을 참수하여 진짜로 죽인다.''' 한 짓이 한 짓이니만큼 역대 등장 죄수들 중 가장 잔혹한 최후를 맞은 셈이다.
34화에서 교도소에서 살인교사 대회를 여는데, 1차전에서 내발산동 자산가 살인 사건의 범인 살인교사 김형딕과 살인범 팽 모씨[58], 그리고 그 적수로 유명 배우 남편 피살 사건의 살인교사범 곽모씨와 고용 킬러 조 모씨를 맞붙게 하는데, 처음에 팽모씨와 조 모씨가 손도끼와 칼로 신경전전을 벌이다 김형딕의 명령으로 전기충격기로 조 모씨를 쓰러뜨린다. 그 후 곽모씨의 응원에 독백 이후 다시 일어서는데, 독백하는 사이 팽모씨가 그의 다리 두 쪽을 잘라버리고(...) 그의 머리를 손도끼로 찍어 살해하여 곽모씨를 절규하게 한다. 그 후 곽모씨를 죽이려다 곽모씨가 팽모씨가 한눈을 팔게 한 사이 조 모씨의 칼을 들어 팽모씨한테 던지지만 그 칼에 살인교사 김형딕이 맞고 사망한다. 그 후 조 모씨가 팽모씨의 손도끼를 빼앗아 팽모씨의 목줄을 끊어버리고 산 자끼리 힘을 합쳐 결승에 가자며 서로 애무를 하다가[59] 보다못한 제이가 나머지 둘을 십자검으로 썰어버린다. 그리고 사실상 결승전인 2차전에서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살인교사 윤갈자와 고용 킬러 윤남쉰과 김용긔,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의 살인교사 심씨와 박씨, 고용 킬러 김씨와 조씨를 서로 맞붙게 하나 윤남쉰과 김용긔가 공기총으로 김씨와 조씨, 그리고 살인교사 심씨를 사살하며 양민학살에 가까운 전투를 벌인다.[60] 그나마 박씨가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곤봉으로 김용긔를 살해하는 등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너무 빠른 나머지 채색이 벗겨지고 형태까지 벗겨져(...) 자체 소멸한다. 그 후 윤갈자가 윤남쉰한테 아직 한 놈 남았다며 공기총으로 제이를 쏘라고 시키며, 제이는 이에 난 총알을 품겠다며 윤남쉰의 총알을 복부에 정통으로 맞는다. 그러나 총알도 알이라고 하며 맞은 총알을 항문으로 '''낳아(?!)''' 그 속에서 깨어난 물총을 K2 소총이 될 때까지 기른 후 당황한 윤남쉰을 벌집으로 만들어 살해한 후 나는 살인하지 않았다는 윤갈자의 말을 반박한 후 머리에 구멍을 내 사살하여 K2소총과 함께 경기에서 승리한다.
37화에선 옥중 교회에서 백골 여중생 시신 사건의 범인 이응붕과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의 박모씨가 목사 자리를 두고 다투자 교회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둘한테 모든 종교는 사이비라고 하며 설교를 한다. 이에 박모씨가 이에 반박하자 그를 십자검으로 참수해버리고 이응붕이 제이가 종교를 모욕했다며 교인들한테 제이가 마귀에 씌였다며 제이를 처단할 것을 명하나 곧 그도 제이 본인에게 참수당하고 '''붉은 뿔에 붉은 피부를 한 교인들을 상대한다.''' 이어지는 38화에서 '''각종 종교와 관련된 범죄자들'''을 잡몹삼아 학살하는데, 범죄자를 4명 남겨둔 상황에서 그 중 범죄자 한 명이 사 기범을 인질로 잡자 십자검을 버리고 무릎을 꿇은 채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뒤이서 석보살이 '''온갖 낙서가 되어있는 불상 머리를 떼어서[61] 그 범죄자의 머리를 짓이겨버리자''' 그 틈을 타서 십자곤으로 십자검을 빼앗은 죄수의 머리를 박살낸 뒤 회수한 십자검으로 나머지 두 명의 머리를 썰어 다 전멸시킨다. 그렇게 교회에서 학살극을 찍고 훈훈한 분위기를 찍는가 했으나, 곧바로 길막하지 말라며 석보살의 복부를 걷어찬다(...).
39화에서는 석보살이 자신이 심판할 성범죄자를 가로채간 걸 알고는 뭔가 심상찮은 일이 터질 것임을 직감한다. 결국 40화에서 제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모두 쓰러지자[62] '''씹보살 이 새끼 오늘 죽인다'''며 사 기범한테 보초를 서게 하고 떠난다. 결국 41화에서 열폭한 석보살한테서 도망치던 석보살의 제자 한명을 십자검으로 두 동강내며 등장하는데, 이때 석보살의 제자의 진실을 밝힌다. 그 제자는 바로 성범죄자 중에서도 질이 나쁜 아동 성폭행범이었으며, '''11살 된 의붓손녀를 6년간 성폭행해 두번이나 임신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사실을 밝히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다고 한다.''' 그 후 석보살이 분개해 그의 머리를 목탁으로 뽀개버리고 보살경전(...)을 쓰자 그 경전을 십자검으로 뚫어버리고 석보살을 두들겨 패서 병원신세를 지게 한다. 소동이 끝난 후 제자들과 생일잔치를 여는데 김 뽕이 2절이랍시고 생일빵을 날리자[63] 뒤에서 십자곤을 꺼내 그를 석보살 곁으로 보내버린다.
42화에서는 여죄수들을 한 곳에 불러놓고 선생 놀이를 하며 여죄수들한테 교실 전체가 무너질 정도의 폭력을 행사하는 등 폭력교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이와 여죄수들이 있는 곳이 '''어린이집 폭행 교사의 집'''이었고, 이 안의 여죄수들은 전부 어린이집 폭행 교사들이었기 때문이었다.
43화에선 한 달에 한 번 오토바이를 몰고 어느 폐가에 사는 걸인 6명한테 음식을 주는 등의 외박(?)을 하러 갔다가 그날 밤, 개 한 마리의 몸에 담배를 지지며 학대하는 불량배 무리들을 보고 이들을 잔혹하게 응징한다. 그러나 불량배들을 심판한 후에도 계속 짖는 개를 말리려다 뒤에서 불량배 한 명한테 방망이로 머리를 직격으로 맞고 피를 흘리지만 제이가 쓰러지지 않자 방망이로 머리를 연거푸 내리쳐 쓰러지고 만다. 그 후 뒤에서 그 불량배가 속한 불량배 무리가 나타나 제이한테 쓰러진 한 명을 담배빵으로 깨우고[64] 그한테 자신의 무리에 들 조건으로 식칼을 쥐어주며 제이를 죽일것을 명한다. 그러나 곧 깨어난 제이가 왼손을 희생해 그의 식칼을 막고 그 불량배들을 잔혹하게 응징하고[65] 도망가려는 불량배 두목을 식칼을 발로 차 날려 쓰러뜨리고는 그들한테 학대당하던 개를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 그로부터 다시 한 달 후, 제이는 또 다시 걸인들의 집에 개고기라며 음식 봉지를 가져다 주는데, 그 음식 봉지에는 개고기가 아닌 '''인육'''[66]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드러나는 반전은 '''걸인들의 정체가 형장의 이슬이 되어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지존파 일당들이었고, 그 전에 제이한테 노예로 잡혀 노예생활을 했던 것이다.''' 그 후 제이가 한 명이 사라진 걸 알고 그의 행방을 묻자 남은 걸인 5명이 저번 달 식량이 적어서 그랬다고 웃으며 이야기하자 '''25년만에 드디어 한 놈 뒤졌다며 웃고는 이젠 그냥 다 뒤지라며 남은 5명을 단칼에 참수해 버린다.''' 그리고 한 달 전에 구해준 개는 배빵이(...)라는 이름 으로 제이와 함께 살게 된다.
45화에서 건담을 패러디한 내용의 에피소드에서는 레이라는 주인공이 건담으로 건캐논을 박살낸 자쿠라는 적을 건담 빔사벨로 썰어버리고 정비를 위해 격납고로 돌아오는데,[67] 여기서 여동생 키카가 같이 가겠다고 사정하다 그만 그를 아빠라고 부르자 '''갑자기 정색하며 그녀를 발로 차서 쓰러뜨리고 발로 양 발꿈치를 분질러 버리고는''' 최종보스 '나블'과의 결전을 위해 떠난다. 그러나 자신의 건담에 비해 엄청난 덩치를 가진 나블의 지옹 앞에서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지옹의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져 건담이 파괴된다. 그 후 그 속에서 나블의 복장을 한 채로 등장하며 다시 제이가 그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오며 현실로 돌아온다. 이제서야 모든 게 꿈이였음을 깨달은 레이는 눈물을 흘리지만[68] 그한테 어린 목숨 하나를 꾸었다며 무참히 짓밟힌다. '''사실 레이의 정체는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의 범인 친부 고병신(본명 고병식)이었던 것.''' 결국 이 새끼 진짜 건담이라며 발로 밟아 고병신을 처형한다.
47화에선 웬 나그네한테 이유없이 쳐맞는 여인 이야기가 나오는데,[69] 알고보니 이 모든게 자신의 8개월짜리 아들을 패죽인 어느 여죄수가 자신의 전생의 원수를 갚았다는 개소리였고, 결국 제이의 손에 똑같이 맞아 죽는다.
48화에서는 불에 대한 지식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장면을 패러디한 장면이 나오는데, 사 기범한테 성화를 건네받고는 여죄수들의 감방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서 십자가에 묶어놓은 여죄수한테 불을 지르는데, 그 여죄수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질러 자신의 3남매 자식들을 죽이고 화재 사고로 위장하려 한 범죄자 정 모씨였기 때문이었다.''' 그 후 정 모씨가 불에 타다 만 채로 제이한테 달려들지만 제이의 내레이션에 의해 [70] 사망한다.[71]
49화에서는 사 기범한테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의 범인 한정만이 자살했다는 말을 듣지만 어째서인지 제자들한테 얼버무리며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한다. 이에 한 다이가 그가 다친 건 아닌가 걱정되어 그의 얼굴을 보고는 충격에 빠지는데, '''그의 얼굴엔 화장이 떡칠되어 있었다.''' 사실 제이가 한정만이 죽기 전 그와 정사를 치루려는 창녀를 주먹으로 한 대 후려친 후 그녀의 옷을 뺏어입어 창녀로 변장한 후 한정만이 있는 방에 쳐들어간 후 그가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들로 가짜 알라바이를 만든 후 '''콜라 한 병으로 한정만의 뒷구멍을 허벌내버리고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천장에 매단 후 팝콘과자를 먹으며 그가 죽어가는 걸 지켜본 것'''이었다. 그 후 여장한 제이가 CCTV에 포착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들은 서양 여성이 덩치가 좀 크지 않냐며 그러려니하고 죽기 전 정사 한 번 거하게 치렀다 하고는 사건을 종결시킨다.
50화에서 윤일병 구타살해 사건의 주범 이찬히(이찬희) 병장[72]이 수감된 국군교도소에서 제자 4명(한 다이, 김 찔뿡, 김 호모, 허 기)과 함께 교환 죄수로 들어와 제자들한테 온갖 고문을 가하게 한 후 최후에 십자곤으로 그의 머리를 뽀개버린다. 나머지 3명은 법적으로는 살인자가 아니고 반 강요로 가담했던 점이 충분히 참작되기에 서술하지 않은 듯.
51화에선 밀린 죄수들을 좀 모아서 교도소장 김 소장과 석보살과 함께 재판을 하는데, 여기서 검사 역할을 하며 첫 죄수로 들어온 홍성 인삼밭에 9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유기하여 동사하게 한 A씨한테 사형을 구형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형을 집행하여 살해한다. 이에 변호사 역할인 석보살이 항변하자 그가 한 말을 인용하여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맞받아친다. 이후 석보살이 교도소장한테 검사가 직접 판결하고 집행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이에 재판장 찬스를 써서 교도소장 대신 재판장이 되어 무효 처리된다. 그 다음으로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10개월 아들을 숨지게 한 20대 박 모씨를 점수를 매겨 피고인이 자기소개도 하기 전에 참수해버리고, 이에 석보살이 항변하자 그한테 '''살인마를 두둔하지 말라며''' 석보살의 머리를 망치로 때려 쓰러뜨린다. 마지막으로 9살 아이를 분유만 먹여 아사하게 한 권모씨, 홍모씨 부부한테 독설을 날리고[73]'''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형을 내리고 호두까기 인형 복장을 하고는 둘의 머리를 호두 깨듯이 망치로 깨버리면서 재판을 종결시킨다.
53화에선 한 발 늦었다며 어느 가정집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팔이 붙은 장애가 있는 아들한테 퇴마 의식을 한답시고 자기 아들을 때려죽인 친모와 목사를 십자곤으로 머리를 강타하여 죽인다. 그 후 목사는 먼저 죽은 오토타케 히로타니[74]의 영혼에 의해 홍콩 할매 귀신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54화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정신과 의사인 닥터 브릿지라는 사람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범죄자들의 사연을 들었으나 그들에게 분노조절장애 부적격 판정을 내린다. [75] 후 55화에서 앞에서 설명했던 세 환자한테 적격 판정을 내리라는 협박과 함께 폭행당할 위기에 처하자 브릿지 의사는 자신이 오진했을 수도 있으니 다른 의사 선생님을 불러주겠다며 그를 호출하여 문을 부수고 들어가 세 환자들한테 싸닥션을 날린다. 그 후 개과천선의 의미에서 닥터 브릿지가 셋이서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지만 얼마 후 참다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킨 제이 본인이 셋을 모두 참수해서(...) 이 사진은 영정사진이 된다.
56화에서는 44화에서 구해줬던 애완견 배빵이가 자기 침대에다 계속 대소변을 눠서 골치를 썩는다.[76] 이에 김 찔뿡이 똥오줌 하면 저 아니냐며 배빵이를 배변훈련을 시켜 주겠다고 나섰다가 되려 역효과만 불렀고[77], 또다시 배빵이가 침대를 못 쓰게 만들자 분노하여 침대 옆 창살에 목줄을 묶어 이제 침대 위에서만 살라고 문을 닫고 가버린다. 그 후 배빵이가 제이를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고 달려가다 침대 난간에 목줄이 걸려 질식사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기저귀를 채운 배빵이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78] 개한테도 그렇게 못할 것 같다며 눈 앞의 목줄로 만든 교수형대에 오른 자기 3살배기 자식을 목줄로 매어 질식사하게 한 20대 부부를 비난하면서 칼집으로 둘의 발치의 의자를 쳐내어 교살한다. 그 후 너무 일찍 죽여서 분이 안 풀리자 식사 시간에 자신의 스테이크를 뺏어먹은 김 뽕을 십자곤으로 신나게 팬다.

'''그렇게 죽여댔더니 결국엔 올 것이 왔다.'''
57화에서는 남친 둘과 연애하느라 26개월 딸을 아사하게 한 여성 범죄자를 심판하려던 중 석보살이 끼어들자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이 두 왕자 사이의 공주라고 망상한 여성 범죄자가 둘한테 3P를 제안하자 석보살과 함께 그를 심판하고는, 웬일인지 석보살한테 아무 위해도 안 가하고 떠난다. 그리고 제자들 사이에서 디너쇼를 벌이다가 김 땅중이 석보살한테 똥침 장난을 치고는 그의 목탁을 나무 위로 던져버리자 그 나무를 베어 석보살한테 돌려주는 등 의외의 행동들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제자 중 한명인 김뽕이 감사에게 제이의 흉악범 학살극을 고발한 것[79] 때문에 특수부대원들한테 포위당하고 두 손을 든다.[80]
58화에서는 특수부대원들이 둘러싸고 있는 재판장에서 [81]김뽕에게 온갖 매도를 당하고 판결로 징역 25년을 구형받지만, 이에 제이는 경매 형식으로 점점 형을 늘리다가 무기징역까지 가자 자기 스스로 '''즉결 사형'''을 구형한다. 이후 예상 외의 전개에 경악하는 교도소장과 제자들 앞에서 판사한테 "나는 나를 정의라고 한적 없었고, 무기징역을 내려도 계속 죽일테니 즉결 사형시켜라" 고 대꾸하고 결국 사형이 확정된다.[82]
59화에서 십자가를 메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다가 길동무 삼겠다고 김뽕을 격살하고 제자들에게 고마웠다며 미소를 짓고 배빵이를 부탁한단 말을 남긴 채 스스로 교수대로 들어간다. 이에 석보살이[83] 제이의 제자들과 같이 구경하고 있던 죄수들을 선동시켜 폭동을 일으키고, 총상도 무시하며 제이를 살리려고 교수대로 달려들지만 결국 제이의 사형은 집행된다.
결국 저승에서 신과 대치하는데, 신을 죽이려고 들지만 아직 올 때가 안 됐다며 되려 튕겨나가 다시 부활, 구하러 온 석보살을 발로 차 칼을 되찾고 탈옥한다. 그 후 석보살과 그의 제자들이 한 남성이 한 테러단체를 단신으로 전멸시켰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팔 한쪽이 잘린 생존자가 "지...지저스...!"라고 하는 걸 보아 그일 것으로 추정된다.
석보살이 노인이 되어 석방될때 머리에 얼린 두부가 떨어져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후 제이복음에 '''나다, 씹새야.'''라는 마지막 소절을 끝으로 뉴 바이블의 막이 내렸다.

3. 어록


'''널 처죽일 사람이다.'''
- 자신이 심판할 악인을 만났을 때.

'''니 나이 때 빨아야 할 것은 꿀 뿐이란다.'''

(아이: 신부님도 그렇게 말하고 '''바지를 벗었어요.''')

'''그건 꿀이 아니라 X이야.'''
- 1화에서 부패한 신부를 심판한 후, 그와 같이 있던 아이에게 사탕을 건내주며.

이후 제이에게 사탕을 받은 아이가 "아저씨, 이름 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하자 이름을 밝혀준다.

(학생: 저... 너무 심한 감이 없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이녀석들 때문에 정말 매일 매일 죽고 싶었거든요. 정말 고맙습니다.)

욕을 안 하는군. 틱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씨익 웃는다.''' 그리고 서로 말 없이 바라본다. )

(정강이를 걷어차며) '''아 왜 대답을 안 해?!'''
- 2화 마지막 부분에 학생을 구해준 뒤.

그런 X 같은 이야기를 왜 여기서 나불대는지 모르겠구나. 죄를 고백하면 죄가 사해진다? 그건 너희 같이 죄 지은 X 같은 놈들이 만들어낸 꿈 같은 이야기다. '''평생 그 죄를 짊어지고 뉘우쳐도 니가 과자를 훔쳐 먹은 X 같은 꼬마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3화에서 과자를 훔쳐먹고 고해성사를 보려던 초딩에게 욕을 하며.[84]

(아동강간범: 그 때의 저는 제가 아니었어요! 음주로 인한 심신 미약 상태였다구요!)

(소주 한 병 들이키고 소주병으로 대가리를 후려갈기며) '''나도 마찬가지다.'''

(이후 제이의 갖가지 고문이 이어진다)

(아동강간범: 어이구! 사람 살려!!!)

'''사람이면 살려뒀지.''' (아동강간범의 왼팔을 뽑아버리며) '''발정난 돼지새끼야.'''
- 4화에서 조두순을 고문하던 도중, 그가 고통에 호소하는 것을 맞받아치며.

(아동 강간범: 에이씨!그 아이도 크면 어차피 섹스할 텐데!미리 해보는 게 뭐가 그리 잘못됐어?)

(십자곤으로 그의 머리를 찍으면서) '''어차피 뒤질 거 미리 뒤지고,''' (그 다음 몸에다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켜면서)'''어차피 화장할 거 미리 불 타라.'''(그 이후 그의 몸에다 불을 질러 죽인다.)- 4화 마지막에 조두순을 죽이면서.[85]

(아니 시발 왜 어쩌다가 죽는 고양이 갖고 그러세요? 식용으로 사용되는 동물들이 더 불쌍한거 아닌가요?)

'''고양이가 더 귀엽잖아!'''
- 6화 마지막 부분에서 왜 가축이 아니라 고양이가 더 불쌍하냐는 사람을 십자곤으로 패면서.

페미니스트 말고 그냥 '''양성 평등 주의자''' 하면 안돼? 시팔놈아?

(남페미: 아, 그러시던가요...)

페미니스트는 여성이 차별받는다 싶은 부분만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찾아내서 징징대지 여성으로서 받는 혜택이라던지 남성이 차별받고 희생하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잖아? '''그게 무슨 평등이야?'''

(남페미: 아... 그건 뭐...)

그냥 니 페미니스트 하면 되지, 왜 X 같은 논리로 멀쩡한 사람까지 페미니스트로 만들어?

(남페미: ...)

'''어디 자X 한 번 빨려보겠다고 보X를 빨아대 빨아대긴.'''

(남페미: (울먹 울먹))

꼭 이렇게 X빨하는 새끼가 여성을 나약한 존재로만 인식하고 사냥감으로 여겨 성범죄를 저지르지. '''이 강간범 새끼야.'''

(남페미: (귀에서 피가 터진다.))

너 뭐야? 남성 혐오자야?

(남페미: 아... 아니에요!)

'''그럼 넌 동성애자야.'''

(남페미: 네? 그게 무슨...)

(십자곤으로 남페미의 머리를 후려갈기며) '''그게 논리야!'''
- 7화에서 남페미의 논리를 깨뜨리며.

(그러나 제이는 몰랐다. 정당방위의 기준이 까다롭다는 것을.)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 일부러 가는 거.'''
- 7화에서 여성 페미니스트의 수장을 정당방위랍시고 두들겨 패 죽인 후 경찰에 붙잡혀 감옥에 갇히기 직전에.

(정남규: 만세! 힉! 우승이다! 그럼 저는 살려주시는 거죠?)

아니. 미안하지만 널 살려줄 수 없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이유. 넌 이미 죽어 있다. '''자살했잖아?'''

(교도소장: 병신ㅋㅋㅋ 자기 자신 조차 살해했어ㅋㅋ)

(정남규: 시발! ㅠㅠ)

두번째 이유. '''너 같이 개 씹 니미 X 같은 새끼는 두 번 죽어야 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고멘.'''
- 9화에서 사형수 토너먼트의 우승자인 정남규를 마지막으로 심판하며.

(김주범: 저도... '''피해자'''에요... 저라고 이런 끔찍한 사람이 되고 싶었겠어요? 환경에... 사회에... 세상에 상처 입은 저 역시 '''피해자'''라구요!)

'''피해자는 니가 죽인 어린 아이지.''' (십자검으로 김주범의 배를 가르며) '''넌 가해자이자 개 씹 니미 X 같은 살인범이다.'''

(튀어나온 김주범의 내장을 뽑아 김주범의 목에 걸며)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김주범: 헉! 한 번만 봐주세요! 저 아직 미성년자에요!)

(그대로 김주범을 교살하며) '''고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11화에서 김주범의 말도 안 되는 감성팔이에 반박하고 심판하며.

(박상복: 어멋! 잠깐만요! 함 봐주세여! 애를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구욧!)

'''죽도록 학대하고 죽을 줄은 몰랐다?''' 열흘 주지. 한 번 살아봐라.
- 12화에서 박상복의 어처구니없는 변명에 대한 반박. 이때부터 제이의 제자들이 그녀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사기범: 오늘 드디어 날이군요. 선생님. 그 년... 죽으면 지옥 가겠죠?)

'''죽으면 끝.''' 천국, 지옥 같은 건 없다. '''그렇기에 현실에서 심판해야 한다.'''
- 12화에서 박상복 심판의 날에서.

(이 모씨: 아니, 심판#s-2이 왜 이래요?!)

'''나의 심판'''은 널 향한 것이다!
- 13화에서 이 모씨를 마이크로 면상을 쳐버리며.

(김 뽕: 세상 다 아는 듯 가르치려는 새끼? 이거 완전 '''제이 선생님''' 이야긴데요?)

'''그래서 나 빼고 라고 썼잖아!'''
- 14화 막판에서 자신에게 지적하는 김 뽕을 팔꿈치로 때리며.

(오종근: 살려주시라요.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늙은이인데...)

그러니 더욱 서둘러야지. '''뒤지기 전에 뒤져!'''
- 18화 보성 연쇄 살인마를 발로 걷어차 바다에 수장하며. 허나 석보살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석보살: 이건 도가 지나치잖소! 어서 여시오! 환자가 있습니다!)

새삼 환자는 무슨... '''그 안에 있는 새끼들이 다 뇌가 썩어 빠진 환자들이지.'''

(석보살: 이익...!)

(사기범: 불 질러서 다 죽여버리죠. 선생님.)

그러면 재미가 없지. '''니 놈이 언제까지 씹보살 짓을 할 수 있을까?'''

'''니 안의 본성을 끄집어 내주마.'''
- 19화에서 제이의 함정에 걸린 걸 알아채고 문을 열어달라는 석보살을 문 밖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조롱하면서.

니 같은 놈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겠지.

누군가한텐 고마웠던 사람이었고,

또 누군가에겐 따뜻했던 사람이었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X 같을 뿐.'''
- 20화에서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패터슨을 참수하며.

'''피해자의 삶을 처참하게 빼앗은 가해자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다?'''

'''저들이 형기를 마쳤다해서 이 젊은 여성과 어린 아이는 살아 오지 않는다.'''
- 21화에서 김땅중한테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시신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원영이 계모: 자, 약속대로 데려왔어요. 그럼 절 살려주시겠다는 약속 지키실거죠?)

(제이, 원영이 계모에게 죽빵을 먹인다)

(원영이 계모: 으억! 왜이래요! 약속했잖아요!)

'''새끼 손가락 안 걸었으니 무효다.'''
- 22화에서 자신한테 속아 심판장에 이씨를 데려온 원영이 사건의 계모의 머리를 깨버리며

(심천우: 누...누구...)

넌 3가지 실수를 했다.

첫번째, 이곳에 올 짓을 했다는 것.

(심천우: ...?)

'''세번째, 나를 만났다는 것이다!'''


- 24화에서 심천우한테 공격당하는 소장을 구출하고 심천우의 면상을 주먹으로 후려갈기며.

(물컵을 사용하여 긍정에 대한 강의를 하는 제이)

(변 모씨를 반으로 썰어버리며) 그럼 이건 뭘까?!

(변 모씨: 꽥!)

(여성 죄수: 정답! 몸이 반이나 남았다?)

아니. '''이건 그냥 X 된거다. 뒤졌으니까.'''
- 25화에서 계획살인범 변 모씨를 심판하며.

(교도관: 저...제이님. 그 사람이 아니라 옆에 겁 먹은 표정이 그 아들입니다.)

(겁 먹은 표정의 죄수를 참수하며) '''사실 알고 있었다!!! 반토막 난 시체를 보고 웃는 놈도 죽여 마땅할 흉악범일게 뻔하다!''' 그래서 죽인거다!
- 25화에서 자신이 잘못된 죄수를 죽인 것에 대한 변명으로.

'''자네는 개구리인가?''' 서서히 데워지는 물에 뜨거워지는 걸 느끼지 못해 삶아져 버리는 냄비 속 개구리.[86]

'''개구리처럼 죽지 마라! 독을 품은 두꺼비가 되어라!'''

마음 같아선 당장 가서 서원규, 우재관이라는 놈을 반 죽여놓고 싶지만 아직 중2. 어린 미성년자라 내가 직접 나설 수 없다.

'''니가 해야 한다. 내가 단련 시켜주마.'''
- 26화에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피해자가 자살하려는 걸 막아서며.

너희 같은 부류. 잘 알지. 친분을 빌미로 다가가 만만하다 싶으면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지. 대상이 적응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폭력과 갈취의 강도를 높여가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감각이 마비되어 대상을 같은 인간이 아닌 장난감처럼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래서 너희 같은 놈들이 일 터지면 꼭 하는 말이 있지.

'''"장난이었다."'''


- 27화에서 싸움 중 도망치려는 가해 학생 서원규를 막아서며. 그 후 서원규의 머리통이 제이에 의해 작살난다.

그럼 만약 내가 이 녀석을 때려 죽여도 날 막지 않겠다는 건가? 힘으로 날 제지 한다면 그것 또한 폭력일테니. 구경만 하고 있겠다는 건가? '''너야말로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어. 넌 그저 위선에 사로 잡힌 방관자에 불과하니까.'''
- 28화에서 김 뽕을 폭행하는 그한테 참견하던 석보살을 폭행하고 독설을 날리며.

...남친이 쳐맞는데 보고만 있어?

(C씨: '''남친이 맞는거지 제가 맞는게 아니잖아요.''')

거참...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더니... (C씨에게 죽빵을 날리며) 그럼 니가 쳐맞으면?

(C씨: 으아아! 그만두세요! 제발요! 살려주세요!)

'''니 남친이 사람 죽일때 그렇게 말렸어야지.'''
- 29화에서 살인 방조를 저지른 C씨를 칼집으로 내리치며.

이 여자의 죄목을 아는가?

(사 기범: 그냥...무단횡단 이라고 하던데요?)

던데요? '''어째서 너 같이 치밀한 녀석이 확실히 알아보지 않은 것이냐!''' 그냥 그렇게 믿고 싶었던 거겠지. '''외모에 눈이 멀고 사랑에 속은 것이다.'''

장미의 '''꽃말'''을 아는가?

(사 기범: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입니다.)

그건 꽃집에서 꽃 팔아 먹으려고 만들어 낸 이야기겠지. '''장미. 그 화려한 모습에 이끌려 다가가면 가시에 찔려 피를 보게 돼.''' 이제부터 장미의 꽃말은 ''''매독 걸린 씹창년''''으로 정리한다.
- 30화에서 엄 모씨한테 속은 사 기범을 훈계하고, 엄 모씨를 장미에 빗대어 비난하며.

판결! 는 '''개 씹 X 같은 악마 새끼'''다. 하지만 더 X 같은 것은 '''너의 행태를 알게 된 우리까지 악마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 31화에서 이영악을 잡아다 염라대왕 역할을 하며. 그 후 제이와 제자들이 이영악을 고문하기 시작한다.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 모든 관문을 마쳤다.

(이영악: 이제 끝이죠? 그럼 저 이제 천국 가나요?)

뭔 개소리야? '''오늘 일과가 끝난거고, 매일 이렇게 반복이다.'''
- 33화에서 모든 관문을 끝마친 이영악이 그한테 이제 천국 갈 수 있냐고 질문하자 한 답변. 그 후 절규하는 그를 발로 걷어찬다.

(이영악: 어제 잘린 해바라기가 재생하지 않은 걸 보니 아무리 지옥이라도 목이 잘리면 이 영혼 마저 소멸되는 거겠죠?)

...그렇다.

(이영악: 이 고통, 끝내고 싶습니다! 목. 잘라 주세요!)

'''손목도 목이다!'''
- 다시 관문 한 바퀴를 돌아온 이영악의 손목 한 쪽을 잘라버리며.

(윤남쉰: ㅋㅋㅋ 과연... 그러고 보니 니놈이 제일 X 같은 놈이야. 죽어라.)

누구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총알을 감싸 안으려 하지 않았어. 누군가는 총알을 두려워 했고, 맞서려 했고, 피하려 했다. '''쏴라. 난 총알을 품겠다.'''
- 36화에서 살인교사 윤갈자의 지시에 자신한테 공기총을 쏘려는 윤남쉰을 막아서며.

(윤갈자: 자... 잠깐만!!!! 난 억울해!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 시킨다고 죽이는 사람이 문제지! 이런 늙은이를 쏴 죽여 봤자 당신한테 죄책감만 들거야!)

그거 알고 있나? 생명을 빼앗는 건 매한가지인데 둔기나 칼 같은 흉기에 비해 총으로 사람을 죽이면 죄책감이 덜 하다고 하더군. 큰 물리적인 힘을 들이지 않고, 단지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방아쇠만 당기면 되거든. 게다가 손에 직접 피를 묻히지 않아도 되지. '''마치, 너희 살인교사범들처럼 말이야.'''

(윤갈자: 아...)

'''이 방아쇠를 당긴 건 니 년이다.'''
- 총알로 낳고 기른 K2 소총으로 윤남쉰을 사살하고 '''윤갈자의 면상에 직격으로 헤드샷을 날리며.'''

사이비 종교는 따로 없다.

(이응붕: 네?)

사이비 종교라는 말은 마치 역전 앞, 초가집 같은 중복된 표현이지.

(이응붕: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든 종교는 사이비다.'''

(박모씨: ...그 말은 우리를 굽이 살피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 겁니까?)

당연하지. '''그런 존재가 없으니 너희 같은 씹새들에게 맞아 죽는 아이들이 생기는 것이며, 만약 존재 한다면 그런 일들을 방관했으니 세상 어떤 씹새 보다도 X 같은 새끼다.'''

(박모씨: 하나님이 방관했다뇨!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이 부르셔서 좀 일찍 하나님 곁으로 간 겁니다!)

(박모씨를 참수하며) '''니도 하나님이 부르시네.'''
- 37화에서 박모씨를 참수하며.

(이응붕: ㅋㅋㅋ종교를 건드리다니...큰 실수 한 겁니다. 제이 선생.)

(이응붕을 참수하며) '''가서 하나님 X이나 빨아라.'''
- 제이가 마귀가 씌었다고 선동한 이응붕을 참수하며.

(불량배들: 근돼 새끼. 넌 오늘 뒈졌다. 요즘 애들 무서운지 모르네.)

그래. 너희를 X 같이 키운 부모가 죄지, 너희가 무슨 죄냐. (불량배 한명을 주먹으로 벽에 박아 죽이며) '''유죄.'''

'''X같음의 대물림은 여기까지다.'''
- 43화에서 개를 학대하는 불량배들을 심판하며.

어? 근데 한 명이 없네? 문삽(김문섭)이는?

(지존파: 아... 저번 달에 주신 식량이 적어서 그만...)

아오 지독한 씹새들ㅋ '''25년 만에 드디어 한 명 뒤졌네?'''

(지존파: 하하하하하하)

'''이제 그냥 다 뒤져.'''
- 44화 끝부분에 지존파 일당들을 단칼에 모두 참수하면서.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고병신: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고병신: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그리 슬피 쳐우느냐?

(고병신: 그 꿈은) '''씹!''' (이루어질 수) '''새!''' (없기 때문) '''꺄!'''

너는 어린 목숨 하나를 꾸었다. '''목숨으로 갚아라.'''

(고병신: 아이고! 제발! 그만 때리세요!)

'''발로 밟는 것은 때리는 게 아니다!'''
- 46화에서 꿈에서 깨어난 고병신을 발로 밟아 폭행하며. 이때 그가 친딸을 발로 밟아서 폭행해 놓고 혐의를 부인한 사실을 비꼬았다.

'''이 새끼 진짜 건담이네.'''
- 46화에서 고병신을 처형하면서 한 말.

(A씨: 왜 그런 말이 있죠? 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원수 관계라는... 저는 전생의 원수를 갚았을 뿐입니다.)

그게... '''8개월 된 자기 새끼를 때려 죽인 변명이냐?'''
- 47화에서 8개월 된 자기 아들을 때려 죽여놓고 자신의 전생의 원수를 갚았다는 A씨의 개소리에 반박하고 싸닥션을 날리며.

(A씨: 제발...! 용서해 주세요! 으흐흑!)

니 얼굴 눈물 뚝뚝?

'''니 얼굴 노크 똑똑'''
- 47화에서 나그네와 똑같은 방식으로 주먹으로 A씨의 머리를 작살내며.

(한정만: 이러지 마세요! 돈은 드릴테니 그냥 가주세요!)

이 병신이 '''내가 아직도 창녀로 보이냐?'''

(한정만: 나...남자?)

그리고 씨발 억울해서 짚고 넘어가야겠는데, '''니가 부른 창녀에 비하면 난 에이스급이야.'''

(한정만: 그...그럼 당신 뭐야?! 경찰이야?!!!)

그러면 다행이게?

(한정만: ?)

'''너는 곧 울고 불며 경찰을 찾게 될 것이다.'''

뭐가 있는 지 볼까? 경찰이 근처 편의점만 조사해도 니 스스로 구매했다는 증거 영상을 찾을 수 있는 재료들. '''콜라, 스타킹, 팝콘...''' 스타킹 페티시가 있나보군. 창녀한테 입힐 생각이었나? '''시나리오 완성. 니놈은 공개수배가 되자 심리적 압박을 느꼈어. 마지막으로 창녀를 불러 즐기고 스타킹으로 목을 매 자살하게 된거지.'''

(한정만: 저...! 자수할게요! 경찰 불러 주세요!)

(스타킹을 한정만의 입에 쑤셔넣으며) 닥쳐!

(한정만: 어억!)

(콜라병을 손에 들며) 이거 좋군. '''너는 항문에 뭘 자꾸 쑤셔넣는 페티시가 있네?'''
- 49화에서 창녀로 변장한 채로 한정만이 있는 객실에 쳐들어간 후, 한정만이 사온 것들로 가짜 알라바이를 만들며. 이후 스타킹으로 한정만의 목을 조르고 콜라병으로 한정만의 후장을 허벌내버린다.

(이찬히: 살려주세요!)

국군교도소 역시 군대의 한 부분이다. 군대에서 끝말은 ''''다''''나 ''''까''''를 쓴다.

(이찬히: 사... 살려 주시지 말입니다.)

'''조까.'''
- 50화에서 제자들한테 고문당한 이찬히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터뜨리며.

'피고인'에서 '피'를 빼면 '고인'이 되지요.

(제자들: (웃으며) 와하하! 하나 빼기 개그!)

저 년이 앉고 있는 피고인석을 피v고인v석으로 만들고 싶군요.

(제자들: (웃으며) 와하하! 띄어쓰기 개그!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그런고로 사형을 구형합니다!'''
- 51화에서 홍성의 인삼밭에 아이를 유기하여 살해한 A씨한테 사형을 구형하며.

(석보살: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이고 나발이고 그럼 지 혼자 뒤지던지, 타인을... 그것도 9개월 된 아기... 그것도 자기 자식을 죽여? '''그리고 실수는 시발놈아 고의성 없는 게 실수고, 이년은 일부러 아기를 인삼밭에 버려 살해한 것이다.''' 알겠냐? 씹보? '''인삼의 '인'자는 '사람 인(人)'자. 그 추운 날. 그 곳. 인삼밭. 사람이 아닌 것은 이 년 뿐이었다.'''

(A씨: 저...저는 우울증이에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요!)

응애 응애. '''니 아이도 너처럼 울부짖었겠지. 이 천하의 개씹년한테 사형을 구형합니다.''' (A씨를 십자검으로 참수해버리며) '''그리고 판결하고 집행합니다.'''

(석보살: 아니 이게 무슨! 검사가 검을 쓰는 검사였나요?! 이럴거면 재판은 왜 합니까! 검사가 형 집행까지 하다니요!)

손이 미끄러졌소.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요.'''
- 석보살의 최후 변론을 맞받아치고 그 자리에서 A씨한테 사형을 구형한 후 즉석에서 집행하고, 이에 석보살이 항변하자 돌려주기 개그로 맞받아치며.

(박모씨: 입장 했심더.)

사투리 감점 10점.

(박모씨: ...네?)

땀 한 방울 삐질 감점 10점.

(박모씨: 아...아니...무, 무슨...)

말더듬 감점 30점.

(박모씨: 아니 자꾸 감점하시는데 뭡니까? 불안하게!)

판사에게 큰소리 뻥뻥 감점 50점. '''참수형!'''

'''어떠냐. 느닷없이 뒤지는 기분이.'''

(석보살: 뭡니까 이게! 피고인 자기소개도 못했는데!)

(석보살의 머리를 망치로 강타하며)'''살인범을 두둔하지 마라!'''


- 51화에서 판사 역할을 하며 박모씨를 참수하고 이에 항변하는 석보살을 망치로 기절시키며.

'''개인적으로 너네 개씹년놈 부부가 제일 인간 같지 않은 악질인 년놈들이다. 차라리 아까 그 씹새들은 우발적인 요소라도 있지. 바로 잡을 기회가 많았을텐데 결국 지 새끼를 천천히 말려 죽여?'''

(권모씨, 홍모씨 부부: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뭐가 죄송해? 나한테 왜 죄송해? 내가 뭘 용서해? 씨발 이해가 안 되는게 살인자 새끼들이 꼭 방송 인터뷰 같은 곳에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우리한테 죄송할게 뭐야.반성하는 모습 보여줄테니 형량이나 줄여 달라는 건가? 사과를 하려면 용서를 구할 대상이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사죄해야지.''' 판결하겠다.

(석보살: 보나마나 사형이나 참수형이겠지.)

아니. '''호두까기 인형! 이것으로 재판을 모두 마친다.'''
- 9살 자식을 아사하게 한 권모씨, 홍모씨 부부한테 독설을 날리고 망치로 둘의 머리를 깨부수며.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이 씨발 한 발 늦었네!

(친모: 뭐, 뭐야?! 당신?!!!)

(십자곤으로 친모의 머리를 강타하며)널 쳐죽일 사람이다. 씹년아.

(친모 사망)

'''여기에 귀신 씌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너네 씹년들이다.'''

(목사: 다...당신은...오 신이시여 제가 천국에 와 있는 겁니까!)

(목사의 머리를 십자곤으로 쪼개며)'''낫 옛.'''
- 53화에서 퇴마 의식을 한답시고 장애가 있는 아들을 때려죽인 친모와 목사의 머리를 뽀개 버리며.

씨발.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 '''개한테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거든? 그래 안그래 씹새들아.'''
- 56화에서 자신이 배빵이를 죽일 뻔한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눈 앞의 자기 자식을 살해한 20대 부부를 비난하며.

'''조용!!! 정의의 사도? 난 한번도 스스로를 정의라 칭한 적 없다. 필요에 따라 살인을 하는 또 다른 '악'일 뿐.''' 판사. 나에게 어줍잖은 징역형을 내린다면 늘 해왔던 대로 흉악범들을 죽일 것이며, 사형 판결을 해놓고 집행을 하지 않아도 또한 죄수들이 죽어나갈 것이오. '''따라서 나 제이에게 즉결 사형을 구형합니다.'''
- 58화에서 경악한 제자들 앞에서 '''자기 스스로 즉결 사형을 구형하며.'''

(김 뽕을 십자가로 격살하며)'''이 씨발놈!'''

(특수부대원, 감사: 우웃! 뭐...뭐야?!)

뭐긴 시발, 어차피 뒤질건데 쏴 죽이던가. 확 그냥 다 죽이고 가? '''저승 가는데 길동무 하나 정도 괜찮잖아?'''

(감사: 이...인정!)

(사 기범: 제이 선생님!)

(제자들: 선생님!)

'''고마웠다. 배빵이를 부탁한다.'''
- 59화에서 거대 십자가로 김 뽕을 격살하고 제자들한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니 애미 얼룩말.'''
- 교수대에서 처형 당하기 직전에 감사한테 한 말.


4. 번외: 지 자스


[image]
귀귀의 전작인 김치맨#s-6전학생은 외계인에서도 십자검과 십자곤을 무기로 쓰며 악역들을 두들겨패는 어딘가 비뚤어진 듯한 예수가 등장하는데, 어떻게 보면 제이의 프로토타입. 전학생은 외계인에서 밝혀진 본명은 '''지자스'''(성이 지, 이름이 자스). 예수와 비슷한 느낌만 나게 디자인한 제이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귀귀 그림체로 그린 예수다.
첫 등장은 김치맨 18화에서 卍자 자세를 취한 사람에게 갑툭튀하여 십자곤으로 두들겨패는 것이었으며,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개그용 일회성 캐릭터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후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여성을 두들겨패려는 김치남을 '너희들 중 죄 없는 자 이 여자를 돌로 쳐라' 하고 막아서면서 재등장. 이때부터 준레귤러화 된다. 참고로 김치남은 이에 '''갓난아기'''를 데려와서 돌로 치게 한 후 전날 고해성사를 해서 죄가 없다며 여자를 돌로 쳤으며, 이에 지자스도 "그렇게 따지면 '''나도 죄가 없다!'''"라며 가담. 그 후로는 김치남에게 기도를 하게 시키고는 십자검을 빼들고 상대를 죽이러 가거나,[87] 자기 생일에 산타가 선물을 안 준다며 루돌프의 자른 목과 십자검을 들고는 산타에게 찾아가거나, 염산을 성수 대신 뿌리며 악마를 퇴치하는 식으로 병맛스럽게 등장하지만, 가장 자주 맡는 역할은 김치남 일행의 다구리에 끼어서 같이 패는 것.
전학생은 외계인에서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패러디한 여성 앞에 와서 위의 대사를 시전하더니 이걸 비틀어서 '''죄가 없는 지자스 본인이 직접 조지거나''' 혹은 '''돌만 안 던지면 되니까 체어샷이나 다구리를 까는 것으로''' 대신했다.(...) 예수가 범죄자를 직접 심판한다는 컨셉은 이때부터 구상한듯.

5. 관련 문서



[1] 죽어 마땅한 악인을 '''만났을 때''' 하는 말. 뒤에 '''시X놈아''' 등의 욕설이 들어가기도 한다.[2] 죽어 마땅한 악인을 '''죽였을 때''' 하는 말. '''개 X 같은 새끼'''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3] 가슴에는 SEE YOU가, 등에는 FUCK YOU와 중지를 올린 손이, 젖꼭지에는 눈 모양의 문신을 했다.[4] '''연쇄살인, 성폭행, 아동학대 등을 저질러 절대로 쉴드칠 수 없는 극악의 범죄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특히 아이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놈은 가장 싫어해서 '''절대로 곱게 죽이지 않는다.'''[5] 1화에서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주거나 5, 6화에서 나온 서로를 챙겨주는 어린 고양이 남매들에게는 몰래 참치 통조림을 준다든가...[6] 26화와 27화에서는 괴롭힘 끝에 자살한 남학생과 구타당해 피투성이가 되버린 여학생을 구해내지 못해서 눈물을 흘린다.[7] 그 예로 2화에서 나온 틱 장애가 있다고 거짓말한 학생이 대답을 안하니 발로만 차고 끝내고 3화에서 과자를 훔쳐먹은 어린 소년에게 악담만 먹이고 그냥 보내거나 7화에서 제이를 응징하러 몰려온 근육질의 여성들을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는 죽일 수 없다'며 물러서려 한다던가...[8] 칼집을 안빼고 사용하면 몽둥이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3화에서 이걸로 고해성사를 하고 또 범죄를 저지르려 하는 성범죄자의 고환을 터트린다.[9] 원래는 무기인지라 반입 불가이지만 제이가 들어간 교도소의 소장이 만일 불허할 경우 종교탄압으로 인생이 끝날까 봐 두려워 인정했다.[10] 4화에서 아동성범죄자의 팔을 이렇게 뼈째로 뜯어냈다.[11] 17화에서 석보살한테 1:1로 붙다가 패배하거나, 22화에서 여성 흉악범한테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아 시각을 차단 당한다던가... 나중에는 죄수에게 '''총격'''까지 당하지만 경상으로 그친 걸 보면 분명 비범하긴 하다.[12] 특히 제자 중 한 명인 김 뽕을 대할 때 이런 면이 잘 드러난다.[13] 사실 반전이 있었으며, 이는 43~44화에서 밝혀진다.[14] 담배를 10원으로 사오라는 불량배들보다 더 악질인데 제이가 구해준 소년의 말에 의하면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X을 빨게 하였다.''' 이 악행이 밝혀지기 전에도 깡패를 쳐다본 것을 소년 잘못으로 돌리고, 담배를 사오겠답시고 소년을 인질로 두고 도망치려 하는 등등 신부가 부패한 인물일 것이라는 복선이 있었다. 신부가 죽자 그제서야 소년은 미소짓는다.[15] 이때, 그 꼬마 덕분에 이름이 공개되었다.[16] 사실, 그 학생은 틱장애가 없었다. 욕하는 틱장애가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건 거짓말이었고 일부러 욕을 한 것이었다. 제이도 이걸 알고 있었지만 일진들에게 괴롭힘당하면서 그렇게 거짓말을 하게 된 걸 알기 때문에 정강이 한 대 까는 선에서 끝냈다.[17] 장기매매라도 해서 돈을 구해오라며 협박하고 길거리에서 수음을 시켰다.[18] 어떤 여자가 성욕 때문에 고해성사를 하러 왔는데, 신부가 여자한테 치유를 가장한 성관계를 해야 한다며 천주여관에서 대기하라고 말한다.[19] 말이 언 두부지 이 얼린 두부로 머리를 내리쳤더니 마치 벽돌깨지듯이 두부가 깨졌다.[20] 이 아동 강간범이 자기가 범행할 당시엔 취중이었던만큼 자기가 아니었다는 되도않는 궤변을 늘어놓자 제이가 술을 한모금 마시고는 자기도 마찬가지라며 술병으로 머리를 때려버린다.[21] 이전 화에서 나온 성범죄자들은 단순히 십자곤으로 세게 가격해 고자로 만드는 선에서 끝났는데, 이놈은 아동 성범죄 가해자들 중에서도 특급 중범죄자인지라 ''' 그곳을 밧줄로 묶고 출발하는 버스 백미러에 매달아 끊어버렸다.''' [22]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이때까지만 해도 머리에 박혀있던 깨진 술병이 뽑혀나갔다.[23] 강간범이 피해아동에 대해 어차피 걔도 크면 섹스할텐데 미리 해본게 뭐가 그리 잘못됐냐는 되도않는 궤변을 늘어놓자 제이는 어차피 뒤질거 미리 뒤지라며 십자곤으로 정수리를 내려친뒤 어차피 화장할거 미리 불타라며 휘발유를 들이붓곤 라이터를 켜서 불태워버린다.[24] 그리고 아직도 불에 타고 있던 그의 시체는 거지들이 장작으로 써버리는데 불을 쬐는용도는 기본에 심지어 치킨이나 생선을 구워먹을 화덕으로도 쓰인다.[25] 이들의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으로 의인화된 고양이들이다.''' 그 후 캐터필러 로봇이 두 남매를 갈아버리려 하고 오빠가 몸으로 막는 장면이 자동차가 고양이를 치어죽이는 것으로 바뀌고, 고양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본 제이는 그 둘의 시신을 묻어준다. 그리고 고양이보다는 매일 도축되는 식용 동물들이 더 불쌍한 거 아니냐고 물으면서 고양이 학대를 별거 아니게 여기는 사람에게 "고양이가 더 귀엽잖아!"라고 답변하며 십자곤으로 팬다. 제이의 이중성을 엿보는 장치이기도 하지만, 식용으로 사육되는 동물들을 운운하며 동물 학대를 합리화하는 사람을 보면 일반적인 상식을 핑계로 악행을 합리화하는 인간들의 죄악성을 드러내준다고도 할 수 있다.[26] 제이가 다른 것도 아닌 참치 통조림을 준것도 복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사람들이 지나가다 발견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줄 때 대부분 근처의 편의점에서 참치 통조림을 사다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현실 고증일지도. [27] 즉, 제이가 파괴한 거대 로봇들의 정체는 고양이를 죽이고 학대하는 인간들이다.[28] 근데 이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고어도가 덜한 편이다. 평소엔 사지절단에 장기자랑은 기본이었는데 여기선 그냥 피 좀 나는 걸로(...) 그친다.[29] 근데 연행되면서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감옥에 죽일 놈들이 많아서 일부러 가는 거"'''라는 명언을 남긴다. 다만 여기서 제시된 정당방위 가이드라인은 2012년 기준이라 현재는 좀 느슨해진 상태라 오류가 있긴 한데 어차피 깡통이나 주먹으로 한 대 친 걸 가지고 사람을 죽이거나 머리에서 피가 날 수준으로 두들겨패도 정당방위로 인정할만큼 느슨해진 것은 아니니까 큰 문제는 없다. 참고로 제이 본인은 자신의 사적제재에 대한 변명은 했지만 경찰에게 체포되는 일에 별다른 저항없이 순순히 따라갔다.[30] 제일 먼저 칫솔을 갈아 만든 칼로 덤빈 죄수는 칼을 잡은 손을 잡아서 자신의 가슴을 스스로 가르게 해 심장을 뽑아 죽였다. 참고로 이 놈도 정황상 사형수일 가능성이 큰 게 살인범이고 피살자가 9명이다.[31] 참고로 토너먼트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제 수감중인 범죄자들이다. 심지어 이들 중 '''이미 자살한 놈도 끼어있다.'''[32] 제이가 십자가(를 가장한 검과 쌍절곤)는 종교적인 물품이니까 감옥 안으로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거부하면 종교탄압으로 십자가형을 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를 허락했다.[33] 이향열, 참조[34] 이때 교살당하는 장면을 잘 보면 링이 1개에서 2개가 되어있다.[35] 개인 욕실, 개인 화장실, 개인 침실까지 달린 '''집무실'''을 제공받았다.[36] 여기서 오원춘은 귀귀 본인의 그림체가 아닌 실사 얼굴에 눈에 김 붙인 모습(...)으로 등장한다.[37] 해당 회차의 초중반부에서 그녀의 악행이 '''매우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관람시 발암주의. 특히 모 전래동화를 들먹이면서 지껄이는 개논리가 일품이다. [38] 이 남자도 12화의 계모 못지않은 악질인데, 전술했듯이 어린아이의 엄마랑 불륜을 저지르고선 자기 내연녀의 아들이 자길 뚤어지게 쳐다봤답시고 폭력을 가해 영구장애를 입히면서 살인미수를 저지르고는 교도소에 끌려오자 사랑의 매 운운하며 양아들 될 녀석 교육 좀 시켰을 뿐이라고 지껄이며 자기합리화를 한다.[39] 석보살이 13화의 범죄자와 샤워하는 사이 김 빈털털이 그의 락커를 따 옷의 마크를 하켄크로이츠 모양으로 만들었다.[40] 처음 나온 뚱뚱한 여자는 돼지 가면을 쓴 사람이 휘두른 마체테에 토막나 사망하고, 다른 여성은 뒤에 후술할 안경 쓴 여성에 의해 떠밀려져 닭 가면을 쓴 사람이 쏜 총알에 맞고 사망한다.[스포일러2] '''담 넘으면 반칙이라며 제이한테 참수당한다.''' 여기서 충격적인 진실은 이 모든 게 '''제이가 개최한 '아동 살해범을 찾아 죽여라' 게임'''이었고,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은 '''교도소장과 제이의 열두 제자들'''이었으며(닭 가면은 교도소장, 원숭이는 김 바발, 곰은 한 다이, 그리고 마체테로 무쌍을 찍었던 돼지 가면은 다름아닌 '''김 뽕(!!!)'''이었다.) 제이한테 목이 잘려 살해당한 안경 쓴 여성은 2008년도 사람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우리 영진이 사건의 범인인 계모였다.'''[41] 즉, 동물 탈을 쓴 괴한들이 그동안 무참히 학살한 여자들은 모두 아동 살해범으로 죽어도 싼 인간 쓰레기들이었다. 사실 복선으로 사망한 여자가 영진이 사건과 똑같은 인상착의로 유추해 볼 수 있었다.[42] 그렇게 게임이 끝나고 1명 죽인 자기가 1등이라며 좋아하다가 (2명을 죽인 교도소장은 총기류 사용 금지 규칙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었다.) 김 뽕이 자기도 1명 죽였으니 동점이라고 하자, 빡쳐서 또 김 뽕을 팬다.[43] 석보살의 등장으로 흉악범들이 구제를 받기 위해 전부 석보살의 편에 가담했는데, 이를 이용해서 흉악범들을 일망타진하는 것.[44] 김점덕은 놀랍게도 석보살이 타락해 흉악범들을 학살하고 다닐 때까지 살아남아 감금 60일차 되는 날 '''제이한테 깔끔하게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생을 마감한다. [45] 이에 김 땅중은 눈빛으로 석보살한테 형을 표현한 수화라며 해명한다.[46] 이때 사랑과 영혼을 패러디한 도예 장면이 나오며, 작가의 전작 김치맨에서 나왔던 주인공 김치남이 카메오 출연한다. [47] 이때 머리가 작살나면서 튀는 핏방울이 꽃잎으로 바뀌는 연출이 나온다.[48] 그 호신용 스프레이의 재료는 다름아닌 이씨의 체내 분비물이다.[49] 여기서 이씨는 자신이 범죄자가 된 것은 자신을 혼자 외롭게 내버려둔 남자들 탓이라는 자기합리화를 한다.[50] 열혈초등학교의 등장인물인 안민덕의 아버지 안집사가 썼던 기술. [51] '''페미니즘, 사이코패스, 피해의식, 남 탓이라는 4마리의 악귀가 이씨의 를 둘러싸는 구조'''였고 제이가 이를 모두 게워내게 만들었다. 참고로 여기서 페미니즘이 어떤 페미니즘인지는 잘 알 것이다.[52] 성관계도 해본 적 없는 여자가 출산했다는 요지의 패드립이었는데 이건 혹시...[53] 남학생이 그들의 고간을 치자 진짜로 X이 난다.(...)[스포일러3] 그 직후 '''근육질이 된 남학생이 영혼이 되어 사라지고 제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며 이 모든 게 꿈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중생 셋한테 무참히 폭행 당하는 현실의 여학생과 결국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자살한 남학생의 신발을 보여주면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다. 귀귀 작가의 의외의 면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54] 사실 5~6화도 고양이 남매가 동물 학대자들한테 죽는 비극적인 결말이지만 끝에 제이의 내로남불식 개그로 그 비극성이 희석된다. 그러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이가 없는 현실을 보여주고 심상찮던 내용의 제이복음도 진중한 분위기라 더욱 비극성이 심화된다.[55] 정작 책에는 있어야 하는 이영악의 죄가 없고 대신 F-word로 도배되어 있다...[56] 진짜로 그곳이 해바라기로 그려진다.(...)[57] 여기서 이영악이 아직 이빨 하나 남았다며 젖꼭지를 깨물며 발악했다가 위 잇몸이 쿠션 역할을 하여 김 호모한테 더 큰 쾌감을 주었다. [58] 둘의 모습은 영락없는 포켓몬스터한지우피카츄의 패러디다...[59] 조 모씨: "성경에는 이런 말이 있다지? 원수를 사랑하라." 팽모 씨: "그 사랑.. 플라토닉인가요?" 하다가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정말 사랑하며 애무를 하게 된다. [60] 심씨의 경우 자신이 총알보다 빠르다며 잔상을 소환했다가 맞은 쪽이 진짜라서 사망한다.[61] 석보살이 뗀 것이 아닌 개독교인들이 뗀 것을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 암만 악인이라도 일단은 불교를 믿기에 불상을 함부로 대할 리가 없다. 애초에 불상에 낙서한 것을 가지고 빡쳐서 누가 이랬냐면서 불상 머리로 범죄자의 머리를 짓이긴다.[62] 그 와중에 다른 제자들은 제대로 눕혀져 있는데 김 뽕만 침대에 대충 눕혀져 있다.[63] 소름끼치게도 이 생일상은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인데, 김 뽕이 앉은 자리가 '''실제 작품에서 이스카리옷 유다가 앉았던 자리였다.'''[64] 갑자기 제이가 나타나서 이유 없이 지랄했다고 지껄이며 자신의 행위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말종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살인은 내켜하지 않은 듯 했지만 어쨌든 하려고 했으니...[65] 한 명은 주먹으로 거기를 가격하고 방망ㅏ이째 면상을 으깨버렸고 벽에 부딛쳐 아예 머리통이 터져버렸다. 자신의 뒤통수를 가격한 놈은 휘두른 방망이를 왼팔로 막고 걷어차서 벽에 박아버리고 자신의 손을 관통한 식칼을 고정시켜 흉부를 꿰뚫어버렸다.[66] 불량배의 머리가 들어있다.[67] 여기서 격납고가 미니어처로 잠깐동안 등장하는데, 일종의 복선이다.[68] 이 때 둘이 나누는 대화는 달콤한 인생에서 나온 명대사를 패러디했다.[69] 여기서 깨알같이 작가의 전작 '김치맨'이 언급된다. [70] 진짜 다잉 메시지로 이렇게 써놨다.(...)[71]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내레이션이 반 이상을 차지하며, 내레이션은 제이 본인이 했다.[72] 이 때 윤일병을 며느리에, 이찬히를 시어머니에 빗댄 상황극이 등장한다.[73] 덤으로 석보살이 "보나마나 사형이나 참수형이겠지."라고 불평하자 아니라고 대답한다.[74] 제이가 등장하기 전에 등장하여 그가 5명의 여자들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뚱이(...)에 빗대어 비판했다가 그 아들에 의해 맞아 죽는다.[75] 이때 닥터 브릿지가 그들에게 한 말이 압권이다. "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당신들과 달리 대부분은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 '''당신들은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아니라 그저 불만투성이에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 앞에서만 강해지는 존재일 뿐이다.''' " 라고 일침을 날린다.[76] 심지어 구조 당시 괴롭힘을 당했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밖에다 두면 계속 짖어대고 사람들한테 위협적이라서 밖에다 내보낼 수도 없었다.[77] 사실 김 찔뿡이 시범을 보인답시고 신문지 위에 똥을 쌌다가(...) 보다못한 제이가 그를 폭행하여 배빵이가 저기다 싸면 저렇게 쳐맞는다고 학습해 버린 것.[78] 정황상 배빵이가 죽기 직전에 주인인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배빵이를 겨우 구조한 듯 하다. 다만 해당 장면에서 제이의 모습과 연출을 보면(제이의 작화가 상당히 일그러지면서 마귀처럼 그려졌다.) 해당 범죄자들을 보고 한 상상일 듯.[79] 김뽕은 이스카리옷 유다의 오마쥬 캐릭터인데다가 제이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감사에게 고발한 김뽕은 배신자이다. 사실 김뽕이 눈치 없이 말과 행동을 해서 그렇지, 제이가 제이 자신도 흉악범죄자와 다를 게 없다고 바른 말을 했던 김뽕을 툭하면 폭행하고 수감중인 흉악범을 심판한다며 독단적으로 살해하면서 자신은 그들과 다르다는 이중잣대를 보인 것이 김뽕이 제이를 배신하는 이유가 되었다. 사실 제이도 자신을 정의가 아닌 또다른 악에 불과하다고 평했으나 평소에 남들 앞에서 이를 강조하지 않았는지라 제이가 재판에서 말하기 전까지 제자들과 김소장은 제이가 정의의 사도를 자처한다고 생각하였다.[80] 이때 특수부대원들을 자세히 보면 복붙하지 않고 일일이 한 명씩 그린 귀귀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81] 감사가 김뽕을 제이를 고소할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가명이랍시고 내놓은 호칭이다. 여기서 김뽕의 본명을 밝힐 수 없다고 말하면서 대놓고 까발리는 감사의 이중적인 모습은 내부고발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 한국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82] 이때 제이를 재판한 판사의 외형은 이정미 판사가 모티브로 보인다.[83] 원수 관계였으나 제이도 석보살도 미운정이 들어 서로를 돕게 된다.[84] 사실 이는 고해성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 자세한 건 고해성사 문서 참조.[85] 사실, 이는 조두순이 한 말이 아니라 어떤 성범죄자 교사가 했던 말인데 잘못 알려진 것이다. 자세한 건 조두순 항목 참조.[86]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익숙한 개구리가 나온다.(...)[87] 기도하며 원하는 것을 생각하라 하자 김치남이 '''"저 년이 뒤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