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9년
1. 시즌 전
1.1. 분위기&전망
1.2. 스토브리그
1.2.1. 코칭스태프
1.2.3. 육성선수 영입
1.2.4. 외국인 선수
1.2.5. 은퇴, 방출, 임의탈퇴
1.2.6. 방출 선수 영입
1.2.7. 보류선수 명단
1.2.8. 트레이드
1.2.9. 해외 진출
1.2.10. 군 입대, 전역
1.2.12. 연봉 협상
1.2.13. 스토브리그+FA 총평
1.3. 캐치프레이즈
1.4. 스프링캠프
1.4.1. 2군 전지훈련
1.5. 경기일정과 새로운 규정
1.6. 시범경기
2. 페넌트레이스
3. 기록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
5. 주요 사건
6. 각종 기록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9. 퓨처스리그 경기일정
10. 둘러보기
1. 시즌 전
1.1. 분위기&전망
모든 것이 완벽한 팀은 드물다. 그렇기에 몇 가지 약점이 있더라도 그걸 메우고도 남을만한 장점이 있거나, 그 단점을 최대한 줄이며 안정적인 전력을 보유한 팀이라면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곳이 KBO 리그이다. 하지만 2018년의 롯데 자이언츠는 장점이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그리 특출나지 못했고 단점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하위권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
바꿔 말하면, 팀의 장점이 더 강해지고 단점이 더 고쳐진다면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이치이지만, 모든 일이 다 그렇듯 현실은 어려운 법이다.
- 2018년 롯데의 팀 기록
ERA 8위(5.41) 선발평균이닝 8위(5.14이닝) QS 10위(43개) 세이브 5위(29개) 블론세이브 9위(22개) WAR 8위(16.03) / 실책 10위(117개)
데이터 상으로 '''상위권의 타선, 하위권의 투수력, 그리고 최하위권의 수비력'''을 가진 팀이었다.
그래도 괜찮은 곳은 타선. 롯데의 1~4번 상위타선은 타팀과 비교해도 준수하다. 하지만 이 상위타선이 그야말로 롯데의 생명줄이고, 실상은 수백억을 들인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해 하위권을 모면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위타선은 상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숙제로 남아있고, 타자진의 평균 연령이 매우 높다는 것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주는 요소이다.[1]
투수진이 큰 문제다. 2019 시즌 롯데가 안정적인 선발진을 유지할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 투수들은 확실히 한 게임을 책임져주고 연패를 끊어줄거라는 확신이 부족하다. 특히 토종 선발 투수진은 더 심각해서, 확실하게 이닝을 먹어줄 선수마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마디로, '''3선발이 김원중이다.'''[2] 작년 토종 1선발이었던 노경은은 버렸고(...) 키 포인트가 되어야 할 박세웅은 작년 11월 팔꿈치 수술 후 복귀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 불펜진은 그나마 사정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위안거리지만, 마무리 손승락이 본격적으로 에이징 커브를 얻어맞고 무너지면 연쇄 붕괴할 우려가 남아있다.
현실적으로 전망이 밝지는 않으나, 좋은 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변수와 if 시나리오를 그려보자면
1.1.1. 투수진
1.1.2. 야수진
1.2. 스토브리그
1.2.1. 코칭스태프
거액을 쓰고도 부진한 성적을 받은 것때문에 프런트의 압박을 받았는지, 다수의 코칭스태프들이 해임되었다. 감독 조원우는 경질됐고, 수석코치인 김원형 역시 물러났으며, SK 시절 한솥밥을 먹은 동료들이자 내야 수비 코치였던 김민재와 외야 수비 코치 박정환, 배터리 코치 장재중, 잔류군 투수 코치 박주언이 물러났고, 이종운이 좁은 인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려온 코치이자 무능의 대명사였던 전 고깃집 사장 겸 잔류군 타격 코치 김대익도 사임했다.[7] 다만 퓨처스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던 손상대도 사임한 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이후, 양상문이 18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17 시즌 이후 야인으로 지내던 윤재국과 2014 시즌부터 NC 다이노스 배터리 코치를 맡고 있던 최기문을 5년만에 다시 친정으로 데려왔으며, 은퇴 후 경찰 야구단에서 투수코치로 일하고 있던 강영식을 데려왔다. 또한 모교인 개성고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던 이우민 역시 코치로 돌아오게되었다. 그리고 11월 14일, 두산에 있던 공필성이 수석코치로 4년만에 다시 돌아왔고, LG 트윈스에서 해임된 손인호가 1군 타격 보조 코치로 선임되었으며 마찬가지로 KIA 타이거즈에서 해임된 김태룡도 1군 내야수비 코치로 합류했다. 마산용마고에서 코치를 하고 있던 정호진이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선임되었고, 기존의 퓨처스 배터리 코치 보직을 맡던 강진규가 퓨처스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18 시즌 은퇴를 하고, 잔여시즌을 전력분석원으로 보내던 이정민은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며 2019 시즌 코칭스태프의 구성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끝냈지만...
12월 3일부로 옥스프링이 가족 문제로 인해 사임하게 되면서 퓨처스 투수코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닥쳤다. 뒤이어 정보명 또한 12월 5일부로 모교인 동의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잔류군 타격코치까지 공석이 되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퓨처스 투수코치로 NC 코치였던 홍민구가, 잔류군 타격코치로는 기아 코치였던 박재용이 부임하면서 공백을 메꿨다. 또한 잔류군 컨디셔닝 코치에 장경호가 새로 합류했다.
1.2.2. 신인지명
1.2.3. 육성선수 영입
한양대학교에서 주장이자 4번 타자로 활약했던 포수 조현수를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조현수는 본래 2019년 2차 지명에 참가했었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이후 롯데의 입단 제의를 받고 합류하게 되었다. 롯데의 부실한 포수진을 생각하면 백업 포수로서 몇 차례 기회가 주어질 듯. 이후 추가로 강릉영동대 포수 박용욱을 영입했다.[8]
1.2.4. 외국인 선수
1.2.5. 은퇴, 방출, 임의탈퇴
- 2018시즌 도중 은퇴 : 이정민[9]
- 2018시즌 도중 방출 : 고성우, 김호준, 박지호, 듀브론트, 박휘성[10] , 신원재, 양형진, 이정담[11] , 임종혁[12] , 임지유
- 2018시즌 종료 후 방출 : 조정훈, 이명우[13]
- 2018시즌 종료 후 은퇴 : 박헌도[14]
1.2.6. 방출 선수 영입
삼성왕조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던 2015 시즌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2016시즌부터 삼성이 몰락하면서 똑같이 폭망했고, 결국 올 시즌을 끝으로 방출된 박근홍을 데려왔다. # 다수의 팬덤에서는 그냥 고효준만 제발 안 보이게 해달라는 반응. 원 포인트 릴리프로 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1.2.7. 보류선수 명단
[image]
1.2.8. 트레이드
1.2.9. 해외 진출
1.2.10. 군 입대, 전역
본래 나원탁과 이호연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었지만, 불합격하면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상무 합격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1.2.11. FA
1.2.11.1. FA 대상자
FA 대상자는 투수 노경은과 이명우, 이정민이다.
1.2.11.2. FA 신청자
이정민은 2018 시즌 도중 은퇴하면서 FA 대상자에서 해지되었다.
그리고 이명우 역시 FA를 신청하지않기로 하면서[17] '''노경은 혼자만 FA 신청자가 되었다.'''
1.2.11.3. FA 잔류
1.2.11.4. FA 영입
1.2.11.5. FA 이적
1.2.11.6. FA 보상선수
1.2.12. 연봉 협상
[image]
'''2019년 1월 29일부로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예비 FA가 되는 전준우는 85%나 인상된 5억에 재계약했으며, 포텐이 터진 신본기가 7천이나 인상된 1억 6천에 재계약했고, 나종덕, 안중열, 한동희, 전병우 등 유망주 타자들의 연봉 역시 상승했다. 투수에선 구승민이 9천 5백에 계약하며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179.4%), 오현택과 진명호, 김원중도 연봉이 상승했다.
1.2.13. 스토브리그+FA 총평
팀내 유일한 FA였던 노경은이 선수로써는 적지 않은 나이였기 때문에 잔류가 유력해보였지만 보장 금액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결국 팀을 나가게 되었다. 노경은의 입장에서는 옵션 충족 조건이 너무 어렵다는 점, 롯데 프런트 입장에서는 2018시즌 활약 이외에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로 인해 용병을 제외한 토종 선발진 아니 전체선발진 이 2010년대 이후 최악의 선발 뎁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1.3. 캐치프레이즈
[image]
1.4. 스프링캠프
[image]
팬덤에서는 선수 명단에 박세웅과 박진형이 없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중 전역한 홍성민도 없다.
지난해와는 달리 가오슝의 날씨가 30도 정도의 기온에 상당히 쾌청하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대만 프로야구 4팀과 한번씩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일정은 푸방 가디언즈(2월 20일/승) 라미고 몽키스(2월 21일), 퉁이 라이온스(2월 23일/승) ,중신 브라더스(2월 24일)이다. 당초 3경기만 치르기로 했는데 혼자서만 빠진 중신 브라더스 측에서 요청을 해와 추가 편성했다.
그리고 오키나와 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오키나와에 갔다
1.4.1. 2군 전지훈련
[image]
1.5. 경기일정과 새로운 규정
KBO 리그/2019년 문서 참고.
1.6.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2019년/시범경기
2. 페넌트레이스
2.1. 3~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경기취소
8월 29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3. 기록
3.1. 타자기록
3.2. 타자스탯
3.3. 투수기록
3.4. 투수스탯
4. 페넌트레이스 진행 중 특이사항
4.1. 코칭스태프
7월 19일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동반 사퇴하고 공필성 1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선임되었다.
7월 23일 코칭스태프 변경이 발표되었다.
- 1군 투수코치 : 임경완
- 1군 불펜코치 : 홍민구
- 1군 내야 수비코치 : 손용석
- 1군 외야 수비코치 : 이우민
- 1군 작전•주루코치 : 윤재국
- 2군 투수코치 : 주형광
- 2군 수비코치 : 김태룡
- 2군 작전코치 : 최만호
4.2. 선수 이동 및 영입
6월 10일, SK 와이번스의 헨리 소사 영입으로 방출된 브록 다익손을 영입하면서 웨이버 공시한 제이크 톰슨의 빈자리를 메웠다.
4.3. 시즌 중 은퇴, 방출, 임의탈퇴
6월 9일 특이하게도 외국인 선수 2명의 방출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아수아헤와 톰슨.
9월 30일 윤길현을 비롯해 박근홍, 송창현, 김사훈, 박정현, 오윤석, 조준영 등 7명의 방출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지도자 수업을 제안받은 모 베테랑 등 더 많은 선수들이 정리 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고 한다.
5. 주요 사건
6. 각종 기록
7. KBReport 월간 베스트/워스트 선정 선수
7.1. 3~4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김준태(포수, 26G .174/.219/.203 4볼넷 16삼진), 손승락(구원투수: 12G 11.2이닝 ERA 8.49 1승 4세이브 3블론)
- 쩝 : 이대호 (지명)
7.2. 5월
- 베스트
- 이대호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지명, 27G 7홈런 31타점 .383/.455/.664/타자 MVP)
- 워스트
- 포수 - 나종덕(20G .156/.220/.156 3볼넷 21삼진)
- 유격수 - 신본기(25G .207/.275/.244 6볼넷 16삼진/타자 워스트 오브 워스트)
7.3. 6월
- 베스트
- 아까비 : 레일리 (선발투수)
- 워스트
- 유격수 - 신본기(82타석 타율 0.203 OPS 0.521)
- 지명타자 - 이대호(103타석 타율 0.213 OPS 0.603)
- 선발투수 - 김원중(4G 3패 ERA 8.35/투수 WoW)
- 쩝 : 나종덕(포수)
7.4. 7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외야수 - 민병헌(75타석 타율 0.194 OPS 0.539)
- 지명타자 - 이대호(69타석 타율 0.172 OPS 0.483/타자 WoW)
- 쩝 : 나종덕(포수), 고효준(구원투수)
7.5. 8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없음
- 쩝 : 안중열(포수), 고승민(2루수), 강로한(유격수), 김원중(선발투수)
7.6. 9월
- 베스트
- 없음
- 워스트
- 포수 - 나종덕(23타석 12삼진 타율 0.000 OPS 0.000)
- 지명타자 - 이대호(28타석 타율 0.259 OPS 0.693)
- 쩝 : 정보근(포수), 정훈(1루수), 신본기(유격수), 레일리(선발투수)
8. 시즌 최종 및 마감, 총평
8.1. 페넌트레이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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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만의 꼴찌[19]
- KBO 최초 평균연봉 1위 구단의 최하위.
- 10개 구단 체제 최초의 원년팀 10위 + 50승 미만 팀[20]
- 선발요원 5명 모두[21] 의 두자릿수 패배와 단 한명의 투수도 10승을 하지 못함.
- KBO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90패를 세번이나 기록한 최초의 팀.[22]
- 라이브볼 시대 이후(20세기 초 이후) 한시즌 100 폭투 이상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프로야구팀[23]
- 팀타율 0.250으로 2019시즌 팀타율 최하위, 팀타격 WAR 10.9 WRC+ 86으로 역대 롯데 타격 뒤에서 3번째, 5번째 기록.
- 0.340라는 10개 구단 체제 단일 시즌 역대 최저 승률.[24]
- KBO 리그가 창설된 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최하위를 해본 유일한 팀
8.2. 오프시즌
8.3. 정규시즌 전적
8.3.1. 상대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 승률, 승패마진, 우열은 해당 팀과의 경기가 완전히 종료되었을 때 기재한다.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8.3.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PE는 피타고리안 승률(Pythagorean Expectation)로, 여기서는 1.83를 제곱한 수치로 계산한다.
8.3.3. 구장별 전적
(10월 1일 경기종료 기준)
9. 퓨처스리그 경기일정
롯데 자이언츠/2019년/퓨처스리그 문서를 볼 것.
10. 둘러보기
[1] 하지만 '대안이 전혀 없고 준비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난해 롯데 퓨처스리그 타선은 OPS 2위(경찰청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를 차지했고, 꿈도 희망도 없던 몇년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해서 한동희, 나원탁, 전병우, 오윤석, 이호연 등 기대해볼만한 유망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한동희와 전병우는 1군 레디를 마친 상태까지 와있다.[2] 2018 시즌, 평균자책점 6.94. 이는 (규정이닝 기준) 프로야구 역대 최악의 방어율 2등이다. 심지어 1,3,4위(김동철, 인호봉, 감사용)는 원년 82년 기록이다[3] 예를 들면, 신인 서준원, 정성종, 한승혁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있는 최하늘 등등[4] 지난해 한화의 케이스. 타선과 선발이 좋지못한 가운데 탄탄한 불펜진을 구성하고 활용해 팀 전력(피타고리안 승률)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 롯데의 불펜진 역시 작년 기준 한화, 삼성의 뒤를 이어 리그 3위에 자리한 만큼 준수한 편이다 허나 전임감독 조원우의 쓸놈쓸 투수혹사 로 인한 불펜진의 기량하락 가능성 도 존재하고있다 양상문 신임 감독의 위기관리 능력과 지략이 요구되는 부분이다.[5] 가장 현실적인, 그리고 선결되어야할 과제일지 모른다. 그리고 2018년 최다 실책팀이지만 바로 직전 2017년 최소 실책팀이었으니 허무맹랑한 바람은 아니다.[6] 양상문 감독은 오프너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7] 김원형과 김민재는 두산, 장재중은 SK, 박정환은 kt 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김대익은 모교인 부산고 코치로 갔다.[8] 다만 기존 육성선수로 있던 포수 고성우를 방출하였는데, 표본은 적지만 고성우가 퓨처스에서 2017년과 2018년 모두 1차 지명 출신인 강동관보다 훨씬 뛰어난 타격을 보여줬는데도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방출을 한 것은 의문. 그런데 잡음을 내면서까지 데려왔던 김호준도 같이 방출한 걸 보면 단순히 노망주 방출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고성우의 경우에는 고질적인 다리 부상도 있었고.[9] 은퇴 후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18 시즌이 끝나고 코치로 영입되었다.[10] 롯데에서만 세 번 방출(그 중 두 번 재입단)되는 기록을 남겼다.[11] 두산 베어스가 새로 영입했다.[12] 방출 후 질롱 코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13] 16년만에 FA 조건을 채웠는데 신청하지 않았더니 방출이 되었다.[14] 방출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박헌도베이스볼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15] 전역 후 강동수에서 개명.[16] 대졸인 오윤석과 동명이인[17] 이후 보류선수에서 제외되며 방출되었다.[18] 우천취소된 경기장은 울산 문수 야구장이다.[19] 그 유명한 8888577 당시 2004년 이후 최초다.[20] 그 kt 조차도 50승은 거두었다(...) (당시 성적 50승 94패)[21] 브록 다익손, 브룩스 레일리(...), 장시환, 김원중, 서준원[22] 2002년(97패), 2003년(91패), 2019년(93패)[23] 총 103폭투. 또한 롯데는 2019시즌에 114실책으로 실책 수 1위를 기록하였는데, 일부 팬들은 이 114실책-103폭투를 묶어서 100-100 클럽 가입하라는 비아냥까지 하였다.[24] 이는 타율 1위를 기록한 지역 라이벌 팀의 주전 포수의 타율보다도(...) 낮다. 자세한 것은 후술.[25] 롯데의 LG전 전적은 8월 26일 기준으로 4승 1무 7패이다. 즉, 1무가 끼어있기 때문에 다시 무승부를 하지 않는 한 15전으로서 홀수이기 때문에 동률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1패 이상 시 8패가 되어 15전의 절반을 넘어서기 때문에 우세불가와 열세가 동시에 확정된다.[26] '''최종 80전 19승 3무 58패.'''[27] 9월 6일에 잠실 LG전에서 2:5로 패함으로서 '''52패'''를 기록,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률 0.333(=1/3) 달성이 불가능'''해졌고(나머지 경기 전승시 25승 3무 52패. 즉, 평균이 3연전 '''루징시리즈'''만도 못하고 끝나게 된다.), 9월 20일에는 사직 kt전에서 7:0으로 패함으로서 '''54패'''를 기록하여 '''수도권 팀 상대 승률 3할 트래직 넘버마저 소멸'''되었다(나머지 전부를 모두 이겨도 80전 23승 3무 54패로서 77(23승+54패)×0.3=23.1에 불과하다.). 9월 25일에는 사직 두산전에서도 패하며 '''55패'''를 마크, 그나마 남은 수도권팀 상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22승 3무 55패, 승률 0.286'''(=2/7)에 불과한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더욱 비참한 것은 이 상황에서 이 3경기를 전패할 경우 '''19승 3무 58패''', 패수가 승수의 '''3배'''를 넘게 되어 '''2할 5푼'''조차도 무너지게 된다. 즉 '''수도권 팀들과 4번 싸워서 1번도 제대로 다 못이기는 셈'''이다. 그 와중에 급기야 9월 30일 잠실 LG전에서는 0:2로 패하고 '''57패'''를 적립하므로서 패수가 승수(19승)의 3배가 되는, 승률 정확히 2할 5푼을 찍게 되었다. 결국 시즌 최종전인 10월 1일 사직 키움전에서 3:1로 패배해서 수도권 '''5팀'''을 상대로 80경기 중에 '''20번을 채 못 이기게 되는 엄청난 치욕'''을 당했다.[28] 한편 수도권팀 상대 '''5할 승률 불가'''는 애저녁에 이미 달성하였는데, '''후반기 시작 직후'''인 '''7월 27일'''에 사직 SK전에서 4:0으로 패함으로서 달성하였다. 이 때 '''40패'''를 적립하였고 13승에 불과하였다. 또한 이미 2무가 끼어있었기 때문에 나머지를 모두 이겨도 38승 2무 40패로 5할을 달성 할수 없게 되었다.[29] 각각 7, 8, 9위인 기아, 삼성, 한화. 즉 '''약팀'''(물론 롯데보다는 순위가 높지만)들이다. 그리고 지방 연고지 팀 중에 NC 한테도 5승 11패로 승률 1/3이 안되는 열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