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명대사

 



1. 개요
2.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2.1. 원작 & 애니메이션
2.2. 극장판
3. 쿠도 신이치의 명대사[1][2]
4. 하이바라 아이의 명대사
4.1. 원작 & 애니메이션
5. 모리 코고로의 명대사
5.1. 원작 & 애니메이션
5.2. 극장판
6. 모리 란의 명대사
6.1. 원작 & 애니메이션
6.2. 극장판
7. 핫토리 헤이지의 명대사
8. 경시청 인물
9. 아카이 슈이치의 명대사
10. 베르무트의 명대사
11.1. 원작 & 애니메이션
11.2. 극장판
12. 기타 인물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대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일본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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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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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코믹스및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회차 정보


2.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2.1. 원작 & 애니메이션


[image]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 (江戸川コナン…探偵さ…)'''[3]

[4]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곳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중략) '''아, 알고 싶으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5]

'''바보 같으니...추리로 범인을 몰아 붙여 뻔히 알면서도 자살하게 내버려두는 탐정은...살인자나 다름없어! (推理で犯人を追いつめてみすみす自殺させちまう探偵は殺人者と変わらねぇーよ。)'''[6]

'''맞아요. 지금처럼 숨어 살면 경찰의 눈을 피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을 죽인 죄책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어요! 아주머니는...사랑하는 아들이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길 바라시나요?!'''[7]

'''今からお前に見せてやるよ、真実ってやつを。この世に解けない謎なんて塵一つもねぇってことをな!'''

'''지금부터 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어.'''[8]

]


'''난 8건이나 해결했지롱~'''[9]

'''꼭 살려내고 말거야! 이렇게 슬픈 오해를 한 채로... 죽게 할순 없다고...!!'''

[image]

'''도망치지마, 하이바라.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逃げるなよ灰原!自分の運命から逃げるんじゃねーぞ)'''[10]

[11]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12]

'''Stop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그만해요 레이.[13]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 감이예요.)'''

'''만나고 싶어질 테니까.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 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그 앨 계속 기다리게만 하는 이 한심한 놈은, "기다려줘"란 말만 계속하지만, 모습조차 드러낼 수 없는 데 말이야. 이제 그 애의 눈물 같은 건 보고 싶지 않아. 그 애 마음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말이지... 유치하다고 비웃겠지?
(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ヘタなこと言ってみろよ。あいつは今よりもっと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待ちぼうけをくらわせているその憎々しい男は「待っててくれ」の一点張りで、姿を表すことすらできねぇっていうのによ。もう、あいつの涙は見たかねぇんだよ。あいつの中から俺の存在が消え失せることになってもな。ガキっぽくて笑っちまうだろ?)'''

'''근데 형아 그거 알아요? 그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형아는 스스로 더럽힌 거라구요.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살인이란 맹독으로.'''[14]

'''홈즈도 이렇게 말했어요. "감정적인 성질은 때론 추리를 방해해 진실과 멀어지게 만든다"라고.'''

'''설마!(まさか!) 혹은 혹시!'''

''' 그렇군……그렇단 말인가!(なるほど……そういうことか!)[15]

범인이 누군지 알겠어!'''

[16]

[17]

'''어레레?? 이상하네???(あれれ? おっかしいぞ??)'''[18]

'''바-보(バーロー)'''[19]

'''젠장!(くそっ!)[20]

'''

'''지금 당신은, 정의의 사도 따윈 아니야!! 단지 피에 굶주린 추악한 살인마일 뿐이야!!'''[21]

[22]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신,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닐까요. 부모자식 사이는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23]

'''

TVA 729화 다이아몬드와 회화와 대 여배우 편. 존경하던 대여배우가 새어머니가 되자 응석 한번 부리지 않고 늘 예의바른 착한 딸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애써왔으나, 그 태도에 도리어 거리감을 느껴 지인과의 전화에서 '그 애는 내 딸이 아니라서' 유산도 줄 수 없다며 웃었던 새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2.2. 극장판


'''(たった一つの真実見抜く見た目は子供、頭脳は大人。その名は、名探偵コナン!)'''

'''단 하나의 진실을 꿰뚫는 겉 보기엔 어린이, 두뇌는 어른! 그 이름은 명탐정 코난!'''

오프닝 주요 단골 멘트.[24]

[image][25]

'''(小さくなっても頭脳は同じ、迷宮無しの名探偵。真実はいつも一つ!)'''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에 빠지지 않는 명탐정!'''[26]

'''진실은 언제나 하나!'''

극장판 극 초반 및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쓰이는 주요 멘트.[27]

[28]

'''心配すんな。オメーが切る終わるまで、ずっとここにいてあっからよ。死ぬ時は一緒だぜ'''

'''걱정 하지마. 니가 자르기를 끝낼때까지, 계속 여기에 있어줄 테니까. 죽을때는 함께야.'''

겁먹을거 없어. 니가 코드를 자를때까지 난 여기서 계속 기다릴테니까. '''마지막 순간은 함께 있자.'''

1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29]

'''그런거였어. 이제야 이해가 가. 아저씨는 그래서.'''

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30]

'''바보.. 에이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람은 오히려 (엣취). 나라고.'''

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미안하게 됐네요.'''

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image]

'''(好きだからだよ。オメーのことが好きだから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

'''좋아하니까. 를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좋아하니까. 미란이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4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31]

[32][33][34]

'''Need not to know. 전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4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

'''죄송해요. 탐정은 범인이 자살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요.'''

5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35]

'''편히 쉬어. 히로키군.'''

'''편안히 잠들어라. 우주야.'''

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完璧なんてこの世にはねぇよ。絶対どこかで歯車が噛み合わなくなる。そのまま無理矢理動かして何もかもダメにするか、 一度リセットとし正常に戻し頑張って遅れたぶんを取り戻すかはその人次第。あんたは怖かっただけだよ。 リセットするのがな。'''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 꼭 어디선가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기 마련이지. 하지만 그걸 그대로 밀고 나가서 일을 망치거나, 리셋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따라잡던지 선택은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그저 무서웠던 것뿐이야. 리셋하는 것이.'''

1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준태형! 결과만 놓고 따지자면 나나 누나는 살아남은 7명을 대신해서 희생한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대신이라고 해도 준태형이 저 아저씨 대신 죄를 뒤집어 쓰고 자살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하늘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과 땅에서 굴러다니는 돌맹이의 차이라고요.'''

'''그딴 건 용기가 아니에요!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너희들을 완전히 쓸어버릴때까지!!'''

1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36]

[image]

'''そこまでだ。2人ともそれ以上言うのは、辞めろ。一度口に出しちまった言葉はもう元には戻せねーんだぞ。言葉は刃物なんだ。使い方を間違えると厄介な凶器になる。言葉のすれ違いで、一生の友達を失うこともあるんだ。一度すれ違ったら、2度と会えなくなっちまうかもしれねぜ。'''

'''거기까지야. 그 이상 말하지 마.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버린 말은 더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거야. 말은 칼날이야. 잘못 쓰면 성가신 흉기가 돼. 말실수로 평생의 친구를 잃는 경우도 있어. 한 번 어긋나면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37]

15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에서 미츠히코겐타가 서로를 탓하며 말다툼을 하자 코난이 나서서 한 말.

'''아뇨,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어쩌면 말야, 저 아이들이 바꾼 건지도 몰라.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람의 색을...'''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정의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좋은거냐!!''' (일본판)[38]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 죽어도 좋은거예요!!''' (한국판)


3. 쿠도 신이치의 명대사[39][40]


'''推理に勝ったも負けたも…上も下もねぇよ…真実は…いつも1つしかねーんだからな…'''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41]

외교관 살인사건 해결 후 "이번 승부는 네가 이겼다" 라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말한 대사.

'''人が人を殺す動機なんか知ったこっちゃねぇが、人が人を助ける理由に論理的な思考は存在しねぇだろ。'''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 같은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존재하지 않아.''' [42]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후반부에서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묻는 연쇄살인범[43]

에게 전한 대답.

일본어 버전: '''悪いが、トリックなんて所詮人間が考え出したパズル。頭をひねればいつかは論理的な答えを導き出せるけど、情けねぇが人が人を殺した理由だけはどんなに説明されてもわからねぇんだ。理解はできても、納得できねぇんだ。全く'''

해석: '''미안하지만, 트릭이라고 말한들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낸 수수께끼니까 머리를 짜낸다면 언젠가 논리적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사람을 살해한 이유만큼은 아무리 그쪽에서 설명을 해 줘도 잘 모르겠어. 이해는 가는데,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단 말이지'''[44]

한국어 버전: '''미안하지만, 트릭이란 건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 낸 퍼즐이니까, 머리를 쓰면 언젠가는 이론적인 답을 끌어낼 수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이유만큼은 아무리 조리있게 설명을 해도 알 수가 없는 법이야. '''[45]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에서 학예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뒤 쓰러지기 직전에 한 대사. 앞으로의 추리에 참고가 될지도 모르는데 왜 피의자 진술에 가지 않느냐는 핫토리 헤이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バーロ…探偵っつったってただの人間、全知全能の神様じゃねーよ…探偵は大概、自分の推理を話す時、心のどこかに不安を抱えてるもんさ…もしかしたら、どこかに見逃した何かの可能性が残ってるんじゃないかって…だから、自分の推理が的中した時の快感は人一倍!そんなおいしいところを蘭から奪っちまうのはどうかと思っただけだよ…'''

'''바보야,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어떤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았을 때의 쾌감은 배로 늘어나지.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에게 양보할까 말까 잠시 고민한 것뿐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대사. 자신의 추리가 맞냐며 물어봤는대 왜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냐는 란의 애교 섞인 짜증을 듣고 말한 대사이다.

일본어 버전: '''厄介なんだよオメーは、オメーは厄介な難事件なんだよ。余計な感情が入りまくって、たとえ俺がホームズでも解くのは無理だろうぜ。「好きな女の心」を正確に読み取るなんてことはな。ラブはゼロだと?笑わせんな!芝の女王に言っとけ!ゼロは全ての始まり。そこから出発しねぇと何も生まれねぇし、何も達成できねぇってそう言っとけよ!'''

해석: '''성가시다고 너는, 너는 성가신 어려운 사건이야.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들어가서, 설령 내가 홈즈라도 푸는 것은 무리일 거야.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채기 따위 일은 말이야.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마! 잔디의 여왕에게 말해둬. 제로는 모든 일의 시작. 그 곳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해두란 말이야!'''

한국어 버전: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 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홈즈의 묵시록 에피소드 도중 '''란에게 전한 고백'''.

'''일 났네...이러다 우리가 이기면...전설이 되겠지?'''

383화 '코시엔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질 수 없다!' 에서 란의 회상으로 등장. 축구 도대회 결승전에서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 뒤지던 상황에 센터로 볼을 돌려놓으면서 말한 대사이다. 란의 이야기를 듣고 홍조를 띄우며 멋지다고 감탄하는 토야마 카즈하의 반응이 백미.

'''불가능한 것들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설령 믿을 수 없는 것이라 해도, 그게 진실이야.'''

'''不可能なものを除外していって残ったものが、たとえどんなに信じられなくてもそれが真相なんだ。'''

일본어 버전: '''君を確実に破滅させる事が出来れば、故郷に利益のために僕は喜んで死を受け入れよ。'''

해석: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고향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한국어 버전: '''네 녀석을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난 기꺼이 죽음을 택하겠다.'''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등장한 대사. APTX4869를 먹고 코난으로 줄어들기 직전 트로피컬 랜드에서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을 때 에게 말했던 대사이며, 원작 셜록 홈즈에서 홈즈가 모리아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때 언급했던 대사를 신이치가 란에게 알려준 것이다.]


4. 하이바라 아이의 명대사



4.1. 원작 & 애니메이션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으로 많은 명대사들이 존재한다.

'''どうして。。。どうして。。。お姉ちゃんを助けてくれなかったの?。。。(中略)。。。まだわからないの?「広田雅美」は広田教授から取ってつけたお姉ちゃんの偽名よ!。。。。(中略)。。。あなたほどの、あなたほどの推理力があればお姉ちゃんのことぐらい簡単に見抜けたはずじゃない! なのに、どうして。。。'''

'''어째서...어째서 우리 언니를... 구해주지 않았던 거야? (중략) 아직도 모르겠니? '히로타 마사미'는 히로타 교수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언니의 가명이란 말이야! (중략) 너 정도의.... 정도의 추리력이면... 우리 언니가 당한 일 정도는 간단하게 알아챘을텐데...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일본어 원문)

'''어째서...어째서 우리 언니는 구해주지 않은 거야? (중략) 아직도 모르겠니? '이정원'이란 이름은 대학교 은사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언니의 가명이라고! (중략) 너처럼... 너처럼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애라면 우리 언니 살려주는 거 정도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근데...근데 왜 죽게 내버려둔거냐고..?!'''(한국어 더빙판)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 교수 살인 사건 中[46]

'''焦っちゃだめ。時の流れに人は逆らえないもの。それを無理矢理ねじ曲げようとすれば、人は罰を受ける。'''

'''초조해하지 마! 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걸 어떻게 막겠어? 그걸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대가를 치러야 돼!'''

[131화] 경기장 무차별 협박사건 (후편) 中

'''真実を追い求めるあなたがみんなを偽り続けている。何もかも忠実に映し出すこの鏡でさえも真の姿を映し出してはくれないんだもんね。'''

'''진실을 찾는 는… 사람들을 계속 속이고 있지. 뭐든지 있는 그대로 비춰 주는 이 거울조차도…. 진실된 모습을 비추진 않으니까.'''[47]

[138화] 최후의 상영 살인사건 (후편) 中

'''バカね。大切なのはその知識を誰に聞いたかじゃなくて、どこでそれを活用するか。今のあなたは私にとって最高のレスキュー隊よ。ありがとう。助かったわ。'''

''' 바보. 중요한 건 그 지식을 누구에게서 얻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야. 지금 내게 최고의 응급처치를 해줬어! 고마워 도와줘서. '''

[213화] 버섯과 곰과 탐정단 (후편) 中

''' 계속 이대로… 그래. 이게 최선책이야, 여기서 살아난다 해도 조사 받을 때 그 사람하고 부딪치게 될거야. 이대로 내가 사라져 버리면 모든게 조용해질거야. 이미 알고 있었잖아, 조직을 빠져나올때 부터 내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걸... 바보야. 나는... 바보지, 언니? '''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후편) 中

'''逃げるみたいでしゃくだったから。サメじゃないわ。相手はイルカ。そう。海の人気者。暗く冷たい海の底から逃げてきた意地の悪いサメなんかじゃ、とても歯が立たないでしょうね。'''

'''도망치는 거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습한 바다 밑에서 도망쳐온 못된 상어 따윈 절대 상대가 안 되지.'''[48]

[246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전편) 中

'''そう。花はひ弱で儚いわ。雨や風を避けようとむやみに囲いで覆っても花は日が恋しくて萎れてしまうわ。嵐が来れば華奢な囲いは何の盾にもならないのよ。ちゃんとわかってる?工藤君。'''

'''그래, 은 나약하고 덧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면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알고 있는 거니? 쿠도 군.'''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正義感に触発されて後先考えず、真実を追い求めると思ったら誰も傷つけまいと一人でプレッシャーを背追い込んでいる。あなたのそういう少年のような危なっかしい性格。狂おしいほど興味深いけど、わかっているのかしら?その清潔な香りが「彼女」や「私たち」、そしてあなた自信を孤独で危険な匂いで縛り上げているのを。'''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앞뒤 가리지 않고 사건에 달려드는 줄만 알았는데, 아무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혼자서 부담을 떠안고 있어. 네 그런 소년같은 위험한 성격, 너무나도 흥미롭지만.... 알고 있니? 그 청결한 향기가 그 아이와 우리, 그리고 자신을 고독하고 위험한 향기속에 꽁꽁 가둬놓고 있다는 걸....'''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후편) 中

'''포기하면 안 돼, 끝까지 살아남아줘.. 도우미 역할을 못 만난다면, 우리를 도와줄 홈즈는.. 바로 너야. 너한테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한테 해결 못 할 사건은 없잖아.'''

[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 가... 지켜줄 거지?'''

[280화] 미궁의 훌리건 (후편) 中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2시간 스페셜) 中[49]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313화] 석양에 물든 히나 인형 (후편) 中

'''缶ジュースの自動販売機と一緒だわ。お金を入れれば喉を潤してくれるけど、入れなければ何も出してくれないもの。お金なんかじゃ人の心は買えやしないわよ。'''

'''캔 주스의 자동판매기와 같아. 돈을 넣으면 원하는 게 나오지만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 돈 따위로 사람의 마음을 살 순 없어.''' (일본어 버전)
'''자동판매기의 주스 캔과 마찬가지죠. 돈을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게 나오지만, 돈을 안 넣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돈 같은 걸로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는 법이죠.''' (한국어 버전)

[330화] 돈으로 살 수 없는 우정 (후편) 中

'''싫어, 쿠도 군. 이건 내 문제야. 너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죽지 말아줘! 죽으면 안 돼!'''

[34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2시간 30분 스페셜) 中

'''バカね。見かけで判断しちゃダメよ。きれいな薔薇にはトゲがあるように、いかにも善人ぶっている人ほど、腹の中じゃ何考えているんだかわからないんだから。'''

'''바보같긴, 겉 모양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돼.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처럼 유난히 선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법이니까.'''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물고기의 마음을 좀 알 것 같아. (그래, 너희들은 나한텐 너무 따뜻해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50]

[51]

[367화]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 (후편) 中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말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슬픈 말이니까.'''

[421화] 은행나무색 첫사랑 (전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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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은유법이나 수준 높은 비유들이 많다.

5. 모리 코고로의 명대사



5.1. 원작 & 애니메이션


...いいんじゃねぇか。ホントに人が死ぬわけじゃねぇし、'''その辛い気持ちがプレーヤーに伝わればちった意味もある。まあ、殺人なんてゲームやドラマの中だけに留めてほしいもんだ。ホントに人をなくした悲しみはゲームやドラマどころじゃねぇからな。'''

일본어 원문: 아무렴 어떠냐? 정말로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닌데... '''그 괴로운 심정이 플레이어에게 전해진다면야 조금은 의미가 있겠지만...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 줬음 좋겠어... 진짜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정도의 수준이 아니니까...'''

한국어 더빙판: 됐다, 내버려 둬라.. 실제로 사람이 죽는것도 아닌데 뭐... '''범죄의 암울한 분위기라도 전해지는 게임이라면 훌륭한거지... 사실 살인 따윈 게임이나 드라마 안에서만 일어나 줬음 좋겠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고 나서 느끼는 슬픔은 게임이나 드라마 수준이 아니니까...'''[52]

[53][54]

-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편에서.

'''わからねぇな、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殺人者の気持ちなんて、わかりたくねぇよ!'''

'''알 리가 없지.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자의 기분 따위는 알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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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편에서 자신의 동창이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힌 후 그를 유도 기술로 메친 후에.

'''悪かったな、英理。 信じてたよ。お前なら俺の無実を晴らしてくれるって。。。そ。。そういや。。蘭の料理にもそろそろ飽きてきてな。。。お前の一風変わった味が懐かしいっちゅうか、その。。。そろそろ戻ってきてくれねぇか。。限界なんだよ。'''

'''미안했어, 에리... 믿었어, 당신이라면 내 무죄를 밝혀내 줄 거라고... 그... 그리고... 란의 요리도 이제 싫증나... 당신 손맛이 그립다고나 할까... 그... 그러니까... 이제 그만 돌아와주지 않겠어... 한계라고, 이젠...''' (일본판)

'''잘못했어, 여보. 난 믿고 있었소. 당신이라면 나의 무죄를 증명해 줄 거라고 말이야... 사...사실은 나 미란이의 요리에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고... 당신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오는 게 어때? 그만하면 됐잖아.''' (한국어 로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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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모리 코고로> 편에서 자신의 아내인 키사키 에리에게 한 고백. 이때 에리는 음악을 듣고 있어서 이 말을 못 들은 거 같았고 변함없이 틱틱대며 사이가 도로아미타불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녹음기를 틀어놓은 상태'''였고 코고로의 고백을 혼자서 몰래 들으며 이 정도론 어림없다고 웃는다.

'''いやだね。相手がお前ならなおさら、この取引に応じるわけにはいかねぇよ。幼馴染みのお前をこんな辛くて悲しいウソで一生縛りたくはねぇからな。'''

'''그렇게는 못하겠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더욱이 이 제안에는 응할 수가 없어. 나의 소꿉친구인 너를 이렇게 힘들고 슬픈 거짓말 때문에 평생 고통받게 할 수 없으니까.'''(일본판)

'''미안하다... 상대가 너이기 때문에 지금 너의 부탁은 절대로 들어줄 수가 없어. 나의 친구인 네가 괴롭고 슬픈 기억 속에서 평생 지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더빙판)[55]


<보이지 않는 용의자> 편에서 동창의 생부가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밝히고 자수할 것을 권하도록 하는 장면에서 동창이 모르는 척 넘어가 줄 수 없느냐고 부탁하자.

'''15年前、俺は君にもっと大事なことを教え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勉強よりももっと大事なことを。ま、そういう俺も妻と別居したりして偉そうなことは言えんがな、だが、まだ遅くはない。罪を償って、もう一度勉強し直すんだ。今度は人生の勉強をな。'''

'''15년 전, 난 너에게 더욱 중요한 걸 가르쳤어야 했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아내와 별거하는 입장이니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야.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다시 한번 공부해 보자꾸나. 이번에는 인생 공부를 말이야.'''(일본판)

'''15년 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 무엇이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지를 못해 미안하구나.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말이야. 하긴 이러는 나도 행복한 결혼과는 먼 사람이니 너에게 할 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죗값을 치르고 나서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자! 인생 공부를 말이야. (옛 과외 제자가 "그 때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실 거죠?"라고 묻자) 어! 물론이고 말고!''' (한국어 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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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발 사건의 진상> 편에서 자신의 옛 과외 제자가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나서.[56]

'''誠さんはきっと自分の過ちを反省しようと腹を決めてたんだろう。今さらこんなことを言っても遅いが、人の命ってな。お前が考えているよりずっと重いんだ。その重みを刑務所の中で知るんだ。たっぷりと時間をかけてな。'''

'''마코토씨는 분명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큰 결심을 했을 겁니다. 지금와서 이런 말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사람 목숨이란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거워! 그 무게를 교도소 안에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말이다.''' (일본판)

'''박진수는 아마도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꿔먹었을 겁니다. 이제와서 이런 말해봐야 소용이 없겠지만 사람의 목숨이라는 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함을 감옥에 가서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물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야!''' (더빙판)

<수중의 열쇠 밀실사건> 편에서 범인에게 가한 일침.

'''(해는)오늘은 떨어져도 내일은 꼭 뜰겁니다. 반드시!'''

'''죽게 하지 않겠어! 살아서... 죗값을 치르게 해주겠어! 죽게 하지 않아! 타케오카!'''
'''죽으면 안돼...!! 살아서... 죗값을 치러...!! 내가 살리고 말겠어!!! 석정훈!!!!!'''
<모리 코고로 탐정 폐업의 날>편에서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탄로나자 바다에 빠져 자살하려던 옛 동료 형사의 손을 붙잡고.

'''송영준. 당신은 형이랑 달리 운이 좋은 사람이야. 어쨌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래서 당신은 살인범이 되지는 않았잖아. (송영준: 당신...) 분명 죽은 당신 형이 당신을 도운 거야. (한국판)'''

란... 미안하다. 아빠 때문에 너까지 이렇게 되었구나. 내 코트를 덮어쓰고 뛰어내려라. 좀 다치긴 하겠지만 목숨에는 비할 수는 없어. (란:그럼 아빠는요?) 네가 사는 게 먼저야. 제발 아빠 말 좀 들어라.

'''いや、どの道あんたには日本記録は無理だ。そりゃ騙されたことは不憫に思うが、ストッパーってな、チームにとって最後の砦。ボコボコに打たれようがクソミソに野次られようが、次の試合で出番が来りゃ平気な顔でマウンドに立たなきゃいけねぇんだ。我を見失って人殺しをしちまうようなヤツにチームの命運を背負い続け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思うぜ。'''

'''아니오! 어쨌건 당신에게 일본 기록은 무리였습니다. 속임수에 속아 넘어간 것은 유감이지만, 스토퍼는 팀의 최후의 보루로서 엄청나게 얻어맞아 대패를 해서 관중의 야유를 듣더라도 다음 경기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야만 합니다. 자제력을 잃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팀의 운명을 책임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군요.''' (일본판)

'''아니오! 어차피 당신은 기록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속임수에 넘어가 날개를 꺾인 것은 유감스럽지만, 스토퍼라는 자리는 그 팀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왕창 얻어맞고 깨지든, 관중에게 야유를 듣든, 다음 시합 때 기회가 주어지면 의연한 자세로 다시 마운드에 서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을 잃고 남의 목숨을 빼앗은 당신 같은 사람이 팀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더빙판)

<말하지 않는 항로> 편에서 정체가 탄로난 범인이 피해자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자신이 현역 시절에 활약할 기회를 잃었다고 발악하자 날리는 일침.

'''따님이랑 죽이 척척 맞는다고요? 그 결과가 이겁니까! 살해하는 거요? 이런 건 위로도 뭐도 아닙니다. 당신은 말이야, 그래도 아버지니까 뭐라도 하기 위해 이런 짓을 꾸몄단 말입니까! 아버지 자격도 없는 사람이 무슨 경호원을 하신다는 거요. 뭐 나도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지만요.'''
<보디가드 유명한>편에서 하찮은 이유로 경호실장이 연예인을 죽이려다 실패하자 윽박지르는 장면에서.

''''탐정따위'가 아니지. 탐정이라서다!'''

<모리 코고로 대강연회>편에서 모리 코고로가 키사키 에리가 맡은 사건에 대해 말한 것을 키사키 에리가 추궁하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답[57]


5.2. 극장판


일본판: '''死なせやしねえ!てめえに自分の犯した罪の重さをわからせてやる!'''

자막판: '''죽게는 못 하지. 네 놈에게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알게 해주겠어!'''

더빙판: '''그렇게는 못 하지! 너 같은 녀석한테는 자기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려줘야 돼!'''

<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에서 떨어져 죽으려고 발악하던 진범으로 밝혀진 인물의 팔목을 잡으면서 한 말.[58]

일본판: '''ふざけるな!じゃ、なぜ化粧道具を凶器に使ったんだ?! 今のお前にプライドと言う言葉を使う資格はねぇ!'''

자막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자존심이라고? 웃기지 말라고! 그렇다면 어째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한 거지?
지금 당신에게는 자존심 같은 걸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소!'''

더빙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 웃기는 소리 마시오!! 그렇다면 왜 메이크업 도구를 흉기로 사용하셨던 겁니까?
지금 당신한텐 자부심을 운운할 자격 따위는 없습니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의 여배우를 독살한 진범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 말.[59]

'''그만할 수는 없어. 진상을 밝혀내는 게 탐정의 습성이란 말이지.'''

'''やめられるかよ、真相を解き明かすのが探偵のサガなんでね。'''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에게 한 대사.

'''아니, 그 반대야. 당신이 그 사람을 닮았기 때문에 범인이 당신이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죄를 밝힐 증거를 모으고 다니다가 이렇게 됐던 거야.'''

'''その逆だよ。あんたがあいつに似てたから、犯人があんたじゃなきゃいいと思って無実の証拠を集めようとしたから、こうなっちまったんだよ'''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진범을 제압한 후에 그녀한테 한 말.

'''더러운 녀석! 돈이 그렇게도 좋나?'''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친분이 있는 탐정 류 아차/김용석이 거액에 눈이 멀어 범인들의 범죄를 도운 사실이 뉴스를 탄걸 보고 한 말


6. 모리 란의 명대사



6.1. 원작 & 애니메이션


'''어머, 귀여운 꼬마네? 누나한테 와 봐.'''

'''코난? 이상한 이름이네...'''

'''용기라는 단어는 몸을 기운 돋게 하는 정의로운 말.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쓰면 안 되는 말이에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중- (「勇気」って言葉は、身を奮い立たせる正義の言葉。人を殺す理由なんかに使っちゃダメですよ。)'''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그날이 지나서 준다 해도 상대에게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의 이름 같은 건 역시 쓸 수 없는 걸.. 아빠한테 줘버릴까, 이 초콜릿. 정말로 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バレンタインの贈り物はその日を過ぎて渡しても相手に気持ちが届かないもの。 どこにいるか分からない人の名前なんて書けないよ。お父さんにあげちゃおうかな、このチョコ。本当…強かったらよかったのに。)'''

[image]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편에서 사건 조사 때문에 배 안을 조사하는 코난에게 걱정이 되어 한 말[60]

[61]


6.2. 극장판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이제 못 말할 지도 모르니까...'''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신이치에게 한말

'''왜냐면 끊고 싶지 않았는걸...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 있을 지도 모르잖아?'''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방금 구출되어 폭탄에 있는 빨간 선을 끊지 않고 파란 선을 끊었나는 코난의 말에 답변한 말[62]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좋은 거니까. 그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미츠히코에게 연애 상담을 해줄 때 한 말.

[image]'''하지만 코난 군이 함께이고...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폭발로 인해 연락교가 끊겨져 소화전에 달린 호스로 탈출할 상황에 무섭지 않느냐는 코난의 말에 용기를내어 답변한 말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란이 아이들이 코고로에게 '잠자는 명탐정'이라는 별명이 부인이 자는 사이에 나가서 생긴거 아니냐며 놀리자 말한 대사.

'''난 기다리는 거 싫지 않아. 왜냐면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 때 기쁘잖아?'''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에서 신이치가 언제 오냐고 하는 소노코의 말에 란이 한 말[63]

'''나는... 좋아해, 신이치'''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신이치에게 하는 란의 고백


7. 핫토리 헤이지의 명대사


'''そうや、もっと早うに目覚ますべきやったんや。不老不死なんちゅう悪夢からな、命っちゅんは限りがあるから大事なんや。限りがあるから頑張れるんやで。'''

'''그래요, 진즉에 정신차리고 불로불사 같은 헛된 꿈에서 벗어났어야 했었어요. 생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예요. 한계가 있으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거고요.'''[64]

''' 바보, 그때는 젖먹던 힘을 다했다고. 이 여잔 절대로 죽게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말야. '''

'''어차피 만나지 못할 거라면,'''

'''..모르는 게 더 나아.'''[65]

'''들리지 않아? 너를 파멸시킬 붉은 사이렌 소리가.'''

핫토리 헤이지 절체절명! 中

'''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66]

코난과 헤이지의 추리 매직

'''인간이 일으키는 범죄에 '완전' 이라는 건 없어. '''

'''情けないこと言うなや… あんた日本で唯一拳銃持つこと許されとる警察官やぞ…なんでそれを誇りに思えへんのや!立てや坂田ァ!手帳に付いとる桜の代紋が泣いとるぞォ!'''

'''바보같은 소리 마... 당신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권총 소지를 허락받은 경찰관이라고! 왜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야!! 일어나... 사카타! 경찰 수첩과 권총이 울고 있다고!!!'''[67]

[68]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아저씬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소유할수 있는 경찰관이잖아요! 왜 그걸...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냐고요!! 당장 일어나! 당신같은 사람은... 민중의 지팡이가 될 자격이 없어!!!'''[69]

''''뭐야 인마'는 내가 할 말이야. 너, 내... 내 카즈하에게 뭐하는 짓이야!!!'''[70]

[71]

'''꽉 잡고 있어, 카즈하! 그 손 놓으면... 죽여버린다...!!'''[72]

[73]

'''아직 너에게는...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있다고!'''[74]

'''기다려 카즈하, 너만큼은 죽어도 지켜줄테니까!'''

"'범인이 누구든 이것만은 확실해. 녀석은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는 살인마야!"'


8. 경시청 인물



8.1.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명대사


'''「刑法第36条。急迫不正の侵害に対して、自己又は他人の権利を防衛するため、やむを得ずにした行為は罰しない。防衛の程度を超えた行為は、情状により、その刑を軽減し、又は免除する事ができる。」これが正当防衛に関する条文です。犯行時刃物を所持していて殺意のあったあなたは、もちろんこのどちらも当てはまりません。もっとも、夢を叶える道具であるバットを口封じの凶器として用いたあなたには夢を語る資格は微塵もありませんけどね。'''

'''「형법 제36조, 급박한 상황에서의 부당한 침해에 대하여 자기 또는 타인의 권리를 방어할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저지른 행위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는 정상(情状)을 참작해서 그 형을 감경 혹은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조문입니다. 범행 시에 날붙이를 소지한 채 살의를 품고 있던 당신은 물론 이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게 해 줄 도구인 야구 방망이를 선생님을 입막음하기 위한 흉기로써 사용한 당신에게 꿈을 이야기할 자격은 조금도 없지만요.(일본판)'''

'''「형법 제21조,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또한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정황을 보고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범행 시에 당신은 흉기를 갖고 살의를 품고 있었으니까 당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도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야구 배트를 선생님을 협박하기 위한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이상, 당신은 꿈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한국판)'''

'''やっと思い出していただけましたか。この子達が生まれる遥か前から僕があなたに、恋していた事を。'''

'''"이제야 겨우 기억나셨나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제가 당신을 사모했단걸..."'''(일본판)

'''"이제야 기억이 나신 모양이군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저는 당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한국판)

'''전 잘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성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범행에 이용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75]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등장한 대사. 본의 아니게 13년 후의 미래를 예지한 대사가 되었다(...).


8.2. 타카기 와타루의 명대사


'''な、何やってんですか、佐藤さん! いつも佐藤さんが言ってるでしょ? 誇りと使命感を持って国家と国民に奉仕し、恐れや憎しみにとらわれずに、いかなる場合も人権を尊重して公正に警察職務を執行しろって、そんなんじゃ松田刑事に怒られちゃいますよ!'''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사토 씨! 항상 사토 씨가 말했었죠?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떤 경우라도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집행하라고.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이러시면 마츠다 형사가 화내실 거예요.(일본판)'''

'''지금 대체 뭐 하는 거죠, 오 형사님? 오 형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 어떤 경우에서든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송 형사님께서 보시면 화내실거예요(한국판)"'''

일본판 304화, 한국판 5기 29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마지막 이야기) 편에서 폭탄 테러범이 보이는 찌질한 모습에 폭주한 사토 미와코의 따귀를 때리며. 단, 뺨을 때리는 연출은 애니메이션 한정. 하지만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배로 났다.

'''ダメですよ忘れちゃ。。。それが大切な思い出なら忘れちゃダメです。。。人は死んだら、人の思い出の中でしか生きられないんですから・・・'''

'''"안 돼요! 잊으면... 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 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

(한국 더빙판)'''"잊어선... 안됩니다... 그게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더욱 잊어서는 안 돼요... 세상을 떠나면 기억해 주는 사람의 추억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요."''' - 한국이나 일본이나 타카기 형사의 명대사 중 부동의 1위로 손꼽히는 대사.

"'''이제 인질은 나 밖에 없는데 어쩌죠?"'''. - 참고로 이 대사에서 일본판 성우와 한국판 성우의 연기에 차이가 난다. 다카기 와타루 성우는 딱 그 상황에 맞게만 연기했지만 김광국 성우는 "어쩌죠?"라고 한 뒤 입을 다물고 범인을 쳐다보는 부분에서 씁쓸하고 허탈한 느낌의 웃음 소리를 집어 넣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상황이 훨씬 더 안타깝고 비장하게 느껴진다.

"'''제 1 발견자를 의심하라, 그건 수사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거기엔 착오도 있음도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징계를 내린다고 생각하시고 말하십시오. 경찰관은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9. 아카이 슈이치의 명대사


'''그럼 하고 그 친구에게 다시 한번 말하지. 꺼져! 이 에리어는 너무 위험하다. 지금 당장!'''

''', 다 알고 있었구나? 그런데도 왜 날 떠나지 않은거야? 난 널 이용한 거야![76]

'''

'''또 울고 있는 건가. 항상 울고 있구나. (란이 그러면 안 되냐고 묻자) 아니,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선 울곤 했지. 그 바보같은 여자.....'''[77]

'''그런 표정 짓지 마. 이 작전의 성공은 필연적이니까. 아니면, 내 보증만 갖고선 불안한가?'''[78]

'''라이플에 샷건에 권총 3정... 난 또 어딘가의 무기상인 줄 알았지...'''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편에서 칼바도스의 무기를 빼앗아 나타나며[79]

'''이제야 만나는군… 사랑하는 「숙적」 나으리. 아니, 「연인」이던가?'''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

'''죽음의 공포는 죽음 그 자체보다 인간을 고뇌하게 만든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사로잡혀서 잡아야 할 상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니까.'''

'''그리고, 의 일에 대해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떨어져.'''[80]

'''기분을 바꿔 보려고요. 애인한테 차였거든요.'''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날 차버린 걸…, 피 눈물 흘리면서.'''

'''알겠습니다.'''[81]

But the fault is fifty-fifty.

하지만 과실은 50 대 50이에요. [82]


10. 베르무트의 명대사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명대사가 많다.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女は秘密を着飾って美しくなる。'''

'''비밀은 여자를 여자답게 만든다.''' [83]

'''この世に神様なんているのかしら?本当にそんな存在があるのなら一生懸命生きている人間は誰も不幸にはならないんじゃない?そう。。。私にエンジェルは微笑みかけてはくれなかったもの。一度もね。。。'''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일본어 원문)

'''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한국어 더빙판)

쿠도 신이치, 뉴욕에서의 사건편에서 모리 란에게 했던 명대사.

'''Can you tell me please, Gin?'''

'''(대답해 줄래. ?)'''

'''Do you believe in heaven?'''

'''(천국이 있다고 생각해?)'''

'''You must say coldly...'''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당신 같지않은 바보 같은 질문이야"라고.)'''

'''Until we lift our glasses filled with rotten sherry please find the answer..'''

'''(썩은 쉐리 주로 잔을 부딪힐 그날까지 답을 생각해둬..)'''

'''I can't wait'''

'''(기대하고 있겠어..)'''

'''XXX(Chu, Chu, Chu)'''

'''Well, X means a kiss...'''

'''(그래, X는 키스를 의미하지..)'''

'''It's feminine...expression of affection...'''

'''(그것은 여성만의... 애정표현이야...)'''

'''But it could also... be an evil stamp of hatred..'''

'''(그러나 그 표현은.. 때로 증오의 낙인이 되기도 하지..)'''

'''Sure!'''

'''그래!'''

'''It's where a fatal silver arrow shoots...'''

'''(은화살로 꿰뚫는...)'''

'''X marks the target spot...!!'''

'''(표적위의 X...!!)'''[84]

'''아니,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는 은빛 총알한 발 더 있어...'''

'''그래, 바로 그 야...! 내 속내를 꿰뚫어본 그 애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 불렛이...!'''

'''역시 은총알이야. 제법인걸..'''

- '''13기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의 독백'''

'''자, 신데렐라 시간 다 됐어. 곧 호박마차가 데리러갈 거야.'''

-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와의 대화 중'''

'''자, 20년 만의 재회도 여기까지....이제 이별의 시간이다.... 이봐, 웃어야지....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나게 될 테니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총을 겨누면서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我々は神でもあり、悪魔でもある…なぜなら時の流れに逆らって死者を蘇らそ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

'''우리는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 '''[85]

'''Move it, Angel![86]

!'''

'''(비켜, 엔젤!)'''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하이바라 아이를 감싼 모리 란에게 한 대사.[87]

''' 분명히 말했을 텐데? 란...넌 더 이상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놔선 안 돼....넌 나의 보물이니까..[88]

그래, 이 세상에서 단 둘뿐인...[89]'''

''' 그나저나 한테 전해줄래? 란이 말한 대로, 나에게도 천사가 있는 것 같다고...'''

- 뉴욕 에피소드 말미에서 유키코와의 통화에서

''' 두 발은 필요없겠군. 이제 실버 불렛은 한 발이면 충분해...'''

- 아카이 슈이치가 죽은 후 내뱉은 독백


11. 아가사 히로시



11.1. 원작 & 애니메이션


'''지금도 은행잎을 굉장히 좋아해요.'''
TVA 422화(더빙판 7기 22화 은행잎색 첫사랑) 은행나무색 첫사랑 중[90]

'''현실을 아는 편이 앞으로 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요.'''
TVA 730화(더빙판 13기 14화 아주 완벽한 피규어) 너무 완벽했던 피규어 중


11.2. 극장판


'''1분 전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겠소. 무서운 일을 저 아이들만 당하게 할 순 없으니까요.'''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컴포지션4가 숨겨진 VIP 패스의 시한 장치 작동 시간이 다 되자 메구레 경부에게 한 말.[91]


12. 기타 인물


요시다 아유미

아름이는 도망치고 싶지 않아! 도망치면 이길 수 없는걸! 절대로!

츠부라야 미츠히코

추궁할 필요는 없어요. 아직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게 하면 되잖아요.

코지마 겐타

우리 엄마가 그랬어, 밥알 한 톨이라도 남기면 천벌을 받는다고 말야![92]

아무로 토오루

애인? 내 애인은...이 나라야!

큐라소

하이바라(홍장미): 근데 왜 날 구해주는 거죠?
큐라소: '''"나도 몰라. 널 왜 구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난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큐라소야.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 단지...그것뿐이야!!""'''

아라이데 토모아키

'''전 탐정과 의사가 명콤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의사의 사명은 피해자를 부검해서 살인자를 찾아내는 게 아니라 피해자의 생명을 구해서 살인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니까요...'''[93]

[1] 고등학생 신이치의 명대사는 해당 문단에, 어린 아이 상태인 경우에는 위 문단에 따로 작성해주기 바람.[2] 다만 에도가와 코난과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 경우에는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로 간주 바람.[3] 더빙판 대사는 이렇다.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이 대사가 워낙에 자주 재탕이 되는 지라 한국에서 극장판 상영할 때 극 중에서 한참 심각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내 이름은 코난... 할 때 사람들이 다 같이 '''탐정이죠''' 라고 속삭이는 바람에 극장이 뒤집어진 사례가 많다.[4] 딱 한 사람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히고 자신을 탐정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야노 아케미다. 총에 맞은 아케미가 코난이 자신을 찾은 과정을 듣고 놀라서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자 '''에도가와... 아니 쿠도 신이치, 탐정이에요!'''라고 답했다. 아가사 박사와 핫토리 헤이지에게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과 다르게 자신이 먼저 정체를 알려준 케이스라 한때 여러 설이 오갔지만 작가가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자신의 본명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러렐월드로 원작과 내용이 공유되지 않지만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 의 앨런 스미시에게도 정체를 밝혔다. 이 또한, 미야노 아케미와 마찬가지로 사망 직전의 상태였다.[5]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에서 범인이 다음 폭탄이 있는 곳의 힌트를 폭발 3초 전에 주도록 타이머에 장치를 해 둔 탓에 코난이 폭탄 해체를 중단하고 타카기 형사와 대화하던 도중 나온 대사. 전자의 경우 폭탄이 도쿄 어딘가의 '학교' 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간 란을 떠올리며 한 대사이고, 후자는 타카기가 “코난...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하고 묻자 한 대답이다.[6] 모든 것을 잃은 범인을 동정하며 자살하게 두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일갈하는 대사. 월광 소나타 사건에서 피의자의 자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한 말이다.[7] 명탐정 코난 20화(더빙판은 1기 18화) 유령저택 살인사건에서 5년 전 저택 주인인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죽인 아들을 지켜준다고 경찰의 눈을 피해 지하에 감금시킨 저택 주인의 부인(범인의 어머니)에게 일침하면서 나온 대사. 아들은 5년 동안 어머니에게 반강제로 감금당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며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거진 폐인화되다시피 살아가고 있었다. 진작에 자수를 하려 했으나 어머니는 '''그것조차 막은 것.'''[8] 하이바라와 처음 만난 날, 대학 교수 밀실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직전에 한 말.[9] 헤이지와 서로 누가 더 많이 사건을 해결했는지 내기 했을때 말한 대사. 헤이지보다 1건이 더 많았고, 사건이 언제 일어나는지도 얘기 했다. 헤이지의 이름에 2홍진호홍진호을 뜻하는 글자가 들어가 있다며 디스하는 것은 덤(...). [10] 수수께끼의 승객 편에서 폭발 직전의 버스에 혼자 남아있던 하이바라 아이를 구출한 뒤 한 대사. 코하 팬들에게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11] 이후 미궁의 훌리건 편에서 하이바라가 이 대사를 언급하면서 도망가지 않을테니 코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한다. 이후에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또 다시 이 대사가 언급되었는데 하이바라가 코난의 행동을 말리려고 할 때 이번엔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나 또한 운명에서 도망치기는 싫다'''' 고 말한다.[12] '''진실은 언제나 하나!''' 와 함께 코난의 아이덴티티격인 대사.[13] 후루야 레이가 아니라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의 나오는 레이 커티스 라는 사람으로 코난이 존경하는 축구 선수다. 코난이 주홍색 시리즈로 아무로 토오루의 본명을 알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후루야 레이라고 부른 적은 없다. [14] 회전초밥 미스터리에서 피해자의 의도적인 악플로 인생이 망가진 진범이 범행 동기를 털어놀자 한 일침.[15] 가끔 핫토리가 나올 때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썩소짓는 장면도 큰 백미[16] 모리한테 면박받거나 정말 어이 없을 때 억지 웃음 지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림[17] 가끔은 ' おいおい'라고 변화를 준다.[18] 어린아이라는 편견이 박힌 코난의 몸으로선 최대한 사건을 풀어내기 위한 몸부림이겠지만 수학여행가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원래 몸으로 잠시 돌아와서 증거를 발견했을 때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초딩 말버릇처럼 무심코 말해버려 세라 마스미의 의심을 사버린다.[19] 馬鹿野郎, 즉 바카야로의 줄임말로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이게 코난을 가리키는 말로 빈번히 쓰인다. 실제로 작가 양반의 말버릇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명세와 다르게 막상 작품 내에서는 몇번 나오지 않는 대사다.[20] 입에 달고사는 말이다.[21]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에서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로 범인에게 한 일갈.[22] 그리고 그 정체는...[23] 모리 코고로를 마취시켜 진상을 밝히고 있었기에 코고로의 목소리였다.[24] 2th 오프닝부터 2020년 현재까지 거르지 않고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다.[25] 짤의 출처는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26] 이 부분은 한국 더빙판으로는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등으로 다양한 대사가 추가로 붙는다.[27] 사실 원작 대사는 아니고, TVA 2화~30화 (1기 오프닝)까지는 위 대사 대신 이것이 메인 대사였다.[28] 진실은 언제나 하나!는 초창기인 1기에서부터 각종 주요 멘트로 사용되었다.[29] 폭탄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 코난이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목소리로 (유미란)에게 전화를 걸면서 덧붙인 말.[30] 해당 극장판에서 과거 형사 시절 모리 코고로(유명한)의 행동의 진의를 깨달은 코난(신이치).[31] 해당 극장판에서 코난(쿠도 신이치, 남도일)이 란(유미란)에게 한 고백. 다만 고백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해당 대사가 모리 코고로가 키사키 에리에게 고백할 때 했던 말이었다는 사실. 코난도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내가 그 아저씨랑 같은 생각을 했다고?!'라며 기분 나빠했다.(...)[32] 작가 공인 명대사[33] 아예 대놓고 고백이지만, 정작 고백 받은 사람자기 기억을 돌려주려는 건 줄 알고 있다(...). 심지어 고백을 들은 란은 그 당시 기억상실증에 걸렸었는데 코난이 이 대사로 자신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한 것이라 생각해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34] 참고로 모리 코고로는 お前のことが好きなん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으로 대사가 약간은 다르다.[35]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범인을 기절시키면서.[36] 아이리쉬가 약을 먹고 어려진 '코난에게 죽기 일부 직전 유언으로 남긴 남도일(쿠도 신이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쫒아가'라는 대사를 회상하면서 해당 극장판을 끝마침과 동시에 훗날 검은 조직을 모두 쓸어버릴 것을 각오하는 코난의 마지막 대사.[37] 사실 이 대사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편에서 진상을 밝혀낸 에게 스님이 한 말이었다.[38] 그러나 이 말은 거의 모순이라는 말이 많다. 사건으로 내기하거나 어떤 사건인지를 기대하는 행동을 보인 녀석이 할 말이 아니라면서(...) 게다가 생명을 소중히 하는건 범인 뿐이지 이미 살해당한 피해자의 생명보단 사건이 먼저라는 식의 사이코패스 기질도 보인적이 있기 때문이다. 22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서 한 말.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가 대결할 것 마냥 낚시를 쳤던''예고편에서는 아무로에게 날리는 것처럼 나왔으나, 실상은 진범에게 날리는 말이었다.[39] 고등학생 신이치의 명대사는 해당 문단에, 어린 아이 상태인 경우에는 위 문단에 따로 작성해주기 바람.[40] 다만 에도가와 코난과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 경우에는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로 간주 바람.[41] 그런데 이렇게 말한 본인도 핫토리한테 물들었는지 종종 그와 추리 승부를 의식하기도 하고 한 달에 해결한 사건 개수내기도 한다(...). 아예 자기 이름 드립까지 치면서(신이치의 新一, 즉 숫자 1이 들어가 있고, 헤이지는 平次, 즉 2인자를 뜻하는 차(次)가 들어간다. 더빙판에서는 "난 남도'일'이잖아."라고 하는 걸로 번역.) 헤이지를 놀리기도... 애니메이션 651화는 아예 제목이 <코난 vs 헤이지 동서 탐정 추리 승부>다(...).[42] 에게 중요한 말이다.[43] 실체는 변장한 베르무트.[44] 위의 대사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조금은 다르다. 살인자가 사람을 죽여야만 했던 분노나 슬픈 감정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살인이 정당화 되어선 안된다는 것.[45] 위의 대사와 함께 김전일과 극명으로 대비되는 부분이다. 소년탐정 김전일에는 켄모치 경부의 살인, 괴도신사의 살인, 하카바섬 살인사건 등 '''착한 살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기와 비참한 결말에 김전일이 동정심에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다. 대체로 명탐정 코난이 김전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시한 동기를 가진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46] 하이바라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진심으로 오열하는 장면. 이를 바라보는 코난의 얼굴엔 말로 표햔하기 어려운 복잡한 표정이 떠오른다.[47] 저 대사는 당시 일어난 살인사건의 살해 트릭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힌트가 되기도 했다. 물론 하이바라로서는 그냥 코난을 보고 느낀 미묘한 마음을 얘기한 것뿐이었지만. [48] 하이바라의 인생사와 '''하이바라의 손에 피가 묻어있지 않는 게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슴아픈 대사다. 어둠의 세계 중에서도 가장 깊은 세계를 내내 맛보고 물든 자신은 빛의 세상 속에 살아왔던 쿠도 신이치를 사랑한다 해도 역시 빛의 세상 속에서 살아온 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한 것일지도?[49] 그때 코난 曰: 나 아직 안 죽었거든[50] 코난이 사람의 체온은 물고기한테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낼 때 손을 차갑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떠올리며 이런 독백을 남겼다. 탐정단 아이들을 생각하며 말한 대사.[51] 참고로 사람의 체온으로 물고기가 화상을 입는다는 것은 실제로는 틀린 정보다. 손으로 꽉 쥐면서 피부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흔히들 화상으로 착각하는 것. 다만 맨손으로 잡을 시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므로, 물에 적셔서 가볍게 올리는 것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52] 그야말로 모리 코고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대사.''' 하지만 명탐정 코난은 살인사건이 주요 소재이고, 어른의 사정 상 쉽게 완결을 낼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한편으론 이 작품의 씁쓸한 자기 부정이기도 하다. [53] 이 말은 진이 한 '셜록 홈즈 같은 탐정은 소설 속에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대비되며, 코난 내에서도 꽤 임팩트 있는 명대사인데 문제는 이 명대사가 극적인 순간에 나온 것도 아니고 아가사 박사가 만든 추리물 장르의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만사가 다 귀찮은 듯한 표정과 말투로 한 말이라 명대사의 임팩트를 잘 빛내줄만한 배경과 푸쉬가 없었던지라 상당히 대충대충 넘겨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팬들도 몇 번에 정주행을 하다가 '이 아저씨가 이런 멋진 대사도 했었구나.'라며 놀라워 하는 일도 잦다고.[54] 사실 코난이나 핫토리 경우 살인이든 강도든 미스터리든 사건 자체 추리를 푸는 것을 취미로 삼는 탐정이지만 코고코는 저 둘보다 연륜이 높고 과거에 강범 형사로서 활동하였고 생계를 위하여 탐정하고 있기에 당연히 무게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55] 이 대사 역시 모리 코고로가 얼마나 모범적인 가치관을 갖고있는지 잘 보여주는 명대사.[56] 범인의 여동생이 몇 번이고 남자친구를 뺏다 결국에는 '''남편까지 뺏었다.''' 거기다 남편은 자신을 죽이고 사망 보험금으로 범인의 여동생에게 평소 차리고 싶다던 가게를 차릴 자금을 대줄 생각으로 살인 거래를 해서 차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그걸 역이용해서 여동생이 자기 대신 터져 죽게 만들었다. 코난은 살인 거래를 한 사람과 남편을 잡아 넣었지만 제자의 행동이 좀 석연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탐정 사무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던 코고로한테 "아무래도 제자가 수상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코난에게 화를 냈던 코고로도 후에 정신을 차리고 직접 증거들을 조사 및 확인을 끝마친 뒤, 제자의 집에 찾아가서 귀신 같은 추리력을 발휘해 제자를 반성시켰다.[57] 그 일 자체는 잠자는 코고로, 즉 코난이 한 것이다.[58] 범인에 대한 코고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59] 사실 이 명대사가 나오지 못할뻔 했다. 코난의 원래 목표는 모리 탐정이었지만 비행기가 흔들리며 조준이 빗나가 에리를 잠재우는 바람에 이 명대사가 나온것이다.[60] 사실 나카모리 아오코가 했었던 말이라고 한다(..)[61] 4기 극장판 속 신이치의 고백과 함께 아오야마 고쇼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다.[62] 코난(신이치)은 좋아하는 색을 끊으라고 했고, 란과 신이치는 빨간색을 좋아한다. 범인이 그것을 알고 이용한 함정이었다.[63] 정작 코난(신이치)은 옆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64]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의 에피소드의 비쿠니 섬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동기가 피해자들이 광적으로 불로불사에 대한 믿음을 지녔던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마을 사람들과 범인에게 질책하면서 한 말. 핫토리 헤이지가 한 명대사들 중에 가장 유명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이렇게 말하던 핫토리 헤이지마저 살인 사건이 일어난 걸 두고 에도가와 코난에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지?"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65] 극장판 7기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에서 신이치와 만난 일을 왜 란에게 말하면 안되냐는 카즈하의 질문에[66] 후에 이 대사는 비슷한 마술사건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메구레가 범인에게 일갈하였다 이때는 범인에게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다고 까버렸다.[67] TVA 118화 (1시간 스페셜) '나니와(오사카의 옛이름)의 연속 살인사건' 에서, 단행본 기준 19권[68] 일본 경찰의 마크는 벚꽃이다.[69] 한국어판 버전. 2기 스페셜 '복수의 연쇄살인사건' 한국판에서 핫토리 헤이지는 그다지 언성을 높이지 않지만, 여기서는 울부짖듯이 분노한다.[70] 더빙판 '''"뭐가 어째?!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너 이자식... 우리 가영이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71] 다만 한국에서 방영된 걸로는 쿠도 신이치(코난)의 놀림식 반응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나왔을 뿐이지 이 발언을 했던 본편은 더빙되지 않았다[72]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에서 사츠키당을 탈출하기 직전에 카즈하에게 외친 대사.[73] 일본판 원작은 "しっかり掴まっとけよ!和葉、その手ェ離したら… 殺すで…"로,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에서 헤이지는 이 말과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로 둘이서 절벽에 매달려 있었을 때, 헤이지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카즈하가 듀공의 화살을 찔러넣었으나, 도리어 헤이지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손을 붙잡으며 카즈하를 향해 "'''우,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죽여버린다(う、動くな和葉… 動いたら… 殺すぞ…)'''"라고 했던 그 부분.[74]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에서 오토바이로 사츠키당을 탈출하면서 하는 말. 이 말을 들은 카즈하는 무슨 말이냐며 물었지만 핫토리는 또다시 해명하느라 바빴다.[75] 이건 본인이 한 게 아니라 변장한 괴도 키드가 한 말이다.[76] 아케미: (눈물을 참으며)'''그걸 말해야 알아?'''[77] 이 일러스트의 상황 전에 란에게 한 말. [78] 이 외에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하고 있을 때 "그런 표정 짓지 마... 절대 안 놓칠 테니까."와 이를 듣고 하이바라 아이가 떠올린 "그런 표정 짓지 마...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줄 테니까.'''" 도 있다.[79] 문제는 이러고도 숨겨진 권총이 있어서 권총자살해버렸다는거다(...).[80] 극장판 순흑의 악몽 후반부, 까마귀를 떨어뜨리자며 저격총으로 헬기의 날개 연결부를 명중시켰다. 폭풍간지[81] 적과 흑의 크래쉬를 보고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까지 본 팬들은 누구나 아는 명대사. [82] 조디가 이 말버릇을 떠올리고 슈이치의 정체를 알아냈다.[83] 의역하자면 "비밀이 있어야 여자다운 법이지"[84] 참고로 이 대사는 더빙판에서도 영어 그대로 나왔다.[85] 원작에서 진에게 날린 대사.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그 말은 즉... 애니메이션에선 짤렸다. 물론 합동 작전을 마티니로 비유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 보든 맥거핀 확정.[86] 뉴욕에서의 사건 에피소드 이후 그녀가 란을 지칭하는 애칭.[87] 그녀가 란을 아끼는 마음을 잘 알려주는 대사 중 하나. 이때 브금과 뉴욕에서의 사건편의 과거회상이 맞물려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88] 이 대사가 끝난 직후 베르무트 본인의 모습과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89] 근데 그때는 에노모토 아즈사로 변장하고 있었다.[90] 그리고 이 대사는 소년탐정단의 놀림거리가 된다.[91] 코난이 해체에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까딱 잘못했다간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핫토리 헤이지, 토야마 카즈하, 스즈키 소노코, 요시다 아유미, 츠부라야 미츠히코, 코지마 겐타, 하이바라 아이에 메구레 주죠, 타카기 와타루, 사토 미와코, 치바 카즈노부, 시라토리 닌자부로, 미야모토 유미까지 죽을 뻔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질 당사자도 아니었던 소노코를 왜 탈출시키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키드가 패스를 훔쳐가 팔에 패스를 차고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인질이라고 착각했을 리는 만무한데 말이다. 소노코 성격상 폭탄이라는 걸 알면, 그걸 란에게 반드시 얘기할 성격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진실을 눈치챈 소년 탐정단이 패닉에 빠졌을 가능성도 농후하다.[92]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건물에 폭탄이 설치되있어 차를 타고 옆 건물까지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바라가 자신을 희생해 어린이 탐정단과 코난을 탈출시키려 하자 하이바라를 안아 순식간에 차에 태우고 한 말. [93] 모리 코고로가 자신의 파트너로 일하지 않겠냐는 정중한 제안을, 역시 정중하게 거절하며 한 말. 팬들은 다 알지만 모리 코고로 역시 생명을 매우 중시하고 윤리의식이 투철한 사람으로 단순히 상대를 치켜세우겠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아라이데 역시 진중한 말로 이를 사양한 것. 이 답을 들은 모리는 한 방 먹었다며 겸연쩍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