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번호판/대한민국/호환 가능 여부 대상 차종

 


1. 개요
2. 2006년 개정 이전 생산된 차량중 호환 가능 번호판
3. 2006년 개정 이후 생산된 차량 중 호환 불가능 번호판

본 문서는 단순히 뒷쪽 신형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된 차량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실제로 부착을 위해서는 따로 홀을 가공하고 원래 홀은 판금 등으로 없앤 뒤 구조변경신청을 해야 했지...만 2017년 10월 기준으로 관련 법이 완화되었는지 아래 서술된 차량들도 이제 교체가 가능해졌다.[1][2]

1. 개요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 중 차량 번호판의 앞 뒤 크기가 달라 어색하다고 느껴진 사람들을 위해서 편의를 제공하고자 아래의 목록을 따로 기술하였다.
특히 2번 문단은 2006년 이전에 생산하여 길쭉한 뒷 번호판 장착가능한 차종만 기입하고, 3번 문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생산하여 길쭉한 뒷 번호판을 달 수 없는 차종만 기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3]
만약 신형 번호판으로 교환을 하고자 할때는 번호판 가드를 신중하게 구매해야한다. 우선 기존 번호판을 탈거하고 범퍼와 트렁크에 이미 뚫려있는 구멍을 확인해보자. 구형 번호판은 볼트를 장착하는 구멍이 양쪽에 두개가 있지 않고 상단에 두개가 타공되어 있다. 즉, 기존 차량의 범퍼와 트렁크에 타공되어있던 구멍은 구형 번호판 구멍 위치를 기준으로 타공이 되어있기 때문에 신형 번호판으로 교체할 경우 구멍이 맞지 않는다. 따라서 번호판 가드를 트렁크 구멍 위치에 맞춰서 전동드릴로 다시 뚫어야 하는데, 때문에 '''구멍 타공이 편리한 플라스틱 재질로 구매해야 한다.''' 구형 번호판 구멍에 맞게 타공된 번호판 가드를 찾기 매우 힘든데, 만약에 찾았을 경우 이왕이면 그런 제품을 사는게 좋다. 또한 봉인씰을 장착하는 구멍도 상단 왼쪽이 아니라 중앙 왼쪽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트렁크와 번호판을 서로 봉인시킬 수가 없고, 대신에 수입차에서 채택되는 방법으로 번호판 가드와 번호판을 서로 봉인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즉, 번호판을 바꾸기 위해 구조변경 신고를 한 차량일 경우 '''국산차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수입차용 번호판 가드를 구매해야 한다.''' 자동차 번호를 재발급 받을때 차량등록사업소나 시/구청 차량등록과[4]에서 알아서 국산차용 가드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구조변경을 했으므로 수입차용 가드를 달라고 하면 된다.

2. 2006년 개정 이전 생산된 차량중 호환 가능 번호판



2.1. 국산차



2.1.1. 현대자동차


  • 현대 포니1: 국내형은 전모델 후방 한정. 국내형 전방은 범퍼장식으로 인해 불가. 수출형은 가능함.
  • 현대 포니2: 픽업은 앞뒤 가능. 해치백 일부모델은 후방 긴번호판 불가.
  • 현대 아토스(기아 비스토)
  • 현대 트라제 XG: 극전기형 일부모델은 후진등이 한 세트로 더 달려있어서 불가능하다.
  • 현대 테라칸
  • 현대 싼타모
  • 현대 엑센트, 현대 베르나 전 세대
  • 현대 스텔라: 88 이후부터는 트렁크를 초기 혹은 중기형으로 교체해야 한다.
  • 현대 쏘나타 3세대: EF 초기형은 수출 사양으로 교체해야 하며 후기형은 트렁크 판넬을 유럽 수출형으로 개조하거나 그냥 장착할수 있다. NF 전기형 및 전기형 FL은 트렁크를 트랜스폼으로 갈거나 그냥 달수있다. NF 트랜스폼부터는 긴 번호판으로 그냥 나온다.
  • 현대 그랜저 3세대: 전기형은 유럽수출판 XG의 범퍼부품으로 교체하거나 중기형 혹은 후기형으로 개조해야 한다. 2000년 이전 모델은 교체 불가.
  • 현대 에쿠스 1세대 후기형: 초기형은 유럽수출형 센테니얼 초기형의 뒷범퍼로 교체하거나 후기형 트렁크, 테일램프, 뒷범퍼로 교체해야 한다.
  • 현대 엘란트라 2세대(현대 아반떼 1세대): 왜건형인 투어링만 가능하며, 세단 버전은 전기형이든 후기형이든 유럽수출형 란트라의 범퍼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 현대 클릭,현대 라비타:몆몆 오너들에 의하면 번호판이 좀 삐딱해진다고...
  • 현대 스쿠프[5]
  • 현대 티뷰론: 후방범퍼를 수출형으로 교체해야 한다.
  • 현대 투스카니: 전기형은 아래 범퍼를 유럽형으로 교체하거나 FL2로 범퍼와 테일램프를 개조하여야 한다.
  • 현대 그레이스
  • 현대 투싼, 현대 싼타페: 현대 스타렉스 차종들은 2006년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 별 차이 없이 긴 번호판을 달 수 있다. 심지어, 2019년 9월 개정판 이후부터 등록된 스타렉스 차량들 중에는 아예 앞 3자리 번호판이 달린 차량도 찾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 현대 메가트럭
  • 현대 파비스

2.1.2. 기아자동차(아시아자동차)


  • 기아 세피아, 기아 세피아 2[6]/기아 세피아 레오
  • 기아 스펙트라: 유럽 수출형의 범퍼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 기아 쎄라토
  • 기아 카스타
  • 기아 프레지오
  • 기아 베스타
  • 기아 토픽
  • 기아 아벨라[7]
  • 기아 프라이드, 기아 리오:정확히는 1세대 프라이드 초기형의 옵션 중 하나인 리어 피니셔(양쪽 후미등 사이에 장착되는 커다란 검정색 장식)가 장착되어있으면 안 된다. 피니셔를 떼어내면 해치백(웨건 포함. 백도어는 호환)과 베타 모두 변환 플레이트로 긴 번호판 장착 가능하다. 애초에 일본, 유럽, 북미 등지에 수출되었던 차종인 만큼 온갖 번호판 규격에 맞도록 번호판 부착 위치가 굉장히 넓게 파여 있다.
  • 기아 옵티마(마젠티스): 단 리갈 후기형은 트렁크를 초~중기형으로 교체해야 한다.
  • 기아 오피러스
  • 기아 스포티지 1세대[8]/2세대 전기형
  • 기아 크레도스( 파크타운): 단 유럽 수출형 클라루스의 범퍼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 기아 쏘렌토, 기아 카니발, 기아 카렌스, 기아 모닝은 2006년 이전 모델과 이후 모델 별 차이 없이 긴 번호판을 달 수 있다.

2.1.3. 쉐보레(대우자동차)



2.1.4. 르노삼성자동차



2.1.5. 쌍용자동차



2.2. 수입차



2.2.1. 토요타



2.2.2. 렉서스


  • 렉서스 IS 1세대/2세대
  • 렉서스 ES 5세대: 유럽형 트렁크 부품을 통째로 갈면 번호판 호환에 문제 없다.
  • 렉서스 GS 2세대/3세대
  • 렉서스 LS 1세대/2세대/3세대/4세대: 후기형은 긴 번호판이 기본 적용된다.]

2.2.3. 닛산


  • 닛산 티아나 1세대/2세대/3세대[9]

2.2.4. 인피니티



2.2.5. 그 외


  • 벤츠, BMW, 아우디등 유럽차 전 모델.단, 북미 생산 등 일부 판매분의 경우 트렁크나 범퍼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3. 2006년 개정 이후 생산된 차량 중 호환 불가능 번호판


  • 봉고3, 포터2: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전 차량에만 해당되며 61280-4f020를 구해서 장착한뒤에 달수 있다.
  • 기아 그랜버드: 2020년형 이후 슈퍼프리미엄 모델 제외
  • 현대 카운티: 2020년 이후 뉴브리즈 모델 제외. 공간 자체는 충분하기 때문에 임의로 긴번호판을 다는 경우도 있긴 있다. 또한 동일버스 오지마을 순환버스 중 일부는 전면 번호판이 긴 번호판이다.
  • 현대 에어로타운
  • 현대 트라고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10]
  • 현대 마이티[11]
  • 현대 유니버스[12]
  • 자일대우버스 BS
  • 자일대우버스 BH
  • 자일대우버스 FX
  • GM대우 다마스, GM대우 라보
  • 다이하츠 코펜
  • 스즈키 알토라팡
  • 그외 일본 내수용 자동차나 2010년 이전에 들어온 일부 일본 수입차
  • 북미 내수용 자동차[13]
  • 북미 수출형 일부 차종[24]
    • 현대 제네시스[14]
    • 현대 그랜저(아제라)[16]
      • 현대 XG(그랜저 XG)[15]
    • 현대 쏘나타[17]
    • 기아 K7(카덴자)[18]
    • 기아 K5(옵티마)[19]
    • 기아 K3(포르테)[20]
    • 그 외 뒷범퍼에 번호판이 달렸거나 번호판 장착부 크기가 긴 번호판 가드를 강제로 욱여넣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 차종
    • 현대 아반떼(엘란트라)[21]
    • 기아 스포티지[22]
    • 제네시스 G90[23]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25]

[1] 기존에는 부품을 교체해야만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자동차등록번호판 규격변경 확인서’를 발급 해주었지만, 이제는 번호판이 들어갈 공간만 있다면 발급해준다. 물론 검사소마다 안될다고 할 수 있으니 전화로 미리 문의해보는게 좋다.[2] 다만 기존에 뚫려있던 구멍을 가리기 위해 번호판을 위로 올려 장착하여 미관상 보기 안좋을수도 있다. 깔끔하게 장착 하려면 기존 구멍을 판금으로 메운뒤 새로 뚫어주거나 부품을 교체하자. 아니면 번호판 가드를 써도 된다. 자동차 제조사별 번호판 가드를 쓰면 대부분은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3] '''2019년 개정판은 2019년 9월 1일 이후부터 등록하는 자가용 승용차,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 군용자동차들의 번호판에 대한 것이다.(100~699) 따라서 길쭉한 판형으로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2019년 8월 30일 까지 등록을 마쳤거나 2006년 개정판이 시행된 날로부터 장착되는 길쭉한 판형으로 장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승용차(자가용, 대여사업용)와 군용자동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영업용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 등의 번호판은 길쭉한 판형과 상관 없이 아무런 변화가 없다.(01~99)'''[4] 별도의 차량등록과 조차 없는 곳이면 종합민원실에다가 자동차 관련 업무 창구 만큼은 갖춰놓고 있을 것이다.[5] 단, 터보모델은 봉인 주변이 좁기 때문에, 자연흡기용 트렁크 및 유럽형 트렁크로 바꿔야한다.[6] 단 유럽 수출형의 범퍼 부품(세피아)과 트렁크 부품(세피아 2)으로 교체해야 한다.[7] 4도어 세단 델타는 제외[8] 단 유럽 수출형 버전의 범퍼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9] 1세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도 판매분 트렁크로 교체해야 한다.[10] 거제 버스 3000의 일부 차량에 긴번호판을 단 차량이 있다.[11] 2015년 3세대 이후 모델 제외[12] 2019년형 이후 노블, 노블EX 제외.[13] 마쓰다 MX-5 미아타는 가능.[14] BH 한정. 이쪽은 트렁크 리드에 번호판이 달리는 차인데도 내수형 그대로 수출되지 않았다.[15] 초기형 한정. 후기형은 가능.[16] TG 후기형과 HG 제외. 지자체에선 짧은 번호판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으나, 공간은 남기 때문에 번호판 가드를 따로 사서 붙이면 가능하다.[17] LF 뉴라이즈부터.[18] YG 한정.[19] DL3 한정.[20] 1세대 쿱 한정. 세단은 모든 세대 공통으로 트렁크에 번호판이 붙기 때문에 가능.[21] AD 페이스리프트(삼각떼) 부터.[22] 3세대부터.[23] 초기형(EQ900)이 아닌 오각시스로 불리는 후기형 모델이다.[24] 공간 문제로 트렁크나 뒷 범퍼에 긴 번호판 가드를 욱여넣을 수 없는 차종만 기재. 트렁크나 뒷범퍼를 내수형으로 교체하는 경우는 제외.[25] 앞범퍼 한정. 유럽수출형 및 일부 모델은 앞범퍼에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