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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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거의 독주 체제인 MLB 게임
3. 시리즈별 일람
3.1. MLB 06 The Show
3.2. MLB 07 The Show
3.3. MLB 08 The Show
3.4. MLB 09 The Show
3.5. MLB 10 The Show
3.6. MLB 11 The Show
3.7. MLB 12 The Show
3.8. MLB 13 The Show
3.9. MLB 14 The Show
3.10. MLB 15 The Show
3.11. MLB The Show 16
3.13. MLB The Show 18
3.14. MLB The Show 19
3.15. MLB The Show 20
3.16. MLB The Show 21
4. 레전드팀
5. 게임 모드
6. 평가
7. 기타
1. 개요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산하 SIE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개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유통하는 콘솔/휴대용 게임기 전용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스포츠 게임 시리즈. 현재 콘솔 야구 게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2. 거의 독주 체제인 MLB 게임
2003년 EA에서는 MLB 사무국과 계약을 맺고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어 2005년에는 2K가 MLB 2K5를 제작했고, SCE가 2006년부터 MLB 더 쇼 시리즈를 출시, 야구팬들이 게임을 즐기기에는 최고의 시절이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는데... 2004년에 EA가 NFL 사무국과 독점 계약을 맺으면서[2] 2K의 주력 시리즈였던 NFL 2K 시리즈를 강제 종료시켜버렸다. 이에 분노한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는 보복으로 2006년부터 MLB 사무국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EA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역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EA는 NCAA 야구 시리즈를 2차례 선보였으나 2007년을 끝으로 야구 게임 시장에서 철수한다[3] . 미식 축구나 농구의 경우 NCAA의 인기가 프로 스포츠 못지 않지만, 야구의 경우엔 NCAA의 인기가 매우 저조했기 때문이었다. 이때 SCE는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가 하위 라이선스 계약을 허용해 준 덕에 MLB 더 쇼 시리즈를 중단없이 제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4년, MLB 사무국과 독점 계약 기간이 끝나자 2K는 NBA 2K 시리즈와 WWE 2K 시리즈에 집중할 것이라며 라이선스 계약 연장을 포기하고 야구 게임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리고 SIE만 유일하게 MLB 사무국과 이어서 계약을 맺자 MLB 더 쇼 시리즈만이 유일한 MLB 게임이 되어버릴 뻔했다.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게임인지라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게임기에서만 즐길 수 있을 뿐, 엑스박스 시리즈 게임기나 PC에서는 즐길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4][5] , 엑스박스 원은 프로야구 게임이 단 하나도 없는[6] 게임기가 될 뻔 했던 것이다.[7]
그러나 MLB 사무국에서 MLBAM(MLB Advanced Media)으로 직접 R.B.I. 베이스볼 시리즈를 만들어 내놓으면서 유일한 MLB 게임은 아니게 되었으나, 게임 언론과 게이머들의 평가가 좋지 않다.
3. 시리즈별 일람
3.1. MLB 06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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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06년 2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8] : 데이비드 오티즈(보스턴 레드삭스)'''
더 쇼 시리즈의 첫 작품. 타 야구게임과는 차별되는 풍부한 게임 모드와 사실적인 설정 및 향상된 기능으로 발매 후 최고의 야구게임이라는 평을 들었다. 06의 국내판 커버 모델을 박찬호 및 한국 선수들로 선정했고, 예약 구매자 800명에게 박찬호 100승 기념 사인볼을 증정했다.
3.2. MLB 07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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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07년 2월 26일(PS2/PSP), 2007년 5월 15일(PS3)'''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
07부터 기존 커리어 모드에 '더쇼 최고의 옵션'이라 평가받는 '''RTTS[9] 모드'''가 추가되어서 자신이 생성한 캐릭터의 시점이 되어 공격과 수비를 경험할수있다.
3.3. MLB 08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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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08년 3월 4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 필리스)'''
온라인 플레이가 강화되었다.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해 최신 로스터를 적용 할 수있게 되었다.
모든 게임 상황을 리플레이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작과 비교했을때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지만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3.4. MLB 09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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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09년 3월 3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더스틴 페드로이아(보스턴 레드삭스)'''
기존의 최고 난이도였던 Hall Of Fame 난이도에 Legend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더쇼의 플레이 난이도는 Rookie - Veteran - All-Star - Hall Of Fame - Legend 순이다.)
3.5. MLB 10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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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0년 3월 2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커버 모델의 영향인지 포수의 플레이 모드가 강화되었다. 투수의 구질을 리드하기도 하고, 폭투를 블로킹 하는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홈런더비 모드가 다시 추가되었다.
정확한 메뉴얼이 없는 상태에서의 세세한 옵션 설정으로 인해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높였다.
3.6. MLB 11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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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1년 3월 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조 마우어가 2년 연속 MLB: The Show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타격에서 일반, 파워로 나뉘던 것이 이제는 일반, 컨택트, 파워로 세분화되었고, 투구시 보크, 수비시 페이크 드로 동작이 추가되었다.
3.7. MLB 12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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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2년 3월 6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10] : 아드리안 곤잘레스(보스턴 레드삭스)'''
자신의 팀을 만들어 멀티 플레이를 진행하는 '''DD[11] 모드'''가 추가되었다.
PS Vita 용으로도 발매되었다. PS Vita 게임 데이터를 온라인 상에 저장해서 PS3에 연동 가능하다.
2012년 광고가 역대급이다. 실로 전미가 울었던 애절한 광고... 그리고 이 광고는 정확히 4년 후인 2016년 11월 2일에 현실이 되었다
3.8. MLB 13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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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3년 3월 5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12] :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리츠)'''
'Beginner 난이도' 추가와 타격시 난이도를 하향시켜서 더쇼를 처음하는 초보자들이 쉽게 더쇼에 입문할수 있게 되었고, '플레이 나우 모드'로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를 강화했다.
3.9. MLB 14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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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4년 4월 1일(PS3/Vita), 2014년 5월 6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13] :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그래픽과 로스터 이외에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신규 모드인 퀵 카운트와 플레이어 락이 생겨서 한 경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여 시즌 경기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게는 좋겠지만, RTTS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라면 13과 14의 차이를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 13을 즐긴 유저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게임이 될 수 있다.
3.10. MLB 15 The Show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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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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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5년 3월 31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14] : 야시엘 푸이그(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이 가능해졌다.''' (!!!)
기존에 14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RTTS와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기록한 자신의 진행 상황을 '''Year-to-Year 기능'''을 통해서 15에서 이어서 진행할수있게됐다. RTTS와 프랜차이즈 모드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설치 할때 2014년 월드 시리즈 경기를 직접 해볼수 있는데 대략 8회까지 하면 설치가 끝난다(...).
프랜차이즈 모드와 DD모드에서 각 MLB 팀의 선수들을 모두 수집하면 해당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를 해제할 수 있다.
3.11. MLB The Show 16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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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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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6년 3월 29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커버 모델[15] :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존의 타이틀 이름들이 MLB 15: The Show처럼 숫자가 앞에 왔었는데, 이번 타이틀 이름은 MLB The Show 16식으로 숫자가 뒤로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국내에서는 PS3 정발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결국 정발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정...
Show Time 기능이 생겨서 RTTS 모드에서 공격 진행시 Show Time을 쓰면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며 보다 효과적인 타격을 할수있고, 수비 진행에도 Show Time으로 슬라이딩 및 점핑 캐치로 보다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3.12. MLB The Show 17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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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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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7년 3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16] :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매리너스)'''
2016년 MLB 명예의 전당 역대 최고 득표율(99.32%)을 기록한 켄 그리피 주니어가 MLB The Show 17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대만 현지판에서는 천웨이인이 13,14,15,16,17 5시즌 연속 표지모델로 등장.
이번작에서는 간단한 조작과 가벼운 야구 게임을 원하는 유저를 위한 '''Retro 모드'''가 도입되었다.
레트로 모드는 방향키와 2개의 버튼만으로 게임을 즐길수있고, 레트로 모드에 + 8비트 화면을 설정하면 90년대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수있다...
MLB 더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쇼 17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은 유저가 3,231명 이라는것이 공개 되었다. PSN MLB 더쇼 17 플래티넘 트로피 섹션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은 유저가 전체 유저수의 0.2% 라고 나와있다.즉 3,231/0.002 = 1,615,500, 더쇼 17을 플레이한 전체유저수가 1,615,500명 이라는말이다. 하지만 1,615,500개 의 계정에서 더쇼 17을 플레이 했다고 봐야 정확하다. 한사람이 여러개의 개정을 돌리는 경우가 흔하고, 중고로 구매해서 하는 경우도 흔하므로 [17] 단순히 판매량이 1,615,500장 이라는건 말도안된다.
이런 이유로 판매량은 대충 백만장 내외로 추청되고 있다.
3.13. MLB The Show 18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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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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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8년 3월 2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18] :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마찬가지로 전작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13 이후 매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크게 향상되는 부분이 없고, 한글화를 안해줘서 더쇼 팬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는 중이다... ~
17까지 유지하던, 훈련포인트를 벌어 원하는 곳에 투자하던 시스템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 경기내용을 보여주는가에 따른 능력치 변환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장점이라면 현질요소의 완화와 짜증나던 방치 능력치 감소현상이 없어졌다는 것. 아예 훈련포인트라는게 사라졌으니 17의 RTTS 캐릭터를 18로 연동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17에서 모아놓은 포인트를 원하는 곳에 전부 배분 시킨 후에 넘기도록 하자.
능력치는 경기에서 펼친 활약에 따라 증감하는데, 가령 컨택스윙으로 좌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면 좌투수 상대 컨택이 상승하지만 컨택 스윙으로 선풍기를 돌리면 컨택이 깎이는 식. 보통 감소폭보다 증가폭이 크고, 완전 똥망하는 결과만 아니면 감소하지 않으므로 시어머니급 코치의 감점이 이루어지던 전작들보다는 성장이 훨씬 편해졌지만 그런 대신에 타입별로 능력치의 상한선이 생겨서 전작들처럼 시간이나 돈을 팍팍 들여 오버롤 99 괴물 만들기는 할 수 없게 됐고, 실력이나 상황에 따라 올리는게 힘들어지는 능력치(낮을때 높이기 힘든 배팅 클러치, 세팅에 따라 성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플레이트 디시플린, 기껏 잘 뛰었는데 타자가 파울 까면 안 올라가는 주루능력치 등)들이 생겼다. 간혹 이벤트가 발생해 특정 능력치가 2배로 올라가는 버프가 걸리기도 하는데, 감소폭도 2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훈련의 경우 휴일때 그냥 공짜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훈련이 추가됐다. 여기서는 훈련 시설을 선택해 현재 능력치나 능력치 상한선을 올릴 수 있고, 코치가 붙는 훈련종목은 상승폭이 큰 식이다. 그런데 원하는 능력치의 현재 상한선을 올리는 선택지가 늘 나와주는게 아니고 코치도 내가 원하는 곳에만 있지 않으므로 한 능력치만 몰빵해서 올릴수는 없고 결국 골고루 오버롤을 올리게 된다.
일부 능력치는 많이 성장시키면(보통 75/90) 스킬을 붙일 수 있는데, 거의 의미없이 슬로우모션 게이지만 까먹는 액티브가 있는가 하면 파워 90의 스킬처럼 무조건 공이 한가운데로 쏠리게 하는 사기 액티브스킬도 존재한다.
3.14. MLB The Show 19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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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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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9년 3월 26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미국 날짜로 2018년 11월 2일, MLB 더 쇼 19의 출시일과 커버 모델이 공개 되었다.
브라이스 하퍼가 커버 모델이 되었는데, 현재 하퍼가 FA 신분이라 후디를 입은 모습[19] 으로 커버가 공개 되었다.
추후 하퍼가 소속팀을 갖게되면, 커버 사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28일 하퍼가 드디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하면서 소니에서도 필리스 유니폼을 입은 커버와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이번 작도 한글화로 출시되지 않았다.
'''March To October(M2O)'''와 '''Moments'''가 추가되었다.
M2O 모드는 한 시즌을 좀 더 빠르게 돌릴 수 있는 모드인데 팀 미션과 RTTS 모드가 중간중간 결합돼있어서, 기존에 프랜차이즈 모드가 길게 느껴져서 지치던 유저나 반복되는 RTTS 모드에 질린 더쇼 유저들에게 신선한 모드이다. 발매 후 유저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다.
모멘츠 모드는 MLB 슈퍼스타들의 유명한 순간들을 게임으로 재현해 보는 모드이다. 많은 모멘츠들이 있고 대표적으로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2012년의 브라이스 하퍼, MLB의 전설 베이브 루스, 윌리 메이스, 켄 그리피 주니어의 커리어, 108년만에 우승한 2016년의 시카고 컵스 등을 모멘츠 모드를 통해 재현해 볼 수 있다.
모멘츠 미션 보상으로 얻은 카드를 DD모드에서 쓸 수있다.
이번 작 RTTS 모드에는 퀘스트가 도입되었고, 몇몇 능력치 훈련시 NBA 2K 시리즈처럼 미니게임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동료나 라이벌과 상호 작용을 통해 생성한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 할수 있게 되었다.
19 메타크리틱 점수는 86점으로 전작보다 점수가 상향되었다. 링크
타구 속도와 방향이 다양해졌고 수비 모션이 더 디테일해졌다. 기습 번트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픽 부분에선 발전이 되지 않은 것 같지만 게임의 다양한 컨텐츠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10월 PSN 무료 게임으로 배포했다.
3.15. MLB The Show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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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0년 3월 1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 하비에르 바에즈(시카고 컵스)'''
출시 4일 전(3월 13일)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과 MVP 에디션을 산 유저들에게 얼리 엑세스가 이루어졌고, 3월 17일엔 스탠다드 에디션을 산 유저에게도 출시되었다. 일단 마이너 풀 로스터가 제공된다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인것 같다.[20]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메이저리그 팀을 자신의 커스텀 팀으로 대체할수 있다! 이제 [21][22] KBO팀을 메이저리그에서 뛰게할수 있다. 경기장도 더 쇼에 등록된 모든 경기장 중 하나를 이용할수 있으며, 두산과 LG마냥 한경기장을 두팀이 동시에 쓸수도 있다(...). 팀의 선수들은 대체되었던 메이저리그의 선수들을 그대로 가져온다.[23]
DD는 크게 변한것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선수를 키우는 모멘츠 미션이 바뀌었다.
류현진[79→84]과 최지만[67→74]의 오버롤이 상승했으나 추신수[73→71]의 오버롤은 하락했다.
로스터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김광현과 조쉬 린드블럼이 추가되었다. 김광현은 구원투수로 되어있고 린드블럼은 선발로 추가되었다. 다만,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다 보니 스탯은 낮은 편. 좋은 활약을 하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김광현 얼굴이 정말 엉망이다.[24]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바뀐 모습이다. RTTS의 메인화면 버튼이 위로 올라갔으며 Player Lock을 걸었을때 카메라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픽에는 여전히 변화가 거의 없다. 더쇼 19과 다를 것이 없다는 평이 많다.[25]
새로운 모드인 Custom Leagues가 생겼다.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그대로 사용하는것과 DD의 로스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리그의 특성[26] 를 정할 수 있다.
3.16. MLB The Show 21
'''출시일 : 2021년 4월 20일'''
'''출시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Series X'''
'''커버 모델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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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부터 Xbox One과 S로도 발매되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이외의 기종으로 발매되는 첫 시리즈이다[27] .
기종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발표이후 엑스박스 측에서도 더쇼에 관해 베타테스트와 홍보를 진행중이다.
4. 레전드팀
'''MLB 더 쇼 20 기준''' Play Now 모드에 있는 레전드 3팀.
괄호안의 숫자는 Overall.
4.1. Long Ball Beasts
'''투수'''
SP: 그렉 매덕스(99), 톰 글래빈(94), 존 스몰츠(98), 잭 모리스(99), 마크 벌리(94), 로이 오스왈트(92)
RP: 케리 우드(86), 알 라이터(82), 제이슨 이스링하우젠(84), 에릭 가니에(99), 빌리 와그너(91), 트레버 호프먼(99)
CP: 마리아노 리베라(99)
'''타자 라인업'''
1. 2B 크레이그 비지오(99)
2. RF 토니 그윈(98)
3. 3B 치퍼 존스(99)
4. 1B 프랭크 토머스(99)
5. C 마이크 피아자(99)
6. LF 게리 셰필드(99)
7. SS 칼 립켄 주니어(99)
8. CF 셰인 빅토리노(90)
9. P
후보: 1B 데이빗 오티즈(92), C 이반 로드리게스(99), 1B 제프 배그웰(99), 3B 웨이드 보그스(99), SS 지미 롤린스(99), RF 블라디미르 게레로(99), C 호르헤 포사다(95), 1B 토드 헬튼(99), 1B 라이언 클레스코(90), 1B 티노 마르티네즈(95), 2B 로베르토 알로마(99), 2B 브라이언 로버츠(95), SS 배리 라킨(98), SS 오마 비즈켈(99), CF 후안 피에르(90)
4.2. Expansion Era Boomers
'''투수'''
SP: 놀란 라이언(96), 톰 시버(99), 바이다 블루(99), 캣피시 헌터(94), 데니스 마르티네즈(89), 마이크 스캇(99), 버트 블라일레븐(99), 돈 서튼(99)
RP: 짐 파머(88), 브루스 수터(99), 필 니크로(91), 론 기드리(97), 리치 고시지(96), 존 프랑코(85)
CP: 데니스 에커슬리(99), 댄 플리잭(85), 스티브 베드로시안(89)
'''타자 라인업'''
1. LF 리키 헨더슨(99)
2. 2B 조 모건(99)
3. CF 켄 그리피 주니어(99)
4. RF 레지 잭슨(99)
5. 3B 마이크 슈미트(99)
6. 1B 윌리 스타젤(97)
7. SS 로빈 욘트(99)
8. C 게리 카터(99)
9. P
후보: 1B 윌리 맥코비(99), C 베니토 산티아고(90), 1B 에디 머레이(99), 3B 조지 브렛(99), SS 아지 스미스(98), RF 안드레 도슨(99), 1B 존 올레루드(90), 1B 토니 페레즈(96), 2B 로드 커류(97), 2B 라인 샌드버그(99), 3B 폴 몰리터(92), LF 빌리 윌리엄스(97), RF 데이브 파커(98)
4.3. Mid-Century Groundbreakers
'''투수'''
SP: 베이브 루스(99)[28] , 월터 존슨(99), 사이 영(99), 밥 깁슨(99), 밥 펠러(99), 로빈 로버츠(99)
RP: 워렌 스판(95), 레프티 그로브(99), 할 뉴하우저(97), 후안 마리샬(92), 크리스티 매튜슨(99), 화이티 포드(93)
CP: 롤리 핑거스(99)
'''타자 라인업'''
1. 2B 재키 로빈슨(99)
2. CF 미키 맨틀(99)
3. SS 어니 뱅크스(96)
4. LF 테드 윌리엄스(99)
5. 1B 루 게릭(99)
6. RF 알 칼라인(99)
7. C 자니 벤치(99)
8. 3B 에디 매튜스(99)
9. P
후보: CF 윌리 메이스(99), 1B 지미 폭스(99), 2B 로저스 혼스비(99), SS 호너스 와그너(97), LF 스탠 뮤지얼(99), CF 타이 콥(99), 1B 올랜도 세페다(98), 1B 하먼 킬러브루(99), 2B 빌 매저로스키(95), 3B 브룩스 로빈슨(99), 3B 조 토레(96), SS 루이스 아파리시오(93), SS 피 위 리즈(93), LF 조지 포스터(99), LF 랄프 카이너(99), LF 데이브 킹맨(93), CF 리치 애시번(88), CF 듀크 스나이더(99), RF 드와이트 에반스(90)
5. 게임 모드
5.1. Road To The Show
로드 투 더 쇼. 줄여서 '''RTTS'''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장 인기가 많으며 무난하고 쉬운 모드. MLB 롤모델을 설정하고 자신이 직접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얼굴 색부터 상세한 설정까지 가능하다. [29] ~~기왕이면 잘생기게 만들어 보자.[30]
진행 과정은 대략 이렇다.
- 캐릭터 생성
- 아마추어 쇼케이스 에서 3 경기 동안 뛰는건데.... 선발 투수라면 말도 안되는 실책에 뒷목을 잡을수도 있다. 타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지만, 이 경기가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한경기를 뛰고 나면 Your Draft Projection 이 있는데, 거기에 플레이어가 스카우터에게 끄는 관심을 표기한다. 3경기를 다 뛰면 팀을 선택하거나 그냥 드래프트에 참여할수 있다.[31]
드래프트에서 뽑히면 학교에 가거나 바로 계약할수 있으며 학교에 가는것 보다 바로 계약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 가면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으나 나이를 손해보는데 그럴바에는 1시즌 뛰는것이 더 많은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는다.
- 더블 A 리그에서 뛴다. 보통은 더블 A리그에서 1년을 보낸후 오프 시즌에 계약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으니 적당하게 계약하자. 참고로 부상 당할수도 있다! 부상을 방지하려면 내구성을 올리면 된다. 1루에 슬라이딩 하는등 쓸데 없는 허슬플레이는 자제하자. 정규시즌이 마무리 되면 포스트시즌, 그후 오프 시즌이 끝나고 연봉협상[32] 을 한 뒤 시범경기를 한다.
5.1.1. 훈련 포인트 배분
경기가 완료되면 좋든 싫든 트레이닝 포인트를 얻는다. 수비에서 에러를 할 경우 트레이닝 포인트가 -가 되고, 수비에 성공하면 +점수를 받는다. 또한 타격에 성공하거나 볼넷으로 출루하는 경우 +점수를 얻는다. 어지간하면 타격에 실패해도 삼진만 당하지 않는다면 +점수를 주는 편이며 이렇게 얻은 트레이닝 포인트를 사용하여 당신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타자의 경우에는 컨택, 파워[33] , 주력, 도루, 내구성, 선구안, 체크스윙, 수비, 리액션, 송구 정확도등 올릴건 쓸데없이 많으니 골고루 분배하도록 하자. 외야수는 컨택, 스피드, 송구 등을 중점적으로 올리고, 내야수는 컨택, 파워, 체크스윙, 클러치 히팅을 중점적으로 올리자. 단, 지나치게 훈련을 안 시키면 오히려 능력치가 내려가니 좋다고 시뮬레이션만 돌리지 말고 가끔은 한경기씩 뛰어주자.
선발 투수의 경우에는 스태미나, 제구, 그리고 변화구가 4가지 정도는 있어야 한다. 마무리 투수의 경우에는 구위, 구속 으로만 밀어붙이면 된다.
20부터는 경기 진행 중에 발생하는 도전과 타자인 경우 투수의 공을 잘 골라내거나 커트를 하면 선구안과 컨택이 늘고 투수는 한구마다 브레이크, 삼진을 잡으면 구위상승으로 실시간으로 능력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간간히 찾아오는 휴식날에는 팀메이트와의 훈련 혹은 훈련으로 능력치 상승으로 바뀌었다.
5.1.2. 보직 결정
17 부터 추가된 시퀀스인데, 현실성을 살리긴 했지만 팬들로부터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부분. 선수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대개의 경우 자신이 원했던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예를 들어 유격수라면 2루수로, 2루수라면 외야수로 들어가는 식. 이 포지션에서 점점 능력치를 올리고 성적을 거두며 구단에게 강하게 요구를 하면 다시 자신의 보직을 찾게 된다.
'''문제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다.''' 특히 선발 투수의 경우가 심한데, 선발 투수는 불펜 투수에 비해 올릴 스테이터스가 많지만 그만큼 벌어들이는 경험치도 많다. 바꿔 말하면 불펜 투수로 출전하다보면 성장 속도가 필연적으로 느려지게 된다. 그런데 17 부터는 선발 투수로 보직을 정해도 메이저리그에는 '''불펜 투수'''로 입성하게 되며, 좋은 성적을 거둬도 한참을 불펜에서 굴러야 한다![34]
방법은 하나인데, 팀에 '그럴 거면 트레이드 해 달라' 라고 강하게 요청을 하고 에이전트를 갈궈서 다른 팀으로 가는 것. 다른 팀으로 가는 순간 자신이 원하는 보직에서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 자체가 짜증나는 데다가, 만약 자신이 다저스 팬이어서 일부러 무작위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다저스를 택해서 왔다면 결국 다른 팀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샵에서 RTTS 훈련 포인트를 '''현질로''' 잔뜩 사서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를 주전 이상으로 팍 올려버리면 저런 짜증나는 시퀀스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주전에 안착한다. 그래서 이게 현질 유도 시퀀스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 무료 모바일 게임이라면 이런 페널티를 유저들이 감내하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패키지 게임이 이런 장난질을 치고 있다는 의혹을 받으니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대신 rtts를 10시즌 정도 돌리다 보면 10000 stub 이상은 벌리게 되며 이정도면 단숨에 overall 80 이상을 찍을 수 있으므로 현질이 싫다면 느긋하게 즐기며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18버젼부터 현질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방법이 막혔기 때문에 현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감독이 시키는 대로 다른 포지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땡깡을 부리는 것이다. 이 경우 몇 경기 정도 주전이 아닌 후보선수로 강등되지만, 곧 원래의 위치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5.2. Franchise
프랜차이즈. 구단을 경영하는 모드이다. 역시 인기가 많은 모드이며 처음 시작하면 판타지 드래프트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판타지 드래프트란 현재 모든 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를 무효로 돌리고 자기가 원하는 선수부터 순서를 정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당연히 오버롤이 높은 선수부터 지명된다. 판타지 드래프트를 OFF로 설정하면 구단의 선수를 그대로 가져 갈 수 있다. 자기가 고른 팀의 선수가 좋은 편이면 판타지 드래프트를 OFF로, 영 좋지 못하면 ON으로 설정하고 시작 해보자.
구단의 감독과 각종 코치들 정할 수 있고[35] , 스카우터를 파견[36] 해서 좋은 인재들을 선별할 수도 있다.
만약에 당신이 프랜차이즈 모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프랜차이즈 모드를 처음 시작할 때 Ignore Budget(예산 무시) 옵션을 ON 시키고 Force Trade(강제 트레이드) 옵션 또한 ON 시켜주자. 전자를 ON으로 선택하면 예산에 허덕일 필요 없이 좋은 FA 선수와 코치 및 스카우터들을 마음껏 잡을 수 있고, 후자는 쩌리급 선수로 타팀에서 아무나 강제로 트레이드를 해 올 수 있다. 물론 재미는 감소하겠지만. 또한 Manage Roster 탭에서 팀에 속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Edit Player로 선수들의 능력치를 취향껏 조정해줄 수 있다. 물론 지나친 에디터 남발은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키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Edit Player로 선수들의 장비 코디도 가능하다. 자신의 팀뿐 아니라 타팀 선수의 코디도 가능하다.
가난한 구단이더라도 좋은 성적을 내면 그 다음 연도의 예산이 증가하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룰 5 드래프트나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수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KBO 리그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매우 많이 나온다. 야구의 특성 상 세세한 룰이 상당히 복잡하며, 게임 자체적으로 복잡한 규칙들을 설명해주고는 있지만 아시다시피 게임이 영어라서(...) 언어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용여 몇 가지를 설명하자면,
- 룰 5 드래프트 : 항목을 직접 참고해도 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하자면 KBO 리그의 2차 드래프트와 유사한 점이 많다. 지키고 싶은 40인과 지명받은지 얼마 안 된 신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드래프트 대상이 되며, 성적이 안 좋은 팀이 우선권을 갖는다. 여기서 지명된 선수는 1년동안 MLB 25인 로스터에 무조건 소속되어야 한다. 때문에 뽑을 때 주의해서 뽑아야 한다. 그래도 운만 좋으면 쓸만한 내야 백업이나 쓸만한 불펜정도는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 팀 5선발의 오버롤이 65인데 룰 5 드래프트에 풀린 마이너리그 선발투수의 오버롤이 66이라면 충분히 지명할만한 가치가 있다.
- 웨이버 공시 : 메이저리그는 KBO처럼 1군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마음대로 내릴 수 없다. 구단에서는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내릴 수 있는 3번의 기회를 가지는데 1번 기회를 소모하면 해당 시즌은 이 선수를 마음껏 메이저리그로 올렸다가 마이너리그로 내렸다가 할 수 있다. 그런데 3번의 기회를 다 소모하면 웨이버 공시를 거친 이후에 내릴 수 있다. 웨이버 공시가 되어 있는 선수는 어떤 팀이 그 선수를 잔여 연봉만 주고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40인 로스터에 제외될때도 웨이버 공시를 거친다.
5.2.1. March To October
5.3. Diamond Dynasty
다이아몬드 다이너스티. 줄여서 '''DD'''라고도 한다. 가상의 카드들을 가지고 팀을 꾸려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기본적으로 유저기반 PVP 와 배틀로얄, 컨퀘스트 등이 있다. 컴퓨터와 경쟁도 가능하다.
카드등급은 다이아몬드>골드>실버>브론즈>커먼 순이고 종류는 라이브 시리즈, 레전드 카드, 포스트시즌 플레쉬백, 루키 카드, 프라임 타임 플래쉬백 이 있다 16에선 전작들에 비해 DD 모드가 굉장히 발전했다.
스텁 얻기는 16기준으로 어려운 건 아니다. 오히려 혜자 일수도... EA의 어떤 축구 게임과 는 달리 현질유도가 거의 없다. 일단 컨퀘스트나 미션으로 흭득 가능한 카드들이 꽤 있으며 랜덤으로 경기후 보상을 좋은 카드를 주는 경우가 많다. 루리웹만 해도 좋은 카드가 떴다는 글이 많다.
컨퀘스트에서 얻을수 있는 카드들 중 가장 쓸만한 카드는 이치로다. 일단 주루 수비 컨택 등 파워 빼고는 다 99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기다. 시애틀 선수로 일정 이닝 경기후 피딩하면 해금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자. 그 전에 컨퀘스트에서 시애틀을 점령한 후 미션에 가서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자.
다이아와 골드 중 쓸만하거나 스탯이 사기인 선수들을 라이브 시리즈 기준 소개하자면 투수는 제이크 아리에타, 호세 페르난데즈, 맥스 슈어저, 크리스 세일, 노아 신더가드 등이 있다. 불펜 투수는 켄리 젠슨, 아롤디스 채프먼, 딜런 베탄시스, 웨이드 데이비스, 포수는 브라이언 맥캔, 버스터 포지 등이 있고 1루수는 폴 골드슈미트, 미겔 카브레라(플래쉬백 버전은 수비 빼고 사기다..외계인급..), 앤서니 리조 등이 있고 2루수는 호세 알투베, 로빈슨 카노, 디 고든 등이 있다. 3루수는 조시 도날슨, 놀란 아레나도, 매니 마차도 등이 있고 유격수는 현재 안습. 툴로위츠키 골드 행으로 인해 쓸만한 카드들이 브랜든 크로포드, 카를로스 코레아나 몆몆 고가의 플래쉬백 카드밖에 없으니 생성을 쓰도록 하자. 특히 수비가 중요하니 꼭... 외야수는 브라이스 하퍼, 마이크 트라웃이나 카를로스 곤잘레스도 좋다.(좌상바..ㅠㅠ)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있으나 요즘 허공에 붕붕질로 인해 하향 가능성이 높으니 구매해서 손해보지 말자. 게임에서도 비젼이 너무 낮아서 맞지를 않는다...
5.3.1. 팁
- 플래툰 시스템을 고려하자
- 지나치게 수비가 낮은 선수는 패스. 공격이 사기라면 ok 다만 멘붕이 분명히 올거다.
- 비젼이 낮은선수도 거르자.
- 선발 투수:체력과 전체적인 능력치를 보자. 구종도 많으면 좋다. [37]
- 불펜투수:구속 과 k/9 그리고 break 를 보고 폼이 특이하면 더 좋다.
- 포수:수비를 가장 기본적으로 봐라 어차피 공격 좋은 카드는 극소수다 야디어 몰리나가 수비의 표준 이라 할수 있다.
- 1루수 : 클러치 능력 과 컨택 파워등 을 보고 수비는 60 만 넘기면 된다 꼭 공격이 되는 놈을 데려오자
- 2루수 : 수비가 꼭 좋을필요는 없다. 좋으면 좋지만. 1루간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어깨 도 상관없다 발빠른 선수나 컨택이 되는 애를 데려오면 좋다.
- 3루수: 수비는 기본적으로 70이 넘고 어깨도 70이 되면 쓸 만하다 외외로 스피드를 좀 봐야하는데 드래드 번트를 할경우 느림보의 경우 노답이 된다. 3루수도 1루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좀 되는애로 데려오자.
- 유격수: 수비의 꽃이다. 유격수의 수비가 안좋으면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닐것을 명심해라. 공격이 안좋더라도 필딩 90 이상 어깨 90이상을 쓸것을 추천하며 최소 필딩 어깨 80은 돼야 한다. 만약 그보다 안좋다면 스피드 좀 되는 타자가 친 평범한 땅볼이 유격수한테만 가면 다 세이프가 된다. 일단 발 빠른 주자가 나간다는 것만 으로도 멘탈이 흔들리므로 주의하자 돈이 없다면 앤덜튼 시몬스 를 쓰자
- 외야수: 각자 입맞 별로 고르면 된다. 다만 중견수>우익수>좌익수 순으로 수비를 고르자. 외야수는 내야수에 비해 리엑션 과 스피드가 중요하다.
- 중견수: 팀내 최고 외야수 를 쓰는게 좋다. 수비 커버 범위가 가장 넓다.
- 우익수: 보살 수비가 중요하니 필딩 어깨를 본다.
- 좌익수: 수비중요도가 낮다. 수비가 안좋아야 된다는 말이아니다. 일단 가본적으로 외야수도 수비가 좋아야하지만 내야수보다는 아니라는거다. 일단 외야수의 경우 공이 한번 빠지면 대부분 내야는 단타로 끝나는 것에 비해 장타로 이어지므로 그렇다.
- 투수의 경우 AA 리그나 AAA 에서는 유인구에 속을지 몰라도, 메이저 리그에서는 Break 가 80 이상이 되지 않으면 대개 커트하거나 골라낸다. 이럴 경우에는 확실한 변화구가 있어야 한다. 너클볼이나, 서클체인지업이나 스크류볼로 타자를 당황시키면 대개 는 삼진 당한다.
- 절대로 구위로 윽박 지르려 하지 마라! 4SFB의 Break와 Velocity가 99(최대치)임에도 제구를 칼같이 하지 않으면 안타를 맞는것은 당연하다. 낮게 던지되, 필요하다면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해 보자. 단 그러다 망하는 경우도 있다.
- 타자의 경우 초보자가 잡을 경우 수많은 멘붕을 맛볼 수 있다. 아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대다수는 왜 실제 야구경기에서 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붕붕 돌리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난이도를 살짝 낮추거나 옵션에서 슬라이더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절하여 쉽게 한다면 AA 리그에서 본즈급 성적을 찍을 수 있다.
- INTERACTION 항목에 수시로 들어가 보자. 트레이드 해달라고 조르거나 은퇴 한다고 하거나 선발좀 시켜달라고 징징거리는 등 다양한 징징거리들이 있다.
- 타자 모드의 경우 ㅁ 모양이 파워 스윙이며, ㅇ 모양은 컨택 스윙이며 X 모양은 그냥 스윙이고 삼각형 모양은 번트이다. 상황에따라 적절히 사용하자. 다만 파워 스윙을 할 경우 왜 수많은 슬러거들이 헛스윙을 붕붕 하는지 뼈저리게 느낄수 있다.
- 수비의 경우... 난이도는 타격보다 쉽다. 일반적으로 유격수가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오히려 더 쉽다 (좌우로 적절하게 이동만 하면 된다). 다만 중견수가 상당히 어렵다. 메이저리그 처럼 멋지게 다이빙 캐치를 하거나 점프 캐치를 하는건 이 게임에서 매우 어렵다. 내야수의 경우는 타이밍과 위치를 적절히 계산해서 다이빙을 하면 해볼만 하나 외야수의 경우엔... 답이 없다.
- 타격시엔 가능하면 출루를 목표로 삼아보자. 말했듯이 홈런만 노린다면 투수들이 그것을 발판삼아 체인지업을 낮게 깔거나 하이 패스트볼을 던질것이다.
- 공을 노려서 칠 수도 있다. 코스와 구종, 타구 방향을 노릴수 있으며 노리는것이 성공할 경우 컨택이 상승한다. 다만 노리는것이 실패할 경우 헛스윙이 될수도 있다(예외적으로, 직구를 밀어치는걸 노릴려다가 체인지업을 당겨쳐 넘기는 경우가 있긴 하다.)
- 투수의 경우 자신이 있다면 모드를 Pulse로 변경해 보자. 클래식에서는 퍼펙트 게임과 노히터를 밥먹듯이 하던 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도 버거워 하며, 제구가 이렇게 어렵구나를 알게 된다. 물론 재미는 훨씬 상승한다.
- 용규놀이. 투구수를 늘리면 얻는 포인트 또한 많아진다(초구를 걷어올려친 솔로 홈런은 20정도 얻는 반면에 9구 이상을 커트해서 성공한 히드 앤 런 작전은 50점 이상 받을수 있다) 이 경우 아웃을 당해도 포인트를 꽤 얻을수 있다.[38]
- 호수비. 평소에 2루수 땅볼을 처리하면 8정도의 포인트를 얻는데,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킬경우 20 정도의 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 투수의 경우 투구수 절약하기.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아서 타자를 요리해 보자. 다만 그러려면 평균 이상의 제구력과, 특히 구위와 세컨더리 피치가 뒷바침을 해주어야 한다.
- 올스타전이나 포스트시즌 경기 뛰기. 올스타전이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얻는 포인트가 2배로 뻥튀기 된다. 평소에 완봉승을 하면 800점만 주던게 1600점으로 뻥튀기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
5.3.2. Moments
6. 평가
6.1. 장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할 만한 야구게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구단을 직접 경영하는 프랜차이즈 모드, 자신이 직접 선수를 키우는 RTTS 모드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 단판경기를 할 수도 있고, 포스트 시즌 모드도 있으며 타격 연습, 투수 연습 또한 가능하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공의 궤적이 실제 야구와 비슷하여 왜 타자들이 낮은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붕붕 휘두르는지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깨알같은 요소들도 잘 반영했다. 도루를 해서 옷에 흙이 묻은 것을 표현했고, 투수가 주자로 나가면 겉에 옷을 입혀놓는것도 표현했다.
6.2. 단점
- 소니의 퍼스트파티인 샌디에이고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39] 국내 정발시 한글화가 안 된 타이틀이다. 판매량 문제만으로 보기도 어려운 것이, 한국보다 판매량이 우월하고 MLB 인기가 높은 일본은 물론이고 히스패닉계 및 중남미계 선수들의 영향으로 수요가 높은 스페인어[40] 마저 제공하지 않는, 오로지 영어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최근 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구단 경영 및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도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트레이드나 스카우팅을 하려고 하면 전문적인 용어 때문에 언어의 압박이 상당하다.[41]
- 플레이어의 조작능력보다 선수의 능력치나 상황 이 게임에 주는 영향이 더 크다. 즉 투수 오버롤이 75정도라고 한다면 오버롤 60 초반급의 타자 나부랭이들은 어지간히 잘 때려맞춰도 2루수 직선타, 외야 뜬공같은 우울한 결과물이 주로 발생하는 것인데, 리얼한 느낌, 즉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으로 생각한 신규 유저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부분이다. 물론 좋은 실력으로 플레이하면 시뮬보다야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오버롤 차이가 크면 실력으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고, 뭣보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현대 야구게임이 다들 그런 식이라 거기까진 적응의 문제이지만 사실 핵심적인 문제는 이런 결과조작의 정도가 이상한 쪽으로 커서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시뮬레이션이 정해놓은 틀을 깰 수 없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잘해도 질때 되면 져야하고, 망할때 되면 망해야 하는데 그 반대는 없다. 이런 호성적을 통제당하는 일방적 불쾌감이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큰 단점이다.[42]
- 개발 자체를 너무 성의없게 한다. 차세대 기기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엔진은 옛날 그대로 우려먹고 있다(...) PS4 초기작인 MLB 15: The Show에서도 그대로 우려먹었다. 거기에 워낙 야구팬들이 고정적으로 사주다보니 배짱장사를 하는건지 버그 수정에 대해 의욕도 없고 버그가 분명한 것을 버그가 아니라고 뻔뻔하게 우기기 까지 한다.
대표적인 게 로드 투 더 쇼 홈런 수 리셋 버그. 슬라이더를 극단적으로 조절하면 캐릭터가 한 시즌에 300개 넘게 홈런을 깔 수가 있는데, 문제는 홈런 수를 8비트로만 저장하게 해 놓아서 256 개째가 되면 다시 리셋이 된다. 이에 대해 문의를 하자 샌디에고 스튜디오의 공식적인 답변은 '기술적 문제인데 수정하려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예전 시리즈부터 있던 문제니 버그는 아니다. ' 라고 한다. 툭 까놓고 말해 헛소리에 가깝다.
거기에 PS4로 넘어온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현세대 기기에서 여전히 구세대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최적화까지 안되어 있다. 인게임 그래픽은 찰흙 그래픽이라고 까이고 특히 주자가 출루하면 1, 3루에 출루한 주자를 카메라로 보여주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주자 모습이 도트로 찍은 듯한 마치 2000년대 핸드폰 게임보는 듯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어 이게 과연 현세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그래픽 상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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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로 나온 더 쇼의 경우 로딩시간이 상당하다. 일단 게임을 키면서 로딩이의 압박이 시작되고, RTTS든 뭐든 게임 한 판 시작하려고 하면 또 로딩이 뒤따른다(...) 게임에 대해 호평하는 유저들도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으로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중. 로딩 속도의 문제도 PS4의 내장 하드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보완이 가능하기는 한데 SSD 500GB의 가격이 PS4의 본체와 맞먹는다는게 함정. 14에서 15로 넘어오면서 로딩속도의 개선이 생기긴 했다. 2018에 와서는 그래도 로딩이 봐줄만한 수준으로 좋아졌다.
- PS VITA판에는 각 구단 팀(MLB에 참가구단팀으로 한정)의 유니폼(상의, 하의 따로 고를 수 있음.)은 물론 모자색상(단 헬멧은 동시적용이 아닌 랜덤이고 상이함.), 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단 다이너스티 모드까지 지원하지 않아 마이리그와 구단 생성은 커녕 팀 유니폼, 선수생성 등등... 으로 커스텀 할 수 없게 되었으니, 콘솔게임판 보다 못한 부실한 기능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을 수 없다.
- 위와 상술했듯이 기존 실존구단의 유니폼등등을 통한 장비들도 색상변경 또는 패턴변경 등등... 을 통해 커스텀 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있었다면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인기 야구게임으로 등극 될 수 있을 것이다.
- 위닝 일레븐 시리즈나 피파같은 스포츠게임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특히나 MLB THE SHOW 시리즈는 로스터 등의 업데이트 보증기간이 짧다. 2016년에 발매한 MLB 15 THE SHOW 을 예로 들자면 거의 매주 라이브 로스터 업데이트를 해주는 등의 개념찬 모습도 보이지만 그 기간은 MLB THE SHOW 16이 나올때까지만 해당되는 것. 개개인이 수백명이 넘어가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매주 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자연스럽게 2016시즌이 시작되면 MLB THE SHOW 16을 사게 된다.
- 무현질 유저와 현질 유저간의 라인업의 차이가 엄청나다
게임 나온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최상위급 카드인 다이아 도배덱들도 여럿이 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는 저 레이팅부근에서 높은 등급의 카드덱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덕분에 이제 시작하고 10게임내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유저가 실버카드 몇개 라인업에 올리고 시작하려면 현질한 상대는 이미 골드와 다이아카드로 도배하여 홈런 뻥뻥치고 삼진 펑펑 잡아대는걸 당해야한다. 그래도 컨퀘스트나 엣지시스템으로 보완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결국 무현질 유저에게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불안한 네트워크 환경때문에 그냥 멀티 없는 싱글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 최악의 서버, 렉덕분에 쉬지 않고 끊김을 경험할 수 있다.
멀티모드인 다이너스티에서 공격이나 수비때 서버렉으로 인하여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장면이 너무나 많다. 더군다나 아직 나온지 한달밖에 안된 게임인데 벌써 이렇게 서버 운영이 부실하다.
7. 기타
매든의 저주처럼 'MLB the show' 역시 표지 모델 저주가 있다. MLB 더 쇼 14와 MLB 더 쇼 15의 국내 버전 표지모델로 선정된 추신수는 2014년 출루율이 0.340에 그치며 풀타임 메이저리거 활약 이후 최악의 출루율을 기록했고 타율은 0.242까지 하락했다. 2015년에도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며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MLB 더 쇼 16의 국내 버전 표지 모델로 나선 강정호는 2016년이 끝나기 전 음주운전을 계기로 밝혀진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꼬이기 시작, 미국 비자까지 겨우 받고 다시 선수 생활을 했으나 공백으로 인해 부진에 빠지며 마무리를 최악으로 마감하였고 결국 선수 생명이 끝나버렸다 어찌보면 국내 표지모델 저주 중 가장 안좋은 케이스. MLB 더 쇼 17의 국내 버전 표지 모델로 나선 김현수는 2017년 200타석 이상을 소화한 MLB 전체 타자 349명 중 340등, 외야수 부문 뒤에서 2등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1] MLB 더 쇼의 캐치프레이즈.[2] 이때 EA의 목표는 미국 4대 프로 스포츠(NFL, MLB, NBA, NHL)의 모든 라이선스를 독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 라이센스를 독식한것은 NFL과 NHL뿐이고 NBA는 2K에 발린 상태인데다 MLB는 게임 시리즈 자체가 종료되었다. 그나마 인기 게임인 매든 NFL조차 세월이 지날수록 질저하로 까임 당하는 형국이다.[3] 거기에다 NBA는 2K 시리즈에 털렸다.[4] 이 점은 2019년 12월 9일 MLB와 소니가 협업을 연장하는 과정에서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것을 협의한 것이 발표되면서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즈음에 새로운 작품이 PC와 XBOX를 포함한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MLB 트위터 다만 그래픽의 차이점은 감안해야 한다.[5] 만일 이것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MLB 더 쇼 21이나 22는 소니 소속 개발사가 멀티 플랫폼으로 제작하는 첫 게임이 된다.[6] 플레이스테이션 4는 MLB 더 쇼는 물론,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도 독점 발매하고 있다.[7] MLB 라이센스가 있는 R.B.I. 베이스볼 시리즈도 있고 야구 게임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8] 국내판은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9] Road To The Show[10]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11] Diamond Dynasty[12]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 대만판은 천웨이인.[13]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브렛 로리, 대만판은 천웨이인.[14]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러셀 마틴, 대만판은 천웨이인.[15] 국내판은 강정호, 대만판은 천웨이인.[16] 국내판은 김현수, 캐나다판은 애런 산체스, 대만판은 천웨이인.[17] 북미나 일본 등 콘솔 주요 소비국인 곳은 한국보다 중고가 더 활성화되어 있다.[18] 캐나다판은 마커스 스트로먼[19] 후디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GTA 표지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20] 이 덕분에 많은 유망주들의 페이스가 스캔됐다. 박효준도 나온다.[21] LOGO VAULT에 들어가서 팀 이름을 검색해서 유니폼을 만들수 있는 재료를 올려놓은 사람들이 있다.[22] 예를들어 두산 베어스의 경우, 유니폼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재료는 홈유니폼은 Doosan BEARS라고 적힌 로고, D라고 적힌 헬멧, 원정의 경우에는 두산 베어스 로고가 필요한데 모두 존재한다.[23] 예를 들어 뉴욕 양키스를 자신의 팀으로 대체했다면 그 팀은 뉴욕 양키스의 선수들로 이루어진다.[24] 페이스온이 구현되지 않아 자체 생성 페이스.[25] 그래픽 화면이 밝아졌다는 의견도 있는 편.[26] 한팀과 한번에 붙는 횟수, 플레이오프 경기수, 팀의 수, 플레이오프의 가는 팀의 수 등[27] 플랫폼의 퍼스트 파티 개발사가 멀티 플랫폼으로 내놓는 작품으로는 역사상 최초인 게임이다. 이전에도 퍼스트 파티 개발사가 타 기종으로 내놓은 적이 있긴 하나 인수 이전 계약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별개의 것으로 봐야한다. 앞으로 시장 확장을 위한 선례로서도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28] 만약 홈이나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팀과 겨룰 때, 베이브 루스를 선발로 결정하지 않는다면 베이브 루스는 지명타자로 5번 타순에 들어가게 된다. [29] 일명 커리어모드.[30] 전 구단 영구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42번은 선택할 수 없다.[31] 일반적으로 13~18라운드에 지명되지만 개인이 얼마나 아마추어 쇼케이스에서 활약을 펼쳤는지에 따라 다르다.[32] 20을 기준으로 연봉협상 시스템은 아직 미숙한게 많아서 특히 마무리투수인 경우 50세이브 이상 0점대 방어율을 찍어도 FA때 오퍼를 넣는 팀이 소속팀만 넣는 경우가 많으며 금액과 계약년수가 랜덤이다. 실제로 오프시즌 전 세이브 한 뒤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보면 계약년수와 금액변동이 심하다. 그렇다고 연봉이 높아도 살 수 있는것이 없어서 일명 자기만족 시스템이다. 그리고 계약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금액을 높여 선수측이 제시해도 결국 구단이 제시한 초기안으로 반영되며 플레이어의 제시액이 높을 경우에는 트레이드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33] 좌투수, 우투수 상대 컨택과 파워를 따로 올려줘야 한다. [34] 시즌을 선발 투수로 시작할 확률이 그냥 '''0%'''라고 보면 된다. 아주 작은 확률도 아니고 그냥 0%.[35] 좋은 감독이나 코치들은 연봉도 비싸고 선수단 전체 능력치를 +시켜주기도 한다. 반면에 암적인 코치들은 연봉도 저렴하고 전체 능력치를 -시켜준다(...)[36] 역시 좋은 스카우터일수록 받는 돈도 많다[37] 커터나 투심 패스트볼과 같은 무빙 패스트볼이 있으면 더더욱 큰 플러스 요소가 된다[38] 더쇼 18 부터는 용규놀이를 할 때마다 플레이트 비젼 능력치가 높아진다. 단,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온 공을 커트할 경우에만.[39]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퍼스트 파티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다.[40] 2020시즌 기준 MLB 30개 구단 중 19개 구단 경기에 스페인어 중계가 있다.[41] RTTS의 경우 에이전트와 상담 등을 해야하는데 영어가 안되면 당연히 아무거나 고르다가 망하기 일쑤고 평소 MLB를 즐겨보지 않는다면 생소할 세이버매트릭스 용어나 MLB 고유의 제도 등에 당황하게 된다.[42] 그래도 시리즈를 거듭하며 쬐끔씩은 개선이 되고 있는 편이며, 슬라이더 조절 및 시뮬레이션 활용으로 어느정도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