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없는 민족/목록

 





1. 개요


나라 없는 민족들을 나열한 문서이다.
여기 해당하는 민족들이 모두 다 분리주의를 주장하는건 아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분리주의 항목으로.

2. 동아시아



2.1. 중국


  • 티베트족[1]
  • 위구르족
  • 만주족[2]
  • 좡족
  • 묘족
  • 몽족
  • 야오족
  • 라후족
  • 사리콜인
  • 그 외에 중국 정부에서 공인하거나 공인하지 않는 무수히 많은 민족들. 물론 소수민족이라고 해도 본국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소수민족은 맞겠지만 '나라 없는 민족'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조선족, 내몽골인, 킨족, 카자흐인, 러시아계 중국인, 태족, 우즈베크족이 있다. 하지만 중화민족을 주장하는 자들의 시각에서 보자면 상기한 민족들 모두 중화민족이므로 나라없는 민족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중화민족이라는 말 자체가 실체가 없는 개념이고, 이 자체는 중국 내부에서조차 비(非) 한족계 주민들을 한족에 동화시키기 위한 레토릭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3][4]

2.2. 일본



3. 동남아시아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외에 소수의 듣보잡 민족까지 다 합치면 끝도 없다. 베트남만 해도 '''정부에서 공인하는''' 소수민족만 50개에 달한다.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도 비슷하고. 중국은 우리에게 워낙 친숙한 나라이니 다수의 소수민족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자세한 사정은 아무래도 더 무지하다 보니...

3.1. 베트남


  • 참파[5]
  • 바나르
  • 므엉

3.2. 미얀마


  • 라카인족 - 미얀마 서남부에 거주하는 민족, 아라칸족이라고도 하며, 18세기 말까지는 별개의 독립왕국이었다가 이후 버마족의 꼰바웅 왕조에 복속된다. 아래의 로힝야족과는 민족적, 종교적 갈등이 매우 심하다.
  • 로힝야족 - 방글라데시에 사는 벵골인의 분파인 치타공인과 동일한 민족이다. 그러나 치타공인들이 자신들의 언어인 치타공어를 동부 나가리 문자로 표기하는 것과 달리, 로힝야족은 자신들의 언어인 로힝야어아랍 문자로 표기한다. 그리고 현재는 치타공인들과 구별되는 로힝야족만의 민족 정체성까지 생겨난 상황이다.
  • 몬족 - 미얀마 중북부에 거주했던 선주민인 퓨족과 함께 미얀마 땅에 버마족이 자리잡기 전부터 살고 있었던 민족으로, 미얀마 남부에 거주하면서 버마족과는 역사적으로 대립과 복속을 거듭해왔다. 미얀마의 수도였던 양곤도 과거에는 몬족의 영역이었다. 18세기 말에 많은 인구의 몬족 사람들이 미얀마의 지배를 거부하고 태국으로 대거 이주를 하면서 현재는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대에서만 몰려살고 있다.
  • 족 - 미얀마 동부 샨 고원에 거주하는 타이계 민족.
  • 카렌
  • 카친족
  • 쿠키족
  • 팔라웅족
등등. 이외에도 매우 많다.

3.3. 인도네시아


참 애매하다. 중심을 이루는 자와인말레이 민족이 있긴 해도 소수 민족이 워낙 많다보니...[6] 하단의 인도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동티모르인들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할 때까지는 나라 없는 민족이었다.

4. 남아시아



4.1. 공통



4.2. 인도


인도는 굉장한 다민족 국가이고, 주류 민족[7]인 힌두인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인 중국의 한족과는 달리 인구 비중의 40%밖에 안 되고, 힌두인 거주지역 이외는 다른 민족이 주류라 그 지역 민족의 언어가 주급 공용어로 인정받는다. 애초에 인도라는 나라는 한족이 주도하여 세운 중국과는 달리 영국이 지배하던 남아시아 식민지의 민족들이 모여서 세운 나라이니 엄밀히 말해 민족국가는 아니다. 그러나 인구 비중이 높은편인 힌두인의 힌디어가 모어 화자의 존재와는 별개로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연방급 공용어이므로 이 목록에서 제외한다.[8]
  • 구자라트인
  • 라다크
  • 오리야
  • 타밀족
  • 텔루구
  • 시크교도·힌두교펀자브인[9]
  • 시크교도·힌두교도 벵골인[10]
  • 칸나다
  • 콘칸
  • 말라얄람
  • 문다인
  • 마니푸르
  • 미조
  • 시킴
  • 보도
  • 디마사족
  • 카르비족
  • 콕보록인

4.3. 네팔



4.4. 파키스탄


  • 발루치족
  • 신드인
  • 발티인(길기트 발티스탄 문서 참조.)
  • 부루샤스키
  • 신나
  • 사라이키
  • 브라후이족[11]
  • 칼라쉬인
  • 와키인

4.5. 방글라데시


  • 줌머족

5. 중앙아시아



5.1. 공통



5.2. 우즈베키스탄



6. 서아시아



6.1. 공통



6.2. 이라크



6.3. 이란



6.4. 이스라엘


  • 사마리아인
  • 팔레스타인의 아랍계 사람들 - 다만 가자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자치정부가 들어섰고, 2013년에 대다수 국가들로부터 독립국가로 인정받는 등 절반은 독립이 성공되었다. 하지만 유엔에 인정받았을 뿐 아직까지는 미승인국에 해당된다.

6.5. 아프가니스탄



7. 서유럽



7.1. 공통



7.2. 프랑스



7.3. 스페인



7.4. 영국


  • 노르만족 - 잉글랜드로 이주한 노르만족은 잉글랜드인에 완전히 동화되었지만 채널 제도의 노르만족은 어느 정도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 노른인 - 오크니 제도셰틀랜드 제도에 사는 북게르만족. 혈통상 위의 노르만족과 가깝지만 문화적으로는 노르만족과 차이가 있다.
  •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콘월인 - 다만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거의 다른 나라나 다름없으므로 조금 애매하긴 하다. 그러나 콘월은 그냥 잉글랜드 산하 행정구역에 불과하다.
  • 잉글랜드의 일부 극우 독립론자들 시각에선 현재의 잉글랜드인도 나라 없는 민족이라고 여길 수 있다. 물론 잉글랜드인은 영국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별로 설득력은 없다. 사실 스코틀랜드는 원래 스코틀랜드 왕국이었고 잉글랜드 왕국의 왕가가 단절되자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 왕으로 즉위하고 몇몇왕들 후에 동등한 위치에서 합쳐졌다 원래 파란 바탕에 휜 x자가 스코틀랜드 국기고 흰 바탕에 +자가 잉글랜드 국기인데 그 두 나라가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연합왕국을 만들었다. 즉 현재 연합왕국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인의 나라라고 하는 것이 옳다

7.5. 스위스



7.6. 독일



8. 북유럽



8.1. 공통



9. 동유럽


러시아나 몰도바 같은 구소련 국가는 자치공화국을 가진 소수민족들이 있기 때문에, 나라없는 민족이라기엔 2% 부족한 면이 있다.

9.1. 체코


  • 모라바[12]
  • 실레시아

9.2. 몰도바



9.3. 폴란드



9.4. 러시아


러시아는 국토 크기만큼 민족 수가 많은데 약 200여개 이상의 소수민족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아래에 표기된 민족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10. 북아프리카



10.1. 공통



10.2. 모로코



11. 서아프리카



11.1. 공통



12. 아메리카 대륙



13. 오세아니아


  • 구미계도민[13]
  • 누벨칼레도니 원주민
  • 서파푸아 원주민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이스터 섬 원주민
  • 차모로족
  • 타히티 원주민
  • 하와이 원주민
[1] 부탄의 티베트계 민족인 보테족은 나라 있는 민족이자 주류 민족이다.[2] 본 문서에 나온 나라 없는 민족들 중에서는 과거의 전성기현재의 안습한 모습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민족이다.[3] 역대 중국 주석들이나 정계 실세들 중에 한족이 아닌 사람은 덩샤오핑 한 명뿐이었다는 것이 이런 지적을 뒷받침해준다. 그나마 덩샤오핑도 객가인 출신이긴 하지만, 객가인 자체가 영가의 난 당시에 한족에서 갈라져 나온 민족이고, 그래서 중국 당국의 민족 구분 상 한족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어쨌거나 중국 공산당 측에서 암암리에 한족이 아닌 이들을 차별한다는 의혹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4] 때문에 조선족이나 만주족, 묘족 등과 같이 친정부 성향이 강한 민족들이나, 절대 다수의 뚜렷한 정치적 입장을 내놓지 않는 소수민족들도 자기들을 중화민족으로 지칭하는 것에 맹렬한 거부감을 드러낸다.[5] 서기 192년부터 1832년까지 무려 1600여년 동안 지금의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존재했던 참파왕국을 세우며 번성[6] 다만 수마트라 섬 서북 쪽의 반도의 말레이족은 말레이시아라는 자기 민족들의 나라에 살고 있다.[7] 아리아인. 이것도 분파가 많음.[8] 안 그래도 뉴델리, 타지마할, 갠지스 강 등 인도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대부분 힌두인 거주지에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9] 파키스탄의 무슬림 펀자브인들은 파키스탄 내에서는 나라 있는 민족이자 주류 민족이다.[10] 방글라데시의 벵골인 무슬림들은 나라 있는 민족이다. 다만 방글라데시로 망명해온 로힝야족은 벵골계 무슬림이면서도 방글라데시 정부에게 같은 벵골인이 아니라 그냥 나라 없는 민족으로 취급받는다. 물론 로힝야족 스스로도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벵골인들을 자신들과 같은 민족으로 여기지 않지만...[11] 인더스 문명이 멸망한 후에 인도 아대륙 북부에 남은 유일한 드라비다계 민족이다. 그리고 이런 관계로 드라비다계 민족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슬람교를 믿으며 자기들의 언어를 아랍 문자로 표기한다.[12] 체코 동부의 모라비아(모라바) 지방에서 거주하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 민족.[13]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에 거주하는 유럽계 민족이다. 일본이 오가사와라 제도를 점령하기 전 폴리네시아인 다음으로 도착하여 일본인보다 먼저 자리잡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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