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개그 왜곡계

 


[1]

제목
설명
Eiffel 65 의 Blue
뮤직비디오 다바디 송으로 불린다
Trio의 Da Da Da
듣기LG V40 ThinQ 광고 매직포토편 삽입곡이다.
Anaïs 의 ' Les Cloches de Bourgogne'
1994년 코리아나 머드팩 화장품 채시라 편 광고에 쓰인 곡으로 원래는 마성의 BGM/시크 왜곡계, 혹은 마성의 BGM/몽환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었으나, 특정 가사 없이 '쌈쌈쌈쌈쌈'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쌈'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듣기 최근 아는형님, 미운우리새끼, 1박 2일등 예능에서 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사랑 왜곡계로 쓰이고 있다. 가사에 썸썸썸썸이 자주 나와서 그런 듯하다.
Cartoons의 Witch Doctor(Ooh Eeh Ooh Ah Aah Ting Tang Walla Walla Bing Bang)'
일명 '''홈쇼핑음악'''으로 유명한 노래. 인트로 부분이 논스톱 시리즈나 SBS 좋은 아침 등 각종 개그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쓰이면서 뭔가 포복절도할 상황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듣기
D1ofAquavibe의 Party Troll Song
게임 클립이 얼마나 진지하건 간에 이 BGM을 집어넣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트롤링을 기대하게 된다. 듣기
CuscoInca Dance
잉카 문명을 느끼게 하는 흥겨운 남미풍 음악으로 페루 기행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여 적절계 문서에도 있으나 EPL 최악의 경기로 삽입된 이후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때도 삽입한다.
Dengue Fever의 Integratron
한 때 적절계에 사용되고 있으나 GTA 조선에 삽입되면서 개그 분위기가 강해졌다. GTA 시리즈의 인기에 한 몫 제대로 거들은 곡. 6~70년대 정통 락 기반에 고음의 동남아식 창법이 특징.
Dragostea Din Tei
국내에서 마이야히송으로 유명하다. 곡 자체가 밝고 경쾌한데다 과거 현영이 번안해서 부른, OME(Oh My Ear)수준의 노래로도 유명해서 더욱 개그성이 부각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2]유튜브
Bill Nye: The Science Guy
듣기 노래 자체도 90년대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오프닝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겹고, Bill을 반복해서 외쳐대는 부분만 발췌해 쓰기도 한다. 가령 다른 빌이 등장하는 영상에 넣는 식.
Edo Boys의 No One Sleep in Tokyo
듣기 관성 드리프트 하나로 설명이 다 된다.
El Chombo의 Chacarron Macarron
배트맨도 어리버리하게 만드는 노래. 바보같은 상황에 쓰면 좋다. 원곡. 게임 배틀블럭 씨어터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
Game Grumps의 Bros & Power Chords
약이라도 한 듯한 웃음 소리가 압권. 은근 중독된다.듣기
Onision의 Banana Song (I'm A Banana)
제목이 다다. 듣기 심지어 이런 노래가 아이튠즈에도 있다.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이게 다 패션 7080 때문이다.'''이런식으로 이 곡을 망가뜨렸다(...)
Kitsune^2의 레인보우 타이레놀
2009년 제작된 칩튠 음악이다. 미국 등지에서 코믹 MAD무비 필수요소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듣기
La Bouche - Tonight is the Night
듣기 일명 '''월매송''' 도입부의 여성 보컬은 시크한 댄스 음악으로 손색없지만 대머리 흑형의 Hold me hold me가 시작되는 순간... 1995년 임하룡이 MBC '오늘을 즐겨라'에서 이 음악으로 월매댄스를 히트시키면서 개그 왜곡계로 자리매김 했다.
The Lion Sleeps Tonight
여러 버전이 있지만 라이온 킹OST로도 사용된 The Tokens의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동물에 연관된 개그자료에 개그성을 높여준다. 허리케인 블루의 립싱크 개그에도 쓰였다.듣기
The Village Stompers - Washington Square
도시의 번화가도 촌구석으로 만들어버리는 음악이다. 보통 방송에서 개그기믹을 강조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간드러지는 멜로디때문에 간혹 사랑 왜곡계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80년대부터 방송가에서 광고음악(ex. 제일파프), BGM등으로도 많이 쓰였고 어레인지한거로는 해병대 군가(묵사발가), 조동찬야구선수 응원가로까지 활용되었다. 그나저나 지금 이 음악의 제목을 보면 참...[3] 재생, 모바일[4]
Vicetone & Tony Igy - Astronomia
2020년 들어서 급부상한 Coffin Dance 밈의 그 음악이다. #
게임 샨테와 해적의 저주의 Run Run Rottytops​!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등에 사용되었다. bandcamp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의 대부분의 테마 ★
이 곡들을 다른 호러 게임에 싱크로율하면 아무리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도 대번에 코믹하게 바꿔버린다. 예시 : 주인공 G의 테마
게임 동방프로젝트 2차 창작 BGM - 나이트 오브 나이츠
상황을 병맛스러운 분위기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각종 매드 무비에도 자주 쓰인다.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타이틀 음악 ★
주변을 놀이동산으로 바꿔준다. 1버전, 유튜브 자동재생,2버전,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마비노기 OST 망치 끝에 걸린 달빛
마비노기 퍼거스의 테마곡.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으로 유명하다. 듣기
Scatman John의 Scatman (ski-ba-bop-ba-dop-bop)
제목만 봐도 알수 있다.듣기
게임 말의 퍼즐 모지핏탄 인트로 ★
유투브 자동재생. 경쾌한 리듬에 반복적인 후반부 따라라따라라따라라따라라가 목소리 매드와 매우 잘 맞는다. 유투브 등지에서 xxx goes On and On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 바람의 나라의 Battle in the Great Absolute ★
원래 게임에서는 제목처럼 3차승급 때 길림성의 태극던전에서 흐르는 음악이지만, 왜곡되면 뭔가 쓸데없는 패기를 보여줄 때,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동물의 패기를 보여줄 때 쓰인다. 듣기
게임 별의 커비 3 OST - sand canyon
별의 커비 3의 3스테이지 bgm. 니코니코 동화의 Yakety Sax급으로 온갖 개그 MAD의 bgm을 책임진다.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인간 관악기소재와 조합하는 것이 기본. 유튜브 자동재생 문명5 세종대왕 리믹스
게임 삼국지대전의 Theme of False Emperor ★
2012년들어 런닝맨에서 자주나온다. 주로 광수안습한 상황에 처했을 때 깔린다. 유튜브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특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곡이 가장 유명하며, 이 노래에 한번 중독되면 세상이 도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효과음도 섞으면 어떠한 상황도 장난으로 바뀌어버린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슈퍼 마리오 월드 = '''슈퍼 더블오 월드''' 사실 슈퍼마리오 시리즈 필드 BGM이 전부 다 좋지만 원조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나머지는 잘 쓰이지 않는 편.
게임 스타크래프트 BGM - Jem's Tune
원래는 스타 1 오리지널의 인트로에서 우주 광부들이 우주선에서 틀어놓은 음악인데, 카봇 애니메이션이랑 스타크래프트 유튜브 채널 카봇 다큐멘터리에서 코믹한 상황이 벌어질 때 나온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아이돌 마스터 OST - 뗏뗏떼
유투브 자동재생. 아이돌 마스터의 BGM인 TOWN의 애칭.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니코동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데-데-Death!, 응-땅-따당!, 논논비요리 버전, 러브라보 버전, 타카나시 히나 버전, 코우메 버전, 코노에 스바루 버전, 페이리스 버전, 유타카 버전
게임 언더테일의 Dogsong ★
작중에서 그레이터 독과의 전투 또는 짜증나는 강아지가 등장시 나오는 음악. 뭐든지 개그 상황으로 바꿔준다. 링크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을축제 BGM
수다스러운 대사와, 백파이프, 아코디언 등으로 연주된 고전적인 음악이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술맛 나는" BGM. 떠들썩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내며, 드워프(얼라이언스)와 고블린(호드) 각각 3개의 사운드 트랙이 존재하며, 각 서비스 국가에 맞춰서 더빙까지 되어있다.드워프 1번드워프 2번드워프 3번고블린 1번고블린 2번고블린 3번 이 중 1,3번은 아이언포지, 오그리마 축제장에서 반복되어 재생되며,[5] 2번은 그 외 대도시의 축제장에서 반복 재생된다. 특히 고블린 1번 사운드 트랙 도입부에 나오는 '''좋았어!'''는 고블린 특유의 유머스러운 목소리로 이곳 저곳에서 쓰였다. 때문에 들은 사람은 많지만, 이것이 와우 BGM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de_train 라디오 ★
언뜻 들으면 이게 왜 개그 왜곡계나 할 수 있지만 가속한 버전이 팀 포트리스 2로 넘어오며 춤판이 벌어진 듯한 흥겨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원본 팀포2 가속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모든 음악
원곡 다수는 유명 클래식 음악이지만 코믹하게 어레인지 했다.
규현광화문에서
듣기 처음 나왔을 때는 몇주동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노래였는데, 지금은 '''신서유기 때문에 완전히 변질되어 버렸다.''' 전주만 나와도 웃기다는 반응이 대부분.
노라조카레
듣기 방송에서, 아래의 Tunak Tunak Tun과 마찬가지로 특히 초반부가 인도 관련 신이나 짤방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
달러 멘디Tunak Tunak Tun
일명 뚫훍송. 흔히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따다다'''로 유명한 바로 그 노래다. 유튜브vevo 엽기송의 고전 클래스.
더 드리프터즈의 盆回り ★
듣기 급박한 위기 상황을 코믹하게 바꿔버리는 마성을 가지고 있다. 운석 충돌 가상 시나리오 이치로의 레이저빔 송구
드라마 맥가이버의 테마곡 ★
이 음악이 흐르면 간단한 재료로 굉장한 것을 만들 수가 있다. 재생
드라마 야인시대나 사나이다 Tragic Version ★
원작에서 음악 자체는 개그와는 전혀 연관이 없이 비장하거나 비극적 장면에서 쓰이는데 심영물의 등장인물들, 특히 김두한이 안습한 상황에 처해서 욕설을 내뱉는 개그 장면에 주로 삽입된다. 링크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빠야 카트송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 멜로디가 코믹하면서도 중독성이 엄청나 예능에서 주로 도입부 부분이 많이 쓰인다.#
드라마 판관 포청천 여는 곡 老鼠愛上貓
구판듣기신판듣기 대체로 대륙의 기상 시리즈에 삽입되어 개그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고급은 단연 콩댄스(해당 문서 참고)
드라마 하얀거탑 OST 전곡
'''이게 다 푸른거탑 때문이다.'''
러시아 민요 'Калинка Малинка'(칼린카 말린카)
강철의 연금술사 중국어판이나 포청천 오프닝이 대륙의 기상을 나타낼때 쓴다면 이 곡은 러시아의 평화로운(?) 일상을 나타낼때 쓰면 좋다.참고로 리믹스판이 더 좋다. 리믹스 듣기 원곡
마이케미컬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Na Na Na
유쾌한 이미지 때문에 우리들의 일밤 오프닝으로도 쓰인다. 재생
게임 섹시 파로디우스 OST 버전 마임마임
유투브 자동재생. 이스라엘민요 마임을 리믹스한 BGM인데, 섹시 파로디우스의 해당 스테이지가 코나미의 아케이드게임 이얼 쿵후가 패러디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이 리믹스에도 이얼 쿵후의 메인 BGM 인트로를 섞어 시작되며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덕분에 이스라엘 민요인데도 '''중국풍 이미지'''이며 특히나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노래의☆왕자님 버전, 러브라이브 버전, 사키 버전, 신들의 장난 버전, Free 버전, 아이마스 버전, 일상 버전, 마마마 버전, 흑집사 버전, 데스노트 버전, 냐루코 버전, 큐어 고릴라 버전, 듀라라라 버전, 오징어 소녀 버전, 총집편
벨리니(Bellini) - 삼바 데 자네이루(Samba de Janeiro)
'''쌈바!''' 유튜브 자동재생 벨리니라는 독일의 3인조 여성 그룹이 1997년 발매한 노래로, 한국에서는 쌈바리듬에 환장한 모 국민 MC프로그램에서 쌈바=쌍박송으로 써먹었기 때문에 몬데그린효과까지 겹쳐 개그계 BGM화 되었다. 그 외에는 축구관련 영상에서 자주 쓰인다. 유로 2008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득점장면에 깔아준다거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 (You Drive Me) Crazy (The Stop Remix!)
듣기 '''오리지널 버젼이 아닌 The Stop Remix! 버젼 한정'''으로 곡 도입부의 간주와 함께 '''Crazy!'''라고 외치는 부분은 무릎팍도사에서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6] 각종 예능프로에서 말 그대로 '''미쳤냐?'''는 식의 반응을 표현하는 브금으로 자주 등장한다. 대체로 누군가가 미친듯한 컨셉으로 방송수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언행을 하거나 황당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할 때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브금의 템포에 맞추어 화면의 구도도 바꾸는 편집술도 동원되는 경우가 많다.
빌리지 피플Macho Man
뭔가 게이스러운 유머를 강조할 때 자주 쓰인다. 뮤직비디오도 시작할때부터 게이스러움이 철철 나온다. 특히 55초부터가 자주 쓰인다. 다만 이게 이사람을 조롱할 때 쓰이기도 한다. 재생
삼총사 - 먹어먹어
위의 곡과 마찬가지로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리며, 주로 예능 프로에서 처묵처묵하는 장면에 많이 쓰인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이따금씩 쓰인다.
아동극 강철 수염과 게으른 동네(LazyTown)의 You are a Pirate
Lazytown 영상 한국어 더빙판 싱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며 외국에선 해적과 관련이 있으면 이 음악과 자주 엮인다. LoL갱플랭크의 테마곡로도 쓰였으며 주로 을 먹어서 다른 챔피언을 엿먹이는 장면에서 쓰면 좋다.좋은 예시. 말자하가 궁을 썼는데, 오렌지를 먹어서 이제 괜찮아.
애니메이션 Dinosaur Adventure의 테마곡
듣기딩고 픽처스의 애니메이션의 OST로 명랑 왜곡계에도 들어가지만, 이 쪽으로 분류된 이유는 Yee라는 하나의 밈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듣다 보면 저절로 Yee 소리가 나오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 - Fooling Mode ★
의외로 나루토에서 나온 OST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들어보면 '아~ 이거!' 하는 거.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다!다!다!의 OST 每度, お騷がせいたしま∼す ★
극중 개판 5분전 상황이 발생했을 때(특히 크리스틴민우주를 쫓을 때) 나오는 곡으로 정신없는 상황에 쓰기 좋다. 이 곡의 인트로만 따로 사마귀 유치원에서 쓴다. [7]들어보기 적절한 예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OST - 도라에~몽! ★
도라에몽에서 쓰이는 BGM. 보통 '비실이가 자랑할 때 흐르는 곡'으로 알려져있다. 곡의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듯. 유튜브니코니코동화에도 앞의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 #
애니메이션 빨간망토 차차의 Magical Princess, Holy Up!
'''이게 다 전북익산 때문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Christmas time comes once a year'''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사우스파크의 그 곡. 진리의 막대 버전에서는 낙태신에 bgm으로 깔린다. 뭔가 애니 내용이 연상되면서 브금의 분위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이 생각난다는게 포인트.듣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엉클 퍼커'''
'''사우스 파크의 명곡이다. 이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패드립이고 욕설이 많이 나오므로 공공장소에서 틀만한 곡은 아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함부로 틀지말자. 들어보기.
애니메이션 아즈망가 대왕 OST '자 시작하자' ★
군대 행진마저 (모에계의)개그로 만들어버린다.유튜브 자동재생 적절한 예시[8]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함정 카드 발동.''' 단 대한민국 한정으로 개그 왜곡계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위의 제목보다는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사실 쓰기에 따라선 열혈이나 웅장 왜곡계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곡이건만...
애니메이션 이니셜D OST - Running In The 90's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데 급한 상황이나 빠른속도로 질주할때 이 곡이 사용된다. 한글자막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Awaken
기둥 속 사내가 큰 일을 일으켜서 절망적인 상황이 일어날때 나오는 브금이지만, 도입부 멜로디가 개그스럽다.듣기
애니메이션 차지맨 켄! OST - 미치광이 레코드
듣기. 차지맨 켄 관련 짤에 쓰이면 적절하지만 어떤 상황이건 광기와 병맛이 느껴지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BGM 중 ほえ?
아마 이 애니의 곡인줄은 모르더라도, 들어보면 '아, 이 곡!' 하고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다. 뭔가 "어... 어라? 이게 아닌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곡을 넣으면 매우 적절하며, 그 덕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용 예시
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메인 BGM
특유의 맥빠진 하모니카 연주가 패트와 매트의 광기어린(...) 파괴 행위를 강조한다.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이상해. 장미미, 장라라 쌍둥이 자매가 부른 노래
작중 이 자매가 뜨면 반드시 나오며 둘이 서로 같이 두 손을 위로 들고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라고만 해대는 게 뭔가 웃기면서도 중독성있다.1버전, 2버전
'''야케티 색스'''(Yakety Sax) ★
베니 힐 쇼의 테마곡. 방정맞은 색소폰 연주가 뭐든지 코미디로 만들어버린다. 옛날 꽁트bgm이나 굿모닝 한글페르난도 선생의 등장음으로 익숙할 것이다. 예시 1 예시 2천조국에선 아예 이 음악을 살짝 편곡해서 애니 BGM에 직접 써먹는다원곡 유튜브 자동재생 70년대에 남성 듀엣 서수남, 하청일이 가사를 넣어 부른 일이 있다. 제목은 "수다쟁이". 맥픽셀에서도 스테이지를 올클리어 해내면 '''맥픽셀이 이 음악에 맞춰 PS3와 붕가붕가를 한다.'''
영창피아노 CM
군대 관련 짤과 조합되면 (특히 영창 가기 딱 좋은 상황)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티없이 해맑은 "영창~"이 악마의 속삭임으로 들리는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들어보자 적절한 예시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 OST - '''Medaille d'Honneur''' ★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 로베르 플랑케트 작곡의 '상브르-뫼즈 연대(Le régiment de Sambre-et-Meuse)'라는 군대 행진곡. 70~80년대에 MBC 스포츠 중계 시그널로도 쓰여 유명하고, 주로 피터지는 혈투극을 유머러스하게 다룰때 이 음악을 쓴다. 상브르-뫼즈 연대 행진곡 자체는 추억 왜곡계로도 쓰일 수도 있다. 원곡 듣기 다음팟 동영상 링크 MBC 권투하면 바로 알아들을 Boston Pops Orchestra의 연주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 - 1982년
예능에서 자주 쓰인다. 개그콘서트의 황해 코너 브금으로 유명하다.1982년
영화 전우치의 궁중악사 (★)
듣기만 해도 저절로 흥이 나는 브금. 조선시대 관련 개그와 궁합이 좋다. 재생
'''영화 킬빌의 Ironside'''
원래는 Ironside라는 1960년대~1970년대 미국 드라마의 오프닝곡인데 킬빌에서는 주인공 블랙 맘바가 복수의 대상을 보면 깔리는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 진지한 분위기에 다소 깨는 듯하면서도 은근 잘 어울리는 특유의 사이렌 소리와 트럼펫 소리가 특징. 예능에서는 주로 누굴 약올리거나 갈궈서 폭발 직전까지 갔을때나 폭탄발언으로 방송 심의에 걸릴랑 말랑하는 위기 상황일때 사이렌 이미지와 함께 띄운다. 재생
오펜바흐 -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 中 지옥의 갤럽 ★
주로 천국과 지옥이나 캉캉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원곡 듣기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유비트 등 여러 리듬게임에서 이 곡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상 필수요소와 같은 존재.
의욕없는 임페리얼 마치
스타워즈의 유명한 BGM인 임페리얼 마치를 편곡한 것인데 원곡과 분위기가 영 딴판으로 바뀌었다. 예능 프로그램 따위에서 자주 쓰이는 BGM이기도 하다. 듣기
이박사의 '몽키매직'
듣기,씨엘이 약을 거하게 빨고 매쉬업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
노래 자체는 슬픈데 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여 개그를 유발하는 장면에 더 많이 쓰인다. 유튜브 링크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
You Spin Me Round처럼 무언가가 돌아갈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다만 You spin me round과는 달리 섹드립 이미지가 희석된, 순수 개그 용도로 쓰이는 브금이다. 유튜브 링크브금저장소 링크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1막 서곡
듣기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내용을 소재로 한 동영상에 이 BGM을 붙이니 신나게 망해가는 느낌을 받는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징기스칸(가수)의 노래 다수
이 그룹 자체가 그 나라의 상징적인 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노래지만 독일어라는 특수성으로 많은 몬더그린과 특유의 경쾌함과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모스크바(Moskau), 몬더그린으로 유명한 징기스칸(Dschinghis Khan), 역사 관련 다큐 같은데서 도입부가 자주 쓰이는 로마(Rom), 마추픽추(Macchu Picchu) 등이 있다.
퀸시 존스의 〈Soul Bossa Nova〉
17초부터 나오는 음악이...
크라잉넛 6집 불편한 파티 중 비둘기
비둘기 및 조류가 나올때 넣으면 개그성이 배가 된다. 듣기
패리 그립(Parry Gripp)[9] - Nom Nom Nom Nom Nom Nom Nom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린다. 제목도 먹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냠냠'의 영어식 표현이다.이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2009년 2월 말에 올라왔는데, 조회수가 무려 약 3,298만 회에 좋아요는 약 26만 개. 예시로 뭐든 맛있게 처묵처묵하시는 생존왕 영상이나 초고난도 인디게임으로 유명한 I Wanna Be The Boshy의 월드 4 보스 비올란테한테 물려죽으면 나오는 등, 영미권에선 인지도가 제법 상당한 듯 하다.
이외에도 이 노래 작곡가인 패리 그립의 공식 유튜브 계정들을 보면 이거 말고도 다른 중독성 강한 귀여운 노래들이 많으며, 본인도 이 냠냠 노래의 인기를 아는건지, 2011년 5월에는 어머니의 날 한정판을 게시했고, 7월에 냠냠냠냠냠냠냠의 후속작인 아몬드 먹는 저빌(암냠냠냠냠)도 만들었으며, 2015년 7월에는 냠냠냠냠냠냠냠의 얼터를 올리기도 했다.
해냈다 해냈어
어떤 대상이 다수가 반대해도 무시한 채 기어이 일을 저질렀을 때 쓰기좋지만, 두산 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함부로 사용하지 말 것.듣기
히로세 코미의 promise ★
겟단 전용 음악. 자세한건 겟단 문서 참조.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듣기 중독적인 도입부로 인기를 끌고 있다. '(」・ω・)」うー!(/・ω・)/にゃー!'는 아예 2012년 일본 인터넷 유행어 2위에 등극. 루리웹에서는 이 노래를 개사하여 진인환의 테마곡으로 쓰고 있다(...) 이어폰 필수
恋は渾沌の隷也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 W의 오프닝. 듣기 위의 곡 못지않게 '\('ω '\)SAN値!(/' ω')/ピンチ!'가 반복되는 도입부의 중독성이 강력하다. 때문에 각종 인간 관악기를 이용한 소리 MAD의 단골 곡으로 쓰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카야로이드 버전인 <기어와라 라이토! 마츠다는 혼돈의 노예>이다.
Baha Men의 Who Let The Dogs Out.
흔히 ''우울할 때 똥싸(...)"로 알려진 그 노래
The 5 6 7 8의 Woo Hoo
우후 우후 우후후~ 하면서 사방에 난장판이 일어나도 아무일 없는 듯한 느낌에 최적화된 BGM. 평범한 교양프로에도 어울리고, 개판 5분 전용 BGM으로도 오랫동안 활용되어왔다.
Kevin MacLeod ~ Scheming Weasel
깔아만 주면 훌륭한 트롤링 영상으로 바뀐다. 사례
Inescapable - Ugonna Onyekwe
본래는 퓨디파이의 영상에 사용되어 외국인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유명세를 얻은 곡이었으나, 김근육 시리즈에 삽입되면서 한 소절만 들어도 병맛스러운 상황이 철철 넘치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1] 섹드립계의 경우 배경음악으로 섹드립을 구사해서 웃기는 유형에 해당되므로 넓은 의미의 개그 왜곡계로 간주할 수 있다.[2] 참고로 웃찾사의 코너 중 하나인 '''누나누나'''의 BGM으로 쓰인 적이 있다.[3] 뭐 나온 시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서도. 1963년에 발표된 음악이다.[4] 홍콩에서 레전드급 가수로 칭송받는 허관걸이 이 음악에 가사를 붙여 '학생가(學生哥)'라는 노래로 부른 바 있다. 링크, 고음질[5] 정확히는 1번은 축제장 중앙, 3번은 축제장 외곽에서 재생된다.[6] 다만 무릎팍 도사 이전에도 개그야의 코너인 크레이지에서 쓰인 적이 있다.[7] ONT에서 아웃도어 뉴스전할때 BGM으로 쓰인적이 있다.[8] 참고자료로 같이 보자. ㄷㄷㄷ[9] 1967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로, Nerf Herder라는 밴드의 리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현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를 많이 만드는데, 주로 먹거리나 동물을 주제로 한 귀여운 노래들을 아주 많이 써서 그런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에서도 이 사람이 만든 노래들이 몇 곡 있는데, 꽤 중독성이 좀 있는 편이며, 점쟁이 문어 파울이라는 2012년 영화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