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배경
1. 개요
2. 베이카 가(청솔 마을 또는 베이커 마을)
2.4. 베이카 역(청솔역 또는 베이커역)
2.5. 테이탄 초등학교(청솔 초등학교)
2.6. 테이탄 고등학교(청솔 고등학교)
2.7. 베이카 공원(청솔 공원 또는 베이커 공원)
2.8. 베이카 백화점(베이커 백화점)
2.10. 베이카 미술관(청솔 미술관)
2.11. 베이카 센터 빌딩(미화 센터 빌딩)
2.12. 베이카 종합병원(청솔 종합병원 또는 베이커 종합병원 혹은 미화 종합병원(4기))
3. 하이도 가(하이드 가)
3.1. 하이도 백화점(하이드 백화점)
3.2. 하이도 시티 호텔(하이드 시티 호텔)
3.3. 하이도 시티 쇼핑몰&관람차(하이드 시티 쇼핑몰&관람차)
3.4. 하이도 중앙병원(분당 중앙병원 또는 하이드 종합병원)
3.5. 하이도 고등학교(하이드 고등학교)
4. 그 외
1. 개요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배경, 장소 등에 관한 문서이다.
2. 베이카 가(청솔 마을 또는 베이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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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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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난세계의 주요무대인 장소 그리고 코난세계의 고담시티'''
코난을 비롯한 명탐정 코난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거주하는 동네다. 마을의 이름은 셜록 홈즈에도 등장하는 런던의 베이커가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위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도쿄에 있는 동네 인것은 확실하다.
개그•풍자성이 짙은 각종 스핀오프 작품을 보면 베이커 가는 일본에서도 살인이 가장 많이 일어나고 왠만한 사람들은 가기도 꺼리며 마경이라고 부른다. 살인을 막는 캠페인까지 존재하며, 살인 충동 해결 사무소도 존재할 정도로 살인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도시라는 악평이 자자하다. 심지어 신규 입주는 절차도 간편하고 선물도 한보따리 쥐어주지만 전출은 별의 별 트집을 잡아서 각하시키는 모양. 구청 벽면 한곳에는 ‘인구감소를 막자’는 표어가 걸려있다(...).
2.1. 모리 탐정 사무소(유명한 탐정 사무소)
모리 탐정 사무소 문서 참조.
2.2. 아가사 히로시(브라운 박사)의 집
아가사 히로시의 저택 참조.
2.3.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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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신이치(남도일)가 살았던 집. 주소는 도쿄도 베이카 시 2가 21번지(더빙판에서는 KBS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솔마을 2가 21번지. 투니버스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베이커 마을 2가 21번지.). 쿠도 유사쿠(남건)&쿠도 유키코(이하연) 부부 소유의 집이나, 이들은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고 쿠도 신이치 혼자서 살았다. 현재는 신이치가 코난의 상태이기 때문에 공실이며, 코난이 오키야 스바루(최수현)에게 빌려줘서 현재는 스바루가 머물고 있다. 가끔 란과 소노코가 비어있는 이 집을 집주인인 신이치를 대신해 청소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신이치가 코난으로써 란(유미란)을 처음 만난 장소도 이 집 서재다. 원래는 계속 스바루 혼자 머물고 있었지만, 최근 수학여행 여파로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세간에 퍼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쿠와 유키코가 외국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현재는 스바루와 부부가 함께 살고 있다.
소년 탐정단이 유령 저택을 탐험하는 에피소드[3]에서는 이 저택에는 수상한 책들이 가득차있고, 혼자 살던 소년은 마물에 잡아먹혔다는 '에도'라는 유령의 집이라는 소문이 퍼져 코난이 당황한다(...) 사실은 아이들이 쿠도의 한자 '工'를 일본어의 가타카나 '에(エ)' 자로 착각해 잘못 읽은 것. 의외로 소문 자체는 그 소년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게 함정. 이후 스바루가 들어온 후에는 거주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소문은 사라졌을 듯.
2.4. 베이카 역(청솔역 또는 베이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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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카 가(청솔 마을 또는 베이커 마을)에 있는 전철역 이다. 섬식 승강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역을 지나가는 노선은 도쿄(서울)를 한바퀴 도는 순환선으로,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작중에 나왔고,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도 나왔다. 범인이 역 앞 벤치 밑에 숨겨놓은 폭탄(고양이 케이스 안에 숨겼다. 심지어 케이스 안에 실제 고양이를 넣어 위장까지 했다!)을 코난이 찾을 때 등장했다. 만약 제때 찾지 못했다면... 이 극장판에 등장했을 때의 노선명은 토토 순환선. 모티브는 야마노테선으로 추정된다.[4][5] 작중에 몇 번 노출되었던 노선도에 카와시나(川品), 에키스(恵木寿), 카라주쿠(空宿), 사와부쿠로(沢袋), 나츠하바라(夏葉原) 등 야마노테선의 역명을 살짝 틀어놓은 듯한 것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사실상 확실. 출입구는 1~2개로 추정되며, 출입구 앞에 작은 광장과 분수대가 있다. 극장판 눈동자 속의 암살자에서는 란이 범인에게 지하철 떠밀기를 당해 하마터면, 열차에 치어 사망할 뻔 했다. 또한 소년 탐정단이 자주 모이는 장소 중 한 곳이다.
998화에서 베이카역이 쇼난신주쿠라인의 정차역으로 나온다. 신주쿠역과 오후나역사이로 나온다. 하지만 95화와 599화에서 나오는 순환선의 노선도 상에서는 베이카 역이 이케부쿠로와 신주쿠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오며, 실제로 이케부쿠로와 신주쿠 사이에 쇼난신주쿠라인의 정차역이 없으므로 그냥 가상의 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95화와 599화에 나온 노선도의 모양이 다르기도 하고, 599화에서 나온 노선도에 따르면 신주쿠역과 이케부쿠로역 사이에 역이 총 네 개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야마노테선에는 3개밖에 없는 등 1:1 매칭이 되지 않는다. 굳이 따지면 메지로역 정도의 위치이다.
2.5. 테이탄 초등학교(청솔 초등학교)
코난과 하이바라를 비롯한 소년 탐정단 멤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다. 이들의 담임선생님이신 코바야시 스미코 선생님이 근무하는 곳이기도 하다. <테이탄 초등학교 7대 불가사의 사건>편에서의 언급으로는, 지어진지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또, 이 학교 경비원이 밤마다 술 마시고 뻗어 잔다고 한다(...).[6] 이렇게 경비원이 매일 음주근무를 하니 순찰도 대충대충하고 내부점검도 매우 허술해 학교에 쉽게 침입할 수 있다.
어째 툭하면 등장인물들 상당수가 다 여기 출신이다(...). 쿠도 신이치, 모리 란, 스즈키 소노코, 하이바라를 제외한 소년 탐정단 멤버들, 코바야시 스미코, 치바 카즈노부, 도중간에 전학가긴 했지만 미이케 나에코도 다녔으며, 조연급으로 딱 3번 정도 나온 요네하라 사쿠라코도 여기 출신이다. 심지어 극장판 12기 전율의 악보에 나온 소프라노 가수 아키바 레이코도 동창이란다(...). 코바야시 선생과 치바 형사, 미이케 순경 등은 고작 2~3년 선후배 사이로 거의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는 말이 된다.
2.6. 테이탄 고등학교(청솔 고등학교)
쿠도 신이치(남도일), 모리 란(유미란), 스즈키 소노코(정보라), 세라 마스미(양세라)가 다니는 고등학교. 혼도 에이스케도 이 학교를 다녔었다. 남녀공학이다. 교복색상은 상의와 하의는 청색(네이비 계열)이고 넥타이는 초록색상이다.[7] 체육복도 있는데, 매우 이쁘다는 평이 많다. <테이탄 고교 학교괴담>편에서 이 학교가 배경으로 나왔는데, 코난, 란, 소노코가 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유령 소동을 해결한다.[8] 여담으로, 이 학교의 동아리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확인된 동아리만 해도 축구부, 가라데부, 검도부, 탁구부, 미술부 등이 있다.
2.7. 베이카 공원(청솔 공원 또는 베이커 공원)
베이카 가에 있는 공원. 평범한 동네 공원이며, 분수대가 있다. 소년 탐정단이 자주 모이는 장소 중 한 곳이다. 극장판 눈동자 속의 암살자에서는 이 공원 앞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나라자와 형사가 범인의 총에 맞아 순직했다.
2.8. 베이카 백화점(베이커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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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카 가에 있는 백화점 이다. <위기를 부르는 붉은 전조~붉게 흔들리는 조준>(애니메이션 578~581화, 단행본 67권 file 3~8)에 등장했다. 작중에선 코난과 란, 모리 코고로가 의뢰인을 만나러 이곳에 왔다가 폭탄 협박 사건에 휘말렸었다. 또한 같은 시간에 검은 조직 일행이, 생존해있는 아카이 슈이치를 이곳에서 다시 암살하려고 했다가 실패했다. 백화점 지하에 큰 식당가가 있다.
2.9. 베이카 도서관(KBS판&18기 극장판 청솔 도서관, 투니버스판 베이커 도서관)
베이카 가에 있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살인사건>편에 처음 등장했다. 도서관 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도서관 살인사건>에서 소년 탐정단이 이 엘리베이터 천장 위에 있는 시체를 발견했다.[9] 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에서는 세라 마스미(양세라)가 이곳에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2.10. 베이카 미술관(청솔 미술관)
베이카 가에 있는 미술관이다. 원작 에피소드인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편에 처음 등장했다. 내부는 땅 하늘 바다 바람을 테마를 한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테마를 한 방에는 테마와 관련된 미술품이 전시되어있다. 이 미술관은 원래는 재정난 때문에 매각 이후 철거될 예정이지만, 이 사건 이후 시민들의 관심 및 도움으로 시청에서 사들여 현재까지 공립 미술관으로 운영중이다. 이후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한번 더 나온다.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에 처음 등장했을 때, 이 미술관에 있는 갑옷이 저절로 움직인다는 소문이 뉴스에서 나와 란과 모리 탐정 그리고 코난이 이걸 듣고 베이카 미술관에 갔다 살인사건이 터졌다(...).
2.11. 베이카 센터 빌딩(미화 센터 빌딩)
베이카 가에 있는 고층빌딩이다. <목숨을 건 부활>편에서 등장했으며, 신이치가 란에게 고백하려고 했다가 실패했던 장소가 이 빌딩 최상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10] 참고로 이 장소는, 신이치의 아버지인 쿠도 유사쿠가 이 빌딩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고, 쿠도 유키코에게 고백했던 장소이다.
2.12. 베이카 종합병원(청솔 종합병원 또는 베이커 종합병원 혹은 미화 종합병원(4기))
베이카 가에 있는 병원이다. <의문의 선물 협박사건>에 처음 등장했는데, 이 때의 언급으로는 병원 규모가 꽤 크다고 한다. <강도 범인 입원사건>편에서는 모리 코고로가 다리를 다쳐 이 병원에 입원했다.[11]
코난이 해독제 시제품을 먹기 전에 나온 이야기에서 코난이 총을 맞고 이 병원에 입원했었다.[12]
여기서 신이치와 란의 혈액형이 같다는 건이 밝혀졌다. 란은 코난이 신이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혈에 코난의 혈액형을 몰라도 선뜻 나섰다.
3. 하이도 가(하이드 가)
베이카 가 이외에 등장하는 동네로, 베이카 가의 옆동네로 보인다. 마을의 이름은 런던의 하이드 공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3.1. 하이도 백화점(하이드 백화점)
<봉인된 메구레의 비밀>편에서 등장했으며, 이 편에서 등장했을 땐,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었다. 10층에 레스토랑이 있다.
3.2. 하이도 시티 호텔(하이드 시티 호텔)
구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난vs괴도키드>에서 코난과 괴도 키드가 이 호텔 옥상에서 처음 만났다. <검은 조직과의 재회>에서는 피스코가 조직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정치가 노미구치 시게히코를 이곳에서 암살했으며, 구관 술창고에 하이바라 아이를 가두었고 그곳에서 진의 총에 맞아 죽었다. 이유는 피스코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 이 사건 이후 이 호텔이 다른 에피소드들에 여러번 등장하지만 사신때문에 사건이 일어난다(...). 세라 마스미(양세라)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도 코난 일행이 버스 안에서 세라를 만나고, 이후 하이도 시티 호텔에서 또 세라와 재회한다.
3.3. 하이도 시티 쇼핑몰&관람차(하이드 시티 쇼핑몰&관람차)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명의 인질>편에서 등장. 쇼핑몰 옥상 위에는 놀이기구등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 쇼핑몰 옥상에 있는 관람차의 높이는 125m로 일본(한국)에서 가장 큰 관람차라고 한다. 마츠다 진페이(송보윤)가 폭탄을 해체하다가 순직한 곳이기도 하다.
3.4. 하이도 중앙병원(분당 중앙병원 또는 하이드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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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가에 있는 병원이다. <적과 흑의 크래쉬>편에서는 미즈나시 레나가 입원했던 병원이다. <서먹서먹한 다과회>편에서는 란의 모친인 키사키 에리가 맹장염으로 이 병원에 입원했었다.
3.5. 하이도 고등학교(하이드 고등학교)
하이드 가 있는 고등학교으로 쿄고쿠 마코토와 와다 히나가 재학 중이며[13] 에피소드 원에서는 란이 이 학교의 가라데부 소속인 와다 히나와 겨룬 적이 있고 치바의 UFO 난사건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4. 그 외
4.1. 오사카(부산광역시)
- 핫토리 헤이지(하인성)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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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헤이지와 가족들의 집. 사실 이 집은 헤이지가 코난과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 외에는 등장한 적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대부분은 복도나 헤이지의 방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극장판 14기의 후일담격 OVA인 '오사카 오코노미야키 오딧세이'에서는 핫토리의 집이 오사카부 네야가와시로 나온다.[14] - 오사카 성 (투니버스판 황금성, 극장판 3기 국립민속박물관)
- 도톤보리 강
- 오사카 경찰 본부 (부산지방경찰청)
오사카와 관련된 에피소드나 극장판에 가끔씩 등장한다.
- 가이호 고등학교(개방고등학교)
헤이지, 카즈하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
4.2. 토토 타워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의 배경으로도 등장한 곳. 이 극장판 후반부의 총격전 장면도 이곳에서 벌어졌다. 모델은 당연히 이곳이다. 극장판 외에도 몇몇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 등장했었다.
4.3. 벨트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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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의 배경으로도 등장한 곳. 작중에서는 스즈키 그룹(벨트리 그룹)에서 건설한 것으로 나오며, 높이는 모델인 이곳보다 1m 높다는 설정이었으나 원작 986화에서는 634m로 변경되어 높이가 같아졌다.[15]
4.4. 트로피컬 랜드
신이치가 검은 조직때문에 APTX4869를 먹고 몸이 작아진 장소이자 명탐정 코난에서 첫 살인사건인 제트 코스터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 명탐정 코난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로도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중후반부의 무대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4.5. 식당
4.5.1. 카페 포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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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탐정 사무소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 에노모토 아즈사(오연주)와 아무로 토오루(안기준)가 근무하는 곳이다. 카페 사장님은 잃어버린 휴대전화 편에서 등장했다.[16] 확인된 메뉴로는 아침 시간대에 자주 팔리는 모닝세트와 샌드위치, 파스타, 파르페, 샐러드, 야키소바, 토마토 주스가 있다.[17] 카페 이름인 포와로의 모티브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이자 탐정인 에르퀼 푸아로. 몇몇 에피소드와 극장판에서 비중있게 나오는 편이다.
4.5.2. Danny's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이름의 어원은 미국의 레스토랑 Denny's. 18기 극장판과 20기 극장판 더빙판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대니스로 번역되었다. 이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특제 카레이다. 카즈하가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특제 카레를 사러 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갈정도로 이 특제 카레가 인기가 많은편. 18기 극장판인 이차원의 저격수와 20기 극장판인 순흑의 악몽에서 FBI 요원들이 비밀회의를 하는 장소이다.
코난이 수학여행 중 몸이 작아졌을 때 헤이지와 저녁먹으러 왔던 곳.
여담으로 코난에게 헤이지는 도쿄에 가면 고급 스테이크를 사달라고 하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도쿄까지 데려다준다는 말은 하지말 걸.'' 하며 투덜거렸다(...)
4.5.3. Don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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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이름의 어원은 위의 Danny's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레스토랑 Denny's. 작중에서 여러번 나온 적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토토 타워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보여진다.
4.5.4. 라멘 오구라(오창 라면)
<죽을만큼 맛있는 라멘> 사건의 배경인 라멘집으로 오구라 사장과 알바생 사키가 운영하고 있다. 란이 가라데부 합숙 때문에 집에 못 들어오게 되자 코난과 모리 탐정이 여기서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방문했다. 추천 메뉴인 멘마 라멘(죽순 라면) 자체는 엄청 맛있지만 재개발 문제로 손님은 많이 없으며, 사장이 경마 같은 데 돈을 많이 쓰는 탓에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갈 돈이 없어서 내부 인테리어는 후줄근한 편이다. 사건 이후에는 베이카 가로 이사했으며, 타이틀이 "죽을만큼 '''위험한''' 라멘"으로 바뀐 것 외에는 바뀐 점이 거의 없다.
그렇게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죽을만큼 맛있는 라멘 2>에서 세라 마스미(양세라)의 단골 가게라는 설정으로 재등장, 또 다시 사건(정확히는 가게 단골들이)과 관련되었다.
4.5.5. 웰컴 버거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패스트푸드점. 모티브는 맥도날드이다. 어린이세트도 파는데, 사은품으로 작은 장난감을 같이 준다고 한다.
4.5.6. 이로하 초밥집
와키타 카네노리가 근무하는 포와로 옆 건물의 초밥집이다.
4.6. 그 외에 등장하는 장소
- 테무즈 강(한강,14기 템즈강)
4.7. 그 외에 등장하는 지역
오사카부 이외에 작중에서 자주 등장하거나 중요한 지역들이다.
[18]
도쿄도 이외에 등장하는 지역 중 가장 많이 등장했다. 이 지역 현경은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 군마현은 외딴 산지가 많기 때문에 스릴있는 사건 연출에 적합하여 많은 배경으로 선택되었다. 그리고 야마무라 형사의 성우 후루카와 토시오의 연기를 듣고 싶다는 원작자의 이유로 자주 출현하게 되어 군마현 배경 에피소드가 많은 편이다.
이 지역 현경은 야마토 칸스케(양만호)와 우에하라 유이(우하라), 모로후시 타카아키(천공명). 여담으로 이 지역과 군마현과의 경계에 관한 내용이 자주 나온다.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에서도 군마현경인 야마무라 미사오(정영일)가 등장한 이유가 연쇄 살인사건 피해자들 중 한 명이 나가노와 군마의 경계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지역 현경은 요코미조 산고(천범수). 초창기에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로도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요코미조 산고 형사를 마음에 들어해서 시즈오카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많이 삽입되어서 메구레 경부가 나오지 않는 이야기면 시즈오카를 배경으로 하여 요코미조 형사가 자주 나오기도 했다. 최근들어 원작에서는 잘 보기가 힘들어진 장소.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에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칠흑의 추적자와 절해의 탐정에도 등장했다. 이 지역 현경은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하지만 오사카에 핫토리 헤이지가 있기 때문에, 교토가 등장해도 이 지역 현경의 등장 비율은 다른 현경과 달리 매우 적다.
코난 초창기 천야일야제 살인 사건이 있었던 지역. 요코미조 산고가 시즈오카로 전근하기 전에 근무했던 지역이며 요코미조가 첫 출연을 했을 때 등장했던 지역이다.
우에노 발 북두성 3호 사건에서 세이칸 터널을 지나던 중에 살인사건을 만나게 된다. 애니 오리지널 87화 학의 은혜 살인사건에서도 방문했던 곳이다.
'톳토리 거미 저택의 수수께끼'의 배경이 되었던 곳.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이기도 하다. 후술되어 있는 미스테리 투어로도 이곳을 방문하였다.
코난 일행이 외딴 섬에 간다고 하면 대부분 이곳이 배경이 된다. 월광소나타 살인 사건, 유령선 살인사건 등 작품 초창기에 방문이 잦았던 곳.
'베이 오브 더 리벤지 사건'의 배경이 된 곳. 사이타마현처럼 코난이 거주하는 도쿄도와 가까운 지역이나 의외로 사건의 무대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 편. 바닷가와 인접해있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있다.
코난의 인기 에피소드로 '그리고 인어는 사라졌다' 사건의 배경이 된 곳. 주로 관동권을 배경으로 하는 코난에서는 호쿠리쿠 지방을 배경으로하는 에피소드가 잘 없지만, 이 에피소드는 그 몇 없는 에피소드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장편 에피소드인 '외딴 섬과 공주와 용궁성' 사건과 무언의 항로의 배경이 된 곳.
18기 극장판인 이차원수의 저격수에서 등장한곳.
4.8. 미스터리 투어
미스터리 투어는 JR니시니혼과의 여행상품으로 기획되어 2001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로, 미스터리의 범인은 보통 11월~12월 사이에 TVA에서 공개하는 것이 정석으로 자리잡아 있다. 일본의 각 도시를 소개하는 모습이 드러나기에 한국의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한 관계로 미방영되는 에피소드가 많다. 에피소드의 도입부는 보통 신칸센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JR니시니혼과의 기획 여행 상품이기에 서일본 지역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많다.
- 난키시라하마 미스터리 투어
- 마츠에,타마즈쿠리 온천 미스터리 투어
- 관문해협 온천 미스터리 투어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미스터리 투어
- 쿠라시키, 키비시 미스터리 투어
- 이즈모, 마츠에 미스터리 투어
- 하기, 아키요시 동굴 미스터리 투어
- 키노사키 온천, 이즈시 미스터리 투어
- 히로시마, 미야지마 미스터리 투어
- 오카야마, 쿠라시키 미스터리 투어
- 나가사키 미스터리 투어
- 쿠마모토, 아소 미스터리 투어
- 카나자와, 카가 미스터리 투어
- 톳토리 미스터리 투어
- 온천현 오이타 미스터리 투어
- 막부 말기 유신 야마구치 미스터리 투어
4.9. 극장판
- 아쿠아 크리스탈 (극장판 14번째 표적 배경)
도심 앞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에 가려면 부두 쪽 주차장에 위치한 모노레일 역에서 모노레일을 타서 레스토랑에 있는 역으로 가야 한다. 지상은 공원과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꼭대기에 있는 헬리포트까지 갈 수 있다. 레스토랑은 수중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로 내려간 다음 카운터를 통해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가 고급스럽고 특수창을 통해 식사를 하면서 물 속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사장실, 비상통로가 달린 주방, 와인창고가 있다. 특히 특이하게 레스토랑 내부 한가운데에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 페라리의 유작이자 걸작인 F40이 전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중반부~후반부에서 중요한 장소로 나온다.
- 트윈 타워 빌딩 (극장판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배경)
자세한 것은 트윈 타워 빌딩 문서 참조 바람.
- 코우미 섬 (극장판 감벽의 관 배경)
- 도우모토 홀 (극장판 전율의 악보 배경)
- 토토 스타디움 (극장판 11번째 스트라이커 배경)
- 레이크 록 미술관 (극장판 화염의 해바라기 배경)
- 토토 아쿠아리움 (토토 수족관)(극장판 순흑의 악몽 배경)
구조는 인공섬에 지은 방식의 대형수족관으로[20] 토토 아쿠아리움의 랜드마크이자 메인 플레이스인 독특한 트윈방식의 세계 최초의 거대한 크기의 토토 관람차가 토토 아쿠아리움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21] 이 관람차의 모티브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로, 엔딩 영상에서도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모습이 나온다. 지리적 위치로 보면 오다이바의 팔레트타운 관람차도 어느 정도 모티브로 한 듯하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토토 관람차 양옆에는 실외형 수족관으로 보이는 풀장과 분수대가 위치해 있다. 토토 아쿠아리움에 진입하는 구조는 인공섬과 연결된 두개의 다리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22] 그 외에 수족관과 어트랙션 및 기념품 샵, 레스토랑과 돌고래쇼 공연장 또는 주차장과 꽃정원 및 공원, 그리고 미니게임장 등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이 많은 편. 돌고래쇼 공연장 근처에 토토 아쿠아리움소속의 사무실로 보이는 건물과 공사중인 구역과[23] 선착장이 있다. 이전의 수족관이 스즈키 그룹(보라 그룹)의 투자를 받아 리메뉴얼되어 새로운 아쿠아리움으로 개장된 설정이다. 작중에 코난과 친구들이 놀러간 곳이자 수수께끼의 여성을 만난 곳이기도 하다. 후반부의 전투 및 트윈 관람차 전투씬 등등에서 중요한 장소로 쓰인다. 이 수족관의 실제 모델은 인공섬 지역인 오다이바에 위치한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토토 아쿠아리움 전경 모습
- 엣지 오브 오션(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배경)
4.10. 해외
사실 이 만화의 주인공과 파트너가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권을 만들 수가 없어서 해외에 나갈 기회가 없다.[24] 이 때문에, 작중에서 해외 배경이 나온 적은 많지 않거나 그마저도 등장하는 해외 배경이 적다.
홈즈의 묵시록편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명탐정 코난의 43번째 오프닝곡인 세계는 당신의 색이 된다의 오프닝 영상에서도 배경으로 등장한다.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에서도 코쿤 게임의 배경으로 나온다. 극장판 순흑의 악몽에도 잠깐 등장한다.
23기 극장판 감청의 권의 주요 배경로 등장했다. 공개된 정보에서는 신분때문에 해외에 못가게된 코난이 괴도키드에게 납치를 당해 가게되고 거기서 괴도키드가 변장해줘서 다른 인물로 변장한다.
[1] OVA 「아가사로부터의 도전장, 아가사VS코난&소년 탐정단」에서 등장한 베이커 마을의 지도[2] 작중에서 나온 장소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이미지이다. 원본 이미지를 보면 각 장소의 이름을 영문으로 확인 가능하다.[3] 20화, 국내판에서는 18화.[4] 사진의 열차는 205계 전동차로 보인다. 실제 야마노테선도 205계가 상징이었다. 지금은 전 량 대차되어 E231계 500번대가 그 바톤을 이어받았고, 또 E235계 전동차가 반입 중이다.[5] 하지만 노선 색깔이 파란색이고 초록색 노선과 병주하는 2복선 선로중에 외곽노선으로 달리는 것으로 보아 케이힌도호쿠선에서도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 노선 역시 205계 전동차를 운영했었기에.. (지금은 E233계) [6] 참고로 코난이 작중에서 언급하길, 옛날부터 저랬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적어도 10년 전부터 그랬다는 것...[7] 초기에는 남녀 모두 밝은 초록색 넥타이였으나, 후에는 여자는 밝은 초록색 넥타이, 남자는 어두운 녹색 넥타이로 바뀌었다.[8] 2년 전에, 호사카라는 학생이 미술실 옆 계단에서 사고로 사망하였는데, 죽은 호사카 학생의 소꿉친구인 범인이 호사카가 이지메를 당해 죽었다고 생각하여,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유령소동을 일으킨 것이다.[9] 살인사건 피해자의 시체이며, 범인이 숨겼다.[10] 하이바라가 코난에게, 자신이 만든 APTX4869의 해독제를 먹어서 신이치로 돌아가고, 본인은 코난으로 변장해 지내는 것을 제안했었다. 신이치는 사건을 해결하는 동안, 그 때 먹은 해독제 약효가 다되어 란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코난으로 돌아가게 된거다.[11] 오키노 요코의 콘서트를 보러 사무소에서 급하게 나가다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다쳤다.[12] 국내판 3기-목숨을 건 부활.[13] 둘 다 가라데부이다.[14] 케이한의 본선 네야가와시역이 나온다.[15] 작중 에리가 자신의 위치에 대한 힌트로 ''''황새치 2마리'''를 냈는데, 이는 이도류였던 미야모토 무사시를 뜻함. 실제로 스카이트리의 높이인 634m는 무사시의 고로아와세에서 따온 것이다.[16] 캐릭터 비주얼북에 나오긴 했다.[17] 파스타 + 파르페 + 샐러드 + 야키소바 + 토마토 주스 이 5개를 시키면 정확히 3천엔이라고 한다.[18] 명탐정 코난 국내 더빙판은 한국화 가 되어있기 때문에 지역명이 한국적이다.[19] 다른 지역들과 달리 더빙판에서 한 지역으로 고정되지 못했다가 17에서 동해로 확정.[20] 기존에 있던 시설을 리메뉴얼했다는 설정이다.[21] 토토 관람차 양 옆에 크고 둥근 LED 전광판이 달려있는데 주로 토토 아쿠아리움을 홍보할때 쓰인다.[22] 사진으로 보면 한쪽은 도보로 통해 갈 수 있는 다리이고 한쪽은 자동차를 통해 갈 수 있는 다리다.[23] 심해를 테마로 한 아쿠아리움을 건설중이였다.[24] 각각 쿠도 신이치와 미야노 시호의 상태에서 약을 먹고 어려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건, 일본은 호적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학교를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