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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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웨이브 모드의 시작 화면


1. 소개


Moddb의 홈페이지#
미국의 SWR production[1] 에서 2005년부터 만든 C&C 제너럴의 모드. 러시아에서 만든 콘트라 모드와 함께 제너럴의 가장 널리 퍼진 모드이다.[2] 미친듯한(…) 난이도와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콘트라와는 반대로 적당한 난이도와 각 진영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린 가장 유명하고 높이 평가받는 모드이다. 아니, 사실상 한번 쇼크웨이브 모드를 해본 사람은 제로아워 대신, 진정한 후속작으로 평가한다.[3]
게임을 해보면 친숙한 전작 유닛이나 춫3 유닛[4], 미사용 기능과 유닛들을 다수 볼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서는 캠페인을 대체하는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는데 제작진이 약을 한사발하고 만들었는지 스토리가 심히 난해하다… 미국 미니게임은 버튼 대령이 윈도우스 나이트메어 에디션[5]을 현지 주민에게 보급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잠입한다는 내용이고, 중국 미니게임은 드래곤 탱크로 경찰의 방해를 뚫고 숲을 방화하는 것이며, GLA 미니 게임은 일꾼들의 반란(!)이 일어나 독소 트랙터로 막아내는 것이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그 병맛스러움을 더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이 The Rise of the Red[7]를 만드느라 바쁜지 후속 버전을 출시하고 있지 않고있다가 2016. 03. 17.에 11주년을 기념하며 '''1.2'''로 패치를 업로드했으며 각종 모델링/그래픽 효과/버그 수정과 진영 밸런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그리고 멀티 동기화 오류가 잘나는 후속작 Rise of the Reds에 비하면 쇼크웨이브는 Gentool을 쓰면 멀티가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멀티하기에는 shockwave가 낫다. ROTR은 장군 선택도 없어서 아쉽다.[8] 또한, ROTR이 모드치고는 상당히 사양을 많이 타는 편이기 때문에 저사양 PC에서는 ROTR보다는 Shockwave 모드를 돌리기가 편하다.
2015. 07. 28.에 moddb에 챌린지 브루탈 난이도 패치가 업로드 되었다. 브루탈이라는 이름답게 하드 난이도로 하면 진짜 정신없이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 수준. 지금까지의 하드 난이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맵 자체를 수정하여 ai의 패턴과 건물의 배치등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말콤 그랭거 장군의 챌린지맵은 아예 어두컴컴한 밤으로 바뀌어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쉴새없이 전투기가 날아온다.[9] 하지만 트리거가 뭔가 꼬여있는지 에장, 슈장…등 특정 챌린지 맵에선 시간이 지나면 항상 테크니컬 오류가 뜨면서 다운된다.
이상하게도 AI가 문제인지 스커미시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봇이 커스텀 맵에서 미국, 중국, GLA 신 진영을 하면[10] 기지를 짓지 않고 가만히 있는 현상이 발생한다.

2. 특징


장군들마다 특징들이 강화되었고 새로운 유닛들도 추가되었다. 또한, 각 진영의 보스 장군들이 새로운 장군으로 추가되었다. 기본 진영들 조차 가만 냅두지 않고 유닛들과 건물이 추가되었다.
슈퍼무기장군의 맵에 플레이어가 있는 섬과 슈퍼무기장군 본진을 잇는 다리가 생기는 등, 챌린지 모드에도 약간씩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폭파장군의 챌린지가 추가되었다. 챌린지에 대해서는 폭파 장군 부분에 상술.
거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도발(Taunt) 기술을 가지고 있다. 보병은 웃고, 비행기는 배럴롤을 하는 등 도발의 종류는 다양하다. 또한, 커맨드 센터에서 도발을 시전할 수 있는데 챌린지에서 나온 대사도 있다.
중립 건물들 또한 다수가 추가되었다. 보병 한명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11] 4연장 대공포와 기관총 진지가 추가되었으며 점령해야 사용 가능한 워 포트리스(War Fortress)가 추가되었다. 워 포트리스는 주로 맵의 격전지에 있어서 거점 역할을 하며 점령시 방어가 매우 용이하다. 일단 강력한 장거리 포를 갖추고 있어 단거리 공성 유닛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고, 보병 12명도 수용 가능해서 적 유닛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방어력은 '''슈퍼무기를 견딜 수 있다!''' 라디오 스테이션은 점령 시 적 유닛의 통신을 방해할 수 있으며[12] 전략 센터의 정보 스킬과 같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에어포트는 점령 시, 기본 보병 7명을 공수하거나 소규모 공습을 가할 수 있다.[13]
그 외에도 보병들이 포탄에 맞고 조각나거나 방사능에 녹아내려 국물이 되는 등, 사망 이펙트도 많이 추가되었다.

3. 진영 일람



3.1. 미국


'''레인저'''의 플래시뱅이 1발당 건물 내 보병을 1명씩만 죽이도록 하향되었다. 해병대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레인저가 유일한 건물 점령 유닛이다. '''미사일 디펜더'''는 바닐라와 동일하다.
새로운 보병으로 '''해병대'''($400)가 추가되었다. 주 무기는 M60 기관총이다. 전략 센터를 지어야 사용이 가능하고, 레인저와 체력은 같으나 레인저보다 사정거리가 20% 정도 길고 공격력은 2배가 넘어가는 강력한 기관총으로 적 보병을 학살할 수 있지만 전략 센터를 건설해야만 생산 가능하고, 기본 미국 이외에 슈퍼무기 장군인 알렉시스 알렉산더만 생산할 수 있다.[14] C4 설치 능력이 있는데 적 일반 건물을 파괴할 때 쓰거나 탱크에 깔리기 직전에 발악용으로 쓸 수 있다. 플래시뱅이 없기 때문에 건물 청소는 안 되고, 건물 점령 능력도 없다. 패스파인더와 후반 대보병 역할이 겹치는데 패스파인더를 찍을 스킬을 아끼려면 괜찮다.[15] 또한, 엑소스켈레톤에 넣어도 무시무시한 대보병 차량이 된다. 여담으로 유닛 목소리가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해병대 목소리다.
'''패스파인더'''는 공격력이 크게 하향되어 GLA 일꾼을 2발 쏴야 죽이게 되고 다른 보병들도 잡으려면 여러 발 쏴야 한다. 여전히 사격 시 스텔스에 사정거리는 길지만 전처럼 혼자서 보병 대부대를 다 막아내는 기행은 불가능해지고 여러 명을 투입해야 한다. 데미지가 약해져서 패스파인더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순식간에 큰 손해를 보지 않고 대응할 여유가 좀 생겼다. 그래도 여전히 맵 시야 확보에 유용하며 적 보병에게는 저승사자이다. 해병과 마찬가지로 엑소스켈레톤에 태우면 차량도 공격하게 되어 유용하다.
'''버튼 대령'''의 경우, 전략 센터에서 $1500 짜리 특수 무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 시 에장과 쇠장의 버튼을 제외하고 '''HE 유탄'''을 추가로 사용 가능하게 되는데 위력과 사정거리가 장난이 아니어서 버튼의 계급 올리기가 훨씬 쉬워졌다. 무기를 변경하는 형식이라 쓰기도 편하고 장전속도도 빠르다. 유탄 위력은 일반 공격과 마찬가지로 차량 보병 건물 모두 씹어먹는 수준이고 방사 피해까지 있다. 유탄의 사정거리가 방어탑보다 길기 때문에 멀리서 적 기지 테러도 가능하다. 멀티 서플라이 옆에 있는 스팅어 사이트를 무시하고 유탄으로 일꾼이나 트럭, 도저를 잡는 짓도 가능하다. 그러나 유탄은 움직이는 목표를 잘 맞추지 못하고, 플래시뱅과 마찬가지로 곡사처럼 보이지만 건물을 넘어 공격하지 못하는 것을 주의. 유탄 버튼 대령의 기본 무기는 각 장군마다 다르다.[16] 또한, 버튼의 칼 공격이 액티브 단발 스킬이 아닌 무기 전환 형식으로 사용하도록 변경되어 바닐라보다 칼로 연속 킬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칼 사용 시, 어택땅은 안 되나 가드시켜두면 지역 내 모든 보병을 칼로 제거한다.
차량의 경우, 이는 모든 미국 진영 공통 특징이지만 차량에 임의로 추가할 수 있는 드론이 이제는 "'피격 판정을 받지 않는다.''' 상대 대공 무기에 격추될 일은 없어서 추가적으로 드론을 달일은 없으니 회복 및 자금 살림살이에 있어 조금 수월해진 편이다.[18]
'''크루세이더'''는 능력치는 원작 시절 그대로이며 여전히 미국 육군 주력 몸빵 유닛이다. 따로 $250를 들여서 호버탱크로 개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19] 업그레이드 시, 전투력 변화는 없고 속도가 빨라지며 물 위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이나 호수를 지나 후방 유정이나 방어선이 없는 기지 뒷쪽을 기습할 수 있다.
'''팔라딘'''은 제로아워보다 강화되었다. 원래 크루세이더보다 체력이 아주 약간 더 높고, 설정상 제트 추진 포탄을 쓰기 때문인지 발사음이 다르고 사정거리도 크루세이더보다 약간 길며 공격력도 10% 정도 높아졌다. 또한, 요격 레이저의 충전 시간이 약간 더 빨라졌다. 그 외의 특징은 크루세이더와 같다. 문제는 가격이 '''$1400'''로 $300나 비싸졌다는 것. 능력치는 조금 올랐지만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미사일 없는 적 전차와의 전투에서 그다지 효율적이진 못하다. 배틀 드론까지 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려 $1700로 어지간한 포병보다도 비싸다. 그래도 여전히 스콜피온 킬러이고 패트리엇이나 스팅어같은 미사일 계열의 방어진지를 상대할 때도 좋은 것은 여전하다. 그 외에 요격 레이저 포탑의 모델링이 초상화와 똑같이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볼록 솟은 혹이였다.
미국판 컴뱃 사이클인 '''엑소스켈레톤'''도 추가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멀티거너 IFV와 유사하게[20] 탑승시 모든 보병들의 공격이 강화되는 특성을 가진다. 보병보다 빠른 속도와 험비를 능가하는 체력과 화력, 드론 호위까지 붙일 수 있는 건 덤. 대신, 파괴되면 내부 보병은 즉사한다. 기본 미국 이외의 장군은 생산 불가능. 이하는 엑소스켈레톤의 종류를 나열한 것이다.
레인저 탑승 시, 보병 로켓포/전차포 급으로 사정거리가 길어진 2정의 발칸포를 사용하며 플래시뱅 업그레이드시 발칸포 1정이 1정의 플래시뱅 유탄발사기[21]로 대체된다. 최약체지만 험비보다 튼튼하고 보병을 더 잘잡기 때문에 험비처럼 게릴라는 못하지만 초반에 패트리엇 옆에서 적 보병들을 잡을 때 유용하다. 후반에는 해병대 엑소나 패스파인더 엑소, 패스파인더 험비 등에게 대보병 자리를 넘겨주는 게 낫다.
미사일 디펜더 탑승 시, 대공도 되는 4연발 미사일을 쏘는데 MBT들보다 화력이 강하고 사정거리가 약간 더 길다. 그러나 체력이 전차보다 후달려서[22] MBT와 일기토를 벌이면 패배한다. 특성상 아군 전차부대, 보병부대나 방어탑 뒤에서 지원사격을 가하는 용도로 적절하다.
'''해병대 엑소스켈레톤'''은 레인저보다 더 사정거리가 긴 두 정의 발칸포를 쓰는데 대전차 보병보다도 사거리가 훨씬 길고 화력이 강해서 보병들을 모조리 녹여버린다. 쿼드 캐논과 개틀링 탱크 따위는 상대도 안 될 정도. 대신에 대공이 안된다. 애초에 엑소스켈레톤은 탑승 유닛의 화력과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것이기에 원래 대공이 안되는 만큼 실망할 필요는 없다.
'''패스파인더 엑소스켈레톤'''은 두 정의 장거리포를 쓰는데 일반 패스파인더랑 사거리는 똑같다. 그런데 이걸로 차량과 건물도 공격 가능하다! 다만, 패스파인더를 넣어도 스텔스는 안 된다. 공격은 보병과 경차량에게만 강하며 건물과 탱크에겐 거의 피해를 못 준다. 그런데 보병 상대로는 2연발 저격으로 2명씩 즉사시키고[23] 경차량까지 일격에 걸레로 만든다. 전차부대 뒤에서 경차량과 보병들을 학살해 주면 된다.
버튼 대령 탑승 시에는 노업글시 발칸포 2정에서 버튼 유탄업시 1정이 유탄발사기로 바뀐다. 유탄은 탱크에게도 강하지만 유탄사거리가 오히려 보병 모드일 때보다 훨씬 짧아진다. 거기다 스텔스까지 안 된다. 버튼으로 유탄 게릴라를 하려면 그냥 걸어다니는 게 낫다.
종합하자면 '''초반에는 레인저나 미디를 넣어 방어 시에 패트리어트 보조용으로 쓸만하고, 후반 아군 기갑부대 보조용으로 패스파인더나 해병을 넣어 대보병/경차량 지원을 하면 좋다.''' 미디의 경우, 후반에 가면 LOSAT 험비와 역할이 겹치며 훨씬 약하므로 LOSAT 험비를 사용해 전차전을 지원하는 것이 좋고, 레인져는 해병과 패스파인더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어벤저'''는 $1500으로 저렴해졌지만 레이저 대신, 4연발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요격되는 미사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하향당했다고만 볼 수는 없다. 적 미사일은 여전히 레이저로 요격할 수 있어 여전히 유용한 유닛. 어차피 에장 킹 랩터가 고자가 되어버려서 요격되는 미사일로 바뀌더라도 그다지 문제는 없다… 그 외에는 신경 쓰일 수준은 아니지만, 레이저 디펜스 딜레이가 살짝 길어졌다.
'''앰뷸런스'''는 기본적으로 차량 수리를 할 수 없으나, 전략 센터에서 차량 수리까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하향당했다. 그래도 후반을 생각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전략 센터를 건설하면 군수공장에서 '''LOSAT 험비'''를 뽑을 수 있다. 적 차량에 MBT 사정거리의 2배에 달하는 2연발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날릴 수 있다. 공격은 차량에게 유도이고 차량 상대로 매우 강력하고 사정거리가 길며 차체는 험비와 이동 속도가 같다. 물론, 그래도 기본이 험비이기에 체력은 약하다. 모든 차량에게 강하고 일반 건물에는 약간의 데미지를 주며, 보병과 방어건물에는 정말 약하다. GLA의 로켓 버기와 유사하나 차량에게 더욱 강하고 대신에 방어건물에 약한 느낌의 유닛이다. 방어전이건 공격전이건 적 전차들을 멀리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좋은 유닛이다. 장거리 공격 후 달아나는 게릴라전이 가능해 중국의 초중전차 등을 농락할 수 있다. 3대가 전차 사정거리의 2배에 달하는 2연발 미사일을 쏘면 MBT가 한대씩 사라지고, 오버로드는 반피가 까진다. 여기에다 고급 훈련까지 업해주면 금상첨화. 전차 상대로 위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토마호크의 단점을 보충하는 '''후반 기갑전의 핵심유닛'''이다. 인퍼노 캐논, 토마호크, 스커드, 핵 캐논보다 사정거리가 짧지만 험비급 이동 속도 때문에 피하면서 로켓 버기처럼 견제가 가능하다. 체력은 험비와 똑같은데 토마호크나 전차포탄에 20% 정도 더 저항력이 있는 반면, 험비에게 있는 대전차 보병과 공중 공격에의 저항력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무서운 것은 공군. 랩터 1대나 미그 2대면 팝콘이 된다… 기본 미국 이외의 장군은 생산 불가능.
군수공장에서 $600짜리 디코이 드론을 생산 할 수 있는데 홀로그램을 이용해 폭탄 트럭마냥 다른 차량으로 변장할 수 있다. 시야가 꽤 넓어서 중립 민간차량이나 적으로 변장시켜서 맵 곳곳에 보내 시야확보용으로 쓸 수 있다. 전투력은 기관총 달아주면 경차량 수준이라서 그저 그렇다. 지나가는 적 포병 기습하는 정도로는 쓸만하다. 여담으로 호버업 크루세이더와 함께 미국의 유이한 수륙양용 유닛이다.[24] 지상 차량으로 변장하고 물 위를 지나가면 흙먼지를 날리며 달린다…
센트리 드론은 바닐라와 성능은 동일하다. 하지만 스텔스 감지가 자동이 아니라 공격을 못하는채로 지속적으로 좁은 구역을 스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안그래도 안쓰이는 유닛이 더더욱 쓰기 힘들어졌다…
'''토마호크 발사기'''는 자체 사정거리가 400으로 늘어서 좋을 것…같으나 다른 진영도 성능이 좋고 사정거리가 긴 공성병기가 대거 추가돼서 의미는 없고, 사정거리가 조금 늘고 전용 스킬이 생겼지만 화력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LOSAT 험비의 추가로 서치업 토마가 많이 퇴색됐다. 전용 업그레이드로 웨이 포인트 타겟팅이 생겼는데 패트리엇 연계 시스템의 토마호크 버전으로 좀 더 위력이 강한 토마호크를 날릴 수 있다. 연계 사정거리가 무려 1200… 한 대의 토마호크에게 타겟팅 명령을 내리면 그 주변의 다른 모든 토마호크가 일시에 목표지점에 발사한다. 쇼크웨이브에서도 여전히 가드시켜둬야만 접근하는 적을 자동 공격한다.
항공기는 겨우 '''AH-6 리틀버드'''가 추가되었는데 2명의 보병이 탑승해서 안에서 사격이 가능하고 '''속도가 전투기보다 빠르다!'''[25] 하지만 날아다니는 미디 험비라고 생각하면 곤란한게 종이 장갑이라서 대공 유닛에 매우 취약하다. 미사일 2~3방이면 격추되므로 대공 유닛이 '''아예''' 없는 취약 지점을 노려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럴일은 없을테니 안 될 거야 아마… 엄청난 속도를 이용해 버튼 대령이나 패스파인더 등 고급유닛을 긴급 투입하거나 잠입시키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기존 공군인 '''랩터, 오로라, 코만치'''는 바닐라와 동일하고, 전 진영 공통으로 스텔스 전투기는 제너럴 포인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체들의 능력과 역할은 바닐라와 동일하다.
새로운 방어 건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1 연합군의 사격 진지(Pillbox)가 추가되었다. 보병 한명이 들어가야 운용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괜찮은 편. 파이어 베이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대보병 방어를 제공한다. 사정거리가 대전차병보다 짧아서 털리던 원작과는 달리, 대전차병과 사정거리가 같아서 초반 보병러시 막기에 좋다. 굳이 보병러시 막으려고 파이어 베이스 지을 필요가 없는 수준의 화력을 보여준다.
기존 방어진지인 파이어 베이스와 패트리엇은 바닐라와 동일하다.
제너럴 스킬은 일반답게 바닐라와 큰 차이는 없다. A-10 공습마냥 F/A-18 십여 기가 와서 기관총, 미사일, 폭탄을 퍼붓는 캐리어 스트라이크(Carrier Strike)가 추가되었고, 스펙터 건쉽의 레벨이 추가되었다. 캐리어 스트라이크는 A-10 공습보다 좋지 않은데, F/A-18의 체력이 일반 전투기 급이라 격추가 되기 쉽고, 공격력 또한 높지 않다. 모두 명중해도 미국 발전소나 막사를 파괴하고, 군수공장을 빨피로 만드는 수준이라 A-10 1렙보다는 약간 강하지만 2렙보다는 약한 수준이다. 공중 유닛 공습전 몸빵용으로나 적절한 편이다.
선전물 투하의 투하 항공기가 B-52에서 C-130으로 바뀌었다. 쿨타임이 5분에서 3분 30초로 상향되었기에 5성까지 진급했으면 기화폭탄과 더불어 찍어볼만한 스킬이다. 갖출건 다 갖춘 일반 미국이지만 유닛 조합이나 화력이 그저 그런 편이기에 5성까지 왔으면 상황봐서 찍고 보자.
또한, 전 미국 진영 공통으로 스파이 드론이 배치 후 이동이 가능하다. 안전한 곳에 사용한 후, 이동해서 적진의 시야를 확보하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시야를 밝힐 수 있어서 미국의 정보력이 더욱 강해졌다… 아군 부대와 같이 다니며 시야를 밝히고 스텔스 감지를 대신해줄 수 있다. 대 스장전 시에 필수 스킬 중 하나이며, 아무데서나 막 소환했다가는 어디선가 나타난 스팅어에 의해 요격되고 다시 허허벌판이 드리우니 신중하게 소환할 곳을 잘 찍자… 상술하다 시피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안전빵으로 아군 기지 내에서 소환하고 이동하는게 좋다. 쿨타임도 1분에서 2분 30초로 늘어났기에 가급적 요격되지 않게 신주단지 모시듯 관리하자.
일반 진영 중에서는 그다지 취급이 좋지 않다. 가격은 미국 진영이 그러하듯 비싼 편이나, 화력이나 기동성, 방어력이 스탠다드한 편이라서 확실히 이거다 싶은 결전병기가 없다.[26] 따라서 다른 미국 진영보다 미디 험비에 혼을 실어야 하며 전략 센터 이후는 L험비만 믿고 가자. 미디 험비와 LOSAT 험비가 이동 속도가 비슷해서 컨트롤이 수월하며 사실상 이동 속도가 빠르고, 대보병/대장갑/대공 모두 가능해서 필드전에 유리하다. 안정적으로 엠뷸런스나 어벤저도 섞어주자. 대신에 적 방어건물은 우회공격하거나 토마호크를 써야 한다. 토마호크의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유닛 템포 맞추기 쉽지 않으면 스텔스 전투기가 대신할 수도 있다. 미사일이 주 전력인 진영이 다 그렇지만 공격의 태반이 미사일인 일반 미국은 상대 어벤저에 한없이 무력하고, 어벤저가 미사일 난사 타입으로 변경된 탓에 반응 속도도 떨어지고 화력 낭비도 심하다. 사족을 곁들이자면 미국 전 진영이 발전소 제어봉 업그레이드 완료 시, 프로토스 건물 소환하는 웅장한 소리가 난다…

3.1.1. 말콤 "에이스" 그랭거


컨셉은 공군 + 공수부대. 지상군은 전차와 공성무기가 추가되어 상향된 편이지만 공군은 하향되었다.
보병진은 바닐라처럼 기본 가격과 능력치 그대로이다. 기본 미국의 대보병 유닛인 해병대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플래시뱅과 패스파인더가 있으므로 그다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버튼 대령은 프로필에 나오는 것처럼 미니건을 사용한다. 쉼없이 발사하는 게 볼만하다.[27] 미니건은 발사 속도는 빠르지만 실질적 DPS는 일반 버튼과 거의 동일하다. 차량과 건물에 대한 DPS도 비슷하다. 전략 센터에서 특수장비 업을 해주면 연막탄을 던질 수도 있는데 지정된 자리에 격추 불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여러대가 나타나 폭탄을 떨어뜨린다. 쿨타임도 짧아서 잘 쓰면 제너럴 스킬이 부럽지 않다. A-10 폭격 1렙 정도의 위력으로 방어탑, 발전소, 미국 막사 같은 하급 건물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방어건물보다 길고 은신이 아주 잠깐 풀리며 방어탑이 1방이기 때문에 방어탑을 철거하며 악랄한 테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경험치는 버튼에게 가지 않는 것이 단점.
지상군의 경우, 셰리든 전차가 추가되었고, 토마호크는 HIMARS에서 본딴듯한 공성무기 허리케인으로 변경되었다.
'''셰리든'''은 기본 사양은 배틀마스터보다 딸리고 스콜피온보다 살짝 나은 수준의 미국 최약 탱크로 그리 쓸만하지 않지만 대전차미사일 업을 할 경우, 액티브 스킬 대전차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MBT 사정거리의 1.5배 정도로 길어 미디 험비마냥 컨트롤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쓸 수 있다. 움직이면서 쿨될 때마다 열심히 써주자. 다만, 미사일의 쿨타임이 좀 길고 대전차미사일이어서 그런지 적 보병, 건물에게는 미미한 데미지밖에 줄 수 없다. 가격은 $850로 험비와 $50 차이난다… 그런데 $850가 싼것도 아닌게 $700짜리 노업 배틀마스터한테 노업 시 발린다. 수치상 전차의 체력이 스콜피온과 똑같은데 주포 DPS는 배틀마스터보다 후달리고 스콜피온보다 쪼끔 높은 수준이다. 1:1 전차간 맞다이할 시에 노업 스콜피온 외에 이길 수 있는 게 없고, 그나마 스콜피온이 로켓을 달면 이기기도 어렵다. 게다가 다른 탱크들은 이후 업그레이드로 쭉쭉 성장하는데 세리든은 배틀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 외 향상이 불가능해 성장성도 낮다. 셰리든 부대는 개틀링 같은 대보병+대공 방어시설에의 돌격, 개틀링이나 쿼드 같은 대보병+대공 경차량의 격파, 아군 포나 코만치, 폭격기가 적을 제거하는 동안 총알받이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적이다. 전차전 시에는 무조건 달아나며 대전차 미사일을 열심히 써 게릴라를 펼쳐야 한다. 또한, 무조건 코만치나 킹랩터, 토네이도, 허리케인 등의 지원을 받아가며 싸우자. 특징으로 Pave Low 수송헬기 탑승 시 수송칸을 2칸만 차지한다. 그래서 다른 미국 진영 치누크는 대당 탱크를 2대만 태울 수 있지만 에장은 헬리콥터 1대당 셰리든 4대까지 수송 가능하다.
공성 유닛 '''허리케인'''은 토마호크보다 공격력이 높고 방사 범위가 넓으나 사정거리가 약간 짧고 유도가 되지 않는 포병이다. 클러스터 탄을 사용해 최초 착탄시 1차 폭발 이후, 자탄들이 2차 폭발을 일으킨다. 허리케인이 발사하는 미사일은 방어탑이나 레이저 디펜스가 요격하지 못한다. 방사 범위는 넓지만 적 차량에게 유도가 되지 않는 큰 단점이 있다. 그래도 보병에게는 강력하고, 차량에도 명중만 하면 토마호크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차량 상대로는 유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로켓 버기 같은 게릴라 경차량에게는 약하다. 토마호크보다 사정거리가 약간 짧은 것 또한 단점이다. 대신에 자탄 연쇄폭발 때문에 적이 밀집해 있일 경우 제대로 명중하면 토마호크보다 효과적이다. 연쇄폭발로 인해 큰 건물일수록 더 큰 피해를 준다. 물론, 작은 건물이나 방어시설도 적당히 잡는다. 그런데 스커드나 핵 캐논처럼 단독으로 전차부대를 날려버리는 정도는 아니고 토마호크와 마찬가지로 대전차 데미지는 조금 낮다. 그래도 경차량, 보병, 포병, 건물에는 확실히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유도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적 유닛들 상대로 쓸 때는 강제공격으로 예측사격을 해 주는 게 좋다. 포병전 시 직격하면 핵 캐논 포함 게임 내 모든 포병 유닛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어 적 포병을 잡을 때 쏠쏠하다. 그러나 포병전시 유도 공격이 아니고 체력이 토마호크보다도 낮아 이쪽도 토마호크나 시즈 캐논 일격에 파괴된다. 또한, 토마호크보다 전진속도는 빠르지만 선회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 공격이 비유도이기 때문에 토마호크와 싸울 때, 토마호크가 무빙해 주면 무조건 패배한다… 토마호크와 마찬가지로 자동 공격을 하지 않으며 가드시켜둬야 자동 공격을 한다. 가격은 1750원으로 여타 공성유닛보다는 훨씬 비싸다. 그리고 공수용 HIMARS 컨셉 같아 보이지만 셰리든과 다르게 헬리콥터 수송칸은 토마호크와 똑같이 3칸 먹는다.
앰뷸런스가 아예 없어서 기갑부대를 수리하려면 공장에서 수리하든가 일일이 '''컴뱃 드론'''을 붙이는 수밖에 없다… 경전차를 주고 앰뷸런스를 가져가 버렸다. 대신에 보병 한정으로 치료해주는 의료 헬리콥터가 추가되었다. 지상군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단 쓸 수 있는 차량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에장의 주전력인 항공 계열은 기존의 레이저 디펜스가 사라지고[28] 전자전장비가 기본으로 적용되는 '''큰 하향'''을 당했다. 다만, 이쪽은 미사일 회피율이 40%로 타 미국 진영보다 10% 높다. 킹 랩터의 경우, 미사일이 2개가 줄었고 업그레이드 후에야 바닐라의 6발만큼 늘어나는데다 레이저 디펜스의 부재로 미국 진영들을 상대로도 패트리엇을 무시하며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공격은 힘들어졌다. 그래도 불도저나 약한 건물 테러는 여전히 가능하다. 다만, 스텔스 전투기와 코만치는 미사일이 줄지 않았기 때문에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하며 오히려 기존보다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들이 늘어난다. 여담으로 미사일 추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모든 공군의 미사일이 즉시 충전된다. 킹 랩터가 전투 후 귀환중 업그레이드 완료 시, 공중에서 다시 미사일 6발이 생성된다…
'''킹 랩터'''는 미사일 2발 추가를 업그레이드해야 원본과 똑같은 화력이 나온다. 그래도 체력이 더 높고 기본 전자전장비가 있으므로 빠르게 뽑고 업그레이드해주면 여전히 초반 테러는 할만하다. 그리고 킹 랩터당 미사일이 2발씩 까였는데도 여전히 단독으로 탱크와 불도저가 1대로 잡히고, 시작하자마자 바로뽑은 노업 4대로 서플라이, 군수공장, 활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레이저 디펜스가 없는 것만 빼면 여전히 초반에 악마같은 테러를 할 수 있다. 레이저 디펜스가 없어도 전자전장비가 있고 체력이 높기 때문에 여간해선 안 죽는다. 우수한 공중전 및 탱크, 포병 격파 능력도 여전하다.
스텔스기의 경우, 이름이 '''킹 스텔스'''로 바뀌고 가격은 $1350로 $100 올랐다. 미사일 수가 많기 때문에 2대로 보병장군의 강화 개틀링 타워도 한번에 잡는다. 4대면 스팅어 사이트도 땅굴까지 잡는다. 여전히 일반 건물 상대로는 약해서 풀업 4대가 쳐야 최하급 건물인 배럭이나 발전소 하나 부수는 정도다. 그리고 미묘한게 2발 탑재 2대로 패트리엇을 일격에 잡았는데, 업그레이드 후 1대가 4발을 쏴도 패트리엇이나 개틀링이 안 터진다(?) 역할 자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벙커버스터 셔틀 혹은 2기가 짝을 지어 EMP 패트리엇 등 방어 건물 갉아먹거나 포병 정도 잡는 용도다.
B-1R 랜서를 연상시키는 1성 장군 스킬 유닛인 '''토네이도 폭격기'''가 추가되었는데($1500) 허리케인과 공격 방식이 같은지라 범위가 출중해서 다량의 적 유닛을 없애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연쇄폭발이 허리케인과 보기엔 유사하지만 실질적으로 데미지는 허리케인보다 2배정도 강해서 1대로 보병부대는 일격에 광역학살, MBT의 경우 직격받은 1대는 바로 격파되고 주변에도 상당한 피해를 준다. 2대가 동시에 치면 반경 내 MBT는 몰살이라고 보면 된다. 오로라보다 단일딜은 약하지만 광역딜 때문에 육군 부대 제거용으로는 에장 최고의 비행기이다. 또한 광역대미지 때문에 일반 건물을 칠 때도 유용하다. 특히 대형 건물일수록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2대로 막사와 발전소를 파괴할 수 있고, 3대로 서플라이와 군수공장을 파괴할 수 있다. 대신, 작은 방어건물은 영 못 잡는다. 4대가 동시에 쳐도 개틀링이나 패트리엇을 못 깬다. 종합하자면 지상 대부대 격파 및 일반 건물 파괴용 폭격기 이다. 체력도 오로라보다 높고 킹 랩터와 동일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꽤 높은 편이라 지상군과 싸우기에 좋다.
'''오로라 폭격기'''는 극초음속 오로라 폭격기(Hyper-sonic Aurora Bomber)로 바뀌었는데 일반 오로라보다 체력이 2배 높기 때문에 생존력이 더 뛰어나다. 그래도 랩터보다 낮고 은근히 잘 죽으니 조심해서 써야 한다. 화력 자체는 측정해 보면 기존 오로라와 똑같다. 1대로 발전소, 막사, 2대로 군수공장, 서플라이, 개틀링, 패트리어트, 4대로 슈퍼무기를 파괴할 수 있다. 바닐라와 동일하게 기지 일반 건물 공격 담당이다. 이름은 하이퍼소닉인데 실제 이동속도나 공격시 이동속도는 일반 오로라와 똑같다…
헬리콥터 쪽은 종류가 많아져서 '''헬리패드'''라는 신 건물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29] 또한 군수공장, 비행장과 테크를 공유해서 헬리패드를 지은 다음 전략센터를 지을 수 있다. 초반 랩터 테러 생각이 없고 코만치와 애콜라이트 드론을 곳곳에 풀어 유정과 멀티 장악, 시야 확보 등에 관심이 있다면 선 헬리패드도 괜찮다. 또한, 챌린지 등에서 시작 지점이 좁아서 활주로를 짓기 어려운 경우, 건물 크기가 작은 헬리패드만 짓고 코만치만 쓸 경우 유용하다.
코만치는 '''킹 코만치'''로 못 믿을 셰리든 전차보다 여전히 에장 필드전의 주력 유닛이다. 기존 에장 전용의 스텔스 기능과 로켓포드 업 외에도 아모업이 생겨서 미사일을 일반 코만치보다 많이 축적할 수 있다. 화력이 약간 강해졌지만 여전히 대공차량에는 약하므로 세리든 전차와 조합하여 싸우는 게 좋다. 가격은 $1450로 $250 증가했다.
원본의 '''컴뱃 치누크'''는 서플라이 센터에서 헬리패드로 옮겨졌다. 기관총을 장비하여 자체 공격이 가능해졌고 코만치 로켓포드를 업그레이드하면 2발짜리 로켓 공격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가격이 $1600로 $400나 올랐다. 보병 6인이 탑승 가능하고 차량은 태울 수 없다.
스카이 크레인[30] 이라는 건설 도저 역할을 하는 헬리콥터가 새로 생겼는데 비행 유닛이라서 불도저보다 적의 공격을 받기 어려워진 것이 장점이다. 여기저기 이동하며 몰래 건물을 노려보거나 멀찍이 떨어져있는 멀티자원줄을 신속히 취하는 에장만의 신출귀몰한 전략을 펼쳐볼만한 유닛.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싸고 건설 속도는 일반 도저와 같다.
'''애콜라이트 드론'''이라는 기관총을 단 비행 드론도 새로 추가되었지만 보병 잡을 때 빼면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경차량에게도 약간 데미지가 들어간다. 정작 보병도 코만치가 커버 가능하다. 그나마 가격은 $400로 엄청나게 싼 비행 유닛이기 때문에 정찰과 초반 유정러시 및 일꾼테러용으로 쓸만하다. 초반 보병들의 유정 점령전을 지원할 때 좋다. 싸고 빨리 나오기 때문에 점령전이 벌어지는 여러 중립 건물에 재빨리 보내면 좋다. 또한, 시야가 매우 넓으며 이동 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싼맛에 맵 곳곳에 깔아두면 정보 획득에 매우 유리하다. 헬리패드에서만 뽑을 수 있다.
엠뷸런스와 대부분 기능이 같지만 치료 크레이트를 공수할 수 있는 MEDEVAC[31]이라는 헬리콥터가 생겼다. 독을 해독하고 주변 병사를 치료한다. 그 외 치료 크레이트 투하를 사용하면 바닥에 치료 아이템을 떨어뜨리는데, 보병이 이것에 닿으면 주변 모든 보병의 hp가 회복된다. 역시 앰뷸런스와 마찬가지로 보병을 태웠다 내리면 피가 회복된다. 앰뷸런스보다 많은 5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다.
일반 치누크의 역할은 MH-53 Pave Low Collecter가 맡았다. 가격은 $950로 $50 싸졌고 한번에 $600를 수집하는 것도 같다.
방어건물은 Advanced Patriot으로 바뀌었는데 사정거리가 일반 패트리엇보다 10% 정도 증가했다. 하지만 전력 소비가 일반 패트리엇보다 1 증가해 4씩이나 잡아먹는다. 가격, 체력과 공격력은 일반 패트리엇과 완전히 동일하다. 그나마 사정거리가 약간 증가해서 여러 패트리엇들의 연계공격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참고로 사정거리가 10% 올라봤자 모든 공성병기보다 짧다…
1성 스킬에 파일럿 베테랑 트레이닝이 추가되었다. 공군이 전체적으로 하향조정됐으나, 모든 항공 유닛이 갈매기 하나 달고 나오는 셈이니 초반 킹 랩터 화력은 원작 못지 않게 악랄하다.
3성 스킬부터는 보병 공수를 대체하는 '''HALO'''가 생겼는데 이전의 일반 공수보다는 더 쓸만하다. 비행기 수송이긴 하나 고공에서 낙하하기 때문인지 반군 매복마냥 안전히 소환가능하다.[32] 일단 낙하산에 매달려있는 시간도 적어졌고[33], 강하되는 보병들은 기존 전투병보다 전투력이 약간 높고 머릿수도 충분히 준다. 레인저, 미디 공통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구급약을 사용할 수 있고, 레인저는 보병과 경차량에게 제법 광역딜이 들어가는 유탄 연속발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드랍되는 레인저는 일반 레인저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10%정도 높고, 미사일 디펜더는 일반 미디보다 체력이 10%정도 높다.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HALO 레인저는 유탄이 건물 내부병에 안 통하고 플래시뱅이 없어서 건물 청소를 못 한다. 대신이라고 하긴 뭣 하지만 점령은 가능.
'''B-2 전략폭격''' 스킬이 1성에서 3성으로 밀려나는 하향을 당했다.
또한, '''응급 수리''' 스킬도 1성에서 3성으로 밀려났다. 거기다 앰뷸런스까지 삭제되는 바람에 원작처럼 초반에 수리해가며 하던 험비 전투는 매우 힘들게 되었다.
'''A-10''' 공습의 경우엔 A-10의 도장이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스펙터 건쉽'''과 함께 내구도도 다른 장군에 비해 높다.[34] A-10과 스펙터 건쉽 둘다 쓸만하다.
공군과 지상군 수리능력이 너프된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제너럴들 중에서는 추가된 유닛들이 많은 장군들 중 하나에 아직도 공군은 전 진영 중 최강이니 크게 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다. 거기다 없다시피 했던 지상병력이 전차의 추가 덕분에 어느 정도 두터워져서 여러 방면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이 장점. 탱크가 전 진영 중 최약체급이긴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에장의 단점은 진영마다 상성을 크게 타는 것인데 그 상대가 레장과 폐장, 보장이다. 레장의 경우, 레이저 디펜스가 생활화 돼있는 진영이다 보니 미디 험비, 셰리던 짤짤이나 랩터를 비롯한 미사일 공격이 무력화 되고 어벤저의 대공 성능도 준수해서 항공 유닛을 쓰기도 쉽지 않다. 레장이 유닛조합을 갖추고 전략센터에서 배틀 드론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 업글과 포커싱 크리스탈 업글을 마치면 에장에겐 도저히 승산이 없다. 오리지날처럼 초반에 킹랩터로 많은 피해를 가해 승기를 굳혀야 하며, 1성 스킬 투자로 킹 랩터에 갈매기를 하나 단 채로 더욱 압박을 가할수 있다. 미디험비 싸움도 레장 쪽의 미사일 디펜더의 공격력이 약간 더 높은 편이니 그냥 싸우지 말고, 내려서 레가를 걸어주는게 이득이다. 애초에 에장의 험비가 비싸고 긴급수리도 3성으로 밀려나서 험비싸움을 하느니 차라리 킹랩터를 부르편이 낫다. 레장이 유닛조합을 갖추도록 절대 시간을 내줘선 안된다. 지상 싸움에서는 믿을 것은 요격이 안되는 허리케인밖에 없기 때문이다.
폐장도 상대하기 정말 골 때리는 진영 중 하나로 지상도 막강하지만 대공도 정말 막강하다. 샘 사이트 방어탑과 게드플라이 유닛이 항공 유닛을 한방에 격추 혹은 거의 빈사로 만들어버리고, 항공 유닛의 전자전장비로도 미사일 회피 자체가 불가능하다! 쿼드 탱크는 아모업된 킹 랩터의 공격을 무려 2방(!)이나 견디고, 게드플라이도 킹 랩터에게 한방에 잡히지 않는다. 항공으로 들이미느니 차라리 지상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긴급수리가 3성으로 넘어가서 힘싸움이 불리하지만 폐장의 기갑 유닛의 속도가 타 GLA 계열보다 좀 느린 편이어서 미디 험비 견제가 수월하고 셰리던 짤짤이로 꽤 이득을 볼수 있다. 레장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승기를 잡아야하며, 초반에 험비나 셰리던 견제로 조금 유리할 뿐, 시간을 내줄수록, 항공특 화인 에장의 빈약한 기갑으로는 폐장을 이길 수가 없다.
보장은 기존의 개틀링 탱크보다 체력 적고 사정거리는 약간 짧으나 수송 가능하고 기동성이 더 좋은 개틀링 APC 유닛이 생긴 덕분에 미디 험비 쓰기가 정말 타진영보다 더 힘들다. 초반에 끝내기에는 어려운 진영이며 중반 이후, 패스파인더와 허리케인만을 믿고 가야한다. 비록 보장의 해커가 $700로 가격이 급상승했지만 후반은 여전히 막강하기에 애초에 보장의 우월한 대공에 항공이 봉인된 에장 입장에서는 극후반까지 시간을 끌 이유는 없다.
에장으로 제너럴 챌린지를 진행할 경우, 꽤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일단 상대들의 대공 방어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챌린지 맵의 한정된 자원으로는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 에장의 강력함은 초반부터 적의 대공망이 허술한곳으로 파고들어 적의 중요건물이나 불도저를 테러해가면서 승기를 굳히는 점인데 챌린지맵들은 전부 처음부터 방어망이 탄탄하다. 더군다나 비행장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맵이 거의 없다. 탱장이나 핵장 정도가 맵이 넓은 경우. 링장군 챌린지[35]는 난이도 수준을 넘어서 이론상 클리어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최신 패치가 되면서 아예 제외됐다. 그래서 에장 챌린지는 7단에서 엔드 캠패인이 뜬다.

3.1.1.1. 공략

난이도 기준은 '''매우 어려움''' 기준.
처음 시작 후, 일정시간 동안 랩터와 코만치, 6시 맵 가장자리쪽으로 컴뱃 치누크가 온다. 그리고 일정시간 후 레인저 공습을 시작하는데, 랩터와 코만치가 떼거지로 같이오기 때문에 대공 차량이나 방어탑 도배로 막는게 좋다. 그렇다고 어벤져만 뽑아둘 생각은 금물. 정말 레인저가 비처럼 쏟아지기에 대공 차량이 박살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Search&Destroy' 가 들리는데, 전략 센터가 지어졌다는 소리다. 이때부터 오로라와 토네이도 폭격기가 폭격을 오는데, 이때부터 이 장군의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 장군이 쉽다는 것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Do you know how to stop A-10? Hmm… Me neither!" 이라는 대사가 들리면 건물 하나 털릴 각오 해야한다. '''A-10날아온다는 소리.''' 격추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방어탑 도배를 해봤자 짓는 오로라와 스텔스기 떼거지가 달려오기에 불도져와 같이 고철이 되기 십상. 병력이 주둔한 건물도 꽤 어그로를 끌어 주니 기본 보병을 몇 뽑아 강안의 건물에 하나씩 넣어주면 적의 초반 화력 낭비를 유도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36] 전략센터만 꼬박꼬박 박살내면 장기전으로 갈지언정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나, 이것도 장난아니게 어렵다. 제너럴 스킬이 차는거보다 전략센터 지어지는게 빠르기때문. 정전된 주제에 정신차려보면 오로라들이 다시 몰려온다.
이벤트로 그랭거 장군의 전략센터를 처음 날릴 시, 장군이 항공모함에게 지원을 요청하는데 '''맵밖에서''' 랩터 떼거지가 날아온다. 또다른 이벤트론, 기지 접근시 플레이어 기지 12시쪽의 유전지대와 본진의 지상군이 몰려오는데, 허리케인 두대와 셰리든 두대, 그리고 수많은 보병들이 온다. 만약 기지가 심각하게 파손됐다면, 공격 기능이 있는 모든유닛을 플레이어 본진으로 돌격시킨다(!)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게임은 이겼다고 생각해도 좋다.
요약하자면, 적이 맵 중앙[37] 마을의 자원을 못먹게 막고, 여유가 된다면 6시쪽의 유전지대를 무력화하는 자원을 끊고[38] 방어탑보다는 대공유닛을 분산배치 시키는게 좋다.[39] 그리고 꼬박꼬박 자살공격으로 터져나가는 대공 유닛을 보충하다 수가 많다 싶으면 기지로 보내면 게임은 끝난다.
각 진영별로 세부적인 면을 보자면
GLA 계열 : 쿼드 캐논이 저렴한 데다가 상당하 강력해 그나마 할만하다. 스팅어 사이트같은 폐기물보다는 쿼드 캐논을 많이 뽑자. 위에서 언급한대로 상대방이 돈을 못먹게 했다면 러쉬가 상당히 줄어드니 지상 병력 대비용으로 로켓 버기 몇개 뽑아서 방어하면 꽤나 수월하다.
미국 계열 : 어벤저가 나름 비싼지라 시간이 걸리니 그 시간안에 방어 타워로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레인저 러쉬에 터지는 참사는 막아야 하기에 험비로 현란한 뺑소니는 필수. 어벤저 두대로도 랩터를 못막기에 미디를 여기저기 뿌려두고 어벤저를 뒤에 두는것도 방법.[40]
아이언사이드 : 팔랑크스의 위력이 엄청나 꽤나 수월하나, 나중에 보면 이것도 짓자마자 그냥 터져나간다… 그래도 중국 개틀링 타워보다 훨씬 더 위력적인건 사실. 그라인더가 본업 때려치고 파일럿을 간지럽히지 않도록 예의주시를 해주자.
알렉산더 : EMP 터렛인 것은 좋은데 배치 잘못하면 미사일 연계로 한놈만 때리는 수가 있다. 오로라는 자살공격이여도 패트리어트를 저승 길동무로 삼기에 스텔스 상태인 팝업 패트리어트를 마을에 깔아서 초음속 돌입 전에 부수는 것도 좋다.
타운즈 : 패트리엇 연계가 막혀 사정거리 제약이 심하다.[41] 그래도 그나마 발전소 압박은 덜하나, 상술했듯 터렛 따위는 금방 철거되기에 초반 이후론 그다지 안쓴다. 어벤저는 업그레이드, 서치업하면 사정거리가 워낙 길어져 커맨드 센터 등 튼튼한 건물 뒤에서 방어해도 좋다. 전략 센터 사정거리 업, 포커스 크리스탈, 드론 포인트 디펜스 업을 마치면 미디 험비로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클러스터와 오로라에 안터지게 조심 할것.
중국 계열 : 강력한 개틀링 타워를 믿었다가 개털리는 수가 있다. 공통적으로는 레인저 웨이브까지는 개틀링 타워+개틀링 업그레이드로 버티고 이후로는 스피커 타워+ECM+개틀링 탱크 위주로 방어하는게 좋다. 폭격기들은 1순위로 방어탑, 스피커 타워를 노려 금방 부숴지니 유닛을 스피커 타워에서 조금 멀리 두고 부수는대로 꾸준히 짓자. 상술했듯 제너럴 스킬이 '''인터넷 센터'''만 공격하니 다른 유닛이나 건물이 융단폭격 피해를 받지 않도록 따로 지어 수리하고 개틀링 탱크[42]를 분산 배치하면 꽤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닛으로 막으면 스텔스기에게 털리니, 아웃포스트를 뽑아 배치해두는것이 좋다. 킹 랩터가 디텍터라 잘 터져나가니 주의. 링 장군의 아웃포스트는 벌컨이 붙어있는데 이게 매우 강력하니 잘 활용하자.

3.1.2. 알렉시스 알렉산더


글라놀러지에 맞먹는 온갖 외계 테크놀러지의 컨셉을 자랑하는 진영이다. 보병과 전차, 포병 등 지상전력이 크게 상향되었으나 원작 슈장의 상징이던 슈퍼무기와 오로라 알파는 너프당했다.
전체적으로 지상 기갑유닛과 EMP, 플라즈마 무기가 추가됐다.[43] 그래서인지 전 진영 중에서 제일 시각 이펙트가 이쁘며(…) 보통 파란색이나 초록색 플라즈마를 발사하나 베테랑이 되면 빨강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각 유닛마다 파랑, 초록, 그리고 빨강이 섞여나오며 거기다가 범위 공격이기에 레장과는 다르기 범위적으로 화려한 시각적 이펙트를 자랑한다. 게다가 주력 유닛인 로봇 탱크와 엔포서, 파쇄기가 물을 건널 수 있어서 전 진영 중 수륙양용 부대의 전투력이 가장 높은 것도 장점.[44] 도하해서 방어가 안 된 곳 기습공격에 써먹을 수 있다.
보병진은 초반부터 막사에서 $1000로 '''모든 보병의 체력을 25% 증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해병대도 있어서 전체 미국 장군들 중 보병진 전투력은 쇠장과 함께 가장 강력하다.
기존과 동일한 '''레인저'''와 '''해병대''' 외에는 미사일 디펜더를 대체하는 '''EMP 디펜더'''가 있는데 AP타입 미사일 모드와 EMP 미사일 모드 중 하나로 전환할 수 있다. EMP 미사일 모드로 험비에 탑승해도 그대로 EMP 공격이 되기에 타 진영보다 안정적인 미디 험비가 가능하며 빨랫줄 또한 건재하다.

새로운 전용 보병인 바이오 테크니션은 앰뷸런스의 정화 기능을 대체하며 역할 그대로 독소와 방사능 소독 전용이다. 보병인지라 험비에 태우든지 해서 활용할 수는 있다. 가격은 $100로 매우 싸기 때문에 독장이나 핵장과 싸울 때는 살짝 섞어주면 좋다.
버튼 대령은 1500으로 슈장용 할인가가 없어지고 원가가 되어버렸다. 공격기술 자체는 노말 미국과 동일하나 슈장 전용의 보병 체력 25% 증가 때문에 버튼의 생존력이 좀더 올라갔다.
차량진은 다수의 전투 차량이 추가되어 지리멸렬했던 바닐라보다는 낫지만 크게 강하진 않다. 새로운 차량들이 죄다 화력파에 맷집은 가격대비 약한 편이다.
'''험비'''는 무기가 박격포로 교체되었다. 기본 무기인 박격포는 보병이나 건물, 경차량에도 데미지는 좋으나 사거리는 기본 험비 기관총과 똑같아서 공성용으로 쓸 수 없다. 그저 유탄발사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범위공격에 발당 데미지가 기관총보다 세지만 연사속도가 느려서 실제 DPS는 기관총 험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나마 박격포가 약간의 방사 피해가 있고 경차량이나 건물에도 꽤 먹힌다는 것이 장점. 근데 험비 맷집이 워낙 종이라 단독으로 적 쿼드, 개틀링과 싸우면 여전히 찢긴다. TOW 없이 M163 발칸으로 개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시, 발칸으로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할 수 있다. 그런데 850원에 발칸업까지 하면 대당 $1150 든다… 더럽게 비싼 게 문제. 그나마 드론 탱크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탱크 뒤에서 보병과 공중 유닛을 막아내며 잘 생존한다.[45] 게다가 발칸의 화력은 경차량과 건물에도 상당한 피해를 준다. 대신에 탱크에게는 TOW보다도 안먹힌다.
MBT 역할인 '''드론 탱크'''[46]($800)는 센트리 드론과 같이 독소와 방사능에 면역이며 호버 유닛이기 때문에 물 위로도 이동할 수 있다. 생김새는 레드얼럿 2의 연합군 로봇 탱크와 닮았다. 호버 유닛임에도 레드 2 로봇 탱크와는 달리, 보병을 깔아뭉갤 수 있다. 드론이라서 보조 드론을 달 수 없다. 전차간 전투력은 노업 배틀마스터 수준으로 그다지 세지 않다. 사실 슈장의 총알받이를 담당하는 MBT이지만 체력은 스콜피온 탱크보다도 낮다. 최소한 험비보단 체력이 높지만. 대신에 DPS가 크루세이더급으로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실질 전투력이 그 중간정도인 배틀마스터 급인 유닛이다. 주력전차 주제에 체력이 경차량 수준인 것도 문제인데, 또 다른 문제는 사거리도 좀 짧다. 공격 사거리가 험비나 다른 전차포, 대전차 보병보다 약간 짧다. 그래도 슈장 차량중 가격대비 체력이 가장 높은 차량이라 드론아머 업을 하고 슈장 지상부대의 몸빵 역할을 담당한다. 드론 아머 업그레이드를 하면 비로소 스콜피온과 체력이 같아진다. 가격은 800$로 슈장 험비보다 싸다. 그런데 나름 동급인 배틀마스터보다는 비싸다. 자동수리도 되는데 수리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므로 전투중에는 거의 도움이 안 되고, 전투 후에도 체력이 굉장히 느리게 차므로 수리 드론을 붙이는 것이 좋다. 종합하면 비효율적인 가격에 몸빵이 엄청나게 허약한 MBT이므로 드론 아머 업그레이드를 꼭 하고 다른 전차부대와의 싸움은 꼭 코만치나 포병, 오로라 같은 유닛들의 지원을 받자. 이동 속도는 빠른편이라 보병 로드킬 하나는 수월하다.
앰뷸런스가 사라지고 그 기능은 바이오 테크니션[47], 메딕 드론, 수리 드론, 스텔스기에게 나눠졌다. '''메딕 드론'''은 앰뷸런스의 보병 치료 기능만 가져왔으며 역시나 독소와 방사능에 면역이다. '''수리 드론'''[48]은 주변의 차량을 자동으로 수리하며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기능이 분할되어 컨트롤하기 귀찮아졌다. 수리 드론은 생산 시 전략센터를 필요로 한다. 모든 드론의 공통점으로 드론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으며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역시 드론들은 드론을 못 붙여준다. 오히려 여러 유닛으로 쓸데없이 분할된 탓에 다용도로 운용할 수 있는 타진영 앰뷸런스가 나은 편이다.
1성 장군 스킬 유닛인 '''엔포서'''(Enforcer) 는 전략 센터 이후 나오는 스킬 유닛이며 후반 전차전 화력을 담당한다. 호버형 드론 유닛으로 수륙양용이 가능하며 체력은 높지 않지만 펄스 공격의 화력이 크루세이더의 2배에 오버로드의 80%정도이기 때문에 게릴라와한타 교전 모두 유용하다. 공격 사거리는 드론 탱크보다 길고 일반 크루세이더 전차포와 비슷하다. 펄스 공격 모드와 스트림 공격 모드가 있는데 펄스 공격 모드가 대장갑ㆍ대구조물 데미지가 더 높다. 스트림 공격 모드는 대장갑ㆍ대구조물 데미지가 더 낮으며 범위가 넓어 대보병시 말고는 크게 쓸모가 없다. 또한 4대 정도가 펄스 공격 모드로 한곳을 응집해 공격할 경우, 플라즈마 폭풍이 일어난다. 드론 타입이다보니 독소와 방사능에 면역이고 자동수리가 되나, 경험치로 유닛 계급을 올릴수가 없고 체력은 드론 탱크보다도 10%정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화력 믿고 들이대다가는 터져나가는 게 단점. 드론 아머 업글이 적용되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가격은 $1400.[49]
또 다른 스킬 유닛인 '''파쇄기'''(Shatterer)[50]는 음파 공격을 하는데 관통형 공격이라 순식간에 모여있는 적 유닛들을 증발시킬 수 있고, 공격 특성상 건물을 잘 부순다. 사정거리는 일반 탱크의 2배 정도다. 관통형 공격이지만 아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써도 된다. 또한 호버형 차량이라 바다도 건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봇 탱크, 엔포서와 함께 수륙양용 유닛이다. 로봇이나 엔포서와 다르게 드론 유닛이 아니라 유인 유닛이기 때문에 방사능과 독소에 피해를 입으며, 드론을 붙일 수 있다. 이동 속도는 다른 탱크와 비슷한 편. 화력은 좋지만 단점으로 공격 방향이 수평방향으로 일직선이기 때문에 지형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언덕 위에서 아래를 쏘거나, 언덕 아래에 위를 쏘면 아예 공격이 안 먹힌다. 또 비싼 주제에 체력이 일반적인 MBT 보다도 약하다. 또한, 무기 재장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려서 쏘고 빠지는 게 좋다. 가격은 '''$1600'''이며 전략 센터와 스킬 포인트를 필요로 한다.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화력을 이용해 장거리를 유지하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도록 컨트롤해주는 것이 좋다. 엔포서와 마찬가지로 더럽게 비싸고 체력은 드론 탱크와 비슷하나(…) 사정거리가 길어서 잘 안 죽는다. 살짝 섞어서 뒤에서 화력 지원을 하면 좋다. 그러나 지형 때문에 공격이 안 통하는 버그가 굉장히 자주 뜨는 게 거슬린다.
'''어벤저'''는 전략 센터없이 $1800에 생산되며 레이저로 주변 미사일을 요격하고, 공중 공격 시에 플라즈마탄을 사용한다. 건물에 붙여두면 플라즈마 공격이 건물 벽에 막히는 것을 제외하고 기존 성능과 별 차이는 없다. 어벤저의 레이저 표적 지원이 있으면 엔포서 3~4대로도 플라즈마 폭풍이 생성되기에 엔포서를 운용한다면 한대 이상은 대동하는 것이 좋다.
토마호크는 '''플라즈마 토마호크'''로 대체 상향되었다. 공격력이 약간 더 증가했다. 밀집 보병 상대로도 쓸만하며 차량과 건물 상대로도 아주 약간 데미지가 올랐는데, 탱크 상대로는 크게 차이가 안 나지만 새로운 장점으로 원래 토마호크는 스커드나 토마호크 같은 적 포병을 일격에 못 잡지만, 플라즈마 토마호크는 같은 토마호크나 인퍼노 캐논, 스커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적 포병을 1발로 잡아낸다.[51] 약간의 대미지 차이로 포병전에서 좀더 유리해졌다. 데미지 상승은 건물을 깰 때도 도움이 된다.
새로운 포병인 '''록다운 MLRS'''(Lockdown MLRS)는 원거리에서 여러개의 EMP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2개의 HE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생산 시 전략센터를 필요로 한다. 토마호크와 마찬가지로 HE탄 공격이 차량 상대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전투에도 좋다. EMP 미사일은 여러 발을 퍼붓는데 차량 상대 유도가 아니고 데미지가 약하므로 주의. 대신에 EMP 미사일은 착탄 지점에 EMP 폭발을 일으켜 범위 내의 건물과 차량들을 마비시킨다. 아군 차량은 EMP에 마비되지 않는다. EMP탄은 유도가 아니지만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지상 공격을 하면 쓸만하다. HE 탄의 경우, 플라즈마 토마호크와 데미지도 같고 운용법은 비슷하다. 그나마 연사속도가 토마호크보다 약간 더 빨라서 전투에도 쓸만하다. 제미지 자체는 모든 타겟 대상으로 HE미사일이 훨씬 강하므로 전투시에 EMP 1대에 HE 여러 대를 섞는 것이 좋다. EMP는 보병에게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고 차량과 건물에는 낮은 데미지를 주나, HE는 보병, 차량, 건물 모두 데미지를 잘 준다. HE탄의 데미지는 일반 토마호크보다 높고 플라즈마 토마호크보다 비슷하지만, HE 방사 범위는 일반 토마호크보다도 좁다. 토마호크보다 사정거리가 약간 짧고 가격은 $100 더 비싸지만 적 전차부대와 싸울때 광역 EMP가 큰 활약을 한다. 특히나 오버로드나 엠퍼러 같은 소수정예 초중전차를 EMP 미사일로 완전히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HE탄은 방어탑에게 요격당하지만, EMP탄은 레이저 디펜스가 아니면 요격당하지 않는다. 그래서 방어건물이 도배되어 있는 경우, 토마호크나 HE탄이 전부 요격당해 버리는데, 이때 토마호크나 HE탄에 EMP 로켓을 섞어 쏴 주면 방어탑이 마비되어 적은 수의 공성 유닛으로도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역시 플라즈마 토마호크처럼 핵 캐논 제외 모든 포병이 1방이다. 대신에 토마호크보다 약간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포병과의 포격전에선 더 별로다. 또한, HE탄을 쓰더라도 방사 범위가 엄청나게 좁아서 보병 부대 상대로는 토마호크보다 훨씬 안 좋다. 방어 시에는 토마호크와 마찬가지로 가드시켜둬야 자동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EMP 미사일 발사 시, 스타크래프트 테란 미사일 포탑의 공격 소리가 난다. 유닛 대사는 그리즐리 탱크와 동일.
'''초단파 험비'''는 초단파 탱크를 대체하며 가격은 같으나 체력이 40% 낮고 이동 속도가 약간 더 빠르다. 어차피 장거리 포병이 둘이나 있어서 여전히 비중은 낮다.
공군은 랩터과 코만치의 가격이 인하되었다. '''코만치'''는 바닐라에서는 $1800로 $300 바가지였으나 다시 $300 인하되어 일반 미국과 동일하게 1500원이 되었다. 여전히 지상전 강자가 아닌 슈장이라서 이전부터 울며 겨자 먹기로 바가지쓰고 쓰던 코만치가 할인된 반가운 조치이다.
스텔스기를 대체하는 '''서포트 스텔스'''기는 근처의 모든 아군 유닛들을 자동으로 치료한다! 이 치료 능력이 이전 앰뷸런스의 능력 그대로라 주변 보병과 차량 모두 체력을 채워준다. 공격 시 방어탑에게만 강한 것은 바닐라와 동일하다. 그러나 비행 유닛의 특징으로 지역 이동 시켜두면 그 지점에서 잠시 빙빙 돌다가 다시 기지로 가버린다. 그나마 가드시켜두면 그 자리에 계속 떠있어서 힐러로 써먹을 수 있다. 역시 바닐라처럼 방어탑 갉아먹기나 포병 불도저 제거 등도 가능. 가격은 $1400.
슈퍼무기장군의 밥줄 유닛이었던 '''오로라 알파'''는 스킬 유닛이었으나 1.2 패치로 제 성능에 걸맞게 전략 센터 이후 유닛으로 변경되었고 가격은 2500원으로 인상됐는데, 엄청나게 칼질당한 유닛 중 하나이다. 제대로 위력을 내려면 최소 3기는 모으고 봐야 쓸만한 수준이다. 건물에 들어가는 데미지도 상당히 미미한 편이니 기존의 위상은 상당히 떨어진 셈. 딱 용도가 기화폭탄으로 모여있는 유닛잡는 용도로 전락했다. 일반 오로라보다도 대구조물 화력이 약하다. 원래 오로라 알파는 폭탄 데미지+기화폭탄 데미지로 일반 오로라의 2배 정도 화력을 냈는데, 폭탄 데미지가 없다시피 하향된 상태에서 기화폭탄 데미지까지 반절로 줄어서 화력이 1/4, 일반 오로라의 1/2 수준으로 추락했다… 일반 오로라와는 달리, 1대로 발전소 하나도 못 깨고, 2대로 군수공장도 못 깬다. 2대 써야 발전소를 깨고, 4대 써야 서플라이와 군수공장을 깬다. 2500원이나 쳐먹고 일반 건물 상대로 에장 킹랩터와 비슷한 데미지를 낸다. 방어 건물 상대로도 처참한데, 패트리어트나 개틀링 타워 하나 깨려면 4대가 있어야 한다. 스텔스 2대 수준. 전략센터 짓자마자 오로라로 적진 갈아엎던 플레이는 불가능해지고 호구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오로라 알파를 유닛 상대로 사용한다고 해도 기화 폭탄의 데미지가 칼질당했기 때문에 좋지 않다. 보병은 무조건 기화폭탄이 터지면 한방이나, 거의 대부분의 차량들이 기화폭탄 한방에 파괴되지 않는다… 2대씩 묶어서 전차 부대 사냥용으로 쓰든가 하자. 2발이 한번에 터지면 MBT 부대는 전멸한다. 불도저나 포병은 1대로도 잡을 수 있다. 이거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슈장의 후반 피니쉬 카드는 원작의 오로라+파티클에서 지상부대+파티클로 변경되었다고 보면 된다. 원작에선 오로라 알파로 적 지상군과 기지까지 싹 박살내고 GG를 받았다면 이제 오로라 알파는 슈장 지상군이 적 지상군과 전투할 때 도와주는 지원 역할로 변경되었다.
방어 건물의 경우, '''EMP 패트리어트'''의 공격력이 반절로 약화되었다. 그래도 아직 비행 유닛과 차량의 저승사자인 것은 여전하기에 대형 맵에서 멀티마다 EMP와 생산 시설 박으면서 전진하는 것도 여전히 유용하다. 그러나 중국 진영의 타이거 공격 헬리콥터는 EMP 면역에 내구도도 높으므로 이것만 도배했다가는 녹아내리는 수가 있다.
또한, '''팝업 패트리어트(Pop-up Patriot)'''라는 건물이 새로 생겼는데 평소에는 땅속에 있어서 스텔스 상태로 있다가 적이 근접하면 튀어나와서 공격한다. 화력 자체는 일반 패트리어트와 똑같고 EMP 패트리어트보다 2배 정도 강하지만, 튀어나와야 하므로 반응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EMP 패트리어트와 섞어놓으면 좋다. 목표를 고정하면 공격 상대를 잘 안바꿔 EMP 패트리어트에 돌진하는 AI에게 지뢰밭마냥 깔아주면 매우 효과가 좋고, EMP패트리어트의 약한 화력을 보충해준다. 기본 체력도 일반 패트리어트보다 40%정도 높다.
파이어 베이스는 CWC 모드에서도 나온대로 5명이 들어갈 수 있고 체력이 80% 정도 증가한 강화된 버전이다. 거기다 파이어 베이스가 파괴되어도 내부 보병이 죽지 않고 튀어나온다. 대신에 화염/독소/광역 공격을 받았을 때, 내부 보병이 잘 죽는건 똑같다.
'''파티클 캐논'''은 가격이 $4000로 원본보다 무려 $1500나 비싸졌다. 대신에 일반 파티클보다 약간 더 오래 쓸 수 있다. 그래도 오로라 알파가 완전히 쓰레기로 전락해버려서 슈장이 적진을 파괴할 후반 카드는 육군 아니면 하향먹은 파티클 둘밖에 없다…
3성 장군 스킬 중 보병 공수를 대체하는 '''팝업 터렛 공수'''라는 게 있는데 팝업 패트리엇도 아닌 기관총 터렛이라 보병 공수와는 다르게 써먹어야 된다. 일반보병보단 강하지만 대전차 능력이 없고 이동도 안 되고 건물 점령도 안 된다. 굳이 쓰겠다면 대보병 능력을 살려 해커나 GLA일꾼들이 밀집된곳에 뿌려 자원줄을 끊는데는 쓸수 있다.
또 다른 3성 장군 스킬인 '''신의 지팡이'''는 A-10을 대체한 요격 불가능한 공격으로 A10이나 중국 포격과 비슷한 역할 같으나 미묘하게 더 약하다… A-10이나 포격은 2렙만 돼도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를 일격에 깨는데, 이건 1렙때 막사나 미국 발전소를 깨는 건 같지만 3렙이 돼야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를 깰 수 있다. 대신에 방사 범위는 A-10보다 넓은 편. 그런데데 공격 범위는 포격도 넓어서 결론은 좋지 않은 스킬이다. 건쉽 찍고 포인트 남으면 찍자… 유일한 장점은 적 입장에서 소리는 들리지만 맵상에 표시가 안 되기 때문에 어디에 떨어질지 알 수 없다는 것.
5성 장군 스킬인 '''초음속 순항 미사일'''은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 센터도 일격에 날려버리는 A-10 2레벨급 위력의 좋은 스킬이다. 게다가 범위도 넓은 편이고 매우 빠르게 날아오기 때문에 요격이 힘들며 유닛들을 잡을 때도 좋은 만능스킬이다. 쿨타임도 3분으로 방어탑을 철거에 안성맞춤이다.
모드에 힘입어 다양한 유닛들이 추가되어 화력이나 범용성은 좋지만, 대부분이 물장갑이고 가격이 워낙 비싼 탓에 플레이 컨셉은 여전히 방어적인 스타일을 못 벗어나는 편이다. 다른 진영도 강해졌고 쓸만한 유닛은 전략 센터 이후 생산가능하기에 제로아워와 같이 어떡하든 전략센터까지 버티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바닐라에 비하면 무조건적인 방어위주 보다는 어느정도 전면전이 가능하고 추가된 기갑과 공성무기는 상당한 화력을 뽐낸다. 특히나 EMP 위주의 공격이 강화돼서 슈퍼무기장군을 상대로 기갑전을 뜨면 손이 꼬이게 만든다. 더욱 강화된 방어 특성에 강한 플라즈마 화력으로 전작의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진영. 하지만 특유의 미칠듯 비싼 가격은 여전하다. 그리고 오로라 알파의 떡너프와 파티클 가격 대폭 증가 때문에 후반의 절대지존 포스는 사라졌다.
육군 전투 차량이 대거 추가되어 충분히 기갑부대를 운용할 수는 있지만 차량들이 전부 체력이 약해서 전문 지상전용 장군들과 붙으면 금방 박살난다. 험비도 비싸고 인포서 같은 고급 차량은 매우 강력하나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 문제. 체력이 상향된 보병과 화력이 강화된 포병, 가격이 인하된 코만치, 고자가 된 오로라 알파와의 조합이 필요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중반 멀티를 놓고 싸울 때 전진 EMP 패트리엇 건설도 활약하므로 애용하자. 최근 패치로 엔포서 드론이 매우 상향되어 전략센터 이후는 이것만 모아서 가도 어지간한 지상전은 엔포서 게릴라만으로도 압도하는 수준이다.

3.1.2.1. 공략

챌린지에서는 다리가 생겨서 더 이상 GLA가 터널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내려간 것은 아니다. 해안가 근처에 중립 건물 대공 포대 3대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것들만 점령해주면 알파나 코만치들은 족족히 잡아내서[52] 항공 유닛 대처는 오히려 편해졌고[53] 다리를 통해서 슈장 지상유닛들이 러쉬를 오는 일도 없어서 지상 방어는 잊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A-10을 대체한 신의 지팡이(Rods from gods strike) 스킬을 비롯해 슈퍼무기 3대 가동의 압박은 여전하다. 팁으로 아군 기지 우측에 있는 파티클 캐논은 반군 매복이나 파라드롭으로 보병을 주위에 뿌릴 경우, 보병이 아무것도 못하고 다 죽어도 잠시 뒤에 점령하려는 거냐고 대사를 날리며 팔아버린다. 사실, 방어선을 일일이 철거하고 파티클을 점령하려는 시도를 막으려는 트리거인데 이게 보병이 가까이만 붙는 즉시 발동되기 때문. 점령하여 쓸 생각이면 적어도 다른 파티클 하나를 파괴해야 한다. 점령하면 나머지 2기의 파티클이 점령한 파티클에 집중사격하여 파괴해버린다.

3.1.3. "핀포인트" 타운즈


'''미국의 최고 진영.''' 전체적으로 레이저 특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레인저는 레이저를 쏘며, 버튼 대령도 미니건 대신 레이저를 쏜다.[54] 레이저를 써도 적에게 주는 데미지는 별 차이 없다. 발사 주기가 긴 만큼 1발 위력이 강해 보병을 일격에 태우는 정도. 미사일 디펜더를 대체한 레이저 미사일 디펜더는 다른 대전차병보다 화력이 10%정도 강하며 가격이 $325다. 화력이 더 강해서 몇발 덜 쏴도 적 전차가 파괴되나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
험비의 토우 미사일 업글은 레이저 업글로 바뀌었다. 위력은 TOW와 비슷하고 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레이저 크루세이더'''의 경우에는 '''전력을 먹지 않는다!''' 덕분에 발전소 테러를 당해도 전차가 멈출 걱정은 안해도 된다. 여전히 원작처럼 강력한데 전략 센터에서 공격력과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해서 더욱 무서운 화망을 보여주는 레장 육군의 주력 유닛이다. 체력 20% 상승 업그레이드가 삭제된 것은 아쉬운 편이다. 최상급 전차이기는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탱크 장군과 핵 장군 등의 탱크가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므로 긴 사정거리를 활용하고 동시에 다른 유닛과의 조합이 필요하다.
'''레이저 팔라딘'''이 추가되었는데 공격 방식이 일반 레이저와는 달리, 지속 데미지로 변경되었다. 지속 데미지인데 그게 약한 것도 아니라 그야말로 집중화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좀 특이한 점으로 레이져 포탑처럼 방사 피해가 존재하는데, 레이저치고는 조금 넓다. 팔라딘과 마찬가지로 크루세이더보다 약간 비싸지만 확실히 화력이 더 강하다.[55] 노업 상태의 핵장군이나 탱장의 2티어 전차[56]와도 호각을 이룰 정도. 여담으로 가격이 $1100라서 모드와서 $1400가 되어버린 일반 팔라딘보다 싸다. 대신에 일반 팔라딘이 체력까지 상향된 것에 비해서 레이저 팔라딘은 체력이 바니러처럼 크루세이더와 동일하다. 역시 미사일을 쏘는 GLA 스콜피온이나 쇠장 레이스 상대로 강력하다. 기본 레이저 디펜스에다 모드에 추가된 드론 레이저 디펜스까지 해주면 로켓 위주의 GLA에게는 악몽이 된다.
공성 무기가 없던 레이저장군에게 스킬 유닛 '''레일건 아틸러리'''(Railgun Artillery)가 추가되었다. 공성 무기가 없어서 대전차 방어진 돌파가 난감했던 레장에게 유용한 공성 유닛. 범위 공격은 아니지만 사격 즉시 목표에 명중해서 모든 지상 유닛에 대해 100%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사격을 위해서 전개할 필요도 없으며 이동 속도도 크루세이더와 동일하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 공격력은 높지는 않고 무난한 편인데 화력효율이 매우 뛰어나서[57] 다수가 모이면 지상전에서 엄청나게 강력하다. 토마호크 및 핵캐논보단 약하지만, 차량과 건물에도 제법 강한 데미지를 준다. 또한, 포병답게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전차는 잘 잡지만 공성무기 중 사정거리는 짧은 편이라서 보조 공중 유닛이 필요하다. 포병 계열이지만 사정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면 로켓 버기처럼 자동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용으로도 쓰기 쉽다. 공격이 그래픽 상으로 투사체가 날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없기 때문에 중립 건물이나 기타 방어건물 등을 통과해 뒤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그래서 민간 건물이나 방어탑 뒤에 숨어서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가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레이저가 아니라 레일건이기 때문에 레이저 위력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공격 사운드가 퀘이크 3의 레일건 사운드다. 유닛 대사는 프리즘 탱크와 동일.
어벤저는 원작과 같은 레이저 사출 방식이다. 가뜩이나 강한데 포커싱 업글을 적용받으니 지대공 유닛으로서는 거의 저승사자급. 굳이 지대공 목적이 아니더라도 지상군 보조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초단파 탱크는 진보된(advanced) 타입으로 건물 락다운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고 사정거리도 약간 길다. 그런데 더 사정거리 긴 공성 병기인 레일건 아틸러리가 추가되어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앰뷸런스'''는 노말 미국과 마찬가지로 따로 전략 센터에서 수리업을 해준 후에야 기갑부대를 수리해준다.
수륙양용 유닛은 아예 없다.
모든 차량에 장착 가능한 배틀 드론은 전략 센터에서 '''배틀 드론 포인트 디펜스 레이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업그레이드 하면 모든 차량에 장착된 배틀 드론들이 대미사일 방어 레이저를 가지게 된다.[58] 어벤저 없이도 단체로 배틀 드론을 달면 GLA의 스콜피온 부대와 싸울때 크게 도움이 된다. 대전차 보병 로켓 버기, 스팅어 사이트, 패트리어트, 쇠장 탱크 등과 싸울때도 저항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하지만 배틀 드론의 위치에 따라서 미사일/로켓을 방어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는 것은 단점.
항공 유닛은 컨셉의 반영인지 특색있는 편인데 랩터 레이저 미사일 업글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전자전장비 업글이 아예 없고 레이저 디펜스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는데 이게 제로아워 시절의 킹랩터 수준은 아니고[59], 어벤져와 치누크 수준[60]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킹 랩터와는 달리, 수가 모이지 않으면 대공 병기에 잘 터져나가는 감이 있다. 코만치가 상향된 대신, 나머지 비행기들은 그저 그렇다. 특히나 오로라는 하위호환화 되었다…
기본 랩터의 경우, 공중전이 필요할 때만 뽑자. 공대지는 레이저 코만치가 워낙 좋아서 비중이 더 줄었다. 게다가 랩터는 원래 건물은 못 깨는데 코만치는 일반 건물도 잘 깬다.
스텔스기는 레이저 스텔스기로 바뀌었는데 전략 센터 요구 유닛이다. 건쉽처럼 제자리에서 빙빙돌며 기관포를 발사하는 공격을 하며 표기상으로는 탄약이 1발 있는데, 기관포를 잔뜩 쏠 수 있고 소진되면 재장전해야 한다. 대공 방어가 안 되어 있다면 유용하나 코만치와 역할이 겹친다. 기관포는 약간의 방사 피해로 보병, 장갑, 일반 건물에 유용하다. 그러나 대공 차량이나 방어탑에는 데미지가 별로 안 들어간다. 코만치보다 싸고 기본 스텔스에 기본 기관포가 코만치 기관총보다 훨씬 강하고 방사 피해를 가한다는 것이 장점이고, 반면 활주로를 차지하며 어느 정도 공격한 후에 재장전하러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코만치가 단일 타겟에 순간딜이 강하다면 스텔스기는 광역 타겟에 지속딜이 강하다. 대신에 탄약 채우기 위해서 활주로로 귀환해야하기 때문에 코만치보다 써먹기 귀찮다.
오로라 폭격기는 F/B-22[61]로 바뀌었다. 성능은 오로라의 하위호환+스텔스기 정도. 일단 초음속 순항기능은 없지만 스텔스기처럼 벙커버스터가 장착 가능하다.[62] 그리고 일반 건물 공격 시 화력이 오로라보다 약간 약한 것이 단점이다. 최약건물인 발전소, 막사, 프로파간다 센터를 깨려면 2대가 필요하고, 중국 핵발전소는 3대, 유정, 군수공장, 서플라이를 깨려면 4대가 필요하다. 슈퍼무기를 잡으려면 8대나 있어야 한다. 일반 오로라보다는 대구조물 공격력이 딸리고 킹랩터, 오로라 알파와 동일한 수준이다. 대신에 가격이 오로라보다 훨씬 저렴한 $160다. 유닛 공격력도 나쁘진 않지만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공격 범위가 좁다. 사실, 차량 공격 시에는 오로라나 랩터보다도 조금 낮다. 혼자서 불도저나 MBT도 한방에 못 잡는다. 그래도 최소한 포병이나 불도저는 일격에 잡는다. 그리고 그나마 '''방어시설 공격시에는 스텔스기와 거의 동일한 화력을 보여준다. 2대로 개틀링이나 패트리엇을 일격에 잡을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일반 건물, 방어 건물 파괴와 벙커버스터용 유닛'''인데 방어탑 파괴는 새로운 공성 유닛 레일건이 추가됨으로 인해서 원작 레장의 스텔스기보다 의미가 더 퇴색했다. 일반건물 파괴도 괜찮긴 한데 이것도 오로라보다 약하고 코만치로 대체 가능하다. 남은 것은 벙커버스터 셔틀. 그런데 버그 때문에 파일 수정 안 해주면 전 미국 진영중 레장만 벙커버스터 작동이 안 된다… 사실상 미국 전 장군의 오로라급 폭격기 중 최약 수준이다.
레장의 최종병기는 '''레이저 코만치.''' 이거 하나로 레장은 쇼크웨이브에서 손꼽히는 에이스 진영이자 '''미국 최고 진영'''으로 탈바꿈했다.[63] 일반 코만치처럼 로켓을 발사하는게 아니라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상성이고 뭐고 다 씹어버리는 사기적인 공격력과 레이저 디펜스로 사실상 최강의 병기로 탄생한다. 레이저 디펜스 업 여러 대가 모였을 경우, 스팅어 사이트나 대전차 보병 따위는 죄다 무시해 버리고 학살한다. 거기다 레이저는 미사일과는 달리, '''어벤저의 영향을 전혀 안받는다.''' 그리고 히트스캔이기 때문에 찍싸놓고 튀기에도 용이하다. 게다가 전략 센터에서 사정거리와 데미지 +15%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해 일반 코만치보다 훨씬 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반 코만치와 체력은 똑같고 레이저 디펜스가 미사일만 막아주므로 쿼드나 개틀링 근처에서 함부로 굴리면 안된다. 또한, 레이저가 강하긴 해도 지대공 차량이나 방어시설에는 데미지가 감소해서 들어가는 것은 로켓과 똑같다. 초기 버전에는 로켓 포드가 존재하여 사용시 미사일 대신, 레이저를 목표지점 정중앙에 연사하는 식으로 작동했었다.
전 진영 최고 방어건물인 '''레이저 포탑'''은 여전히 강력하다. 하지만 밸런스로 인한 사유인지 페트리어트 연계 공격이 되지않는다.[64] 때문에 막 지어서는 안되고 심시티에 신경써야 한다. 대신에 전략 센터의 레이저 업그레이드로 사거리와 화력까지 늘어나는 게 새로운 강점이다. 지형을 이용해 학익진 모양으로 기지를 방어하면 방어선을 절대로 뚫지 못한다.[65]
파이어 베이스는 '''레이저 지정기 베이스'''(Laser Designator Base)로 바뀌었다. 포탑에서 레이저로 적을 지정하면 파티클 캐논마냥 하늘에서 레이저 빔이 떨어진다. 이펙트는 매우 화려하나 레이저가 떨어지기까지의 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 안그래도 잘 안 맞는 기존의 파이어 베이스보다 더 안맞는다… 하지만 화력은 파이어 베이스보다 출중한 편. 보병 차량 가리지 않고 불태워버린다. 여담으로 공격이 파이어 베이스와는 다르게 건물을 통과할 수 없다. 레이저로 지정된 위치와 지정기 사이에 건물이 있을 경우, 지정된 위치에 레이저가 떨어지지 않고, 건물에 떨어진다.
전략 센터의 '''포커스 크리스탈 업그레이드'''를 통해 헤비 레이저[66]들을 이용하는 유닛들의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15% 증가하고 레이저의 색이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뀐다. 공격력증가보다도 사거리증가에 의의를 두고 있는데 전략센터 서치업까지 적용받으면 사거리에서 있어서 타 진영보다 상당한 우위를 가져 집중화력이 더욱 용이해진다. 코만치의 경우에는 레이저뿐만이 아니라 기관총까지 사정거리가 늘어나 대공 능력이 있는 보병들도 잘 잡는다. 레장 최종 업그레이드답게 모든 진영 업그레이드 타임중 90초로 제일 길다. 참고로 MOAB이 60초이다.
그런데 레이저 유닛들의 공격력과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는 좋은데 대신에 크루세이더와 팔라딘의 체력 20% 증가 합성장갑 업그레이드가 대체당해 사라져 버렸다.
파티클 캐논은 레이저 업링크 캐논으로 바뀌었다. 파티클 캐논에서 빔의 색만 빨간색으로 바뀐 형태. 가격도 같다.
제너럴 스킬의 경우, A-10 공습 대신에 '''UAV 스트라이크'''로 바뀌었는데 화면 위에서 날아와서 요격의 위험은 없지만 A-10 공습에 비해 대미지가 약간 낮다. 그래도 1렙에 발전소, 막사, 프로파간다 센터를 격파 가능하고, 2렙에 군수공장과 서플라이를 깰 수 있으므로 건물공격시의 가치는 거의 동일하다. 유닛 공격용으로는 A-10과 마찬가지로 범위가 좁아서 그다지 못 잡는 것이 단점.
"핀포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력과 정밀 공격에 특화되어 돌아왔으며 레이저 특성상 인스턴트 판정이기에 대부분의 교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타 진영의 공성유닛의 공격이 상대의 무빙에 따라 빗나갈수 있거나, 착탄까지 오래 걸리는 것, 혹은 공성 미사일 류는 요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특히나 레이저 장군의 공성 유닛 레일건 아틸러리는 이러한 점의 화력 낭비에서 자유롭기에 전략 센터 서치업+레이저업 기갑병력에 아틸러리까지 조합하면 지상싸움에서는 거의 무적이다. 레이저 디펜스가 생활화(…)된 진영인 덕분에 상대의 주 공격이 미사일 계열 일 경우 거의 아무 피해없이 씹어먹는다. 진영이 범위화력이 전무한 것이 단점이지만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상대적으로 대공이 취약한 일반 미국이나 공군 장군은 레이저 코만치 한방 러쉬에 좀 답이 없을 정도로 상성이 극악이다.[67]
레이저장군의 전차부대는 전 진영 중 최상위권이나 전차부대 방어력 추가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고 대신에 사정거리와 공격력 증가 업그레이드로 대체되었고, 탱장/핵장/폭장 등도 전차부대의 막싸움 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원작에 비하면 전차 부대의 위상이 약간 떨어졌다. 상기 장군의 전차들과 근접전 시, 승리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레장만의 특권인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멀리서 일점사로 하나씩 잡으며 기갑전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왠만한 일반급 진영들은 레이저 크루세이더로 다 씹어먹고, 레일건 포병의 추가로 지상전이 매우 안정적이 되었다.

3.1.4. 아이언사이드


Armor General. 기갑 장군이나 주로 '''쇠장'''이라고 줄여 부른다. 전차, 총탄, 포[68] 특화의 소수정예 컨셉의 진영으로 보병, 차량, 방어건물, 비행기 모두 기본보다 강력하나 가격이 비싸고 상성관계가 명확하다. 포 특화라 구축전차, 방어탑, 공성무기 모두 포를 사용한다. 버튼 대령도 대전차고폭탄으로 저격하며 커맨드 센터에 포탄들이 잔뜩 달려있다.
운용 시, 다른 미국 계열과 차이점이 많다. 처음 시작하면 당황할지도 모르겠지만 레이더가 없다. 커맨드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아니고 레이더 돔을 따로 지어야 한다 시작하면 레이더 스캔 기능이 없고 레이더 돔을 지으면 레이더 스캔을 하는데 정작 레이더 돔을 여러 개 지어도 스캔은 1개만 충전된다. 따라서 GLA 레이더 밴 여러대 스캔질같은 짓은 불가능. 대신에 레이더 돔이 비싼 편은 아니고 지어두면 주변 광역 스텔스 탐지가 가능한 게 장점. 영웅이나 스텔스 반군이 접근하다 다 들킨다. 오히려 커맨드 센터에 레이더가 없는 점을 역이용하여 중국, GLA 마냥 커맨드를 팔고 투 팩토리를 가볼 여지는 있다. 쇠장 유닛들이 하나하나가 비싼 편이니…
게다가 '''미디 험비와 코만치를 운용할 수 없고''' 정말 괜찮은 유닛들은 제너럴 포인트를 찍어야 생산 가능한게 문제. 게다가 초반에 그 유닛들을 생산하려고 포인트를 투자하면 스파이 드론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가 없다. 또한, 서플라이 트럭이 치누크를 대체한다. 덕분에 초반에 치누크를 활용한 전략들은 아예 봉쇄. 대전차 유닛과 대공 유닛이 완전히 분리된 것도 큰 단점이다. 유일한 장점은 '''방어력.''' 객관적으로 본다면 꽤 쓸만한 진영이지만 레장이 워낙 상향돼서 묻혔다.
막사의 보병 유닛들은 가격이 비싸고 좀 더 강력하다. 슈장이 $1000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보병 체력 25% 증가 업그레이드가 기본 패시브'''로 달려 있어 초반 보병부대의 전투력은 미국 중 최강이다. 그러나 중후반 해병대나 패스파인더가 없어서 대보병 능력이 좀 취약하지만 브래들리나 벌컨 탱크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레인저와 자벨린은 상성만 맞게 공격하면 전투력이 매우 뛰어나다. 대신에 대공 보병은 부실하기 때문에 그냥 글래디에이터 대공전차를 뽑자.
'''레인저'''는 $280로 좀 더 비싼 대신, 일반 보병들보다 사정거리가 10% 정도 길고 화력도 레인저보다 60% 정도 높고(!) 쇠장의 기본 방탄복적용으로 체력도 25% 더 높아서 보장 미니거너 다음으로 강한 기본 보병이다. 초반 유정싸움에 강하나 플래시뱅이 없어서 건물 청소가 안되고 보장의 대규모 보병부대나 GLA 군중 등과 붙기는 힘들다. 여담으로 무기는 M249이다.
미사일 디펜더를 대체하는 '''자벨린(Javelin) 솔저'''는 일반 탱크나 대전차보병보다 30% 정도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역시 기본 체력 25% 업이적용되어 좀 더 튼튼하다. 그러나 빨랫줄이 없고 대공이 안되며 가격이 '''$450'''로 비싼 편이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1발당 화력은 다른 대전차병보다 40% 정도 높지만 정작 연사 속도가 반이라서 다른 대전차병보다 지속 피해량은 오히려 떨어진다. 그런데 사거리가 길고 초탄의 화력이 더 높기 때문에 여럿이 동시에 멀리서 날리면 초장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건 장점. 또한, 실전에서는 긴 사정거리 때문에 먼저 일방적으로 1~2발 정도 공격하므로 좋다. 또한, 양측 차량보다 긴 사정거리 덕분에 아군 탱크 뒤에서 안전하게 쏠 수도 있어 조합 시 괜찮다. 사정거리가 길어도 방어탑과 비슷한 수준이라 공성용으로 쓰기는 불가능하다.[69] 긴 사정거리 때문에 건물에 넣어둬도 지키기 좋다. 탱장처럼 쇠장보다 전차 위력이 강한 진영과 싸울 때 좋다.
대공이 되는 블루 애로우(Blue Arrow) 솔저는 공중 유닛에 대해 '''10연발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10연발은 액티브 스킬이라 비행기 상대로는 조준하기가 어렵다. 대신, 적 공격 헬리콥터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전차 공격도 가능은 하지만 지대지 공격은 매우 약하므로 안 하는 게 좋다. 오히려 쓸데없는 지상 공격이 있는 탓에 하라는 대공은 안하는 때가 있다. 가격은 레인저보다 저렴한 '''$200.''' 보병인만큼 잘 죽고 느리면서 사정거리도 대공 차량보다 짧기 때문에 대공 편하게 하려면 TOW 브래들리나 글래디에이터 대공전차를 쓰는 것이 편하다. 대공 전문이지만 그렇다고 날것들은 썩 잘 잡아주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뽑았으면 중립 건물에나 넣어두자… 유닛 대사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피스키퍼 대사를 사용한다.
'''버튼 대령'''은 대물 저격총으로 무장했는데 방어건물보다 긴 사정거리에 보병은 당연지사 원킬로 차량이나 건물에도 제법 위력을 낸다. 방어탑 사정거리 밖에서 쏴서 방어건물을 깨버릴 수도 있지만 사격 시 위치가 보이기 때문에 주의. 별도의 업글로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하는데 대부분 MBT계열을 일격에 잡아낼 정도로 화력은 전 진영 버튼 중 최강이기에 활용도는 높다. 화력답게 충전 시간은 긴 편이나 기본 공격과 쿨타임이 별도로 계산되므로 기본 공격 한발 후 고폭탄 한발, 다시 기본 공격으로 전환하는 컨트롤을 해주면 딜량이 거의 세배 가까이 늘어난다. 업그레이드 이후, 자멘 켈과 유사하게 은신해서 맵을 돌아다니다가 탱크나 경차량, 포병 들을 일격에 잡을 수 있다. 어벤저나 핵 캐논, LOSAT 험비 같은 비싼 유닛도 한방이다.
험비의 자리를 '''브래들리''' IFV가 차지했다. 가격은 $850. 험비보다 $150나 더 비싸면서 체력이 50% 정도 더 높다. 그러나 사격 포트가 없기 때문에 내부 보병의 사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미디 험비를 운용 할 수 없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험비에 비해서 높기는 하지만 미디 험비에 비할 바는 아니다. 사실, 내부 발포가 가능했으면 재블린의 엄청난 사정거리 때문에 미디 험비 저리가라 수준의 밸런스 파괴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보병에게 강하고 험비처럼 TOW를 달고 어느 정도 대장갑과 대공이 가능하다. 대보병 DPS는 험비와 비슷한 수준. TOW업 이후, 기갑 부대에 섞어 보병을 잡는 데 쓰면 쓸만하다. 그러나 험비와는 달리, 공중 공격에 그다지 저항력이 없고, 내부 보병 발포없이 TOW만으로의 대공능력이 영 별로라 대공은 글래디에이터 대공전차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기본 전차(MBT)인 '''레이스(Wraith)'''($1000)는 크루세이더같은 미국의 기본 기갑 유닛들에 비해서 튼튼하다. 일반 MBT를 생각하고 상대하면 정말 안 죽는다. 노업 시 순수 스펙은 크루세이더보다는 강하고 레이저 크루세이더나 탱크장군 배틀마스터보다 살짝 약하다. 체력이 합성장갑업한 크루세이더와 같으나 화력이 일반 크루세이더 수준이라 노업 전투력은 레이저 크루세이더보다 딸린다. 그러나 공장에서 세이버 미사일 업글을 하게 되면 4연발 미사일이 장착되어 화력이 풀업 레이저 탱크보다 강해지며 노업 탱크장군 엘리트 배틀마스터와 동급으로 성장한다. MBT 주제에 대공 공격도 가능해진다! 대공 능력은 사정거리가 약간 짧지만 데미지가 험비 TOW급은 되어 코만치를 이길 정도가 되기 때문에 쓸만하다. 미사일 업그레이드시 대장갑ㆍ대공ㆍ대구조물에 모두 좋으므로 무조건 업그레이드 후에 써주자. 스콜피온 로켓보다는 순간딜이 약하나 지속딜이 강력하다. 미사일 업그레이드 시 풀업 레이저 탱크보다도 강한 미국 전 진영 중 최강급 기본 탱크가 된다. 게다가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전략 센터 없이 바로 군수공장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해지는 타이밍도 빠르다. 테크 빌딩 나오기전 미사일업한 타이밍에 쇠장의 미사일업 레이스 맘모스 부대가 탱크장군과 맞먹는 육군의 위엄을 보여준다. 대신에 고테크 이후 나오는 초중전차들이나 중반 탱크장군의 다양한 탱크 업그레이드 후에는 밀린다. 로켓업해도 탱크장군 노업 배틀마스터랑 능력치가 같아서 탱크장군이 중반 업그레이드만 좀 해주면 개발린다. 또한, 미사일이 대보병 데미지가 낮고 팔라딘[70]이나 어벤저에게는 약하다. 또한, 헬리콥터는 잘 잡지만 치고 빠지는 랩터나 다른 비행기 상대로는 사정거리가 짧아서 대공능력이 형편없다. 또한, 역시 전차라서 공중 공격에 저항력이 없고 녹아내리는 것이 단점. 그래도 코만치나 타이거 헬리콥터 상대로 양패구상이 가능하고, 미사일 요격이 없는 중국이나 GLA 상대로는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유닛 가격은 $1000로 비싼 편이나 미사일 업그레이드 후 돈값은 충분히 한다. 여담으로 춫3의 프레데터 탱크와 매우 닮았다.
초중전차 '''맘모스 탱크'''($1600)는 스킬을 찍으면 전략센터 없이 뽑을 수 있다. 체력은 레이스 전차보다 40% 정도가 많고 기본 주포 지속딜은 크루세이더와 레이스의 2배 정도 된다. 그런데 이전 시리즈의 맘모스를 생각하면 체력이 후달리고 체력 재생 능력도 없고[71] 생긴 것과는 다르게 적 전차를 밟을 수 없는 MBT 취급이다.[72] 레이스처럼 세이버 미사일 업글이 적용되어 4발씩을 발사할 수 있다. 미사일 업글시 지속화력이 약 40% 증가하여 지상 보병[73], 차량과 건물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근데 미사일이 보병과 차량에게 세지만 레이스 탱크와는 다르게 미사일이 대공이 안된다는 점에 주의. 그래도 굉장히 강해지므로 무조건 미사일업후 쓰자. 거기다 공장에서 전략센터 없이 생산과 미사일업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곧바로 공장-맘모스-미사일업시 이 타이밍에 쇠장 전차부대는 게임상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쇠장은 수리차량도 전략 센터 이전에 나오니 상당히 강하다. 대신 이후 전략센터에서 미사일 저항력업 하나가 끝이라 후반 성장성은 낮다. 전략 센터에서 미사일에 맞을시 발동되는 미사일 저항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모든 미사일 공격에 대해 방어력이 올라감과 동시에 팔라딘의 레이저 디펜스가 생겨서 방어막 업이 되면 스콜피온은 대량학살할 수 있다. GLA처럼 로켓공격 위주인 적과 싸울 경우, 팔라딘보다 뛰어난 저항력으로 오버로드 못지 않은 위력을 보여준다. GLA입장에선 스콜피온과 RPG, 스팅어가 죄다 요격되거나 뚫어도 데미지가 감소당하니 노답 수준. 대부분의 1티어 탱크는 이기지만 고테크 전차인 오버로드한테는 밀린다. 그래도 전략 센터 없이 오버로드보다 훨씬 빨리 나오는 게 위안.[74] 단점은 대공이 안되고 역시 탱크라 랩터 같은 비행 유닛에게 약하며, 미사일이 있다 해도 연사속도가 느려 다수의 보병을 잘 못 잡고, 보병 대전차화기에 저항력이 없어서 잘 죽는다는 것. 또한, 덩치와 가격에 비해서 은근히 물살이다. 종합하면 초반 미사일업후 반짝 타이밍러시용, 또는 대 GLA전용으로 팔라딘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는 유닛이다. 역시 레이스처럼 춫3의 맘모스 탱크가 모티브.
패스파인더를 대체하는 3성 장군 스킬 유닛인 '''탱크 디스트로이어'''(Tank Destroyer)[75]는 적 차량을 저격한다는 컨셉의 차량이다. 대장갑 공격력은 차량 중 최강급으로 스콜피온을 거의 한방에 잡을만큼 강력하다. 차량 상대 시간당 딜은 크루세이더의 4배, LOSAT 험비의 2배가 넘어간다. 1발당 대장갑 공격력이 원자력 포탄 업그레이드 한 오버로드 쌍포보다 강하다. 맷집도 레이스와 동급으로 크루세이더보다 20%정도 높아 잘 안 죽는다. 그래도 비싼 유닛이므로 레이스나 맘모스 뒤에 놓는 것이 좋다. 건물 상대로는 데미지 페널티를 받는지 시원찮은 화력을 보여준다. 보병 상대로는 기관총을 쏘는데 위력은 보병 소총 수준으로 형편없다. 사정거리는 일반 공성 병기보다 짧으나 일반 전차보다 20% 정도 길고 대전차 방어건물보다도 약간 더 길다.[76] 건물이나 보병 상대로는 약하기 때문에 많이 뽑기보다는 약간 섞거나 방어용으로 쓰면 좋은 유닛. 적이 탱장처럼 전차 위주 진영이라면 무조건 뽑자. 중후반 업그레이드가 부실해 성장 가능성이 낮은 쇠장의 '''후반 전차전 화력을 책임진다.''' 가격은 $1500.
프레데터 드론[77]은 기본적으로 포가 장착되어 있고 정지했을시 스텔스 상태가 되어서 스파이 드론 대신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적을 자동으로 공격해서 정찰용으로 보내놓으면 적하고 싸우고 있다
앰뷸런스를 대체하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앰뷸런스와 거의 동일하게 주변 독을 해제하고 주위 보병을 치료하며 차량을 수리 가능하다. 기본으로 보병 치료만 되고, 주변 차량 수리는 역시 전략 센터에서 업글해 줘야 한다. 최루탄으로 중립 건물 내부의 적 보병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레인저 플래시뱅처럼 한 발에 한 명씩이라소 건물 청소 속도가 좀 많이 느리다. 건물청소용으로는 2~3대가 한번에 쏘는 것이 좋다.
'''벌컨 탱크'''(Vulcan Tank)[78]는 대보병용으로 우수한 전차지만 개틀링 탱크와는 반대로 대공 공격을 할 수 없다. 전 0.95버전은 보병은 물론이고 경차량, 건물에도 출중한 위력을 보여주며 견제, 한타에도 충실. 공중 빼고 못하는게 없는 만능 유닛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대보병 이외에는 구실을 못하게 칼질되었다. 소규모 보병과 싸울때는 대장갑과 대공도 살짝 되는 브래들리들을 쓰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래도 적이 대놓고 대전차 보병 개떼를 모아올 경우에는 브래들리보다 화력이 훨씬 좋고 체력이 70% 정도 더 많기 때문에 쓸만하다. 가격은 $950.
대공은 '''글라디에이터(Gladiator)''' 대공 전차가 담당한다. 4문의 50mm 포를 가지고 있어 우수한 대공 능력을 가지고 지상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아이언사이드 유저들은 모두 글라디에이터만 뽑을 것 같지만 보병을 더럽게 못 잡는다. 사실, 지상 공격은 보병 차량 건물 막론하고 아무것도 못 잡는다. 타 진영의 대보병/대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개틀링 탱크, 쿼드 캐논 등과 비교되는 부분. 있으나 마나한 쓸데없는 지상공격능력이 있는 탓에 하라는 대공은 안하고 보병이나 탱크를 때리고 있는 경우가 잦아서 상대 에어스트라이크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답답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따로 부대지정해서 아군 전방 전투부대 뒤쪽에 가만히 세워두는 것이 낫다. 그래도 대공보병의 대공능력이 워낙 시원치 않고 느려터진데다 잘 죽고, 브래들리도 공중공격 저항력이 없고 화력도 별로라 이놈을 '''대공전 주력'''으로 쓰는 게 낫다. 역시 다른 대공 차량과 마찬가지로 공중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있다. 체력도 어벤저의 2배라서 잘 안 죽는다. DPS는 어벤저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개틀링 탱크보다도 좀 더 강한 수준이라 괜찮은 대공 유닛. 스카웃드론 붙이고 기지방어 디텍터 겸 대공으로 써먹어도 유용하다. 가격은 $900. 대공 전용으로만 치면 어벤저보다 효율적이다. 애초에 쇠장은 공중전도 없어서 이게 '''유일한 주력 대공 수단'''이다.
기본으로 뽑을 수 있는 공성 병기는 아예 없다. 제너럴 스킬 찍고 뽑을 수 있는 '''자주포'''(Howitzer)($1500)가 유일한 공성병기이며 스킬 유닛인 대신, 화력이 강력하다. 방열 속도와 연사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인퍼노 캐논과 유사해 보이지만 사정거리가 토마호크급으로 훨씬 길고 차량 상대로도 기본 공격이 강해서 공성 이외 적당히 전투용이나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지상군으로 적진을 공격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으로 찍어주자. 사실 맘모스나 구축전차는 적에 따라 안 찍기도 하지만 이건 대부분 필수유닛이다. 토마호크와 비교하면 사정거리가 5% 정도 짧고 화력은 똑같으나 유도가 안 되고, 대신 연사속도가 토마호크의 2배이다. 그래서 건물 철거나 전투시 지속딜은 토마호크의 2배에 달한다. 대신 유도탄이 아니기 때문에 예측사격을 잘 해줘야 한다. 연사력 2배에 포탄 착탄 시간도 토마호크보다 빨라서 예측샷을 잘 해주면 보병부대도 잘 잡고 다른 차량 부대에도 유용하다. 방어용으로 쓸 경우 자동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드시켜 놔야 그나마 짧지만 자동 공격을 한다.
항공기는 랩터를 대체하는 블랙 위도우와 오로라+스텔스기를 대체하는 F-16XL이 있다. 공중전이 불가능하고 코만치같은 건쉽은 아예 없다. 공격 헬리콥터가 없는 대신, 나머지 비행기들의 위력은 전 진영 중 최상급이다. 비행기를 이용한 폭격은 에장 못지않게 쓸만하다.
'''블랙 위도우'''는 공격기라서 공대공 공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랩터와는 반대로 화력이 강해서 뽑아놓으면 밥값은 한다. 특히나 랩터와는 달리, 대구조물 공격 페널티가 없어서 방어시설이 아닌 일반 건물들은 풀업 킹랩터 급으로 잘 깨는 편이다. 차량과 건물 테러에 킹랩터급으로 유용하다. 체력은 일반 랩터와 같기 때문에 꼭 미사일 디펜스 업을 해주자. 킹랩터와 마찬가지로 2대로 미국 발전소나 막사를, 4대면 군수공장과 서플라이 센터가 한방이다. 원본의 킹 랩터가 쇼크웨이브에서 레이저 디펜스를 잃는 떡너프를 당하는 바람에 대구조물 테러 능력이 동급이 되었다. 대신에 킹 랩터는 방어건물도 잘 까지만 블랙 위도우의 공격은 방어건물에는 잘 안먹힌다. 가격은 $1200로 킹 랩터보다 $100 더 비싸지만 랩터보다 $200 싸기 때문에 초반에 킹랩터와 마찬가지로 매우 위협적인 테러를 가할 수 있다.
스텔스기+오로라의 역할인 '''F-16XL'''($1600)도 두 기로 무기상을 날려버릴만큼 강력하다. 스텔스기의 '''벙커 버스터'''를 업그레이드해 건물을 청소할 수 있고, '''오로라의 대구조물 데미지와 스텔스기의 대 방어시설 데미지를 모두 갖고 있다.''' 두 대로 패트리엇과 개틀링 타워를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대신에 스텔스도 없고 공격 시 무적도 아니다. 그나마 체력은 오로라보다 튼튼하고 가격이 싼 편. 또한, 공격 후에도 오로라보다 빨라서 오히려 더 잘 살아남기도 한다. 오로라와 데미지가 거의 비슷해 혼자서 미국 발전소, 막사, 2대로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 중국 발전소 등을 파괴 가능하다. 또한, 방어시설에도 강해서 미국 스텔스기와 마찬가지로 두대로 개틀링, 패트리엇, 스팅어 사이트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2대 다 히어로(갈매기 3개) 계급이 되면 F-16XL 두 대로 GLA 스팅어 사이트를 아래 땅굴까지 한번에 날려버린다.[79] 팁으로 만렙 F-16XL 2대가 동시에 폭탄을 떨구면 안되고 2대가 서로 약간 시간차를 두고 떨궈야 스팅어 지하땅굴까지 깨기가 가능하다. 맷집도 좋으니 바깥쪽에서부터 기지 갉아먹기로는 최강급의 성능이다. 그러나 오로라와는 달리, 유닛에게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 방사 피해도 없다시피해서 보병부대도 1명정도밖에 못 죽이고, 대부분 MBT조차 일격에 못 죽인다. 그래도 최소한 포병이나 불도저는 1대로 잡을 수 있다. 그런데 공격이 유도가 아니라서 이동 중에는 안 맞는 것이 문제. 단순히 방어건물과 기지 일반 건물 파괴용 유닛.
치누크의 수송 기능을 대체하는 스타리프터(Starlifter)[80]는 무려 12명을 수송 가능한 수송기이다. 맷집도 수송 능력도 치누크와는 비교가 안 될정도라서 '''탱크 4기씩 실어서 러시를 갈 수 있다!''' 틸트로터라서 빠를 거 같지만 느린 이동 속도가 단점. 기체의 크기를 생각한다면 당연할지도… w키를 두 번 눌러서 모든 공중유닛을 선택할 때, 같이 선택되어서 운용 시 조금 불편하다. 여담으로 외형은 보잉의 쿼드 틸트로터와 매우 닮았는데 실험기들이 채택된 아이언사이드 유닛들의 특징을 보면 이것이 모티브가 맞는듯. 제너럴 오리지널의 미사용 텍스트 중 '스타리프터'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 이름을 따왔을지도 모른다.
서플라이 수집 유닛은 치누크에서 트럭으로 바뀌었다. 한번에 $450씩 가져온다. 여담으로 차량이기 때문에 드론을 붙일 수 있다.
방어건물은 보통 패트리어트가 아닌 타이베리안 선GDI처럼 콘크리트 블록을 건설한 다음에 그 위에 방어시설을 올리는 식이다. 대보병ㆍ대장갑ㆍ대공 지원 시설이 있으며, 콘크리트 블록 이외에 대공 포탑인 팰렁스 시스템(C-RAM)도 있다. 대보병ㆍ대장갑 포탑은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디텍터는 대공 지원 시설인 게이저밖에 없다는게 큰 단점이다. 디텍터는 그냥 기지방어용 대공 차량등에 스카웃드론을 하나 붙여주는게 편하다. 아니면 방어진지 앞쪽에 스파이드론 스킬을 써두면 좋다. 참고로 방어건물은 다 전기가 필요해서 전력이 끊기면 죄다 다운된다.
대보병 포탑인 '''베이퍼라이저 발칸'''은 패트리어트보다 10% 정도 긴 사정거리에 보병과 경차량을 갈아버린다. 체력도 패트리어트보다 25%정도 높다. 전차1대 정도는 이기지만 다수의 전차 상대로는 약하다.
'''가디언 대전차 포탑'''은 전 진영의 대장갑 방어건물 중 최강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패트리어트보다 25% 높은 체력에 10% 긴 사정거리, 20% 강한 공격력과 20% 빠른 연사속도로 훨씬 위력적이다. 차량을 잘 잡지만 보병에게는 거의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역시 잡으라는 차량은 안잡고 보병이나 때리는 경우가 있으면 대략 난감하니 타켓 컨트롤이 필요할 때가 있다.
대공 포탑인 '''팰렁스 시스템'''은 패트리어트보다 사정거리가 10% 정도 길고 개틀링이나 패트리어트보다 대공 화력이 더욱 강하며 공격회피도 불가능하나, 지상 공격이 안 되고 체력이 패트리어트보다 30% 정도 낮은 것이 단점이다. 뒤에다 깔고 보호해 주자. 그래도 대공 방어건물이라 대부분의 공중 공격에 저항력이 높다. 여담으로 현실과는 다르게 레이저 디펜스처럼 로켓 등을 요격하지 못한다. 그냥 다른 대공 시설처럼 토마호크나 스커드 정도만 요격 가능.
대공 지원 시설탑 게이저는 방어탑중 유일하게 디텍팅이 가능하고 적 공중 유닛을 감지하면 사이렌을 울린다. 말 그대로 대공 지원 시설로서 자체 대공 능력은 전무하고 사이렌을 울리는 것. 그게 전부다. 그 외에도 보병 2명이 들어가서 벙커마냥 내부발사가 가능하다. 건물 모델링을 보면 3명의 사수가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보이는데 밸런스 사유인지 수용 가능 인원은 2명이다. 자벨린이 워낙 사기여서 그런듯. 또한, 전력 2를 요구하는 지라 전력 오버되면 디텍팅을 상실하며 보병 내부 발사는 가능하다.
슈퍼무기인 '''클러스터 미사일'''이 다른 미국 장군들의 파티클 캐논과는 다르게 한번 쏘면 끝이어서 편하지만 장전시간이 1분 늘어나 스커드 스톰과 동일. 적절하게 연속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GLA 건물도 땅굴까지 잘 부숴준다. 그리고 공격범위도 넓어 파티클보단 건물을 훨씬 많이 깬다. 그런데 미묘한게 철망 업 GLA 궁전을 한방에 못 깬다. 그래도 군수공장, 서플라이는 1방이고 커맨드 센터, 인터넷 센터, 슈퍼무기가 2방인 슈퍼무기의 기본 사항은 지켜준다.
공격 스킬은 스펙터 건쉽은 없어지고 ADMG 탄막이 생겼는데 중국 포대탄막처럼 순식간에 대미지를 주는게 아닌 드론들이 기총을 주변에 한번 흩뿌리고 터지는 방식이다. 스킬 몇렙을 투자했든 보병 외엔 효과가 없고 건물은 팔면 그만. 게다가 3렙을 찍어도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다. 당연히 A-10에 밀리는 스킬이다. '''정말 약하니까 그냥 A10 찍자.''' 또 다른 스킬인 파라 드롭은 레인저와 브레들리를 투하하는데 두 유닛의 실용성이 낮아서 그다지… 3렙을 다 찍어도 자벨린은 1명도 없다.
캐리어 스트라이크를 대체하는 B-52 크루즈 미사일 폭격은 대미지는 캐리어 스트라이크와 비슷하지만 저 멀리서부터 5발을 쏘기 때문에 요격의 위험은 덜하다. 하지만 제작자가 실수라도 한건지 스킬의 쿨타임이 3분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실제 쿨타임은 4분이다. A-10보다 방사 범위가 넓지만 대구조물 공격력이 약해빠져서 모여서 다른 제너럴 스킬이나 슈퍼무기 보조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정지해 있는 유닛들 죽이기 용도가 한계다. 캐리어 스트라이크가 그렇듯이 A-10 1레벨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막사, 미국 발전소, 미국 투하지점 수준의 최하급 건물 정도만 한번에 파괴 가능하다. 역시 캐리어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A-10보다 범위가 넓어서 모여있는 차량 유닛들은 확실히 잡아준다. 대신 날아오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게 흠.
유닛 전원이 대보병/대장갑/대공 역할이 철저히 분할되어 있는 진영이라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괴상한 진영이다. 미디 험비나 개틀링탱크같은 초반 테러 게릴라 및 다용도 유닛도 없고 지상부대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막아주는 어벤저도 없어서 유닛조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심지어 방어탑도 대보병/대장갑/대공/디텍터… 무려 4가지나 분할된다. 보통 타워는 디텍터가 기본으로 달려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할 따름. 공군은 에장 다음으로 강한 수준이지만, 공대공이 안 된다. 유닛 가격도 일반 미국보다도 더 비싸서 유닛 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 거기다 거의 분할되어있다시피한 대보병/대장갑/대공 때문에 조합 맞추느라 타 진영보다 돈은 돈대로 들어간다… 가뜩이나 유닛 성능도 이상한데 경제력까지 좋지 않으니 단점들이 서로 물고 시너지를 일으키는 수준. 스킬의 경우도 자체 스킬은 색다르나 실용성은 전혀 없고 결국은 A-10과 기화폭탄만을 믿고 갈수밖에 없게 된다. 어중간한 컨셉과 불균형한 유닛 성능덕에 전 진영중 최하위의 진영이라는 것이 중론.[81]
지상 기갑부대는 상성만 맞추면 미국 중 레장 다음으로 최강급이나 레장이 모든 분야에서 워낙 강하기 때문에 묻혔다. 미국 중 공군은 에어장 다음, 육군은 레장 다음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지상전의 주력인 레이스, 맘모스가 미국전에서 어벤저에게 미사일이 모두 막혀 고자가 되므로 그냥 포인트 모아서 탱크 디스트로이어를 쓰자.
아이언사이드의 장점은 자벨린 부대가 건물에 들어가 있으면 긴 사거리와 강한 화력으로 지역 방어에 유용하다. 뒤에다 글래디에이터를 세워두면 대공도 안심. 기지 방어탑도 대전차/대공을 따로 지어야 되지만 화력은 엄청나게 강력하고 튼튼하다. 그러나 방어탑이 디텍이 안되므로 스파이 드론을 방어진지 앞에 깔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바닐라의 탱크 장군처럼 초반에 빠르게 멀티한 후에 전략센터 지어지기 전 공장에서 레이스 맘모스 탱크 미사일업후 발칸, 글래디에이터와 섞어 테크업 무시하고 기갑부대 물량 올인으로 밀어붙일 경우 해당 시점에서 매우 강력하다. 미사일업된 레이스나 맘모스를 주력으로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글래디에이터를 소수 섞자. 지상전 특화 진영이 아니라면 이때 미사일 업된 탱크들은 지상전에선 적 MBT 상대로 무적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대신에 이후 테크가 더 올라가 다른 진영의 스커드, 핵캐논 같은 포나 오버로드 같은 초중전차가 나오면 빛이 바랜다. 중후반의 지상전은 저차부대로 앞을 막고 탱크 디스트로이어와 곡사포, 공군의 화력 지원을 섞어 쓰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장점은 블랙 위도우를 이용한 초반 테러이다. 킹 랩터처럼 맷집이 좋고 가격이 싸면서 화력도 강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차량도 잘 잡고 일반건물 상대 기본 화력은 킹 랩터보다 강한 편.
풀업 버튼 대령 역시 대물저격 폭발탄으로 어벤저나 핵 캐논 등을 멀리서 일격에 끊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전략 센터 뜨기 전 타이밍에서 맘모스+레이스의 미사일 업글로 미국 레장을 능가하는 '''미국 중 최강 수준 기갑부대'''를 갖고 있어서 대부분의 진영을 지상전으로 압도할 수 있으나, 중국 탱크장군에는 밀린다. 가장 강한 타이밍인 군수공장 미사일 업한 초반에서조차 탱크장군과 비슷한 수준이고, 이후로 탱장은 중반 이후 좋은 업그레이드가 매우 많기 때문에 탱크장군이 탱크를 더욱 업그레이드하면 전차전으로는 완전히 개발린다… 쇠장의 단점 중의 하나로 레이저장군의 포커싱 업글과 탱크장군의 자동장전기ㆍ반응장갑과 같은 최종적인 업그레이드에 비하면 쇠장은 그 흔해터진 공방 업글조차도 부실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닛들이 질적인 측면으로 뒤처지고, 슈퍼무기 싸움도 불리하기에 중반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탱크장군 상대 시 강력한 재블린과 블랙 위도우, 탱크 디스트로이어를 마구 써 주자. 나머지 진영들은 탱크 정공법으로 밀면 되는 수준.
챌린지 플레이 시,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다른 미국 진영과는 달리, 진행하기 까다롭다. 유닛 가격이 비싸서 서플라이 관리가 꽤 빡빡한것도 그렇고 헬기와 어벤저 부재가 챌린지 난이도를 급상승 시켰다. 첫 스테이지 독장을 상대로도 키보드 샷건을 내려칠지도 모르며 가급적 빨리 궁전을 부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매우 어려움 A.I.전에서는 직접 조종해도 상성 조합 때문에 귀찮고 적으로 나와도 상성 때문에 귀찮다. 유닛 속성간 상성이 매우 극단적이기 때문에 몰려오는 아이언사이드의 유닛 속성에 어긋나면 차량이나 보병이 탱크 디스트로이어나 발칸에게 순식간에 학살당할 수 있기 때문. 그나마 AI 아이언사이드는 대공 유닛을 제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코만치로 막으면 편하다. 물론, 우리도 대공을 철저히 해 두지 않으면 킹 랩터급 화력과 맷집의 블랙 위도우에게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여담으로 아이언사이드의 초상화의 주인은 실존인물이자 베트남 전쟁 당시 주월미군 총사령관이였던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이다.

3.2. 중국


모든 중국 진영 공통으로 커맨드 센터에서 정찰 유닛인 '''스카웃 카'''를 뽑을 수 있다. '''$100'''라는 아주 싼 가격에 수륙양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물장갑에 무기도 없다. 그래도 싼값에 초반에 길목에 깔아두고 전용 기술을 써 넓은 시야 확보로 적 동태 파악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 시야건 스킬이건 절대 스텔스 탐지 능력은 없으므로 주의. 그리고 적 보병을 못 깔아뭉갠다. [82]
'''홍위병'''은 정식 버전에서는 삭제된 총검술이 부활했는데 상대 계급, 영웅 구분없이 무조건 한방이다. 그런데 앞까지 접근하는 동안 얻어맞고 받는 피해량을 보면 그냥 총싸움 하는거랑 결과는 비슷하다… 아무리 신기술을 줘봤자 홍위병은 홍위병이다. 여담으로 무기 선택 아이콘을 보면 56식 반자동소총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에서 반자동처럼 쏘므로 아이콘을 바꿔둔 듯.
'''탱크 헌터'''는 바닐라와 동일하다.
박격포를 운용하는 '''시즈 솔저'''가 추가되었다. 테크 건물 없이 바로 나오는 초반 공성무기라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방열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박격포는 방어나 야전 시에 써도 보병을 잘 잡고 차량에도 제법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쏠쏠하다. 빨리 나오기 때문에 초반러시에도 좋다. 포병이지만 가만 세워놔도 적이 오면 자동으로 공격해서 쓰기 편하다. 단일화력 자체는 인퍼노 캐논 뺨치는 수준. 그러나 잘 죽고 느린 게 단점이다. 값도 경차량급이라 싼 편은 아니다. 또한, 사정거리가 인퍼노 캐논보다 약간 짧은 편이라서 포격전은 인퍼노보다 더 형편없다. 중립 건물이나 벙커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헬릭스와 아웃포스트에도 못 탄다. 유일하게 트룹 크롤러에만 탈 수 있다.
'''흑수선''' 역시 전용 업그레이드 추가혜택을 받아 시스템 해킹이라는 공격 스킬이 생겼는데 근접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미국의 A-10, 중국의 네이팜 폭격, GLA의 백린탄 투하 중 하나가 걸린다. 전부 1단계짜리로 나오기 때문에 흑수선을 잃을 수 있는 리스크에 비해서 주는 데미지가 그렇게 크지 않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1500다. 한 방에 부술 수 있는건 막사, 미국 발전소 같은 최하급 건물 뿐이다. 그리고 그냥 그런 건물은 살짝 떨어져서 점령하면 되기 때문에 기지 공격 시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또한, 방어탑 가까이가면 탐지당해서 죽어버리는 것도 문제. 그나마 한 가지 장점이 설치 시에도 스텔스 상태이기 때문에 디텍터가 없이 모여있는 유닛들에게 어느 정도 테러를 할 수 있다.[83] 또한, 건물 점령하려다 스텔스가 풀린 사이에 포격이나 공군에 금방 죽을 것 같은 경우 스텔스를 유지하며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테러용으로 유용하다.
기본 MBT '''배틀마스터'''는 프로퍼갠더 센터의 자동장전기와 대량생산 체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는데, 자동장전기는 탱크 장군의 그 업그레이드가 맞다! 그런데 본가인 탱장이 3연발인데 일반 중국의 자동장전기는 2연발이라서 효과는 떨어진다. 업그레이드 시 실제 화력 차이는 탱크장군의 자동장전기의 80% 정도. 그래도 기본 MBT 중 DPS가 최상급으로 올라간다. 대량생산 체제는 업그레이드 완료시 배틀마스터가 $500의 단가에 생산 시간은 5초로 낮추어지며 그야말로 Operation CWAL을 갈긴듯한 생산속도로 미친듯이 출고되는 배틀마스터를 볼수 있다. 문 여닫는데 시간이 더걸리지 않느냐 하면, '''문이 안닫힌다!!''' 오토로더에 열화우라늄탄 업글까지 모두 마치면 단일 전투력이 미국 장갑 업 크루세이더보다 약간 강해진다. 전차전시 자체 가격 대비 성능은 탱장 빼고 따라올 진영이 없다. 자원만 풍족하면 배마 완전풀업시 핵장과 레장의 가성비를 초월하고 오히려 압도적으로 밀어버리는 수준. 그러나 업그레이드해도 미국이나 탱장 등의 탱크와 비교하면[84] 업글시 머릿수와 화력만 계속 증가할 뿐 체력은 여전히 평균 수준이라 포병 광역딜이나 대전차 공격등에 줄줄이 녹아나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공장 2채로 렐리 포인트를 '''적 진영'''에 찍고 개틀링, 배마만 양산해서[85] EMP 하나쯤 던져주면 AI를 잘 요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운용할거면 핵 탄두는 하되 핵 탱크는 하지말것. 전장에서 부숴지는 것보다 생산되는 시간이 짧아서(…)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데, 핵 탱크 업했다가는 원자로 내에서 일어나는 연쇄반응을 체험하는 수가 있다!
'''개틀링 탱크'''는 배틀마스터와 함께 대군 보너스를 받는다. 나머지는 바닐라와 동일.
'''드래곤 탱크'''는 네이팜 연료 덩어리 발사 기술이 생겼는데, 바닥에 깔아놓고 불이나 전차포, 미사일로 공격하면 그자리에 불이 붙어 매우 오랫동안(20초) 타며 꽤 강한 데미지를 준다. 네이팜에 불만 붙여놔도 보병과 경차량은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전차도 꽤 체력이 감소한다. ㄷ미지 자체는 화염폭풍 급인듯. 그러나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아서 거의 근접해야 사용 가능하다는 게 단점. 위력 자체는 상당하므로 적 기지에 침투 성공한 경우 연료를 써 주고 나서 공격하면 건물을 더 빠르게 깰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드래곤 탱크가 한 지점에 네이팜 연료를 중첩해서 끼얹고 불을 붙이면 화염 폭풍도 중첩되어 더 큰 피해를 준다. 무방비의 적 유정이나 건물 공격시에는 무조건 연료를 뿌리고 공격하자. 방어탑이나 적 유닛 상대로는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비추천. 또 다른 활용도로 네이팜을 바닥에 깔아두고 불을 붙이지 않으면 영구히(!) 기름이 그 자리에 남아있으므로 방어진 앞에 네이팜을 잔뜩 깔아두면 적 접근을 방해할 수 있다. 적이 접근하려 해도 우선 네이팜에 불을 붙인 후,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트룹 크롤러'''는 여전한데 추가로 대당 $250짜리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이걸 달면 개틀링 탱크 같은 경차량이나 보병을 씹어먹는(!) 화력을 보여준다. 대신에 대공은 안 된다. 그리고 일반 중국의 유일한 수륙양용 유닛이다. 맵에 따라 기습침투가 가능하다.
'''감시 아웃포스트'''는 바닐라와 동일하다. 시야가 넓어 쓸만한 이동 디텍터.
'''ECM 탱크''' 역시 바닐라와 동일하다. 탱장 빼고 나머지 중국 진영의 ECM 탱크는 기본 그대로다. 추가로 공격 정지 기능이 생겨서 일부 유닛에게는 미사일 교란만 시키고 나머지는 무력화 빔을 발사시키게 할 수 있다.
'''인퍼노 캐논'''의 AT 탄 추가 업그레이드가 프로파간다 센터에 추가되었는데 업글시 AT탄을 선택해 쓸 수 있다. 대보병 데미지는 낮고 대구조물 데미지도 화염탄보다 낮다. 그러나 모든 차량 상대로 '''유도'''가 되므로 전차전에서 조합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AT탄은 기본 화염탄보다 사정거리가 약간 짧다. 여전히 방어 시에는 멀뚱히 있고, 가드 명령을 내려줘야 다가오는 적을 자동 공격한다.
'''핵 캐논'''의 A.I.가 개편되어 가드시켜두지 않아도 가만히 세워두면 사정거리 내 적이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공격한다. 팀킬의 위험성도 있지만 기지 방어나 필드 전투에서 훨씬 사용하기 편해졌다. 바닐라에서 가드시켜두면 디플로이를 했다 풀었다하며 암 유발을 했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쓰기 편하도록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본 모드에서는 가드시켜두면 최대 사정거리보다 사정거리가 짧아지므로 방어용으로 쓸 때, 절대 가드시켜두지 말고 그냥 가만 세워두자.
중국 진영 공통으로 추가된 '''해커 밴'''은 조금 비싸지만 해커 4명이 탑승해서 돈을 벌 수 있고 스텔스 유닛인지라 2차 자원줄 보호가 더욱 용이해졌다. 진영에 따라 가격은 다르나 기본적으로는 $1600. 해커 2명이 들어 있으므로 차량 자체 가격은 $400. 그래도 스텔스에 해커보다 빠르게 이동 가능해서 구석구석에 숨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항공기의 경우, '''미그'''는 그대로지만 속도를 높여주는 애프터버너 업그레이드가 있고[86] EMP 폭탄을 투하하는 EMP 미그 폭격기와 타이거 공격 헬리콥터가 추가되었다.[87]
'''EMP 미그 폭격기'''는 공대지만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미그보다 대장갑 데미지가 좀 더 강하다. 보병도 잘 잡는다. 그러나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잘 못 깬다. 파이어스톰 미그보다도 대구조물 데미지가 부족하다. 대구조물 데미지는 4대가 공격해야 막사나 발전소 하나 깰 정도로 매우 약해빠졌다. 그래도 건물이나 차량이 마비되므로 다른 유닛과 조합하면 방어건물 공략에 써먹을 수 있다. 또한, 밀집한 유닛 상대로는 자체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다. 4대가 폭탄을 떨구면 밀집한 차량이나 보병들을 마비시키며 제압할 수 있다. 특히, 대공 차량들이 마비되므로 미그보다 안전하게 폭격할 수 있다. EMP 마비시간이 5초정도 되므로 지상유닛과의 연계도 유용하다. 공격하고나서 연기같은 것이 남는데 그것도 EMP라 폭격 후 다른 유닛이 거기에 들어가면 마비된다. 주의할 점으로 공격한 지점보다 그 뒤쪽에 폭탄이 더 많이 떨어져 공격 지점 뒤쪽의 데미지가 더 높다. 4대가 폭탄을 풀히트하면 오버로드도 한방이다. 2대가 쏴야 불도저, MBT가 한방이므로 2대~4씩 묶어서 쓰는 게 좋다.
'''타이거 공격 헬리콥터'''의 경우에는 기관총 데미지는 코만치와 비슷하고 차량과 건물 상대로 유탄을 발사해서 어벤저의 레이저에 요격당하지 않는다. 또한, 유탄은 코만치 로켓과 마찬가지로 방사 피해를 준다. 유탄이 딱 2발이라 코만치보다 약해 보이지만 오히려 2발 대미지가 코만치 로켓 4발과 대미지가 똑같은데다 장전속도가 2배라 '''차량, 건물 상대 지속딜 능력은 코만치보다 2배정도 좋다.''' 그리고 기본 체력은 코만치와 같으나 중국의 헬리콥터 체력업을 하면 더 올라간다.[88] 게다가 2연발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어 미국의 코만치 러시를 자비없이 견제할 수 있다. 랩터조차 2연발 사격으로 걸레로 만든다. 그러나 로켓포드 능력이 없어서 코만치보다 순간화력이 부족한 것이 단점. 게다가 체력 업그레이드하건 말건 랩터, 미그나 대공 공격에 녹는 건 코만치랑 똑같다. 속도는 코만치보다 약간 느리다. 여담으로 슈퍼무기장군이나 중국의 EMP 계열 공격에 면역이다! 일반 중국 전용 유닛이다.
방어건물은 드래곤 탱크포탑이 달린 화염 타워, 리스닝 아웃포스트의 건물판[89]인 리스닝 포스트[90], 건설하면 주변에 지뢰가 깔리는[91] 지뢰 방사기가 생겼다. 이 셋들은 기본 중국 진영에만 있고, 다른 중국 장군들에게는 없다.
'''화염탑'''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1에서 소련군이 쓰던 것과 똑같이 생겼고 대보병 방어건물이지만 전기를 먹지 않는 점이 개틀링보다 유용하다. 거기다 블랙 네이팜이 적용되고 경차량이나 전차에도 제법 데미지를 준다. 가격은 원작보다 비싸졌지만 블랙 네이팜 업 시 MBT 정도는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리스닝 포스트는 보병 2명이 주둔하고 외부 공격이 가능하지만, 건물 맷집이 종잇장이라서 전투용은 아니다. 시야가 엄청나게 넓고, 중립건물마냥 건물이 빨피가 되면 보병들이 내리게 된다.
핵미사일의 경우에는 공격 방식이 달라져서 바닐라처럼 한번에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고 화구가 점점 커지면서 여러번의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GLA 건물들을 한번에 땅굴까지 부술 수 있게 되어 더욱 쓸만하게 되었다. 이는 핵미사일을 사용하는 모든 중국 장군 공통.
중국 진영 공통으로 위성 해킹1 업글 시 1분마다 할 수 있는 위성 스캔이 추가되는데 이는 미국의 그것과 같다. 스텔스 탐지와 정보력이 약했던 중국에게는 필수 업그레이드. 하지만 위성 해킹 2는 보병 장군만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하향되었다.
중국 전 장군 공통으로 바닐라에서 종잇장이었던 프로퍼갠더 센터의 체력이 2배 증가하여 서플라이, 군수공장과 같은 체력으로 상향됐다. 또한, 잠재(Subliminal) 메시지가 제로아워에서는 $500에 +25%[92]이나[93], Shockwave 1.1에서는 $1500에 +100%[94]의 추가 수치가 적용된다.[95] 업그레이드된 스피커 타워가 달린 오버로드는 전차전 시에 체력이 쭉쭉 차오르는 걸 볼 수 있다.
제너럴 스킬은 초반의 잉여스럽던 홍위병 베테랑 훈련이 붉은 군대 베테랑 훈련으로 교체되었으며 해커, 흑수선을 제외한 나머지 보병에게 적용된다.
3성 장군 스킬은 쿨타임 3분의 '''아이언 드래곤 네이팜 폭격'''이 생겼는데 위력은 1렙 포격과 2렙 포격의 중간 정도 수준이다. 막사나 발전소, 중국 핵발전소같은 약한 건물은 깨는데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는 못 깬다.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블랙 네이팜 업후에 공장이나 서플라이같은 고급 건물에 풀히트하면 일격에 파괴하는 포격2렙급 위력을 보여준다. 블랙네이팜업후 포격2렙과 함께 쓰면 기지 털어먹기에 좋다. 그런데 비행기 여러 대가 오기 때문에 격추를 잘 당한다.
기존의 산탄형 지뢰는 스킬 포인트를 한 번 더 투자해서 중성자 지뢰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최종 스킬 '''EMP 펄스'''는 프로퍼갠더 센터에서 하는 $4000의 업그레이드 통해 '''중성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데 범위내 보병은 당연히 즉사하고 항공기는 추락, 차량들은 중고차 시장으로 만들어버린다. 궁전, 벙커, 중국 피시방도 빈집으로 만들어버린다… 범위도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필수 스킬.
자원만 허락되면 기존의 오버로드나 포격질 말고도 배틀마스터 물량으로 밀어붙이거나 인퍼노 캐논의 AT탄 게릴라, 타이거 헬리콥터 러시 등… 전략가짓수는 늘어난 편이며 대부분의 제너럴 스킬은 중국 일부 진영을 제외하고 공통적이다.

3.2.1. 타 훈 콰이


장갑 유닛이 더욱 강화되었고 업그레이드 적용 혜택을 많이 받는지라 기갑전의 화력은 전 진영 최강 수준으로 등극하였다. 자금 운영 또한 좋아진 편이어서 탱크 장군 전용 건물인 산업공장[96]의 '''전 차량 생산 가격 10% 감소 효과'''[97]와 해커 가격 $625[98]의 변화로 암울했던 탱장의 극후반이 강해졌다. 공군과 방어건물의 위력도 상향되었다. 대신에 ECM 탱크 말고도 공성 무기가 없어서 벙커나 궁전이 무서운 것은 여전하다.
커맨드 센터에서 생산하는 '''불프로그'''를 이용하면 홍위병의 바가지 가격 없이도 싼 가격에 건물을 점령할 수 있다. 공장을 지으면 할인받아서 $90가 된다…
보병은 비싸기만 하지 별 다른 변화는 없다. 홍위병은 $400로 더 비싸졌다… 탱크 헌터의 가격은 $375 그대로라서 여전히 전투보병진은 비효율적이다. 해커의 가격은 $780에서 $625로 낮아져 다른 진영과 동일해졌다. 덕분에 후반 2차자원전이 비슷한 능력을 보여준다. 흑수선의 가격도 $1500로 인하되어 다른 진영과 동일해졌다.
탱장의 지상전용 전차는 '''배틀마스터-워 마스터-리퍼-엠퍼러의 4종로 다양화'''되었다. '''4종의 전차 모두 전 진영 중 가격대비 최상급 효율의 전차'''로 다른 진영의 모든 탱크를 씹어먹는 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서 밀어붙이면 된다. 전차의 위력은 가격 순서대로 배틀마스터< 워 마스터< 리퍼< 엠퍼러이다. 빠른멀티 - 산업공장 건설 - 자동장전 업 배틀마스터 러시 or 워 마스터 러시 or 리퍼 러시 등 입맛대로 골라 밀 수 있다.
공장에서 곧바로 생산 가능한 '''1티어''' 기본 전차 '''배틀마스터'''[99]는 여전히 건재한데 노업글 상태로도 레장, 쇠장, 폭장의 강한 MBT들과 맞먹거나 능가하는데다 화력 업글인 자동장전기에 방어력 업글인 반응장갑의 추가로 '''전 진영 MBT중 최강 유닛'''이 됐다. 프로퍼겐더 공속 보너스와 대군보너스까지 받으면 거의 기관총 수준으로 포탄을 난사해대는데 화력이 정신 나간 수준. 대신에 기본 가격 800원에 산업 공장으로 가격을 인하해도 720원이라서 일반 중국 대량생산 체제보다 배틀마스터 가격이 비싸고 적게 나온다… 탱크 장군의 4종 전차 중 유일하게 풀업시 화력 성장률은 가장 높다. 원래는 워 마스터보다 훨씬 약한데, 자동 재장전을 업그레이드 하면 자기보다 비싼 고급 전차인 워 마스터와 호각이 된다. '''게임 내 모든 전차 중 풀업시 가격 대비 데미지가 가장 높다.''' 대신에 4종 전차 중 체력이 가장 낮아서 포병이나 공군의 광역딜에 떼죽음당하거나 대장갑 공격에 하나씩 녹아내리고 대장갑 보병에게 약한 것은 고려해야 한다. 대징갑 방어선 정면돌파용은 엠퍼러가 훨씬 낫다.
산업 공장 건설 후에 가능한 '''2티어''' 전차이며 T-90를 모티브로 한 듯한 '''워 마스터'''는 배틀마스터보다 강한 주포에 2문의 네이팜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는데 기갑은 물론이고 미사일 덕분에 보병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배틀마스터나 엠퍼러와는 달리, 자동장전업이 적용되지 않는다. 주포 데미지가 90인데 이는 엠퍼러와 동급… 전차전시 자체 위력은 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의 중간 정도 수준. 네이팜 미사일은 공격시 자동 발사한다. 네이팜 미사일이 보병 상대로 위력은 엄청나게 강력하나 사거리는 전차포와 비슷하게 짧고 보병, 경차량 이외 목표에는 데미지가 낮다. 또한 아무리 쏴도 화염 폭풍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나마 쿨타임이 짧고 여럿이서 쏘면 전차전이나 대 방어시설 전투에도 아주 약간(…) 도움이 된다. 쿨타임만 차면 무조건 네이팜 미사일을 현재 목표에게 쏴버리기 때문에 보병을 직접 노리려면 쿨타임 차기 전에 컨트롤 해줘야 한다. 그리고 미사일을 제대로 못 맞추면 보병 상대로 주포는 약하므로 주의. 전차 자체 성능만으로 다른 진영 상대의 레이저 크루세이더, 머로더, 스콜피온, 레이스 할것없이 초반에 다 씹어먹기 때문에 '''배틀마스터나 리퍼에 투자할 스킬포인트와 업그레이드를 아끼고 이놈만 뽑아서 러시해도 좋다.''' 대신, 자동장전이 없어서 배틀마스터가 자동장전업을 하고 나면 효율이 더 떨어진다. 원자력 포탄, 합성 장갑, 블랙 네이팜이 적용된다. 1.21 패치로 이제 대군 보너스도 적용받는다.
역시 산업공장 건설 후에 가능한 '''2티어 스킬 유닛'''인 '''리퍼'''(Reaper)는 한 쌍의 전방 고정식 AP 개틀링 캐논이 탑재되어 있는데 공중 공격이 안되는 것 빼고는 보병, 탱크와 방어탑, 일반 건물등 모든 지상 타겟에 효과적인 화력의 정점에 중전차 계통이라 상대 전차도 밟을 수 있다! 체력도 중전차급에 대부분의 MBT를 이기고 워 마스터까지 능가하며 모든 목표에 효과적이나 $1350[100]라는 비싼 가격과 포탑회전이 안 돼서 무빙샷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다. 그래도 워 마스터는 이긴다. 또한, 대공 차량이 아니라 대전차병과 공중공격에 저항력이 없는 탱크 판정이기 때문에 랩터 2대면 바로 격파되고 대전차보병에게도 약한 게 단점이다. 리퍼는 워 마스터와 동일 시점에 뽑을 수 있지만 스킬 포인트가 필요하다. 대신, 스킬 포인트를 먹는 만큼 워 마스터보다도 더 강력하기 때문에 워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러시를 위해서 배틀마스터 엘리트 포인트 대신, 리퍼를 찍고 러시해도 된다. 원자력 포탄이나 자동 장전은 적용되지 않지만 개틀링 업과 합성장갑이 적용된다.
프로퍼갠더 센터 건설 후에 가능한 최종 초중전차인 '''엠페러'''도 반응장갑 업글과 더불어 원작에서 버그로 안 되던 잠재 메시지 적용으로 화력과 맷집은 전차계의 큰형님급 수준. 레장, 핵장, 폐장, 폭장, 쇠장 등이 상향되었다고 설쳐도 여전히 '''게임 전체 최강 전차'''이다. 히어로 다는 순간, 어떤 기갑이라도 한끼 식사에 불과 할 정도로 혼자서 전차무쌍을 벌인다. 탱장 탱크 중 체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대전차 방어선 돌파의 핵심유닛이다. 대신, 랩터나 건물내 대전차 보병, 포병 게릴라에 약하고 사망 시 적에게 엄청난 경험치를 퍼주는건 여전하다.
'''개틀링 탱크'''는 모델링이 더욱 기갑스럽게(?) 바뀌었다. 가격이 $800로 $100 올랐고 일반 중국의 개틀링 탱크와 화력과 속도는 똑같지만 체력이 40%정도 올랐다. 여전히 초반 견제와 함께 엠퍼러 등장 전에 보병 제압과 대공 역할을 수행한다.
'''고급 ECM 탱크는 공성무기가 없는 탱장의 한줄기 희망'''으로 재밍의 사정거리가 패트리어트, 파이어 베이스, 스팅어, 개틀링 등의 방어건물보다도 더 길고, 차량만 마비시키는 일반 ECM 탱크와는 달리, 건물까지도 멈춰버리게 할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어탑 공략이 쉬워졌다. 이전에는 타워 우주방어에 꼬라박거나 마냥 손가락만 빨 수밖에 없었으나 재밍의 사정거리가 방어탑보다도 길어져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민간 건물, 중국 벙커, GLA 궁전 내부의 적 보병은 ECM 마비가 먹히지 않으므로 주의.
트룹 크롤러는 무기 업그레이드로 오토캐논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런데 보병 6명 수송으로 하향된지라 산업 공장의 할인 혜택을 받아도 홍위병 3번 생산하는게 더 저렴하다. 안습 탱장에게는 잉여 유닛으로 추락했다. 보병은 직접 뽑는 것이 경제적이고 스텔스 탐지는 모바일 아웃포스트가 더 잘 하기 때문. 일반 중국과 마찬가지로 트룹 크롤러만이 유일한 수륙양용 유닛이다.
공군은 공대지 능력은 약간 상향되었지만 공대공 능력이 없어지고 여전히 금붕어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가격이 쎄다. 대신, 산업공장 효과로 가격이 약간 내려갔고 방어탑 공략용 공성능력이 더욱 올라갔다.
미그의 대체 유닛인 '''레이저(Razor)'''는 전투기가 아니라 공격기로 공격이 폭탄 타입이어서 공대공 능력이 없는 대신, '''3대만 있어도 네이팜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 공격 모션이 미사일과 비슷하지만 요격레이저에 의해 요격당하지 않아 vs미국전에서 유용하다. 또한, 원본 미그보다 공격이 최초 착탄시 화염폭풍 없이도 건물 상대로 위력이 약간 더 강하다. 특기할 점은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시 스텔스기처럼 딱 2대로 개틀링 타워, 패트리엇 같은 방어탑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것. 화염으로 잡는 것도 아니고 폭탄 착탄 시 즉시 방어건물 파괴라 미그보다 공격 후 생존력도 뛰어나다. 미그가 4대를 동원해서 화염 폭풍으로 방어탑을 부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우월하다. 공성 능력이 고자인 탱크장군에게 반가운 개편이다. 블랙네이팜 업후 탱장의 주적인 슈장 EMP 패트리어트를 단 2대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대신에 무조건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시에만 2대로 방어탑 잡기가 가능하다. 블랙 네이팜이 없으면 3대가 필요하다. 또한 슈장 파이어 베이스, 보장 강화 개틀링, 탱장 램제트, 슈장 팝업 패트리어트 같은 체력 강화 방어시설은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3대가 필요하다. GLA의 스팅어 사이트는 블랙네이팜업 2대로 잡히긴 하는데 3대가 있어야 아래 땅굴까지 깰 수 있다. 탱장의 또다른 골칫거리인 중국 일반 벙커는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4대가 필요하다. 중국 보장 강화벙커는 블랙 네이팜 4대로 공격해도 안 터진다. 보병장군 강화벙커는 여전히 탱장의 악몽이다. 궁전은 블랙업 레이저 4대로 쳐도 반피도 못 까는데 그래도 궁전은 건설 제한이 1채라서 우회 공격이 가능하다. 일반 건물 상대로는 미그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3대로 막사, 미군 발전소 같은 최하급 일반 건물을 파괴 가능하나,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를 부수려면 5대가 필요하다. 슈퍼무기를 부수려면 9대가 필요하다… 미그보다 아주 약간 낫지만 비효율적이다. 유닛 상대 시 보병부대에게는 1대만 공격해도 넓은 화염범위로 집단 학살할 수 있다. 대신에 무기가 미사일이 아니고 그냥 폭탄이라서 미그와는 달리, 이동 차량에 유도가 되지 않는다. 또한, 미그처럼 전차 상대로 화염폭풍 없이 기본 데미지 자체는 낮은 편이다. 미그와 마찬가지로 2대가 동시에 쳐도 가만 서 있는 MBT 하나를 못 잡는 수준. 탱크부대와 싸울 때는 무조건 3대 이상 운용해 미그처럼 화염폭풍을 써야 한다. 그나마 포병은 정지해 있을 경우 대부분 1대로도 단번에 잡는데 포병이 이동중일 경우 폭탄이 유도가 아니라 킬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도 탱크장군은 포병이 없기 때문에 적 포병과 싸우려면 잘 써야 한다. 종합하면 단독으로 보병부대 공격, 3대 이상으로 화염폭풍으로 지상군 공격, 2대씩 묶어서 방어탑 공격하는 것이 최적인 유닛이다. '''탱장에게 귀찮은 대전차 보병부대, 포병, 방어탑 제거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유닛.''' 가격은 그대로 1600원이지만 산업공장의 혜택을 적용받으면 1440원으로 내려간다. 여담으로 미그와 대사는 같지만 목소리가 달라졌다.
'''수송 헬릭스(Transport Helix)'''는 수송력이 10칸[101]으로 강화되었고 자체적으로 기본 스피커 타워가 달려있어서 느린 엠페러와는 달리, 좋은 기동력[102]으로 아군 수리가 수월하다. 또한, 엠퍼러처럼 기본 스피커에 추가로 개틀링 캐논을 동시에 달 수 있다. 대신에 배틀 벙커와 네이팜 폭탄은 장착 불가능. 개틀링은 공대지만 가능하고 공대공은 불가능하다. 배틀 벙커가 없다보니 자체 전투력은 별로다.자체 전투력은 보병과 경차량, 포병 잡는 정도가 한계. 여러가지가 강화되어서 그런지 가격이 '''$2200'''로 더 비싸졌다… 산업공장의 혜택을 적용받아도 $1980로 제로아워와 차이가 없다. 수송칸이 10칸이라서 3칸짜리 일반 전차[103] 3대를 태우거나, 6칸짜리 엠퍼러 1대+일반 전차 1대를 태울 수 있다.
기존 서플라이 트럭은 대형 서플라이 트럭으로 바뀌어서 한번에 375원씩 들고 온다. 대신에 대당 가격이 $800로 더 비싸다.
전용 테크 건물인 '''산업공장'''(Industrial Plant)은 건설 시 전 차량 생산 가격 10% 할인[104]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장전기와 반응장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프로퍼갠더 센터와 테크를 공유해서 산업공장을 지으면 핵미사일을 건설할 수 있다. 참고로 가격은 프로퍼갠더와 같다. 배틀마스터와 워 마스터, 리퍼만을 주력으로 빠르게 밀려면 프로퍼갠더 없이 산업공장만 지어도 된다. 산업공장 건설 후에는 1)엘리트ㆍ자동장전기ㆍ반응장갑 업그레이드된 배틀마스터 러시, 2)블랙 네이팜ㆍ반응장갑 업그레이드된 워 마스터 러시, 3)개틀링ㆍ반응장갑 업그레이드된 리퍼 러시의 3지선다가 가능하다.
방어건물도 개편되었는데, 벙커가 삭제되고(!), 기존 개틀링 타워는''' AP 개틀링 타워'''로 바뀌어서 차량에 더 많은 데미지를 주게 되었다. 따라서 전차와도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 가격은 $1000.
벙커가 사라진 대신에 '''램제트 터렛'''이 추가되었는데 지대지 전용 타워로 차량에게 강력하며 기존 대장갑 타워들과는 반대로 보병에게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105] 방사 피해도 차량 보병 막론하고 쏠쏠하다. 거기다 체력도 다른 개틀링, 패트리엇 같은 일반 방어탑보다 더 높다. 그래도 스텔스기 2대에 터지긴 한다. 무엇보다 소비 전력이 '''1'''이다! 대신에 가격은 $1200다. 그리고 벙커에 로켓병 5명 넣은 것보다는 저렴하지만 화력은 훨씬 약하다… 거기다가 최소 사정거리가 있어서 적 차량이 다가와서 들러붙으면 못 친다… 전차로 방어를 보조하자.
여담으로 커맨드 센터의 불도저가 나오는 입구에 천막이 쳐져서 문 열리는 것이 확인하기 힘들다…
제너럴 스킬은 일반 중국이나 원작 탱크장군의 스킬과 큰 차이가 없다. 유닛간 전투에 유용한 배틀마스터 드랍, 프렌지, 응급 수리도 좋고, 슈장 등의 우주방어선을 돌파하려면 포격, EMP 투하, 융단폭격도 좋다.

기갑유닛들의 화력이 원체 쎈 만큼 맷집도 매우 강하다. 기갑이 강력한 레장이나 핵장도 공성무기의 확보 없이 탱장이랑 힘싸움으로 맞붙었다가는 그냥 밀려 버리며 글라진영들은 애초에 힘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4종의 전차 모두 전차간 지상전 능력은 모드 전 진영중 최강이다. 재밍 사정거리가 공성 무기급으로 늘어난 고급 ECM 탱크 덕분에 공성 유닛 없이는 탱장과의 교전은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하지만 핵장군 핵 캐논이나 레이저장군 레일건, GLA 스커드처럼 공성병기가 우수한 진영이 공성 병기를 모을 수 있게 했다가는 제 아무리 탱장이라도 힘싸움에서 밀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 ECM이 상향됐다 해도 사거리가 아주 긴 편은 아니라 적 포병대는 그냥 레이저 공격기로 잡는 게 낫다. 또한, 포병이 여전히 없고 ECM이 건물 내부 주둔 보병은 마비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궁전이나 벙커 방어진을 뚫으려면 원본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나 중국 보병장군 강화 벙커가 밀집된 곳은 여전히 답없는 재앙 수준. 슈퍼무기장군 EMP패트리엇은 ECM탱크나 블랙 네이팜 업 레이저2대로 하나씩 깔 수 있고 중국 일반 벙커는 레이저 4대로 파괴 가능하지만, 보병장군의 강화벙커는 드래곤 탱크, 공군의 화염폭풍, ECM 탱크의 마비가 다 안먹혀서 엄청난 골칫거리다. 아군 차량이 강력한 대신, 한번 죽을 때마다 적에게 경험치를 대량으로 퍼주는 것도 여전히 큰 단점이다.
적 포병은 공군으로 잡고, 보장 강화 벙커, GLA 궁전같은 강력한 대장갑 방어건물은 레이저 폭격기와 EMP 투하, 포격, 융단폭격과 같은 제너럴스킬 + 핵 미사일 등을 활용해 최대한 처리하거나 전차의 기동력을 이용해 방어가 없는 쪽으로 우회공격을 시도하자. 또한, 탱장이 방어시설 파괴력은 약해도 필드 전투는 강하므로 굳이 방어선에 전차를 돌진하기보다는 전차부대를 이용해서 멀티와 유정 등을 싸그리 차지한 다음에 슈퍼무기와 공군으로 적을 말려 죽여도 된다.

3.2.1.1. 공략

가장 어려움 기준으로 '''극 초반이 슈장 다음으로 힘들지만''' 그 순간만 넘기면 가장 쉬운 장군.
시작하면 지형이 평탄해서 방어선 구축이 막막하다 느껴질 것이다. 본진 기준으로 작은 서플 더미들이 북, 북동, 동쪽에 있다. 각 더미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주력하자.[106] 곧 게탱 러시가 오고 이후 배마가 오며 홍위병과 탱헌도 끊임없이 공격을 가한다. 탱크특화 진영주제에 미그 테러도 틈틈히 오는편이다. 곧바로 엠퍼러 오버로드 몇 대가오는데 경제력에 가속이 붙기 전이라서 이 순간이 고비다. 이 제너럴은 극초반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므로 이를 잘 넘겨야 한다.[107]
시작과 함께 주어진 제너럴 포인트는 각 장군 불문으로 쓸 필요가 없다시피 하다. 방어건물 근처에서 러시를 막으며 3성 장군이 되면 적 본진의 프로파간다 센터를 파괴할 수 있는 스킬을 찍고 바로 해당 건물을 날려 주자. 그렇지 않으면 콰이는 엠퍼러 오버로드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결국 밀리게 된다. 이어지는 핵 사일로 건설은 덤.
초반을 넘기면 트리거에 의해 공격이 뜸해지며 이후에 공습이 오지만 오히려 바닐라보다 막기 쉽다. 이 시기부터는 돈을 모아서 러시를 가건 슈퍼무기를 만들어 초토화 시키건 자유롭게 플레이하면 된다.

3.2.2. "모루" 신 파이


보병, 차량과 기지 방어건물이 더욱 강화되었다.
애국주의 업그레이드로 보병화력은 남부럽지 않으나 모드에 와서 각 진영마다 광역딜 공성 무기는 다 갖추게 되는 중후반에 보병의 힘이 떨어지는 점은 보병장군의 단점이다. 갈매기 하나 달고 나오는 해커의 존재로 극후반 슈퍼무기 싸움은 여전히 강하다. 주력전차가 수륙양용이 가능해서 후방기습도 고려할 수 있다.[108]
'''홍위병'''은 한번에 '''3명씩'''나온다. 그러나 가격은 $450으로 1명당 가격은 $150로 동일한 셈. 역시 엘리트로 생산되고 건물 점령이 가능하다. 엘리트급 생산이라서 단독으로 기본 미국 레인저보다도 강해 전체 기본 중 매우 효율적이긴 한데 그보다 대장갑에도 약간 도움되고 대공까지 되며 더 강력한 미니거너가 있어서 비중은 낮다. 유정 같은 테크 빌딩 점령용으로 쓰거나 보병부대가 스팅어, 패트리어트 같은 방어건무물에 돌격할 때, 맨 앞에서 몸빵하는 정도로 쓰인다.

'''미니거너는 $550에 2명'''씩 나온다. $350에 1명이었던 원작과 비교하면 명당 $275로 $75나 할인된 셈. 초상화와 게임 모델이 AK(…)에서 미니건으로 바뀌었다. 사격 모션 반동도 좀더 자연스러워졌다.
'''탱크 헌터'''는 기존과는 달리, 한번에 '''2발의 미사일'''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대신, 가격이 $350다. 다른 대전차병보다 데미지가 2배인 것은 아니고 시간당 피해량은 일반 대전차병보다 25% 더 높은 정도지만 발사 투사체 수가 많기 때문에 레이저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상대에겐 좋다. 또한, 쿨타임 없는 로켓 포격 스킬이 있는데 사정거리는 일반 공격과 유사하고 단일 차량 상대로는 오히려 화력이 좋지 않지만 대형 건물을 깰 때 좀 더 파괴 속도가 빨라진다. 적 기지 일반 건물을 재빨리 파괴할 때 쓰면 좋다. 기지 공격 시에 탱크 헌터를 따로 부대지정해서 쓰자.
기본 중국의 '''시즈 솔저'''도 여전하며 보장의 애국주의까지 받아 더욱 강해진다. 역시 초반 공성 유닛이기 때문에 초반러시용으로도 좋고 방어에도 좋다. 보병러시 할 때 대전차 방어탑에 돌진해도 미니거너나 탱크 헌터가 은근히 많이 죽으므로 초반 러시 에서는 시즈 솔저를 이용하자. 해괴하게도 건물에 못들어가고 트룹크롤러, 아웃포스트, 헬릭스 모두 탑승 못하나 유일하게 개틀링 APC에만 탑승할 수 있다.[109]
'''슈퍼 해커'''는 가격이 $700(!)으로 급 인상되어 후반을 바라보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불프로그가 유닛이 재설계되어 더 이상 건물 점령이 되지 않는 것과 더불어 보장에게는 꽤나 거슬리는 수준이다.
또한, $2000짜리 '''13인 홍위병 분대, 8인 미니거너 분대, 6인 탱크헌터 분대'''가 추가되었다. 장교와 함께 나와 좀더 방어력과 공격력이 강하고 체력도 재생된다. 성난 군중과 유사한 분대이며 X키를 눌러 산개시킬 수 있다. 멤버 수보다 더 탑승 공간이 많은 차량이 있어도 절대 차량에 타진 못한다. 후반에 돈이 썩어나고 보병 일일이 계속 눌러주시 귀찮을 때 뽑으면 대량생산하기 편하다. 성난 군중과는 달리, 분대원이 죽은 상태에서 냅둬도 자동 증식(…)하지 않으므로 주의. 치료해줘도 죽은 분대원이 추가되지는 않는다. 막사에 넣어서 치료할 수도 없다. 장교는 모든 공격에 무적이나 부하들이 다 죽으면 사라진다…
배틀마스터, 개틀링 탱크, 오버로드가 없던 보장에게 타이거 샤크, 개틀링 APC, 배틀 포트리스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배틀 포트리스를 제외하고 전투력은 높지 않은 편.
'''타이거 샤크'''라는 MBT가 추가되었다.(800원) 보장의 MBT이며 기본 대미지가 배틀마스터와 동일하고 체력이 5%정도 낮으며 이동속도가 약간 더 빠르지만 중후반에 업그레이드가 겨우 스피커 타워 뿐이라서 다른 진영의 탱크에 비해 전투력 성장성이 낮으니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 것. 프로퍼갠더 센터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피커 타워를 달 수 있다. 스피커 타워를 이용해 아군 보병부대를 보조하기 좋다. 모일 경우, 보장 특유의 애국-민족주의 2중 업글로 공속이 빠르고 자체 스피커 타워로 체력 재생이 빠른 게 장점. 그러나 자동장전기도 없고, 대량생산 체제도 없고, 열화우라늄탄이나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도 없으니 정말 믿으면 안 되는 유닛이다… 거기다 배틀마스터 수준인데 가격은 배마보다 100원 더 비싸다. 비효율적 유닛이니 다른 유닛들과 조합해 보조용으로만 쓰자. 대보병 방어선 돌파나 대보병 차량 격파, 포병에 대한 돌격시에 보병보다 나은 정도가 장점. 노업글시 비효율적이긴 하나 풀업하고 모이면 화력 자체는 애국주의 때문에 괜찮고 체력재생도 잠재 매시지 업시 꽤 빠르게 차오른다. 전체 MBT중 중간급은 되는 탱크. 풀업하고 보병부대에 약간 섞어 주면 스피커 타워의 광역힐과 광역버프와 대차량 화력을 제공한다. 특히 스피커 타워 기능의 효용성이 높은데, 쇼크웨이브 모드와서 트룹 크롤러의 가격이 크게 인상되었기 때문에 부대 스피커 타워 용으로 타이거 샤크를 쓰는 것이 더 싸고 더 강력하다. 스피커 타워 업해도 스피커 오버로드와 다르게 스텔스 탐지는 안 된다. 그 외 타이거 샤크는 주력전차 중 수륙양용 이동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유닛이다. 트룹 크롤러와 함께 후방 유정 파괴나 기지 기습 등의 용도로 써먹을 여지가 있다.
개틀링 탱크 대신 추가된 '''개틀링APC'''는 속도가 테크니컬 수준으로 좀더 빠르고 보병 2명을 수송할수 있기에 탱헌태운 개틀링APC로 초반견제를 담당한다. 대신에 테크니컬처럼 탑승 보병이 외부를 공격하지 못한다. 내려야만 공격 가능하고 역시 테크니컬처럼 터지면 내부보병이 무사히 내린다. 그리고 개틀링 탱크보다 체력이 30%정도 적어서 잘 터진다… 그래도 최소한 대전차 보병과 전투기 공격에 저항력은 여전히 있고 대공화력은 개틀링 탱크와 같기 때문에 부대 뒤에 세워서 대공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대신에 지상 기관총이나 포만 맞으면 테크니컬인가 싶을 정도로 신나게 터져나간다…
레드얼럿 2에서 연합군의 유닛이었던 '''배틀 포트리스'''(1500원)도 등장하는데 8칸의 수송량과 오버로드와 동일한 체력에 오버로드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탑승 보병의 외부 사격'''이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대형 개틀링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자체 개틀링은 경차량과 보병을 녹여버리지만 탱크에는 약하며 지상 공격밖에 할 수 없다. 탱크 헌터를 태우고 전면전을 하면 좋다. 오버로드와 비슷한 '''보장의 초중전차'''로 탱헌 8명을 가득 채울 경우 화력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탱장 풀업 엠퍼러 탱크보다 화력이 강하다. 그러나 배틀포트리스1대 + 탱크헌터 8명이면 4300$로 더럽게 비싸다… 또한, 배틀 포트리스가 파괴될 시 내부 보병들이 살긴 하는데 큰 부상을 입고 빨피가 돼서 잘 죽는다. 그리고 화력은 초월적이어도 돈 들인 데 비해 오버로드급 체력이라는게 은근히 전투 중에 잘 파괴된다는 게 단점. 능력치는 최상급이나 은근히 비효율적인 유닛. 또 오버로드와 달리 스피커 타워 능력이 없기 때문에 타이거 샤크나 공격수송차량 등으로 체력을 채워줘야 한다. 비싼 유닛이니 꼭 스피커 타워 차량을 붙여주자.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 배틀 포트리스 자체 개틀링 사거리가 내부에 탑승한 탱크 헌터 사정거리보다 길어서 그냥 공격 명령을 내리면 최대 사거리에서 개틀링만 쏘는데, 대부분의 MBT들은 탱크헌터와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사정거리가 좀더 긴 오버로드, 레이저 탱크 등과 싸울 때 그냥 공격 명령을 내려두면 개틀링만 쏘다가 죽을 수 있으니 그냥 돌진해 주는 게 좋다.
'''공격 아웃포스트'''는 탱크 헌터의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이 100 증가해 1100원이 되었다. 여전히 3명의 탱크 헌터를 데리고 나오기 때문에 차량 자체 가격은 100원에서 50원(!)으로 인하된 셈. 탱크 헌터를 대량생산할 때 같이 뽑고 나서 탱크 헌터를 하차시키고 맵 곳곳에 깔아 시야확보를 하면 좋다.
'''공격 부대 수송 차량'''(Assault Troop Crawler)은 미니거너의 가격 인하에 따라서 $2300로 가격이 줄었다. 여전히 8명을 태우고 나온다. 원작의 가격인 350원짜리 미니거너 8명의 $2400에서 $225짜리 미니거너 8명의 $2300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바닐라의 차량 가격은 -$400였으나(…)이제는 차량 자체 가격이 +$1000나 한다(!!!!) 그냥 1대만 뽑아서 뒤에 놓고 힐하고 디텍터나 해주는 것이 좋다. 미니거너는 그냥 막사에서 직접 뽑자. 그래도 '''이동형 스피커 타워이기 때문에 부대 치료 담당으로 1대 정도는 있으면 좋다.''' 또한, 새로 추가된 기본 MBT인 타이거 샤크가 체력이 40%정도 더 높고, 초중전차 배틀 포트리스도 있기 때문에 제로아워 원작처럼 몸빵 해가면서 험하게 구를 필요는 없고 이제 비싼 몸이니 뒤에서 힐해주며 쉬면 된다… 사실, MBT 타이거 샤크의 스피커 타워도 똑같은 기능을 하면서 체력도 더 높고 값도 더 싸기 때문에… 거의 존재 이유가 없는 유닛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주력전차인 타이거 샤크와 함께 수륙양용 기능이 있으면서 대공까지 되기 때문에 기습용으로 쓸 수 있다.
'''인퍼노 캐논'''은 바닐라와 동일하나 일반 중국과는 달리, AT탄을 못 쓰는 게 아쉽다. AT탄 아이콘은 있는데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쓰지 못한다.
핵 캐논은 사라지고 대체하는 스킬 유닛 '''버서커(Berzerker)MLRS'''는 발사 모드가 1발, 3발, 30발의 3가지인데 그 중 30발 난사모드가 순간화력은 좋은 편이나 재장전 타임이 30초라 리스크가 크다. 그래도 자체 방사 범위가 넓고 방사 범위 전체에 걸쳐 탱크 포함 모든목표에게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30발 난사모드를 쓰면 단독으로도 적 전차부대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평시 방어시나 적 건물 공격시에는 1발 또는 3발 모드로 쏘고, 야전에서 적 대부대가 몰려올 경우 30발을 퍼붓고 도망치면 좋다. 3대 이상 모여야 사람되는 인퍼노 캐논과는 달리 단독으로도 화력이 괜찮다. 그러나 핵캐논보다 사거리가 짧아졌고 인퍼노 캐논과 사정거리가 동일하다는 게 단점.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스커드나 토마호크 같은 사정거리 긴 적 포병 잡으려면 미그 쓰는게 편하다. 대사는 로켓 버기와 똑같은데 목소리를 웃기게 변조해놨다…
'''드래곤 탱크'''는 일반 중국과 동일하다. 쇼크웨이브에서 추가된 네이팜 연료 발사 기능도 건재.
보장전용 '''해커 밴'''은 정원이 2명 증가해 해커를 6명까지 태울 수 있다. 그러나 생산 시 2명 태우고 나오는 건 딴 장군들과 똑같다. 가격이 $1800로 올랐으니 귀하게 모시자…
스킬의 경우 보병드랍 외에도 좀 색다른 스킬은 자금해킹인데 3스킬 다 투자하면 무려 8000원을 삥 뜯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극후반 슈퍼무기싸움이라면 모를까 중후반에도 주력 유닛 뽑기도 바쁜 상대가 5000원 이상 자금을 축적할 일은 거의 없는지라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하다. 결론은 대 A.I전용
중국 진영 중에소 유일하게 '''위성해킹 2'''가 있고 가격도 $1000로 인하돼서 정보력은 중국 진영 중에서 나름 쎈 편이다.
공군은 미그와 헬릭스뿐이고 일반 중국과는 반대로 공격 헬리콥터는 없다. '''미그'''는 가격은 똑같지만 일반 중국과는 반대로 속도업이 없다.
'''헬릭스'''는 생산 시부터 배틀 벙커가 기본으로 달려 있는 대신에 가격이 $1800로 오르고[110] 새로이 스피커 타워까지 달 수 있게 되었다. 벙커+스피커 타워+네이팜으로 최대 업글이 가능하다. 미니거너랑 로켓병 넣어서 지대공 없는 적을 기습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최대 탑승 인원이 바닐라에서는 8인이었지만 6인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보장 헬릭스만 불도저 외 모든 차량을 수송하지 못 한다. 바닐라에서는 보장 헬릭스는 불도저조차 못 실었던 것에 비하면 상향(?)된 셈.
방어건물도 상향되었는데 시즈 솔저 한명이 주둔하고 있는 '''박격포 진지(Mortar Pit)'''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1000고 일반 시즈 솔저와 사정거리와 데미지까지 동일하나 최소한 시즈 솔저처럼 쉽게 죽지는 않는 게 장점이다. 역시 곡사라서 다른 방어탑 뒤에 깔아도 건물을 넘어 공격 가능하다.
'''강화 벙커'''는 여전히 체력은 높지만 10인용에서 5인용 벙커로 하향되었다. 대신에 탱크 헌터의 화력이 전보다 오르긴 했지만 전에 10명 채운것보다는 약하다. 그래도 체력은 일반 벙커의 210%에 달하는 최강급 방어시설이다.
개틀링 타워는 더욱 체력이 증가한 '''요새화 개틀링 타워'''가 되어 스텔스기 2대의 공격도 버텨낸다. 대신에 여전히 전차에 약하다.
바닐라에서는 사기 진영 중 하나였으나 본 모드에 와서 각 진영 마다 웬만하면 대보병 유닛이 있고 쓸만한 범위화력 유닛이 추가되었기에, 보병특화 메리트가 생각보다 있는 편은 아니다. 가급적이면 초반에 게임을 끝내거나 여의치 않으면 중후반을 버텨서 극후반 슈퍼 해커빨로 슈퍼무기전을 가야한다. 중후반에는 보병이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에 어쩡정한 기갑, 공군으로 승부를 보느니 슈퍼무기전까지 끌고 보는게 낫다. 기갑의 경우 주력으로 쓰기보다 보병부대를 따라다니며 대보병 차량이나 대보병 방어건물을 파괴하는 용도로 쓰면 좋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보병부대로 봉쇄해 놓고 포병으로 방어선을 녹여가며 전진하는 정석 전술도 유효하다. 여기에 전차의 추가로 대보병 차량에 대한 대응력도 상승.
특수무기 장군이나 슈퍼무기 장군같이 광역 화력이 강한 진영에게는 상대적으로 많은 보병을 운용하기 힘든 편이다. 그 구리다고 욕먹는 오로라 알파도 보병 장군의 뭉친 보병들을 우주관광 보내는 보병장군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이다. 특수무기장군 또한 미그의 화염폭풍, 부라티노의 미사일 세례, 보병에게 저항력이 강한 드래곤 탱크같은 광역 화염 공격은 보병들을 하여금 단체로 불쇼를 추게 만드며, 스킬도 대부분 광역 공격이다. 상대의 전략 센터 혹은 프로퍼갠더 센터 이후는 광역 공격 유닛이 본격적으로 나오기에 골치아픈 타임이며 스킬 공격을 동원해서라도 상대 테크 건물은 어떻게든 파괴하자.

3.2.3. 칭 시 타오


핵 특유의 어드밴티지가 가미되어 엄청난 화력파가 됐다. 바닐라에서는 독소와는 달리, 방사능 자체의 데미지는 보병도 웃고 갈 정도로 상당히 미미한 편이었는데 본 모드에 와서는 특히나 기갑진이 남기는 방사능은 경차량도 오래 못 버틸정도로 방사능 위력이 독소급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좀 더 많은 유닛들이 핵 관련 기술을 사용해 공격 시 방사능을 뿌리고 화력과 속도가 증가하고, 대신에 파괴되면 폭발한다. 교전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방사능이 잔류하는 일이 많다보니 오히려 아군이 움직이기 곤란할 때가 있다.
보병진도 핵 덕후(…)의 가호를 받아 핵 연구 발전소에서 보병용 방사능 무기 업그레이드시 모든 보병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탱크 헌터'''와 시즈 솔저가 공격 시 방사능 카레탄을 뿌려댄다. 그러나 핵장군 보병용 방사능 자체가 판정이 우라늄탄 업그레이드한 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 포탄에 묻은 방사능과 같은 판정이다. 그래서 잔류시간이 아주 짧고 약하며 차량에게는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실용성은 영 신통하지 않고 쓸만한 건 화력업글한 핵 탱크헌터 정도. 그래도 미국처럼 보병들의 방사능과 독소 저항력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다.
'''홍위병'''은 원작의 $350 바가지 가격에서 $300의 원가로 돌아갔다. 또한, 핵 연구소에서 보병 방사능 무기 업그레이드로 총탄 데미지가 10% 정도 증가하며 총검술 스킬 대신, 액티브 스킬인 방사능 유탄 발사 스킬을 쓸 수 있다. 방사능 유탄은 착탄 시 데미지와 함께 아주 짧은 방사능 피해를 남긴다. 유탄 사거리는 전차포나 대전차병 수준으로 길며 범위 공격으로 보병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하지만 차량에게는 약하다. 유탄 폭파 데미지로 경차량에게만 약간 피해를 주는 정도. 방사능은 핵장군 보병용 방사능이라서 차량에게 데미지가 없다. 건물청소 기능은 없고, 핵연구소까지 지은 타이밍에서 홍위병의 입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단점. 그래도 야전 보병간 전투에서 플래시뱅 뺨치는 위력을 보여주므로 보병전시 여건이 되면 꼭 쓰는 게 좋다.
'''탱크 헌터'''는 여전히 $350로 $50 바가지 가격이 유지된다. TNT 설치 스킬이 핵폭탄 설치 스킬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말이 핵 폭탄이지 그냥 방사능이 남을 뿐, 데미지는 TNT와 같다… 보병용 방사능 무기 업그레이드 시, 기본 공격 데미지는 그대로이나, 로켓 공격 시에 바닥에 방사능이 깔리는데 보병에게 소총 몇 발 수준의 방사능 지속 데미지를 준다. 근데 역시 보병용 방사능이라서 차량에게는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가서 대장갑 전투력은 업그레이드 해도 그대로다. 그래도 보병 상대로는 쓸만해서 대전차병끼리 싸움에서는 압승이고, 홍위병들과 싸워도 같이 죽을 정도다.
박격포병 '''시즈 솔저'''도 있으므로 초반러시, 기지 방어 등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다. 가격은 똑같은데 보병용 방사능 업그레이드시 공격에 역시 보병용 방사능이 묻어나간다. 그런데 어차피 보병은 박격포 터진 지점에서는 몰살이고 보병 이외에는 방사능 효과가 없어서 업그레이드에 별 의미는 없다…
'''해커'''와 '''흑수선'''에게 핵가방 스킬이 추가되었다. 가까이 가서 핵가방을 붙이고 20초 후 폭발하는데 그냥 버튼 대령의 폭탄과 동일하다. 흑수선이 설치하는 동안 스텔스가 풀리는 것도 동일. 그냥 건물은 점령해버리고 유닛에게는 흑수선 폭격비컨을 쓰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없는 스킬이다. 흑수선은 원작의 $1600에서 다시 $1500의 원가로 돌아왔다. 핵가방 스킬이 폐급이라서 둘 다 바닐라와 큰 차이는 없다.[111]
핵장군 화력의 정점은 역시 기갑인데 대부분 탱크들이 기본으로 우라늄탄 공격력과 원자력 탱크 이동 속도 업이 되어있는상태에서 핵 연구 발전소에서 공격업 이속업을 1번 더 할수 있어서 중후반에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근데 전체 진영 중에서는 은근히 기갑부대의 상대적 위력이 낮아졌다. 핵 오버로드의 하향과 핵배마 뺨치는 유닛들이 많이 생겨서다. 포병과 공군의 조합 중요성이 전보다 증가했다 볼 수 있다.
초반 깡패인 '''핵 배틀마스터'''는 건재하다. 대부분 업그레이드가 프로파간다 센터에서 핵 연구 발전소로 옮겨갔다. 오히려 전기 안들고 더 싼 건물이라 업그레이드 타이밍은 더 빨라진 셈. 여전히 상급 MBT지만 워낙 좋은 탱크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약간 주춤해졌다. 예를 들어 일반 중국 배틀마스터를 풀업하면 1:1 전투력이 동급인데 가격 차이 때문에 효율성에서 발린다.
허나 엔진 업그레이드시 어떤 진형의 전차보다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핵장군 전용의 '''개틀링 탱크'''는 원자력 전차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파괴될 때, 핵폭발을 일으킨다. 게다가 공격 최대속도가 되는 시점이 다른 개틀링보다 좀 더 빠르며, 나머지 능력치는 일반 개틀링 탱크와 동일하다.
드래곤 탱크는 퇴출(…)되고 대체하는 라드('''R.A.D Tank'''[112])탱크는 이름 그대로 방사선을 방출한다. 공격 시, 바닥에 방사능은 남지 않지만 보병과 경차량 상대로 위력은 강력하다. 특수능력 중 핵폭발 코어 방출로 글라나 중국의 자원수급에 애먹게 하고 이동 속도도 빨라서 핵 배틀마스터 대신 견제가기에 좋은 편이다. 기본 원자력 탱크 이속업이 되어있고 이동속도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동력은 드래곤 탱크나 독소 트랙터의 2배는 되는 수준. 대신 공격이 독소 트랙터와 유사하게 건물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게 단점. 체력은 드래곤 탱크와 똑같고, 드래곤 탱크나 독소 트랙터와 마찬가지로 대전차 보병에게 높은 저항력이 있으나, 탱크한테는 찍 소리 못하고 녹아내린다. 사정거리는 드래곤 탱크보다 10% 정도 길긴 한데 그래도 짧다. 사용 기술은 주변에 강력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방사능 폐기물을 뿌리는 것과, 뒤쪽에 소형 핵코어를 떨어뜨리는 기술이 있다. 방사능은 GLA 일꾼들의 자원채취를 방해하거나, 보병 접근을 막는 데 좋다. 독소 트랙터와 달리 채널링이 아니고 한 번 쓰면 방사능이 잔류하는 대신, 지속 시간은 짧은 편. 핵코어 기술의 위력은 포격 스킬1렙=버튼대령 폭탄 수준으로 막사나 발전소 같은 소형 건물까지 한방이다. 쿨타임도 길지 않으니 초반 테러 시 애용하자. 여담으로 유닛 대사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데졸레이터다.
'''핵 오버로드''' 역시 배틀마스터처럼 기본 공격업 이속업에 1회 더 공격력+이속 업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기본 연사속도가 25% 감소해서 정작 기본스펙은 이전보다 초당딜이 25% 적고, 풀업해야 원작의 스펙이 된다. 배틀 벙커 업그레이드가 없어지고, 개틀링 캐논 대신 소형 전술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능력이 새로 추가되었다. 미사일은 대보병/대헬리콥터 전투 시 쓸만한데, 밀집 보병부대에게 강력하고, 차량과 건물 상대로는 개틀링보다 쓸만하다. 대공전 시, 이걸로 헬리콥터 대응은 쓸만한 수준이나 발사 전 준비시간이 길어서 랩터나 미그 같은게 치고 가면 조준하다가 1발 정도 쏘는데, 이게 비행기를 따라가다가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소멸해서 아예 비행기 상대 시 반격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개틀링 탱크를 대동해야 한다. 그나마 방사 피해가 있고 상당히 강한 방사능을 넓게 뿌린다. 종합하자면 대공이 약해지고 지상전에서 약간 강해졌다. 너프 때문에 주포 연사 속도가 일반 오버로드보다 25% 느리다보니 초당 데미지가 똑같아서 업그레이드를 2중으로 하고도 풀업 일반 중국 오버로드와 싸우면 비긴다… 오히려 업그레이드를 해야 원작 시절의 노업 DPS가 나온다는 점에서 하향당한 셈. 이렇다 보니 방어력 업까지 생긴 탱장 엠퍼러와 대결은 꿈도 못 꾼다. 포병과 공군의 도움을 받자. 핵 배틀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역시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하는데 2단 속도 업시 노멀 배틀마스터 핵엔진업한 속도와 똑같은 속도로 이동을하는 덩치에 걸맞지않는 무지막지한 기동속도를 자랑한다.
스킬 유닛 '''데버스테이터(Devastator)'''는 사정거리가 좀 짧은 것 외에는 보병ㆍ기갑ㆍ건물 모두 씹어먹는 화력과 넓은 방사 피해를 자랑하고 적 유닛을 공격할 때마다 강렬한 효과음과 함께 공격받은 적 유닛이 폭발에 휘말려 뒤집어지거나 보병의 경우, 아예 저 멀리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그 손맛이 끝내주는 편이다. 사정거리가 짧아도 원자력 탱크 이속업이 2중적용돼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금방 근접할 수 있다. 거기다 적 일반 차량들을 깔아뭉개 파괴할 수 있다. 공격 후 남는 방사능도 꽤 범위가 넓고 배마나 보병이 뿌리는 방사능보다 좀더 강하다. 보병은 방사능 대미지만으로 녹여버리고 경차량의 피도 꽤 깎아먹는다. 또한, 자폭 능력도 있긴한데 자폭 데미지는 약하고 시전 딜레이까지 길어 좋지 않다. 공군에게 약하고 배틀마스터보단 튼튼하지만 대전차 무기에는 큰 피해를 입는다. 전차전 시 능력상으로는 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의 중간 정도로 탱장의 워 마스터와 비슷한 포지션의 유닛이다. 워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테크건물 짓고 바로 나오는 타이밍에 깡패이기 때문에 뽑아서 러시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대신에 오버로드가 나오면 중요성이 감소한다. 여담으로 디자인이나 이름이나 성능이나 듄 2000 하코넨의 데버에서 따온듯하다.
인퍼노 캐논이 '''시즈 캐논'''으로 대체되었다. 방사능을 남기는 고폭탄을 사용한다. 보병 차량 건물 모두에게 상당한 피해를 준다. 탱크 상대로도 인퍼노 캐논보다 화력이 훨씬 강한 데다가 이동속도까지 빠른 좋은 유닛이다. 대신 인퍼노보다 연사속도는 약간 느리다. 전용건물인 핵 연구 발전소에서 SSNR탄두 업그레이드로 3대이상의 시즈 캐논이 일으키는 핵폭풍이 네이팜폭풍보다 절륜한 위력을 낸다. 핵폭풍은 네이팜처럼 장기간 지속딜이 아니라 에너지가 모이면서 약간의 데미지를 주다가 이후 1회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핵폭풍 역시 보병, 차량, 건물 모두에게 강력하다. 또한, 시즈 캐논은 기본적으로 원자력 탱크가 적용된 만큼 이동 속도가 빨라서 게릴라에도 좋다. 대신에 동위원소 업이 안 되어 있으면 파괴 시 폭발하면서 주변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주므로 주의. 인퍼노와 마찬가지로 방어 시에는 가드를 시켜놔야만 자동 공격한다.
스킬 투자 필요없는 '''핵 캐논'''은 A.I. 반응이 좋아졌다. 디자인이 일반 핵 캐논보다 다리가 1쌍 더 달려있고 모델 크기가 약간 크고 공격시 더 큰 폭발이 일어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사용할 때 사정거리, 연사력, 화력 등에서 일반 핵캐논과 거의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일반 핵 캐논과 마찬가지로 가드 안 해도 가만 세워두면 알아서 적을 공격한다.
트룹 크롤러는 바닐라와 동일하다. 일반 중국 트룹 크롤러에 붙은 오토캐논 업그레이드는 없다. 불프로그와 함께 유이한 핵장의 수륙양용 유닛이다.
공군은 기존의 핵 미그와 헬릭스는 원작 그대로이고 일반 중국의 EMP 미그 폭격기를 대체하는 핵 미그 폭격기가 추가되었다.
'''핵 미그'''는 여전히 핵사일로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포병 상대 말고는 쓰레기나 다름없다. 핵사일로에서 소형핵을 업그레이드하면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유닛 상대 한정으로 강해진다. 헬릭스 역시 원작과 동일하게 모든 업그레이드와 함께 유닛에게만 강한 소형핵 업그레이드가 가능. 그런데 핵미그 소형핵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강한 핵 미그 폭격기가 더 먼저 생산되어서 비중은 낮아졌다.
'''핵 미그 폭격기'''($1600)는 핵 연구 발전소 건설 시 생산할 수 있다. 일반 중국 EMP 미그 폭격기의 대체 유닛으로, 상대 주력에 제대로만 맞히면 스킬 공격 부럽지 않은 위력을 내는 수준. 모든 타겟 상대로 위력이 상당히 강해서 1대만 있어도 발전소, 막사, 2대만 있어도 서플라이, 군수공장을 깰 정도다. 이는 거의 미국 오로라와 동일한 수치의 강력한 폭격기다. 일반 건물 공격시 효율이 중국 모든 비행기 중 최강 수준. 공격 후 남는 방사능도 매우 강력해서 보병을 녹여버린다. 거기다 공격 범위도 넓어서 딱 1대로 탱크 9대 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다. 방사능에 공격범위에 대미지까지 종합하면 공격 효율은 오로라보다 훨씬 좋다. 유닛과 구조물상대 화력+범위를 보면 원작 슈장 오로라 알파의 기화폭탄급이다. 쇼크웨이브 모드에서는 오로라 알파가 고인이 되었으므로 범위와 화력만으로 보면 '''쇼크웨이브 모드 전체에서 가장 공대지 화력이 강한 비행기'''이다. 그러나 잘 죽는다는 것이 단점. 방어건물도 2대면 다 깨긴 하는데 역시 잘 죽는다.
방어건물도 약간 상향되었는데 벙커는 '''낙진 벙커'''(Fallout Bunker)로 변경되어 공성 유닛 상대로 방어력이 20%정도 더 높아졌다. 그 외의 특징은 완전히 동일하고, 공성 무기 상대로 2발 정도 더 버티는 수준이라 큰 차이는 아니다.
'''개틀링 캐논'''은 100원 비싸졌지만 최초 공격 시부터 최대 속도로(!) 공격하기 때문에 화력이 훨씬 강하다. 비행기 공격 시 바로 최대속도로 공격해 대공 능력이 탁월히 뛰어나다.
슈퍼무기인 핵미사일은 바닐라와 동일하게 $4500다. 1.201기준으로 상향을 먹으셔서 핵미사일의 쿨다운이 5분으로 줄었다. 다만 건물자체는 그대로인지 여전히 다른 중국장군으로 핵장군 챌린지에서 핵미사일을 건설하면 쿨다운이 12분이 된다.
핵 장군만의 새로운 테크 건물인 '''핵 연구 발전소'''가 추가되었다.($1500) 지으면 '''데버스테이터'''와 '''시즈 캐논'''을 생산할 수 있다. 탱크장군의 새로운 테크 건물인 산업공장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프로파간다 센터와 동급의 테크 건물로 이것만 지어도 핵사일로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해커, 흑수선, 오버로드, ECM 탱크, 해커밴을 만들려면 프로파간다 센터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생긴건 엄청 큰 핵발전소처럼 생겼는데 발전량은 0이다… 대신에 전력 소모량도 0인 건물. 그리고 핵발전소처럼 과부하 명령을 내리면 자체 피해를 입히면서 20의 전력[113]을 생산한다. 배틀마스터 필수업글인 '''동위원소''' 업도 핵 연구 발전소로 이동했다.[114] 거기다 원작처럼 핵장의 배마와 오버로드는 이미 열화우라늄탄과 이속업이 되어있는데, 이 건물에서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체 진영 중에서 중상급의 전차 성장성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건물의 체력은 프로파간다 센터나 군수공장과 비슷하다. HE 폭탄 트럭 1대 또는 오로라 폭탄 2발, A-10이나 포격 2렙을 맞아야 폭파된다. 파괴되면 주변에 폭파 데미지를 입히고 방사능을 남긴다.
새로운 제너럴 스킬은 3성장군 '''클러스터 핵 투하'''가 있는데, 노말 중국의 아이언 드래곤 네이팜 투하와 비슷하다. 포격 2렙 수준의 위력으로 유닛을 쓸어버리거나 막사, 발전소, 서플라이, 군수공장 등의 건물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이외 포격 등 대부분 공격 스킬들은 방사능이 첨가되어있다. 방사능만 붙었지 나머지 능력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종합적으로 기갑/포병/공군이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진영이 많이 달라졌으면 달라졌지 페널티가 거의 없어서 어떤 진영을 상대해도 그리 꿇리지 않는다. 초반 핵배마/RAD탱크/개틀링 탱크 견제로 상대 자원줄을 씨가 마르게 할 수 있고, 중반 병력 힘싸움도 화력과 더불어 훌륭한 시청각효과를 선사하며 새로운 포병인 시즈 캐논도 인퍼노보다 훨씬 유용하고, 디플로이 모드 핵 캐논은 감히 접근조차 하기 어렵다. 후반은 공포의 핵미그가 있고 최강급 폭격기인 핵미그 폭격기까지 추가되었다. 높은 발전소 효율에 저렴한 슈퍼무기 값에 슈퍼무기전도 불리하지 않다. 거기다 원자력 탱크와 우라늄탄 2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오버로드가 타진영 MBT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주고 데미지도 강력하다.[115] 어느 쪽이든 핵장이 약한 시기와 타이밍이 거의 없는 탓에[116]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핵장군 전차부대는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일반 중국, 폭장, 쇠장, 특장, 폐장 등의 강력한 전차부대가 추가되어 전차간 전투가 상대적으로 약해진 감이 있다. 따라서 새로 추가된 시즈 캐논에 기존의 핵캐논 같은 포병과의 조합 중요성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탱장 전차부대와는 전차전을 할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절대로 못 이긴다…
챌린지 맵 난이도는 낮은 편. 보병만 몇마리 깔짝대다가 첫번째 핵 타이머가 다 되어갈 때쯤부터 핵캐논 러쉬가 온다. 보병들은 맵에 나타나는 방사능땜에 오기도 전에 빈사상태가 되는 것이 태반이고 가끔 날아오는 미그와 헬릭스는 어떠한 업그레이드를 안해주기 때문에 무지 약하다. 핵케논도 호위 병력 없이 혼자 오므로[117] 잡기 쉽다. 슈퍼무기 타이머또한 12분인데다[118] 2서플라이를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고 유정도 세개나 쉽게[119] 확보할 수 있어서여유롭게 아군 슈퍼무기를 준비해줘도 된다.[120] 한가지 팁으로는 핵장군의 우측 기지와 그 기지 앞에 있는 정유공장에 녹색 중립 트럭이 있는데 절대 아군이 근처에 몰려있을때 강제공격하지 말자. '''핵폭탄이다.'''[121][122] 특히나 커맨드 센터나 프로파간다 센터를 파괴하면 다시 짓지 않기에 원작에서나 여기서나 쉬운 것은 동일.
[123] 사실상 핵 캐논 A.I가 개선된 것 하나만으로도 핵장 챌린지가 상당히 쉽게 체감되며 핵캐논과 함께라면 상대가 누구든 날로 먹는 기지방어와 더불어 시청각 효과까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3.2.4. "암호랑이" 링


Special Weapons General. 특수 무기 장군. 기존의 3세력 짬뽕이 아닌 '''완전한 신세력'''으로 탈바꿈했다. 컨셉은 '''지진파'''와 '''화염'''무기, 개틀링, 아틸러리(포병) 특화. 화염은 기존과는 달리, 독장처럼 블랙 네이팜 업이 기본으로 되어있으며 화이트 네이팜 업글이 가능하다. 또한, 지진파를 통해서 적 기지의 작동을 통째로 중단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약간 부족한 점도 곳곳에 눈에 띈다. 일단 비효율적으로 변한 석탄 발전소[124] , 그리고 오랫동안 데미지를 주며 공격하는 슈퍼웨폰인 가이아의 신전. 가이아의 신전은 굉장히 높은 데미지에 넓은 범위로 얼뜻보면 좋아보이지만 착탄과 데미지 사이에 딜레이가 있어서 그 사이에 '''건물을 팔아치우는 식'''의 대응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그라인드 캐넌이나 드래곤 탱크의 새로운 공격 방식 등 많은 기능이 생겼다.
서플라이 트럭 대신에 헬기를 쓰는데 보병 5명을 태울 수 있으나 자체 공격이나 외부 공격이 불가능하다. 간단한 차량도 태울 수 있으나 밸런스 문제 탓인지 드래곤 탱크나(…) 초중전차급은 태울 수 없다.
특장 보병진의 변화점을 보면 대공 보병이 없고, 홍위병과 탱크 헌터만 대군 보너스를 받고, 민족주의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보병진은 그저 그런편이다. 게다가 스피커 타워가 없어서 야전에서 보병 광역치료 수단이 전혀 없다. 그래도 최소한 탱장처럼 바가지 요금은 아니고 평균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다행히 해커와 흑수선은 그대로다.
기본 홍위병 대신, 더 비싸고 강력한 '''기관총 홍위병'''이 나오는데 미니거너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보병들보다 사정거리가 약간 길고 전투력이 레인저 수준이라 보병전에서 상당히 강력하며 가격도 레인저보다 싸기 때문에 초반 유정싸움에서 효율적이다.
반면에 탱크 헌터는 '''대전차 유탄발사기 사수'''로 변경되었는데, 대장갑 능력이 같은 탱크 상대할 때, 다른 대전차병보다 1~2대 더 쳐야하는 수준으로 약간 낮고 대공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큰 약점이 있다. 그래서 대공 보병이 없기 때문에 보병부대가 모여있거나 건물에 넣어둬도 공중 공격에 무방비라 개틀링 탱크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 무기 데미지가 약간 약하고 대공이 안 되지만, 미사일이 아니라 어벤저나 팔라딘에게 요격되지 않아 vs 미국전에선 오히려 지상전에서 어벤저와 팔라딘 섞인 부대를 그대로 녹여버리는 등 더 쓸만하다.
공장을 지으면 막사에서 생산 가능한 '''화염방사병'''(Pyro)도 있는데 건물/경차량/보병에 강력하고, 죽어도 폭발하지 않는다. 화이트 네이팜 업시 더욱 강해진다. 그래도 보병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아 워낙 잘 죽는 데다가 사정거리도 소총수 수준이기 때문에 보병 전투나 방어건물 깨기에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공격 시 건물 내부 보병을 소탕할 수 있어 시가전에서 강력하다. 시가전에서 건물에 주둔하거나 건물을 청소하거나 하며 원작 독소 반군의 위엄을 보일 수 있다. 서플라이 헬리콥터에 5인을 태워서 드랍으로 후방 건물이나 서플라이, 유정 등 파괴 테러를 할 수도 있다. 공격 시 어지간한 경차량이나 불도저, 소형 건물은 순삭시켜버린다. 그러나 공격받으면 일반보병 수준 체력이라 잘 죽는게 단점. 또한, 대군 보너스를 못 받는다…
'''해커'''와 '''흑수선'''은 일반 중국과 동일하다.
차량부대는 특장의 장점으로 기본 MBT인 레비지도 게임 전체를 통틀어 상급의 1티어 탱크이며 드래곤 탱크와 개틀링 탱크도 더욱 강력하다. 거기다 1티어부터 공장 짓고 바로 야전 광역 차량수리 유닛인 서포트 크롤러까지 있다. 또한, 포병 차량도 3종이나 있으며 강력하다.

특장의 기본 MBT인 배틀마스터 대체 유닛 '''레비지(Ravage)'''는 크루세이더와 같은 $900의 가격인데 기본 사양이 '''레이저 크루세이더와 완전히 동일한 스펙이다.''' 거기다 연구소에서 별도의 업글로 '''45%'''라는 효율성 높은 방업과 렘제트 포탄 발사 스킬이 가능해 레이저 크루세이더보다도 강력한 주력전차이다. 방업만 해도 전투력이 업그레이드한 레이저 크루세이더보다 높아진다. 램제트 포탄 스킬은 일일이 직접 써줘야 해서 스콜피온 로켓이나 레이스 미사일에 비교하면 귀찮다. 그래도 일반공격보다 사정거리가 2배 정도 길면서 데미지가 약간(…) 더 강하고 차량과 건물 모두에 쓸 수 있으며 쿨타임이 짧아 전투 중에 상당히 자주 쓸 수 있다. 또한, 램제트 포탄이 방어탑보다 사저거리가 길어서 때에 따라 공성용으로 쓸 수도 있다. 따라서 래비지를 따로 부대지정해서 부지런히 써서 장거리 견제를 하거나 전투 중에 써주면 유용하다. 자체 맞다이 능력도 레이저 크루세이더보다 강한데다 램제트 포탄 때문에 레장의 사정거리 견제조차도 안 통한다. 기술도 좋고 자체 위력도 주력전차 중 상급이라 게임 전체 MBT중 상위권인 유닛.
'''개틀링 탱크'''는 대지상 터렛과 대공 터렛이 따로 존재해서 '''공중과 지상을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고''' 25% 체인건 데미지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지라 공격력이 상당하다. 대신, 일반 개틀링 탱크에 있는 대군 보너스가 없다. 게다가 무기 연구소에서 25% 공격력 업글을 한번 더 해서 5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방어시설 개틀링 캐논도 마찬가지. 체력과 속도는 일반 개틀링 탱크와 똑같고 가격이 $800로 $100높다.
개틀링 덕후라 그런지 '''리스닝 아웃포스트'''에까지 개틀링이 달려있다… 리스닝 아웃포스트의 개틀링은 지대공 전용으로 이동시 적 비행기가 지나가면 대공사격을 가한다. 시야 확보용으로 내부 보병 빼고 맵에 깔아둔 것도 비행기가 지나가면 멋대로 대공공격을 한다.
화염 역시 블랙 네이팜이 기본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어있고 무기 연구소에서 한번 더 '''화이트 네이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원래 보병이야 그냥 불로 녹여버리지만 업그레이드로 건물에 더 효과적이 된다. 불을 쓰는 유닛은 화염방사병, 드래곤 탱크, 미그, 부라티노, 방어진지 헬스톰 캐논이다. 화이트 네이팜으로 업그레이드할 시, 불꽃의 색이 노란색이 되는 시각적 효과가 붙는다.
'''드래곤 탱크'''의 외형이 춫1, 춫3의 Nod의 플레임 탱크처럼 변경되고 가격이 $1000로 인상되며 보병 대전차 화기 저항력15%증가, 사정거리 15% 증가, 기본 화염방사 데미지 100%증가(!)로 전투력이 더욱 증가했다. 보병과 건물을 더 잘 녹이지만 여전히 탱크와 방어탑에게는 상대도 안 된다. 주 용도는 여전히 빈집 테러와 건물 청소. 탱크보다 약하다고는 해도 화방으로 싸울 경우 전투력은 노업 배틀마스터나 로켓업 스콜피온급은 된다. 웬만한 경차량 상대로는 1:2 교환도 가능하고 독장 독소 트랙터도 씹어먹는 등[125] 보병, 경차량, 경전차에게는 상당히 강력하다… 공격으로 기본 화염방사 공격방식과 레드얼럿 1에서 소련군이 쓰던 화염탄 형식 중 하나로 공격모드를 바꿀 수 있다. 기존의 파이어월 스킬과 네이팜 연료 뿌리기는 사라졌다. 일반 화염방사 공격과 화염탄을 비교하면 지속 데미지는 화염방사 공격이 5배 정도 강해서 건물과 탱크 공격시에는 무조건 화염방사를 쓰는 게 좋다. 또한, 화염방사만이 건물 내 보병을 소탕할 수 있다. 화염탄의 경우, 좀 더 사정거리가 길고 대미지가 낮다. 5대의 플레임 탱크가 화염탄을 사격하면 화염폭풍이 일어난다. 그러나 폭풍을 일으키려면 5대나 써야 돼서 실용성은 거의 없다. 화염탄은 차량이나 건물 상대로 데미지가 훨씬 약하지만, 어차피 보병은 그냥 한방에다 경차량 상대로도 괜찮고 사정거리가 더욱 길어져서 '''대전차병과 거의 비슷한 사정거리'''를 보여준다. 따라서 야전에서 대전차 보병부대와 싸울 때 굴러가다 죽던 일반 드래곤 탱크의 몇 배의 효율을 보여준다. 초반테러나 야전 중 대전차 보병부대와 싸울 때는 무조건 화염탄을 쓰는 게 효율이 훨씬 좋다. 대신에 중립건물 청소나 차량 공격, 건물 공격 시에는 화염방사를 써야 한다. 일반건물이나 대형 건물 깰 때, 특장 드래곤 탱크의 기본 화방이 일반 드래곤 탱크보다 2배 강하지만 정작 일반 드래곤 탱크가 네이팜 뿌리고 파이어월 쓰면 네이팜 덕분에 훨씬 빠르게 건물을 깬다. 여담으로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다른 탱크는 다 탑승할 수 있는 서플라이 헬리콥터에 탑승할 수 없다!
트룹 크롤러 대신, $700짜리 '''서포트 크롤러'''로 변경되었는데, 보병이 들어있지 않고 4명이 탑승 가능하며, '''주변의 차량만 수리'''해준다. 또한 기본 자체 로켓 무기가 있는데,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없다고 봐도 될 수준. 지대지/지대공 둘 다 되긴 하는데 보병 로켓런처 하나보다도 약하다.[126] 공짜무기라 그런지 일반 트룹 크롤러 기관포보다 훨씬 약하다. 그래도 전투능력은 잊고 주변 차량수리능력 때문에 기갑부대에 섞어두면 매우 유용하다. 또한, 미국 쇠장의 스트라이커와 함께 유이하게 중간 테크 빌딩 이전 타이밍에 '''곧바로 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주위 차량 수리 유닛'''이다. 특수무기장군의 장점 중 하나이므로 꼭 써주자. 또한 스피커타워 건물이 없고 주변 차량을 수리해주는 리페어 센터가 대신 존재한다. 이래저래 차량 위주로 가라는 설정인 듯. 여담으로 불프로그와 함께 특장의 유이한 수륙양용 유닛이나 거의 비전투 유닛에 가까운 관계로 그다지 의미는 없다. 여담으로 쓸데없이 무기가 달려 있어서 앰뷸런스와는 달리, 전투가 벌어지면 쓸데없이 뛰쳐나간다…
링장은 포병 유닛만 해도 3가지이다. 그라인더 캐논 - 부라티노 - 해머 캐논의 3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야포 '''그라인더 캐논'''은 군수공장 짓자마자 생산 가능한 포병으로 공중폭발 산탄을 발사하는데 보병에겐 그야말로 한방에 즉사라서 보병잡기에 딱 좋으며 경차량, 포병에도 데미지가 적당히 들어간다. 그러나 대구조물 데미지가 낮은 편이고 탱크에는 데미지가 거의 먹히지 않는 게 단점. 하지만 숨겨진 기능인 지뢰설치 만으로도 밥값을 충분히 하는데 지뢰를 설치하면 적이 다가올때, 튀어오르면서 산탄지뢰를 발사하는데 이걸 좁은 길목에 잔뜩 설치해두면 그야말로 그 길은 봉쇄당한다. 특히나 링장군 첼린지에서는 온 맵에 지뢰를 매설해놔서 지상군 움직이는게 하나하나 전부 고역이라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여담으로 이 지뢰는 차량에게도 데미지가 제법 높으며 아군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고 적만 죽인다. 기지 공격 시 일반 건물은 잘 깨는데, 방어건물을 깨는데 오래 걸린다. 그래도 사거리가 길어서 무피해로 깰 수는 있으나 부라티노보다는 훨씬 구리다. 그리고 기본 사정거리는 포병 중 가장 짧은 편으로 대부분의 대전차 방어시설보다 살짝 길지만 미국 파이어 베이스와 사정거리가 동일하다. 노업 상태로 인퍼노 캐논 보다 30%정도 짧다. 이후 무기 연구소에서 사정거리를 50% 업그레이드하면 인퍼노 캐논과 사거리가 동일해진다. 어쩄든 노업 시에도 대부분 방어탑보다 사거리가 길고 값이 싸며 테크빌딩 없이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초반 러시에 방어탑 공략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포병전 시 화력은 로켓 버기조차 1발로 못 잡는다. 그나마 쏘고 바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장점. 그라인더 캐논은 다른 포와 같이 가드시켜두면 자동 공격한다. 링 장군 포병 중 그라인더만이 유일하게 가드시켜둬야 자동 공격한다.
두번째 포병 유닛인 '''부라티노'''는 무기 연구소 건설 후, 생산 가능한 로켓포이다. 30연발 네이팜 로켓을 퍼부어 그야말로 극강의 화력과 범위를 보여주는데 웬만한 방어탑과 보병부대는 공격 한방에 재가 돼버리고 경차량과 탱크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링 장군 제1 주력 야포'''. 미사일을 미친듯이 발사하면서 한 블록을 통째로 커버할 정도로 범위와 화력이 극강이다. 특히나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좁은 골목에 설치해두면…. 방어나 야전에도 좋고 적진 공격에도 유용한 만능포병. 게다가 가드시켜 두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정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면 발사하기 때문에 적당히 세워두면 알아서 방어해준다. 역으로 가드시켜두면 가드 거리가 실제 사정거리보다 짧아서 사정거리가 짧아지므로 방어할 시 가드시키지 말고 그냥 세워두자. 이는 해머캐논도 마찬가지. 공격이 화염이라 화이트 네이팜 업그레이드 시 화력이 더 증가한다. 자체 화력이 강한 대신, 화염폭풍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점으로 사정거리는 인퍼노 캐논과 비슷해 그다지 긴 편은 아니다. 사정거리가 포병 중 짧은 편에다 사격 후 바로 움직이지 못하고 전개 해제를 해야 이동 가능해서 포병전 성능은 별로다. 또한, 연사 공격이라서 공격 시간이 긴 만큼 장전시간도 길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범위는 극강이지만 30연발을 다 퍼붓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1발당 데미지는 탱크 상대로 낮은 편이라 쏘는 동안 돌진해오는 기갑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팔라딘이나 어벤저가 있으면 포격이 다 막힌다.
3성 장군 스킬유닛인 '''해머 캐논'''은 사정거리가 모드 통틀어 전 유닛 중에서 최장으로 길며[127] 기본 고폭탄 모드와 해당 위치에 지속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지진탄 발사모드가 있다. 고폭탄 모드는 극강의 순간화력을 보여주며 탄이기 때문에 레이저 디펜스에 걸리지 않는다.브라티노의 약점을 그대로 보완하는 유닛이지만 범위가 좁기때문에 방어용으로는 애매하다. 지진탄의 경우 꽤 넓은 범위의 지진을 일으키는데 슈퍼무기의 데미지 지진이 아니라 앤빌 탱크의 범위 내 공격금지 지진이다. 그래서 적 유닛이 모여있는 곳 한가운데 지진이 발동하면 전부 고자가 돼서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야전시에도 좋고, 방어시에 방어선 앞쪽에 강제공격으로 무한지진을 깔아두면 적이 바보가 된다. 주로 지진탄을 이용해서 기갑들을 묶어두거나 예상경로에 지정해서 쓰인다. 워낙 비싸기 때문에 주로 브라티노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로 가끔 써먹는다.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고 쇼크웨이브 모드의 핵 캐논이나 부라티노와 마찬가지로 세워두면 사정거리 내 적을 자동 공격한다. 역시 방어시 가드해 두면 가드거리가 실제 사거리보다 짧아 오히려 사거리가 줄어드므로 방어용으로 쓸 때는 그냥 세워두자.
'''엔빌 탱크'''(Anvil:모루)는 오버로드를 대체하는 특수유닛인데 오버로드와 동일한 체력에 자체공격력은 없지만 설치해두면 주위에 지진을 일으켜서 적과 아군 막론하고 모든 건물과 유닛을 마비시킨다.유닛은 지진 지역 내부에서 움직일수도 있지만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거기다 지진 범위가 대부분의 탱크와 보병의 사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지상유닛으로는 접근해도 공격이 불가능해져 데미지를 입힐수가 없다. 하지만 지진 밖에서 쏘는 장거리 지상 공성무기나 항공기에게는 취약하다. 그런데 대신, 대공 차량들마냥 랩터나 코만치 등의 공중 공격에 높은 저항력이 있다.[128] 또한, 방어탑의 공격에도 오버로드보다 20%정도의 저항력이 있다. 그러나 전차포나 대전차 보병에는 저항력이 전혀 없는 게 단점. 선회 속도는 느린 편인데 대신 돌진 속도는 개틀링 탱크보다도 빠르다. 한번 적 기지에 돌진해 설치되는 순간 생산 시설과 방어탑이 죄다 마비되므로 바보가 돼버린다. 전투시에 아군 지상군도 마비시키므로 주로 적 병력이나 방어진지를 마비시켜두고 블랙샤크 헬리콥터로 공습해서 잡는 식의 연계로 써먹는다. 적 기지 공격 시에 돌진해서 방어건물이나 생산시설을 마비시키는 용도로 써도 좋고, 아군 방어탑 약간 앞쪽에 깔아둬도 수비용으로 괜찮다. 그래도 오버로드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공중 유닛의 경우에는 미그, 블랙샤크, 피닉스 폭격기, 서플라이 헬리콥터(…)가 있다. 공군은 일반 중국보다 약간 좋은 수준이나 그래도 중국은 중국이라 미국보다는 후달린다.
기본 '''미그'''는 일반 중국과 똑같지만 특장은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붙어있고, 공격이 화이트 네이팜으로 한번 더 업그레이드되어 화력은 좀 더 강하다. 가격은 $1500로 인상.
일반 중국의 타이거 대신, '''KA-50 블랙샤크''' 헬리콥터가 추가되었다. 타이거나 코만치와 유사한 공대지 유닛으로 가격은 $1200에 기본무기가 약해서 개인 업그레이드를 해야 쓸만하지만 주무장이 기관포이므로 코만치와 다르게 모든 유형의 목표에 좀더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기본 체력이 코만치나 타이거 헬리콥터보다 60%정도 더 높다. $500를 주고 장착할 수 있는 정찰 장비는 스텔스 탐지기능이 생기며 ECM 탱크마냥 적의 미사일을 교란시킬 수 있다. 그런데 미사일 교란 능력은 미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떨어져서 그냥 스텔스 탐지용이라 보면 된다. 800원을 주고 장착할 수 있는 오토캐논은 차량과 건물 상대 공격력을 크게 강화시켜준다. 참고로 오토캐논은 범위가 작긴 하지만 범위공격이다! 개틀링 업그레이드로 공격력도 더 올려줄 수 있다. 체력도 높고 오토캐논 업글시 지속화력은 타이거보다도 50% 이상 강한 수준이라 공격 헬리콥터로서의 성능은 쇼크웨이브 모드 '''최강의 공격 헬리콥터'''이지만 개인 업그레이드까지 합쳐서 2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은 고려해봐야될 점. 게다가 타이거 헬리콥터와는 달리, 공대공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아무리 강해도 대공 차량이나 대공 방어탑에게는 데미지가 감소당한다. 이동 속도도 코만치나 타이거 헬리콥터보다 좀 느리다. 여담으로 어설프게 무빙샷이 가능하나 회전 속도와 사정거리와 이동 속도의 차이 때문에 거의 제대로 쏘지 못한다… 뭐, 모든 유닛에 높은 지속딜을 주는 고화력 공중유닛 특성상 후반에 떼거지로 모아서 순회공연을 해 주면 좋다.
헬릭스가 없고 블랙샤크는 수송이 불가능하지만, 서플라이를 '''서플라이 헬리콥터'''로 수집하는데, 서플라이 헬리콥터에 수송칸이 5칸 있어서 보병 5명이나 불도저 1대, 혹은 전차 1대+보병 2명을 태울 수 있다. 그러나 헬릭스와는 달리, 전투행동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밸런스 때문인지 드래곤 탱크는 태울 수 없다. 대신에 화염방사병은 된다.
또한, 1성 장군 스킬 유닛인 '''피닉스 폭격기'''[129]는 노멀 중국 EMP 미그 폭격기의 상위 버전으로 속도가 빠르며 진동 폭탄으로 적의 건물과 차량을 무력화시키고 보병을 즉사시킬 수 있다. 무력화 능력이 1~2초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대공 능력이 마비되기 때문에 지대공 유닛들이 모여 있을 때,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그래도 랩터보다는 데미지가 낮아서 제대로 죽이지는 못한다. 그나마 공격이 방사 피해이기 때문에 2대정도가 퍼부으면 지대공 능력을 마비시키면서 적 부대의 체력을 광역으로 상당히 깎을 수 있다. 2대가 한번에 퍼부으면 대부분의 MBT와 지대공 차량까지 일격에 잡는다. 이게 다른 공군과 다른 점이, 랩터나 코만치 등은 일반 탱크에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대신에 지대공 차량은 공습 저항력이 있어 랩터 2대로도 개틀링 탱크 1대를 잘 못 죽이는데, 피닉스 폭격기의 공격 속성은 지대공 차량의 저항력을 무시하고 그냥 들어간다. 그래서 오히려 탱크보다 지대공 차량을 더 잘 잡는다. 거기다 EMP로 잠시 마비까지 되니 미그보다 생존률이 훨씬 높다. 그러나 대구조물 공격력은 매우 부족한데, 4대 동원해야 최약의 건물인 미국 발전소나 막사 하나를 간신히 부수고, 패트리엇 같은건 못 부수는 일반 랩터 수준의 절망적인 위력을 보여준다. 방어탑이나 건물 공격할 땐 포병을 쓰던가 차라리 미그가 낫다. $1800라는 비싼 가격에 테크 센터까지 지어야 나오는 타이밍도 문제. 그냥 2대 정도씩 묶어서 '''적 지상부대 모였을 때 공격하는 용도'''가 끝이다. 그래도 4대가 한번에 퍼부으면 지대공 무시하고 보병차량 할것없이 날려버리는 확실한 위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꼭 4대가 모여야 화염폭풍으로 사람구실하는 미그와 달리 2대 정도만 있어도 대부분의 차량 멀티킬이 가능하다. 그런데 설명이 업그레이드 이후 기준이다. 기술연구소에서 스팅레이 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하면 기본공격은 유도가 아니나 업그레이드 후 유도와 사정거리 25% 증가가 가능하다. 그런데 뭔가 버그가 있는지 업그레이드하면 유닛 상대 대미지도 상당히 올라간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2대가 직격을 맞춰도 험비나 크루세이더를 못 잡지만, 업그레이드 후 2대가 쏘면 폭파반경 내 크루세이더가 전멸하는 수준으로 화력이 향상된다. 반드시 업글하고 쓰자. 근데 업글해도 여전히 건물은 잘 못 깬다. 적이 피닉스 폭격기를 다수 몰고 올 경우, 지대공 차량으로 막으면 되지만 절대 뭉쳐두지 말고 흩어둬야 한다.
방어건물로는 벙커, 센티넬 캐논, 헬스톰 캐논, 수리소가 있다.
방어건물인 '''센티넬 캐논'''은 역시 개틀링 탱크처럼 지상 공중을 동시에 공격 가능하며 대공 캐논은 자체적인 발전기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어서 '''전력이 나가도 작동한다!''' 특히나 챌린지로 상대할 때, 언덕 위에는 방어 타워가 얼마 없어서 상관없지만 본진에는 도배가 되어 있으므로 본진에 항공기를 이용한 공격은 단념해야 할 수준.
네이팜 포탄을 발사하는 지대지 방어 시설 '''헬스톰 캐논'''(Hellstorm Cannon)이 추가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1500'''에 전력을 4나 차지한다. 그래도 특수무기장군이 기본으로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는지라 데미지가 높아서 비싼 값은 한다. 패트리엇보다 사정거리가 20%정도 긴 3연발 화염 포탄으로 보병은 물론 탱크에게도 강력하다. 공격이 곡사 포격이라 다른 건물을 넘어가므로 벙커나 센티넬 캐논 뒤에 지어도 된다. 단점으로 3연발 공격 후 장전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앞에서 다른 유닛이나 건물로 방어를 보조해야 한다.
'''수리소'''는 스피커 타워를 대체하는데, 주변 차량이 자동수리되며 차량을 직접 수리소에 넣으면 군수공장처럼 빠른 수리도 가능하다. 선전 능력이 없고 차량 위주의 특장에 적합하다.
석탄 발전소는 그래도 덩치값은 하는지 미국 발전소보다 체력이 좀 더 높고 핵발전소와 체력이 동급이다. 면적을 좀 차지하는 것이 거슬린다.
유닛이건 건물이건 스피커 타워가 아예 없고, 그래서인지 프로파간다 센터의 이름이 '''무기 연구 시설'''(Weapons Research Plant)로 바뀌어 있다. 네이팜, 개틀링, 탱크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슈퍼무기는 타 중국과 다르게 '''가이아의 신전'''이라는 지진을 일으키는 대형 포다. 핵미사일과 쿨타임이 같으나 범위가 핵보다 더 넓고 위력도 핵과 동급이지만, 데미지가 착탄 후 느리게 들어가는 게 흠이다. 장전 시간은 6분으로 핵미사일과 같다. 실제 위력도 핵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지진이라서 공중에 데미지가 없다. 대신에 공격이 끝난 이후에도 주변 건물들이 정전돼서 작동 불가능에다 지진이 일어난 자리에 땅이 갈라져서 1분정도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전용 제너럴 스킬로는 3성 스킬인 '''네이팜 폭격'''이 있다. 레드얼럿 1에서 소련군이 쓰던 Tu-16 배져 폭격기들이 네이팜 폭풍 여러개를 뿌려버린다. 화염폭풍이 비행기 하나당 3개씩 일렬로 깔려 공격 범위가 매우 넓다. 3렙이 되고 비행기가 격추당하지 않고(…) 풀 히트할 경우, 거의 핵폭탄 범위급의 넓이를 네이팜으로 덮어버린다. 집결한 적 유닛들을 제거할 때 좋고, 대형 건물의 경우에는 화염폭풍 여럿에 동시에 타격당하면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화이트 네이팜 업글을 해주면 공격력이 더욱 올라간다. 슈퍼무기나 군수공장, 활주로, 서플라이 같은 대형 건물에게 화이트 네이팜 3렙 네이팜 폭격을 맞으면 포격 3렙에 못지않은 위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공 공격에 비행기가 격추당할 수 있다는게 단점. 포격이랑 진동폭격 찍고 포인트 남으면 찍자.
네이팜 폭격 사용 팁으로 스킬레벨마다 무조건 폭격기들이 아군 본진에서 나타나서 딱 정해진 각도로 폭탄을 떨구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해 보고 폭탄이 떨어지는 위치를 잘 본후 다음번 사용 시 화염폭풍 3개 이상이 한 건물을 동시에 타격하게 하면 공장이나 서플라이 등을 2렙스킬로 깰 수 있다. 가운데 폭격기는 무조건 타겟지점부터 그 뒤쪽으로 폭탄을 떨구고, 2,3렙의 양옆 폭격기들은 약간 앞쪽에서부터 떨군다. 또한 화이트 네이팜 업을 해주면 2렙 폭격으로 여유있게 서플라이나 공장을 깰 수 있다. 1렙으로는 거의 발전소조차 못 깨니 2렙 찍고 화이트 네이팜 업까지 해줘야 사람되는 스킬이다… 그래도 2렙+화이트네이팜업이면 포격2렙급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화이트 네이팜업시 방어탑도 잘 깬다.
5성 최종 스킬 중 융단폭격 대신, '''진동폭탄 폭격'''이 있다. 건물과 차량을 잠시 마비시키고 데미지를 주는데, 마비시간은 몇 초에 불과해서 의미없는 수준이다. 데미지는 융단폭격과 비슷한 편. 그런데 폭탄이 일렬이 아니라 약간 제멋대로 떨어진다. 그래도 제대로 맞으면 군수공장이나 서플라이도 한번에 파괴되는 포격2렙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그냥 융단폭격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 쓸만한 스킬.
특장의 전략으로는 초반 기본 전차인 레비지가 기본 전차 중 강력한 편이라 대부분의 초중반 전차전에서 유리하고, 개틀링 탱크 또는 특별히 강한 드래곤 탱크로 초반 테러도 가능하다. 보병부대는 그저 그렇지만 기본 전차부대에 초반부터 수리차량이 있어 지상전은 대부분 제압 가능하다. 오버로드 초중전차가 없기 때문에 후반 중국 계열의 초중전차 부대와 싸우려면 부라티노, 해머 캐논 같은 포병이나 미그, 블랙샤크, 피닉스같은 공군을 잘 써야 한다. 공장 짓자마자 바로 포병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 러시도 할만하다. 중후반에도 계속 우수한 포병이 나오기 때문에 방어선 돌파는 쉽다. 그런데 특장 포병중 해머캐논 빼고는 사정거리가 짧아서 대포병전은 힘들다. 공군을 써서 적 포를 잡는 게 낫다. 후반 슈퍼무기전으로 가도 슈퍼무기가 핵보다 범위가 넓어 기지에 더 치명적이라 웬만한 다른 중국 진영보다 더 강력하다. 단점이 있다면 전 진영 중 제일 효율이 낮은 발전소. 특수무기장군의 방어탑이 아무리 좋아도 많이 짓기도 힘든 편이고, 슈퍼무기전으로 가기도 쉽지 않다.
반면에 챌린지에서는 특성상 맹활약을 하게 되는데, 개틀링 관련 보너스 때문에 대공 화망 효율도 훌륭해서 대공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이고 블랙샤크 헬기의 화력이 그야말로 미친 수준이기 때문에 소수든 다수든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거기다 지진포탄 착탄 후에도 건물을 팔지 않는 AI 특성상 슈퍼무기도 효율 좋게[130] 사용할 수 있고 유닛 조합도 안정적인 편이라서 포병 유닛들을 동반한 기갑 조합과 블랙샤크 순회공연 조합 둘 중 편한 대로 사용할 수 있다. 발전소가 효율에 비해서 공간 차지가 심각하고 몇몇 포지션[131] 유닛이 먹튀라는 단점은 있다.

3.2.4.1. 공략

슈장과 더불어 챌린지 흉악한 보스급 장군 중 하나이다.
시작하고 나면 기지 건설이 매우 한정적이고 특히나 전략 센터, 프로퍼갠더 센터, 궁전 건축 배경음악이 바뀌는 순간 게임이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대로 방어 시스템을 구축 안해 놓으면 기지가 순식간에 초토화 된다. 그야말로 난이도 매우 어려움의 진가를 보여주며, 이걸 어떻게 깨야하나 싶을 정도로 재시작을 하는 사람이 많다. 지상 방어보단 대공 방어가 훨씬 중요하다. 소수의 대보병 병력과 대전차 보병 유닛들, 그리고 공성 무기 3~4대 + 몸빵용 전차 몇대 정도 있으면 지상 방어는 그리 힘들지 않다. 공성유닛으로 그라인더 캐논[132]만 잘 끊어주면[133] 나머지 지상 병력들은 공격을 잘 안하고 일렬로 개돌하는 성향이 강해서 상대하기 어렵지 않은 편. 문제는 대공 방어. 슈퍼무기 타이머가 다 되어 갈때쯤 블랙 샤크헬기가 7~8대가 돌진한다. 그중 몇대는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서 화력이 매우 흉악해 커멘드 센터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므로 대공 방어을 철저히 해야한다. 커맨드 센터 윗쪽에 몸빵용 방어건물 두어채를 짓고 약간 뒷쪽으로 대공 차량들을 7~8대정도 배치 해주면 그럭저럭 방어가 가능하다. 수시로 날아와서 아군 유닛을 갉아 먹는 화이트 네이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미그기와 피닉스 폭격기도 골칫거리. 하지만 이 전투기들은 미사일 투사체이므로 ECM전차나 어벤저를 조금 섞어 주면 훨씬 상대하기가 편해진다. 이판에서는 대공유닛을 충분히 확보를 못하면 남는건 재시작뿐이다.
일단 시작 후 대공 방어와 함께 슈퍼무기 두개를 빨리 갖추는게 매우 중요하다. 어스쉐이커를 한방이라도 본진에 맞으면 게임을 재시작 해야할 정도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쏘기 전에 가이아의 신전을 파괴해야 하는데 공세가 시작 되기 전 5시 방향 서플라이를 빨리 먹어 최대한 자원을 뽑아내는게 중요하다. 이동식 서플라이 트럭이 있는 스장이나 치누크가 있는 미국 진영은 자원 뽑아 먹기가 그리 어렵지 않으며 다른 진영이라도 래비지 탱크 2대와 드래곤 탱크 2대만 제거하면 첫러쉬 이전에는 추가적인 공격이 오지 않기 때문에 서플라이를 채취 할 수 있다. 물론 그전에 입구 다리앞에 있는 지뢰는 제거해야한다.[134] 참고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링장의 공세가 빨리 시작된다.
대부분은 온 맵에 개떼같이 깔아논 지뢰 때문에 치를 떠는데…사실 지뢰 제거는 그리 어렵지 않으며 디텍터 유닛으로 지뢰를 감지하고 공격유닛으로 해당 지역을 가드 명령을 시키면 그 지역 내는 자동적으로 지뢰를 하나하나 없앤다. 불도저로도 제거가능하며, 미국의 경우는 디텍터가 있다는 전제하에 기갑 유닛에 배틀 드론을 달면 배틀 드론이 로봇청소기급 수준으로 지뢰를 광속으로 터뜨린다.
중국 장군의 경우에는 디텍터없이 군수공장에서 드래곤탱크만 1대 뽑은 후 불지르기를 시전하면 손쉽게 지뢰제거가 가능하다. 더불어 다리 건너 계속 정찰도는 드래곤 탱크 2대의 공격에 당하지 않고 손쉽게 앞마당 서플라이 쪽에 있는 돈상자를 안전하게 먹고 오는 것이 가능하다. 단, 핵장의 경우 R.A.D 탱크로 바뀌었기 때문에 해당이 없다.
어쨋든 이렇게 두 서플라이와 하나의 유정 타워를 쥐어 짜내 두개의 슈퍼무기와 대공방어체계를 확보하면 조금 숨통이 트인다. 5시 서플라이는 어떡하든 지켜야되고, 대공유닛을 꾸역꾸역 모으며 첫번째 공세를 방어하자. 그 이후 부턴 공중, 지상이 한번에 몰려오진 않기 때문에 방어하기가 조금 수월해진다. 지어지는 슈퍼무기는 아군의 슈퍼무기로 재깍재깍 날려버리고 차근차근 지뢰제거를 해주면서 제너럴 스킬이나 항공기로 맵에 배치된 해머케논을 부숴주며 천천히 전진하자. 맵상 곳곳에 있는 포대들도 상당히 짜증나는데 공성무기를 잘 이용하던지 아니면 각 진영 영웅유닛을 활용하면 조금 부수기 수월해진다. 헬리콥터가 있는 진영은 헬리콥터를 한대 만들어 주면 시야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공성 무기 사용이 수월하다. 슈퍼무기를 더 확보하여 쿨마다 적 비행장을 날려버리는데 주력하면 난이도가 한층 더 낮아진다.
그리고 적의 네이팜 공격과 포대 탄막같은 제너럴 스킬은 쿨이 죄다 같은지 전부 한번에 날아온다. 그래서 포대 탄막의 발사 소리가 들리면 밀집해 있는 아군 유닛들을 얼른 빼주도록 하자.
전진 배치되어있는 특수무기장군의 커맨드 센터까지 진출했다면 사실상 게임 클리어다. 웬만해서 부수지 말고 점령해서 특수무기장군의 테크트리를 타는게 좋다. 테크트리는 제한이 없기에 특수무기장군의 슈퍼무기를 잔뜩 건설해서 역으로 특수무기 장군 기지를 지진 대재앙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물론, 4서플라이 확보는 필수이며 자금력으로 슈퍼무기를 늘려 밀어주자. 방어가 상당히 탄탄해서 유닛으로 공략하는건 생각보다 힘들다. 특히 돈줄을 확실히 끊어놔야 기지를 건설 못하므로 서플라이 센터 혹은 해커들, 유정은 확실하게 파괴 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계속 건물을 지어 게임이 자칫 잘못하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루해질수도 있다.

3.3. GLA


대체적으로 일반 진영은 변화가 스탠다드한 편이나 이쪽은 나름 일반치고는 특색있고 실용적이다.
서플라이 은닉처에서 따로 전용 바이크를 태운 일꾼을 생산할 수 있으며 건설은 불가능하나 속도가 빠르고 자원수집이 가능하다. 채취량은 $150. 약간 떨어져 있는 서플라이를 캘 때나 빠르게 자원을 모으고 싶을 때 좋다.
막사 유닛은 하이재커의 기본화, 대전차포의 추가, 모바일 폭약함정의 추가, 자멘 켈의 스킬 추가가 있다.
'''반군'''은 일반 GLA만의 전용 RPD 기관총 개인업글로 자체 화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업글시 1:1로 레인저도 가볍게 이긴다. 엄밀히 말해서 공격력 자체는 낮은데 사정거리가 일반 보병보다 40%정도 증가해 모일 시 적 보병들을 접근 전에 줄줄이 녹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에 가격이 $350짜리 귀족 보병이 된다… 그래도 보장 빼고 나머지 진영의 보병들과는 대부분 싸울만하다. 특히, 건물에 주둔할 때는 달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반군 스텔스 업그레이드가 $600로 매우 저렴하게 초반부터 막사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스텔스 반군을 맵에 깔아 시야확보와 기습점령에 유용하다.
'''RPG 트루퍼'''는 원작과 동일하다.
'''하이재커'''는 스킬 투자없이 뽑을 수 있는데 스텔스장군이 아닌 이상, 이동 시 스텔스는 아니므로 위치를 잘 잡고 기다려야 한다.
GLA 공통으로 '''사보투어'''는 궁전을 짓지 않아도 뽑을 수 있고 가격이 $800로 내려갔다. 원작보다 상당히 빨리 뽑히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올라갔다. 기능도 바닐라보다 약간 좋아졌다. 서플라이 침투 시에 자금 $2000를 훔치고, 발전소나 생산 건물들은 30초간 마비시킨다. 커맨드 센터 침투 시에 제너럴 스킬 타이머를 초기화시키고, 슈퍼무기 침투 시에 슈퍼무기 타이머를 초기화시킨다. 돈 빼앗기나 정전, 슈퍼무기 초기화를 잘 써먹으면 꽤 쏠쏠하다. 그야말로 흑수선과 동급.
GLA 신 보병 유닛 '''무반동포 사수'''가 있다.[135][136] 궁전을 지어야 나오는 보병으로 정지시 스텔스 모드가 되며, 중국의 박격포병과 유사하게 방어용 건물이나 탑승자가 내부사격이 가능한 차량[137]에는 못 탄다. 그나마 테크니컬에는 탈 수 있다. 화력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다른 전차포나 대전차 보병보다 사정거리가 30%정도 더 길고, RPG병보다 데미지가 4배정도 높으며, 독소 포탄 업그레이드가 적용돼서 독소탄 업글시 어느 정도 대보병도 가능하다. 모여서 진 쳐놓고 방어전시 쓸만한 유닛. 거기다 사정거리가 패트리엇, 스팅어보다 길어서 공성용으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궁전을 지어야 나오는 느린 테크가 문제이고, 건물에 들어가 사격하지 못하며, 대공 공격도 안 되고, 데미지가 높아도 연사력이 느려서 DPS 자체는 RPG 트루퍼 1명과 비슷한 것이 단점이다. 공격도 직사공격이라서 아군 방어탑이나 건물 뒤에 숨어서 사격이 불가능하다.
일반 GLA 전용 유닛인 '''모바일 폭약 함정'''[138]($500)은 테러리스트보다는 데미지는 약간 미미하나 이동 속도가 빠르고 정지시 은신도 가능해 실제 활용도나 공격 성공률은 높다. 대신, 일반 폭약함정보다는 훨씬 비싸고 데미지는 절반밖에 안 되며 탱크를 일격에 못 잡고, 이동 시에는 투명이 풀리므로 주의. 또한 업그레이드를 해서 '''공중에 띄워서 공중 유닛을 잡을 수 있다!''' 신비로운 글라놀러지..이나 공중에 뜬 후에 이동도 가능하나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비행유닛이 보고 그냥 피해가면 되므로 AI전이 아닌이상 실용성은 낮다. 차라리 지상버전이 낫다. 여담으로 손상 시, 대전차포와 마찬가지로 막사에서 뽑지만 차량판정이라 무기상에서 수리해야 한다. 정크 리페어는 안 먹힌다. 비싼 값에 비해서 약한 화력이 단점.
'''자멘 켈'''도 별도의 웨폰 업글을 통해 헬리콥터 저격을 할 수 있고 무슨 마탄을 쏘는지 건물도 셧다운 시킬 수 있다! 헬리콥터 저격도 치누크 테러 등에 유용하다. 건물 셧다운은 그냥 쏘고 떠나면 1분 정도 셧다운되지만 자멘 켈에게 셧다운 명령을 내리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채널링으로 '''은신한 채 해당 건물을 무한히 셧다운'''시킨다. 자멘켈 침투 후 슈퍼무기나 생산 시설, 서플라이에 맞으면 그냥 고자가 된다. 방어건물은 셧다운시킬 수 없다.
기갑 유닛의 경우, 이는 특히 모든 GLA 기갑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SW 모드에서는 폐품 획득 시, 화력이 감당못할 수준으로 업된다. 암시장에서 추가 폐품(Extra Salvage)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유닛에 폐품 한 개의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되고 폐품을 최대 두 개에서 세 개까지 먹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머로더 탱크'''는 풀업시 2포가 아닌 3포(!)로 무장하는데 연사력도 좋아서 어중간한 MBT는 압도적으로 죽어나간다. 어떻게든 폐품을 회수하고 보면 게릴라 진영답지 않게 화력이 전혀 꿇리지 않는다. 대신에 폐품업해도 체력은 그대로 약하다는 점에 주의하자.
'''스콜피온 탱크'''는 거의 원작 그대로이며 폐품 3업시 주포가 쌍포가 된다. 쌍똥포를 달아도 데미지는 여전히 노업 배틀마스터 수준으로 별로라 그냥 폐품 2업으로 로켓만 2발 달고 나머지 폐품은 다른 유닛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쿼드 캐논'''은 폐품 3업 시, 6연장 기관총을 장착한다. 3업까지 가능해진 대신, 각 단계별 데미지는 원본보다 40%정도나 너프당했다.
신 유닛인 '''카멜레온 탱크'''($900)는 헤처를 따온듯한 디자인의 구축전차 계통의 차량인데 이것도 위장막을 걸어놓을 수 있고 사거리와 화력 모두 좋은편이라 3대 이상 모이면 MBT 끊어먹기가 수월하다. 일반 탱크들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전차 상대로 보너스 대미지가 있어서 전차 학살에 좋다. 그러나 체력이 스콜피온 탱크보다도 약하고, 대보병이나 대구조물 데미지는 낮은 편이라 소수만 섞어쓰자. 생긴 건 튼튼해 보이는데 오히려 이동 속도는 스콜피온보다 빠르고 체력은 경차량 급이다. 1:1 전투시 900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MBT에게 패배한다. 거기다 사정거리가 방어탑보다 길긴 한데, 정작 보병과 건물에게는 거의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사정거리와 높은 대장갑 데미지를 이용해 일방적인 장거리 공격을 해야 하는 유닛. 정지해 있으면 위장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위장 시 적을 자동 공격하지 않는다.
GLA 전체 장군 공통으로 '''로켓 버기'''의 암시장 '''로켓 업그레이드를 해도 공격력이 33%만 증가하도록 하향'''되었다. 대신, '''폐품을 먹으면 로켓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므로 폐품의 중요성이 올라갔다. 원본에선 업글시 로켓수 100% 증가에 폐품 업 효과가 없었던 것에 비해서 로켓 버기도 폐품 활용이 중요해졌다. 또한, 전체 GLA 장군 공통으로 '''로켓 버기의 공격이 곡사포격이 되어 플레이어나 민간 건물, 언덕등을 넘어 공격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무조건 직사공격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군 방어건물이나 일반 건물, 민간 건물 뒤쪽에서 포격도 가능해져 방어전이나 시가전에서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GLA 폭파 장군 제외 모든 스커드 발사기 계열 유닛은 여전히 가드시켜둬야 방어 시 자동공격을 한다. 핵캐논은 그냥 자동공격을 하지만 스커드는 여전히 직접 컨트롤하거나 가드시켜야 한다.
모든 GLA 장군들 공통으로 '''RPG 트루퍼 탑승 컴뱃 사이클'''의 사정거리가 증가했다. RPG 트루퍼를 태우면 대전차보병이나 전차포보다 20% 정도 사거리가 길어지며 대전차 방어시설보다도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대전차전에서 더 유리해졌으며, 공성전도 가능하고 여전히 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로켓 버기나 대전차포보다는 사정거리가 20%정도 짧다. 그런데 모터사이클의 여전한 단점인 느린 회전 속도 때문에 돌진해오는 적 차량 유닛들 상대로 치고 빠지기는 로켓 버기보다 힘들다. 그래도 유닛 없이 방어시설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 RPG 사이클의 사거리로 피해없이 뚫고 게릴라질이 가능하다. 나름 대전차포와 함께 궁전테크 이전 초반러시시 공성유닛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외 컴뱃 사이클의 특징으로 전 GLA 공통으로 컴뱃 사이클에서 탑승자가 내려도 원작처럼 사이클이 소멸하지 않고 빈 사이클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를 적이 탑승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지상 유닛 중에서 수륙양용 유닛은 하나도 없다.
공중 유닛이 생겼는데 공군…이 아닌 RPG 트루퍼 2명이 탑승한 '''열기구(Balloon)''' 뿐이다. 지대공이 안되는 적을 기습하거나 코만치 방어용에 쓸만한 편이다. 따로 반군이나 자멘 켈(…)을 태우면 총격도 가능하다.
새로운 전용 방어건물로 폐품 진지(Junk Fortification)가 생겼다. 6명의 보병이 들어가 외부를 공격할 수 있으며 들어온 보병을 치료해 준다. 가격은 500으로 저렴하나 자체 무기는 없고, 외부 공격에 내부 보병들이 파이어 베이스마냥 잘 죽는다… 포 없고 치료 되고 값 더 싸고 2명 더 들어가는 파이어 베이스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일반 GLA 전용의 반군 RPD 업을 하고 RPG병과 섞어 진지에 넣어두면 터널보다 쓸만한 대보병 방어 시설이 된다.
스킬은 GLA 공통 3성장군 스킬인 '''폐품 투하'''가 생겼는데 말 그대로 폐품 6개를 원하는 해당 지역에 투하한다. 교전을 안해도 자체적으로 화력강화 가능하고 2분 30초짜리인지라 모든 GLA 장군들의 필수 스킬급 중 하나. 특히마 폐품 업글에 많은 혜택을 보는 폐품 장군은 더 많은 12개를 드랍해주므로 필수 스킬.
또 다른 3성 장군 스킬 마인 트랩은 해당지역에 반군매복마냥 지뢰가 생성되는데 전진해 오는 상대 주력 앞에 써주면 그럭저럭 위력은 낸다.
노멀 GLA와 폐품 장군은 암시장에서 '''추가 폐품'''(Extra Salvage)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는데, 이미 생산된 차량과 이후 생산될 '''모든 차량이 폐품 1단계 업그레이드'''를 받고 '''3단계 폐품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유용한 업그레이드다. 3업시 쿼드는 6중 기관포, 스콜피온은 쌍포와 쌍로켓, 머로더는 3중포, 로켓 버기도 3배 로켓으로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신에 폐품 먹어도 체력은 그대로니 주의. 일반 GLA는 암시장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폐품장군은 모든 차량 3단계 폐품 언락이 기본으로 적용되어있다. 대신에 폐품 장군은 머로더, 쿼드 캐논만 1단계 업그레이드된 채로 생산된다.
'''반군 매복'''은 RPG병이 섞여나와 전투력이 강해졌고, 스텔스 업글시 소환된 RPG 병까지 스텔스이다. 거기다 반군의 RPD 기관총 업글까지 해주면 제법 강력한 기습부대가 완성된다. 소환시 반군은 스텔스로 세워두면 자동 공격하지 않으나, RPG병은 적이 보이면 무조건 자동 공격하므로 주의. 여담으로 막사에서 스텔스업해도 반군만 스텔스고 RPG병은 스텔스가 아니다. 반군 매복으로 소환된 RPG병만 스텔스 상태이다.
일반 진영이지만 다른 특화 진영이 부럽지 않은 기갑 화력에 게릴라도 가능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당연하지만 폐품없인 자체 유닛화력은 어중간하다. 게릴라 및 소규모 교전을 통해 폐품만 꼬박꼬박 획득해주고 암시장의 추가 폐품 업글을 통해 유닛 관리만 철저히 해줘도 힘싸움은 남부럽지 않다. 항상 일꾼은 여기저기 터널과 스팅어를 건설해주며 쉴새없이 바빠야되고 상대 초반 견제는 이동형 모바일 폭약 함정을 잘 이용하면 막아내기 어렵지 않다. 약한 유닛 체력 때문에 죽을 것 같다 싶으면 터널로 내빼고 다시 나오는 터널일심동체 플레이는 모든 GLA 진영의 필수 테크닉이며 일꾼은 항시 이곳저곳 돌려주자.

3.3.1. 스랙스 박사


기존의 독소화력은 더욱 강해지고 새로운 '''바이러스''' 생화학병기로 무장에 초반테러까지 강해진 사기진영이 됐다. 특징으로 모든 유닛은 공격시 독소를 방출한다.[139] 대부분의 유닛들이 독소 감마업글 적용을 받는다.
'''독소 반군'''은 기본 공격으로 건물 청소가 안 된다. 대신, 막사에서 따로 신경가스(Nerve gas)업글을 해준 후 새로 생기는 수류탄을 써야 건물 청소가 된다. 신경가스 수류탄은 유닛에겐 사용불가고 민간 중립건물에만 사용 가능하며 사거리는 대전차 로켓급이라 안전한 건물청소가 가능하다.
'''독소 테러리스트'''도 막사에서 신경가스 업그레이드 후 신경가스 무기 선택으로 자폭시 가스를 깔아 거기에 닿는 보병을 즉사시키고 상대 차량을 중립화 시킬 수 있다.[140] 그리고 '''독소 테러리스트의 폭파대미지가 다른 GLA의 일반 테러리스트와 동일해졌다'''. 동시에 독 저항력도 올라가서 제로아워 원본에서 보이던 앞사람 터진 후 그 독에 뒷사람이 죽는 추태가 없어지고, 대미지가 기본 GLA 테러리스트와 동일해짐으로 인해 초반 테러가 매우 쉬워졌다. 이제 다른 GLA와 똑같이 2명으로 발전소, 막사를, 4명으로 군수공장, 서플라이를 깰 수 있다. 여담으로 독소 테러리스트의 신경가스로는 중립건물청소는 안 된다.
'''독소 RPG 트루퍼''' 특유의 강한 화력은 여전하다. 
신 기본 보병 유닛 '''독소 척탄병'''은 독소 유탄발사병으로 공격이 보병/차량/건물 모든 속성에게 강한데다 사거리도 버기급으로 방어탑보다 길다. 중립건물이나 궁전에 가득 채우고 농성하면 지상유닛으론 감당이 안되는 수준. 거기다 곡사공격으로 건물을 넘어 공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아군 방어탑 뒤나 민간 건물 뒤에서 포격질도 가능. 중국의 박격포병과 유사한 공성 보병이며 건물에 들어갈 수 있고 독소도 포함되어 있고 방열시간도 없는 대신, 좀 더 비싼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궁전 이전 공성 유닛이라 초반러시 시에 방어탑 철거용으로 써도 좋다. 전면전 위주의 독장에게 어울리는 유닛. 하지만 가격은 '''$800.''' 그리고 컴뱃 사이클에는 탑승 불가. 그 외 스텔스 탐지기능까지 있지만 시야는 좁은 편. 대사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에 나온 데졸레이터의 대사를 사용하다.
'''독소 성난 군중'''은 독소 공격을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성난군중과 똑같으나 방독면을 쓰고 있어 독소에 대한 저항력이 약간 높다. 물론 약간 높은거지 면역은 아니라 결국 죽는다.
'''독소 무반동포 사수'''는 일반 GLA의 무반동포 사수와 비슷하나 역시 기본으로 강한 독소가 붙어 있고, 대신 정지시 스텔스 기능이 없다.
'''독소 자멘켈'''은 등짝에 독소통을 짊어지고 있는 것을 반영했는지 공격받은 적이 죽을 때 바이러스 구름을 방출한다. 일견 레드얼럿 2 유리군의 바이러스 저격과 비슷해 보이나 훨씬 무서운 게 자멘켈이 이후 공격을 하지 않아도 시체에서 바이러스 구름이 퍼져나와 움직이며 주변 보병에 피해를 주고, 거기에 보병이 죽으면 그 자리에서 또 바이러스 구름이 생겨난다. 그래서 운집한 보병 사이에 독소 자멘켈이 1 발만 쏘고 빠져도 전부 바이러스가 퍼져 사망한다. 바이러스는 팀킬이 가능하며 보병에게만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성능은 일반 자멘 켈과 동일하다.
'''컴뱃 사이클'''[141]과 '''테크니컬'''까지 독소 공격을 한다. 둘다 보병을 순식간에 녹여버리고 경차량에도 제법 강하다. 물론 맷집이 종이임은 고려해야 한다. 또한, 오히려 독이라 건물에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간다… 테크니컬의 경우, 기본으로 독소 스프레이를 사용하다가 잔해를 먹으면 바닐라처럼 포->미사일 순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업그레이드시 건물에도 공격이 좀 통하며 여기에도 독이 묻어나온다. 반군과 마찬가지로 테크니컬과 오토바이 독소로는 건물 청소가 안 된다.
독장의 기본 전차인 '''타란튤라 APC'''는 스콜피온 탱크를 대체하는 유닛이다. 모델링이 M113 장갑차에 포탑을 얹은 듯이 생겼다. 장갑차가 베이스인 걸 반영이라도 하는 듯 보병 두명을 수송할 수 있다. 스콜피온 탱크와 마찬가지로 스콜피온 로켓 셔틀이지만 그 로켓조차도 탄저균 독소를 남긴다. 탑승한 보병은 외부 공격도 못 하는 주제에 탱크가 터지면 같이 죽는다… 가격은 650원으로 일반 스콜피온보다 50원 비싸지만 주포 공격력과 체력은 일반 스콜과 완전히 동일하다. 대신 기본으로 포와 로켓에 독장의 강력한 독소가 남기 때문에 좀더 강력하다.
'''머로더 탱크'''는 독소 포탄을 발사하는 박격포가 추가되어서 보병에 대해 더 강한 화력을 가지게 되었다. 독물을 뿌리는데 보병 외에는 효과가 낮은 편.
쿼드 캐논의 역할을 대신하는 '''파이썬'''(Python)[142]은 연사력이 느려도 발당 위력이 돌덩이급으로 쎈데다 탄저병 감마업이 이쪽에도 적용돼서 항공기는 접근이 어렵다. GLA 쿼드류가 다 그렇지만 폐품업 시 화력이 용되는 유닛 중의 하나. 노업스펙은 일반 쿼드 캐논보다 25원 비싼 주제에 체력은 같고 재장전 시간 때문에 초당 공격력이 더 낮아서 쿼드한테 진다. 전투 시작시 순간딜은 쿼드보다 좀 더 높고, 재장전 시간 때문에 지속딜은 쿼드에 밀린다. 지상전에서 체력과 연사력때문에 다소 밀릴지는 몰라도 대공능력까지는 호구는 아니므로 상대가 공항테크 탔다면 주저없이 파이썬 양산에 들어가자. 보기에 공격이 폭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방사 피해는 없다.
'''독소 트랙터'''는 MBT로 굴려도 될 정도로 공격력, 사정거리 강화에 체력도 MBT급으로 올랐다. 미사일 저항력도 여전히 강한데 원작보다 보병용 대전차 화기에 대한 저항력이 80%정도 증가해서 보병 부대로는 절대 막아낼 수 없다.[143] 경차량간 전투에서도 최강급의 위력을 보여주고 대부분의 경전차 상대로도 호각이다. 웬만한 경차량 상대는 1:2, 1:3 교환비를 보여주고 전차전에선 1:1시 로켓업 스콜피온보다 강하고 크루세이더, 머로더와 동급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전차포 공격에는 저항력이 없고 독소는 건물에 대미지가 없으므로 다수를 뽑기보단 소수를 섞어서 적에게 바이러스를 투척하고 공격하자. 궁전에서 바이러스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적 유닛의 연사속도와 사거리를 반으로 감소시키는 바이러스'''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독소 트랙터의 바이러스 발사 사거리는 왠만한 MBT보다 살짝 긴 수준이므로 전차전에서 충분히 여유있게 적에게 뿌릴 수 있다. 방어전, 필드전, 적진 공격 언제든지 써주면 좋은 기술. '''바이러스 오염은 사실상 독장사기화의 요소로 독소 트랙터 외에도 스커드 발사기나 제너럴 스킬로도 바이러스 어택이 가능하다.''' DPS가 반으로 줄고 사거리까지 줄어서 공격하려고 적 앞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맞은 유닛은 밖의 적을 절대 못 이긴다고 보면 된다. 바이러스를 적의 주력이나 공성병기에 살포시 토핑하면 적의 교전력이 급감해 뒤로 빼던지 닥돌하던지 할수 밖에 없고 교전을 압도적으로 이끌수 있다. 미국은 앰뷸런스로 소독이라도 가능하지만 나머지 진영은… 대신에 바이러스 안개가 약간 랜덤하게 뿌려지며, 아군이 닿아도 공격속도가 감소하므로 주의. 또한, 바이러스는 방어시설이나 건물 내 주둔 보병에게는 안 통한다. 여담으로 중립건물 중 하나인 공수 패드를 점령하면 '''타란튤라 APC가 아니라 이게 나온다!'''
스커드 발사기를 대체하는 '''스커지'''(Scourge)는 2연발 탄저 스커드를 발사하며, 바이러스 업그레이드를 하면 바이러스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이전의 독소장군 스커드보다 착탄 시 폭발 데미지가 강력해져서 다른 스커드처럼 건물도 잘 깨고 차량이나 보병도 잘 잡는다. 또한, 2연발이라 미사일 요격을 더 잘 뚫는다. 공격 폭발 후 남은 탄저균은 보병 외에는 효과가 별로 없다. 바이러스탄이 있긴 한데 데미지는 없는 셈이고 그냥 탄저 스커드만 쏴도 적이 전멸하기 때문에 딜하느라 바쁜 강력한 딜러인 스커드가 바이러스탄을 쓸 일은 별로 없다. 바닐라와 비슷하게 적 포병 카운터용으로도 쓸 수 있고, 전차 위력이 독장보다 강한 진영과 싸울 경우 핵심 유닛이다. 이동 속도는 스커드와 마찬가지로 매우 둔하므로 터널로 이동하는 게 좋다. 가격은 $1400.
폐기물 취급받던 독장의 '''폭탄 트럭'''은 $1000로 가격이 인하되면서 기본으로 독소 폭탄이 달린 채로 나와 저렴해졌다. 그런데 독소 폭탄을 기본으로 달아줘도 워낙 독소 폭탄의 대구조물 데미지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노업 폭탄 트럭이나 마찬가지다. 대신에 바닐라보다 폭발 후 독소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다. 기본 폭탄 트럭과 마찬가지로 발전소와 막사를 부수려면 1대, 서플라이와 군수공장을 부수려면 2대가 필요하다. 슈퍼무기를 부수려면 4대가 필요하다.
새로운 스킬은 3성 장군에 나오는 '''신경 가스탄 투하'''[144]가 있다. 지정 위치에 신경가스구름이 얼마간 범위 내로 잔류하는데 상대 주력에 떨구면 그대로 중고차 시장으로 형성시키는 대박 스킬이다. 또한, 중립 건물에 들어간 보병까지 몰살시킨다. 대신에 아군 보병이나 차량도 닿으면 전멸하므로 주의. 판정이 중성자탄 판정이라서 독소 저항 무시하고 독소 트랙터, '''중국 벙커, 중국 인터넷 센터, GLA 궁전까지 내부 보병을 전부 몰살시킨다.''' 그런데 제너럴 스킬만 이정도 위력이고 테러리스트나 반군이 쓰는 신경 가스는 차량 중립화랑 야외 보병, 중립 건물 내 보병 즉사밖에 안 된다.
또 다른 신 스킬인 농약 비행기로 오는 바이러스 방출은 데미지는 미미하나 상대 주력의 화력 급감 및 사정거리 감소로 한타 싸움에 유리하게 끌수 있다. 적과의 전투 직전에 깔아두거나 적 기지를 공격할 때 적진에 깔아두자.
기존 스킬인 '''독소 반군 매복'''은 독소 반군의 수가 약간 줄어든 대신 RPG 병이 섞여나온다. 대구조물 테러 능력이 증가했으며 여전히 보병과 차량 유닛 상대로 쓸만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적 포병대나 전차부대 옆에서 튀어나와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1렙만 찍어도 핵캐논이나 스커드 등을 잡을 때 도움이 많이 된다. 독장보다 탱크나 포병이 강한 진영과 싸울 때 전투 중에 써 주면 좋다.
최종스킬인 독장용 특제 탄저병 투하는 투하 지역이 분홍색 물감(…)으로 드리워지는 동시에 질드라가 플레이그 맞는 그 심정을 느낄 정도의 위력을 낸다.
슈퍼무기 스커드 스톰은 여전히 독장의 독 덕분에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보면 전차 위력이 딱히 강해지진 않았지만 더 많은 유닛들이 독을 쓰고 독의 범위도 늘어나서 보병 학살에 더욱 최적화되었다. 독소트루퍼와 스팅어의 화력이 찰진 편(…)이라서 상대 견제막기가 어렵지 않고 유정 주변 명당에 독소 터널만 건설해주면 유정싸움도 우위. 신유닛 독소척탄병&테크니컬 게릴라는 방어탑도 능욕할 정도니 공항테크 외엔 답이 없는 수준. 독장 또한 진정으로 강해지는 타이밍은 궁전 이후이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좋다. 독소장군 전차부대는 평균 수준이라 전차가 강한 진영과 싸울 경우 새로 추가된 바이러스와 신경 가스, 독소 척탄병, 스커지, 독소 반군 매복 스킬 등을 이용하면 어느 진영이든 기갑전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챌린지에서는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제로아워하곤 비교가안될정도로 난이도가 꽤 올라갔는데 독장 유닛들이 아군 방어선을 적극공략하도록 A.I가 조정됐고 엄청난 물량러쉬가 쉴새 없이 온다. 12시, 3시방향에서 스커드발사기가 동시에 서서히 방어선을 조여오고 독소척탄병을 가득 태운 배틀버스가 수시로 아군기지에 놀러오는데 화력이 좋다 못해 미친수준이라 방심하면 순간적으로 녹아버리는 방어선을 볼수 있다. 공격시에도 중립건물에 독소척탄병과 rpg트루퍼가 잔뜩 들어가 있으므로 중앙 다리나 5시방향 섬을 거쳐 처들어 가는 코스보다는 11시쪽 유정지역을 경유하는 뒷길로 러쉬를 가는게 편하다. 또한, 독소 장군 방공능력의 중심인 파이썬이 실로 엽기적인 대공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공중유닛은 안쓰는게 좋다. 그리고 슈퍼무기나 제너럴스킬이 여유가 된다면 바로바로 궁전을 박살내주자. 스커드런처와 로켓버기만 안와도 방어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폭장으로 독장을 상대할 경우, 토폴-M의 미친 사거리를 이용해, 독장의 스커드, 로켓버기, 배틀버스가 오는 길목에 강제공격을 해두면, 적절한 타이밍에 내려찍는 미사일에 터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토폴-M 의 연사력이 느리기 때문에, 여러대를 모아둬야 한다. 일단 토폴-M이 일정 수 모인 다음에는 독장의 러시를 거의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맵 북서쪽 끝에 독장 소유의 유정과 암시장이 있고, 북동쪽에도 유정과 암시장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제너럴 스킬 등으로 계속 파괴하면 러시오는 유닛 수가 좀 줄어든다.
독소장군은 무기상 3개로 마구 유닛을 뽑아대는데 본진에 무기상 2개, 오른쪽 도시에 무기상 1개 있는데, 섬에 있는 무기상을 부수고, 그 자리를 지키거나, 혹은 스텔스 유닛을 건물 자리에 세워두면 다시 짓지 못한다…
스커드 스톰은 타이머가 다 되면 우선적으로 커맨드 센터를 타켓으로 날라오는데 때문에 가급적 커맨드 센터와 거리를 멀찍이 건물을 건설하면 커맨드 센터 외엔 거의 피해를 보지 않는다.
그리고 중국 한정으로 팁이 있는데 러쉬경로에 있는 다리 앞쪽에 중성자 지뢰를 깔아주면 그때무터 그 공격루트는 신경안써도 된다. 차량들이 중립화되면서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

3.3.2. 론달 "데모" 유지즈


바닐라의 자폭, 폭탄 테러 컨셉에 추가로 미사일 및 고폭탄 업그레이드를 통한 한방화력과 강화된 차량부대로 전면전까지 강해졌다. 바닐라의 폭탄 테러밖에 모르던 바보에서 탈피해 '''GLA 최강급의 기갑부대'''를 보여준다. 폐장조차도 폐품을 먹지 않으면 모든 동급 차량 전투력이 밀릴 정도.
보병진은 RPG의 상향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반군은 $180짜리 폭파 반군이 되어 기본으로 부비 트랩과 TNT를 설치 가능하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보병전 성능은 그대로라서 그저 그렇다. TNT는 반군을 깔아뭉개려는 적 차량에게 쓰는 정도의 기술. 건물에겐 위력이 매우 떨어진다.
'''RPG 트루퍼'''는 궁전에서 로켓업시 을 통해 '''HE탄 발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 공격보다 약간 사거리가 긴 액티브 스킬로 직접 써줘야 하지만 보병/차량/건물/방어건물 모두에 강하고 광역 공격이라서 여럿이 동시에 발사하면 모여있는 차량이나 보병도 날려버린다. 그런데 정작 차량, 포병과 공군이 설쳐 보병 입지가 줄어드는 궁전 이후에야 나오는 스킬이고 폭장은 반군 매복 RPG 소환도 없어서 빛이 바랜다. 그래도 쓸 수 있으면 무조건 써주자.
폭장 전용 새보투어인 '''데모 새보투어'''는 자멘 켈, 버튼 대령과 같은 시한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미국 발전소, 투하지점, 막사 등의 체력 낮은 건물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대신에 설치하는 동안, 마찬가지로 스텔스가 풀리니 주의. 자멘 켈과 함께 폭장의 유이한 스텔스 유닛이다.
폭장 전용 '''자멘 켈'''은 여전히 폭탄 설치가 가능하다. 넓은 시야와 스텔스 능력으로 공성 유닛 토폴의 시야를 밝혀 주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성난 군중'''은 궁전에서 AK가 아닌 RPG 업글을 통해 SW 모드 통틀어 DPS 최강의 분대가 탄생한다. 건물은 몇초를 못 버티고 녹아난다.
쇼크웨이브 모드 폭장의 힘이라면 당연 기갑부대로 기본 능력치와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틀어 일반 진영들보다 좀더 우수한 수준의 기갑부대를 보여준다. 원작에선 차량에 보너스도 없이 바가지요금이 붙어서 비효율적이었는데, 전투력과 능력치에 비해 가격이 인하되거나 비례해 매우 효율적인 기갑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
기본 MBT인 '''T-55 맨티스'''는 스콜피온 탱크를 대체하며, 스콜피온보다 $150 비싼 $750지만 기본 체력과 초당 공격력이 배틀마스터와 동일하고, 여기에 스콜피온 로켓도 똑같이 탑재가능한데다 이후 포탄과 로켓탄, 정크 리페어와 폐품으로 강화될 수 있어 배틀마스터 못지않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용한 탱크이다. 거기다 기본 속도까지 배틀마스터보다 빠르다. 배마보다 $50 비싸긴 하지만 초반 스콜피온 로켓만으로도 압도한다. 로켓만 달아도 크루세이더와 호각이다. 폐품은 스콜피온과 동일하게 2개를 먹을 경우 쌍로켓이 달린다. 폐품투하 스킬로 폐품까지 모아 주면 금상첨화.
스킬 유닛 '''머로더 탱크'''는 자체 MLRS를 탑재했는데 공격시 동시에 로켓으로 범위화력을 퍼부어서 뭉친 유닛에게 효과적이고 특히 커다란 건물들을 매우 빠르게 파괴한다. 보병에게는 로켓 데미지가 별로지만 차량과 전투 시 일반 GLA의 일반 머로더와 비교해 20~30%정도의 화력 향상을 보여주고, 방어건물과 기지건물 파괴시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거기에 맨티스와 마찬가지로 보조 MLRS 로켓공격업, HE포탄업, 정크리페어에 폐품 업그레이드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800인데 노업글상태로도 로켓 덕분에 $900짜리 크루세이더나 노업 폐장 $1000짜리 머로더를 씹어먹는다. 특히 모여서 대규모 전차전을 벌일수록 스콜피온 로켓 뺨치는 효율성을 보여주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유닛이다. 또한, 폐품을 1개만 먹어도 쌍포가 달리니 신규 제너럴 스킬인 폐품 투하로 마구 먹어주는 게 좋다. 노업시에도 전 진영 최강급 전차이며 이후, 각종 업그레이드에 폐품까지 챙기면 전차전에서 지상전 강자인 탱크 장군이나 레이저 장군 뺨치는 위력을 보여준다.
대보병 및 대공을 담당하는 '''스파르카'''($800)는 쿼드 캐논을 대체하는데, 쿼드 캐논과 체력은 동일하고[145], 공격에 방사 피해가 있다. 방사 피해 범위는 아주 좁지만 보병이 겹쳐있는 경우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좋다. 역시 잔해를 먹으면 강해진다. 암시장의 철갑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고 궁전의 폭장 전용 HE탄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증가율은 25%로 같다. 아주 좁은 방사 범위 제외하고 쿼드와 초당 공격력은 동일하다.
폭파장군용 스커드 발사기인 '''토폴-M'''[146]($1800)은 ICBM답게 모든 스커드 발사기 계열 중에서 가장 사정거리가 길고 방사 범위도 가장 넓다. 하지만 거치시간이 길어서 터널과의 조합은 필수. 의외로 덩치값 못하게 데미지는 일반 스커드와 똑같다. 사정거리와 방사 범위는 핵 캐논조차 씹어먹을 성능인 데다가 미사일이 무적이라서 타워/어벤저에 요격 대상이 되지 않기에 한대라도 떳다하면 우주방어 타워밭이라도 벌벌 떤다. 스커드보다도 느려터졌기 때문에 꼭 일꾼으로 옆에 터널을 지어가면서 전진해야 한다. 이동해서 달아나는 건 불가능 수준이라서 터널을 잘 써서 튀어야 한다. 게다가 스커드는 사격 직후 바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토폴은 핵 캐논처럼 정지한 채로 전개 해제를 완료한 후에야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정거리는 엄청나게 긴 데 비해 시야가 좁은 편이고, 앞에 선 아군 차량들조차도 토폴의 최대 사정거리만큼 시야를 밝혀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레이더 밴을 데려가거나 자멘 켈로 시야를 확보하자. 역시 잔해를 먹어 화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른 스커드들은 가드시켜놔야 자동 공격하지만 토폴은 편하게 가만 세워놓으면 가드중이 아니어도 적이 올 때 자동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써도 매우 좋다. 대신에 자동 공격에 아군이 휩쓸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데모 배틀 버스'''는 완전히 성격이 바뀐 유닛이 되었는데, 시체매마냥 돌아다니면서 '''폭약 함정'''을 심을 수 있다. 폭탄은 약간의 쿨타임만 들뿐 게릴라를 펼치면서 디텍터 없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수 있다. 폭약 함정은 5개를 공짜로 연속으로 깔고 나서 쿨타임이 돈다. 공짜인 만큼 약하지만 나름 시야확보도 된다. 대신에 폭발 대기 능력이 없고 무조건 적이 오면 자동 폭발한다. 버스 가격은 $1000. 싸보이지만 대신에 직접 전투 능력은 엄청나게 하향당했다. 6인승으로 정원이 줄었고, 버스가 파괴되면 벙커가 되는 게 아니라 보병들이 그냥 그대로 내리고 파괴된다. 그 후, 버스가 대폭발을 일으켜 주변 보병과 차량들을 날려버린다. 버스가 터지면서 폭약 함정들이 랜덤으로 사방으로 튀므로 누가 죽을지 모른다. 그냥 지뢰 셔틀로 쓰다가 적에게 추격당하면 들이박자.
독소 트랙터를 대체하는 건물 청소 차량인 '''카멜'''(Camel)이 있다. 그런데 생긴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등에 나오는 독일의 워킹 슈투카와 똑같이 생겼으나 장거리 포격 유닛은 아니고 사정거리 짧은 건물청소+필드전 시 고폭탄으로 공격하는 대보병 차량이다. 건물과 차량에 아예 안 먹히는 독소보다는 약간 낫지만 대장갑이나 대구조물 데미지는 매우 낮으니 건물 청소나 필드에서 보병 제압용도로만 쓰자. 체력 자체는 독소 트랙터와 동일하고 대전차 보병에 저항력이 높은 대신 탱크에 녹아내리는 것도 똑같다. 대신에 공격이 넓은 방사 피해이고 사정거리가 대전차화기나 전차포와 동일해 독소 트랙터보다는 조금 더 긴 게 장점이다. 반면에 독소 트랙터보다 연사 속도는 느리다.
폭장의 히든 유닛이라면 3성 장군 스킬 유닛인 '''로치'''($1200)인데 수륙양용 이동이 가능한 '''완벽한 게릴라 유닛'''으로 차량에 건물은 물론 보병에도 효과 좋은 단발 미사일을 날리는데 이동 속도는 빠르며 사거리도 로켓버기와 동급으로 길 뿐더러 이런 타입치곤 맷집도 있는 편이다. 모여서 게릴라질하면 항공유닛 말고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공격은 6연발 로켓으로 느린 속도로 6발 발사 후 로켓 버기보다 좀 더 긴 재장전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의 LOSAT 험비와 비교하면 같은 가격에 이동속도가 같고 화력도 20% 정도 강하고 체력도 10%정도 더 높다. 거기다 차량에게만 강한 LOSAT 과는 달리, 공격이 모든 지상 타겟에 효과적이라 순식간에 몰려와서 차량 보병 방어탑 할 것 없이 멀리서 박살내버린다. 로켓 버기와 비교하면 약간 느린 대신, 체력이 로켓버기의 220% 정도이며 시간당 화력은 버기 탄약 업글한 로켓버기와 유사하다. 노업으로 풀업에 폐품까지 먹은 로켓 버기를 이길 정도.대신 로켓버기보다 어벤저 요격을 잘당하고, LOSAT 험비나 로켓버기와 마찬가지로 공군에 상당히 약하다. 폐품을 먹으면 로켓 버기처럼 1회 사격 탄약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그냥 로켓 1발당 공격력이 증가한다. 게릴라, 공성, 방어 등 모든 상황에 좋은 유닛이다. 그런데 폭파장구은 다른 포병도 강하고 전차부대 전면전도 전 진영 중 최강급이라 탱장 엠퍼러 상대로 게릴라 할 때 정도를 빼면 필수 유닛은 아니다. 토폴이 워낙 느려터졌기 때문에 공성용으로 대체해 써도 좋다. 여담으로 폭장유닛중 유일한 수륙양용 유닛이다. 물 건너 후방 테러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폭탄 트럭'''은 $1200로 $200 올랐지만 HE가 기본으로 업되어있어 사실상 '''$300나 할인'''된 셈. 기본 장착HE업 덕분에 1대로 곧바로 서플라이와 군수공장을 박살낼 수 있다. 거기에 $500를 더 내고 핵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데미지가 25% 증가하고 방사능이 남는 핵폭발을 일으킨다. 그런데 굳이 핵폭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고급 건물인 서플라이나 군수공장이 1방이기 때문에 별 필요는 없다. 특히나 핵 없이 '''3대로 슈퍼무기를 파괴'''할 수 있는데, 정작 핵을 달아도 3대가 필요하다. 핵을 달아도 데미지 증가량이 별로다. 그나마 핵폭탄 파괴후 좀 강한 방사능이 남아 중립건물이나 인터넷 센터 등을 파괴 후 나온 보병들에게 데미지를 크게 준다.
궁전의 자폭 업글은 차량과 건물에만 적용돼서 하향된 감이 있다. 일꾼, 반군, RPG 트루퍼는 강제자폭은 못하고 적 차량에게 깔렸을 때만 자폭되도록 하향되었다.
궁전에 독소 포탄과 탄저병 베타를 대체하는 '''HE 포탄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많은 탱크들의 화력을 25% 올려주는 유용한 업그레이드로 폭장의 기갑 부대를 더욱 강화시켜준다.
방어건물도 약간 상향되었는데 '''스팅어 사이트'''의 화력이 10%정도 증가하여 차량 공격시 다른 스팅어보다 1회 정도 덜 쏴도 목표가 파괴된다. 또한, '''터널 네트워크'''가 보병과 차량 모두에게 효과적인 로켓을 달고 있다.
제너럴 스킬은 기존의 반군 매복 대신, '''파나틱 매복'''으로 바뀌었는데 3스킬 다 투자해도 최대 6명으로 하향되었다. 파나틱은 자폭이 가능하지만 자폭화력은 테러리스트의 2/3정도에 불과해서 1레벨 기술로 최하급 건물인 미국 발전소 하나조차 못 깬다. 대신에 자폭 이외에 기본 공격 능력도 있다. 기본 이동속도가 다른 보병보다 약간 빠르고 전투력은 반군보다 좀더 강하다. 그러나 반군 매복보다 머릿수가 적어서 전투용으로는 그저 그렇다. 건물 점령도 못 한다. 2렙은 돼야 즉시 자폭으로 발전소 같은 최하급 건물을 깰 수 있고 3렙 찍어도 자폭으로 군수공장, 서플라이를 못 깨는 한심한 위력을 보여준다. 대신 원작의 폭장 반군매복과 마찬가지로 뭉쳐있는 적 부대 한가운데서 솟아남과 동시에 폭발로 회피 불가능한 대량학살이 가능하다. 사실상 이게 주목적인 기술. 근데 워낙 소환유닛수가 적고 화력도 약해서 유닛 상대로 써도 약하다. 최소 2렙은 찍어줘야 자폭으로 탱크부대 격파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지 공격시에는 대미지가 처참하기 때문에 적 기지 건물 공략을 하려면 그냥 신 스킬인 폭약 함정 투하를 찍자. 물론, 스커드 폭풍 후 딸피로 살아남은 건물은 이걸로 마무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소환된 파나틱들의 대사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쿠바 테러리스트 음성 그대로라서 '뜨거운 파파야 맛좀 봐라', '아디오스 아미고스', '공화국을 위하여' 등의 GLA답지 않은 대사를 지껄인다.
'''폭약 함정 투하'''는 GLA판 융단 폭격이고 스킬투자에 따라 위력은 괜찮은 수준. 이름과는 달리, 함정을 까는 게 아니라 그냥 폭탄 투하이다. A-10이나 포격과 유사한 데미지를 보여주는 기지 건물 공격용으로 좋은 스킬. A-10, 포격과 마찬가지로 1렙때 하급 건물인 발전소, 막사를 부술 수 있고, 2렙때 군수공장과 서플라이를 깰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공격 범위도 넓어서 좋다. 그런데 범위가 넓은 대신, 가끔 폭탄이 제멋대로 떨어져서 건물 파괴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반군 매복이 하향먹어서 적 본진 건물 파괴용으로는 훨씬 좋은 스킬이다.
'''폐품 투하''' 스킬 역시 부대를 공짜로 강화할 수 있게 해 주므로 원작보다 전차를 많이 쓰게 된 폭파장군에게 좋은 기술이다.
탄저병을 대체한 암시장 핵폭탄 투하는 적 주력 병력을 노리는 한방스킬이다. 폭발 데미지가 상당하고 강력한 방사능이 넓고 오래 남는다. 그러나 건물 데미지는 높지 않은 편. 최약급 건물인 미국 발전소, 막사, 투하지점 정도만 일격에 파괴 가능하다.
슈퍼무기 중에서 최강인 폭장용 '''스커드 스톰'''도 건재하다. 폭장용 스커드 스톰은 건물 크기가 줄어들어 심시티 하기 더욱 편해졌다. 가격은 $5000로 변함없다.
전체적으로 유닛들이 자폭으로 박는 일회성 소모용보다는 한방 교전화력이 강하게 달라졌으며 바가지 가격이었던 차량들의 가격대비 전투력 효율성도 크게 증가했다. 전차 부대의 기본 능력치도 레이저장군 핵장 뺨치는 상위권이며, 폭탄 트럭의 상향 덕분에 기존의 자폭 테러도 더욱 강화되었다. 최강급 게릴라 유닛인 BRDM과 최강급 포병인 토폴, 방어진지도 상향에 후반 슈퍼무기도 여전히 최강이다. 공군 빼고 못하는 게 없는 진영이 됐다.
챌린지는 본래 항목에도 서술되어있듯이 어렵다. 공군이 있는 진영을 한해서 꼼수가 있는데 초반 러쉬를 버티면서 공항 테크 타고 헬리콥토로 주요 지점을 가드시켜놓으면 어렵지 않게 막을수 있다. 폭파 장군 대공 유닛들은 A.I. 스크립트 상으로 본진만을 향해 개돌하도록 되어있어서 폭장본진 근처에 필 요이상으로 나대지 않는 이상, 아군 헬리콥터를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 헬리콥터가 키 포인트인 셈. 공군이 없는 진영은 그냥 방어건물로 몸빵하고 포병이 뒤에 숨어있다 튀어나가 대포병사격 하는 수밖에 없다.
쌓아둔 스킬 포인트는 A-10이나 포대 탄막같은 3렙 공격 스킬에 투자하고 궁전을 저격해 부수면 일꾼이 궁전을 다시 짓지는 않아서 테크는 낮아진 덕에 궁전유닛을 못뽑고 스커드 스톰도 짓지 못한다.

3.3.3. 카사드 왕자


독소장군과 함께 본 모드를 풍미하는 사기진영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강력한 스텔스에 배럭 유닛, 암즈 유닛에 힘좀 들어간 다방면이 가능한 올라운드 컨셉이다.
보병은 '''스텔스 반군'''이 기본적으로 소련군마냥 화염병투척이 가능한데 '''화염병'''은 기본적으로 보병, 차량, 건물 등 모든 타겟에 강력하다. 반군매복시 사용하면 쏠쏠하다. 대신에 반군 가격이 $200로 인상되어서 보병전에선 더욱 안좋다. 테러와 정찰용으로만 쓰는 게 좋다. 화염병을 선택하고 중립 건물이나 배틀 버스에 들어가도 화염병을 던져대므로 좋다. 대신에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과는 달리, 화염병으로 건물내부 보병 소탕은 안 된다.
'''RPG 트루퍼'''는 암시장에서 '''스팅어''' 업글을 통해 사정거리가 25% 증가하며, 항공기에 대해 더욱 강한 위력을 선사한다. 지대지 대장갑 공격력은 업글해도 똑같다.[147] 왠지 반군 매복 스킬 사용시의 RPG 트루퍼는 위장 상태로 나오나 막사나 터널에서 나온 일반 RPG병은 GPS를 쓰지 않는 이상, 위장이 불가능하다.
'''무반동포 사수'''는 일반 GLA와 동일하다.
스킬 투자가 필요없는 무한 스텔스 '''하이재커'''와 새보터는 건재하다. 거기다 하이재커는 원작에선 미국 차량을 먹고 터지면 다시 나왔지만, 쇼크웨이브에서는 '''모든 차량을 먹고 나서 그 차량이 터지면 다시 나온다.''' 혼자서 디텍 없는 전차부대 개농락 몰살이 가능하다. 우습게도 하이재커가 가장 빛을 발하는 상대가 같은 GLA사이드이다. 미국은 차량에 스카웃 드론만 달아주면 개나 소나 디텍터고 중국도 트룹 크롤러나 흑수선, 중국판 스캔인 위성 해킹 등 나름 디텍팅이 강해져지만 GLA는 레이더 밴 말고는 마땅한 디텍팅 수단이 없어서, 스텔스장군 상대로는 레이더 밴을 대동하거나 항상 터널을 끼고 살자.
성난 군중을 대체하는 '''근본주의자'''(Fundamentalist)[148]는 분대 형식이 아닌 5명 개별유닛인지라 터널 이용 가능에 테크니컬에도 탑승이 가능하며 화력은 성난 군중 못지 않다. 대신에 성난 군중처럼 좀비같은 체력 재생과 증식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실전 전투력은 훨씬 떨어진다. 또한, 성난 군중과 마찬가지로 GPS 스크램블러로 투명화가 불가능하다. 터널과 테크니컬에만 들어갈 수 있고, 중립 건물, 배틀버스나 궁전에는 못들어간다. 테크니컬에 탑승 후 테크니컬을 GPS 투명화하거나 터널을 쓸 수 있으므로 군중보단 기동력이 좋고 적 후방 침투도 가능하다.
스킬 보병유닛 '''로켓 스나이퍼'''는 스킬을 찍을 시 궁전 없이 막사에서 바로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자체스텔스에 위력이 건실한 단발 곡사 로켓을 먼거리에서 날리는데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라 터널과 조합시 시너지가 미친 수준이다. 하지만 궁전이나 기타 중립건물에 들어가진 못한다. 중국의 박격포병이나 독장의 유탄발사기와 유사한 박격포 계열 유닛으로 건물도 넘어서 간접 공격할 수 있으며 역시 공격은 차량 보병 건물 모두에게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 스텔스를 이용한 테러나 초반 러시에서 공성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독장처럼 건물에 들어가진 못한다. 또한, 기본 데미지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명을 뭉쳐 쓰는 게 좋다. 방어용도로 쓸 때는 스텔스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드시켜 놓아야만 자동 공격한다. 스팅어 사이트나 궁전 뒤에 가드시켜두면 쏠쏠하다. 생김새는 그냥 RPG 트루퍼에 망토를 달고있다.
3성 스킬유닛 '''어쌔신'''(Assassin)은 스장용 패스파인더(!)이며 패스파인더보다 단발 대미지가 좀더 높지만 연사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자멘켈처럼 이동시 투명이고 공격시 투명이 풀린다. 그러나 자멘 켈과는 반대 보병 저격만 가능하고, 정지시 자동으로 저격한다. 또한 패스파인더와는 달리 디텍팅을 못 한다. 보병 방어, 정찰용, 포병 시야확보용으로도 좋고 배틀 버스나 건물에 넣어둬도 좋다. 자멘 켈이나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건물에 넣으면 탐지없인 안 보인다. 중반 보병무대의 막을 내려주는 유닛이라 봐도 좋다.
기갑 역시 상당 변화했는데 '''코브라'''(Cobra)라는 기동력 있는 스콜피온 탱크 대용 유닛이 생겼다. 기존에 탱크가 없었던 스장에게 있어 힘싸움 혹은 게릴라도 가능한 다용도적인 유닛이다. 장갑차에 포를 달아둔 유닛이라 그런지 스콜피온과 비교하면 체력은 훨씬 적어 거의 경차량 수준의 부실한 체력을 갖고 있지만 주포 초당 데미지는 스콜피온보다 높다.[149] 그래서 두 요소의 상쇄로 스콜피온과 서로 맞붙으면 거의 막상막하이나 체력 부족 때문에 약간 밀리는 수준이다. 체력이 적기 때문에 탱크의 몸빵으로 정면돌파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금 부족하다. 포병의 광역공격에도 더 취약하다. 다른 탱크처럼 생각하고 전투하고 나면 예상외로 잔뜩 죽어있다… 대신에 이동 속도가 스콜피온보다 좀 더 빨라 탱크 중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이를 이용해 스콜피온 로켓을 퍼붓고 도망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기동력 덕분에 로켓짤짤이는 전 GLA중 극강수준. GPS 스킬로 은신도 가능하니 전면전보다는 스텔스 장군다운 게릴라에 어울리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스나이퍼 쿼드 캐논'''($750)은 일반 쿼드 캐논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하여 여전히 스장 MBT로써의 활용성은 원작 이상. 사정거리 증가는 5% 정도고 체력과 화력은 똑같아서 실전 시의 큰 차이는 없다.
테크니컬은 정지 시에 위장 명령을 내려 노멀 GLA의 카멜레온처럼 위장이 가능하다. 빠른 속도와 꽤 넓은 시야를 이용해 정찰하며 은신해 맵 시야를 밝히기 좋다.
스킬 유닛 '''FROG-7 런처'''는 타 GLA의 스커드 발사기보다 위력은 좀 감질나는 수준이지만 스커드가 없었던 스텔스장군에게 위장막 터널에 GPS세례를 받은 스커드 발사기라는 미친 시너지 조합이 탄생한다. 건물 공격시 공격력 자체는 일반 스커드보다 40%정도 더 낮다. 그러나 보병과 포병은 1발에 격파되고, MBT도 2발이면 대부분 터지거나 걸레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필수유닛급이다. '''중후반 스장 필드전의 핵심 유닛.''' 게다가 다른 스커드보다 이동 속도마저도 빠른 편이라서 쏘고 튀기에 용이하고 사정거리 자체도 스커드와 같기 때문에 전투시 일반 스커드보다 더 활약할 수 있다. 자체 이동속도가 쿼드캐논&개틀링 탱크보다 약간 빠른 수준으로 탱크들은 따라잡지도 못한다. 로켓을 들어올리는 모션도 없어서 일반 스커드보다 발사속도도 빠르고 착탄속도도 더 빠르다. 그래서 웬만한 탱크부대 상대로 터널없이 단독 게릴라가 가능한 수준… 그런데 슈퍼무기장군 MLRS처럼 발사각이 낮아서 가끔 언덕지형에 공격이 막힌다…
'''이동형 서플라이 은닉처'''는 4명의 일꾼이 탑승된 트럭 으로 나오는데 그야말로 스텔스장군의 컨셉을 반증하는 유닛중 하나로 자체 자원수급가능에 정지 시 위장이다. 자원수급하는 일꾼들의 스텔스화는 덤이고 이걸로 여기저기 몰래먹기를 할수있다. 단 가격이 1800원이고 생산시간도 길다. 이동시 스텔스가 풀리기 때문에 일꾼과 마찬가지로 이동 시에는 취약하다. 게다가 자체 일꾼 생산이 안 되는 것이 단점이나, 대신에 한번 걸리면 얌전히 박살나야 하는 몰래 멀티와는 반대로 위험하다 싶으면 달아날 수 있고 자원을 다 캐내고 나서 이동할 수도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동 시 스텔스가 풀리는데 GPS를 써줘도 이동 시에 스텔스가 되지 않는다.
레이더 밴은 개별 업그레이드로 레이더 재머 탑재를 통해 적에겐 아군 레이더 밴 주변 지역은 스캔 없이는 뭔지도 볼수 없는 검은 안개로 맵상에 뒤덮인다. 스캔을 해도 레이더 밴을 잡지않은 이상, 다시 안개로 뒤덮인다. 당연지사 그 지역은 스캔 없이는 스킬공격, 슈퍼무기도 쓸 수 없다. 0.95버전 챌린지를 통해 상대가 스장일경우 레이더 재머 위력을 실감할수 있다. 대신에 사람이 A.I.상대로 쓰면 쓸모가 없다…
'''터널 네트워크'''와 '''스팅어 사이트'''는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건설시 스텔스가 기본 적용되어 있다. 적을 골치아프게 하는 스텔스 스팅어 사이트는 스장의 상징.
'''머신건 네스트'''($800)라는 대보병 방어건물이 추가되었다. 중기관총이라서 은근히 사정거리도 길고 경차량과 보병 상대로 강력하기는 하나 대공은 물론 대장갑까지 되는 스팅어 사이트와 가격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아서 밀린다. 적이 보병 위주로 돌진해 들어오는 경우에는 스팅어가 잘 맞추기 못하기 때문에 머신건 네스트 쓸만하다.
스커드 스톰도 건설 시에 자체 기본 스텔스로 가려진다.
제너럴 스킬은 폐품 투하와 단일 스킬로 고정된 GPS교란 외엔 큰 차이는 없다.
'''반군 매복'''의 경우, 일반 GLA와 비슷하게 스텔스 반군과 스텔스 RPG 병이 나오는데 반군은 '''화염병'''을 쓰면 차량과 건물에게까지 데미지를 잘 주므로 반군 매복의 기습 테러력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침투 시 반군은 자동 공격하지 않으나, RPG병은 적이 보이면 자동 공격하므로 주의.
전체적으로 기존의 스텔스 컨셉 강화에 대보병/대장갑까지 모두 갖춰진 스장은 전략가짓수가 상당히 자유롭고 제한이 없다. 스장이 일꾼만 열심히 여기저기 돌려줘도 상대는 보이지 않는 스팅어 밭에 견제는 고사하고 뚫는 것조차 고난이다. 특히 기지 근처 어딘가에 터널 하나라도 건설되는 것을 놓치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테크니컬 견제가 오고, 건물테러가 나고, 무언가가 남의 차량을 스틸해가고 기지 근처를 이잡듯이 수색하는 등.. 난관을 겪을수 밖에 없다. 의심가는 지역은 항상 강제공격이나 스캔 뿌리느라 전진 타이밍은 늦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곳곳이 스팅어 가시밭길로 변모하며 특히 보병이나 기갑에 페널티가 전혀 없는 스장에겐 잔해드롭마저도 있기에 전면전도 꿇리지 않는다. 자원수급력 또한 전진영 최강급이라 탱장이나 쇠장같이 후반을 바라보기 쉽지 않은 진영과 맞붙을 시 거의 필승 수준. 시간을 내주면 줄수록 강해지는 동네가 스장이며 잔해드롭이 있기에 유닛이 질적인 측면으로도 뒤지지 않게 되고, 바퀴벌레같은 자원수급력 덕에 중후반을 넘기면 여기저기서 스커드 스톰이 건설되고 그나마도 곧 스텔스로 가려진다… 가뜩이나 안보이는데 여기다 재머 업 레이더 밴으로 덮어씌우면 첩보나 스캔없이는 스킬공격도 못한다. 스커드 스톰을 1~2채 정리하다 보면 잠시 후에 결국 스커드 스톰 타이머들이 리셋되고 아군 기지에 스커드가 수를 놓으며 장렬히 산화… 탱장이나 폐장같은 기갑 특화 진영은 초반 디텍팅이 부실한 편이니 하이재커를 적극 활용해주자. 탱장은 트룹 크롤러가 비싸고, 폐장은 레이더밴을 대체한 레이더 탱크가 느린 편이다.
GLA의 특성이 그렇듯이 손이 여러모로 많이 가는게 좀 힘들지만 이런 소소한 컨트롤에 재미들린 고수가 운용 시, 맵이 넓을수록 강해지는 사기진영이다.
스장이 초반에 가장 골치아픈 것은 작은 맵에서 레장 같은 탱크특화 진영이 강력한 탱크부대로 곧바로 본진으로 몰려오는 것인데, 이런 탱크 러시 위주 적과 붙을 경우 초반에 꼭 스팅어 사이트에 빠르게 대전차포나 '''RPG병'''을 다수 붙이고 '''하이재커'''도 여럿 뽑아 전방에 흩어주는 게 좋다. 어중간하게 초반 전차전을 벌이거나 대충 스팅어 한두개로 방어해둔 경우 어이없게 본진이 엘리당할 수 있다.
챌린지는 GLA 장군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스니크 어택이나 반군 매복, 탄저균 투하스킬을 쓰는 위치는 원 제로아워와 똑같으니 대비해주면 간단하게 막을수 있고 지속적으로 2갈래 길로 몰려오는 로켓버기와 스커드 런처만 신경써서 잡아주면 방어하기도 쉬운편. 단, 스커드 스톰 타이머가동이 다른 GLA장군들에 비해 빠른편이니 슈퍼무기 대비를 신경써서 해주자. 소소한 팁이라면 공군, 제너럴스킬, 슈퍼무기 등으로 궁전을 모두 개발살내면 궁전을 다시 짓지 않으므로 이후 포병유닛이 쳐들어오지 않아 기지 방어가 편해진다. 하지만 이 맵은 궁전이 2개이며, 디텍터로 미리 궁전을 감지하지 않으면 궁전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허공에서 RPG가 날아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궁전이 2개인 것을 반증한건지 자멘 켈 또한 2명(…)으로 12시와 6시 중립건물에 위치해 있다. 잡으면 이후 직접 아군 기지로 오며 아군 차량을 저격해대니 주의하자.
스장으로 첼린지를 플레이할 경우, 쇼크웨이브 포럼에서는 최약진영이라고 매도받는다. 그러나 이동 시 스텔스에 무한 탈취가 가능한 하이재커를 다수 풀어 차량을 다 빼앗고 우주방어를 하며 슈퍼무기전으로 가면 오히려 다른 GLA보다 안정적으로 방어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스텔스 서플라이 은닉처로 여기저기에 몰래 멀티까지 가능하여 자금력도 괜찮고 스텔스덕분에 어그로도 덜 끄는 편이다. 특히 탱장전에서 빛을 발한다. 대신에 전차를 이용한 전차전이나 방어선 돌격 시에는 탱크 체력이 너무 낮아서 암 걸린다…

3.3.4. 모흐마르 "데스 스트라이크"


Salvage(폐품)장군이며 폐품 회수를 통한 기갑 화력 증강에 특화되어있다. 쇼크웨이브 모드에서 일반 GLA는 암시장에서 3단계를 언락해야만 3포 머로더가 가능한데, 폐장은 머로더와 쿼드캐논 3단계 페품업 기능이 기본으로 언락되어있다. 그 외 폐품 획득에 많은 보너스가 주어진다.
GLA의 탱장스럽게 보병보다는 기갑에 힘을 실은 진영이며 각 유닛 성능은 출중하지만 특징 상 유닛 소모성이 짙은 GLA답지 않게, 유닛과 방어탑 대부분 가격이 높은 편. 때문에 막 굴려먹으면 안된다. 폐품 활용 특화라는 진영 특성인지 '''정크 리페어가 기본 업그레이드'''로 적용되어 있고 '''머로더와 쿼드가 폐품 1업 상태로 생산'''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차량전에 강력하다. 그리고 머로더 탱크를 제너럴 스킬 없이 뽑을 수 있다.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기갑화(?)되어있다.
차량이 강력하고 업그레이드가 다양하며 공군도 GLA 중에서 가장 강하지만, 테러, 스텔스나 독소 쪽은 비중이 낮다. 반군 스텔스나 방어시설 스텔스 업그레이드도 없고, 독소 업그레이드도 없다. 폭탄 트럭도 없고 테러리스트는 바가지 가격이다. 사실, 가장 GLA 중 가장 강한 공군도 중국과 미국에 비하면 훨씬 부족한 수준.
보병진은 하이재커, 무반동포 사수도 없고 다들 다른 GLA 진영보다 위력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라 비효율적이다.
기본 반군은 40원 더 비싸기 때문에 보병전은 영 좋지 않다. 스텔스도 없고 능력은 점령과 부비 트랩 뿐이다. 스텔스가 없기 때문에 맵에 풀어 시야확보도 힘들다.
RPG 트루퍼 대신 '''플래시 트루퍼'''가 있다. 플래시 트루퍼는 RPG와 유사하나 궁전에서 $500짜리 업그레이드시 2회 연속사격, 4회 연속사격의 사격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다행히 가격은 $300 그대로이다. 사격 모드 변환의 경우 궁전이 올라간 후에야 되기 때문에 초반 테러에는 써먹을 수 없다. 치고 빠지기나 죽기 전에 빠르게 퍼붓는 용도로 강한 유닛과 싸울 때 유용하다. 컴뱃 버기 생산시 기본으로 타고 나온다.
테러리스트는 척탄 테러리스트로 100원 더 비싸나 기본으로 수류탄 공격이 있다. 광역 공격으로 보병에게 강하고 차량과 건물에는 약간의 대미지를 준다. 수류탄으로 건물내 보병 청소는 불가능하다. 똑같이 자폭도 가능하다. 테러리스트가 300원이나 하기 때문에 초반 테러리스트를 이용한 건물 폭파테러는 훨씬 부담이 된다. 대신에 초반에 BRDM에서 내린 후에 수류탄으로 불도저나 서플트럭 등을 두드리다가 건물에 자폭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립 건물에 넣어도 방어 시에 수류탄을 던진다. 비싼 가격 때문에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유닛.
'''자멘 켈'''은 독장, 폭장과 마찬가지로 귀한 스텔스 유닛이라서 공성 유닛 사용 시, 시야 확보용으로 좋다.
배져는 4인승으로 테크니컬을 대체한다. 좀더 튼튼하고 기관총이 있지만 여전히 내부사격은 불가능하고 파괴되면 보병이 무사히 내린다. 테크니컬보다 공격력은 같고 체력이 약간 더 높지만 그래도 대규모 보병에겐 그냥 녹아내리고, 4인승밖에 안되며 테크니컬보다 속도도 더 느려서 보병을 태운 초반테러는 훨씬 힘들다.[150] 폐품업할 시 4연발 로켓을 사용하는데 2단계 모두 보병, 경차량과 건물에 대미지가 증가하나 별로 강력하진 않다. 다른 특징으로 수륙양용 이동이 가능하다. 일꾼을 물 건너 침투시켜 터널을 짓는 정도로 쓸 수 있다.
크레이트(Krait:독사)는 독소 트랙터를 대체한다. 독소 기관포를 사용하여 보병과 경차량에 강력하다. 주 공격인 독소 기관포는 중립 건물 내부 보병 소탕까지 가능하다. 독소 트랙터처럼 건물 내부보병을 일격에 다 잡진 못하지만 기관포 1발당 몇 명씩 상당히 빠르게 잡아낸다. 그 외 액티브 스킬로 백린 로켓탄을 발사하는데, 화염폭발 이후 화염 대미지를 남겨 보병 부대를 녹여버린다. 그러나 주무장 기관포나 스킬 백린탄이나 탱크/건물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생긴 건 장갑차라 튼튼해 보이지만 체력은 독소 트랙터와 동일하다. 대신 독소 트랙터와 달리 수륙양용이라 물을 건널 수 있다. BRDM과 함께 폐장의 유이한 수륙양용 유닛이다.
MBT유닛 '''스캐럽'''(Scarab)($750)은 스콜피온을 대체하는데 스콜피온 로켓업글이 없다. 로켓이 없어서 화력에 치명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출고시 기본 전투력이 '''미국 크루세이더급'''이다. 엄밀히 말해서 배틀마스터보다 약간 강한 수준인데 정크 리페어가 기본기라 체력이 계속 회복돼서 초반 전투는 크루세이더와 비슷한 위력을 보여준다. 애초에 초반에 스콜피온 로켓업까지 한 스콜피온과 노업상태의 스캐럽이 싸워도 스캐럽이 이긴다. 로켓 순간딜 맞은 후에 이후 주포 지속딜과 몸빵이 스콜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 그나마 스콜피온과 스캐럽이 서로 풀업글에 폐품 3단계까지 언락하여 전투하면 서로 비긴다. 그런데 폐품 장군이 일반 GLA보다 훨씬 폐품 수급이 쉬워서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스콜개떼가 로켓을 퍼붓고 도망다닌다면 좀 더 불리하다. 폐품 장군의 특성에 걸맞게 기동 게릴라보다 우직한 정면공격용 탱크라 할 수 있다. 전방에 연막탄을 뿌리는 스킬이 있는데 잠시 탱크가 타겟팅 불가능하게 되어 상대가 노컨시 화력을 분산시킬수 있다. 여담으로 무기상에서 생산시 테크니컬처럼 외형이 달라지는 유닛이다.[151]
그 외 '''머로더 탱크'''도 스킬이 필요없기 때문에 여유있게 쓸 수 있다. 거기다 첫 생산 시부터 폐품 1업이 되어있는 상태로 나오는 대신, 가격이 1000원으로 일반 머로더보다 $200 더 비싸다. 가격이 $1000인 만큼 스캐럽보다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더 높다. 일반 머로더도 크루세이더와 호각이지만 폐장의 머로더는 폐품을 먹은 채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크루세이더도 제압한다. 폐품을 1개 먹으면 2포, 2개 먹으면 3포가 달려 무지막지하게 강해지고 폐품 장군은 폐품을 생성하기도 쉽기 때문에 스캐럽과 함께 주력으로 쓸 수 있다. 3포가 달리면 적의 초중전차도 녹여버리지만 폐품을 먹어도 체력은 그대로라서 이쪽도 녹으므로 주의.
'''쿼드 캐논 탱크'''는 쿼드 캐논을 대체하는데 일반 쿼드보다 체력이 10% 더 높고 생산시부터 폐품 1업 된채로 나오지만 $850로 $100 더 비싸다. 그리고 속도가 약간 더 느리다. 폐품 업그레이드는 똑같이 가능하다. 전면전에 강한 폐장다운 유닛. 기본으로 일반 쿼드보다 폐품 1업 상태인데 거기서 2번 더 올라가서 2업 시, 6중 기관포를 장착한다.
'''컴뱃 버기'''는 로켓 버기와 닮아 보이지만 컴뱃 사이클의 대체 유닛이다. 기본으로 대전차 보병인 플래시 트루퍼가 탑승하고 있는 게릴라 차량이다. 기본으로 로켓병이 타고 있어 빠르고 대구조물 데미지도 강하고 대장갑 데미지도 강하기 때문에 초반 불도저, 치누크 테러나 게릴라하는 적 경차량 추격에 좋다. 특히 절벽은 못 넘지만 전차포를 몇 발 견딜 정도로 체력도 오토바이보다 높은 편이며 탑승한 플래시 트루퍼의 로켓을 2연발로 쏴 화력도 사이클의 2배이다. 플래시 트루퍼와 마찬가지로 궁전에서 500원으로 연발 사격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면 쿨타임이 짧은 6연발 스킬이 생기며 이를 이용해 순간 폭딜을 가할 수 있다. 물론, 궁전이 나올 시점에는 이미 게릴라는 한물 간 시점이라… 또한, 컴뱃 사이클보다 강해도 사정거리가 전차포나 대전차병 수준이기 때문에 적 전차와 싸우면 순식간에 팝콘이 된다. 정작 다른 GLA 진영의 RPG 컴뱃 사이클은 쇼크웨이브 모드에서 사정거리가 20%정도 증가했기 때문에 사정거리도 더 짧다. 적에게 빈틈이 없다면 쓰기 어렵다. 상기할 점으로 보병이 내리면 이동 불가능해지는 컴뱃 사이클과는 달리, 따로 운전자가 있기 때문에 보병이 내려도 무기가 없는 상태로 이동 가능하다. 반군이 타면 사정거리가 더 긴 기관총을 발사하고, 플래시 트루퍼는 사거리는 같지만 2배의 화력을 내며 궁전업으로 6연발 액티브 스킬을 쓸 수 있다. 테러리스트가 타면 무기설정에 관계없이 유탄만을 발사한다. 자멘 켈이 타면 버기가 스텔스가 되며 차량 저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자멘 켈의 건물 마비나 헬리콥터 격추 스킬은 쓰지 못한다. 여담으로 컴뱃 사이클처럼 폐품 업그레이드가 없다.
궁전 건설 이후, 생산 가능한 기본 포병 유닛 '''래트런'''(Latrun)은 로켓 버기를 대체하는 곡사 포격용 자주포이다. 폐품을 2번 먹으면 포가 쌍포가 되어 2연포격을 가한다. 생긴건 튼튼해 보이는 자주포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맷집은 종이이다… 인퍼노 캐논과 유사해 보이지만 속도가 더 빠르고 체력은 더 낮으며, 방사 범위가 좁아 보병은 잘 죽이지 못하지만[152] 대장갑 데미지는 준수하다. 야젼이나 방어전에서도 유용하다. 건물도 잘 깬다. 로켓 버기와 비교하면 좀더 느리고 공격이 유도 능력이 없지만 대보병 화력이 조금 더 강하다. 또한, 곡사 포격이라 방어전에서 건물 뒤에 있어도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로켓 버기와 마찬가지로 사정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면 자동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용으로도 쓸만하다.
스킬 투자로 생산 가능한 '''바실리스크'''($1800$)는 풀업시 2방 정도에 방어건물을 날려버리는 위력에 방어력도 튼튼하지만, 굼벵이같은 이동 속도가 문제다. 아이언사이드의 탱크 디스트로이어처럼 사정거리도 길지만, 탱크 디스트로이어와는 반대로 건물도 아주 잘 깬다. 방어는 물론 적 기지 정면공격에도 매우 위력적인 초중구축전차. 그러나 대보병전에서 포를 쓰지 않고 기관총만 쓰는데 기관총이 엄청나게 약하므로 비효율적이다. 전차전시의 위력은 중국의 오버로드와 거의 동일하다. 대장갑 DPS와 체력 모두 오버로드와 거의 동일하다. 오버로드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순식간에 오버로드를 걸레로 만들어 버리지만, 주의할 점이 주포 단발의 데미지가 오버로드보다 압도적이나, 연사력이 너무 느려서 장전 중에 계속 얻어맞고 바실리스크도 녹아내린다. 가격이 오버로드보다 싸긴 하지만 대신에 대보병 전투력은 오버로드보다 훨씬 떨어진다. 또한 오버로드와는 호각이지만 탱장 엠퍼러나 핵장 오버로드와 싸우면 이기기 어렵다.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굴리긴 어려울것같지만 생명보험과 같은 터널이 있기에 그냥 터널과 일심동체라 생각하고 굴리면 오버로드보다도 더 무서운 유닛이다. 버그성 팁이라면 폐품을 획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 공격하고 재장전 타임 도중, 폐품을 획득하거나 혹은 Scavenged Salvage 스킬로 개별업글을 하면 공격 딜레이가 리셋돼서 2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다른 스킬 투자 유닛은 다름아닌 '''카츄샤.''' 여러분이 아는 그 카츄샤 맞다. 스커드 발사기를 대체하는 포병으로 래트런보다 사정거리가 길고[153] 공격범위가 넓다. 래트런과는 달리 보병을 학살할 수 있고, 대차량 화력도 좀 더 강하다. 보병들을 잡을 땐 스커드보다 훨씬 편하다. 일반 건물과 방어건물에도 당연히 강력하다. 스커드와 마찬가지로 가만 놔두면 적을 자동 공격하지 않으므로 방어용으로 사용시에는 주의. G키로 가드시키면 자동 공격한다. 가드 중이 아니더라도 주변 유닛이 얻어맞으면 자동 공격한다. 폐품 습득 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폐품 장군이라 그런지 다른 GLA 진영과 다르게 비전투 차량도 폐품을 먹을 수 있다. 레이더 밴을 대체하는 유닛인 레이더 탱크는 폐품 풀업 시 무려 스커드를 요격(!!)시킬 수 있다.
GLA 중 유이하게 공군을 가지고 있다. 열기구 없이 헬기와 데저트 플라이[154]를 생산 가능.
'''데저트 플라이'''는 비행기지만 공중에 계속 떠서 선회비행을 한다. 기총소사의 형태로 지상/공중공격을 한다. 궁전에서 1000원 짜리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백린소이탄을 떨어트리는것도 가능하다. 기총은 보병과 일반 건물에 쓸만하고, 대공공격도 가능하나 전투기 상대로는 힘들고 그나마 적 공격헬기 상대로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다. 차량 상대로는 기관총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서 그냥 백린소이탄을 떨어뜨리는데 낫다. 백린탄은 차량부대에게도 제법 피해를 준다. 대공 방어가 하나도 없다면 귀환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무한히 농락할 수 있지만, 아무 대공 방어수단 하나만 있어도 순식간에 몰살당한다… 힙과 비교하면 보병을 좀 더 잘 잡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불안정하다. 힙이 시야가 넓은 데 비해 데저트 플라이는 시야조차 상당히 좁아서 정찰/시야확보용으로 써먹기는 어렵다.
'''''' 헬리콥터는 4칸의 수송공간을 가지는 $800짜리 수송 헬리콥터다. $1000짜리 개별 업그레이드로 로켓 공격 기능을 탑재 가능하다. 로켓은 유도가 아니지만 보병, 차량, 건물 모두에게 효과적인 방사 피해를 가한다. 대신에 방어건물이나 대공 차량에게는 데미지가 감소해서 들어간다. 또한, 사정거리가 다른 헬리콥터보다 길지만 최소사정거리가 있어 바로 밑의 적은 공격하지 못한다. 로켓 공격 모드 중에서 36발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모드가 있는데 여러 대로 36발 연속발사를 모두 선택한 후, 공격하면 로켓이 사방으로 퍼지면서 순간폭딜로 대공 차량 부대도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36발을 쓰고 나면 모드를 바꿔도 한동안 공격을 하지 못하므로 주의. 그리고 36발 연속발사는 로켓이 분산되기 때문에 건물을 깰 때는 비효율적이다. 제멋대로 빙빙도는 데저트 플라이보다 쓰기 편하고 제법 강력해서 다른 공격헬기처럼 쓰면 좋은 유닛. 시야도 상당히 넓어 정찰이나 포병 시야확보에도 좋다.
대공 타워(SA-2)와 궁전을 짓고 사용 가능한 대공 차량 '''SA-11 개드플라이'''(쇠파리)는 투사체가 일반 미사일이 아닌 스커드 미사일 취급인데, 덕분에 미국의 전자전장비 효과를 무시하는 데다가 데미지도 1-2발로 어지간한 전투기는 떨어트리고 방사 피해까지 존재한다. 연사력이 매우 떨어지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SA-11은 배치해야 발사가 가능한데, 위장망 업그레이드를 하면 배치 시 스텔스가 된다.
방어건물은 스팅어 사이트가 없고 SA-2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지 호넷 네스트가 있다. 역할이 분할된 만큼 지대지 '''호넷 네스트'''는 스팅어 사이트보다 60% 정도 화력이 높아서 대보병/대장갑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또한 중앙에 네펠베르퍼같은 다연장 로켓이 있는데 사거리도 먼데다 독소나 방사능으로 사수가 다 죽어도 이것만은 작동한다. '''SA-2''' 역시 지대공 전용이라 그런지 더욱 강력하다. 모든 방어건물에 스텔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암시장은 '''고물장(Scrap Yard)'''으로 대체된다. 역시 자원이 들어오지만, 테러리스트가 탈 수 있는 차를 생산 가능하며, 폐품도 제너럴 스킬 '''회수된 폐품'''(Scavenged Salvage)을 찍으면 만들 수 있다. 폐품의 가격이 300원으로 비싸지만 다행스럽게도 실수해서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유닛이 먹으면 원가를 다 환원받는다. 고물장의 전용 업그레이드인 '''폐품 장갑'''(Junk Armor)는 모든 아군 차량이 폐품 업그레이드 단계를 올릴 때마다 방어력이 10%씩 증가하게 해 주는 좋은 업그레이드다. 제너럴 스킬인 회수된 폐품, 폐품 투하 스킬과 궁합이 좋다. 다 업그레이드하고 열심히 폐품을 먹어치우자. 무기상 옆에 하나 지어놓고 폐품을 뽑아서 탱크들에게 먹여 주면 좋다. 주의할 점으로 '''폐품은 1개 생산 후에 다음 것이 나오기 전에 빨리 먹어치워야 한다'''. 고물장이 폐품을 생산하면 고정된 지점에 내려놓는데, 그걸 먹지 않은 상태에서 또 폐품이 완성되면 그위에 폐품을 또 올려놓고 아래 있던 폐품은 파괴되어 사라지고(…) $300를 날리게 된다. 거기다 빨리 안 먹으면 사라져 버린다. 또한, $150에 테러리스트가 탑승할 수 있는 민간인 차량을 뽑을 수 있는데, $300짜리 바가지 가격의 테러리스트들을 또 따로 태워 줘야 해서 효율은 좋지 않은 편. 게다가 고물장이 나올 정도라면 중후반이라 테러도 별 의미없다.
슈퍼웨폰은 캠페인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소유즈 미사일'''로 시간으로 보나 이펙트로 보나 방사능 대신 독소가 남고 전력이 들지 않는 '''핵'''이다.
폐장의 전용 제너럴 스킬 중에서 특기할 것은 3성 장군용의 '''백린탄 폭격'''과 '''V1(…) 폭격'''이다. 또한 3성 장군용 '''회수된 폐품'''(Scavenged Salvage) 스킬 역시 필수. 역시 탄저균이나 기습공격터널, 폐품 드랍도 유용하다.
'''백린탄 폭격'''은 백린탄이 집중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건물이나 차량에게도 강력한 대미지를 주므로 유용한 기술이다. 미국의 A-10이나 중국의 포격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닛 제거는 기본이고 기지 건물 파괴에도 좋다. A-10과 포격과 거의 동일하게 1렙으로 발전소, 막사, 미국 투하지점을, 2렙으로 군수공장과 서플라이를 파괴할 수 있다.
'''V1폭격'''은 범위가 넓어 유닛 잡기에도 좋고 목표 건물에 풀히트할 경우, 중국의 2렙 포격급의 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꼭 쓸만한 스킬이다. 제대로 맞으면 서플라이나 군수공장도 일격에 파괴 가능하다. 그러나 V1이 주변 다른 건물에 걸려서 터져버리기도 하고, 떨어지는 위치가 랜덤에다 요격도 당하기 때문에 운이 필요하다.
다른 전용 스킬 '''회수된 폐품'''(Scavenged Salvage)은 범위 내 아군의 모든 차량에게 1회의 폐품 업그레이드를 부여해준다. 또한, 고물장에서 폐품 생산 기능이 언락된다. 이 스킬은 주력전차나 포병, 쿼드 등에 써 주면 유용하다. 아래의 폐품 투하 스킬과 비교하면 가능한 업그레이드 총량은 더 적으나 비행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전투 중에도 즉시 아군 유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역시 일반 GLA와 마찬가지로 '''폐품 투하'''(Salvage Drop) 스킬도 빠른 공짜 차량 업그레이드에 유용하다. 회수된 폐품 스킬을 찍더라도 공짜 폐품을 대량으로 뿌려주기 때문에 유닛 업그레이드하기 매우 편하므로 필수스킬. 게다가 폐장의 폐품 투하는 투하량이 '''2배라 총 12개의 폐품'''을 떨궈준다. 위의 회수된 폐품 스킬과 비교하자면 업그레이드양이 더 많을 수 있으나 투하된 폐품을 직접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전투중엔 쓰기 힘들다.
최종 스킬 탄저병 투하는 동일하나 이쪽 진영은 탄저병 베타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위력이 많이 떨어진다. 사실상 스니크 어택을 찍거나 다른 3성 장군 스킬을 찍는게 더 나은 듯.
폐장의 장점은 폐품을 통한 병력강화로, 기본적으로도 일반 진영 수준을 뛰어넘는 탱크들이 폐품을 먹으면 탱장, 레장의 뺨을 후려치는 최상급 지상병력으로 강해진다. 그러나 체력은 그대로고 화력만 무식하게 올라가서 생각보다 잘 죽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폐품을 먹으면 좀 낫지만 폐품을 먹지 않으면 폭장보다도 차량들의 기본 전투력이 약하므로 폐품 스킬을 꼭 찍고 막 먹어주는 게 좋다. 모든 GLA 진영들의 필수지만 약한 체력은 터널과 함께 커버해야한다. 스장을 상대시에는 디텍터를 소홀히 하지 말자. 자칫하다가는 그 피같은 폐품 풀업 유닛들이 싸그리 탈취당하고 자멸한다. 독장의 신경가스탄 또한 주의.
정찰 및 포병 시야 확보에 유용한 유닛으로는 자멘 켈과 레이더 밴, 힙 헬리콥터의 3종 유닛이 시야가 상당히 넓어서 유용하다.
[1] SWR의 의미는 첫 3개 모드인 쇼크웨이브, 워게임즈 제로아워, 라이즈 오브 더 레드에서(ShW, WGZH & ROTR) 이름을 딴 것이다.[2] 이 제작진은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Rise Of The Red 모드를 비롯한 제너럴의 유명한 모드들을 만든 제작진 이기도하다. Rise Of The Red는 유럽연합과 러시아가 추가되었다.[3] Moddb에선 10위권에 들고 제너럴 최고의 모드로 선정됐다.[4] 보장배틀 포트리스, 아이언사이드맘모스 탱크 등…[5] 집이 폭발하기도 한다…[6] 참고로 1위는 블랙 메사.[7] 쇼크웨이브와 같이 9.5점의 수작으로 모드DB 모드 순위에서 5위권 안에 들었다.[6] 최근에도 스크린샷이 나오고 있다. 2015년에는 모드DB에서 2등을 했다.[8] 2.0버젼에 장군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9] 에어필드의 숫자부터 압도적이다.[10] 아이언사이드, 링, 데스스트라이크.[11] 이상하게 일꾼은 안된다.[12] 능력 중 하나는 효과 범위에 있는 유닛을 선택 불가능으로 만들어 마이크로에 빅엿을 먹인다.[13] 공습으로 오는 유닛은 진영별로 다른데 GLA는 자폭 비행기가 와서 들이박는다…[14] 해병대 소속이라는 설정 때문인 듯.[15] 덤으로, 뛰어난 경차랑 능력을 지니고 있다.[16] 에장은 미니건, 레장은 레이저, 아이언사이드는 대물 저격총.[17] 즉, 차량 무력화 시.[18] 하지만 자멘 켈 저격 및 중성자탄에 중립화된 경우[17]에 추락하고, 특수무기장군의 센티넬 캐논 역시 예외적으로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19] '''제로아워의 미사용 기능 중 하나.'''[20] 심지어는 사용 대사도 동일.[21] 대보병 전용 광역 공격 무기.[22] 체력은 전차급이 아니라 험비보다 약간 강한 경차량급이다.[23] 모드와서 패스파인더 데미지가 하향되어서 더 가치가 있다.[24] 슈장을 포함하면 4기이다.[25] 랩터와 스텔스 전투기보다 약간 더 빠르고 공격 모드에 들어간 오로라보다는 느리다.[26] 크루세이더는 호버업 외에는 타 진영 MBT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을 뿐더러 미디 험비가 더 효율적이고, 팔라딘은 비싸졌고, 엑소스켈레톤은 화력은 제치더라도 방어력이 순두부에 이속이 안되고, 공군은…논외. 유닛들이 진영마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다르지만 결정력있는 유닛이 없다.[27] 하지만 바로 앞에 보병이 있을 경우, 쏘지 못한다.[28] 밸런스나 컨셉 상 레장한테 헌납됐다.[29] 하지만 코만치는 비행장에서도 여전히 생산가능.[30]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시코르스키 S-64이다.[31] 외형은 UH-60[32] 고공낙하라는 컨셉이어서인지 수송기가 그림자만 뜨고 화면에는 보이지 않고, 대공방어에 수송기가 격추당하지 않는다.[33] 보통 공수는 처음부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HALO스킬은 실제 강하처럼 큰 대자로 사지를 뻗어 자유낙하를 하다 지상에 가까워지면 낙하산을 편다. 보기에도 그럴싸 하지만 뭣보다 자유낙하 속도가 빠르고, 도중 대공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게 큰 장점.[34] 레장의 경우, 전자전장비도 없고 레이져 디펜스도 적용 안 돼서 쉽게 터진다.[35] 본진에 비행장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비행장을 지을 수는 있으나 그렇게 되면 다른 건물을 몇채 못짓게 되어 애로사항이 꽃핀다. 거기다 개틀링이 생활화된 사령관인지라 본진은 거의 센티널 캐논이 도배되어 있는 상태고 전기가 끊어져도 대공 능력이 작동하는 턱에 전투기를 잃어가면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알다시피 링장군 챌린지는 지상병력이 허술하면 기지 앞으로 진출하는 것조차 어렵다.[36] 빈 건물 맷집도 꽤 되기 때문에 전략적 견지에서 거기 집어 넣을 천 원도 안 되는 보병 값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37] 즉, 플레이어 강 건너편.[38] 이것도 쉽진 않다. 랩터와 코만치, 레인저와 미디가 잔뜩 달려오기 때문. 주둔까지했다면 일이 꼬인다. 플레이어 측에서 건물주둔을 해봤자 벙커버스터에 초토화되기 십상에 방어탑도 무용지물이다. 중립건물 상태로 냅두고 뒤에 대공무기를 배치해 방패로 쓰는것이 좋다. 토네이도나 오로라가 온다면 이동시켜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39] 특히나 중국이라면, 모든 제너럴 스킬이 인터넷 센터로 오기 때문에 융단폭격에 추가피해 없이 인터넷 센터만 두들겨 맞게 배치해주면 훨씬 편하다. 그다지 상관없지만, A-10, 융단폭격 파티클 캐논 모두 인터넷 센터만 공격한다. 허나, 인터넷 센터는 방어건물 취급이라 A-10 세대가 와도 잘 버틴다. 파티클 캐논은 영원히 안켜질테니(…) 무시하자.[40] 제일 좋은 위치는 '''커맨드 센터 앞'''으로 모든 공격을 건물이 받아내 수리만 잘하면 어벤저가 죽지 않는다. 대신에 오로라의 어그로를 끌 건물이 따로 없다면 자칫하다 부숴지는 수가 있다…[41] 패트리어트 연계는 사정거리 120으로 뻥튀기된 탄창 하나로 이루어진다. 잔탄을 말도안되게 멀리있는 적에 때려박는 건 그이유. 참고로, 통상 탄창 3발인 레이저 패트리어트도 연계 탄창이 4발인데, 밸런스상 막혀서 별 의미는 없다.[42] 혹은 미니거너.[43] 미사일 디펜더가 스킬로 EMP 미사일을 쓰며 토마호크 발사기는 플라즈마 토마호크가 되었고, 어벤저는 플라즈마를 발사한다.[44] 미국 중에서는 일반 미국과 슈장만 수륙양용 유닛이 있다.[45] 사실, 드론 탱크가 비정상적으로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다.[46] 약해빠져서 그런지 지원 패드를 점령했을시 한번에 두대가 공수된다…[47]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오리지널의 GLA 4번째 미션에서 미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캠페인 전용 유닛인데, 쇼크웨이브로 넘어오면서 밀리용 일반 유닛이 됐다. 포트릿은 제로아워의 방사능 보호복 업그레이드의 아이콘과 동일하다.[48] 제로아워의 미사용 모델링.[49] 예전에는 사정거리가 짧고 체력이 높으며 텔레포트까지 가능했으나 패치로 바뀌었다.[50] C&C3의 그 파쇄기가 맞다.[51] 핵 캐논은 실피가 남아 1발로 못 잡는다.[52] 하지만 알파의 자살공격은 여전히 대응이 불가능하다.[53] 해변가에 막사를 두면 오로라가 막사만 공격한다. 게다가 오로라 알파는 너프되어 막사를 한번에 못부순다.[54] 초기 버전은 미디도 레이저를 쏘아댔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그냥 미사일을 쏜다.[55] 특이사항으로는, 개틀링 계열 무기처럼 '''스핀업'''이 존재한다. 지지는 만큼 강해진다는 얘기.[56] 데바스테이터, 워 마스터.[57] 히트스캔이라 발사후 바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 낭비가 매우 적다.[58] 예전엔 팔라딘에 있던 기능인 근접 보병 즉사도 가능했는데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은폐 보병도 잡다 보니 하이재커가 사장되기 때문.[59] 초당 4발 요격.[60] 초당 2발 요격.[61] 외형은 FB-22-2[62] 벙커 버스터 적용은 받는데 건물청소가 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레장.ini파일을 간단히 손보면 해결될 일이지만…[63] 굳이 레이저 코만치뿐만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유닛들이 있지만 레이저 코만치의 효율성은 가뜩이나 좋은 레장의 화력을 더욱 부각시켰다.[64] 역시 ini.파일을 뜯어보면 모드 제작자들이 패트리어트 연계 시스템을 임의로 막아놓은 듯한 흔적을 볼수 있다. 풀어내는 방법도 간단. 모듈 태그 7, 즉 AssistedTargetingUpdate 행동부분의 ;표시를 제로아워 것을 보고 지워주면 된다.[65] 스커머시에서 이 장군을 활용하면 인공지능 상도 유닛을 부수지 못해 제너럴 포인트를 못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노잼이니까 스커머시에서는 하지 말자.[66] 방어 건물, 전차, 어벤저, 코만치.[67] 미사일은 죄다 요격되고 실탄이나 광학병기가 없으니 상대 테크 정찰이나 꾸준한 비행장 테러만이 살길이다.[68] Ballistics.[69] 가끔 방어탑보다 멀리서 쏘기도 한다.[70] 미사일 다 요격당하고 싸우면 팔라딘보다 주포 데미지는 레이스가 부족하지만 체력이 더 높아서 호각이다. 그런데 레이스는 400$나 더 싸다.[71] 대신에 드론을 달 수 있다.[72] 수송 유닛에 태우면 4칸을 차지한다.[73] 맘모스도 레이스와 똑같은 미사일 업그레이드로 미사일이 달리지만, 레이스의 미사일은 대장갑/대공 미사일인데 비해서 맘모스의 미사일은 지대지 전용에 보병/차량에 데미지가 높다.[74] 오버로드와 비교하자면 더 싸고 빨리 나오며 속도가 더 빠르고 선회속도도 빠르다. 대신에 스킬 포인트가 필요하고, 오버로드의 주포 위력이 맘모스보다 20%정도 강하며 오버로드의 맷집이 맘모스보다 35%정도 더 높다. 맘모스가 미사일에 배틀드론까지 풀업해도 노업 오버로드와 1:1을 패배하고, 이후 오버로드가 스피커 타워, 우라늄 포탄을 업글하면 상대도 안 된다. 엠퍼러와의 대결은 아예 꿈도 못 꾼다. 풀업 엠퍼러 1대에게 풀업 맘모스 2대가 동시에 덤벼도 엠퍼러가 이긴다.[75] 프레데터 탱크 음성 일부 사용.[76] 그래도 대 방어건물 데미지가 없는 셈이나 마찬가지라서 의미는 없다.[77] 센트리 드론과는 다르다. 제로 아워에서 미사용된 정찰 드론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78] 춫3 APC 음성 일부 사용.[79] 스텔스는 2대 다 만렙이 돼도 스팅어 아래 땅굴을 못 깬다. 스텔스는 방어건물에만 강해서 일반 건물 판정인 땅굴에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는 데 비해서 F-16XL은 일반 건물 대상 데미지도 강해서 땅굴까지 깨버리는 것.[80] C-141과는 다른 물건.[81] moddb.com의 쇼크웨이브 페이지에서 원작 캠페인을 쇼크웨이브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언오피셜 맵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오리지널 캠페인이 쇠장으로 되어 있다(제로아워 캠페인은 레장). 원래 미국 미션이 가장 어려움으로 해도 상당히 쉬운 편인데 이 모드 맵으로 하면 딸리는 경제력, 기괴다고 할 정도로 범용성이 부재하는 덕에 트리거 꼼수를 쓰지 않으면 난이도가 한 단계 더 올라간 느낌이 들 정도.[82] 예전에는 건물점령까지 가능했으나 패치로 불가능해졌다.[83] 참고로 차량과 건물에만 사용 가능하다.[84] 탱장 배마가 장갑업 시 일반 배마보다 체력이 60%정도나 더 높다.[85] 생산 시간 차이가 엄청나서 알아서 훌륭한 조합이 갖춰진다…[86] 링 장군은 기본 적용.[87] 굳이 중국의 WZ-10 헬기를 빼놓고 유럽산 공격 헬리콥터를 추가한건 의문이다…[88] 대신에 코만치도 전자전 장비 업이 있다.[89] 적 움직임 감시, 보병 두명 주둔.[90] 감시탑.[91] 지뢰가 다 떨어질 경우, 중성자 지뢰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생기긴 하는데 보충은 안된다. 또한, 건물을 팔면 지뢰가 전부 사라진다.[92] 총 1.25배.[93] 엠페러 오버로드 스피커 타워는 제외.[94] 총 2배.[95] 엠페러 오버로드 스피커 타워 포함.[96]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그 공장''' 맞다![97] 공중유닛도 적용받는다! 그런데 버그인지 밸런스인지 몰라도 중립건물 정유소의 감세 효과와 중첩되지 않는다.[98] 타 진영의 해커는 $600.[99] 기본 베테랑, 스킬 찍을 시 엘리트.[100] 공장 할인 적용가.[101] 개틀링 캐논 업그레이드 덕분에 9칸만 표시된다.[102] 그래도 헬기들 중에선 매우 느린 편.[103] 개틀링, 배틀마스터, 워 마스터, 리퍼.[104] 구버전은 프로퍼갠더 센터에서 할 수 있었던 대량생산 업그레이드였다.[105] 물론, 대장갑 타워답게(?) 뛰어오는 보병은 드럽게 못맞춘다.[106] 본인이 손고자라 힘들다 싶으면 더미 둘 정도만 지켜도 된다.[107] 엠페러 오버로드는 미디를 풀로 채운 파베에 미디를 풀로 채운 기준으로 파베가 실피 남고 간신히 이길 정도로 강하다.[108] 보장은 불프로그, 타이거 샤크, 어설트 트룹 크롤러가 수륙양용이 가능하다.[109] 내부 사격 문제 때문인 듯하다.[110] 바닐라에서는 기본 $1500에서 벙커값 $500 추가 시 $2000이기 때문에 모드는 $1800라서 $200 할인된 셈이다.[111] 여담으로 핵장군의 흑수선의 포트레잇은 중국계 미국인 배우인 루시 리우의 사진에 배경만 핵폭발하는 모습으로 바꿔서 합성한 것이다.[112] 제작진은 '''R'''adiation '''A'''daptive '''D'''ragon Tank라고는 하지만.. 아무리봐도 RADiation에서 따온듯 하다.[113] 핵장용 기본 핵발전소는 과부하시 9를 생산.[114] 업그레이드 단가도 원작의 반으로 내려갔다.[115] 그래도 엠페러 오버로드에게는 1대1로도 이길 수 없다.[116] 굳이 꼽자면 동위원소 업그레이드 전.[117] 하지만 2공장에서 생산되는 족족 내려오기 때문에 수는 꽤 많다.[118] 만약 다른 중국 장군으로 플레이할 경우, 아군 핵미사일도 쿨다운이 12분이다. 똑같이 슈퍼무기 쿨다운이 12분으로 조정된 레장 챌린지의 경우 모둔 미군 장군이 서로 슈퍼무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중국장군들은 전부 완전히 동일한 슈퍼무기이기 때문애 생기는 문제.[119] 조금만 신경쓰면 네개까지 확보 가능.[120] 본진도 넓다.[121] 작은 것도 아니고 원작 핵미사일의 폭발이 일어난다.[122] 정확히는 C&C 제너럴 캠페인에서 등장한 핵 트럭이다. GLA 미션에서 볼 수 있는 녀석으로 폭탄 트럭처럼 꼬라박아서 터지는 형식은 아니고, 그냥 폭발 버튼을 눌러서 폭발.[123] 최신버전 기준으로 수정되었다. 7단계 공군 장군 이후 8단계로는 스텔스 장군이 나온다.[124] 제공하는 전력이 꼴랑 8. 참고로 핵장의 고급 핵 발전소의 전력량은 '''18.'''[125] 원래 드래곤 탱크 계열이 독소에 좀 저항력이 높아서 그렇고 실제 전차 상대 체력이나 공격력은 독장 독소 트랙터가 더 강하다.[126] 굳이 쓰자면 보병과 경차량에게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 로켓이다. 그러나 초당딜은 험비 기관총수준.[127] 중국 최장인 핵 캐논보다 20%정도 더 길다.[128] 오버로드는 랩터 3대면 파괴되지만 앤빌은 랩터 3대에게 반피도 안 까진다.[129] 파이어폭스와 매우 닮았다.[130] 화력, 지속 정전, 건설 공간.[131] 특히나 제너럴 스킬을 요구하는 쪽.[132] 사업이 안 돼있다.[133] 부라티노나 해머 캐논은 다행인지는 몰라도 스크립트가 꼬여서 러쉬에 포함되지 않는다.[134] 5시 서플라이 근처에도 지뢰가 몇개 있다.[135] 폭장, 폐장은 생산 불가.[136] 예전 버전에서는 컨트롤하기 매우 불편한 대전차포였는데 더 쓰기 편하게 대체되었다.[137] 배틀버스. 험비 등,[138] 독일 검열판에서 테러리스트 대신 나온 그 유닛이다.[139] 자멘 켈도 공격한 자리에 독소를 남긴다![140] 독소, 신경가스 중에서 선택 가능.[141] 기본 독소 반군 탑승.[142] 포탑이 오스트빈트와 닮았다.[143] 거의 대전차 보병 로켓을 40대는 맞아야 죽는다.[144] Me262가 온다. [145] 원래 체력이 훨씬 높았으나 쿼드 캐논과 동일하도록 너프되었다.[146] 구소련 병기가 아닌 러시아의 현역 ICBM이다![147] 그래도 사정거리가 올라서 좋다.[148] GLA 배경설정상 정확히는 이슬람 극단주의자인듯 하다.[149] 주포 데미지는 배마보다 낮은데 연사속도가 빨라서 실제 주포 DPS는 노업 배틀마스터 급이다.[150] 거기다 폐장 테러리스트는 비싸기까지 하다.[151] 모델은 T-80, T-72, T-64 중 랜덤으로 출고.[152] 그래도 명중하면 1~2명정도는 즉사한다.[153] 스커드와 동일.[154] P-61 블랙위도우가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