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신체)/초록색
선명한 녹색일 경우 '''Green''', 갈색+초록색/갈색+노란색[1] /갈색+파란색+초록색[2] 의 경우를 '''Hazel'''이라고 한다.
1. 개요
綠眼 Green/Hazel[3]
초록색 눈.
벽안의 일종이지만 벽안은 점차 파란색 눈만을 나타내게 되었고 초록색 눈은 녹안이라고 따로 부르게 되었다.
2. 현실의 녹안
자연에 존재하는 눈 색깔 중에 희귀한 편이라 총 세계 인구의 2%만이 녹안을 지닌다고 한다(Green이 2%지 Hazel은 5-8%이다.). 참고 위키피디아 '''Green'''은 벽안보다 열성이며 주로 북유럽과 중부유럽에서 흔한 편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남성 87%, 여성 89%가 녹안 혹은 벽안을 가지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여 성인남성보다 성인여성에게 녹안이 훨씬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등에도 녹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 그리고 인도 북부에 있는 카슈미르 지방에도 다수가 있다고 하고 아프칸과 중동지역에서도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남유럽과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에게도 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인들은 14%가 갈안을 가지고 있으며, 86%가 벽안 또는 녹안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동북아 국가인 중국의 어느 한 마을에서도 녹안의 사람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링크 참조. 전쟁에서 포획된 로마군대와의 혼혈이 그 원인일 수도 있다는 이론이 있다.
'''황달'''에 걸려도 때로는 황안이 아니라 녹안이 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갑자기 녹안이 되었다면 병원에 가자. '''녹내장과는 상관 없다.'''
두 인물은 동일인물인데 좌측의 사진은 1984년에 미국인 사진가인 스티브 매커리(Steve McCurry)가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녹안을 가진 한 파슈툰인 샤르바트 굴라(شربت ګله, Sharbat Gula)를 사진으로 찍어 잡지 표지에 실은 사진이다. 세월이 지나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터진 뒤에 매커리는 샤르바트 굴라의 생존을 궁금해 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법 여러 녹색 눈을 가진 여자들이 서로들 자신이 그 때 그 소녀라고 찾아오기도 했다. 물론 죄다 아니었고 그 때 사진을 찍었을 때 일을 기억하던 진짜 샤르바트 굴라(이제 아이 엄마가 된 중년 여성)가 찾아와 재회하며 찍은 사진이 우측의 사진이다. 2008년에 아이를 데리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이도 엄마와 눈 색깔이 같다.
25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 얼굴이 변했지만 아프가니스탄 기후나 온갖 환경[4] 이 피부에 안 좋고 내전 상황에서 피부관리하기가 어렵기에 저럴 만 했다. 2번째 사진을 찍을 당시 그녀도 정말 죽을뻔한 이야기를 쌓인걸 풀듯이 기자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2016년 그녀는 파키스탄에서 경찰에게 걸려 불법체류자로 입건되었다! 다행히 벌금을 내고 풀려났고 파키스탄에서 추방되어 아프간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유튜브 관련동영상.
3. 해당 인물
3.1. 실존 인물
- 나야 아부 무사
- 나스티아 쿠사키나
- 나타샤 폴리(Hazel)
- 네이마르(Hazel)
- 넬 타이거 프리(Green)
- 나딘 알 부다이르
- 다리아 워보이
- 다리아 콘다코바
- 다비드 데 헤아(Green)
- 데릭 지터(Green)
- 데이비드 베컴(Hazel)
- 도브 카메론[5] (Green)
- 데미 무어(Green)[6]
- 드루 배리모어
- 라미 말렉(Green)
- 레이디 가가(Hazel)
- 로렌 코핸
- 뤼카 지단(Green)[7]
- 뤼카 디뉴(Green)
- 리아나(Hazel)
- 리틱 로샨
- 린제이 엘링슨
- 루퍼트 그린트
- 마흘라가 자베리(Hazel)
- 맷 스미스
- 메간 트레이너
- 마리아 세르게예바
- 맥켄지 포이[8]
- 맥켄지 데이비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Green)
- 박제가 - 18 세기 조선 사람인데 눈이 녹색이였다고 전해진다.
- 발렌티나 젤랴예바
- 베네딕트 컴버배치(Blue-Green) - 프로필상Blue-Green이라한다.[9]
- 베어 그릴스
- 벤 필립스
- 브라이언 메이(Hazel)
- 빅 쇼(Green)[10]
- 빌리 조 암스트롱(Green)[11]
- 빌리 헤링턴
- 사울 니게스(Hazel)
- 샤를리즈 테론
-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 샬럿 호프
- 소라 버치
- 스칼렛 요한슨
- 스테이시 마틴
- 스테파니 코넬리우센
- 스테판 커리(Green)[12]
- 시마 카심
- 아델(Green)
- 아드리아나 리마(Blue-Green)
- 아르연 로번(Green)
- 아만다 사이프리드(Green)
- 에버 가보 앤더슨
- 아서 다빌
- 아이쉬와라 라이
- 안젤리나 다닐로바
- 안젤리나 졸리
- 알 파치노
- 알렉스 로드리게스
- 알렉스 카프라노스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알리나 카바예바
- 애덤 리바인
- 앰버 허드
- 야스퍼 실러선(Green)
- 언더테이커(Green)[13]
- 에덴 아자르(Green)
- 에디 레드메인(Green)
- 에바 그린(Blue-Green)[14]
- 에반젤린 릴리
- 에스더 히슈
- 에이단 갤러거
- 에이브릴 라빈(Blue-Green)[15]
- 엘리자베스 올슨
- 엠마 스톤
- 옐레나 라디오노바
- 올리비아 허시(Green) - 딸 인디아 아이슬리도 green이다.
- 와킨 피닉스
- 이반 라키티치
- 이방카 트럼프(Hazel)
- 웬트워스 밀러(Blue-Green)
- 저스틴 비버(Hazel)
- 제니퍼 코넬리
- 제라드 웨이(Hazel)
- 제러드 파달렉키(Hazel)
- 젠슨 애클스
- 조슈아 키미히(Green)
- 조이 데이셔넬
- 조 하트(Green)
- 존 햄
- 주드 로
- 줄리안 퀸타르트(Blue-Green)
- 지네딘 지단(Green)
- 지미 페이지
- 저신다 아던(Hazel)
- 찰리 푸스 (Hazel)
- 카렌 길런(Hazel)
- 카티 네셔
- 카리나 카푸르
- 칼 어번(Hazel)
- 캐서린 미들턴(Hazel)
- 커트 앵글(Green)
- 케이트 베킨세일
- 케이티 페리(Blue-Green)
- 코너 프란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Hazel)
- 크리스티안 에릭센(Green)
- 크리스틴 스튜어트
- 크리스틴 벨
- 클로이 모레츠
- 타이라 뱅크스(Green)[16]
- 테일러 힐(Green)
- 토마스 뮐러(Green)
- 톰 크루즈(Green)
- 톰 행크스(Green)
- 트리플 H(Hazel)
- 트레스 맥닐(Hazel)
- 티모시 샬라메(Hazel)
- 티에리 누빌
- 틸다 스윈턴
- 펄리시티 존스
- 폴 매카트니(Hazel)
- 플로렌스 퓨
- 필립 코쿠(Green)
- 하이디 클룸(Hazel)
- 호아킨 피닉스
- 히스 레저(Hazel)[17]
- 해리 스타일스
3.2. 가상 인물
4. 여담
크로마키로 합성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1] 대표적으로 갈색+노란색의 헤이즐은 트리플 H가 있다.[2] 대표적으로 애덤 리바인, 페어 메르테사커[3] 녹갈색.[4]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파리 종류는 사람이나 다른 포유류 몸에 알을 낳아 구더기가 몸을 뚫고 나오는 종류도 있다. 이럴 경우 얼굴이나 몸에 그 상처가 평생 남게 된다. 그만큼 아프가니스탄 환경이 열악하다. 샤르밧 굴라는 다행히 그런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남편이 팔에 어릴적에 그런 구더기가 나와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5] 디즈니 미디어 프렌차이즈 중 하나인 디센던츠의 여자주인공. 녹안이 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와 남주인 미첼호프 역시 모두 다 녹안(Green)이다. 일부러 왕자 공주 느낌이 강하게 하려고 한 것일 수도 있다.[6] 조명에 따라 Hazel[7] 지단의 아들이다.[8]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눈색깔이 비슷하다. '브레이킹 던'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로 캐스팅된 이유일듯도. 원작에서도 르네즈미는 어머니 벨라와 똑같은 밀크초콜릿색 눈을 가졌다고 한다.[9] 사실 홍채의 가장자리는 파란색, 안쪽은 초록색으로 홍채이색증이다.[image][10] #[11] 그린 데이의 리더답게 눈이 초록색이다.[12] #[13] 더 정확히는 흐린 연두색.[14] 청록색[15] 엄밀히 말하자면 초록색은 비교적 옅고, 푸른색+회색에 가깝다.[16] 조명, 주변 빛에 따라 흐린 연두색[17]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서 언급된다. 다크나이트에서도 알아채기 쉽지 않지만 명도를 밝게 한 아트 포스터에서 그의 눈이 녹색임을 알 수 있다.http://blog.naver.com/connell3/50070709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