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교통(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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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원교통은 전기버스 최다 운행업체로, 사진들은 1711번에 운행중인 전기버스 차량. 6514번과 6657번에서도 운행중이다. 오른쪽 하이거 차량은 현재 6657번에서 운행중이다.
1. 개요
2. 면허 체계
3. 운행 노선
3.1. 정릉동 본사
4. 폐선/양도된 노선
5. 차량 연료 공급
6. 보유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2. 과거 보유차량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7(정릉3동 893-1)에 있으며,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계열사로 경성여객이 있다.
2004년 개편 전에 '''2번 버스'''를 운행했었다. 한 자리의 임팩트 때문에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편. 개편 후에는 노선을 수정하여 171번으로 운행 중.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008년 11월에 한남여객운수로부터 양천영업소를 인수하여 2021년 본사 1곳, 양천영업소 1곳 총 2곳의 차고지를 두고 있다.
2012년 이후 운행하는 버스의 전면에 충돌 경고 문구[1]를 적은 스티커를 붙여 버스를 운행한다. 하지만 동해운수나 신촌교통의 스티커에 비해 임팩트는 적다.
정릉3동차고지 뒤쪽의 언덕 위에는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오래 된 아파트 중 하나이자, 붕괴 위험 등으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던 "스카이아파트"가 자리하고 있었다.[2]
정릉3동 본사 노선들은 차고지 면적 문제[3] 때문에 일부 차량을 정릉4동 성원여객 차고지에 주차해 놓기도 한다.[4] 다만 정릉동에 공영차고지 건설 계획이 있으므로 완공시 차고지 면적 문제는 해결될 듯 하다.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차량을 대여해준 적이 있다. 여의도 촬영이지만 본사 차량도 투입되었다. 6514번 2대, 1711번 2대이며, 양천영업소는 모두 대우, 정릉영업소는 모두 현대 차량만 투입되었다. 이외에도 범일운수도 참여했다.
돈통과 수급기 형태도 다르다. 정릉본사 일부차량 및 양천영업소의 경우에는 앞쪽에 돈통과 수급기를 합쳐놓은 차량이 많으며[5], 정릉본사의 경우 대부분 돈통은 앞쪽, 수급기는 뒷쪽에 배치시킨다.[6]
정릉본사 차량과 양천영업소 차량 트레이드 시 은근 복잡하다.[7]
2016년부터 경성여객과 함께 차내 임산부 보호석의 구분을 아예 분홍색 시트로 바꾸고 별도의 문구(도원교통/경성여객은 미래와 함께 합니다)를 부착했다. 임산부 보호석을 분홍색 등받이로 교체하는 것은 동아운수도 해당되지만, 별도의 문구도 부착하는 건 서울특별시에서 이 두 회사가 전부다.[8]
또 심야버스 구성원도 다른 업체 심야버스와 다르게 마을버스 2년 이상의 경력을 둔 젊은 기사들 입사로 8~9개월 가량 근무 후 적합 판정 시 일반버스로 퇴사 후 재입사할 정도의 관습으로 버스교습소라 불릴 정도이다. 계열사이자 N62번(면목)을 담당하는 경성여객은 주간버스 기사 인원을 채워 다시 연장자로 재구성했다.
2016년에 NEW BS090 차량을 출고하여 중형차량은 대우로 가져오는 듯 했으나, 2018년에 구형 로얄미디 대차분으로 그린시티를 출고하면서 앞으로는 중형차량도 현대로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린시티 옵션 역시 북부운수처럼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다. 2019년에 개선형 그린시티를 뽑으면서 중형 역시 완전히 현대차로 돌아섰다.
신목교통과 함께 양천구에서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달린 고상버스를 출고하는 회사이기도 하다.[9] 6514번과 6617번, 6620번에 투입되어 있으며, 북부운수, 성남교통 계열과 비슷한 옵션이다.
참고로 2018년에 서울승합과 함께 전기버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1711번에 10대, 6514번에 9대가 배정되었다. 출처
김종원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지내며 서울시의 준공영제 추진을 도왔다. 이로 인해서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다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인 김옥희 씨에게 공천을 대가로 뇌물 30억을 주었으며, 탈락하자 25억을 돌려받아 물의를 빚었다.
2018년 7월 11일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 중에서 최초로 버스기사 간 손인사를 금지시켰다. 이는 계열사인 경성여객에서도 마찬가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버스기사끼리 '손 인사 금지령' 공고가 나간 2018년 7월 11일 이후로는 도원교통-경성여객 소속 모든 노선들은 반대편에 같은 노선 차량이 지나가도 무시하거나 가벼운 목례만 하고 다닌다.[10] 다만 심야버스는 제외.
위와는 무관하게 이 회사는 친절한 기사님이 매우 많으며, 안전하게 운행하는 편이다. 서울시 준공영제 버스 회사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계열사인 경성여객과 덤으로.
2018년에 이어서 서울승합과 함께 2019년에도 전기버스 운영업체로 선정되어 1711, 6514, 6657번에 총 11대가 추가 투입 될 예정이다. 단, 6657번에 들어가는 차량은 신차가 아닌 기존 1711, 6514번에 투입되던 차량을 이동할 예정이다. 출처, 관련 공문 2019년에는 11대 중 7대만 도입하였으며, 나머지 4대는 하이거 차량의 보조금 지급 문제 때문에 도입하지 못했다.[11]
2020년 6월에 하이거 인증 문제로 대체 차종을 구한 관악교통, 공항버스와 달리 인증이 되자 작년에 뽑았다 방치해 둔 하이퍼스11L 차량을 등록시켰다.[12]

2. 면허 체계

  • 서울 70사 64##호 ~ 65##호[13]
  • 서울 74사 1801호 ~ 1838호[14]
  • 서울 75사 3048호 ~ 3051호[15]

3. 운행 노선


3.1. 정릉동 본사

  • 1213 : 국민대학교 - 청덕초등학교 - 봉국사 - 숭덕초등학교 - 정릉길음시장 - 길음역 - 종암경찰서 - 숭례초등학교 - 고려대역, 고려대학교 삼거리 - 홍파초등학교 - 제기동주민센터,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 청량리역환승센터 - 시조사 - 삼육서울병원 - 중랑교 - 서울우유 - 신성은하수아파트 - 면목5동 - 동서그랜드맨션 - 면목복개천 - 면목역 - 혜원여자중, 고등학교 - 서일대학교 - 면목8동(경성여객 차고지)[16] (1213 + 2219 통합)[17]

3.2. 양천공영차고지 영업소

  • 6617 : 양천공영차고지 - 푸른마을아파트 - 신곡시장 - 신정네거리역 - 서울남부지방법원 - 진명여자고등학교 - 목동역 - (→ 하이스트학원, 종로학원 → 목동8단지, 한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 양천구청, 보건소, 경찰서 → 양천문화회관 → 양천구민체육센터 → 양천구청 → 목동13단지 / 목동중학교 ← 양천공원 ← 양천구청 ←) - 양천구청역 - (→ 봉영여자중학교, 목동고등학교 / 신정양천아파트 ←) - 목동우성아파트 (구 497번)

4. 폐선/양도된 노선

  • 0017: 청암동 - 용산역(舊 467, 신흥기업에서 인수, 이후 보광교통에 매각)
  • 1011: 국민대 - 서울역(舊 222, 2005년 폐선)
  • 1112: 국민대 - 길음역(舊 439, 2008년에 1117번으로 통합)
  • 1117: 솔샘터널 - 길음역(강북12번 신설로 2011년 9월 15일 폐선)
  • 1211: 국민대 - 신당동(2004년 12월 폐선)
  • 6618: 양천공영차고지 - 신도림역(오케이버스와 공동배차, 2012년 9월 18일 5526, 5612와 통합하여 6516으로 운행중)

5. 차량 연료 공급

시내버스 차량의 연료 공급을 받는 장소는 노선에 따라 다르다.
양천공영차고지 영업소 차량은 모두 차고지 내부에 있는 가스충전소를 이용 중이다.
반면 본사 차량은 노선마다 충전 장소가 모두 상이하다. 1711번 노선은 정릉4동의 대진여객 차고지에서 충전한다. 공차 거리가 왕복 4㎞ 정도로 매우 가깝다. 171번 노선은 계열사인 경성여객의 271번 노선처럼 회차점인 상암공영차고지(월드컵파크7단지, 다모아자동차)에서 종착한 후 충전하고 다시 출발한다. 경성여객과 공동 배차하는 1213번 노선은 면목8동 종점에서 휴식하면서 경성여객 차들과 함께 면목8동 종착 후에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충전한다. 낮에 신내동에서 가스 충전하러 갔다 오는 도원교통 1213번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두 노선도 대진여객에서 충전하는 일이 있긴 하나 1711 노선에 비하면 빈도가 적다.)
다만 도원교통은 서울 면허 시내버스 회사들 중 전기버스 도입이 빠른 회사다. 2018년 서울승합과 함께 전기버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고 이후 1711번에 10대, 6514번에 9대가 배정되며 서울 면허 시내버스 회사 중에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했고, 2019년에도 전기버스 운영업체로 선정돼 1711, 6514번에 총 7대가 추가로 투입되었다. 본사 연고 노선 차량 중 1711번 차량이 대진여객 차고지로 이동해 가스를 충전하는 빈도는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6. 보유차량


6.1. 현재 보유차량


6.1.1. 현대자동차


6.1.2. 하이거


6.1.3. 자일상용차


6.2. 과거 보유차량


6.2.1. 자일상용차


6.2.2. 현대자동차


6.2.3. 기아



[1] 안전을 위하여 한걸음 물러서주세요. 평소 도원교통 버스를 자주 탄다면 쉽게 볼 수 있다[2] 2004년부터 재개발하려고 했지만 이 일대가 자연경관지구,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층수에 제한을 받고 있어서 재개발에 실패했고, 서울특별시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시행자로 하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정비하기 위해 '정릉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2017년에 이르러서야 스카이아파트는 잔여 주민들과의 보상합의가 완료되어 철거를 마쳤고, 이 자리에는 2018년 하반기까지 행복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3] 주위가 주택가이다 보니 뒤로는 확장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바로 앞을 확장하자니 내부순환로와 정릉로가 버티고 있다.[4] 성원여객 차고지 부지는 서울시에서 소유 중이다.[5] 진화운수, 북부운수와 비슷한 형태로 보면 된다.[6] 정릉본사는 연식 좋은 신차들, 1711번 전기버스, 171번에 있는 양천영업소(신정동) 출신 차량들이 돈통, 수급기를 따로 배치시키고 있다. 도선여객과 비슷한 형태로 보면 된다.[7] 여러 이유도 있지만, 특히 1117번 폐선 후 모든 차량이 양천영업소로 넘어가서 양천 차량 중 정릉출신 면허가 꽤 있다. 1711번에도 6514번 출신 면허도 소수 있다. 게다가 6514번에 투입되는 전기버스는 171번 정릉본사 대차분들이며, 대신에 171번은 신차 대신 양천에서 온 몇년 된 차량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8] 단, 현재로선 저 문구만 해당되는 것과 다름없다. 현대차량의 시내버스는 2017년 이후로 아예 임산부 보호석을 공식적으로 분홍색으로 정했기 때문.[9] 양천03번에도 로우백 그린시티가 존재.[10] 특히 1213번, 171번-271번/ 그리고 태진운수, 선진운수, 북부운수, 대진여객, 유성운수 등등 기사님들끼리 목례만 한다. 6514번-6411번, 1711번-7016번/7212번/1020번, 171번-272번이 대표적인 예이다.[11] 주변 회사인 관악교통이 하이거 반품 후 NEW E-화이버드를 뽑았다. 공항버스의 경우에는 하이거 대신에 일렉시티를 추가로 도입하였다.[12] 배터리 인증 문제는 배터리를 인증이 된 기존 10.5m급 하이퍼스의 배터리로 교체해서 해결했다고 한다. 이후 하이퍼스를 도입한 공항버스는 전기버스 보조금 없이 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도입하였기 때문에 기존 배터리를 그대로 쓴다.[13] 성북구 면허의 시내버스 회사들 증차번호[14] 본 회사 주 면허[15] 본 회사 증차 면허[16] 경성여객과 공동배차[17] 편의를 위해 기종점을 뒤집어 적는다.[18] 경성여객과 공동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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