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기숙학교
Private Boarding School
College Preparatory School (줄여서 Prep School) (미국)
퍼블릭 스쿨 Public School (영국[1] )[2]
학교의 한 종류로, 학생들이 교내에 있는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는 학교이다. 다만 기숙학생과 통학생의 비율은 학교마다 천차만별로, 명색이 기숙학교인데도 학생들 절반 이상이 통학생인 경우도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기숙학교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적지만, 미국과 유럽의 서구권에서 기숙학교는 전통 문화의 하나이며 현대까지 기숙학교의 비중과 영향력이 동양권보다 훨씬 크다. 유럽이 기숙학교의 원조이자 온상이여서 유럽에서는 기숙학교의 종류도 많고 사회와 문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특히 영국 사회는 기숙학교를 때놓고 얘기할 수 없다. 영국에서 엘리트 인재는 거의 명문기숙학교에서 배출된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영국의 유명한 정치인이나 상류계층 중에는 기숙학교 출신이 다수이다. 원조가 유럽인만큼 한국에서도 기숙학교가 기독교 계열인 경우가 많다.
소위 말하는 부잣집 도련님&아가씨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어디에 있던, 사립기숙학교들은 일반 공립학교들에 비해 학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름 그대로 기숙사가 있으며, 그렇기에 서구권에 있는 사립기숙학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꽤 있는 편이다. 각 학교들 (서구권 한정) 또한 세계화의 추세에 맞춰 유학생들을 옛날보단 더 많이 뽑아주는 분위기. "본교는 전세계 ~개국 출신 학생들로 이뤄져 있으며..." 따위의 자랑질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이러한 면에서는 대학교와 굉장히 비슷하다.
특히 원조인 유럽에서는 기숙학교는 원래 귀족 자제들의 학교인 경우가 많았다. 귀족이라면 적어도 장남은 꼭 기숙학교에 보냈었고 규모가 큰 기숙학교들은 귀족과 상류층 자녀들이 꼭 가야하는 곳 정도로 여겨졌으며 기숙학교 하면 거의 그런 이미지지만 반면에 상류층 학교가 아닌 종교적 자선 성격을 가진 작은 시골 학교들도 있었다. 이런 경우 정말 규모가 매우 작고 인원이 10명 정도 되기도 했다.
서구권에서 명문기숙학교는 엘리트 양성에 특화된 학교로서 그 성과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실제로 많은 엘리트 인재를 배출한다. 이런 기숙학교들이 엘리트 양성에 효과적인 이유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전통적 기숙학교의 특성상 학생은 24시간 내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값비싸고 전통있는 명문 기숙학교라면 오랜 시간 사회에 여러 분야의 고학력자들을 배출해온 노하우에 더해 학생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질, 학교 내에 갖추어진 시설과 기물도 우수하고, 엄격한 기준하에 엄선된 교사진과 다양한 학문 분야와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원 등 모든 면에서 학습과 청소년기의 능력 개발에 효율적인 관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나 세네명 정도의 소수 그룹으로 관리해주기도 튜터 제도도 있기 때문에 교사 한명에 한 반에 수십명씩 넣어서 듣는둥 마는둥하는 학생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일반적인 학교들과는 당연히 질적인 급이 다른데, 그런 교육을 몇년동안 체계적으로 받아 능력을 개발하는거다. 그런 이유로 특히 기숙학교의 영향이 크며 아직 귀족문화도 존재하는 영국 같은 경우 사회의 엘리트와 전통적 기숙학교들과의 연관이 상당히 크다.
이튼 칼리지의 예시가 있듯이 현대에 들어서는 전세계에서 명성있는 엘리트 교육을 받기위해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과거엔 거의 백인 전용이었던 명문기숙학교들도 현재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을 받고있다.
서구권에서 엘리트를 배출하는 학교로 인정받는 것이 전통적인 기숙학교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있다.
일단 부자유하고 엄격한 분위기나, 학교마다 차이는 있어도 이지메나 상급생의 하급생 갈구기가 고질적으로 존재한다. 특히 이게 가장 심한 나라는 영국인데 하급생이 상급생의 시중을 드는 문화도 있고 주로 상급생들이 시키는 심부름이나 방청소 등을 해야하며 방학기간이 아니면 마음대로 외출할 수도 없는 등의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규칙을 가진 곳도 있다. 24시간 동안 함께 있어야 하다보니 학생이 겪는 스트레스도 공립학교보다 더 크다.
그리고 기숙학교는 현재는 혼성도 많지만 남학교 혹은 여학교인 것이 전통적인 형태였다보니 이성이 없는 공간에서 몇년동안 함께 생활하다보니 당연히 동성애 문화가 생겼으며 특히 빅토리안 시대에 남자 기숙학교의 동성애는 매우 빈번했다.[3] 문제라면 따돌림이나 상급생이 하급생을 부려먹는 문화와 결합하다보니 학생끼리 성적으로 학대하는 막장도 드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어찌보면 아이러니한게 기숙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늘 하인들의 시중을 받으며 호화롭게 살던 귀족 자녀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 되어 기숙학교에 가자마자 몇년동안 갈굼과 폭행을 견디면서 상급생들의 시중드는 하인노릇을 한거다. 하지만 19세기 무렵엔 기숙학교에서 겪는 어려움도 성장과정의 일부니까 버텨야한다 취급하는 분위기가 많았고 귀족 부인이나 가정교사의 가정교육만으로 귀족 수준의 교육+양육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기숙학교의 필요성은 더 커졌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경우는 있어도 웬만하면 기숙학교에 가는 것이 상류층 자제에게 거의 교양이나 필수과정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일종의 전통이다 보니 현대에 들어서도 과거보다는 나아졌어도 하급생 부려먹는 문화가 아직 존재하는 학교도 많다. 그리고 학생회나 기숙사장 등 권력있는 자리를 두고 경쟁도 심한 편이다.
기숙학교 자체가 다른 형태의 학교보다는 필수적으로 폐쇄적인 분위기의 공동체 생활이다 보니까 일종의 작은 사회이기에 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현대까지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의 경우, 가족 없이 혼자 조기 유학을 갔다고 하면 홈스테이를 하면서 사립/공립학교에 통학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거의 100% 기숙학교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미국인들의 경우, 상류층 집안에서 온 자녀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학교의 재정상황이 괜찮다면 보조금(Financial Aid)으로 학비를 해결하며 학교를 다니는 서민층 출신 친구들도 있기 마련이다. 한 예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있는 필립스 아카데미의 경우 총 학생의 50%가 보조금을 받기도 한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들은 보조금을 받기가 미국인들보다 훨씬 어려운 게 실상. 미국 학교이므로 당연히 자국민들한테 더 관대하다. 그로 인해 미국의 사립고등학교 출신 유학생들은 중상류층 이상(법조인/의사/기업가 등등..) 혹은 초 상류층(재벌가) 출신이 많다.
학교유형별/가나다순 정렬
전교생을 모두 기숙사에 수용하도록 만들어서 전교생 모두가 기숙사를 의무로 입사하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전교생을 수용할 인원이 되지않아 성적순,원거리순,희망자순 등으로 기숙사를 배정하는 학교도 있으니 참고바람[4][5]
경신중학교
배문중학교
삼육중학교
한양중학교
재현중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영선중학교
화산중학교
선인국제중학교
청심국제중학교
전주예술중학교
용정중학교
지평선중학교
헌산중학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경남외국어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청심국제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광양제철고등학교
김천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북일고등학교
상산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대건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해운대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경기항공고등학교
두레자연고등학교
두원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한겨레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대동세무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서울관광고등학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산마을고등학교
거창고등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남해해성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익산고등학교
풍산고등학교
창녕옥야고등학교
한민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
광성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남강고등학교
동북고등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사문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숭곡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용문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인창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풍문고등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가온고등학교
경안고등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
광동고등학교
광탄고등학교
낙생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덕소고등학교
라온고등학교
부원고등학교
비봉고등학교
삼괴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성문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안법고등학교
안산강서고등학교
안산고등학교
안양여자고등학교
양곡고등학교
양서고등학교
양일고등학교
여강고등학교
여주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용문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유신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
은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정명고등학교
진성고등학교
진위고등학교
태광고등학교
태성고등학교
통진고등학교
파주고등학교
풍생고등학교
한광고등학교
한광여자고등학교
화성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효성고등학교
덕신고등학교
인명여자고등학교
명현학교
명혜학교
성광학교
수원서광학교
에바다학교
자혜학교
창인학교
홀트학교
대전외국인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NLCS jeju
SJA jeju
티엘비유글로벌학교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
새나래학교
중앙예닮학교
College Preparatory School (줄여서 Prep School) (미국)
퍼블릭 스쿨 Public School (영국[1] )[2]
1. 개요
학교의 한 종류로, 학생들이 교내에 있는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는 학교이다. 다만 기숙학생과 통학생의 비율은 학교마다 천차만별로, 명색이 기숙학교인데도 학생들 절반 이상이 통학생인 경우도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기숙학교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적지만, 미국과 유럽의 서구권에서 기숙학교는 전통 문화의 하나이며 현대까지 기숙학교의 비중과 영향력이 동양권보다 훨씬 크다. 유럽이 기숙학교의 원조이자 온상이여서 유럽에서는 기숙학교의 종류도 많고 사회와 문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특히 영국 사회는 기숙학교를 때놓고 얘기할 수 없다. 영국에서 엘리트 인재는 거의 명문기숙학교에서 배출된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영국의 유명한 정치인이나 상류계층 중에는 기숙학교 출신이 다수이다. 원조가 유럽인만큼 한국에서도 기숙학교가 기독교 계열인 경우가 많다.
2. 특징
소위 말하는 부잣집 도련님&아가씨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어디에 있던, 사립기숙학교들은 일반 공립학교들에 비해 학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름 그대로 기숙사가 있으며, 그렇기에 서구권에 있는 사립기숙학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꽤 있는 편이다. 각 학교들 (서구권 한정) 또한 세계화의 추세에 맞춰 유학생들을 옛날보단 더 많이 뽑아주는 분위기. "본교는 전세계 ~개국 출신 학생들로 이뤄져 있으며..." 따위의 자랑질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이러한 면에서는 대학교와 굉장히 비슷하다.
특히 원조인 유럽에서는 기숙학교는 원래 귀족 자제들의 학교인 경우가 많았다. 귀족이라면 적어도 장남은 꼭 기숙학교에 보냈었고 규모가 큰 기숙학교들은 귀족과 상류층 자녀들이 꼭 가야하는 곳 정도로 여겨졌으며 기숙학교 하면 거의 그런 이미지지만 반면에 상류층 학교가 아닌 종교적 자선 성격을 가진 작은 시골 학교들도 있었다. 이런 경우 정말 규모가 매우 작고 인원이 10명 정도 되기도 했다.
2.1. 교육 체계의 장점
서구권에서 명문기숙학교는 엘리트 양성에 특화된 학교로서 그 성과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실제로 많은 엘리트 인재를 배출한다. 이런 기숙학교들이 엘리트 양성에 효과적인 이유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전통적 기숙학교의 특성상 학생은 24시간 내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값비싸고 전통있는 명문 기숙학교라면 오랜 시간 사회에 여러 분야의 고학력자들을 배출해온 노하우에 더해 학생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질, 학교 내에 갖추어진 시설과 기물도 우수하고, 엄격한 기준하에 엄선된 교사진과 다양한 학문 분야와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원 등 모든 면에서 학습과 청소년기의 능력 개발에 효율적인 관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나 세네명 정도의 소수 그룹으로 관리해주기도 튜터 제도도 있기 때문에 교사 한명에 한 반에 수십명씩 넣어서 듣는둥 마는둥하는 학생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일반적인 학교들과는 당연히 질적인 급이 다른데, 그런 교육을 몇년동안 체계적으로 받아 능력을 개발하는거다. 그런 이유로 특히 기숙학교의 영향이 크며 아직 귀족문화도 존재하는 영국 같은 경우 사회의 엘리트와 전통적 기숙학교들과의 연관이 상당히 크다.
이튼 칼리지의 예시가 있듯이 현대에 들어서는 전세계에서 명성있는 엘리트 교육을 받기위해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고 과거엔 거의 백인 전용이었던 명문기숙학교들도 현재는 다양한 인종의 학생을 받고있다.
2.2. 그 외의 이모저모/단점
서구권에서 엘리트를 배출하는 학교로 인정받는 것이 전통적인 기숙학교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있다.
일단 부자유하고 엄격한 분위기나, 학교마다 차이는 있어도 이지메나 상급생의 하급생 갈구기가 고질적으로 존재한다. 특히 이게 가장 심한 나라는 영국인데 하급생이 상급생의 시중을 드는 문화도 있고 주로 상급생들이 시키는 심부름이나 방청소 등을 해야하며 방학기간이 아니면 마음대로 외출할 수도 없는 등의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규칙을 가진 곳도 있다. 24시간 동안 함께 있어야 하다보니 학생이 겪는 스트레스도 공립학교보다 더 크다.
그리고 기숙학교는 현재는 혼성도 많지만 남학교 혹은 여학교인 것이 전통적인 형태였다보니 이성이 없는 공간에서 몇년동안 함께 생활하다보니 당연히 동성애 문화가 생겼으며 특히 빅토리안 시대에 남자 기숙학교의 동성애는 매우 빈번했다.[3] 문제라면 따돌림이나 상급생이 하급생을 부려먹는 문화와 결합하다보니 학생끼리 성적으로 학대하는 막장도 드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어찌보면 아이러니한게 기숙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늘 하인들의 시중을 받으며 호화롭게 살던 귀족 자녀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의 나이가 되어 기숙학교에 가자마자 몇년동안 갈굼과 폭행을 견디면서 상급생들의 시중드는 하인노릇을 한거다. 하지만 19세기 무렵엔 기숙학교에서 겪는 어려움도 성장과정의 일부니까 버텨야한다 취급하는 분위기가 많았고 귀족 부인이나 가정교사의 가정교육만으로 귀족 수준의 교육+양육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기숙학교의 필요성은 더 커졌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경우는 있어도 웬만하면 기숙학교에 가는 것이 상류층 자제에게 거의 교양이나 필수과정처럼 여겨졌다. 그리고 일종의 전통이다 보니 현대에 들어서도 과거보다는 나아졌어도 하급생 부려먹는 문화가 아직 존재하는 학교도 많다. 그리고 학생회나 기숙사장 등 권력있는 자리를 두고 경쟁도 심한 편이다.
기숙학교 자체가 다른 형태의 학교보다는 필수적으로 폐쇄적인 분위기의 공동체 생활이다 보니까 일종의 작은 사회이기에 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현대까지도 있다고 할 수 있다.
3. 미국 사립기숙학교
미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의 경우, 가족 없이 혼자 조기 유학을 갔다고 하면 홈스테이를 하면서 사립/공립학교에 통학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거의 100% 기숙학교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3.1. 학생
미국인들의 경우, 상류층 집안에서 온 자녀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학교의 재정상황이 괜찮다면 보조금(Financial Aid)으로 학비를 해결하며 학교를 다니는 서민층 출신 친구들도 있기 마련이다. 한 예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있는 필립스 아카데미의 경우 총 학생의 50%가 보조금을 받기도 한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들은 보조금을 받기가 미국인들보다 훨씬 어려운 게 실상. 미국 학교이므로 당연히 자국민들한테 더 관대하다. 그로 인해 미국의 사립고등학교 출신 유학생들은 중상류층 이상(법조인/의사/기업가 등등..) 혹은 초 상류층(재벌가) 출신이 많다.
4. 사립기숙학교 목록
4.1. 한국
학교유형별/가나다순 정렬
전교생을 모두 기숙사에 수용하도록 만들어서 전교생 모두가 기숙사를 의무로 입사하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전교생을 수용할 인원이 되지않아 성적순,원거리순,희망자순 등으로 기숙사를 배정하는 학교도 있으니 참고바람[4][5]
4.1.1. 중학교
4.1.1.1. 일반계 중학교
4.1.1.1.1. 서울특별시
경신중학교
배문중학교
삼육중학교
한양중학교
재현중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4.1.1.2. 자율중학교
영선중학교
화산중학교
4.1.1.3. 특성화중학교
4.1.1.3.1. 국제중학교
선인국제중학교
청심국제중학교
4.1.1.3.2. 예술중학교
전주예술중학교
4.1.1.3.3. 대안중학교
용정중학교
지평선중학교
헌산중학교
4.1.2. 고등학교
4.1.2.1. 특수목적고등학교
4.1.2.1.1. 외국어고등학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경남외국어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4.1.2.1.2. 국제고등학교
청심국제고등학교
4.1.2.1.3. 예술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4.1.2.1.4. 마이스터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4.1.2.2.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4.1.2.2.1. 전국단위
광양제철고등학교
김천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북일고등학교
상산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4.1.2.2.2. 광역단위
계성고등학교
대건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해운대고등학교
4.1.2.3. 특성화고등학교
4.1.2.3.1. 경기도
경기관광고등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경기항공고등학교
두레자연고등학교
두원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한겨레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4.1.2.3.2. 서울특별시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대동세무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서울관광고등학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서울영상고등학교
영등포공업고등학교
4.1.2.3.3. 인천광역시
산마을고등학교
4.1.2.4. 전국단위 개방형 자율학교
거창고등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남해해성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익산고등학교
풍산고등학교
창녕옥야고등학교
한민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
4.1.2.5. 일반계 고등학교
4.1.2.5.1. 서울특별시
광성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남강고등학교
동북고등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사문고등학교
선정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숭곡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용문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인창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풍문고등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4.1.2.5.2. 경기도
가온고등학교
경안고등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
광동고등학교
광탄고등학교
낙생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덕소고등학교
라온고등학교
부원고등학교
비봉고등학교
삼괴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성문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안법고등학교
안산강서고등학교
안산고등학교
안양여자고등학교
양곡고등학교
양서고등학교
양일고등학교
여강고등학교
여주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용문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유신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
은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정명고등학교
진성고등학교
진위고등학교
태광고등학교
태성고등학교
통진고등학교
파주고등학교
풍생고등학교
한광고등학교
한광여자고등학교
화성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효성고등학교
4.1.2.5.3. 인천광역시
덕신고등학교
인명여자고등학교
4.1.3. 특수학교
4.1.3.1. 경기도
명현학교
명혜학교
성광학교
수원서광학교
에바다학교
자혜학교
창인학교
홀트학교
4.1.3.2. 대전광역시
대전외국인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4.1.3.3. 제주특별자치시
NLCS jeju
SJA jeju
4.1.4. 각종학교
4.1.4.1. 초등+중학
티엘비유글로벌학교
4.1.4.2. 중학+고교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
새나래학교
중앙예닮학교
4.2. 미국
- Philips Exeter Academy - 밑의 필립스 앤도버와 함께 최고수준의 고등학교로 취급받는다. 미국의 민사고, 대원외고 포지션.
- Philips Andover Academy
- The Hotchkiss School
- Mount Michael Benedictine - 미국 내 보딩스쿨 중 학비가 가장 저렴하다.
- St. Paul's School
- Milton Academy
- Deerfield Academy
- Cheshire Academy - 금융가로서 19, 20세기 M&A 파도를 이끈 장본인 JP모건이 다닌 학교.
- Choate Rosemary Hall - 존 F. 케네디와 <7막 7장>의 저자이자 18대 국회의원이었던 홍정욱이 다녔던 학교.
- The Hill School
- Loomis Chaffee School
- Taft School
- Cranbrook Schools - 보딩이 적다.
- The Gunnery (The Frederick Gunn School)
- The Ethel Walker School
- Woodberry Forest School - 버지니아 주에 위치. 남자기숙학교중 최상위 레벨로 인정받는 학교이다. 조지 H. W. 부시의 아들 마빈 부시가 졸업.
- Northfield Mount Hermon - 재정적으로 망한 역사가 있어서, 빚 갚으려고 학교 캠퍼스 부분을 팔았다.
- Kimball Union Academy - 1813년에 뉴햄프셔 주에 개교한 학교. 2015 토론토 팬아메리칸 게임 1500m 달리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앤드류 위팅이 이곳 출신이다.
- Miss Porter's School - 여학교 중에서는 상당히 상위이다. 물론 전국적으로도 알아주는 명문여자기숙학교이다.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졸업했다.
- Kent School - 라나 델 레이, John Rawls 출신 학교
- Trinity-Pawling School
- Westminster School
- Subiaco Academy
- Governor's Academy - 국내 최초의 미국 유학생인 유길준이 재학했던 학교다.
- Georgetown Preparatory School
- Lake Forest Academy - 일리노이주의 기숙학교이다.
- St. Mark's School - 메사추세스 주의 보스턴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학교이다. 한 학년에 90명에서 100명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학교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서로 안다.
- Avon Old Farms School
- Suffield Academy
- The Cate School
- The Thatcher School
- The Putney School - 타일러 라쉬가 나온 학교. 대안 교육(progressive education)의 역사가 미국에서 가장 긴 학교 중 하나며 대안 교육계에서는 명망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