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웹툰)/등장인물
네이버 웹툰 쿠베라와 그 외전 the finite의 등장인물들을 적은 문서. 주연 '''10명'''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2]
언급만 되거나 외전에만 나온 인물들은 각 항목에 그렇다고 적어둘 것. 생몰년은 생년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기재하지 않는다. 나이조차 언급되지 않아 확실히 미상일시는 ''?''로 표시하고 별도 문서가 있는 캐릭터는 별도 문서에 기재할 것. 사실 조연 중에서 생년이 확실한 캐릭터는 드물다.[3]
성씨가 같은 인간이 여럿 나온다. 등장인물들은 마법사나 투사가 거의 대다수인데, 마법사가 나올 만큼 빵빵한 집안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이렇다고 한다. 물론 교육비도 인골탑 수준이긴 한데 생일속성 트리플이 특정 명문에 몰리는 경향도 심하다고.
1. 인간
1.1. 순혈
생몰: D977[4] . 10.10[5] ~N15.10.34? 쿠베라 리즈의 어머니로 나이는 N15년 기준으로 39세, 키와 체중은 각각 171cm, 63kg(20년 전엔 56kg), 바스트 사이즈는 80D(20년 전엔 75E)이다. 그윽한 연두색 눈동자와 짙은 피부색, 그리고 짙은 녹색의 매우 긴 장발을 지닌 장신의 미인. 한 때 투사로서 창을 다뤘으나, 현재는 은퇴했으며 마을에서 남편 없이 본인 혼자서 딸인 리즈와 고아인 렌 형제를 돌봐 줄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다. 리즈를 강하게 키워온 것 같으며 초반부터 마루나의 공격형 고유초월기인 '심홍의 새벽빛(Crimson Sunshine of Dawn)'에 의해 다른 마을사람들과 휩쓸려 사망한 것 같지만 로레인 라르티아의 조사에서 사망자 수가 0인 것을 감안할 때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는 떡밥이 있다.
최신화에선 생각지도 못하게 언급 됐는데 리즈가 안나의 딸이라는 말에 "안나는 그 때까지 살아있을 수가 없다." 라는 말이 나왔다. 즉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누구나 그녀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에 휘말렸던 것. 때문에 애초에 리즈를 기른 그녀, 더 나아가선 카즈 형제와 리즈를 제외하면 애초이 그 마을은 살아있는 인간이 없던 마을이였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6]
3부 68화에서 붉은 하늘 사건 10년 전인 N5년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하프 투사 클라리 우타스에 의해 밝혀졌다. 덕분에 그간 리즈를 돌본 안나는 대체 정체가 뭐냐는 의문이 독자들 내에서 제기되는 상황. 이 때문에 리즈의 기억 중 어린 시절의 기억들마저도 상당수가 왜곡된 기억이나 조작된 기억일 수 있다는 복선 + 어릴 적 리즈를 돌본 안나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 던져저서 리즈의 과거사 추정이 더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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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에선 생각지도 못하게 언급 됐는데 리즈가 안나의 딸이라는 말에 "안나는 그 때까지 살아있을 수가 없다." 라는 말이 나왔다. 즉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누구나 그녀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에 휘말렸던 것. 때문에 애초에 리즈를 기른 그녀, 더 나아가선 카즈 형제와 리즈를 제외하면 애초이 그 마을은 살아있는 인간이 없던 마을이였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6]
3부 68화에서 붉은 하늘 사건 10년 전인 N5년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하프 투사 클라리 우타스에 의해 밝혀졌다. 덕분에 그간 리즈를 돌본 안나는 대체 정체가 뭐냐는 의문이 독자들 내에서 제기되는 상황. 이 때문에 리즈의 기억 중 어린 시절의 기억들마저도 상당수가 왜곡된 기억이나 조작된 기억일 수 있다는 복선 + 어릴 적 리즈를 돌본 안나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 던져저서 리즈의 과거사 추정이 더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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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 사이로페(Tan Sairofe)
N0 사망, 즉 본편 시점에서는 사망. 란 사이로페와 루츠 사이로페의 아버지. 대변동 당시 아내인 하나 렌에게 살해당했다.[7] 사이로페가 유명 마법사 가문이라는 것과 하프를 아내로 맞은 것으로 볼 때 하프를 보증할 수 있는 마법사였을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 직업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 평민으로 기재한다.[8] 단행본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형과 자식들과는 달리 트리플 속성은 아니라고 한다. 또 살아생전에는 장남 루츠를 편애하고 차남 란을 갈궈대는 경향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란이 3부에서 한 말[9] 을 보면 탄 역시 란을 사랑하긴 했던 것 같다. 란 역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은 확실했던 모양. 하나에게 습격당하는 란을 구해주다가 아내에게 살해당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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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명은 란 사이로페와 라나 레이미아 사이에서 태어난 4남매이다. 앤은 첫째이고 갈색머리의 여자아이.[11]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 아들인 칸과 텐, 란과 성격,외모가 매우 닮았고 순혈이라 그런지 눈도 보라색에 머리색은 란보다는 좀 더 보라색에 가깝다. 막내는 림. 다만 림의 경우엔 평소엔 부르기 편하게 리미라고 부른다나. 막내는 칸,텐 쌍둥이와 나이차가 꽤 나서 라나가 돌봐 줄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앤 사이로페의 행적은 해당 문서 참고.
칸과 텐은 해변에서 레니와 놀다가 비자연적인 파도에 휩쓸려 결계선 부근으로 떠내려 갔지만 결계의 한계선을 표시하는 부표를 잡으면서 버티고 있는걸 셰스가 발견했다. 도중 간다르바족 수라가(사실은 껍질을 뒤집어 쓴 타라카족) 나타나는데, 얼른 검문소에 가라고 셰스를 재촉하다 셰스가 수라를 한 주먹에 날려버리자 매우 놀라워했다. 그리고 대거 출현한 타라카족들을 쓸기위해 쓴 셰스의 초월기에 바다에 빠졌다가 셰스에게 구출된다. 이후 셰스를 아빠랑 누가 더 쎈가 비교하다가, 순간이동으로 수라의 입안으로 나타난 아빠가 브하바티 바루나로 자기 발을 얼려버리자 "마법사인데 마법이 쓰레기" 라고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과연 피는 못 속인다... 란이 계산 안하고 마법쓴걸 가지고 엄마에게 이르겠다고 놀리다, 란이 호티 브라흐마로 보트를 만든 뒤 호티 바루나로 물의 흐름을 조종하여 보트를 이동하여 셰스와 함께 대피 시켰다. 그 후 란이 "호티 인드라 브하바티 바루나"로 수라들을 처리했다가 같이 맞고 쓰러지는걸 보고 아빠를 걱정했다. 이후 셰스가 부자들을 데리고 미스티쇼어로 데려온듯. 15화에서 란이 놀아주고 있는데 졌다며 항복하자 약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라나가 란이 대충 놀아주고 있다는걸 듣자 벌칙이라며 다굴한다(...) 3부 46화에서 이 쌍둥이들은 란과 라나가 패륜아라고 패드립을 친 하프들과 싸우다 다쳐 라나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재등장.
3부 103화에서 칸과 텐이 앤에게 과제를 떠넘기려하자 앤이 다 같이 풀라고 내준 과제라고 항의한다. 어차피 앤이 혼자 풀든 같이 풀든 똑같을거라고 말하던 순간 누군가와 부딪힌다.
3부 104화에서 레니와 앤,칸,텐이 보호자와 함께 도시 밖으로 나갔다. 쌍둥이들은 모험이라면서 신나하고 앤은 둘을 저지하지만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으니 괜찮다고 답한다. 레니는 쌍둥이들을 보고 귀엽다고 말하자 누가 귀여운지 물어봤다. 레니가 둘다 귀엽다고 답하자 앤을 보고 레니누나를 본받으라고 한소리 한다. 이후 투닥투닥 남매싸움 이후 란 사이로페로 추정되는 보호자를 브릴리스가 제지하려한다.
3부 105화에서 란(?)이 브릴리스가 쓴 브하바티 아그니에 당하자 칸과 텐이 울며 아빠에게 가려는걸 레니와 앤이 제지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란은 무사했다. 이후 란과 함게 다시 도시 안의 집으로 돌아온것 같다. 란의 레니를 포함한 앤, 칸, 텐 중에 중요한 영혼이 있다는 발언에 따르면 후에 꽤 비중이 커질지도.[12]
3부 106화, 린드할로우 상공의 푸른 불꽃을 보고 미스티쇼어로 달려온 찬드라가 아그니에게 '김바보 새x'라고 욕하자 쌍둥이가 듣고 놀라 라일라에게 진위를 묻는다. 라일라는 텐, 칸에게 잘못 들은 거라며 어디 가서 말했다간 아그니가 지옥불에 집어던진다고 겁을 준다. 라일라는 잘못 들은 거라며 어디 가서 말했다간 아그니가 지옥불에 집어던진다고 겁을 준다. 쌍둥이는 아그니에게 사과하며 란에게 뛰어간다.
막내인 리미는 몰라도 앤,칸,텐 이 셋은 순혈치곤 매우 튼튼한 편인듯. 쌍둥이들은 파도에 휩쓸려 결계 부근까지 흘러가도 멀쩡한데다 하프랑 싸우고, 앤은 그둘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주먹을 나눈다. 아예 한손에 쌍둥이를 붙잡고 들어올리기도...
3부 106화에서 엘라인이 앤이 N17년 3월, 칸과 텐이 N18년 10월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앤 사이로페의 행적은 해당 문서 참고.
칸과 텐은 해변에서 레니와 놀다가 비자연적인 파도에 휩쓸려 결계선 부근으로 떠내려 갔지만 결계의 한계선을 표시하는 부표를 잡으면서 버티고 있는걸 셰스가 발견했다. 도중 간다르바족 수라가(사실은 껍질을 뒤집어 쓴 타라카족) 나타나는데, 얼른 검문소에 가라고 셰스를 재촉하다 셰스가 수라를 한 주먹에 날려버리자 매우 놀라워했다. 그리고 대거 출현한 타라카족들을 쓸기위해 쓴 셰스의 초월기에 바다에 빠졌다가 셰스에게 구출된다. 이후 셰스를 아빠랑 누가 더 쎈가 비교하다가, 순간이동으로 수라의 입안으로 나타난 아빠가 브하바티 바루나로 자기 발을 얼려버리자 "마법사인데 마법이 쓰레기" 라고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과연 피는 못 속인다... 란이 계산 안하고 마법쓴걸 가지고 엄마에게 이르겠다고 놀리다, 란이 호티 브라흐마로 보트를 만든 뒤 호티 바루나로 물의 흐름을 조종하여 보트를 이동하여 셰스와 함께 대피 시켰다. 그 후 란이 "호티 인드라 브하바티 바루나"로 수라들을 처리했다가 같이 맞고 쓰러지는걸 보고 아빠를 걱정했다. 이후 셰스가 부자들을 데리고 미스티쇼어로 데려온듯. 15화에서 란이 놀아주고 있는데 졌다며 항복하자 약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라나가 란이 대충 놀아주고 있다는걸 듣자 벌칙이라며 다굴한다(...) 3부 46화에서 이 쌍둥이들은 란과 라나가 패륜아라고 패드립을 친 하프들과 싸우다 다쳐 라나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재등장.
3부 103화에서 칸과 텐이 앤에게 과제를 떠넘기려하자 앤이 다 같이 풀라고 내준 과제라고 항의한다. 어차피 앤이 혼자 풀든 같이 풀든 똑같을거라고 말하던 순간 누군가와 부딪힌다.
3부 104화에서 레니와 앤,칸,텐이 보호자와 함께 도시 밖으로 나갔다. 쌍둥이들은 모험이라면서 신나하고 앤은 둘을 저지하지만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으니 괜찮다고 답한다. 레니는 쌍둥이들을 보고 귀엽다고 말하자 누가 귀여운지 물어봤다. 레니가 둘다 귀엽다고 답하자 앤을 보고 레니누나를 본받으라고 한소리 한다. 이후 투닥투닥 남매싸움 이후 란 사이로페로 추정되는 보호자를 브릴리스가 제지하려한다.
3부 105화에서 란(?)이 브릴리스가 쓴 브하바티 아그니에 당하자 칸과 텐이 울며 아빠에게 가려는걸 레니와 앤이 제지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란은 무사했다. 이후 란과 함게 다시 도시 안의 집으로 돌아온것 같다. 란의 레니를 포함한 앤, 칸, 텐 중에 중요한 영혼이 있다는 발언에 따르면 후에 꽤 비중이 커질지도.[12]
3부 106화, 린드할로우 상공의 푸른 불꽃을 보고 미스티쇼어로 달려온 찬드라가 아그니에게 '김바보 새x'라고 욕하자 쌍둥이가 듣고 놀라 라일라에게 진위를 묻는다. 라일라는 텐, 칸에게 잘못 들은 거라며 어디 가서 말했다간 아그니가 지옥불에 집어던진다고 겁을 준다. 라일라는 잘못 들은 거라며 어디 가서 말했다간 아그니가 지옥불에 집어던진다고 겁을 준다. 쌍둥이는 아그니에게 사과하며 란에게 뛰어간다.
막내인 리미는 몰라도 앤,칸,텐 이 셋은 순혈치곤 매우 튼튼한 편인듯. 쌍둥이들은 파도에 휩쓸려 결계 부근까지 흘러가도 멀쩡한데다 하프랑 싸우고, 앤은 그둘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주먹을 나눈다. 아예 한손에 쌍둥이를 붙잡고 들어올리기도...
3부 106화에서 엘라인이 앤이 N17년 3월, 칸과 텐이 N18년 10월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 레더 헤일로
미르하 시몬의 비서. 갈색 피부와 갈색 단발머리에다가 장신의 여성. 묘사를 보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듯한데 미르하의 비서라는 것 이외에 직업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편의상 여기에 기재한다. N016년 기준 25세. 2부 127화에서 리즈에게서 마법을 독학으로 연습했다가 뜨는데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물어보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어디부터 문제인지 알려줄 수 없다고 얘기를 하자 결국 답변을 듣는데 정말 그런식으로[13] 브하바티 쿠베라를 성공했냐면서 놀란다. 리즈가 이건 비밀이라면서 신신당부를 하자 알겠다면서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투사
- 라오 리즈
- 로엔 레노드(Roen Renod)
리즈의 마을에 가드로 고용된 투사로 나이는 N15년 기준으로 36세, 키와 체중은 각각 173cm, 59kg, 바스트 사이즈는 80B이다. 라오 리즈의 대학후배로, 그를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있다. 리즈가 어렸을 때 부터 많은 시간을 같이 보녔으며, 리즈에게 몇 가지의 격투 기술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역시 초반에 마루나의 공격형 고유초월기인 '심홍의 새벽빛(Crimson Sunshine of Dawn)'에 의해 다른 마을 사람들과 휩쓸려 사망했지만 로레인 라르티아의 조사에서 사망자 수가 0인 것을 감안할 때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는 떡밥이 있다. N015 기준 36세.
역시 초반에 마루나의 공격형 고유초월기인 '심홍의 새벽빛(Crimson Sunshine of Dawn)'에 의해 다른 마을 사람들과 휩쓸려 사망했지만 로레인 라르티아의 조사에서 사망자 수가 0인 것을 감안할 때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는 떡밥이 있다. N015 기준 36세.
- 메이웬 하엘 - 생전 투사랭킹 불명. 카사크 라조프의 아내이자 아그웬 라조프의 어머니. 결혼 전엔 순혈인데도 투사대전 64강까지 올라간 적도 있는 실력자였다고 한다. 마법사 자격증도 갖고 있었지만 거의 장롱면허였고 본업은 투사 쪽이었다고. 본가는 엘로스로 창조브랜드 사비트리(Sabitri)의 대표와 가까운 친척 사이였다고 한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23살이었지만 키가 150㎝도 안 됐다. 순혈은 늦어도 20살이면 다 자라고, 윌라르브 여자 평균 키는 167㎝이니 키가 아주 작은 편. 본편 시점에서는 사망. 본편의 언급에 따르면 대변동 당시 72세였는데 감정동조화에 휩쓸린 남편 카사크 라조프에게 살해당했다. 참고로 결혼생활은 썩 행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일단 외전소설 묘사에서부터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는 부부'라고 하는데다가, 작가 미투데이 및 블로그 발언을 종합해 보면 카사크와 메이웬의 결혼생활은 별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된 것은 메이웰이 카사크가 귀고리로 숨겨고 있던 모습에서 팔다리가 작살난 것이 원인이다. 결국 인조팔다리로 교체하고 예전만큼에 기량은 내지 못해서 투사를 은퇴. 부부사이는 극악으로 치닫는다. 3부에서 처음 나온 그녀의 모습을 보면 남편을 "괴물"이라 부르면서 중얼거리는 걸 보면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간듯.
- 마법사
- 클로드 유이 - AA 등급 (2위→3위→2위)
- 로레인 라르티아 - AA 등급 (4위→5위→4위)
- 아샤 라히로 - A++ 등급 (5위→6위→5위?)
- 아이리 유이 - A+ 등급 (6위→7위→6위) / 투사랭킹 1위.
- 우르하 시몬 -A+ 등급 (8위→9위→8위)
- 시에라 시에스 - A 등급 (10위→11위→10위)
- 엘라인 하이아스 - AA등급(3위)[14] →A 등급 (21위→22위→21위)
- 라나 레이미아 - A 등급 (23위→24위→23위)
- 브릴리스 루인 - A 등급 (30위→31위→30위[15] )
- 지브릴 아제스 - 생전 AA 등급 (예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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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스 대학교 마법대학교수로 나이는 37세. 불의 신전 신관후보(1순위)였다가 그만둔 사람. 이 사람이 브릴리스는 화천의 곤을 가질 자격 없으니 A랭크 마법자격증 따면 주겠다고 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하프 혐오주의자이기도 하며 아샤 라히로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있거나, 마법 범죄에 대해 강경파인듯. 이 사람이 하프 혐오주의자인 이유가 조금 처참한데, 자신의 부모와 남편, 자식이 모두 자신이 보증하던 하프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 덧붙여 하프공포증 환자인 란 사이로페를 맘에 안 들어 하는 모양이며, 2부 130화에서 란이 하프공포증이 재발하여 맛이 가버린 란의 모습을 보자 란의 하프공포증을 "나약하고 한심해빠진 증상"이라고 비난하며 "AA씩이나 돼 가지고 아직도 하프 무서워서 쩔쩔 매는 꼬라지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제대로 싸우면 여기 있는 하프들 단 혼자서 다 쓸어버리고도 남을 놈이" 라며 신명나게 까댔다. 이렇게 대놓고 까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가차없이 돌직구로 말하는 타입인데, 에어로플래토의 결계 안에서 안전하다고 초월기 구경을 하는 사람들을 엄청나게 디스하는데 옆에 있던 에린 플로루시가 또 망언으로 신문에 실리고 싶어?라고 하는 걸 보면 이미 엄청 많이 걸렸고, 신문에 까지 실린 것 같다... 브릴리스를 까면서 아그니에 대한 불평을 하다가 리리야랑 다투기도 했는데, 에린 플로루시의 만류로 참아주기도 했다. 3부에서도 재등장, 아테라에 있는 것과 신전에 있는걸로 보아 신전 마법사, 혹은 신관 후보 및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나이의 영향인지 주름살과 함께 꽤나 후덕해진 인상. 성격도 누그러졌는지 브릴리스의 앞에서 아이리와 함께 농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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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아 슈 - A 등급 (27→28위→27위)
에어로플래토 마법조합장. N016 기준 26세이다. 행성 카르테 출신이며, N5년에 행성 윌라르브로 왔다. 카르테의 유일한 마법학원 '에오스'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차석을 했었다. 이때 수석은 미르하 시몬. 더구나 에오스에 입학할 당시 입학시험에 참가했던 아샤하고도 면식이 있어 그녀의 카르테에서의 진짜 학력을 알고 있는 사람중 한명으로 재판때 검사로서 증언했다. 사하 온을 좋아하는 듯 하다.[18] 2부 131화에서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말하는 데, 얼굴에 홍조가 띄어져 있다. 로레인이 사하와의 결혼을 계속 미루자 사하의 배필로 라나 레이미아가 거론되었는데 라나가 거절하자 다음으로 후보에 올랐다고 하지만 사하가 격노하면서 만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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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른스트 세이란(Ernst Seiran) - B 등급.
N015 기준 26세. 남성. 아테라 마법조합의 총무로 엘로스 대학 출신이고 굉장히 젊은 나이에 높은 직책에 오르는 등등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성실하고 사람도 좋다고 한다. 다만 상관을 잘못 만났다고 블로그 프로필에까지 적혀있다. 그저 지못미에 안습. 세이란 자매와는 같은 집안이긴 하지만 친척이라 하기도 애매할 만치 촌수가 멀다고 한다.[19] 하프 인권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기 때문에 루체[20] 와 갈등을 빚는 경우도 꽤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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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린 플로루시(Erin Florussi) - A 등급 (14위→15위→14위)
엘로스 대학교 마법대학교수로 나이는 33세. 나타샤 로스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후배지간으로 보이며, 경박한 클로드의 행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아샤에 대한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에어로플래토에 왔다.
- 페일 사이로페(Peil Sairofe) - 랭킹불명.
로엔의 조수로 함께 리즈의 마을에 지내는 마법사. 나이는 N015 기준 29세, 키와 체중은 각각 172cm, 62kg. 명문 마법사 가문인 '사이로페 가문' 출신의 마법사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조연캐릭터 프로필에 랭킹은 커녕 등급조차 나오질 않았다. 일단 창조마법을 주특기로 하는 마법사이긴 하지만 창조능력이 마땅치는 않으며 더구나 사이로페 가문에는 상위 랭킹의 마법사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선 명함도 못 내밀고 있다. 그래고 창조 브랜드에서 나온 각종 복잡한 도구를 다루는데에 자신있기 때문에 마을의 망루에서 망원경을 보고 포를 쏘는 것은 그의 몫이다. 역시 초반에 마루나의 고유초월기인 '심홍의 새벽빛(Crimson Sunshine of Dawn)'에 의해 다른 마을 사람들과 휩쓸려 사망했지만 로레인 라르티아의 조사에서 사망자 수가 0인 것을 감안할 때 어딘가에 살아있을 수 있다는 떡밥이 있다. 몇몇 카더라에 의하면 1부의 '여왕과 백수' 및 '불꽃이 내리는 밤' 챕터에서 페일같아 보이는 엑스트라가 티끌만한 크기로 지나갔다고. 다만 워낙 흔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캐릭터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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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사이로페(Huan Sairofe) - A 등급 (12→13위→12위)
란과 루츠의 백부이자 미스티쇼어의 물의 신관으로 나이는 N015 기준으로 65세로 순혈 상위랭크에서는 최고령자이다. 키와 체중은 각각 184cm(신발굽까지 포함하면 187cm), 75kg, 생일속성은 물의 신관답게 란처럼 트리플 바루나(水).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패션센스와 수집 취향을 갖고 있기에 품위를 중시하는 자들 사이에서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신관이기 때문에 대놓고 말하는 이들은 없다. 하지만 신관 중에서는 대놓고 말하는 이도 있다(아마 조카인 루츠 사이로페일 듯 보인다.). 작중에서 란이 미스티쇼어의 마법학교에 입학했을 때 신관이라 바쁜데도 동생 부부를 대신해 입학식에 참석했다. 또 과거에는 토폴로지를 이수하지 못해서 마법대학 졸업을 하지 못하는 란에게 쓰레기가 아닌 성적표를 가져오라고 갈구기도 했다. 다만, 그냥 좀 너그럽게 웃어보이는 것을 보면 그냥 좀 장난스럽게 대할 뿐인 듯. 오히려 조카이자 란의 친형인 루츠가 란을 더 노골적으로 갈궈댄다.
3부에서 셰스가 미스티쇼어의 결계를 깨자 충격 때문에 잠시 기절했던 동안 자신의 앞에서 다른 마법사들이 란을 욕하자 내 앞에서 조카 욕 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 조카인 란을 아끼는 듯 보인다.
- 로이 헤마와티 - B등급
12화에서 등장한 단역 마법사…는 아닌 그 단역 하프 사냥꾼들이 가지고 있던 자격증의 진짜 주인.[21] 참고로 생일속성은 아그니(火)-쿠베라(地)-쿠베라(地). 로이에게 자격증을 빌린 하프 사냥꾼들은 어린 하프 두 명을 생포한 뒤 아테라에 묵고 다음 날에 미스티쇼어로 팔러가기 위해 아테라로 가는 길에[22] 마루나와 간다르바를 보자 하프로 착각해 잡으려고 하다가 마루나에 의해 결국 역관광 당한다. 이후 마법자격증은 간다르바에게 털려 간다르바가 그걸 이용해 아테라에 들어가게 된다.
- 카일 플로루시
린드할로우 마법대학의 교수. 에린 플로루시의 오빠이다. 3부 152화에서 본인의 명함을 가지고 찾아온 리즈를[23] 의아한 반응으로 대하며 단지 클로드를 만나게 해주시기만 해도 된다는 리즈의 부탁을 들어준다. 다만 아직 기뻐한 이르다며 만약 클로드가 너(리즈)를 모르면 그땐 거짓말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1.2.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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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스 - 아샤 라히로의 어머니. 성씨는 불명.[24] 긴 푸른 머리와 선명한 분홍 눈을 지닌 순해보이는 인상의 미인. 아샤의 과거를 다루는 챕터인 'Asha'에 등장하는 인물로 현재는 고인. 미르하 시몬의 어머니[25] 와 친구 사이였다고 하며 대변동 당시 감정동조화로 미르하의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 미르하에게 상속된 재산을 대신 관리하면서 미르하와 아샤를 자매 처럼 키웠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딸과는 달리 자상한 성품의 어머니 인듯. 여러모로 순해 보이는 인상에다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 등등 이지적이고 냉철하며 냉정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딸과 대조된다. 대변동 이후 일어난 붉은 하늘 후 폭발 사건이 일어날 당시, 이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였고 이 때 시신은 머리 밖에 남지 않은 상태.[26] 이후 그 시신은 아샤가 화장으로 불 태운다. 여담으로 아샤의 학교에 잠시 찾아가 아샤와의 대화를 보면 남편(아샤의 아버지)은 대변동 당시에 죽은 듯 하다.[27]
여담으로 미인상이라는 거 빼곤 아샤와 닮은게 하나도 없다. 이를 볼 때 아샤의 전반적인 외모, 차가운 인상, 성질머리 등은 죄다 아버지 유전인 듯.
- 마법사
- 나드 렌 - 등급은 불명이나, 하프를 보증 가능한 것으로 보아 B랭크 이상
- 라일라 헤마와티 - AA 등급 (3→4위→3위)
- 란 사이로페 - BB →AA 등급 (2위→1위→3위) / 야크샤족 쿼터
- 루체 세이란 - A 등급 (116위→117위→116위)
- 루츠 사이로페 - A 등급 (22→23위→22위) / (N07 투사대전 준우승) / 야크샤족 쿼터
- 미르하 시몬 - A 등급 (15위→16위→15위) / 아수라족 쿼터
- 사하 온 - 생전AA 등급 (예전1위)
- 아그웬 라조프 - A 등급 (18→19위→18위) / 브리트라족 쿼터
- 에이라희아리 카트로쉬페(통칭 아리) - 등급없음-등급?-A(3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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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드 오린(Rad Orin) / 야크샤족 쿼터
황금의 기사를 훔치려던 도둑 2인조 중 아들 쪽. 나이는 N015 기준 52세(외모나이는 26세), 키와 체중은 각각 179cm(신발굽까지 포함하면 181cm), 68kg. 생일속성은 야마(死)-아슈윈스(回)-야마(死). 갈색 머리에 녹안이다. 아래 나오는 하프 에리아 세인과 모자관계로, 둘의 성장속도가 2배 차이나서 현 시점에서는 어머니를 누나라고 불러도 별 위화감이 없다. 일단은 마법사긴 한데 마법아이템을 주로 쓰는 것과 죽음속성이 마법적합률이 떨어지는 걸 생각해보면 실력은(...). 1부 28화에서 어머니와 함께 첫 등장. 아테라를 떠나는 김에 크게 한판하려고 로레인 라르티아의 짐을 훔치다 신 쿠베라에게 잡혀 된통 당하고 도둑질을 관둔다. 3부에서 모자가 잠깐 등장한다. 도둑질은 접고 착실하게 살고 있는 듯 하며, 그들이 들고 있던 횃불을 통해 아그니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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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울 아제스 - A+ 등급 (7→8위→7위) / (확실치 않으나 브리트라족 쿼터일 가능성도 있음.)
아테라 마법학원장. 쿼터로 N015 기준 90세로 외모나이는 45세이며, 생일속성은 더블 수르야(光)에 싱글 마루트(滅)다. 순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엄청난 실력자로, 테오 라칸보다 랭킹이 높다. 지브릴 아제스의 촌수가 무려 9촌, 브릴리스 루인과는 10촌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친척 관계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멀어서 서로를 친척으로 의식하지는 않고 있다. 마법시험 때 파트너가 되는 등 지브릴과는 사적으로 친분이 있지만 브릴리스와는 공적인 것 이외의 만남이 거의 없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행성 타이탈리카의 유명한 용족 하프인 '크로하(지금까지 살아있다면 거의 300세)'의 아들이라는 얘길 종종 무용담처럼 떠벌리고 다녔지만, 나이가 든 후엔 증명할 방법도 없기에 지금은 주장하지 않는다고 한다.[28] 늦은 나이에 얻은 아내와 아직 어린 쌍둥이 자식들[29] 에게 거의 붙잡혀서 살고 있어서, 돈이 많기에 마법학원장을 그만두고 좀 쉬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지만 '두 아이들이 마법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원장으로 있으라'는 아내의 엄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붙어있다.
- 핑 하이아스 - 란의 대학동기. 2부 146화에서 란이 32살 때 란의 과거회상에서 잠깐 나왔다. 란과는 티격태격하는 관계인 듯. 후에 에어로플래토에서 란과 라나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길 때 란의 대학동기중에 란이 라나를 좋아하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 타라 델리온 - 불의 신전 소속 마법사 중 한 명으로 긴 금발 곱슬머리에 눈물점의 여성. N015년 기준 46세, 외모 나이는 23세. 생일 속성은 싱글 쿠베라(地)에 더블 아그니(火). 브릴리스의 독백에 따르면 젊은 나이에 신전 마법사의 자리에 올라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명문 엘로스대 출신의 엘리트 3인방 중 하나이며 브릴리스가 어머니 지브릴 다음으로 존경했던 마법사 중 하나라고. 참고로 이 3인방 중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졌다.
1.3.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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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아 세인(Eria Sein) / 야크샤족
황금의 기사를 훔치려던 도둑 2인조 중 엄마 쪽. 나이는 15N년 기준으로 125세(외모나이로는 31세), 키와 체중은 각각 168cm(신발굽까지 포함하면 173cm), 53kg, 종족속성은 光, 유전속성은 風天. 자기가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라드 오린에게 자신을 누님이라고 부를 것을 강요한다. 물론 아들놈은 엄...누님!이라며 계속 말실수를 한다. 황금의 기사가 담긴 상자를 교외 숲까지 훔쳐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주인께서 친히 납셔주시는 바람에' 아들과 함께 꽁지 빠지게 도망치는 모습으로 1부 등장 종료. 3부에서 아들과 함께 잠깐 등장했다. 도둑질은 접고 나름 착실하게 사는 듯 하다. 그들이 횃불을 가져서 아그니가 목표지점에 비교적 가까이 올 수 있었다. 아들과 함께 잊을만하면 출현한다. 3부 98화에서 윌라르브 최고봉 경치 보면서 밥먹으려는데 눈 앞에서 산이 증발했다.
- 투사
N0 사망. 종족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으나 하프였으며 회귀의 검의 소유주. 쿠베라 리즈 바로 전대 소유주였다고 한다. 본편(N16)으로부터 40년 전[32] 에 검을 뽑았다고. 2부 71화에서 쿠베라가 회귀의 검에 있는 초월기를 쓰는 걸 본 파르 하엘 曰, "저건 회귀의 검 초월기야. 테이라님이 쓰는 걸 본 적이 있어."라고 했다. 2부 특별화 '벌' 에서 대변동 당시 감정동조화로 엘로스의 빛의 신관을 공격하여 살해하고 난 후 신관후보들의 협공으로 즉살 처분되었다. 회귀의 검은 소유규칙에 따라 테이라 벨이 죽은 D1000년에 혼돈의 신전으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2. 수라
2.1. 가루다족
3부 87화에서 칼리가 리즈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자신은 이름을 관리할 자격을 갖춘 시초신이라 수중에 강한 이름들이 많다며, 회수된 나스티카의 이름, 보류된 아스티카의 이름, 멸망한 고대 인류의 이름을 거론했을 때, 회수된 나스티카의 이름의 예시로서 그 모습이 비춰진다. 이후, 3부 176화에서 마루나가 유능한 건 그만큼 강한 적과 맞섰을 때 인정 받는 거 아니냐고 하자, 랄타라가 현재 인간들 말고는 우리를 짓밟을 수 있는 강자라 몸이 약하다고, 마음이 약하다고, 시키는 대로 안 했다고, 말실수로 심기를 거슬렀다고 걸핏하면 형제들이 갈려나가는 세상에서 누구랑 맞서싸워 뭘 증명하냐고 반박하는데, 이 때 랄타라의 회상 속에서 어린 랄타라로 추정되는 존재가 죽은 가루다족 수라 소녀를 안은 채로 두려워하며 올려다 보는 존재로서 그녀가 등장한다.
랄타라가 적어도 마루나가 살았을 무렵부터는 가루다족에 존재하지 않았던 파멸 속성을 가진 걸 보면, 이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속성인 게 확실한데, 칼리가 회수한 나스티카의 예로서 그녀를 거론한 걸 보아, 과거 타크사카의 비정상적인 강함을 보고 오류라 판단한 시초신들이 파멸 속성을 지닌 나스티카들을 대거 숙청해 이름을 회수했고, 그렇게 숙청한 대상 중에 그녀도 포함된 것 아닌가 하고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3부 178화에서 이미 죽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런데 여러모로 기묘한 점이 많은데, 176화에서 177화 사이까지 흐른 시간은 인간 기준으로는 몇 번 환생을 거듭하고 현생 인류 이상의 문명을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길지만, 라크샤사 4~5단계인 수라 기준으로는 그닥 길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데도 랄타라는 초대 2인자가 그저 '초대 2인자'라고 불릴 뿐, 이름도 최후도 잊혀졌으며, 그녀에 대한 기억이 잊혀질 수록 그녀의 자식들의 입지도 좁아져 이제 뒷배를 기대하지 말고 살아남아야 하며, 그들의 아버지인 가루다조차 랄타라와 그 동복형제들이 간다르바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대해 모르고, 먹힌 후에 알더라도 별 차이는 없을 거라 단언한다. 초대왕과 초대 2인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상식적으로 그 종족 내에서 나스티카들을 제외한 수라 중 최강의 전력인 것을 감안하면, 이상적인 왕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루다가 전략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제 귀중한 자식들이 동맹 종족의 초대 왕에게 이따위로 죽게 되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방치하게 되었다는 건, 그것도 라크샤사 기준으로도 짧디짧은 기간 내에 이런 식으로 취급이 변했다는 건 보통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랄타라가 적어도 마루나가 살았을 무렵부터는 가루다족에 존재하지 않았던 파멸 속성을 가진 걸 보면, 이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속성인 게 확실한데, 칼리가 회수한 나스티카의 예로서 그녀를 거론한 걸 보아, 과거 타크사카의 비정상적인 강함을 보고 오류라 판단한 시초신들이 파멸 속성을 지닌 나스티카들을 대거 숙청해 이름을 회수했고, 그렇게 숙청한 대상 중에 그녀도 포함된 것 아닌가 하고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3부 178화에서 이미 죽었다는 게 밝혀졌다. 그런데 여러모로 기묘한 점이 많은데, 176화에서 177화 사이까지 흐른 시간은 인간 기준으로는 몇 번 환생을 거듭하고 현생 인류 이상의 문명을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길지만, 라크샤사 4~5단계인 수라 기준으로는 그닥 길지 않은 시간이다. 그런데도 랄타라는 초대 2인자가 그저 '초대 2인자'라고 불릴 뿐, 이름도 최후도 잊혀졌으며, 그녀에 대한 기억이 잊혀질 수록 그녀의 자식들의 입지도 좁아져 이제 뒷배를 기대하지 말고 살아남아야 하며, 그들의 아버지인 가루다조차 랄타라와 그 동복형제들이 간다르바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대해 모르고, 먹힌 후에 알더라도 별 차이는 없을 거라 단언한다. 초대왕과 초대 2인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상식적으로 그 종족 내에서 나스티카들을 제외한 수라 중 최강의 전력인 것을 감안하면, 이상적인 왕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루다가 전략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제 귀중한 자식들이 동맹 종족의 초대 왕에게 이따위로 죽게 되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방치하게 되었다는 건, 그것도 라크샤사 기준으로도 짧디짧은 기간 내에 이런 식으로 취급이 변했다는 건 보통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3부 174화에서 등장. 등장시기상 우주 초기의 라크샤사이며, 검은색과 홍미색에 가까운 붉은색이 어우러진 수라형을 지니고 있다. 간다르바족 수라랑 야크샤족 수라와 함께 등장했는데 단순히 놀러온 둘과 달리 본인은 위에서 '임무' 를 받고 인간들을 학살하기 위해 왔다고 밝힌다.[33] 그리고 같이 온 두 수라 왈 왕과 초대 2인자의 자식이라고 한다.[34] 즉 마루나의 이복형제.[35] 이후 인간들을 지키려는 마루나와 붙게 된다.
3부 175화에서 수라형으로 마루나와 싸우다가 마루나의 속성들을 언급하면서[36] 두 개는 겹치나 나머지 하나는 내가 우위라 말하고 강력하고 거대한 한 방을 날려버린다. 마루나는 이 공격에 당하면서 랄타라가 지닌 마지막 속성이 파멸속성임을 깨닫고, 가루다족에 파멸속성은 그냥 없다고 들었다면서 경악한다.[37]
이후 마루나를 상대로 치열한 공격을 퍼붓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다른 수라들에 의하면 고유초월기도 마루나 잡으려고 써재낀모양. 그러나 마루나가 잠복기의 힘[38] 을 써서 랄타라의 기술을 다 피하고 공방을 주고받지만 랄타라도 방어형 초월기를 쓰면서 대미지를 어느 정도 비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마루나도 이를 눈치채고 스스로 공격형 초월기를 써서 방어막이 해제할 때를 노리다가 랄타라의 방어막이 깨지자 정말로 한 방 먹이려고 하다가, 문득 과거 비나타의 말[39] 을 떠올리고 공격을 일단 중단한 후 인간들을 죽이는걸 그만둬달라고 말하느라(...) 랄타라가 역으로 기회를 잡는다. 랄타라는 자기에게 설득을 시도하는 마루나보고 이제와서 설득이라며 순해빠진 촌뜨기라고 까며 역공을 가해 수라형을 풀어버리는 초월기를 써서 마루나를 강제 인간형으로 되돌린다.
이후 본인도 인간형으로 되돌아가서[40] 마루나가 확실히 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출신이 미심쩍었는지[41] 부모 나스티카가 누구냐고 묻는다.[42][43]
그러다 랄타라의 동료인 간다르바족 수라가 그 싸움에서 살아남은 인간을 잡고서 어떤 특기가 있어 살아남았는지 궁금하잖냐고 묻자, 그냥 자신이 살려준 거라 안 궁금하다며 이만 가자고 해 마루나를 놀래킨다. 당황한 마루나가 임무가 있단 건 거짓이냐고 묻자, 그녀는 인간학살 임무가 있는 건 사실이나 빠짐없이 죽이란 조건이 있는 건 아니니 살려줬을 뿐이며, 가루다의 명령이라기 보다는 나스티카의 주류로 결정된 사항으로 한가한 라크샤사에게는 인간 사냥이 권장되며 가루다족은 명령이란 명분을 더 갖다붙였을 뿐, 많은 인간들을 죽일 수록 유능함을 인정 받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방어 수단도 없는 생명체들을 죽인다고 유능함을 인정받는다니 엉터리라고, 유능함은 그만큼 강자들과 맞섰을 때나 인정받는 거라는 마루나의 반박에, 랄타라는 이 세상에 인간 말고는 우리를 밟아 죽일 수 있는 강자라[44] 걸핏하면 갈려나가는 형제들 속에서 사느라 아둥바둥하는 이 세상에서 대체 누구랑 맞서 뭘 인정 받으란 소리냐며 인간 사냥이 싫거든 그냥 숨어지내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도 괜히 정체를 캐겠다는 간다르바족 동료까지 입막음해주면서 누가 먼저 5단계로 성장하나 경쟁하는 것도 재밌겠다며 떠나준다.
하지만 랄타라가 떠난 그 행성의 태초 인류가 현생 인류 이상으로 발전하여 그들의 도시를 공격하다 사망한 라크샤사 중에 간다르바의 자식만 3마리나 나오자, 이를 핑계로 간다르바가 그 행성을 가장 먼저 공격했다가 태초 인류 몇몇을 살려두고 돌아온 그녀를 붙잡아 죽지만 않을 정도로 상처 입히고는, 그녀의 나머지 동복형제들을 인질 삼아, 네가 태초 인류들을 다 죽이지 않고 돌아온 탓에 내 새끼들이 죽었으니 태초 인류들을 몰살시키지 못한다면 너와 네 형제들을 모두 잡아먹겠다고 협박하고는, 열차를 공격했던 촉수를 거둬들이고 랄타라를 육지로 올려보내 심해에서 지켜본다. 결국 랄타라는 죽을 거라 확신하면서도 부상을 입은 상태로 도시로 접근하는데, 마루나가 가면 죽을 수도 있다며 만류하지만, 그녀는 자기 어머니인 초대 2인자가 그저 '초대 2인자'라고 불릴 뿐, 이름도 최후도 잊혀졌으며, 그녀에 대한 기억이 잊혀질 수록 그녀의 자식들의 입지도 좁아져 이제 뒷배를 기대하지 말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들의 아버지인 가루다조차 랄타라와 그 동복형제들이 간다르바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대해 모르고, 먹힌 후에 알더라도 별 차이는 없을 거라 단언한다. 지금 자신의 처지는 이전과는 크게 다르니까 형제들이 잡아먹히게 하지 않으려면 죽기살기로 덤비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 그녀는, 자신이 도울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른다며 마루나가 도시로 들어가자 일단 기다리는데, 뜻밖에도 방어탑이 꺼지자 바로 초월기를 퍼부어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며, 뭐라고 말하며 날아오는 마루나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나머지 인간들을 몰살하는 건 자신이 할 테니까 간다르바가 변덕 부리기 전에 도망가라고 전하며, 인간 학살을 재개한다.[45] 그렇게 간다르바에 의해 죽지는 않으나, '풀리지 않은 원한'을 기준으로 죄를 계산하고, 풀리지 않은 원한이 있으면 계속해서 죄가 깊어지는 현 우주의 시스템에서 '전생의 원한을 기억하는' 태초인류를 죽이는 것은 죄업과 원한을 끝없이 얻기에 나스티카들조차 본인들이 직접 하기 두려워 하는 일이었고, 결국 그녀는 다시 환생한 피해자들의 원한에 의한 불운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한다.
3부 175화에서 수라형으로 마루나와 싸우다가 마루나의 속성들을 언급하면서[36] 두 개는 겹치나 나머지 하나는 내가 우위라 말하고 강력하고 거대한 한 방을 날려버린다. 마루나는 이 공격에 당하면서 랄타라가 지닌 마지막 속성이 파멸속성임을 깨닫고, 가루다족에 파멸속성은 그냥 없다고 들었다면서 경악한다.[37]
이후 마루나를 상대로 치열한 공격을 퍼붓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다른 수라들에 의하면 고유초월기도 마루나 잡으려고 써재낀모양. 그러나 마루나가 잠복기의 힘[38] 을 써서 랄타라의 기술을 다 피하고 공방을 주고받지만 랄타라도 방어형 초월기를 쓰면서 대미지를 어느 정도 비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마루나도 이를 눈치채고 스스로 공격형 초월기를 써서 방어막이 해제할 때를 노리다가 랄타라의 방어막이 깨지자 정말로 한 방 먹이려고 하다가, 문득 과거 비나타의 말[39] 을 떠올리고 공격을 일단 중단한 후 인간들을 죽이는걸 그만둬달라고 말하느라(...) 랄타라가 역으로 기회를 잡는다. 랄타라는 자기에게 설득을 시도하는 마루나보고 이제와서 설득이라며 순해빠진 촌뜨기라고 까며 역공을 가해 수라형을 풀어버리는 초월기를 써서 마루나를 강제 인간형으로 되돌린다.
이후 본인도 인간형으로 되돌아가서[40] 마루나가 확실히 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출신이 미심쩍었는지[41] 부모 나스티카가 누구냐고 묻는다.[42][43]
그러다 랄타라의 동료인 간다르바족 수라가 그 싸움에서 살아남은 인간을 잡고서 어떤 특기가 있어 살아남았는지 궁금하잖냐고 묻자, 그냥 자신이 살려준 거라 안 궁금하다며 이만 가자고 해 마루나를 놀래킨다. 당황한 마루나가 임무가 있단 건 거짓이냐고 묻자, 그녀는 인간학살 임무가 있는 건 사실이나 빠짐없이 죽이란 조건이 있는 건 아니니 살려줬을 뿐이며, 가루다의 명령이라기 보다는 나스티카의 주류로 결정된 사항으로 한가한 라크샤사에게는 인간 사냥이 권장되며 가루다족은 명령이란 명분을 더 갖다붙였을 뿐, 많은 인간들을 죽일 수록 유능함을 인정 받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방어 수단도 없는 생명체들을 죽인다고 유능함을 인정받는다니 엉터리라고, 유능함은 그만큼 강자들과 맞섰을 때나 인정받는 거라는 마루나의 반박에, 랄타라는 이 세상에 인간 말고는 우리를 밟아 죽일 수 있는 강자라[44] 걸핏하면 갈려나가는 형제들 속에서 사느라 아둥바둥하는 이 세상에서 대체 누구랑 맞서 뭘 인정 받으란 소리냐며 인간 사냥이 싫거든 그냥 숨어지내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도 괜히 정체를 캐겠다는 간다르바족 동료까지 입막음해주면서 누가 먼저 5단계로 성장하나 경쟁하는 것도 재밌겠다며 떠나준다.
하지만 랄타라가 떠난 그 행성의 태초 인류가 현생 인류 이상으로 발전하여 그들의 도시를 공격하다 사망한 라크샤사 중에 간다르바의 자식만 3마리나 나오자, 이를 핑계로 간다르바가 그 행성을 가장 먼저 공격했다가 태초 인류 몇몇을 살려두고 돌아온 그녀를 붙잡아 죽지만 않을 정도로 상처 입히고는, 그녀의 나머지 동복형제들을 인질 삼아, 네가 태초 인류들을 다 죽이지 않고 돌아온 탓에 내 새끼들이 죽었으니 태초 인류들을 몰살시키지 못한다면 너와 네 형제들을 모두 잡아먹겠다고 협박하고는, 열차를 공격했던 촉수를 거둬들이고 랄타라를 육지로 올려보내 심해에서 지켜본다. 결국 랄타라는 죽을 거라 확신하면서도 부상을 입은 상태로 도시로 접근하는데, 마루나가 가면 죽을 수도 있다며 만류하지만, 그녀는 자기 어머니인 초대 2인자가 그저 '초대 2인자'라고 불릴 뿐, 이름도 최후도 잊혀졌으며, 그녀에 대한 기억이 잊혀질 수록 그녀의 자식들의 입지도 좁아져 이제 뒷배를 기대하지 말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들의 아버지인 가루다조차 랄타라와 그 동복형제들이 간다르바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 대해 모르고, 먹힌 후에 알더라도 별 차이는 없을 거라 단언한다. 지금 자신의 처지는 이전과는 크게 다르니까 형제들이 잡아먹히게 하지 않으려면 죽기살기로 덤비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 그녀는, 자신이 도울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른다며 마루나가 도시로 들어가자 일단 기다리는데, 뜻밖에도 방어탑이 꺼지자 바로 초월기를 퍼부어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며, 뭐라고 말하며 날아오는 마루나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나머지 인간들을 몰살하는 건 자신이 할 테니까 간다르바가 변덕 부리기 전에 도망가라고 전하며, 인간 학살을 재개한다.[45] 그렇게 간다르바에 의해 죽지는 않으나, '풀리지 않은 원한'을 기준으로 죄를 계산하고, 풀리지 않은 원한이 있으면 계속해서 죄가 깊어지는 현 우주의 시스템에서 '전생의 원한을 기억하는' 태초인류를 죽이는 것은 죄업과 원한을 끝없이 얻기에 나스티카들조차 본인들이 직접 하기 두려워 하는 일이었고, 결국 그녀는 다시 환생한 피해자들의 원한에 의한 불운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한다.
2.2. 간다르바족
보라색 눈에 푸른 피부를 지녔으며 물고기 + 도롱뇽을 합한듯한 생김새의 수라. 한참 과거 시점에서 야크샤족 수라[46] , 가루다족 수라[47] 와 함께 인간들의 마을을 부수면서 놀고 있었다. 성격은 전형적인 수라들처럼 무자비하면서도 인간들을 갖고 놀면서 피말리는 식으로 사냥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등 은근 악취미적인 구석이 있다.[48] 야크샤족 수라와 함께 인간형으로 숨어들어서 인간들과 잠시 접촉한 적 있으나 큰 감정적 교류는 없었고 그냥 놀잇감으로만 본 모양. 그리고 이 녀석의 사고관이 전형적인 간다르바족 초대 왕의 사고방식인데다 이를 언급할때 '아빠' 운운까지 해서 간다르바의 다른 자식이 아니냔 추측도 존재한다.[49]
'어머', '얘' 라는 말을 쓰고 전반적으로 사근사근한 말투로 대화를 하는데다 간혹 애교까지 부리는게[50] 소소한 특징. 덕분에 옆에 있는 다른 라크샤사들과 말투가 대조된다.[51]
176화에서 인간형이 나왔는데 눈 부위만 수라형태지 연보라색 혹은 연군청색 머리에 물고기 지느러미같은 귀(?)를 가진 미소녀라는게 밝혀졌다. 즉 여성 라크샤사. 헤어스타일이나[52] 지느러미귀, 머리색이 클라리 우타스와 묘하게 닮았다.
'어머', '얘' 라는 말을 쓰고 전반적으로 사근사근한 말투로 대화를 하는데다 간혹 애교까지 부리는게[50] 소소한 특징. 덕분에 옆에 있는 다른 라크샤사들과 말투가 대조된다.[51]
176화에서 인간형이 나왔는데 눈 부위만 수라형태지 연보라색 혹은 연군청색 머리에 물고기 지느러미같은 귀(?)를 가진 미소녀라는게 밝혀졌다. 즉 여성 라크샤사. 헤어스타일이나[52] 지느러미귀, 머리색이 클라리 우타스와 묘하게 닮았다.
2.3. 아난타족
아난타족 나스티카급 수라. 속성은 대지 + 빛. 2부 55화 사가라의 회상에서 등장했다. D500년 전 아난타의 생사를 두고 벌어진 전쟁에서 타 종족의 지원을 얻기 위해 전령으로 파견됐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얻진 못했다. 그리고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 우파니
- 클로이
2.4. 아수라족
- 라크샤사
2.5. 야크샤족
수라형은 갈색의 개과 동물로, 한참 과거에 아스티카들과 나스티카들도 경계할 정도로 발전했다가 멸망한 태초 인류의 문명이 원시적이었을 무렵에 간다르바족 수라[53] , 가루다족 수라 랄타라[54] 와 함께 태초 인류의 마을을 부수면서 놀고 있었다. 타고나길 종족 레벨로 호전성이 강한 야크샤족인데도 초대 왕 야크샤와의 감정동조화 탓인지[55] 사냥을 재미없다고 느끼고 인간을 죽여봤자 별 이득이 없다고 느끼는데도, 인간형으로 위장해 태초 인류와 접촉했을 때, 팔씨름 한 번 지고 호의로 꼬리를 좀 만진 게 불쾌하다고, 인간들을 걍 쳐죽이는데 골몰한다.
작가가 말하길 같은 화에 등장한 두 수라와 나이는 비슷한데 성장단계는 더 낮다고 한다.
작가가 말하길 같은 화에 등장한 두 수라와 나이는 비슷한데 성장단계는 더 낮다고 한다.
2.6. 브리트라족
행성 타이탈라카의 유명한 용족 하프. the finite가 시작하는 D873년에 '가장 어린(150살) 용족 하프'로 언급되었다. 본편 2부 14화에 나온 그림 참조. 한 때 프라울 아제스가 이 크로하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2.7. 킨나라족
2.8. 타라카족
3. 신
3.1. 시초신[60]
- 오선급[61]
3.2. 자연신
- 오선급
3.3. 생성신
- 오선급
- 야마: 생성신 가운데 유일한 5선급이자, 관할 영역은 12월과 죽음(死).
- 사선급
- 아슈윈스: 관할 영역은 의술. 대변동 이후에는 비슈누의 뒤를 이어 3월과 부활 속성 담당. 마루트와 같이 등장할 때가 많다. 3부 42화에서 아그니의 혼약을 주관한 야마가 약혼을 해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나며 인드라에게 질문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이 질문에 대해 인드라는 야마가 반드시 아그니의 허락을 받고 오라했다고 대답한다. 이름의 유래는 신들의 의사이며 결혼과 사랑을 주관하는 신으로 간주되기도 하던 인도 신화의 신 아슈윈스. 원전에선 여성이 아닌 남성이며, 그의 부인은 수르야(태양의 신이 아닌) 이어서 그런지 아슈윈스가 태양의 신 수르야와 혼동되어 동일시하는 경우도 있다.[64]
- 마루트: 관할 영역은 붕괴. 대변동 이후에는 시바의 뒤를 이어 11월과 파멸 속성 담당. 깊게 눌러쓴 후드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이는 편이었는데 3부 42화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이 보이게 나왔다.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의 모습. 아그니에게 혼약을 취소하라고 닥달한다. 3부 56화에서는 아그니의 회상으로 또 한번 등장한다. 간다르바의 인간학살에 대해 아그니가 역설하자 인간들은(정확히는 그것들이라고 함) 어차피 다시 생겨나며, 인간은 원래 죽는 거라며 아그니의 말을 흘려듣는다. 이후 인드라가 아그니의 약혼녀에 대해 아그니가 그녀의 소멸에 대해 무르게 대응한 것 덕분에 확실하게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약점이 생겼다는 발언을 하자, 물러터져서 화도 내지 못하는 아그니에게 분노의 트리거를 확실하게 만들어준 것은 확실히 민폐덩어리 전 여친(!)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말하며 아그니를 비웃는다. 이를 보면 여타 신들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상당히 나쁜 듯하다. 3부 113화에서도 등장하는데, 킨나라가 아이라바타를 죽이고 이름의 힘을 탈취하자 최약의 왕에서 한순간에 역전했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해줬고, 태초인류와 아그니, 아이라바타의 합작 고대병기 앞에서 죽을 준비됐냐고 묻는 찬드라의 물음에 "그래! 화끈하게 타죽을 준비 완료!"라고 하며 열혈물 캐릭터마냥 상큼발랄하게 대답한다.(...) 이후 3부 164화에 재등장하는데 머리나 옷차림이 많이 달라졌다. 작가의 말로는 과거 양갈래 머리 시절은 흑역사로 남아서 언급하면 애써 무시한다고 말했다. 사선급 신이지만 화력 면에서는 아난타 사망 시점에 그 자리에 있던 신들 중 최고라고 한다.[65]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의 폭풍의 신 마루트. 원전의 마루트는 인드라의 시종이며[66] 무쇠 갑옷을 입고 투창을 가졌다. 황금 수레를 타고 천지를 뒤흔드는데 무용(武勇)과 치병(治兵)의 신이라고도 한다. 즉 이쪽도 아슈윈스처럼 TS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1] 시초신은 두 개의 관할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이 중 유명한 한쪽만 알려져 있다고 한다.[2] 주인공인 챕터가 하나라도 있어야 주연으로 치는 듯하다. 그래서 비중이 아주 높은데도 조연일 수도 있다. 8명까지 나온 상태에서 정식연재로 올라갔고, 도전 분량을 넘어가자마자 9번째 주연이 나왔다.[3] 단행본에서 밝힌 조연들 생년월일을 보면 세는나이를 쓰고 있다.[4] 블로그에서 라오 리즈가 안나 하이아스와 동갑이라고 언급되어 있다.[5] 본편에서 생일이 정확하게 나온 유일한 조연. 생일이 딸보다 두 주 빠르고 생일속성이 같다.[6] 이후 리즈가 환상공간에 갇혀 강제로 떠올려진 과거 기억에 의하면 유아기 당시의 리즈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신 쿠베라를 소환하려 들었다. 즉 이 소환이전까지만 해도 마을이 이미 파괴되었고 모두가 죽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리즈가 이때까지 자랐던 마을과 마을사람들은 렌 형제같은 예외를 뺀 거의 모두가 환상일 가능성이 높다.[7] 웹툰 연재분에서는 아내에게 살해당했는지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단행본 5권에서 '란의 어머니가 란의 아버지를 죽였고 란도 죽이려했다'는 내용이 확실히 언급되었다.[8] 2부에서 아샤가 리체를 협박할 때의 발언에 의하면 평민인 리체도 하프(유타)를 보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부는 대변동에서도 10년도 더 지난 시점이다. 상급수라는 모두 수라도에 있는 상황이니 마법에 대해선 거의 모르면서 마법자격증을 빌려서 하프를 보증하는 하프사냥꾼 같은 것도 있을 수 있는 것. 대변동 전에 그런 짓을 했다간.... 간다르바같은 잠입자들 덕에 대량살상이 일어나도 몇 번은 일어났을 것이다(대변동 전에는 검문소 검문 절차가 대변동 이후보다 훨씬 까다로웠다 - 채소 먹이기는 기본이었다고. 그래서 단행본 2권에 간다르바가 검문 절차를 비웃는 대사가 추가되었다).[9] 정신계 초월기에 걸려서 감정동조화에 휘말린 어머니에게 습격받은 과거를 다시 한 번 체험했다.[10] 보통 순혈 + 쿼터면 수라 피가 전 세대보다도 더 옅어져서 거반 순혈이 태어날 수밖에 없지만(순혈 인간의 기준은 보통 수라 피가 25% 미만일 것) 순혈과 쿼터 사이에서도 쿼터가 태어날 수 있기에 순혈인지 확실하게 나온건 아니다. 칸과 텐의 머리색이나 눈색 등 외관과 앤의 임신기간이 1년이 채 되지 않는 걸 보고 순혈이라 판단하여 해당 문서에 작성. 3부 105화 후기에서 작가가 앤과 칸,텐이 7살 6살이라고 밝히면서 순혈로 확정.[11] 할아버지인 탄의 갈색머리를 닮았다고 작가가 말했다.[12] 라일라와 엘라인은 사하나 테오의 영혼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13] 황금의 기사에 내장된 초월기 '자기재생'을 믿고 절벽에서 추락과 재생을 반복하는 것.[14] 대변동 이전 부활 속성의 최고위 신인 비슈누가 존재했을 때.[15] 3부 기준 1위 혹은 2위이다. 테오 라칸이 "신을 소환한 사람들이 1, 2위로 추대되는 것을 아무도 막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참고로 나머지 한 사람은 쿼터인 라일라 헤마와티. 명예 AA로 등급이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16] 란 사이로페가 2위가 되면서[17] 사하 온이 사망하면서(아래도 순위변동도 전부 같은 이유)[18] 에린 플로루시의 말에 따르면 사하 오빠 소식 알면 완전 정신 나갈 애라고 언급되기도.[19] 원래 마법사들을 많이 배출하는 몇몇 명문가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상위랭킹 마법사들 중 성씨가 같은 사람들도 꽤 되는 편.[20] 언니가 하프를 혐오하는 입장이어서인지, 루체도 하프들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루체는 하프 차별주의자란 사실을 빼도 이미 무개념 어그로녀여서 나쁘게 볼 수밖에 없다만...[21]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잡혀 있던 하프의 말에 따르면 사냥꾼들은 이 사람에게 자격증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22] 묘사를 보아 야크샤의 뼛조각을 이용해 하프를 잡은 듯 하다.[23] 그 이전에 리즈가 타티아와 소나를 만났는데 헤어지기 전 타티아가 어떤 인간에게 받은 것이라면서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었다.[24] 사실 이름 자체도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었지만 폭발 사건 당시 아샤가 집에 찾아왔을 때 마을 사람들이 아샤의 얘기를 한 직후 '리리스'라는 인물을 언급 한 것과 그 때의 상황을 보아 그녀의 이름이 '리리스'인 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3부의 외전에 등장한 아샤의 친구였던 쿼터 소녀의 독백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25] 아수라족 하프로 대변동 때 감정동조화로 폭주하다 처단된다.[26] 이 때문에 아샤의 이모부(대화와 반응을 통해 유추하면 이모부로 보인다)와 이모가 담요를 뭉쳐서 몸이 있는 것 처럼 위장하였었다.[27] 참고로 아샤의 아버지는 생전에 '더 잘 살려고 이러는 거다, 앞날을 위해서다...'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살다가 30살도 못 되어 세상을 떠났다고.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리리스도 참 안됐어.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저렇게...'라며 리리스를 안타까워 한 것을 보아 생전에는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 듯 보인다. 아무래도 아샤의 그 글러먹은 인성은 아버지 유전인 모양.[28] 눈색과 머리색이 불일치한 걸 보면 확실히 쿼터는 맞으나 유명한 용족 하프의 자식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걸 안하게 된 걸 보면 본인도 직접 부모 중 한 쪽인 그 용족 하프(크로하)와 맞대면하거나 그런 적은 없는듯. 또 많고 많은 이유 증 '자식임을 증명할 이유가 없어서 주장하길 그만뒀다' 라는 걸 보면 프라울 스스로가 인맥상 이점을 보기 위해 구라를 치고 다녔거나(...)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니 부모 중 한 쪽이 크로하라는 말을 듣고 정말 믿어서 줄창 주장하고 다녔지만 끝내 이를 증명하는데 실패해 입을 다물게 된 것일수도.[29] 남자아이는 레토 아제스, 여자아이는 칸나 아제스. 둘다 N15년기준 20살(외모나이 10살)이고 생일은 6월 13일. 생일속성이 빛-무-빛 속성으로 더블 수르야에 싱글 무속성이다.[30] 투사조합에만 가입되어 있지, 투사대전 참가경험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31] 어릴 적에 2번만 참가해서 두 번 다 우승한 적이 있는데 카사크가 투사대전에 나가면 결과가 뻔하니 재미없다는 말을 듣고 그 뒤로 투사대전에 아예 안 나가서 그렇다. 사실 투사랭킹 그런 건 없어도 투사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그도 그럴게 브리트라족은 특성상 하프가 라크샤사의 역할을 대체하는지라 하프들은 종족 초월기인 브레스를 유전받을 수 있으며 (카사크의 어린 시절 회상씬을 보면 카사크는 어릴 적에도 브레스를 쏴버리는게 가능했으니, 다른 브리트라족 하프라 해서 다를 바 없을듯) 100살만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기력 문제 등 일부 문제를 제외하면 라크샤사 5단계에 맞먹게 된다. 즉 얘들은 태어날 때부터 말이 하프지 사실상 라크샤사나 다름없고 역량만 되면 라크샤사들과도 단독으로 붙을 수 있기까지 하니 왠만한 하프들이 당해낼 수 있을리가 없을것이다(...)[32] 클라리가 도전했다가 앞사람에게 선수를 빼앗겼다고 했던 그 때 그 사람.[33] 한 종족의 왕과 초대 2인자의 자식이란 신분상 명령을 내릴만한게 가루다 정도밖에 없다.[34] 왕이라면 가루다고 초대 2인자의 경우 '초대' 란 말을 쓰는걸로 보아 이미 죽은듯하지만 이쪽이 여성형으로 가루다와 관계해 랄타라를 낳았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35] 인간화한 모습을 보면 누나임을 알 수 있다.[36] 하늘, 빛, 불.[37] 게다가 파멸속성은 작중에서도 보유한 수라가 희귀하다고 나온다. 나스티카 라인에서도 둘 정도만 나오고 라크샤사~용족하프 중에선 겨우 하나 등장했다. 랄타라가 파멸속성인게 밝혀져서 랄타라의 어머니 역일 초대 2인자 역시 파멸속성을 보유한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 또 쿠베라 외전 소설인 the finite에서 나온 설정들을 보면 파멸 속성을 소유했기에 일찍 제거됐을 수도 있다.[38] 성장기의 어느 한 단계에서 500년 이상 머무르면 습득해서 쓸 수 있는 초월기. 다음 단계의 힘과 속도를 일시적으로 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시간제한 버프스킬이다.[39] 그 애들(다른 형제들)은 널 위해 제거된거야[40] 인간형은 어두운 피부에 길게 굽이치는 붉은 머리칼을 지녔으며 가슴팍을 깐 털외투 같은걸 두르고 있고, 립을 바른 여성.[41] 마루나의 여러 면모들을 보고 자기 종족의 왕 가루다를 떠올린다.[42] 암만봐도 자기처럼 가루다의 자식같은 라크샤사가 떡하니 등장해서 자기랑 싸웠지만, 랄타라가 생존하던 시기엔 마루나가 있을 리도 없으므로 랄타라가 마루나의 출생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것도 이상할 건 없다.[43] 마루나는 이에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175화가 끝난다.[44] 3부 87화에서 칼리가 리즈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자신은 이름을 관리할 자격을 갖춘 시초신이라 수중에 강한 이름들이 많다며, 회수된 나스티카의 이름, 보류된 아스티카의 이름, 멸망한 고대 인류의 이름을 거론했는데, 이 때 회수된 나스티카의 이름의 예시로서 거론된 존재가 랄타라의 회상 속에서 등장한다. 아마 그녀가 랄타라의 어머니이며 파멸 속성을 가졌기에, 타크사카가 과하게 강한 것을 보고 이번 우주의 오류라 판단한 시초신들이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숙청해 이름을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45]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마루나는 일단 간다르바의 진의에 대해 추측하고는, 전생에 자신과 관련이 있어 호감을 품고 있던 방어탑 연구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뇌하다가 신 쿠베라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며 시험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신 쿠베라가 직접 개입하도록 손써서, 그에게 태초 인류와 랄타라 모두 구하게 도와달라 청하고 있었다. 방어탑을 깨부숴 꺼버린 건, 태초 인류가 쓰러뜨려야할 악역 겸 경험치 셔틀 정도로 창조된 수라들이 몇 번이고 자신들을 죽여도 자비를 베푸는 태초인류의 선성을 고까워 하던 브라흐마였다.[46] 갈색의 개과동물 형상을 함.[47] 전신이 붉은색이다. 이쪽은 놀러온건 아니고 인간들을 학살하라는 윗쪽의 명령을 받고 왔다고 한다.[48] 다른 수라들은 이 수라가 그 부분에 있어서 재미를 느끼는걸 이해 못하는 분위기를 낸다. 임무로 온 가루다족 수라는 그렇다치고, 그냥 노는 식으로 사냥하러 온 야크샤족 수라도 인간들을 걍 쳐죽이는데만 골몰하지 이 수라처럼 소수의 생존자를 부러 놔줘서 다른 곳에 공포를 전염시킨다는 등의 일을 더 기르는 식의 방식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반응했다. 다만 야크샤족 수라는 타고나길 종족 레벨로 호전성이 강한데도 사냥을 재미없다고 느끼는데 있어서 독자들은 초대 왕 야크샤가 감정동조화를 하고 있어서 저런다고 추측했다. 생전의 야크샤는 종족의 호전성을 최대한 억누르려고 노력하던 왕이었고 인간에게 우호적이어서 가능성이 있다.[49] 맞다면 샤쿤탈라가 태어나기 훨씬 더 전에 태어난 샤쿤탈라의 이복언니/이복오빠일 것이다. 메나카는 샤쿤탈라를 낳기 전까지 간다르바와 번식용으로 관계했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았고 나스티카들은 여러 수라와 관계를 맺기도 하니.[50] 가루다족 수라가 짜증내는 기색을 보이자 무려 손으로 하트까지 만들고 옆에도 하트마크를 띄우며 애교를 떤다.[51] 다른 둘은 상대적으로 말투가 딱딱하거나 신경질적이다.[52] 클라리 우타스와 이 라크샤사의 인간형 모습 모두 끝이 각진 편에 반듯한 일자 앞머리.[53] 보라색 눈에 푸른 피부를 지녔으며 물고기 + 도롱뇽을 합한듯한 생김새[54] 전신이 붉은색이다. 이쪽은 놀러온건 아니고 인간들을 학살하라는 윗쪽의 명령을 받고 왔다고 한다.[55] 종족의 호전성을 최대한 억누르려고 노력했고, 수라건 인간이건 아이들과 놀아주는 걸 좋아했다고 하며 한참 뒤의 미래에 인간에게 너무 많은 것을 나누어줘서, 인간을 포기했으면 살 수도 있었는데도 죽었다.[56] 카즈 렌이 키우는 꼬리 두개가 달린 고양이. 마라급 수라끼리 지속적으로 교배를 거듭한 결과 수라라고는 딴판일 정도로 퇴화한 종이라고 한다.[57] 브리트라족은 나스티카의 성별이 남성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스티카 이하의 계급이 존재하지 않으며 하프가 라크샤사급의 힘을 가진다. 따라서 여기에도 기재한다.[58] 1부에서 유타가 타라카에게 "여왕의 자리도, 막강한 힘도, 가루다도, 아들도, 모두 여신 칼리의 기억입니다"라고 말했고, 칼리가 혼돈의 종족의 이름의 힘을 가지고 비슈누를 떠났다는 걸 고려하면 칼리가 타라카 족의 초대 왕으로 보인다. 타라카족은 타라카가 등장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타라카가 나타난뒤에 종족의 이름이 생겼다.[59] 2부에서 카사크는 타라카족의 진짜 왕이 타라카가 아니라 유타인 걸로 추정했다. 사실이라면 유일하게 라크샤사가 왕인 케이스. 또한 유일하게 이종간 혼혈이기에 여기에도 기재.[60] 시초신은 두 개의 관할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이 중 유명한 한쪽만 알려져 있다고 한다.[61] 아스티카들과 달리 시초신은 넷뿐이며 전부 오선급이다. 즉, 시초신은 오선급만 있다.[62] 현재 이름의 힘이 박탈당하고 신도 무엇도 아닌존재에 가깝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쿠베라 계열 마법을 쓸 수 있는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63] 작가가 나중에 말함[64] 일단 쿠베라에선 둘을 동일시하는 전승을 따르지 않고 구분해서 수르야는 오선급, 아슈윈스는 사선급으로 나뉘었다.[65] 당시 있던 오선급 신은 아그니와 쿠베라, 야마를 제외한 전원, 쿠베라가 아난타 사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을 감안하면 당연히 현장에 있었음이 분명하므로 아그니를 제외하면 사실상 신계 최고의 화력을 가진셈이다.[66] 사선급 신이 된 것도 오선급 자연신 인드라보다 원전에서부터 위계상 아래인게 반영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