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키타로/등장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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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요괴 만화이다 보니 인간보다는 요괴나 유령, 정령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2. 주인공측 인물
- 키타로 (타요마)
- 눈알 아버지 (눈알 아저씨)
- 네코무스메 (고양이소녀)
- 생쥐인간 (간사하쥐)
- 코나키지지 (애기울음영감), (응애할아버지)
- 스나카케바바 (모래뿌리기할멈), (모래할머니)
- 누리카베 (만리장벽)
- 잇탄모멘 (한필목면), (무명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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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코 - 키타로의 어머니 (원작 설명란 및 3기작에 이름이 나온다.) 눈알 아저씨의 아내이며 작중에선 이미 고인. 묘지의 키타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령족이었지만 일족이 기근으로 멸망하고 자신 역시 병으로 죽어가던 남편을 간호하다 키타로를 임신한 채 남편과 함께 죽고 만다. 다행히 뱃속의 키타로는 살아서 무사히 태어났으며 죽은 남편의 혼은 멀쩡한 눈에 들어가 다시 환생했다. 묘지의 키타로에선 작품 자체가 좀 기괴한 면모에 초점을 둔 만큼 기분나쁘게 생겼지만 3기에선 상당한 미녀로 등장한다. 지옥에서 키타로와 감동적인 조우를 하나 유메코가 탈출하기 직전 떨어진 종유석에 맞아 죽자 자신의 생명을 유메코에게 전해주고 지옥에 남기를 택한다. 언젠가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그날을 키타로가 만들어줄 것이라 믿으면서.
이후 4기 마지막화에서도 잠깐 등장했고[2] 6기작에도 출현할지는 불명. 다만 6기 애니메이션이 원작과 3, 4기 시리즈의 등장 요괴들을 현대적으로 리파인 및 오마쥬한 전개로 가기 때문에 그녀 또한 등장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열려있다.[3][4][5] 허나...97화 마지막회가 되면서도 결국 나오지 않았다.
- 우물선인 - 원작에서부터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조연. 기괴하게 생긴 얼굴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의 요괴로 이름처럼 낡은 우물 속에서만 살고 있으며[6] 눈알 아버지와는 옛날부터 잘 알고지내던 사이인 모양. 비중 자체는 적지만 천년동안 살아온 연륜이 폼은 아닌지라 키타로가 위기에 처하면[8] 간간히 등장해 도움을 준다.
- 요괴 47 수호신 - 5기에서 일본의 도도부현을 수호하는 키타로의 동료 요괴들. 5기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이런 요괴들이 있어요~'식의 존재에 불과했으나 극장판에선 아주 큰 활약을 한다. 참고로 키타로를 적대했다가 용서받고 개심한 요괴들도 상당수 존재.
3. 인간측 인물
3.1. 1기 ~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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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다 - 대해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인물로 천재 과학자인 소년. 과학만을 맹신하며 초자연적인 존재인 키타로를 무시한다.[9] 대해수를 찾는 탐험대에 참여한 인월들 중 자신과 키타로를 제외한 전 대원들이 대해수가 날뛰는 바람에 죽자 불로불사의 비밀을 지닌 대해수의 피를 혼자 차지하기 위해 키타로를 죽이려고 샐러맨더 가루[10] 를 쓴다. 하지만 키타로가 강해서인지 흉측한 모습이 되었을 뿐 멀쩡했고, 키타로가 자신을 용서해주지만 정작 나중에 키타로가 자신에게 보복할까봐 두려웠던 야마다는 대해수의 피의 효능을 시험할 겸 그 피를 키타로에게 주입해 죽일 계획을 세운다. 키타로를 속이고 대해수의 피를 주입하는데 성공하는데 키타로는 죽진 않았으나 대해수 피의 부작용으로 대해수가 되어버리고 도심에서 날뛰게 된다. 이에 기계 대해수를 개발해 키타로를 막으려하나 여동생과 어머니가 잡혀있는 바람에 실패한다. 여동생과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정부의 반대를 무릎쓰고 다시한번 기계 대해수를 사용하나, 바다 속에서는 진짜 대해수(키타로)가 강해서 실패. 거기에 일본 자위대가 원폭으로 대해수를 죽이려한다.[11]
다행히도 키타로의 기지로 야마다 자신과 그의 가족들은 목숨을 건지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야마다는 키타로를 살리려 하나 때는 늦어 키타로가 해상 자위대의 집중 포격을 당한다. 이에 야마다는 슬퍼하며 샐러맨더 가루의 해독제를 버리는데 바다 속에 버려진 해독제가 키타로의 상처에 들어가 영력을 되찾는다. 이후 키타로를 구출해 정부와 박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키타로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12] 여담으로 3기판 성우는 시오야 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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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도 유메코 - 3기의 히로인이자 오리지날 캐릭터. 성우는 이로카와 쿄코[13] /이소은. 나이는 대략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며 카가미지지에 의해 거울 세계로 납치당해 모습을 빼앗겼다가 키타로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 뒤 요괴들과 좀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키타로와 친구로서 지내게 된다. 작중에서도 귀여운 애 취급인지 생쥐인간이 한눈에 반하기도 했고 키타로도 유메코가 딱히 싫지는 않은지 함께 있을때 얼굴을 붉히거나 하는 장면이 많았다.[14] 다만 그 덕분에 3기 네코무스메는 히로인이 아닌 동료 관계로 격하되어버렸다.[15] 다소 시골 여자아이처럼 촌스럽게 생긴 3기 네코무스메와는 달리 시대를 앞서간 모에함의 선두주자로 3기가 종료된 지금까지도 2차 창작이 나올 정도로 오리지날 캐릭터치곤 성공한 케이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이며 몇몇 3기 캐릭터들[16] 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송도 존재한다. 명색이 더블 히로인 구도였음에도 다른 성우가 불러 팬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준 네코무스메와는 달리 이쪽은 본편 성우가 그대로 불러 제작진들이 유메코를 진 히로인으로 미는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17]
3기 지옥편 최종화에서 탈출 도중 떨어진 종유석에 맞아 사망하지만 키타로의 어머니 이와코가 자신의 목숨을 그녀에게 대신 줌으로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별도의 인간 히로인은 없었다가 2018년에 방영된 6기부터 이누야마 마나가 이 포지션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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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3인방(왼쪽부터 무라카미 유코, 스즈키 쇼타, 타니모토 쥰)
4기의 등장인물로 개발공사로 인해 미아게뉴도의 봉인이 풀려 홍일점인 유코가 붙잡혀 버리는 바람에 나머지 둘이 키타로에게 의뢰를 하게 되면서[18] 알게된다. 4기의 주요 인간측 인물치고는 전체 에피소드의 10/1 밖에 등장안해서 존재감이 상당히 미미하다. 주로 요괴 관련 사건을 키타로에게 알려주는 역할.
- 언령사 - 4기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한 캐릭터로 등장 시간은 짧으나 그 시간동안 매우 강력한 능력과 포스를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 설정상으론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로 잇고쿠도우(一刻堂)라는 이름도 있으나 애니메이션에선 제대로 묘사되진 않았다. 과거 자신의 선조가 누라리횬과 일종의 계약을 맺어 '누라리횬이 위기에 처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도와야 한다.'는 약속으로 인해 누라리횬의 부탁을 받아 키타로의 말살을 노린다.[19] 어떤 초등학교로 생쥐인간이 키타로를 불러내자 그곳에 미리 숨겨두었던 자신들의 식신으로 키타로 일행을 공격하고 식신들이 소멸하자[20] 순식간에 오망성을 그려 키타로 일행의 움직임을 봉인시키고 자신의 언령으로 키타로 일행들을 하나 둘 요괴에서 다른 존재로 바꿔버리는 포스를 뿜어낸다.[21]
최후로 키타로의 존재를 없애버리기 위해 주술을 외우나 그걸 학교 옥상에서 지켜보던 누라리횬과 슈노본이 키타로를 조롱하는 것 때문에 키타로가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떠올리는 바람에 계획이 망해버리고 최후로 꺼내둔 식신마저 당하게 된다. 그러자 순순히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누라리횬에게 '네 실수로 키타로의 존재를 지우는 계획이 실패했으니 선조와의 약속은 무효다.'라는 논리로 결별을 선언한다. 이후 등장은 없으나 강력한 식신들과 더불어 현실 조작급의 언령 능력으로 키타로 일행들을 모조리 소멸시키고 키타로까지 소멸시킬뻔한 강적. 일개 인간치곤 굉장한 활약을 했다.
3.2. 6기
- 이가라시 유리코- 5화에 등장하는 여기자. 카미나리를 이용한 간사하쥐의 사업에 의문을 품고 뒤를 캐다 동업자 인간의 사주로 카미나리에게 살해당한다.
- 쿄스케 - 6기 규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소년. 성우는 츠다 미나미. 요괴의 존재를 믿고 규키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규키가 봉인되있다고 하는 섬에 살고 있고 규키가 진짜 있다고 말해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마나와 네코무스메 덕분에 아이들의 괴롭힘에서 잠시 벗어나게 되고 마나와 네코무스메와 잠깐 대화를 나눈다.[22] 요괴의 존재를 믿고 할아버지가 카루라가 있는 신사를 관리한다는 것 때문에 섬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다고 하며 슬퍼하자 자기도 요괴의 존재를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다고 말하는 마나[23][24] 의 말을 듣고 위로를 받는다. 그러다가 봉인에 풀려나서 난동을 부리는 규키를 퇴치한 키타로와 키타로 일행을 가로막고 규키는 자기를 퇴치한 사람 몸에 기생하는 무서운 요괴라고 말한다. 이후 규키가 된 키타로를 보고 네코무스메와 마나를 카루라가 있는 신사로 데리고 간 다음 신사에 모인 사람들과 간절히 카루라에게 빈다. 규키가 봉인되고 키타로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게게게의 숲으로 돌아가는 키타로 일행을 배웅하며 섬에 시간되면 놀러오라고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오른쪽이 오노사키 미코토. 왼쪽은 키타로.)
- 오노사키 미코토 - 6기 43화의 주요인물로 마나의 클래스메이트. 성우는 시모지 시노. 아버지 오노사키 박사가 오도로오도로에 빙의당하자 그의 마음을 돌리려고했으나 실패하고 키타로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지말라고 부탁하나 키타로가 살려두면 희생당하는 인간들이 많아질거라며 거절하자 방법이 있다며 자살기도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의 피를 마시게 하면 된다고 하자 눈알아버지가 어리석다며 아버지와 똑같이 되고싶냐고 일갈하자 자포자기한 듯 그럼 어떻게하냐며 오열한다.[25][26][27] 그때 오도로오도로가 도주하고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어찌어찌 그를 찾아 퇴치하려하나 오도로오도로가 키타로를 잡아채 흡혈하려고 할 때 미코토가 오도로오도로에게 차라리 자신을 흡혈하라며 자신을 내어주나 키타로가 그를 퇴치하면서 숙주인 오노사키 박사마저 딸의 눈앞에서 사망하고 만다.[스포일러] 이때문에 오노사키 박사의 묘지에 찾아와 성묘하던 키타로를 절대 용서하지않겠다는 말을 남겼다.[28] 1회성 캐릭터로 남을 수도 있으나 키타로를 향한 복수심과 마나의 클래스메이트라는 점때문에 향후 나나시와 엮일 수도있었으나 49화에서 나나시가 소멸해서 가능성이 낮아졌다. 혹은 오도로오도로가 흡혈요괴라는 점을 두고 보면 나중에 재등장할 키타로와 악연인 백베어드와 백베어드의 간부 카밀라와 엮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터.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겠다고 생각되었지만 요괴대동맹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그 사건 이후로 아버지가 요괴에게 살해당했다며 요괴는 나쁜 존재라고 알리고 다녔고 이후 요대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한다.[29] 그리곤 손목에 매고 있던 손수건을 검은색으로 바꾸고[30] 사람들을 모으게 되고 사람들도 점차 호응하게 되면서 좀 더 심각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97화 초반에 요괴와 인간들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심에서 허망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고 후반부 키타로가 백베어드와 힘을 겨루고 있을때 다른 사람들이 그를 응원하는 것을 보고 나지막히 키타로라고 말하는데 이때 그녀의 힘이 키타로에게 전해지는 것이 보여진다. 결국 그녀도 인간을 위해 싸우는 키타로의 모습을 보고 용서하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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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히코 - 6기 45화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한다 유스케[31] 할아버지인 다이키치[32] 가 소유한 땅을 개발하려는 아내 키요미로부터 아버지가 아끼던 대나무 숲을 지키려는 청년. 원래는 간단한 기괴 현상이 일어나도록 조작해[33] 사람들로 하여금 대나무 숲에서 내보내기만 했으나 그 사람들을 만년죽이 대나무 인간으로 바꾸는 것 까진 몰랐던 모양. 아버지가 실종되고 나서 만년죽이 있는 대나무 숲을 몇번 들락날락거렸기에 만년죽이 있는 장소를 알고 있었고 이를 키타로에게 알려주어 함께 동행한 뒤 일생의 유일한 친구였던 다이키치를 인간이 죽인것에 분노하던 만년죽에게 자신이 아버지를 대신해 이 대나무 숲을 지킬테니 인간들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만년죽을 진정시키는 공을 세우기도 했었다.[진실]
- 코타니 - 6기 46화에 등장하는 주역으로 성우는 카니에 슌스케. 마나가 다니는 중학교 교사로 히나 축제를 앞두고 히나 인형가게에서 인형을 둘러보다가 생쥐인간의 호객행위에 넘어가 히나인형을 사서 학교 내부에 전시한 그날. 마나의 친구들이 밤인데도 귀가를 아직 안했다는 연락을 듣고 학교를 순찰하다가 친구들과 유우타를 찾으러 온 마나를 보고 당황하는데 누구에게 히나 인형을 구매했냐는 마나의 질문에 생쥐인간에게 싸게 샀다고 말하다가 흉흉한 표정으로 손톱까지 드러내며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썰어버릴기세로 서있는 네코무스메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달아난다.
(왼쪽이 후쿠. 오른쪽은 후쿠의 남편.)
- 후쿠 - 6기 49화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인간 여성으로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마나의 선조로 외관만 놓고 보면 마나라고 착각할 정도로 마나와 흡사하게 생겼다.[34] 이름모를 오니[35] 와 함께 나오는 걸로 보아선 둘 사이 무슨 사연이 있을 걸로 추정되는데 이 둘은 연인관계였고 둘 사이 아이가 생겨서 이름을 뭐로 지을지 고민하는 걸로 나오는데 양가는 물론이고 인간과 요괴들로부터 극심한 반대와 혐오로 위험에 처하고 그 과정에서 오니가 죽임당하자 혼자서 사람들과 요괴들로부터 달아나다가 죽임을 당하게되고 이로 인해 나나시가 탄생하게 되나 마나 덕분에 나나시가 성불하고 연인과 함께 서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음 파괴됐던 도시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 HIKAKIN - 6기 53화에서 등장한 남성. 성우는 항목에 있는 히카킨 본인. 작중에서도 현실 못지 않은 유명세를 누리는 인기 유튜버로 등장하며 챠라토미가 그 못지 않게 유명해지려는 욕심으로 누케쿠비와 짜고 일을 벌이게 된다. 이후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선 챠라토미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걸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보라는 충고를 해주는 걸로 등장 끝.
- 쿠로스 - 6기 54화에 주역으로 등장한 남성.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36] 태양열 발전소를 지으려는 건설회사의 사장으로 도로타보와 대치한다. 30년 전에 도로타보가 출연했을때 키타로가 도로타보를 쓰러트리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죽고 자신은 한쪽 눈을 잃은 아픔은 겪은 바 있다.[37] 그로부터 30년 후. 아들 다이키[38] 를 둔 건설회사 사장이 됐을때 다시 키타로와 만나게 돼서 또다시 도로타보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자 "그럼 이번엔 우릴 퇴치하러 온거냐?"며 키타로를 떠본 뒤 공사를 중지하라는 키타로에게 자신은 아들에게 좋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공사를 멈추지 않을거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도로타보가 다시 나타나자 미리 준비해둔 헤드라이트를 켜서 도로타보를 말라죽게 만들고 그의 행태를 본 키타로가 분노해서 손가락포를 쏘려고하자 의연하게 쏘고 싶으면 쏘라며 설령 자신이 죽어도 후손들이 볼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만드는 길을 까는데엔 방해물이 되게 하진 않겠다고 말하는 그때, 비가 내려서 죽은 줄만 알았던 도로타보가 부활해 수십개의 개체로 분리되어 인해전술을 펼치자 다이키를 감싸고 부상을 입지만 키타로가 체내 전기로 도로타보들을 모두 쓸어버려 살아남게 된다. 이후엔 도로타보를 위로하는 간단한 위령비를 만들고 아들과 함께 합장을 한 뒤 어디론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등장은 끝.[39]
- 오카쿠라 유미 - 55화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마나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는 테니스부 소속 중학교 2학년. 성우는 오오조라 나오미. 훈련시간에 열심히 훈련하는 같은 부서 소속 학생들과 달리 구석진 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지켜보다가 중학생 2학년이란 이유로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된다고 지적을 받고 방과후에 투덜거리며 홀로 연습을 하던 와중에 히히가 난입하자 "히히익!" 하며 놀라는데 그걸 들은 히히가 혹시 자신의 이름을 아냐며 테니스를 잘해서 이기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지 집요하게 물어보자 투지를 불태우며 그러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본 걸 기점으로 히히의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는다.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히히의 훈련에 참가하나 고강도의 훈련으로 인해 지쳐서 훈련 도중 중간중간 쓰러져서 쉬고싶다. 뭐 좀 마시고 싶다고 하나 히히는 듣지않고 훈련을 강행한다. 그래서 히히와 갈등을 하게 되며 기자 회견으로 싸운 끝에 카와우소로 코치를 바꾸려고 하다가[40] 마지막엔 누리카베로 최종 선정한다.
- 미나토 크리스틴 - 67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시마무라 유. 독자모델[41] 로 유명한 인물로 미국에서 유학한 혼혈로 SNS에서 팔로워도 많은 인물로 보통 크리스로 불린다. 그러나 돈을 벌려는 간사하쥐가 산에 살던 조몬인을 데려와 그녀를 따라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고 조몬인을 키타로에게 요괴라 속여 의뢰를 하지만 눈알아버지가 조몬인에 대해 알고 있어서 실패하자 조몬인을 이기기 위해 적금을 깨서 차를 산 뒤 팬이 사줬다고 거짓말을 하는 짓까지 하지만 소를 타는 조몬인에게 밀리게 되고, 점차 인기가 떨어지자 어떻게든 인기를 얻고자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면서[42] 점차 인기가 떨어졌고 결국 인기가 바닥까지 떨어지게 되고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다.사실 혼혈이 아니라 순수한 일본인으로 이름은 쿠미코. 어렸을때부터 예뻤던 그녀는 인기가 많았고 칭찬을 받아오면서 자랐고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을 갈구하게 되는 인물이 되었던 것. 인기 팔로워 20위까지 모이는 파티에 들어가려 하지만 제지당하자 몰래 들어가고 사람들이 조몬인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치마를 벗기려는 최후의 계획마져 실패하자 결국 조몬인의 철퇴로 그를 가격해 떨어뜨리지만 무명한필이 그를 받았고 키타로 일행이 그만두라고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키타로와 비슷한 공격을 날린다. 자신이 착용한 머리핀이나 하이힐의 가격대를 부르면서 그것들을 날린다(...) 키타로의 리모콘 나막신 → 20만엔짜리 하이힐 이런식이다. 물론 데미지는 형편 없었기에 키타로는 먼지털듯 가볍게 막아낸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저 유명한 사람들의 좋아요를 원하는 거라는 일장연설을 하고 병을 깨트려 조몬인을 공격하려다 사람들이 부른 경찰에게 제압된다.제압되는 와중에도 자신이 체포되는 사진을 찍어 올리고 그걸 본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43] 결국 좋아요 100만을 찍게 되고 사람들에게 자랑하지만 사람들은 금새 다른 관심 거리를 찾으며 무시했고 조몬인에게 이겼다고 좋아하면서 끌려간다. 어찌보면 관심사로 조몬인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간사하쥐와 엮인 피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그녀를 통해 현대인의 SNS 중독과 관심병을 비판하고자 해 같이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 조몬인 - 67화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나다 테츠. 깊은 산에서 혼자 살던 원시인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던 간사하쥐가 사이트에서 본 내용을 보고 찾다가 오두막집을 발견하고 만나게 된다. 원시인 답지 않게 오두막을 짓고 철퇴를 가지고 있는 등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조몬인 사진을 간사하쥐가 올리자 점차 인기가 많아지고 도시에 온 그가 '카모이'라는 말을 하자 사람들이 따라하는 등 점차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을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한 간사하쥐가 크리스를 따라하게 되면서 점차 인기를 얻게 되고 결국 인기 팔로워 파티에 초대되지만 복수를 꿈꾼 크리스가 파티에 난입해 철퇴에 맞아 떨어지지만 무명한필의 도움을 받아 돌아온다. 크리스가 경찰에게 끌려가는 순간 카모이를 외치며 키타로가 아버지에게 뜻을 물어보는데 바로 무섭다라는 뜻이었다. 문명에 중독된 현대인들이 무섭다는 것.그렇게 카모이를 외치던 조몬인은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보곤 카모이라고 외친다.
- 후지모리 카케루 - 68화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 집안에 틀여 박혀 있다. 편의점에 칼을 들고 들어가 강도짓을 하고 차를 타고 도망가다 산에서 차가 고장나 내려서 도망가다 보석을 발견하게 되고 키타로에 의해 지옥 버스를 타고 지옥에 가나 지옥에서 탈출하려고 중간에 내려서 온갖 고생을 하다 점차 모습이 악귀로 변하고 지옥의 귀신이 들고 있던 과일을 빼앗아 먹다가 자신의 육체를 토해내곤 다시 먹으려다 쇼헤이에게 제지 당하고 자신의 육체가 츠지구모가 되자 같이 도망친다. 이후 벅벅 긁어내 원래의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쇼헤이의 같이 나가자는 말에 어이없어하면서도 동행한다. 그러나 술 연못에서 술을 먹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노이노제로 자신을 학대했고 그래서 밝은 성격으로 자라지 못해 일자리마다 번번히 싸워서 해고되면서 빚쟁이가 되었다고. 이에 쇼헤이가 어떻게든 살아가면 된다고 격려하고 자신이 주웠던 보석이 출구라는 것을 추리해내고 보석을 간신히 찾아 나가려하지만 츠지구모가 따라오고 쇼헤이를 구하기 위해 츠지구모와 맞서지만 밀리게 되고 츠지구모를 유인해 떨어뜨려 이기고 쇼헤이와 같이 올라가지만 지옥의 출구로 돌아온다. 그때 키타로가 등장해 때마침 추석이라 현세로 가는 티켓이 있는데 단 1개가 있다는 말에 쇼헤이에게 건내는데 이게 마지막 시험이었고 쇼헤이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세로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치루기 위해 경찰서로 자수하러 가면서 끝난다. 그래도 아버지를 만나 정신을 차리고 개심했기에 미래는 나쁘지 않을 듯.
- 쇼헤이 - 68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44] 카게루가 탄 지옥 버스에 먼저 타고 있던 인물로 지옥에 간다고 알려줘 카게루가 버스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자신이 토한 본인의 육체를 먹으려는 카게루의 앞에 나타나 막고 그러는 사이 육체가 츠지구모가 되자 카게루와 함께 도망친다. 이후 출구를 찾자며 같이 돌아다니다 술 연못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아내하고 아들에게 폐를 끼쳤다고 말한다. 카게루를 격려하며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카게루와 출구를 찾지만 츠지구모가 나타나 못 올라갈뻔 했지만 카게루의 도움으로 츠지구모가 죽고 같이 출구로 가지만 지옥 입구로 돌아오고 키타로가 나타나 현세에 돌아 갈 수 있는 티켓이 1개라고 말하자 카게루가 자신에게 티켓을 양보하자 그건 네꺼라며 이름을 말하고 자기 이름을 어떻게 아냐고 묻자 밝힌 정체는 바로 카게루의 아버지로 카게루가 어렸을때 죽고 고생하면서 삐뚤어진 카게루를 구하기 위해 지옥 유배를 부탁했던 것. 이후 카게루가 개심해 돌아가는 것을 보며 성불한다.
- 치하야 - 69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야마자키 와카나. 이부키마루가 지옥에서 현세로 도망친 이유로 천년전 아버지인 슈텐도지가 수도를 공격해 인간들을 위협하고 오에산에 살때 끌려온 인간들 중 한 명으로 다른 사람들과 달리 화려한 화장에 복식을 한 걸로 보아 귀족의 여식으로 보인다. 오니들을 두려워하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두려움 없이 당당한 모습에 이부키마루가 반했고 아버지를 배신해 치하야와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쳐 계곡에 마을을 짓고 살게 된다. 그러나 근처에 살던 영주가 오니를 두려워해 쳐들어왔고 이부키마루가 자리를 비워서 꼼짝 없이 당해 살해당한다. 거기다 이부키마루를 도발하기 위해서 인지 머리가 잘려 남겨지고 몸은 영주군이 가져간다. 이에 분노한 이부키마루가 쳐들어가 영주와 영주의 가족, 영지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영지를 불태워 버린다. 이후 마나의 도움으로 몸이 댐으로 만들어진 호수 밑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캇파들의 도움으로 이부키마루가 두개골을 무덤에 가져가자 혼이 나타나 고맙다고 말하고 성불한다. 이부키마루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지옥으로 순순히 끌려간다.
- 켄토 - 70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오노 마사무. 타이탄보라는 신이 깃든 바위 영령석을 지키는 가문의 아들로 영령석을 처음 본 후 13년 후 어른이 되었을땐 일족의 일에서 벗어나려고 영령석을 부수려고 했다. 그러나 키타로에 의해 저지 당하고 수수께끼의 그림자들을 보고 일단 물러나지만 밤에 결국 몰래 친구인 와타루와 함께 산을 올라간다. 부수려는 순간 키타로가 나타나고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준다. 영령석을 보고 온 날 갑자기 큰 병에 걸렸고 치료약이 너무 비싸 어쩌지 못하던 때에 갑부집 아들 둘이 나타나 인생에 자극을 찾는다며 영령석을 보고 싶다고 왔고 켄토의 아버지는 거절했지만 보게 해주면 1천만엔을 주겠다고 했고 켄토의 약값으로 충분한 돈에 아버지는 내일 다시 오라고 돌려 보낸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자신이 천벌을 대신 받기 위해 두 사람을 먼저 데리고 올라갔고 두 사람은 사진을 찍은 것도 모자라 바위를 내리쳐 조각을 가져간다.[45] 이후 천벌로 인해 하늘이 흐려지고 우박이 내린다. 이후 키타로가 조각을 가지러 갔을때 두 사람중 부잣집 아들은 신체부위가 시커멓게 물들어 문들어져 사라지고 있었고 결국 녹아 내리듯 사라진다. 다른 안경낀 사람은 돌이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성분이라며 새로운 발견에 흥분해 돌을 돌려주지 않으려다 키타로에게 뺏기고 이후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영령석이 있는 곳에 나타났을땐 상반신이 시커멓게 문들어지고 있었다. 결국 눈마저 떨어져 나가고 갑자기 생긴 구덩이에 빠져 사라진다. 이렇게 키타로가 이야기하고 경고했는데도 아랑곳 않고 결국 영령석을 부숴 조각을 들고 돌아가 친구인 타카시에게 조각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완성된 목걸이를 여자친구인 치나츠에게 선물 하지만 타카시를 시작으로 천벌이 내려져 전부 사망하고 분노해 영령석을 부수기 위해 오지만 실패하고 저승으로 끌려간다...는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 거기다 켄토가 어렸을때 아팠던 이유도 아버지가 자신의 대에서 끝내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프기 시작했다고.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영령석을 지키는 가문의 일을 계승하게 된다.
- 쿠노 쿄헤이 - 78화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유명한 사진작가로 모료에게 위협당하고 있었다. 원래는 이름 없는 사진작가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여성을 찍으면서 인기 작가가 되었는데 본인은 사진가의 천성에 각성했다고 말하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모료에게 위협당하고 있어서 키타로에게 의뢰를 맡긴다. 키타로의 조사로 호숫가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미즈하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모료가 위험함에도 유령이 나온다고 소문난 폐병원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강행하다 모료가 쫓아온다. 눈알아버지가 팔각진을 그려 다행이 들키지 않는가 싶었지만 모료가 병원의 원령들을 불러내고 다른 직원들이 모르고 왔다가 원령들에게 위협당하는 것을 보고 이런 것을 찍고 싶었다며 사진을 찍다가 팔각진을 지워 들켜버리고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만 때마침 도착한 키타로에 의해 모료가 봉인되지만 키타로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사실 그는 모료가 봉인된 무쿠로 마을의 호수에서 미즈하를 찍다가 작품이 맘에 들지 않아 괴로워하다 미즈하를 실수로 호수로 밀쳤고 호수에 빠진 미즈하를 구하지 않고 그녀가 익사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고 자신이 찍어야 할 작품이 뭔지 알았다는 것. 이에 키타로가 그를 질책하지만 자신은 사진가의 천성에 그런거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다가 봉인을 푼 모료가 날뛰며 키타로 일행이 리타이어 하고 자신의 육체를 빼앗겠다는 위험한 상황에 다시 빠지지만 순간 카메라 플래쉬에 주춤한 모료를 키타로가 손가락포로 해치우고 구사일생하지만 카메라 플래쉬를 미즈하의 시신이 건들었다는 사실에 뭔가 생각하는가 싶더니 전시회에 미즈하의 사진을 전시하고 자신의 범죄를 밝히고 자수한다.
- 미즈하 - 성우는 테루이 하루카. 쿄헤이를 쫓아다니는 모료의 육체의 정체로 키타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예전에 키타로가 구해준 스님이 맡아서 기르던 아이로 부모를 잃고 들어왔다고 이후 사진을 찍으러 온 쿄헤이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와 함께 떠났다고 한다. 사실 모료가 봉인된 무쿠로 마을의 호수에서 쿄헤이와 사진을 찍다가 좌절하는 쿄헤이를 격려하지만 쿄헤이는 그럼에도 화를 내다 실수로 그녀를 밀쳐서 호수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쿄헤이는 그녀가 허우적거리는 장면을 찍기만 했고 이에 결국 익사해 호수에 가라 앉는다. 그러나 그녀가 가진 강렬한 감정을 이용해 모료가 결계를 뚫고 탈출했던 것. 이후 쿄헤이를 습격하다 키타로의 활약으로 모료와 분리 되고 바닥에 널부러지고 모료에게 쿄헤이가 위험에 빠진 순간 갑자기 카메라 플래시때문에 모료가 주춤거리는 틈을 타 키타로가 모료를 쓰러뜨리고 확인해보니 그녀의 시신이 카메라를 건들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쿄헤이를 원망하지 않았고 모료가 그녀의 감정을 뒤틀어서 그랬던 것. 결국 쿄헤이는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자수하게 된다.
- 스미토미 -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81화의 등장 인물로 만화 잡지사의 부편집장. 만화를 연재하고 싶어 잡지사를 기웃거리던 히데리가미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만화에 대해 평가를 내려주는 비범한 인물로 요괴가 만화를 연재한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편집장을 어떻게 설득해 히데린이라는 가명으로 로켓맨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게 된다. 이후 일본 만화 대상 후보까지 오르게 되지만 간사하쥐가 불법 만화 연재 사이트를 운영하다 체포되고 그걸로 트집잡아 히데리가미의 만화를 연재 중단 시키려하자 그런 건 부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사장까지 찾아가려고 하지만 이미 상황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히데리가미에게 사과한다. 이후 보다 못한 키타로가 편집장을 찾아가고 편집장이 키타로를 무서워하며 폭언을 하던 중[46] 히데리가미와 등장, 키타로를 막는다. 그를 본 편집장이 살려달라고 하자 사표를 그에게 내던진다.이후 키타로에게 히데리가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리트윗을 보여주며 인간이 못된 인간만 있는 것은 아니라며 지켜봐달라고 한다. 이후 히데리가미의 집을 편집부로 만들고 새로 만화를 연재하며 행복하게 지낸다. 이후 최종화에서 히데리가미, 다른 사람들과 키타로를 응원하며 힘을 전해준다.
- 미부 요코 - 89화에 주역으로 나오는 인물로 성우는 미즈사와 후미에. 매일 밤마다 자신의 손으로 자기 목을 조르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자 자신이 밤에 기행을 보이는 이유가 요괴 테노메의 저주일지도 모른다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키타로에게 테노메를 퇴치해달라고 의뢰한다.
- 혼고 슈사쿠 - 91화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47] 세계적인 연출가로 52년전 아내인 사라와 함께 앙코르와트를 관광하러 왔다가 그곳에서 일어난 기묘한 사건에 휘말렸으나 키타로가 이를 해결해준 적이 있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 당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연극 '앙코르와트의 안개의 밤'을 만들고 키타로에게 초대장을 줘 자신의 연극에 초대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다시 한번 키타로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내인 사라가 연극 첫 날 음독자살을 하고 안개가 낀 밤을 기억하라는 말을 남겼고 이후 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자 아내가 한 말의 해답을 찾기 위해 연극을 상영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아내가 마나에게 빙의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사실 그는 과거 와란의 연인 케무라였고 와란을 지키기 위해 마을의 우물에 독을 풀었고 그것을 와란은 전생해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를 잃고 48년 동안 충분히 고통스러웠기에 이제 용서한다는 말을 듣고 쓰러진다. 직후 안개가 일어나고 오인과 부하들의 영혼과 함께 사라와 함께 사라지는 것을 보아 사망한듯. 그래도 마지막에 용서받아 웃으며 승천했다.
- 사라 - 91화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48] 혼고의 아내로 52년전 키타로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이후 도쿄로 돌아와 자신이 겪은 사건을 연극으로 만들자고 제안해 혼고와 함께 연극 '앙코르와트의 안개의 밤'을 만들고 자신이 여주인공으로 참가하는데 연습 도중 과하게 연기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이다 연극 공연 첫날 음독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때 남편에게 안개가 낀 밤을 기억하라는 말을 남겼고 혼고는 이후 자신이 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연극을 다시 상영하지만 답을 알 수 없던 순간 마나에게 빙의해 나타나는데 사실 그녀는 과거 와란의 환생이었고 혼고는 와란의 연인 케무라의 환생이었다. 그러나 케무라가 와란을 구하기 위해 적장과 밀약해 마을의 우물에 독을 풀었고 밝히고 와란은 그에게 강렬한 증오심을 드러내며 몇번을 태어나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사망했고 이후 사라에게 빙의해 음독자살하고 그에게 배신했던 기억을 잊지 말라고 말했던 것. 그러나 사랑했던 아내를 잃고 48년을 고통스럽게 보낸 그를 아내는 용서했고 이후 사망한 혼고와 함께 오인을 따라 승천한다.
4. 그 외 요괴들
- 마두 - 지옥의 수문장 중 하나로 말의 모습을 한 요괴. 5기에도 등장한 적이 있으며 6기 5쿨 엔딩에 우두와 키타로, 키타로 일행과 등장하며 6기 51화에 등장 확정.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49] . 키타로와 눈알아버지에게 지옥에 올 수 있는 건 망자뿐이라며 막고 더 이상 같은 실수는 없다며 유령족 부자를 죽이려하나 염라대왕에 의해 저지된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69화에 이부키마루가 연인 치하야를 성불시키고 자진해서 지옥문을 열 때 우두와 함께 등장해 이부키마루를 연행한다. 75화에선 부상당한 모습으로 지옥에 온 네코무스메에게 지옥의 현 상황을 보고하는데, 이부키마루가 준 부적을 들고 자신에게 험악한 인상으로 협박하는 마나와 네코무스메에게 쩔쩔 매며 마나 일행을 지옥 밑바닥으로 인도해준다.
- 우두 - 지옥의 수문장 중 하나로 소의 모습을 한 요괴. 5기에도 등장한 적이 있으며 6기 5쿨 엔딩에 마두와 키타로, 키타로 일행과 등장하며 6기 51화에 등장 확정. 성우는 한다 유스케.[50] 마두와 함께 지옥에 가려는 유령족 부자에게 지옥에 올 수 있는 건 망자뿐이라며 막고 더 이상 같은 실수는 없다며 둘을 죽이려하나 염라대왕에 의해 저지된다. 그 후 등장이 없다가 69화에 이부키마루가 연인 치하야를 성불시키고 자진해서 지옥문을 열 때 마두와 함께 등장해 이부키마루를 연행한다.
- 시로우네리 - 원작에서부터 몇몇 구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요괴. 지성은 딱히 없고 하얀색 용의 모습을 한 요괴로 겉모습과는 달리 체내에서 먼지를 뿜어내 주변을 먼지로 뒤덮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4기에선 아카나메와 함께 생쥐인간이 조금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도록 한 에피소드를 만들었고 5기에선 아이들이 폐교에서 새끼 모습의 시로우네리를 발견해[51] 이를 키우게 되는데 너무 커지는 바람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풀어주게 되고 기분 좋게 인근 공장 지대를 더럽히다가 마을로 향하자 카사바케가 이를 가로막지만 입에서 먼지를 뿜어 한방 먹이고 결국 키타로가 나서서 시로우네리를 막는데 성공한다. 6기에선 3쿨 엔딩에서만 잠깐 등장.
- 미코시뉴도 - 5기의 등장 요괴. 붉은 피부에 세개의 눈을 지닌 요괴. 어린 미코시뉴도가 버려저 있던걸 생쥐인간이 거두었는데, 생쥐인간은 처음에는 순전히 아기의 부모에게서 돈을 뜯어낼 작정으로 아기 미코시뉴도를 데려오나, 힘이 너무 세서 키타로 일행에게 맞긴다. 그러나 키타로 일행도 아기 미코시뉴도의 힘에 질려 생쥐인간에게 도로 아기 미코시뉴도를 넘긴다. 이에 생쥐인강이 어쩔 수 없이 아기 미코시뉴도를 키우는데 점점 아기에게 정을 붇이고 아기를 위해 스스로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번다. 그러나 아기 미코시뉴도의 요괴 능력이 발헌되고, 거대해져서 겁을 먹은 생쥐인간이 아기 미코시뉴도를 멀리한다. 이에 아기 미코시뉴도가 울게 되고 이를 들은 미코시뉴도가 요괴 골목으로 와서 키타로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나 도중에 아기 미코시뉴도가 휘말리게 되고, 다행이도 생쥐인간의 기지로 아기 미코시뉴도는 목숨을 건진다. 이후 생쥐인간의 일갈을 들은 미코시뉴도[52] 가 잘못을 깨닫고 키타로 일행에게 사과를 한 뒤 아기 미코시뉴도를 데려가고, 생쥐인간은 냉정한 척 하지만 이내 울면서 아기 미코시뉴도를 부르짓는 것으로 끝이 난다.
- 쟈미 - 원작 및 구작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요괴. 털복숭이 짐승의 형상을 한 요괴로 체내에서 독기를 뿜어내 그 연기에 맞은 대상을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는게 가능하다. 등장할 때마다 자신을 봉인시킨 가마선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키타로를 부하로 만들지만 가마선인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차린 키타로에게 역으로 당해 다시 봉인된다. 6기에선 35화에서 게게게의 숲에 살고 있는 요괴로 잠시 등장하고 95화에서 주연 요괴로 나온다. 외관은 연한 갈색털을 지닌 털복숭이 요괴로, 요괴대동맹의 리더로 선출된 요괴다. 그러나 사실 누라리횬의 손이 닿았고 그로 인해 요괴들을 선동했고 결국 인간과 요괴간의 대전쟁이 벌어지고 만다. 이후 97화에서 간사하쥐에게 누라리횬에게 속았다고 듣지만 결국 다 죽는다며 죽기전까지 인간을 한명이라도 죽이겠다며 다른 요괴들과 합류하려다 날아온 미사일 폭격에 휘말리고 시체도 못 남기고 머리띠만 남기고 죽는다.
- 가마선인 - 쟈미 에피소드에서 항상 등장하는 신선. 먼 옛날 가마석이란 봉인석으로 쟈미를 봉인시켰으며[53] 생쥐인간의 실수로 봉인에서 풀려난 쟈미가 키타로를 부하로 만들어 행패를 부리자 "쟈미를 다시 봉인시킬 힘은 없지만 키타로를 제정신으로 만드는 건 가능하다."며 손수 키타로를 제정신으로 만들고 쟈미를 봉인시키는걸 도와준다.
- 이소온나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무지나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설남, 설녀, 유킨코 - 설녀(게게게의 키타로) 항목 참조.
- 설녀 유키의 어머니 - 39화에 등장한 설녀이자 유키의 어머니. 성우는 3기 네코무스메를 맡았던 미타 유코. 외관은 연보랏빛을 띄는 백색의 긴머리에 하얀 기모노를 입은 젊은 여성.
유키가 슌과 교제하는 것을 완강히 반대하는[54][55] 모습을 보였지만 이런저런 사건 끝에 슌과 유키가 커플이 된 걸 지켜보며 자신들처럼 사귀게 되었다며 한숨을 쉬면서도 남편의 납골함을 보고 미소짓는걸 보면 그냥 인간이 마음에 안들었다기 보단 딸이 자신처럼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는 것을 염려했던 모양.
- 천호 - 여우 일족인 요호들의 두령. 인간들이 땅을 파헤치면서, 지하에 위치해 있던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하자, 인부들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을 납치했다. 원작에서는 끝까지 직접 나선 적은 없었으며, 요호들의 대표로 나섰던 구미호가 키타로에게 패배하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여러 요호들이 키타로 일행을 압박하려 들자,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 여우 일족의 수치라면서 요호들을 제지시키고, 인간들에게도 앞으로 주의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그대로 물러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친위대 요호들이 키타로에게 하나 둘 쓰러지자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서 키타로를 상대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자신이 진다면 인질들을 풀어주고, 자신을 비롯한 여우 일족들과 함께 물러난다는 조건을 걸고 대결, 재빠른 몸놀림으로 키타로의 공격을 피하고 손에서 무지개빛 실을 뿜어내 키타로를 몰아붙이지만 키타로가 입에 물고 던진 횃불에 맞고 주춤거린 사이 키타로가 꼬리를 잡고 자이언트 스윙으로[56] 내던진다. 하지만 이 직후의 키타로는 네코무스메와 코나키지지가 부축해 줘야 할 정도로 비틀거리고 있었던 반면, 천호는 아직도 싸우려고 한다면 충분히 계속 싸울 힘이 남아있었으나, 어째서인지 본인 스스로 패배를 선언하고 그대로 물러났다.[57]
- 카와우소 (수달)
- 누라리횬(게게게의 키타로) (요조리숑)
- 슈노본 (붉은 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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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코츠바바(뱀골 할멈) - 슈노본과 함께 누라리횬과 붙어다니는 부하 요괴. 구렁이를 몸에 두른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쪽도 슈노본과 비슷하게 전투력에 있어선 영 별로지만 그래도 상처를 고치는 비약을 만들줄 아는 등 슈노본보다는 낫다. 3기에선 누라리횬이 첫등장한 4화에서 단역으로 잠시 나오고 잊혀졌으나 4기에선 '누라리횬과 쟈코츠바바'라는 단독 에피소드까지 얻는 쾌거를 이뤘다. 물론 키타로에게 누라리횬과 함께 쌍으로 깨진것도 모자라 아예 봉인당해 출연은 없다.[58] 이후 5기에서야 슈노본과 함께 꾸준히 조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 접시동자(사라코조우)
- 지옥 동자 - 3기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호리카와 료. 3기에서만 등장한 오리지날 요괴지만 나름 인기는 있는 편.
- 호네온나(게게게의 키타로) (해골녀)
- 오오쿠비 - 원작 및 3기 애니메이션의 등장 요괴. 긴 장발을 한 거대한 머리의 모습을 한 요괴로 생긴건 다소 허접하게 생겼지만 머리카락으로 돌풍을 일으키거나 번개를 쏘는 등 강력한 요력을 지닌 요괴다.
3기 40화에서 첫등장해 후지산을 분화시켜 인간들의 도시를 싸그리 날려버린다는 일개 단역치곤 비범하기 짝이없는 야망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당한 영력이 소모되기에 먼저 호네온나가 모아온[59] 인간들의 영혼을 먹어 힘을 키우려 했다가 키타로 일행에게 들켜 전투를 벌인다. 상기한대로 머리카락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번개를 쏘아 숨어있던 화산으로 찾아온 키타로 일행을 죄다 날려버렸으나 코나키지지가 준비한 방울에는 이 기술이 통하지 않았고 뒤이어 키타로가 스나가케바바에게 건내받은 영력 버섯가루를 맞아 용암에 빠져 돌로 굳어버린다.
- 야행 - 원작과 몇몇 시리즈에서 등장한 요괴. 원작에선 저승의 입구를 지키는 요괴로 언급되며 목없는 말을 타고 낫을 휴대하고 다니는 저승사자 포지션이다. 딱히 나쁜 짓을 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영역 의식이 강해 누구든 저승의 입구를 함부로 드나드는걸 용서하지 않으며 이때문에 키타로와도 마찰을 빛는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선 요괴 발명가로 등장. 4기에선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버지에게 저승과 인간계를 넘나들 수 있는 요괴 자동차를 제공해 못지킨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으로 나왔고[60] 5기에선 요괴 골목의 발명가로 등장. 게임 속 세계로 빨려들어간 키타로와 네코무스메, 카와우소, 아마비에, 잇탄모멘을 도와주기 위한 영력 전송 장치를 개발해 눈알 아버지를 게임 속 세계로 전송시키고 덤으로 키타로 일행을 파워업시키는 활약을 한다.
- 오시로이바바 (백미할멈)
- 모몬가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대텐구 - 이름 그대로 텐구 일족의 우두머리 격 요괴. 보통은 모몬지의 간계에 속아 키타로가 갖은 악행을 저질렀다고 판단, 형벌을 내리지만 키타로의 동료요괴들의 도움으로 진상을 알아낸 키타로가 모몬지의 행각임을 밝혀 모몬지에게 벌을 내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대텐구라는 직함이 허세는 아닌지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도 갖고 있으며 5기에선 직접 전투에 참가하거나 키타로뿐만이 아닌 누라리횬의 처벌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등 요괴 세계의 재판관의 모습으로 나왔다. 4기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5기 성우는 쿠스미 나오미. 6기 42화에서 모몬지와 함께 요괴대재판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텐구 폴리스를 보내 키타로를 체포하고 모몬지의 가짜 증거와 생쥐인간의 위증을 듣고 키타로를 벌하려 했으나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 마나와 네코무스메 등이 이의를 제기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진범인 모몬지와 위증죄를 저지른 생쥐인간에게 벌을 내린다.
- 케메다마(털눈알) -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간간히 등장한 요괴로 눈알에 털이 숭숭난 걸 빼면 눈알 아버지와 똑같이 생긴 모습을 한 요괴. 주역으로 활약한건 5기로 여기선 눈알 아버지를 기습해 묶어놓고 자신의 털을 입가에 난 부분만 빼고 모조리 깎아내 눈알 아버지로 변장하고 키타로에게 몰래 들러붙어 있었다가[61] 어느 신사의 거울에 봉인되어 있던 요괴 오오가미에게 이용당할 뻔 한다. 이후 오오가미가 키타로에게 퇴치되고 나선 요괴 골목에 눌러앉기로 한 모양. 6기에서는 오프닝에 눈알아버지와 함께 달리기를 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 카라스텐구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코지로 - 자세한건 코지로(게게게의 키타로) 문서 참고.
- 도로타보 - 원작 및 2기, 3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요괴. 전승처럼 진흙덩어리의 인간 모습을 한 요괴로 '논을 돌려줘!'라며 난동을 부리다가 키타로에게 퇴치당한다. 사람을 진흙덩어리로 만드는 액체를 발사하고 비가 오면 수분을 흡수해 거대해지거나 쪼개진 몸을 각기 다른 개체의 도로타보로 만들어 인해전술을 쓸 수도 있는 꽤나 골칫덩어리 요괴. 원작에선 늪에 빠져 죽은 시체같은 혐오스러운 비주얼이였으나 2기 애니메이션에선 어린애가 찰흙으로 만든것처럼 좀 허접하게 생겨서 위화감이 꽤나 있다. 이후 3기에선 원작과 흡사하게 등장. 그 후 등장이 없었지만 레이와 시대 첫 방송인 6기 54화에서 주역 요괴로 등장 확정. 디자인은 원작과 흡사하게 상당히 혐오스러운 디자인이다. 6기 성우는 타니 마사키.
- 물 요괴 - 6기의 등장 요괴로 4화 신비한 숲의 금기 에피소드에 아부라스마시, 베토베토 씨, 야마지지와 더불어 게게게의 숲에 살고 있는 요괴로 나온다. 외관은 연한 늪색 슬라임같은 몸에 동그란 눈과 날카로운 손톱을 가지고 있는 형태. 키타로 일행이 게게게의 숲에 들어오게 된 유우타를 데리고 숲의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는 도중 늪에 나와서 유우타를 보고 흥미가 생긴 듯 잡아먹어도 되냐고 묻자 유우타는 겁에 질려 키타로와 네코무스메 뒤에 숨고 키타로는 우리의 손님이라고 물 요괴를 말리자 아쉬워하며 낮잠이나 자야겠다며 다시 늪 속으로 들어간다. 성우는 오치아이 후쿠시.
- 요부코 (호루라기) - 메아리 전승이 모티브가 되어 전해져내려온 요괴로, 생쥐인간처럼 길쭉한 얼굴에 툭 튀어나온 앞니가 특징. 다리가 하나라 강시처럼 통통 튀어다니는데, 이는 미즈키 시게루의 오리지널 디자인. 5기에서는 주로 아오보즈를 요괴 골목으로 인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원작에선 야마비코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나 생김새는 거의 흡사했다. 5기 성우는 나카야마 사라, 6기 성우는 소야마 모모코. 6기에선 3쿨 엔딩에 잠깐 등장하고 42화 요괴대재판 에피소드에 증인으로 등장한다. 6기 73화에서는 42화에서 등장했던 요부코와 함께 별개의 다른 요부코도 등장. 이쪽은 원래 인간이였으나 오구로 산에서 야마타노오로치에게 소원을 빌었던 인간의 말로였으며, 후지오라는 남자가 요부코에게서 해방석을 통해 야마타노오로치에게 소원을 빌었다가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마지막 소원 따위는 버리고 싶다고 말하자 요부코가 된다. 한편 요부코였던 남자는 해방되어 새로 요부코가 된 후지오에게 야마타노오로치의 해방석을 건내주고 요부코의 규칙에 대해 말해준 뒤 떠난다. 그리고 키타로에게 오구로 산에는 요부코가 나타난다고 말해준다.
- 츠루베오토시(대두요괴) - 원작에서도 등장한 요괴로 커다란 머리에 텁석부리 수염과 비대칭으로 뜬 눈[62] 이 특징인 요괴다. 생긴건 좀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원작에서도 키타로를 도와주는 조연으로 감초처럼 출연했고 5기 애니매이션에서도 요괴 골목의 가게 주인으로 등장. 아즈키아라이와 함께 키타로 관련 상품을 팔며 경쟁하는가 하면[63] 모몬지의 음모로 대텐구에게 재판을 받게된 키타로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다른 요괴들과 동분서주하는 등 키타로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
원작에선 잿빛 피부에 검은색 수염을 기르고 붉은색 눈을 한 요괴스러운 비주얼이였지만 5기 애니메이션에선 보라색 수염에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왔다. 5기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64] 6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도 5기와 같은 모습으로 잠시 등장.
- 사자에오니 (소라고둥)
- 오도로오도로 - 원작부터 구작 애니메이션에 쭉 등장한 요괴. 오토로시라는 일본 요괴와 동일한 모습이나 절이나 신사에 낙서를 하는 사람을 깔아뭉갠다는 전승과는 달리 여기선 머리카락을 통해 피를 빨아먹는 흡혈 요괴로 등장한다. 등장할때마다 보통은 그냥 사악한 요괴로 나왔으나 예외적으로 4기에선 어느 과학자가 자신에게 발모제 실험을 시도했다가 그 부작용으로 변한 요괴로 나오며 키타로에게 퇴치된 뒤 원래대로 돌아온다. 4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65] 5기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다. 6기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66] , 여기서도 4기 설정과 비슷하게 어느 과학자의 임상실험으로 탄생한 요괴로 등장한다. 오노사키 박사의 몸에 빙의하여 밤중에 지나가던 여성들을 노리다 키타로에게 발견되어 싸움 끝에 소멸하지만 오노사키 박사도 같이 죽어버리고만다.
- 우부메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아미키리 -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요괴. 전승처럼 머리는 새, 집게는 전갈,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요괴로 특유의 날카로운 집게로 뭔가를 자르는 게 특기. 6기에선 48화에서 인간의 횡포에 인간과 맞서려는 강경파 요괴들 중 하나로 등장했으나 눈알 아버지의 필사적인 설득에 물러났다.
- 사신 - 원작과 몇몇 시리즈에서 등장한 요괴. 사신이라는 이름답게 데포르메 된 해골 머리에 낫을 휴대하고 다닌다. 꽤 귀엽게 생기고 우스꽝스러운 면모도 많이 보여주나 설정상 엄연한 죽음의 신. 가장 비중이 많고 자주 등장한건 2기. 이후 시리즈엔 등장이 없거나 단역으로 잠깐 등장하는 등 비중이 확 줄어들었다. 그나마 4기에선 마지막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등장, 3기 때처럼 지옥에 있던 어느 영혼과 작당해 그 영혼을 키타로의 어머니 이와코로 변신시켜 키타로를 붙잡아두고 눈알 아버지와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를 생쥐인간을 이용해 '요괴 천국'이란 장소가 있다는 사기를 쳐 멀찍이 가둬버린 뒤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사악한 계획을 짰다. 물론 막판에 다 들통나서 망하는건 매한가지. 5기에 등장하는 사신들은 인간들처럼 회사를 다니고, 회사에서 실적을 올려야하며 각자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후 6기 66화의 주역으로 등장 확정. 예고편에선 낫으로 무언가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낫의 색깔이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걸 제외하면 원작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여기서 사신은 200년 주기로 열리는 '숨겨진 마을'[67] 에 사는 아이들의 영혼은 보통 영혼보다 가치가 높기 때문에 그를 이용해 부귀를 노리고 있었다. 그 때 사카이미나토에 있던 마나도 환각에 빠져 숨겨진 마을로 가버리게 된다. 숨겨진 마을에 침입한 사신을 막기 위해 자신을 막는 요괴 나무를 제압하고 아이들과 마나까지 노리던 사신은 키타로와[68] 싸우다가 패배한다.[69]
- 후쿠로사케 - 오랜 세월을 살아온 너구리 요괴의 불알 주머니[70] 가 요력을 얻어 태어난 요괴. 이름처럼 낡은 자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본 모습은 거대한 너구리. 소원이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실제론 사람을 홀리는 것이며 인간이 가진 소원을 양식으로 삼고 자신의 자루 안에 가둬[71] 힘을 기르는 요괴. 그 자체도 강력한 요괴이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이나 소원 같은게 있기 마련이라 섣불리 퇴치하려 접근하면 되려 잡아먹히기 쉬워 퇴치하는 것도 쉽지 않다. 생쥐인간을 시작으로 인간들을 차례로 가둔뒤 자신을 퇴치하려 찾아온 키타로와 코나키지지, 스나가케바바도 가두지만 누리카베가 따라 들어와 내부에서 불알 주머니를 찢어 다 함께 탈출에 성공하고 이에 분노해 키타로의 고환을 노리고 덤벼들지만 영모 조끼에 남은 요력까지 모두 빼앗겨 작고 보잘것없는 너구리 요괴가 된다.
- 카가미지지 (거울영감)
- 미야게뉴도 (키재기장사)
- 와뉴도 (링도깨비)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우미자토 (바다악사장)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요괴 노이로제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히토쿠이시마 - 4기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요괴로 평범한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섬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섬 전체가 요괴의 얼굴인 거대하기 짝이 없는 요괴다. 과거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배들을 풍랑으로 침몰시키고 있었지만 어떤 여인에게서 귀중한 목걸이를 선물받은 대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아 잠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 목걸이가 사라진 것 때문에 다시 깨어나 예전처럼 배를 침몰시키고 있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키타로에게서 목걸이를 돌려받고 다시 잠든다.
- 카미나리(게게게의 키타로) (전기요괴)
- 쿠로카라스 (검은 까마귀)
- 하쿠산보 (백년호)
- 오로치온나 (뱀녀) - 5기작 2008년 극장판에 등장했으며 네즈미 오토코(생쥐 남자)와의 연인 관계. 인간모습은 마야 선생님.
- 습지 요괴 (야토노카미) - 2008년 극장판 최종 보스. 염라대왕이 겨우겨우 봉인했다고 하는 사악한 존재로 녀석이 가지고 있는 것은 파괴와 빼앗는 것 뿐이라고 한다. 그의 본래 모습은 뱀 형상을 한 초거대 요괴. 고층 빌딩이 미니 건물 모형으로 보일 정도다. 입에서 발사하는 독기는 모든 것을 돌로 만드는 힘이 있다. 본체의 머리(코브라 형태)를 시작으로 작은 머리는 거대한 외문이 달려있으며, 여러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키타로가 가지고 있는 지옥의 열쇠와 일본의 각 도도부현을 대표하는 수호 요괴들의 힘으로 소멸된다.
- 카마나리 - 3기, 4기, 5기의 등장 요괴. 이름처럼 가마솥 안에서 지내는 요괴로 본모습은 특정한 형체가 없는 외눈박이 부정형 요괴다. 그러나 다른 요괴의 요력을 빼앗아 그 요괴의 모습을 흉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키타로의 요력을 빼앗고 생쥐인간을 꼬드겨 훔쳐낸 게다와 영모 조끼까지 얻어 가짜 키타로로 변신, 갖은 악행을 저지른다.[72] 그러나 키타로의 요력을 빼앗은 탓에 키타로의 유일한 가족인 눈알 아버지를 공격할 수 없는 약점이 생겨 키타로의 동료 요괴들이 눈알 아버지의 뒤에서 카마나리를 공격하자 가마솥 안으로 도주, 뒤따라 들어간 동료 요괴들과 대치하나 자기 모습을 한 요괴가 나쁜 일을 저지르는걸 두고볼 수 없던 키타로가 뒤이어 난입하게 되는데 이에 자신만만하게 영모 조끼를 던지지만 애초에 영모 조끼는 유령족의 선조들이 만들어낸 물건이여서 키타로에게 순순히 돌려준 꼴이 되었고 반대로 키타로가 영모 조끼를 던지자 머리카락까지 덤으로 빼앗기게 된다. 발악용으로 던진 게다마저 키타로에게 돌려준 꼴이 되자 키타로의 모습을 포기하고 본래 모습이 되어 공격하지만 급소인 눈이 게다에 꿰뚫려 소멸한다.
- 노비아가리 - 항목 참고.
- 야마지지[73] - 4기, 6기의 등장 요괴.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4기에선 누라리횬의 꼬드김을 받아 키타로를 제거하러 온 3인의 자객 중 한명이였으나 다른 자객들과 마찬가지로 장난질에 가까운 전투력을 가져서 별 도움은 안되었다. 그러나 6기에선 게게게의 숲에 사는 요괴 중에서도 격이 높은 요괴였는지 어지간한 요괴는 일단 족치고 보는키타로 일행이 쪽도 못쓰고 도망다니기만 했다. 유우타가 숲의 열매를 몰래 딴 것에 분노해 거대화 해서 "돌려줘라!"라고 말하며 키타로 일행을 공격하나 유우타가 열매를 돌려주자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야마지지를 찾아온 키타로 일행과 유우타가 사과하자 열매를 원래 자리에 돌려놓고 유우타에게 '인간 세계든 어디에서든 함부로 물건을 가져가면 안되는 법. 그러나 너는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니 벌을 내릴 순 없겠지.'라고 말한 뒤 유우타의 손에 X표시를 남기며 '함부로 물건을 가져가지 마라.'라는 훈훈한 덕담을 남기고 숲으로 돌아간다. 아무래도 게게게의 숲 자체를 다스리는 일종의 수호령 같은 존재인듯. 5기작에선 지나가는 행인 및 요괴 47 수호신중 한명.
- 스네코스리 - 항목 참고.
- 유령전차 - 요괴는 아니고 에피소드. 자세한 건 키타로 항목 참조.
- 아즈키아라이 (팥 씼는 옹)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카사바케, 오하구로벳타리 - 원작에서도 등장하던 요괴였으나 본격적으로 비중이 생긴건 5기부터인 요괴들. 카사바케[74] 는 스나가케바바의 요괴아파트의 주민으로, 5기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오하구로벳타리는 요괴 골목의 목욕탕을 운영하는 여주인으로 등장한다. 5기 오하구로벳타리의 성우는 나카 토모코. 이후 6기 7화에서도 별다른 대사가 없긴 하나 등장. 5기 디자인이 가장 유명해서인지 5기 때와 별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48화에선 인간과 요괴간의 갈등이 극심해질때 인간과 싸우자며 등장한 요괴들 중 하나로 나왔다.
- 탈의파 - 삼도천에서 망자들의 옷을 벗기고 망자의 업에 맞는 곳으로 보내는 노인. 6기 유령열차 에피소드에서는 지옥행열차에 탄 악덕사장을 지옥으로 보내기위해 나타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레이미(성우).
- 테노메(게게게의 키타로) (손의눈)
- 히토츠메코조 - 눈이 하나인 어린아이모습을 한 요괴로 전승에선 길가던 사람들을 놀래키는 걸로 나온다. 6기에서는 나나시의 계략으로 키타로를 누명씌우려는 모몬지에 의해 코털 침을 맞고 사망한 걸로 언급된다. 성우는 레이미(성우).
- 갓파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이소가시(나바빠) - 애니플러스 방영판은 '다망 요괴' 6기 9화에 등장한 요괴로 외눈에 혀가 긴 대머리 남성 모습을 하고 있다. 성우는 토네 켄타로. 이 요괴에게 홀리면 지나치게 의욕이 넘처서 주체를 못한다. 생쥐인간이 한 회사의 사장을 홀린 주범으로 이 요괴를 의심하나 이소가시는 10년 전부터 사람을 홀리는 활동을 접고 낡은 건물에서 소박하게 살고 있었으며[75] 그 사장은 지나친 일 중독에 걸린 것[76] 뿐이었다. 이후 키타로 일행이 갓파에게 당한 상황에서 키타로에게 빙의해 정신차리게 하는 활약을 한다.[77]
5기에서는 인간의 바쁜 기운을 흡수하며 그 힘으로 인간을 지나치게 의욕이 넘치게 하는 민폐를 벌인다.
- 요스케 군 - 6기 10화의 등장 요괴. 성우는 스가누마 히사요시. 창백한 피부에 옛날 교복을 입고 있는 미역머리 남자 요괴로 마나가 다니는 학교의 7대 불가사의[78] 중 하나다. 마나가 최근 자신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네코무스메에게 상담을 요청해 학교에 오게 되었을때[79] 만나게 되었는데 누군지 찾으면 갈가리 찢어버리겠다는 네코무스메를 피해 남자 화장실로 도망친 생쥐인간을 납치해 학교 체육관 천장에 매달아 놓았다.[80] 어째 이때부터 '하나코는 어디로 빼돌린거냐!'같은 소리를 한걸 보면 알겠지만 사실 중증의 스토커 짓을 하던 요괴로 화장실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자신을 하나코가 별 생각없이 도와준것 때문에 그녀가 거주하는 화장실에 꽃을 갖다놓고 별의별 물건들을 놓는가 하면 하나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그걸 사랑하기 때문에, 연인이라서 한거라며 당당하게 소리쳐 그곳에 있던 네코무스메와 일행들의 어이를 빼놓았다(...)[81] 다만 이 어긋난 순정에 비슷한 처지였던 생쥐인간이 감동해 동료를 자처하며 대립했으나 네코무스메의 "하나코는 네가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이 스토커 자식!"이라며 일침을 가하자 "내 사랑을 바보 취급하지마!"라며 달려들었으나 "너의 그 굳어버린 머릴 내 주먹으로 정신차리게 해주겠어!"라며 본 실력을 드러낸 네코무스메의 오라오라 러쉬에 맞고 날아가고 "당신이 누구하나 손대지 못하게 하는 그 집착은 사랑같은게 아니거든!"이라며 추가타를 날려 그대로 소멸한다. 뭐 어찌저찌 마무리된건 좋았으나 생쥐인간은 납치됐을 때 "이 녀석은 네 연인인가?"라는 요스케 군의 질문에 마나가 "친구라고 해야할까... 그냥 아는 사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실연당했고 누리카베는 자길 구해줘서 고맙다고 웃는 마나를 보고 반해 소멸한 요스케 군을 대신해 새로운 학교 7대 불가사의가 되어버렸다.
- 화장실의 하나코상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단자부로 너구리 - 교부 너구리의 부하 중 하나로 작중 묘사로 보면 행동대장에 가깝다. 덩치가 크고 힘도 세지만, 성격이 급하다. 일본 근대시대 신사 차림을 한 단이치로[82] , 게이샤 차람의 오카마인 단지로[83] 너구리라는 형제가 있으며 이 형제들도 나름 간부급으로 묘사된다. 키타로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하려던 마나를 형제들과 부하들을 동원해 납치하고 일본 정부 요인들을 죄다 제압해 일본 지배를 선언하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키타로 일행과 격전을 치루는 장면이 나온다. 잇탄모멘이 제일 먼저 나서서 막았으나 괴력으로 잇탄모멘의 몸을 단숨에 찢어버려 역관광시켰고 뒤이어 코나키지지를 상대하지만 코나키지지가 돌이 되자 그 무게를 못이겨 움직임이 멈추고 스나가케바바의 모래 폭풍에 휩쓸려 형제들과 쌍으로 리타이어 된다.
- 요괴수 (교룡)
- 마쿠라가에시 -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분리 하였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 방울령 - 마쿠라가에시 항목 참고.
- 요괴학교 - 항목 참고.
- 요화(게게게의 키타로) - 항목 참고.
- 타쿠로우비 - 항목 참고.
- 아메후리코조(비부르는 동자) - 찢어진 우산을 쓴 동자승의 모습을 한 요괴로, 이름처럼 그가 지나가는 곳에는 비가 내린다. 원작에서부터 간간히 단역으로 등장했으며, 전승처럼 비를 부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구작 애니메이션중 3기엔 멕시코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4기엔 자신과 거래를 하러온 인간의 혼을 거둬갈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5기작에선 운동회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등장. 즉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지만 6기 21화에선 폭주한 타쿠로우비를 진정시키는 활약을 한다. 성우는 타무라 나오.
타쿠로우비가 생쥐인간에게 속아 어트렉션을 하게 되었을때 우연히 만난 피그라는 로봇의 정체로 우연히 타쿠로우비와 만나 친구가 되었지만 생쥐인간의 욕심으로 타쿠로우비의 어트렉션이 더 크게 확장될때 그가 어트렉션 하던 장소도 부수게 되자 말없이 피그의 몸에서 나와버리는데 이걸 타쿠로우비가 오해하는 바람에 날뛰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끝내 타쿠로우비와 다시 친구가 되는걸로 마무리된다. 아메후리코조가 왜 로봇 몸 안에 들어갔는진 작중에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정황상 타쿠로우비처럼 외로워서 그런듯.
- 우귀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카루라 - 규키(게게게의 키타로) 항목 참고.
- 요괴 아파트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온모라키 (음마라귀)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돌 요괴 - 자세한건 항목 참고.
- 우미보즈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키노코 -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요괴. 사람들과 함께 노는 걸 좋아하는 순수한 성격의 요괴로 3기와 6기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눈알 아버지에 의하면 숲의 정령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는 아니라는듯.[85]
마나의 친구 미야비와 함께 즐겁게 놀다가 미야비가 점점 인간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자 이를 막기 위해 야마텐구에게 부탁했으나 야마텐구가 통수를 치고 "정령의 행복과 인간의 행복은 다르다."는 눈알 아버지의 설득에 미야비가 행복한 쪽이 좋다며 키타로와 협력하게 된다. 이후 야마텐구를 키타로가 쓰러트린 뒤 미야비를 떠나보낸다. 6기 성우는 스도 유미, 잇키 치히로, 레이미(성우).
- 야마텐구 - 키노코 에피소드에서 항상 곁다리로 같이 등장했던 요괴. 키노코들이 곤란한 일이 있을때마다 의지하는 요괴로 머리 위가 까진 거대한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텐구답게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자신의 거처에 있는 돌기둥을 조종할 수 있다.
미야비가 인간 세계로 돌아가는걸 막아달라는 키노코의 부탁을 받고 나타났으나 미야비를 보고 "이 소녀는 내가 데려가겠다!"며 그대로 통수를 친 뒤 자신의 거처로 데려간다. 이후 키노코와 함께 나타난 키타로와 교전하나 패배한다. 6기 성우는 돌요괴 에피소드에서 우미보즈를 맡았던 마츠야마 타카시.
- 누케쿠비 - 전승에선 자는 동안 머리가 몸과 분리된체 날아다닌다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한 요괴지만 6기에선 머리가 매우 큰 주황색 피부에 붉은 머리, 그리고 붉은 천조각을 두른 익살스럽게 생긴 요괴로 53화 예고편에 챠라토미와 같이 등장한다. 해당 모습은 원작에서 묘사된 누케쿠비와 동일하다. 6기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동료 요괴들과 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키타로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요괴대백과를 펼쳐보이며 '왜 자신만 없고 너희들만 멋있게 묘사되있냐'며 따지는데 키타로가 '너는 책에 나올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하지않냐'고 위로의 의미로 말을 건내자 그말에 매우 좋아하며 '유명한 요괴와 악수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키타로와 네코무스메에게 손을 건낸다. 이후 요괴 콘텐츠를 찍으러 돌아다니는 챠라토미를 만나게 되는데 넌 누구냐는 질문에 나를 못알아보냐며 자신을 소개하나 챠라토미가 구글 검색에 너에 대한 정보는 없다고 말하며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자 매우 절망하는데 자기도 너와 같다며 한번 같이 일해보지않겠냐며 챠라토미가 손을 건내자 손을 잡고 같이 유투브 영상을 찍는다.
그 후 자신과 챠라토미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이 자신에게 악수를 청한 후 감격스러워하며 돌아가는 걸 보고 만족해 오늘은 쉬면 안되냐고 하자 챠라토미가 영상은 꾸준히 찍어올려야한다며 지금 멈추면 최정상 인기 유투버가 될 수 없다고 말하자 자신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한숨 자겠다고 들어간다. 그러자 화난 챠라토미가 자고있던 누케쿠비의 몸을 때서 다른 곳에 옮겨놓자 누케쿠비의 머리가 커지는 동시에 공중에 떠서 태양같이 불타오르자 여름이 아닌데도 비정상적으로 더운 이상고온현상이 생겨서 소동이 벌어지나 키타로와 그 일행, 마나 덕분에 다행히 몸통을 되찾게 된다.
- 귀동(이부키마루)
- 우시로가미(후신)
- 부르부르(부들부들)
- 온모라키
- 베토베토 씨 - 키작에서도 등장한 요괴. 반투명한 청록색 몸에 씩 웃고 있는 입만 있는 몸통과 다리만 있는 모습이 특징. 전승과 마찬가지로 걷는 사람의 뒤를 따라가기만 하는 습성이 있는 요괴로 특별히 해를 끼치진 않으나 길 한쪽으로 비켜선 뒤 "베토베토 씨, 지나가세요."라고 말하면 따라오던 인간에게서 떨어진다. 6기4화에서 게게게의 숲에 들어간 유우타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엔 엔딩에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딱히 비중이 없음에도 꾸준히 엔딩에서 다른 게게게의 숲 요괴들과 함께 등장하는 걸 보면 인간에게 우호적인 요괴 중 하나인듯.[86]
- 히데리가미 - 전신이 털로 덮여있고 눈이 하나 달린 모습을 한 요괴. 원작에서부터 등장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만화가를 동경해 자신도 일류 만화가가 되겠다며 인간 만화가를 납치해 만화를 그리게 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화를 그리며 소동을 일으키는 역할로 등장했다. 먹구름으로 뒤덮인 마차를 타고 다니며 본인도 자유자재로 불을 다루는 무시할 수 없는 전투력을 가졌다. 6기 81화의 주역으로 등장 확정.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6기에서는 직접 만화를 그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고 잡지사에 갔지만 요괴라 도망치기 바빠 실망하던 중 부편집장 스미토미가 그에게 만화를 연재하자고 제안하고 작품을 보고 주인공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미루는데 사실 편집장이 요괴가 연재하는 것을 누가 보겠냐며 반대하는 것. 이를 몰랐던 히데리가미는 인간의 마음을 요괴가 어떻게 알겠냐며 분노하지만 스미토미는 서로 반대되는 연재를 언급하며 굽히지 않았고 이에 히데리가미는 키타로 일행과 협력해 히데린이라는 가명으로 로켓맨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게 된다. 로켓맨이 인기를 얻고 일본 인기 만화 대상 후보에 오르게 되는데 인터뷰를 하게 되면 요괴라는 것이 들키게 되는 것을 걱정하지만 키타로가 요괴와 인간이 가까워져도 행복해진 적이 있다고 조언하고 이에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러나 간사하쥐가 불법 만화 연재 사이트를 운영하다 체포되어 그걸 트집잡아 요괴가 만화를 연재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편집장과 사장 이하 간부들이 후보에세 사퇴하라고 강요하자 스미토미의 사과를 받지만 알고 있었다며 원고를 태우려다 차마 태우지 못하고 울게 된다. 이를 본 키타로가 편집장에게 찾아가 위협하자 그것을 막고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 회사를 세운 스미토미와 함께 요괴가 주인공인 새 만화를 연재하게 된다.[87]
- 친포 - 붉은 전신에 연보라색 머리를 가진 인간 형태의 요괴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요괴.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서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인 친포에서 따왔으며, 작중 이야미와 더불어 상당히 괴상하고 컬트적인 설정과 행적을 갖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원작과 몇몇 기수에서도 등장한 적 있는데, 친포 특유의 컬트적인 모습을 보고 열광하는 소수의 마니아 팬층이 생기기도 했다. 6기에서는 오프닝 중후반부에 묘지에서 운동회를 하는 요괴들 중 하나로 등장하고 그 후로는 아예 등장이 없다가 84화의 주역으로 등장. 친포가 아니라 '친상' 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친상은 본명이 아니라 이름을 줄인 말로 본명은 그대로 친포인 듯. 마을이 가난해서 돈을 벌러 일본으로 왔지만 알몸으로 다니는 통에 체포되었고 마나가 준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풀려나 일자리를 구하게 되고 물류 창고에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창고의 상사가 악덕 상사였고 같이 일하는 직원 하나인 외국인인 파울로가 혹사해서 쓰러져도 일어나 일하라며 다그치자 분노해 수건을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덤벼드는 직원들을 50명이나 구타한다. 그걸 본 키타로가 찾아오자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고 상사를 폭행하려다 마나가 달려와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하자 그저 정당한 권리를 찾고 싶었다며 다시 수건을 두르게 된다. 이후 물류 창고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고 파울로도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다른 좋은 직장을 얻게 되었고 키타로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건을 준 마나에게 자신이 번 월급으로 수건을 선물로 준다. 이후 떠나는 그를 축복하듯 3중 무지개가 뜬다.
5. 서양 요괴
- 드라큘라&마녀&늑대인간&프랑켄슈타인 - 5기의 등장 요괴로 백베어드의 부하이자 서양 요괴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고 강력한 자들이다. 과거 아야마 일족이란 요괴들[88] 이 사는 섬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가 키타로와 코나키지지, 스나가케바바, 잇탄모멘, 누리카베에게 저지당한 전적이 있다. 그 원한도 풀고 겸사겸사 아야마 일족이 숨긴 지옥의 열쇠라는 강력한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발몬드라는 뉴페이스 미라 요괴 까지 합류해서 다시 섬을 습격, 이를 막으려는 키타로 일행[89] 과 격전을 치룬다. 드라큘라는 대대로 이어진 명문가 출신으로 작중에선 1대[90] , 2대[91] , 3대[92] 가 출연했다. 마녀는 아야마 일족 습격 당시에 언급되었고, 본편에선 제대로 활약도 못한채 키타로에게 리타이어 당할뻔 하다가[93] 잠비아라는 제자(더빙판에서는 손녀) 마녀에게 구해지고 이후 마녀 포지션은 잠비아가 대신한다.(마녀: 나 이젠 은퇴해야겠어. 잠비아: 이제부터 저에게 맡겨주세요.) 잠비아는 백베어드가 가장 총애하는 부하이며 특유의 로리한 디자인과 귀여운 목소리로 나름 인기가 있는 편.[94] 또한 백베어드를 짝사랑해서 늘 백베어드가 자신에게 홀딱 빠지는 망상을 하곤 한다.[95] 정작 백베어드 본인은 잠비아를 써먹기 좋은 부하 정도로 여기고 있지만. 늑대인간은 오카마 포지션으로 몸에 쫙 달라붙는 가죽옷과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여성스럽게 말하는 변태지만 전투력은 높다.[96] 프랑켄슈타인은 역전의 용사로 언급되며 서양 요괴 최고의 괴력을 자랑한다. 아야마 일족의 섬에서 코나키지지와 대결하고 유일하게 패배해 합류하지 못했다.
- 미라 요괴 발몬드 - 5기에서 등장한 서양 요괴로 아야마 일족의 섬에서 서양 요괴들이 데려온 뉴페이스이자 스페셜 게스트. 키타로와 비슷하게 미라 요괴들의 마지막 후예라고 본인이 말하며 지옥의 열쇠가 가진 힘에 집착한다. 붕대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보유 하였으며 이 능력으로 싸운다. 아야마 일족의 섬에서 키타로와 대결했을땐 손가락포에 바람구멍이 뚫려 패배했으나 금새 몸을 수복하고 다시 등장, 지옥의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해 드라큘라, 잠비아, 늑대인간의 생기를 흡수하고[97] 파워업해 다시 덤벼들지만 지옥의 열쇠를 얻은 키타로가 그 힘을 해방하자 순식간에 불타버린다.
- 메두사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판사(환조) - 5기의 '요괴 스위트, 발렌타인작전!!' 에피소드의 등장 요괴. 모티브는 게르만 신화에 등장하는 요괴인 팬서(Panther).[98] 외알 안경을 낀 미청년 조인 모습을 하고 있으나, 본모습은 거대한 괴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선물을 주려는 여자아이들을 사탕으로 만들어 마녀 잠비아에게 넘기는 것으로 잠비아가 백년스프[99] 를 만드는데 협력했으나, 실상은 처음부터 잠비아를 이용해 먹을 심산으로 협력한 것이였고 백년스프가 거의 완성되기 직전에 잠비아를 사탕으로 만들어 백년스프를 자신이 먹고 더 강한 힘을 얻게 된다. 키타로와 그의 동료들을 몰아붇이나, 사탕으로 변한 채로 판사의 뱃속에 있던 네코무스메와 잠비아, 그리고 인간 여자아이들이 판사 자신의 체내를 공격하면서 약해져서 사탕으로 변한 여자아이들을 토해낸다. 이후 키타로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 부에르 -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듀라한 군단 - 말그대로 듀라한으로 구성된 군단으로 서양요괴 군단의 주력 정예병들이다. 중세시대의 풀플레이트 아머로 무장했으며, 머리가 없다. 주무장은 대검과 토마호크 도끼. 6기 27화 습격, 백베어드 군단 에피소드에 아르카나의 반지를 훔쳐 달아나려하는 아니에스를 아델과 함께 막아서나 빗자루를 타고 도주하는 바람에 아니에스를 놓친다. 이후 볼프강이 키타로에 의해 패배한 후 자신이 경솔했다며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하자 아델이 백베어드님의 명령이라며 전원 출전한다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카밀라,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모습을 드러냈고 백베어드가 나타나서 서양요괴와 일본요괴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하자 무기를 들며 환호했다. 27화 이후 서양요괴 에피소드가 끝날때까지 등장이 아예 없었다.[100]
(왼쪽은 아니에스, 오른쪽은 아델. 가운데가 아니에스와 아델의 어머니.)
- 아니에스&아델의 어머니 - 아니에스와 아델의 어머니로 작 중 시점으론 이미 사망했기에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성우는 코야마 마미.[101] 아니에스가 브리가둔 계획을 언급할 당시 그녀의 회상으로 백베어드에게 희생당하는 장면으로 나왔으며 그녀의 죽음이 아니에스와 아델의 운명을 크게 바꿔놓았다고 한다. 머리색은 아니에스와 같은 금발이며 전체적인 외모는 아델과 닮았다.[102] 사진의 모습은 35화 과거 회상편에서 나온 모습이며, 이 당시 아니에스는 더욱 어린아이의 모습, 아델도 현 시점보다 어린 모습이다. 백베어드도 인정할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고 능력있으며 유능한 마녀로, 아델이 35화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어머니같이 고결한 마녀가 되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 생전에 실력과 인품이 뛰어났던 마녀인걸로 추측되나 아니에스와 아델이 마녀의 굴레 속에 살길 원치 않아서 인간들처럼 평범하게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아니에스의 마녀로서의 재능을 감지한 백베어드를 보고 마녀의 굴레를 자기 대에서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결국 브리가둔의 계획의 핵심이 되어 사망하고 만다.
- 보쟈인 - 러시아 출신의 요괴로 현재까진 원작에서만 등장했다. 냉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그 능력으로 러시아의 한 마을을 지배하던 중 일본을 정복하기 위해 홋카이도로 상륙하나 키타로에게 패배해 그 야망은 저지되었다. 원작에서만 등장했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고참 요괴.
- 코우모리네코 -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서양 요괴로[103] 이름처럼 박쥐 날개가 달린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다.[104]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자신을 서양 요괴들의 대통령으로 자칭하지만 어설프기 짝이 없는 개그 캐릭터[예외로] 로 등장했으며 이후 6기 79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원작과는 달리 전신이 보라색이며 생쥐인간에게 자신이 백베어드 주니어라고 칭하며 등장하는 걸로 보아 캐릭터성은 구작 애니메이션과 별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79화에서 할로윈으로 떠들썩한 일본에 침공해서 라센처럼 백베어드의 부활을 위해 사람들의 피를 모아오라는 카밀라의 명령을 받고 온 걸로 추측된다. 성우는 볼프강을 맡은 쿠사오 타케시.[105] 작중에서 백베어드의 수하인걸로 나오고, 세 간부의 명령에 따르는걸 보면 백베어드 군단 내에서도 낮은 지위에 속한 요괴인듯하다. 본편에선 간사하쥐에게 백베어드의 그림자 인형을 보여주며 위협하다가 방귀 공격을 맞는다. 이후 생피를 모으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데 간사하쥐가 거부하자 금화를 보여주자 바로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간사하쥐는 이미 그를 뒷통수 칠 생각이었고 토마토 주스를 피로 속여 금화를 뜯어낸다. 그러나 결국 들키자 간사하쥐에게 따지지만 자긴 키타로의 친구라는 역협박에 결국 물러나고 좌절하다 사고로 분장쇼 무대에 올라가게 되고 그의 모습을 보고 분장이라고 착각한 사람들의 환호에 힘을 얻어 힘이 강해지고 간사하쥐에게 잭오랜턴을 날려 복수한다.[106] 그러나 직후 나타난 키타로와 싸우게 되는데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덤비지만 스나가케바바와 네코무스메, 키타로의 공격을 받고도 바로 회복하곤 키타로를 공격하는데 무명한필이 취하는 바람에 공격을 허용하고 키타로를 이겼다는 고양감에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집으로 가고 리모콘 게다 한방에 패배한다. 이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성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사실 카밀라가 몰래 피를 모았고 그걸 가지고 돌아간다.
6. 중국 요괴
- 치(チー) - 치(게게게의 키타로) 참고.
- 가히(画皮)
- 호우코우[107] - 흉악한 얼굴을 한 원숭이처럼 생긴 요괴. 자신을 각각 불, 물, 바람, 땅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4개의 분신체로 분열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6기 83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구작의 호우코우와는 달리 가면을 쓰고 있다. 에피소드 명이 '증오의 연쇄 요괴 호우코우' 여서 호우코우에게 지독한 악연이 있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108] , 아라이 료헤이[109] , 이케다 마사루[110] , 오치아이 후쿠시.[111]
본편에서는 인간들 앞에 나타나서 타쿠미는 어딨냐며 놀래킨 다음 그들을 납치하는 요괴로 나왔는데, 마나가 친구 아야와 하교하던 중, 자신의 동네에서 시끄럽게 사진을 찍으며 소란을 피우던 관광객들에게 그만하라고 할 때 나타나서 타쿠미는 어딨냐고 물어본 다음 관광객들을 하나둘 납치하다가 마나와 아야를 보고 네놈들도 이 녀석들의 일행이냐고 묻고는, 아니라는 마나 일행을 공격해서 아야를 다치게 하나 키타로에게 제지당한다. 그러자 키타로에게 왜 넌 요괴면서 인간을 지키는거냐고 묻고 다시는 자신을 방해하지마라고 한 뒤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의 거처로 와서 납치한 수많은 사람들을 옥수수더미같은 거대한 더미 안에 넣은 체 절임을 만든다고 하다가 타쿠미를 용서못한다고 소리친다. 시간이 흐른 뒤 키타로가 자신에게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녹나무가 있었던 한 동산에 왔을 때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2천년 동안 녹나무의 수호신으로써 인간 마을을 지켜봤던 요괴였지만 뮤지션으로 성공한 타쿠미가 동산에 와서 사진을 찍은 뒤에 사람들이 동산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자 호우코우는 이에 분노했고, 녹나무 수호신을 대대로 지키던 집안의 관리인이 참다참다 죄송하다며 녹나무를 베었기 때문에 타쿠미를 찾으며 분노한 모습으로 돌아다녔다는 걸 알게 된 타쿠미가 관리인에게 찾아가서 사과하자 관리인은 용서하나, 호우코우 본인은 용서못해서 인간마을을 없애겠다고 하고는 키타로를 무자비하게 몰아붙이고, 인간 마을에 불을 내려 아비규환으로 만든다. 그렇게 키타로와 네코무스메를 상대로 치열하게 싸우다가 키타로에 의해 물, 불, 바람의 호우코우가 소멸되고 불의 호우코우 또한 키타로가 소멸하려고 할 때 타쿠미가 사죄하자 마음이 흔들렸지만, 키타로의 손가락포에 의해 소멸되고 키타로는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며[112] 타쿠미는 앞으로 자신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고뇌한다.
7. 기타 국가(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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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나가 - 6기 27화에 등장한 말레이시아 출신 요괴. 백베어드 군단에 의해 고국이 멸망하여 동료 요괴들과 피란을 가다가 일본에 도착하게되고 키타로와 그 일행이 사는 숲에 도달해서 보석이 든 주머니를 키타로일행에게 주며 잘부탁한다고 인사하자 생쥐인간이 이를 보고 좋아라한다. 키타로가 미미나가 일행을 받아들여서 미미나가가 답례로 고국의 간식[113] 을 키타로에게 대접하는데 네코무스메가 이를 보고 기겁하자 키타로가 네코무스메에게 타인에게 그러는 건 실례라며 벌레요리를 먹자 미미나가가가 좋아했다. 그후 키타로가 미미나가에게 고국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여기로 오게된건지 이유를 물어보자 미미나가를 비롯한 요괴들이 기겁하며 덜덜떨어서 그에 대해 의문을 가지나 이유가 있겠거니하고 그들이 숲에서 자게 해준다. 허나 밤만되면 미미나가 일행이 시끄럽게 떠들며 노래하고 춤추질않나 코나키지지가 평소 세안 내지 양치를 하는 냇가에 소변을 보질 않나 각기 생활습관이 다른 것 때문에 키타로 일행이 미미나가에게 우리가 널 받아들였지만 이곳의 생활양식을 따라주면 안되겠냐고 정중히 권했으나 미미나가가 키타로에게 지금은 글로벌시대라며 타국의 풍습을 존중하지않는 건 용서못한다며 앞뒤가 꽉막혔다고 쏘아붙인다.[114] 다음날. 키타로가 한 번 더 미미나가 일행에게 대화를 시도하려하나 미미나가 일행은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생쥐인간은 미미나가에게 받은 보석을 이리저리보며 닦다가 갑자기 보석에서 이상한빛이 나오더니 그 안에 아니에스가 등장하자 미미나가를 비롯한 요괴는 물론이고 키타로일행도 놀란다. 그런 다음 키타로가 아니에스에게 신원확인을 할 때 볼프강이 등장하자 미미나가일행이 벌벌떨며 숨고 키타로가 겁에 질린 미미나가를 보다가 볼프강에게 정체를 묻지만 볼프강은 이를 듣지않고 아델의 결계마법으로 키타로 일행을 가둔 후 자신의 말에 거절하는 아니에스를 억지로라도 데리고가려하나 키타로가 손가락포로 결계를 깨고 볼프강에게 달려드나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네코무스메를 비롯한 일행들이 총출동해도 가볍게 씹어먹자 이들이 당하는걸 보던 미미나가와 그 일행들이 더이상은 숨지않겠다며 볼프강에게 용서못한다며 달려들지만 참혹하게 죽임당하고 만다.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 비디, 땅의 정령, 대나무 생쥐의 정령, 에긱 - 행적은 미미나가와 동일, 미미나가가 죽은 후 분노하여 볼프강에게 달려들지만 역으로 털린 후 모두 소멸한다.
- 켐파스뱀, 험프백 - 미미나가의 회상에서만 나오는 요괴들, 도망가자는 미미나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은 남아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백베어드 군단과 싸운다. 이후 묘사를 볼때 모두 죽은 듯.
- 아사사본삼 - 페난카란과 1기부터 꾸준히 등장한 흡혈 요괴로 외관은 아프리카 가면을 쓰고 털옷을 뒤집어쓴 거같은 생김새로 아프리카 계열 흡혈 요괴인 걸로 추측된다. 아프리카 등지에서 나온다는 흡혈요괴 앗수르본잠으로부터 모티브를 딴 듯 하다. 페난카란과 마찬가지로 흡혈 시 희생자에게 이빨자국 등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요괴로 6기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동안 언급이 없다가 57화에 스나가케바바의 모래 통신으로 불러낸 아니에스가 카밀라의 명령 아래 전 세계의 흡혈 요괴들이 인간들의 피를 모으고 있다고 전해줄 때 페난카란과 함께 언급된 걸 보아선 나중에 재등장할 백베어드 군단과 함께 나올 걸로 예상된다.
- 페난카란 - 아사사본삼과 1기부터 꾸준히 등장한 흡혈 요괴로 외관은 등장할 때마다 달라지지만 칠성장어 같이 빨판같이 생긴 입에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연체동물같은 요괴로 등장한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나온다는 흡혈요괴 페난칼에서 모티브를 딴 듯 하다. 아사사본삼과 마찬가지로 흡혈 시 희생자에게 이빨자국 등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요괴로 6기가 나오고 한참동안 언급이 없다가 57화에 스나가케바바의 모래 통신으로 불러낸 아니에스가 카밀라의 명령 아래 전 세계의 흡혈요괴들이 인간들의 피를 모으고 있다고 전해줄 때 아사사본삼과 함께 언급되는 걸 보아선 나중에 재등장할 백베어드 군단과 함께 나올 걸로 예상된다.
- 란스벨 - 1기부터 등장한 동남아 흡혈귀. 모티브는 동남아등지의 전설에 등장하는 흡혈귀 랭수이르.
- 앙코르와트의 망령(오인) - 2기 키타로에서 등장한 에피소드. 2기 팬들에겐 네코무스메가 칼에 찔려 쓰러지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에피소드다. 키타로가 뜬금없이 캄보디아에 온 것과 충격적인 전개 등의 이유로 후기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6기 91화에서 이를 오마주한 '앙코르와트의 안개의 밤'이란 에피소드로 수십년만에 다시 방영된다. 6기에선 오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일본에서 시암으로 건너간 무사 가문의 일원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키타로에 의해 해결되고도 와란을 데려가지 않고 합당한 방식으로 해결될거라고 말하고 사라졌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사실 혼고와 사라는 과거 그와 연관이 있던 자들의 환생이었고 그것이 밝혀지고 혼고가 숨을 거둔 순간 부하들, 사라, 혼고와 함께 안개가 낀 앙코르와트로 향해 걸어가며 사라졌다. 아마 승천 한 듯.
[1] 해당 그림은 원작자인 미즈키 시게루의 그림이다. 애니메이션의 익숙한 모습과는 괴리감이 꽤나 있지만 이 그림체 풍의 키타로도 나름 매력이 있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꽤나 있는 편.[2] 위 사진과 비슷한 인간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이는 사신과 작당한 어느 요괴의 변장. 키타로가 위기에 처하자 호랑나비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해 키타로를 도와주고 사라진다. 눈알 아버지와 키타로는 그녀가 영혼만 남아서도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다고 믿기로 한 모양.[3] 여담으로 유령족 또한 묘지의 키타로에선 기분나쁘게 생긴 모습이지만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가 나올수록 종족만 다를 뿐 외형이 거의 인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대표적으로 미남으로 나온 눈알아버지의 병 걸리고 죽기 전의 생전의 모습과 키타로(...)[4] 게다가 6기의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나나시가 역오망성을 쓰는 걸 보아선 지옥과 관련된 무언가일 수 있고 마나의 선조로 보이는 여성과 깊은 악연이 있는 걸로 보아선 5개의 표식이 전부 모였을때 지옥이 펼쳐질 가능성이 큰 걸로 보아선 3기에서 유메코를 구해준 것처럼 유메코 포지션을 이은 마나를 도울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5] 실제로 등장 가능할 확률이 높은게 오프닝에서도 이와코의 무덤에서 키타로가 태어나기에 등장할 확률도 높다. 원작에서도 시리즈 마지막 부분에 저승에서 키타로를 만나고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으며, 6기가 원작 및 3~4기를 리메이크 하면서 제작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6] 눈알 아버지 말로는 천년동안 우물 밖을 어지간하면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7] 성우는 3~5기의 잇탄모멘을 맡은 야나미 조지.[8] 보통 눈알 아버지나 다른 동료 요괴들만으론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큰일인 경우가 많다. 중국 요괴 치에게 당해 옷감이 된 키타로나 동료 요괴들을 눈알 아버지와 함께 원래대로 돌아오게 한 건 원작부터 꾸준히 내려온 우물선인 최대의 업적. 그 외에도 4기[7] 에선 모몬지의 음모로 노이로제에 걸린 키타로를 진단해주기도 하고 5기에선 흡혈귀 엘리트 죠니와 생쥐인간 때문에 녹아버린 키타로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려준 적도 있다.[9] 원작에선 대해수가 날뛰자 자신이 만든 기계 대해수를 조종하며 '대해수따위 인간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해치워보이겠다!'라는 식의 말을 하는 등 과학만을 맹신하는 과학자의 모습과 더불어 약간 삐뚤어진 인간 찬가를 나타내는 캐릭터였다.[10] 요괴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다.[11] 4기 애니메이션에선 전개가 살짝 달라져서 야마다가 출연하지 않고 아카마타를 비롯한 몇몇 요괴들이 키타로를 대해수로 만들어버린다.[12] 원작이나 1기에선 어찌어찌 끝이 좋았으니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지만 3기에선 키타로가 꽤나 다혈질일만큼 당연히 열이 안받았을리가 없어서(...) 원래대로 돌아오자마자 야마다를 두들겨팬다. 자길 속인것보다도 명예욕에 사로잡혀 다른 탐사대원들을 죽게 만들고 요괴 동료들을 슬프게했다는 이유로... 그나마 이것도 몇번 패다가 야마다의 여동생이 자길 때려도 좋으니 오빠를 용서해달라고 애원해 잔뜩 화가난채로 돌아선걸 보면 확실히 대인배.[13] 나무위키엔 항목이 없으나 성전사 단바인의 리무르 루프트 역을 비롯한 여러 80~90년대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중견 성우로 후에 6기 키타로에서 피이의 아내, 먼로 역으로 33년만에 시리즈에 재출연한다. 노린 건진 모르지만 6기 먼로의 디자인은 3기 먼로를 기반으로 현대화시킨 모습이다.[14] 또한 성격도 좋아서 자길 납치하고 키타로와 싸우다가 만신창이가 된 슈노본을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슈노본이 누라리횬의 부하들인 다른 요괴들이 다 이런저런 능력이 있는데 자긴 고작 사람을 놀래키는게 전부라며 "나 같은건 이 세상에 없는게 낫다."며 자책하자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어요. 키타로 씨와 같이 지내면서 알게 되었는걸요."라며 슈노본을 다독였고 여기에 감동받은 슈노본이 "너 같이 상냥한 인간은 처음이다. 내가 안내해줄테니 여기서 나가라!"라며 탈출로를 찾아줄 정도. 이후 슈노본은 나중에 누라리횬의 부하로 나온 모쿠모쿠렌에게 팀킬 당하면서 유메코를 지켜주고 유메코가 무사히 탈출하는걸 보며 안심하는 등 해당 에피소드 한정으론 그나마 온건한 모습을 보여줬다.[15] 물론 네코무스메도 엄연한 자타공인 키타로의 정실부인으로서 적지않게 키타로에 대한 애정을 어필했고 키타로도 이를 싫어하진 않는 등 정확히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라 할 수 있다. 베리알 에피소드에서 키타로에게 건투를 비는 뽀뽀를 한다거나 오오가미 에피소드에서 키타로의 그 유명한 "신부로 데려갈 사람이 없으면 내가 받아줄께!" 대사라던가...[16] 키타로, 네코무스메, 눈알 아버지, 코나키지지, 잇탄모멘, 누라리횬(?!), 접시동자(?!)[17] 참고로 해당 캐릭터송은 41화 쟈미 에피소드에서 키타로와 데이트를 할 때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다만 유메코에겐 불행하게도 이때 키타로는 쟈미에게 당해 그의 꼭두각시가 된 상황이였다.[18] 유코가 그전날 납치되기 전에 두명에게 요괴 포스터와 키타로의 존재를 알려줬다.[19] 처음엔 선조는 선조고 자신은 자신이라며 거절하려 했으나 누라리횬이 끈질기게 설득시켜서 일시적으로 힘을 보태주기로 약속했다.[20] 본체가 따로 숨겨져 있어서 식신을 아무리 공격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코나키지지가 공중에서 떨어져서 땅속에 묻혀있던 그릇을 꺼내자 식신의 움직임이 멈추었고 그릇을 깨뜨리자 식신도 부숴져 소멸했다.[21] 본인 왈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라고. 즉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요괴라 해도 자신에겐 그저 이해할 수 있는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22] 1화에서 요괴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유우타를 히로토가 놀리고 소마도 옆에서 거들다가 지나가던 마나가 소마와 히로토를 저지했던것과 유사하다.[23] 1화에선 요괴의 존재를 믿지 않았으나 키타로와 그 일행들을 만나면서 요괴의 존재를 믿게 된다.[24] 참고로 마나가 쿄스케를 위로하면서 했던 말은 눈알아버지가 마나에게 해줬던 말이다.[25] 흡혈사건으로 인해 귀가하다가 희생된 사람들(대부분 젊은 여성이었다)의 유가족 입장과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오도로오도로는 당연히 죽여 마땅한 범인이다.[26] 더군다나 미코토가 자살기도자들을 모아 오도로오도로에게 먹이로 주는 건 그와 공범이 되는 행동이고 사회에서 알려진다면 살인죄로 교도소에 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행동이다.[27] 사실 오노자키 박사가 불사세포를 만들고 자기자신에게 인체실험을 하지만 않았어도 오노자키 박사는 오도로오도로가 되지 않았을 거고 결론적으로 미코토도 정신적으로 크게 몰려서 자살기도자를 모으려는 그런 만행을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을테니 전적으로 오노자기 박사의 잘못이긴 하다.[스포일러] 사실 박사는 이미 오도로오도로에 동화된 상태였으며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오도로오도로가 나타나 자신을 숙주삼아 사람들을 해치자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키타로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키타로는 반대했지만 박사의 결심이 확고해 어쩔 수 없이 요괴와 동화된 그를 죽였다.[28] 솔직히 따지고 보면 키타로는 잘못이 없다. 잘못은 오노자키 박사가 한 것...허나 요괴에게 세뇌당했든 어쨌든 상관없이 미코토 입장에선 키타로가 아버지에게 빙의한 요괴를 성불시키고 정화했으면 했는데 아예 아버지를 죽인거니 키타로에게 증오심을 가질법도 하다... 다만 키타로는 당시에 박사를 죽일 수 없다고 항의했지만 박사는 오히려 자신 때문에 일이 커졌으니 죽음으로써 그만두려 했다.[29] 이를 본 간사하쥐가 일본의 인간들에겐 의리를 찾을 수 없으니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도망칠 생각을 하게 된다.[30]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맨 손수건으로 흰색이었다. 애도보다 증오에 치우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암시.[31] 바케조리 에피소드의 베베라는 오컬트광 전위예술가 역을 맡은 적이 있다.[32] 성우는 아오모리 신[33] 저택 벽에 붉은 글씨로 나가라는 식의 말을 쓰고 자기가 만년죽인것마냥 대나무숲에 들어가려는 사람에게 나가라고 목소리를 깔고 사람들을 겁줬다.[진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훈훈한 결말이였겠지만 사실 다이키치를 죽인 범인이 바로 이 녀석. 만년죽이 "왼쪽 다리에 상처가 있는 인간이 다이키치를 죽였다!"고 말했는데 키타로는 마사히코의 오른쪽 팔에 멍이 든 걸 알아채고 마사히코에게 인간관계의 문제는 인간이 해결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경찰에 자수하라고 경고하지만 원래부터 자기 재산을 지키려고 했다며 이를 비웃음으로 묵살한다.그러나 자신을 속인 것과 다이키치를 죽인 범인임을 마사히코의 자폭으로 알게 된 만년죽이 분노해 키타로가 방관한 식으로 결국 그를 대나무 인간으로 바꾸며 숲으로 끌고 가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야말로 자업자득.[34] 그러고보니 후쿠, 준코, 마나 이 셋은 흡사하게 생겼다. 셋다 요괴와 얽힌 것도 똑같고. 비록 마나는 현재 나나시의 환각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착각해 요괴를 증오하는 상태지만 이전에는 요괴친화적이었고 후쿠도 정황상 요괴와 우호적인 관계였을것으로 추측되는 반면. 준코의 경우 나나시에 의해 조종돼서 요괴와 비슷한 형태로 변화해서 네코무스메 앞에 나왔지만 네코무스메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암울한 케이스지만[35]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36]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카라스마 케이 역으로 유명한 중견 성우.[37] 과거 묘사로는 아버지가 현장에서 즉사하진 않았고 이후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나온다. 어하튼 도로타보를 쓰러트리고 나서 인간들의 이기심에 분노하던 키타로는 쓰러진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쿠로를 보고 분노를 멈춘다.[38] 성우는 타카하시 카린[39] 이때 평소에 차던 검은 안대 대신 하얀색 안대를 찬 모습으로 떠나는데 이것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다.[40] 카와우소가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엄청난 스윙 실력을 지닌 것으로 착각한다.[41] 학생이나 직장인이 혼자서 모델하는 것을 말한다.[42] 놀이공원의 철거용 상자에 올라가거나 물을 뿌리며 사진을 찍었다.[43] 이때 사람들에게서 검은 기운이 올라오면서 마치 사악한 주술같이 묘사된다.[44] 나루토의 우치하 이타치 등 굵직한 여러 주.조연을 맡은 성우다.[45] 이때 잘린 부위에서 피같은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린다.[46] 만화는 인간이 만든 문화라며 요괴따위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간중심주의를 드러낸다.[47] 츠루기 테츠야 역으로 유명한 성우다. 그 전엔 우귀 에피소드에서 카루라 역으로 출연했었다.[48] 이쪽은 세일러 머큐리 역으로 유명한 성우다. 그 전엔 즌페라, 로쿠로쿠비 역으로 출연했었다.[49] 이누야마 유이치와 동일성우다[50] 6기에 등장한 베베, 마사히코와 동일 성우다.[51] 생긴건 걸레처럼 살짝 지저분하게 생긴 누리카베의 아이들처럼 생겼다.[52] 일부러 아기를 버린 것은 아니지만 인간들을 공격하느라 아기가 사라진 것도 몰랏다가 뒤늣게서야 깨닫게 되고 키타로를 공격할때 자기 아기가 휘말리는 것도 아랑곳 안했다.[53] 가마석 위에 올라간 요괴가 개구리로 변해 그 장소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영험한 봉인석이다.[54] 유키가 슌을 얼리고 집을 나와 어머니의 집에 왔을 때 인간과 교제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눈보라를 휘몰아치며 분노했고 "인간은 뻔뻔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놈들이다. 그리고 인간은 우리처럼 오래 살지도 못한다. 게다가 인간과 요괴는 수명이 다르다. 삶의 방식도 다르기에 인간과 요괴는 서로를 절대 이해못한다."라며 반대했다.[55] 유키가 어머니의 말을 듣고 동의하는듯 했으나 이의를 제기하려고 하자 알겠니? 하면서 눈보라를 더욱 거세게 휘몰아치면서 손톱까지 드러내며 어머니가 분노하자 바로 네... 하는 유키의 모습이 압권.[56] 3기 키타로는 성격도 열혈인만큼 기술명도 열혈느낌나는 체술들이 꽤나 존재한다.[57] 이유는 밝히지 않으나 눈알 아버지는 여우 일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 것으로 추측한다. 본인도 "나에게도 프라이드란게 있다."라고 말했으니.[58] 그나마 그 유명한 요괴 노이로제 편에서 환영요괴로 재등장, 키타로를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59] 공동묘지에 가서 최근에 묻힌 사람들의 영혼을 부하 해골들을 시켜 일일히 그물망으로 잡는 수작업을 거쳐 폐공장에서 통조림에 담는 식으로 모아왔다.[60] 그 대신 누가 요괴 아니랄까봐 '요괴 자동차의 키를 놓고 다니지 말것, 그리고 아침 해가 뜨기 전까지 다시 돌아올 것.'이 두가지 조건을 걸었고 이를 지키지 못할 시 그 사람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겠다며 엄포를 놓는다.[61] 골때리게도 케메다마가 습격하기 전에 눈알 아버지는 잡지에서 '요즘 유행하는 건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키타로에게 자신을 나쁜 남자 눈알 아버지로 불러달라고 했고 키타로도 요괴 골목의 다른 요괴들에게 "아버지가 또 이상한 거에 꽂히신거 같으니까 적당히 어울려주세요."라고 부탁한 탓에 케메다마가 요괴 골목의 요괴들에게 독설을 하거나 민폐를 부려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눈알 아버지의 나쁜 남자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62] 왼쪽 눈은 동그랗게 뜨고 있으며 오른쪽 눈은 살짝 웃는 모양새로 구부러져 있다.[63] 그 과정에서 아즈키아라이와 대판 싸우고 도중에 서로 자신의 요력을 써서 키타로를 말려들게 하는 민폐를 벌인다. 그러나 아즈키아라이와 함께 생쥐인간을 사주한 사카바사라를 물리치고 키타로가 자신과 아즈키아라이의 상품을 맛있게 먹자 감동하며 아즈키아라이와의 앙금을 씻어낸다.[64] 6기 13화 욕망의 금강석! 와뉴도의 함정에피소드의 주역요괴 와뉴도를맡게된다.[65] 4기의 백베어드 성우이기도 하고 6기에선 야마지지 역을 맡는다.[66] 흡혈귀역을 많이 맡는 성우다.[67] 숨겨진 마을의 주인인 사람의 얼굴을 한 나무 요괴가 아이들을 환각에 빠지게 해 숨겨진 마을로 들어가 살아가게 하고 있었다.[68] 그 전에 키타로는 생쥐인간의 꼬임에 넘어가 사신에게 한 번 당했었다.[69] 다만 키타로가 요괴를 퇴치한 후 요괴의 영혼이 나오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소멸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70] 실제로 작중에서 이렇게 언급된다.[71] 자루의 내부는 다름아닌 너구리의 불알 주머니 안이다.[72] 본래의 키타로는 머리카락을 모조리 빼앗겨 대머리가 된 데다가 요력까지 덤으로 빼앗겨 상당히 쇠약해진다.[73] 애니플러스에서는 산 할아버지라고 번역됐다.[74] 원작에선 키타로의 영모 조끼를 가짜와 바꿔치기 해서 곤란하게 만든 전적이 있는데 본래 묘지의 키타로와 원작 만화에선 가짜 키타로라는 존재가 바꿔치기한다, 허나 게게게 시리즈에선 가짜 키타로가 등장하지 않으니 미즈키 시게루는 가짜 키타로 대신 카사바케로 바꾼 듯 하다. 참고로 4기 이전까진 카사케라코조라는 다른 이름으로 출연한바 있으며 4기에선 생쥐인간의 꼬임에 넘어가 키타로를 습격해 영모 조끼를 훔쳐 인간으로 둔갑했다가 키타로에게 역관광당한다. 4기에선 마치 원반수처럼 회전하며 공격하거나 눈에서 빔(...)을 쏘고 최면술까지 거는 등 전투력이 꽤나 강하게 나온 바 있다.[75] 자신이 홀리지 않아도 인간들은 미친듯이 일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더 이상 요괴들에게 홀리거나 하지 않아도 요괴들이 보기엔 이미 요괴에게 홀린 것처럼 보이는 현대인들을 보여주는 말이기도 하다.[76] 원인은 자신의 동창들이 잘나가서 열폭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77] 갓파에게 엉덩이 구슬을 빼앗겨 늘어진 키타로에게 빙의하자마자 키타로가 표정부터 싹 바뀌며 무지막지한 속도로 스나가케바바와 네코무스메를 포위한 갓파들에게 달려들더니 머리카락 침, 리모컨 게다, 영모 조끼 콤보로 싸그리 쓸어버리는 장면은 압권.[78] 피 흘리는 조각상, 웃는 인체도 모형, 움직이는 니노미야 긴지로, 인면견, 음악실의 베토벤 유령, 화장실의 하나코상, 요스케 군으로 일본 학교에 흔히 있을법한 그런 요괴들이다.[79] 자신의 도시락이 살아있는 물고기로 바뀌었다거나 천장에 매달린 검은 그림자를 보거나 꽃을 갖다놓는 등 요괴의 장난이 아닌가 했으나 사실 이건 비오는 날 하도 굶주리다가 곰팡이가 슬어버린 생쥐인간에게 마나가 빵을 준 것 때문에 반해버린 생쥐인간이 보답을 하겠답시고 멋대로 벌인 일이였다.[80] 여기서 마나가 언급한 다른 학교 7대 불가사의들이 같이 매달린 채 발견되었다. 마나의 학교 7대 불가사의들이 모습을 감춘게 이 녀석 때문이라는 것.[81] 정작 이것때문에 하나코는 무서워서 평소 잘 오지도 않던 게게게의 숲의 온천으로 피난까지 와버렸다.[82] 등장할때마다 시가를 피며 시가를 깎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중절모를 투척해 암반에 금을 가게 하는 등 꽤나 실력자. 네코무스메와 대결할 때는 단자부로 너구리 몾지 않은 덩치의 근육질이 된다.[83] 금속제 비녀를 능숙하게 다룬다. 잇탄모멘을 제압한 너구리 군단을 막아선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와 격전을 치룬다.[84] 일본 단어로 '이름이 없다.'라는 뜻. 애니플러스 방영판에선 무명으로 번역했다.[85] 다만 키노코가 사는 숲과 인간 세계의 시간의 흐름은 큰 차이가 있고 500년에 한번씩 두 세계가 이어지는만큼 인간이 키노코의 숲에서 빨리 나가지 않으면 두번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올 수 없다.[86] 여담으로 원래 베토베토 씨는 전승상 모습이 없고 걷는 소리만 들리는 요괴로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에서 묘사된 모습은 미즈키 시게루의 창작이다.[87] 주인공이 얼굴이 살짝 긴 모습의 키타로다.(...)[88] 키타로와 비슷한 요괴지만 전투 능력은 거의 없다는 듯하다. 생긴것도 목덜미에 아가미 같은 신체 부위가 있는것만 빼면 인간과 흡사하다.[89] 어중간한 요괴가 가봤자 희생양만 될 뿐이라며 당시 맴버들과 똑같은 맴버로 출전했으며 이동 도중 지옥에서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고 합류한 오금왕이 추가되었다.[90] 서양 요괴들이 지옥을 습격했을때 최전선에서 키타로와 사투를 벌이다가 염라대왕에게 패배. 이후 시체는 서양 요괴들이 회수에 관에다가 보관한다. 원작 및 1기부터 4기까지의 드라큘라 백작 포지션.[91] 1대 드라큘라와 합류하려다가 요괴 골목 요괴들에게 가로막혀 합류 실패.[92] 아야마 일족을 습격했던 드라큘라. 3명의 드라큘라 중 가장 비중이 높고 서양 요괴 팀의 리더격 존재.[93] 반면 원작에서는 마녀 론론이란 이름으로 꽤나 비중있게 등장. 비록 키타로의 영모 조끼에 의해 숨이 막혀 사망하지만 등장 초반엔 잇탄모멘을 제압하고, 생쥐인간을 납치하는 등 제법 활약하였다.[94] 가끔 작화붕괴가 일어나는 5기 네코무스메와는 달리 이쪽은 그런것도 거의 없고 또 몇몇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수영복 차림은 의외로 훌륭한 몸매여서 5기 팬들 사이에선 꽤 유명하다. 물론 근본적으론 서양요괴인지라 가끔 섬뜩한 표정을 짓기도 하지만.[95] 백베어드의 성격, 외모 등의 모든면이 자기 스타일이라고.[96] 원작에서는 오카마 포지션은 아니였으며 첫 등장때 자신을 '런던의 식인 늑대'이라고 소개한 것 외엔 별 비중이 없었다. 원작풍의 늑대인간도 등장은 하며 오카마 늑대인간의 아버지 포지션으로 나온다. 골렘 에피소드에서 삽질만 반복하다 돌아온 잠비아와 와일드를 혼내주기 위해 드라큘라와 같이 등장했는데 등장 이전에 와일드가 잠비아에게 "아버지가 알면 우릴 죽일거야!"라며 벌벌 떤걸 보면 엄격한 성격인 모양. 이후 잠비아와 와일드의 처량한 비명소리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 걸 보면 진짜 빡세게 혼낸 듯하다.[97] 프랑켄슈타인은 코나키지지에게 패배해 쓰러져 합류하지 못했다. 잠비아가 자기들은 백베어드님이 총애하는 요괴라서 함부로 건들면 백베어드님이 가만 안둘꺼라고 발악하지만 "어차피 내가 지옥의 열쇠를 손에 넣으면 서양 요괴 모두를 굴복시킬 수 있지."라며 무시한다.[98] 표범을 뜻하는 그 팬서가 맞다. 고양잇과 동물 혹은 맹금류의 모습을 한 요괴로, 달콤한 향기를 내서 사람과 동물들을 유혹한다.[99] 키타로 일행에게 당해 큰 부상을 입은 백베어드를 회복시키고 더 강한 힘을 얻게 하기 위해 만들고 있었다.[100] 허나 백베어드가 37화에서 분노로 각성한 키타로의 손가락포를 맞고 패배했으나 육체가 소멸된 건 아니고 서양요괴의 우두머리기 때문에 나중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나중에 듀라한 군단도 재등장할 가능성은 없지는 않다.[101] 기동전사 건담의 키시리아 자비, 명탐정 코난의 베르무트같은 여왕님 캐릭터에서 밍키 모모나 노리마키 아라레 같은 꿈많은 소녀나 그냥 바보 캐릭터까지 연기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은 중견 성우다.[102] 반면에 아델은 어머니와 아니에스와 달리 백발에 적안계통 눈동자를 가졌고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다. 머리색과 눈동자 색은 비록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아버지에게로부터 물려받은 걸로 추정.[103] 특이하게도 다른 서양 요괴들과 달리 일본식 이름이다.[104] 참고로 미즈키 시게루의 또다른 작품인 악마군에서도 동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예외로] 애니메이션 4기에서는 무려 서양요괴 사천왕의 일각으로 등장한다. 나머지 멤버는 마녀 그리말킨, 뷔이, 자이언트(서양거인)[105] 볼프강을 연기할 때와 다른 가볍고 익살스러운 개그캐 스타일로 연기한다.[106] 이때 "나는 요괴왕이 된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는데 시청자들은 이 대사를 쿠사오 타케시의 애드립으로 취급하는듯하다. 왜냐하면 저 대사가 스나카케바바 역을 맡은 타나카 마유미의 대표역 중 하나인 몽키 D 루피의 "나는 해적왕이 될 거다!!"를 빼다박았기 때문...[107] 애니플러스에선 호코라고 번역되었다.[108] 이누야마 유이치, 츠치구모 등 이전에 조연 및 단역을 맡았던 적이 있다.[109] 아리모토 소마 역을 맡은 성우다.[110] 원피스에서 네코마무시를 맡았던 성우다.[111] 이전에 물 요괴를 맡았던 적이 있다.[112] 불의 호우코우를 없애자 마나가 기뻐하는데, 평소라면 가볍게라도 응대할 키타로였으나, 도로타보 때와 같이 인간과 요괴 둘 다의 분노와 아픔이 느껴지는 일을 경험했기에 아무말 없이 마나를 지나쳐갔고, 이에 의아해하는 마나에게 네코무스메가 키타로는 요괴와 인간의 분노와 아픔을 알기에 이런 일이 있을땐 항상 저런 표정을 짓는다고 설명한다.[113] 벌레 요리였다.[114] 그때문에 키타로가 벙쪄있자 네코무스메가 보다못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이 있지않냐며 반문하자 키타로가 그런가보다하며 멍하니 대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