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선 정보/북한
1. 개요
본 항목은 다음 링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
본 항목에서 작성된 정보는 점촌역 구내에 있는[2] 게시판에 공개된 자료란 점에서 모두 공개된 정보이며,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정보는 이 정도가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철도는 '''국가중요안보시설'''인 만큼 함부로 외부에 정보를 퍼나르지 말 것.
북한의 교통수단중 핵심으로 꼽히며, 일제시대 때 비교적 많이 깔리고 철도를 중시하는 소련과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총 연장은 남한보다도 길다. 그리고 상황도 도로나 항공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
전반적인 철도 환경이 좋지 못해 노선중에는 단선의 비중이 높다. 신흥선 일부분이나 장진선 등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있는 철도 중에는 협궤까지 남아 있다. 자세한 것은 북한의 철도 환경 항목을 참조.
북한철도의 특징으로는 물자 수송을 철도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3지선 철도가 있을정도로 지선이 미친 듯이 많다는 점이있다. 또한 지선끼리 인접했지만 연결되는 곳이 거의 없으며, 토해선같이 일제강점기때 건설한 노선도 일부러 끊어놓아서 지선을 만든 곳이 있을 정도로 순환선 취급을 할만한 노선이 별로 없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노선의 대부분은 북한의 중요지점에서 방사상 형태로 뻗어있다. 이럴 경우 노선의 집결점에서 제대로 조정하지 않으면 그 일대의 열차 운행에 막대한 지장을 불러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의 노선을 만든 이유는 교통수단을 쉽게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있다. 예를 들자면, 북한에서 어떤 지역의 철도교통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지역의 중심지에 연락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중심지와 연결된 모든 노선에 있는 열차는 다른 지역으로 절대로 갈 수 없다.
노선과 역명 자체에 청년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가는것도 특징. 이는 북한의 청년돌격대가 강제로 동원돼서 공사한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통일되면 개명 및 지선의 정리, 재건설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위키에 북한 철도역에 대해 쓰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이트에 남긴 소감문.
데일리 nk에서 최신 북한 노선도를 입수했다. 링크 하지만 삼지연선이 홍수로 인해 유실되어 복구, 노선 및 역 명칭이 변경된 것은 반영이 안되어 있는걸 보면 철도 안내도가 홍수 전 혹은 복구 전에 만들어 진걸로 보이며 이 것을 보면 최신 북한 철도 안내도가 아니라 여태 까지 수집된 북한 철도 안내도들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북한 철도 안내도인 걸로 보인다. 이 노선도에 따르면 북한 전역의 노선도와 전철화(전기노선)된 구간, 증기 기관차나 내연 기관차가 운영하는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2. 노선 목록
2.1. '''간선 철도'''
2.2. '''1지선 철도'''[13]
2.3. '''2지선 철도'''
2.4. 전 구간의 역 항목이 작성된 노선
- 최소 10개 이상의 역을 운영하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길이가 40km보다 긴 노선에 한해서만 서술한다.
- 대한민국과 달리 북한의 경우 해당 조건에 모두 부합하지만 1지선 철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할 것.
- 평의선
- 평부선
- 신흥선
- 장진선
- 북청선
- 단풍선
- 평라선
- 함북선
- 무산선
- 청년이천선
- 만포선
- 백두산청년선
- 평북선
- 강원선
- 평덕선
- 평남선
- 청년팔원선
- 은률선
- 황해청년선
- 옹진선
- 배천선
- 혜산만포청년선
- 강계선
- 백무선
2.5.
3. 관련 항목
[1] 기술 순서는 기점에서 종점으로 갈 때 갈라지는 순서.[2] 의왕의 철도박물관 1층에도 같은 물건이 있으니 철도박물관에 가 볼 사람들은 참고하자.[3] 영업거리상 길이는 800.5km. 이는 평양역부터 간리역까지는 경의선 철도를 공유하기 때문이다.[4] 청진청년역부터 라진역까지는 혼합선.[5] 동해북부선이 바로 얘다. 이 친구는 '''위치 특성상''' 지선이 없다.[6] 중부 내륙지방 - 즉 탄광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 곳 - 을 지나가는데도 이 청년이천선에는 '''지선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그 이유는 휴전선과 상대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며, 군사시설용 비밀노선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7] 개성역까지의 길이. 도라산역까지의 거리는 204.9km.[8] 조총련계 출판사인 학우서방에서 발행한 최신조선지도에는 청진역이 아닌 반죽역으로 나와 있다. 또한 일제시기 기준으로 청진~회령~나진 간 거리는 331.1km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다만 영업상으로는 청진청년역이 기점.[9] 또한 이 노선은 시점역과 종점역이 모두 평라선과 연계된다. 즉 휘감아 우회하기.[10] 홍의역~라진역 구간은 1524mm 광궤가 같이 깔려 있다.[11] 수성역 - 고무산역간 34.1km가 복선. 이는 무산선에서 넘어오는 화물을 수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해당 복선 구간의 진행 방향 좌측 선로는 무산선 전용, 우측 선로는 함북선 전용이다.[12] 이것이 소위 말하는 북부철길.[13] 기술 순서는 기점에서 종점으로 갈 때 갈라지는 순서.[14] 철송청년역 - 무산역 구간은 단선.[15] 이 노선은 분기 후 막 휘돌면서 다른 노선과 합류되는 노선이다. 자세한 건 안주탄광선 문서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