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MBC GAME 스타리그 일람
1. 개요
2002년 출범한 MBC GAME 스타리그(당시 KPGA TOUR, 약칭 MSL)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못지않게 긴 역사를 자랑하였다. 그래서 MSL문서에 기록하기에는 상당히 길어져서 이 문서에 기록하고 관리하는 편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신인 2002 KPGA TOUR 1차리그부터 기록한다. 2001년의 월별대회, 2001년과 2003년의 왕중왕전인 위너스 챔피언십은 정규리그로 칭하지 않으므로, '참고'라는 말머리로 주요 선수들의 입상기록만 간략히 정리한다.
2. KPGA 투어 시대
2.1. '''2002 KPGA 투어 1차 리그'''
- 기간: 2002년 2월 14일 ~ 2002년 4월 14일
- 사용 맵: 위시본(Wish Bone), 플레인즈 투 힐(Plains to hill) 1.07, 시메트리 오브 싸이(Symmetry Of Psy),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 조 편성
- 우승 임요환, 준우승 홍진호, 3위 임성춘, 4위 최인규
- 우승 상금 : 600만원
- 준우승 상금 : 250만원
- 3위 상금 : 150만원
- 4위 상금 : 1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 MBC 본사 D공개홀
- 특이사항
결국 결승은 임진록으로 펼쳐졌고 임요환이 세트 스코어 3:1로 홍진호를 누르고 우승[3] 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공식전 개인리그와 MSL 기준으로는 마지막 임진록 결승전이기도 하다.[4]
'''전승준'''이라는 역사적인 타이틀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8년뒤 같은 D 공개홀에서 결승전을 다시 하게 됐는데….
자세한 대진표는 2002 KPGA 투어 1차 리그/대진표를 참고.
2.2. '''리복(Reebok)배 KPGA 투어 2차리그'''
- 기간: 2002년 4월 18일 ~ 2002년 6월 22일
- 사용 맵: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플레인즈 투 힐(Plains to hill) 1.07, 인디안 라멘트(Indian Rament),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5]
- 스폰서: 리복
- 조 편성
- 우승 이윤열, 준우승 홍진호, 3위 박신영, 4위 조용호
- 우승 상금 : 600만원
- 준우승 상금 : 250만원
- 3위 상금 : 150만원
- 4위 상금 : 1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양재동 한전 아츠풀 센터
- 특이 사항
- 위시본(Wish Bone)이 사이즈가 크다는 불만을 접수해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으로 수정해 사용.
- KPGA 최초로 다른 회사가 후원해준 리그.
- 결승전 사상 최초 리버스 스윕(이윤열).
- 이윤열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
- 홍진호의 2연속 준우승.
- 1경기, 5경기 맵이 다른 첫 번째 대회.
- 경기 도중 이재훈이 52개의 게이트를 지은 52게이트 발생(이윤열 vs. 이재훈 in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경기영상
- KPGA 최초의 리버스 스윕[7] .
- 2연속 팀 킬 결승. - 이윤열, 홍진호 (아이디얼 스페이스)
- 결승전과 함께 2002 월드컵 스페인전 단체응원을 시도/스페인전이 종료된 후 바로 결승전 시작.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흥행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윤열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날 천 명 정도 왔는데 축구 경기 끝나고 절반이 빠져나갔다고 한다(…).
홍진호는 이 대회에서도 준우승(그것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2연준'''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자세한 대진표는 리복(Reebok)배 KPGA 투어 2차리그/대진표를 참고.
2.3. '''펩시 트위스트(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리그'''
- 기간: 2002년 7월 4일 ~ 2002년 10월 5일
- 사용 맵: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플레인즈 투 힐 2.1(Plans to hill 2.1), 인디안 라멘트(Indian Rament) 2.0,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 스폰서: 펩시
- 조 편성
- 특이 사항
- 이윤열 리그 2연패.
- Mega Match/Xtra Match 양대 리그로 8명씩 나눠서 진행. 리그'별로 2, 3위끼리 플레이 오프(3전 2선승). 여기서의 승자가 1위와 리그 챔피언쉽(3전 2선승). 리그 우승자가 마스터쉽.
- 우승자 상금이 6백만 원에서 8백만 원으로 상승.
- 리그 맵의 변화가 없었던 유일한 대회. 맵의 부분적 수정은 있었지만 맵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다.
- 공식 리그 최초로 저그가 4강 진출에 실패한 대회.
- 이현주 해설 하차. 후에 캐스터로 전업한다.
- 임요환의 MBC GAME 마지막 4강 진출
- 4위를 차지한 최인규가 결승전 이후 시상식에 우천 문제로 도착하지 못해 3위부터 시상식 진행
또한 KPGA가 최소한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양대 개인리그급으로 뛰어오르는 중요한 대회였다.[10] 겜비씨에서는 이윤열이 박정석에게 3:0으로 승리했는데, 온게임넷에서 박정석이 임요환에게 3:1 승리를 거두자 '이윤열>임요환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되고, 이는 동시에 '실력으로 승부하는 리그' 엠빠와 '스타들이 활약하는 리그' 온빠의 시초가 된다. 풀리그를 진행하는 KPGA의 대회 진행 방식과 로템형 기반의 안정적인 구조의 맵이 실력자를 가리는 데는 더 적합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고 이후 이윤열의 KPGA와 임요환의 스타리그 대결 구도가 되었다.
자세한 대진표는 펩시 트위스트(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리그/대진표를 참고.
2.4.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
- 기간: 2002년 10월 15일 ~ 2003년 1월 18일
- 사용 맵: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플레인즈 투 힐(Plains to hill) 2.1, 리버 오브 플레임(River of Frame), 페이스 오프(Face Off, 엑스트라 매치 전용), 아케론(Acheron, 메가매치 전용)
- 스폰서: 하이트/배스킨라빈스 31
- 조 편성
- 우승 이윤열, 준우승 조용호, 3위 김현진, 4위 장진남
- 우승 상금 : 800만원
- 준우승 상금 : 500만원
- 3위 상금 : 3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삼성동 섬유 센터 3층 이벤트홀
- 특이사항
- 리그별 전용 맵 도입(Mega Match: Acheron, Xtra Match: 페이스 오프(Face Off, 엑스트라 매치 전용)).
- 인터 리그 도입.
- 저그, 16강 기준 역대 MBC게임 공식 대회 최다 진출 기록(7명)
- 인크루트 스타리그와 함께 공식맵이 5개인 대회.[11][12]
- 이윤열 단일리그 사상 첫 리그 3연패(후에 금뱃지 획득) 및 커리어 최후의 MBC게임 공식리그 우승.
- 플레이오프, 리그 챔피언십이 5전 3선승제로 확대.
- 스폰서가 두 개인 유일한 대회(Mega Match: Stout, Xtra Match, Master Ship: Baskin Robbins).
- 메가 매치에 성상훈 해설(前 SKT T1 코치), 엑스트라 매치에 이준호 해설(前 kt 롤스터 코치, 감독대행)투입.
- 여의도 A스튜디오에서 치러진 마지막 대회.
- 장진남, 양대 개인리그 마지막 4강 진출
이 대회 전까지 단순히 임요환의 스파링 파트너에 불과했던 조용호가 메가매치 플레이오프에서 임요환을 3:1로 누르고 마스터십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후 메가매치 챔피언십에서 당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김현진까지 3:1로 꺾으며 마스터십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마스터십에서 아쉽게 이윤열에게 2:3으로 분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지만 새로운 저그의 영웅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윤열은 이 대회에서 역사적인 리그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약 한 달 후 반대편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도 조용호를 3:0으로 셧아웃 시키고 우승과 동시에 로열로더를 기록하면서 양대 리그 동시 우승이라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 이후 2003년 4월에 3차 GhemTV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도 강도경을 상대로 3:0 셧아웃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크래프트계 최초의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남긴다.
이 대회가 이윤열의 마지막 MSL 우승 리그가 되었는데 MSL로 브랜드를 확립한 이후 이윤열은 3번의 MSL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모두 준우승에 머무르고 만다.[16] 또 준우승자였던 조용호는 이 대회 이후 3년동안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CYON MSL에서 개인리그 우승에 대한 한을 풀었다.
자세한 대진표는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대진표를 참고.
3. MSL 시대
3.1. '''Stout MSL'''
- 기간: 2003년 4월 17일 ~ 2003년 7월 19일
- 사용 맵: 채러티(Charity), 다크 사우론(Dark Sauron), 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 1.5(Jim Rayner's Memory Jungle 1.5), 건틀릿 2003(Gauntlet 2003)
- 스폰서: 하이트
- 우승 강민, 준우승 이윤열, 3위 전태규, 4위 조용호
-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 공원 특설 무대
- 특이사항
3.2. '''TG삼보 MSL'''
- 기간: 2003년 9월 4일 ~ 2003년 11월 30일
- 사용 맵: 건틀릿-TG(Gauntlet-TG), 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 1.5(Jim Rayner's Memory Jungle 1.5), 유보트(U-Boat), 엔터 더 드래곤(Enter the Dragon)
- 스폰서: TG 삼보
- 우승 최연성, 준우승 홍진호, 3위 이윤열, 4위 이병민
- 결승 장소: 서울 COEX 태평양홀
- 특이사항
3.3. '''하나포스 센게임 MSL'''
- 기간: 2004년 1월 1일 ~ 2004년 4월 18일
- 사용 맵: 유보트 2004(U-Boat 2004), 루나-센게임(Luna-Cengame), 데토네이션(Detonation), 엔터 더 드래곤 2004(Enter the Dragon 2004)
- 스폰서: 하나로통신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거부할 수 없는 짜릿한 한 판 승부!
- 우승 최연성, 준우승 이윤열, 3위 김정민, 4위 강민
- 결승 장소: 서울 장충체육관
- 특이사항
3.4. '''Spris MSL'''
- 기간: 2004년 5월 20일 ~ 2004년 8월 29일
- 사용 맵: 패러랠 라인즈 3(Parallel Lines 3), 루나-MBC게임(Luna-MBCgame), 데토네이션 F(Detonation F), 인투 더 다크니스(Into the Darkness)
- 스폰서: 스프리스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거침없는 젊음의 무한 도전
- 우승 최연성, 준우승 박용욱, 3위 강민, 4위 이병민
- 결승 장소: 서울 장충체육관
- 리그 슬로건: 다시쓰는 역사
- 특이사항
- 괴물, MSL 3연패를 달성하다.
3.5. '''당신은 골프왕 MSL'''
- 기간: 2004년 9월 30일 ~ 2005년 2월 6일
- 사용 맵: 인투 더 다크니스 2(Into the Darkness), 레이드 어썰트(Raid-Assult), 루나 2.01(Luna 2.01), 애리조나(Arizona)
- 스폰서: nhn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엽기, 발랄, 홀인원, 한게임 당신은 골프왕
- 우승 박태민, 준우승 이윤열, 3위 서지훈, 4위 조용호
- 승자조 8강 1주차 야외 투어 장소: 서울 COEX 태평양홀 1층 특설무대
- 결승 장소: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특이사항
3.6. '''우주닷컴 MSL'''
- 기간: 2005년 4월 21일 ~ 2005년 8월 6일
- 사용 맵: 레이드 어썰트 2(Raid-Assult 2), 루나 더 파이널(Luna The Final), 네오 레퀴엠(Neo Reqium), 러시 아워(Rush Hour)
- 스폰서: 우주닷컴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스포츠와 이스포츠를 더욱 더 재밌게! 노는 포털 우주와 함께 하는 꿈의 빅매치
- 우승 , 준우승 박정석, 3위 조용호, 4위 최연성
- 결승 장소: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 특이사항
- 역대 최강의 16강 멤버. 그러나 우승은 주작을 날아오르게 만든 그 작자.
3.7. '''CYON MSL'''
- 기간: 2005년 10월 6일 ~ 2006년 1월 14일
- 사용 맵: 러시 아워 2(Rush Hour 2),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Ride of Valkyries), 알 포인트(R-Point), 다크 사우론 2(Dark Sauron 2)
- 스폰서: LG전자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당신의 아이디어, 싸이언 MSL로 현실이 됩니다!
- 우승 조용호, 준우승 , 3위 최연성, 4위 성학승
- 결승 장소: 광주 염주체육관
- 리그 슬로건: FIGHT A REAL DUEL
- 특이사항
3.8. '''프링글스 MSL 시즌1'''
- 기간: 2006년 4월 6일 ~ 2006년 7월 16일
- 사용 맵: 러시 아워 3(Rush Hour 3), 아카디아(Arcadia)), 815 Ⅲ, 디 아이(The Eye)
- 스폰서: 한국 P&G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즐거움 프링글스
- 우승 , 준우승 강민, 3위 전상욱, 4위 박용욱
- 결승 장소: 경기도 고양 일산 KINTEX
- 리그 슬로건: FIGHT A REAL DUEL
- 특이사항
3.9. '''프링글스 MSL 시즌2'''
- 기간: 2006년 8월 17일 ~ 2006년 11월 11일
- 사용 맵: 블리츠(Blitz), 신 백두대간, 아카디아 Ⅱ(Arcadia Ⅱ), 롱기누스(Longinus)
- 스폰서: 한국 P&G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즐거움 프링글스
- 우승 , 준우승 심소명, 3위 강민, 4위 변은종
- 결승 장소: 경상남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초대가수: 배슬기)
- 리그 슬로건: FIGHT A REAL DUAL
- 특이사항
- 새로운 장소에서의 첫번째 시작. 그러나 현실은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1(…).
3.10. '''곰TV MSL 시즌1'''
- 기간: 2006년 12월 7일 ~ 2007년 3월 3일
- 사용 맵: 블리츠 X(Blitz X), 롱기누스 Ⅱ(Longinus Ⅱ), 데저트 폭스(Desert Fox), 리버스 템플(Reverse Temple)
- 스폰서: 그래텍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24시간 무한채널, 곰TV
- 우승 김택용, 준우승 , 3위 , 4위 강민
- 결승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DOM 아트홀(초대가수: 천상지희 The Grace)
- 리그 슬로건: FIGHT A REAL DUAL
- 특이사항
3.11. '''곰TV MSL 시즌2'''
- 기간: 2007년 5월 3일 ~ 2007년 7월 14일
- 사용 맵: 데스페라도(Desperado), 몬티홀(Monty Hall), 로키(Loki), 파이썬(Python)
- 스폰서: 그래텍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24시간 무한채널, 곰TV
- 우승 김택용, 준우승 송병구, 3위 박태민, 4위 이성은
- 결승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DOM 아트홀(초대가수: 윤하)
- 리그 슬로건: THE LIVE
- 특이사항
3.12. '''곰TV MSL 시즌3'''
- 기간: 2007년 9월 13일 ~ 2007년 11월 17일
- 사용 맵: 파이썬(Python), 로키Ⅱ(Loki Ⅱ), 조디악(Zodiac), 블루스톰(Blue Storm)
- 스폰서: 그래텍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24시간 무한채널, 곰TV
- 우승 박성균, 준우승 김택용, 3위 , 4위 서지훈
- 결승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DOM 아트홀(초대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
- 리그 슬로건: THE LIVE
- 특이사항
3.13. '''곰TV MSL 시즌4'''
- 기간: 2008년 1월 3일 ~ 2008년 3월 8일
- 사용 맵: 카트리나(Katrina), 로키Ⅱ(Loki Ⅱ), 조디악(Zodiac), 블루스톰(Blue Storm)
- 스폰서: 그래텍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24시간 무한채널, 곰TV
- 우승 이제동, 준우승 김구현, 3위 허영무, 4위 박성균
- 결승 장소: 부산 BEXCO 제 1전시장 2A 홀
- 리그 슬로건: THE LIVE, FIGHT A REAL DUAL, FACE OFF, THE BEGINNING OF ALL LEGENDS
- 특이사항
3.14. '''Arena MSL 2008'''
- 기간: 2008년 5월 1일 ~ 2008년 7월 26일
- 사용 맵: 아테나(Athena), 콜로세움(Coloseum), 오델로(Othello), 티아매트(Tiamat)
- 스폰서: 아레나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Arena
- 우승 박지수, 준우승 이제동, 3위 이영호, 4위 박영민
- 결승 장소: 서울무역전시관/서울 잠실 야외수영장(이원 생중계)
- 리그 슬로건: THE EYE, THE LIVE
- 특이사항
- 정ㅋ벅ㅋ.
3.15. '''Clubday Online MSL 2008'''
- 기간: 2008년 9월 11일 ~ 2008년 11월 22일
- 사용 맵: 아테나Ⅱ(Athena),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메두사(Medusa), 비잔티움Ⅱ(Byzantium Ⅱ)
- 스폰서: CJ 미디어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당신이 찾던 댄스 RPG, 클럽데이 온라인
- 우승 김택용, 준우승 허영무, 3위 윤용태, 4위 김구현
- 결승 장소: 서울 광운대학교 대강당(초대가수: 다이나믹 듀오)
- 리그 슬로건: THE LIVE,END=AND
- 특이사항
- Golden Age of Protoss.
3.16. '''로스트사가 MSL 2009'''
- 기간: 2009년 1월 8일 ~ 2009년 3월 21일
- 사용 맵: 카르타고(Carthage), 비잔티움Ⅱ(Byzantium Ⅱ), 신 청풍명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 스폰서: 아이오 엔터테인먼트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룩게임, 로스트사가
- 우승 , 준우승 허영무, 3위 송병구, 4위 김명운
- 결승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DOM 아트홀
- 리그 슬로건: THE LIVE
- 특이사항
-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3.17. '''아발론 MSL 2009'''
- 기간: 2009년 6월 4일 ~ 2009년 8월 30일
- 사용 맵: 카르타고 Ⅲ(Carthage Ⅲ), 비잔티움Ⅲ(Byzantium), 단장의 능선, 아웃사이더(Outsider)
- 스폰서: 위메이드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전략배틀온라인 아발론
- 우승 김윤환, 준우승 한상봉, 3위 변형태, 4위 이제동
- 결승 장소: 경상남도 창원실내체육관
- 특이사항
-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2. MSL 암흑기의 시작.
3.18. '''NATE MSL 2009'''
- 기간: 2009년 11월 26일 ~ 2010년 1월 23일
- 사용 맵: 매치포인트, 오드아이, 투혼, 얼티메이텀
- 스폰서: SK 커뮤니케이션즈
- 스폰서: 시맨틱으로 한 방에 검색되는 네이트
- 우승: 이제동, 준우승 이영호, 3위 한상봉, 4위 김구현
-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 MBC 본사 D공개홀
- 특이사항
- 스타크래프트1 역사상 최악의 개인리그. 그리고 1.23 정전사건
NATE MSL 오프닝 링크
NATE MSL 결승전 오프닝 링크
3.19. '''하나대투증권 MSL 2010'''
- 기간: 2010년 4월 1일 ~ 2010년 5월 29일
- 사용맵: 오드아이2, 트라이애슬론, 투혼, 매치포인트
- 스폰서: 하나대투증권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하나로 더 크게! 하나대투증권
- 우승 이영호, 준우승 이제동, 3위 김윤환, 4위 윤용태
- 결승 장소: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초대가수: 아이유)
- 특이사항
3.20. '''빅파일 MSL 2010'''
- 기간: 2010년 7월 1일 ~ 2010년 8월 28일
- 사용 맵: 투혼, 오드아이3, 트라이애슬론, 폴라리스랩소디
- 스폰서: 대성드림네트웍스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깨끗한 승부, 깨끗한 컨텐츠 빅파일
- 우승 이영호, 준우승 이제동, 3위 정명훈, 4위 이재호
- 결승 장소: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초대가수: 걸스데이
- 특이사항
- MSL 최후의 불꽃
3.21. '''피디팝 MSL 2010'''
- 기간: 2010년 12월 16일 ~ 2011년 2월 19일
- 사용 맵: 써킷브레이커, 단테스피크, 트라이애슬론, 벤젠
- 스폰서: 피디팝(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불꽃튀는 승부의 세계! 피디팝
- 우승 신동원, 준우승 차명환, 3위 이제동, 4위 김명운
- 결승 장소: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 초대가수: 달샤벳
- 특이사항
-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안습했던 개인리그. 엠겜 PD의 깡소주 시즌3.
자세한 대진표는 피디팝 MSL/대진표를 참고.
3.22. '''ABC마트 MSL 2011'''
- 기간: 2011년 4월 14일 ~ 2011년 6월 11일
- 사용 맵: 써킷브레이커, 라만차, 단테스피크SE, 몬테크리스토
- 스폰서: ㈜에이비씨마트코리아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정상을 향한 발걸음의 시작, ABC마트
- 우승 이영호, 준우승 김명운, 3위 이제동, 4위 신동원
- 결승 장소: 서울 광운대학교 대강당
- 초대가수: Apink
- 특이사항
3.23.
- 기간:
- 사용 맵: 써킷브레이커, 라만차, 몬테크리스토[17]
- 특이사항
- 마지막 MSL이 될 예정이었으나 본선이 치러지지 못하고 사라진 비운의 대회. 자세한 사항은 2011 MSL 시즌 2를 참고.
4. 참고
4.1. 2001년 KPGA 투어[18]
16강 본선 토너먼트로서, 16강-8강은 단판이고, 4강은 8월 대회만 단판이었다가 이후 3전 2선승제로 바뀐다. 3-4위전은 결승전의 오프닝 매치 형식의 단판이고 결승은 5전 3선승제. 여기서는 사용 맵과 우승자만 기록한다.
- 8월 대회
- 기간: 2001년 8월 1일 ~ 2001년 8월 24일
- 사용 맵: 유니버설 트라이포드, 시메트리 오브 싸이, 쇼다운, 백 앤 밸리, 라이벌리
- 우승 이광수, 준우승 이태우, 3위 박태민, 4위 김수한
- 9월 대회
- 10월 대회
- 11월 대회
- 12월 대회[19]
4.2. 2003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십
챔피언십이므로 예선이 없고, 4개 대회 상위 10명을 모아 5인 2개조 풀리그 이후, A조1위 vs. B조2위, B조1위 vs. A조2위 5전 3선승제로 4강전을 치르고, 이후 3, 4위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Stout MSL 시드가 주어졌다.[20]
- 기간: 2003년 1월 23일 ~ 2003년 3월 22일
- 사용 맵: 사우론, 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 블레이드 스톰 1.5, 플레인즈 투 힐 데저트
-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특설무대
- 우승 홍진호, 준우승 임요환, 3위 이윤열, 4위 박신영
5. 기타
5.1.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MSL과는 관계없지만 MBC GAME에서 방영하고 엠겜 중계진이 해설한 대회라서 편의상 여기에 첨언한다.
- 기간: 2005년 4월 9일 ~ 2005년 7월 16일
- 참가자: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박성준, 강민, 박용욱
- 사용 맵: 루나 더 파이널, 알 포인트, 레이드 어썰트 2, 러시 아워, 네오 레퀴엠[21]
- 2R 4강 경기 장소: 부산 부경대학교 특설무대
- 최종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특설무대
- 대회 진행
- 최종우승 홍진호, 준우승 이윤열, 3위 박성준, 4위 강민
또한 이벤트전치고는 너무 대회 기간이 길어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나 1,2라운드 분할로 펼치는 이해하기 힘든 리그 진행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래도 이벤트전이었기 때문에 평소 정규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독특한 전략이나 운영, 쇼맨쉽과 채팅 싸움 등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와 같은 공식전에서는 보기 힘든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대회였다는 의의도 가지면서 이벤트전 대회 중에서는 KT-KTF 프리미어 리그와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대회였다. 예를 들면 역대 테테전 중에서도 가장 볼거리와 쇼맨쉽, 예능성이 모두 풍부한 경기로 평가받는 이윤열과 임요환의 레이드 어썰트 경기와 벙커링에 대한 대처로 나온 드론링의 대표적인 경기인 박성준과 이윤열의 알 포인트 경기도 이 대회에서 나온 경기들이다.
어쨌든 3-2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한 홍진호가 이벤트전의 황제라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한 대회. 거기에 홍진호는 이 대회의 우승으로 상금 '''2200만원'''[22] 을 받았고, 위너스 챔피언십에 이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한동안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윤열과 강민이 잠깐이지만 상위권을 차지한 대회이자[23][24] 박성준도 왜 당시 최강의 저그 중 한 명이었는지 제대로 증명을 한 대회이다. 여담으로 과거 스갤 자짤 중 본좌라인과 함께 찍혀있는 홍진호가 들고 있는게 바로 이 스니커즈배 우승 트로피다.
반면 서지훈, 박정석, 박용욱은 다른 다섯 명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서지훈은 1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0, 강민에게 2:1로 패하고, 박정석은 1라운드에서 이윤열에게 2:1, 2라운드에서 박성준에게 2:0으로 패하고, 박용욱은 1라운드에서 강민에게 2:1로 패하고[25] , 2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1로 패하며 세 선수 모두 단 한 라운드도 4강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이후 콩댄스 붐이 일어나자 이 대회의 결승 마지막 경기를 소재로 만든 홍진호 스타리그 우승의 순간이라는 콩댄스 영상이 힛갤에 입성하기도 했다.
5.2. 레이디스 MSL
MSL에서 유일한 여성부 대회이며, 이벤트전으로 개최되었다.
- 기간: 2005년 2월 17일 ~ 2005년 4월 7일
- 참가자: 서지수, 이은경, 김영미, 한미경, 이종미, 최안나, 강현, 노성은
- 사용 맵 : 인투 더 다크니스 2, 루나, 레이드 어썰트
- 우승 서지수, 준우승 김영미
[1] MBC GAME은 2002년 1차리그부터 MSL의 역사로 인정한다. 2001년 대회는 사실상 프리시즌 정도로 취급. 단 MBC게임의 개인리그 공식 전적에는 포함된다.[2] 하지만 임성춘이 3위를 하면서 겨우 체면치레를 하긴 했지만 3, 4위전을 단판제로 진행했기에 까는 사람도 존재한다.[3] 여담으로 홍진호가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상대 중 가장 해볼만 했던 리그였다. 이 당시 임요환의 연간 저그전 승률이 올림푸스배 당시 서지훈보다 6%나 낮았기 때문.[4] 이후 홍진호는 다음 대회에서도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고, MSL로 브랜드명이 변경된 후에도 TG삼보 MSL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총 3회 MSL 준우승을 기록한 반면에 임요환은 이 대회 우승과 3차리그 3위 수상 이후 MSL로 브랜드 명이 변경된 후에는 결승은 커녕 4강까지 제대로 진출하지 못할 정도로 MSL에서는 부진에 빠진다.[5] 단 3-4위전과 결승전에서만 특별히 로스트 템플을 한 번 사용했다. 이유는 불명.[6] 워크래프트 3 클래식 시기에 나이트엘프 최강자였던 그 임효진이다.[7] 후에 Daum 스타리그 2007의 김준영, BATOO 스타리그 08~09의 이제동,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의 김정우가 리버스 스윕으로 우승을 차지[8] 결국 박정석은 챔피언십에서 임요환을 꺾고 마스터쉽으로 진출했으며 SKY 스타리그 2002에서도 임요환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9] 이윤열의 본좌 등극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경기는 조용호와의 양대 개인리그 결승이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조용호를 양대 개인리그 결승에서 모두 제압하고, 심지어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셧아웃 시키는 바람에 최강 포스를 뿜어내며 본좌에 등극했다.[10] 물론 이 시절까지 일반인들 사이에서의 보급률과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까지는 스타리그의 완승이었다.[11] 박카스 스타리그 2008도 공식맵이 5개가 사용되기는 했지만 리그 도중 한 맵이 버그문제로 퇴출당하고 새로운 맵이 들어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열외.[12] 이미 KPGA 2차에서 결승전 한정으로 5개 맵을 썼던 전력은 있다.[13] 공식적으로 제휴가 끝난건 KTEC 위너스 챔피언십이다.[14] 다만 결승은 베스킨라빈스가 단독으로 스폰싱을 했다.[15] 이 리그 종료 이후 얼마 가지 않아 계몽사배 팀리그가 개막했다.[16] 거기에 이윤열은 단일 대회에서 세 종족 상대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도 세운다.[17] 서바이버 토너먼트까지 사용된 맵.[18] MBC GAME은 2002년 1차리그부터 MSL의 역사로 인정한다. 2001년 대회는 사실상 프리시즌 정도로 취급. 단 MBC게임의 개인리그 공식 전적에는 포함된다.[19] 공식명칭은 한빛소프트배 2001 위너스 챔피언십.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 전설의 6시간 재경기가 이 대회 4강에서 나왔다. 성학승의 결승 진출 후 동률로 인한 3자 재경기가 여러 번 발생했다.[20] 참고로 스타우트 MSL 시드는 4명이었는데 나머지 2명은 바로 전 정규리그였던 KPGA 4차리그 우승, 준우승자였던 이윤열과 조용호였다.[21] 1라운드에서만 사용[22] 당시 양대 개인리그 우승상금이 2000만원이었다[23] 그러나 이윤열 같은 경우에는 우주닷컴 MSL에서 마서스에게 패하면서 1라운드 광탈로 서바이버로 강등되고,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개최된 듀얼 토너먼트에서도 박지호에게 패하면서 양대 리그 모두 차기 시즌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프링글스 MSL 시즌2 시기에 양대리그 본선에 복귀하게 된다. 강민도 이 시기 개최된 양대리그 모두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하부리그에 있었고, 직후 개최된 CYON MSL을 통해 MSL 본선에 오랜만에 복귀한다.[24] 하지만 이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나란히 2006년 개인리그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이겨내고 부활하게 된다. 강민은 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MSL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여기서 을 상대로 아쉽게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 이후에도 프링글스 MSL 시즌2, 곰TV MSL 시즌1 4강에도 진출하면서 3연속으로 MSL 4강에 진출한다. 이윤열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스타리그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오영종을 상대로 3:2의 세트스코어로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사상 첫 골든마우스 획득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2연속으로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아쉽게 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25] 심지어 이는 비공식전이기는 하지만 박용욱이 다전제에서 강민에게 최초로 패한 다전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