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작중 행적

 


1. 1화 ~ 10화: 메롱에게 분량이 밀리던 시절
2. 11-A화: <야고의 약속>
3. 11-B화: <메롱 구조대>
4. 12화 ~ 22화: 명실상부한 주인공으로 등극하다
6. 30화 ~ 35화
7. 36화 ~ 45화 : 정체가 밝혀지려 하다
8. 46화 ~ 57화 : 다시 일상으로
9. 4개의 구슬 편 (58화 ~ 61화)
10. 62화 ~ 72화: 메롱과의 치열한 인기 경쟁(?)
11. 찍찍 일족 편 (73화 ~ 83화)

난다 난다 니얀다의 주인공 야고의 행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1. 1화 ~ 10화: 메롱에게 분량이 밀리던 시절


'''1-A화'''에서는 '''<니얀다 등장>'''이라는 에피소드 제목에 걸맞게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하게 첫 등장. '''메롱'''은 수염도 꼬리도 없는게 뭐가 좋냐며 투덜대지만 정작 여학생들은 그것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게 함정. 메롱은 '''귀신 메기'''를 이겨 인기를 얻고자 했으나 도리어 메롱과 '''콩이'''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게 되고 결국 콩이는 살려달라고 외치고 만다. 니얀다가 와서 귀신 메기를 주먹 한 방에 뻗게 하고는, 늦게까지 놀지 말라고 두 사람에게 말한 후 '''"살려달라고 하면 누구든 구해주는 니얀-다!"'''라고 외치며 돌아간다.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는 '''엄마'''와 내레이션[1], '''미미'''가 일어나라고 하자 뒤늦게 일어난다. 학교에 늦는다고 서두른답시고 집에 책가방도 놓고 허겁지겁 집을 나섰으나, 정작 그 날은 학교가 쉬는 날이었다.
야고는 허탈해했지만, '''또또'''가 만든 비행기를 보기 위해 친구들을 따라간다. 또또와 '''나나''', '''피코'''를 비롯한 야고네 사총사는 비행기를 보고 하늘을 날 생각에 신이 났으나, 하늘을 날고 싶은 건 야고 친구들만이 아닌 듯하다(...). 메롱이 '''망토대왕'''의 망토를 훔쳐 입고 날아다니며 이제 인기 스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좋아했다가 망토대왕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편 야고가 먼저 비행기를 탔으나 '''다리에 힘이 없어 페달을 못 돌려서(...)''' 결국 피코가 타기로 했다. 피코가 비행에 성공하자 좋아하는 친구들이었지만, '''브레이크가 망가져''' 제동을 걸지 못한다. 때마침 명예욕에 찌들어 있던(...) 메롱이 망토대왕의 망토를 훔쳐 두르고 피코를 구했지만, 망토대왕의 불꽃 공격에 망토가 불에 타 버린다. 콩이가 결국 구조 요청을 보내고 만다.
그러나 가방을 놓고 온 야고가 변신을 못 해 난감해할 때, '''삐돌이'''가 날아와 가방을 공중에서 떨어뜨려 야고에게 준다.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해 메롱을 구하나, 이어서 망토대왕이 불꽃 난사. 그런데 니얀다는 대략 1초에 세 번 꼴로 날아오는 불꽃을 전부 피해버렸다. 불꽃은 암벽에 반사되어 모두 망토대왕에게 되돌아오고, 망토대왕의 망토에도 불이 붙자 니얀다는 강의 물을 마셨다가 내뿜어서 불을 꺼 줌으로써 망토대왕을 구한다. 메롱이 "왜 망토대왕은 구해 주는 거야?"라고 투덜대자 콩이는 '''"살려달라고 말하면 누구라도 구하니까요."'''고 말한다. 메롱 曰, '''"저렇게 물러 터져가지고, 이 험난한 세상을 어찌 살아가려고~"(...)''' 웃긴 건, 정작 그 이후에 계속 당하는 사람은 메롱이라는 것.[2]
야고는 변신을 풀고 친구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나나가 "니얀다가 구해 주었다"고 말하자 쑥쓰러워한다. 왜 부끄러워하냐는 피코의 말에 당황하고, 또 자고 왔냐는 피코의 말에 발끈해서 '''"아니란 말이야~"'''라고 했다가 피코가 뭘 했냐고 묻자 "어, 그게..."라고 얼버무린다. 이 때 삐돌이가 '삐~' 하면서 울면서 하늘 위로 날아가자, 삐돌이를 향해 '맞아, 삐돌이. 이건 비밀이지.'라고 속으로 말하며 윙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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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윙크 장면에서 수많은 시청자들이 야고에게 입덕해버렸다고 카더라(...).
'''2-A화 <하늘에서 춤을>'''에서는 학예회에서 출 춤을 연습하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 하는 마지막 스핀을 못 한다. 그런데 안나 카발레리나의 발레 교습소 근처에서 '''슈퍼킹콩'''이 폭주하자 출동했으나 도리어 슈퍼킹콩의 손에 잡히고 만다.

'''내가 살려달라고 말해도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아. 어떻게든 나 혼자서 해결해야 해...!'''

니얀다는 '''니얀다 스핀'''으로 슈퍼킹콩의 손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슈퍼킹콩의 손가락을 잡고 하늘로 띄워 공중에서 춤을 춘다. 교습소 밖에 나와 있던 카잘 선생과 안나 카발레리나, 삐치크도 감탄한다. 그러나 학교로 돌아가 연습을 해 보니 여전히 스핀은 불가능(...).
'''2-B화 <핑코만 믿어>'''는 '''니얀다의 구조 능력이 돋보인 첫 에피소드이다.''' 콩이가 일부러 살려달라고 하자 시냇물을 낀 절벽으로 출동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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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모두 핑코의 작전이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1 대 4.''' 콩이가 살려달라고 하면 메롱이 구해 주는 작전이었다. 그러나 메롱의 속도로는 거의 제트기 수준의 속도를 가진 니얀다를 못 이긴다. 결국 니얀다가 먼저 도착하지만, 핑코의 파트너 '''깨비깨비'''의 '''접시 부메랑'''의 표적이 된다. 니얀다의 접근을 방해해 시간을 끌 생각이었으나, 1-B화에서 보여준 회피 실력으로 수십 개의 접시를 모두 피하는 니얀다. '''그리고 그 접시는 깨비깨비에게 모조리 되돌아온다(...).''' 결국 깨비깨비는 자신이 던진 접시에 헤드샷을 맞고 기절.
핑코는 (깨비깨비는) 도움이 안 된다면서 '''윙크 펀치[3]'''를 날린다. 그러나 니얀다에게 이 기술은 통하지 않았다. 윙크 펀치는 어른들에게만 통하는 기술이었던 것. 참고로 이 장면은 '''공격 기술이 불발된 첫 사례'''이다. 그러나 핑코가 윙크를 너무 날려댄 탓에 메롱이 뒤늦게 절벽으로 접근하다가 그 윙크에 맞아버렸다. 이 때 메롱은 카잘 선생이 디자인한 등에 날개가 달린 옷을 입고 있었는데, 메롱은 작전 개시 전에 카잘의 작업실에서 그 옷을 입고 "이 날개로는 날지 못하겠지?"라고 탄식했었으나 절벽에서 핑코의 윙크에 맞자 '''그 날개로 진짜 날았다(...).''' 메롱이 정신을 못 차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핑코가 급한 마음에 나서다가 자신이 떨어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나뭇가지에 매달리는 신세가 되었다. 한편 메롱도 절벽에서 떨어질 뻔했지만 콩이가 메롱의 옷에 붙어 있던 날개를 붙잡아 참사를 피했다. 그런데 메롱이 입고 있던 옷은 사실 '''미완성'''이었고, 결국 날개가 뜯어져 메롱은 절벽에서 떨어졌으나 니얀다가 재빠르게 구했다.
깨비깨비 역시 자신이 던진 접시 부메랑에 맞아 정신을 못 차렸으나, 핑코가 부르자 무작정 핑코가 있는 나뭇가지에 착지. 하지만 깨비깨비는 정작 '''핑코를 구할 방법을 생각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두 사람이 폭포 아래의 바위에 부딪히려던 순간, 니얀다가 와서 구한다. 뒤늦게 메롱이 콩이를 구하는 시늉을 했으나, '''콩이도 니얀다가 구해 버리고 말았다.''' 콩이가 "조금만 있었으면 메롱님이 영웅이 될 뻔했다"며 화내자 니얀다는 "니얀다 놀이는 함부로 하면 안 돼. 위험하니까 말이야."라고 말한다. 그런데 메롱이 마음에 안 든답시고 길길이 날뛰면서, 미완성인 옷이 찢어지면서 벗겨졌다(...). 결국 메롱은 1-B화에서 보여 주었던 핑크색 속바지를 드러내고는 '''"어후, 창피..."'''라고 말하며 도망친다. 어쨌든 네 명의 작전으로도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되는 것은 실패. 메롱이 사람 한 명 구하는 것이 니얀다가 네 명 구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보여줬다(...).
'''3-B화 <핑코 구출 작전>'''에서는 콩이가 살려달라고 해서 출동하고, 거미줄에 걸린 깨비깨비와 메롱과 콩이를 발견하나 '''거미고양이'''가 메롱과 콩이를 갑자기 위로 건져올리는 바람에 니얀다도 거미줄에 걸리고 만다.
4명의 하객(?)들이 거미줄 오라에 묶인 채 지켜보는 가운데 망토대왕과 핑코의 굴욕적인 결혼식이 망토대왕의 아지트에서 진행되었다. 그런데 삐돌이가 나타나 니얀다의 오라를 풀기 위해 나무기둥과 니얀다를 연결하는 거미줄을 끊어버렸고, 아래로 떨어지던 니얀다는 자력으로 오랏줄을 끊어버린다. 거미고양이가 거미줄을 발사하지만 니얀다는 삐돌이의 다리를 잡고 위로 날아왔다. 삐돌이는 날아오는 모든 거미줄을 끊고는 나무기둥과 거미고양이를 연결하는 거미줄까지 끊어버렸다. 결국 거미고양이는 저 아래로...
망토대왕이 니얀다에게 불꽃을 연사했으나 이번에도 니얀다는 모두 피했다. 망토대왕도 불꽃을 연신 쏴 대는 바람에 지치고 니얀다 역시 불꽃을 피하느라 지친 상황. 그런데 '''아래로 떨어졌던 거미고양이가 뒤에서 나타나자''' 삐돌이가 울고, 니얀다는 거미고양이가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거미고양이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망토대왕에게로 날려버렸다. 망토대왕이 이를 보지 못하고 빠르게 날아오는 거미고양이에게 맞고 같이 나가떨어진다. 둘 다 하트 조형물에 사이좋게 골인하고 저 아래로... 그리고 아직 거미줄 오라에 묶여 있는 메롱과 콩이, 깨비깨비를 호송(?).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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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화 <수수께끼 박사를 물리쳐라>'''에서도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출동. 그런데 알고 보니 '''삐빼''', 메롱(+콩)이 서로 '''호호 박사'''의 책을 갖겠다고 싸우다 이 지경이 된 것이었다. 니얀다는 이들은 물론 책까지 구하고, 메롱은 이 책 필요 없다며 니얀다보고 가지라고 했다. 이 책은 온통 '''백지'''였다. 니얀다가 얼떨결에 책을 들자마자 호호 박사가 날아온다.
호호 박사는 니얀다가 이들에게 책을 뺏으라고 사주한 줄 알고 수수께끼를 내서 못 맞추면 혼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Q. 낮에는 낮아지고, 밤에는 높아지는 것은?'''

니얀다가 '''천장'''이라고 말하자 호호 박사가 놀란다. 그런데 니얀다가 똑똑한 건 아니고, 또또가 야고와 피코, 나나에게 이미 냈었던 수수께끼라서 쉽게 맞힌 것. 이후 호호는 오해를 푼다. 니얀다가 호호에게 책을 돌려준 뒤, 메롱이 이 책에 완전히 속았다며 불평하자, 니얀다는 '''"이 책의 내용은 박사님의 머릿속에 있을 거야."'''라고 말한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가 했는데 호호가 니얀다에게 수수께끼 배틀을 신청하자, 니얀다는 곤란해하지만 문제를 낸다.

'''Q.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은?'''

호호가 너무 간단하다며 '''안녕'''이라고 답하자 니얀다는 '''"그럼 안녕~"'''이라며 날아갔다. 호호 박사는 '''"이런, 당했다!"'''라고 외치지만 니얀다는 하늘로 날아간 뒤였다.
'''7-B화 <야고의 하루>에서 야고가 겪은 수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9-A화 <두 명의 니얀다 가면>에서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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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화 <숲의 물을 되찾아라>'''에서는 작은 회오리가 불어 주변의 모든 것을 공중으로 올리는 것을 보고 신기해한다. 그러던 중 '''도마뱀 뿌'''의 구조 요청[중요]을 받고 출동, 실신해 강물에 빠진 도마뱀 뿌의 여자친구 '''악어 뽀'''를 구하고, 강물이 마을을 덮치려 하자 아까의 회오리처럼 강물을 모두 공중으로 올릴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 강물을 모두 공중에 띄워 비처럼 내리게 만든다. 물론 니얀다가 직접 회오리를 돌았다. 마을을 덮칠 기세로 진격하던 강물이 붉은색 회오리와 함께 위로 휘감겨 올라가는 장면이 백미. 이제 물이 다시 나온다며 좋아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고, 뒤이어 치로가 니얀다를 인기 스타 1위로 니얀다를 선정하자 열폭하는 메롱을 마지막으로 9-B화는 끝.
'''10-B화 <명탐정 메롱>'''에서는 카잘 선생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듣고 니얀다로 변해 찾아갔으며, 카잘에게서 자신이 아끼던 세면기(세숫대야)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는다. 이 때 탐정 코스프레를 한 메롱이 찾아와 도와주겠다고 한다. 카잘은 꽃무늬가 새겨지고 하늘색으로 칠해진 도자기 주전자를 보여 주며 이 무늬를 한 세면기였다고 증언한다.
야고는 이 사건에 대해 또또, 피코, 나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은 "카잘 선생의 집에는 보석 같은 것도 많을 텐데 왜 세면기를 훔쳐 갔을까?"[4]라고 하며 의구심을 품지만, 야고는 '''"소중한 물건이 없어지면 그게 돌멩이라 해도 슬플 거야."'''라고 말한다. 다른 아이들은 왜 '값비싼' 물건을 훔치지 않았는가에 초점을 맞췄지만, 야고는 '''도둑맞았다는 것이 중요하지 도둑맞은 물건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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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고와 또또, 피코는 꼬마 탐정단을 결성한다. [5] 범인을 추적하던 도중 빠르게 날아가는 괴생물체를 포착한 탐정단이 이를 추격했으나, 이내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자 야고는 또또, 피코와 갈라져 니얀다로 변신.
한편, 자칭 명탐정 메롱과 콩이는 이미 그물로 괴생물체를 포획한 상태였다. 메롱은 범인을 잡았다며 의기양양해했다. 그러나 괴생물체를 심문하려는 순간 니얀다가 그물째로 가져갔고, 메롱은 범인을 풀어준다며 노발대발했다. 니얀다는 증거가 있느냐고 따졌으나 메롱은 그런 거 없다는 식으로 밤에 이 괴생물체가 돌아다녔고 다음 날 세면기가 사라졌으니 그걸로 충분하다며 맞섰다.[6] 니얀다가 괴생물체에게 질문을 하려고 했으나 이내 괴생물체는 빠른 속도로 도망쳐 버렸다. 그런데 니얀다는 그걸 또 쫓아가서는 변장술로 바위에 모습을 감춘 괴생물체를 찾아낸다. 괴생물체는 자신을 '''데몬가'''라고 소개하며, 역시 니얀다라고 칭찬했다. 니얀다가 놀라 자신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데몬가는 당연하다는 듯이 '''"넌 유명하잖아~"'''라고 받아친다. 니얀다가 "네가 범인이 아니라면 도망갈 이유가 없지 않아?"라고 물었으나 데몬가는 '''"사람들은 항상 나를 의심해. 뭐 그런 건 익숙해졌어."'''라고 말하고는 다시 어디론가 날아갔다. 니얀다가 그의 마지막 말을 곱씹던 중, 메롱이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향한다.
한편 콩이도 메롱을 찾고 있었는데, 데몬가가 나타나 메롱이 있는 곳을 알려주자 콩이가 당황한다.[7] 데몬가는 자신을 잡았던 그물을 달라고 콩이에게 부탁했고, 그 그물을 한 나무 안에 넣어 니얀다와 함께 그물을 끌어올림으로써 메롱을 구출한다.
메롱은 니얀다가 데몬가가 아니었다면 구하지 못했다고 말해주는 것을 듣고 그런다고 세면기를 훔친 것이 없는 일이 될 줄 아냐고 반박. '''그러나 사실은...[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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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의 진실을 안 메롱이 노발대발하다가 콩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또또와 피코도 엄마한테 혼난다며 돌아가는 것을 데몬가와 니얀다가 지켜본다. 특히 데몬가의 위에서 과 함께 니얀다의 모습이 멋지게 나온다. 바로 위 사진. 니얀다도 야고로 돌아온 후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치로가 TV에서 인기 스타 랭킹 1위로 니얀다를 발표한 다음 데몬가를 특별상 수상자로 소개한다.
얼마 뒤, 데몬가가 니얀다에게 당분간 고양이 숲에서 지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끝으로 10-B화는 끝난다.

2. 11-A화: <야고의 약속>


요약하자면 '''멋진 오빠'''. 해당 문서 참조.

3. 11-B화: <메롱 구조대>


'''야고의 정체성이 정립된 에피소드.''' 문서 참조.

4. 12화 ~ 22화: 명실상부한 주인공으로 등극하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의 야고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야고가 왜 니얀다가 되었는지가 밝혀지는 에피소드이므로, '''스포일러 주의.'''
'''14-A화 <꿈 도둑을 잡아라>'''에서는 '''꿀꺽이'''가 메롱에게 잡히자 출동했는데, '''꿀꺽이를 놓아주려는 미미와 꿀꺽이를 잡으려는 메롱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니얀다는 꿀꺽이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미미는 이 사건으로 인기 스타 2위에 등극했다(...).
'''14-B화 <회오리바람을 멈춰라>'''에서는 메롱의 명령(?)으로 인해 '''회오리돌이'''가 엄청난 회오리를 일으키고는 멈추지 못해 살려줘를 외치자 출동, 회오리돌이의 손을 잡고 바람의 방향과 반대로 돌아 회오리바람을 멈췄다. 그러나 이 사건이 '''치로의 인기 스타 막 퍼주기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으니... 자세한 상황은 회오리돌이 문서를 참조.
'''15-A화 <숲의 물이 이상해>'''에서는 야구를 하다가 외야 뜬공을 잡으려 했으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뜬공을 못 잡고 넘어진다. 결국 이마를 다친 후 양호실에 가서 변신.[8] 페인트통과 함께 강으로 떨어지던 메롱을 구한다. 그 대신 메롱이 페인트통에 빠져서 몸이 무지개색이 되었지만.
'''16-B화 <유령 남매의 초대>'''에서는 유령 남매에게 초대받아 친구들과 메롱, 콩이와 함께 숲으로 간다. 유령 남매는 손님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지만 메롱만은 이를 의심한 나머지, 야고와 친구들이 유령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모두 발로 차 날려버린다(...). 유령 막내가 선물을 도로 주우러 가지만 귀신 메기에게 잡힌다. 나머지 유령 네 마리가 글러브 모양으로 합체해서[9] 귀신 메기를 때리려고 했으나 실패, 도리어 귀신 메기의 수염에 잡혀버렸다. 막내가 살려달라고 하자 메롱이 나무 위에 올라타 그 반동으로 메기에게 돌진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귀신 메기 안면에 그대로 박아버렸다. 그런데 콩깍지가 씌인 콩이는 이것도 멋지다고 한다(...). [10]
한편 야고는 일부러 일행에게서 떨어져 니얀다로 변신. 그러나 그 사이 유령 남매 모두가 메기에게 먹혀버렸다. 나나와 피코, 또또 등 모두가 할 말을 잃어버렸지만 유령 남매는 귀신 메기의 콧구멍으로 탈출했다. 알고 보니 유령은 잡아먹혀도 죽지 않으며 단지 크기가 작아질 뿐이라고(...) 그것도 모르고 유령들 구하려다가 잡아먹힌 메롱은... 지못미. 니얀다가 나타나 귀신 메기에게 주먹과 발을 연신 날리지만, 메롱은 나오지 않고, 니얀다는 최후의 수단(?)으로 변신 전 유령들과 했던 '''얼굴로 상대 웃기기'''[11]를 시전해 귀신 메기를 웃겨 메롱을 구해 낸다.[12] 또한 작아졌던 유령들도 귀신 나무에게 힘을 받아 원래대로 돌아온다.
유령들이 나중에 말하기를, 유령들은 귀신 메기에게 잡아먹혀 귀신 메기에게 힘을 주고, 잡아먹혀서 작아진 유령들은 귀신 나무에게서 힘을 받으며, 귀신 메기는 유령들에게 힘을 받고 그 보답으로 귀신 딸기를 준다고. 그러면서 귀신 메기에게 잡아먹힐 때 소리를 지른 이유는 '''귀신 메기의 먹잇감으로서 예의를 지킨 것'''이라고 한다(...). 웃기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공생 관계인 셈.
후일담에 의하면 니얀다와 메롱은 귀신 딸기를 받은 모양이다. 콩이가 귀신 딸기를 씻어 오자 메롱은 그걸 급하게 먹다가 순간 목이 막혀 괴로워한다. 반면 야고는 삐돌이와 사이좋게 귀신 딸기를 나눠 먹는다. 역시 배려.
'''17-B화 <밤 하늘의 클로버>에서의 활약은 문서 참조.'''
'''19-A화 <난 할 수 있어>'''에서는 학교 체육시간에 멀리뛰기를 잘 못 해서 학교에서 창피를 당한다. 그런데 메롱이 갑툭튀해서 멀리뛰기를 했으나 야고보다 더 못했다(...). 그러나 이후 마찬가지로 멀리뛰기를 연습하는 개구리 소년을 만나 서로 성공하기로 결심. 그러나 막상 개구리 소년은 나무에서 호수로 뛰어들라는 가족들의 말에 겁에 질린다. 막상 가지에 올라탔더니 너무 높은 것. 결국 살려달라고 말하고, 니얀다가 출동. 니얀다는 소년을 구하려 했으나, 온 가족이 반대해서 결국 개구리 소년에게 숨을 천천히 쉬라고 하고서는, 전에 뛰었던 것처럼 하면 된다고 말한다. 개구리 소년은 전에 뛰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고, 니얀다는 대충 둘러댄다. 다행히 소년은 호수로 뛰어들었고, 니얀다는 학교로 돌아와 변신을 푼다. 야고로 돌아온 뒤 학교에서 멀리뛰기를 해 보니, '''전보다 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다만 친구들의 기록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기록이었다.
'''19-B화 <고민 상담사 메롱>'''에서는 메롱이 상담으로 인기를 얻으려 했으나, 봉봉이 고양이 여학생으로 변신해서 니얀다가 상담한다고 여학생들에게 속여서 엄청난 인파가 메롱이 있던 천막으로 들이닥치는 바람에 천막이 무너진다. 니얀다가 출동해서 삐돌이와 함께 천막을 둘둘 말아올려 여학생들을 구한다. 니얀다가 돌아가자 엄청난 인파가 니얀다를 쫓는다.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1-B화 <니얀다 기념관>에서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2-A화 <우유 배달원 카우>'''에서는 피코, 또또와 함께 카우를 찾아가 우유를 마신다. 피코는 우유보다 주스가 좋다고 불평하지만 야고와 또또는 잘만 들이킨다. 셋이 또또의 아지트로 간 뒤에도 야고는 우유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피코가 어떻게 그렇게 우유를 많이 먹을 수가 있냐고 묻자 "우유는 큰 힘을 준다"고 답변하고 여유롭게 우유를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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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는 그만 우유를 피코의 얼굴에 뿜어버렸다(...). 피코가 뭐하는 거냐고 묻자 야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화장실로 가겠다고 하고,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가 니얀다로 변신해 카우와 가드, 메롱을 구해 내고 인기 스타 1위에 등극.
'''22-B(22-2)화 <공부는 즐거워>'''에서는 '''또또가 또 인기 스타 랭킹 2위에 등극했다.''' 또또가 22-2화에서 2번째 단독 2위를 한 셈. [스포일러][13] 또또가 말하길 인기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똑똑해서...''' 이에 분개한 메롱은 다름아닌 '''야고네 반 담임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겠다'''고 한다. 문제는 스즈코 선생님 대신 야고네 반 학교 수업을 대신할 선생님이 카잘&카발레리나&삐치크였다는 것. 그러나 그들은 각자 분야에만 특화되어 있지[14] 아이들 달래고 가르치는 데에는 젬병. 경악한 아이들이 멘붕에 빠지는 바람에 교실이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다.
메롱의 집에 간 스즈코가 메롱을 가르치긴 하는데, 지친 메롱이 먹을 것을 잔뜩 스즈코에게 줬다. 스즈코가 먹을 것을 먹는 동안 메롱은 쉴 속셈이었다. 스즈코가 먹을 것이 너무 많은데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걸 알기에 갑갑한 나머지 살려줘를 외치고 말았다. 야고가 여느 때처럼 선생님들에게 화장실을 가겠다고 했으나, 선생님들이 화장실까지 와서 지켜보는 바람에(!) 변신 불가. 대신 삐돌이가 음식 냄새를 맡았는지 메롱 저택까지 날아가 먹을 것을 모두 먹어서 해결했다.
그런데 또 구조 요청이 온다. 야고는 또 배가 아프다 했으나 선생님들은 야고를 보건실로 데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피코가 나타나 보건실 문 앞에서 쓰러진다!''' 일일 선생님들이 피코에게 시선을 돌리자, '''이 틈에 야고는 보건실을 탈주(?). 탈주 직후 피코의 윙크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피코가 야고를 위해 아픈 척한 것.'''
니얀다로 변신해서 메롱의 저택에 가보니 '''그야말로 아수라장.''' 집안에서 연기가 나고 있고[15] 메롱이 탄 엘리베이터[16]를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스즈코, 삐돌이, 콩이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삐돌이가 지쳐서 자신이 입으로 세게 물던, 엘리베이터를 옥상과 연결하는 끈이 끊어져버렸다. 메롱이 탄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떨어지자 니얀다가 1층에 와서 엘리베이터가 1층 바닥에 부딪히는 것을 막았다.

5. 23화 ~ 29화


'''23화 <신비의 검을 찾아라>'''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귀신 나무의 구조 요청을 받고 그를 구하려다 징그러운 벌레를 보고 기겁한다. 그런데 귀신 나무를 구하고 잠이 오더니, 고양이 신선이 나타나 "니얀다가 벌레를 무서워하다니!"라고 하면서 니얀다를 시험해보겠다고 말한다. 고양이 신선의 꾸중을 받은 니얀다는 곧 깨어나고, 검을 발견한다. 검에서 나는 빛을 보고 메롱은 그걸 빼앗으려고 을 시켜 아픈 척하게 한다. 니얀다는 콩을 보살피느라 검을 메롱에게 빼앗겼으나 정작 검에서 빛이 사라지자 메롱은 검을 아무렇게나 집어던지고 만다.
그런데 야고와 메롱이 각자의 집에서 TV를 보는데, '''치로 아나운서가 검을 발견한 것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 그런데 보도하던 도중 호호 박사갑자기 뉴스 스튜디오에 난입해 '''"이것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보검"'''이라고 말했다. 눈 앞에서 복을 날려버린(...) 메롱이 뉴스를 보고 뒤늦게 다시 검을 찾아 보았으나 부질없는 짓이었다. 이 때부터 수많은 등장인물이 보검을 얻기 위한 암투를 시작한다.
일단 23화에서는 '''야고네 사총사 VS 메롱 진영 VS 망토대왕 진영''' 구도. 원래 야고네 사총사는 나이가 어려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어려웠으나, 또또는 캠핑이라고 말씀드리자고 말한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류 작전이었던 셈. 결국 네 명 모두 허락을 받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피코가 자다가 자명종을 발로 차는 바람에 메롱과 망토대왕이 보검을 발견하고 서로 대판 싸울 때 넷은 아무것도 못 했다. 그런데 메롱과 망토대왕이 바위에 박혀 있던 보검을 빼내는 순간, '''땅이 꺼지는 바람에''' 다들 살려달라고 외치고, 야고는 이 소리를 듣고 밤중에 깨지만 가면과 망토를 가져오지 않아 좌절한다. 그러나 삐돌이가 가방을 가져왔고, 무사히 변신했다.
니얀다는 모두를 구하고, 메롱과 망토대왕이 보검을 찾자 어리둥절하나 자신도 보검의 빛을 발견, 땅을 파서 보검을 찾아낸다. 메롱과 망토대왕이 서로 보검을 집으려 하는 순간 '''보검이 스스로 움직여 도망쳤다!''' 메롱과 망토는 서로 대갈빡을 부딪었다(...).
'''24화 <모험! 거북이 호수>'''의 무대는 거북이 호수. 치로가 거북이 호수를 다음 보검 레이스 장소로 소개했는데 기막히게도 하필 그 순간에 망토대왕 무리들이 호수를 지나갔다. 어쨌든 뉴스를 들은 야고네 사총사가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야고가 혼자 보를 내서 이겼으나 피코는 야고가 혼자 다른 것을 냈다고 자기들끼리만 호숫가에서 논다. 야고는 혼자 텐트에서 '''치로 아나운서가 X명'''이라고 중얼거린다. 안습. 그러나 저녁이 되자 호수의 물이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물 아래로 거북이 모양으로 빛이 났다. 셋은 일단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텐트로 돌아간다. 저녁을 먹고 있던 중, 넷은 괴생물체를 발견하고 난리법석을 떨었으나 알고 보니 깨비깨비. 또 외계인스러운 생물체를 보고 비명을 질렀으나 그냥 철 헬멧[17]과 철갑으로 무장한 메롱이었다. 그 때, 호수 아래의 거북이 모양의 빛이 더 밝게 빛나더니 보검이 호수 아래로 들어가고, 야고네 사총사와 메롱, 콩, 핑코, 깨비깨비가 모두 호수로 접근한다. 그러나 갑자기 '''호수 가운데에서 물대포가 하늘로 치솟더니, 물회오리가 생겼다.''' 결국 모두가 급류에 휩쓸리고 만다.
정신을 차려 보니 사방이 분홍색이고, 토끼귀를 한 요정(?)들[18]이 있었다. 그들은 야고네 사총사에게 간략하게 자신들을 소개하고, 어느 건물로 안내한다. 윗층에 올라온 이들은 초대형 거북이 등껍질을 보여주며 이 곳은 고양이 신선이 봉인한 곳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거북이 등껍질이 흔들리고, 야고네 사총사는 윗층 책상 주변에서 몸을 고정한다. 다행히 흔들림은 곧 멈춘다. 핑코가 가장 먼저 초대형 거북이 등껍질에 박힌 보검을 발견하고 깨비깨비는 그것을 빼러 올라간다. 그러나 중간에 메롱이 낚아채려고 갈고리를 던지는데...
'''실수로 거북이 등을 긁어버렸네?''' 모두들 망연자실하는 표정을 짓는다.[19] 정작 메롱은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멀뚱멀뚱... 결국 거북이가 깨어나 메롱을 밟으려 하지만 니얀다가 멈추라고 하고, 거북이는 등에서 무슨 '''마카롱 미사일'''을 발사한다(...). 니얀다는 간신히 망토로 충격을 최소화한다. 거북이가 니얀다를 비웃었으나, 이 틈에 니얀다는 보검을 거북이 등에서 뽑아버리고, 중심을 잃은 거북이는 뒤집어져 쓰러진다. 그런데 요정들이 거북이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하자 니얀다가 도와줘서 거북이를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았다. 니얀다는 요정들이 구해줬다고 말하고, 거북이는 눈물을 흘린다. 어쨌든 니얀다가 보검을 차지하는 듯 싶었으나, 갑자기 니얀다에게 빛이 강하게 내리쬐더니 보검이 날아가버렸다.
'''25화 <모험! 수수께끼의 성>'''의 무대는 수수께끼의 성. 모두... 그러니까 야고, 피코, 또또, 나나, 메롱, 콩, 핑코, 깨비깨비, 망토대왕, 거미고양이, 봉봉, '''카잘 선생, 안나 카발레리나, 삐치크(?!?!)'''까지 모두 성문으로 가다가 문에 부딪혀 개발살난다.
수수께끼의 성의 주인은 '''수수께끼 퀴즈왕'''. 왕이 실루엣을 보여 주고, 각 라운드마다 있는 문제를 풀고 실루엣의 주인공을 알맞게 그려야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 1라운드 중간 코스 : 미로
카잘&안나&삐치크를 제외한 나머지가 가드를 답으로 그려 통과. 카잘 팀은 카잘의 똥고집으로 치장을 너무 그린 나머지 암컷 말을 그려서(...)[20] 탈락. 가드는 졸지에 난다 난다 니얀다 역사상 최초로 TS된 캐릭터로 등극했다(...). 참고로 두 번째는 다름아닌 니얀다.(...)
사람들이 직접 말이 되어 주사위를 굴린다. 야고네 사총사가 1등을 했지만 각 팀간의 시간차는 별로 없었다. 다만 깨비깨비가 자신감만 차고 주사위를 잘 못 굴려서 핑코&깨비깨비 팀이 보드게임 꼴지. 보상으로 야고네 사총사가 정답을 외칠 수 있는 공간이 타 팀보다 높게 배정되었지만 뭐가 이득인지... 그런데 사실은 보드게임 꼴찌가 핑코&깨비깨비 팀이어서 참가자 전원이 실루엣 문제를 맞추면 핑코&깨비깨비 팀은 자동 탈락. 실루엣의 정답은 삐돌이. 모두 맞춘 관계로 핑코&깨비깨비 팀 탈락.
  • 3라운드 중간 코스 : 없음
입에서 무언가를 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실루엣을 보여주었다.[21] 정답은 도마뱀 뿌. 룰을 대놓고 무시한 망토대왕&봉봉&거미고양이 팀 탈락.
  • 4라운드 중간 코스 : 미니 10종 경기[22]
실루엣 문제는 아니고, 삐빼 얼굴을 확대해서 눈흰자와 코만 보여준다.야고 팀과 메롱 팀의 꼴찌 주자인 야고와 콩이가 거의 동시에 결승점 도착. 정답은 삐빼. 둘 다 정답.
  • 5라운드 : 3차원 미로 + 중력 방향 변동
역시 실루엣 문제가 아니며, 최고난도 문제답게 사는 곳만 알려줬다. 야고가 계단 최상층에 다다라 더 높은 다른 계단을 향해 뛰었는데, 중력이 위로 가버려서 그 길로 결승점 도착. 정답은 악어 뽀. 메롱&콩 팀이 결승점에 다다르기도 전에 정답을 맞춘 관계로 메롱&콩 팀 탈락.
  • 최종 라운드
각 라운드의 정답의 첫 음을 조합해 5글자를 만든다. 야고&피코&또또&나나 팀 최종 우승.
머릿수도 많은 사총사가 우승하기 유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유대가 없었다면 우승은 어려웠을 터.
그러나 우승 직후 수수께끼 성은 무너진다. 야고는 마그마로 떨어지다가 니얀다로 변신해서 야고 친구들을 모두 구해 탈락자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검은 내가 구하겠다'''고 말하며 더 이상 모험을 하지 말라고 한다. 친구들은 놀랐지만, 나나가 '''니얀다가 보검을 얻는다면 우리가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험상궂은 얼굴로 피코와 또또를 반 강제로(...) 설득한다. 이로서 '''카잘&카발레리나&삐치크, 야고네 사총사는 보검 모험에서 리타이어.'''
'''26화 <모험! 세 가지 소원>'''에서는 고양이 신선의 말을 듣고 서부개척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황야로 향한다. '''그것도 미미와 엄마의 허락도 없이!''' 그 곳에서 메롱, 콩이와 조우하는데, 웬일로 야고에게 자신의 메롱호[23]를 빌려준다. 생각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야고는 11-B화에서처럼 차량을 붙잡고 끌려간다.
한편 바람이 불지 않아 메롱호가 멈추자 야고는 안도하나, 곧바로 바람이 부는 바람에 방심한 야고는 메롱호를 놓치고 만다. 결국 제 발로 걸어가는 야고. 도중에 웬 유적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두더지를 보고 겁어 질려 줄행랑을 치려 하자, 두더지는 기다리라고 한다. 알고 보니 야고와 면식이 있는 '''모그[24]'''였다. 모그와 그의 아버지[25]골드 러시 당시의 황야를 설명해준다.
그런데 다른 두더지가 다가온다. 바로 '''모구스타(일본판)'''[26]로 . 모그 부자(父子)는 모구스타가 자신들을 응원한다며 야고에게 소개하지만, 모구스타는 돌아서자마자 검은 속내를 드러낸다. '''자신은 황야의 사람들에게 삥을 뜯고 왕이 되고 싶었던 것.''' 그러나 그 대가인지 메롱호와 정면 충돌.
야고는 모그 부자와 함께 광산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모그의 아버지가 어떤 소원을 빌 것이냐고 묻자 야고는 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하고는 모그에게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지 물어봤다. 모그는 니얀다가 되게 해 달라고 빌 것이라고 대답. 그러나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 가온&가드와 메롱&콩이 팀이 서로 싸우다 메롱이 흙탕물 강으로 빠졌는데, 가드의 밧줄과 가온의 수영으로도 못 잡고 그들마저 떠내려가자 결국 니얀다가 구출. 메롱은 니얀다에게는 도움받지 않겠다고 하여 니얀다가 구한 콩이에게 구원을 받으려 하나 두 개의 검을 놓지 않아 구원받지 못하고, 결국 삐돌이가 구출해버렸다.
물을 잔뜩 먹은 메롱은 따뜻한 곳에 있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없던 모닥불이 생겼다. 메롱은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빌어버렸다며 좌절. 첫 소원은 '''모구스타 쫓아내기(통수)[27]''', 다음 소원은 물, 마지막 소원은 인기인이 되는 것이었는데 실수로 마지막 소원을 모닥불로 빌어버린 것. 메롱은 이제 보검이 필요 없다며 두 검을 던진다. 하나는 메롱이 가온에게 속임수로 준 가짜, 하나는 진짜인데 아무도 무엇이 진짜인 건지는 모르는 상황. 그런데 진짜 보검이 일어나 모두의 엉덩이를 때리고는 사라진다.
가온은 메롱에게 왜 세 가지 소원이냐고 물었는데, 메롱은 힘 어쩌구저쩌구 운운했지만 '''어느 누구도 소원이 세 개로 한정되어 있다고 말한 사람이 없었다.''' 결국 메롱은 멘붕한다. 가온의 비웃음은 (...). 그러나 메롱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다시 메롱호를 타고 콩이와 함께 떠난다. 가온과 가드도 니얀다에게 또 보자고 하며 사라지고, 니얀다와 삐돌이도 돌아간다.
한편, 모그는 채광 유적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메롱의 두 번째 소원이 채광 유적에 물을 흐르게 한 것이다.''' 그리고 메롱에게 통수를 맞은 모구스타는 다시 모그를 찾아갔으나, 물이 흘러서 채광 시설이 정상화되어 착취를 못 하게 되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치로 아나운서가 이 소식을 보검뉴스로 전하며 메롱의 인기가 올라갔다고 말했으나, 정작 메롱은 메롱호를 타고 질주하느라 뉴스를 안 봤다. '''그리고 니얀다에게 사상 최악의 시련이 닥쳐오는데...'''
'''27화 <모험! 해골성>'''에서는 메롱 진영과 망토대왕 진영이 앞다투어 보검을 찾으러 해골 성[28]으로 가는 와중에, 니얀다만 보검이 있는 곳인 해골 성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문에 막혀 실패. 봉봉이 문과 가까이 있는 추를 내리자 딩동하는 소리가 났으나 메롱과 망토대왕 일행을 반갑게 맞이한 것은 바로 '''해골 부하들.''' 한편 유령 남매들과 해골 성으로 들어간 니얀다는 그 곳에서 숙적 '''해골마왕'''을 처음 만나고 그와 싸우지만, 보검으로 되살린[29] 공룡 뼈 화석 두 마리와 익룡 뼈 화석 한 마리를 대동한 해골마왕이 너무나 세기에 결국 니얀다가 쓰러진다. 이 와중에 유령 남매가 공룡 뼈 화석에게 잡혀 버렸다.
이 때 해골마왕이 보검으로 되살려낸 세 마리의 공룡 중 익룡 한 마리가 삐돌이의 가족이어서 '''익룡이 배신'''하고, 이어서 '''데몬가가 오랜만에 나타난다.''' 이에 니얀다가 힘을 얻어 분전한다. 그러나 공룡 두 마리의 공세가 너무 세자, 삐돌이와 익룡 뼈는 공룡들을 문 밖으로 유인하고, 1대 1의 상황에서 니얀다는 마침내 해골마왕을 제압하는 데에는 성공한다. 해골마왕은 형체가 으스러졌으나 그의 오른팔[30]이 보검을 쥔 채 사라지고, 대신 니얀다는 또 다른 보검을 발견한다. 직후 해골 성은 무너졌으며, 결국 뼈로 살아난 공룡들은 바위에 묻히고 말았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삐돌이는 익룡이 묻힌 것을 알고는 무척이나 슬퍼했다.
'''28화 <모험! 하늘을 나는 섬>'''에서는 덩굴이 지탱하는 하늘을 나는 섬을 발견한다. 원래 나무에 오르는 것도 힘들어하는 야고는 이 때 비록 삐돌이의 도움을 받긴 했으나 '''수십 미터에 달하는 덩굴을 타고 섬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섬 주민들은 모두 야고가 초인종을 누르는 족족 집 안에 숨어들었다. 이에 야고는 '''어느 집 창문에 쪽지를 써서 남기고 답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정성을 발휘했다. 그리고 그 집 소녀가 그의 정성을 알아주고 답장을 했다.
그녀의 이름은 '''리스코(일본판)'''로, 그녀는 해골마왕이 지면과 섬을 연결하는 덩굴을 하나만 남기고 모두 끊어버렸다는 사실을 쪽지로 야고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출동, 소리가 난 곳에서 해골마왕과 조우한다. 니얀다와 만난 해골마왕은 예지의 검[31]과 단검, 보검 세 개가 모이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사실을 니얀다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해골 왕국을 만들 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의 야욕을 드러낸다. 그리고 마지막 검인 예지의 검을 갖고 있는 니얀다와 싸운다. 단검과 보검을 가진 해골마왕이 더 셌지만, 니얀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카코 할머니가 나타나 구원한다.
야고는 카코와 함께 리스코의 집으로 들어간다. 야고는 카코에게 문을 안 열어준다고 말하지만 카코는 야고에게 보란듯이 '''카코다.'''라는 말 한 마디로 문을 열어버린다(...). 아마도 이미 섬의 유명 인사인 카코 할머니(...). 그 곳에서 섬의 열매[32]를 먹으려 하나 너무 딱딱해서 온 몸울 사시나무 떨듯 떤 것은 덤. 그 곳의 장로는 왜 덩굴이 끊기면 안 되는지를 설명한다. 덩굴이 끊기면 섬이 주위의 암벽에 부딪혀 박살날 테고, '''그 날로 주민들은 모두 사망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미 기력을 잃은 상황. '''그러나 카코 할머니는 니얀다가 해낼 것이라고 말하고, 모두들 반색한다.''' 장로는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아 싸우자고 말하고, 주민들은 결의를 다진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섬 일대의 주민들이 해골마왕이 이끄는 해골 대군의 공격으로 인해 위기에 몰려버렸고, '''해골마왕이 하늘을 나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마지막 덩굴을 단검으로 끊어 하늘을 나는 섬이 표류하게 되었다.''' 이러다가는 바람에 섬이 바위에 부딪혀 박살날 수도 있는 상황. 섬의 가장자리를 잡고 있던 메롱과 콩이[스포일러2]의 힘이 빠져 콩이가 살려달라고 외친다. 야고는 다시 니얀다로 변신, 해골마왕과 싸운다. 하지만 여전히 해골마왕의 힘이 니얀다보다 우위였다.
'''이 때 주민들이 섬의 딱딱한 리스코 열매를 해골마왕에게 던지기 시작했다!''' 해골마왕은 처음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점차 거세지는 열매 세례에 서서히 밀려난다. 니얀다는 모두에게 열매를 받고, 카코 할머니는 마법 지팡이로 열매에 힘을 부여한다. 그리고 니얀다는 이렇게 외치며...

'''"간다! 모두의 힘!"'''

열매를 해골마왕에게 던진다. 열매가 하나의 구슬이 되어 나아가다가 해골마왕에게 맞고, 해골마왕은 단말마를 지르며 소멸된다. 하지만 메롱과 콩이는 덩굴을 잡고 있다가 버티지 못하고 덩굴을 손에서 놓아버리고 말았다. 카코 할머니가 빗자루를 던져 덩굴과 육지를 연결해 섬을 지켜냈다. 니얀다는 단검을 획득했다. 카코는 새로운 덩굴이 될 새싹에 물을 주고, 야고는 섬과의 작별을 고한다.
'''29화 <모험! 보검의 수수께끼>'''에서는 어디로든 문처럼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는데, 야고와 삐돌이가 그 문으로 들어간다.
첫 문을 통과하니 메롱이 보검을 가진 채 고양이마을 사람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광경이 보였다. 야고가 메롱을 축하하자 사람들이 죄다 돌로 바뀌었다. 야고, 삐돌이와 메롱, 콩이 두 번째 문으로 들어가자 가온과 가드가 보검을 갖고 싸운다. 야고는 둘을 만류하는데, 싸움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모두 불로 변한다.
야고와 메롱, 콩이, 가온과 가드가 세 번째 문 안으로 가니 망토대왕이 보검을 갖고 뭇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었다. 망토대왕을 야고가 축하하자 사람들이 모두 연기로 변해버렸다.
야고, 가온&가드, 메롱 일행과 망토대왕 일행이 네 번째 문으로 들어가니 깨비깨비가 보검을 핑코에게 바치고 있었다. 야고가 감동하자 핑코 주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사람들이 모두 물줄기로 변했고, 돌계단이 형성된다. 야고, 메롱&콩이, 핑코&깨비깨비, 망토대왕 일행이 물줄기를 헤치고 돌계단을 건너려 했으나 그만 콩이가 물줄기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졌다. 이 때 '''깨비깨비가 물줄기로 뛰어들어 콩이를 구한다!'''[33]
모두가 마지막 다섯 번째 문으로 들어가니 주변이 온통 분홍빛이고 자신들은 바위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핑코가 바위에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지자 야고가 그녀를 구하려고 '''변신하지 않은 채''' 아래로 뛰어든다. 이런 그들을 망토대왕이 구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고양이 신선이 나타나는데...
고양이 신선이 '''보검의 주인이 될 사람은 야고'''라고 한다. 진실된 축하와 감동 등 남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 핑코, 깨비깨비, 가온, 가드까지 모두가 야고가 주인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하고 다시 생긴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가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만, 메롱과 망토대왕은 인정하지 못하고 신선 옆에 있는 보검을 뺏으려 한다. 메롱이 밧줄로 보검을 묶고 끌어당기자 망토대왕이 '''"HU☆ZA☆KE☆RU☆NA!!![34] 보검은 내 거다!"'''라고 외치며 보검과 씨름(?)을 하였으나 이에 제대로 빡친 보검이 오히려 메롱의 밧줄을 잡아당겨 메롱과 망토대왕을 공중에서 묶어버린다.[35]
콩이가 이 둘을 살려달라고 하자 야고는 첫 번째 문 뒤에 숨어 니얀다로 변신. 메롱과 망토대왕을 구했으며, 메롱과 망토대왕의 객기(...)에 분노한 신선은 이들을 첫 번째 문 밖으로 강제 송환시킨다. 이후 세 개의 검이 마침내 하나로 합쳐지지만, 니얀다는 '''소원이 없다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하며 사양한다.''' 고양이 신선도 감탄할 정도. 검이 장난기가 있는지 23화에서 니얀다를 겁에 질리게 한 벌레를 소환하나 이제는 괜찮다고... 이로서 기나긴 모험을 마친 일행은 모두 흩어진다.

6. 30화 ~ 35화


'''30-A화 <가수가 된 메롱>'''에서 메롱이 록스타가 돼서 인기를 얻으려고 콘서트를 열었는데 홍보를 해서 매우 많은 여학생들이 메롱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 그러나 '''메롱이 노래를 너무 못불러서(...)''' 여학생들이 콘서트장으로부터 나가려다 안열려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니얀다가 오니까 여학생들은 니얀다가 온 것에 너무 기뻐 흥분해서 진정을 못해서 니얀다가 정신 좀 차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매우 잘 부른다.''' 근데 '''변신을 푼 후''' 학교에서 합창 연습을 할 땐 '''음치 및 박치'''.[36]
'''30-B화 <속임수는 안 돼>'''에서는 메롱의 속임수에 빡친 사이잔이 '''메롱을 뿔로 들이받아버리고(!!!)[37]''', 이 때 떨어지는 메롱을 구한다. 사이잔이 니얀다에게 저런 놈을 구해주냐고 하며 곤봉을 두 개 던지지만 니얀다는 '''간단히, 그리고 아주 간지나게 잡는다.''' 이어서 사이잔이 접시를 마구 던지자 니얀다는 '''날아오는 접시를 곤봉으로 쳐내 곤봉 위에 접시를 쌓는다!''' 그러나 니얀다는 이제 두 손을 못 쓰는 상황. 사이잔이 메롱에게 한 것처럼 돌진하나, 니얀다는 '''접시를 받치던 곤봉을 던지더니''' 사이잔의 뿔을 뒤로 젖혀 넘어뜨리고, 한 손에는 곤봉 두 개를, 다른 한 손에는 무수히 많은 접시를 모두 깨뜨리지 않고 받는다.
'''31-A화 <야고의 선물>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34-A화 <게임이 좋아>'''에서는 콩치키 도사가 피코를 구슬 놀이로 이기고 또또와 붙었으나 결판이 나지 않자 또또 대신 대타로 나서서 콩치키 도사를 누르고 가 버린다. [38] 이후 콩치키 도사가 니얀다로 변장하는 바람에 니얀다가 니얀다를 구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뒤, 다시 한 번 구슬로 콩치키 도사를 이겼다.
'''34-B화 <미안해, 나나>에서의 야고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7. 36화 ~ 45화 : 정체가 밝혀지려 하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38-B화 <편식은 안 좋아요>'''에서는 피망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미미의 설교를 주야장천 들었으나 피망을 먹기를 망설이는 도중, 카잘 선생이 카 레스토랑 홍보 전단지를 주자 친구들과 미미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갔으나, 정작 디시가 나오자 저마다 못 먹는 음식이 있어서 먹기를 망설이는 도중, 망토대왕이 전기 불꽃을 난사하자 니얀다로 변신해 망토대왕을 막아선다. 하지만 망토대왕이 '''"너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텐데?"'''라고 꼬집자 결국 니얀다는 피망을 못 먹는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메롱은 니얀다의 인기가 떨어질 거라며 신났으나, 미미는 니얀다가 귀엽다고 실드를 쳤다(...). 결국 니얀다는 망토대왕과 싫어하는 음식을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고, 결국 망토대왕이 먼저 다 먹어서 승리한 것으로 보였으나...
'''치로비디오 판독 결과 거미고양이가 대신 먹어준 것이 드러나 승리가 무효화된다. ''' 결국 망토대왕은 아몰랑 모드가 발동해 다시 전기 불꽃을 발사하나, 니얀다는 망토로 불꽃을 막으면서도 피망을 계속 먹고, 미미의 격려를 받고 결국 피망 한 접시를 다 먹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피망 빠와'''를 외치고는 망토대왕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은 후 니얀다 펀치를 작렬했다. 결국 망토대왕은 천장을 뚫고 날아가 고꾸라지고 만다. 뭐 일은 해결되었지만 레스토랑은 폐업을 안 하고는 못 배길 듯 하다. 천장이고 바닥이고 다 망가졌으니...[39]
'''38-B화 <미아가 된 돌고래>'''에서는 친구들과 강 위에 묶어 놓은 뗏목 위에서 피크닉을 하다가 돌고래 '''키키루''' 때문에 날아가버리자 변신해서 친구들을 구한다. 키키루는 음식이 날아간 것에 대해 사과하고는 길을 잃었다고 말하고, 니얀다는 그가 살던 집으로 돌려보내려 한다. 하지만 날아서 바다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 키키루가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메롱이 어떻게 알았는지[40] 어장을 가져와놓고는 도움을 주겠다고 했으나 그 방법이 '''그물로 생포해서 어장에 가두는''' 형식이라 키키루에게 '''꼬리로 싸닥션을 맞고 날아가 어장 속으로 빠졌다(...).'''
이에 콩이는 핑코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는데, 깨비깨비가 길을 알고 있어 둘이 니얀다와 함께 키키루와 동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길을 안내하던 핑코가 체력이 빠지고, 결국 도중에 강으로 돌아가던 핑코는 물줄기를 버티지 못하고 휩쓸려간다. 이 때 키키루는 초음파로 이를 직감하고 깨비깨비와 니얀다에게 말했고, 이에 깨비깨비가 핑코를 구하려 했으나 그도 버티지 못한다. 니얀다마저도 둘을 붙잡아 겨우 버티던 그 때, 키키루가 빠른 속도로 셋을 구한다. 핑코는 정신을 잃었으나 천만다행으로 살아나고, 결국 핑코와 깨비깨비는 돌아가고 니얀다만 키키루와 동행한다.
그러나 앞에는 큰 폭포가 있었고, 초음파로 폭포 너머에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안 키키루는 무섭다고 하지만, 니얀다는 구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엄마가 다시 키키루를 부르자 용기를 내어 폭포를 날아 부모님에게 돌아갔다. 이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언젠가 바다로 가서 키키루를 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39화 <꿈의 나라로 오세요>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40-B화 <야고는 영화 스타>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41-A화 <사라진 책가방>'''에서는 야고와 친구들이 책가방 멀리 던지기 시합을 하고 있는데, 책가방이 날아가는 걸 본 망토대왕이 이를 시기하여[41] 야고네 반 아이들의 책가방을 훔쳐간 뒤, 일부러 책가방을 죄다 더럽혔는데 그걸 메롱이 보고 학교로 가서 책가방을 찾아주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야고와 루루의 책가방만 학교에 가져오지 않았다. 야고와 루루는 서로 갈라져서 서로의 책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루루가 자신의 책가방을 가지러 나무에 매달렸다가 강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했지만[42], 니얀다의 가면이 훼손되어 힘을 잃어버려 루루를 구할 수가 없었다. 니얀다는 '''"고양이 신선님-!"'''이라고 외쳤고, 고양이 신선은 이 상황을 감지하고 가방에 비행 능력을 부여했다. 가방이 니얀다를 태워 루루를 구할 수 있게 해 주었고,[43] 이후 야고는 집으로 돌아와 가방에게 '''얀가방'''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동시에 셔틀이었던 삐돌이는 '''노예 해방.'''
'''41-B화 <의심 받는 야고>'''의 힌디어판 제목이 '''Nyago the Suspect'''이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야고가 니얀다의 정체로 의심받았으나, 선생님을 잘 속여서(...) 해결했다.
'''44-B화 <외톨이가 된 삐돌이>'''에서는 화분을 깬 삐돌이를 혼냈으나, 삐돌이가 없어지자 삐돌이를 찾아나섰다가 거미고양이의 거미줄에 걸려버렸고, 봉봉은 자신의 계획을 야고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요는 즉 삐돌이가 없어지면 니얀다가 출동하지 않을 테니 망토대왕이 진정한 왕이 될 수 있다는 것. 계획은 완벽했으나, 봉봉이 딱 하나 실수한 게 있다면 '''야고가 니얀다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 하지만 삐돌이가 얀가방과 함께 귀신으로 분장해서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몰아냈고, 야고는 변신에 성공한다. 니얀다가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구하고, 메롱과 콩이는 미이라맨이 구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45-A화 <하늘에서 온 손님>'''에서는 친구들과 학교 대청소를 하려고 했으나, 학교의 빗자루가 모두 부러져 있어 청소를 못 하게 되자[44] 선생님, 친구들과 카코 할머니의 집을 찾아가 빗자루를 빌린다. 그러나 빗자루가 제대로 쓸리지 않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바람에[45] 야고 혼자 카코의 집을 찾아간다. 야고와 카코는 주위의 빗자루들이 모두 감기에 걸린 것을 보고, 카코가 자신이 데리고 있던 아이에게 이불을 씌워 주지만 아이는 이불을 뿌리친다. 카코가 백과사전을 보는데, 사전을 본 카코가 놀란다. 카코가 데리고 있던 아이는 사실 '''족제비'''였던 것. 원래 한대 지방[46]에 살아야 하는데, 하늘에서 카코 할머니의 집 지붕으로 떨어지게 된 것. 카코는 불쌍하다고 하며 연신 눈물을 흘린다.
한편, 메롱이 너무 추운 나머지 집에서 살려줘를 외치고,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해 메롱을 찾아가나 메롱은 위층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니얀다가 메롱을 도발(...)하자 결국 방문을 열고 나오고 만다. 결국 니얀다가 메롱, 콩이와 같이 카코 할머니의 집으로 데려가고, 카코는 따뜻한 코코아를 대접한다. 그리고 메롱은 바로 바이바이하며 나가버린다. 다음 날, 학교가 모조리 깨끗해진 것을 본 야고와 친구들, 선생님이 놀란다. 빗자루들이 나열되어 있고, 카코의 편지가 있었다. 내용은 '당분간 집에 없을 것'. 카코는 족제비를 데리고 한대 지방으로 떠난 것이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카코의 집으로 가 보지만, 이미 문은 잠긴 뒤였다. 카코의 집에서 다시 밖으로 나온 그들을 환영하듯 '''첫눈이 오고 있었다.'''
'''45-B화 <다 함께 불 축제>'''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눈싸움을 하다가, 니얀다 모양의 거대 눈사람을 만든다. 그러나 메롱이 밤중에 나타나 니얀다 얼굴을 떼어버리고 메롱 얼굴을 붙여버린다. 다음 날 사람들은 실의에 빠지고, 메롱이 나타나 망토대왕에게 '''내 눈사람이 네 눈사람보다 키가 더 크지롱'''이라고 조롱한다. 망토대왕이 불꽃으로 메롱 눈사람 얼굴 부분을 맞추려 했으나, 메롱이 '''눈 바주카포(??!!)'''로 불꽃을 맞추는 바람에, 불꽃이 튕겨져나가 카잘 선생의 눈사람을 녹여버린다. 화난 카잘 3인방이 망토대왕에게 분노의 눈세례를 퍼붓고, 망토대왕이 반격. 이 때 애꿏은 학생들이 눈에 맞는 바람에 결국 '''대규모 눈싸움이 벌어진다.''' 이 때 기어이 망토대왕이 불꽃으로 메롱의 눈사람 얼굴을 맞추고 만다. 이것이 메롱에게 떨어져 메롱은 얼굴에 파묻혀 속절없이 아래로 굴러가고, 콩이는 살려달라고 외친다.
니얀다가 출동, 니얀다 펀치로 메롱의 눈사람 얼굴을 박살내 메롱을 구해 내고, 사람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외친다. 그 후 사람들에게 힘을 합쳐 눈사람을 만들라고 말한다. 이후의 풍경을 잘 보면, 콩이가 봉봉의 눈사람을 만들고 있고, 봉봉이 콩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또 삐돌이가 거미고양이의 눈사람을, 거미고양이는 삐돌이의 눈사람을 만들어주고 있다! 눈사람이 대강 만들어지고, 니얀다는 사람들에게 악수를 권유한다. 메롱, 망토대왕, 가온은 마지못해 악수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웃으면서 악수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대형 눈사람이 걸어온다.''' 니얀다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눈사람과 1:1로 대면하는데, 알고 보니 '''슈퍼킹콩이 눈을 뒤집어쓴 것이었다(...).'''
밤이 되자, 사람들이 나뭇가지에 불을 붙인 채 서 있고, 치로가 이를 생중계한다. 이윽고 사람들이 '''3, 2, 1!'''을 외치는 소리와 함께 핑코와 깨비깨비가 불을 들고 물 속에서 등장. 핑코, 깨비깨비, 망토대왕이 마을에 설치된 수많은 횃대에 불을 붙이고, 금세 온 마을이 불빛으로 반짝인다. 얼음 유령이 족제비와 함께 등장, 입김을 불어 마을의 길들을 모두 빙판길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모두 춤을 추고 빙글빙글 돌며 축제를 즐긴다. 산의 모습은 눈에 뒤덮혀 '''니얀다의 얼굴을 한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고양이 신선이 흐뭇하게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8. 46화 ~ 57화 : 다시 일상으로


'''46-B화 <쓰레기는 보물창고>'''에서는 사총사가 산을 올라가다가 거미고양이봉봉이 쓰레기를 투척하고, 피코가 살려달라고 외치자 니얀다로 변신. '''역대 가장 짧은 시간만에 니얀다로 변신한 에피소드'''가 될 듯. 니얀다는 거미고양이와 봉봉이 투척하는 쓰레기를 모두 받아내고, 둘은 도망친다. 피코와 또또는 쓰레기들 중에서 쓸모있는 물건을 발견하였다. 뒤이어 나나도 담요를 발견.
이후 학교에서 '쓰레기에서 쓸모 있는 물건 찾아 쓰기' 활동을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요긴한 물건을 찾았으나 야고는 찾지 못했다. 이에 피코는 쓰레기 더미에서 밑 빠진 주전자를 꺼내 야고에게 준다(...). 야고는 집에서 계속 쓰임새를 생각했으나 찾지 못한다. 그런데 미미가 화분을 야고에게 주자 좋은 생각이 났는지 얼굴이 환해진다.
얼마 후 학교에서는 바자회가 열린다. 메롱과 콩이도 손수 만든 운동 기구를 내놓았고, 카잘과 카발레리나도 저마다 물건을 팔았다. 야고는 밑 빠진 주전자를 천으로 싼 후 화분을 안에 넣어서 들고 왔다. 이 주전자는 예삐가 샀다. 그런데 갑자기 망토대왕이 학교에 난입하고, 봉봉이 야고네 사총사를 보고는 쓰레기 투척 때 있었던 놈들, 그러니까 쓰레기 더미 속에서 물건을 가져간 놈들이라고 망토에게 말한다. 망토는 화가 나 야고네 사총사에게 다가가지만, 이미 나나가 담요를 손수건으로 만들어버렸다(...). 나나의 말에 망토의 눈에서 불이 켜졌다. 이 때 메롱이 시소 운동기구로 망토에게 물건을 맞추고, 망토는 오히려 시소를 밟아 메롱을 역으로 날려버린다. 이미 이성을 잃은 망토는 학교 운동장에 전기 불꽃을 쏘아 바자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결국 니얀다가 망토대왕에게 맞선다. 그러나 망토대왕은 광속으로 전기 불꽃을 발사했고, 간신히 피하던 니얀다는 거미고양이의 거미줄에 묶이고 만다. 망토가 최후의 불꽃 일격을 날리려던 그 순간...
'''나나, 피코, 또또가 반격했다.''' 셋이 또또가 바자회에 내 놓은 물 로켓을 발사한 것. 망토는 망토로 로켓들을 막고는 셋에게 달려들었으나 메롱의 런닝머신을 밟아버려 제자리 뛰기만 반복할 뿐. 결국 망토는 뛰지 않고 날아서 전기 불꽃을 발사. 나나, 피코, 또또는 당할 줄 알고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았으나, 니얀다가 우산 등과 같은 전도체들로 전기 불꽃을 유도해 무력화시키고는 니얀다 펀치로 망토대왕과 거미고양이를 날려버린다.
'''50-B화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의 야고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56-A화 <새로 오신 양호 선생님>'''에서는 메롱을 살려달라는 콩의 구조 요청을 듣고 학교 양호실에서 변신을 감행했는데 변신을 끝마치자마자 카카코 선생님이 양호실에 들어오는 바람에 카카코 선생님에게 자신이 니얀다라는걸 들킬 뻔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니얀다 놀이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니얀다가 출동해 보니 메롱이 지붕이 원뿔 모양인 고딕 양식 건물(?) 꼭대기에 매달려 있었다. 니얀다가 접근하자 메롱은 도와주지 말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가 아래로 떨어져버린다(...).[47]
'''56-B화 <빨리 크고 싶어요>'''에서는 동생인 꼬마 킹콩을 찾아달라는 슈퍼 킹콩의 사연이 스타 방송을 통해 전해지자 야고네 사총사 친구들인 나나, 피코, 또또와 함께 숲으로 가다가 무릎을 다쳐 근처에 떨어져 있던 붕대로 무릎을 감았다. 그러나 사실 이건 역시 꼬마 킹콩을 찾으려고 출동한 미이라맨이 야고와 친구들보다 앞서 꼬마 킹콩을 발견한 후 슈퍼 킹콩에게 가면서 숲에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흘리고 간 붕대.[48] 미이라맨은 슈퍼 킹콩, 야고네 사총사와 만났으나 야고가 붕대를 사용한 것을 보고 망연자실. 결국 미이라맨, 슈퍼 킹콩을 포함한 모든 친구들이 꼬마 킹콩에게 가는 도중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한편, 메롱과 콩은 미이라맨이 슈퍼 킹콩과 함께 돌아오지 않자 꼬마 킹콩을 들것에 실은 채 어디 있는 줄도 모르는 미이라맨과 슈퍼 킹콩을 무작정 찾으러 가다가 늪에 빠져버렸고, 결국 구조 요청을 보내고 만다. 한편, 야고는 구조 요청을 듣고 친구들과 멀리 떨어진 후 얀가방을 불러 니얀다로 변신. 그러나 같은 시각, 미이라맨과 야고 친구 셋은 꼬마 킹콩을 찾았으나 역시 늪에 빠지고 말았다. 니얀다는 슈퍼 킹콩보다 앞서서 꼬마 킹콩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가 숲의 늪에 빠져버린 메롱과 콩(+꼬마 킹콩), 나나, 피코, 또또, 미이라맨을 발견한다. 미이라맨이 붕대 뭉치를 감아 니얀다에게 던지자, 니얀다는 '''불꽃놀이'''를 시전, 붕대를 주먹으로 때리자 붕대가 여러 방향으로 펼쳐졌다. 붕대는 늪에 빠진 사람들의 몸을 감았고, 니얀다는 붕대를 잡고 위로 올린 뒤 돌렸다. 마치 회전그네처럼 사람들이 붕대에 묶인 채 돌면서 대단하다고 외치고, 미이라맨은 손으로 브이를 한다. 치로는 어김없이 니얀다를 스타 랭킹 1위에 올리려 했지만, 니얀다는 당연한 일을 했다며 사양. 그러나 사실은 붕대를 무릎에 감는 바람에 친구들이 숲에서 길을 잃은 것에 대한 자책이었다.[49]

9. 4개의 구슬 편 (58화 ~ 61화)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의 처음 부분에서는, 해골 모양의 건물을 봉인하던 4개의 구슬이 흩어진 것이 나온다. 야고의 꿈에 고양이 신선이 나타나 이 이야기를 한다. 잠에서 깬 야고는 소풍을 가기 위해 학교로 가서 선생님, 친구들과 니얀다 모양의 열기구를 탄다. 그러나 도중에 4색의 빛이 갑자기 번쩍하더니 열기구가 방향을 못 잡고 아래로 추락. 야고가 아래로 떨어졌으나, 매고 있던 얀가방이 낙하산 역할을 해서 산다. 그리고 니얀다로 변신, 떨어지는 열기구를 안전하게 착륙시킨다.
한편, 메롱망토대왕은 서로 구슬을 가지려고 싸운다. 그 중 푸른 구슬을 두고 치열한(?) 쟁탈전이 벌여졌으나 도중에 '''슈퍼 킹콩보다 큰 거대한 해골 로봇이 나타나더니 해골마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웬 발 달린 달걀('''지혜구슬''')[스포일러3]이 난입해 구슬을 들었으나, 해골 로봇이 팔로 달걀을 집어들려다 놓쳐서 지혜구슬이 구슬을 든 채 숲 아래로 떨어졌다. 지혜구슬과 구슬이 떨어진 곳은 귀신 메기의 서식지인 귀신 연못. 구슬을 쫓던 망토대왕, 메롱, 해골 부하들이 연못으로 쇄도한다. 망토대왕이 해골 부하들을 전기 불꽃으로 박살냈으나, 지혜구슬도 날아가서 귀신 메기에게 먹힌다. 해골 로봇은 귀신 메기를 간지럽혀 달걀을 토해 내게 한다. 니얀다가 오지만 강력 후추로 재채기를 유발시켜 접근을 막는다. 결국 귀신 메기는 간질이기 + 후추 콤보에 당해내지 못하고 지혜구슬을 뱉어 냈고, 해골 성이 귀신 메기를 아무렇게나 날렸으나 니얀다가 안전하게 물로 모셨다. 구조된 후 해맑게 웃는 귀신 메기의 표정은 필견.
한편, 귀신 메기의 재채기로 날아간 지혜구슬이 하필 '''슈퍼 킹콩의 콧구멍으로 들어가서''' 해골 로봇이 슈퍼 킹콩의 콧구멍을 뒤진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니얀다가 로봇의 팔을 차 버리고, 슈퍼 킹콩이 해골 로봇의 몸통을 발로 차는 괴력을 선보인다. 삐돌이가 덩굴을 들고 온 것을 본 니얀다는 해골 로봇을 덩굴로 묶어버리고, 덩굴을 잡아당기자 해골 로봇은 빠르게 스핀(?)하다가 바위에 부딪힌다. 결국 해골 로봇은 탈주.
니얀다는 지혜구슬에게 구슬을 모으겠다며 아까 고양이 신선에게 들은 이야기를 말한다. 이들에게서 모든 것을 들은 메롱과 망토대왕은 서로 인기 스타/숲의 왕이 되기 위해 나머지 3개의 구슬을 찾기 시작했으며, 이 때부터 니얀다와 지혜구슬이 한 팀이 된다. 슈퍼 킹콩이 지혜구슬이 갖고 있던 푸른 구슬을 보관하기로 하고, 변신을 푼 야고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59화 <오염된 바다>'''에서는 바다가 오염되자 그 곳에 있던 돌고래를 피신시킨다. 이후 바위를 집어던져 오물이 바다에 더 이상 못 들어오게 막는다. 한편, 지혜구슬이 해골 마왕의 오폐수 방류 시설에 잠입해 붉은 구슬을 훔치려 하나 해골 마왕에게 잡혔으며, 이후 붉게 칠해진 채 새장에 갇힌다. 메롱과 망토대왕 일행이 지혜구슬을 붉은 구슬로 착각하고 가지려 했으나 해골 부하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한편, 니얀다가 출동했으나 해골 마왕의 심복 중 하나인 오물대왕의 오물 공격을 받고 오염된 바다로 떨어진다. 그러나 이내 삐돌이와 얀가방이 니얀다를 탈출시킨다. 니얀다마저 당하자 결국 메롱과 망토대왕이 감옥에 갇히나, 콩과 봉봉이 해골 마왕으로 둔갑해 해골 부하들에게 열쇠를 받고 메롱과 망토대왕을 풀어준다. 결국 진짜 해골 마왕을 만나 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둔갑술이 풀린다.
해골마왕은 메롱과 망토대왕 일당을 모두 오염된 바다로 빠뜨린다. 그러나 야고도 얀가방에 니얀다 가면과 망토를 넣어 가면과 망토가 깨끗해진 상태. 다시 니얀다로 변신해 해골마왕에게 접근한다. 오물대왕이 오물 공격을 해 보지만 니얀다와 삐돌이의 스핀[50]에 공격은 무효화. 이후 오물대왕이 니얀다와 삐돌이를 집어삼켰으나 스핀이 더 세서 오물대왕이 오히려 오폐수 방류 시설 지붕을 뚫고 날아가 버린다. 해골마왕이 붉은 구슬을 어떻게든 지키려 해골 성 쪽으로 달아났으나 달리던 도중에 넘어져 붉은 구슬을 손에서 놓아버린다. 니얀다는 붉은 구슬을 가져가고, 해골 마왕은 일단 로봇 안으로 퇴각한다.
'''60화 <펭귄섬을 지켜라>'''에서는 선생님, 피코, 나나, 또또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펭귄 섬에 견학(?)을 갔다. 그러나 삐빼와 빼빼코 남매가 탄 배 때문에 다들 온몸이 물로 젖어버렸다(...). 어쨌든 남매에게 펭귄 섬을 소개받고 대공연장으로 갔으나, 네프론[51]의 나팔입깁 발사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대공연장이 녹아내리고, 뜨거운 입김에 펭귄 섬의 빙하도 녹기 시작한다. 이에 니얀다가 출동해서 망토로 어찌어찌 입김을 막아낸다. 빙하에 펭귄들이 올라타 도움을 주려 했으나, 네프론에 의해 빙하도 녹는다. 그러나 키키루가 데려온 고래들 위에 펭귄들이 올라타 단체 박수로 차가운 바람을 만들자 네프론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에 네프론도 온 힘을 다해 뜨거운 입김을 내뿜었으나, 문제는 네프론이 입김을 부는 바람에 얼음 속에 있던 노란 구슬이 드러났다는 것(...). 결국 네프론은 펭귄들이 만들어낸 바람에 얼어버렸고, 니얀다는 고래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가 고래 분수로 나와 니얀다 펀치로 네프론을 박살내버린다. 이로써 노란 구슬도 회수.[52]
'''61화 <해골마왕의 최후>'''에서는 해골 로봇이 주둔한 섬 근처의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자 메롱, 망토대왕과 함께 구한다. 그러나 이후 해골 마왕의 부하인 락맨의 바위 투척 공격에 당한다. 처음에는 '''니얀다 바나나 킥, 니얀다 오버헤드 킥''' 등으로 바위를 역으로 차내 락맨의 형태를 박살내는 등 분전했으나 이후 형태가 무너진 락맨의 조이기 공격에 당해 기절한다. 해골 마왕은 니얀다를 십자가에 묶었는데, 갑자기 삐돌이와 얀가방, 지혜구슬이 4개의 구슬 중 녹색[53]을 제외한 3개의 구슬을 갖고 날아온다.
3개의 구슬이 빛을 모으자 모인 빛이 니얀다 벨트를 비춘다. 그러자 벨트에서 노란 빛이 나더니, 니얀다가 '''"난다! 난다! 니☆얀☆다!"'''를 외치며 사슬을 박살내버린다. 락맨이 두 팔을 로켓처럼 날리나 니얀다는 '''그 거대한 두 개의 팔을 각각 한 손으로 잡아버린다.''' 니얀다가 역으로 락맨에게 팔을 발사하고, 락맨이 자기 팔이 날아오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배와 허리를 맞았다. 배와 허리가 날아간 락맨을 니얀다가 공격해 다리마저 날려버렸고, 졸지에 팔다리와 하반신을 잃고 머리와 가슴만 남은(...) 락맨의 대갈통을 니얀다 킥으로 날려버린다. 해골 마왕은 일단 해골 로봇 안으로 피신했지만 니얀다가 해골 로봇에 돌진, 창문을 박살내고[54] 해골 부하들까지 모두 개발살낸다. 뒤이어 구슬을 갖고 도망가는 해골 마왕의 머리를 발로 뭉개고 초록색 구슬마저 손에 넣는다. 해골 마왕은 급히 해골 로봇을 발진시켜 날아갔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구슬들이 로봇 주위를 돌면서 빔을 쏘는 바람에 해골 로봇은 파괴. 해골 마왕은 이내 구슬에 봉인되어 하늘 위로 날아가버린다. 이후 지혜구슬이 고양이 신선에게 되돌아가면서 작별을 고하면서 4개의 구슬 편은 끝난다.

10. 62화 ~ 72화: 메롱과의 치열한 인기 경쟁(?)


'''63-A화 <메롱의 번트 작전>'''에서는 제목 그대로 메롱의 번트질에 온갖 개고생을 다 당한다.

11. 찍찍 일족 편 (73화 ~ 83화)


'''73화 <니얀다 카렌의 탄생>에서의 활약은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
'''74화 <찍찍 일족이 찾아왔다>'''에서는 찍찍 일족의 대공습으로 인해 집의 집기를 빼앗긴다. 찍삿갓을 찾아낸 니얀다는 니얀다 카렌, 삐돌이와 함께 이를 물리친다.
'''75화 <고양이 마을의 대위기>'''에서는 츄츄, 모모, 투투 삼남매가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피리를 불어 고양이 마을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 삐돌이가 그들을 막으나 니얀다 카렌이 현혹되고 만다. 이에 니얀다는 메롱의 집 지붕을 통째로 뜯어와 입김을 불고, 니얀다의 입김이 원뿔 모양의 지붕 때문에 증폭되자 삼남매가 불던 피리가 날아가고, 결국 삼남매는 후퇴한다.
니얀다 카렌이 고양이 마을 사람들이 빼앗긴 가구들을 돌려받기 위한 아이디어를 니얀다에게 말해 주고, 작전이 시작된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마을을 떠났고, 삼남매는 이를 기회로 비행선을 타고 쳐들어와 고양이 마을 사람들로부터 빼앗은 가구를 마을에 내려놓는다. 그러나 뒤늦게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을 포착하고 비행선 대포를 발사해 니얀다 카렌을 다시 한 번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다. 분노한 니얀다는 39화에서 킹 카멜레온에게 그랬듯 비행선의 꼬리를 잡고 돌려서 날려버리고, 고양이 마을 사람들은 가구를 다시 되찾는다.
'''76화 <니얀다랜드로 초대합니다>'''에서는 초대권을 받고 니얀다랜드로 갔으나, 알고 보니 찍찍 일족의 함정이었다. 니얀다랜드는 사실 우주선이었으며, 니얀다랜드에 사람들을 가두고 지구 밖으로 보내버릴 속셈이었다. 그러나 미미가 탈출해서 니얀다 카렌으로 변신하는 바람에 물거품. 야고도 얀가방이 아슬아슬하게 니얀다랜드의 문이 폐쇄되기 전에 도착해준 덕분에 니얀다로 변신한다. 니얀다는 엔진을 떼려 했으나, 삼남매가 발사를 시키는 바람에 '''니얀다가 화마에 휩쓸리고 만다.''' 그러나 불이 곧 꺼지고, 우주선이 발사되지 않는다. 니얀다가 엔진을 빼는 데에 성공한 것. 결국 마을 사람들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한 메롱과 콩이는 손가락질을 당했다(...).
'''77화'''에서는 '''공포의 마우스 트리오'''와 싸운다. 니얀다 카렌은 이름이 구리다고 디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폭렬 마우스'''다. 이쪽도 병맛. 황당한 건 트리오 쪽은 3명,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은 2명이라 숫적으로 열세였으나 미이라맨의 도움으로 겨우 압도하던 상황에서 바보 같은 트리오가 합체를 하는 바람에[55] 1대 3이 되어 떡실신당한다. 쥐 신선의 꾸중은 덤.
'''78화 <비눗방울 대작전>'''에서는 미미가 카렌 인형을 잃어버려 속상해하자 미미를 달랜다. 그러면서 미미에게 고양이칡꽃의 비밀을 알려 준다. 꽃가루를 손에 떨어뜨리고 불면 비눗방울이 나오는 것. 찍찍 일족의 신무기 비눗방울에 의해 사람들이 가두어진다. 그 와중에 미이라맨이 아이스크림을 온 몸에 꽂았을 때에는 비눗방울이 터졌는데 그렇지 않았을 때에는 미이라맨이 가두어졌다는 것을 알고, 얼음을 먼 곳에서 퍼온다. 그러나 얼음이 너무 많이 녹자, 얼음 유령을 대동[56], 얼음 유령이 입김으로 비눗방울을 모두 개발살낸다. 쥐들이 계속 비눗방울을 날려도 얼음 유령이 모두 비눗방울을 터뜨리자 결국 고양이마을에서 퇴거했다.
'''80화 <인기 스타가 된 메롱>'''에서는 쥐들을 마구 욕하는 메롱을 내버려두고(...)[57] 친니얀다 성향의 쥐 가족들과 함께 논다. 그러던 중 쥐 가족의 어머니가 티티(아들)가 사라졌다고 하면서 니얀다를 부른다. 니얀다는 티티를 구해 주다가 저주의 보석을 깨뜨려 석화하고 만다.[스포일러4] 카렌이 뒤늦게 왔으나, 쥐들의 바위 공격에 못 당해 내던 찰나, 메롱호가 나타나 카렌을 구한다. 카렌이 힘들게 들고 있던 거대한 바위[58]를 접착제를 발사해서 고정시킨 것. 메롱이 돌이 된 니얀다를 발로 찼다가 아파서 눈물을 흘렸는데, '''메롱의 눈물이 묻은 니얀다의 몸이 조금 되돌아온 것''''을 보고 니얀다를 물에 담가 석화를 푼다. 그런데 니얀다 매복을 총지휘한 모모가 매복 시설 때문에 위기에 빠지자 모모를 구한다. 카렌이 니얀다를 돌로 만든 모모를 구하지 말자고 만류했지만, 니얀다는 '''"살려달라고 하면 누구든 구해야 돼. 그게 적이라고 해도 말이야."'''라고 말한다. 모모는 "이런다고 고마워할 줄 알아?"라고 말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니얀다가 석화에서 풀리는 바람에 화가 난 메롱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정작 메롱은 아리송해한다. '''자신은 니얀다를 그렇게도 얄미워했는데, 그런 메롱에게 니얀다는 고맙다고 말한 것이다.''' 티티의 엄마에게도 메롱에게 고마워하라고 한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 지키던 인기 스타 랭킹 1위 자리를 메롱에게 넘겨준다.
'''83화 <최후의 결전>'''에서는 드디어 최종 결전을 치른다. 찍삿갓 구성원 3명이 거대 기계[59]를 조종해 싸우나 결국 니얀다에게 당하는데, 이 와중에도 트리오를 구한다. 그리고 쥐 신선이 원래대로 돌아온 기지에 깔릴 뻔한 것을 니얀다 카렌과 함께 받치지만 힘빠지는 카렌도 위험하다 판단하고는 쥐 신선을 카렌에게 던져 둘을 살려 주고 '''자신이 대신 깔린다.'''
카렌을 비롯한 사람들이 모두 충격 받아 기지를 옮기려고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아 망연자실하던 그 때, 니얀다가 '''기지를 부수고 나타났다!''' 결국 쥐 신선은 츤츤대며 같이 잘 살아보세라고 하고, '''쥐들이 고양이 마을 밑에 쥐 머리 모양의 마을을 건설하는 것으로 난다 난다 니얀다는 막을 내린다.[60]'''


[1] 내레이션: '''일어나라, 야고!''' 여담으로 한국판에서는 엄마와 내레이션이 한채언으로 성우가 같다.[2] 사실 현실이라면 니얀다처럼 물러 터진 사람보다는 메롱같은 사람이 더 살기 좋겠지만, 난다 난다 니얀다는 고양이 숲이라는 '''이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만화라서 니얀다는 계속 승수를, 메롱은 계속 패수를 적립하는 것이다. [3] 진짜로 기술명이 저렇다(...).[중요] 구조 요청 전 망토대왕과의 싸움은 난다 난다 니얀다 역사상 길이 남을 명장면. 자세한 상황은 도마뱀 뿌 문서를 참조할 것.[4] 또또가 먼저 세면기만 훔쳐갔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의문을 표했고, 나나 역시 보석도 많을 텐데 세면기만 훔쳐갔다는 것이 의아하다고 했다. '''그러나 아이들의 대화가 복선이었다.''' 피코는 "세면기라..."라고밖에 안 했다(...).[5] 사실 이 에피소드의 이름부터가 '''<명탐정 메롱>'''인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패러디... 그런데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 TMS 엔터테인먼트는 니얀다를 만든 작가 야나세 타카시의 또 다른 대표작 날아라 호빵맨 애니메이션도 만들었다. 호빵맨 액션씬이 니얀다보다 훌륭하다(...).[6] 어째 추리력이 부족한 게 정말 유명한과 판박이다(...). 꼬마 탐정단이 1명 부족한 건 함정. [7] 도둑이 친절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 듯. 데몬가가 도둑인지 아닌지 시청자들이 알아챌 수 있는 장면.[전말] 또또와 피코가 카잘의 집 베란다를 살펴보던 중 화분 조각을 발견하고, 삐돌이는 꽃무늬 모양의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런데 삐돌이가 발견한 것이 바로 카잘의 세면기였다.(...) 그리고 카잘은 '''사실 장미 화분이 깨져 어쩔 수 없이 세면대를 화분 대용으로 썼다'''고 말한다. 고로 애초에 이 사건은 도난 사건이 아닌 카잘의 착오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 카잘은 메롱에게 데몬가에게 사과하라고 말하지만 메롱은 '''"못살아, 못살아, 못살아!! 내가~!!!"'''라고 외치며 분통을 터뜨리더니 '''목소리를 확 깔며''' 콩이에게 '''"가자."'''라고 말한다. 그렇게 따지면 카잘도 데몬가에게 사과해야 할 텐데, 카잘이 사과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8] 그런데 만약 야고가 변신을 위해 '''일부러 넘어져서 다친 거라면...? '''[9] 27화를 보면, 막내까지 합체해 '''화살표'''가 된다. 아무래도 합체하기만 하면 원하는 모양으로 합체되는 듯. 정말 여담이지만 합체씬이 은근히 멋있다(...).[10] '''"아무래도 콩이는 뭔가에 씌인 게 틀림없어요."'''[11] 타짱을 생각하면 쉽다. 이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질 때에는 웃음충전소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타짱이라는 표현은 안 썼고, 그냥 얼굴개그로 상대를 웃기는 놀이라는 식으로 나왔다. 두 명이 동시에 얼굴을 웃기게 하고 먼저 웃는 사람이 지는 놀이.[12] 변신 전 유령들과 했을 때에는 야고의 일그러진 얼굴이 시청자들에게 보였는데, 니얀다로 변신한 후 메기에게 웃긴 얼굴을 보여줄 때에는 시청자들이 니얀다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스포일러] 첫 2위는 <밤 하늘의 클로버> 때 했었다.[13] 이후 인기 스타 랭킹 콩까기 전설은 메롱에게로 이어진다. [14] 물론 <가수가 된 메롱>에서는 다른 재능이 발굴되었다 카더라(...) [15] 스즈코 선생님이 요리를 하다가 가스 불을 못 껐기 때문.[16] 1화에서 엘리베이터가 나온 적이 있다. 메롱의 집이 워낙 넓고 높아서...[17] 그냥 헬멧이 아니라 우주인 헬멧처럼 얼굴을 완전히 가렸으며, 앞이 유리로 되어있어 빛이 반사되어 괴생물체처럼 보였던 것.[18] 일본판에서는 '''루빗토(ルビット)'''라고 한다.[19] 이 때 적절하게도 메롱의 새 테마곡(일렉기타 연주곡)이 갑자기 멈춘다.[20]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장면이다.[21] 실루엣 힌트가 일본어 언어유희다.[22] 구름 사다리 등. 동시에 출발해서 꼴찌 주자가 먼저 들어오는 팀이 승리.[23] 뒷날의 '슈퍼 메롱호'와는 다르다. 여기서는 그냥 을 단 썰매.[24] 일본판은 '''모구타로'''.[25] 일본판은 '''모구오또상'''. 번역하면 모그아빠가 자연스럽기에 모구타로도 모그로 로컬라이징한 모양이다.[26] 성우가 오오카와 토오루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주로 비중 없는 아저씨 조연을 주로 맡던 신인 성우였다. 하지만 불과 2년 뒤 모 인기 애니메이션인기 캐릭터를 담당하게 되면서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된다.[27] 왜 통수인지는 메롱 문서 참조.[28] 훗날 4개의 구슬 편에서 나오는 로봇과는 관계 없다. 이 해골 성은 땅에 세워진 구조물이다.[29] 다만 살은 없고 뼈만 붙었다.[30] 해골마왕은 온 몸이 뼈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 뼈가 자유자재로 움직인다.[31] 니얀다가 해골 성이 무너지기 직전 발견해서 가져온 보검을 말한다.[32] 이름은 '''리스키'''. 수확할 때를 놓치면 굉장히 딱딱해져 못 먹는다고 한다.[스포일러2] 원래 메롱, 망토대왕, 거미고양이와 봉봉이 해골마왕에게 잡혀 감옥에 갇혔으나, 갇히지 않은 콩이가 해골마왕을 안마해 재우고, 해골 병사를 속여 감옥 문을 열어 모두를 구했다.[33] 이 때의 음악은 <도전, 그리고 용기>.[34] 실제 일본판 대사다(...).[35] 메롱이나 망토대왕에게는 심각한 일이겠지만 저건 개그신이다.(...) 보검이 화났을 때 칼날에서 빠직하는 묘사가 있다. [36] 이 노래는 국내에서 가사만 바꾸고 2기 오프닝으로 사용했다. 항목 참고.[37] 참고로 사이잔은 '''코뿔소이다.'''[38] 살려달라고 해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맞는다.[39] 참고로 바닥은 미이라맨이 박살냈다(...). 그래도 망토대왕이 미이라맨에게 어그로가 끌린 사이 니얀다가 피망을 다 먹고 피망파워 니얀다 펀치를 날릴 수 있었다.[40] 자기 집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주변을 둘러보던 도중 돌고래가 하늘을 나는 것을 보고 놀랐으나 이내 니얀다가 키키루를 든 모습이었다는 것을 알았다.[41] 그것도 책가방'''"만"''' 보고 책가방이 스스로 날아다니는 걸로 착각했다고(...)[42] 가방은 냅두고 가면과 망토만 똘똘 뭉친 상태로 야고가 직접 갖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변신할 수 있었다.[43] 13화에서 받은 그 마법의 가방이다. 비행 능력이 이미 있긴 했지만 미완성이라서 비행 능력을 부여받기 전까지는 삐돌이가 일일이 날라다 주었었다.[44] 일전에 친구들이 빗자루를 가지고 놀다가 모조리 부러뜨렸기 때문이다.[45] 15-B화 <하늘을 나는 빗자루>에서 나왔다시피, 카코 할머니가 마법사라서 그녀가 만드는 빗자루에는 모두 인격이 부여된다. 다른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지만 카코를 제외하고는 야고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야고는 니얀다이기 때문.[46] 실제로 북방족제비는 북극에서 산다.[47] 참고로 니얀다가 양호실을 빠져나온 이후부터는 내레이션의 목소리만 들리고 메롱과 니얀다 등의 목소리는 안 들린다.[48] 슈퍼 킹콩이 있는 곳에서 꼬마 킹콩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표시한 것. 헨젤과 그레텔을 생각하면 된다.[49] 참고로 2위인 미이라맨은 치로가 순위를 말해 주자 니얀다가 거절했으니 1위를 해도 의미가 없다며 거절 , 3위인 메롱은 치로가 순위를 부르기도 전에 '''니얀다에게 지기 싫어서 거절.''' 그런데 알고 보니 '''원래는 3위가 메롱이었다.''' 가만히 있었으면 니얀다와 미이라맨이 1위를 거절했으니 다음 순서인 메롱이 1위를 그냥 먹는 것이었는데 괜히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가 어처구니 없게 1위를 반납한 것. 결국 1위 자리는 공동 4위인 킹콩 형제에게로 돌아갔다. 메롱은 '''"난 쓸데없는 말 했다고 생각 안 한다. 조금도 후회 같은 거 안해!"'''라면서 엉엉 울고, 콩은 '''"불쌍한 메롱님... 으어어엉~!"''' 하면서 따라 운다(...). [스포일러3] 일본명은 '''치에타마'''. 지혜구슬은 보검 편에서 해골 마왕이 당한 이후 봉인되었을 때 봉인을 감시하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지혜구슬이 한눈을 판 사이 해골 마왕의 봉인이 풀려버렸고, 구슬들이 흩어져버린 것. 지혜구슬은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시 4개의 구슬을 찾고 해골 마왕을 봉인하기로 한다.[50] 삐돌이를 날개 삼아 선풍기처럼 돌렸다. [51] 오물대왕, 락맨과 함께 3대 해골 마왕의 부하 중 하나. 나팔을 가지고 다니며 나팔을 불어 뜨거운 입김을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52] 사실 메롱과 망토대왕, 지혜구슬이 구슬을 서로 탐냈으나, 삐돌이가 가져갔다. 어쨌든 지혜구슬은 가장 피를 덜 봤다(...).[53] 아직 해골 마왕이 갖고 있다.[54] 니얀다의 '''박☆력'''이 터지는 장면이므로 꼭 보자.[55] 사실 열세에 몰리자 메롱호를 빼앗아 덤볐으나 상대가 안 되어서 성급한 판단을 했다.[56] 이 때 얼음 유령과 니얀다 남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쥐들과 대치한 모습이 간지난다.[57] 웃긴 건 메롱의 한국판 성우 이인성의 또 다른 배역이 바로 쥐 신선이라는 것. [스포일러4] 모모의 작전이었다. 티티에게 니얀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꼬셔서, 티티를 매복지로 유인했으며, 이에 니얀다가 저주의 보석을 깨뜨리고 티티를 구한 다음 대신 석화한 것.[58] 이게 떨어진다면 니얀다고 카렌이고 티티고 '''모두 끔살이다.'''[59] 데몬가뾰족이, 니얀다 남매가 찍찍 일족 기지로 잠입해버리자 쥐 신선의 마법으로 인해 '''기지가 통째로 로봇으로 변한다.'''[60] 3기, 또는 후속작이 전무하다. 니얀다 카렌의 활약이 너무 적어서 불만인 팬들을 볼 수 있다. 이후 니얀다가 방영되던 시간에 TV 아사히 계열 방송사에서는 격투! 크러시기어 TURBO가 방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