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용

 


'''박사모 회장
정광용
'''
[image]
'''생년월일'''
1958년 3월(61세)
'''출생지'''
경상북도 영일군 신광면
(現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현직'''
'''박사모 회장'''
'''소속 정당'''
[1]
'''경력'''
키스콤 대표이사 사장
새누리당 사무총장
1. 개요
2. 약력
3. 논란
3.1. 탄핵 반대 집회 관련 논란
3.2. 사기‧배임‧공금 횡령 의혹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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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 체포되는 정광용'''
1958년 3월생으로, 대한민국의 친박 단체인 박사모의 회장이다.
박사모 회장이 되기 전의 이력은 CF 감독을 했었고 2000년에 설립된 키스콤이라는 광고회사의 사장이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

2. 약력


상사맨과 CF 감독으로 일했고, 한때 키스콤이라는 광고제작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2004년 3월 30일부터 정치인 박근혜를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 박사모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2017년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박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2]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2017년 5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던 3월 10일 폭력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 당시 그 폭력집회로 인해 총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했다.
5월 31일자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조만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한다. # 6월 15일자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 이 계신 곳으로 가니 오히려 영광이라고. # 박사모에 올라온 원문
그에 대한 검찰의 3년 구형이 나왔고, 2017년 12월 1일, 1심에서 뉴스타운대표 손상대와 함께 징역 2년이 선고되었다. 이에 정광용은 항소하였으며 건강악화를 이후로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었다.
2018년 4월 16일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으나 서식을 갖추지 않아 처리되지 않았다.
2018년 5월 31일,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9년 9월 18일, 그대로 판결이 확정되었다.

3. 논란




3.1. 탄핵 반대 집회 관련 논란


탄핵반대 집회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박사모 집회에서 계엄령 선포 요구, 폭력집회 선동, 내란 선동, 경찰관/기자/시민 폭행 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법행동이 많이 저질러졌다. 심지어 3월 10일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날에는 박근혜 지지자들의 폭동이 격화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4명[3]이나 나왔다. 결국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의 주동자 정광용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85974. 결국 2017년 5월 25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와 함께 구속되었고 2017년 12월 1일 1심 재판에서 손상대와 함께 실형 2년을 선고 받았으나 2018년 5월 31일,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 와중에 박사모에서는 '문재인 만세'라는 역세로드립이 등장했다(...) #

3.2. 사기‧배임‧공금 횡령 의혹


2017년 4월 10일 정광용은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후 친박 단체간 내홍은 더욱 격화되어 5월 13일 대선이 끝난 직후 벌어진 첫 주말집회에선 정광용 찬성파vs반대파 인원들간에 험한 욕설과 몸싸움이 빚어지는 꼴사나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4. 저서


  • EXCEL과 POWERPOINT 2002(공학도를 위한)#
  • 독도의 진실#
  • 예수는 없었다#
놀랍게도 그는 과거 기독교를 비판하는 책을 쓴 적이 있다. 박사모 회장인데 왜 이런 책을 쓰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그동안 책을 몇 권 쓴 작가다. 박사모 회장이라는 직책과 작가라는 직업은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박사모 회장으로서 이런 책을 편 것은 절대 아니다. 작가는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기독교든 불교든, 종교는 진실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기독교에서는 난리가 났다.#
  • 배우기 쉬운 Auto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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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혐의를 주도한 핵심인물이고, ''기울기''는 ''내부고발자 및 피해자''이며, 위첨자 은 게이트 사건이 드러난 시점에 사망한 사람을 뜻합니다.
[1] 탈당계를 냈지만,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당 자체가 와해 상태라서 처리되지 않았다.[2] 정광용은 박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박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더라도 박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며, 정광용은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은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3] 시위 당일에는 이보다 적었으나 당일 이후에 중상자가 사망하면서 늘어난 수치다.[4] 2016년 12월 30일 박진현(여·32·변시2) 변호사가 사임하고 배진혁 변호사(37·사법연수원 43기)가 합류하였다.[5] 제5기 헌법재판소 소장. 2017년 1월 31일 퇴임[6]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 2017년 3월 13일 퇴임[7]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 출신, 연수원 21기.[8] 판사 출신, 연수원 15기.[9] 판사 출신, 연수원 36기.[10] 검사 출신, 연수원 33기.[11] 검사 출신, 연수원 36기.[12] 로스쿨 출신, 변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