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게임 노 라이프/패러디
1. 개요
노 게임 노 라이프의 패러디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게임이 소재인데다 소라와 시로 남매의 덕력도 상당하다는 설정이어서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고소당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으로 원작 소설에도 없던 패러디를 은혼과 요괴워치 못지 않게 마구 끼워넣는다.[1]
패러디의 주요 특징이라면 차회예고에서는 항상 게임 관련 소재가 나오고 본편에서는 매니악(?)한 죠죠 패러디와 더불어 시청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인 애니 패러디 소재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2. 라이트 노벨
2.1. 게임
열쇠를 돌리자, 못미더운 잠금장치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열린 문 안쪽은 '''오블O비언'''이나 '''스카O림'''에서 봤던 것 같은 싸구려 목조 방이었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1권 p.60
"'''르네상스 중기'''의 유럽정도 되려나. 공업혁명 때문에 하늘이 지저분해지기 전의...... 아름다운 도시로군."
"......전략 게임...... 복붙...... 즐."
- 노 게임 노 라이프 1권 p.147
"그걸 기다렸지. '''문명'''에서도 내정은 한 방에 끝내는 스타일이거든. 그럼___ 대신들을 불러주겠어?"
- 노 게임 노 라이프 1권 p.264
오케이 알았어. 그럼 이걸 『'''문명'''』으로 놓고 생각해보자.
자신의 문명은 『고대』 뿐이고, 다른 종족은 『현대』도 우습게 여겨지는 초고성능 유닛.
핵 공격으로 시설 파괴, 맵 파괴까지 가능한데 페널티 없음. 연사 가능
난이도는
신 , 야만인은 득실거리고, 그 야만인조차 이쪽은 속수무책.불가사의 같은 보너스 건축물은 생산 불가. ___ 아니, 일반 시설조차 제대로 세우지 못할 것이다.
그럴 수 밖에. 모든 문명이 『선전 포고 스타트』 상태이니까.
함부로 도시를 건설했다가 다른 문명과 국경이 붙으면 대량의
이 물밀듯 달려든다.적 유닛 [2]싸움은 자살행위. 게다가 승리 조건은___ 오로지 『적 수도의 함락』 뿐.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15
"큭큭큭...... '''닌덴독스'''[3]
를 마스터한 여동생과 터치계 야게임을 마스터한 나. 반응을 본 후 핀포인트로 애무하는 정도는 껌이지. 섬세한 손놀림을 우습게보지 말라고, 할아버지.""......진짜, 는...... 개든 여자든, 만져본 적...... 없, 지만."
"그런 말은 하지 마! 허무하잖아!"
- 노 게임 노 라이프 2권 p.236
"그래, 애초에 이건 게임이었어. 게임 속이라면 돌아다닐 수도 있겠지. '''페O소나'''나 '''슈O인즈 게이트'''나 '''아키바O트립''' 같은거. 여긴 게임 속이야. 게임 속이라면 괜찮아. 게다가 우린 현실에선 단단히 손을 잡고 있는걸. 그렇지? 응?"
"......게임, 속...... 응...... 응, 알았......어....."
- 노 게임 노 라이프 3권 p.163
"뭐, '''레O트 포 데드'''랑 '''걸☆O'''을 합쳐놓은 슈팅이란 소리네. 근데 진짜 바보게임이다...... 오타쿠들이 꿀꿀대며 살 것 같아......"
"......다시 말해...... 빠야, 가."
- 노 게임 노 라이프 3권 p.170
"네, 네에엣! 어, '꿈에 대한 간섭'이니까요오, 시추에이션은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지만 기본은__ 여왕님을 반하게 만들어서 고백을 시키는 게 목적이에요오!"
소라의 뇌리를 스친 것은__ 두근두근 메O리얼 이었다.
원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새삼 생각하건대___ 아무런 문제도 없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 84
그것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스테이터스 화면 그 자체였다.
소라가 이미지한 대로 두근두근 메O리얼을 연상케 하는 화면. 그러나 소라는...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192
"음___것두 그러네 ''''
내 최고의 트라우마 '''' B엔딩을 완전 재현할 거라면 진짜 플뤼겔을 데려오고 싶었는데..."[4]- 노 게임 노 라이프 5권 p.267
"음...글쎄. 지금은 '''심O티'''랄까."
"......시로,는......'''목장 O야기'''......"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96
"그때 다시 불초 이 몸 소라! '''아이O 마스터''', '''러O라이브''', '''tOs''', '''아이 O 스타''', 기타 등등!"
"......마찬가지로, 시로...... 아이돌 육성 게임 다수, 세계 스코어 챔피언......『 』이......!"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343
까놓고 말해 '''F가 2개 붙은 모 게임 시리즈'''의 7번째틱한 미드갈.
- 노 게임 노 라이프 10권 p.96
2.2. 한 번 쯤은 말해보고 싶었던 대사
- 4위
"허나 거절한다 우리 『 』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놈에게 『NO』라고 단언해주는 거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1권 p.174
- 5위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182
- 8위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182
2.3. 그 외
"...... 소년 O프 기준이라면, 올 누드도...... 여유."
"아니아니, 누드는 위험하지! 현실에는 두유라는 게 있다고!"
"......그건...... 단행본에서, 가필하면, 되니까......"
"감독님, 여긴 현장이거든요.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나거든요. 화이트 수정도 가필도 무리거든요."
- 노 게임 노 라이프 1권 p.108
그런 대사가 저도 모르게 소라의 머릿속에서 재생되었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2권 p.81[5]
그렇게 소개를 받으며 문을 지나 나타난 것은.
흑발흑안의 보브 헤어에, 사막여우처럼 커다랗고 긴 귀와 꼬리, 그리고 큼지막한 리본을 허리에 단 화복(和服) 차림의 암만 봐도 나이는 한 자릿수 밖에 안 되는 어린 소녀였다.
'''『킹 크림슨!』'''
"으흐흐동물귀를가진예쁜아가씨오빠랑놀지않을래오빤나쁜사람이아니란다."
"......몰캉몰캉.....폭신폭신......뽀송뽀송......후후후후후후......"
- 노 게임 노 라이프 2권 p.231
소라 : ...... 뭐, 됐어. 그럼 무난하게『고기』.
지브릴 : 이건___ 어째서 『고기』에서 금발 글래머러스한 소녀가 튀어나오는 건가요?!
'''.'''
'''.'''
'''.'''
"그런 구절이 있었지요~"
"저기요...... 그건 좀 위험하달까......"
"네, 그렇겠네요 '창작물의 구현'을 인정해버리면『시공진폭탄(
이라고 말했다간 우주가 큰일이 날 테니, 울며 겨자 먹기로 잘라버렸습니다. 아, 하지만 끝 글자가 '응(ん)'이네요."時空 振 爆彈 )』 [6]- 노 게임 노 라이프 2권 작가 후기(feat. 담당s님)[7]
할 기세로 나를 과대평가한다는 소리구만......"노 게임 노 라이프 3권 p.27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내 이름은 '코O미맨'으로 해줘"
"......빠야, 능력...... 573 시작은, 치트......"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193
"......그럼, 시로,는...... '세O포누메'로, 할래......"
"......저기, 그거 무슨 의미가 있나요오........?"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194
"요시오 군 같은 정보력, 교우관계 능력이 있는 남자친구가 아군에 필요했던 건데......"
그리고 소라는 스테프를 돌아보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이주인이 돼버렸네......"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198
일찌감치 시스템을 이해한 소라가 이노를 돌아보았다.
"그럼 영감, 서른 명의 아내와 결혼했다면 먹어본 숫자는 그것보다 많겠지? 카O 타카 뺨치는 테크닉으로 슬렁슬렁 여왕님을 함락시켜 댁의 여자로 만들고 오라고."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203
소라의 얼굴을 보자마자 스테프가 험악한 낯빛으로 도망쳤다.
"뭐가 어떻게 된 거람."
"......그런...... 게임, 이니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알아서 '폭탄'마크가 뜨는 것은 뭐, 원래 그런 시스템이고.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223
뭐 그런 BGM이 소라의 머릿속을 흘러갔다.
사나이는 모든 것을 불태웠다.
하얗게... 아니, 원래 털이 하얗기는 했지만___ 새하얗게 불태웠다.
인터페이스에 떠오르는 '하츠세 이노 패배'라는 문자열.
그러나 교문 앞에서, 부서지고도 여전히 여전히. 하얗게 불태우고도 여전히.
여왕의 가슴을 만졌던 자세 그대로 사나이는 ___ 하츠세 이노는 재가 되어 남아 있었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4권 p.230[9]
"히익..... 히익...... 이, 이젠 한계예요오...... 힘들어요오, 기브어어업......"
"아직 3분도 안 지났어, 얀마! 울O라맨도 그것보단 근성있겠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5권 p.143
"진 히바치 카이에 비하면 하품이 나올 정도구만. 지브릴 녀석, 진짜 기대해도 되는 거야?"
"......끝판왕이 이래선...... 기대 못하겠어......
플뤼겔 이, 더...... 재미......있었어"- 노 게임 노 라이프 5권 p. 202
<<사랑을, 원하는가__?>>
사랑을 원하느냐고?
"......그래요, 원해요. 당신이 줄 건가요?"
<<그렇다면___주겠다!!>>
[11]- 노 게임 노 라이프 5권 p.265
"문제?! 문제 따위 있을 리 있나! 아메리카에서 싸랑을 담아 [ruby(렛 잇 비, ruby=될 대로 되라지)]!!!"
"......빠야...... 비O즈는...... 영국......."
- 노 게임 노 라이프 7권 p.193
그 결과 소라는___굉침되지 않은 것은 단지 기함이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 대파 상태였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7권 p.194
애초에 팬티가 없으니 창피하지 않아 정신으로 강하게 살아가도록 결론.
- 노 게임 노 라이프 7권 p.195
그렇다, 모 로봇이 『네놈을 터미네이트하겠다』같은 소리를 한다면 쫄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 노 게임 노 라이프 7권 p.229
...... 호오...... 『네놈은 제일 마지막에 죽여주마』 그거군.
그렇다면 나중에 할 말은 뻔하다『그건 거짓말이었다』겠지.
- 노 게임 노 라이프 7권 p.230
"이럴 수가.....! 뭐가 잘못됐지? 내가 뭘 놓친 거지?! 엘프가 오크에게 사로잡혀 『큭 죽여라』로 시작하는 2컷 타락은 게임의 결정사항이자 삼라만상의 섭리 아냐?! 뿅간 얼굴로 애욕에 굶주린 엘프, 아니, 『에로프』를 꼭두각시로 삼는___ 이 인크레더블하고 퍼펙트한 플랜 어디에 무슨 실수가 있었던 거냐!!!"
"......빠야, 그거 게임 아니고...... 얇은 책의......섭리."
- 노 게임 노 라이프 8권 p.76
이리하여 마침내 견디다 못한 소라는 마법의 단어를 외쳤다.그것은 곧!
"지브에몽~~~!! 헬프 미___!!"
- 노 게임 노 라이프 9권 p.56
갑작스러운 11인의 누님, 11인의 미망인...... 기타 등등......
』라도 나오는 거냐고 코웃음을 치고 넘어갔다___그러나,- 노 게임 노 라이프 9권 p.104
"맞춰볼게. 두령이라는 녀석, 신라 뭐시기 하는 이름을 가진 기업의 '사장'이지?"
"......[ruby(『중력마법』, ruby=그라비데)]이란 거...... 구체적으로......뭐, 하는 거더라......?"
- 노 게임 노 라이프 10권 p.96
그라비데로 물리법칙 등등을 무시해 모든 천구에 복붙하면, 이상.
지금 보이는 광경_하늘은 고사하고 위아래 구분도 없는 광경이 나오리라. 심지어....
"아주 꼼꼼하게 『마황로』까지 있고 말이지. 그냥 까놓고 말해봐. 두령 이름 루O스 맞지?"
- 노 게임 노 라이프 10권 p.97
3. TVA
3.1. 1화
- 시로와 소라의 성우가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소라타와 마시로의 성우와 같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13]
- 공백이 테토에게 체스로 이기는 장면에 나오는 YOU`RE WINNER 라는 문장의 원 네타는 희대의 쿠소게로 유명한 빅릭스에서 온 것으로 추정. AVGN도 대차게 깐 거지만 저 영어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 잘 왔다, 내[14] 세상에... 는 흔한 대사이긴 하지만,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4화에서 야가미 츠루기가 말한[15] 대사이기도 하다.
3.2. 2화
- 소라와 스테프가 가위바위보를 할 때, 표와 함께 나오는 캐릭터가 추는 춤은 알렉스 키드 보스전에서 가위바위보를 할 때 추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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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프가 소라에 대한 데레를 숨기려고 삽질을 하다가 갑자기 WRYYYYYYYYYY!!!!!!!!를 외친다. 잘 알려져 있듯이 돌가면의 흡혈귀의 명대사(?).
- 이후 스테프가 달려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효과음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OVA에서 DIO가 "THE WORLD!!!" 를 사용했을때 나오는 소리
- 3화 예고에서 소라가 그런 장비로 괜찮은가?라고 하는데 이건 게임 엘 샤다이의 네타 소재다.
3.3. 3화
- 소라가 스마트폰으로 재생하는 BGM은 조금 변형되긴 했지만 역전재판 시리즈의 BGM인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의 패러디. # '이의 있소'를 듣고 놀라는 고관의 모습 또한 역전재판 시리즈의 재판장의 모습의 패러디다.
- 크라미가 공백에게 기권을 권유할 때 소라와 시로가 기권할 것처럼 하다가 허나 거절한다! 이 공백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절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에게 No라고 거절해 주는 것이다!!!라고 하는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키시베 로한의 명대사다. 참고로 이 대사는 소라가 가장 해보고 싶은 명대사 4위라고. 만화에 애니까지 그림체가 죠죠풍이 되는 걸 보면 작가는 뼛속까지 죠죠러가 아닌가 싶다(...). [16]
3.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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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미를 물리친 후 재판장 닮은 그 고관이 소라를 왕위에 올리려는 대관식을 진행하려 하자 소라가 다시 한번 역전재판의 주요 대사 중 하나인 "잠깐!"을 외친다. BGM도 지난 화에서 나온 추궁 BGM이 다시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시로와 소라가 번갈아가면서 "이의 있소!"를 한번씩 외치며 서로가 혼자 왕위에 오르는 것을 막는다. 시로가 이의를 제기했을 때 군중이 웅성웅성 거리는 모습 또한 역전재판 게임 내에서 군중이 보여주는 반응과 똑같다.
3.5.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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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둘이라면 에르키아를..."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 공백 남매의 말에 스테프가 참지 못하고 이번에야 말로 "인내심이 끊어졌다구요!"[17]
- 블랙잭 게임에 이긴 뒤 스테프에게 뭘 시킬지 정해지지 않았을 때의 시로의 대사 "스테프 해야할 터, 자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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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 플레이(?)를 당한 스테프가 공백 남매에게 항의하다가 "안되겠어. 이 남매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는데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가 자기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는 아마네 미사를 두고 생각하는 독백을 패러디.
- 시로가 스테프한테 앉으라는 말에 스테프가 앉는데 아마 이누야샤의 앉아 패러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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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와 시로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아반트헤임[18] 을 보고 라퓨타는 정말로 있었어!라고 라퓨타 드립을 친다. 또한 이때 나오는 OST가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실제로 나온 OST 테마를 기조로 만들어진 것에도 눈길이 간다. 실제로 쓰인 옷도 라퓨타의 주인공 파즈와 히로인 시타의 패러디. 바○스는 덤. 초반부의 눈이!! 눈이!!도 라퓨타 드립으로 생각할수 있을듯.
- 차회예고의 OH 스태프여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는 유명한 드퀘 대사.
3.6. 6화
- 지브릴이 소라의 제안을 듣고 차를 뿜자 소라가 "그건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라고 한다.
- 지브릴과 끝말잇기 도중 소라는 고고카레를, 시로는 죽순마을을 먹고있다.
- 소라의 대사 "이게 전연령 대상인 건 확정적으로 명백"은 부론트씨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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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회예고에서 소라가 나도 예전엔 너처럼 게이머였는데 무릎에 화살을 맞았어라는 드립을 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비병의 랜덤 대사들 중 유명한 대사의 패러디이다. 그 뒤에 이어지는 스테프의 뜬금없는 "STOP!" 또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경비병의 랜덤 대사들 중 유명한 대사의 패러디.
3.7. 7화
- 지브릴이 샴푸에 대해 설명 할때, 배경과 자세가 아프로디테 그림의 자세와 배경.
- 소라가 동료로 합류한 지브릴까지 3인이 가세한 상태에서의 목욕회에서 지브릴을 손쉽게 다루는 시로를 부러워하면서 했던 대사. 스테프의 대사에 묻혀서 잘 안들리지만 잘 들어보면 "나는 꿈도 못 꿀 일을 태연하게 저질러! 그런 면이 짜릿해! 동경하겠어!"라고 외친다. 게다가 직접 대사를 외치기 전에 오른쪽에 자막으로 "오빠는 전율이 일어 동경하게 돼!"라는 문구도 떴다. 이는 죠죠 1부에 나오는 명대사 중 하나로 실제 죠죠 애니메이션에서 소라의 성우가 했던 대사이기도 하다. 일종의 성우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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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릴이 고대 대전을 떠올릴 때의 손 동작과 표정은 황홀의 얀데레 포즈.
- 고대 대전을 회상할 때 지브릴이 물리친 상대 중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거신병이 있다. 거기다 직후에 에반게리온의 패러디가 나온지라 사키엘의 패러디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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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왕의 비밀방이 열리는 과정에서 BGM이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OST인 worldenddominator의 도입부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레인지되긴 했지만. 게다가 문이 좌우로 열리면서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 연출은 괭갈에서 자주 나오던 연출 기법. 다른 데도 많이 하지만. 방에 들어온 이후 BGM이나 거기 있는 장식물들은 아무리 봐도 나우시카의 그거.
- 예고편에서 소라와 시로가 말하는 "동부연합, 너희들의 목은 기둥에 걸려있는게 더 어울린다!" 라는 대사는 문명 4의 전쟁선포 대사.
3.8.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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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와 시로가 이즈나를 만나자마자 쵸코라타의 오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를 시전한다. 그리고 이즈나가 "어디서 친한 척 만지고 앉았어, 요" 라는 대사 후 『 』이 놀랄 때 파이어 마리오가 불꽃을 발사할 때의 효과음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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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봐도 알겠지만 죠죠에 나오는 고고고
- 이즈나의 팬티를 걸고 승부하자고 하면서 설마 내 팬티를 원하냐는 반응 뒤, 하츠세 이노 위 아래로 지나가는 ┌( ┌^o^)┐ 는, 트위터에서 파생된 호모를 상징하는 괴물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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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가 서는 기묘한 포즈는 카이바 세토가 도마편에서 취한 포즈. 재현도는 좀 아쉽다.
- 8화의 예고 드립. "오빠의 손 놓지 않아. 시로의 영혼까지 놔버리는 것 같으니까."는 플레이 내내 죽어라고 히로인과 손잡고 다니는 게임 이코의 패러디.
- 그 외 패러디로 추정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다.
3.9.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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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회예고에서 크라미가 샐러맨더보다 훨씬 빨……까지 말했을 때 소라가 울분에 찬 목소리로 "시끄러!" 하는데, 이는 모두의 트라우마가 된 《바하무트 라군》의 패러디다. 소라도 당했던 것 같다…. 덤으로 마지막 대사인 어른이 된다는 건 슬프네로 트라우마 확인 사살(..) 덤으로 막 크라미와 소라의 기억이 교환된 직후의 에피소드라 그런지 크라미가 소라의 트라우마를 일부러 찌르는듯한 개그 상황극으로도 느껴진다.
3.10. 10화
- 차회예고의 "이제와서 의심할까보냐! 나는 시로를 믿는다!"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아그리아스 오크스의 "이제와서 의심할까보냐! 나는 너를 믿는다!"라는 명대사의 패러디.
3.11. 11화
- 오프닝이 걸 건의 오프닝 패러디. 애초에 이 에피소드의 게임 자체가 갸루 건 패러디이다(...).
- Love or Loved 2의 오프닝에서 은하영웅전설 OVA의 우주전함이 나온다. 세력은 자유행성동맹 쪽. 함수 중성자 광선포가 8문이 아니라 20문인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자유행성동맹군 787년형 표준전함과 비슷하다.
- 게임 설명할때 나오는 장면에서 이노가 입고 있는 전투복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마커스 피닉스의 전투복과 매우 흡사하다. 두건은 덤.
- 소라가 지브릴과의 양동작전을 위해 내리는 지시로, 시간을 끌어달라는 말과 그에 대답하는 지브릴의 대사는 Fate/stay night 의 작중 버서커[23] 와 대치한 상황에서 토오사카 린이 아처에게 내린 지시와 대답을 패러디한 것이다.[24] 이후 소라가 "그거 사망 플래그야"라고 하는데... 그리고 지브릴이 유리창으로 된 빌딩을 수평으로 뛰어오르는 장면은 라이더와 세이버의 대전과, 이즈나와 지브릴의 1:1 컷은 Fate/Zero의 마파 신부 와 키리츠구의 라스트 씬과 비슷하다.
- 위의 문단 바로 이전에, "시로가 적이 되는 걸 포함한 『 』의 힘, 즉 남은 내가 약속된 승리로 인도할...과 지브릴이 "나의 주인이여,"라고 말하는 건 또한 같은 맥락에서 Fate 시리즈 패러디로 이해할 수 있겠다.
- 12화의 예고 대사인 "앞으로 한번이다! 파워를 공백으로!" "좋고 말고요!"라는 대사는 파이널 판타지 4의 악역 골베자가 마법 W(더블)메테오를 쓸 때 썼던 필수요소급 대사의 패러디이다.
3.12. 12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