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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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의 '''남부'''[3] 에 위치한 자치구. 마찬가지로 인구가 적은 서구와 같이 묶여서 하나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중구처럼 부산광역시의 중구와 동구도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
참고로 심볼이 東의 오른쪽 반을 쭉 뻗은 형태인데, 형태가 형태인지라 東이 아니라 車처럼 보인다.
2. 역사
1957년 부산시에서 구(區)제도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최초의 6개 구 중 하나이다. 법정동은 4개, 행정동은 원래 많았는데 도심공동화가 진행되어서 자꾸만 줄어들어 현재는 14개 행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3. 지리
부산항[4] 과 부산역 등이 있는 등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서, 북항 재개발의 주요 개발지역이기도 하다. 8조 원에 가까운 사업비가 투입되므로, 구 차원을 넘어선 전반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업무지구를 형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범일동에 소재하였던 한국거래소[5][6] 였다. 그 이외에도 메리츠화재 빌딩[7] , DGB생명 본사[8] 등등 부산의 대표적인 업무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주부산 일본총영사관도 이 구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철도가 지나는 중앙대로 인근을 제외한 지역의 대부분이 지형적 문제로 달동네다. 대충 꼽아보면 범일1/4동 일부, 수정 4/5동 일부, 좌천동 증산로 기점 윗 지역, 초량1/2/3/6동 정도가 있다.
3.1. 중구와의 관계
20대 총선에서 동구와 중구의 선거구가 쪼개지게 되자, 동구와 중구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 기사 그러나 동구와 중구가 통합되면 중구는 동구에 흡수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중구는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인 데다가, 현재 동구와 중구는 북항 재개발 지역 경계 문제로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서 관련 기사 통합이 실제로 성사될지는 미지수이다.
3.2. 부산 동구청 소녀상
3.2.1. 동구청 직원의 강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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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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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부산 동구청 직원들이 강제 철거 하고 있는 현장
2016년 12월 28일에는 서울 대사관에 이어서 또다른 주한 일본국 외교공관인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도 설치를 추진했으나, 박삼석 동구청장의 지시로 대치 끝에 소녀상이 다시 철거되고 관련자가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관할지인 부산 동구청에서는 소녀상이 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설치되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소녀상을 철거 되었다고는 하지만 반응은 좋지가 않다. 이전부터 시민단체가 2016년 1월부터 꾸준히 주장을 하고 설치 허가를 받으려 했지만 동구청은 ‘도로를 점용할 수 있는 공작물과 시설 종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계속 불허하였다가 결국 해당 단체에서는 기습적으로 설치와 제막식을 하게된것이 지금의 사건을 낳았다. 물론 시민단체가 법을 어기고 기습적으로 법적 허가 없이 설치를 하게 된 것은 잘못이지만...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부산 동구청은 반년전 이렇게 인도를 점유하고 있는 625 피란민 행렬 조각상 설치를 허가하였다는 거다.[9] 물론 불법적 조각상 설치를 관례로 삼아 또 다른 '''사전에 허가를 득하지 아니한 고로 불법적인''' 영조물의 설치를 정당화 하는 행위는 명분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지양 되어야 한다. 이와 별개로 동구청은 하루 종일 시민들의 비난 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고 홈페이지까지 다운되었다. 게다가 공무원 노조 또한 자신들을 일본에 부역자로 만들었다면서 강하게 분노했다.#, # 분노의 문의글들여기서 새올전자민원을 클릭하면 나온다원래 무허가 불법 설치로 인해 구청에서 철거했으나, 강제 철거를 강행하자 이에 친일 매국 행위라는 발언까지 나오는 등 겉잡을수 없는 반발 여론이 발생하여 철거 반대 시위와 항의가 계속되었고, 이후 동구청에서 인근에 위치한 정발장군공원에 건립하자는 제안이 나왔으나 반발 여론이 걷히지 않아 결국 동구청장이 소녀상 건립을 막지 않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합법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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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다음날인 12월 30일에도 항의가 폭주하자 견디지 못한 동구청은 기자회견을 열었고 거기서 박삼석 동구청장이 '이 문제는 자치단체가 감당하기 힘들다'고 밝히며 사과하고 소녀상을 다시 반환하기로 결정하였다.#
결국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31일에 소녀상을 다시 설치했다.
3.2.2. 일본 정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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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소녀상 설치 이후, 일본 정부는 '''한일 통화 스와프 협의를 전면 중단'''하고 주한 일본 대사와 일본 영사관장을 '''일시 귀국'''시키는 초강경 대응을 지시했다. [10]
통상 외교적으로 유감스러운 사안이 발생할 경우 주재국 정부가 대사 등 해당국 외교사절 책임자를 불러 항의하는 초치(招致)를 하곤 한다. 그런데 초치 단계를 건너뛰고 곧 바로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것은 예상 밖의 강경 조치란 게 외교부 반응이다.[11]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각료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에 소녀상 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강하게 요구했지만 현 시점에서 사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재작년 한·일 합의에서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고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녀상이 설치된 것은 한·일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준다. 외교 관계에 관한 빈협약에 규정한 영사 기관의 위엄을 침해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며, "일본 정부는 소녀상을 조기에 철거하도록 계속 한국 정부 및 관계 자치단체에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말한 '외교 관계에 관한 빈협약에 규정한 영사 기관의 위엄을 침해하는 것'은 아래 '외교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22조 2항' 에 따른 내용으로 해석된다. (dignity 는 일반적으로 '위엄'으로도 번역된다.)
이는 한일간 합의한 아래 내용과 서로 상충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외교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제 22조
2. 접수국은, 어떠한 침입이나 손해에 대하여도 공관지역을 보호하며, '''공관의 안녕을 교란시키거나 품위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할 특별한 의무'''를 가진다.
2. The receiving State is under a special duty to take all appropriate steps to protect the premises of the mission against any intrusion or damage and to prevent any disturbance of the peace of the mission or impairment of its dignity.
이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역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전화 통화하여 부산 소녀상과 관련해 "한·일 정부간 합의를 역행하는 것은 건설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으며,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를 언급하며 "한·일 정부가 책임을 갖고 시행해 나가는 것이 계속 중요하다"고 말했다.한일 외교장관회담 공동기자회견문 中
②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위엄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우려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한국 정부로서도 가능한 대응방향에 대해 관련단체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함.
일본 외무성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이 이날 새벽 워싱턴에서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과의 회담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지지하며 착실하게 이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로, 나가미네 대사와 모리모토 부산총영사는 1월 9일 일본으로 일시 귀국하였다. 그리고 아베 신조의 동남아 순방 이후 17일 이후 귀임을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 신조 총리가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보류했다. 그리고 조기대선이 확정되고 북한의 핵실험이 현실화가 되고 있고, 이번 행동으로 인해 아베의 지지율도 나름 올라서 4월 4일에 다시 귀임했다
그러나 일본도 그렇게 외교적 이득을 얻는 것도 아니다.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총영사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환과 관련해 아베 신조 총리 등 관저의 판단을 비판했다고 하며, 이 같은 행동이 한국측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다고 판단해 문제시했다는 것이다. 결국 경질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통상적인 인사 절차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사석에서 한 문제 될 것 없는 발언을 언론사 기자가 "정권비판"이라며 왜곡해 고위 당국자에게 알린 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4. 문화/관광
- 초량이바구길
- 정란각: 일제강점기 지어진 고급 일본식 주택
- 차이나타운#s-3.3
- 자성대
- 부산진시장
- 좌천동 가구거리
- 조선통신사 역사관
- 매축지마을
- 168계단
5. 금융
6. 북항재개발
부산시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이 중구, 동구 일대에서 진행중이다. 개발이 완공되면 낙후된 부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7. 교통
경부선 부산역이 소재하여 부산에서 첫 번째이자 가장 큰 관문이다.
7.1. 부산역
8. 정치
노무현이 정계에 들어온 초창기 시절 김영삼 대통령의 추천을 받아 처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어서 정치활동을 시작한 곳이 이 곳이다. 당시 5공의 실세였던 허삼수를 꺾고 당선되었으며 1988년의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노무현은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허삼수는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도전했는데, 여기서 노무현이 파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그러나 3당합당 이후에는 서구,금정구 다음으로 보수적인 지역이 되었다.
그 이후에는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인 정의화가 5선하였다. 원래 정의화의 출생지는 현 창원시 진해구이지만, 의사로서 동구에 위치한 김원묵기념봉생병원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15대에 정치신인인 정의화는 허삼수를, 16대에는 박찬종을 꺾는 등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고, 선수도 높으며, 국회의장을 지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대 총선에 출마할 지는 미지수였는데, 결국 정의화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인근 서구 국회의원을 지낸 유기준이 20대에서 당선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재보궐로 치뤄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부산 안에서 가장 큰 격차로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전체에서 동구가 자유한국당 득표율 1위를 했지만 총 38%에 불과했기에 그동안 조금씩 약해져오던 새누리당 지지세가 이 사건으로 나락에 빠졌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홍준표는 총 7개의 동에서 40%를 넘겼지만 과반을 넘긴 곳이 없었고,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 구역이 있는 초량3동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에게도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었는데, 비록 안철수, 심상정으로 세력이 분산되긴 했지만 어쨌든 탄핵과 지역 현안에서 반사이익을 얻은 상황에서도 지난 대선의 득표율을 넘지는 못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동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곳인데, 그의 평생의 동반자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 뿌리가 있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둘의 격차가 불과 4.45%로 크지 않았기에 너무도 아쉬운 성적이었다. 홍준표 지지세가 대선 2주 전부터 엄청난 속도로 치고 올라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금만 탄핵 반대 수구층들이 덜 결집했어도 문재인 후보가 이곳은 물론 부산 전역을 석권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민주당이 사력을 다해 가져와야 할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중구는 부산의 심장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는 상징성이 있기에 민주당 내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홍준표 후보가 각각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구 : 홍준표 22,188표(38.20%) > 문재인 19,606표(33.75%) > 안철수 9,815표(16.89%)
1위 - 홍준표 : 수정4동(46.6%), 범일1동(42.9%), 수정5동(42.5%), 초량2동(42.2%), 초량6동(42.1%), 범일5동(42.1%), 수정2동(40.2%), 좌천동(39.1%), 수정1동(38.9%), 초량1동(37.9%), 범일2동(37.0%) (11개동)
1위 - 문재인 : 초량3동(35.4%), 거소/선상투표(33.7%), 관외사전투표(44.4%), 재외투표(63.4%) (1개동 + 관외투표)
2위 - 홍준표 : 초량3동,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1개동 + 관외사전 + 재외투표)
2위 - 문재인 : 초량1동, 초량2동, 초량6동, 수정1동, 수정2동, 수정4동, 수정5동, 좌천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5동 (11개동)
2위 - 안철수 : 거소/선상투표 (거소/선상)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구,영도구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구청장을 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위에서의 소녀상 철거 논란이 구청장에 대한 반감으로 일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안병길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다.
8.1. 관련 문서
9. 기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곳 출신의 정치인들과 스포츠 선수가 월등히 많은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위 1980년대의 명문고이자 전두환 정권 하에서 경북고와 함께 유명세를 떨친 '''부산고등학교'''가 바로 이 동구에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드라마 제5공화국으로 유명해진 3허 중 허삼수, 허문도가 이 곳 출신이며, 육군 대장 신말업과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진영 등 군부 인맥도 상당하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의 양대 인맥도 형성하고 있고, 마해영, 장원준, 손민한, 정근우, 주형광, 진갑용, 손아섭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선수들도 즐비하다.
10.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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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초량1동, 초량2동, 초량3동, 초량6동
10.2. 수정1동, 수정2동, 수정4동, 수정5동
10.3. 범일1동, 범일2동, 범일5동
10.4. 좌천동
11. 관내 각급학교
11.1. 고등학교
- 경남여자고등학교 (수정동 558) (여자고등학교)
- 금성고등학교 (좌천동 747) (남자고등학교)
-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범일동 1376) (여자고등학교)
- 부산고등학교 (초량동 806-177) (남자고등학교)
-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초량동 827) (남녀공학)
-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초량동 1144-1) (남녀공학)[17]
11.2. 중학교
- 경남여자중학교 (수정동 365) (여자중학교)
- 부산동여자중학교 (수정동 599-42) (여자중학교)
- 부산서중학교 (수정동 1048) (남자중학교)
- 부산중학교 (초량동 773-2) (남자중학교)
- 선화여자중학교 (초량동 827) (여자중학교)
- (좌천동 747-2) (남자중학교)[19]
11.3. 초등학교
- 동일중앙초등학교 (수정동 1073-1)[20]
- 범일초등학교 (범일동 1411-3)[21]
- 성남초등학교 (범일동 305-6)
- 수성초등학교 (수정동 488-3)
- 수정초등학교 (수정동 464-2)
- -- (범일동 1400)[22]
- (좌천동 874)[23]
- 초량초등학교 (초량동 994-13)
유·소년층 인구 비율이 낮아 학령인구가 적은 동구 지역이며 학교 대부분이 수정동 산복도로 인근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중앙대로 연선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초량초등학교 단 한 곳 뿐이다. 그나마 가장 규모가 큰 학교가 범일초등학교로 이마저도 산복도로 초입 부분에 위치해 있다.
12. 출신인물
- 김해숙: 배우
- 나훈아: 트로트 가수
-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전 국무총리비서실장
- 안용복: 조선시대 어부, 외교관
- 우영: 가수, 2PM 소속
- 이경규: 코미디언, MC
- 최동원: 야구 선수
- 하태경: 제19~21대 국회의원[24]
- 아이엔: 가수, Stray Kids 소속
[1] 4개 법정동, 12개 행정동[2]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부산 시가지가 구도심에 한정되어있던 과거에는 이름 그대로 부산 시가지의 동쪽 부분이었다. 여기서 기준은 중구. 부산의 남쪽은 남해 바다가 있으니 점차 북쪽 해운대, 서면, 동래 쪽으로만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현재의 동구는 상대적으로 남쪽이 되어버렸다. 비슷한 예로 인천의 동구가 있다. 참고로 남구는 동구보다 더 동쪽에 있다.[4] 신항이 아닌 구항(북항).[5] 엄연히 여기가 본사다. 서울 여의도는 지점.[6] 그나마 한국거래소 본사는 2014년에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하였다.[7] 27층으로 산복도로 방향으로 서울역 앞 우빌딩과 같이 건물 전면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8] 과거 부산에서 설립된 럭키생명이 LIG생명, 우리아비비생명등을 거쳐 현재는 DGB금융지주에서 인수. 근데 여기는 다들 알다시피 부산이 아니라 대구 연고 그룹이다.[9] 거기에 경찰을 1개중대씩이나 투입하여 설치자측을 강제 연행하고 이전부터 관용차까지 동원하여 1인 시위를 하는 시위자를 가리는 등 동구청 측도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또한 법대로 철거하였다면서 반환 요구는 묵살했고 소녀상은 야적장 한켠에 거적에 씌워서 방치해 버렸다.[10] '대사 귀국' 은 '국교 단교'의 직전단계에 해당한다.[11]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적으로 굉장히 충격적인 조치로, 우리도 이 정도 수준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2] 동해선 좌천역은 기장군에 있다.[13] 동해선 범일역은 부산진구에 있다.[A] A B 부산차이나타운이 있는 동네[B] A B 부산역 및 북항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동네[C] A B 안창마을이 있는 동네[D] A B 매축지마을 및 부산항 제5부두가 있는 동네[14] 11.7.28 구청장직 상실(선거법 위반)[15] 11.10.26 재보궐선거[16] 위 지도에서 좌천4동과 범일4동은 각각 좌천1동(현, 좌천동), 범일1동과 통폐합이 된 상태이다.[17] 학력인정 고등기술학교.[18] 그나마 가장 가까이 위치한 학교가 부산진구에 위치한 가야고등학교나 서구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다.[19] 2020년부로 폐교되었다.[20] 2008년에 동일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가 통합한 학교이다. 기존의 동일초등학교 부지이며 옛 중앙초등학교는 현재 경남여중에서 사용중.[21] 2021년 좌성초등학교와 통합할 예정이다.[22] 2021년 폐교.[23] 2018년 폐교.[24] 지역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