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2020년
1.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2. 유니폼 및 스폰서
3. 겨울 이적시장 및 프리시즌
3.1. 2019년 12월
또 한번의 험난했던 시즌을 마치고 K리그1을 준비하는 프리시즌을 맞이했다. 일찌감치 우선지명 선수를 발표하면서 최세윤, 최원창의 콜업이 확정되었고, 민성준을 비롯한 몇몇 유스 출신 선수들의 콜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시즌에 팀에 임대생이 많았기에 누수도 있지만, 임대를 보냈던 선수들이 대거 돌아오고 전역자도 세 명이나 돼서 스쿼드를 정리할 필요도 있다.
12월 2일에 상주 상무로 입대하는 선수들이 발표됐는데, 인천에서는 문창진과 김보섭이 합격했다. 문창진의 합격 가능성은 전부터 높게 여겨져서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김보섭의 경우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오히려 팬들이 합격을 예상한 정동윤은 탈락. 김보섭의 합격은 전세진, 오세훈 중 하나라도 빠질 경우 U22 쿼터를 채우기 힘든 상주가 대비책으로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
12월 4일, 인천의 주전 자원으로 활약하던 김진야가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그 전부터 김진야의 이적 가능성이 루머로 돌고 있었는데, 이에 쐐기를 박은 셈. 유스 출신에 젊고 인지도가 있는 선수라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김진야의 활약상이 좋지 못했고 이적료가 꽤나 거액이라는 소문[14] 까지 있어서 인천 팬들은 그렇게까지 실망하지는 않는 모양새. 김진야의 이적이 사실 제일 문제되는 점은 인천에 다른 U22 쿼터를 채울 자원이 마땅치 않은 부분이다. 김진야 다음으로 쓸만한 자원인 김보섭도 입대가 확정되어 더더욱 애매한데, 이준석의 중용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
12월 10일에는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되었던 허용준이 완전이적조항을 통해 포항으로 완전히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이미 임대로 떠날 당시부터 해당 조항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대부분 예상했다는 평. 이후 12월 13일에 마침내 김진야의 서울 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12월 중순까지는 아직 인천 측에서 구체적인 이적 움직임은 크게 드러나지 않고 있고, 인천에 대한 루머도 김진야 관련 루머가 지배적일 뿐 다른 루머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접촉 및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고, 임대 선수들의 완전이적설을 비롯하여 종종 루머가 있기는 하다.
다만 현 인천 유나이티드 최대의 불안 요소는 '''감독이다.''' 지금 유상철 감독의 능력이 모자라다는게 아니라 작년 10월 췌장암 4기 투병사실을 고백하고도 끝까지 필드를 지켜서 정신력을 발휘하며 간신히 잔류를 얻어냈지만 병이 병이고 이게 언제 상태가 악화될지 모르는 판이라 전지훈련기간이나 2020 시즌 진행 도중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그 공백을 메꿀수도 없고 선수단의 분위기와 정신에도 타격이 커진다. 유상철 감독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고 선수단이 유상철 감독을 믿고 따르며 인천 프런트가 그 의지를 존중해서 계속 간다고는 해도 현재로써는 칼날 위를 맨발로 걷는거와 다를게 없다. 현재까지 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프런트가 휴식을 권유했으나 유상철 감독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고 유 감독의 의사나 의지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인천은 결국 유상철과 2020년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신한은행에 팀을 매각하려는 추진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떴지만 현재로써 그 가능성은 굉장히 낮은 상태. 인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것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며, 매각보다는 스폰 금액을 더 높이려는 협상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인천시의 재정이 좋은걸로는 남동구 자체적으로 K4리그 팀인 FC 남동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이니...
한편 유니폼은 험멜에서 '''마크론'''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무려 5+5년 계약이고, 마크론의 첫 동아시아 진출. 후원금도 어느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팬들은 좋은 소식이라며 다들 기뻐하는 분위기이다.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이 루머가 종종 나오는 가운데, 인천은 김진야 이적 후로는 거의 루머가 안 나오는 상황이었다. 너무 조용하다며 불안감을 표시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 그러다가 12월 17일, 강원 FC의 왼쪽 풀백 정승용이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정승용은 강원에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나카자토 다카히로가 영입된 이후 주전 자리를 내주었으며, 공익 입대 문제도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애매한 상황에 있던 정승용을 인천이 노린 듯. 정승용이 그간 보여준 능력이라면 풀백이 제일 큰 문제였던 인천에게는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종종 나오는 루머 대부분이 수비수에 집중된 것을 보아 팀에서도 역시 수비진 보강이 제일 시급하다는 점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12월 18일, 대구 FC의 주장이자 센터백인 한희훈과 풀백 김준엽이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한희훈의 경우 부상 문제로 인해서 대구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고, 김준엽은 2019년 초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역시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후 서브로 밀려났었다. 두 선수의 경력과 전성기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나 나이가 있다는 점은 우려의 대상이며, 특히 한희훈의 경우 부상 이후 기량 저하도 있었고 여전히 무릎이 안 좋은 상태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다. 그래도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는 점 등 긍정적인 부분도 꽤 있는 상태. 다만 이 이적건은 한희훈 본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면서 난항에 빠졌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유력했으나 이야기가 먼저 새나가는 바람에 상황이 다소 꼬였다고 한다.
12월 24일에는 김현회와 스포츠니어스 기자들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조축개축을 통해 성남 FC의 미드필더 문지환의 영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문지환은 남기일 감독이 중용하던 중원의 중심이었으며 본래 센터백 출신이라서 여러 위치를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인천 입장에서는 쉽게 구하기 힘든 수비형 미드필더이기도 하고, 센터백으로도 쓸 수 있는 선수라서 영입한다면 요긴하게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라시드 마하지가 공식적으로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마하지는 2019 시즌 여름에 영입된 이후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아시아쿼터 자원으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런 마하지를 잡는 데 성공하면서 인천은 전력누수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인천 팬들에게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12월 29일에는 경남 FC의 미드필더 김준범의 인천 이적 단독 기사가 나왔다. 김준범은 김학범호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촉망받는 자원이고, 2020 시즌에도 U22 쿼터가 적용되기 때문에 인천에게 매우 유용한 자원이 되리라는 전망.
12월 30일에 루머가 나왔던 성남의 문지환이 공식적으로 영입되었다. 인천의 시즌 1호 영입 오피셜이고,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한편 이 날 조축개축 방송에서는 FC 안양에서 안진범이 상주 상무 전역 이후 인천으로 합류하며, 대신 안양으로 임대를 갔던 이정빈은 안양으로 완전이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 둘의 이적은 트레이드가 아닌 별개의 이적이라는 후문.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에는 선수들이 떠나는 소식이 이어졌다. 신인 선수였던 윙어 주종대가 부천 FC 1995로 임대되었고,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되었던 허용준도 완전이적을 통해 인천을 떠났다. 임대생이었던 이지훈, 여성해, 장윤호, 명준재도 모두 일단 원소속팀으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그 뒤 단독기사로 나왔던 김준범의 영입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김준범 역시 문지환처럼 계약기간은 3년.
그 뒤 FA로 풀리는 다섯 선수 곽해성, 김근환, 서재민, 손무빈, 이윤표와 FA 자격을 얻지는 못했지만 계약이 끝난 김승용이 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고 구단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곽해성을 제외하면 구단 입장에서 잡을 이유가 크게 없었기에 곽해성 정도를 제외하면 예상했던 수순이라는 평.
한편 12월 마지막주부터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이맘때면 어느구단이든 늘상하던 거라 놀라울건 없는데 테스트 지원자중 한명이 현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아마니 아기날도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합격이 될경우 AFF 쿼터제로 들어가는거라 별 문제는 없지만 쯔엉, 꽁프엉이라는 예를 겪어봐서 인천팬들은 다소 떨떠름한 기분.
3.2. 1월
1월 1일 오전에는 자유선발 신인으로 단국대학교 김민석, 인천대건고등학교 김유성, 고려대학교 이종욱, 평택시민축구단 함휘진의 영입이 발표됐다. 김민석은 제공권과 스피드를 갖춘 센터백, 김유성은 유스 출신으로 안정감을 지닌 골키퍼, 이종욱은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 함휘진은 유럽에서도 뛴 경력이 있는 왼쪽 윙백이다.
1월 2일에는 단독 기사가 나왔던 측면 수비수 김준엽의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계약은 2년. 이후 이우혁이 2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활약하게 했다. 같은 날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치료 전념을 위해 자진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감독 자리가 비게 됐다.
1월 3일에는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뛰었던 김연수를 FA로 영입했고, 같은 날 저녁에는 김태호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1월 4일 아침에는 우선지명 선수인 최원창을 콜업하여 영입했다. 저녁에는 이태희가 23시즌까지 재계약을 하였고, 대구 FC의 좌풀백인 강윤구를 영입하였다.
1월 5일에는 공개테스트 합격자 3명인 인천대학교 표건희, 용인대학교 정창용, 중원대학교 유성형을 영입하였다. 표건희는 인천 유스 출신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우선지명이 취소되었던 선수인데, 정말 우여곡절 끝에 인천 입단을 마침내 달성했다.
1월 6일에는 구단이 항상 시즌 시작 전에 진행하는 연탄봉사 활동과 시무식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전지훈련 일정도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는데, 1차 전지훈련은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차 전지훈련은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에서 이뤄지 예정이다.
1월 7일 오전에 윙어 정훈성이 울산 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정훈성은 인천에서 쏠쏠한 활약을 종종 펼쳐주기도 했으나 팀에서 입지가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정훈성의 플레이 스타일을 눈여겨본 김도훈 감독이 적극적으로 그를 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단국대학교에 다니고 있던 미드필더 구본철을 콜업한 후 바로 부천 FC 1995로 임대보냈다. 오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 자원 김성주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1월 8일에는 고려대학교에 있던 유스 출신 골키퍼 민성준을 콜업 후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2년간 임대했다는 오피셜을 발표했다.
1월 9일에는 유스 출신 미드필더 이정빈이 이전 시즌에 임대되었던 FC 안양으로 완전이적을 했다. 안양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인천 팬들이 아끼던 선수 중 하나라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출전 기회를 위해서는 이정빈 입장에서 필요한 이적이기도 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김강국의 충남 아산 FC 임대가 확정되었다. 아산이 재정적으로 뛰어난 팀은 아니고 약체에 속하기 때문에 선수가 기회를 받기에는 좋은 환경일 듯. 김강국은 지난 해 같이 뛰었던 박세직과도 재회하게 되었다.
1월 13일에는 측면 수비수 김한빈이 인천과의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롭게 충남 아산 FC에 합류했다. 한편 FA로 풀린 선수 중 손무빈은 강릉시청 축구단, 서재민은 서울 이랜드 FC, 김근환은 강릉시청 축구단, 곽해성은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1월 18일에 프리시즌 첫 연습경기로 태국의 BG 빠툼 유나이티드[15] 와 경기를 치렀다. 선발 명단은 김동헌 - 김동민, 김연수, 양준아, 김채운 - 이제호, 이우혁, 최범경 - 표건희, 이준석, 이종욱이었고 후반에는 김종진, 김정호, 함휘진, 황정욱, 최원창, 이상협, 유성형, 정창용, 김민석이 투입되었다. 경기 결과는 2 : 1 승리였고, 김채운이 1골 1도움, 최범경이 1골을 기록했다.
1월 21일에 상주에서 박용지, 송시우, 이호석이 전역했다. 그러나 전역 직후 박용지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오면서 이적이 가시화되었다. 하루가 지난 뒤에는 상주에서 막 전역한 안진범의 인천 이적이 확정되었고, 대건고 출신의 최세윤이 프로로 올라온 뒤 바로 체코의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서히 인천에 관한 소식들이 추가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주장으로 이재성이 선임되었으며, 김호남과 김도혁이 그를 돕는 부주장으로 추가 선임되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와의 친선경기에서는 2 : 1로 패배했는데, 공격포인트는 김성주가 1도움, 김준범이 1골을 기록했다. 이후 1월 29일에 박용지의 대전 이적이 확정되면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방콕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는 2 : 2 무승부를 거두었고, 무고사와 케힌데가 득점하였다.
3.3. 2월
2월 2일 오전에 대건고 출신 미드필더 정성원이 인천과 프로 계약을 맺은 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비토리아 SC로 1년 6개월간 임대를 간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로서 대건고는 3년 연속으로 유럽에 선수를 보내게 됐으며, 특히 2020년에는 최세윤도 유럽으로 가게 되면서 여러 명이 나가게 되었다.
2월 6일 오후에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안산 그리너스의 감독으로 재직했던 임완섭 감독이 인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였다는 소식이 나왔다. 1년 계약으로, 도중 경질 없이 1년간의 성과를 지켜보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부임 과정에서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퇴임한 유상철 명예 감독의 추천이 있었다고 한다.
4. 여름 이적시장
4.1. 5월
5월 12일, 김동민이 상주 상무에 최종 합격하며 입대하게 됐다. # 복무 기간은 2020년 5월 25일부터 2021년 11월 27일까지다.
4.2. 이적시장 이동
5. K리그1
6. 대한축구협회 FA컵
6.1. 3라운드 vs 수원 FC (원정, 2:2 무(승부차기 5:4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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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즌 총평
14라운드까지 0승 5무 9패. (승점 5점)
이후 13경기 7승 1무 5패. (승점 22점)
K리그에서 손꼽힐만한 최악의 시작을 했음에도 조성환감독의 부임 이후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잔류왕'''이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2016시즌 부터 최종 라운드에서 잔류를 확정짓고 있는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아슬아슬한 잔류에 이은 다음 시즌 부진, 그리고 감독경질 후 재정비라는 악순환이 끊어질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1] 전력분석관 겸임[2] 2군 감독 겸임[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a]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3] 2020시즌 부주장으로 출발하였으나 기존 주장이었던 이재성이 지위를 박탈당하면서 주장으로 승격하였다.[4] 원래 20시즌 주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일련의 일로 인해 박탈당하였다. 이후 갈등이 봉합되면서 주장단 순위가 올라갔는데, 김호남보다는 아랫순위지만 김도혁보다는 높은 상황이라 부주장이었던 김호남과 자리를 바꿨다고 볼 수 있다.[b] 전북 현대 모터스로부터 임대[c] 전남 드래곤즈로부터 임대[5] 완전이적.[6] 완전이적.[7] 유스 출신이지만 우선지명을 받지 않고 프로로 직행했다.[8] 콜업 후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재임대.[9] 콜업 후 비토리아 SC로 재임대.[10] 콜업 후 부천 FC 1995로 재임대.[11] 콜업 후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재임대.[12] 김진야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적게는 5억부터 많게는 15억까지 수많은 루머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설은 6억에서 7억 사이라는 말이 지배적.[13] 2004년 이전에 K리그에 입단한 선수는 계약 기간 내에 절반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할 경우 FA 자격을 얻지 못함.[14] 아무리 적어도 5억 이상으로 알려져있다.[15] BG Pathum United. 태국 1부 리그의 2020년 승격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