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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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한(韓) 민족)[1]
북한인(한(韓)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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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2]
몽골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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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한(漢)족)[4]
대만인(한(漢)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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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야마토 민족)[6]
류큐 민족(오키나와족)[7]
1. 개요
2. 상세
2.1. 유전자 분석
3. 특징 및 편견
3.1. 지능 및 학력
3.2. 신체
3.3. E-스포츠
3.4. 스포츠
3.5. 성격, 특기, 종교
3.6.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East Asian'''.
국가적으로 한국인(북한 포함), 중국인(홍콩마카오 포함), 일본인, 몽골인, 대만인을 뜻한다. 고로 당연히 유전적으로나 민족적으로는 몽골계, 퉁구스계, 우랄계, 튀르크계 등의 중앙아시아나 북아시아 시베리아 원주민들 또한 포함한다.'''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 혹은 동북아인(NE Asian)이라고도 한다.'''
원래 동아시아(East Asia)는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를 포함하지 않는 용어다. 그러나 종종 동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여 사용하는 일도 꽤 있어서, 확실히 구분하려고 동북아시아 혹은 동북아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남아시아에 동남아시아를 포함할 때도 있다. 예시) 애초에 '''동아시아(동북아)와 동남아시아는 인종, 문화, 지리 등에서 매우 이질감이 큰 다른 지역이다.'''# (화교 혈통과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일부 지역은 제외)

2. 상세


일반적으로 동아시아에 주로 거주하는 문화적, 인종적 집단을 부르는 말. '''동북아시아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구르족 등의 중앙아시아계 무슬림은 제외되며, 몽골인은 동아시아로 구분하지만[8] 종종 중앙아시아로 구분되긴하는데, 당연 이는 지역적 분류이고, 중앙아시아도 키르기스인이나 카자흐인의 경우엔 동북아시아인의 피가 대부분이다. 부탄은 나무위키 편의상 남아시아로 분류하지만 부탄인은 티베트에 가까운 계통의 민족으로 여기에 포함된다.
베트남인동남아시아인으로 분류되지만, 문화적으로는 유교 문화권이었던 동아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관련 역사를 설명할 때는 동아시아와 함께 설명되는 때도 있다.
연해주에도 우데게족, 나나이족 등 퉁구스 민족들이 있지만 연해주는 현재 북아시아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중국에도 나나이족이 있고, 소수의 우데게족들이 만주족, 나나이족으로 분류되며 살아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들을 허저족으로 분류한다.

2.1. 유전자 분석


100% 정확한 연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민족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은 만주족(정확히는 여진족)과 일본인이고, 그 다음이 한족(북중국인) > 사모예드족 > 시버족 > 코랴크인 > 다우르족[9] > 몽골인 > 이텔멘족 > 한족(남중국인) 순으로 나타난다. 다만 중국 한족도 유전적으로 한국인과 매우 가까운 민족들이다. 실제로 한국인과 일본인과 중국 한족의 유전적 차이는 전체 유전적 다양성의 1% 미만으로, 이는 다른 집단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작은 차이이다.[10] 또한 만주족, 사모예드족, 시버족, 코랴크인, 디우르족 등은 현재 주류 민족으로서 존재하는 국가가 없는 소수 민족들이다. 그렇기에 현대에 존재하는 국가 기준으로 따진다면 일본인 > 중국 한족 > 몽골인만이 남는다.
한국인은 남중국인(남방 한족)보다 북중국인(북방 한족)과 유전적으로 더 가깝다. 북과 남으로 나누기는 했어도 절반으로 딱 나눈 게 아니라, 중국 대륙 전체로 보면 남중국인(남방 한족)이 있다고 보는 지역은 난링·우이 산맥 이남 지역으로, 매우 일부분이다. 난링·우이 산맥 이남 지역은 역사적으로 존재감이 없던 지역이었고(역사적인 중국의 주요 도시는 전부 이북에 있다), 이북 지역에서 북중국인이 매우 많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명확히 분류하고 비교하는 건 어렵다고 한다. 사실 남중국인[11]은 유전적으로 한국인과 멀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인과는 인종이 다른 수준이라서 엄밀히 말하면 몽골로이드라고 할 수 없다.
동남아시아인은 동아시아인과 유전적으로 상당히 멀다.[12] 동남아시아의 오스트랄로이드계 원주민은 코카소이드, 동아시아인[13], 니그로이드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적인 유전풀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동남아시아에는 중국으로부터 동아시아인 계열 이주민이 상당수 유입됐기 때문에, 경우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아프리카의 뿔의 흑인아랍인의 관계와 비슷하다. 유전적 거리로 인종을 분류한다면 아프리카인(니그로이드), 코카소이드, 동북아시아인, 북극인, 아메리카 원주민, 동남아시아인, 태평양 섬 원주민, 오세아니아 원주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동아시아 밖에서는 동아시아인을 보면 보통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화교나 중국계로 먼저 생각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14] 그다음엔 보통 일본인이었지만, 21세기 들어선 한류영향으로 한국인이냐고 묻는 비율이 그에 못지않게 정말 많이 늘었다. 다만 여전히 중국계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다 보니 동아시아인만 보면 무작정 니하오[15]라고 말을 건다던가, 최악의 경우는 출신국을 알려줘도 무식해서 못 알아듣거나 알아들었어도 일부러 중국인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유럽에 있던 코카소이드가 동쪽으로 이주하여 동아시아인[16]이 되었다고 여겼으나, 최근 연구 결과로는 캅카스 산맥과 우크라이나 초원에서 코카소이드와 동아시아인의 공통 조상이 탄생했고, 이 공통 조상 중에서 중동 근처에 계속 머문 무리가 코카소이드가 되었고, 저 멀리 동쪽으로 떠난 무리는 혹독한 시베리아의 자연환경을 견디며 동아시아인이 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17]

3. 특징 및 편견



3.1. 지능 및 학력


유럽과 같은 서구권에서는 동아시아인의 지능이 평균적으로 높으며 학구열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도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 싱가포르, 일본, 한국, 홍콩을 포함한 동아시아권[각주1]이며 OECD 국가별 청소년 학습능력[각주2]또한 위의 중화권 국가와 동아시아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내 SAT 성적이나 명문대 진학율, 대학원 졸업률[각주3]을 봐도 아시아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에 따른 평균 소득도 가장 높다. PISA(국제학업성취도)에 대한 분석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로 어퍼머티브 액션이 없는 미국 명문대에서 동아시아계의 입학 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8]
최근 들어 미국 내 동아시아계 미국인의 소득 수준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8년 기준 1인당 소득(per capita)은 대만계 미국인이 54,928$로 미국 전체 민족 그룹 중 가장 높다.[19] 다만 2019년 가계 소득(household income)은 인도계 미국인이 126,705$로 1위이고, 대만계 미국인이 102,405$로 2위이다.[20]
동아시아계 미국인은 대부분 영어가 익숙치 않은 이민자가 많았고, 본국에서도 잘산다고 보기 어려운 이민자가 많았던데다, 이민 역사도 짧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정착하기에 불리한 점이 많았으나, 소득 수준이 매우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이에 비교되는 인도계 미국인은 애초에 부유층 이민도 많지만, 고학력 전문인력 이민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인도는 영어가 공용어 수준인 국가이다. 이 점은 필리핀계 미국인도 비슷하다. 다만 필리핀계 미국인은 고학력 전문인력 이민이 거의 없고,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필리핀 부유층들이 대규모 미국 이민을 선택해서이다.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였기도 했고, 영어도 공용어 수준이었기에 대부분 미국 사회에 무리 없이 동화됐다.
동아시아인의 평균 IQ가 제일 높고, 표준편차도 제일 크다는 연구 결과는 존재한다. 해당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인은 평균 IQ가 다른 인종보다 높고, 높은 지능 지수를 보유한 사람도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21]
뇌의 크기와 지능의 인과관계는 현재로써 명확하진 않지만 0.3~0.4 정도로 약간의 연관성은 있다고 하며 동아시아인의 평균 뇌용적이 모든 인종 중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물론 이를 절대적 기준으로 판단하면 곤란하고, 백인과 흑인에 대한 편견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요인도 강하다고 보면 된다. 한중일을 위시한 동아시아는 불교유교의 영향으로 인해 전통적, 문화적으로 학문과 지식, 덕, 깨달음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현대에와서는 세계적으로 무교비율이 가장 강한 지역에 속해 여러 관습이 잔존하는 종교에 얽매이지않아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할수있는 현대적인 사고방식도 크게 좌우한다고 보면된다. 또한 동아시아권은 세계적으로도 교육열이 강한 지역에 속한다.
다만 타 요소를 다 배제하고 순전히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서 그런 것이라 쳐도, 이게 계속 쌓여서 어느정도 평균적인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 인종별 편견 및 고정관념을 줄이려고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는 미국에서도 위의 자료와 각종 사회·문화적 기반이 쌓여 동아시아인은 똑똑하다는 인식이 상당히 강하다. 이러한 인식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동일한데, 동남아시아의 경제는 중국계인 화교가 완전히 장악하였으며 정치적으로 탄압받는 지역조차 경제는 화교의 수중에 있다. 화교 혈통인 사람이 지도자 자리를 차지한 적도 매우 많다. 다만 이들이 화교 혈통이라고 하여 화교 우대 정책을 시행하는 건 절대 아니다. 태국 같은 경우 화교 출신 총리가 화교 탄압 정책을 시행했다. 한가지 예시로 과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의 합병 당시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합병할 때부터 인민행동당이 연방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싱가포르 내에서만 정치활동을 하기를 원했다. 당시 말레이인들의 생각은 중국인은 너무 똑똑하다는 것이었다. 중국인과 말레이인이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한다면 곧 중국인들이 정치·경제적 주도권을 모두 장악하게 될 것이고, 말레이인은 낙오될 것이라는 것이 말레이 정치인들이 갖고 있던 공포감이었다.
하지만 조심해야할게, 인종별 IQ 테스트를 무조건 맹신해야하진 말아야한다. 특히나 그 자료 출처가 무엇이고 연구 주체가 무엇인지 잘 따져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인종별 IQ 연구를 맨 처음 시작해《인종 간 지능 차이: 진화학적 분석》을 발표해서 유일하게 세계 IQ별 지도를 작성한 리처드 린 이라는 학자는 학계에서 제명당해서 학자취급도못받는 학자이며 린이 속해있는 Pioneer Fund 라는 단체는 백인 우월주의 우생학을 신봉하는 단체로서 이미 미국 내에서도 증오범죄집단(Hate group)으로 낙인 찍힌 상태이다.# 한편 린은 악명 높은 인종 차별주의자 파이어니어 기금의 회장으로 미국은 백인끼리 연방을 결성해서 탈퇴해야 한다는 시대에 맞지않는 이상한 발언을했으며 어떤 인종은 본질적으로 백인종보다 더 사이코패스적이라고 주장을해서 학문적 논쟁이 일어났고 많은 심리학자들은 그의 데이터와 해석을 비판하였다.# 심리학자 레온 카민은 "린의 왜곡과 데이터의 허위 진술이 과학적 객관성에 대한 스캔들 무시과 함께 진정한 악의에 찬 인종 차별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린은 남자와 여자는 지능 차이가 있다고 주장을하며 백인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능한 문명을 죽여도 된다는 20세기 파시즘에서나 할법한 우생학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학자가 맞는지 정신이 의심스러운 발언등을 숱하게하며 현재는 학계에선 사이비 학자 취급을 받으며 일부 극단적인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우상이라고 한다.#
서아시아 국가인 이란인들의 평균 IQ를 조사해보니 20세 이상 성인들의 평균 IQ는 105.61로 나왔다.# 이 정도면 다른 자료에 나온 웬만한 유럽 국가들 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인도계 미국인 또한 IQ를 조사해봤더니 평균 IQ가 112로 오히려 평균 IQ가 95~100인 미국 백인들보다 IQ가 10이상 훨씬 높게 나온 연구결과도 있다.# 이러한 통계에 더불어 인도계 미국인 고등학생들이 동아시아인들과 더불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도 높다고한다.# 실제로 발표된 영국의 대학 진학률을보면 영국 백인 학생들은 대학 진학률이 33%에 그치고 있지만 중국계는 75%, 인도계는 67%로 대학진학률이 백인 학생의 2배를 넘고 있다고 한다. 평균적인 대학 진학 비율도 놀랍지만 부모의 사회경제수준에 따른 진학 비율은 더 놀랍다. 부모의 사회경제수준을 5단계로 나누었을 때, 최하 그룹인 하위 20% 영국 백인 가정의 아이들은 단 13%만 대학에 진학하였지만 최상위 20% 그룹의 아이들은 55%나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 특히 중국계와 인도계는 하위 그룹마저도 영국 백인 상위 가구의 대학 진학률을 뛰어 넘고 있다.#
물론 위의 리처드 린과 같은 이들이 진행한 일부 연구결과를 제외하더라도 오랜 기간 많은 조사에서 동일한 아이큐 테스트를 다양한 인종에게 시행했을시 서로 다른 연구 결과에서 동아시아인의 지능지수가 가장 높게 측정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종간 발생하는 지능적 차이, 신체적 차이보다 개개인간의 교육수준과 지능 차이, 신체적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3.2.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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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평균 피부색 지도. 동아시아는 서아시아 일부 지역, 남유럽, 캅카스 등지와 평균적인 피부색이 비슷하다.[22]
동아시아인의 평균적인 피부색은 서아시아 일부 지역, 남유럽, 캅카스 등지의 백인과 비슷하다. 원래 황인이라는 명칭 자체가 근대에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특히 명확한 기준 없이 비과학적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다른 인종으로 볼 수 있는 집단들을 하나로 묶었다는 문제가 있다.
머리카락은 대부분 직모 혹은 반곱슬흑발 혹은 짙은 갈색이다. 갈색 머리카락도 가끔 있다. 눈동자 색도 머리카락 색과 비슷하다.
동아시아인은 가장 체취(암내)가 나지 않는 인종이다.# 다른 인종은 데오드란트향수가 '체취'를 없애기 위한 생활필수품인데 비해 많은 동아시아인은 단순히 '좋은 향기'만을 위해 사용한다. 특히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암내가 나지 않는 민족으로 본인이 한국인이라면 체감이 잘되지 않을 수 있지만, 데오드란트와 향수를 사용하지 않은 평범한 다른 인종(흑인, 백인 등)의 체취는 과장 조금 보태서 액취증을 앓고 있는 한국인 정도라고 보면 된다.[23] 그래서 동아시아인이 백인이나 흑인 앞에서 코를 막고 얼굴을 찌푸리면 심한 모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인종차별적 행위로 보일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은 유독 피부가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24]
또한 동아시아인은 타 인종에 비해 얼굴에 개기름이 많다는 특징도 있다.
백인과 동아시아인은 흑인보다 피부색이 밝지만 서로 피부색이 약간 다른 것은 피부색을 다르게 만드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백인과 동아시아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즉, 피부색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있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 더해 현생 인류가 고위도 지방으로 이주한 후에도 수만 년간 수렵·채집 단계에서는 여전히 피부색이 검다가 농경이 시작되어 수렵·채집 단계에서 풍부하게 섭취하던 비타민 D의 섭취가 불가능해진 후에야 급격히 피부색을 밝게 만드는 유전자가 퍼져나가면서 피부색이 밝아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현생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도 21세기 들어선 반대 주장들이 학계에서 나오고 있다. 흔히 다지역 기원설이라고 한다.) 농경이 시작되면서 단조로운 영양소 섭취가 이루어지고, 특히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면서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 D를 보다 많이 합성하는 밝은 피부색을 나타나게 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생존성이 커졌고, 자연 선택이 이루어지면서 유전자가 퍼져나가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백인과 동아시아인의 피부색에 작용하는 돌연변이 유전자가 다른 것은, 농경이 먼저 시작된 서아시아에서 생긴 돌연변이 유전자가 유럽까지는 별 다른 장애물 없이 퍼져나갔으나, 동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과 파미르 고원으로 차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농경이 시작되어 독자적인 피부색 돌연변이 유전자가 나타나 퍼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동아시아인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피부색이 다른 거라는 주장도 있다.
평균 어깨 골격 사이즈는 같은 키에서 한국, 일본, 서양 모두 대략적으로 비슷하다. 2015년에 진행된 사이즈코리아 7차 조사를 기준으로 25~29세 남성의 평균 어깨 너비는 436.27mm. 흔히 한국에서 왜소하다고 인식하는 일본인도 43-44cm 사이로 나온다고 한다.# 어깨 골격은 성별 차이가 없는 부위이기도 하며 키와 연관이 깊은 부위이다. 물론 머리너비, 흉곽, 지방, 근육 등으로 인해 시각적인 차이를 불러일으킬 수는 있다. (특히 잘 자리잡은 운동 문화, 육식 위주의 생활습관, 높은 비만율 등이 변수이다.)
동아시아인의 골밀도가 흑인이나 백인보다 더 낮다는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이후 연구에 따르면 신장과 체중을 보정한 결과 타 인종간 유의미한 골밀도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동아시아인은 보통 유럽/북미의 서구권 선진국에 사는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 평균적으로 키가 작다는 선입견이 있다. 허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국가별 평균 신장 자료들은 피조사자가 자체 보고한(Self-reported) 수치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온전히 신뢰하기는 힘들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식습관, 생활 체육 등)도 무시하지 못한다. 1인당 육류 소비량만 봐도 서구권 국가는 동아시아권 국가보다 현저하게 많은 육류 소비를 하고 있다.# 한국·일본 ·중국 중에서 가장 육류 소비를 많이 하는 곳은 한국인데, 그 한국조차 OECD 평균에 미달하는 육류 소비량이다.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식문화는 서구권보다 육식의 비중이 매우 적기에 아무리 육류 소비량이 과거보다 늘었다고 한들, 서구권에 비하면 아직 상당히 적은 편이다. 또한 서구권은 생활 체육 저변이 매우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일상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훨씬 많다. 서구권의 2세대·3세대 아시아계 이민자들도 결국 기성세대인 1세대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조국(아시아)에서의 경향이 계속 이어질 확률이 높다. 참고로 고기에는 아르지닌이 엄청나게 함유 되어 있고 아르지닌 자체가 아미노산 결정체, 즉 단백질 일종이다.# 키 성장에 핵심이 되는 것은 아르지닌이다. 아르지닌 자체가 성장 호르몬 분비를 극대화 시키니 결과 적으로 성장판의 세포 분열을 촉진 시켜 키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사실 동아시아인들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평균 키가 크다. 특히 한국인은 그 동아시아인 중에서도 평균 키가 제일 큰 편인데, 국제적인 기준으로[25] 2019년 만 19세 한국 남성 평균 신장은 175.5cm이다.# 중남미에서 이보다 큰 남성 평균 신장은 자메이카(177cm), 푸에르토리코(179.5cm), 브라질(175.7cm) 밖에 없다. 또한 남성 기준으로 모든 남아시아동남아시아 국가들(160cm대)은 한국보다 평균 신장이 작고,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한국과 평균 신장이 비슷하다. (170cm대) 또한 한국 남성 평균 신장은 아시아에서 레바논(179.0cm), 터키(176.4cm), 이스라엘(176.0cm), 이란(175.6cm) 등과 함께 톱을 달리고있으며 남유럽 국가들의 남성 평균 신장과 비슷했고, 유럽에서는 포르투갈(174.4cm), 이탈리아(174.4cm), 불가리아(174.2cm) 등보다 컸다.#
전통적으로 남한 지역보다 평균 신장이 컸던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지역이 현재의 열악한 영양 상태가 개선된다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유전적 요소로만 해석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하는데, 이는 사실 관계가 다를 수도 있는 주장으로, 일단 서구권의 현재 키나 체격은 영양이 갖춰진 윗 세대부터 물려받은 것이며 공급적인 측면에선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보다 빨리 산업화를 맞아 식단 자체가 육식 위주인 서구권에 비해 동북아는 훨씬 채식에 특화된 게 사실이다. 실제로 동아시아인 중에서 티베트 캄족(Khampa) 남성의 평균 신장은 181cm이라고 한다.[26]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자료에는 보통 나와있지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민족은 딩카족을 비롯한 동아프리카흑인 계열 부족들이다. 이들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보유했다.
이런 식습관과 문화의 차이는 체중에서 더 크게 드러난다. 2016년 만 20세 이상 성인 기준 비만 인구 비율(BMI 30kg/㎡ 이상)에서 한국은 4.6%(여성 5.0%), 중국은 6.1%(여성 6.8%), 일본은 5.0%(여성 3.9%)이었지만, 미국은 36.5%(여성 38.2%), 독일은 25.0%(여성 21.3%), 영국은 27.9%(여성 29.7%)이었다. 대체적으로 비만 인구 비율에서 북미는 30~40%이었고, 유럽은 20~30%이었다.# 동북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육식 위주의 식문화를 보유한 몽골은 비만 인구 비율이 18.2%(여성 24.2%)로 유럽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동아시아인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나 수용체가 많이 적다는 루머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런 루머가 퍼진 이유 중 하나가 소변 검사를 통한 도핑 검사 결과가 기사로 나온 적 있기 때문이다. 소변 검사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하면 타 인종에 비해 동아시아인에게서 현저히 적은 테스토스테론 비율 수치가 나오는데, 이것은 테스토스테론이 체내에서 오줌으로 배출되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UGT2B17'이라는 유전자 변이체를 타 인종보다 동아시아인이 훨씬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나오는 결과일 뿐이다. 실제로 한국인의 66.7%가 이 UGT2B17 형질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스웨덴인은 9.3%만이 이 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혈액 검사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해보면 동아시아인과 타 인종들 간에 차이는 없다.###
유튜브 헬창TV에서 인종별 헬창들을 모아 남성호르몬 월드컵을 한 영상이 있으니 재미삼아 보자. 여기에 나오는 의사도 인종간 남성호르몬 양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남성 호르몬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의
또한 남성 호르몬의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고, DHT의 양이 많다고 탈모가 생기는 게 아니다. DHT는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그대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많은 사람도 DHT로 잘 변환되지 않는 체질이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낮다.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적은 사람도 DHT로 활발히 변환되는 체질이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DHT가 아무리 많아도 탈모를 유발하는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탈모가 생길 확률은 낮다.# 흔히 말하는 '탈모 유전자'는 'DHT가 탈모를 유발하게 만드는 유전자'를 말한다.
'''이는 머리카락을 제외한 의 성장도 마찬가지다.''' 체모가 많은 것은 남성 호르몬과 DHT 양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고, DHT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체모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유전자가 있어야 비로소 체모가 많아지는 것이다.
참고로 DHT를 잘못 이해하여 DHT가 많으면 힘도 세고 근육도 더 잘 크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DHT는 근육과는 상관없다.

남성형 탈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과 DHT로, 이 두 가지 원인이 동시에 작용해야만 탈모 증상이 발현된다. DHT는 탈모 유전자를 지닌 사람의 모낭에 작용해 모낭을 위축시키고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다름아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에 의해 변환된 물질이다. 비록 DHT가 테스토스테론 변환 물질이기는 하나, 그 역할은 테스토스테론과 상이해 성인 남성의 근육 및 성징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의 역할 역시 탈모 원인 물질인 DHT의 생성을 억제해 모낭 위축에 따른 모발 연모화 및 탈모를 막는 것이지, 남성호르몬을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오히려 남성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는 스포츠에서 금지약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외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로, 동아시아인의 음경 평균 사이즈는 타인종에 비해 매우 작다는 괴상한 루머도 있는데, AV와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진 잘못된 낭설이다.
음경 크기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의
또한 혐오 세력의 한국인 음경 길이 날조에 관한
가슴(유방) 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방(신체) 참고 바람.

3.3. E-스포츠


게임을 매우 잘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한국, 중국, 일본은 전부 게임 강국으로 유명하다. AOS, RTS, FPS, 격투 게임, 리듬 게임 등 E-스포츠 분야를 휩쓰는 선수 중 동아시아 출신이 매우 많다. 특히 한국인은 전 세계적으로 게임을 잘하는 민족으로 유명한데, 아예 한국에서 인기 많은 게임이라면 E-스포츠에서 무조건 한국인이 정상을 차지한다는 소리가 진지하게 나올 정도이다. 이런 주장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된 계기가 2016 오버워치 월드컵부터이다. 한국인은 다른 게임 장르에 비해 FPS에서 약하다는 편견이 있었고, 오버워치 월드컵도 유럽 국가가 우승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이후 2017년, 2018년 대회도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 FPS 약체론을 완전히 잠재웠다.
사실 오버워치 이전에도 한국인이 FPS를 못한다는 편견은 실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겨짚은 것에 불과했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FPS 게임(카운터 스트라이크 등)과 한국에서 인기 많은 FPS 게임(서든어택 등)이 달랐기 때문에 한국인이 해외 FPS 대회에서 존재감이 '덜' 했던 것을 과장하여 말한 것. 실제로는 빈약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해외 카운터 스트라이크 판에서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한국 팀(루나틱 하이)이 있었다. 다만 한국이 다른 게임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모습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이슈가 된 것에 가깝다.
물론 동아시아권이 게임을 잘하는 것은 서구권에 비해 젊은 층의 취미로 자리잡은 생활체육 저변이 매우 적고, 반대로 마인드 스포츠 분야의 저변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유럽에서도 추운 기후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은 북유럽과 동유럽의 프로게이머들은 나름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3.4. 스포츠


인터넷에는 인종 간의 근육 혹은 근력 차이를 주장하면서 백인-흑인-동양인 순으로 갈수록 백근(속근)이 적고 지근 비율이 높아진다는 등[27] '''사이비 이론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백인이 가장 속근 비율이 뛰어나면 단연 100m 달리기나 농구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야 되는데 현실은 100m 달리기농구 둘다 '''흑인들에게 점령 당한지 오래'''이다. 더 나아가 '''백인의 100m 10초대 미만 기록 보유자는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 1명'''으로 이는 '''동양인 100m 10초대 미만 기록 보유자 수의 25% 수준이며 최고 기록마저 중국의 쑤빙톈의 9.91에 비해 0.01초 뒤쳐진다.''' 게다가 흑인의 마라톤 기록은 근현대 들어서 엘리우드 킵초게 등을 앞세워 동양인들의 최고 기록을 재낀지 오래이며, 올림픽 역도에서 동양 국가인 중국의 신기록이 절반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말이 되지 않는다. 근육이라는 게 후천적인 영향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지라, 전 세계의 영양 상태와 생활 체육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현대에는 갈수록 인종 간 차이보다는 개인 차이가 훨씬 두드러지고 있다.
유도역도처럼 만만찮게 완력이 필요한 종목들에서 동아시아 선수들이 여전히 주도하고 있다. 일본만 해도 유도는 물론 레슬링도 강국에 속하며 복싱도 간간히 괴물수준의 슈퍼스타를 배출하고 있고 심지어 최근 들어서 더욱 급격히 성장 중이다. 2020년 현재도 이노우에 나오야와 무라타 료타라는 괴물급 복서를 경량급, 중량급에서 둘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켄시로, 이오카 카즈토 등의 세계 챔피언이 현역이다. 과거 복싱의 인기가 높았던 한국도 복싱이 주요 메달 종목 중 하나였을만큼 복싱 강국이였고 레슬링에서도 제법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 또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각종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메달을 많이 획득하고 있고, 메달 수로는 항상 순위권 안에 들어간다. 다른 인종이 주류인 국가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애초에 동아시아인이 상당한 두각을 나타내는 스포츠 종목이 정말 많은데, 그런 것들을 간과하는 것이다. 당장 한국이 올림픽에서 압도적으로 선전하거나 못해도 최근 성적으로 수 위 안에 드는 종목들만 봐도 동계 올림픽 다수의 빙상 종목들과 하계에선 사격, 양궁, 펜싱, 유도, 태권도, 준 올림픽 종목인 검도까지 고려해 상당히 많다. 선전하는 종목들의 부류가 부류인만큼 한국 스포츠 대표팀을 우스갯 소리로 타고난 전투 민족이라고 부르는 마당에... 게다가 이들 종목의 일부는 정말 개차반만도 못한 인프라와 지원을 받고도 이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스포츠에서 인재를 내기 위한 가장 첫째 요소는 '''스포츠에 유입되는 실질 인구'''이다. 축구를 두고 한국과 스페인을 비교해보면, 두 국가는 인구 수는 비슷하지만, 축구 유소년 숫자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2016/2017 시즌 기준으로 스페인 유소년 축구 선수는 665,257명(남자 636,772명, 여자 28,485명)이고, 풋살 선수의 수는 90,555명(남자 81,280명, 여자 9275명)이었다. 반면 2016년 11월 기준 한국의 유소년 축구 인구는 남녀 선수 모두를 합친 수가 27,335명으로 스페인 여자 유소년 축구 인구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한 스페인의 축구 관련 시스템과 각종 축구 인프라는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 이건 그만큼 스페인의 축구 인기가 엄청나기에 투자를 많이 하고, 축구 인구도 많기 때문이다. 한국은 스페인만큼 축구가 인기 있다고 볼 수 없다. 대신 한국은 스페인보다 야구를 훨씬 잘하고, 다른 종목들에서 스페인보다 잘하는 게 정말 많다. 올림픽 메달 순위만 보더라도 한국은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다. 그렇다고 동아시아 국가들이 축구를 정말 못하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일본은 많은 아시아 국가들중 서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월드컵 단골 진출국이며, 특히 한국은 월드컵 4강&16강, U-20 월드컵 준우승, 올림픽 동메달 등 명확한 성과를 내고 있다.
육상에서는 다른 종목에 비해 힘을 못 쓰고 있긴 하나, 이건 백인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동아시아인은 달리기에서 흑인 다음으로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쑤빙톈은 100m 달리기에서 9.91를 기록하며 백인 최고 기록인 9.92를 넘어섰으며, 동양인은 백인보다 10초 미만 기록 보유자가 4배 더 많다. 또한 중국의 류시앙은 110m 장애물 달리기에서 올림픽 신기록과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최강자로 군림하기도 했었다. 마라톤은 과거부터 동아시아인이 백인보다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고, 꾸준하게 올림픽과 세계 대회에서 더 빠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의 2016년 리우 올림픽 400m 계주 결승에서 2, 4위를 차지한 일본, 중국처럼 오히려 달리기는 동아시아인이 백인을 앞서고 있다. 그리고 육상 종목 대신에 스케이팅 같은 빙상 종목에서 동아시아인은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카자흐스탄, 이란과 함께 명실상부 역도 최강국이다. 일본은 여성 레슬링 최강국 중 하나이고 권투나 입식타격, 파워리프팅 등의 종목에서도 상당한 강국이다. 한국도 스포츠 인프라가 쌓여가며 점차 다방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결국 동아시아인들이 비교적 부진하는 종목은 유입되는 실질 인구와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예를 들어 양궁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인이 백인과 흑인보다 시력과 집중력이 우월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조기 교육과 인프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중국인이 점령하고 있는 탁구나 배드민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생활 습관과 윗세대부터 축적되어 내려온 체급차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육식 위주의 생활을 하며 운동문화가 광범위하게 보급된 서양에 비해, 여전히 채식 위주의 식단이 많고 생활 체육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별로 활성화되지 않은 동아시아가 완력이 매우 중요한 몇몇 운동 종목에서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것도 결국 스포츠에 유입되는 실질 인구의 부족 문제이다.
동아시아인이 운동을 못한다는 편견 때문에 NBA 농구스타인 야오밍, 제레미 린 등은 동아시아계 농구 선수들이 실력을 보이기도 전에 드래프트부터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메이저 진출하자마자 신인왕은 물론 MVP까지 차지했던 이치로도 잘해야 2할 8푼, 수비도 평균수준이라는 평을 들은 적이 있고 세계서 가장 인지도 높은 아시아 스포츠 선수로 여러차례 선정된[28]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또한 자기가 연말 파이널투어에 까지 나갈정도로 급성장하자 이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약물 불시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축구 선수 손흥민도 동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는다는 이야기가 유럽 현지에서도 심심찮게 나온다. 현재로써 이런 인종차별적인 잘못된 편견은 차후 극복해야할 문제로 남아있다.
중국과 북한과 일본 여자 축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이들은 FIFA 여자 랭킹 5위 안에도 자주 들어가고, 일본은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했다. 다만 이건 여자 축구 선수가 연봉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 힘든 외국과 달리 동아시아는 여자 축구 선수들에 대한 대우와 인프라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고, 다른 나라들이 여자 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러시아에 거주하는 몽골계나 카자흐계 사람들은 현지에서도 힘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만 봐도 한때는 동유럽을 지배하며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으며 몽골인들의 평균 신장은 한국인보다 작은 편이지만 덩치에 비해 힘이 좋은 경우가 많아 러시아 내에서 터프한 격투기나 씨름 대회에서 상당히 강인한 모습을 보인다. 팔씨름 기술을 한번도 배우지 않은 몽골의 씨름선수가 한국의 씨름선수들을 비롯해 국내 아마추어 팔씨름 대회 왼손 랭킹 1위인 거제폭격기를 힘만으로 초살시킨 영상도 있으니 재미삼아 보자.영상.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갓 텔런트에 출연했던 몽골 출신 스트롱맨의 레전드급 퍼포먼스도 있다. 영상

3.5. 성격, 특기, 종교


서구권에서 동아시아인은 머리가 똑똑하고 게임과 학업, 특히 수학을 잘한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존재한다.[29] 이는 인종적 차이도 일부 있긴 하지만, 문화적 차이가 큰 것도 주원인이다. 일단 이런 편견이 생긴 건 북미권 이민자들 덕분이 큰데, 이곳으로 이민가는 사람들 특징 자체가 애초에 자국에서도 머리 좀 굴린 유학파들이 많기도 하고, 비주류 인종으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기살기 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또한 동아시아의 학교 수업 진도가 서구권보다 훨씬 빠르다보니 본국에서 학습 석차가 낮았던 학생도 서구권에서는 평균 이상은 가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성실하고 모범적이며 일을 잘한다는 스테레오타입이 매우 지배적이다. 또한 과묵하고 차갑다는 이미지도 있다. 결혼할 땐 그래도 능력은 있는 소수인종 컨셉이다보니 웃프게도 다른 인종보단 상대편 집안에 선호되는 측면도 있다고 한다.
위의 모범적인 이미지와 겹쳐서 동아시아인은 뭐든 잘하거나 특정 분야에 극히 뛰어나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상당히 많다. 이는 위의 공부 분야와 마찬가지로 마냥 좋을 게 아니라 유학생들이 예상치도 못하게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뭐가 됐든 간에 항상 너보다 뛰어난 아시안이 있다.(There is always an Asian that's better than you.)"라는 매우 유명한 밈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북미의 각종 커뮤니티, 유튜브 등지를 가봤을때 동아시아계 사람이 뭔가 굉장한걸 하고 있으면 꼭 댓글로 "이로써 아시아인들은 ~에도 뛰어나다는게 입증되었다." 라는 식의 댓글이 하나 이상은 꼭 등장한다. 가장 극단적인 예시가, 조니 김이 2차 달탐사를 위한 나사 우주비행사로 뽑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굉장해"와 동시에 농담조로 "아시아인들 사이에 새로운 사회적 성공의 기준이 생겼나보군."라는 식의 밈이 굉장히 많이 보였다.
전통적으로[30] 기독교(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등)와 이슬람교로 나뉘어지는 백인들과 달리, 동아시아인의 종교는 유교, 불교[31], 도교, 기독교[32] 등으로 다양한 편이다. 그러나 현대 동아시아 지역은 대체로 무종교[33]들이나 무신론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편이다. 일본의 경우 불교가 대세이며 16세기에 천주교가 인기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약 30% 정도는 천주교, 개신교 등의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를 믿거나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천주교, 개신교에 한해 활동하는 인구가 조금 있다. 그러나 가톨릭과 개신교 다 합해도 티베트 불교보다도 적은 신도숫자를 보유하고 있다.

3.6. 기타


추위에 대응하는 인체의 메커니즘이 인종별로 다르다고 한다. 가령 흑인동상에 걸릴 확률이 높고,[34] 백인도 동아시아인보다 높다.[35] 즉, 흑인은 가장 추위에 민감하고 동아시아인은 추위에 가장 특화한 인종이라 봐도 될 듯하다. 실제 실험에서도 추위에 노출되면 가장 빠르게 피부에 있는 모세혈관을 수축하고 의 온도가 급상승하는 등 신진대사도 추위를 잘 막게 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아시아인은 내장에 지방을 많이 저장해놓는다. 이로 인해 에너지를 많이 저장해두고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내장보다 팔다리에 지방이 먼저 생기는 다른 인종에 비해 동아시아인은 몸무게가 높아질수록 건강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최근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선진화로 인해서 체질이 개선 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차이라고 봐야 적절하다. 반면에 동남아시아인은 모든 인종 중 가장 내장 지방이 적은 편이다.
얼핏 이 많은 게 더 추위에 잘 적응한 것 같지만, 현생 인류의 듬성듬성한 체모는 있어 봐야 방한에 도움이 별로 안 된다. 추우면 반사적으로 입모근이 수축해서 털이 곤두서는데, 인간원숭이나 다른 짐승처럼 털이 많았다면 털과 피부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효과가 탁월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털들이 그나마 잡고 있던 열까지 대기중으로 방출해 버린다. 이렇듯 체모는 보온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한편, 오히려 습도를 높여 동상 위험도를 증가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털이 없는 편이 더 좋다.
발볼이 타인종보다 넓은 편이다. 평발의 비중이 타인종보다 낮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논란이 있다. 평발은 상대적으로 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평발 수술도 유럽과 북미에서 아주 많이 이루어진다고는 하나, 이는 비만으로 인해 후경골근건이라는, 발의 아치를 유지해 주는 강한 힘줄이 약해지거나 끊어지면서 후천적으로 평발로 변하는 경우가 미국의 백인과 흑인에게 나타나 평발 수술로 이어지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이는 알다시피 미국의 비만율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평발 수술 인구로만 따지면 아프리카계와 유럽계에 비해 아시아계가 적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비만 사정과 거리가 먼 아시아인, 특히 동북아시아인에게서 오히려 유연성 평발의 발병률이 월등히 높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따르면 80% 이상의 인구에게서 최소 한쪽 발은 유연성 평발이 나타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조사를 실시한 것인지 불분명한, 평발 교정사들의 블로그 등에서 떠도는 정보이기에 정확한 출처가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평발 문서 참조.
근시 유병률 또한 현대에 와서는 타인종보다 높은 편이다. 형광등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는 문화 때문이라는 듯. 또한 높은 도시화 비율과 인구 밀도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카자흐인과 몽골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시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4. 관련 문서



[1] 한복(韓服)을 입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선시대 궁중에서 입던 비단에 금실로 치장한 옷이다. 본 문서에 기재된 동아시아인들은 대부분 옛 상류층이 입던 전통의상을 입고 있으므로 참고 바람.[2] 만주족의 전통의상은 치파오(旗袍, 만주어론 시지갼)이며, 사진에서 보이듯 남자의 경우 머리모양으로 변발을 하고 있다. 만주족이 중국대륙을 지배하던 청나라시대에는 1645년 이후로 한(漢)족도 무조건 치파오를 입고 변발을 해야 했다. 역사에 관심 없는 분들이 중국 전통의상하면 변발과 치파오를 떠올리는 이유. 전술한 류큐족과 야마토족의 사례처럼, 오늘날 중국에서 전통 복식 구분, 최소 성씨 없이 만주족과 한족을 구분하는 것은 직접 물어 보지 않는 이상 매우 어렵다. 특히 사진은 역사극의 복장이지 실제 현대의 만주족은 이렇게 하고 다니지 않는다.[3] 위 사진은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족이다.[4] 한푸(漢服/汉服)를 입고있다. 흔히 중국 전통의상하면 떠오르는 치파오만주족의 의상이지 중국의 주류 민족인 한(漢)족의 전통의상은 결코 아니다.[5] 사진은 청천백일만지홍기를 흔들고 있는 대만인들의 모습.[6] 후리소데(振袖)를 입고 있다. 와후쿠(和服)의 일종. 흔히 기모노(着物)라고 하지만, 이것은 본래 그냥 '입는 것'이라는 뜻으로 일본 전통의상을 뜻하는 말은 와후쿠(和服)가 일본 내에서 더 보편적이다.[7] 류소(琉装)를 입고 있다. 여성들이 들고 있는 것은 머리에 쓰는 큰 꽃 모양 모자인데, 그 외형이 굉장히 독특하다. 보통 저 모자는 일본에서 '류큐 하나가사(琉球花笠: 유구화립)'라고 부른다. 사진은 류소를 입은 일본 본토인(야마토족)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 바람. 다른 나라도 그렇듯 오늘날 오키나와인(류큐인)들이 류소를 입고 일상생활을 하진 않으므로, 직접 물어 보지 않는 이상 현지에서 류큐족과 야마토족을 구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8] 내몽골도 마찬가지. 다만 만주로도 취급하는 내몽골 동부는 동아시아로 보는 경우가 더 많다. 내몽골 동부는 몽골인, 한족 뿐 아니라 다우르족 등 동호계(정확히는 거란의 후손) 후손이 있으며, 몽골인처럼 또 다른 몽골계 민족이다. 그 외 어원커족, 어룬춘족처럼 숙신계의 조상 쯤 되는 퉁구스 제족들도 살고 있다. 내몽골은 아니지만 신장(신강) 지역에도 청나라 시기 서부로 이주해온 만주족 및 신강으로 이주한 만주족처럼 실위의 후예로 추정되는 시버족도 있으며, 티베트 북부 칭하이성 지역에는 투족도 사는데 이들은 오호십육국 시대 후기 중국 서부 및 티베트와 칭하이 일대로 이주한 모용선비 유민들의 후예들이다. 이들은 토욕혼을 세우기도 했다.[9] 거란족(요나라를 새운 그 민족)의 후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0] #[11] 오스트랄로이드와 몽골로이드의 중간쯤 되는데 유전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난다. 코피노나 한월혼혈처럼 생긴 사람들이 많다.[12] 다만 인도차이나 반도(특히 북부 지역)의 민족들은 원래 중국 최남부 지역에서 남하한 집단이 기존의 오스트랄로이드계 토착 집단과 융합하여 탄생했기 때문에 동아시아인과 완전히 다르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등 말레이 제도의 민족들은 동아시아에서 남하한 민족과는 거의 관련되지 않았고, 역사적으로 남아시아에서 이주해온 인도 계통과 문화적으로 관련되었던 게 많았기 때문에 동아시아인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긴 하다. 물론 동남아 지역에 유입된 화교의 존재도 고려해야 한다.[13] 몽골로이드는 황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었고, 비하의 의미가 있던 용어였기 때문에 현대 학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는 동아시아인(East Asian) 혹은 '''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역적인 개념을 사용해도 좋을 만큼 단일민족 경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14] 한국에서 한때 백인이나 흑인을 보면 죄다 미국인이라 동일시한 것과 비슷. 사실 이건 어떤 편견보다도 걍 '어떤 인종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지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는 별로 생각 안하는 것과 비슷하다.[15] 중화권 출신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이것도 인종차별적 단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다.[16] 몽골로이드는 황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었고, 비하의 의미가 있던 용어였기 때문에 현대 학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는 동아시아인(East Asian) 혹은 '''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역적인 개념을 사용해도 좋을 만큼 단일민족 경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17] 간혹 서아시아 사람들을 코카소이드로 분류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코카소이드가 유럽인만을 칭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가장 먼저 등장한 코카소이드 계통은 캅카스 부근의 서아시아 지역 계통이다.[각주1] https://www.google.com/amp/s/www.forbes.com/sites/duncanmadden/2019/01/11/ranked-the-25-smartest-countries-in-the-world/amp/[각주2] https://data.oecd.org/pisa/science-performance-pisa.htm#indicator-chart[각주3] https://www.equityinhighered.org/indicators/u-s-population-trends-and-educational-attainment/educational-attainment-by-race-and-ethnicity/[18] ##[19] #[20] #[21] 가끔 인터넷에 1인당 GDP에 대한 정규분포 그래프를 만든 것을 마치 지능 지수를 연구한 것처럼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독자 연구 게시글이 백인과 동아시아인의 지능 지수 표준편차를 설명하는 용도로 돌아다니는데, 대놓고 왜곡 목적의 선동 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제부터 잘못되었다. 유럽과 동아시아의 1인당 GDP를 정규분포 그래프로 만들어 비교했는데, 애초에 1인당 GDP는 시대적 상황과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표이다. 당장 수십 년 전과 지금의 1인당 GDP를 비교해보자. 그리고 서로 비교하는 두 집단의 표본 숫자도 너무 크게 차이 난다. 동아시아 국가는 손가락으로 셀 수 있지만, 유럽 국가는 몇십 개국이다. 무엇보다 해당 독자 연구 게시글이 쓰인 때가 2002년인데, 몇 년 뒤에 리처드 린이라는IQ 학자가 인종별 IQ를 측정하여 정규분포 표준편차를 도출해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에서는 동아시아인의 표준편차가 가장 크고, 높은 지능 지수에 더 많이 자리 잡고 있다.[22] 피부는 환경이나 피부 내 멜라닌 색소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다.[23] 그보단 살짝 약하지만[24]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매우 발달함을 의식한 듯 하다.[25] 몇 센티미터 정도의 오류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국가도 많기에 동일하게 국제적인 기준으로 잡은 자료를 참고[26] 출처 Subba, Tanka Bahadur (1999). Politics of Culture: A Study of Three Kirata Communities in the Eastern Himalayas. Orient Blackswan. ISBN 978-81-250-1693-9./ Peissel, Michel (1967). Mustang: A Lost Tibetan Kingdom. Book Faith India. ISBN 978-81-7303-002-4.[27] 특히 백근과 적근 혹은 속근과 지근을 설명할 때 오류가 정말 많은데, 예를 들어 백근은 완력(힘)을 담당하고, 속근은 단거리 달리기(순발력)를 담당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백근과 속근은 애초에 같은 용어'''이고, '''무거운 것을 들 때 중요한 근섬유와 빠르게 달릴 때 중요한 근섬유는 모두 속근으로 똑같다.''' 수의근(의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근육)인 Skeletal Muscle(골격근)에는 크게 속근(백근)과 지근(적근)이 있으며, 속근이 많으면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 있어 유리하고, 지근이 많으면 지치지 않고 오래 버티는 데 있어 유리하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백근(속근)이 흑인보다 백인에게 많다는 엄청나게 잘못된 정보가 꽤 많이 퍼져있는데, 이는 Smooth Muscle(민무늬근)과 착각해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 민무늬근은 내장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고, 사람이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며, 당연히 힘과는 거리가 멀다. 이 민무늬근을 색깔 때문에 백근이라고 부르기도 해서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 애초에 흑인의 백근(속근) 비율이 백인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와 흑인의 골격근 질량과 골밀도가 백인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는 있어도 그 반대는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저런 연구 결과가 있다는 것이지, 골격근 질량과 골밀도 그리고 속근과 지근 같은 근섬유의 비율은 훈련을 통해 바꿀 수 있다.[28] espn에서 매년 선정한다[29] 다만 마냥 좋은 것도 아닌게, 쓸데없는 기대감이 생길 수도 있을 뿐더러 애초에 이런 스테레오타입이란 것 자체가 일종의 편견이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오타쿠나 공부만 할 줄 아는 범생이 이런 식으로 호도할 수도 있는 서구권의 스테레오타입인 셈.[30] 21세기에 들어선,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백인들이 늘어나고 있다.[31] 대승불교, 티베트 불교.[32] 천주교, 개신교.[33] 믿거나 활동하는 종교가 없음을 뜻함[34] 덕분에 6.25 때 파병된 흑인 군인들 중에서 한반도의 추위를 못 견뎌서 총에 맞아 죽은 숫자보다 추위로 인한 동사자 비율이 꽤 높았다고 한다.#[35] 러시아인, 중앙아시아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