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포켓몬/베스트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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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은 포켓몬
1.1. 콩둘기 → 유토브 → 켄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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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대 정찰포켓몬. 콩둘기일 때 하나 지방에 간 지우가 최초로 잡은 포켓몬. 한번에 잡을 수 있었지만 콩둘기 무리에게 다구리를 당해서 실패. 그 후 혼자 나타난 개체를 잡으려다가 한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서 포획 성공. 참고로 이 콩둘기는 암컷이라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정작 지우는 주리비얀과 싸울 때 까지도 이 콩둘기가 암컷인 것을 몰랐다. 켄호로우와 달리 콩둘기-유토브의 암수외형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모습만 보고 파악하기 힘들긴 하다.
간지가 덜 나는 까투리가 모티브인 암컷 콩둘기다보니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라이벌 슈티나 체육관 관장 풍란의 유토브는 반대로 수컷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수수한 것이 화려한 걸 이긴다는 식의 의의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22화에서 마디네 무리를 상대하던 중 유토브로 진화.
분명 하나 지방에서 제일 처음 잡은 포켓몬인데 대접이 좀 매몰찬 안습한 녀석. 체육관전에 나간건 고작 두 번뿐… 분명 이녀석한테 유리한데도 불구하고 불리한 녀석을 내보낸다. 성신, 구름, 물풍경체육관에서는 분명히 유리한데도 상성이 불리한 수댕이, 두르보, 단굴을 내보냈다. 여타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비행 타입들과 비교하면 명백히 안습적인 대우를 받았다.
풍란과의 대결에서 스완나와 싸우던 중 켄호로우로 진화했다. 의외로 맘박쥐와 에이스인 스완나까지 바르면서 MVP가 됐다. 마지막 체육관전이 사간이 아니라 보미카인데다가 6:3 대결이여서인지 켄호로우도 다시 체육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출전했으나 또가스한테 패배. 도깨비불을 바람일으키기로 반사시키는 등 제법 선전하는 듯 했으나 거기까지였다.
그런데 체육관전은 둘째치고라도 지우의 다른 포켓몬에 비해서 출연 분량과 존재감 모두 저조하다. 애초에 1~2화에서 처음 잡고 난 이후에도 거의 1~2달 동안 얼굴 한번 못 비췄다. 넘사벽인 지우의 피카츄나 주박사에게 맡기는 일이 거의 없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수댕이, 뚜꾸리, 주리비얀이나 강한 존재감이 있는 곤율랭은 그렇다 치더라도 분명 1화부터 나온 포켓몬임에도 한참 나중에 잡힌 두르보, 두까비, 암트르와 거의 출연빈도가 비슷하다.
시즌 2 13화에서 피카츄랑 같이 메로엣타를 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켄호로우가 가장 활약한 에피소드. 훨씬 쟁쟁한 놈은 같은 전포 에피소드에서 고작 피카츄의 자가용 역할 한 번 해주고 글라이온이랑 같이 퇴장해버렸던 반면, 이쪽은 지우가 '''"나와라, 켄호로우! 너로 정했다!!!"하고 소환한 이래 볼로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다. 심지어 메로엣타를 직접 구출했으며, 마지막엔 아예 바람일으키기로 흑안개를 걷어버리며 에피소드의 일등공신임을 멋지게 입증했다.''' 강조하지만 이 때만큼은 역대 비행 타입 포켓몬 중 큰 몫을 해냈다.
시즌 2 14화에서 아이리스, 에몽가, 주리비얀 등 여자(암컷)들만의 스토리가 진행되었는데 같은 암컷인 얘만 빼놓았다. 아마 상대에 비해 모습이 수수해서 까일까봐 그런듯.
15화에서는 쌍둥이 트레이너의 워글과 두더류를 덴트의 야나프와 함께 물리쳤다.
리그 8강전에 참여했으나 상성이 유리한 철이의 리오르를 상대로 유효타를 한번도 못 넣고 경기장에 머리를 쳐박히고 패배했다.
에피소드 N 1화에서는 지우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바람일으키기로 흰안개+저리가루 콤보를 단숨에 날려버렸고, 로켓단의 공격을 대신 맞아준 후 에어컷터와 제비반환으로 반격하였으며, 노미의 뚜꾸리가 로켓단에게 뺏길 위기에 처하자 피카츄를 태우고 날아갔으며 피카츄는 일렉트릭볼로 로켓단을 날렸고, 가두는 장치가 부서진 후 뚜꾸리가 추락하자 피카츄를 태운 후, 추락하고 있는 뚜꾸리도 재빠르게 태워 노미에게 데려다주는 등, 메로엣타 편에 이어서 큰 활약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화인 2화에서는 로켓단이 피카츄를 가두자 피카츄를 가둔 상자를 제비반환으로 잘라서 피카츄를 구해주고, 에어컷터로 로켓단을 날려버리며 활약했다.
그러나 이후 8화의 불타올라라! 리자몽 VS 망나뇽 편에서는 리자몽을 불러오기 위해 제일 먼저 오박사네 연구소에 보내지게 되는 안습 취급의 절정을 맛보게 되었다. 그래도 오박사의 말에 따르면 스왈로와 찌르호크가 무척 환영할 거라고 했다. 아무래도 스왈로나 찌르호크처럼 초반에 잡는 새 포켓몬의 최종 진화형이다보니 친근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1.2. 수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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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사 연구소에 있던 하나지방 스타팅 포켓몬 중 한마리. 슈티에게 선택받지 못한 후 연구소를 나와 몰래 일행을 따라다니다가 지우 눈에 띄어 멤버로 합류한다. 첫 체육관전에서 초반에 덴트의 야나프에게 고전하나 배에 달려있는 조개로 방어하면서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였다.[6] 다만 활약과는 별개로 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나오고는[7] 삽질한다거나 하는 등 마이페이스가 너무 강한지라 안 좋게 보는 시청자들이 생기기도 했다. 성격은 게임판으로 따지자면 변덕스럽고 우쭐거리는 성격이다.
2번째 체육관전에서 알로에의 보르그에게 발렸지만 다시 알로에와 싸우기 위해 특훈을 다지는 과정에서 '''아쿠아제트'''를 익히게 되었고 아직 궤도를 제대로 잡을 줄 몰랐지만 오히려 그게 강점으로 작용해 결국 재대결에선 이걸로 알로에의 보르그를 '''한방에 보내버린다.''' 본인도 쓰러졌으니 동귀어진인 셈이지만... 슈티가 찍은 사진으로 아쿠아제트의 명중률이 형편없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물속에서 눈을 감고 있어서였다. 다만 모티브가 수달이다 보니 배영은 잘한다.
'''웅이 포켓몬 버전.''' 암컷 포켓몬에게 자주 치근덕댄다. 아이리스의 에몽가(초반 한정. 워낙 사고뭉치라 이제는 충돌하기도 한다.), 빛나의 이어롤, 메로엣타 등. 특히 메로엣타의 경우는 나빛나의 팽도리와 신경전을 벌이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쌔비냥에게 치근덕대다가 수컷인 것을 알고 급좌절하기도.
BW2에서는 빛나의 팽도리랑 메로엣타를 둔 사랑싸움을 벌인다.[8]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 신기술을 익히고 헤어지는 마지막까지 메로엣타를 둔 신경전을 벌이다가 서로 끌어안고 울며 그래도 나름 멋지게 헤어졌다.
롱스톤 무리한테 습격당할 때, 메로엣타를 구하기 위해 하이드로펌프를 배우게 되었다.
하나리그에서 철이의 삼삼드래와 대결하는데 벨이 '버리는 카드야?'라고 말해서 절망하지만 덴트는 '지우가 그럴리가 없다'고 해서 그걸 믿고 열심히 싸웠다. 수댕이에 종족값을 생각하면 진짜 잘 싸우긴 했지만 그래도 개쓰레기(...)지우 입장에서도 버리는 카드로 쓸 생각은 없었지만 하는 활약은 영락없이 버리는 카드.
허구한 날 차오꿀이랑 싸워서 일을 벌인다. 싸우는 이유는 항상 똑같은데, 수댕이가 차오꿀 밥을 뺏어먹어서다. 보면 수댕이가 차오꿀 밥을 그냥 그릇째로 삼켜버리는 장면도 있다. 차오꿀은 찬찬히 하나하나 맛을 느끼면서 먹는 스타일이고 수댕이는 그냥 입에 다 쓸어담고 한방에 삼킨 뒤에 특유의 소화력으로 소화하는 시스템.
DA! 4화에서 수댕이/쌍검자비가 출전하는 대회 수컷부문에서 우승해서 암컷부문에서 우승한 퀸(즉, 암컷 수댕이)과 커플이 되어 섬에 남게 되어 지우일행과 헤어지는 것으로 보였지만 하필이면 그 퀸이 그 대회에서의 라이벌 쌍검자비와 사귀는 사이였고 실연의 충격으로 조가비가 쪼개지자 병맛스러운 규정 때문에 우승자 자격을 박탈. 지우의 멤버로 계속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수댕이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근처에 있던 치라치노에게 추근덕댔다.
거의 나올 때마다 사고를 치고 민폐만 끼쳐서 평가가 매우 안 좋은 편. 게다가 XY에서 잡힌 개굴닌자가 민폐 따위 안 끼치고 오히려 나무킹급 폭풍간지의 차기 에이스로 등극하면서 비교당하며 더욱 까이고 있으며,[9][10] 루리웹 등지에서는 '''민폐댕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다만 BW 스타팅 삼인방 중에서는 개성이 가장 강한 데다[11] 스토리도 가장 많이 만들어줬기에 마냥 까기도 뭐하다. 가장 큰 문제는 수댕이의 캐릭터가 빛나의 팽도리를 '''안 좋은 의미로 업그레이드'''시킨거란 점. 팽도리도 여자에 관심이 많고 고집불통에 허세가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자기 할 일은 책임지고 활약한 반면 수댕이는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성격의 경우 더 안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12]
늘상 철없고 사고뭉치에 말썽쟁이 민폐만 끼치지만 그래도 가끔은 좋은 일도 한다. 32화에서도 용케 물속에서도 눈을 뜨게 되어서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포켓몬들을 구했다. 66화에서는 다리를 다친 버프론을 위해서 높은 바위 위에 있는 약초를 구할때 뚜꾸리와 쌈박질하다가 주리비얀이 제시한 작전에 뚜꾸리와 함께 동의했다. 이때 간지나는게 주리비얀이 뚜꾸리와 수댕이를 빙빙 돌린 뒤 수댕이를 먼저 날린뒤에 곧바로 뚜꾸리를 날렸다. 뚜꾸리가 불꽃을 내뿜고 떨어져서 로켓 역할을 해 준 덕분에 약초가 있는 높이까지 갔고 셀블레이드로 약초를 획득했다.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 시리즈의 리아코랑 포지션이 많이 비슷하다.
사실 수댕이 중에서는 희귀한 개체인데알로에의 말에 의하면 가리비칼로 방어, 공격을 다 하는 수댕이는 드물다고 한다.
1.3. 뚜꾸리 → 차오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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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배틀 클럽에서 얻은 포켓몬으로 수댕이와 같은 하나 스타팅 포켓몬 중 한마리이다. 어느 트레이너에게 버려진 것을 지우가 구해주고 합류. 입에 끈이 묶여있어 아무것도 못먹고 비쩍 말라있었는데 그래서 블래키라고 착각되기도 했다. 배틀매니저는 '하나지방에서 최초로 블래키를 잡은 사람'이 되려고 뒤쫓았지만 중간에 블래키로 분장한 로켓단 나옹이에게 낚인다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초반부터 체육관 관장 팟의 바오프를 이기는 활약을 한다.
2번째 체육관 전에서 한번 지고 단련하는 과정에서 니트로차지를 익혔다. BW팀 멤버 중에서 유토브와 더불어 가장 성격이 정상적이고 고분고분하다.[13] 과거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았던 전적 때문인지 시합에서 무승부하거나 패배할 때마다 심하게 풀이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지우의 초염몽도 불꽃숭이 시절에 겪었던 일.
참고로 그 놀라운 근성으로 단굴을 잡는 데 한 몫 했고 배틀서브웨이편에서 드디어 화염방사를 익혔다.
77화에서 뚜꾸리의 원래 트레이너인 추룡이 등장. 그의 앤티골과 염무왕과의 더블배틀을 하던 도중에 진화하였다. 심리적으로 많이 밀리긴 했지만 똑같이 옛 트레이너와 결별한 경험이 있던 주리비얀이 몸을 던져가며 정신 차리게 도와줬고,[14] 2:1 상대로도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둔다. 여담이지만 이 옛 주인의 행동거지가 '''전작의 나이기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인간 쓰레기의 최첨단을 달려주다보니''' 시청자들은 대개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란 반응을 보였다. 차오꿀로 진화하자 얼굴 싹 닦고 다시 돌아오라며 꼬드겼지만 차오꿀은 시크하게 화염방사를 날리며 그간의 설움을 되갚았다.
그리고 담죽과의 체육관전에서도 등장. 담죽의 프리지오가 고속스핀을 통한 회전공격을 할 때 불꽃의맹세로 그 회전의 중심을 노려 공격하여 프리지오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나온 툰베어에게 패배.
보미카와의 체육관관전에서도 등장. 펜드라를 니트로차지+화염방사+불꽃의맹세로 화끈하게 구워준다. 그러나 그 다음에 나온 더스트나에게 패배.
베스트위시 시즌 2의 월드 토너먼트 주니어컵 결승에서 슈티의 샤로다와 싸우지만,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압도당했다. 니트로차지로 속도를 올렸으나 샤로다가 더 빨랐다. 불꽃의맹세를 썼을 때는 거의 순간이동급으로 피했을 정도. 이후 하드플랜트를 맞고 패배.
하나리그에서 철이의 삼삼드래와 너트령을 상대로 승리하지만 대검귀한테 지고 만다. (참고로 삼삼드래는 암트르와 수댕이가 이미 4대를 때려놓은 상황이었고, 너트령은 불꽃 타입에 4배 데미지를 받는 포켓몬이다..)
에피소드 N에서는 플라즈마단과 싸우는 중에 덴트의 야나프가 쏜 기관총 조각이 우연히도 콧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불꽃 기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하루종일 고생했다. 몇 번이고 제자리뛰기를 하고, 리자몽이 '''던졌다가 잡아주는''' 등 온갖 방법을 쓴 끝에 아이리스가 코를 간지렵혀서 재채기를 하게 해서 조각을 빼냈다.
데코로라 어드벤쳐에서는 씨름 대회에 나가서 결승전에 자신보다 몇십배는 큰 골루그를 상대로 이겼다.
적절한 비중과 상당한 전투력 덕분에 팬덤에서는 모아머와 더불어서 준 에이스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체육관전 경험이 피카츄와 함께 5회로 제일 많다.
1.4. 주리비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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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곤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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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12화 유치원에서 받은 포켓몬의 알에서 부화한 포켓몬.
2011년 2월에 지우의 두르보를 배포한다고 알려지면서 이 알은 두르보로 추정되었는데 정작 나온 것이 바로 이 '''곤율랭.'''
깨어나자마자 주변의 포켓몬들에게 덤벼드는 등 전체적으로 겁이 없는 성격. 문제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기술 위력이 너무 약해서 혼자 박치기를 시전하고 두통을 겪는다. 똑같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리스의 터검니와 수준이 비슷해서 자주 연습상대도 된다. 자존심이 강해 자신을 공격했던 전툴라 떼에게 당해놓고 복수하러 가다가 지우에게 구출받고, 지우를 잘 따르고 있다. 성격은 게임판으로 따지자면 대담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현재 체육관전에 참전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똑같이 못 나온 유토브와 비교하면 출연도 많고 터검니와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아기'로써의 존재감이 월등히 높아서 그나마 커버된다(...).
이젠 본격적으로 시합 멤버로 부상하려는지 두번째 돈 배틀 격 토너먼트인 돈너마이트에 출전했고, 슈티가 무시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한 슈티와 달리 1회전과 2회전을 이겨나가며 신기술로 기합구슬도 배웠다. 준결승전은 애초에 이길 수가 없었던 던지미였기에 패배했다. 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잘 한 결과이다.
곤율랭이 지금까지 기합구슬을 사용한 적은 많았으나 명중한 것은 야나키의 기가임팩트를 막을 때와 바닐리치를 공격할 때[15] 그리고 로켓단을 날릴 때 단 세번이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포켓몬.
이후 설화시티 체육관전에 출전해 바닐리치를 쓰러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다만 다음 상대인 프리지오에게 패배한다.
하나리그에서 달막화를 상대로 승리해 활약하였다.
1.6. 두르보 → 두르쿤 → 모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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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의 바람개비숲에서 잡은 7번째 포켓몬. 피카츄에게 발차기를 날리며 등장. 벌레먹음과 박치기로 피카츄를 곤란하게 했는데 배틀에 강해보인다고 생각한 지우가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야생성이 강해서인지 덴토와 아이리스하고는 친하게 지냈으면서 지우는 싫어했으나 또르박쥐에게 당하던 것을 지우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츤데레끼를 보이다가 끝내 지우와 친해치고 멤버에 들어간다. 실뿜기를 자유자제로 사용. 아티의 돌살이가 사용한 암석포를 피할 때 등 유용하게 사용한다.
23화에서 아티의 돌살이를 바르고 휠구와 싸우던 도중 두르쿤으로 진화한다. 휠구까지 발라버리면서 2연승하는 대활약을 하나 아티의 비장의 카드인 모아머의 리프스톰 + 파괴광선 콤보에 리타이어한다.
35화 이후로 출연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58화에서 오랜만에 나오긴 했는데 초반에 아주 잠깐 나온다(...) 이때는 암트르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공기취급이었다.
76화에서 아이리스의 에몽가와 훈련을 하다가 모아머로 진화했다. 진화한 뒤부턴 본능에 따라 다른 포켓몬들의 나뭇잎 포대기를 만들어주는 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걸 너무 잘 만들어줘서 그런지 일행이 낮잠을 잘 때 아이리스의 터검니가 모아머가 만들어준 가면을 쓰고 잠들었다가 나뭇잎을 식량으로 수집하는 아이앤트에게 납치(?)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그래도 복잡한 아이앤트의 굴을 탐색할 때 헤매지 않도록 실뿜기를 테세우스의 실타래처럼 이용해 무사히 구출할 수 있게 도와줬다.
모아머로 진화한 이후로 맹활약을 시작한다. 먼저 보미카의 체육관전에 출전. 타입상 불리한 또가스를[20] 실뿜기를 이용해 주력 기술인 자이로볼을 막은 후 에너지볼[21] 로 KO시킨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나온 펜드라에게 지고 말았다.
시즌 2 주니어 컵에서도 상대의 딱정곤을 에너지볼로 물리치며 활약을 펼쳤다. 이 점을 볼 때, 지우가 이 녀석을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 듯하다. 실제로 피카츄, 스타팅 3인방, 곤율랭 다음으로 제법 애용하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하나리그에서는 케니언의 타격귀를 상대로 출전. 벌레 타입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스피드로 '''타격귀의 근거리 러쉬를 모조리 피하는''' 엄청난 회피 실력을 보여준다. 계속 선전하다 타격귀가 공격을 받아내자 로킥과 인파이트에 당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모에하다(...). 그러자 특성 벌레의알림이 발동해 강해진 기술로 반격하지만 타격귀를 KO시키기 일보 직전에 패배하고 만다.
이러한 활약 덕에 로테이션 엔트리[22]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고 악비아르에 이어서 두번째로 승률이 좋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이 녀석을 BW의 준 에이스[23] 내지는 시즌 1의 에이스[24] 로 취급. 주리비얀과 비교하면 주리비얀이 기술은 좋지만 이상하게 계속 꼬이면서 전적을 쌓지 못한 반면 모아머는 비록 진화 전에는 공기 취급이었지만 모아머로 진화한 이후로 에이스급. 심지어 모아머가 주리비얀을 대체한 '''진 풀타입 스타팅'''으로 취급되고 있다(...).
1.7. 두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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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 덴트의 메더와 동시에 잡힌 포켓몬. 중독된 지우의 피카츄와 터검니를 구하기 위해 물 속에서 약초를 찾던 수댕이와 충돌, 부하 동챙이들과 메더와 함께 지우와 수댕이를 기습하지만 이윽고 아쿠아 제트를 완성한 수댕이에게 쓰러져 잡히게 된다. 당시 한지우에게 악의를 갖고 습격했던 이유가 34화 때 슈티에게 잡히기 직전 지우가 머리 위로 떨어져서 그대로 겁 먹고 도망갔던 두까비랑 동일 개체라서 그랬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야생 포켓몬 시절 지우를 습격할 당시의 성질이 더러울 거라는 예측과 달리 동료가 되고 나서는 상당히 말을 잘 듣는다. 심지어 이기고 나서 지우가 칭찬해 주니까 웃으면서 안기기까지 한다! 다만 체육관전에서는 특출난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주로 돈배틀에서 활약했다.
뇌문체육관에서도 출전한다. 카밀레의 제브라이카를 이겼으나 에몽가에게 패배한다.
보미카의 체육관전에서도 나왔지만 별로 활약도 못 하고 쓰러졌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케니언과의 하나리그 시합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상성상 유리한 케니언의 제브라이카를 상대하는데, 제브라이카가 전기 기술을 아예 사용하지 않아 고전하다가 경기장에 쳐박히기 직전 2배 데미지를 줄수 있는 머드숏으로 제브라이카와 같이 기절하고 더블 KO로 끝난다.
여담으로 시합 이외에는 나온 적이 없다.[25]
지우의 물 포켓몬 중에서 킹크랩, 개굴닌자와 더불어 단 셋 뿐인 진화체이다.
곤율랭과 함께 비중이 공기라서 문제지 약하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한 녀석. [26] 평범한 수준이라고 보자.
이후 W의 3번째 오프닝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다만 동일개체인지는 불명.
1.8. 단굴 → 암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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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에서 잡은 포켓몬. 로켓단이 자기 동료들을 잡으려 한다는 것을 지우 일행에게 알려준다. 이후 지우의 뚜꾸리와 대결하게 되는데, 뚜꾸리의 연속 몸통박치기에 쓰러지고 몬스터볼에 잡히게 된다. '''지우가 처음으로 잡은 바위 타입이자 최초로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이다.'''[27]
야콘과의 체육관전에서 몰드류와 싸우다가 암트르로 진화해 승리한다.
그 이후 덴트와 더블배틀을 하다 암팰리스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파괴광선을 더블로 맞아주고 리타이어 된다.
또한 시즌 2 주니어컵에서 란쿨루스를 쓰러트렸다. 조연급 포켓몬이라 비중은...
그러나 이후에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의 안습행보를 보인다.''' 지우에 포켓몬중 최약체라고 봐도 될 정도. 보미카의 체육관관전에서 또가스에게 자이로볼 몇대 맞고 털린다.[28] , 하나리그에서 철이의 삼삼드래한테 안습적으로 지는 등[29]
총 5전 2승3패에 승률을 기록한다.(전적 모아놓고 보니 괜찮은데..)
여담으로 지우가 잡은 포켓몬 중 최초로 '''얼굴이 없는'''(눈과 입이 없는) 포켓몬이다.[30]
W 26화에서 난데없이 채박사 파크에서 암트르가 등장해 혹시 이녀석인가 싶었으나, 별다른 설명이 없기에 확실하지는 않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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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새로운 엔딩에서는 암트르의 이마 색이 붉은 색으로 되어버린 오류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다행히 2화가 지난 후 원래 색으로 돌아왔다.
이로 인하여 한동안 지우의 암트르가 통신교환 없이 단독으로 기가이어스로 진화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돌았었다.[32]
1.9. 악비르 → 악비아르[33]
악비아르(한지우)항목 참고.
2. 데려온 포켓몬
2.1. 리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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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합류. 자세한 것은 리자몽(한지우) 항목 참조.
3. 극장판
3.1. 제크로무 / 레시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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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설의 드래곤 포켓몬.
비크티니를 바다에 데려가겠다는 지우의 간절한 이상/진실이 제크로무/레시라무에게 통하여 다크스톤/라이트스톤에서 부활하여 지우와 함께 싸운다. 다만 지우에게 잠시 힘을 빌려 함께 싸울 뿐 지우의 포켓몬이 아니다.
해당 극장판의 배포로 블랙/화이트에서 각 소프트웨어에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를 배포하는데 어버이가 지우로 되어있다.
다만 베스트위시 시즌2 1화에선 레시라무를 타고 있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비록 그건 꿈이였지만..
4. 기타
포켓몬을 무지하게 많이 잡았기 때문에 전 시리즈보다는 견제 가능한 타입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에 따라 공기가 된 멤버도 많아졌다.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는 메로엣타가 레귤러로 나와 지우의 첫 에스퍼 포켓몬이자 환상의 포켓몬을 사상 최초로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보는 사람이 있지만, 점점 갈수록 그럴 확률이 떨어졌고, 결국 시즌 2 13화에서 헤어졌다. 이후 첫 환상의 포켓몬 타이틀은 결국 멜탄이 받아간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포켓몬을 잔뜩 잡았지만 다들 현역으로 뛰는지라[34] 한 포켓몬당 체육관전 참여율이 매우 낮거나 높거나 둘 중 하나다. 이전 시리즈의 포켓몬들은 골고루 참가했던 데에 비하면 이번 편은 참가율이 안습인 녀석들이 많다. 그걸 감안한건지 시즌 1의 마지막 체육관전인 보미카와의 대결에서는 켄호로우, 모아머, 두까비, 암트르 등 체육관전에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은 포켓몬들을 내보냈다.
이 시리즈에서 풀과 물타입을 한마리씩 더 잡아서 그런지 이후 시리즈에서 두 타입 중 한 타입이 빠지게 되었다.[35]
4.1. 최약의 멤버구성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최종진화를 한 스타팅이 '''전혀 없다'''. 비록 성도지방도 없었지만[36] 무인편에서는 리자몽, AG는 나무킹, 한술 더 떠서 DP는 '''토대부기와 초염몽으로 2마리나 진화하였으며''' XY의 개굴닌자는 최종진화에 지우개굴닌자라는 전용 폼 체인지까지 보유했다. 또한 SM에서는 어흥염의 최종진화에 나몰빼미는 미진화체임에도 승률이 8할에 가까워지며 이쪽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스타팅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1단계 진화형들이 최종진화를 하지 못했다. 최종진화를 한 포켓몬은 고작 켄호로우, 모아머, 악비아르 단, 3마리인데 암트르야 통신진화이니 그럴 수 있다 치고 두까비는 그다지 많이 부르지 않는 포켓몬이라 그럴 수 있다 쳐도 어째서 차오꿀은 자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진화를 안 시켰는지 의문.[37]
'''최종진화한 스타팅 포켓몬이 단 1마리도 없는 만큼''' 멤버들이 평균적으로 '''약하다.''' 특히 BW팀 내에서도 약하거나 활약이 적은 편인 켄호로우, 수댕이, 암트르의 경우 다른 세대 멤버의 최약체들과 비교해봐도 약하다. 오히려 다른 세대 멤버의 최약체 멤버들이 압도적으로 강해 보인다.[38] 또한 에이스 포켓몬이 자주 변경한 것도 흠인데 초반엔 분명 수댕이를 밀어주더니 어느 순간 차오꿀을 밀어준다. 중후반부 부터는 악비아르가 에이스로 굳혀지나 했으나, 리그전 후로는 무려 리자몽이 합류하면서 비중이 없어진다.
그나마 악비아르, 모아머, 차오꿀 정도만이 BW팀에서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차오꿀과 모아머의 실력도 이전 세대 팀의 중급 정도이며, BW의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악비아르도 리자몽, 초염몽, 개굴닌자 등의 타지방 에이스와 비교하면 인상 깊은 활약을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39]
오죽했으면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지우의 '''피카츄를 제외한 포켓몬을 모두 바꾸라'''는 카베르네의 발언이 훗날 재평가를 받을 정도라는 반응이다. 게다가 그냥 농담 혹은 뻘글이 아니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급이다.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스타팅만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의 비중이 없다는 것. 최종진화한 모아머나 악비아르 역시 리그전 이후로는 등장이 거의 없다.[40] 그리고 가정 결정적으로 스타팅만을 제외하고 지우 포켓몬들의 가장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성이 하나도 없다.''' 당장 그 이전작들이나 이후 시리즈에서도 각 포켓몬들마다 개성이 뚜렷하지만, BW는 그런 개성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더불어 지우의 수댕이는 작중 내내 철없이 민폐만 끼치는 모습을 보이며, 지우가 이런 행각을 말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수댕이는 게임에서도 대검귀가 공개되기 전까지 비주얼부터 외면받던 포켓몬이다. 이런 수댕이가 진화도 하지 않고 민폐만 끼치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다만 이는 '''타케가미 준키의 만행과 베스트위시 자체의 막장 퀼리티'''도 다소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지우는 물론 대부분의 라이벌, 심지어 챔피언인 노간주마저도 캐릭터성이 이상해진 베스트위시인지라 다른 시리즈와 똑같은 기준에서 비교를 하는것은 옳지 않다.
[1] 깜눈크 때는 지우의 포켓몬이 아니었다. [2] 작중 지우는 본인의 콩둘기가 암컷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이 통하지 않을때부터 알게 됐다.[3] 켄호로우는 콩둘기-유토브 구간 때 날개치기를 배울 수 없다.[4] 데코로라 어드벤처 7화에서 스스로 몬스터볼에 돌아가버리는 일이 있었다.[5] 세레나와 성우가 같다. 그래서 루리웹 한정으로 세레나가 '''민폐레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실 세레나가 지우를 수댕이처럼 민폐까지는 아니더라도 메가데레 수준으로 좋아하는 걸 생각하면 반쯤 맞는 말일수도 있다(...). 또, 위의 켄호로우와 성우가 같지만 톤은 완전히 다르다.[6] 가리비칼을 놓쳤지만 지우의 지시로 벽을 향해 물대포를 쏘았고 그것으로 가리비칼을 되찾았다.[7] 벨은 "지우의 포켓몬은 부르기도 전에 나와주는구나!" 라고 좋아한다.[8] 애초에 첫만남도 안 좋았다. 빛나의 이어롤에게 치근거리다가 이어롤이 피카츄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자 급 좌절하며 가리비칼이 떨어졌는데, 이걸 팽도리가 주워서 머리에 갖다붙일려고 했다가 떨어지자 수댕이가 비웃었다.[9] 게다가 이쪽은 '''지우의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 최초로 최종 진화를 달성했다!''' 게다가 '''지우개굴닌자'''라는 '''전무후무한 신 폼까지 등장했다!!!''' 또한 '''피카츄, 리자몽과 더불어 개별문서가 있는 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나머지 에이스들의 문서가 생긴것 자체가 개굴닌자의 문서가 생기고 나서다.)[10] 하지만 개굴닌자 역시 칼로스리그 결승전에서 알랭의 엑자몽에게 패해 지우의 우승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어느정도 까이고 있기는 하다..[11] 적어도 모아머랑 타입이 겹치는 주리비얀처럼 페이크 스타팅 취급은 받지 않는다. 수댕이랑 타입이 겹치는 두까비는 전투력으론 한수 위일진 몰라도 일상편에서의 출연이 없을 정도로 활약이 매우 저조하다.[12] 그 이유는 디자인 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13] 마이페이스인 수댕이, 츤데레인 두르쿤과 주리비얀, 양아치 곤율랭 등. 다만 두르쿤은 모아머로 진화하면서 성격이 유순해졌다.[14] 이쪽은 포켓몬이 주인을 차버렸다.[15] 그마저도 빗나갔다가 갑자기 휘면서 바닐리치가 맞은거다[16] 진화형인 곤율거니에게서 전수받았다.[17] 이중에서 째려보기와 박치기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는데, 처음에 그걸 안 아이리스가 "겨우 2개?" 라고 말하자 지우가 "터검니도 할퀴기와 용의분노 두 개뿐이잖아" 라고 한소리한다. 그나마 용의분노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나중에 배운 거다(...).[18] 25화에서 아이리스의 에몽가에게 헤롱헤롱당했다.[19] 나옹과 동일 성우다.[20] 3대 6이란 유리한 위치임에도 오히려 또가스 하나에 연이어 탈락한 상태에서 모아머를 내밀었던지 보미카도 "아얘 시합하기를 포기한거야? 라고 했었다.[21] 에너지볼로 특방을 깍는 전법이었다.[22] 피카츄와 스타팅 3마리와 곤율랭을 제외한 맴버.[23] 로테이션 엔트리 중에서. 스타팅 3마리 중에서 보자면 차오꿀로, 이쪽도 승률이 다른 스타팅 두마리와는 달리 제법 높아 코터스가 차지하던 지우 불 포켓몬 최약체 자리를 면했다. [24] 시즌 2는 악비아르, 아이리스의 경우 시즌 1은 몰드류 시즌 2는 망나뇽, 케니언의 경우 시즌 1은 제브라이카 시즌 2는 타격귀로 취급한다.[25] 심지어 일상편에서고 잘 안나오는 암트르와 악비아르는 N편에는 나오기라도 했지 얘는 나오지도 못했다.[26] 단 한 번 밖에 싸우지 않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악비아르와 더불어 지우의 포켓몬 중 하나리그에서 유이하게 무패를 기록한 포켓몬이다[27] 썬문까지는 유일했지만 W 16화에서 팬텀을 포획함으로써 유일한 통신교환 진화 포켓몬은 아니게 되었다.[28] 사실 자이로볼이 강철 타입이라 바위타입인 암트르에겐 불리하긴 하지만...[29] 유효타는 한 대 밖에 못 넣었다. 참고로 수댕이는 3대.[30] 동료들 경우, 관동 지방에서 이슬이가 가지고 있던 별가사리와 아쿠스타가 있다. 이후 지우는 썬문 112화에서 멜탄을 잡게 되었다.[31] 고우가 암트르를 잡은것은 50화로, 26화 시점에선 단굴계열은 없다.[32] 기가이어스도 뿔색이 붉은색이었기 때문[33] 깜눈크 때는 지우의 포켓몬이 아니었다. [34] 잡은 수만 따지면 무인편이 더 많다. 하지만 무인팀에는 킹크랩, 질뻐기, 켄타로스, 잠만보, 헤라크로스, 코리갑 등 '''중요한 시기에만 활약하는 포켓몬이 따로 있다.'''[35] XY에선 풀타입, 썬문에선 물타입.[36] 지우가 3종류 스타팅을 모두 잡은 시기가 무인편의 관동, 성도로 그래도 성도편에서도 최종진화한 포켓몬이 1마리도 없긴 했으며 치코리타가 베이리프로 진화한 것과 DP에 와서야 브케인이 마그케인으로 진화한거 뿐이었기에 이쪽도 평균적으로 떨어지긴 하지만 활약이 저조한 건 아니었다. 리아코의 경우 체육관전에서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지만 나간건 한번 밖에 없는 데다가 그 한번이 꼭두의 밀탱크였으니 이해할 수 있고 대신 번외시합에 많이 나가서 리자몽, 킹드라를 때려잡기도 했던만큼 약캐라 보긴 어렵고 마그케인은 브케인 시절 강철톤을 잡았고 물속에서 얼음/물타입인 쥬레곤을 쓰러뜨렸다. DP에서 마그케인으로 진화한 이후엔 상성상 불리한 아말도도 잡았다.[37] 이 점에 대해선 벨의 염무왕과 겹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전작의 진철과 지우가 토대부기가 겹치는걸 생각하면...[38] 그도 그럴 것이 코터스는 비록 본인이 상성상 우위였지만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스틸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갔고, 토대부기는 딜탱형이라 속공형 스타일의 배틀을 쓰는 지우와 맞지 않는단 것을 감안해야 한다.[39] 다만 악비아르의 경우 악평이 많았던 BW 시즌의 에이스라 저평가 당하는 감이 없지 않다. 일단 진화전에도 패배는 손에 꼽을정도로 적고 상대방의 에이스들(담죽의 툰베어, 아이리스의 망나뇽, 케니언의 타격귀 등)을 상대로도 승리 했으며 최종진화 후엔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비중과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 보여주었단 것만으로도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셈이다. 더구나 개굴닌자는 후에 칼로스리그에서 어머어마한 뻘짓을 하여 에이스 최약체이자 최대 구멍으로 낙인찍힌 탓에,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악비아르의 평가가 수직상승했다.[40] 악비아르는 에피소드 N 13화에서 소지 확인, 모아머는 데코로라 어드벤처 8화에서 오박사에게 급히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