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웹툰)/등장인물/2부

 


1. 개요
2. 서울
2.1. 조직
2.1.1. 원 로드
2.1.1.1. 와일드 로즈
2.1.1.2. 킹 실버
2.1.1.3. 나이롱맨
2.1.1.4. 혼즈 브라더스
2.1.1.5. 와이키킹
2.1.2. 원 나잇
2.1.2.1. 벌거숭이파
2.1.2.2. 데스니들
2.1.3. 주지육림
2.1.4. 서울 3대 연합
2.2. 서울 주민
3. 가나시
3.1. 장가 고아원
3.2. 갑수 중학교
3.2.1. 교사
3.2.2. 레드텍
3.2.3. 블랙텍
3.2.4. 화이트텍
3.2.5. SOSOS
3.2.5.1. UNHAPPY
3.2.6. 그외 갑수중 학생
3.3. 가나시 주민들
4. 기타 등장 조직
4.2. 금성파
4.3. 강호파
4.4. 홍해교
5. 액션 트라이브
5.1. 빅풋
5.2. 바나나로켓
5.3. 불한당
6. 그 외 사람들


1. 개요



<헬퍼 2 : 킬베로스>의 등장인물 및 등장단체를 정리한 문서이다. 헬퍼 2부는 헬퍼 1부의 과거 시점을 다루며 충남 대지진 이후 장광남이 장가고아원으로 거두어져 벌어지는 이야기기에 1부에 등장한 저승 인물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1부와 2부 모두에 등장한 인물들은 헬퍼 1부 등장인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조폭 출신이라는 루머가 있는 대통령이 연임 중이며 또한 이 대통령으로 인해 구사회조폭들이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늘어나 크고 작은 조직들이 활개치고 다니는데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 담배는 기본이고 마약을 하거나 문신을 하는게 거의 당연시 되는 현실 이상으로 막장스러운 상태이다.

2.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구사회의 회장 구상룡이 있는 곳으로 과거 액션 트라이브들이 너무 많아져 거의 가나시 수준까지 갔다 홍대 보안관을 자청한 완타투를 중심으로 결성된 '원 로드'와 액션트라이브 연합 '원 나잇'의 후에 홍대 대청소의 날이라고 불린 전쟁 끝에 원 로드가 승리평화를 되찾았지만 어디까지나 치외법권 수준인 가나시만큼 사태가 막장이 되는 걸 막았을 뿐 구사회나 크고 작은 조폭 이하 조직들이 건재한 상태이다.

2.1. 조직



2.1.1. 원 로드



2.1.1.1. 와일드 로즈

  • 이경완 (완타투 / 36세)
>무얼 하든 너의 자유~
서울 평화 연합팀 원 로드의 헤드. 평소에 '자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며 노숙자 스타일에 예수 수염, 얼굴을 제외한 온 몸에 타투를 도배했다. 홍대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홍대의 평화를 지키고 있는 홍대 보안관. ‘미성년자에게 타투를 하지 않는다, 내 몸에 하기 싫은 건 남에게도 하지 않는다, 내가 하기 싫으면 그냥 안 한다’라는 철칙을 가지고 활동하는 타투이스트이기도 하다. 아내는 이태원에서 멜로우선이라는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실제 타투이스트 완타투가 모델. 아내도 실제로 멜로우문이라는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위의 저 철칙은 등장하자마자 십만명에 의해 깨진다(...). 십만명하고는 다리가 부러졌을 때 완타투가 구해주면서 인연이 생겼다.
  • 화로 (30세)
  • 공타투 (33세)
  • 빅건 (25세)
  • 오타 (33세)

2.1.1.2. 킹 실버

  • 박상우 (킹크로치)
킹 실버의 헤드. 선글라스를 썼는데 이 선글라스를 벗으면 초롱초롱한 눈이 나온다.
  • 창바 (매드 모스)
  • 고은종 (실버벨)
술에 취한 여자친구가 그찌에 의해 강간당할 뻔 하자 황급히 구했으나 그때 패버린 녀석이 데스니들의 멤버. 거기다 바로 앞에 데스니들의 헤드 건타투가 있어서 건타투한테 두들겨 맞고 이마에 '좉'이라는 수치스러운 문신까지 새기게 된다. 이후 여자친구는 건타투가 끌고 가고 바로 병원에 실려가게 되나 홍대의 평화와 끌려간 여자친구 때문에 킹크로치와 완타투에게 이 일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마에 '좉'이라고 쓰인 문신을 보고 다들 건타투의 짓임을 알게 된다.
  • 킹크
  • 창바

2.1.1.3. 나이롱맨

빈티지샵이 거점인 크루. 공격 스타일은 둘이 합을 맞춘 팀플레이로 한명이 가드하면 남은 하나가 공격하는 식이다.
  • H웅
  • 견태

2.1.1.4. 혼즈 브라더스

토이 팩토리 혼즈 브라더스가 거점인 크루. 실제 아트 토이 아티스트들이 모델이다.
  • 라쿤
  • 키도
실제 아트 토이 아티스트 키도가 모델이다. 실제로 헬퍼와 콜라보에서 장광남 피규어 제작을 진행했다. # #
  • 업템포

2.1.1.5. 와이키킹

  • 맥코이 (이태원 관우)
이태원 비치바 와이키킹의 사장. 엄청난 거구의 덩치로 힘도 괴력이다. 실제 활동 지역은 홍대가 아닌 이태원이지만 완타투와 형제 사이로 원로드와 원나잇 전쟁 때 참여해서 도와주었다.

2.1.2. 원 나잇



2.1.2.1. 벌거숭이파

  • 김데홍 (천둥벌거숭이)[1]
구사회 산하의 조직 벌거숭이파의 보스로 '현 홍대의 모든 쾌락과 돈의 주인'이라 불린다. 원 로드와의 전쟁을 위해 대량의 홀리 쥬스가 필요한 건타투가 거래겸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 여자와 돈을 바치며 굽신거려도 '부탁'이라는 말에 곧바로 반응해 칼을 빼들어 상하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등 외모 못지 않게 성격도 흉흉한 편이지만 건타투가 데려온 여자가 마음이 들었는지 당분간 자기 칼집이 되라면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를 그냥 던져주는 등 패기를 보여준다.
  • 양수화 (양귀비)
본래 실버벨의 여자친구였으나 사실 건타투가 다시 전쟁을 일으키고자 명분을 만들기 위해 돈 주고 실버벨 여자친구 노릇을 시킨 것이다. 본 모습은 돈에 환장하는 경기도 여왕벌로 불리는 인물로 이 여자친구 노릇이 끝나자 실버벨은 거지였다며 자신은 돈 많은 남자가 좋다고 과감히 버리고 김데홍의 여자가 된다.
  • 옥근
  • 나무
영화 레옹의 레옹이 컨셉인지 머리에는 모자, 옷은 코트를 입었으며 한 손에는 항상 나무를 들고 있다.

2.1.2.2. 데스니들

  • 건타투
>그냥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시대다.
데스니들의 헤드. 한때 완타투와 함께 활동한 전적이 있으나 현재는 갈라서고 서로 관계가 안 좋은 상태. 원 로드와 원 나잇과의 전쟁 때 동생을 잃는 사고를 겪었다. 언제나 서울 평화 연합인 원 로드를 부수길 원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마약 홀리 쥬스에 손을 대게 된다. 자신의 데스 니들 크루 전원 다 홀리 스모커로 중독시켜 파워업한 다음에 원 로드를 다시 털어버릴 계획을 세웠으나 십만명에 의해 역관광 당한다.
  • 더블 러버
데스니들 부헤드. 눈 밑에 하트 문신, 바가지 머리와 큰 선글라스가 특징.
  • 그찌
밤에 퇴근하는 회사원을 등쳐먹거나 술에 취할대로 취한 여성을 덮치는 양아치. 후에 건타투에 의해 홀리 쥬스에 중독된다.
  • 루비뚱
대머리에 머리 윗부분에 루이비통 패턴 문신이 새겨져 있다.

2.1.3. 주지육림


십만명이 초등학생이던 과거 시점에 나온 서울 '파계 중학교'의 일진회. 파계중이라는 이름답게 전원 머리를 빡빡 깎았지만 하는 짓은 조폭같은, 즉 땡중같은 중학생들이다. 특히 회장 '살생'과 부회장 '육식'은 가나시에서 전학온 악명높은 일진들이라고. 여담으로 이들이 등장하는 170화 배댓 말마따나, 중학생이 아니라 구사회 간부라 해도 믿을 것 같이 흉악하게 생겼다(...).
  • 살생
삐쩍 마르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주지육림 회장. 말에 묘한 '힘'이 있어서, 듣는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사기를 고양시키는 등. 하지만 이를 간파한 십만명도 깡으로 따라했다. 나중에 드러나는 바로는 사실 가나시 출신이라는 점과 말의 힘으로 허세를 부릴 뿐 싸움 실력은 별 거 없다고. 졸업식 날 십만명에게 털리면서 다 드러나버렸다.
  • 육식
퉁퉁하게 살찐 주지육림 부회장. 이름답게 첫 등장부터 라이터로 꼬치구이 고기를 지져가며 먹고 있었다. 십만명에게 한 방 먹고 기절하긴 했지만 깨어난 뒤 아직 전투 경험이 부족한 십만명을 이겼다. 하지만 졸업식 날 무식하게 단련하여 돌아온 십만명에게 털렸다. 이 쪽은 그래도 허세뿐이던 살생과는 달리 싸움 실력이 있긴 한 편.

2.1.4. 서울 3대 연합


  • 강동호 (남타)
서울 중학교 3대 연합 중 하나인 남산 연합의 짱인 '남타'로 불리며, 서울을 평정한 뒤 구사회 입단을 꿈꾸고 있다. 권준석과 십만명의 싸움을 보면서 권준석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잠실 연합을 이용해 권준석을 치려는 계획을 생각하는 등 생긴 거에 비해 나름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었지만 직후 전세 낸 카페에 처들어온 득개와 시비가 붙어 싸우나 털리고, 이후 광화문에서 3대 연합과 함께 십만명에게 같이 털리고 만다.
  • 개코원숭이
서울 중학교 3대 연합 중 하나인 남산 연합의 간부로 득개한테 털렸다.
  • 쏘곤
서울 중학교 3대 연합 중 하나인 남산 연합의 간부로 득개한테 털렸다.
  • 도세호 (시리)
남산 연합의 멤버로 강동호와 십만명을 이어주는 중개 역할을 하고 있다.
  • 육쌈
서울 중학교 3대 연합 중 하나인 여의도 연합의 헤드, '육쌈'이라 불리며 별 등장 없이 십만명한테 털렸다.
  • 롯투
서울 중학교 3대 연합 중 하나인 잠실 연합의 헤드, '롯투'라 불리며 전 킬베로스 사냥조 권준석과 동료들을 치려고 했지만 별 등장 없이 십만명한테 털렸다.

2.2. 서울 주민


  • 한강
십만명의 과거 이야기에서 등장했으며 그때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사대강이라는 팀을 만들어 금강, 영산강, 낙동강과 함께 활동했으나 낙동강이 전학가면서 셋이 되었다. 후에 다리 밑에서 금강, 영산강과 함께 십만명과 붙게 되는데 자신들보다 더 쎈 십만명을 보고 못 이기겠다 싶었는지 '그냥 우리 비긴 걸로 안 할래?'라며 친구 제의를 해온다. 여태 친구없이 고독하게 살아온 십만명은 이를 수락한다. 그렇게 십만명에게 낙동강이라는 이름을 주고 같이 오락실을 가고 술을 마시는 등의 일탈을 즐긴다.
하지만 오락을 하다 파계중 일진이 시비를 걸어오는데 피할까 상대할까 고민하던 차에 십만명이 가볍게 패버린다. 나중에 주지육림이 사대강을 잡으러 직접 오게 되고 주지육림을 보자마자 공포에 떨게 된다. 그리고 살생이 친구를 배신하면 살려준다는 말에 십만명을 칼로 찌르며 배신한다. 이후 주지육림에게 매달 돈을 갖다 바쳐야 하는 신세가 된다.
  • 금강
  • 영산강

3. 가나시


헬퍼에 등장하는 가상으로 도시로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다. 1부 이승의 주된 배경이 되는 장소이자 주인공 장광남이 태어나고 자라...그리고 '''죽은''' 고향으로, 작품 초반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작품 중후반부 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할렘,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곳 등 다소 좋지 않은 언급이 나왔고, 과거의 이승이 주 무대가 되는 2부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
가나시는 과거 나날이 증가하는 범죄율로 '국민의 반이 범죄자다'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전과자 및 범죄자들을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하는 가나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만들어진, '''범죄자들을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한 도시였다.'''
극단적인 방책이였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초기에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등 목적을 달성했지만 시간이 흘러 정부가 바뀌고, 법이 변하여 사람들이 가나 프로젝트와 가나시 설립에 대한 목적과 이유를 잊게되자 본래 범죄자들의 하수구 였던 도시가 '''범죄자들을 위한 온실'''로 탈바꿈하여 전에 없던 사상 최악의 범죄 도시로 변한 것이 현재의 가나시다.
작중 인물들 사이에선 '''"조폭계의 강남"'''으로 통하며 당장 살인사건 정도만 아니면 현실에서 불법이라 여겨지는 일들이 거의 대놓고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지역 공권력도 일부 정신 박힌 인물들을 제외하면 머리 꼭대기까지 썩어 사실상 무의미한 상태고 살인사건도 뉴스를 탈 정도로 일이 커지지만 않으면 조용히 묻힐 정도로 사실상 국가와 국민들이 인정한 치외법권, 한국판 고담 시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러한 배경에 의한 것인지 가나시에서 이름 좀 있다 싶은 사람들은 다들 싸움의 수준이 높다. 그냥 쌀집 아저씨로만 알고 있던 은만석은 물론이요, 홍크만 보더라도 겨우 가나시 중학교 하나의 짱일 뿐이지만 다운 그레이드 상태라곤 하나 구사회 멸살을 위해 살인에 최적화된 최고수준의 교육을 받은 광남과 득개가 전력으로 싸워야만 했고,[2] 득개가 잠깐 서울에 가서 마주친 남산 연합은 헤드인 남타의 기습 2번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타격도 주지 못한데다 두 '''간부들'''은 득개 주먹 한 방에 뻗어 버리는데 이정도 수준은 '''가나시에서는 잡병 수준이다.'''[3]

3.1. 장가 고아원


장광남과 장득춘의 아버지인 장대호가 운영하던 고아원으로 킬베로스 문서 참고.

3.2. 갑수 중학교


가나시에서도 손꼽히는 똥통 학교. 1부에서 장광남과 장득춘이 다녔다고 언급되었으며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일반 학생들을 제외한 1, 2, 3학년 일진들이 각각 화이트텍, 블랙텍, 레드텍이란 조직에 속해 있으며 상호간 상납을 통해 관계 유지하는 사실상 조폭들이랑 다름 없는 행동을 하며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 수가 꾸준히 줄어든 탓에 빈교실을 자기들 쉼터마냥 사용하고 있었다
대놓고 학교폭력이 난무하고 있지만 부모로부터 뇌물을 받는 교장의 정책에 의해 일진들의 행동이 눈감아지거나 사건들이 묻히고 있었지만 몇년전 전근을 오게된 김언철 선생 덕분에 그나마 수업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정도로 양호해졌다. 하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여전히 교장에 의해 암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이사장
갑수 중학교의 이사장으로 과거에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재산 대부분을 물려받은 형을 제거하기 위해 왕웅을 고용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를 그에게 팔아넘겼다.

3.2.1. 교사


  • 이육연 (육갑)
>노 타치(No touch)~ 입니다..!
그 학교에 그 교장.
가나시에서도 손꼽히는 똥통 학교 갑수 중학교의 교장으로 대머리안경을 쓴 후덕한 인상의 전형적인 교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임모세를 비롯한 일부 유복한 집안의 일진들의 부모로부터 뇌물을 받고 이를 묵인하는 인간 말종. 여색도 밝히기 때문에 홍애아 선생을 어떻게든 건드려보려 했지만 이사장의 딸인 나나리 선생과 김언철 선생에 막혔다.
갑수중학교의 국어 선생이자 학생주임. 항목 참조.
  • 나나리
장광남 반의 담임이자 영어 선생님. 영어욕이 특기. 말을 할 때마다 '퍽'이라는 감탄사가 들어간다. 그리고 학교 이사장의 딸이여서 쓰레기 변태인 교장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인물이다. 이를 이용해 양호선생 홍애아를 보호해주고 있다.

3.2.2. 레드텍


  • 김영만 (영광)
레드텍의 2인자, 하라오와 더불어 영파 콤비로 불리며 지친 김민수를 박살내버렸다. 그러나 약으로 각성한 장득춘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며 파라오랑 함께 리타이어.
  • 하라오 (파라오)
레드텍의 멤버로 김영만과 더불어 영파 콤비로 불린다. 1학년들의 과감한 도발에 짬밥의 차이를 무시하지 말라는 일갈과 함께 이건우를 날려 보내고 뒤에서 김영만을 기습한 서금철의 공격를 막아낸 뒤 서금철도 쓰러트린다. 그러나 상상력으로 각성한 장광남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며 영광과 함께 박살났다.
  • 우식 (쌈마이)
>봤냐 장득춘?
>왕관은 저렇게 빼앗는 거다...
레드텍의 멤버로 이 많은지 등장 장면이 퍼질러 자는 모습으로 나온다.
옥상 전투에서 장광남과 임종범이 싸우고 있을 때 작중 처음으로 일어났지만 오줌이 마렵다고 그냥 내려가 버렸다가 화장실에서 대변까지 보던 중 졸려서 그대로 자는 바람에 결국 싸움이 끝나고서도 돌아오지 않아 싸움이 끝나고 3학년 헤드 자리를 거저먹게 된다(...). 하지만 다른 이들과 달리 파벌이나 권력에 관심이 없이 그냥 잠만 자는 인간이라 레드텍을 꺾은 장광남과 장득춘을 따로 건들지 않고 3학년 졸업식 때까지 그냥 잤다(...).
이후 3학년 졸업식에 잔다고 늦긴 했으나 처음으로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 3학년 왕관을 가지러 온 득춘과 맞붙게 되나 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던 득춘에게 선빵을 먹이고 도발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맞을 뻔하나 때맞춰 찾아온 장광남 덕분에 싸움이 흐지부지 된다.
순간 광남도 득춘처럼 왕관을 빼앗기 위해 찾아온 거라 생각했지만 되려 진심어린 졸업 축하를 받자 그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광남에게 3학년 왕관과 갑수중을 부탁하며 갑수중을 명예롭게 졸업한다.

3.2.3. 블랙텍


2학년 일진회 블랙텍의 대장.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주지운 (마왕)
2학년 일진회 블랙텍의 부대장. 방동규에게 덤빈 양하기가 화이트텍 가입을 요청할 때 등장했으며, 양하기에게 '일단 좀 맞을까?'란 대사를 날린다. 이후 득개 패거리와 싸울 때도 득개에게 이 대사를 날리며 방동규가 대신 공격한다.[4] 이후 다른 싸움을 위해(...) 싸움터를 이탈하는 바람에 남은 이들이 패배에 간접적 원인을 제공해 버렸다.
하지만 블렉텍의 머리라는 말을 듣는 만큼 홍크가 올 때까지 득개가 날뛰도록 방치해두면서 실력 파악을 하고 홍크가 복귀한 직후에도 만에 하나 홍크가 패배해 갑수중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걸 우려해 만전을 기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홍크가 광남에게 패한직후 3학년들에게 보고하는 등 상당히 지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장광남과 3학년들의 싸움에서는 장광남이 3학년 패거리의 대부분을 쓰러트려 지쳐갈때 쯤, 3학년들의 명령으로 방동규가 니킥을 시전해 장광남을 쓰려트리고 블랙텍 멤버들이 장광남을 붙잡고 주지운이 목을 조르는 합동 기술 "(흑) 마녀사냥"을 시전하며 장광남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내 밑으로 들어오라 하며 실력을 인정하고 스카웃 제의도 해보지만 광남이 곳장 침 뱉기로 답하자 목 조르기 기술 "(흑) 처형"을 시전해 장광남을 끝장내려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김통의 발차기에 목이 꺾이면서 나가떨어져 리타이어. 이후 다른 이들과 함께 다음날 가나시를 떠났다.
  • 방동규 (딸딸이)
2학년 일진회 블랙텍의 멤버로 모티브는 던밀스. 양하기의 기습을 막아내며 그의 당돌함을 칭찬한다. 하지만 장득춘에게 순식간에 털리고 병원 신세를 진다. 그 후 장득춘이 엄청난 강자인 것을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이후 퇴원해서 장광남과 3학년들의 대결에 참여해 장광남의 싸움을 지켜보다 지친 상태의 장광남에게 니킥을 날려 쓰러트리지만 갑자기 난입한 장득춘의 공격에 "또 너냐?!"라는 말을 남기고 떡실신. 이후 다른 이들과 함께 다음날 가나시를 떠났다.

3.2.4. 화이트텍


  • 양하기 (양싸치)
양하파의 헤드로 가나초 시절 짱 자리를 두고 김민수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1학년 최강자를 자처하며 화이트텍 가입 이후 장광남의 '일진 우산'에 반발하여 국통을 장광남의 머리에 냅다 꽂아버리지만, 장광남의 노려보기에 잠시 쫀다. 그후 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이지금에게 따귀맞은 틈을 봐서 광남이 화를 참고 도망가서 싸움은 없었다. 장득춘패거리와 싸울 때 김깡과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줬으나 득개가 상황을 정리했을때 맞먹으려다 처맞고 '내 뒤를 받치는 따까리나 하라'는 말을 듣고 산하로 들어간다.
이후 쌈기가 가져온 홍에아의 몰카 영상을 보고 아무것도 모른채 득개 앞에서 걸레라는 말을 했다가 일방적으로 맞고 쓰러졌지만 정신 못 차리고 되려 홍애아의 뒤를 쳐 강간 하려다 득개에게 걸리고 목졸려 죽을 뻔 하나 계속 무시당하던 김민수가 뒤를 친 덕분에 풀려나 다른 애들과 함께 득춘을 다굴하고, 강간 사실마저 뒤집어 씌우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돌아온 득개한테 맞고, 정신차린 김민수가 교장을 협박한 이야기가 퍼져서 결국 강간미수 사실이 탄로나 가나시를 떠나게 된다.
  • 방광기 (핏불)
마바초 출신 짱. 임모세 습격 사건 때 다른 화이트텍 인물들과 함께 득춘에게 덤볐다 털리고 득춘 밑으로 들어가지만 양하기와 함께 득춘이를 배신 때리고 강간미수범이 돼서 갑수중을 떠나게 된다.
  • 문지웅 (풀스윙)
저가초 출신 짱. 임모세 습격 사건때 다른 화이트텍 인물들과 함께 득춘에게 덤볐으나 다른이들과 달리 특유의 두터운 살로 나름 잘버텼지만 얼마 안가 털리고 득춘 밑으로 들어가나 양하기와 함께 득춘이를 배신 때리고 강간미수범이 돼서 갑수중을 떠나게 된다.
  • 권건율 (밤톨)
우가초 출신 짱. 임모세 습격 사건 때 다른 화이트텍 인물들과 함께 득춘에게 덤볐다 털리고 득춘 밑으로 들어가지만 양하기와 함께 득춘이를 배신 때리고 강간미수범이 돼서 갑수중을 떠나게 된다.
  • 박경산 (삽사리)
구가초 출신 짱. 임모세 습격 사건 때 다른 화이트텍 인물들과 함께 득춘에게 덤볐다 털리고 득춘 밑으로 들어가지만 양하기와 함께 득춘이를 배신 때리고 강간미수범이 돼서 갑수중을 떠나게 된다.
  • 서정기 (쌈기)
원래 화이트텍의 맴버였으나 장득춘에게 개발리고 언해피 밑으로 들어갔다. 이후 양호 선생인 홍애아 강간모의 사건 때 교장에게 발각되어 언해피 멤버들이 위기에 빠졌지만 아버지의 뒷돈 덕에 장득춘과 천범식을 범인으로 몰아내며 빠져나간다. 하지만 얼마안가 정신차린 김민수가 교장에게 협박하는 바람에 사실이 들켜 다른 이들과 함께 갑수중을 떠나게 된다.

3.2.5. SOSOS


장득춘의 '언 해피'와 장광남의 '슈퍼 해피'가 합쳐져 만든 조직으로 득춘의 산하와 광남의 친구들 이외에도 이전 양하파에서 정신을 고처먹은 일섭을 중심으로 새롭게 뭉친 일섭파와 백사, 이건우가 포함되어 있고, 이전 텍 일지회와 달리 광남은 물론이고 득춘도 아래에서 시비가 오지 않는 한 따로 건들지도 상납을 받지도 않으며 폭력을 제외한 학생들의 자유를 보장해 주고 있다.

3.2.5.1. UNHAPPY

  • 서금철 (쇠시계)
다라 초등학교에서 '쇠시계'로 이름을 날렸으며 김장수가 손맛이 좋다며 싸워 보고 싶어하는 인물. 방동규에게 달려드는 양하기를 제지하면서 주먹이 묵직하다고 평가한다. 김장수(김통)와 대등한 싸움을 벌이다가, 쇠시계에 60초 타이머를 맞춰놓고 60초안에 김장수를 끝내겠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이후 다른 화이트텍을 죄다 털어버린 장득춘에게 탈탈 털린다. 덤으로 서금철을 포함한 모든 화이트텍이 장득춘에게 털린 후에 이 60초 타이머가 끝났다. 60초를 맞춘 순간 장득춘이 딸딸이를 발랐고 59초간 김통과 싸우다 장득춘에게 1초만에 발린다. 이때의 만화적 연출이 압권이다. 그 후 언해피로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나서 유독 등장이 없나 싶더니, 양호선생의 정사를 불법촬영한 바나나로켓을 박살내러 간 장득춘을 도우며 2대 언해피에 들어갔음을 선언한다.
  • 송일섭 (오타쿠 훈련관)
양하파의 멤버로 멤버들에게 '오타쿠 훈련관'이라고 불린다. 만화책을 보던 장광남을 불러 내려고 했지만 장광남의 의자 밀기로 급소를 맞고 빡쳐서 공격을 날리지만 장광남의 신들린 피하기 기술로 헛방이 되고 만다. 이지금을 좋아해 쫓아다니지만 이자금이 일진을 혐오하기 때문에 번번히 욕먹고 까인다. 그래도 계속 쫓아다니지만 여자 일진들에게 처맞고 뻗는 등 여러모로 안습(...).[스포일러]
  • 이건우 (백사)
1학년으로 화이트텍의 또다른 멤버. 식당에서 양싸치에게 찐따 관리 좀 잘하라고 으름장을 놓는 것으로 첫 등장. 잊혀진 엑스트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시즌1의 갑중갑 이기우와 이름이 비슷한 점, 별명도 백사로, 청사인 이기우와 비슷한 점을 보았을때 이기우의 형으로 보이며 나름 중요한 포지션에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화이트텍+블랙텍 대 DP3과의 대결에선 나타나지 않았고 장득춘이 화이트텍을 접수한 다음날 도전을 선언한다. 장득춘이 약의 부작용으로 제대로 대응 못하는 사이 비닐테이프로 제압하지만 장득춘이 이내 장광남의 난입과 충고를 듣고 코믹 리얼라이저를 사용, 에네르기파 자세로 이건우를 발라버렸다.

3.2.6. 그외 갑수중 학생


  • 갑, 을, 병, 정
김민수가 언급한 인물들로 정체는 과거 갑수중을 평정하고 가나시 중학교 일진 전체를 박살낸 일진 4인조. 이들은 패배한 타 학교 일진들의 얼굴을 달궈진 아스팔트에 문대는가 하면,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학생과 선생들을 패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다 전근 온 김언철에 의해 일망타진되었고, 이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
  • 은유정
쌀집 딸. 처음 장광남과 조우했을 때 조아와 얼굴이 매우 비슷해서 장광남이 크게 동요했다. 그 후 장광남이 쌀집에서 도둑으로 오인받게 만들기도 하고, 방바다 할매한테 붙어 장광남에게 질투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장광남 일행이 방바다 집에 살게 되면서 투닥거리는 사이가 되고 중학생 시점이 되어선 광남이와 득춘이를 놀리듯 걱정해주기도 한다. 순수한 척하지만 사실 굉장히 영악하고 여우같다. 중학교에선 현 갑수중 퀸이자 은유정파의 두목이며, 현 갑수중 2학년 최강인 홍크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광남이가 이홍미에게 따돌림받는 줄 알고 '이 누님이 구해주겠다'면서 사태를 중재하고 은근슬쩍 이지금과 서로 견제한다. 이때 광남이를 대하는 태도는 친남매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
  • 이지금
아이유를 모델로 한 인물[5]로 과거 골드바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당시 예명은 14K였고, 나이 차이가 많은 언니인 24K의 뺨을 때린 것이 문제가 되어 연예계를 떠나 갑수중에 입학했다. 자기 옆자리에 앉은 장광남을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형적인 예쁜 히로인 포지션. 힘으로 괴롭히는 일진들을 매우 싫어하며 이런 괴롭힘에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듯. 장광남이 맞설 때나 그냥 맞을 때에 보이는 표정차이가 확연하다. 성격은 굉장히 까칠하지만 남을 괴롭히는 걸 싫어하고 자기주관이 확고하며 그에 대해선 겁이 없다.
  • 이홍미 (발면도)
이홍민의 여동생으로 풍껌파의 대장. 오빠와 마찬가지로 홍택의 기술을 사용하며 구두 끝에 면도칼을 끼워 넣어 상대를 베어버리기 때문에 발면도란 별명이 있다. 이지금을 창고로 끌고 와 옷을 찢어버리고 구해주려던 송일섭도 한방에 쓰러뜨리지만, 이지금을 찾으러 온 장광남의 피하기에 모든 기술이 씹히면서 경악한다. 구두 끝 면도칼을 본 장광남이 면도칼을 빼고 자기가 가진 TCG의 카드를 끼우자 이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려는데, 은유정이 나타나면서 깨진다.
이홍민이 장광남에게 지면서 싸움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은 뒤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카페에서 일고 있었으나, 하필이면 그 곳에서 박병준이 미국 최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인 요요 차일드와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장광남을 감지하고 한국으로 떠나려던 박병준에게 받은 종이렌즈를 착용한 부작용으로 눈에서 피가 쏟아지며 남은 왼쪽 눈마저 실명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와 절망에 휩싸여 신발 안에 숨겼던 면도칼을 꺼내 팔목을 그어 자살한다. 팔목을 긋기 전 장광남의 유행어 "인생은 Vㅔ리"를 떠올리나, 결국 "인생은 존나나"라는 말을 남기면서 죽는다. '존나나'가 이신에 의해 하계 세 끝이 태어나며 세상 사람들을 상처입히기 위해 퍼진 말 중 하나임을 생각해보면 세상의 어둠(暗)에 완전히 먹혀버린 것이다.

3.3. 가나시 주민들


  • 왕조아
지옥같은 장가고아원의 분위기에 틈을 낸, 여대생. 문예창작학과로 스토리에 영감을 받기 위해 장가고아원을 취재 차 방문했다. 짱가나 고아원 아이들 모두에게 조금씩이나마 일상을 잊게 했던 존재로, 짱가는 그녀에게 단순한 호감 이상의 감정을 품었고 실제로 잠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장가고아원, 액션 트라이브 사이의 항쟁, 짱가의 질투 등 여러가지가 겹친 상황에서 짱가에게 목이 베여 살해당한다. 아수라 같은 짱가와 지옥같은 생활을 한 장가고아원 아이들에게 균열을 낸 아가씨. 그리고, 꼬리의 애인이었다. 61화에서 그녀도 FA(짱가가 했던 마약)을 했다는 것이 나타났다. 사과향을 자기도 좋아한다고 한 말이 복선이었던 셈. [6]그녀가 구사회의 첩자인지, 아니면 평범한 여대생이었는지는 여전히 논란거리다. 일단 흥신소 사장에게 뒷조사를 시켰는데 가나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왕조아란 학생은 없었다고 하는 걸 보면 평범한 여대생은 아닌 듯. 애시당초 티켓으로 착한 사람 나쁜 사람 구별하는 게 여태 묘사된 내용으로는 힘들다. 왜냐하면 화이트, 블랙 티켓 발매의 기준이 매우 이상하기 때문이다. 태어나보지도 못하고 엄마 뱃속에 있다가 엄마의 자살로 인해 죽게 된 세세가 블랙 티켓을 받은 것을 보면 기준 자체가 일반적으로 다들 생각하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닌듯.
  • 봉만신
방바다의 친구. 무당 할배로 불리는 인물로 그가 꿈에서 보는 건 거의 다 1부에서의 세계. 중촌 등을 언급하는 걸 보면 1부와 2부 세계관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 이근대
방바다의 친구로, 꼰대 영감이란 별명을 가진 전형적인 꼰대 할아버지 상. 봉만신의 말에 장단 맞춰주는 왕조아를 보고 저급하다고 하면서, 본인은 폰으로 성인 사이트를 보는 이중적인 면이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
  • 은만석
태양시장 상회 사장으로, 양아치로 지내다 갱생한 어린 시절 오토바이 가게에서 근무할 적 누명을 썼을 때 방바다가 도와준 적이 있었다. 근처를 지나가던 장광남을 쌀값 도둑으로 오해해 두들겨 팼지만 이를 본 방바다가 광남을 변호해 주면서 만약 만석의 주장이 거짓이면 을 불태우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의 딸이 갖고 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기 가게 쌀이 불태워지고 말았고, 다음 날 방바다가 다 갚아주었다.
  • 이홍
이홍민, 홍미 남매의 아버지이며 홍택이라고도 하는 속택의 창시자. 솔택을 배운 김장수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사부님과 이홍은 본디 솔택의 일원이었지만 갈등이 생기며 이홍이 따로 차린 게 속택(홍택)이라고 한다. 작중 모습을 보면 후계자를 찾아다니느라 자식들에게 무신경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꽐라에게 홍택의 기술 몇 가지를 알려준 것 같다. 순수했던 이홍민의 성격을 파탄나게 만든 주범이다보니 평이 안 좋다.
자기 아들인 이홍민을 한 세대의 정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현재 10대 중 정점인 구지용을 죽이러 구사회에 잠입했으나 그에게 당해 온몸이 토막나서 사망한다.[7]

4. 기타 등장 조직



4.1. 구사회


대한민국 전역에 영향을 끼치는 전국구 최강의 조직폭력단으로 구사회 문서 참고

4.2. 금성파


  • 류금성 (징징이)
금성파의 두목으로 그의 별명인 징징이는 '울면 아무도 당할 자가 없다'는 데서 유래한 것. 어릴 때 자신과 싸워 이겼던 골목대장의 머리를 바위로 박살낸 전적이 있다. 광남과 득춘이 습격할 당시 어떤 여자를 검열삭제를 하려다가 하지 못하자 진심으로 화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자를 묶어두는데 사용한 밧줄을 활용한 광남에게 제압 당한다. 이때 자신을 제압한 광남의 모습이 자신을 이겼던 골목대장의 모습과 겹쳐보이기 시작해 울기 시작하면서 광남과 득춘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가다 뒤에서 짱가가 나타나면서 사망.

4.3. 강호파


  • 강호돈
강호파의 보스. 경쟁 조직에게 자기의 사무실이 털리는 걸 막기 위해 김항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로 등장. 이후 김항이 나타나 자기 조직을 포함한 인원들을 다 쓸어버리자 김항에게 따지지만 "우리 편? 역으로 그딴 건 세상에 없어"란 대답을 듣는다.

4.4. 홍해교


현실 한국에 존재하는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가 모델로 추측되는 종교로 이름의 유래는 출애굽기탈출기에 나오는 신이 일으킨 바다를 가른 기적에서 따온 듯 하며[8] 그래서 이들의 기도문 또한 'Amen'이 아니라 '갈라질지어다' 이다.
현실의 사이비 종교가 보여주는 막장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노예 광신도들로 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빨아먹고 있지만 세력이 한국 최대 악인 구사회에 비할바는 아니라는 언급과 모습이 보이고 있다. 245화에서 홍해교의 기원이 드러났다. 그것은 바로 피바다였다.[9]
  • 이단
현 대홍해교의 교주이자 총회장이며, 부모님의 복수심으로 악에 밭쳐있던 남상인을 단 몇 분만에 굴복시키는 등 자신의 부와 권력을 이용하는 찌질이에 불과한 손자와는 달리 거대한 사이비 종교를 이끄는 수장으로 손색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사이비 종교의 수장을 맡고 있지만 과거 피바다를 지키는 혈삼도 중 <서도>였던 남자로 방바다와 나름 인연을 지니고 있는데...
과거 방바다가 없는 사이 일본도 두 자루를 들고, 바다의 집에 놀러와 바다와 결혼한 혈삼도 남도를 무참히 살해하고선 바닥에 결혼을 축하한다는 글과 일본도를 남기고 잠적한 방바다에게 있어 철천지 원수다. 남도를 죽인 이유는 불명이지만 말로 보아 충동적인 것은 아니고 애초부터 계획적으로 남도를 죽이기 위해 작정하고 찾아갔으며 '자신'의 손자가 털렸다는 사실에 분노한 점이나 방바다의 손자를 빌미로 방바다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모습으로 보아 상당히 자존심이 강하면서 방바다에게 다소 집착하던 인물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온화하고, 능글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김항과 비견되는 헬퍼 최악의 사이코패스 중 한명으로 방바다의 남편인 남도를 죽이고선 그 검으로 결혼 축하라고 바닥에 쓰고선 검을 선물이라고 두고 가고, 수십년 뒤에 만난 피바다에게 그 일이 언제 적 일이냐며 쿨하게 잊으라고 하거나, 그날 방바다가 차리려고 했던 저녁이 뭐였냐고 묻거나, 상황에 따라서 손자의 무릎 뒤를 베어 반신 불구로 만드는 등[10] 정상을 벗어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슈빌이 만든 약인 홀리쥬스 블루가 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반불사신 상태이다. 평소에는 방바다를 이기지 못하나, 홀리룸에서는 일종의 헬퍼 상태가 되어, 하계 아랫분 세끝 전원의 스폰을 받고 있어 무적인 상태이다. 하지만, 이단이 만들어낸 홀리룸을 통해서 삼위일체가 된 아랫분의 목적은 미래에 헬퍼가 될 장광남에게서 좋은 영향만 주고 있는 방바다를 장광남에게서 치워버리는 것이었고, 그 결정으로 인해 이단 자신도 빈사상태에 빠졌지만 방바다도 빈사 상태가 된 것에 만족한다. 그리고 의료진을 대동해서 아랫분의 힘 때문에 죽어가는 방바다를 살려놓은 뒤, 자신이 잡아놓고 있는 방바다의 손자인 남상인을 인질로 잡아, 평생 홍해교의 노예가 될 것을 강요한다. 이후 방바다가 두가지 조건을 세워 이단의 강요를 받아들이자, 혹시라도 도망갈까봐 방바다가 광남이를 만나러가는 것에도 쫓아와, 이삿짐 센터 직원인 척 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는 길에 니꺼도 너도 이제 내꺼라며 굉장한 독점욕을 표시한다. 이후 기도원 최심부에 있는 골방에서 비서를 시켜 방바다에게 위험한 약물을 8번이나 주사하며 자신이 만든 교단에서 출품한 감자칩을 먹는다.

5. 액션 트라이브


단체를 뜻하는 TRIBE와 전투, 공격을 뜻하는 ACTION이 합쳐 만들어진 10~20대 불량 단체들을 총칭하는 신어조며 1부 '''장광남이 이끌던''' 킬베로스는 이와 반대로 지키고, 방어하는 GUARD를 뜻하는 가드 트라이브였다.

5.1. 빅풋


  • 이대발
액션 트라이브 빅풋의 대장. 바나나 로켓과 경쟁 관계에 있었으며, 이게 연관이 되어 박성태에 의해 바나나 로켓 몰살 사건의 진범으로 몰려 잡혀가게 된다

5.2. 바나나로켓


  • 유인기
소규모 액션 트라이브 바나나로켓의 조직원으로 우연히 빅풋에게 쫓기던 왕조아를 구해주고 연락처를 받아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빅풋 습격으로 인해 장가 고아원으로 피신을 왔고, 왕조아를 배우로 하여 야동을 찍으려다가 장광남에게 들키게 된다. 어찌저찌 장광남을 제압하고 고아원을 찾아갔지만 킬베로스에 의해 조직원 전체[11]가 도륙났으며, 자신도 짱가에게 칼빵을 맞으며 사망한다.

5.3. 불한당


  • 꽐라
액션 트라이브 불한당의 대장. 이전에 방바다에게 칼을 들이밀다 김형사에게 저지당했고, 이후 방바다의 집에 쳐들어가 을 자르려고 하다 이를 본 장광남에게 털린다. 이후 장광남을 습격하여 두들겨팼지만, 장득춘과 김항이 나타나면서 자신을 포함한 불한당 멤버 전체가 발리고 만다. 이때 장득춘이 자기들이 정부 비밀조직인 SMD3이며 목숨아까우면 어디가서 발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자 이에 감명받고 그들에게 경례를 한다(...).[12] 이후 86화에서 다시 등장해 이홍에게 배운 홍택으로 장광남을 독침으로 찌른 트리플 케이 멤버들을 날려버린다. 장광남한테 존대를 하는 것, 새로 생긴 말투(사람 BAD 타게 만드네), 이홍한테 햄버거를 나눠준 대가로 무술을 배웠다는 것 등등을 보면 그날 이후로 개과천선한 듯하다. 다만 바로 도와줄수 있었던 방법을 묻자 계속해서 장광남을 스토킹해왔다고 한다(...). 장광남의 다운 그레이드를 보고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거라고 이해하고, 자기보다 한참 동생으로 보이는 장광남에게 꼬박꼬박 존대하는 등[13],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듯. 장광남이 김항의 소재를 묻자 제대로 파악을 하진 못했지만 찾고있으며 찾으면 연락할 것을 약속한다. 이후 김항을 찾는데 성공하는데 그동안 김항이 벌인 짓들을[14] 보아왔기 때문에 그에게는 존경심을 느끼지 않고 악당으로 여긴다. 장광남에게 알리려고 도주하려했으나 결국 들켜 싸우게 된다. 홍택까지 써가며 덤벼보지만, 아킬레스건이 잘리고 온몸이 난도질 당하게 된다. 이 발단이 장득춘의 재미 삼아서 한 거짓말로부터 비롯됐다는 걸 생각하면 씁쓸한 일.
이대로 퇴장하나 했지만 마침 담배 신고를 받고(...) 산에 온 김언철 덕에 목숨을 건진다. 더이상 움직이기도 힘들어 보이는 부상임에도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김언철에게 칭찬받는다.
이후 박병준이 준 햄버거를 먹고...[스포일러2]

6. 그 외 사람들


  • 박성태 (밑창)'
짱가가 알고 지내던 흥신소의 사장으로, 별명인 '밑창'은 '의뢰받은 사건은 신발 밑창이 닳을 때까지 찾는다'하여 붙여졌다. 왕조아를 찾아낼 때 도움을 주었으며, 이후 류금성 습격 같은 일에도 지원을 해주는 등 짱가의 충실한 부하 노릇을 하지만 게임에 정신 팔려 실수로 전기를 안 내리는 바람에 장재혁을 빈사 상태로 만들기도 했다. 킬베로스의 구사회 습격 때 장광남에게 기습당해 사냥조의 탈출을 막지 못했지만 구지용이 사냥조 멤버들을 공격하려 하자 몸으로 막고 사냥조 멤버들을 피신시켰다. 이후 방바다에게 구조받고, 킬베로스와 고아원의 진실을 알려주었다.
  • 붕대 남자
[image]
2부 6화 마지막부터 8화까지 등장한 정체불명의 남성.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진에 휘말려 만화방 안에 장광남과 함께 갇히게 된 듯하다. 입원하기 전까지 뭘 하던 사람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하나도 없다. 만화를 읽으려고 하지만 글을 모르는 장광남을 보고는 사고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도 만화책으로 글을 가르쳐주면서 함께 구조대를 기다린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구조대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식량도 점점 떨어짐에 따라 극도로 불안해 하다가 장광남을 죽이려 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길게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한 명이 죽어야한다며 장광남에게 먼저 자기 자신을 죽일 기회를 준다. 장광남이 이를 거부하자 언젠가 구원자가 찾아오면 같이 바깥 세상으로 나가야만 한다며 혹시 모를 장광남의 부모를 찾아야 한다면서 설득시키려든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신불안과 함께 생존 욕구가 밀려오면서 칼을 다시 잡아 칼끝을 장광남에게 들이밀고는 자신 또한 죽기 싫다고 한다.[15] 하지만 다시 제정신이 들면서 장광남에게 자신을 죽이고 네가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이를 거부하면 장광남을 죽이고 남은 식량은 자신이 차지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장광남이 끝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대체 뭘 망설이는거냐며 을 내뱉고서 "넌 어차피 감정도 없잖아"라며 도발한다. 그리고는 자신과 지내면서 드러낸 감정 따위는 전부 만화책을 흉내낸 것에 불과하지 않냐고 말하기까지 하는데 이는 개표자로서 속이 텅 비어있는 장광남의 본질을 꿰뚫은 발언이다.[16] 도발에 넘어간 듯한 장광남이 칼을 잡고서 붕대남자에게 휘두르는 듯 하자 붕대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려하는데 장광남은 칼을 휘둘러 손전등을 끊은 뒤 칼을 버려두고 "너 혼자 다 먹어라 이 돼지야"라고 욕하며 달아난다. 붕대남자는 그대로 달아나버린 장광남을 응시하고 그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광남은 붕대남자기 말한대로 나름 구원자 짱가를 만나게 된다. 장광남을 고아원으로 데려온 짱가가 붕대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듣지만 만화방 주변에 금고를 찾기위해 둘러봤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장광남 하나뿐이었고 단순히 배가 고파서 단순히 헛것을 본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17] 하지만 만화방에서 마지막으로 조금 남아있던 식량이 사라져 있음을 보여주면서 붕대남자가 실재했음을 암시하는 떡밥이 던져졌고 현재까지는 아무런 등장이 없으며 2부의 짱가와 고아원 이야기등이 진행되면서 점차 독자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중이다. 허나 그간 헬퍼가 보여준 떡밥력을 미루어 보아 의미없이 등장한 인물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까지는 정체에 관한 힌트는커녕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조차 짐작이 안가는 인물. 다만 덕형이거나 혹은 전신 붕대를 하고 입원해있던 점을 미루어보아 구사회 관련 인물이 아닐까하는 추측은 있다.
  • 빈깡통
장득춘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며 처음 나왔을 때는 장득춘의 어머니와 함께 동거하는 듯 했다. 성격은 좋지 못하며 장득춘이 친구네 집에서 자고 왔을 때 장득춘의 어머니를 죽이고는[18] 장득춘에게 이년이 딴주머니를 찼다고 비아냥댄다. 당연히 이런 광경을 보고 빡이 제대로 친 장득춘은 빈깡통에게 달려들어 가슴쪽을 물어뜯고 삼켜버린다. 이에 화가난 빈깡통은 장득춘을 눕히고는 '토해내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겠다'라며 칼로 득춘의 배를 가르려하지만 때마침 짱가가[19] 나타나 손에 칼을 던지고는 제트 시스템으로 빈깡통을 단숨에 죽여버린다. 빈깡통에 대한 추측으로 빈깡통의 아들들이 갑수중 깡통형제가 아닐까 하는 게 있다. 작가의 성격상 복선을 많이 깔아두기도 하기 때문에,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깡통형제는 장득춘과 악연이라고도 볼 수가 있다.
  • 요요 차일드
미국 최대의 마피아 조직 '화이트 수트'의 보스. 상계 중의원 ‘블랙’하고 컨셉이 똑같아서 떡밥이 많은 인물이다.
  • 카인
이승에서 워(War)가를 관리하는 슈빌의 집사. 이름대로 정말 아담이브의 자식인지는 불명. 맞다면, 인류 최초의 살인자라서 신에 의해 추방되었기에 반항심으로 슈빌(사탄)의 집사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남상인의 아버지 '남성인'은 트럭에 각종 물건을 싣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파는 장사꾼. 남상인의 어머니 '여성령'은 분식집에서 밤 늦게까지 일한다. 작중 가뜩이나 집안이 상당히 가난한데 수많은 학교의 부자 일진을 깨부수는 아들 남상인의 합의금을 대주느라 금전적으로 계속 쪼들리고 있다. 이후 남상인의 어머니는 한 사이비 종교 종교인들에게 속는 것으로 보였으나,[20] 바로 다음화에서 남편이 마중을 나오자 자신도 교회 다닌다, 종교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며 사이비 종교 포교원 둘을 역관광시킨 후 떠난다. 허나 둘이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남자[21]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서 중상을 입고, 누군가[22]에 의해 전복된 트럭이 폭발해서 둘 다 죽는다.
[1] 작가의 지인인 아트 디렉터 '김대홍'이 모티브이다. 실제로 굉장히 닮게 그렸다.[2] 홍크의 경우 사실 광남과 득개처럼 목적은 달랐으나 나름 체계가 잡힌 훈련을 받아온 전투병였고 이마저도 연장을 든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맨손으로 싸우다 오른손 뼈가 상할대로 상해서 진 거였다.[3] 하지만 가나시는 어디까지나 평균 전투력과 폭력성이 높은 '최강의 도시'지 최강의 인간이 있는 곳은 아니다.[4] 정황상 양싸치도 이렇게 맞은듯.[스포일러] 그 이후 홍크와 언해피의 대결을 관전하면서 해설자 기믹을 보여줬고 홍크를 날려버린 장광남의 실력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이지금이 장광남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챈건 덤.[5] 아이유 인스타 아이디가 '이지금'이다.[6] 꼬리가 바람폈어도 마음은 아직도 남았는지 FA를 한 후 짱가에게서 구지용을 보았다고 한다.[7] 구지용이 수련이라면서 가나시의 무술의 달인들을 대거 초대하고 이들 모두를 똑같이 죽였다. 시신들은 드럼통에 담겨 시멘트로 채우고 저승길 노잣돈이랍시고 그 위에 천원을 한장씩 놔줬다.[8] 과거 총회장인 이단이 피바다를 지키던 삼혈도 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중의 적인 의미가진 것으로 보인다.[9] 방바다의 별명인 피바다를 한자로 표현하면 홍해다. 즉, 이단이 방바다에 대한 어떠한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종교였던 것.[10] 이단이 방바다에게 목이 꺾여서 죽은 것처럼 보이자 상속 준비를 하라는 말부터 꺼냈기 때문.[11] 유인기와 같이 고아원을 같이 찾아간 헤드도 죽었지만, 조직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다.야동을 몰래 팔다가 들켜 유인기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 맞은 조직원 한명은 고아원에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12] 사실 SMD3는 실미도 쓰리(...)의 약자라고 장득춘이 밝혔다.[13] 심지어 혼자 독백할 때 조차도 형님으로 여긴다.[14] 조폭간의 싸움에 청부를 받고 참여해 전부 처리하는 식으로 돈을 벌었다.[스포일러2] 스포일러의 분신이 된다. 이후 장광남과 김언철의 사이를 갈라놓는 역할로 이용당하며 자살한다.[15] 그리고 이때 주변에 어째 시체가 점점 늘고 있는 거 같다고 하는데 이건 짱가가 그간 버리고 간 구사회 자객들의 시체 때문으로 추정된다.[16] 그리고 나중에 드러나지만 김항 역시 장광남의 이러한 본질을 꿰뚫고 있다.[17] 이때 장득춘이 뒤에서 몰래 만화방 이야기와 붕대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엿듣다가 소름끼쳐 한다.[18] 아마 약에 쩔어서 득춘의 어머니를 죽였을 것이다.[19] 빚을 받으러왔다고 말했다.[20] 이때 낚시 바늘이 남상인의 어머니의 입을 꿰뚫어버리는 장면이 압권.[21] 대홍해교 교주의 손자로 미성년자이자, 사람들을 속여 거금을 갈취하거나 여성의 성관계 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자신이 낸 사고로 남성인의 트럭이 폭발하자 이를 보고 웃는 인간 쓰레기다.[22] 스포일러가 아닌 다른 분신(대홍해교 교주의 손자의 부하)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