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1. 의복
1.1. 종류
1.2. 코트를 착용하는 캐릭터
2. court
4. GV 메이커


1.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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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 격식을 갖춘 외투. 옛 유럽식 정장인 프록 코트에서 유래된 의복으로, 프로이센 군대를 위시한 19세기 중순부터 20세기 말까지 유럽의 군대에서는 모직 튜닉과 롱 코트를 군복으로 사용했다. 남성 복식에서 격식을 차리고자 할때 정석으로 보통 추울 때 정장 위에 곁대입는 경우가 많다. 사실 보온성이나 편리함은 패딩점퍼가 더 좋지만, 아무래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종류가 많지만, 크게 싱글·더블 브레스티드로 구분할 수 있다. 싱글 브레스티드는 앞섶을 잠갔을 때 겹치지 않는 형태, 더블은 그 반대다. 소매와 옷자락 역시 공통적으로 길이가 긴 종류가 많다. 하지만 소매는 거의 모두 예외 없이 손목까지 오는 긴팔이지만(물론 인버네스 코트[1]라는 예외도 있다), 옷자락의 경우는 코트마다 차이가 크다. 긴 것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짧은 경우는 무릎에서 허리 사이까지만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일상에서 입는 코트의 경우 후자에 해당.
전자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코트도 역시 일상에서 입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 중장년 층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는 젊은이들도 입고 다닌다. 그 외에도 긴 코트는 주로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등장인물들이 주로 착용하는 복장이자 상징으로 주로 사용된다. 패션의 일환으로 코트를 입지 않고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경우도 많으며, 이러한 착용 방식을 숄더 로빙(shoulder robing)이라고 칭한다.
롱 코트와 가죽 코트는 창작물에서 간지폭풍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다. 코트 안에 샷건, 기관단총 같은 총기나 뭔가 비기를 감추어 두었다 꺼내는 기믹도 흔하다. 이를테면 갱단이라든지...체술을 쓰든 무기를 쓰든 휘날리는 코트는 간지폭풍을 일으킨다. 단추를 푸는 것은 기본. 다만 현실에선 아무래도 키나 체격이 좀 있어야 코트가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단 키가 작은 편이라면 어깨를 넓힘으로써 코트가 어울리게 할 수 있다. 물론 키 크고 어깨가 넓다면 더 어울리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겨울이 더욱 추워지면서, 실용적인 코트도 인기가 생겼다. 예를 들어서, 이제는 거위털이나 신슐레이트 소재를 이용한 패딩 코트도 출시되고 있다.
소재에 따라서 옷의 느낌이 매우 차이나는 제품이다. 쉽게 말해서, 캐시미어의 함유량에 따라서 코트의 느낌이 매우 다르다. 모보다 폴리의 비중이 비슷하거나, 더 많다면 좀 더 함유량이 많은 코트와 비교시 고급스러운 맛이 매우 떨어진다. 이러다 보니, 코트를 살때는 두고 두고 입을 수 있게 다소간 출혈이 있더라도 모직(wool)으로 된 고급 코트를 구매를 할 것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잘 보관하면 수십 년을 입을 수 있다. 심지어 코트는 그다지 유행을 타지도 않는다. 시즌별로 핫한 디자인 타입이 있기는 하지만, 유행이 아닌 타입의 것을 입어도 촌스럽다든가 이상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 의류중 하나[2]. 무난하게 괜찮은걸 하나 사면 정말 두고두고 입을 수 있다.
다만 모직은 눌리면 변형되고 좀벌레에 약하므로 벌레 안 꼬이게 옷장에 약을 넣고 눌리지 않게 충분히 공간을 두어 보관하며, 종종 바람과 햇빛을 쏘여 주는 것이 좋다.

1.1. 종류


  • 싱글 브레스티드 코트: 정면에서 봤을 때 여미는 단추가 세로 한 줄인 코트.
  •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정면에서 봤을 때 여미는 단추가 세로 두 줄이 있는 코트. 물론 요즘에는 바깥쪽 한 줄만 여미고, 다른 한 줄은 페이크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예 두줄 다 한면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 일반적인 더블코트와 달리 라펠과 손목턴업, 그리고 등 부분에 액션플릿이 있으면 폴로 코트로 부른다.
  • 더스터 코트: 먼지가 잘 묻지 않는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얇고 긴 헐렁한 코트. 서부극카우보이의 상징적인 의상이다. 애초에 건조한 황무지에서 방진과 방풍 목적으로 입는 코트였기에, 동절기보다 간절기에 착용한다.
  • 더플 코트: 벨기에의 더플(Duffel : 뒤펄) 지방 제조 원단에서 유래. 길다란 모양의 뿔단추(토글)를 동그란 고리에 여미는 코트. 뿔단추 모양 때문에 일명 떡볶이 코트라 불린다. 중후한 멋을 내는 싱글, 더블코트와는 달리 후드가 달려 굉장히 캐주얼 하다. 때문에 중장년보다는 학생, 청년들이 주로 입는다. 원래는 어부, 선원들이 입던 옷이다. 후드가 달린 것은 비비람을 막으려는 것이고 토글을 쓰는 이유도 두터운 장갑을 끼고 입고 벗을 수 있게 한 것. 원래 선원 옷이라 영국 해군복으로 쓰였다. 2차 대전 종전 후 잉여 옷감이 많아지자 한 업자가 그 천으로 코트를 만들어 대박을 쳤고 유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학생들도 많이 입는다.
  • 랩 코트: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랩 코트로 표기되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lab coat, 즉 연구소 코트(실험복)로 흔히 말하는 의사 가운이라 불리는 그 흰 가운을 의미한다. 화학물질이나 각종 오염에 민감한 환경이므로 흰색을 띄어 청결한 이미지와 동시에 오염 여부를 쉽게 파악하기 위함이다. 즉, 패션 아이템이 아닌 작업복 되겠다. 다른 하나는 wrap coat. 감싸다는 의미인데, 주로 단추가 없는 디자인이거나 크다 못해 전면부를 감싸는듯한 깃을 지닌 것이 특징.
  • 매킨토시 코트: 줄여서 맥코트라 하며, 1823년 스코틀랜드화학자가 디자인한 코트. 허리끈이나 큰 컬러 같은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레인 코트이다. 본래 매킨토시 원단으로 만들기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지만, 이젠 원단에 상관없이 특유의 디자인을 가진 코트 전체를 맥코트로 부른다.
  • 인버네스 코트, 인버네스 케이프: 기장이 길고 목둘레가 꼭 맞는 케이프가 달린, 소매 없는 오버코트. 본래 스코틀랜드에서 남녀가 입었던 것인데, 스코틀랜드 북서부의 지명인 인버네스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19세기 말에 일본에 수입된 후 한국에도 전래되었다. 방한용의 남자용 코트로서, 두꺼운 모직물로 만들어 외출 때 두루마기 위에 덧입으면 편하고 따뜻하며, 품위가 있어 보였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프록코트 위에 외투로써 입었다
  • 차이나 코트: 싱글 코트의 깃을 세워 입는 착장. 또는 처음부터 깃이 세워져서 나오는 코트. 우리가 흔히 차이나 카라 셔츠라 하면 보이는 디자인이다. 카라 자체가 펴져서 나오기에 노카라 라고도 한다.
  • 체스터필드 코트: 가장 격식을 갖춘 코트. 19세기 중엽 영국의 체스터필드 6세 백작 조지 스테인호프의 이름에서 유래. 폭이 좁으며, 싱글/더블 두 종류 모두 있다.
  • 트렌치 코트
  • 프록 코트
  • 피 코트
  • 폴로 코트
  • 가드 코트: 피크드 라펠, 6x3버튼 배열, 손목에 턴업처리가 되있지 않고, 뒷면 반-벨트가 있는게 특징인 코트로, 더블코트의 한 종류이다.
  • 코버트 코트: 체스트필드 코트와 비슷하지만 손목에 단추가 없고 라펠의 윗부분이 벨벳으로 되어있으며 버튼이 가려지게 되어있는 싱글코트이다.
  • 테일러드 재킷
  • 테일 코트
  • 톰비코트: 영국 스코트랜드 원산의 인버네스 코트의 일본식 변형.
  • 카쿠소데(角袖): 싱글 바바리코트의 일본식 변형.
  • 레인 코트: 우의의 일종.

1.2. 코트를 착용하는 캐릭터




2. court


1. 법정, 법원
2.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 스포츠를 하는 경기장

3. 아프리카TV BJ


아프리카TV BJ. 노래하는코트 참조.

4. GV 메이커


COAT. 게이 AV 전문 메이커. 상술한 노래하는코트가 약빨방 코너에서 자신과 똑같은 닉네임의 코트라는 게이와 입배틀을 뜨게 됐는데 뜻이 이것이라고 한다.(...)
한여름 밤의 음몽의 제작사이다.

[1] 기장이 길고 목둘레가 꼭 맞는 케이프가 달린, 소매 없는 오버코트. 본래 스코틀랜드에서 남녀가 입었던 것인데, 스코틀랜드 북서부의 지명인 인버네스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19세기 말에 일본에 수입된 후 한국에도 전래되었다. 방한용의 남자용 코트로서, 두꺼운 모직물로 만들어 외출 때 두루마기 위에 덧입으면 편하고 따뜻하며, 품위가 있어 보였다.[2] 다만 기장이 너무 짧은 피코트라든가 지나치게 유니크한 타입의 코트는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다.[3] 1기 때 입었던 건 가쿠란.[4] 이 누님은 대 아라야 전에 나섰을 때 딱 한 번 한정.[5] 여름을 제외하면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있다.[6] 가면라이더 로그로 파워업 했을때.[7] 크로즈 에볼 한정.[8] 블랙홀 폼 한정.[9] 디펜시브 코트라는 장비를 방어구로 쓴다. 외형은 그냥 코트지만 DC 소자라는, 일종의 소모성 베리어 역할을 하는 입자가 탑재되어 있으며 소자를 뺀 코트 자체의 내구성도 상식 밖으로 튼튼하다. 적용된 다양한 미래기술 덕에 무산소, 초고열 환경에서의 생존도 보장해주는건 덤. 일부 헤비 디펜시브 코트는 어지간한 전함 수준의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가지기도 하지만 이 경우 가격이 전함 한대 값. 그리고 DC소자는 에너지 실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물질이기에 실드를 무효화하는 AB소드를 막아낼 수 있다. 작중에선 무력하게 찢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AB소드를 못 막았으면 기도전쟁때 앤은 이미 고인이었다.[10] 코마에다, 사카쿠라, 이자요이일 경우는 후드가 달려 있다.[11] 희망편 마지막 장면에 흰코트 입는다.[12] 페이트의 경우는 공식 색기담당(…)인 만큼 자주 배리어 재킷이 얇아지긴 하지만 기본형은 긴 코트다.[13] 넷 다 겨울 한정.[14] 겉에 망토를 걸친 것에 더불어 코트도 긴 코트를 입고 있다. 움직이기 엄청 힘들어 보인다(…).[15] 여담으로 극중의 등장인물들 다수가 코트를 입지 않고 망토처럼 어깨에 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6] 3기 크래시 타운편 한정[17] 둘 다 인간 버전 한정이다.[18] 죠타로와 카쿄인은 가쿠란이 롱코트마냥 길고, 죠스케는 두명과 달리 길지는 않지만 코트처럼 긴 편이다.[19] 죠셉의 경우, 3부 초반 한정[20] 이세하&나타의 경우에는 4차 전직 태스크포스 한정이다.[21] 신부복을 모티브로 한 코트라고 한다.[22] 죠타로와 카쿄인은 가쿠란이 롱코트마냥 길고, 죠스케는 두명과 달리 길지는 않지만 코트처럼 긴 편이다.[23] 죠셉의 경우, 3부 초반 한정[24] 탄생 직후 빅터가 자기 걸 입혀 줬다. 이후로 빅터는 동일 디자인의 새 코트를 입고 나온다 [25] 작중 배경이 겨울 시점이다. 이중에 문현아, 신호진은 학생들이 많이 입는 일명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고, 박근태는 프록 코트, 박수정은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26]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27] 긴 코트를 망토처럼 걸치고 다닌다.[28] 아이리는 허리 아래로 살짝 내려가는 짧은 코트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