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세가
SEGA'''

'''정식 명칭'''
株式会社セガ
'''한글 명칭'''
주식회사 세가
'''영문 명칭'''
SEGA Co., Ltd.
'''설립일'''
1960년 6월 3일
'''업종명'''
스마트 디바이스 용 게임 및 기타 콘텐츠 및 PC, 가정용 게임 기용 게임의 기획 · 개발 · 판매
'''주소'''
도쿄도 시나가와구 니시시나가와 1쵸메 1-11 스미토모부동산 오자키 가든타워
'''자본금'''
1억 엔
'''매출액'''
683억 엔
'''영업 이익'''
64억 엔
'''직원 수'''
3,499명 (2020 년 3월 31일 현재)
일본 미국 유럽 제품정보 [1]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혼란
2.3. 사미와 합병 이후
3. 논란
3.1. 지역제한 논란
3.1.1. 절정
3.1.2. 완화
3.4. 한국 대리점 갑질 논란
3.5. 욱일 디자인 테일즈 후드티 판매
4. 기타
5. 콘솔 게임기 목록
5.1. 가정용
5.2. 휴대용
6. 주요 작품
7. 세가의 한국 지사/유통사
8. 계열사 목록
8.1. 일본
8.2. 아시아
8.3. 북미
8.4. 유럽
8.5. 이전에 존재했던 세가 계열사
9. 웹사이트
10. 공식 SNS


1. 개요



'''♪ 세↗가↘~'''[2]

[3]

'''창조는 생명.''' - 세가의 기업이념.[4]


2017년 이후로 세가 게임 티저 영상에 쓰이는 징글에 대한 소개 영상이다. 해당 로고는 일본 미국을 안가리고 티저에 보인다. SEGA 로고의 색상은 고치지 않고 그대로인 것 같다.
[image] [image]
특유의 로고 폰트는 1970년대 중반부터 등장했으며[5] 1982년 현재의 형태로 개정됐다. 왼쪽은 일본의 세가 로고로 하늘색을 띠며 오른쪽은 북미와 유럽에서 쓰이는 로고로 진한 파란색을 띤다. 일본 세가의 영향을 받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세가 로고도 일본판 로고를 사용한다. 로고를 나눠 쓰게 된 시점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각국의 메가 CD 바이오스 동영상으로 볼 때, 미국-유럽의 SEGA 로고가 일본의 SEGA 로고 보다 어두운 색을 사용한 적이 있다. 위와 같은 색이 확정된 시점은 세가 사미 홀딩스 설립 이후로 보인다.
2015년부터 2020년 까지는 세가 내에서 판타시 스타 온라인, 용과 같이 시리즈 등 PC 온라인, 컨슈머 게임 제작하는 팀이 소속된 회사였으나 2020년에 세가 인터랙티브를 합병하고 2021년에는 중간지주회사가 해체되어 2015년 이전에 가까운 형태로 돌아갈 예정이다.
2010년대부터 조직개편이 잦은 편이다.

2. 상세




2.1. 역사


세가의 역사는 나름대로 긴데, 대충 생략하고 중요한 부분만 서술하자면, 지금은 일본으로 본사가 옮겨갔지만 원래 법인은 마틴 브롬리, 어빙 브롬버그, 리처드 스튜워트라는 미국인 세명에 의해 미국에서 "일본 오락 물산(주)" 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에 설립된 미국회사였다. 주 업무는 회사 이름답게 일본 오락물 수입. 해당 회사명은 영어로는 Service Games Inc.라고 했고 여기서 SEGA('''SE'''rvice '''GA'''mes)가 나왔다.
한편, 로젠이라는 사람이 설립했던 로젠 엔터프라이즈라는 미국 업체도 일본 오락물을 미국으로 수입하는 업체였는데, 일본 오락 물산이 로젠 엔터프라이즈를 1965년 인수합병 하면서 세가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게 된다.[6] 그때부터 로젠은 경영1선에서 활약했고 1969년에는 더 큰 회사에 인수되면서 기세를 불리기 시작했고, 10년 가까이 평화로운 시절이 오게 된다.
한편 일본업체 에스코 무역의 사장인 나카야마 하야오는 중고 게임기를 유통하다가 미국 게임기를 불법 복제 유통하는 사업에 진출했는데, 로젠은 나카야마를 만나 어떻게 족칠까 궁리하다가 나카야마의 통찰력에 반해 그를 영입하게 되고 1979년 에스코를 합병하여 지금같은 형태의 실질적인 세가가 설립된다.
이후 세가는 나카야마 하야오의 주도하에 여러 게임들을 발표하면서 아케이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일본 아케이드 개발사중에서는 당대 북미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들과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기술력이 꽤 뛰어나기로 이름을 높였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레이싱 게임에 최초로 풀 컬러 그래픽과 스프라이트 스케일링을 적용한 《터보 (1981)》,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초로 스크롤 그래픽에 등각 시점(isometric view)과 3D 게임 플레이를 접목한 《젝손 (1982)》, 세계 최초의 레이저디스크 게임 《아스트론 벨트 (1982)》[7], 높은 속도의 3D 스케일링과 디테일한 스프라이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3D 비행기 시뮬레이션 그래픽의 기반을 만들어낸 《벅 로저스: 플래닛 오브 줌 (1983)》등이있다.
1983년에 나카야마 하야오가 세가 일본 지부의 사장으로 취임했고 1984년 세가는 오카와 이사오의 CSK라는 일본 업체에 또 다시 인수되어, 본사를 일본으로 옮기게 되면서 24년의 미국회사의 역사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적을 옮기게 된다. 로젠은 그 후에도 세가의 회장이되어 나카야마에게 경영 1선을 맡기었고, 본인은 1996년 마침내 은퇴했다.
이후 세가는 80년대 중반부터 스즈키 유의 지휘 아래 《행온 (1985)》, 《스페이스 해리어 (1985)》, 《아웃런 (1986)》, 《애프터 버너 2 (1987)》, 《파워 드리프트 (1988)》, 《갤럭시 포스 (1989)》, 《SEGA R-360 (1990)》 등의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을, 90년대 들어서는 《버추어 레이싱 (1992)》, 《버추어 파이터 (1993)》, 《버추어 스트라이커 (1994)》, 《버추어 캅 (1995)》, 《전뇌전기 버추얼 온 (1995)》등의 '''3D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전세계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1/3을 점령하는 전성기를 맞았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인형뽑기 열풍을 일으킨 《UFO 캐쳐(1985)》시리즈와 세계 최초의 스티커 사진기 《프린트 클럽 (1995)》을 개발한 회사이기도 하다.[8] (프린트 클럽 시리즈는 아틀라스와 공동 개발.)
심지어 VR 기기도 닌텐도보다 먼저 만들었다!! 링크 그러나 거의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비운의 기기. 하지만 당시 세가에서 재직하던 미즈구치 테츠야(세가랠리, REZ 디렉터)는 당시 세가의 VR 기술을 경험하였다고 언급하였고, 링크 이는 PS VR의 REZ Infinite를 개발하는데 영향을 끼쳤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1990년, 세가에서는 일본 최초로 대형 아케이드 센터[9]를 설립하였으며[10][11] 세가 토이즈라는 장난감을 만드는 자회사도 설립하였다. 여아를 대상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의 히트 이후에는 게임에서 나오는 옷과 상품을 파는 옷가게도 오픈했다. 세가가 이렇게 많은 영역에서의 사업을 한 원인은 세가라는 회사 자체가 인수합병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기도 하고, 분사 등을 거쳐서 기능의 최적화를 꾀하는 회사경영체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가는 1980~90년대를 주름잡는 아케이드와 체감형 머신의 강자였지만 콘솔 시장에서도 뛰어난 개발력으로 많은 명작들을 배출해 낸 제작사이기도 하다. 《알렉스 키드 시리즈》, 《북두의 권(세가 마스터 시스템)》, 《판타시 스타 시리즈》, 《베어 너클 시리즈》, 《샤이닝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팬저 드래군》, 《나이츠 시리즈》, 《사쿠라 대전 시리즈》, 《스페이스 채널 5》, 《젯 셋 라디오》 등을 만들어낸 게임기 소프트웨어 회사로서의 세가의 역량은 대단했다.
2001년 게임기 사업에서 철수한 세가는 '''아케이드 게임에 '넷 플레이' 개념을 도입한''' 서비스 ALL.Net을 처음으로 선보인 《버추어 파이터 4 (2001)》, IC카드를 사용하여 '''TCG를 아케이드에서 구현'''한 《WORLD CLUB Champion Football (2002)》, IC카드와 ALL.Net을 기반으로 아케이드용 레이싱 게임의 판도를 새롭게 짠 《이니셜 D Arcade Stage (2003)》, 전세계 희귀 곤충들의 멸종위기까지 불러올 정도로 히트를 친 남아대상의 《갑충왕자 무시킹 (2003)》, 여아들에게 멋진 옷 입는 법을 가르치는 컨셉의 건전한 여아대상의 게임인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 (2004)》등의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며 1997년을 기점으로, 아케이드 시장과 콘솔 게임기 시장의 기술력 차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되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에 들어갔던 아케이드 시장을 다시 살려내고 해외 게임들의 유통을 맡기 시작해서 '''풋볼 매니저''' 등의 게임을 일본에 소개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2.2. 혼란


그러나 이러한 개발력과는 달리 경영수완은 실로 아마추어 수준으로 정말이지 아타리급의 황당한 실책을 수도 없이 저질렀는데 워낙 벌어놓은 게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잘도 드림캐스트까지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세가 마크 III 시절에는 서드 파티 도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메가드라이브 시절에는 미국지사의 분전으로 닌텐도를 누르고 승기를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차세대 게임기 사업을 완전 망쳐놓게 된다.
일본지사의 사장 나키야마는 미국지사의 사장인 칼린츠키가 물어온 소니와의 제휴나 실리콘 그래픽스와의 사업을 모두 거부해버렸고[12] 칼린츠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가가 E3에서 새턴을 런칭하도록 결정해버리는 바람에 소니에게 완전히 물을 먹고 말게 된다. 결국 질려버린 칼린츠키도 사장을 사임하게 된다.
이는 사실 세가가 원래 미국회사였던 탓에 미국 지사의 사이즈가 결코 작지 않았고, 모든 걸 일본 본사를 통해 결정했던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와는 달리 단독결정해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있고, 따로 게임 스튜디오도 있는 등, 세가 오브 아메리카의 독립적인 행동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미국에서 공격적인 마켓팅 등으로 제네시스가 슈퍼닌텐도를 누르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미국 지사에선 32x를 개발하고 일본에선 완전 차세대인 새턴을 개발하는 등 제품 개발 로드맵에 대한 불협화음, 이로 인한 잦은 출장과 잦은 전화통화(+통역/번역)로 벌어지는 갈등 등이 곂쳐 결국 선택과 집중에 실패하고 당시 신참에 불과했던 플레이스테이션에 미국 내 왕좌의 자리를 내주게 된다.
그 이후 여러 가지 불협화음/갈등은 계속되었고, 2010년도 초반 미국 내 스튜디오를 완전히 닫을때까지 세가는 허송세월을 보내며 콘솔 시장에서 완전히 물러나기에 이른다.
여튼, 결국 어렵게 세가 새턴 시기를 버텨내고 내놓은 야심작 드림캐스트는 그간의 삽질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3년만에 망해버렸다. "드림캐스트가 몰락했을 당시 세가가 만약 다른 회사였다면 아마 3번은 망했을 것이다"라고 세가의 소닉팀 나카 유지가 말했을 정도로 세가의 삽질은 심각 그 자체였다.
그래도 이런 삽질 조차도 세가의 엉뚱함으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존재하고, 그야말로 세가니까 나올 수 있는 '''그때까지의 세가의 넋을 담은 복합 SRPG 게임인 세가가가'''같은 게임도 나오게 되었다. 거의 모든 세가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며, 타 하드웨어 메이커 및 캐릭터를 패러디한 장면은 기본에다, 오타쿠네타(모에모에라든가...)도 다소 함유된 편이라서 팬들은 반 장난격으로 세가에서 직접 만든 세가 동인게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세가가가를 제작한 개발진은 크레이지 택시 시리즈로 유명한 히트메이커이고, 게임의 디렉터는 오카노 테츠다. 처음에는 한정물량만 나왔으나, 세가팬들의 성원끝에 통상판으로 나온 게임.
세가는 자사 게임기 자체로도 별 이상한 짓을 다 했다. 메가 드라이브만 해도 세가 라이브러리, 메가 CD, IBM과 합작해서 만들어낸 16비트 '''개인용 컴퓨터''' 테라 드라이브,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인 메가LD, 32X 등으로 뻗어나갔고, 휴대용 게임기로 발매한 게임 기어에 백라이트와 TV 재생 기능을 넣어서 6개의 건전지를 사용하여 휴대용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큰 크기와 3시간의 플레이 시간이라는 삽질을 하였다.
이러한 세가의 삽질의 가장 으뜸은 세가 새턴 시절 포토CD, 비디오CD 플레이어, 모뎀을 통한 인터넷접속 모듈, 화상전화, 자동차 탑재(이건 가격이 '''15만엔'''이나 되었다.), 워드프로세서, 프린터, 키보드, 디스크 드라이버, 모뎀을 포함한 주식투자용 콘솔,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집어넣은 새턴을 각각 발매한 것.
자사의 게임기를 일종의 고사양 게이밍 컴퓨터로 만드려고 한 것인데, 당시에는 상당히 무모한 시도였다. 이러한 시도를 나중에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그대로 따라했다가 Wii엑스박스 360에게 밀려나간 것을 고려하면... 또한 메가드라이브의 주변기기인 메가모뎀의 경우, 전화선으로 게임의 컨텐츠를 새롭게 추가하는 90년대 시절 해괴한 시스템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것이 10년 이상이 지나서 생긴 DLC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보면 세가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시대를 앞서나간 것이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접목시킬 노하우도 없었을뿐더러, 제대로 된 계획도 없었다는 게 문제. 그냥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면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겠지? 라는 위험한 발상을 한것이다. 대부분 이러한 주요 역할 외에 다른것에 신경쓴 하드웨어들은 게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다. 이러한 백화점식 구성으로 대중을 끌어오겠다는 기획은 아주 위험하고 무모한 발상이다. 특히나 게임기같이 생활 필수품이 아닌 고가의 제품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러한 발상은 기술력의 발달로 스마트폰이라는 괴물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실현이 되긴했다.
비단 하드웨어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소프트 관리 부분에서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삽질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은 자사의 소프트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개발 데이터들을 남겨놓지 않고 마구 폐기해 버린다는 것인데 이는 기념비적인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2 도 예외는 없어서 이 작품이 후에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되었을 때 세가 본사의 이식작임에도 어딘가 뒤떨어지고 거슬리는 이식도에 많은 비판이 있었고 후에 회사측에서 게임의 개발 데이터를 남겨놓지 않고 모두 폐기해서 이식이 불가능하고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옮긴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오래된 게임의 데이터 유실이야 사고로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지만 저만한 중요 작품의 데이터를 그것도 실수도 아니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폐기해 버렸다는 것은 소프트 회사로서는 상식 밖의 일이기 때문.
후에 엑스박스 360 으로 전뇌전기 버추얼 온 포스 를 이식할 때도 눈물겨운 후기가 있는데 게임 데이터는 당연히(!) 모두 폐기되어 있었고 아케이드 에서 흥행 실패한 게임이다보니 남아있는 게임장도 손에 꽆을 정도라 겨우 지방의 한 곳에서 가동하고 있는 곳을 찾아내 기기를 빌려 본사로 가져와 모니터에 자를 대고 HP 바 소모량 등을 측정해 공격 데미지 데이터 같은 것을 추정해 이식했다.
1997년에 게이머들을 상대로 게임회사의 신뢰도 조사를 했을 때 세가는, '''믿을 수 있는 게임 소프트를 만들어내는 게임회사 2위'''와 '''믿을 수 없는 게임기를 만든 게임 회사 2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2.3. 사미와 합병 이후


사미와 합병 이후로는 그냥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에만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기업인 세가 사미 홀딩스가 생각보다 돈이 많기에 별 걱정은 없는 듯. 2013년 3월기 기준으로 세가 사미 홀딩스의 현금 및 예금은 1104억엔이며, 순자산은 3450억엔이다.
다만, 여기서 함정에 빠지면 안되는것이 이것은 '''연결'''실적이다. 즉, 세가뿐만 아니라 사미, 타이요일렉, 로데오, 긴자 등의 파칭코 회사도 전부 포함한 실적이라는것이다. 세가 게임즈의 개별 실적에서 발췌한 2013년 3월기 전자 공고에 따르면 현금 및 예금은 '''고작 220억엔'''에 불과하며 순자산은 고작 660억엔밖에 되지 않는다.
세가가 사미에 인수된 직후인 2000년대 중반에는 PS2로 세가 에이지스[13] 시리즈라고 일컬어지는 일련의 자사 게임 리메이크작들을 프로듀싱해서[14] 염가에 발매한적이 있는데, 보통 2500엔대로 일반적인 게임의 1/2정도 가격으로 발매했다. 염가형을 벗어나지 못하는 기대이하의 퀄리티 때문에 좋은소리를 듣지는 못했다.(예외적으로 할만한 세가 에이지스 게임도 존재하긴 한다.
2012년 5월에 발표한 소비자 사업 부분(게임 개발, 유통.) 경영 성적이 '''말그대로 충격적인데,''' 구조조정으로 인한 특별 손실을 제외한 영업손실이 약 88억엔이고 특별 손실을 포함하면 '''151억 8200만엔의 영업손실을 냈다.''' 사실 2분기까지는 세가의 예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 세가는 2분기 누계 기간 동안 55억엔 적자를 예측하였고 실제로 2분기 누계 기간 동안에는 60억엔의 영업 손실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세가는 하반기에 주요 타이틀[15]을 발매하여 적자를 흑자로 뒤집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으나, '''소닉 타이틀이 2개가 나오는 3분기에서 5억엔밖에 적자폭을 축소시키지 못했고,''' 4분기에 주요 타이틀이 풋볼 매니저밖에 없던 세가는 결국 적자폭을 축소시키지 못하고 그 결과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400명이 해고되었다. 단 파칭코쪽은 '''710억엔'''의 영업이익을 보여주며 소비자 사업으로 인한 손실을 유기기사업으로 메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주요 사업의 방향을 오리지널 게임 제작에서 다른 제작사의 게임을 유통하는 쪽으로 돌린 모양이다. 2012년 세가의 미국 지부는 앞으로 오리지널 게임은 발매하지 않고 인기있는 후속작 게임 위주로만 게임을 제작할 것이며 게임 유통 비중을 늘리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다만 이런 회사 방침이 세가 미국 지부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세가 전체에 적용되는 것인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FY2013년 1분기 소비자 사업은 '''-15억엔'''을 기록하여 전년도 4분기 보다 136억엔이 상승했고 전년도 보다 23억엔 증가했다. 2분기 소비자 사업은 '''-7억엔'''을 기록하여 1분기 보다 8억엔이 상승했고 전년도 보다 53억엔 상승했다. 3분기 소비자 사업은 2분기보다 12억엔 상승했고 보다 전년도 보다 60억엔 정도 늘어나면서 증가하여 '''5억엔'''을 기록했지만 반대로 유기기사업은 '''77억엔'''으로 전년도 보다 88.5% 감소했다. 4분기 소비자 사업은 3분기 보다 12억엔 감소했지만 전년도 보다 144억엔 정도 증가하여 '''-7억엔''' 을 기록했고 유기기사업은 '''235억엔'''을 기록하여 적자를 메웠지만 전년도 보다 66.9% 감소하였다.[16] 결론는 소비자 사업은 '''여전히 적자였지만 전년도 보다 많이 증가'''했고 유기기사업은 반대로 '''적자는 아니였지만 전년도 보다는 많이 감소'''했다.
2013년 7월 말에 발표한 1분기 소비자 사업 실적은 영업이익은 3900만엔의 흑자를 냈으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2% 감소한 188억 9500만엔에 그쳤다.'''출처
2013년 9월 18일, 세가 사미가 ATLUS(정확히는 모회사인 인덱스)를 '''140억엔'''에 인수하고, 회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유저들 반응은 그나마 살려준 게 어디냐인듯 하다. 참고로 아틀라스 인수가 발표되었을때 세가 사미 그룹의 주식이 '''폭락했다.'''
2013년 11월 1일날 발표한 2014년 2분기 소비자 사업 실적은 영업이익 11억 1800만엔. #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덧붙여 실적 예상에 차이가 생겼는데 이유는 패키지 게임 소프트웨어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늘어났고, 연구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을 절약해서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다만 PC패키지는 예상치보다 잘 팔렸으나 다른 기종이 예상 실적을 한참 밑돌았다.
그리고 3분기 실적이 나왔다. 소비자 사업 부분 영업이익은 27억 8100만엔으로 목표치가 40억엔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상세하게 들여다보자면 패키지 게임 사업 부분은 경영 성적에서부터 '''패키지 게임 사업 부진'''이라고 기술해놓았으며, 보조 자료에 따르면 세가는 FY2014년 4분기(2014년 3월 31일)까지 1,166만장을 팔아야하는데 3분기 기준으로 631만장가량 소프트웨어를 팔았다. 이말은 '''남은 4분기동안 530만장을 팔아야하는 상황이다.''' 부분적으로 살펴보자면 PSP 타이틀은 4분기까지 20만장을 팔아야하는 상황인데 3분기에 벌써 16만장을 팔았고, PC 타이틀도 4분기까지 258만장을 팔아야하는데 227만장을 팔아 의외로 괜찮은 상황이다. 그리고 3DS 타이틀의 판매량은 4분기까지 98만장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3분기까지 55만장 팔렸고 카탈로그 판매량은 4분기까지 424만장을 예측했으나 3분기 기준 281만장 팔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지 모르지만 '''문제는 PS3,4, Wii U, PSvita 게임의 판매량으로''' PS3,4 타이틀은 4분기까지 132만장 팔린다고 예측했으나 3분기 현재 고작 15만장밖에 팔리지 않았고,[17] Wii U 타이틀의 경우 95만장을 예측했으나 27만장 팔렸으며,[18] PSvita 타이틀 판매량은 4분기까지 60만장을 예측했는데 3분기 현재 고작 7만장 팔렸다. 물론 대박날만큼 재밌는게 없었으니까. 그러나 다행히도 뿌요 뿌요 퀘스트와 체인 크로니클, 판타시 스타 온라인에 의한 디지털 게임사업 호조와 완구 사업과 애니메이션 사업의 호조로 인해 영업적자로 뒤집히지는 않았다.[19] 한마디로 패키지 게임 사업이 부진하였으나 디지털 게임 사업과 같은 다른 사업이 생각보다 잘 나가서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이다. '''물론 비교했을 때 패키지 게임의 퀄리티가 망한 덕분이지만.''' 그 결과 2분기 보다는 16억 6300만엔 상승했고 전년도 보다는 20억엔 이상 상승하여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와, 모바일 게임의 호조로 소비자 사업 실적이 견조한데도 불구, '''소닉 로스트 월드의 희대의 판매부진'''에 설상가상으로 사미의 파칭코마저 검정 통과가 늦어져 발매를 3월 말까지 할 수 없어, 실적 예상을 하향 수정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세가의 소비자 사업 부분은 놀이 기구 사업과 패키지 게임 사업 부분의 인적 자원을 수익성 높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20] 세가의 사장이 4월 1일부터 오카무라 히데키씨로 교체된다. 기존의 사장인 츠루미 나오야는 세가 사미 홀딩스의 대표 이사 전무와 세가의 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2014년 5월 9일 4분기 실적은 영업 이익 20억엔으로 패키지 게임의 수익률 하락과 모바일 게임의 저조로 인해 3분기보다는 7억엔 하락하였다. 소비자 사업의 주요 전략은 별 다른 것 없이, 패키지 게임 사업을 축소하고 디지털 게임 사업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하였으며, 패키지 게임의 IP의 디지털 게임화도 추진하겠다고 한다.
2018년도 실적은 사미의 유기기 사업이 부진한 상태에서 패키지 부문의 수익이 예상외로 잘 나온 반면 모바일 부문의 실적이 부진하여 신작 수를 조절하고 남은 자원을 패키지에 투입하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한다고 발표한다.
2020년 4월 1일부터 2015년 조직개편부터 쓰여온 세가 게임즈가 세가 인터랙티브와 합병하면서 세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존속법인은 세가 게임즈이기 때문에 등기상으로는 세가 게임즈가 세가로 바뀌었다.
2021년 1월 29일, 세가 사미 홀딩스가 2021년 4월 1일부로 세가 그룹과 사미의 관리 업무를 승계하기로 했다. 이 개편과정에서 주식회사 세가를 존속법인으로, 세가그룹을 소멸법인으로 한 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식회사 세가가 중간지주회사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중간지주회사를 해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3. 논란



3.1. 지역제한 논란


예로부터 북미/유럽쪽의 기반이 튼튼해서인지, 아니면 태생이 미국계 회사에서 파생된 거라서 그런건지 아시아 PC 패키지 게임 시장을 대놓고 호적 파낸 자식 취급했다. 그 예로, 세가에서 출시한 스팀의 모든 게임들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절대로 구입할 수 없었다. 자국인 일본에 지역 제한을 걸었다는 점에 의아할 수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PC 게임을 판매해봤자 큰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한다.

3.1.1. 절정


2012년 12월을 기점으로 이는 더욱 심각해졌는데, 아마존에서 세일 판매한 토탈 워 마스터 컬렉션에 지역제한이 걸려서 동아시아 지역[21]에서는 스팀에 등록할 수 없었다. 이후 겟게임즈에서 판매된 마스터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 2013년 2월 12일에 출시된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역시 마찬가지. 이 추세가 계속되면, 동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해당 게임이 정식 발매가 되거나, 외국 트레이더들에게 기프트를 구입하지 않는 한 다시는 세가의 PC 패키지 게임을 구입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철지난 고전 게임에 대해서도 사후지원을 해주는 등 퍼블리셔로써는 개념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이런 취급은 PC 패키지에만 해당되는 건지 2011년 G스타에서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 2를 비롯한 PC 온라인 게임들을 시연하기도 했고,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한하여 한국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국가별로 CD키마다 지역락을 거는 짓거리를 저지르고 있다. 후진국 CD키에 지역락을 거는 것은 현지 퍼블리셔의 사정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만, 선진국의 CD키에조차 지역락을 거는 행위에 대해선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게다가 이제 스팀에서 지역간 트레이드 및 기프트 허용 옵션이 생겼는데,# '''이것까지 막아버린다면 말 그대로 세가 PC 패키지 게임은 지역락 걸린 국가에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까지는 복돌이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플레이할 수 없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세가의 지역 제한 정책의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지만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없다. 자국의 지역 제한 정책은 콘솔 패키지의 판매량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콘솔 시장보다 스팀 시장이 훨씬 넓은 국가들'''(대표적으로 대한민국)'''에까지 지역락을 건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역락의 주요 이유인 국가간의 되팔이 문제의 경우 세가는 아예 판매 자체를 안한다는 점 때문에 말이 안 되고 지역 유통사 보호의 경우는 지역 유통사가 그 게임을 파는 것도 아니니 무의미. 지역락을 풀고 발매할 경우 복제판이 넘쳐나고 그것이 다른 나라로 유포될 것을 우려해서 그렇다는 설도 있지만 지역 제한이 아예 정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도 구매를 못하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복돌을 부추기는'''게 현실이다. 심지어는 일본에 지역락을 걸면서 '일본 = 아시아 시장'이니 '일본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 아시아에서 판매하지 않는다'라는 논리로 지역락을 건다는 설도 있을 정도다.

3.1.2. 완화


그나마 다행이라면, 2013년 말을 기점으로 지역제한 정책이 많이 완화되었다. 앵간한 자사의 신작에 동아시아 지역제한을 걸지 않는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확장팩은 출시 전에 지역제한이 걸려서 또 다시 세가의 마수가 뻗치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다이렉트 게임즈같은 곳에서 구매하여 스팀에 등록할 수 있다. 2015에 나온 토탈 워: 아틸라도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 가능. 전장의 발큐리아의 경우에는 스팀 내부에서만 구할 수 없을 뿐이지 등록에는 제한을 안걸어서 다른 게임샵에서 우회구매로 어렵지 않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젠 PC판 한정으로, 새로 나오는 작품들은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하고, 스팀에 등록하면 쉽게 할 수 있어서 돈주고도 못사는 일은 사라질 듯 하다. 그런데 2015년 6월 26일 스팀에서 토탈 워 시리즈가 할인행사에 들어가고 그걸 아시아권에도 홍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묘하게도 지역제한이 걸리지 않은 세가의 타이틀에는 배급사 이름이 지워져 있다.
이렇게 영원히 지역제한이 걸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2015년 10월 23일 기준으로 세가 게임들의 지역제한이 풀리기 시작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해제가 되고 있는 걸로 보아 사실상 지역제한 폐지가 확실한 듯.#[22] 이후로 코나미가 대신해서 지역제한으로 까이는 중이다. 다만 여전히 해외 리셀러들은 세가에게서 연락을 못받은건지 지역락이 걸려있다고 통보하는데, 이건 그냥 쿨하게 씹고 등록하거나 구매가 안될 경우 우회구매[23]한 다음 등록하면 대부분 멀쩡하게 등록된다.
기존에 스팀으로 출시된 것뿐만 아니라 소닉 매니아소닉 포시즈 같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신작도 한글화되어 국내에 정식 발매될 것으로 보아 최소한 한국 쪽에서는 지역제한이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3.2. 버추어 파이터 3 맥시멈 배틀 대회 논란


버추어 파이터 3의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결승에 오르고 우승하자 '''공식 비디오에는 60분 가량을 일본 대표선발전을 위주로 채워버리고 나머지 20분을 세계대회로 살짝 채우고'''는 심지어 대회 당시 신의욱, 조학동의 '''인터뷰를 모두 편집, 삭제를 하는 행동까지 보여''' 논란을 일으킨 사건.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3.3. 용과 같이 극 2 조센징 발언 논란


당시 용과 같이 극 2를 국내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었는데, 신작 발표회에서 배우의 '조센징'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가뜩이나 2015년 말부터 한국을 신경쓰고 있었던 세가 입장에서는 빅엿도 이런 빅엿이 없다. 게스트 중 하쿠류가 재일교포 출신인 데다가 스테이지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당황해서 사죄 회견을 열겠다고 한 걸 보면 성우가 생각 없이 발언했을 가능성이 크다. 현지 반응도 너무 경솔하다거나 방송사고라는 반응이 많다.[24] 더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3.4. 한국 대리점 갑질 논란


세가가 한국 대리점에 여러 차례 갑질과 직원을 부당으로 스카우트 하고 심지어 영업정보를 몰래 빼낸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다. ##

3.5. 욱일 디자인 테일즈 후드티 판매


세가 오브 아메리카의 세가 샵에서 욱일 문양을 기반으로 한 테일즈 후드티를 판매하여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상품은 삭제되었다.

4. 기타


  • 렐릭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이후 즉각 렐릭에서 개발한 게임들(주로 Dawn of War 시리즈)의 THQ 로고를 모조리 삭제하고 전부 세가의 로고로 대체하는 위엄돋는 패치를 선사한 바 있다. 심지어 고전게임에 속하는 DoW1편도 얄짤없이 갈아버렸다. 보통은 프랜차이즈를 인수하더라도 인수 이후 내놓은 후속작에서나 자사 회사 로고를 쓰고 기존작들의 옛 회사 로고는 손대는 일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실제로 다른 회사들에게 팔린 다른 THQ 산하 프랜차이즈들도 팔려나간 이후 나온 후속작에만 현 퍼블리셔 로고가 들어갔지 기존 THQ 시절 출시작들엔 여전히 THQ 로고가 찍혀나온다) 이례적인 행보.
  • 2008년부터 2020년까지 IOC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즉 올림픽 게임은 세가작으로만 나온다는 것. 그러나 2018년은 유비소프트가 체결하였다.
  • 2010년대 이후로는 테트리스 컴퍼니로부터 일본의 테트리스 게임 개발권[25]을 가져갔다. 이전까지는 일본에서 아케이드 테트리스의 경우 아리카(TGM), 컨슈머용 테트리스의 경우 보통 닌텐도에게 개발권이 있었지만 개발권이 넘어간 덕분에 일본에서 제작되는 테트리스 컴퍼니 공인게임은 세가에서 제작되고 있다.[26]
  • 과거에 북미 및 유럽에서 섹드립으로 해석될 수 있는 광고를 몇 번 내놓은 적 있다. 예시1예시2예시3 이래서인지 이탈리아에선 자위행위를 뜻하는 속어가 SEGA다.
  • AVGN이 씨맨에피소드에서 세가는 사실 Sentient Electronic Global Annihilator(세계멸망용 사고기계)의 약자라는 드립을 쳤다.

5. 콘솔 게임기 목록




5.1. 가정용



5.2. 휴대용



6. 주요 작품



===# 세가에서 제작한 작품 #===
  • 인빙코 (1979) [27]
  • 헤드 온 (1979) [28]
  • 헤드온 2 (1979)
  • 사무라이 (1979) [29]
  • 보더 라인 (1980) [30]
  • 트란큐라이즐러 건 (1980) *동물사냥
  • 카니발 (1980)
  • 딥 스캔 (1980)
  • N Sub (1980) [31]
  • 모나코 GP (1980)
  • 005 (1981)
  • 스페이스 오딧세이 (1981)
  • 펭고(1982)[32]
  • 줌 909 / 벅 로저스 (1982)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1982)
  • 슈퍼 로코모티브 (1982)
  • 잭슨 (1982)
  • 팁 탑 / 콩고 봉고 (1983) [33]
  • 레굴루스 (1983)
  • 산린쨩 / 스파터 (1984) [34]
  • 미스터 바이킹 (1984)
  • 플리키 (1985).
  • 갑충왕자 무시킹
    •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
  • 건블레이드 NY
  • 게인 그라운드
  • 겟 배스
  • 골든액스 시리즈
  • 나이츠 시리즈
  •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 네트워크 대전 퀴즈 Answer × Answer
  • 닌자 프린세스[35]
  • 다이너마이트 베이스볼 시리즈
  • 다이너마이트 형사 시리즈
  • 데이토나 USA 시리즈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 라스트 브롱크스
  • 리듬괴도 R -황제 나폴레옹의 유산-
  • 리스타 더 슈팅스타
  • 렌타 히어로
  • 매지컬 트럭 어드벤처
  •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
  • 바이너리 도메인
  • 바켄로더
  • 뱅크 패닉[36]
  • 버닝 라이벌
  • 버닝 레인저
  • 버추어 레이싱
  •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
  • 버추어 캅 시리즈
  • 버추어 테니스 시리즈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베어 너클 시리즈
  • 보난자 브라더스
  • 보더 브레이크
  • 소방사 브레이브 파이어파이터즈
  • 뿌요뿌요 시리즈[37]
  • 사무라이
  •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삼국지대전
    • 전국대전
  • 샤이닝 시리즈
  • 섀도우댄서
  • 세가가가
  • 세가 에이지스 시리즈
  •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세가 게임즈의 마스코트)
  • 수왕기
  • 스카이 타겟
  • 스토리 오브 도어
  • 스파이크아웃
  • 스페이스 해리어
    • 플레닛 해리어
  • 스페이스 채널5
  • 스페이스 채널5 파트2
  • 시노비 시리즈
  •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 서징 오라
  • 아기는 어디에서 와
  • 아스트론 밸트
  • 아웃런 시리즈
  • 아웃 트리거
  • 알렉스 키드 시리즈
  • 애프터 버너 2 &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 업픈 다운
  • 에어라인 파일럿
  • 에일리언 스톰
  • 에일리언 증후군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 올림픽 시리즈
  • 용과 같이 시리즈(현 세가의 마스코트인 키류 카즈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 작품.)[38]
  •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 이머전시 콜 앰뷸런스
  • 준준교의 야망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 점프 버그[39]
  • 젯 셋 라디오
  • 젯 셋 라디오 퓨처
  • 청춘 스캔들
  • 컨피던셜 미션
  • 케이온! 방과 후 라이브!!
  • 코믹스 존
  • Quartet(쿼텟)
  • 크랙 다운[40]
  • 크레이지 택시
  • 탄트알 시리즈
  • 터프터프[41]
  • 테디 보이 블루스
  • 파워 드리프트[42]
  • 파이터즈 메가믹스
  • 파이팅 바이퍼즈
  • 판타시 스타 시리즈
  • 판타지 존
  • 팬저 드래군
  • 페라리 F355 챌린지
  • 프로야구 매니저[43]
  • 프로젝트 575
  • 플래시 갈
  • SEGA feat. HATSUNE MIKU Project
  • 하드 덩크[44]
  • 블리치 - SEGA×BLEACH 프로젝트
  • MANX TT 슈퍼바이크
  • Wonderland Wars
  • VRSUS
===# 세가에서 유통한 작품 #===

7. 세가의 한국 지사/유통사


  • 고봉산업 (1996-1997) - 버추어 파이터 3을 수입 하였지만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외에 스트리트 파이터 3도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결국 IMF 여파로 부도을 맞았다.
  • 현대세가엔터테인먼트 (1996-2000) - 현대전자와 함께 아케이드 게임 산업에 진출하였지만 2000년에 현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면서 더 이상 세가 게임이 나오지 않았고 지금 현재 온라인 게임 산업과 모바일 게임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작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시티레이서.
  • 롯데세가 (1997-1999) - 고봉산업 부도 후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설립하여 아케이드 게임 산업에 진출했지만#, 1999년 9월 30일부로 회사가 청산되어 사라졌다. 그래도 이후에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조이폴리스가 들어오기는 했지만 2002년 이후로는 아무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2002년 쯔음에 철수한 듯.
  • SK글로벌 (2001-2003) - 2001년에 SK와 함께 게임 사업 진출하여# 아케이드 게임인 이니셜 D를 유통하였고 하우스 오브 데드 3에서는 공통 마케팅을 담당하고[46] 콘솔 게임인 PS2으로 나온 시노비은 한글화로 정발이 되었지만 회사의 분식회계 사태로 인해 게임 사업을 철수하였다.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2004 - 현재) - 현재 세가 페블리싱 회사가 생기면서 닌텐도와 각종 여러가지 게임을 발매하고 있으며,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한다음 발매하고 있다. 참고로 2003년에 설립을 했지만 2004년에 시사닷컴이 철수하면서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 UNIANA (2020 - 현재) - 본래는 KONAMI계열의 콘솔, 아케이드 게임을 주력으로 하였지만 2020년부터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인 maimai DXCHUNITHM SUPER STAR를 국내에서 생산 및 발매를 하고 있다.

8. 계열사 목록


참고 자료 미국과 유럽지사는 위키피디아에는 세가 게임즈 산하로 돼있고 세가 사미 홀딩스나 세가 홀딩스 및 유럽/북미 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애매하게 표시가 돼있다. 세가 유럽의 경우 딱 한군데에서 세가 게임즈 산하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영국 노예 방지법 투명성 성명문의 SEGA (중략) is the parent company of Sega Europe Overseas Limited. SEGA is the UK subsidary of SEGA Games Co Ltd, a Japanese (후략)[47] 이다. 미국의 경우 확인은 안되지만 세가 유럽 처럼 세가 게임즈의 자회사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해외에 스튜디오나 지사를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폐쇄 및 일본으로 이전 하여 해외 지사는 사실상 마케팅 & 유통 혹은 산하 개발사의 관리만 담당하고 있다.
지사 본사간 교류가 활발한 편이 아니다. 이유는 수익 문제겠지만. 예를 들면 소닉이나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미국 및 유럽지사로 수출하는데 체인 크로니클을 수출 할 때는 다른 회사를 통해서 서비스를 했다거나 하는 식이다. 미국의 모바일 담당 회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는데 미국이나 유럽 세가의 자회사에서 나온 게임들의 대부분은 일본 세가의 홈페이지에서 불 수 없다.
정리하자면, 세가 게임즈(일본)은 자체 스튜디오 개발, 산하 개발사 유통을 담당하고 세가(미국/유럽)은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스튜디오를 닫았기 때문에 세가 게임즈(일본)의 게임 유통과 미국/유럽 산하의 스튜디오 개발 게임 유통을 주로 담당한다. 세가유럽의 경우에는 스팀판 세가 게임의 유통도 담당한다.

8.1. 일본


[image]

8.2. 아시아


[image]
  • Sega (Shanghai) Software Co., Ltd.
  • Sega Shanghai & Co., Ltd.
  • Beijing SEGA Mobile Entertainment Technology Co., Ltd.
  • Sega Amusements Taiwan Ltd.
  • SEGA PUBLISHING KOREA LTD.
  • PARADISE SEGASAMMY Co.,Ltd.
  • SEGA TOYS (HK) CO., LTD.
  • DARTSLIVE CHINA Ltd.
  • DARTSLIVE KOREA Ltd.
  • DARTSLIVE INTERNATIONAL Ltd.
  • DARTSLIVE ASIA Ltd.
  • DARTSLIVE (S) PTE LTD.

8.3. 북미


[image]
  • SEGA of America - CS 게임의 판매
    • ATLUS U.S.A. Inc. - 인덱스를 인수하면서 아틀라스의 미국지사도 같이 인수됐다. 아틀라스 미국 지사는 미국 내 게임 로컬라이징도 겸하고 있었는데 미국 세가 산하로 편입되면서 권리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 SEGA Networks Inc. - 미국 내 온라인 및 모바일 부문 담당회사이다. 일본의 현 세가 게임즈/세가 게임 어플리인 구)세가 네트웍스와는 전혀 다른 기업이다.
    • Demiurge Studios - 미국 소재의 세가 산하 개발사. CS, 모바일, PC 게임을 주로 개발한다.
    • Relic Entertainment, Inc. - 던 오브 워 시리즈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로 유명한 캐나다 소재 개발사. 2013년 공중분해 된 THQ로부터 인수했다.
  • MARZA ANIMATION PLANET USA INC. - 마자 애니메이션 플래닛의 미국 지사.

8.4. 유럽


[image]
  • SEGA Europe[50] - 세가 게임즈의 자회사이며 영국 혹은 유럽의 CS게임의 판매 및 유럽의 CS, AM 회사들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51] 스팀판 세가 게임의 유통을 담당하기도 한다.[52]
    • Amplitude Studios SAS - 프랑스 소재의 세가 산하 개발사로, 엔드리스 레전드로 유명한 회사다.
    • Hardlight Studio - 영국 소재의 세가 산하 개발사. 주로 모바일 게임의 개발을 담당한다.
    • The Creative Assembly Ltd. - 토탈워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소재 개발사. 현 시점에서 세가가 소유한 외국 게임 개발사 중 가장 거대한 규모와 매출을 자랑한다.
      • SEGA Black Sea EOOD[48] - 이전에 크라이텍의 자회사로 Black Sea라고 불리던 불가리아의 개발사. 현재는 세가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인수했다. Creative Assembly의 홈페이지에서는 Creative Assembly Sofia라고 적혀있으나 세가 홀딩스 페이지에는 SEGA Black Sea EOOD 라고 적혀있다. 둘 다 같은 회사이나 세가 홀딩스 홈페이지에 적힌 표기를 썼다.
    • Sports Interactive Ltd. - 영국 소재의 세가 산하 개발사. 풋볼매니저 시리즈 개발.
    • Two Point Studios[49] - Two Point Hospital을 개발한 영국의 회사이며 2019년 5월에 세가 유럽이 인수하였다.
  • TMS MUSIC (UK) LTD.
  • Sega Amusements International Ltd. - 영국에 위치한 아케이드 기기 제조사이다.

8.5. 이전에 존재했던 세가 계열사


  • 세가 중국 유한공사[53]
  • Sega.Com Inc.[55]
    • Sega.Com 아시아 네트워크 리미티드[54]
  • 주식회사 세가R&D 홀딩스[56]
  • 비주얼 콘셉츠[57]
  • 세가 다이렉트[58]
  • 세가 레이싱 스튜디오[59]
  • 세가 롯소[60]
  • 세가 유럽의 일부 국가들[61]
    • 세가 프랑스
    • 세가 독일
    • 세가 스페인
    • 세가 호주
    • 세가 벨기에
    • 세가 네덜란드
    • 세가 룩셈부르크
  • 세가 소프트[62]
  • 세가 미드웨스트 스튜디오
  • 세가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 세가 라이브 크리에이션 - 조이폴리스를 운영하는 회사. 2016년, 차이나 테마파크에 대부분의 지분을 매각하고 사명을 CA 세가 조이폴리스로 변경했다. 이때 Orbi는 세가가 관리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이것 역시 코로나 19의 여파로 2020년 12월 31일에 폐관했다.
  • 세가 인터랙티브[63] - 아케이드 게임을 만드는 제작팀이 소속된 회사. 현재는 세가 게임즈와 합병하여 세가가 되었다.
  • 세가 엔터테인먼트 - 오다이바의 세가 대형 어뮤즈먼트 시설이나 오락실(아케이드) 등을 영업하는 회사. 2020년에 겐다에 대부분의 지분을 매각하고 사명을 겐다 세가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 세가 그룹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퍼블리싱 사업부

9. 웹사이트


  • 영미권 세가[64]
  • EU/북미지역의 어뮤즈먼트 사업부문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 60주년 기념 사이트

10. 공식 SNS


[1] 영미권 소닉 더 헤지혹 공식 SNS(트위터/페이스북)와 더불어 마약을 빤 트윗을 잘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2] 이 세가 특유의 타이틀 콜은 1980년대 TVCF서부터 쓰던 유서 깊은 사운드로고.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등 메가드라이브 시절 게임에서 접할 수 있다. 메가드라이브 쥬라기공원 게임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세가! 를 외친다(...) 현재는 잘 쓰지 않는다. 로고콜을 들을 수 있는 최신작은 뿌요뿌요 크로니클. 자사의 타 게임에서도 그쪽에 맞춰 녹음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거라든가.(#) 참고로 이 "쎄↗가↘~" 음성 하나가 소닉 더 헤지혹 1의 게임 카트리지 용량에서 '''무려 1/8'''을 차지했다고 한다.[3] 2021년 2월 14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쓰인 게임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8 인피니티다.[4] '''세가의 신입 사원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게임 프로그래밍의 정석''' (원서명 ゲームプログラマになる前に覚えておきたい技術 単行本 平山 尚(株式会社セガ) (著).)이라는 책은 일본의 게임 개발자들에게 '''필독서'''로 여겨질 만큼 전설적인 게임개발 입문서로 평가받고 있다.[5] 세가 엔터프라이즈 창립 초기~1970년대 초까지는 블랙 레터와 유사한 폰트였다.[6] 이 세가 엔터프라이즈라는 사명은 세가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말기까지 쓰게 된다.[7] 1982년 발매된 세계 최초의 레이저 디스크 게임. 하지만 발매 직전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서 북미 발매는 드래곤즈 레어가 더 빠르다. (아스트론 벨트 일본 발매는 1983년 5월에, 드래곤즈 레어 발매는 같은 해 6월에 되었다.)[8] 저 프린트 클럽 시리즈가 대히트를 쳐서, 프린트 클럽의 줄임말인 '프리쿠라' 는 일본 내에서 스티커 사진(기) 을 뜻하는 보통명사화 되었다.[9] 국내의 조그만한 오락실을 보면 생각하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일본에는 유원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오락실이 있다.[10] 일본에서의 세가 아케이드 센터는 대형쇼핑몰내의 오락실인 SEGA stadium, 할인점 등과 연계되어 설치되는 올 스타 파크, 도심이 아닌 시외에 설치되어 가족이나 연인단위로 놀러가는(이런 경우 전용 대형주차장도 있다.) 소형 놀이공원이라 할 수 있는 조이폴리스(가장 유명한것은 오다이바 본점이겠지만 도쿄 이외에도 오사카 우메다와 오카야마현에 분점이 더 있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GIGO와 CLUB SEGA등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한국에는 CGV와 연계해서 CGV내에 설치되어 있는 FUN IT by SEGA가 있으며 현재 인천CGV와 상암CGV, 광명CGV, 강변CGV, 구로CGV, 용산CGV, 의정부CGV에 설치되어 있다.[11] 참고로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에 있는 조이폴리스에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놀러간 뒤 찍은 사진과 사인이 남아있다. 비디오 게임을 좋아했고, 컬렉터로도 유명한 마이클 잭슨은 특히 세가의 게임을 좋아해서 세가랑 오랜 연분이 있으며, 스페이스 채널 5 시리즈에서 스페이스 마이클이 등장하는 것도 그가 출연료를 안 받아도 좋으니 세가에서 제작한 게임에 출현하는 걸 원했기 때문이다.[12] 다만 소니와의 제휴는 결과적으로 소니라는 대기업에 세가가 종속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며 당연한 결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13] SEGA AGES. 뒤집어도 같은 회문이 되는데 그걸 노린 작명센스인듯 하다.[14] 실제 제작은 대부분 M2나 Tamsoft(SIMPLE 2000 게임 여럿 개발한 그곳이다.) 같은 듣보잡 중소회사에게 하청을 줬다. 컬럼스나 게인 그라운드같은경우 세가가 직접 제작.[15] 사실 상 3분기의 주요 타이틀은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뿐이며, 4분기에는 풋볼 매니저밖에 없다. 하지만 풋볼 매니저의 판매량은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비슷하니 결국 세가가 기대해볼만 한 주요 타이틀은 런던 올림픽하고 소닉 제너레이션즈밖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은 출하량이 전작대비 '''반 토막이 났고,''' 소닉 제너레이션즈 역시 '''2기종으로 컬러즈가 218만장을 출하시킨 것'''과 대비시켰을때, 상당히 적게 팔린 것은 사실이다. 즉, 세가가 가장 기대를 했던 두 타이틀이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세가의 실적을 말아먹게 된 것.[16] 참고로 이때 세가는 THQ산하 렐릭을 인수. Dawn of War 시리즈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판권을 샀다.[17] 다만 아직 용과 같이 유신이 발매되지 않았다.[18] 원인은 '''당연히''' 소닉 로스트 월드의 판매부진이다.[19] 경영 성적 부분에서도 디지털 게임 사업이 호조라고 기술되어 있다,[20] 한마디로 콘솔 게임 적게 만들고 모바일 게임 많이 만들겠다는 말이다.[21] 일본, 한국, 북한 , 중국, 홍콩, 타이완 6개국.[22] 일본과 북한의 지역제한은 해제되지 않았다. 북한의 지역제한은 의미가 없다 쳐도 일본에 대한 영미권 세가의 정책은 여전한듯 하다.[23] 물론 VPN 킨 후 스팀에서 구입하면 계정 정지당한다. 사이트에서 우회구입해야한다.[24] 이 시리즈는 꽤나 한국쪽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어떻게본다면 억울한 면도 있다.[25] 모바일은 제외. 모바일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쥐고 있다.[26] 다만 닌텐도도 어느정도 개발권이 남아있는지 가끔씩 단독으로 신작을 내놓는다.[27]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류작[28] Dot Eat 게임의 원조[29] 칼이나 수리검에 맞았을때, ムネン、アトヲタノム…원통하다, 뒤를 부탁한다 메시지가 인상적.[30] 최초의 짚차 게임.[31] 타이토의 잠수함 게임 폴라리스(1980)의 아류작[32] 코어랜드(현 반프레스토) 제작, 세가는 유통 담당. 펭귄이 나오는 게임이다. 같은 8비트 그래픽에 펭귄이 나오는 게임인 바이너리 랜드와 혼동하지 말것.[33] 닌텐도의 동키 콩(1981) 아류작[34] 100판을 클리어 하면 엔딩없이 게임종료[35] 세계 최초의 런앤건게임이자 세계 최초로 여성 닌자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가정용으로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에 "더 닌자'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아케이드판과 콘솔판의 차이점은 주인공이 남성이고 스토리가 좀 더 정치암투극 스타일이라는 것.[36] 은행강도 소탕 작전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옛날 오락실에 은행강도 게임이라면 기억할 당시의 아케이드 키드였던 아저씨들도 꽤 될 듯. 실제 제작은 산리츠(現 SIMS). 물론 SIMS로 사명변경 후에도 세가 2600 등과 관련해서 세가의 외주를 몇개 받았긴 했다.[37] 컴파일이 망한 뒤 세가에서 이후 시리즈를 제작 중.[38] 세가에서 소닉과 함께 가장 떠오르는 게임으로, 큰 인기와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현 세가에서 여러면으로 성공한 작품이며 큰 수익을 봤다고한다. 시리즈 넘버링 6을 2016년 12월 8일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났고,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 이라는 캐릭터가 정식넘버링 7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게되었다.[39] 한국에서는 점프차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1981년작.[40]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동명의 샌드박스(게임)과는 무관. 덕분인지 일본에서는 저 샌드박스게임의 제목이 다르게 출시되었다.[41] SUNSOFT와 공동제작.[42] 1988년작으로 롤러코스터 트랙처럼 꼬여있는 코스를 F1 레이스카로 질주하는 체감형 레이싱 게임. 단독플레이가 되는 일반모드와, 2인플레이가 되는 통신모드가 있는데, 통신모드를 이용하려면, 2대를 같이 연결하여야 한다.[43] 세가에서 만든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온라인을 국내 기업 엔트리브가 한국 야구에 맞추어 리뉴얼하여 운영하는 형식.[44] 당시에 유행한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최대 6인플까지 되는 대전형 스포츠 게임. 2대를 연결한 전용 캐비냇 사양으로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보급률이 상당히 떨어졌다. 어느정도로 마이너하냐면 일본쪽에서는 아예 자료가 없고 북미권쪽 자료로만 찾을 수 있다. 유일하다시피 한 일본쪽 자료.[45]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판.[46] 나머지 하나는 KOF 20012002을 제작한 한국의 게임회사 이오리스이다.[47] 저기서 SEGA=SEGA Europe이므로 '세가 유럽은 세가 게임즈의 영국 자회사다.'가 된다.[48] EOOD는 주주가 1인인 유한책임회사를 뜻한다.[49] 세가 홈페이지에는Two Point Studios Limited와 Two Point Development Co Ltd.라는 두 회사가 있는 것으로 표기돼있다. 둘 다 소재지가 동일하며 같은 홈페이지를 쓰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50] 등기상으로는 세가 유럽세가 퍼블리싱 유럽이 따로 등록되어 있지만 주소는 동일하다.[51] 가정용과 휴대용 콘솔로의 유통은 딥 실버가, PC판 유통은 세가 유럽이 담당한다. #[52] 세가 사미 홀딩스에서는 설계, 개발이 추가 및 영국으로 수입이 추가돼있고 유통은 세가 퍼블리싱 유럽이 한다고 돼있으나 후자에 대한 부분은 어차피 회사 소재지가 같아서 의미가 없다.[53] 2007년 Sega.Com Inc과 주식회사 세가R&D 홀딩스와 같이 폐쇄 되었다.#[54] 2007년 세가 중국 유한 공사와 주식회사 세가R&D 홀딩스와 같이 폐쇄 되었다.#[55] 2007년 세가 중국 유한공사와 주식회사 세가R&D 홀딩스와 같이 폐쇄 되었다.#[56] 2007년 Sega.Com Inc과 세가 중국 유한 공사와 같이 폐쇄 되었다.#[57] NFL 시리즈와 NBA 시리즈의 개발을 담당했으며 2005년까지 세가가 배급 및 유통을 담당을 하였다. 이후, 세가가 재정난으로 사미에 인수된 이후 스포츠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사미는 비주얼 콘셉츠를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에 매각했으며, 현재의 2K가 되었다.[58] 드림캐스트 다이렉트의 이름으로 첫 시작을 하였으며 세가의 게임과 상품들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였지만 2008년 끝으로 폐쇄 되었다. 일부 드캐게임의 초회한정판은 이곳에서 독점 발매된바가 있고 세가가가도 처음에는 세가 다이렉트에서만 초회한정판으로만 출하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단 게임이라고해서 세가게임만 파는건 아니고 세가 써드파티의 게임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캡콤뱀파이어 시리즈 드캐 총집이식판인 뱀파이어 크로니클.[59] 세가 랠리 레보을 개발을 했지만 설립 3년만에 영국의 코드마스터즈에게 합병이 되었다.[60]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1 ~ 3 까지의 제작사였으나, 이후 히트메이커에 합병된다.[61] 2012년 여름에 폐쇄 되었다. #[62] 과거 세가가 1995년 CSK와 같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며 5년만인 2000년 폐쇄 되었다.[63] 소닉 스핀볼의 8비트 버전 (마스터 시스템게임기어 버전)과 이터널 챔피언스을 개발했고 스타워즈 아케이드 32X 버전을 인식을 하였다.[64] 세가의 해외지사는 런던에 본사를 둔 유럽세가와 미국세가가 있지만, 두 회사의 홈페이지 구성은 차이가 없다. 이상하게 스팀 유통 타이틀은 유럽세가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