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스포츠/e스포츠
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1.1. 스타크래프트
- 김준영: 한빛에서 CJ로 이적 후의 성적이 8전 1승 7패라는 저조한 성적에다가 연습 시간에도 주식 사이트를 빈번하게 들락거리면서 팀을 몰락시킨 주범이었고[1] , 그로부터 얼마 후에 다시 웅진 스타즈로 돌아갔다가 은퇴하였다.[2]
- 김택용: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이후 시절, 프로리그에서조차 경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팀원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하이파이브 머신, 2억용, 팀 원들에게 따뜻한 의자를 준비해주는 벤치히터라는 멸칭이 생겼고, 다승왕과 결승전 MVP도 받는 등 정명훈과 함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아발론 MSL 2009를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1 대회가 끝날 때까지 양대리그에서 16강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툭하면 광탈을 하는 모습들만 보여 주면서 프로리그 회사원으로 전락하면서 먹튀의 조짐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다.
- 박성균, 박준오, 염보성: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이후. 팀 해체 이후 박성균은 kt로, 박준오와 염보성 등은 제8게임단[3] 으로 각각 이적했지만, 모두들 전체적으로 스막화가 되면서 팀 전력에 제대로 보탬이 되지 못했다.
- 박성준: MBC GAME HERO에서 SKT T1으로 이적한 시절. 이 때가 기량이 가장 나빴던 때였다.[4] 다음 이적한 STX SouL에서는 이적하자마자 온게임넷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T1 소속인 도재욱을 상대로 3:0 셧아웃 우승을 했기 때문에 먹튀 수준까지는 아니다. 다만 T1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이유 때문인지 당연히 금지어 취급.
- 박지수: 2009년 봄에 KTF로 이적했지만, 그 시즌 거둔 성적은 고작 4승 6패였으며, 이후에도 정벅자로서의 모습은 별로 못 보여주다 피디팝 MSL 일정 종료 이후, 돌연 은퇴 이후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했다. 다만 박지수는 먹튀라고 보기엔 좀 그런 것이 이미 2009년 정월이 되자마자 급격한 하락세를 타고 있었고, 그 즈음에 출전 문제 등으로 거취 문제 루머까지 있던 것을 이영호 외에 테란이 부족했던 KTF가 박지수를 받아준 쪽에 가까운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이적 당시 대부분의 욕은 조정웅 감독이 다 뒤집어썼을 정도였고, 하락세가 워낙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보니 KTF 팬들에게도 큰 기대가 없었던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2 전향 이후에는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을 정도.
- 한상봉: CJ 시절과 웅진 시절과는 달리 T1에서는 장염 등의 건강 이슈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다 가릴 거 없이 경기에 빠지는 일도 잦았고, 그렇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2011년 봄에 임의탈퇴 이후 군입대로 은퇴하면서 이것 때문에 T1빠들에게는 먹튀라고 까인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연루자
- 박모씨: 개인리그 우승 경력이 하나 있지만, kt에 와서 흥한 것은 그것 뿐이었고,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의 소년가장화를 막아주지 못한 채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 이후 스막화로 내려간 이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결국 영구제명으로 팀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동생보다 더더욱 먹튀로 굳어지는 중이었고, 심지어 마주작보다도 더한 인물으로 밝혀지는 듯도 해서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이후 아내 폭행에 대해서는 전 부인의 거짓말이었고, 무혐의로 밝혀졌다.
- 진모씨, 신모씨, 박모씨, 김모씨: 이들은 FA 계약 후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먹튀화. 그래도 제대로 반성하고 무난히 잘 살고 있는 신모씨, 박모씨, 김모씨와는 달리 반성하는 척 하다가 추한 본색이 제대로 드러난 진모씨는 마모씨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비난을 받고 있다.
- 마모씨, 원모씨: 승부조작 브로커 노릇을 해 스타크래프트, 나아가 e스포츠 역대 최악의 먹튀를 저지른 인물들이다. 특히 원모씨는 많은 수의 스파키즈 선수들을 연루시킨 것도 모자라 팀 해체의 근원이 되었다.[5]
- 최모씨, 정모씨 : 최모씨는 프로리그에서 주로 팀플레이 전담을 하였고 개인리그에도 몇 번 출전했으며, 정모씨는 2군에서만 활동했던 방송 기록이 하나도 없는 무명 게이머였다. 하지만 이 둘은 조용히 은퇴 후에 업계 친분을 이용하여 승부조작 브로커 짓을 하다가 검거되었으며, 재판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 이모씨 : 한때 아마추어 자격으로 WCG 2003 우승 경력이 있었으나, 정작 프로계에서는 잦은 일탈로 인해 매번 방출되었다. 결국에는 절도범으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WCG 2003 우승 기록이 말소되었다.
1.2.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연루자
- 최모씨 : 이모씨의 먹튀화 전까지는 돌갈콩명과는 차원이 다른 스2 최강의 먹튀였다. 이정훈이 열심히 팀을 말아먹고, 이영호와 강민수가 0승 클럽에 가입하고, 김명식이 한 시즌 2먹튀를 저질러도 다패왕 등극[6]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 김명식처럼 프라임 입단 당시에는 중요한 전력이 될 선수로 평가 받았는데 막상 프로리그가 시작되자 1라운드만 잠깐 반짝하고 망했다.
- 이모씨 : 스타2 역사상 최악의 먹튀. 원래는 2015 시즌의 성적만 놓고 보면 KT에서 못한 건 아니였다. 다만 고작 1년만에 나간데다가 들어간 팀이 하필이면 아프리카[7] 고, 맞교환한 선수가 이동녕이였다는게 문제였을 뿐. 그런데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가 되는 바람에 프로리그 출전 이전에 영구제명 당할 상황이 되자, 호구딜을 했다는 평가를 받던 강도경 감독이 명장으로 칭송받는 상황이 됐다. 결국 승부조작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KT와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업계 전체에 초대형 민폐를 끼친 스타2 역사상 최악의 먹튀가 됐다.
- 정모씨 : 이 인간과 한지원의 먹튀질로 인해 김준호는 소년가장이 됐고, CJ는 멸망했다. 스1 시절에도 가장 눈 앞에서 마레기와 김씨가 승부조작으로 인해 제명당하는 상황을 보고도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일이 벌어지자 팬들에게 큰 지탄을 받았다.
- 돌갈콩명
- 강민수 : 한때 삼성 뿐만이 아니라 나이적은 선수가 없는 스2판에서 97라인과 함께 나름 전망있는 유망주였지만, 프로리그 한정해서 엄청난 먹튀를 보여주다 개인리그까지 경기력이 옮아 답이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와중에 해외대회에서는 우승을 가져오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 2016년에는 1티어 개인리그까지 우승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프로리그에서는 또 역적이였다.
- 김명식 : kt 롤스터 시절은 선수진이 워낙 강력해 김명식이 끼어들 자리가 없었으니 먹튀로 볼 수 없지만 Prime 시절은 얄짤없는 먹튀의 정석을 보여줬다. 영입 당시만 해도 전력이 암울하던 프라임에게는 중요한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막상 프로리그가 시작되니 1, 2라운드 합쳐서 5승 8패라는 영 아닌 성적을 보여준 다음 SBENU로 이적하면서 먹튀를 보여줬다. 프로리그에서 먹튀를 하고있는데 반해 개인리그는 현재 커리어 하이를 달성중... 결국 스베누까지 나왔다. 그 뒤 TCM 게이밍에서 잠시 뛰다가 SKT T1으로 이적했다.
- 이정훈 : 한지원의 먹튀화 전까지는 비범죄자들 중 스타2 최악의 먹튀였다. 프라임 시절은 팀을 대표하는 스타였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 사건으로 이미지가 영 아니였고, MVP시절은 튀지만 않았고 차라리 없는게 고마울 정도의 비참한 성적으로 팀을 열심히 말아먹고 있다. 그나마 프로리그 2라운드 부터는 출전량이 줄어든게 다행일지도? 심지어 4라운드는 아예 출전이 없다. 결국 2016년 5월 13일자로 은퇴를 선언했다.
- 이영호 : 비참하게 몰락한 레전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2014 시즌 까지는 자타공인 KT의 프로리그 에이스 였으나 2015 시즌이 되자 뭔가에 홀렸는지 제대로 폭망했다. 이쪽도 이정훈 처럼 튀지만 않은 먹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정훈과 달리 쓸데없이 신임만 받고 있다. 그리고 버릴려고 하면 생명연장에 성공하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희망고문까지 하고 있다. 결국 12월 1일자로 계약해지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고, 12월 19일에 은퇴식을 치루고 은퇴했다.
- 한지원 : 2015년에만 썼으면 성공적인 단기 영입이 됐을 영입이자, 이정훈이 가지고 있던 비범죄자 최악의 먹튀 자리의 계승자. 2015년에 CJ[8] 에 입단했을 때는 김준호와 함께 팀의 쌍두마차로 맹활약하면서 성공적인 영입이 되나 싶었다. 그런데 2016년이 되자 기량이 막장으로 떨어졌다. 그 후에는 김준호를 소년가장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으면서 역대급 먹튀의 반열에 등극했다.
- 황강호 : MVP에서는 초반에는 맹활약하다가 뒷심이 딸려서 무너졌고, KT 입단 후에는 잠깐 나오다가 엔트리에서 실종된 상황이다. 이미 먹튀행은 확정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 김택용 : 처음부터 적응 못하고 '김택용식 역장'이라는 OME역장을 뜻하는 단어를 창시. 게임이 자유의 날개에서 군단의 심장으로 바뀌는 기간동안 준비기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적응 실패로 미미한 선수로 전락했고, 결국 은퇴했다.
1.3. 시리즈 공통
- 혐성모씨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전체의 만악의 근원. 프로게이머로 출발하여 한때는 해설위원, e스포츠 기자로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서도 이름이 수차례 거론된 적이 있었고, 이때부터 불법 베팅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으로 결국 그의 행적이 들통나고 말았다.
- 안현덕 : 前 MBC PLUS 사장이며, 한때는 MBC GAME HERO의 구단주를 맡으면서 홈페이지에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실상은 MBC 본사 사장인 김재철의 최측근으로 단지 자신이 원하는 음악방송을 개국하기 위해 MBC GAME을 폐국하고 그 밑에 속한 히어로 팀을 날려먹었으며, 그 공로로 미국 지사로 발령된 엄청난 먹튀이다. 이후에도 자신의 업적을 비판하는 글마다 게시 중단을 일삼았으며, 어찌 보면 원모씨나 마모씨에 필적할 만한 먹튀로 볼 수도 있다. 비록 선수는 아니지만 e스포츠에 해악을 끼친 심각한 케이스이므로 여기에 등재.
2. 리그 오브 레전드
2.1. 한국
- 김동하(Khan): FPX 23억 최고먹튀. 국내에 있을 때만 해도 먹튀와는 거리가 먼 선수였지만 펀플러스에서는 김군이 부진하는 중에도 칸은 더 못 했다. 그나마 더샤이가 맛이 간 때에 3-4위전을 이겨 어찌 스프링 3위와 미드 시즌 컵 준우승을 거두었으나, 서머에서도 결국 부진하며 김군에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팀은 V5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로 포인트도 얻지 못 하여 결국 선발전 패자조에서 IG에게 패배하면서 전년도 챔피언이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가끔 고점이라도 보여주는 더샤이와 달리 칸은 MSC 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손에 꼽았고, 메타 문제와 펀플러스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지 않는 칸의 성향 등 여러 문제가 겹쳐 펀플러스를 탈락시켜버렸다. 당연히 재계약도 물 건너 갔으며 아예 은퇴하려했으나 김정균 감독의 부름에 담원 게이밍에 입단했다.
- 김무진(MooJin): LMS내부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대체정으로 자리매김하고 MSI와 롤드컵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으로 정글러 FA 대어로 평가받으며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크랙 역할을 맡을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정작 출전 자체를 거의 하지 못했고, 보노에게마저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그나마 스프링때는 시즌 다 끝났을때 순위와 크게 상관없는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희망고문했으나, 서머 때 밑천이 완전히 드러나 아예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승강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먹튀가 되었다. 경솔한 언행으로 SNS 논란으로 자체 징계까지 받으면서 팀 분위기를 흐려놓기까지 했다. GCD에 계약기간이 2020년까지로 되어있어 팀 리빌딩에 암초가 되나 싶었지만, 다행히 2019년 10월 31일자로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나오게 됐다. 이후 Team ESC를 롤챌스 승강전에서 살려놓은 뒤 탈퇴했으나 이 활약 덕분에 러너웨이에 입단하여 활약하고 있다.
- 김진현(Emperor):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의 시각이 180도 달랐던 선수. 브라질 Keyd Stars에서는 데이드림과, 북미 TDK에서는 닌자와 함께 먹튀를 저질렀다. Keyd에서는 한국시절 무명이던 수노, 윙드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냈고 TDK는 비록 비자문제 탓이 있지만 강등당했다. 기대치가 낮았고 팀의 상황이 상황이었던 호로와 달리 엠퍼러는 한국 스타급 플레이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2번이나 실패했고, 특히나 브라질에서는 팀케미 문제까지 불거져서 평가가 대단히 좋지 못했다.[9] 그러나 유럽의 G2 Esports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서양 팬들의 여론을 반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우승까지 차지했으나 MSI를 불화로 말아먹으며 좋지 않게 떠났고, 롱주에 와서 진짜 먹튀가 뭔지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시기 롱주 선수 전원이 먹튀라는 소리를 듣곤 하지만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엠퍼러 등 당시 선수들이 임금체불 문제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ROX 타이거즈에 코칭스탭으로 이적하면서 먹튀를 벗어났다.
- 노건우(Ninja): 불도저 메타의 창시자인 프라임 옵티머스 팀의 촉망받는 미드 유망주였으나 중국 WE 이적 후 최악의 모습으로 망가졌다. 특히 비시즌에 귀신같이 잘하다 정규시즌만 되면 망해서 현지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고 한다. 임대를 간 TDK에서도 팀 강등에 일조했지만 여기서는 비자문제 탓이 컸고 엠퍼러보다 평가가 좋아서 아예 완전이적했다가 Renegades의 시드를 매각한 Team EnVyUs로 합류했는데 여기서 완전히 망하고 방출됐다. 이후로는 터키에서도 저니맨이 되어 유사한국인 소리 들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은듯.
- 노회종(SnowFlower): 슈퍼매시브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터체폿이 된뒤, 스멥-스코어 중심으로 리빌딩한 KT로 복귀했으나, 스프링-서머를 거치면서 로밍-운영-시야장악-라인전 전 부문에서 최악의 모습으로, 진에어의 서포터들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로 리그 최악의 서포터로 전락하면서 형편없는 플레이로 다른 선수들과 함께 KT를 9-8이라는 비밀번호를 찍게 만들었다.
- 류상욱(Ryu)[10] : 호로와 함께 Millenium으로 이적해서 LCS EU 추가선발전 한번 나갔는데 1경기를 제외하고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팀을 해체 시킨건 덤. 결국 Team ROCCAT으로 갔다가[11] H2k Gaming에 정착했다. 이때는 포기븐 복귀를 기점으로 포스트시즌에 이어 롤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데에 큰 공을 세워서 먹튀로 보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그 후 H2k를 나와서 북미의 Phoenix1으로 이적했는데, 2017 스프링 시즌은 성공적이었으나, 서머 시즌은 팀의 승강전행 주역 중 한명이 됐다. 100 thieves에서의 활약은 그냥저냥.
- 배어진(dade):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의 최악의 실패. 구 CJ 엔투스 시절은 신인이였으니 넘어가더라도, Team M3와 Newbee 시절은 얄짤없는 먹튀다. 중국으로 노후자금 벌러 간거 아니냐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 송용준(Fly): 2017 시즌에 코코와 프로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롱주 게이밍이 영입했는데, 부족한 개인 기량 때문에 크래시와 함께 팀을 말아먹은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이후 북미 2부 리그의 Gold Coin United으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도 승격에 실패한다. 이후 2018 서머시즌에 Gen G로 이적해 사파 미드라이너로써 활약을 쏠쏠히 보여주었지만, 2019 스프링에서 다시 하위권 미드로 추락하였다. 2019 서머에도 팀 몰락의 원흉으로 추락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그나마 아프리카에서는 밥값은 했으나 역시 미드치고 세지 않은 무력이 발목을 잡는 중.
- 신동진(Helios): CJ Blaze소속이였으나 13~14 윈터 시즌을 앞두고 CJ Frost로 이적했다. 그러나 블레이즈 시절부터 떨어지던 기량이 더욱 더 떨어지며 프로스트 몰락의 1등 공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헬리오스는 같은 구단 내에서 팀만 옮긴 케이스기 때문에 먹튀라고 하긴 좀 애매한 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1월 29일에 막눈, 갱맘과 함께 재계약을 포기하며 진짜 먹튀가 됐다. 그리고 끝나나 싶더니 나진 소드로 이적했다. 그런데 나진소드에서는 활약하며 한동안 소드의 상승세에 기여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소드는 또 롤챔스 16강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고 자신도 해고당하며 또다시 먹튀를 저질렀다. 다만 미묘하게 고통받았다는 말이 있는 북미 시절[12] 까지 먹튀로 봐야 하는지는 애매하다. 북미에서 헬리오스가 먹튀 취급을 받는 이유는 동생인 아발론 신동현으로 인한 네포티즘(혈족주의) 논란 때문이지 개인기량 문제는 아니다.
- 신진영(Coco), 이상현(Chaser) : 국내에서도 수위권에 드는 연봉을 받으면서 고통받던 IM을 구원하는 줄 알았으나 스프링에는 폼이 지난시즌만 못하더니 서머에는 폼이 나락까지 떨어지면서 주전에서도 밀려났다. 그리고 이 둘이 밀려난 자리를 프로즌과 크래쉬가 채우자 롱주는 귀신같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코코는 Newbee로, 체이서는 Team Dignitas로 이적했다. 그 후 코코는 뉴비에서 좀 고통받다가 터키리그의 YouthCrew Esports 이적 후 여기서도 나와서 LPL의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체이서는 디그니타스에서 나온 후 1907 Fenerbahçe Espor로 이적했는데, 여기서 팀을 한번 말아먹었다. 그 다음에는 브라질리그의 RED Canids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는 아예 팀이 강등당했다.
- 이병권(KaKAO): KT 롤스터 시절에는 한국 최고의 정글러 중 한명이였으나 템퍼링을 치면서까지 들어간 Invictus Gaming 이적후에는 뭔가 애매해지더니, 2부리그 팀인 Wan Yoo Dream로 이적했는데 팀이 강등 당했다. 그 후 팀은 2부리그 시드를 사서 잔류에 성공했으나, 결국 또 강등당하게 생겼다고 한다. 팬덤에서는 다데와 마린을 능가하는 노후 설계자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그리고 Misfits로 이적했다. 그렇지만 Misfits에서도 부활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행보를 보였고 결국 Misfits에서도 나왔다. 그리고 진에어에 입단하며 한국 복귀했는데 팬들 환장하게 만드는 쓰로잉으로 악명높은 엄티보다도 더하다. 그러다가 2020 스프링 승강전에서 하드캐리로 APK Prince를 1부 리그에 올려놓으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2019년 롤드컵 이 후 팀을 나왔다.
- 윤하운(MakNooN): KTA 와 CJ Frost 시절. 과거 나진 소드 시절엔 한국 최고의 탑솔중 한명이였으나 급격한 퇴물화 이후 나진에서 퇴출당하고 KTA로 이적했으나, 아무런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13] CJ Frost로 이적했다. 그리고 미드로 전향했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갱맘에게 밀려났다.
- 원준호(Murloc/Joono): 프로 데뷔 이전부터 장건웅을 뛰어넘는 쓰레기로 악명높았고 KTA 입단 후에는 거하게 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퇴출 확정. 게다가 어설픈 이미지 세탁 시도로 욕도 시원하게먹었다.
- 윤경섭(Zero): 우지 탈퇴 이후 Star Horn Royal Club 부터 Team King 시절 한정. Team WE에서는 부활해서 미스틱이 중체원 반열에 올라서는데 큰 도움을 줬고, LPL 우승도 경험했다.
- 유병준(GgooNg): 프랜차이즈 제도 도입 때문에 LCK 최후의 승강전이 될 수도 있었던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을 앞두고 챌린저스 팀 Team Dynamics에서 영입했을 때 부터 경력 단절, 많은 나이 등으로 우려가 많았는데, 그 우려가 제대로 폭발해서 승강전의 모든 경기에서 출전하고,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1등 역적에 등극하면서 Team Dynamics의 챌린저스 잔류를 이끌고 말았다.
- 이재하(Mowgli) : 한국에 있을때는 나름 정글 기대주로 활약했고, 2018 멸망한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슈퍼서브로 롤드컵에서 반전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등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한국에 부트캠프차릴때 교류했던 Team Vitality로 이적을 하게 되었으나, 처음에는 괜찮은듯 하더니 심각한 경기력을 만들어내면서 아틸라와 함께 바이탈리티의 2019년 농사를 망치는데 기여했다. 덤으로 하차니에 이은 바이탈리티 용병잔혹사는 덤...
- 장건웅(Woong): Quantic Gaming에서 불과 보름만에 단 한 경기도 안 뛰고 개인 사정으로 팀을 나왔다.
- 장경환(MaRin): 2014시즌까지 호로와 함께 이지훈과 울프에게 고통을 주는 균형의 수호자였으나 2015시즌 절치부심하여 롤챔스 2연 우승, 롤드컵 우승에 MVP까지 먹는 활약을 보여주고 28억이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LGD Gaming으로 이적햇지만... 망햇다. 물론 임프를 제외한 LGD의 타 멤버들이 롤드컵 이후 완전히 나가리된것도 있기는 하지만, 본인도 탑에서 멸종한 럼블을 꼴픽햇다가 터지고 솔킬도 수시로 당하는등 먹튀 소리 안듣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전 세체탑 답게 폼을 회복, 팀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면서 역대급 먹튀의 반열에는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2016 서머시즌엔 팀이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마린을 까는 대표적인 별명인 28억 먹튀는 이때 나온 별명이다. 그렇게 중국에서 1년을 말아먹은 뒤 2017 시즌에 엄청난 기대와 함께 리빌딩을 선언한 아프리카로 이적했다. 스프링 시즌에는 15시즌과 14시즌을 적당히 섞어놓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치 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서머 시즌에는 쓰로잉은 늘어났는데 캐리하는 빈도는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팀을 제대로 말아먹고 쫓겨났다.
- 조재환(H0R0): SKT T1 S 시절에는 팀원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주범으로 밝혀졌고, Millenium으로 이적해서 승강전 패배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팀을 해체시켰다. 이 두 시절은 빼도박도 못하는 먹튀. 특히 팀을 해체시켜버린 밀레니엄 시절은 변호가 불가능하다. 다만 팀이 막장이었던 MeetYourMakers 시절은 먹튀보다는 피해자로 평가받고 있다.
- 차노아(Livy): 전직 IM 소속 게이머로 차승원의 아들로 주목 받았으나 부족한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대마초 흡연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이 경우는 먹고 튀었다기보다는 위약금을 되려 물어야 할 상황인지라 토하고 튀었을 가능성이 높다.
- 최윤섭(Locodoco): LOL 프로 최초의 저니맨이자 무려 6개 팀에서 먹튀를 저질렀다. MIG에서 나온 이후 들어간 모든 팀[14] 에서 먹튀의 정점을 보여주더니 Quantic Gaming 해체 이후에는 은퇴했다. 그래도 TSM에서는 코치로 들어가서 LCS 우승도 했으니 그런대로 먹튀 탈출 성공이라고 해도 될지도? 그런데 2부팀인 Gold Coin United의 승격을 두 시즌 연속으로 실패하고 골든 가디언스를 NA LCS사상 최초의 2연속 꼴찌로 몰아넣으면서 코치로서도 먹튀 대열에 들게 생겼다.
- 최인규(DanDy): Vici Gaming에 들어가서 몰락한 최고의 한국인 게이머 계보의 시작을 보여준 선수인데, 고통받았다는 주장도 나오는 이지훈과 벵기와는 달리 대놓고 망한 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한건 없는 먹튀라는 주장이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화려한 캐리를 보여준 장면은 이지훈 벵기보다 오히려 많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심하게 망한 경기가 너무 많았다.
- 최천주(Acorn): 삼성 블루 시절에 화려한 경력을 쌓고 LGD Gaming으로 이적해서 롤드컵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탑 브루저 메타가 도래했던 2015 롤드컵에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결국 가네바야시 에이콘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게 됐고, Saint Gaming으로 이적했다. 세인트 게이밍에서는 팀이 3부리그급이라 고통받는 포지션이었다.
- 하승찬(Hachani): kt Rolster 시절엔 말년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그러다 이적한 Team Vitality에서는 그 이상으로 망했다. Vitality 패망의 주범 중 한명이라는 평가는 물론이고, 유럽에서는 hachaning[15] 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서 하차니를 깔 정도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방출되었다. 그리고 당시 팀의 정글러였던 조코를 갈궈댔다는 논란까지 터지면서 금지어 수준으로 전락했다. 그 후 LCK 승격에 성공한 Ever8 Winners로 이적했는데, 여기서도 폼이 끔찍한 수준이라 사실상 플레잉코치 신세가 되었고, Ever8 Winners는 승격 후 1시즌만에 강등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 한왕호(Peanut): 15 나진 시절에는 촉망받는 유망주였고, 16 락스시절과 17 MSI까지의 SKT, 18 스프링의 킹존에서는 한체정의 포스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하지만 17서머, 롤드컵때는 심하게 부진하여 팀을 두번 준우승시킨 원흉이 되고 말았고 18 MSI부터는 끔찍한 부진과 함께 한왕하오라는 모욕적인 별명이 붙으며 한체정 라인에서 굴러떨어지고 만다. 이후 정글러 연봉 1위 + 주전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젠지로 이적한다. 그러나 본인의 가장 큰 단점인 기복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터져버리면서[16] 극심한 부진을 겪는다. 2019 서머에는 그나마 폼이 올라왔지만, 결국 한계를 노출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다. 시즌 종료 후 방출된다. 그런데, 이후 이적한 LGD 게이밍에서 팀을 롤드컵에 보내는 등 부활한다.
2.2. 해외
- 미케 페테르센(wickd) : 프로겐의 기생충이자, 그의 커리어를 고통으로 물들인 주범이다. CLG.EU 부터 이블 지니어스, 엘레멘츠까지 프로겐과 함께 활동했고 엘레멘츠에서 한 번 LCS 우승을 차지했을 때[17] 를 제외하면 먹튀와 기생으로 점철된 커리어를 쌓았다. 결국 유럽 2부를 거쳐 터키리그까지 밀려났다.
- 보라 킴(Yellowstar) : 시즌 5까지 유럽의 전설적인 서포터였으나 시즌 6에는 북미와 유럽 2지역에서 먹튀가 되었다. 북미의 TSM에서는 준우승을 했지만 그를 쫓아내고 2부리그 출신 서포터인 바이오프로스트를 영입한 TSM이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슈퍼억제기임이 밝혀졌고, 유럽에서는 전시즌 3위 팀이자 친정팀인 프나틱을 6위로 끌어내린 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광탈시켰다.
- 콘스탄티노스 초치우(Forg1ven) : 오버워치를 열심히 하고 롤에 흥미를 잃었다는 충공깽스런 사유로 팀을 탈퇴했다. 결국 전 시즌 준우승팀은 엑스페케가 원딜로 전향하는 막장 사태 끝에 강등 직전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강등만 피했고, 롤드컵 진출도 물건너갔다. 팀의 기존 주류세력인 소아즈와 어메이징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많기에 아주 조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그 전까지 무려 4개의 팀을 뛰쳐나온 포기븐의 인성에 대한 비판이 이로 인해 얼마나 희석될 수 있을지는 의문. 그런데 옛팀이자 프리즈가 부상당한 H2k Gaming로 돌아갔다. 그리고 요즘 망해가는 팀을 승리로 이끌더니 롤드컵까지 출전했고 4강까지 갔다. 이래저래 재능 하나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 스티븐 엘리스(Snoopeh), 페터 뷔펜(Yellowpete), 미치 포르스풀스(Krepo) : 이 세선수가 같이 묶인 이유는 전부 CLG.EU에서 분리된 Winterfox 소속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 셋은 한 시즌도 아니고 몇 시즌 동안 팀을 북미 LCS 최약체로 만들어 놓고 팀을 나갔다.[18][19]
- 재커리 블랙(aphromoo) : 100 Thieves 몰락의 원흉. 창단 첫시즌에 준우승까지 성공한 팀을 자기 입맛대로 주무르려다가 박살냈다. 오더에 필수불가결한 존재이자 북미의 전설적인 정글중 하나인 미티어스를 정치질로 쫓아냈고, 팀의 캐리 담당 코디 선도 벤치로 밀어버렸으며, 그 와중에 썸데이는 고통받았다. 자신의 플레이는 역겨울정도로 저질인건 덤. 더 심각한건 CLG시절의 업적때문에 쉽게 쫓겨나지도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100 Thieves 팬과 썸데이에게 애도를. 드디어 2020 시즌에 100T를 떠나 Dignitas로 이적했다.
- 제레미 발데네어(Eika), 폴 부아예(sOAZ) : 2020년 Immortals를 멸망시킨 프랑스산 먹튀 콤비. 소아즈는 2017 롤드컵 때 모든 것을 불태운 후 2018년 까지는 나름 버텼으나 그 이후로는 진짜 돌이킬 수 없는 퇴물 테크를 타고 있었고, 아이카는 유럽 2부리그에서도 캐리를 못하던 전형적인 탑승형 미드라이너 였다. 그런데 뜬금 없이 임모탈스가 이들을 영입하면서 영입 당시 팀의 감독이였던 토마스 시하센이 프랑스인이였던 것 때문에 친목질 영입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 파비앙 디엡스트라텐(Febiven) : 시즌5때는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라이너였고, 시즌6~7에서도 팀이 롤드컵에 못가기는 했지만 유럽권 상위권 미드였으나 Clutch Gaming 이적후 반시즌만에 요양모드로 들어가면서 클러치의 밑바닥행을 이끌었고, 시즌9에서도 몸집이 커진것과 반대로 실력이 줄어들면서 후반기에는 2부팀 기대주 리더에게 밀리면서 최악의 1년을 보냈다.
- 안드레이 파스쿠(Odoamne) : 17시즌까지는 유체탑하면 무조건 꼽히는 탑솔러였으나 스플라이스에서부터 서서히 폼이 무너지더니 비지챠치와 팀을 스왑한 샬케04에서는 그냥 유럽판 스멥으로 전락하면서 오락가락하다가 신인인척하는 팀을 망치러온 아베다게와 함께 샬케의 롤드컵행을 전복시켰다. 팀을 스왑한 비지챠치가 무난한 경기력으로 오도암네 압살하고 롤드컵을 가버리는 바람에 우습게 되버린것은 덤.
- 요나스 앤더슨(Kold) : 이 선수가 해온 커리어를 보았을때 받는 돈이 많을지는 의문이나, NME-스플라이스-UoL-Origen에서 각 팀의 1년 농사를 망쳐버린점을 감안할때 입지전적인 정글러. 프라이드나 키레이같은 2부리그급 정글러를 상대로 여포모습 보여주는것 외에는 운영-갱킹-한타에서 활약 모두 유럽 최하위권 수준이지만 잠깐잠깐 터지는 원기옥같은 경기력으로 4년을 리그에서 버텼다. 북미에서는 플레어즈-이녹스와 함께 최악의 상체를 형성, 스플라이스에서는 16스프링을 망쳤지만 프나틱과 UOL이 셀프멸망하면서 롤드컵에 갔으나, 롤드컵에서 저점만 찍고 그 후에는 뛰어난 탑솔러 잠재력을 가진 원더를 봉인하며 전년도 롤드컵팀을 망쳤고, UoL시절은 볼것도 없는 최악이었으며, Origen에서는 스프링에는 조용히 묻어가면서 준우승에 탑승했으나 라이너들의 기량이 떨어지자 오또케롤만 하다가 오리젠을 DTD 시켰다.
3. 오버워치
- 디야, 게구리, 피어리스를 제외한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의 상하이 드래곤즈 선수, 코치진 전원: 한마디로 말하자면 팀원을 비리로 뽑았다. 그리고 시즌 전패를 당한 팀이 됐다. 당연히 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시즌 종료 후 방출당했다.
- 팡차오(Undead) : e스포츠 역사에 영원히 남을 희대의 막장 팀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디야와 함께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던 선수였으나, 막장 사생활 논란 때문에 방출처리를 당했다.
- 손준영(Kong) : 문병철과 더불어 마이티 AOD를 강팀으로 끌어올렸던 명장 중 한명이었으나 상하이 드래곤즈에서는 단일 시즌 40전 전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리빌딩 과정에서 방출되었다. 이듬해인 2019년에 팀 블라썸 코치로 영입되었으나 정작 트라이얼에서 2연속 강등, 탈락을 기록하면서 오버워치 APEX의 유일무이한 로얄로더였던 팀을 최약체 팀으로 몰락시키고 말았다. 결국 시즌 종료 이후 경질되었다. 그간 상하이와 블라썸에 해온 행적과 그를 방출한 상하이가 2019년에 스테이지 3 우승을 달성하면서 그가 서게 될 입지는 좁아졌다. 정작 그 다음 해 상하이 드래곤즈에 영입되었으나 팀은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 팀 블라썸 소속 및 소속이었던 선수진 대부분: GC 부산 시절만 해도 선수 보는 눈은 좋았으나[21] , 블라썸으로 팀명이 바뀐 이후로는 일리싯, 립, 씨야 등을 제외한 선수들이 대부분 실패했다. 그나마 블라썸의 희망이었던 일리싯도 서울 다이너스티에 들어가자 폭망. 이 팀이 대리 경력이 없는 선수 보는 눈이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 박제민(ILLICIT) : 블라썸 시절만 해도 2018 컨텐더스 시즌 2에서 팀에서 유일한 베스트 플레이어[20] 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씨야와 더불어 컨텐더스 당시 그나마 사람 구실을 하던 선수였으나, 서울 다이너스티로 들어가자마자 데뷔전만 빼고 말 그대로 폭망해버렸다.
- 신현종(dotori) : 원챔형 프로게이머의 문제점, 안 터진 채 실패한 유망주의 문제점 등 부정적인 요소를 합쳐놓은 대표적인 선수. 팀의 아집으로 2년이나 주전 자리를 꿰찼던 블라썸 시절에는 첫 경기에서 루시우로 솜브라의 EMP를 궁으로 막아내는 플레이와 트라이얼에서의 아나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없느니만도 못한 구멍이었고, 탈론에서는 딜러진 버스에 묻혀가다가 우승 커리어를 따냈으나 활약이 없어서 방출되었다. 그렇게 새롭게 선수진을 구성한 GC BUSAN WAVE에 입단했으나 2연패로 광탈하며 강등의 원흉이 되었고 결국 팀에서 방출되었다.
- 문기도(Gido) : 서울 다이너스티 시절. 딜러에서 서브 힐러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류제홍에 비해서 처참한 기량을 보였고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그나마 워싱턴 저스티스로 이적한 이후 전반적으로 기량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정원협(ArHaN) :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에서 손꼽히는 탑급 겐지 플레이어였으나, APEX 시즌 2에서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기복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리그팀 휴스턴 아웃로즈로 이적한 첫 해는 그럭저럭이었으나, 2019 시즌에서는 고츠 메타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였고, 결국 제이크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팀에서 방출.
- 조나단 산체스(DreamKazper) : 오버워치 리그 최초로 범죄 논란으로 인해 팀에서 퇴출된 선수. 보스턴 업라이징의 에이스 중 한명이였으나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인해 팀에 큰 민폐를 끼치고 방출되었다.
- 지영훈 : Team LW/APEX 기권 통보 논란 문서 참조.
- 홍진의(im37) : 토론토 디파이언트 추락의 원흉. 데뷔 후 최단 기간만에 투-웨이조차도 거치지 않고 오버워치 리그에 입성했던 선수로 화제가 되었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스텔라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정도로 토론토의 추락에 일조한 기량을 보였다. 결국 로직스에게 주전 자리를 뺏기며 스피드런 밈으로 화제가 되었던 것만 빼면 그다지 특출난 것도 없었고, 최단기 퇴물이라는 멸칭만 얻은 채 시즌 종료 후에 방출되었다. 그런데 WGS Phoenix에 임대 계약으로 영입되고 나서는 팀을 결승전으로 올려놓는데 관여했다.
4.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강진우(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리그 당시 모터타임 팀) : 정확히는 시즌 제로 리그 한정. 모터타임 팀에서 그의 개인전 시절 커리어를 보고 제일 먼저 드래프트하였고, 팀장과 매니저도 그를 믿고 플레이한다고 하였으나, 실전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정현우 등의 2인자보다 부진하였고, 자기 맘대로 플레이가 안된다고 자꾸 카트를 바꿔 타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도 자신이 연습해온 카트를 타지 못해서 동반 부진을 겪는 바람에 연습 경기만 보면 거의 대부분 압살했던 스피드전을 정작 실전에서는 압살은 커녕 4대3으로 지며 따내지도 못했고, 아이템전에서는 팀에 아무 도움도 못 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4:2로 패배. 대부분의 유저들이 압승할 것이라 예상했던 모터타임 팀을 완패시키는 주범이 되고 말았다. 그후로 은퇴했다가 2년만에 DRM 팀으로 복귀하였으나, 또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때는 경기에서 패하긴 하였으나 나쁘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 그렇게 욕은 먹지 않았다.
- 김강산(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리그 당시 SL 모터스포츠 팀) : 이 팀에서 아이템전 전용 선수로 드래프트하였기 때문에 스피드전은 잘하면 7등, 보통 8등, 못하면 완주도 못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으나, 아이템전 전용 선수라는 놈이 아이템전마저도 같은 팀의 스피드전 선수들보다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SL팀은 1라운드 아이템전은 팀장전을 이긴 후 스피드전 선수인 김승래가 혼자 일기토를 보이면서 간신히 3승을 거둬 가까스로 4대3으로 승리하였고, 준결승과 3/4위전에서는 아이템전을 4대0으로 계속 스윕당하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 이재인(OZ 게이밍) : 군 입대 이전에는 스피드 팀전에 한해서는 문호준, 유영혁 등 쟁쟁한 선수들한테도 전혀 안 밀렸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자이언트 킬링을 하면서 최정상급 스피드전 선수로 활약했다. 이 당시에는 끽해야 네이밍 스폰을 받던 시기라서 애초에 먹은 것도 적었는데, 군대를 갔다 복귀하자마자 바로 폼이 죽어버렸다. 하필 이재인이 군대에 간 사이에 카트라이더 리그가 프로화가 되었는데, 제대로 월급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귀신같이 월급루팡행. 첫 시즌 때부터 개인전 본선에 가지도 못했다. 이때는 그나마 팀전에서는 1인분은 보여주면서 먹튀 소리까지는 못 들었는데[22] , 2번째 시즌인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는 팀전 첫 두 경기에서 평균순위 6.8등을 찍고 아이템전 역시 군대가기 전보다 전혀 나아진 것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먹튀가 되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개인전에서는 조 꼴등으로 1라운드에서 광탈하였고, 팀전에서도 아마추어 팀 3팀에게 스피드전을 모두 내주면서(...)[23] 빼도박도 못하고 먹튀 확정. 팀은 1승 6패로 시즌을 끝내면서 8강 리그전에서 광탈했다. 그야말로 폭망.
- 문민기(OZ 게이밍) : 군 입대 이전에는 최정상급 디펜더 겸 하이브리드 유저였다. 이 당시에는 끽해야 네이밍 스폰을 받던 시기라서 애초에 먹은 것도 적었는데, 군대를 갔다 복귀하자마자 바로 폼이 죽어버렸다. 하필 문민기가 군대에 간 사이에 카트라이더 리그가 프로화가 되었는데, 제대로 월급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귀신같이 월급루팡행. 스피드에서는 평균순위가 상당히 낮은데 편차까지 없다. 즉 기복 없이 그냥 꾸준히 못한다는 것. 아이템전 역시 군대가기 전보다 전혀 나아진 것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제대로 먹튀. 다른 프로팀 상대로는 당연히 전패를 당했고, 아마추어 팀 3팀에게 스피드전을 모두 내주면서(...)[24] 빼도박도 못하고 먹튀 확정. 팀은 1승 6패로 시즌을 끝내면서 8강 리그전에서 광탈했다. 그야말로 폭망.
5. 복수 종목
- 박모씨 : 2015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 전말이 밝혀져 제명당했다. 제명당하기 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Prime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SBENU SonicBoom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는데, 이 두팀은 2015년 각 종목의 프로리그 내 최약팀 신세였다(...). 감독이 승부조작까지 한데다, 승부조작으로 받은 돈을 먹튀해 도박까지 한 아주 질이 나쁜 사례이다.
- 박시한(SpythowN) : 2017 스프링 챌린저스 최강의 미드-정글 듀오 말랑, 셉티드를 앞세워 Ever8 Winners를 LCK로 승격시켰지만 그 한 시즌 만에 CK로 강등시킨 감독이 되었다. 이후 팀 블라썸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오버워치 팀은 3시즌 연속 탈락 등 부정적인 타이틀을 남겼고, 이듬해 트라이얼에서 거하게 말아먹으며 2팀을, 그것도 각각 다른 종목의 승강전에서 강등시킨 이례적인 사례가 되었고, 배틀그라운드 팀은 PKL 첫 시즌에서 꼴찌에서 맨 두번째를 기록하였고 공인팀에서 퇴출되며 개인 커리어에 큰 오명을 남겼고 결국 팀을 떠났다[25] . 그런데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이 감독은 APEX 로얄로더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GC Busan의 초기 세팅을 맡았던 감독이다.[26] 자신의 손으로 로얄로더까지 끌어올렸던 팀을 나락으로 빠뜨렸던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나마 재평가라도 받은 점은 훗날 국대탑으로 성장한 기인 등 인재 발굴에 있어 최소한의 성과는 거두었다는 점이었으나, Team BM으로 소리소문 없이 이적한 이후 팀은 플옵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지만, 건틀릿에서 블라썸 시절 함께 했었던 케이라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습생 팀인 Gen.A에게 3:0으로 셧아웃을 당하며 평가가 추락했다.
- 권영재(Helper) : Ever8 Winners를 LCK에 올려놓은데 기여했지만 정작 LCK에서는 탑솔러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결국 기인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고, 이듬해 팀 블라썸 코치로 들어가자 3시즌 연속 탈락과 13연패를 기록하며 팀에서 쫒겨났다. 2019년에는 젠지 코치로 입단, 친정팀으로 복귀했지만 막판에 DTD를 타며 롤드컵 선발전도 가지 못했다. 그렇게 이듬해 Suning으로 이적했는데 LPL 코치 첫 해에 팀을 롤드컵에 진출시키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 서용주(YONG) : 블라썸 몰락의 원흉이었던 손준영 코치를 방출하고 PKL 우승과 FGS 우승 커리어를 쌓은 감독으로써 능력을 인정받아 팀의 구원 투수로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오픈 디비전 시즌 1에서는 정규 시즌에서 광탈해버렸고, 시즌 2에서는 트라이얼에 진출했으나 그 트라이얼에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채 오픈 디비전으로 내려갔다. 결국 기대치에 비하면 이렇다고 할 성과도 아예 보여주지 못하고 다시 배틀그라운드로 종목을 전향해 담원으로 이적했으나, PCS 2 선발전에서 16팀 중 15위를 기록했고, 강등 이후 PCS 3 한국 예선에서 9위로 탈락하며 처참하게 몰락했다.
[1] 건진 것이 하나 있다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4강 진출이라는 것 정도. 그런데 이 시기부터 주식 투자를 한 보람은 있었던지, 선수 시절에 번 5000만원을 투자하고 군에 입대를 했는데, 전역을 하고 그것이 4배로 뛰어 있었고 주식으로 거액을 번 덕분에 선수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2] 사실 이적한 데에는 사정이 있는데, 그 당시 한빛의 팀 사정이 어려워지자 조규남 감독이 이재균 감독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잠시 위탁하는 형식으로 간 것이다. 이후 팀이 웅진으로 인수되어 사정이 나아지자 다시 돌아간 것이라고...[3] 엄밀히 말하자면 제8게임단의 경우 이 무렵에 해체된 팀에 속한 선수들 중 우수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팀이다.[4] 아이러니하게도 박성준이 POS 소속 당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 준우승했을 때 상대 선수이자 우승자인 최연성과 박성준이 T1을 떠나 STX SouL로 이적 했을 당시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우승했을 때 상대 선수이자 준우승자인 도재욱의 소속팀이 SK텔레콤 T1이었다.[5] 정확히는 CJ와 스파키즈가 합병되었다.[6] 단 최모씨의 성적이 모두 말살 되면서 공식 다패왕은 강민수가 됐다.[7] 스타테일이 스폰서를 스베누에서 아프리카로 바꿨다. 사실 KT 이전에는 이 팀에 속했다.[8] 사실 스타 1 시절에도 아주 잠깐동안 이 팀에 속했었다. 정확히는 원 소속팀인 하이트 스파키즈를 운영하는 온게임넷의 모기업인 온미디어가 CJ그룹으로 인수되면서 게임단도 자연스럽게 병합된 것.[9] 다만 팀케미 문제는 와전이라고 데이드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오히려 브라질 게임단에게 통수를 맞은 거라고.[10] Millenium 시절 한정 역대급 먹튀[11] 임시합류였다. 그전에 IEM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영 아니기도 했고.[12] Evil Geniuses(=Winterfox), Team Dignitas[13] 서머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롤챔스는 물론 NLB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14] StarTale, CLG Prime, 나진쉴드, Quantic Gaming.[15] 게임 도중 뜬금없이 물려서 죽는 경우 사용되는 단어.[16] 1주차 샌드박스전 카밀의 할말을 잃게 만드는 갈고리 활용, SKT전 바론은 커녕 화염룡도 아니고 바다룡을 혼자 스틸하러 갔다가 패시브 빠지고 사망하기, 미니언에 Q를 못맞춰서 미드 1차 타워 내주기등등 눈뜨고 못볼 플레이를 연이어 저지르고 있다.[17] 2014년 서머 시즌 이였고, 당시 팀명은 얼라이언스였다.[18] 하지만 크레포는 저 둘이 나가고 나서는 상당히 잘했기 때문에 여기 끼기 억울하다. 대신 유럽의 엘레멘츠로 돌아가 먹튀짓을 했다.[19] 다만 유럽 시절에는 오히려 프로겐의 명성과 실력에 기생하며 고통을 주었다고 볼 수 있지만 북미 커리어가 먹튀라고 봐야 하는지는 애매하다. 애초에 유럽에서 자기들 기량이 안먹히니까 북미로 도망온 것이고, 그 북미에서 LCS 진출권은 자기들 실력으로 땄다. 하지만 북미가 발전하면서 북미에서도 1부리그에서 실력이 안통함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고, 결국 알텍과 헬리오스라는 좋은 후임자들을 구해놓고 단 1시즌만에 깨끗하게 팀을 떠났다. 이후 윈터폭스가 패망한 것은 새로운 리빌딩을 주도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한 헬리오스의 책임이 훨씬 크다.[20] 이 당시 팀은 5전 전패였다.[21] 사실 이는 팀의 초기 세팅을 맡았던 박시한 전 감독의 영향이 컸다.[22] 그리고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이 일반 팬들에게 중계되지도 않아서 이재인의 개인전 예선탈락 사실은 일부 고인물들만 알고 있었다. 당장 나무위키에 해당 사실이 추가된 것도 시즌이 다 끝난 후였고.[23] 아마추어 중 스피드를 가장 잘한다는 휠즈에게 3:1로 패배, 본선 진출 팀 중 스피드 최약체로 꼽히던 퍼스트에이에게도 3:0으로 패배, 연습경기에서는 10:2로 이기는 수준이었던 또 다른 약체 엑스퀘어에게도 실전에서는 3:0 패배를 당했다. 아이템전은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휠즈에게 3:2, 퍼스트에이에게 3:2(그것도 리버스스윕) 패배를 당했고 엑스퀘어만 간신히 3:2로 이겼다. 그러나 월급과 집, 식사, 최고급 장비들이 지원되는 프로게이머가 자비로 장비사서 준비하고 경기장까지 오는 차비도 자비로 오는 아마추어들 상대로 저런다는게...(휠즈는 락스 게이밍의 연습생같은 개념이라 숙식과 연습실 정도는 지원을 받고 퍼스트 에이의 경우는 아이템 에이스 정승민이 성적부진으로 방출되긴 했지만 정규 프로팀 출신이기는 했다.)[24] 아마추어 중 스피드를 가장 잘한다는 휠즈에게 3:1로 패배, 본선 진출 팀 중 스피드 최약체로 꼽히던 퍼스트에이에게도 3:0으로 패배, 연습경기에서는 10:2로 이기는 수준이었던 또 다른 약체 엑스퀘어에게도 실전에서는 3:0 패배를 당했다. 아이템전은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휠즈에게 3:2, 퍼스트에이에게 3:2(그것도 리버스스윕) 패배를 당했고 엑스퀘어만 간신히 3:2로 이겼다. 그러나 월급과 집, 식사, 최고급 장비들이 지원되는 프로게이머가 자비로 장비사서 준비하고 경기장까지 오는 차비도 자비로 오는 아마추어들 상대로 저런다는게...(휠즈는 락스 게이밍의 연습생같은 개념이라 숙식과 연습실 정도는 지원을 받고 퍼스트 에이의 경우는 아이템 에이스 정승민이 성적부진으로 방출되긴 했지만 정규 프로팀 출신이기는 했다.)[25] 다만 구단 차원에서 방출되었는지 자진해서 사임한 것인지는 불명이다.[26] 그래서 호처리와 촹군을 GC 부산 감코진에 선임한 사람이 당연히 박시한 감독이다. 호처리는 롤판에서 코치 활동을 했던 25년 지기 친구이고, 촹군은 대학교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