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ds

 

'''ProMods'''
[image]
'''ProMods Europe'''
[image]
'''ProMods Canada'''
'''설립자'''
ScuL, Nico
'''최신 버전'''
2.51(ETS2/ME)

1.00(ATS)
'''출시일'''
2013년 8월 8일(ETS2)
2019년 7월 26일(ME)


2020년 12월 5일(ATS)
'''슬로건'''
'''It's ready when it's ready.'''
'''An Enhanced Experience'''
'''공식 사이트'''
https://promods.net[1][2]
'''공식 SNS'''
[3]
1. 개요
2. 종류
2.1. ProMods: Europe (ETS2용)
2.1.1. 국가별 특징
2.1.1.1. 중부유럽
2.1.1.2. 서유럽
2.1.1.3. 남유럽
2.1.1.3.1. 발칸 반도
2.1.1.4. 북유럽
2.1.1.4.1. 스칸디나비아 반도
2.1.1.4.2. 발트 3국 및 러시아
2.1.1.5. 동유럽
2.2. Middle-East Add-On Pack (ETS2용)
2.2.1. 국가 별 특징
2.3. ProMods: Canada (ATS용)
2.3.1. 지역 별 특징
3.1. ETS2
4. 업데이트 로그
4.1. ProMods: Europe
4.1.1. 2.00~2.03
4.1.2. 2.10~2.12
4.1.3. 2.15
4.1.4. 2.16
4.1.5. 2.20
4.1.6. 2.25~2.26
4.1.7. 2.30~2.33
4.1.8. 2.40
4.1.9. 2.41
4.1.10. 2.42~2.43
4.1.11. 2.45~2.46
4.1.12. 2.50
4.1.13. 2.51
4.2. ProMods: Canada
4.2.1. 1.00
5. 관련 문서


1. 개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이하 ETS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이하 ATS)의 대규모 맵 모드.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ETS2 유저들이 개발한 맵 모드이며, ETS2로 유럽의 고속도로국도를 실감나게 달릴 수 있는 모드이자 필수요소급인 대표적인 맵 모드. 2012년 12월 15일 네덜란드인 ScuL[4]와 Nico가 설립했으며 8개월 후인 2013년 8월 8일에 ETS2용 1.0 버전을, 2020년 12월 5일에 ATS용 1.0 버전을 최초로 출시했다. 확실하게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느낌으로 추가된 지역의 그래픽 디테일 및 맵 구성이 상당히 좋다. 현재 맵 범위 볼륨도 다른 맵 모드들을 압도한다.

2. 종류



2.1. ProMods: Europe (ETS2용)




'''ProMods: Europe 2.51 Teaser Trailer'''
[clearfix]
2.50 버전 기준의 ProMods 맵. 주황색은 ProMods가 추가 또는 리빌딩한 구역, 이 외의 회색은 SCS의 바닐라 구역이다. Vive la France! 이후의 DLC와 독일 중북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구역이 리빌딩 또는 추가되었다.크게 보기
덴마크, 스웨덴[5], 노르웨이[6], 핀란드[C], 페로 제도[7], 스발바르 제도[8],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9], 루마니아, 몰도바,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조지아, 북아일랜드, 올란드 제도[10], 불가리아, 러시아[11], 스페인, 리히텐슈타인, 우크라이나, 키프로스, 북마케도니아, 그리스가 추가된 MOD. 스칸디나비아 DLC, 고잉 이스트 DLC, 프랑스 DLC, 이탈리아 DLC[12], 발트 해 DLC[13]와 흑해 DLC[14]를 모두 보유해야 한다. ProMods를 처음 적용해서 불러오게 되면 화면이 멈춘 후에 로딩바가 잘 나가다가 간혹 멈추어져 있는데 이는 ProMods 맵을 불러온다는 뜻이니 강제 종료를 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도록 하자. 컴퓨터 사양 또는 적용된 모드의 수에 따라 프로필 로딩 시간이 달라지는데 ProMods 적용할 경우에는 최소 3~4분, 이보다 더 많은 모드[15]들을 적용할 경우에는 최대 8~10분 정도 소요되었으나 1.38 업데이트로 로딩시간이 절반인 5분 정도로 꽤 줄어들었다.
기존에 있는 국가에서도 [A], 벨기에의 안트베르펀, 스위스의 바젤, 영국의 인버네스, 독일의 오버하우젠 [16] 등의 도시들과 도로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스발바르 제도 그리고 페로 제도에 배를 탈 수 있는 항구가 있으며[17] 스웨덴에는 예테보리(Göteborg)에 있는 볼보 트럭 본사와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에 있는 스카니아 트럭 본사를 볼 수 있고 업데이트를 통해 MAN 트럭 본사DAF 트럭 본사도 볼 수 있다. 기본 맵에선 나오지 않은 스카니아 테스트 드라이빙 코스까지 있다.
도로들의 경우 전면적으로 뜯어고쳐 실제 유럽의 분기점이나 도로 구조를 구현한 것이 포인트인데 문제는 분기점이나 나들목의 구조가 기본 맵보다 상당히 복잡해서 자칫 고속도로 램프 구간을 잘못 가다가 길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잘 확인해야 하고 음성 안내를 활용해도 좋다. 도로 표지판 싱크로율도 거의 100%에 가깝다. 실제 유럽 지역 지도랑 비교해보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로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도로 탐색률 달성을 위해 분기점을 통과할 때 다녀간 부분만 탐방 완료되는 것으로 인식된다. 도로 탐방 완료율 100%는 아예 불가능하다.
SCS의 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대비가 TSM(TruckSIm Map)보다 빠르다. 또 2.32 버전 기준으로 맵 크기 및 스케일이 TSM을 추월했다. 사실상 2016년 이후에는 ProMods가 대표적인 맵 모드로서 자리잡은 분위기이다.
SCS의 흑해 지역의 DLC 개발로 인해 2019년부터는 도시 및 도로를 새로 제작하는 것보다 바닐라 지역을 리빌딩하는, 양보다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SCS는 차후에 국가의 도시를 리빌딩 예정이 잡혀있어 장기적으로는 ProMods의 목표와 결과물들을 점진적으로 위협하게 될 수도 있다.
모드들이 어지간히 꼬인 세이브 파일이 아니라면 어떠한 프로필에 ProMods를 넣어도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만약 오류가 나면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ProMods와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 모드와 충돌이 일어나는 뜻이니 활성화된 모드 리스트를 사진 등을 사전에 촬영해서 전부 뺀 다음에 어느 모드가 ProMods와의 또는 공식 게임 버전과의 상호 호환이 안되는지 확인하고 되는 것들만 차근차근 넣자. 또 하나 유의할 것은 ProMods 파일 로드 우선순위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고[18] Def 파일을 필수로 다운받아야 한다.[19] 없으면 절대로 실행이 불가능하다. 다른 맵 모드와의 호환성 및 모드 정렬 순서는여기에서, ProMods의 업데이트 내역은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볼드체로 쓰여진 도시들은 리빌딩되거나 새로 추가된 사항이다.
SCS의 대규모 업데이트나 신규 DLC가 출시될 때 버전 호환이 맞지 않아 아예 모드 적용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플레이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유로트럭 버전과 ProMods가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업데이트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때문에 ProMods와의 호환을 목적으로 게임을 임시로 다운그레이드하여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보통 ProMods의 업데이트가 짧으면 일주일 내지 보름, 길게는 3~4개월을 넘어가기도 한다는 점을 이유로 아예 ProMods 자체에 반감을 갖는 유저들도 있다.[20]
라이선스 등의 이유로 SCS의 본 게임에서 트럭 회사가 아닌 다른 실제 회사 로고, 브랜드와 광고를 넣는 것이 불가능해 반드시 패러디된 가상 요소들만 추가해야 하지만 이 ProMods는 비영리 2차 창작 맵 모드이기에 실제 브랜드와 광고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21] 예를 들어, 광고판과 브랜드(음식점[22] 등), 일부 회사 로고[23] 등의 실제와 접할 수 있는 것이 그대로 들어가있다.

2.1.1. 국가별 특징



2.1.1.1. 중부유럽

  • 독일: 1.0 초반부터 독일 북부의 플렌스부르크(Flensburg) 등의 도시를 새로 만든 상태였으며, 이후 버전이 올라가며 독일 북부 지역에서 큰 리빌딩이 이루어졌다. 함부르크(Hamburg), 베를린(Berlin), 브레멘(Bremen), 뉘른베르크(Nürnberg) 등 많은 도시가 리빌딩되었는데, 기존 SCS의 기본 버전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갑작스러운 급커브와 아우토반답지 않은 선형, 단순한 교차로가 모두 없어졌다. 특히 도르트문트(Dortmund)부터 폴란드 국경을 잇는 아우토반[24]은 선형이 엄청나게 좋아서 속도 위반을 끄면 마음껏 악셀을 밟을 수 있는 구간 중 하나이다. 기존의 단순한 클로버·트럼펫형의 바닐라 교차로들도 확 바뀌어 교차로에서 길을 잘 찾아야 한다. 도시도 새로 제작되었는데, 하일브론이 대표적이며 코블렌츠(Koblenz), (Bonn)[25], 비스바덴(Wiesbaden), 마인츠(Mainz) 등의 도시들도 새로 만들어졌다. 퀄리티가 뛰어나니 ProMods를 적용할 시 한 번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을 제외한 사실상 전 지역의 리빌딩이 완료되었다. 1.32 업데이트 때 SCS에서 독일 북부가 리빌딩 되었음에도 ProMods의 데이터로 계속 유지해 2.33 버전 까지 유지되었다. 하지만 2.40 버전부터는 독일 ProMods 데이터가 SCS와의 교차작업을 완료했으며 뒤이어 프랑크푸르트의 이북 도로인 A4, A5, A7, A45 고속도로가 2단계 병합이 완료되었다. 킬, 함부르크와 A19·A24는 SCS의 바닐라 데이터로 병합되었으며 A7와 연결 및 A24의 직선화 작업은 미정이다. 한편 SCS 데이터로 병합된 드레스덴은 A14-A4 고속도로와의 재연결 작업을 완료했으나 켐니츠 추가 영향으로 인해 2.51 버전으로 미루어져 다시 두 도로의 직결을 완료했다. 2020년 7월 2.50 최신 개발 소식에 따르면, 독일 남부의 뮌헨이 2차 리빌딩[26], 에르푸르트와 드레스덴의 중간 지점인 작센켐니츠가 새로 추가되었다.[27] 2.51 버전에는 A7 인근의 졸타우가 추가되었으며 71번 국도가 새로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 폴란드: 기존의 Going East! DLC에서는 폴란드 퀄리티가 꽝에 가까웠는데, ProMods가 2.0 버전에 이 지역을 리빌딩 및 추가하면서 퀄리티가 많이 나아졌다. 폴란드는 슈체친(Szczecin), 시비노우이 시치에(Swinoujscie)를 중심으로 리빌딩이 이루어졌다. 시비노우이시치에는 도시 구조가 많이 복잡한데, 물길을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이 갈라져 있어 동서를 오고갈 때는 페리를 이용해야 하며 도시 구조도 복잡하다. 하지만 두 도시 모두 퀄리티가 뛰어나다. 벨기에와 같이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세함을 보여준다. 또한 폴란드 남동부에 프셰미실(Przemysl), 사노크(Sanok), 크로스노(Krosno), 비엘스코 비아와(Bielsko-Biała) 등의 도시가 구현되었다. 여기에 폴란드 리빌딩(Poland Rebuilding) 모드까지 적용하면 완벽한 퀄리티의 폴란드를 즐길 수 있으나 2.50 버전 들어서 ProMods도 폴란드 지역을 점진적으로 리빌딩한 도시가 늘어나고 있기에 전체적인 퀄리티를 고려할 때는 신중한 선택을 해볼 필요가 있다.[28] 여담이겠지만, 해당 폴란드는 2.0 버전부터 출시 및 대규모로 리빌딩 되었지만 퀄리티가 다른 국가를 따라가지 못해 떨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애드온 모드인 폴란드 리빌딩을 주로 많이 이용해야 했었다. 하지만 2.50 버전부턴 그드니아, 오폴레, 루블린 등의 대도시 및 다양한 도로가 대규모로 리빌딩에 들어가 완전한 환골탈태가 이루어졌으며[29] 2.51 버전에는 폴란드 리빌딩에만 있던 비엘스코비아와가 ProMods에 추가되었다.
  • 체코: 2.17 버전부터 교차로 리빌딩을 시작으로 2.40 버전에는 브르노(Brno)와 오스트라바(Ostrava)가 리빌딩되었으며 올로모츠(Olomouc)가 새로 추가되었다. 2019년 8월 말에 수도 프라하를 제외한 체코 전체 지역의 리빌딩 작업이 재개되었다. 자세한 소식은 여기를 참고. # 2020년 4월에 ProMods 블로그에서 2.55 버전에 체코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다고 언급했다.[30]
  • 오스트리아: 1.9 버전에 린즈 밑에 슬로베니아를 오가는 카라반켄 터널(Karawanks Tunnel), 그리고 브레너 고속도로(Brennerautobahn) 추가를 시작으로 2.0 버전에는 인스부르크(Innsbruck), 잘츠부르크(Salzburg)를 리빌딩 했으며 2.2 버전에는 수도 빈(Wien)을 대규모로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빈 쪽의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교차로도 엄청나게 복잡해졌다. 특히 A21-S1의 교차점에는 왼쪽 차선이 진출램프로 되어 있어 주행에 유의를 요한다. 여담으로 빈의 이케아로 들어가는 길에 SCS라는 단어가 도로표지판에 있는데 SCS 소프트웨어가 아니며 쇼핑 시티 쉬드(Shopping City Süd)의 약자인 오스트리아의 대형 쇼핑몰이다.
  • 스위스: 2015년 3월에 1.9 버전에 최초로 SCS 바닐라에 없는 바제를 추가했으며 3년 5개월 후인 2.30 버전에 베른을 리빌딩했다. SCS의 스위스 중 리빌딩 또는 추가한 지역이 베른이랑 바젤 이렇게 둘 뿐이지만 대다수의 고속도로 도로 표지판이 리빌딩 되었다.
  • 리히텐슈타인: 2014년 8월 1.7 버전에 수도 파두츠가 제작되었다. 다만 고증에 오류가 있다면 리히텐슈타인이 위치상 잘못 나왔고 해당 지역에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 지역이 나와야 정상이다. ProMods 맵을 보면 리히텐슈타인 영역에 아무것도 없다. 아마 해당 국가를 일부러 넣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SCS 소프트웨어가 이 국가 영토가 너무 좁아 넣지 않아서 기본 맵에는 없다. ProMods에 구현한 바두츠의 리히텐슈타인을 다른 곳에 새로 제작하고 해당 지역에 브레겐츠로 재작업할 예정이나 출시는 아예 미정이다. 이 영향으로 지역 위치가 스위스의 1번 고속도로, 오스트리아의 A14 고속도로의 한 가운데에 끼여져있어 각 국가를 오갈려면 반드시 리히텐슈타인을 거쳐야 한다. [31]

2.1.1.2. 서유럽

  • 프랑스: 프랑스 남부의 바욘(Bayonne), 포(Pau), 나르본(Narbonne), 페르피냥(Perpignan)와 북부의 셰르부르(Cherbourg)를 중심으로 새 도시가 추가되었다. 원래 Vive La France DLC가 추가되기 전까지 프랑스 역시 ProMods가 제작해 내놓던 상태였으나 DLC 출시로 인해 프랑스 대부분의 지역이 지워졌고 일부 지역만 남게 되었다. 또한 영국령 저지섬[32]이 구현되어 있는데, 페리를 타고 갈 수 있으며 몽생미셸(Mont Saint-Michel)이 구현되어 있다. 남부는 그다지 특이점은 없는 편이다. 2.50 버전에 들어가면서 도로 프리팹이 ProMods가 제작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 네덜란드: 2.17 버전까지는 몇 개의 도시(즈볼레(Zwolle), 에인트호번(Eindhoven), 아른헴(Arnhem))가 추가된 것을 빼고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2.30 버전부터 암스테르담을 제외한 도시들은 사실상 새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로테르담(Rotterdam)이 리빌딩되었는데 도시 내에 일방통행 도로가 생기고 철길 건널목도 생성되는 등 도시 퀄리티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교차로 역시 훨씬 복잡해졌다. 모에르디크라는 소도시가 하나 생겼는데 벨기에의 안트베르펜(Antwerpen)과 로테르담 사이에 있다. 로테르담에서 유로포트(Europoort)로 가는 길이 더 짧아졌다. 최근의 업데이트로 퀄리티가 뛰어난 지역 중 하나이므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벨기에: 2.10~2.11 버전부터 브뤼셀(Brüssel/Bruxelles)이 리빌딩되었는데, 주변 순환 도로가 생기고 도시 내부도 훨씬 퀄리티가 좋아졌다. 브뤼셀의 북쪽에 안트베르펜(Antwerpen)이라는 도시가 새로 생겼는데 순환도로는 그대로 베껴서 구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리에주(Liège)를 제외한 두 개의 도시밖에 없지만 퀄리티가 우수하다. 리에주 부근의 베르비에(Verviers)의 2.50 버전에 E40/E42 분기점과 룩셈부르크로 가는 도로가 추가되어 룩셈부르크에서 독일 쾰른의 독일 서부로 갈 때 소요되는 거리 단축 및 접근성이 향상되었다.[33]
  • 영국: 2.10 버전 이상부터 리빌딩 및 확장이 이루어진 지역, 기존 영국은 퀄리티가 꽝이었는데, 커브길 때문에 제대로 달릴 수도 없는 고속도로, 도시 퀄리티도 그다지이었고 채널 터널 등은 입출구가 단순해서 그리 특이점도 없고 단순한 지역이었다. 그리고 ProMods 2.10 버전 때부터 영국 북부의 인버네스(Inverness), 서소(Thurso), 오번(Oban), 맨 섬(Isle of Man) 등이 추가되었다. 맨 섬에는 더글라스(Douglas)와 그 외 1개 도시가 있으나 매우 작다. 그리고 ProMods 2.30 버전부터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채널 터널(Channel Tunnel) 영국 쪽 입구는 훨씬 더 섬세해졌다. 또 2.30부터 런던이 리빌딩되었는데, 히드로 공항, 템즈 강, 빅 벤, 킹스 크로스, 웰링턴 아치(뉴질랜드 전쟁 참전비)까지 묘사한 것도 덤이다. 또 영국 고속도로에서 영국 국기가 그려진 2층버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영국 서부의 에버리스트위스(Aberystwyth), 포스마도그(Porthmadog), 덤프리스(Dumfries) 등의 도시가 추가되어 영국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다. 2.50 버전에는 영국 엑서터, 이스트 앵글리아노리치와 그 주변 지역이 추가 예정, 케임브리지플리머스가 리빌딩 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뒤이어 영국의 20개 도시가 대규모로 리스킨된 것이 확인되어 2.30 버전에 이어 두 번째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34]
  • 아일랜드: 2.20 버전부터 추가된 지역으로, 평원의 쭉쭉 뻗은 평평한 도로가 특징이다. 골웨이(Galway), 수도 더블린(Dublin) 등의 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영국의 항구에서 더블린, 벨파스트 등으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또한 아일랜드 역시 영국과 같이 좌측통행이나 단위는 영국과 다르게 SI 단위인 미터법을 사용한다.

2.1.1.3. 남유럽

  • 이탈리아: 2.20 까지 제노바(Genova), 모데나(Modena), 파르마(Parma), 비첸차(Vicenza), 볼로냐(Bologna), 피렌체(Firenze), 리보르노(Livorno), 트리에스테(Trieste)와 아우토스트라데의 A4, A22 구간이 리빌딩 되었으나 2017년 12월 이탈리아 DLC 출시 영향으로 트리에스테를 제외한 모든 도시가 SCS에 의해 지워졌다.[35] 한 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2.30 버전에 밀라노 북부 외곽도로를 리빌딩했으며 추후 스위스 국경과의 도시 출시에 대비해 도로를 미리 만든 상태이다. 2020년 8월 2.50 버전에 슬로베니아의 코페르 출시에 따른 도시 연결에 대비해 트리에스테가 한번 더 리빌딩되었다. 2020년 현재 트리에스테를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지역을 제작 및 작업하는 맵 개발자가 없어 당분간은 새로운 개발 소식을 볼 수 없을 듯 하다.
  • 스페인: 2.11 버전을 기준으로 스페인 동부 최대 도시이자 카탈루냐의 주도인 바르셀로나(Barcelona)가 구현되었다. 월드맵 상으로는 맵 구현 면적 한계로 인해 맵 상으로는 바다에 있으며 만레사(Manresa)와 이어져 도시로 들어가는 길이 복잡하니 주의해야 한다. 도시 내부도 넓직하다. 또 라 존퀘라(La Jonquera), 예이다(Lleida) 등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빌바오(Bilbao)와 산 세바스티안 / 도노스티아(San Sebastián / Donostia) 지역[36]은 톨게이트가 많고 도로도 구불구불한데다 도시 내부에 골목길이 산재해 있다. 데미지를 입을 구간이 상당히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빌바오 역시 도시 내부가 매우 세세하다.
2.30 버전 기준으로 사라고사(Zaragoza), 발렌시아(Valencia) 등 스페인 내륙의 도시까지 생겨난 상태이며, 그 밖에도 비나로스(Vinaros), 테루엘(Teruel), 소리아(Soria) 등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2.30 버전에 수도 마드리드 포르투갈까지 나올 예정이었으나 개발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개발 지연이 되어 처음에는 2.5 버전, 나중에는 서서히 2.6으로 미루어졌다. ProMods 공식 블로그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중부 지역인 콘트레라스 저수지(Embalse de Contreras), 시우다드 레알이 제작, 2.50 버전에 출시되었다. 참고로, '시우다드 레알'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수도 마드리드가 제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제외되었다.[37] # 하지만, 2021년 1분기 경에 이베리아 DLC가 출시 예정에 따라 차후에 DLC 프리팹으로 병합될 예정이다. 콘트레라스 저수지는 시너리가 아닌 도시로 제작되었다. 문제는 그 도로와의 접근성인데, N-111 도로에서 CV-4661 CV-4661번 도로를 이용해 180도에 가까운 헤어핀 커브길이 상당해 15km/h에 가까운 속도로 줄어야 한다. 다행히도 이 도로에 AI 통행을 설정하지 않아 통행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TruckersMP와 2.42 호환 당시 노르웨이 시르케네스-보리소글렙스키 댐 간의 헬게이트의 악명이 차후 1.38에 호환되면서 이 타이틀을 스페인 콘트레라스 저수지로 넘겨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긴 했으나 출시 직후 유저가 어느정도 몰렸으나 1주일도 못 지나 다시 인기가 뜸해졌다.
  • 안도라: 피레네 산맥에 있는 매우 작은 국가인 만큼 도시가 수도 안도라라베야(Andorra La Vella)밖에 없다. 다만 높은 고도에 위치한 도시 답게 급경사 도로가 많으며, 꼬불꼬불한 도로도 많다. 프랑스 방면에서 오는 길에서는 헤어핀 커브를 볼 수 있다. 그래도 경치가 좋고 도시도 운치 있으니 페르피냥 방면으로 우회하지 않고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스페인 국경 검문소가 있고,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프랑스 국경 검문소가 있는 게 특징이다.
  • 루마니아: 2.0 때 새로 나왔으며 수도 부쿠레슈티를 포함해 11개의 도시가 한번에 추가되었다.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2차로 도로이며 부쿠레슈티의 외곽도로도 2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고속도로는 피테슈티(Pitești)~부쿠레슈티(București)~콘스탄차(Constanţa) 까지 이어주는 E81(A1-A2)이 전부이다. 참고로 왕복 2차로의 제한속도는 독일, 오스트리아와 같은 100km/h로 설정되어 있으며 러시아 남부 맵(SRM) 페리 커넥션 모드와 함께 러시아 남부 맵의 도시를 오갈 때 운송거리를 단축해주는 역할을 해 자주 들르게 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SCS의 흑해 DLC가 나오면서 2.45 버전에 대부분의 지역이 DLC 데이터로 대체되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도시인 북서부 지역인 사투마레(Satu Mare)가 새로 추가되었다.
  • 불가리아: 2.0버전 이후부터 추가된 곳으로 현재는 북부 지역(몬타나(Монтана), 플레벤(Плевен), 루세(Русе)) 정도만 나와있었다. 역시 이 곳도 2.45 버전에 대부분이 SCS의 흑해 DLC 데이터로 대체되었으나 블라고에브그라드(Blagoevgrad/Благоевград)가 추가되었으며 기존 ProMods의 데이터에 속했던 몬타나와 비딘이 흑해 DLC 프리팹으로 리빌딩되었다.
  • 키프로스[38]: 제작자의 사정으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가 2.30 때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실제 키프로스는 북키프로스[39]와 분단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키프로스의 영토로 나오며 북키프로스의 도시는 구현되지 않았다.[40] 수도 니코시아에는 남측의 남키프로스 영역에만 구현되었다. 키프로스의 차량 통행 방식은 영연방의 영향으로 좌측 통행이다. 역시 아이슬란드와 같이 유럽 본토[41]와 멀리 떨어져있고 시간이 매우 걸리며 아이슬란드보다 면적이 좁고 볼 만한 자연경관도 빈약해 상당히 안습취급을 받는 국가이나 중동 맵 모드의 레바논을 오갈 때 중간경유지 역할을 하게 된다.[42] 참고로 키프로스는 지리적으로 서아시아에 속하나 넓은 의미로 포함시켰을 때 남유럽으로 분류시키기도 한다.

2.1.1.3.1. 발칸 반도

  • 1.90 버전에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마르보르의 추가를 시작으로, 2.20 버전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슬라본스키브로드, 리예카, 세르비아 노비 사드, 수보티차, 즈레냐닌, 2.30 버전에는 크로아티아 자다르, 쉬베닉, 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니시, 크라구예바츠, 북마케도니아, 그리스 이구메니차, 테살로니키, 요아니나와 핵심 도로인 E70-A1 고속도로가 추가되었으며 2.40 버전에는 흑해 DLC 출시에 대비해 터키와의 관문도시인 카발라(Καβάλα)와 알렉산드로폴리스(Αλεξανδρούπολη)가 새로 추가되었다.
  • 세르비아 영토 안에 점선으로 그어진 영토가 있는데 미승인국코소보이다. 코소보 영토 안에 도로가 지나가지만 위에 설명하듯이 실제로는 A1 고속도로는 코소보의 영토를 단 1mm를 지나지 않는다.
  • 슬로베니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솅겐 조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국경검문소를 이용해 오가야 해[43], 목적지가 그리스 또는 터키인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이탈리아 바리(Bari)-이구메니차 간 페리를 이용해 우회하는 방법도 있다.
  • 참고로 경쟁 모드인 Project Balkans가 있는데 2.20 버전이 개발되고 나서 이 쪽의 퀄리티가 오히려 좋아졌다. SCS의 다음 맵 DLC의 지역이 발칸 반도로 지목되었으나 예상과 달리 Road to the Black Sea DLC로 선정되었기에 앞으로의 ProMods의 지역은 계속 존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 2.45버전 기준으로 구 유고슬라비아 구성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추가되지 않은 국가는 코소보 뿐이다. 심지어 코소보는 Project Balkans마저도 아직 개발 계획이 전무하다.[44]

  • 슬로베니아: 1.90 버전에 수도 류블랴나마리보르가 추가되었으며, 2020년 8월 2.50 버전에 한번 더 리빌딩, 그리고 코페르(Koper)가 리빌딩 되어 퀄리티가 상승했다.
  • 크로아티아: 2.20 버전에 수도 자그레브(Zagreb), 오시예크(Osijek), 리예카(Rijeka), 슬라본스키 브로드(Slavonski Brod)가 추가되어 또다른 발칸 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Project Balakns를 어느정도 사실상 계승해 퀄리티가 좋아졌다. 2.30 버전에 센(Senj), 시베니크(Šibenik), 스플리트(Split), 자다르(Zadar)가 추가, 2.40 버전에 플로체(Ploče), 2.50 버전에 두브로브니크(Dubrovnik)[45], 풀라(Pula)가 추가, 2.20 버전에 추가되었던 자그레브를 한번 더 리빌딩해 발칸 반도 국가 중 퀄리티와 뛰어나며 이에 따른 도시 개수도 세르비아 못치 않게 많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45 버전에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바냐루카(Banja Luka), 도보이(Doboj)가 추가, 2.50 버전에 모스타르(Mostar)가 추가되었다. 모스타르는 바냐루카, 도보이와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실질적으로 크로아티아의 월경지에 속해 이 두 도시를 오갈려면 크로아티아의 E65-E70 도로를 이용해 지나치게 돌아가야 하는 큰 불편이 있다.
  • 세르비아: 2.20 버전에 노비 사드(Нови Сад), 수보티차(Суботица), 즈레냐닌(Зрењанин)이 최초로 추가되었으며, 2.30에는 수도 베오그라드, 크라구예바츠(Крагујевац), 니시(Ниш)가, 2.40에는 레스코바츠(Лесковац), 브라네(Врање)가 추가되었으며 수도 베오그라드가 리스킨되었다. 남유럽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남부에서 불가리아 및 터키로 오갈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북마케도니아: 2.30 버전에 그리스랑 같이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수도 스코페(Скопје), 오흐리드(Охрид), 비톨라(Битола)가 추가, 2.40에는 프릴레프(Прилеп)가 추가되었다. 퀄리티는 그저 나쁘지는 않으나 Add-on 모드인 North Macedonia Rework를 적용하면 그 퀄리티는 몇 배나 높아진다. 참고로 이전 국명은 최초 출시부터 '마케도니아'로 불렀으나 그리스와의 국명 명칭 분쟁 이후 2.45 버전에 '북 마케도니아'로 변경되었다.
  • 몬테네그로: 2.50 버전에 새로 추가되었으며 바르(Bar)가 추가되었다. 포드고리차 등과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육로로는 오직 두브로브니크를 통해서만 진입할 수 있어 사실상 섬 상태이며, 레페테인-카메나리 페리를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46] 크로아티아와 연결되며 밑 국가인 알바니아와 연결되는 도로는 차후 버전에 제작할 예정이다.
  • 그리스: 2.30 버전에 새로 추가되었으며, 이구메니차(Ηγουμενίτσα), 이오아니나(Ιωάννινα), 프톨레마이다(Πτολεμαΐδα), 테살로니키(Θεσσαλονίκη)가 추가, 2.40 버전에 알렉산드루폴리(Αλεξανδρούπολη), 카발라(Καβάλα)가 추가되었다. 목적지가 중동 애드온의 국가 또는 터키행의 중간경유지이기도 하다.
  • 알바니아: 2.46 최초 출시 당시 북마케도니아 간 국경검문소 주변 주유소를 배치해 볼 것이 아예 없었으나 2.50 버전에 엘바산(Elbasan)이 추가되어 퀄리티는 그래도 좋아졌다. 도시가 1개여서 볼 것은 없으나 추후 몬테네그로와의 도로가 연결되면 아드리아 해의 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2.1.1.4. 북유럽


2.1.1.4.1. 스칸디나비아 반도

  • 덴마크: Scandinavia DLC 출시 전에 ProMods가 최초 출시인 1.0 버전 부터 독자적으로 만든 지역들이 여럿 있었으나 해당 DLC 출시로 인해 대부분의 데이터가 지워졌으나 2.0 버전부터 DLC 데이터와 ProMods의 데이터 병합을 성공과 동시에 올보르그(Aalborg), 히르트샬(Hirtshals), 프레데릭스하운(Frederikshavn), E45(유럽 고속도로 45호선)을 리빌딩했다. 참고로 기존 SCS의 Scandinavia DLC에서는 덴마크가 빈약하게 구현되어 코펜하겐(Købehavn) 및 올보르그(Aalborg), 에스비에르(Esbjerg) 등 3~4개 정도밖에 없었던 반면, ProMods에서는 패드보그(Padborg), 오르후스(Arhus) 등 도시가 더 늘어나고 퀄리티도 좋아졌다. 스칸디나비아권과 중부유럽권을 잇는 국가로서 자주 들르게 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2.10 버전에는 수도 코펜하겐을 리빌딩했으며 2.40버전 이후 기존 지역인 에스비에르(Esbjerg)가 리빌딩되어 차고지가 생겼다.
    • 페로 제도: 영국의 서소(Thurso) 또는 덴마크의 히르트샬(Hirtshals) 등에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 아이슬란드행 페리의 중간경유지이기도 하다. 사실상 도시라고 할 만한 곳이 페로 제도의 실질적 수도인 토르스하운(Torshavn) 밖에 없다. ProMods 답게 골목길이 상당한데, 실제로도 이렇다. 구글 맵스에서 Torshavn을 검색하고 ProMods와 비교해보자.
  • 스웨덴: 역시 덴마크와 함께 ProMods가 독자적으로 만든 지역들이 최초 출시인 1.0 버전부터 여럿 있었으나 해당 DLC 출시로 인해 대부분의 데이터가 지워졌으나 2.0 버전부터 DLC 데이터와 ProMods의 데이터 병합을 성공했으며 칼스타드(Karlstad),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와 스카니아 공장과 데모센터, 그리고 수도 스톡홀름(Stockholm), 린셰핑(Linköping) 지역을 리빌딩, 예블레(Gävle), 하파란다(Haparanda), 크리스티안스타드(Kristianstad), 순스발(Sundsvall), 쇠데르함(Söderhamn) 지역을 새로 제작, 뒤이어 2.10 버전에는 외른셸스비크(Örnsköldsvik), 우메아(Umeå) 지역을 새로 만들어 오히려 DLC가 출시하기 전 보다 퀄리티가 좋아졌다. 다만 하파란다는 우메아까지 이어주는 도로가 없어 페리를 이용해 핀란드로 가야하는 월경지 신세가 되었으나 2.30 버전부터는 칼릭스(Kalix), 셸레프테오(Skellefteå), 위스타드(Ystad)를 잇는 E4(유럽 고속도로 4호선)가 핀란드와 연결되어 핀란드도 육로를 이용해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E4 구간은 로바미에미의 핀란드 북부와 무르만스크의 러시아 북부와 서유럽을 오갈 때 자주 이용하는 도로이기도 한다. 한편 2.50버전에 룰레오(Luleå)와 카레수안도(Karesuando)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특히 카레수안도의 경우 명백히 스웨덴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의 다른 지역에서 바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핀란드 북부를 거쳐서 가야 해 게임상 월경지에 속한다. 향후 키루나(Kiruna)를 거쳐 노르웨이 나르비크(Narvik)로 가는 경로가 새로 제작된다면 핀란드를 거칠 필요 없이 룰레오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노르웨이: 초창기 1.0부터 이미 노르웨이 지역은 ProMods에서 자체제작한 상태였는데, 스칸디나비아 DLC가 출시되며 없어져서 한동안 DLC의 바닐라 데이터로 유지되었지만 2.10 버전에는 시르케네스(Kirkenes)와 밑에 후술할 스발바르 제도를 제작, 2.20 버전부터 스칸디나비아 내륙 지역을 ProMods에서 만들기 시작하여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이 열린 릴레함메르(Lillehammer)를 시작으로 트론헤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등의 도시 및 E6(유럽 고속도로 6호선)이 2.30 버전에 이르러 추가되었다. 노르웨이의 호닝스보그(Honningsvåg) 북쪽에 노스 케이프(North Cape/Nordkapp)라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최북단 지역도 구현되어 있다. 2.32 업데이트에는 함페르페스트(Hammerfest)가 추가되었다. 다만, 노르웨이의 북부 지역은 본토로 오가는 도로가 없어 핀란드나 러시아에서 오가야 한다. 스칸디나비아 내륙 지역은 전형적인 자작나무 숲과 침엽수림이 많다. 2.50버전에 크리스티안(Kristiansund)[49]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연기되었다. 다만 오르캉게르(Orkanger)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그 흔적을 발견할 수는 있다.
    • 스발바르 제도: 2.10 버전에 시르케네스(Kirkenes)와 함께 새로 만들어졌다. 실제로도 스발바르 제도는 유럽의 최북단으로 꼽힌다.[47] 노르웨이 북부의 시르케네스(Kirkenes)에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 2.32 버전 이전에는 롱위에아르뷔엔(Longyearbyen)밖에 없었지만 2.32 이후 지역이 리빌딩되어 2개의 지역이 더 추가되었으며 종자 저장소인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입구, 스발바르 위성 중계소(Svalbard Satellite Station)[48]도 구현되었다. 이곳도 아이슬란드 북부처럼 빙판길이 많아 운전 시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ProMods의 최북단이자 현존하는 유럽 맵 모드 중 최북단에 속하며 앞으로 이 타이틀은 영구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 핀란드: 2013년 8월 8일 초창기 버전인 1.0 때 독일 북부, 스칸디나비아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당시 핀란드 남부(투르쿠, 헬싱키 등)가 개발되었다. 2.0 버전에 투르쿠, 헬싱키, 쿠오피오 리빌딩 및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추가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리빌딩을 거치지 않아서 남부 지역의 분기점 퀄리티가 안습이었다. 북쪽 탐페레(Tampere)는 그나마 늦게 출시되었으나 여기도 퀄리티가 썩 좋지 않았다. 발트해 DLC의 퀄리티가 더 좋은 편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2.20 버전에 노르웨이 북부 지역과 도로 연결을 하기 위해 산타의 고향인 로바니에미와 소단퀼래[50], 이발로, 우츠요키(Utsjoki) 등이 추가, 2.30 버전에 이르러 토르니오(Tornio)와 스웨덴 우메오를 연결하는 도로가 생기면서 섬 신세를 벗어나게 되었다. 2.40 발트해 DLC 호환 버전이 출시되어 남부 지역이 DLC 데이터로 병합되었으나 핀란드 중·북부 지역은 ProMods의 데이터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도로 번호에 사용되는 범례는 ProMods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2.50버전에 무오니오(Muonio)가 새로 추가되었다. 무오니오 바로 밑에는 스웨덴과의 국경이 있는데 전술한 카레수안도와 마찬가지로 스웨덴의 다른 지역에서 바로 넘어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올란드 제도: 도시가 마리에함(Mariehamn) 하나밖에 없었으나 2.50버전에 예타(Geta)와 구드뷔(Godby)가 추가되었다.
  • 아이슬란드: 1.9 버전에 새로 추가된 지역 중 하나. 유럽 대륙과는 동떨어져 있는 섬나라답게 스웨덴이나 영국 등에서 페리를 타고 페로 제도에서 갈아타거나 덴마크 히르트샬에서 경유지 없이 직통으로 선박을 이용해 아이슬란드 동부에 있는 유일한 항구인 세이디스피외르뒤르(Seyðisfjörður)로 이어진다. 아이슬란드의 시너리를 잘 재현해놓았는데, 동부부터 북부까지는 땅이 눈으로 덮여있고 미끄러운 눈길도 자주 나오며 기온은 거의 -5~+2℃이다. 그리고 서쪽과 남쪽은 풀이 조금씩 자라 있는 툰드라 동토에 가깝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 북부의 아퀴레이리(Akureyri), 남쪽의 회픈(Höfn) 등의 도시가 있고, 중앙 지역에 중앙 고원을 지나는 도로가 있는데, 매우 꼬불꼬불하고 경사도 심하다. 이 지역과 아이슬란드 북쪽 끝 부분은 눈길이 대부분이고 낮은 마력의 트럭을 끌고 올 경우 급경사 + 눈길에 오히려 트럭이 뒤로 밀리는 참사가 벌어지니 이 지역을 방문할 시에는 필히 마력 높은 트럭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Harsh Russia Baikal 맵 모드에 등장했던 눈보라가 구현되었는데[51], 눈보라가 치는 지역에서는 정말 앞 차가 보이지 않는다. 운전에 꽤나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구간 중 하나이다. 그 밖의 도로들은 선형이 매우 양호하여 왕복 2차선 도로임에도 100km/h가 넘는 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 특히 서부의 레이캬비크부터 남쪽의 회픈(Höfn)을 잇는 1번 국도(Þjóðvegur 1)는 왕복 2차선의 아우토반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선형이 좋다. 물론 중간중간의 험한 고갯길은 감수해야 한다. 참고로 말하자면 경치는 좋으나 선형이 불량한 도로에다가 험난한 지형, 그리고 이로 인해 연비가 극악으로 나오며 유럽 본토와 꽤 떨어져있을 뿐더러 페리를 두 번이나 타야하고 게임 내의 소요시간도 매우 길어[52] 경치 감상 등의 관광 목적으로 드라이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 나라를 기피하게 된다. 2020년 4월 말에 새로운 개발자가 부임하면서 2.50 버전에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도시가 리빌딩 및 다른 지역의 리스킨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차기 버전에도 다른 지역도 리빌딩에 들어갈 예정이다. [53]

2.1.1.4.2. 발트 3국 및 러시아

  • 발트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초창기부터 개발된 지역이지만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다만 리투아니아의 수도 리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등은 2.0 핀란드와 같이 개발된 지역이라 분기점 퀄리티가 나빴고, 좀 다음에 개발된 리투아니아 지역은 퀄리티가 그나마 나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도시도 복잡하지 않고 대체로 단순했다. 다만 칼리닌그라드 등은 2.20 버전부터 개발되어 도시도 넓직하고 퀄리티도 괜찮았다. 하지만 Beyond The Baltic Sea DLC보다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DLC는 분기점 및 도로 구현은 뛰어나지만 도시 내부 구현도가 ProMods에 비해 떨어진다는 게 단점이다. 아직까지 ProMods가 더 낫다는 유저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이동을 간편하게 해 주던 핀란드 만 페리(탈린(Talinn)-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가 없어졌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으로 꼽힌다. 2.40 버전부터는 DLC 출시로 인해 DLC 데이터로 병합되었으며 대신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의 작은 도시인 구세프(Гусев)가 새로 추가되었다. 발크 3국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에 월드 맵에 쓰이는 도로 범례는 ProMods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2.41버전에서는 예캅필스(Jēkabpils)가 재출시되었으며 향후 발트 3국 지역을 재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한편 라트비아 다우가프필스 동쪽으로 벨라루스 국경 인근 크라슬라바(Krāslava)까지 도로가 구현되어 있는데, RusMap을 같이 설치하면 국경을 넘어 벨라루스 비쳅스크(Ві́цебск)까지 연결된다.
2.40 버전에 발트 해 DLC와의 병합으로 삭제된 에스토니아의 사아메라 섬[5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쿠로니아 모래톱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젤레노그라스크가 2.50 버전에 재추가되었다.[55]
  •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콜라 반도): 2.11 버전에서 추가되었으며 무르만스크#s-2, 칸달락샤, 베르흐네툴롬스키, 니켈#s-7의 4개 도시가 있다. 서측으로는 노르웨이 시르케네스와 핀란드의 북부 지역과 남측으로는 RusMap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E105/P-21 도로와 연결되어 무르만스크 주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오갈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도로이다. RusMap이 없으면 핀란드를 거치고 다시 러시아로 진입하는 불편이 있다.

2.1.1.5. 동유럽

  • 몰도바: 루마니아와 함께 2.0 버전에 발티(Bălți), 수도 키시너우(Chișinău)의 두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모두 루마니아를 통해 연결된다. 이전에 구소련에 속해있었으며 그 영향을 받았는지 도로 노면 상태가 상당히 불량한 구간이 적지 않았다. 무리한 과속은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56] 데미지를 많이 받지 않기 위해 70km/h 이하로 서행하는 것이 좋다. 역시 루마니아와 함께 도심을 제외하고 모든 구간이 왕복 2차로 도로이다. 현재 흑해 DLC 호환성 작업과 퀄리티가 그리 좋지 못해 2.45 버전 이후부턴 임시로 삭제되었으며 흑해 DLC 프리팹을 이용해 2.50 버전에는 재출시되었다. 다만 키시너우의 경우 사정상 2.50버전에는 출시되지 못했고 대신 2.51버전에 재추가되면서 2.0 버전의 몰도바보다 퀄리티가 몇 배나 상승했다.
  • 우크라이나: 우즈호로드(Ужгород), 무카체보(Мукачево) 두 도시만 존재하며 2.41버전에 이르러 리빌딩이 한번 이루어졌다. 2.50버전에 리비우, 루츠크, 코벨, 스티리 등 폴란드와 인접해 있는 서부 지역의 도시가 추가되었다.[57] 다만 루간스크, 도네츠크 등 러시아와 맞닿아 있는 동부 지역의 경우 발칸 반도의 코소보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분쟁으로 인해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 조지아: 2020년 6월 21일에 중동맵 개발자가 처음으로 발트 해 DLC 명칭(발트해 너머: Beyond the Baltic Sea)을 패러디한 '흑해 너머(Beyond the Black Sea: 비욘드 더 블랙 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개발 중인 바투미, 포티 도시의 개발 스크린샷을 공개했으며 2.50 버전에 최초로 추가되었다. 조지아는 지리적으로 서아시아에 분류되지만 문화적으로 동유럽 국가이기도 하다. 흑해에 끼여있으나 ProMods 모드인 유럽 본토와 연결하는 도로가 전혀 없어 사실상 섬나라에 속하며 불가리아 바르나와 포티를 통해 페리를 이용해 오가야하는 불편이 매우 크다. 차후 지역이 확장되면은 러시아 남부 맵(Southern Region Map) 또는 중동 맵(Middle-East Add-On)의 터키 본토 루트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러시아 남부 맵으로 포티와 노보로시스크까지 페리로 오갈 수는 있다. Q&A를 통해 조지아 내의 통치 중인 미승인국 압하지야남오세티야는 정치적인 이유로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58][59] 이는 Project Turkey가 해당 미승인국을 제작하지 않고 동측으로 돌아가는 이유와 같은 셈이다.

2.2. Middle-East Add-On Pack (ETS2용)




'''ProMods Middle-East Add-On - Teaser Trailer'''
모드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ProMods 계정 로그인 필요)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개방 모드 다운로드
개발 진척도
서아시아중동, 북아프리카(이집트 북부 일부)를 배경으로 하는 모드이며 ProMods의 첫 공식 애드온 맵 모드이다. 카자흐스탄 맵(The Great Steppe), 터키 맵(YKS Team Eu Turkey Map)에 이어 세 번째로 아시아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다. 이집트 동부의 시나이 반도 북부와 포트사이드 등의 북아프리카 대륙 서부 일부 지역, 이스라엘 전역, 요르단강 서안지구(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남서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하클(Haql)까지 서아시아 지역이 제작이 되었다.
ProMods 공식 팩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모두들 알다시피 이 지역이 세계 최대의 화약고[60]인 관계로 Add-On 맵 형식으로 내놓은 것이다. 시리아 동부, 이라크 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가자 지구를 넣지 않은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유럽 본토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을 다루는 맵 구조상 섬으로 되어 있어서 해당 지역을 오갈 때 그리스 테살로니키-이집트 포트사이드를 오가는 페리를 반드시 타고 가야한다. 최동단 지역인 이라크 알 룻바에서 아이슬란드 볼룽가르비크로 가게 되면 이동거리만 8,000km를 훌쩍 뛰어넘는 경이로운 거리가 나온다. 서울에서 덴마크 코펜하겐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약 8,000km 인 걸 생각해 보면 놀라운 수치. 물론 상당 거리는 페리로 이동하는 것이긴 하다.
이 모드에서 실제 지리적 특성상 도로 표지판의 지명이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가 쓰여져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61] ETS2 게임 상으로는 아랍어히브리어를 지원하지 않아[62] 도시의 원어명이 라틴문자의 영어로 표기된다.

2.2.1. 국가 별 특징


  • 이스라엘: 본 모드의 중심 국가이며 이 모드 중 전 지역이 완성된 국가이기도 한다. 2.41 버전에 새로 출시되었으며 2.45 버전에 전 국토에 도시와 도로가 구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점인 사해까지 있으며 성경 요한 복음서에서 언급되는 티베리아스[65],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이 일어난 갈릴래아(갈릴리) 호수, 사해, 3대 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 등이 구현되어 있다. 좌측인 이집트, 동부인 요르단과 연결되어 있으나 북부 지역인 레바논은 양국을 오가는 도로가 없어 요르단과 시리아를 경유해야 한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페리를 통해 아슈도드와 연결된다. 중동 맵 모드 중 구현 도시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 팔레스타인(요르단강 서안지구): 2.41 버전에 나오며 게임 상에는 웨스트 뱅크(West Bank)로 표현되며 국기 없이 나오는 국가(지역)이다. 현재 UN의 미승인국으로 분류돼 ProMods 내에서도 국기를 달고 나오기에는 매우 곤혹스러웠을 듯하다. 2.45 기준 라말라, 예리코, 아인 게디 세 지역이 구현되었다.[63] 다만, 같은 팔레스타인 영역인 지중해와 이집트 국경과 접해있는 가자 지구는 구현되지 않았다. 포럼 내에 있는 토픽 Q&A를 통해 중동 맵 개발자가 가자 지구를 실제 이스라엘과의 정치·외교적 관계를 고려해 영구히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못을 박았다.[64] 사족으로 아인 게디에는 육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 있는데, 가보면 수면으로부터 416m 아래라고 표지판에 적혀있다.
  • 이집트: 2.41 버전에 출시되었으며 항구 도시인 포트사이드, 다미에타, 엘 아리쉬, 타바만 구현되어 있다. 동부에는 이스라엘과 연결되며 위와 같이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페리를 통해 포트사이드와 연결된다. 향후에 수도 카이로와 지중해 북부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향후에 지중해 연안 지역[66]까지 지역을 확장한다고 한다. 도로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어 10km/h로 서행해야 하기에[67] 속도를 내기가 어려워 과속으로 인한 벌금을 물지 않도록 해야 한다. 40번 도로의 수에즈 운하 대교를 기점으로 서부로는 아프리카, 동부로는 서아시아(중동)로 대륙이 나뉘어진다.
  • 요르단: 2.41 버전에 출시되었으며 이스라엘 다음으로 두 번째로 도시가 많이 구현되어 있는 국가이다. 시리아를 통해 레바논으로 이어주는 도로가 있어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 마프라크(Mafraq)-사와피(Sawafi)-루와이쉐드(Ruwaished)-이라크 알 룻바까지 이어지는 바그다드 인터내셔널 하이웨이(Baghdad International Highway)가 직선으로 쭉 뻗어져 있어 마음만 먹으면 과속을 할 수 있다. 게임 상 월경지인 아카바(Aqaba)가 있는데 수도 암만(Amman)과 연결되는 15·35번 도로는 현재 제작중이다. 이집트 타바와 연결되는 초단거리 페리가 있으며 이스라엘과 이집트에서 국경 검문을 받기 귀찮을 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 레바논: 2.41 버전에 출시되었으며 동부에는 시리아와 연결되어 있다. 남부에는 이스라엘이 있으나 이를 오가는 도로가 없는데, 국경 검문소 아이콘이 맵에 떠 있기는 한데 페이크고 정작 두 나라 간에 연결되는 도로는 막혀있어서 두 나라를 직접 오갈 때에는 요르단과 시리아를 경유하거나, 차고지로 빠른 이동을 쓰거나 콘솔창에서 텔레포트 기능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실제 외교관계를 반영해 이렇게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점을 구현한 것이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아는 이쪽의 화려한 역사 때문이다. 역시 레바논도 밑 나라 이스라엘과의 대치로 인해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15km/h 이하로 서행해야 한다. 2020년 8월 초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를 반영해 2.50 버전부터는 베이루트 항구 기능 및 레이루트 착발 선박 경로가 삭제되어 이 경우 유럽 본토를 오갈려면 베이루트 위에 있는 트리폴리#s-3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 시리아: 2.45 버전에 출시되었으며 수도인 다마스쿠스, 이즈라, 데라 세 개의 도시가 구현되었으며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오갈때 요르단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 국가이다. 현재 시리아는 시리아 내전ISIL 같은 정치적인 이유로 정치적 및 치안이 불안한 동부 지역을 제외하고 수도 다마스쿠스를 포함한 일부인 남서부 지역만 구현했다. 2020년 현재 터키 본토와 연결하기 위해 시리아 서부인 지중해 해안 지역이 제작이 되고 있는 중이다. 광활한 고속도로가 있는 이라크는 검문소가 없어서 그렇다차지만 시리아 내전의 영향과 불안한 치안 상태를 반영한 건지 인해 시리아 내에 검문소가 있으며 그것도 레바논과 요르단을 오갈려면 시리아 내에 있는 검문소를 7곳을, 레바논과 이라크를 오갈려면 3곳을 통과해야 한다. 검문소 내 제한속도가 15km/h로 설정되어 있는 레바논과 다르게 제한속도가 이집트와 같이 10km/h로 설정되어 있어 속도를 내기가 어려워 과속으로 인한 벌금을 물지 않도록 해야 한다. 2.51에는 터키 본토와의 도로 연결에 대비해 지중해 서부 해안 도시인 라타키아, 타르쿠스가 추가되었다. 다만, 레바논을 경유하지 않고 홈스, 수도 다마스쿠스로 이어주는 M1, M5 고속도로 연결 및 제작 작업은 현재 진행중인 시리아 내전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해 2.51에 추가된 두 도시들은 실질적인 시리아의 월경지로 남겨질 듯 하다. 내전이 완전히 종식되면은 해당 구간을 제작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 이라크: 2.45 버전에 출시되었으며 알 룻바(Ar-Rutbah) 하나만 구현되어 있다. 하나만 제작하고 제작은 중지되었는데, 이유는 역시 시리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수도 바그다드를 포함한 나머지 동부 지역은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개발자가 전했다. 요르단 국경-알 룻바를 이어주는 1번 고속도로 도중에 50m 정도 도로가 좁아지는데 이는 다리가 상판이 무너진 것을 그대로 반영해 요르단 방향의 도로를 차단하게 된 요인이다. TruckersMP에 2.45 출시 이후 첫날인 2020년 4월 11일에 알 룻바에서 20~30명이 모이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내전으로 인해 치안이 불안한 시리아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이라크에는 검문소가 없어 시원하게 속도를 낼 수 있다. 2.50 버전에는 시리아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로가 제작되어 레바논을 오가는 거리가 단축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2.45 버전에 출시되었다. 추가한 도시는 하클(Haql) 하나가 전부이며 딱히 볼 것은 없다. 팁을 주자면 경유 가격이 리터당 0.11유로로 산유국답게 역대 유럽 국가보다 매우 저렴하니 하클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 터키: 2.51 버전에 시리아 국경-안타키아-이스켄데룬이 추가되었다. 현재 시리아 지중해 해안 지역과 터키 이스탄불을 연결하는 도로(이스탄불-앙카라-악사라이(Aksaray)-아다나(Adana)-이스켄데룬(İskenderun)) 및 도시가 제작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페리를 이용할 필요 없이 100% 육로로 중동 맵과 유럽 본토를 오갈 수 있게 된다.

2.3. ProMods: Canada (ATS용)




'''ProMods Canada Pre-Release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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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버전 기준의 ProMods 맵. 빨강색으로 칠해진 도로는 ProMods가 추가한 구역, 나머지 회색으로 칠해진 도로는 SCS의 구역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미국으로 접속되는 도로 및 지역이 모두 추가되어 있다. 크게 보기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개발 포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대표적 대도시이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린 밴쿠버(Vancouver)와 버넌(Vernon), 킬로나(Kelowna) 등의 소도시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4월에 펨버턴, 릴루엣과 밴쿠버를 연결하는 도로인 BC-99호선, BC-12호선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최초 트레일러 동영상을 올린 날짜가 2019년 4월 1일, 즉 만우절에 업로드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페이크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4월 20일에 진짜로 캐나다를 구현하겠다고 발표했다.[68]
2020년 12월 5일, 첫번째 버전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ETS2에서만 플레이 가능했던 ProMods가 최초 출시 후 6년 만에 북미 캐나다에 진출하게 된 셈이다. 워싱턴 주 북쪽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오리건, 워싱턴 DLC가 필요하며, 향후 모드가 동측으로 확장되면 아이다호 DLC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ProMods ATS 제작 지역을 미국의 주가 아닌 캐나다로 정한 이유는 당연스럽게 연도가 지날수록 맵 지역이 동측으로 확장되어 있기에 미국의 주를 제작하는 것 보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를 제작하는 것이 이득이다. 당장 캐나다 왼쪽에 있는 미국의 알래스카를 빼고 미국의 모든 주 DLC를 제작할려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에 ProMods가 먼저 캐나다 지역을 제작하고 SCS의 미국의 모든 주 DLC 제작이 완료되면 캐나다 DLC 제작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2.3.1. 지역 별 특징


  • 캐나다-미국 국경 지점: 미국 워싱턴의 벨링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애버츠포드, 오소유스 부근으로 미국-캐나다를 서로 오갈 수 있다. 다만, 피스 아치(Peach Arch)가 있는 I-5, BC-99 도로가 있는 지점은 제작을 하지 않았는데, 해당 지점은 국경 검문소를 만들기에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며, 승용차로만 접근할 수 있는 구역이며, 당연스럽게 '트럭 시뮬레이터'이기에 트럭 루트/퍼시픽 하이웨이의 WA-544/BC-15 도로를 이용해 국경 검문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국경 검문은 ETS2의 그 기능을 가져온 것이 맞다.
  • 밴쿠버: 밴쿠버의 교외 지역인 써리(Surrey)의 서편에 있으며 그랜빌 스트리트 다리(Granville Bridge)를 통해 도심을 오갈 수 있다. 역시 대도시답게, 공간 문제로 인해 밴쿠버 도심 지역만 구현했지만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밴쿠버 북서부에서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와 연결되는 라이온즈 게이트 브릿지(Lions Gate Bridge)를 통행할 때 주의가 요구되는데, 실제와 똑같이 트레일러를 장착한 트랙터는 해당 교량의 통행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무단 통행시 벌금 1,500$가 나가니 반드시 트레일러를 장착하지 말고 공차로 오가도록 하자. 교량을 건너기 전에 '트레일러를 장착한 트럭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통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BC-5: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호프-캠룹스-샐몬 암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며 캠룹스-샐몬 암 구간을 제외하고 왕복 4차로로 되어 있다. 동쪽으로 갈 수록 캐스케이드 산맥에 의해 고도가 높아진다. 호프-캠룹스 구간은 BC-5 도로가 사실상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대체하는데, 이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가 호프쪽에서 왕복 2차로 형태로 나가 이를 제작하는 것이 무리가 있어 사실상 BC-5로 대체 제작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3. 이스터 에그


해당 MOD의 ProMods에도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으며 공차 또는 승용차 상태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으로 처리한다.

3.1. ETS2


  • El Rancho de ProMods: 스페인 우에스카 동측 지역의 로타리에서 북쪽으로 진행 후 농장에 들어가지 말고 그대로 직진, 삼거리에서 우회전 해 비포장 흙도로를 따라가면 입구에 'EL RANCHO DE PROMODS'라는 간판과 함께 텍스쳐로 만든 농장과 아담한 주황색 벽의 집이 나오며 인게임 디스코 음악이 흘러나온다. El Rancho는 스페인어로 목장을 뜻한다. 가끔 이게 트럭으로 접근 시 입구의 철 구조물이 저절로 뽑혀나가 나뒹구는(...) 버그가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 Secret ProMods meetup: 코카콜라 천막, 펩시 천막, 뒤에는 ProMods 트레일러와 사람들이 모여서 만나는 모습이 연출된다. 해당 meetup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는 장소 및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인 우에스카: 북측 도로 A-23를 주행하다가 381번 교차로의 표지판이 나온 직후 5시 방향 우회전으로 비포장 흙길에 진입한다. 삼거리에서 동굴 입구로 좌회전한다.
    •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서쪽을 따라 A487 도로를 운전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나온다.
  • Easter Egg Road: 프랑스-스페인 국경 인근에 위치한 캉프랑-에스타시온(Canfranc-Estación) 부근의 도로(N-330)에서 우회전한 후, 언덕을 올라가면 큰 표지판과 함께 이스터 에그가 시작된다. 스페인으로 넘어오면서 300m 가량의 눈덮힌 도로가 나타나더니 다시 여름 시너리로 변경되며, 동시에 도로 폭이 좁아진다. 마지막에는 휴식 장소와 폭포 시너리로 이스터에그가 끝난다. 휴식장소를 이용해 유턴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 있다. 월드 맵으로 휴식 장소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니 공차 상태로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 Hidden Cave(가칭) ☆: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롱위에아르뷔엔의 스발바르 위성 중계소를 지나 눈길을 지나면 숨겨진 동굴, 그루만트뷔엔 채석장 인근에서의 동굴,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에서 동굴을 오갈 수 있다 동굴을 더 깊이 들어가면 ProMods Meet-Up 등의 여러 이스터에그가 나오며 세 곳 모두 출입구가 연결되어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을 하지 말아도 된다.
  • Center of the Earth ☆: 위와 같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 있으며 역시 같은 동굴이다. 그루만트뷔엔에 위치한 채석장 앞의 ├자형 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동굴에 진입할 수 있다. 다만 위의 동굴과는 다르게 도로 자체가 미끄러워 트럭 속도를 신경써야 할 뿐만 아니라 이스터 에그로 가는 동굴 전체가 미로형으로 이루어져있어 이스터에그를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줄줄이 외워야 하는 제약이 따른다. 동굴을 빠져나가면 뜬금없이 바다로 된 해변과 바다를 수영하고 있는 공룡이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나온다. 바다로 들어갈 수는 있으나 더 멀리 들어가면 땅 밑으로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당 이스터에그를 찾는 난이도가 굉장히 악랄해 해당 영상에 가는 방법을 친절히 나와있으니 참고해볼만 하다.#
  • Horse Mountain: 영국 잉글랜드 피시가드에 위치해있으며 암석으로 된 꼭대기 위에 말이 서있다. 표지판으로 Horse Mountain 즉, 말의 산이라 적혀있다.
  • My House: 위와 같은 장소에 위치해있으며 맨션에다가 아래는 My House (not really), 건물 옥상에는 헬리콥터 착륙장이, 낮은 고도로 체공하는 헬리곱터까지 나온다.
  • Enjoy the View: 노르웨이의 E6 도로에 있는 락셀(Lakselv)에서 비밀의 길로 들어가면 Enjoy the View라는 이스터에그 표지판과 함께 스타브루스달렌(Stabbursdalen) 국립공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스터에그 도착 전 표지판에 쓰인 'Utsiktspunkt'는 노르웨이어로 뷰포인트를 뜻한다.
  • Nice Try ☆: 영국 런던 차고 쪽에 위치해있으며 창고 앞의 큰 도로에서 동측의 자전거도로를 쭉 가면 'Nice Try'의 표지판이 나온다.
  • Under the Bridge Party(가칭): 오스트리아 빈 동측의 3·49번 도로의 교차로 교량 아래에 핫도그 분장으로 한 남자가 걸어다니는 모습과 두 명의 남자가 밑에 있는 라디오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인게임에 나오는 음악은 El Rancho de ProMods와 동일한 디스코 음악이다.
  • Secret Road to Secret Rest Area(가칭): 크로아티아 센 부근의 서측 도로로 진행하면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 Secret Village(가칭): 영국 피시가드의 A40 도로 로타리에서 북측으로 계속 주행하다보면 이름없는 마을이 나온다.
  • Have Fun to Get Down Again ☆: 노르웨이 함메르페스트에 위치해있으며 오르막길로 되어있는 언덕길이다. 언덕길을 다 가보면 표지판에 Have Fun to Get Down Again이라는 표지판이 드러나있는데, 즉 표지판 문장대로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야해 유저에게 도발을 안길 수 있다. 물론 역으로 뒤로 주행해 정상에 도달 후 전진해서 내려갈 수는 있다.
  • Secret Road to a Palace: 오스트리아 빈 도심에 위치해있으며 비밀의 길을 계속 주행하다보면 멀리서 궁궐이 보인다. 궁궐 이름은 쇤브룬궁(Schloss Schönbrunn)이며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궐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Cheeky Burger: 노르웨이 시르케네스에서 채석장으로 가는 길 중 다리가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조그만하게 cheeky burger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딱히 볼 거는 없다.
  • Music From Nowhere(가칭):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다프 본사(물류센터) 부근에 있는 건물 안에 음악이 흘러나온다.
  • Scottish Music(가칭): 영국 스코틀랜드 윅 부근의 A99 도로를 북측으로 주행,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휴식 공간에 스코틀랜드 음악이 흘러나온다.

4. 업데이트 로그



4.1. ProMods: Europe



4.1.1. 2.00~2.03


2015년 12월에 첫 출시 이후 2년 4개월 만에, 1.x 버전에서 2.x로 올라가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68개의 국가와 8개의 국가가 새로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모든 국가의 전용 도로 프리팹 추가: 1.x 버전에는 SCS의 도로 바닐라 프리팹을 이용해 도로가 제작되었으나, SCS 도로 프리팹을 변형해 모든 국가에 전용 도로 프리팹이 구현되어 도로의 텍스쳐 및 퀄리티가 향상되었다.
  • 루마니아, 몰도바, 폴란드 추가: 첫 동유럽 국가이자 냉전 때 사회·공산주의 국가였던 루마니아와 몰도바 지역이 추가, Going East!의 폴란드가 추가되었다. 이는, 순차적으로 도시 및 도로가 추가된 것이 아닌 모든 국가의 지역과 도로가 단번에 추가되었으며 후자의 폴란드는 기존 Going East! DLC 권역에 도시를 새로 추가했다. 다만, 루마니아와 몰도바는 기존의 SCS 도로 프리팹을 이용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루마니아, 몰도바는 2019년 흑해로 가는 길(Road to the Black Sea) DLC에 의해 병합 및 삭제 조치되었다가 2.50 버전에 발티가 재추가되었다.
  • 덴마크, 스웨덴 재추가: 1.9 버전 스칸디나비아 DLC에 의해 삭제되었던 덴마크와 스웨덴의 프리팹이 ProMods와의 데이터를 같이 이용해 재출시되었다. 특히, 스웨덴은 재출시와 함께 순스발까지 확장되었다. 하지만, 같은 스칸디나비아 국가인 노르웨이는 끝내 ProMods의 데이터와의 혼용에 실패해, SCS의 DLC 데이터로 유지된다. 2.02 버전에 덴마크 쾰링(Kolding)이 새로 추가되었다.
  • 각 대도시의 대규모 리빌딩: 전용 도로 프리팹이 2.0 버전에 추가되면서, 이에 따라 독일의 대도시인 수도 베를린, 쾰른, 프랑크푸르트, 마그데부르크, 뮌헨이 대규모 리빌딩을 진행했으며, A7-A8의 분기점에 있는 도시인 울름이 추가되었다. 이 중 뮌헨은 향후 2.50에 2차 리빌딩이 진행되었으며, 더 향상된 뮌헨을 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잘츠부르크가 리빌딩되었다.

4.1.2. 2.10~2.12


  • 2016년 8월 9일에 출시된 2.1버전에서 스페인의 제 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 빌바오[A] 등 여러 도시들이 추가, 독일 뉘른베르크가 대규모로 리빌딩되었다. 또한, 유럽의 최북단 지역인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가 추가되었으며,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듯 하다. 2016년 9월 10일에 1.25버전에 호환되는 2.11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투명 벽,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대신 2.10버전은 다운로드를 할 수 없다.
  • 2.12버전이 2016년 12월 12일에 출시되었는데, 변경 내용은 없고 프랑스 DLC와 함께 구동될 수 있도록 했다. 2.11버전과 똑같은 셈이며 프랑스 DLC는 필요 없다.

4.1.3. 2.15


  • 2.15버전이 같은 달 25일경에 출시되었는데, 프랑스 지역 맵을 아예 DLC로 엎어놨다. ProMods가 자체 제작한 DLC안에 들어간 도시들도 삭제되었다. 투르(Tours), 엉제(Angers), 캉(Caen), , 루앙(Rouen), 로리앙(Lorient), 푸아티에(Poitiers) 등 7개 도시들이 삭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ProMods 팀이 제작한 이스터 에그도 지워졌다. 단, 오를레앙은 2.2에 다시 나왔긴 했신 했으나 출시된 도시가 프랑스 DLC의 더미 데이터를 이용해 제작되었다. 단, ProMods가 자체 제작한 남부 지역[69]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존치했다.

4.1.4. 2.16


  • 2017년 4월 13일에 2.16 버전이 출시되었다. 룩셈부르크 고속도로 분기점 리워크 등 몇몇 도시들이 리워크되었고, 2.12부터 자취를 감추었던 프랑스 셰르부르(Cherbourg) 지역이 재추가되었다. 더군다나 RusMap 사용 시 시에들체와 벨라루스 브레스트 사이에 있는 도로가 리워크되었다. 1.27 업데이트로 각 국가 경찰차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버전 출시 후 버그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ProMods 포럼 'Gameplay Issues'에서 Crash라는 단어를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수준이다. 결국은 ProMods가 5월 초 Hotfix 파일을 배포했고 1달 뒤에 결국은 2.17 버전을 출시했다. 2.16 버전은 다운로드를 할 수 없다. 핫픽스 파일은 스톡홀름 주변에 심각한 오류를 만드므로 사용하지 않는 걸 권장하고 있다.

4.1.5. 2.20


  • 2017년 9월 5일에 드디어 2.2버전[70]이 출시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65개의 도시, 3개의 국가가 추가되었으며 6개의 도시들이 리빌딩되었다. 공지를 통해 알려진 아일랜드 외에도 프로젝트 발칸 대부분의 지역이 흡수되었으며, 무르만스크 주변 지역과 노르웨이 중부의 트론헤임도 추가되었다. 스페인도 일부 확장되었지만 아쉽게도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포르투갈은 나오지 않았다. 회사의 이름을 변경하는 모드(Real European Companies 등) 를 적용하면 리워크된 근처[71]로 가면 튕기는 버그가 발생하니, 가능하면 회사의 이름을 변경하는 모드를 쓰지 말고, 꼭 필요하다면 ProMods에서 자체 제공하는 모드를 쓰도록 하자.
ProMods 팀에서 만든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프랑스-스페인 간 국경 왕복 2차로 터널 옆에 있는 비밀의 길(휴식 장소로 들어가는 도로)에 갑자기 눈 쌓인 나무와 눈쌓인 도로가 잠깐 나타나고 터널 남편에 더 가서 휴게소 밑 화단에 'PROMODS MAP'이라고 되어 있다.
2.0에 맵을 합병한 폴란드 리빌딩 팀과의 언어적 갈등, 개발과 관련한 의견차가 심해져서 2017년 2월 9일에 결국 독립을 결정했으나 2017년 2월 15일 부로 ProMods 개발진이 폴란드 프로젝트를 재개설하였다. 해당 맵 모드 설명은 2-4 문단 참조.

4.1.6. 2.25~2.26


  • 2.25 버전이 2017년 12월 4일에 나왔는데 이탈리아 DLC 출시로 트리에스테를 제외한 모든 도시[72]가 삭제되었다. 때문인지 ProMods 이탈리아 부분과 이탈리아 DLC 지도가 꽤 달라 ProMods 팬이라면 굉장한 이질감이 들 수 있어 이 DLC에 대한 적응이 차츰 필요하다.
    2.25를 적용하고 게임을 로딩하면 제노바 지역이 ProMods 도시 충돌 버그로 인해 도시명이 지워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구매한 차고 위치마저 제노바가 아닌 프랑스 니스로 표기되는 오류마저 발견되었다. 해당 버그 해결법이 ProMods 홈페이지에 나왔다. 모드를 직접 열어서[73] sec-0001+0007.base, sec-0002+0008.base, sec-0003+0008.base 만 삭제해야 한다. 베이스 파일을 잘못 건드려 삭제하면 ProMods를 다시 다운받아야하는 참극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맵 모드를 백업하고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좋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국경 인근에서 버그가 발견됐다. 일부 차선의 AI 통행방향이 급변하고, 국경 요금소건물 앞에서 차량이 사라지는 오류까지 발견되었다. 또 프랑스로 넘어오면 바로 나오는 나들목에서 투명벽이 나온다. 이는 후술할 밑 모드와 함께 혼용할 때 나오는 버그이니 유의할 것. 2.26 버전 이후 이런 버그들은 모두 해결되었다. 해당 프랑스 도로 데이터를 ProMods로 입힐 때 심각한 버그가 나온 것이 원인으로 판명되면서 다시 ProMods가 차용한 도로 데이터로 롤백되었다.
  • 1.30.1.17 버전 업데이트 및 스페셜 트랜스포트(Special Transport) DLC 출시 영향으로 해당 모드를 적용 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형 깨짐 및 땅꺼짐 버그가 갑자기 심각하게 많아졌었다. 아마 해당 DLC가 ProMods와 호환이 안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형 깨짐 버그 확인하기. 제보된 버그 개수가 약 20여 개 정도 된다. 2.15에 당시 보고된 버그 개수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해당 버그 현상들을 모두 수집해 Special Transport DLC와 호환되는 2.26 버전 이후 사라진 버그이다.
  • 2018년 2월 14일 Special Transport DLC와 호환이 되는 2.26이 출시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도시는 없고, DLC 4개의 경로를 추가하였다. SCS 소프트웨어가 그대로 활용한 경로를 차용했는데 2.30에서 ProMods와 호환되는 스페셜 트랜스포트 경로가 나오게 되었다.

4.1.7. 2.30~2.33


  • 2018년 8월 29일 2.30 버전이 출시되었다. 북마케도니아, 그리스, 키프로스[74] [75]의 국가가 최초로 나왔으며 영국의 수도인 런던이 대규모로 리빌딩되었다. 템즈 강, 빅 벤, 웰링턴 아치(뉴질랜드 전쟁 참전비)까지 구현했다. 또 스페인발렌시아 등의 북동부 지방과 불가리아의 도시들도 새로 추가되었다. 이룬/도노스티아(Irun/Donostia)와 사라고사를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월경지에서 해방되었다. 이 외에 로테르담, 리옹, 밀라노[76]도 리빌딩 되었으며 스웨덴 우메아(Umeå)에서 하파란다(Haparanda)까지의 E4 구간이 서로 연결되어 우메아에서 로바니에미 등의 북위도 지역으로 갈 때 핀란드로 선박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 버전부터 DLC 지역 외의 ProMods 맵 지역에서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지원된다.
  • 2018년 10월 14일에 1.32에 호환되는 2.31 버전이 출시되었다. 해당 모드 출시에 관련해 출시가 꽤 늦어졌는데, 1.32 버전으로 들어서면서 SCS가 리빌딩한 독일 북부 지역과 관련하여 투표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어느 한 쪽에는 5년 동안 힘들게 만든 독일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의견[77], SCS가 리빌딩된 독일로 엎어버려야 한다는 의견, 일단은 ProMods 독일에 SCS가 만든 지역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 독일 북부 지역을 그냥 SCS가 만든 지역으로 대체하자는 의견[78]과 심지어는 그냥 독일 전체를 기본 SCS에 엎어버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투표 결과 54%가 다음 업데이트 때 ProMods가 제작한 독일로 나오는 걸로 결정되었으며 ProMods 측에서 2.40 버전부터는 독일 데이터가 SCS 데이터와 교차한다고 공지하여 더 나은 독일 지역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발트해 연안도 DLC에 의해 합병된다고 한다.
  • 2018년 11월 29일에 1.33로 업데이트 되자마자 2.32 버전을 출시하였다. 단, 해당 모드는 발트 해 DLC와 함께 구동만 되고 DLC 지역의 데이터는 모두 기존 ProMods의 것이 나온다.
  • 2019년 2월 17일에 1.34 버전에 호환되는 2.33 버전을 출시했다. 달라진 점은 없다.

4.1.8. 2.40


  • 2019년 4월 23일, 드디어 3개월 만에 발트해 DLC와 호환되는 2.40 버전을 출시했다. 예고한 바와 같이 발트해 지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79], 핀란드 남부)은 발트해 DLC 데이터로 병합되었다. 대신 추가된 도시는 최대 17개이며 2.3 버전보다 꽤 적게 나왔다. 발칸 지역 DLC 출시에 대비해 양보다는 질(Quality)로 ProMods를 업데이트 하는 방향으로 잡았기 때문. 2.40 버전부터는 발트 해 DLC 지역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RusMap과 그 애드온[80]과는 정식으로 호환되지 않으나 비공식 모드 사용 시 호환이 된다. 에스토니아의 사아메라 섬과 히우마 섬은 삭제되지 않은 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역시 삭제되었다. 단 해당 섬 지역들은 향후 2.50 버전에 재출시 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 핀란드 남부 지역은 초창기인 1.0 부터 만들어진 지역이라 퀄리티가 엉망이었는데 이 DLC에 병합되면서 전반적인 퀄리티가 상승했다. 대신 DLC에 호환되는 버전 출시가 지연되어 DLC 출시 후 무려 3개월만에 2.40 사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4월 말에서야 호환되는 버전이 공개되었다. 뜨거운 감자로 불렸던 독일 북부 지역은 SCS의 도로 데이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퀄리티는 상승했지만 함부르크는 SCS의 데이터로 병합해 접근성이 더 떨어져 A1로만 오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답변에 따르면 A7와 해당 도시를 연결하는 작업은 2.40 버전 이후에 실시한다고 하나 2.50 버전 기준으로 소식이 없다.

4.1.9. 2.41


2.41 버전이 2019년 7월 4일 공개되었다. 수정 및 삭제사항은 다음과 같다.
  • DX11 호환: 1.35 대규모 업데이트로 DX11이 지원되었는데 해당 모드는 기존에는 DX9 환경에서만 작동되어 1.35에 대응하는 DX11지원에 애를 먹었다. 다행히 해당 모드는 DX11와의 호환성 작업을 완료했다.
  • 뉘른베르크 병합: 뉘른베르크는 2.10때 리빌딩되었는데 2.41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데이터는 존치되었으나 슈바르첸브루크(Schwarzenbruck)에 있던 차고는 데이터 병합으로 인해 도심으로 이동되었다. A73-A7 고속도로의 구간도 역시 병합 문제로 인해 삭제되었다. SCS의 데이터로 완전히 병합할 수 없는 이유는 뉘른베르크 바로 옆에 있는 퓌르트(Fürth) 지역 때문인데, SCS의 데이터로 덮어쓰면 퓌르트(Fürth)가 사라지기에 병합이 불가능하다.
  • 드레스덴 병합: SCS 데이터로 병합된 드레스덴의 지역은 퀄리티가 좋아보이나 A14 고속도로의 라이프치히-드레스덴 구간을 병합과 함께 통째로 없애버리면서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ław)와 독일 라이프치히와의 접근성이 심각하게 떨어져 해당 지역을 오갈 때 A14-A38-A9-A4, 이렇게 아우토반 4개 노선을 우회해야 해서 불편이 크게 늘었다. 설립자 답변에 따르면 해당 구간과 SCS의 병합 과정에 애를 먹었으며 결국은 불가피하게 해당 구간을 지웠다고 한다. 지워진 구간은 2.51 버전에 도로를 새로 만들면서 복구되었다.
  • 미번역된 도시명 수정(한국어 한정): 2.40 버전이 나오면서 번역되지 않은 곳이 9곳[81]이 확인되었다.[82] 다행히 2.41 버전에는 모두 번역되어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개발자가 답했으나 2.41버전도 똑같다. 현재 2.50버전 기준으로 케플라비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번역이 제대로 수정되었다.[83]
  • A45 고속도로 구간 SCS 데이터 미병합: 해당 A45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은 SCS의 데이터로 리빌딩되어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름 좋아졌는데 해당 구간은 그대로 무시하고 2.41 에는 SCS의 옛날 데이터로 나오게 되었다. 왜 굳이 SCS의 구데이터로 존치했는지 의문. 2.45 버전에는 병합이 완료되었다.
  • 우크라이나 우주호로드(Ужгород), 무카체보(Мукачево) 리빌딩: 우크라이나의 두 도시인 우즈호로드(Ужгород), 무카체보(Мукачево)를 리빌딩했다. SCS의 국경 검문소 프리팹으로 바꾸어 퀄리티가 어느정도 좋아졌다.

4.1.10. 2.42~2.43


  • 2.42 버전 트레일러 비디오가 9월 26일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수정 사항은 쇠데르텔리에의 스카니아 데모 센터의 수목이 많이 추가된 것 외에는 없으나 맵 모드 최초로 멀티플레이어 서버에 호환될 예정이다. 바닐라 맵에 국한되었던 멀티플레이어를 맵 모드에서 확장한다고 하니 양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기대가 대단히 큰 편이다. 10월 19일부터 TruckersMP의 전용 서버가 추가되었다.
  • 2019년 12월 12일에 1.36버전에 호환되는 2.43버전이 출시되었다. 다만 이번 버전은 흑해(Road to the Black Sea) DLC를 필요로 하지는 않으며, 대신 DLC 지역이 ProMods 맵으로 통째로 대체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1.11. 2.45~2.46


2020년 3월 23일 2.45 버전 티저 비디오가 출시되었으며, 4월 9일에 정식 업데이트되었다.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흑해로 가는 길(Road to the Black Sea) DLC 병합: 사실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2019년 12월 흑해로 가는 길 DLC 출시 당시 ProMods와 상호 호환이 되지 않아 먼저 ProMods의 데이터로 유지 후, 인접 국가와 흑해 DLC와의 병합 작업 후 출시된다. 2018년 12월 발트해 DLC 출시 당시 발트해 DLC 와의 상호 호환이 불가능해 ProMods 데이터와 RusMap 데이터를 유지 후 병합 후 새 버전으로 출시한 것과 같은 매락이다. 루마니아의 인접 국가인 몰도바는 2015년 12월 말에 2.00 버전으로 루마니아와 같이 출시되었으나 당시 SCS의 바닐라 프리팹을 사용해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져 임시로 삭제 조치되었다. 병합과 더불어 흑해 DLC 주변 지역인 북마케도니아의 슈티프(Štip/Штип), 불가리아의 블라고에브그라드(Blagoevgrad/Благоевград), 그리스 세레스#s-3(Serres/Σέρρες)가 추가되었으며 기존 ProMods의 데이터에 포함되었던 불가리아의 몬타나(Montana/Монтана)와 비딘(Vidin/Видин)은 리빌딩되었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추가: 기존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Project Balkans라는 모드를 따로 설치해야 갈 수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냐루카(Banja Luka)와 도보이(Doboj) 2개 도시가 추가된 것이 확인되면서 이제 ProMods만으로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갈 수 있게 되었다.
  • 독일 2차 병합 완료: 독일 리워크와 병합한 지역에서 못한 프랑크푸르트 이북 지역인 A4, A5, A7, A45 고속도로가 SCS 프리팹으로의 병합이 완료되었다.
  • 핀란드 중·북부[84],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 리스케일: 해당 지역의 도로가 DLC의 프리팹으로 업그레이드 및 리스케일이 완료되었다. 이로 인해 러시아맵(RusMap)과 그 애드온 맵과의 모드가 상호 호환이 되지 않으며 콜라 반도에서 접근시 모드 충돌로 인해 강제 종료될 가능성이 높으니 픽스 또는 새로운 공식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었으나 RusMap 2.1.0 출시로 정상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RusMap 2.1.0 대응 버전은 1.37 버전이나 밑 버전인 1.36에서도 정상적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 국경 및 주 통과시 안내정보 추가: 해당 국가의 국경을 통과하거나 폴란드[85] 혹은 독일의 주를 통과하면 내비게이션의 정보창에 국가와 주 이름이 표시된다. 이는 ProMods와 Middle-East Add-On에서만 표출되며 기타 애드온 맵은 표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ProMods 내의 맵이라 하더라도 일부 국경지역은 통과시 안내정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2.50 버전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아이슬란드, 스페인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 2020년 5월 20일에 1.37에 호환되는 2.46 버전이 출시되었다. 일부 버그 수정과 키프로스 및 중동 지역의 지도상 위치 이동을 제외하면 2.45 버전과 동일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도 다소간 영향을 주는 바람에 기존에 호환되던 다른 맵(RusMap, ROEXTENDED 등)과의 Road Connection이 호환이 되지 않으므로 해당 애드온이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현재는 업데이트된 애드온이 배포되면서 해결된 상태.[86]

4.1.12. 2.50


2020년 8월 26일에 1.38 버전에 대응한 2.50 버전이 출시되었다. 2.40 버전에서 약 1년 4개월만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X.0 버전에서 X.5 버전으로 업한지는 약 4년 반이 걸리기에 2017년 9월에 출시한 2.20 버전과 맞먹는 준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단, 일부 사항은 누락될 수 있다.
  • 준대규모에 가까운 추가 및 리빌딩: 3개국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조지아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2.40, 2.45 버전에 퀄리티 및 프리팹 미호환 문제로 삭제된 리투아니아 쿠로니아 모래톱몰도바발티와 재출시되었다. 다만,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는 차기 버전인 2.55 버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14개의 도시가 리빌딩, 26개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2.40 버전보다는 리빌딩 또는 추가된 도시가 더 많아졌으며 특히, 뜨거운 감자로 달구었던 아이슬란드는 수도 레이캬비크와 그 교외,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독일뮌헨이 리빌딩되어 퀄리티가 상승했다. 이외에 영국의 노리치, 엑서터가, 우크라이나는 5개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 대규모 리스킨: 헝가리, 영국,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폴란드가 리스킨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영국은 대규모로 20개의 도시가, 아이슬란드는 레이캬비크의 리빌딩에 맞추어 서남부 지역이 리스킨되었다.
  • 벨기에 분기점 및 고속도로 추가: E42과 E421와의 분기점 추가되어 룩셈부르크의 E421 도로와의 접근성이 꽤 향상되었다. 이로써, 리에주의 농장은 2016년 9월 브뤼셀 리빌딩 후 약 4년 만에 월경지 신세에서 벗어났다.
  • 독일 고속도로 리빌딩: 아우토반 27호선(A27)의 일부와 아우토반 61호선이 새로 리빌딩되었다.

4.1.13. 2.51


2020년 11월 9일에 1.39 버전에 대응한 2.51 버전이 출시되었다. 마치 0.05 버전업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 처럼 지역이 몇 개 추가되는 소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소규모 도시 추가 및 리빌딩: 7개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덴마크의 레쇠 섬(Læsø)이 추가되어 Læsø Add-on이 ProMods에 사실상 이식되었으며, 폴란드 리빌딩에서만 있던 비엘스코비아와가 ProMods에 추가되었다. 이외에 영국의 발리바니치(Balivanich), 사우스 유이스트(South Uist)의 로치보이즈데일(Lochboisdale)이 추가 버밍엄이 새로 단장, 독일의 졸타우(Soltau), 71번 국도가, 우크라이나에는 폴랴니차(Polyanytsya)가 추가되어 폴란드의 비엘스코비아와만 빼면 소규모 도시 및 마을이 추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도로 및 지역 재추가: 이전 버전에서 SCS가 만든 새로운 지역과의 호환성을 위해 임시로 삭제된 ProMods 지역 및 도로가 다시 추가되었다. 2.40 버전 이후 라이프치히-켐니츠간 A14 고속도로가 다시 추가되어 라이프치히에서 동측 방향에서 이동할 때의 불편을 어느정도 덜어주었으며, 흑해 DLC와의 호환성으로 삭제된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가 재추가되면서 새로운 몰도바로 다시 돌아왔다.
  • 스페셜 트랜스포트 루트 추가: 그 동안 타 맵의 DLC(프랑스, 이탈리아, 발트해, 흑해) 지역 또는 ProMods의 Add-On인 폴란드 리빌딩에서만 만족해야했었던 스페셜 트랜스포트가 ProMods에서도 추가되었다. 5개의 경로가 추가되었으며 폴란드, 폴란드→독일, 우크라이나, 스웨덴, 아이슬란드의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제작되었다.

4.2. ProMods: Canada



4.2.1. 1.00


  • 2020년 12월 5일 오전, 개발 시작 1년 8개월 만에 최초 버전인 1.00 버전이 출시되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밴쿠버를 포함해 13개의 도시가 새로 추가되었다.

5. 관련 문서





[1] 다운로드 받을 때 공식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필수이다. 다운로드는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며, 한국어를 통해 언어장벽 없이 편안히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1 지불 방식의 빠른 다운로드와 무료 분할 다운로드로 나누어져있다. 무료로 다운로드 하면 최고속도 200KB/s로 최대 3개씩 다운로드 가능하며, 유료 다운로드는 ProMods 팀에게 기부하는셈 치고 페이팔로 1유로를 내고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약 2GB 모드를 다운받는 데에 빠른 다운로드는 최소 2분, 평균 4~7분, 최대 10분 정도 소요된다. 구매 후 다운로드 링크가 구매한 페이팔의 아이디(메일주소)로 보내지니 참고하길. 2019년 1월 15일부터 결제통화를 달러에서 유로로 변경했다. 결제창에 간혹 달러 결제금액이 수시로 변동되는데 이는 달러-유로간의 환율시장에 따라 결제금액이 하루에 한 번 씩 변경되기 때문이다.[2] 참고로 빠른 다운로드는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1유로를 지불해야 한다.[3] ProMods 계정 인증 필요.[4]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5] 스칸디나비아 DLC 지역과의 충돌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이 삭제되었지만 도시 추가, 일부 분기점 선형 및 도로 구조가 수정되었다.[6] 기존 지역은 스칸디나비아 DLC 지역과의 충돌 때문에 삭제되었지만 2.1 버전에 노르웨이 북쪽에 스발바르 제도와 연결되는 시르케네스(Kirkenes)가 추가되었고, 2.2 버전에서 더 많은 도시가 추가되었다.[C] 핀란드 남부(포리, 투르쿠, 헬싱키, 탐페레, 코트카, 라히티)는 해당 구역은 2018년 12월에 발트 해 DLC 지역으로 대체되었다.[7] 덴마크 자치령.[8] 노르웨이 자치령[9]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쿠로니아 모래톱에 있는 종단 도로도 구현되어 있었다. 이 지도의 칼리닌그라드와 클라이페다 사이에 바다로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다. 현재 이는 2.40에서는 발트 해 DLC로 병합되어 지도에서 사라졌다.[10] 핀란드 자치령[11] 무르만스크, 칼리닌그라드 한정[12] 이탈리아 바리(Bari)와 그리스 이구메니차(Ηγουμενίτσα) 간 페리 연결 루트로 인해 2.30 버전 이후부터 해당 DLC가 무조건 필요하다.[13] 2.40 버전부터.[14] 2.45 버전 부터[15] 그래픽, 트럭, AI 트래픽 팩, 트레일러 및 회사 팩 모드[A] A B 해당 도시는 2017년 12월에 이탈리아 DLC 지역로 병합되었다.[16] 해당 도시는 2016년 12월 프랑스 DLC 지역으로 병합되었다.[17]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스발바르 제도는 항구 이외의 방법으로 통행이 불가능하다. 다만 스웨덴은 덴마크에서 육로로 갈 수 있고 노르웨이도 그 스웨덴과 이어져 있다. 핀란드는 쭉 육로로 갈 수 없었으나 발트 해 DLC 출시 등으로 연결이 되었다.[18] 그래픽, AI 트래픽 모드 등과 같이 실행할 때 지도와 도로가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ProMods 파일 위치를 중·하단으로 정렬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ProMods를 그래픽-사운드-트레일러 모드 바로 밑에 정렬해야 정상적으로 지도와 도로가 맞추어진다. AI, 트럭 리워크 모드 등의 기타 모드는 밑으로 넣어야 한다.[19] 다른 맵 모드와 적용할 때는 ProMods의 DEF 파일을 모드 정렬 순서 위에 놓아야 한다.[20] 게다가 최근 2.50버전을 통해 영역을 계속 확장하겠다는 뜻을 보이자 RusMap, ROEXTENDED 등 기존의 맵 제작자들이 다소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동조하는 일부 유저들은 다른 맵들은 설치하더라도 ProMods만큼은 아예 빼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21] 엄밀히 말하자면 영리성이 아니라 그냥 눈감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지, 원 브랜드에서 저작권을 행사하면 문제가 터지는건 똑같다(...)[22] 맥도날드KFC[23] 대표적으로 '''이케아''', 사브, Europcar와 바우하우스[24] A2-A10-A12/E30[25]서독의 수도[26] 뮌헨은 2015년 12월 2.0 버전에 리빌딩되었으며, 리빌딩한 연도가 꽤 오래되었기에, 다시 리빌딩했다. 하지만, 이에 디메리트도 따로 있었는데, 2.40 버전에 들어서면서 뮌헨으로 접속되는 A9-A92, 그러니 뮌헨 국제공항으로 가는 아우토반이 SCS 프리팹과의 병합 과정으로부터 싸그리 사라졌다.[27] ProMods 2.50 Previews: Germany, 2020-07-14, ProMods Blog[28] 폴란드 리빌딩과 그 로드 커넥션을 적용하면 시에들체 동편에 있는 2번 국도와 19번 국도와의 분기점과 시에들체 및 우치 등이 ProMods 2.15 이전 상태로 롤백 및 최신 버전에서 리빌딩한 ProMods 데이터를 아예 폴란드 리빌딩 데이터로 바뀌어져 있는 불편이 있기에 이 폴란드 리빌딩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29] ProMods 2.50 Previews: Poland, 2020-07-22, ProMods Blog[30] 원래는 2.50 버전에 추가가 예고되었으나 팀 내의 사정으로 인해 차기 버전으로 미루어진 듯 하다.[31] 사실 ProMods는 현실 지도 자체와 일치하지 않는 곳이 꽤 있다. 예를 들면 지도에는 바다인데 ProMods에서는 땅으로 구현되어 있는 곳도 있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및 빌바오가 대표적인 예. 참고로 리히텐슈타인인 면적이 좁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었는데 이에 반해 국가 면적이 매우 작은 산마리노, 모나코, 바티칸 시국, 몰타는 나오지 않는다.[32] 도시는 세인트헬리어(Saint Helier) 하나뿐이다.[33] ProMods 2.50 Previews: Germany, 2020-07-14, ProMods Blog[34] ProMods 2.50 Previews: UK, 2020-07-30, - ProMods Blog[35] 예로 들면 A1 구간의 토리노-볼로냐 구간이 일직선으로 쭉 뻗는게 DLC 출시로 더 약간의 굴곡으로 되었으며 피렌체-볼로냐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렸다.[36] 지명만으로 보기에는 두 도시로 나뉘어져 있어 두 도시를 따로 구현하는 게 기술상 어려워서 한 도시로 통합되어 나온걸로 오해받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이 이름이 공식 지명이고 도노스티아로 자주 부른다.[37] 하지만 마드리드 쪽도 도로를 제작하다 만 더미 데이터가 존재한 것으로 보아, 마드리드까지 출시할려고 했을 가능성도 엿보인다.[38]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로 분류되지만 편의상 남유럽 지역으로 기재한다.[39] 미승인국이며 이를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는 터키 단 1개국이다.[40] 정확히는 니코시아 북부 기르네 구 일부만 대강 구현이 되어 있으며 심지어 터키 메르신으로 가는 페리도 있다. 다만 지도상에는 나타나지 않고 어떠한 화물도 받을 수 없으며, 애초에 팻말로 막혀 있어서 진입할 수도 없다. 참고로 오직 터키만 승인한 미승인국이다보니 국경검문소 주변에 터키 국기가 걸려 있다. 코소보와 마찬가지로 논란이 되는 지역이니만큼 향후 정식으로 추가될 가능성은 희박하다.[41] 설령 터키와 가까우나 터키 본토에 구현된 도시는 흑해 DLC 영역인 동트리키아의 테키르다, 에디르네, 이스탄불만 구현 및 키프로스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결국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페리를 이용해야 한다.[42] 사실 이렇게 맵 구현이 빈약한 이유는 당연스러운 이야기겠지만 북키프로스와의 정치적 갈등의 이유로 보여진다.[43] 그리스는 유럽연합 가입국이자 솅겐 조약 가입국이나 다른 국가와 솅겐 조약 가입국이 없어 이탈리아를 오가지 아니한 경우 국경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44] 한때 ROEXTENDED가 코소보를 구현한 적은 있었다. 그러나 Roat to the Black Sea DLC 발매 이후 삭제되었다.[45] 크로아티아의 월경지이며 E65를 따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네움(Neum)을 통과해야한다. 네움은 도시가 아닌 시너리로 제작되었다.[46] 사실 코트르 만을 끼고 돌아가는 E65-E80 도로가 있으나 개발상의 한계로 제작이 어려워 페리로 대체한 듯 하다.[47] 더 높은 위도에 덴마크령 그린란드가 있긴 하나 사실상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북아메리카에 가깝다.[48] 이곳에 화물을 하역할 경우 도로가 아니라 도로 밖에 트레일러를 내려야 하는데 지형 굴곡이 심해 하역이 매우 힘들다.[49] 뫼레오그롬스달 주에 위치한 도시. 크리스티안(Kristiansand)과는 다른 도시이므로 주의.[50] 다만 어째서인지 게임상에서 한글 '퀼'이라는 글자를 인식하지 못해 맵에는 소단래로 뜬다. 이위배스퀼래(Jyväskylä) 역시 마찬가지.[51] 아이슬란드 북부의 이사피외르뒤르(Ísafjörður)로 가는 길에 있다.[52] 30~48시간[53] ProMods 2.50 Previews: Iceland, 2020-07-06, ProMods Blog[54] 히우마 섬도 같이 재추가가 예정되었지만 다음 버전으로 미루어졌다.[55] ProMods 2.50 Previews: Baltics, 2020-08-04, ProMods Blog[56] 심지어 북측 루마니아 국경에는 트레일러를 몰고 운반할 때 양방향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지 않아도 속도가 자연스레 올라간다.[57] 하지만, 리비우와 폴란드 제슈프 간의 접근성이 매우 열악해질건데, 폴란드의 제슈프와 리비우는 E40 도로로 단번에 연결되어 있어 두 도시를 빠르게 오가는 도로겠지만, 폴란드 측의 제슈프는 2.0 버전에 고잉 이스트 DLC 데이터를 이용해 추가한 도시이며, 제슈프를 리빌딩하지 않았기에 루블린을 거쳐야 하는 큰 불편이 생기는 것이 확정되어 이는 별도의 도로 커넥션 MOD가 나오거나 폴란드 리빌딩을 또 써야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반면에 우크라이나의 리비우의 E40은 잘 만들어져 있다.[58] 참고로 저 국가들은 분리주의로 인해 2008년에 미국과 러시아의 개입으로 인해 내전까지 터진 적이 있어 제작이 어렵다.[59] 밑에 후술할 중동 맵에서 이스라엘의 가지지구를 제작하지 않을려는 이유와 같다.[60]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문제가자 지구의 전쟁, 그리고 시리아 동부의 시리아 내전ISIL 등의 같은 정치적인 문제 등이 포함된다.[61] 이스라엘은 접경국인 요르단, 이집트와의 특성으로 인해 아예 라틴 문자, 히브리 문자, 아랍 문자로 쑤셔넣었다.[62] 더욱이 두 언어는 문장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어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어, 언어 추가가 사실상 어렵다.[63] 단, 예루살렘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이 실효 지배 중이어서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아인 게디는 게임상으로는 이스라엘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64] 팔레스타인 내에서 상황이 그나마 안정적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와는 다르게 가자 지구는 이스라엘과의 정치 및 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군사적 충돌이 몇 번이나 일어난 적이 있어 치안이 상당히 불안정한 지역이기도 분류된다. 사실상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가 이스라엘에 의해 먹히거나 영구적인 평화협정이 맺어지지 않은 한 추가는 영구히 어렵다고 보면 된다.[65] 티베리아스는 영어 및 가톨릭명이며 히브리어 및 개신교명은 '디베랴'이다.[66] 여담으로 2017년 3월에 애드온 모드인 이집트 카이로 맵이 아프리카 지역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나 어찌된 이유인지 업데이트가 중지되었다. 만약 이 지역을 포함해 북부 지중해 해안지역까지 확장하면 거의 7년 만에 카이로 지역을 운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난다.[67] 보통 과속으로 인한 오차는 10km/h가 초과하면 벌금을 물지만 이 게임에는 속도에 따라 과속에 의한 벌금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과속으로 인해 대량의 벌금을 뜯기지 않을려면 제한속도를 준수해야 한다.[68] ProMods ATS – A New World is Born, 2019-04-20, ProMods Blog[69] 바욘(Bayonne), 포#s-5.1(Pau), 나르본(Narbonne), 페르피냥(Perpignan)[70] 초기 발표 일자는 3월 말에 1.27 버전에 맟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버그 수정 개선으로 인해 출시 일자가 1.28 버전에 맟춰 연기되었다.[71] 정확히는 빈~브라티슬라바를 잇는 남부 고속도로의 빈 방향 분기점에 있다.[72] 베로나, 비첸차, 베네치아, 피렌체, 볼로냐, 파르마, 모데나, 리보르노, 제노바[73] 반디집 또는 알집에서 실행해야 한다.[74] 키프로스는 북키프로스 때문에 국경 및 비무장지대가 그어져있는 엄연한 분단국가이지만 키프로스 국가가 통째로 나왔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 수도인 니코시아는 북키프로스와 키프로스 두 개의 국기가 아닌 키프로스 국기만 펄럭이고 있는 것도 덤. 참고로 북키프로스를 인정하는 국가는 터키가 유일하다.[75] 이 국가는 영토 안에 도로가 지나가지만 정작 코소보로 들어가는 분기점 및 교차로가 없다. 참고로 코소보는 미승인국이며 유럽 국가인 스페인, 특히 세르비아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은 것 등의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출시되지 않은 듯 하다. 만약에 출시되었다 하더라도 이 코소보 때문에 ProMods 포럼 내에 정치적 분쟁까지 갈 수 있어 출시를 아예 하지 않으려는 모양이다. 실제로 이 독립 문제 등의 정치적인 분쟁으로 인해 발칸 맵 개발 포럼이 한때 잠겼다가 새로운 발칸 맵 개발자의 참여로 어지간히 다시 풀려졌다. 어쨌든, 대신 북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코소보의 수도 프리슈티나로 가는 이정표가 있긴 하지만 이어주는 도로가 없다. 참고로 세르비아 니슈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를 이어주는 A1 고속도로는 코소보 영토의 단 1mm를 통과하지 않으며 코소보 영토에 도로가 지나간다가는 건 명백한 오류이다.[76] 이 지역은 이탈리아 DLC 권역이다. 해당 DLC가 나왔을 때 리빌딩되었으며 ProMods에서 또 리빌딩되었다. 즉, 2차 리빌딩인 셈.[77]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DLC가 나왔을 때 ProMods가 만든 지역을 모두 잃게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대로 또 가다가는 ProMods의 정통성을 잃게 된다는 우려가 적지 않게 있었다.[78] ProMods가 만든 독일 북부 지역은 모두 삭제되는 셈.[79] DLC에 의해 젤레노그라스트(Зеленоградск)와 체르냐홉스크(Черняховск)가 사라지는 대신 작은 도시인 구세프(Гусев)가 새로 추가되었다.[80] Southern Region, The Great Steppe[81] 비드고슈치(Bydgoszcz, 폴란드), 믈라다 볼레슬라프(Mladá Boleslav, 체코), 올로모츠(Olomouc, 체코), 스토너웨이(Stornoway, 스코틀랜드), 케플라비크(Keflavík, 아이슬란드), 브라네(Врање, 세르비아), 레스코바츠(Лесковац, 세르비아), 구세프(Гусев,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바사로스나메니(Vásárosnamény, 헝가리)[82] 라틴 문자(알파벳)로 쓰여진 도시명은 읽기에 불편함이 없을 수 있으나 키릴 문자로 쓰여진 도시명은 읽기가 불편함이 생긴다. 특히 세르비아의 레스코바츠, 브라네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구세프.[83] 다만 핀란드의 소단퀼래와 이위배스퀼래, 스웨덴의 외른셸스비크와 셸레프테오 등 일부 지역은 글자가 하나씩 빠져서 번역되었는데 이는 ProMods의 문제가 아닌 ETS2가 '셸', '퀼' 등의 일부 한글 글자를 인식하지 못해서 생기는 오류이다.[84] 발트해 DLC 지역인 남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85] 다만 이 경우는 주 명칭이 번역되어 있지 않아서 폴란드어 원어명으로 나온다.[86] ROEXTENDED의 경우 폴란드 제슈프 일대에서 모드 충돌로 인한 강제종료가 발생하여 제작자가 일단 애드온을 배포하긴 했으나 결국 문제가 되는 지역이 통째로 지워졌으며(물론 해당 맵을 해제하면 다시 생겨난다.), RusMap은 2.45버전 업데이트될 당시 문제의 그 칸달락샤 모드 충돌로 인한 강제종료가 또다시 발생했으나 몇 시간 후 업데이트된 애드온이 배포되면서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