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LaLiga Santander'''
'''정식 명칭'''
라리가[1]
'''공식 명칭'''
La Liga
'''창설 연도'''
1929년
'''참가 팀 수'''
20개
'''하위 리그'''
라리가 스마트뱅크
'''최근 우승팀'''
[image] 레알 마드리드 CF (2019-20)
'''최다 우승팀'''
[image] 레알 마드리드 CF (34회)
'''타이틀 스폰서'''

'''UEFA 랭킹'''
'''1위''' #
'''대한민국 중계'''
[2]
'''It's not football. It's LaLiga.'''
1. 개요
2. 상세
3. 유럽 대항전 전적
4. 타 유럽 빅리그와의 비교
5. 아시아와의 관계
5.1. 라리가와 대한민국
6. 리그 해외 개최 논란
7. 우승 트로피
8. 리그 브랜딩
9. 오피셜 파트너
10. 등번호 규정
11. 중계권 협상 논란
13. 2020-21 시즌 참가 클럽
13.1. 지역별 분류
14. 역대 시즌
16. 기록
16.1. 역대 우승팀
16.2. 클럽별 우승 횟수
16.3. 통산 순위[3]
16.4. 통산 득점 순위
17. 역대 공인구
18. 국내 팬사이트
19. 관련 문서
2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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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21 시즌 라리가 공식 인트로 영상'''
스페인의 최상위 축구 리그. 정식 명칭이 스페인 1부 리그라는 뜻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에스파냐(Primera División de España)'으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라리가라는 리그 브랜딩 개편 이후 정식 명칭이 라리가 (La Liga)로 변경되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스폰서였던 BBVA가 포함된 명칭인 '프리메라리가 BBVA'를 사용하지 않고 '라리가'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리그 타이틀에 스폰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 꽤 큰 경제적 손실이라고 판단했는지 2016-17 시즌 도중, 산탄데르 은행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5년간 '라리가 산탄데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4]

2. 상세


2020/21 기준 85.855점으로 UEFA 랭킹 1위의 리그이다.# 2위인 프리미어 리그가 84.426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추격 중이며, 세리에A분데스리가는 각 65.724, 65.141로 라리가와 프리미어 리그와는 점수 차이가 있는 편이다.
다만 리그 랭킹과는 별도로 세계적인 인기는 라리가보다 프리미어 리그가 앞선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중계권료 등에서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큰 요인 중 하나로 뽑는 것이 중계권료 등의 수익 배분에 있어, 프리미어 리그는 하위권 팀까지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고르게 분배가 되어, 하위권 팀들도 리그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이 두 최상위권 인기 팀들이 수익 대부분을 독식하는 구조라서 하위권 팀들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걸 뽑는다.#
최다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로 총 34회 우승했다. 그 다음은 FC 바르셀로나의 26회.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바르셀로나가 더욱 활약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고, 유럽축구의 세계화와 자본집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2000년대 중반부터는 양강 체제가 공고해졌다.[5]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눈부신 선전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3강이 리그의 우승을 다투고 있다.[6]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엘 클라시코'''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라이벌전으로 손꼽힌다.''' 참고로 라리가가 시작된 이래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아틀레틱 클루브 단 세 팀만이 강등 경험이 없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바스크 순혈주의로 유명한 클럽으로 바스크족과 관련된 까다로운 기준으로 멤버를 꾸리고 있음에도 한 번도 1부 리그에서 강등된 적이 없으며, 꾸준히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다.[7]
상기 언급된 클럽들 이외의 리가 내 주요 클럽들로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강자의 모습을 보이며 번갈아가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발렌시아 CF, 세비야 FC, 비야레알 CF 등이 있다. 특히 세비야는 UEFA 유로파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유럽 대항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부 리그로는 순서대로 라리가 2, 세군다 디비시온 B, 테르세라 디비시온 등이 있다.
재밌게도 각 팀의 B 팀(2군 팀)이 하부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단, 이들은 절대로 상위 클럽보다 높은 리그에 있을 수도, 같은 리그에 있을 수도 없다.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도 없는데, 하위 클럽이 우승을 한다고 해도 상위 클럽이 강등을 당했다면 따라서 강등된다.[8] 그러므로 하위 클럽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승격은 관련 규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영원히 불가능하다. 일례로 1983-84 시즌엔 세군다 디비시온의 우승팀은 카스티야 CF, 준우승팀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B 팀인 빌바오 CF여서 그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의 3, 4, 5위였던 에르쿨레스, 라싱 산탄데르, 엘체가 승격되는 일이 있었다.
참고로 라리가는 1위팀과 2위팀과의 승점이 동률일 경우에 승자승 원칙을 따른다. 이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그 시즌 상대전적만을 두고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인데, 예시로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승점이 92점으로 같고, 골득실은 레알마드리드가 크며, 그 시즌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었다면 그 시즌 우승컵은 바르셀로나가 들게된다. 이런 승자승 원칙은 라리가뿐만이 아니라 세리에 A에서도 적용되는 원칙이다.

3. 유럽 대항전 전적


2013-14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유럽 대항전 결과.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유로파 리그를 내준 것 외에는 모두 우승했다.
21세기 들어서 유럽 대항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리그로, 챔스와 유로파를 가리지 않고 썰고 다니기 때문에 리그 랭킹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12-13 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제치고 UEFA 리그 랭킹 1위에 오른 후 독주를 하고 있으며[9], 2017-18 시즌 기준으로도 다른 리그들에 비해 가장 많은 포인트를 따내고 있으므로 라리가의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2008-0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은 당시 2연속 더블을 노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트레블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의 대결이었다. 지난 시즌 4강과는 다르게 바르셀로나가 무난한 압승을 거두며 라리가의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 이 결승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009-10 시즌 ~ 2017-18 시즌까지 메시와 둘이서 근 900골을 득점하는 소위 신계의 대전이라 불리는 시기가 오고, 이 둘을 앞세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군림한다.
  • 2009-10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 팀을 리빌딩 하는 과정+리옹 징크스에 걸려 16강에서 일찍 탈락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1차전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멀티골로 비기고, 2차전은 메시가 4골을 넣으며 4강으로 올라갔다. 4강에서 인터 밀란에게 1승 1패를 거뒀지만 득점이 밀려 탈락했다. 유로파 리그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강부터 발렌시아ㆍ리버풀ㆍ풀럼[10]을 차례로 꺾으며 우승했다.
  • 20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중 한 경기가 바르셀로나 vs 레알이었고[11] 바르셀로나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그 시즌 PL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그야말로 학살 수준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피크 리옹에게 계속 패하며 16강에서 허덕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이 시즌부터 부활하며 8년 연속 4강 진출의 스타트를 끊었다. 유로파 리그에선 비야레알이 4강까지 갔지만 포르투에게 대패했다.
  •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바르셀로나는 첼시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했다. 그러나 유로파 리그 4강에는 무려 3팀(발렌시아, 아틀레틱 클루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라리가 소속이었고 결국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선 4팀(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발렌시아) 전원 16강에 진출했고 발렌시아를 제외한 3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4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에게 완패하며 기세가 꺾였고, 프리미어 리그에는 7.1점, 분데스리가에 8.1점을 앞서게 된 상황에서 유럽 대항전을 마무리하였다. 유로파 리그는 8강 팀 하나도 없이 일찍 마무리 됐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4강에서 멈추는 동안에도 득점왕은 메시와 호날두가 계속 가져갔다.
  • 2013-14 시즌부터 라리가의 돌풍이 거세졌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 모두 4강에 라리가 팀이 2팀씩 올랐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마드리드 더비로 치렀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유로파 리그는 세비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5-06 시즌 이후 8년 만에 라리가 팀들이 유럽 대항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그 랭킹 포인트도 크게 상승했고 2위권 리그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 2014-15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우승ㆍ레알 마드리드가 4강, 유로파 리그에서는 세비야가 2연패를 달성하면서 2년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을 싹쓸이하였는데, 이는 역대 최초라고 한다. 그결과 리그 랭킹 2위권인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내며 리그 랭킹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 2015-16 시즌에는 전시즌 1~3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 4위 발렌시아가 예선을 뚫어내고 본선에 진출, 5위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최초로 5팀을 본선에 진출시킨 리그가 되었다.[12] 이 시즌에도 라리가의 압도적인 독주가 지속되었고, 2016년 4월 기준으로 라리가 팀을 유럽 대항전에서 탈락시킨 팀은 같은 라리가 팀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이르렀다.[13] 리그 랭킹 2위권인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와의 포인트 차이는 무려 20점 이상으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5월, 리버풀이 비야레알을 꺾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라리가 징크스는 깨졌지만 유로파의 제왕인 세비야 역시 샤흐타르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무엇보다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결승전에 진출, 2년 만에 다시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되어 그 위엄을 굳건히 지키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 세비야는 유로파 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하면서 3시즌 연속으로 챔스와 유로파를 동시에 제패한 리그가 되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AT 마드리드에게 패배했다.
  •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는 2013년 이후 4년 만에 라리가 팀 없는 결승전이 성사되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8강부터 무려 10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격파하며 전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에게 완패하며 또 8강에서 멈췄다.
  • 20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른 리그 1위팀들(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모두 이기고 3연패를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마르세유를 꺾고 통산 세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같은 연고지를 둔 두 클럽이 동시에 타이틀을 거머쥔 건 1993-94 시즌 AC 밀란과 인터 밀란 이후 처음이다. 바르셀로나는 8강 1차전을 4:1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AS 로마에게 탈락했고, 메시가 3연속 8강 탈락이라 조롱당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이런 와중에 호날두가 최초로 5연속 득점왕을 달성했다.
  • 2018-19 시즌 챔스에서는 발렌시아는 조별리그,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최근 호성적을 거두던 흐름이 끊겼다. 바르샤가 분전했으나 리버풀과의 4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해놓고, 2차전에서 4:0 대패를 하면서 탈락했다. 유로파에서도 발렌시아가 4강에서 탈락하며 13년도 이후 6년만에 유로파-챔스 모두 우승+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20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8강에 진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합산 스코어 2:4 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으로 16강에서 행보가 끊겼다.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에게 패하고,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2:8 대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2년 전 떠난 상황에서 메시조차 30대 중반의 나이로 접어들며 더 이상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자 근 10년을 이어온 라리가의 시대도 끝났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실 성자필쇠이니 근 10년을 해먹은 라리가의 기세가 꺾이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 다음 시즌 결과에 따라 이 문제의 결론이 날 듯하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세비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결승에서 세비야가 인터 밀란을 이기고 다시 한 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최근 15시즌 동안 8번[14]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6번[15]유로파 리그 우승을 기록했고, 빅이어 영구소장팀 두 팀(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과 유일한 유로파 리그 영예의 배지(세비야)가 있으며, 2013-14 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을 압도[16]하고 있는, 역사적으로나 현재 성적으로나 진정한 유럽 최강의 축구 리그이다.

4. 타 유럽 빅리그와의 비교


다른 리그의 팬, 특히 라리가와 인기로 투톱을 달리는 프리미어 리그 팬들은 "라리가는 어차피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 17개 팀의 경쟁력은 매우 떨어지지 않느냐"고 비판한다.
국내 프리미어 리그 팬덤을 중심으로 나온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에 비해 강팀이 많아 경쟁력이 높고 재미있다"는 주장은, 국내 해외축구 팬들이 급격히 늘어난 2000년대 중후반이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기였고 한국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며 관심도 많이 받고 중계도 많이 되었던 시기였기에 나온 주장이다.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는 이 시기에 라리가를 꺾고 UEFA 리그 랭킹 1위를 차지하였다.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가 최전성기를 달리던 2000년대 중후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항상 최상위권 팀으로 인식되었고,[17] 중상위권 팀들의 각축장이었던 UEFA컵에선 세비야를 비롯한 다수의 라리가 팀들이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선수 이적과 지출이 자유로운 축구 리그 특성상 어느 리그건 최상위권 빅클럽들의 우승 독과점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프리미어 리그 역시 1992년 정식으로 출범 이후의 기록을 살펴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절반 가량의 리그 우승을 독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8] 게다가 2014-15 시즌부터 최근 종료된 2017-18 시즌까지 우승팀과 2위팀의 승점 차이는 항상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보다 컸으며, 프리미어 리그는 라리가에 비해 중하위권 팀들의 승점차가 크지 않다는 것도 옛날 말로,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라리가의 유로파 리그 진출권 시작점인 5위부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까지의 승점 차이를 비교해보면 프리미어 리그는 34점, 라리가는 18점으로 오히려 프리미어 리그가 라리가보다 2배 가까이 크다.
하지만 이는 라리가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두 팀의 우승 경쟁만이 치열할 뿐, 나머지 팀들은 그 수준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라리가의 1위와 2위 승점 차이가 적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어차피 그 두 팀만 우승 경쟁을 하니까. 실제로 09/10 시즌부터 19/20 시즌까지 AT 마드리드가 딱 한 번 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했다. 반면에 프리미어 리그는 같은 시기 5팀이 돌아가면서 우승했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하위권 팀들의 재정 사정이 타 리그 대비 매우 탄탄한 것은 사실이며, 프리미어 리그 하위권 팀들의 전력이 타 리그 대비 더 좋다는 이야기도 여기서 기인한다. 그러나 이 점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전체로도 매우 압도적이기 때문이지, 타 라리가 팀들이 못해서가 아니다. 실제로 양강을 제외한 타 라리가 팀들 또한 Elo 레이팅이나 유럽 대항전 성적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들보다 우위에 있는 팀도 꽤 있다.
사실 챔피언스 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가 강세를 보였다고 하더라도 유로파 리그에서는 꾸준히 라리가의 중상위권 팀들이 강세를 보여 왔기 때문에, (공식적인 클럽 랭킹은 아니나) Elo 레이팅으로만 본 리그 랭킹은 적어도 1999-2000 시즌 이래 다른 리그에게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다. 그러나 18-19 시즌에는 EPL이 챔스와 유로파 결승을 독식하는 성과를 내면서 EPL에게 Elo 랭킹 1위 자리를 내줬다.
사실 라리가 중상위권 구단들은 탄탄한 유스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되는 우수한 선수들로 경쟁력 있는 팀을 꾸리고 있지만 불평등한 수익 구조와 그로 인한 불안한 저변, 거품이 매우 많이 낀 부자 구단들의 돈 싸움으로 인해 매년 불안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좋은 성적을 내지만 그만큼 부자 구단에게 선수들을 빼앗기는 일이 잦고 수익 구조도 안정적이지 않아 영입을 통해 비슷한 클래스의 다른 선수로 대체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스 팀이 우수한 유망주를 배출해내지 못하거나 한정된 이적 자금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면 롱런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일례로, 2013-14 시즌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거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들[19]을 배출했음에도 여전히 첼시나 맨시티 등 부자 구단에게 선수들을 내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20]인 것을 들 수 있겠다. 이 밖에도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 하비 마르티네스, 로베르토 솔다도, 이스코, 산티아고 카소를라, 후안 마누엘 마타, 안데르 에레라 등 자금 문제로 라리가 중상위권 구단들이 다른 리그로 배출한 선수들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2016년 기준으로 라리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로 평가받고 있지만 중상위권 구단의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중계권료 경쟁력 확보, 보다 평등한 중계 수익 분배, 자체적이고 안정적인 구단 수익 구조 등의 측면에서 프리미어 리그(중계권료 수익과 이적료 중심)와 분데스리가(자체적인 구단 수익 구조)를 본받아야 리그의 강세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리가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와 격차를 벌리면서 압도적인 독주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바탕에는 유럽에선 포르투갈과 더불어, 우수한 남미권 자원들을 유사한 언어와 문화권, 그리고 국적 취득의 잇점을 내세워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영입하기 쉽다는 점이 작용한다. 실속 있으면서도 수준 높은 라리가의 유스 시스템 덕분에 독주 체계가 좀 더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 또한 있다.
그리고 스페인의 경우 비슷한 규모의 다른 유럽 주요국들에 비해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권이 존재하는 편이며, 스페인 내의 소수 문화권이라도 하더라도 본인의 출신지나 문화권에 대하 자부심이 강하고, 수도 마드리드카스티야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 집권적인 애국심에 대한 저항감이 있는 편이다. 이는 국가대표팀의 관점에선 큰 골칫덩이이고, 실제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그 명성에 비해서 세계 정상을 차지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클럽의 관점에선 타 지역의 프로 축구팀에 대한 경쟁심의 발로가 되기도 한다. FC 바르셀로나는 말할 것도 없고, 아틀레틱 클루브와 같이 타문화에 대해 극단적으로 배타적인 팀도 존재하는데, 이는 역설적으로 클럽 축구에 있어서는 내부의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2017년부터 '라리가 GENUINE'이라는 ID 축구 리그를 창설하였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라리가 참가팀들 대부분[21]이 선수단을 꾸려 경쟁한다. '리그' 그 자체를 대표함을 자처하는 1부 리그가 그 브랜드를 이용하여, 심지어 '진짜 리그'라는 의미로까지 지적장애인 리그를 만든 것은 굉장히 독특한 부분.

5. 아시아와의 관계


'''아시아 선수들의 무덤'''
아시아 선수들이 다수 진출하긴 했었으나 성공사례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나마 성공적인 사례가 SD 에이바르에서 100경기이상 뛴 일본의 이누이 다카시 정도 뿐이다. 한국 출신 선수들도 라리가에 진출한 적이 있으나, 특별히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다. 라리가에서 아시아 선수가 잘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스페인 축구 협회의 Non-EU(시민권) 규정 때문이다. 즉 ,25인으로 구성되는 팀 스쿼드에 '''유럽 국적이 아닌 선수를 겨우 3명만 넣을 수 있는데''', 아르헨티나·우루과이·콜롬비아·칠레 등 세계가 인정하는 축구 강국이 즐비한 남미 국가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쓰니 언어적인 문제도 없을 뿐더러 축구 실력도 출중한 선수 풀이 풍부한 이유로 이러한 선수들은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쓰지만 스페인 바로 이웃 나라 말인데다가 스페인어 배우는 데 크게 어렵지도 않다. 역시 스페인어를 쓰고 축구 실력이 만만찮은 중미의 멕시코·코스타리카도 있다. 축구 잘 하면서 같은 언어까지 구사하는 용병을 두고, 라리가 구단 입장에서 월드클래스가 아닌 이상 굳이 아시아 출신 선수를 영입할 이유는 없다. 물론, 축구 실력은 예전에 비해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나아졌지만 중·남미에 비하면 아직 한참 못미치는 상황이다.
그리고 국가 협약에 의해 남미 선수는 2~5년 동안 스페인에서 뛰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조상에 스페인계가 있으면 스페인 국적을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5년 동안 선수로 뛰면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FC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바로 이런 방식으로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여 Non-EU에서 자유로우며,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더라도 메시는 조상이 이탈리아 이민자이기 때문에 또 다른 EU 국가인 이탈리아 국적 또한 가지고 있다. 즉, 아르헨티나 출생-이탈리아계 조상-스페인 국적 취득으로 삼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2~5년 동안 쓰면 곧바로 새로운 용병을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Non-EU 쿼터 교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아시아 국적은 기본이 10년'''이다. '''강산이 변할 시간 동안 용병 T.O. 하나를 잡아먹는다'''는 뜻이므로 당연히 꺼리게 된다.
3명의 Non-EU 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2020-21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스쿼드를 예로 들면, 24인의 선수 명단 중에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의 국적을 가진 선수는 총 17명이며, 나머지 7명은 세르지뇨 데스트(미국), 로날드 아라우호(우루과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투 무라라, 필리페 쿠티뉴, 마테우스 페르난지스(이상 브라질), 주니오르 피르포(도미니카)로 '''겉으로 보기엔 Non-EU 3인을 초과'''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규정은 '''복수국적을 허용'''하기 때문에 유럽 국가의 국적을 복수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데스트(네덜란드), 메시(스페인, 이탈리아), 네투(이탈리아), 쿠티뉴(포르투갈), 주니오르(스페인)는 Non-EU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각각 우루과이와 브라질 국적만 단독으로 가지고 있는 아라우호와 마테우스 2명만 Non-EU 선수로 분류되는 것이다. 한편, 아라우호는 선술된 바와 같이 스페인어권 국가(우루과이) 출신이기 때문에 5년이란 거주 조건만 맞춘다면 추후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조항에서 제일 자유로운 클럽은 바스크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아틀레틱 클루브이다. 일례로 현재 2020-21 시즌 스쿼드를 보면 케난 코드로를 제외하고 전원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거나, 바스크인 혈통을 가졌거나, 바스크 지방 유스 출신인 스페인인이다. 코드로는 주 국적이 보스니아지만 바스크 지방 산 세바스티안 출신에 스페인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원 내국인으로 꾸린 스쿼드로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Non-EU 규정에서만 자유로울 뿐이지, 이 팀은 순혈주의로 스쿼드 구축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아틀레틱 클루브 문서를 참조할 것.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면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처럼 아시아권에서의 관심도 늘고 중계권료 수입도 늘어날 텐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라리가의 중계권료 시스템은 가장 불평등한 구조이다. 기본 중계권료가 좀 돼야 아시아 선수 영입으로 인한 중계권료 수입도 같이 늘어나지 애초에 중계권료 수입 자체가 너무나도 빈약한 상황에서 그거 좀 늘어난다고 구단 재정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 이러한 문제가 있다보니 대부분 아시아 선수들이 선호하는 4대 리그는 워크 퍼밋이 발급 가능한 뛰어난 선수들은 연봉을 많이 주는 EPL, 유럽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기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선수들은 분데스리가를 선호한다. 이 두 리그는 중계료 배분 시스템이 잘 되있어서 중하위권 팀이라도 라리가의 중하위권 팀보다 재정이 좋고 연봉도 더 많이 주기에 굳이 용병 제한이 있는 라리가를 특정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선호하지 않는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 즉시전력감이 아닌 유소년 선수들이 스페인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생겼다. 한때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는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가 같이 뛰는 광경도 볼 수 있었지만, 세 명 모두 1군 데뷔까진 이어지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지로나로 팀을 옮긴 백승호나 역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 받는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라리가 데뷔를 기대할 만한 자원이다. 다만 그 수많은 유망주들 중에서 정말로 성인 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많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이강인은 2019년 1월 13일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외국인 선수로 라리가 데뷔에 성공하였다.
FC 바르셀로나의 아시아 출신 선수로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있었다. 다만 이 경우는 알칸타라가 필리핀-스페인 혼혈 태생으로 아버지가 스페인 사람이었기에 엄밀히 따지면 중남미의 조건을 가진 상황이었다. 그리고 결국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사람이기에 순수 아시아 선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한국에서는 이천수가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에 진출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돌아오자 일본의 일부 언론이 이천수의 부진이 아시아 선수의 프리메라 리가 입단에 타격을 주었다는 기사를 실었지만, 정작 일본이야말로 한국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프리메라 리가에서 실패를 맛보고 쓸쓸히 돌아왔기에 자폭성 기사였다. 재일교포 축구 컬럼니스트 신무광이 "이천수 하나로 아시아가 타격을 받아? 그럼 일본 선수는 스페인 가서 얼마나 잘했냐? 오히려 일본 선수들이 프리메라 리가에서 더 많이 못해서 더 타격을 줬다는 셈이냐"며 나카무라 슌스케[22]나 오쿠보 등 여러 일본 선수의 부진한 활약을 빗대어 이런 기사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로서 프리메라 리가에서 가장 맹활약했던 선수라면 그나마 이란자바드 네쿠남인데, CA 오사수나에 2006년에 입단하여 5시즌 동안 줄곧 주전으로 뛰었다.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이며(비록 경기는 1-3으로 소속 팀인 오사수나가 졌지만) 2008-09 시즌 리그에선 8골을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에서 아시아 선수로 가장 골을 많이 기록했고 2011-12 시즌에도 리그 및 컵 대회 21경기에 나와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2012-13 시즌부터는 조국 이란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오사수나로 돌아왔지만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은퇴했다. 그 밖에도 이란 선수인 마수드 쇼자에이가 CA 오사수나에서 2008년부터 주전으로 그럭저럭 뛰긴 했다가 2013-14 시즌에 세군다 리가(2부 리그) 라스 팔마스에서 뛰기도 했다. 쇼자에이는 네쿠남에 가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5시즌이나 뛴 만큼 꽤 잘한 셈이다. 비록 마지막 시즌은 부상으로 유리몸 신세였지만.
참고로 2013-14 시즌 2부 리그에 있는 CE 사바델 FC의 구단주 사카모토 케이스케가 일본인이다. 일본인 구단주답게 일본 선수를 임대로 데려와 푸시하고 있으며 캡틴 츠바사로부터 후원을 받는 등 동아시아 선수가 사실상 전멸인 스페인 내에서 거의 유일한 동아시아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었다. 그리고 그 사바델 구단주가 우리 구단 1부 리그 승격하면 얼마를 들여서라도 한국이나 일본 유명 선수를 무조건 영입해 뛰어난 선수로 키워 스페인에 동아시아 축구 저변을 넓히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5월말, 40라운드 기준 샤바델은 9위지만 3위인 라스 팔마스와 승점차가 2점뿐. 나머지 3라운드만 잘 치러도 1부 리그 승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10경기가 넘도록 9위 자리를 좁히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렇긴 해도 2012-13 시즌에는 2부 리그 16위를 차지했던 걸 생각하면 승격 가능성을 내년에도 남길 수 있을 듯 했으나 결국 막판에 밀려 또 2부 리그 16위를 차지하면서 승격 가능성을 비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2014-15 시즌은 더 부진하면서 결국 3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당했다.
2016년에는 기요타케 히로시가 세비야 FC로 이적했으나 그도 처음에는 잘하는가 했더니 갈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1시즌도 못채우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2018년에는 시바사키 가쿠헤타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외에도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이누이 다카시[23]가 있다.
2019년 1월 28일, 중국의 에이스인 우레이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RCD 에스파뇰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2019~20시즌에는 그야말로 묻혀졌고 라리가 11라운드까지 에스파뇰이 20위로 강등권으로 추락하면서 우레이도 실패했다는 평이다. 우레이는 유로파리그에나 나가면서 1골을 기록했을 뿐이고, 리그에선 후반 교체용으로 쓰인 상황이라 중국 누리꾼들도 실망하면서 이적하라고 하는 형편. 이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 소속으로 기대를 모은 쿠보 다케후사가 마요르카에 임대되어 아시아 선수 최연소 골 을 비롯[24] 활약을 펼치면서 추후의 행보가 기대되는 편.19~20라운드 마요르카도 강등권에서 맴돌고 있다. 결국 에스파뇰과 마요르카는 사이좋게 강등당했다. 하지만 쿠보는 임대선수라 같이 강등되지 않고 UEFA선정 라리가 신예 베스트 11까지 뽑히는 활약으로 더 좋은 팀인 비야레알로 임대[25]를 갔다. 그외엔 이누이 타카시가 3시즌 동안 라리가에 남았고 아시아 선수 처음으로 리그 2경기 골을 넣으며 네쿠남 이후 아시아 국적으로 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평이다.

5.1. 라리가와 대한민국


  • 현역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image]
'''순서'''[26]
'''이름'''
'''클럽'''
'''기간'''[27]
'''번호'''
'''출전'''
'''득점'''
'''팀 성적'''
'''비고'''
1
이천수
레알 소시에다드
2003-04
19
13
0
15위

CD 누만시아
2004-05
22
15
0
19위

2
이호진
라싱 산탄데르
2005-06
25
1
0
17위

2006-07
0
0
10위

3
박주영
RC 셀타 데 비고
2012-13
18
22
3
17위

4
김영규
UD 알메리아
2013-14
29
2
0
17위

'''5'''
'''이강인'''
발렌시아 CF
2018-19
16
2
1
4위

2019-20
14
2
9위

2020-21
20
1
0
-위

6
백승호
지로나 FC
2018-19
35
3
0
18위

7
기성용
RCD 마요르카
2019-20
10
1
0
19위

8
마빈 박
레알 마드리드
2020-21
28
1
0
-위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이 활약한 프리미어 리그, 차범근, 구자철, 손흥민이 활약한 분데스리가에 비해 인기가 덜했지만 최근 특급 유망주 이강인백승호의 1군 진입으로 한국 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천수가 한국인 최초로 라리가에 진출에 성공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CD 누만시아에서 한 시즌씩 활약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다. 이후 이호진이 진출했으나 부상으로 떠났고, 박주영도 임대로 이 무대를 밟았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에서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이었던 2013-14 시즌에는 UD 알메리아김영규가 데뷔전을 가졌었지만 어디까지나 유망주를 키우려는 의도였지, 즉시전력감은 아니었다. 이후 이강인이 유스에서 훌륭하게 성장하면서 발렌시아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 나고 있고, 백승호도 지로나에서 호시탐탐 라리가 데뷔를 노리고 있다. 2019년 1월 13일 이강인이 라리가 바야돌리드전 교체 투입되며 5호 프리메라리거가 되었으며, 2019년 1월 28일 백승호가 라리가 바르셀로나전 교체 투입되며 6호 프리메라리거가 되었다.
금호타이어가 라리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경기를 보다 보면 금호타이어의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한편 2015-16 시즌에는 삼성공식 스폰서가 되었다. 경기 내 광고를 보낼 수 있으며, 경기장과 SNS, TV 광고에 로고를 내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삼성이 메인 스폰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수 스폰서 기업들 중 하나가 된 것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English Barclays Premier League''''라는 이름을 달았던 것처럼 명명권을 가지는 것은 아니고, 메인 스폰서는 그대로 BBVA였다.
2017-18 시즌 지로나 FC로 이적한 백승호는 한 시즌을 B팀에서 보낸 후, 다음 시즌에 1군 승격을 보장받았고, 2018-19 시즌에 예정대로 1군으로 올라왔었지만 선수 본인의 문제가 아닌 팀 외적인 문제로 일이 꼬이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가 출전이 어려워진 상태다. 그러다 시즌 중 1군에 재등록 된 후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군 데뷔를 하고, 8강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또다시 1군 출전, 며칠 뒤에는 유소년 시절 친정팀인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자세한 내용은 백승호 문서 참조.
2018-19 시즌 발렌시아 CF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에 이강인이 출장했으나 아직 라리가 데뷔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보명단에 계속 포함이 되고 있기에 2018-19 시즌 후반부에는 리가 데뷔가 유력하다. 결국 2019년 1월 13일 교체 투입으로 라리가에 데뷔했다.
이천수가 처음으로 진출한 2003년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라리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할만한 선수는 없다. 이미 상기 항목에서 언급되었지만 아시아 선수는 타 대륙 선수에 비해 Non-EU 쿼터를 얻기가 매우 불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그 불리함을 압도할만한 확실한 실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페인 하부리그에 매우 많은 한국인 유망주들이 뛰고 있으나 이들이 1군으로 올라서는 경우가 극도로 적은 것은 바로 이 이유에서 기인한다. 이를 뚫어내고 1군의 로테이션 이상 멤버가 된 선수는 사실상 이강인이 유일하다.
한국 측 중계 방송은 과거에 MBC ESPN, KBS N SPORTS 등지에서 맡다가, 2016/17 시즌부터 SPOTV에서 중계하는 중이다.
2019-20 시즌에 기성용RCD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교체출장 1회만 기록한 채 리그 중단이 되고 그 사이 단기계약이 만료되면서 기성용은 짧은 라리가 생활을 마무리하고 K리그에 11년만에 복귀한다.
2020-21 시즌 현재 한국인 라리가 선수는 발렌시아 CF이강인 한 명이다. 마빈 박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1R부터 교체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12월 10일K리그가 라리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6. 리그 해외 개최 논란


라리가 사무국이 2018-19 시즌 초에 2019년 1월 지로나-바르셀로나, 3월 레알 베티스-바르셀로나전을 미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가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스페인 라리가와 동일한 언어, 문화권을 공유하고 있는 북중미에서 라리가의 영향력을 넓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에 뒤쳐진 중계권료 상승 등을 기대하며 추진한 것이다. 하지만 라리가 전체 구성원들 사이에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드러나 큰 논란을 일으켰다. 실제 경기를 뛰게 될 라리가 선수협회 및 미국에서 경기를 하기로 한 바르셀로나, 지로나 선수단들도 결사반대하면서 해외 경기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UEFA가 선수들의 체력, 경기력 저하로 라리가의 해외 개최를 반대했고 이미 10년 넘게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이 아시아에서 리그 1경기를 치르려고 하는 걸 막아왔던 터라 라리가의 이런 행보를 받아들인다면 당연하게 프리미어 리그 측이 '우리를 차별하느냐?'며 맞설게 뻔하다. UEFA에선 오로지 자국에서 치뤄지는 리그 경기만 정규리그이며 더 이상 앞으로 계속 고집을 부리거나, 멋대로 해외에서 리그 경기를 한다면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파 리그에서 해당 리그 팀에 대한 징계도 생각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2018년 12월 바르셀로나가 오피셜로 '라리가의 미국 개최 취소' 성명을 발표하고 라리가 사무국도 해외 리그 원정은 없을 것이라고 뜻을 굽히면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

7. 우승 트로피



8. 리그 브랜딩


2016-17 시즌부터 기존에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리그 명칭을 메인 스폰서였던 BBVA와의 계약 종료에 맞물려 스폰서 명칭을 빼고 '''라리가'''로 통일시키고 2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리가 아델란테) 또한 라리가 2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에 리가 BBVA, 프리메라 디비시온 BBVA, 라리가, 라리가 BBVA, 프리메라 리가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기존의 리그명을 하나로 통일시켜 혼돈을 줄이고 라리가 자체 브랜딩을 강화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로고는 기존의 로고에서 가운데 축구공 디자인만 살짝 바뀌었고, 리그 브랜딩의 일환으로 우승 트로피 또한 새로 제작했고 방송 중계 그래픽도 새로 개편했다. 특히 인텔의 기술을 이용한 360도 리플레이와 선수들의 활동 범위, 선수 시야를 생방송 중에 직접 보여주는 등 중계 기술 면에서 더할 나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오는 영상마다 고퀄리티 CG기술을 선보이며 미디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만 2017-18 시즌부터는 경제적인 면에서 스폰서 하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산탄데르 은행을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하면서 공식 명칭이 '''라리가 산탄데르'''가 되었다.
거기에 2017-18 시즌부터는 리그 경기에서 쓰는 등 번호의 글꼴을 통일함으로써 라리가의 모든 팀들이 동일한 디자인의 폰트를 부착하게 되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리그 1, 프리메이라 리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메이저 리그 사커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다만, 숫자 속에 리그 로고를 넣는 앞의 리그들과 달리 라리가에서는 폰트 디자인은 동일하나 리그 로고 대신 각 팀 엠블럼이 들어가 있다. 리그 외의 다른 대회에서는 각 팀 고유 폰트를 부착한다. 물론 국내 컵대회에서도 리그 전용 폰트를 사용하는 팀도 있다.[28] 다만 UEFA 주관의 대회의 경우 UEFA 지정 폰트를 사용해야만 한다.

9. 오피셜 파트너


''' 라리가 타이틀 스폰서'''
''' 방코 산탄데르'''

''' 라리가 오피셜 파트너'''
'''PUMA'''
'''EA 스포츠'''
'''버드와이저'''
'''렉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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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T'''
'''Live Score'''
'''LG'''
'''Pa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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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ONIQ'''
'''Microso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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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등번호 규정


라리가는 다른 유럽 리그들과 달리 등번호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하고 있다.[29] 라리가에서 규정한 등 번호 규정 중 주목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밑의 내용은 라리가가 매 시즌 시작 전에 각 팀에게 전달하는 필수 사항이다.
  • 1군 선수의 등 번호는 1번부터 25번까지로 제한한다.
  • 1번, 13번은 골키퍼만 사용할 수 있다.[30]
  • 각 팀은 최소 2명의 골키퍼를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추가로 한 명의 골키퍼를 더 등록할 경우 25번을 사용한다. 단, 2명의 골키퍼만 등록할 경우 25번은 필드 플레이어가 사용함을 허용한다.
  • 라리가에 등록하는 선수 명단 중, 구단의 하위 구단[31] 소속 선수를 등록할 경우 50번 이상의 번호는 사용하지 못하며 25번 이내의 번호를 선수에게 배정할 경우, 해당 선수는 1군에서만 출전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규정 때문에 라리가에서는 영구결번이 지정될 수가 없다. 2007년에 경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안토니오 푸에르타세비야 FC에서 16번을 영구 결번 할 법 했지만 이 규정에 의해 할 수 없었고,[32] 2년 후인 2009년에 역시 여자 친구와 통화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RCD 에스파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이었던 다니엘 하르케는 에스파뇰 측에서 그의 등번호인 21번을 라리가 최초로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지만[33] 리그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래서 결국 18-19 시즌부터 에스파뇰 성골인 마르크 로카가 달게 되었다.
물론 25인 로스터를 꽉 채우지 않고 그 특정 번호만 비워 놓는 방식으로 그 선수를 기릴 순 있지만 선수층이 얇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클럽들이 영구결번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전설적인 축구선수이자 FC 바르셀로나 출신의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인 리오넬 메시도 바르셀로나에서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 지정되는 것은 어려울 듯 하다. 하물며 10번은 팀에서 핵심적인 번호이기에...[35]
때문에 라라가에서는 25명 이상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없으며 골키퍼도 최소 2명 최대 3명으로 제한되므로 선수 부상에 대해서는 다른 리그보다 매우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골키퍼의 경우에는 다른 리그에서는 일상인 4명 이상의 골키퍼 영입이 불가능하기에 구단들 입장에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에 라리가와 라리가 2를 포함하여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32개의 프로 구단이 라리가 사무국에 공식적으로 규정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사무국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현재의 선수 등록 규정을 변경하지는 않았지만 3개월 이상의 부상을 당한 선수가 있을 경우 예외로 선수를 추가로 등록할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도 선수단 전체 수가 25명을 넘어서는 안되며 필드 선수도 23명을 넘을 수 없다. 쉽게 설명하면 부상 당한 선수를 빼고 다른 선수를 대체 등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수를 추가 등록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 정도 규정 변경도 라리가 팀들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소식이다.

11. 중계권 협상 논란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라리가의 중계권료는 UEFA 랭킹 1위에 걸맞지 않게, 다른 유럽 4대 축구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탈리아 세리에 A는 물론이고 독일 분데스리가에게 조차도 밀린 세계 5위였었다.
이렇게 중계권비가 떨어졌던 가장 큰 원인은 TV 중계권료 분배로, 다른 리그가 일반적으로 리그별로 중계권료 협상을 벌이는데 비해서[36] 라리가의 경우는 팀별 계약 방식.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중계권 수입은 전세계 클럽 중 1, 2위로 이어지고, 다른 팀들은 아무리 잘 나가도 20위에도 못 든다. 이것은 비야레알이나 발렌시아 같은 차상위권 팀들도 예외가 아니다. 여기에 선수들의 높은 주급까지 더해져서 미래가 없다는 평까지 나오는 상황. 때문에 수시로 연봉 지급 정지에 이은 선수들의 파업이 벌어지고, 그것 때문에 팀이 붕괴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이 때문에 막대한 중계권 이득을 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바스크 지역 특수성이 있는 아틀레틱 클루브를 제외한 구단들은 중계권료 공동 협상과 분배를 요구하고 있지만,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 때문에 파행적 리그 운영이 예상되기도 하였다.
협상 중간에 중계권이 타결되기도 하였는데,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가 지분의 35%를 가져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발렌시아 CF가 11%를 나눠 먹고, 남은 지분을 16개 팀이 나눠갖는 식의 안이 제시되었고, 이에 대해 여전히 하위권 및 스몰 마켓 팀들 입장에선 불평등한 협상이라는 평이 많았다.
2015년 5월에는 스페인 축구 협회(RFEF)와 정부가 TV 중계권 문제로 인하여 충돌하였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RFEF가 5월 16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 즉 리그와 코파 델 레이를 중지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이에 스페인 축구 선수 협회(AFE)도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태는 심각하게 흘러갔다. RFEF와 AFE측은 중계권료 배분 및 상위 리그와 하위 리그 간의 배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이러한 결정에 대해 리그 협회(LFP)와 CSD[37]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 LFP는 RFEF의 주장이 부당하다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남은 리가 경기 일정에 대한 파업 이야기가 나왔으나,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이 AFE에 파업을 철회하도록 결정하면서 파업은 막을 내리게 되었고 남은 경기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스페인 법원 "프로축구 파업 안돼"… 라리가 중단위기 면해
결국 2015년에 중계권 계약을 새로 맺었는데, 새롭게 합의된 중계권 계약안에 따르면 50%는 균등 분배, 50%는 최근 5년간의 성적 등을 근거로 차등 분배될 예정으로 라리가 팬들은 물론이고 많은 축구팬들이 이를 반기고 있다.
실제로, 중국 CCTV와 5년간 무려 4700억에 중계권 계약에 성공하는 등, 실력으로 이미 유럽축구의 정점에 오른 라리가의 리그 전체 위상 및 경쟁력이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CCTV, 라리가 패키지 5년 계약...무려 4,700억
이러한 중계권 협상의 성과로, 2017-2018 시즌 종료 후, EPL 에 이은 중계권 2위 리그가 되었다. 수입은 28억 6천만 유로로 약 3조6천억원.
관련 기사

12. 코파 델 레이




13. 2020-21 시즌 참가 클럽


'''참가 클럽'''
'''전 시즌 순위'''
'''특이 사항'''
'''레알 마드리드 CF'''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FC 바르셀로나'''
'''2위'''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위'''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세비야 FC'''
'''4위'''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비야레알 CF'''
'''5위'''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레알 소시에다드'''
'''6위'''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조별 리그 진출'''
'''그라나다 CF'''
'''7위'''
'''UEFA 유로파 리그 2차 예선 진출'''
'''헤타페 CF'''
'''8위'''
'''-'''
'''발렌시아 CF'''
'''9위'''
'''-'''
'''CA 오사수나'''
'''10위'''
'''-'''
'''아틀레틱 클루브'''
'''11위'''
'''-'''
'''레반테 UD'''
'''12위'''
'''-'''
'''레알 바야돌리드 CF'''
'''13위'''
'''-'''
'''SD 에이바르'''
'''14위'''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5위'''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16위'''
'''-'''
'''RC 셀타 데 비고'''
'''17위'''
'''-'''
'''SD 우에스카'''
'''-'''
'''라리가 2 우승'''
'''카디스 CF'''
'''-'''
'''라리가 2 준우승'''
'''엘체 CF'''
'''-'''
'''라리가 2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

13.1. 지역별 분류


지방

도시
구단
안달루시아
세비야
세비야
세비야 FC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그라나다
그라나다
그라나다 CF
카디스
카디스
카디스 CF
마드리드
마드리드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
헤타페 CF
발렌시아
발렌시아
발렌시아
발렌시아 CF
레반테 UD
카스테욘
비야레알
비야레알 CF
알리칸테
엘체
엘체 CF
바스크
기푸스코아
산 세바스티안
레알 소시에다드
에이바르
SD 에이바르
나바라
팜플로나
CA 오사수나
비스카야
빌바오
아틀레틱 클루브
알라바
비토리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카탈루냐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
카스티야 이 레온
바야돌리드
바야돌리드
레알 바야돌리드 CF
갈리시아
폰테베드라
비고
RC 셀타 데 비고
아라곤
우에스카
우에스카
SD 우에스카

14. 역대 시즌



14.1. 2019-20 시즌



14.2. 2020-21 시즌



15. 시즌별 강등 클럽


라리가/역대 강등 팀 항목 참고.

16. 기록



16.1. 역대 우승팀


  • 라리가 & 코파 델 레이 더블은 굵은 글씨체로 표기.
  • 코파 델 레이는 1902-03 시즌부터 시작되었으나 여기서는 편의상 라리가 개막과 맞춰서 서술.
'''시즌'''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1929
FC 바르셀로나(1)
RCD 에스파뇰
'''1929-30'''
'''아틀레틱 클루브'''(1)[38]
'''아틀레틱 클루브'''
'''1930-31'''
'''아틀레틱 클루브'''(2)
'''아틀레틱 클루브'''
1931-32
레알 마드리드 CF(1)[39]
아틀레틱 클루브
1932-33
레알 마드리드 CF(2)
아틀레틱 클루브
1933-34
아틀레틱 클루브(3)
레알 마드리드 CF
1934-35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1)
세비야 FC
1935-36
아틀레틱 클루브(4)
레알 마드리드 CF
1936-37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중단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중단
1937-38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중단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중단
1938-39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중단
세비야 FC
1939-4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
RCD 에스파뇰
1940-4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
발렌시아 CF
1941-42
발렌시아 CF(1)
FC 바르셀로나
'''1942-43'''
'''아틀레틱 클루브'''(5)
'''아틀레틱 클루브'''
1943-44
발렌시아 CF(2)
아틀레틱 클루브
1944-45
FC 바르셀로나(2)
아틀레틱 클루브
1945-46
세비야 FC(1)
레알 마드리드 CF
1946-47
발렌시아 CF(3)
레알 마드리드 CF
1947-48
FC 바르셀로나(3)
세비야 FC
1948-49
FC 바르셀로나(4)
발렌시아 CF
1949-5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
아틀레틱 클루브
1950-5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4)
FC 바르셀로나
'''1951-52'''
'''FC 바르셀로나'''(5)
'''FC 바르셀로나'''
'''1952-53'''
'''FC 바르셀로나'''(6)
'''FC 바르셀로나'''
1953-54
레알 마드리드 CF(3)
발렌시아 CF
1954-55
레알 마드리드 CF(4)
아틀레틱 클루브
'''1955-56'''
'''아틀레틱 클루브'''(6)
'''아틀레틱 클루브'''
1956-57
레알 마드리드 CF(5)
FC 바르셀로나
1957-58
레알 마드리드 CF(6)
아틀레틱 클루브
'''1958-59'''
'''FC 바르셀로나'''(7)
'''FC 바르셀로나'''
1959-60
FC 바르셀로나(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0-61
레알 마드리드 CF(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1-62'''
'''레알 마드리드 CF'''(8)
'''레알 마드리드 CF'''
1962-63
레알 마드리드 CF(9)
FC 바르셀로나
1963-64
레알 마드리드 CF(10)
레알 사라고사
1964-65
레알 마드리드 CF(1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5-6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
레알 사라고사
1966-67
레알 마드리드 CF(12)
발렌시아 CF
1967-68
레알 마드리드 CF(13)
FC 바르셀로나
1968-69
레알 마드리드 CF(14)
아틀레틱 클루브
1969-7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6)
레알 마드리드 CF
1970-71
발렌시아 CF(4)
FC 바르셀로나
1971-72
레알 마드리드 CF(1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72-7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
아틀레틱 클루브
1973-74
FC 바르셀로나(9)
레알 마드리드 CF
'''1974-75'''
'''레알 마드리드 CF'''(16)
'''레알 마드리드 CF'''
1975-76
레알 마드리드 CF(1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76-7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977-78
레알 마드리드 CF(18)
FC 바르셀로나
1978-79
레알 마드리드 CF(19)
발렌시아 CF
'''1979-80'''
'''레알 마드리드 CF'''(20)
'''레알 마드리드 CF'''
1980-81
레알 소시에다드(1)
FC 바르셀로나
1981-82
레알 소시에다드(2)
레알 마드리드 CF
1982-83
아틀레틱 클루브(7)
FC 바르셀로나
'''1983-84'''
'''아틀레틱 클루브'''(8)
'''아틀레틱 클루브'''
1984-85
FC 바르셀로나(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85-86
레알 마드리드 CF(21)
레알 사라고사
1986-87
레알 마드리드 CF(22)
레알 소시에다드
1987-88
레알 마드리드 CF(23)
FC 바르셀로나
'''1988-89'''
'''레알 마드리드 CF'''(24)
'''레알 마드리드 CF'''
1989-90
레알 마드리드 CF(25)
FC 바르셀로나
1990-91
FC 바르셀로나(1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1-92
FC 바르셀로나(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2-93
FC 바르셀로나(13)
레알 마드리드 CF
1993-94
FC 바르셀로나(14)
레알 사라고사
1994-95
레알 마드리드 CF(26)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1995-9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6-97
레알 마드리드 CF(27)
FC 바르셀로나
'''1997-98'''
'''FC 바르셀로나'''(15)
'''FC 바르셀로나'''
1998-99
FC 바르셀로나(16)
발렌시아 CF
1999-2000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1)
RCD 에스파뇰
2000-01
레알 마드리드 CF(28)
레알 사라고사
2001-02
발렌시아 CF(5)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2002-03
레알 마드리드 CF(29)
RCD 마요르카
2003-04
발렌시아 CF(6)
레알 사라고사
2004-05
FC 바르셀로나(17)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05-06
FC 바르셀로나(18)
RCD 에스파뇰
2006-07
레알 마드리드 CF(30)
세비야 FC
2007-08
레알 마드리드 CF(31)
발렌시아 CF
'''2008-09'''
'''FC 바르셀로나'''(19)[40]
'''FC 바르셀로나'''
2009-10
FC 바르셀로나(20)
세비야 FC
2010-11
FC 바르셀로나(21)
레알 마드리드 CF
2011-12
레알 마드리드 CF(32)
FC 바르셀로나
2012-13
FC 바르셀로나(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0)
레알 마드리드 CF
'''2014-15'''
'''FC 바르셀로나'''(23)[41]
'''FC 바르셀로나'''
'''2015-16'''
'''FC 바르셀로나'''(24)
'''FC 바르셀로나'''
2016-17
레알 마드리드 CF(33)
FC 바르셀로나
'''2017-18'''
'''FC 바르셀로나'''(25)
'''FC 바르셀로나'''
2018-19
FC 바르셀로나(26)
발렌시아 CF
2019-20
레알 마드리드 CF(34)


16.2. 클럽별 우승 횟수


'''클럽명'''
'''횟수'''
'''우승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
34
1931-32, 1932-33, 1953-54, 1954-55, 1956-57, 1957-58, 1960-61, 1961-62, 1962-63, 1963-64,
1964-65, 1966-67, 1967-68, 1968-69, 1971-72, 1974-75, 1975-76, 1977-78, 1978-79, 1979-80,
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89-90, 1994-95, 1996-97,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11-12, 2016-17, 2019-20
FC 바르셀로나
26
1928-29, 1944-45, 1947-48, 1948-49, 1951-52, 1952-53, 1958-59, 1959-60, 1973-74, 1984-85,
1990-91, 1991-92, 1992-93, 1993-94, 1997-98, 1998-99,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
1939-40, 1940-41, 1949-50, 1950-51, 1965-66, 1969-70, 1972-73, 1976-77, 1995-96, 2013-14
아틀레틱 클루브
8
1929-30, 1930-31, 1933-34, 1935-36, 1942-43, 1955-56, 1982-83, 1983-84
발렌시아 CF
6
1941-42, 1943-44, 1946-47, 1970-71, 2001-02, 2003-04
레알 소시에다드
2
1980-81, 1981-82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1
1999-00
세비야 FC
1
1945-46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
1934-35

16.3. 통산 순위[42]


'''순위'''
'''클럽명'''
'''우승'''
'''준우승'''
'''3위'''
'''승점'''
'''경기'''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데뷔년도'''
'''참가시즌'''
'''연속참가'''
'''최고성적'''
1
레알 마드리드 CF
'''34'''
23
9
'''4462'''
'''2801'''
'''1669'''
563
569
'''6042'''
3184
'''2858'''
1929
86
1929
1
2
FC 바르셀로나
26
'''25'''
12
4355
'''2800'''
1609
582
609
6002
3143
2856
1929
86
1929
1
3
AT 마드리드
10
10
'''16'''
3521
2652
1264
608
780
4592
3331
1261
1929
81
2002–03
1
4
발렌시아 CF
6
6
10
3459
2702
1209
623
870
4463
3507
956
1931–32
83
1987–88
1
5
아틀레틱 클루브
8
7
10
3411
'''2800'''
1219
'''646'''
935
4672
3749
923
1929
86
1929
1
6
세비야 FC
1
4
4
2877
2446
1007
538
901
3729
3431
298
1934–35
74
2001–02
1
7
RCD 에스파뇰


4
2841
2664
960
621
'''1083'''
3645
'''3926'''
-281
1929
83
1994–95
3
8
레알 소시에다드
2
3
2
2622
2340
878
584
878
3294
3289
5
1929
71
2010–11
1
9
레알 사라고사

1
4
2109
1986
698
522
766
2683
2847
-164
1939–40
58
2012–13
2
10
레알 베티스
1

2
1945
1766
624
446
696
2222
2552
-330
1932–33
52
2015–16
1
11
데포르티보
1
5
4
1843
1568
569
403
596
2090
2269
-179
1941–42
46
2017–18
1
12
셀타 비고



1838
1736
599
399
738
2337
2685
-348
1939–40
52
2012–13
4
13
레알 바야돌리드



1471
1466
463
384
619
1767
2180
-413
1948–49
42
2013–14
4
14
라싱 산탄데르

1
1
1416
1428
453
336
639
1843
2368
-525
1929
44
2011–12
2
15
스포르팅 히혼

1
1
1389
1458
471
358
629
1753
2152
-399
1944–45
43
2016–17
2
16
CA 오사수나



1351
1318
426
327
565
1497
1833
-336
1935–36
37
2016–17
4
17
말라가 CF



1334
1293
395
335
563
1445
1824
-379
1949–50
37
2017–18
4
18
레알 오비에도


3
1174
1192
408
292
492
1642
1951
-309
1933–34
38
2000–01
3
19
레알 마요르카


2
1148
988
333
256
399
1182
1371
-189
1960–61
27
2012–13
3
20
UD 라스 팔마스

1
1
1042
1134
372
249
513
1371
1820
-449
1951–52
34
2017–18
2
21
비야레알 CF

1
1
1031
684
284
179
221
949
839
110
1998–99
18
2013–14
2
22
그라나다 CF



667
742
218
175
349
819
1158
-339
1941–42
23
2016–17
6
23
라요 바예카노



662
652
189
148
305
760
1088
-328
1977–78
17
2015–16
8
24
헤타페 CF



608
494
162
122
210
562
662
-100
2004–05
13
2017–18
6
25
엘체 CF



606
678
203
180
295
750
1022
-272
1959–60
21
2014–15
5
26
에르쿨레스 CF



538
628
184
149
295
716
1050
-334
1935–36
20
2010–11
5
27
CD 테네리페



510
494
155
128
211
619
744
-125
1961–62
13
2009–10
5
28
알라베스



468
418
140
83
195
498
673
-175
1930–31
13
2016–17
6
29
레반테 UD



462
440
124
108
208
474
690
-216
1963–64
12
2017–18
6
30
레알 무르시아



445
586
145
143
298
607
992
-385
1940–41
18
2007–08
11
31
UD 살라망카



375
423
123
102
198
422
581
-159
1974–75
12
1998–99
7
32
CE 사바델 FC



353
426
129
95
202
492
720
-228
1943–44
14
1987–88
4
33
카디스 CF



343
448
104
127
217
393
662
-269
1977–78
12
2005–06
12
34
CD 로그로녜스



293
346
96
92
158
291
489
-198
1987–88
9
1996–97
7
35
CD 카스테욘



285
334
103
79
152
419
588
-169
1941–42
11
1990–91
4
36
알바세테 발롬피에



277
270
76
76
118
320
410
-90
1991–92
7
2004–05
7
37
UD 알메리아



242
228
62
56
110
244
366
-122
2007–08
6
2014–15
8
38
코르도바 CF



230
282
82
63
137
285
430
-145
1962–63
9
2014–15
5
39
SD 콤포스텔라



190
160
52
45
63
199
241
-42
1994–95
4
1997–98
10
40
레크레아티보



188
186
50
46
90
202
296
-94
1978–79
5
2008–09
8
41
SD 에이바르



183
152
49
36
67
183
217
-34
2014–15
4
2014–15
9 [31]
42
부르고스 CF



168
204
59
50
95
216
310
-94
1971–72
6
1979–80
12
43
폰테베드라 CF



150
180
53
44
83
165
221
-56
1963–64
6
1969–70
7
44
CD 누만시아



148
152
37
37
78
155
253
-98
1999–00
4
2008–09
17
45
아레나스 클루브


1
107
130
43
21
66
227
308
-81
1929
7
1934–35
3
46
레알 부르고스 CF



96
114
26
44
44
101
139
-38
1990–91
3
1992–93
9
47
힘나스틱 타라고나



91
116
34
16
66
181
295
-114
1947–48
4
2006–07
7
48
CF 에스트레마두라



83
80
20
23
37
62
117
-55
1996–97
2
1998–99
17
49
메리다 CP



81
80
19
24
37
70
115
-45
1995–96
2
1997–98
19
50
CD 레가네스



78
76
20
18
38
70
106
-36
2016–17
2
2016–17
17
51
CD 알코야노



76
108
30
16
62
145
252
-107
1945–46
4
1950–51
10
52
레알 하엔



71
90
29
13
48
121
183
-62
1953–54
3
1957–58
14
53
레알 우니온 클루브



56
72
21
14
37
153
184
-31
1929
4
1931–32
6
54
AD 알메리아



52
68
17
18
33
71
116
-45
1979–80
2
1980–81
10
55
지로나 FC



51
38
14
9
15
50
59
-9
2017–18
1
2017–18
9
56
CE 에우로파



42
54
18
6
30
97
131
-34
1929
3
1930–31
8
57
UE 예이다 에스포르티우



40
68
13
14
41
70
182
-112
1950–51
2
1993–94
16
58
세레스 CD



34
38
8
10
20
38
66
-28
2009–10
1
2009–10
20
59
콘달 CF



22
30
7
8
15
37
57
-20
1956–57
1
1956–57
16
60
아틀레티코 테투안



19
30
7
5
18
51
85
-34
1951–52
1
1951–52
16
61
쿨투랄 레오네사



14
30
5
4
21
34
65
-31
1955–56
1
1955–56
15
62
SD 우에스카











2018–19

2018–19

''''''

16.4. 통산 득점 순위


  • * 표시는 라리가 현역 선수.
'''순위'''
'''이름'''
'''클럽'''
'''득점'''
'''출장'''
'''비율'''
'''기간'''
'''국적'''
<^|1> 1
<^|1>리오넬 메시 *
<^|1>FC 바르셀로나
<^|1> '''444'''
<^|1> 485
<^|1> 0.92
<^|1>2004-
<^|1>[image] 아르헨티나
<^|1> 2
<^|1>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레알 마드리드 CF
<^|1> '''311'''
<^|1> 292
<^|1> 1.07
<^|1>2009-2018
<^|1>[image] 포르투갈
<^|1> 3
<^|1>텔모 사라
<^|1>아틀레틱 클루브
<^|1> '''251'''
<^|1> 277
<^|1> 0.91
<^|1>1940-1955
<^|1>[image] 스페인
<^|1> 4
<^|1>우고 산체스
<^|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CF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1> '''234'''
<^|1> 347
<^|1> 0.67
<^|1>1981-1994
<^|1>[image] 멕시코
<^|1> 5
<^|1>라울 곤살레스
<^|1>레알 마드리드 CF
<^|1> '''228'''
<^|1> 550
<^|1> 0.41
<^|1>1994-2010
<^|1>[image] 스페인
<^|1> 6
<^|1>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1>레알 마드리드 CF
RCD 에스파뇰
<^|1> '''227'''
<^|1> 329
<^|1> 0.69
<^|1>1953-1966
<^|1>[image] 아르헨티나
<^|1> 7
<^|1>세사르 로드리게스
<^|1>그라나다 CF
FC 바르셀로나
쿨투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
엘체 CF
<^|1> '''225'''
<^|1> 353
<^|1> 0.64
<^|1>1939-1955
<^|1>[image] 스페인
<^|1> 8
<^|1>퀴니
<^|1>레알 스포르팅 데 히혼
FC 바르셀로나
<^|1> '''219'''
<^|1> 448
<^|1> 0.49
<^|1>1970-1987
<^|1>[image] 스페인
<^|1> 9
<^|1>파히뇨
<^|1>RC 셀타 데 비고
레알 마드리드 CF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1> '''210'''
<^|1> 278
<^|1> 0.76
<^|1>1943-1956
<^|1>[image] 스페인
<^|1> 10
<^|1>에드문도 수아레스
<^|1>발렌시아 CF
CD 알코야노
<^|1> '''195'''
<^|1> 231
<^|1> 0.84
<^|1>1939-1950
<^|1>[image] 스페인
출처 http://www.worldfootball.net/alltime_goalgetter/esp-primera-division/tore/1/

17. 역대 공인구




18. 국내 팬사이트


네이버 카페인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축구(https://cafe.naver.com/espanafutbol)가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오래된 만큼 자료량도 상당히 방대하며 볼 것도 많다. 또한 운영자가 오전마다 프리메라리가 - 스페인대표팀 관련 뉴스를 올리는 극강의 부지런함도 보여준다. 특이한 것은 팀이 아니라 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오래된만큼 회원들 연배가 다른 카페보다 높기에 분란도 적고 업로드되는 글 수준도 높은 편이다.

19. 관련 문서



20. 둘러보기




[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2] FC 바르셀로나 경기만 녹화 중계[3] 2017-18 시즌 종료 후 누적 승점 기준.[4] 많은 사람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도 스폰서를 체결하지 않고 몇 년간 잘 버티고 있는데 왜 라리가는 버티지 못하냐는 등의 비판을 내놓았지만 깊게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 점이다.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진행하는 대회 중 EFL 컵에서는 카라바오의 스폰을 받고, FA 컵에서는 에미레이트 항공, 심지어 공식 경기이긴 하지만 이벤트 성 단판 경기의 성격을 띄는 FA 커뮤니티 실드 조차도 맥도날드의 후원을 받는다. 하지만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인 코파 델 레이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스페인 국왕의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결승전에 세아트의 후원을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스폰서의 후원을 받을 수 없다. 그렇기에 리그에서 라도 후원을 받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다른 리그들과 경쟁하기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5]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리그 초기부터 이어져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리그 출범 후 60년 이상이 지난 1990년까지도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 횟수는 25:10:8이었다.[6] 이 3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7] 라리가를 얄팍하게 알고 있는 축빠들에게 'Q. 다음 중 강등 경험이 없는 클럽은? A. 1.발렌시아 2.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세비야 4.빌바오 5.비야레알'이라는 문제를 내면 많이들 낚여 오답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8] 일례로 비야레알이 2011-12 시즌 세군다리가로 강등당하자 세군다리가의 비야레알 B팀 역시 3부리그로 자동 강등당했다.[9] 공식적으로 특별히 사용되지는 않으나, 사실 Elo 지수로 보면 1999-2000 시즌부터만 보아도 아슬아슬한 경우는 맨유첼시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맨유가 우승한 2007-08 시즌,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한 2012-13 시즌 두 차례 정도 있었으나 이 두 시즌을 포함하더라도 1위를 내준 적이 없다(?!).[10] 풀럼은 16강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게 1:3으로 진 후, 2차전을 4:1로 승리하고 올라왔다.[11]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아스날을, 레알 마드리드는 8강에서 토트넘을 꺾었다.[12] 2005-06 시즌이 시작하면서 프리미어 리그가 가장 먼저 5팀을 진출시킬 했었다. 전년도인 2004-05 시즌 리그 성적 1위가 첼시, 2위가 아스날, 3위가 맨유, 4위가 에버튼, 5위가 리버풀이었는데, 5위를 차지하여 이듬해 챔스 출전 자격이 없었던 리버풀이 그 해 챔스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에 디펜딩 챔피언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 해에 특별 예외 규정을 두어, 리그 4위 에버튼은 종래대로 3차 예선부터, 챔스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은 1차 예선부터 경기를 치르도록 결정되면서, 프리미어 리그는 챔스 예선 최초로 5팀을 진출시킨 리그가 되었다. 그러나 에버튼이 3차 예선에서 비야레알에게 패하며 탈락, 본선에는 4팀이 진출하였다. 참고로 이 규정은 이후 수정이 가해져서, 챔스 디펜딩 챔피언에게는 리그 성적과 관계없이 이듬해 챔스 본선행 티켓을 주고, 대신 디펜딩 챔피언이 속한 리그의 챔스 참가권을 한 장 줄이는 쪽으로 룰이 바뀌었다.[13] 세비야와 발렌시아는 챔스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하였으나 조별리그 3위로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며 유럽 대항전에서의 경쟁을 이어갔다. 발렌시아는 16강에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만나 탈락했지만 세비야는 8강에서 그 아틀레틱 클루브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14] 05-06, 08-09, 10-11, 14-15 바르셀로나, 13-14, 15-16, 16-17, 17-18 레알 마드리드[15] 13-14, 14-15, 15-16 세비야, 09-10, 11-12, 17-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6]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를 제외한 독식.[17] 물론 이 시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챔스 16강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였으나, 당시의 대우나 위상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이었다.[18]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에는 맨유가 부진하면서, 이러한 경향이 완화되고 있다.[19]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게로, 라다멜 팔카오, 디에고 포를란, 디에고 코스타 등등.[20]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주전 선수 9명이 첼시를 비롯한 다른 구단으로 이적설이 났다.[21] 창설 기준으로 사실상 엘 클라시코 만 빼고 1부 리그 팀 전부.[22] 이탈리아나 스코틀랜드에서는 꽤 잘 했기에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까지 나왔었다. 그러나, 에스파뇰에 입단하여 최악의 이적으로 1시즌도 못 채우고 방출되었고 이 뒤로 일본으로 돌아가 다시는 유럽리그에서 가지 못했다..[23] 2018-19 시즌에는 그동안의 리그 활약상을 바탕으로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레알 베티스는 전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24] 이를 빌미로 코나미는 마요르카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었고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PES 2020에서 유이하게 실제 팀명으로 등장하는 라리가 팀이 되었다.[25] 그 전에 세비야와 성사직전까지 갔으나 세비야가 완전이적 옵션을 요구해 레알이 거부했다. 참고로 바이에른 뮌헨도 쿠보를 원했으나 쿠보와 레알이 라리가에서 뛰길 원해 무산되었다.[26]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27] 소속팀이 라리가 소속일 시기만 기재한다. 유소년 선수일 경우 출전한 시즌만 기재한다.[28] 사실 아틀레티코 말고도 꽤 많다.[29] 참고로 EPL은 리저브 팀과 등번호를 공유해야 하기에 등번호 제한이 없고(주전들의 경우 대부분 40번 이내의 번호를 주고 있다.) 분데스리가는 40번까지로 제한되어있다. 또한 세리에는 등번호 선택이 매우 자유로운 리그라서 주전들이 80번, 77번, 99번같은 번호를 사용하기도 한다.[30] 1번과 13번은 무조건 골키퍼만 사용할 수 있지만 골키퍼는 무조건 1번과 13번만을 고를 필요는 없다. 다만 대부분의 키퍼들이 1번과 13번 25번 중에 한 개를 골라서 사용한다.[31] 유소년 팀[32] 2017년에 세비야 FC로 복귀한 헤수스 나바스가 기존에 달았었던 15번과 7번을 거르고 친구였던 푸에르타의 16번을 선택했다.[33] 다른 리그처럼 공식적 지정이 아닌 그냥 자체적인 지정이긴 하다. 그냥 번호만 비워 놓는 방식.[34] 토티는 엄밀히 말하면 임시 결번으로 재능있는 젊은 선수가 10번을 원한다면 흔쾌히 줄 수 있다고 허락해서 언젠가 사용 가능성이 있고 펠레의 경우는 낯선 구단인 뉴욕 코스모스의 영구 결번인데 지정된 이유는 뉴욕 코스모스 항목 참고.[35] 등번호 10번의 영구결번은 '''디에고 마라도나''', '''로베르토 바조''', '''프란체스코 토티''', '''펠레'''[34] 정도의 네임벨류다.[36] 이 경우는 성적별로 차등 분배하거나 애초에 똑같이 균등 분배해 버린다. 전자는 프리미어 리그, 후자는 분데스리가가 대표적.(대신 분데스리가 같은 경우엔 프리미어 리그 보다 리그 순위 상금이 차이가 큰 편이며 액수도 더 많다. 리그 수입을 중계권료 명목이 아닌 리그 순위 상금으로 돌리는 격이라 실질적으로는 성적별 차등 분배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셈.) 단, 프리미어 리그는 차등 분배라도 1위 팀에 인센티브를 좀 더 주는 방식이라 라리가처럼 꼴찌 팀과 수십 배씩 차이나는 건 아니다. 1위 팀이 약 6천만 파운드, 꼴찌인 20위 팀이 약 4천만 파운드 정도를 받는다. 즉 시즌이 끝나면 우승팀은 우리 돈으로 1500억 이상을 받고 강등당하는 꼴찌 팀도 600억 이상을 받는 반면 라리가는 차이가 굉장히 크다.게다가 1~20위 별로 차별하여 지급하기에 강등당해도 20위랑 18위가 또 받는 돈이 다르다. 당연히 강등 확정이라도 순위 하나라도 올려 기왕 중계권비를 좀 더 받고자 나서게 된다.[37] 국내의 문화체육관광부와 비슷한 단체.[38] 라리가 1호 무패 우승.[39] 라리가 2호이자 마지막 무패 우승.[40] 라리가 최초 트레블.[41] 세계 최초 2번째 트레블.[42] 2017-18 시즌 종료 후 누적 승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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