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포인트
'''기초 포인트''' / '''Effort Value'''
포켓몬스터의 능력치 시스템의 일환.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노력치'''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종족치, 개체치, 성격 보정 등과 함께 포켓몬스터의 능력치를 결정한다. 온라인 게임에 비유하자면 스탯을 찍는 개념으로, 사람의 능력에 비유한다면 개체치는 태어나면서 타고난 특징이라고 본다면 노력치는 훈련이나 태어난 이후의 노력으로 생긴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영문으로는 Effort Value, 혹은 줄여서 EV라고 한다. 이 노력치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포켓몬 배틀에서 포켓몬의 운용 방법이 달라진다.
1세대 RGB부터 있던 개념이다. RGB을 하다보면 어떤 NPC가 사람이 키운 포켓몬은 야생의 포켓몬 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3] 하지만 GSC까지의 1~2세대의 노력치와 3세대 이후의 노력치 개념은 조금 다르다. 아래 설명은 포켓몬스터 RSE 이후 게임들이 기준으로, 2세대 이전 버전의 노력치는 뒷쪽에 서술한다.
종족치, 개체치와 마찬가지로 노력치라는 명칭 자체는 공식명칭이 아니며 포켓몬을 연구해온 유저들 사이에서 이 개념을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이걸 사용했다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노력치라는 말은 일본 웹에서 먼저 사용했으며, 거기서 넘어온 듯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력치의 공식 명칭은 '기초 포인트'로, 도핑약이나 깃털에는 이렇게 써져 있다. 다만 '''아무도 이렇게 말 안한다.''' 게다가 3세대(RSE/FRLG) 시리즈부턴 게임상에서 기초 포인트가 꽉 찬 포켓몬이 있을 때 그 포켓몬에게 "노력 리본"을 달아주는 NPC까지 있어서 확인사살급. 단 게임프리크에선 8세대 현재까지 은근하고도 꾸준히 이 명칭을 밀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노력치는 '''경험치와 함께 획득'''하는 형태가 많다. 이를 명심해야 대체적으로 노력치 획득의 조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정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노력치가 올라간다. 예를 들면, 라프라스를 쓰러트리면 체력 노력치가 2 올라가고 엔테이를 쓰러트리면 체력 노력치 +1, 공격 노력치 +2가 된다. 단 이는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전투에 한정됨을 명시할 것. 그러니까 통신 배틀이나 배틀 타워 같은 곳에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주로 해당 포켓몬의 종족치중 가장 높은 스탯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4] 여러 종류의 노력치를 주는 녀석도 있고 껍질몬처럼 엉뚱한 노력치를 주는 경우도[5] 있으니 노력치 훈련을 시키려면 꼭 차트(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를 찾아서 직접 확인하자. 보통 그 포켓몬의 특화된 능력치에 몰아주며, 개체값과 마찬가지로 단지 스토리용으로 키울 포켓몬은 노력치를 굳이 맞추지 않아도 지장이 없다.
레벨 100을 기준으로, 노력치 4마다 해당 능력치 1이 올라간다. 노력치는 모두 합해서 510까지 줄 수 있으며 한 능력치에는 255까지 줄 수 있으나 이렇게 하면 노력치 3이 쓸데없이 낭비되기 때문에 보통 두 능력치에 252씩만 주고 다른 스탯에 6을 주는 경우가 많다. 6세대부턴 노력치 최대량이 252로 바뀌어 포인트를 버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6] 현재는 일반적으로 레벨 50으로 고정하고 대전하는데, 레벨 50에서는 8 노력치마다 스탯이 1씩 증가한다. 그런데 이것이 홀수(V 포함)인 능력치에 대해서만 처음 4 노력치에 대해서 능력치가 1 증가한 후 그 다음부터는 8 노력치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홀수인 개체치에 대해서는 252가 최대이고, 그 외는 처음부터 무조건 8 노력치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짝수인 개체치에 대해서는 248을 초과해 줘 봤자 효과가 없으니 주의. 또한 남은 4 노력치를 돌리는 것도 개체값이 홀수인 능력치에만 효과가 있다.[7][8]
5세대까지는 노력치를 게임 내에서 볼 수가 없으며 포켓몬을 처음 얻었을 때(이땐 노력치 0)를 기준으로 노가다를 뛰면서 직접 세는 수밖에 없었다. 이 노력치 시스템 때문에 많은 전투를 해온 포켓몬의 정확한 개체치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9] 6세대(XY)에선 정확한 수치까지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슈퍼트레 화면에서 그 포켓몬이 각 능력 당 얻은 노력치와 습득 노력치의 합계를 그래프로 보여주며, 슈퍼트레를 이용하여 노력치를 올릴 때는 그 증가량이 숫자로 표시된다.
'노력치'를 변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효과는 파워시리즈가 더 좋기 때문에, 파워시리즈와 포켓러스 걸린 포켓몬은 포켓몬 육성에 필수적. 사실 파워시리즈와 포켓러스를 이용하면 너무 어렵지 않게 노력치 육성을 할 수 있다. 도핑약, 파워시리즈, 포켓러스를 모두 이용할경우 한 스텟의 노력치를 최고로 주는데 필요한 전투횟수는 16번이나 그 이하. [13] 6세대의 무리배틀과 병행하면 7번 싸우고 슈퍼트레 한번 해 주면 10분도 되지 않아 끝나버린다.
그리고 '''4세대까진''' 그냥 포켓몬만 잡다가 노력치 Lv이 올라도 바로 반영이 안되는데, 노력치가 실제 스탯에 올라가는 때는 다음의 경우 일때에 한해서다.
6세대에서 배틀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노력치를 올려주는 미니게임 '''슈퍼트레이닝'''이 등장했다. 또한 무리배틀이 생겨서 파워 시리즈 + 포켓러스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노력치 노가다를 하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
7세대에서는 무리 배틀이 없어져서 노력치 올리기가 어려워진 대신, 파워 시리즈가 노력치를 +8 추가로 주도록 변경되었으며, 난입배틀 시스템으로 포켓몬이 연쇄될 때 부터 처음 등장한 포켓몬을 포함한 모든 포켓몬이 2배의 노력치를 준다. 또한, 전투 외에도 포켓리조트나 페스서클의 시설을 이용해 올리기도 가능하다.
하나를 최대로 올릴 경우, 해당 능력치에 반짝이는 효과가 생겨서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노력치를 모두 소진한 경우 (510)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이 기능은 포켓몬 상태창(실능이 표시된 페이지)에서 Y키를 누르면 볼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서는 파워시리즈를 포니섬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파워벨트는 애크러뱃 기술머신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로열돔 앞의 태권왕 NPC에게 말을 걸어 획득할 수 있다.)
포켓몬 레츠고에서는 기초 포인트 시스템이 개별 포켓몬의 데이터에만 있고 봉인되어, 이론상 노력치를 쌓아도 작중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사탕을 먹여 최대 '''200'''까지 추가로 올리는 예외적인 신규 시스템을 사용한다.
아래의 장소와 포켓몬들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포켓몬을 잡아서 노력치를 올리면 된다. 포켓몬 위키 등의 사이트에서 노력치 목록을 검색해 확인할 것을 추천.
또한 3세대는 노력치 시스템이 바뀐 첫번째 세대 답게 최신 시리즈의 기능이 부족하다. 파워시리즈가 없으며 GTS의 부재로 인해 포케러스 감염포켓몬도 구하기 매우 힘든 편. 사실상 교정깁스 노가다말곤 방법이 없다. 따라서 도핑약 의존도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은 사천왕전과 엔트리콜에 뜨는 관장전 재대결 등을 돌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자.
RSE에선 전당 등록후 TV광고에서 주기적으로 잿빛도시의 잿빛시장에서 영양제 달인(영문판 Energy Guru)이 도핑약을 반값에 판다는 광고를 한다. 싸게 팔 때 많이 사두면 좋다. 그리고 장인 옆에 서 있는 여자에게서 노력치를 다 채운 포켓몬을 선두에 놓고 데려가면 노력치 리본을 받을 수 있다.
HP 노력치 - 세가지 방법을 추천.
첫번째는 금잔터널(カナシダトンネル Rusturf Tunnel)에서 소곤룡을 잡는 것. 금잔터널에선 소곤룡만 등장하는데 5~7정도의 저레벨대라 노력치 쌓기가 가장 수월한 곳이다.
두번째는 등화숲에서 개무소, 버섯꼬, 게을로 등이 나오는데 이들을 잡으면 된다. 개무소가 출현률이 가장 높고 버섯꼬와 게을로는 가끔씩 나오지만 한 풀숲에서 여러 마리가 똑같은 노력치를 주는 곳은 흔치 않다!
세번째는 102번도로 연못에서 파도타기하면 나오는 마릴을 잡는것. 99% 확률로 마릴만 나오는데다 HP 노력치를 2씩 주기때문에 가장 수월하다. 다만 마릴레벨이 5~35레벨로 편차가 있어 너무 저레벨 포켓몬은 힘들 수 있고 리젠률이 낮으니 달콤한향기를 쓰는편이 좋다.
공격 노력치 - 등화시티(トウカシティ Petalburg City) 근처 풀숲에서 포챠나를 잡는 것이 가장 무난. RSE에선 의외로 공격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이 귀하다. 엄청 자주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포챠나를 잡는 게 노력치 노가다에 있어서 가장 수월한 편.
방어 노력치 - 역시 등화시티 근처의 등화숲(トウカのもり Petalburg Woods)에서 실쿤과 카스쿤을 잡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잡기도 쉽고 가장 저렙대의 포켓몬들이다. 이들은 방어 노력치를 2씩 준다! 진화체답게 리젠률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교정깁스를 끼고 잡으면 한마리당 노력치를 무려 4씩 준다. 파워시리즈가 없는 3세대에선 이정도면 잭팟. 체/방을 모두 올려야 하는 유저라면, 함께 나오는 개무소 등과 함께 동시에 노력치를 올릴 수 있는 곳.
특공 노력치 - 단풍마을(ハジツゲタウン Fallarbor Town)의 오른쪽에 나있는 화산재 길에서 얼루기가 70% 확률로 나오는데 특공 노력치 1을 준다. 특공 노력치 노가다를 하기 가장 쉬운 곳으로 나오는 레벨대도 10대 중후반 정도로 적절한 편. 얼루기 자체가 강한 포켓몬이 아니기 때문에 잡는 것도 쉽다. 리젠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노력치 올리기에 적당한 장소. 에메랄드 경우 여기서 마그마그도 25% 확률로 나오는데 마그마그 역시 특공 노력치 1을 주니 더욱 올리기 좋다.
특방 노력치 - 역시 단풍마을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유성의 폭포와 포켓몬 전송 시스템 개발자의 집이 보이는데 그곳의 풀숲에서 연꽃몬과 그 진화체인 로토스가 나오는데 각각 노력치를 1,2씩 준다. 로토스는 진화체치고 출현률도 높은 편이라 교정깁스 끼면 4씩 얻을 수 있다. 레벨대는 10중후반대. 파비코도 가끔 튀어나오는데 이 친구도 특방치 1을 준다. 겸사겸사 같이 잡아주자.
스피드 노력치 - 두가지 방법을 추천.
첫번째는 고도마을과 등화시티 사이의 102번 도로 초반 풀숲에서 지그제구리가 나오는데 노력치 1을 준다. 레벨도 5이하로 초반에 잡기 수월하나 초반몹치곤 출현률이 은근히 낮은 편이라 고생을 좀 해야한다.
두번째는, 이미 리그를 제패한 사람이라면 전당 등록 후에 열리는 변화의 동굴(へんげのどうくつ Altering cave)에서 주뱃 노가다를 하는 걸 가장 추천. 위치는 103번도로이며 고도마을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오른쪽 강가를 파도타기로 건너가거나, 잿빛도시와 보라시티 사이의 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 이 곳은 원래 e카드를 긁을 시에 성도지방 포켓몬이 나오는 곳이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주뱃만 나오는 동굴이 되었다. 주뱃의 레벨대는 약 7~10대 중반 정도. 참고로 FRLG에도 똑같은 동굴이 있으니 참조.
체력 노력치 - 3의 섬 항구에 나오는 노고치가 체력 +1을 준다. 해당 풀숲에서는 노고치만 나오기 때문에 노가다도 수월하다.
공격 노력치 - 일곱섬에 위치한 곳에 있는 상징의 숲에 나오는 페이검이 공격 +1을 헤라크로스가 +2를 준다. 다른 포켓몬도 나오기때문에 노가다가 힘들다.
특공 노력치 -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 나오는 고오스를 통해 노가다가 가능하다.
특방 노력치 -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해상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왕눈해로 채울 수 있다.
스피드 노력치 - 태초마을 앞 1번 도로에서 나오는 구구와 꼬렛이 모두 스핏 노력치를 1씩 주며, 에메랄드 버전과 같이 변화의 동굴에서 나오는 주뱃을 잡을 수도 있다.
괄호 안은 순서대로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 주는 노력치 양, 해당 버전에서 그곳에서의 출현율. 100%의 경우는 따로 표시하지 않음.
DP의 경우는 특방, Pt의 경우는 HP와 특방 노력치만 주는 포켓몬이 100% 출현하는 곳이 없다.
유일하게 방어 노력치만 주는 포켓몬이 100% 출현 하는 곳이 없다.
BW와 BW2의 포켓몬 분포가 바뀐 곳, 그리고 동일한 장소라도 레벨이 급격하게 달라진 장소(특히 하나지방 동남쪽)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워 시리즈를 장착하면 마리당 노력치를 추가로 4씩 얻을 수 있다. 즉, 한 마리에 5, 6의 노력치를 얻는 것인데 무리배틀은 다섯 마리를 쓰러뜨리므로 한번의 전투만으로 무려 25, 30씩의 노력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포켓러스를 곁들이면 50, 60씩 상승하므로 그야말로 순식간에 노력치를 다 분배할 수 있다. 거기다 노력치를 올릴 포켓몬이 직접 쓰러트리지 않고 파티에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노력치가 성장해서, 성장을 마친 다른 포켓몬이 적당히 광역기를 갈겨주면 '''레벨링과 노력치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는 탈포켓몬의 성장속도를 보여준다!! 유일한 단점인 세부조정의 어려움은 슈퍼트레이닝의 미세조정으로 커버하자.
스피드를 제외하면 해당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만 나오는 곳이 없으니 주의. 애초에 난입배틀을 이용하므로 화끈산 럭키나 사막 캐스퐁같은 지뢰를 조심하는 것이 관건이지 해당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의 비율 자체는 다른 버전만큼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무리배틀과 난입배틀 둘 다 없기 때문에 사실상 5세대 시절로 돌아가는 듯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도핑약으로 쌓을 수 있는 노력치의 한계가 없어졌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노력치 510포인트를 오직 도핑약으로만 올릴 수 있다는 것.''' 덕분에 특정 포켓몬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배틀 준비도 필요 없어서 역대급으로 편하게 노력치를 쌓을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돈이나 배틀포인트가 엄청 많이 깨지므로[47] 슛스타디움의 토너먼트에서 많은 노가다[48] 가 필요하고, 252-252-4로 분배하지 않고 세부 조정을 해야 하면 날개 아이템[49] 을 쓰거나 예전처럼 특정 포켓몬을 잡아서 조정을 해야 한다. 본 작에서는 심볼 인카운터 시스템도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포켓몬을 직접 잡는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또한, 포켓몬잡이라는 신규 컨텐츠에서 노력치를 쌓을 수 있는데, 교정깁스를 끼운 후 하루 동안 보내면 252 노력치를 편하게 쌓을 수 있다.
갑옷의 외딴섬에서는 와트로 머(?)스터드의 도장을 업그레이드해서 도핑약 자판기를 설치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한꺼번에 여러 개를 뽑으면 할인해서 살 수 있다. 25묶음으로만 살 경우 개당 가격이 프렌들리숍 되팔기 값과 동일해져 생각보다 돈을 많이 굳힐 수 있다.
또한 새하얀아가씨라는 NPC에게 갑옷섬의 맥스 레이드배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갑옷광석을 10개 주고 노력치 리셋이 가능해졌다. 노력치 차감 나무열매 역시 특정 열매만 열리는 나무가 존재해 훨씬 편리해졌다.
금/은 버전까지의 노력치 시스템은 루비/사파이어 이후와는 매우 다르다.
얻는 방식은 같지만, 일단 포켓몬이 얼마나 노력치를 주는지가 다르다. 한 포켓몬이 5가지 스탯[50] 을 전부 주며, 주는 노력치는 그 포켓몬의 종족값를 따른다. 특수의 경우 특공이나 특방 중 하나를 택일. 예를 들어 디그다의 경우 체력 10, 공격 55, 방어 25, 특수 35, 속도 95.
또한 여기서는 개별 스탯에 대한 노력치는 최대값이 제한이 있지만 '''모든 스탯의 노력치 전체 합에 대한 최대량의 제한이 없어서''' 그냥 많이 잡으면 된다. 즉 모든 스탯의 노력치 MAX도 꿈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만 그 만큼 많은 포켓몬을 잡아야 했기에 풀노력치를 만드려면 노가다가 심했다.
각각의 스탯에 모인 노력치가 0~63의 레벨로 나눠져서 스탯이 올라간다.
정확한 계산식은 '''(√노력치÷4)×레벨÷100'''이다.
(스탯 계산시, 각 계산마다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제곱수의 특성상 값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므로, 다음 노력치 단계로 넘어갈때마다 필요 노력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예를 들면, 레벨 100기준으로 노력치 0에서는 고작 16의 노력치만 올리면 실능력치가 1이 오르지만, 62에서 63으로 넘어가려면 2000이라는 엄청난 양의 노력치가 필요하다.
노력치는 16비트 메모리를 가지므로 최대 숫자는 65535이지만, Lv.63의 노력치는 63504 이상이기 때문에 63504 이상씩만 채우면 된다.
도핑약의 효과는 노력치가 2560 오른다. 기초 포인트 0 기준으로 스탯당 10개씩이 최대량. 물론, 이미 쌓은 기초 포인트가 있다면 그 기초 포인트만큼 사용할 수 있는 도핑약의 최대량이 줄어든다. 학습장치의 경우에는 경험치를 나눠받은 포켓몬의 수만큼 종족값 수치를 나눠서 받는다. 나머지의 경우는 버림하는 모양.
모든 값을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용도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건 안농. 능력치가 거의 일정한데다 알프의유적에서는 안농만 나왔기 때문에 노력치 계산이 수월하고 레벨이 낮아서 잡기도 쉽다. 안농으로 모든 노력치를 채우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핑약을 종류별로 10개 먹인 다음[51] 780마리 의 안농을 잡으면 풀노력치가 된다. 포케러스를 이용해도 390마리.
참고로 1, 2세대에서는 레벨 100인 포켓몬도 노력치를 올릴 수 있다. 경험치와 같이 연동되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쓰러뜨린 포켓몬의 종족값만 고스란히 노력치에 올라가기 때문. 단, 레벨이 100이면 더 이상 레벨업을 못하니 레벨업으로 노력치를 반영할 순 없고, 포켓몬 센터에 있는 박스안에 보관했다가 꺼내야 해당 포켓몬의 노력치가 반영된 스탯이 적용된다.
1. 개요
포켓몬스터의 능력치 시스템의 일환.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노력치'''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종족치, 개체치, 성격 보정 등과 함께 포켓몬스터의 능력치를 결정한다. 온라인 게임에 비유하자면 스탯을 찍는 개념으로, 사람의 능력에 비유한다면 개체치는 태어나면서 타고난 특징이라고 본다면 노력치는 훈련이나 태어난 이후의 노력으로 생긴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영문으로는 Effort Value, 혹은 줄여서 EV라고 한다. 이 노력치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포켓몬 배틀에서 포켓몬의 운용 방법이 달라진다.
1세대 RGB부터 있던 개념이다. RGB을 하다보면 어떤 NPC가 사람이 키운 포켓몬은 야생의 포켓몬 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3] 하지만 GSC까지의 1~2세대의 노력치와 3세대 이후의 노력치 개념은 조금 다르다. 아래 설명은 포켓몬스터 RSE 이후 게임들이 기준으로, 2세대 이전 버전의 노력치는 뒷쪽에 서술한다.
1.1. 명칭
종족치, 개체치와 마찬가지로 노력치라는 명칭 자체는 공식명칭이 아니며 포켓몬을 연구해온 유저들 사이에서 이 개념을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이걸 사용했다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노력치라는 말은 일본 웹에서 먼저 사용했으며, 거기서 넘어온 듯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력치의 공식 명칭은 '기초 포인트'로, 도핑약이나 깃털에는 이렇게 써져 있다. 다만 '''아무도 이렇게 말 안한다.''' 게다가 3세대(RSE/FRLG) 시리즈부턴 게임상에서 기초 포인트가 꽉 찬 포켓몬이 있을 때 그 포켓몬에게 "노력 리본"을 달아주는 NPC까지 있어서 확인사살급. 단 게임프리크에선 8세대 현재까지 은근하고도 꾸준히 이 명칭을 밀어주고 있다.
2. 3세대 이후
기본적으로 노력치는 '''경험치와 함께 획득'''하는 형태가 많다. 이를 명심해야 대체적으로 노력치 획득의 조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정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노력치가 올라간다. 예를 들면, 라프라스를 쓰러트리면 체력 노력치가 2 올라가고 엔테이를 쓰러트리면 체력 노력치 +1, 공격 노력치 +2가 된다. 단 이는 기본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전투에 한정됨을 명시할 것. 그러니까 통신 배틀이나 배틀 타워 같은 곳에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주로 해당 포켓몬의 종족치중 가장 높은 스탯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4] 여러 종류의 노력치를 주는 녀석도 있고 껍질몬처럼 엉뚱한 노력치를 주는 경우도[5] 있으니 노력치 훈련을 시키려면 꼭 차트(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를 찾아서 직접 확인하자. 보통 그 포켓몬의 특화된 능력치에 몰아주며, 개체값과 마찬가지로 단지 스토리용으로 키울 포켓몬은 노력치를 굳이 맞추지 않아도 지장이 없다.
레벨 100을 기준으로, 노력치 4마다 해당 능력치 1이 올라간다. 노력치는 모두 합해서 510까지 줄 수 있으며 한 능력치에는 255까지 줄 수 있으나 이렇게 하면 노력치 3이 쓸데없이 낭비되기 때문에 보통 두 능력치에 252씩만 주고 다른 스탯에 6을 주는 경우가 많다. 6세대부턴 노력치 최대량이 252로 바뀌어 포인트를 버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6] 현재는 일반적으로 레벨 50으로 고정하고 대전하는데, 레벨 50에서는 8 노력치마다 스탯이 1씩 증가한다. 그런데 이것이 홀수(V 포함)인 능력치에 대해서만 처음 4 노력치에 대해서 능력치가 1 증가한 후 그 다음부터는 8 노력치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홀수인 개체치에 대해서는 252가 최대이고, 그 외는 처음부터 무조건 8 노력치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짝수인 개체치에 대해서는 248을 초과해 줘 봤자 효과가 없으니 주의. 또한 남은 4 노력치를 돌리는 것도 개체값이 홀수인 능력치에만 효과가 있다.[7][8]
5세대까지는 노력치를 게임 내에서 볼 수가 없으며 포켓몬을 처음 얻었을 때(이땐 노력치 0)를 기준으로 노가다를 뛰면서 직접 세는 수밖에 없었다. 이 노력치 시스템 때문에 많은 전투를 해온 포켓몬의 정확한 개체치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9] 6세대(XY)에선 정확한 수치까지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슈퍼트레 화면에서 그 포켓몬이 각 능력 당 얻은 노력치와 습득 노력치의 합계를 그래프로 보여주며, 슈퍼트레를 이용하여 노력치를 올릴 때는 그 증가량이 숫자로 표시된다.
'노력치'를 변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포켓몬과 배틀을 하여 이긴다. 해당 포켓몬 종이 가진 고유의 '노력치' 배수만큼 올라간다.
- 6세대부터는 포켓몬을 쓰러뜨리지 않고 포획해도 노력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6세대부터 포켓몬 포획으로도 경험치를 받게 되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노력치작을 하러 이동하다가 엉뚱한 포켓몬을 만났는데 그 포켓몬이 이로치였을 경우, 좀 난감해진다.[10]
- 7세대의 야생 배틀에서 동료부르기 성공 이후에 쓰러트린 포켓몬의 경우는 통상 포켓몬에 비해 노력치를 2배로 올려준다. 이 효과는 아이템 효과와 포케러스와 중복 적용된다. 노력치를 1 올려주는 포켓몬을 파워시리즈를 장비하고 포케러스에 걸린 포켓몬으로 잡을 경우 (1+8)*2*2 = 36의 노력치를 얻을 수 있다.
- 아이템을 장착한다.
- '학습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경험치를 나눠 받을 때 노력치가 같이 올라간다. 경험치와는 달리 노력치는 나눠 가지는 게 아니라 같은 양으로 올라간다. 다른 포켓몬이 소지한 교정깁스와 파워시리즈, 그리고 다른 포켓몬에게만 걸려있는 포켓러스의 2배 효과는 받을 수 없다[11] . 6세대의 학습장치는 특성상 파티원 전원이 순식간에 노력치를 받을 수 있다.
- '교정깁스'를 가지고 배틀할 때 받는 노력치는 2배가 된다. 단, 가지고 있으면 스피드가 반으로 계산되어 느려진다.
- '파워XX'(파워시리즈)를 가지고 배틀 할 때 1마리를 이길 때마다 6세대까지는 원래 그 포켓몬이 주는 노력치에 더해서 파워시리즈에 해당하는 노력치를 추가적으로 +4만큼 얻을 수 있다. 7세대부터는 추가로 주는 노력치가 +8 로 상향되었다. 이것들 역시 배틀에선 스피드가 반으로 깎인다 (심지어 스피드를 올리는 파워앵클릿조차).
- 아이템을 사용한다.
- 상점에서 파는 도핑약을 쓰면 해당 노력치가 10 증가한다. 해당 노력치가 100 이상인 경우엔 효과가 없다 도핑약을 먹일때 올라가는 노력치는 포켓러스, 파워시리즈 등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파워시리즈나 교정깁스 또는 포켓러스에 걸린 상태에서 도핑약을 사용해도 올라가는 노력치는 노력치 +10이다.
- 블랙/화이트부터 특정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깃털 아이템을 사용시 그 깃털의 종류에 맞는[12] 노력치가 1 올라간다. 이 아이템의 포인트는 도핑약과는 달리 해당 노력치가 100 이상인 상태에서도 효과가 적용된다! 도핑약과 마찬가지로 포켓러스, 파워시리즈 등과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
- 21~26번 열매를 먹으면 각각 체력,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속도 노력치가 떨어진다. 에메랄드 버전 이후부터만 적용되는데, 에메랄드에서는 먹으면 -10씩 떨어졌고,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110 이상일때 먹으면 100까지 떨어지고 109 이하라면 -10씩 떨어진다. 또한 이 열매를 먹으면 친밀도가 소정 증가하고 친밀도가 최대라면 능력치가 더 안 떨어질 상황에서 먹이려 하면 소비가 안된다. 그리고 블랙/화이트 버전에서는 에메랄드 버전과 같이 먹으면 110이 넘더라도 무조건 10씩 떨어지게 되었다.
- 소드 실드 버전부터는 제한이 없어져서 노력치 얻는 것이 매우매우 간단해졌다.
- 기타
- 포켓러스에 걸린 상태로 배틀 할 때 노력치는 2배가 된다. (아이템과 중복가능)
- 슈퍼트레이닝을 통해 노력치를 올리거나 0으로 리셋할 수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하나 지방 조인애버뉴의 미용실, 도장, 카페. 미용실에서는 노력치를 깎을 수 있고, 도장과 카페에서는 노력치를 올릴 수 있다. 돈이 수만, 수십만씩 깨지겠지만 블랙시티 하나의 난관 에서 부적금화 끼고 신사, 마담들을 털거나 뇌문 돔에서 신사, 마담들을 털면 보충하기 쉽다. 여기서 올리는 노력치는 100 이후로도 적용되고 한번에 수십씩 올릴 수 있다. 도핑약이나 날개의 완벽한 상위호환.
- 칼로스 지방 미르시티의 주스 가게. 일부 레시피는 노력치를 줄이거나, 심지어 0으로 리셋할 수 있다.
- 포켓리조트의 와와리조트에 포켓몬을 놀게 하면 30분당 일정량의 노력치를 얻을 수 있다. 와와리조트의 단계수가 올라감에 따라 1, 2, 4의 노력치를 30분마다 얻는다. 3단계 기준 252 노력치를 얻기 위해서는 31.5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포켓콩을 사용하여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콩의 효력은 포켓리조트 항목 참조.
효과는 파워시리즈가 더 좋기 때문에, 파워시리즈와 포켓러스 걸린 포켓몬은 포켓몬 육성에 필수적. 사실 파워시리즈와 포켓러스를 이용하면 너무 어렵지 않게 노력치 육성을 할 수 있다. 도핑약, 파워시리즈, 포켓러스를 모두 이용할경우 한 스텟의 노력치를 최고로 주는데 필요한 전투횟수는 16번이나 그 이하. [13] 6세대의 무리배틀과 병행하면 7번 싸우고 슈퍼트레 한번 해 주면 10분도 되지 않아 끝나버린다.
그리고 '''4세대까진''' 그냥 포켓몬만 잡다가 노력치 Lv이 올라도 바로 반영이 안되는데, 노력치가 실제 스탯에 올라가는 때는 다음의 경우 일때에 한해서다.
- 레벨이 올랐을 때
- 도핑약 또는 깃털 시리즈를 썼을 때
- 컴퓨터에 포켓몬을 넣었을 때
또한,4세대에서는 레벨100이되면 노력치를 더이상 줄수없다.따라서 무조건 99레벨까지 노력치분배를 끝내야한다.(5세대부터는 날개아이템등이 생기면서 100레벨도 노력치분배가 가능해졌다.)
'''5세대'''부턴 능력치가 변할 때 마다 바로 반영 되도록 바뀌었다.(참고 - 5세대의 노력치 차트 일람)6세대에서 배틀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노력치를 올려주는 미니게임 '''슈퍼트레이닝'''이 등장했다. 또한 무리배틀이 생겨서 파워 시리즈 + 포켓러스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노력치 노가다를 하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
7세대에서는 무리 배틀이 없어져서 노력치 올리기가 어려워진 대신, 파워 시리즈가 노력치를 +8 추가로 주도록 변경되었으며, 난입배틀 시스템으로 포켓몬이 연쇄될 때 부터 처음 등장한 포켓몬을 포함한 모든 포켓몬이 2배의 노력치를 준다. 또한, 전투 외에도 포켓리조트나 페스서클의 시설을 이용해 올리기도 가능하다.
하나를 최대로 올릴 경우, 해당 능력치에 반짝이는 효과가 생겨서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노력치를 모두 소진한 경우 (510)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이 기능은 포켓몬 상태창(실능이 표시된 페이지)에서 Y키를 누르면 볼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서는 파워시리즈를 포니섬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파워벨트는 애크러뱃 기술머신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로열돔 앞의 태권왕 NPC에게 말을 걸어 획득할 수 있다.)
포켓몬 레츠고에서는 기초 포인트 시스템이 개별 포켓몬의 데이터에만 있고 봉인되어, 이론상 노력치를 쌓아도 작중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사탕을 먹여 최대 '''200'''까지 추가로 올리는 예외적인 신규 시스템을 사용한다.
2.1. 노력치 분배에 효율적인 곳
2.1.1. 3세대
아래의 장소와 포켓몬들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포켓몬을 잡아서 노력치를 올리면 된다. 포켓몬 위키 등의 사이트에서 노력치 목록을 검색해 확인할 것을 추천.
또한 3세대는 노력치 시스템이 바뀐 첫번째 세대 답게 최신 시리즈의 기능이 부족하다. 파워시리즈가 없으며 GTS의 부재로 인해 포케러스 감염포켓몬도 구하기 매우 힘든 편. 사실상 교정깁스 노가다말곤 방법이 없다. 따라서 도핑약 의존도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은 사천왕전과 엔트리콜에 뜨는 관장전 재대결 등을 돌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자.
RSE에선 전당 등록후 TV광고에서 주기적으로 잿빛도시의 잿빛시장에서 영양제 달인(영문판 Energy Guru)이 도핑약을 반값에 판다는 광고를 한다. 싸게 팔 때 많이 사두면 좋다. 그리고 장인 옆에 서 있는 여자에게서 노력치를 다 채운 포켓몬을 선두에 놓고 데려가면 노력치 리본을 받을 수 있다.
2.1.1.1. RSE
HP 노력치 - 세가지 방법을 추천.
첫번째는 금잔터널(カナシダトンネル Rusturf Tunnel)에서 소곤룡을 잡는 것. 금잔터널에선 소곤룡만 등장하는데 5~7정도의 저레벨대라 노력치 쌓기가 가장 수월한 곳이다.
두번째는 등화숲에서 개무소, 버섯꼬, 게을로 등이 나오는데 이들을 잡으면 된다. 개무소가 출현률이 가장 높고 버섯꼬와 게을로는 가끔씩 나오지만 한 풀숲에서 여러 마리가 똑같은 노력치를 주는 곳은 흔치 않다!
세번째는 102번도로 연못에서 파도타기하면 나오는 마릴을 잡는것. 99% 확률로 마릴만 나오는데다 HP 노력치를 2씩 주기때문에 가장 수월하다. 다만 마릴레벨이 5~35레벨로 편차가 있어 너무 저레벨 포켓몬은 힘들 수 있고 리젠률이 낮으니 달콤한향기를 쓰는편이 좋다.
공격 노력치 - 등화시티(トウカシティ Petalburg City) 근처 풀숲에서 포챠나를 잡는 것이 가장 무난. RSE에선 의외로 공격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이 귀하다. 엄청 자주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포챠나를 잡는 게 노력치 노가다에 있어서 가장 수월한 편.
방어 노력치 - 역시 등화시티 근처의 등화숲(トウカのもり Petalburg Woods)에서 실쿤과 카스쿤을 잡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잡기도 쉽고 가장 저렙대의 포켓몬들이다. 이들은 방어 노력치를 2씩 준다! 진화체답게 리젠률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교정깁스를 끼고 잡으면 한마리당 노력치를 무려 4씩 준다. 파워시리즈가 없는 3세대에선 이정도면 잭팟. 체/방을 모두 올려야 하는 유저라면, 함께 나오는 개무소 등과 함께 동시에 노력치를 올릴 수 있는 곳.
특공 노력치 - 단풍마을(ハジツゲタウン Fallarbor Town)의 오른쪽에 나있는 화산재 길에서 얼루기가 70% 확률로 나오는데 특공 노력치 1을 준다. 특공 노력치 노가다를 하기 가장 쉬운 곳으로 나오는 레벨대도 10대 중후반 정도로 적절한 편. 얼루기 자체가 강한 포켓몬이 아니기 때문에 잡는 것도 쉽다. 리젠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노력치 올리기에 적당한 장소. 에메랄드 경우 여기서 마그마그도 25% 확률로 나오는데 마그마그 역시 특공 노력치 1을 주니 더욱 올리기 좋다.
특방 노력치 - 역시 단풍마을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유성의 폭포와 포켓몬 전송 시스템 개발자의 집이 보이는데 그곳의 풀숲에서 연꽃몬과 그 진화체인 로토스가 나오는데 각각 노력치를 1,2씩 준다. 로토스는 진화체치고 출현률도 높은 편이라 교정깁스 끼면 4씩 얻을 수 있다. 레벨대는 10중후반대. 파비코도 가끔 튀어나오는데 이 친구도 특방치 1을 준다. 겸사겸사 같이 잡아주자.
스피드 노력치 - 두가지 방법을 추천.
첫번째는 고도마을과 등화시티 사이의 102번 도로 초반 풀숲에서 지그제구리가 나오는데 노력치 1을 준다. 레벨도 5이하로 초반에 잡기 수월하나 초반몹치곤 출현률이 은근히 낮은 편이라 고생을 좀 해야한다.
두번째는, 이미 리그를 제패한 사람이라면 전당 등록 후에 열리는 변화의 동굴(へんげのどうくつ Altering cave)에서 주뱃 노가다를 하는 걸 가장 추천. 위치는 103번도로이며 고도마을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오른쪽 강가를 파도타기로 건너가거나, 잿빛도시와 보라시티 사이의 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 이 곳은 원래 e카드를 긁을 시에 성도지방 포켓몬이 나오는 곳이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주뱃만 나오는 동굴이 되었다. 주뱃의 레벨대는 약 7~10대 중반 정도. 참고로 FRLG에도 똑같은 동굴이 있으니 참조.
2.1.1.2. FRLG
체력 노력치 - 3의 섬 항구에 나오는 노고치가 체력 +1을 준다. 해당 풀숲에서는 노고치만 나오기 때문에 노가다도 수월하다.
공격 노력치 - 일곱섬에 위치한 곳에 있는 상징의 숲에 나오는 페이검이 공격 +1을 헤라크로스가 +2를 준다. 다른 포켓몬도 나오기때문에 노가다가 힘들다.
특공 노력치 -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 나오는 고오스를 통해 노가다가 가능하다.
특방 노력치 - 다른 세대와 마찬가지로 해상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왕눈해로 채울 수 있다.
스피드 노력치 - 태초마을 앞 1번 도로에서 나오는 구구와 꼬렛이 모두 스핏 노력치를 1씩 주며, 에메랄드 버전과 같이 변화의 동굴에서 나오는 주뱃을 잡을 수도 있다.
2.1.2. 4세대
괄호 안은 순서대로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 주는 노력치 양, 해당 버전에서 그곳에서의 출현율. 100%의 경우는 따로 표시하지 않음.
2.1.2.1. DPPt
DP의 경우는 특방, Pt의 경우는 HP와 특방 노력치만 주는 포켓몬이 100% 출현하는 곳이 없다.
- HP - 진실호수의 풀숲(비버니 +1 <50%>), 205번도로 남쪽 (깝질무(西) +1 <45%>, 비버니 +1 <10%>), DP버전의 209번도로 로스트타워 근처 카우걸NPC에게 배틀서처(비버니 +1. 5마리를 가지고 있다.), 212번도로 남쪽에서 파도타기 (DP의 경우 우파 +1 <90%>, 누오 +2 <10%>, Pt의 경우 깝질무(東) +1 <60%>, 트리토돈(東) +2 <9%>)
- 공격 - 떡잎마을 호수 등에서 대단한낚시대(갸라도스 +2 <65%>, 왕콘치 +2 <35%>)[14]
- 방어 - 무쇠탄갱(꼬마돌 +1 <65~70%[15] >, 롱스톤 +1 <10%>), 214번도로의 유적마니아굴(꼬마돌 +1 <95%> 히포포타스 +1 <5%>)[16]
- 특공 - 숲의양옥집(고오스 +1) 221번 도로 바닷길 끝의 풀숲(키링키 +2 로젤리아+2)
- 특방 - 219번수로 등 대부분의 바다에서 파도타기 (왕눈해 +1 <60%>, 독파리 +2 <5~9%>[17] ), 223번수로에서 파도타기 (독파리 +2 <60%>, 타만타 +1 <10%>)
- 스피드 - 205번도로 낚시꾼NPC에게 배틀서처(잉어킹 +1. 6마리를 가지고 있다.),리조트에리어 호수 에서 대단한낚시대(잉어킹 +1 <100%>)[*Pt ]
2.1.2.2. HGSS
유일하게 방어 노력치만 주는 포켓몬이 100% 출현 하는 곳이 없다.
- HP - 벼랑끝 게이트(우파 +1 <90%>, 누오 +2 <10%>), 알프의 유적&연결동굴(우파 +1 <60%>, 누오 +2 <40%>), 야돈우물 (야돈)[18] , 무지개시티안의 작은 호수에서 파도타기(질퍽이 +1 <90%>[19] )
- 공격 - 42, 9, 10, 24, 25번 도로 및 은빛산 동굴 안의 물에서 파도타기(콘치 +1 <90%>, 왕콘치 +2 <10%>). 은빛산 동굴 안의 물에서 대단한 낚시대 (왕콘치 +2 <아침,낮 50%~밤 20%>, 갸라도스 +2 <아침,낮 50%~밤 80%>)
- 방어 - 21번수로 풀숲(덩쿠리 +1 <낮 90%~ 아침,밤 95%>), 31번 도로의 어둠의 동굴 (꼬마돌 +1 <60%>), 불탄탑 지하(또가스 <50%>)
- 특공 - 6번도로, 너도밤나무숲, 35번도로, 블루시티동굴 물에서 파도타기(고라파덕 +1 <90%>, 골덕 +2 <10%>), 43번 도로(키링키+2, 보송송+2, 메리프 +1)
- 특방 - 연두마을, 27번도로 등의 물에서 파도타기(왕눈해 +1 <90%>, 독파리 +2 <10%>)
- 스피드 - 은빛산 입구에서 파도타기(발챙이 +1 <9%>, 수륙챙이 +2 <91%>), 43번 도로, 45번 도로, 검은먹시티의 용의굴로 이어지는 못등의 물에서 파도타기(잉어킹), 디그다의 굴, 방울탑(아침, 낮 꼬렛 +1)
2.1.3. 5세대
BW와 BW2의 포켓몬 분포가 바뀐 곳, 그리고 동일한 장소라도 레벨이 급격하게 달라진 장소(특히 하나지방 동남쪽)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1.3.1. BW
- HP - 꿈터(몽나 +1), 설화시티 근처에서 파도타기(미꾸리 +1, 두까비 +2, 메더 +2), 리버티가든(비크티니 +3)
- 공격 - 1번도로(보르쥐 +1, 요테리 +1 / 파도타기로 17번 수로 가는길, 보르그 +2, 하데리어 +2, 곤율랭 +1), 4번도로(달막화 +1, 곤율랭 +1, 깜눈크 +1)
- 방어 - 지하수맥굴(단굴 +1), 바람개비숲(두르보 +1, 두르쿤 +2, 마디네 +1, 휠구 +2), 챔피언로드(아이앤트 +2)
- 특공 - 리조트데저트(마라카치 +2, 심보러 +2), 타워오브해븐(불켜미 +1, 리그레 +1)
- 특방 - 물풍경시티(탱그릴 +1)
- 스피드 - 1번도로(배쓰나이 +2), 3번도로(쌔비냥 +1, 또르박쥐 +1)
2.1.3.2. BW2
- HP - 꿈터(몽나 +1), 설화시티 근처에서 파도타기(미꾸리 +1, 두까비 +2, 메더 +2)
- 공격 - 4번도로(달막화 +1, 곤율랭 +1, 깜눈크 +1)[20] , 1번도로(보르그 +2, 하데리어 +2)[21] , 용나선탑(유토브 +2, 바라철록 +2, 툰베어 +2,[22] 골루그 +2, 크리만 +2, 비조도 +2)[23]
- 방어 - 20번도로(두르보 +1, 마디네 +1), 고대의 성(데스마스 +1, 고지 +2), 바람개비숲(두르쿤 +2, 휠구 +2)
- 특공 - 리조트데저트(마라카치 +2, 심보러 +2), 타워오브해븐(불켜미 +1, 리그레 +1)[24]
- 특방 - 해변동혈(탱그릴 +1, 쥬쥬 +1)
- 스피드 - 1번도로, 부채시티(배쓰나이 +2)[25] 5번도로(치라미 +1, 깨봉이 +1, 레파르다스 +2)[26]
2.1.4. 6세대[27]
파워 시리즈를 장착하면 마리당 노력치를 추가로 4씩 얻을 수 있다. 즉, 한 마리에 5, 6의 노력치를 얻는 것인데 무리배틀은 다섯 마리를 쓰러뜨리므로 한번의 전투만으로 무려 25, 30씩의 노력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포켓러스를 곁들이면 50, 60씩 상승하므로 그야말로 순식간에 노력치를 다 분배할 수 있다. 거기다 노력치를 올릴 포켓몬이 직접 쓰러트리지 않고 파티에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노력치가 성장해서, 성장을 마친 다른 포켓몬이 적당히 광역기를 갈겨주면 '''레벨링과 노력치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는 탈포켓몬의 성장속도를 보여준다!! 유일한 단점인 세부조정의 어려움은 슈퍼트레이닝의 미세조정으로 커버하자.
2.1.4.1. X Y
- HP - 미혹의 숲(20번도로)(깜놀버슬 +1)
- 공격 - 19번 도로(아보크 +2, 우츠동 +2), 14번 도로(아보 +1, 모다피 +1), 미혹의 숲(대로트 +2)[28] , 5번도로(곤율랭 +1)
- 방어 - 끝의 동굴(아이앤트 +2, 꼬마돌 +1)
- 특공 - 7번 도로(로젤리아 +2, 고라파덕 +1), 프로스트케이브(뽀뽀라 +1, 바닐프티 +1)
- 특방 - 비춤의 동굴(흉내내 +1)
- 스피드 - 챔피언로드(플로젤 +2), 12번 도로(갈모매 +1)
2.1.4.2. ORAS
- HP - 금잔터널(소곤룡 +1),
- 공격 - 송화산(어둠대신 +1), 하늘 기둥(아리아도스 +2)
- 방어 - 111번 도로 사막(모래두지 +1) 114번 도로(도토링 +1)[29]
- 특공 - 113번 도로(얼루기 +1)[30] , 119번 도로(뚜벅쵸 +1), 117번 도로(로젤리아 + 2)[31]
- 특방 - 114번 도로(파비코,연꽃몬 +1)[32] , 115번 도로(파비코 +1)
- 스피드 - 104번 도로(지그제구리, 테일로, 갈모매 +1), 각성의 사당 (주뱃 +1), 하늘 기둥(골뱃 +2)[33]
2.1.5. 7세대[35]
6세대에서 무리배틀과 슈퍼트레이닝을 없앤 대신, 난입배틀(동료부르기) 시스템으로 노력치를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바꾸었다. 이전 세대에서의 시스템이 노력치를 쌓기 매우 편했기에 난입배틀에서 노력치를 많이 준다고 해도 시간이 더 걸려서 불만이 많은 편. 자세한 내용은 난입배틀 항목 참고.
2.1.5.1. S·M
스피드를 제외하면 해당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만 나오는 곳이 없으니 주의. 애초에 난입배틀을 이용하므로 화끈산 럭키나 사막 캐스퐁같은 지뢰를 조심하는 것이 관건이지 해당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의 비율 자체는 다른 버전만큼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 HP
- 공격
- 방어
- 특공
- 특방
- 스피드
2.1.5.2. US·UM
- HP
- 공격
- 방어
- 특공
- 특방
- 스피드
2.1.6. 8세대
무리배틀과 난입배틀 둘 다 없기 때문에 사실상 5세대 시절로 돌아가는 듯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도핑약으로 쌓을 수 있는 노력치의 한계가 없어졌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노력치 510포인트를 오직 도핑약으로만 올릴 수 있다는 것.''' 덕분에 특정 포켓몬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배틀 준비도 필요 없어서 역대급으로 편하게 노력치를 쌓을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돈이나 배틀포인트가 엄청 많이 깨지므로[47] 슛스타디움의 토너먼트에서 많은 노가다[48] 가 필요하고, 252-252-4로 분배하지 않고 세부 조정을 해야 하면 날개 아이템[49] 을 쓰거나 예전처럼 특정 포켓몬을 잡아서 조정을 해야 한다. 본 작에서는 심볼 인카운터 시스템도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포켓몬을 직접 잡는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또한, 포켓몬잡이라는 신규 컨텐츠에서 노력치를 쌓을 수 있는데, 교정깁스를 끼운 후 하루 동안 보내면 252 노력치를 편하게 쌓을 수 있다.
갑옷의 외딴섬에서는 와트로 머(?)스터드의 도장을 업그레이드해서 도핑약 자판기를 설치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한꺼번에 여러 개를 뽑으면 할인해서 살 수 있다. 25묶음으로만 살 경우 개당 가격이 프렌들리숍 되팔기 값과 동일해져 생각보다 돈을 많이 굳힐 수 있다.
또한 새하얀아가씨라는 NPC에게 갑옷섬의 맥스 레이드배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갑옷광석을 10개 주고 노력치 리셋이 가능해졌다. 노력치 차감 나무열매 역시 특정 열매만 열리는 나무가 존재해 훨씬 편리해졌다.
3. 2세대까지의 노력치
금/은 버전까지의 노력치 시스템은 루비/사파이어 이후와는 매우 다르다.
얻는 방식은 같지만, 일단 포켓몬이 얼마나 노력치를 주는지가 다르다. 한 포켓몬이 5가지 스탯[50] 을 전부 주며, 주는 노력치는 그 포켓몬의 종족값를 따른다. 특수의 경우 특공이나 특방 중 하나를 택일. 예를 들어 디그다의 경우 체력 10, 공격 55, 방어 25, 특수 35, 속도 95.
또한 여기서는 개별 스탯에 대한 노력치는 최대값이 제한이 있지만 '''모든 스탯의 노력치 전체 합에 대한 최대량의 제한이 없어서''' 그냥 많이 잡으면 된다. 즉 모든 스탯의 노력치 MAX도 꿈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만 그 만큼 많은 포켓몬을 잡아야 했기에 풀노력치를 만드려면 노가다가 심했다.
각각의 스탯에 모인 노력치가 0~63의 레벨로 나눠져서 스탯이 올라간다.
정확한 계산식은 '''(√노력치÷4)×레벨÷100'''이다.
(스탯 계산시, 각 계산마다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제곱수의 특성상 값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므로, 다음 노력치 단계로 넘어갈때마다 필요 노력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예를 들면, 레벨 100기준으로 노력치 0에서는 고작 16의 노력치만 올리면 실능력치가 1이 오르지만, 62에서 63으로 넘어가려면 2000이라는 엄청난 양의 노력치가 필요하다.
노력치는 16비트 메모리를 가지므로 최대 숫자는 65535이지만, Lv.63의 노력치는 63504 이상이기 때문에 63504 이상씩만 채우면 된다.
도핑약의 효과는 노력치가 2560 오른다. 기초 포인트 0 기준으로 스탯당 10개씩이 최대량. 물론, 이미 쌓은 기초 포인트가 있다면 그 기초 포인트만큼 사용할 수 있는 도핑약의 최대량이 줄어든다. 학습장치의 경우에는 경험치를 나눠받은 포켓몬의 수만큼 종족값 수치를 나눠서 받는다. 나머지의 경우는 버림하는 모양.
모든 값을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용도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건 안농. 능력치가 거의 일정한데다 알프의유적에서는 안농만 나왔기 때문에 노력치 계산이 수월하고 레벨이 낮아서 잡기도 쉽다. 안농으로 모든 노력치를 채우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핑약을 종류별로 10개 먹인 다음[51] 780마리 의 안농을 잡으면 풀노력치가 된다. 포케러스를 이용해도 390마리.
참고로 1, 2세대에서는 레벨 100인 포켓몬도 노력치를 올릴 수 있다. 경험치와 같이 연동되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쓰러뜨린 포켓몬의 종족값만 고스란히 노력치에 올라가기 때문. 단, 레벨이 100이면 더 이상 레벨업을 못하니 레벨업으로 노력치를 반영할 순 없고, 포켓몬 센터에 있는 박스안에 보관했다가 꺼내야 해당 포켓몬의 노력치가 반영된 스탯이 적용된다.
[1] 무리배틀 기준[2] 난입배틀 기준.[3] 반대로, 이상한 사탕 등을 통해 전투 없이 레벨만 올렸다면 동레벨의 야생 포켓몬과 다를 게 없고, 트레이너가 훈련시킨 포켓몬보다 훨씬 약하다.[4] 진화 트리가 있을 경우 수치는 대부분 진화 단계를 따른다.[5] 체력 종족치가 '''1'''로 고정되어 있으면서 정작 주는 노력치는 '''체력''' 노력치 +2다. [6] 포켓몬 뱅크를 통해 불러온 5세대까지의 포켓몬의 경우 252 이상 쌓여있다면 252로 깎인 채 6세대로 온다.[7] 진성 포덕들은 난수까지 고려해서 세세하게 배분하지만 그들도 기본적으로 처음엔 252/252/4씩 줬다가 대전을 하면서 미세하게 조정해나가는 방법을 쓴다.[8] 알기 쉽게 말하자면, 50레벨 기준 V인 능력치에는 252까지 주는 것이 좋으나, U인 능력치에는 248까지 주는 것이 좋고 남는 노력치를 다른 V 능력치에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이다. 짝수일 경우는 252를 주나 248을 주나 실제 능력치로는 같은 값이 나오기 때문. 이를테면 방어(B)만 U이고 나머지 능력치(HACDS)는 V인 포켓몬에게 공방 노력치를 풀로 준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A는 홀수인 V(=31), B는 짝수인 U(=30)이므로 각각 252, 248을 주고 남는 4는 B를 제외한 S나 기타 V에 해당되는 능력치에 투자할 때만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9] 단, 받아온 노력치를 모두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을 경우에는 개체치 계산에 받은 노력치를 포함시켜 계산하는 방법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아니면 노력치을 깎는 나무열매로 노력치를 전부 지우고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10] 물론 6세대에서는 세밀하게 노력치를 올리고 내리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잡고 나서 다시 깎으면 된다. 애초에 5세대에서도 노력치 깎는 열매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복구할 수 있다. 다만 4세대에서는 100 이상 쌓인 노력치에 열매를 쓰면 무조건 10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잘못 노력치를 주면 곤란할 수도 있다.[11] 예를들어 포켓몬 A가 교정깁스를 끼고 있고 포켓몬 B가 학습장치를 끼고 있을 경우 A가 체력+1인 포켓몬을 잡았을 시, A는 체력이 +2가 되지만 B는 +1이 된다.[12] 예를 들어 '지력의 깃털'을 사용하면 특공 노력치가, '체력의 깃털'을 사용하면 체력 노력치가 올라간다.[13] 도핑약으로 100, 여기에 해당 노력치를 1 주는 포켓몬만 잡는다고 할경우 10씩 얻음으로 15번 전투로 150, 총합 250. 이후 파워 시리즈를 빼고 한번 더 하면 2를 더해서 252다. 노력치를 더 주는 포켓몬들을 잡는다면 더 줄일수 있지만 치트라도 쓰지 않으면 원하는 노력치를 2 이상 주는 포켓몬을 반복해서 만나기는 힘들다.[14] 공격 +1이 필요한 경우는 202번, 203번 도로에서 꼬링크가 나온다.[15] DP 70% Pt 65%[16] 안농을 모두 잡으면 굴이 확장되면서 '마니아 터널'로 이름이 바뀌는데, 출현율이 꼬마돌이 90%, 히포포타스가 10%로 바뀐다[17] DP 5% Pt 9%[18] 그냥 걸어다녀도 나오지만 지하1층에서 파도타기를 할시, 100% 야돈만 나온다. 지하2층에서 10%확률로 나오는 야도란은 전혀 다르게 방어만 2를 주니 주의[19] 단, 나머지 10%로 나오는 진화형인 질뻐기는 HP +1 뿐만 아니라 공격 +1도 올리니 주의[20] 블랙 2에서는 깨봉이, 화이트 2에서는 치라미가 25% 확률로 나온다. 둘 다 스피드 +1이기 때문에 거르자.[21] 단 블화2의 1번도로는 가끔 푸린이 튀어나오므로 주의하자. 푸린은 체력 +2이다.[22] 겨울에만 등장. 똑같이 겨울에만 나오는 바닐리치는 특공 +2이므로 거르자.[23] 유토브와 바라철록, 툰베어는 탑 외부, 혹은 탑 입구에서 파도타기로 건너가면 보이는 풀숲에서 등장하고, 골루그는 탑 내부에서, 크리만은 탑 내부와 탑 입구 근처 풀숲, 비조도는 세 장소 모두 등장한다.[24] BW2의 경우 가끔 골뱃이 튀어나오므로 주의하자.[25] 낚싯대를 쓰면 1번도로는 빈티나 혹은 밀로틱(각각 스피드 +1, 특방 +2)이, 부채시티는 콘치 혹은 왕콘치(각각 공격 +1, +2)가 낚이기도 하므로 낚싯대는 가급적이면 건드리지 말 것.[26] 버전에 따라 고디탱 또는 유니란이 나오므로 주의[27] 무리배틀 기준[28] 19번도로는 공격 노력치를 올리기 제일 수월하지만,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다. 비가 오면 무리배틀을 불러일으키는 달콤한 향기가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방어 노력치를 올려주는 꼬지모가 가끔 섞여나오니 주의할 것. [29] 오메가루비 한정.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야생에서 도토링을 만날 수 없다.[30] 무장조가 나오기도 하지만 확률이 낮아서 작업에 무리는 없다. 얼루기가 경험치도 많이 주는 편.[31] 달콤한향기를 쓰면 로젤리아 x 5 또는 뚜벅쵸 x 4 + 지그제구리 x 1의 조합이 나오기 때문에 특공/스피드 위주로 능력치 배분 시 매우 편리하다.[32] 알파사파이어 한정. 오메가루비에서는 야생에서 연꽃몬을 만날 수 없다.[33] 하늘기둥에서는 무리배틀로 아리아도스와 골뱃이 나오므로 공격과 스피드에 노력치를 줘야 할 포켓몬에게는 일거양득의 곳이라 할 수 있다. 단 낮은확률료 파비코도 출현하니 주의.[34] 정확히는 금탄도시에서 115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가 유성폭포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빠져서 파도타기로 갈수 있는 외딴 구역의 풀숲에서 무리배틀을 하면 버전에 상관없이 파비코만 나온다.[35] 난입배틀 기준.[36] 문 버전은 리전폼 꼬렛(스피드+1)이 대신 출현한다.[37] 밤에는 형사구스 대신 레트라(스피드+2)가 등장.[38] 리오르가 낮은 확률로 불러오는 루카리오는 공격+1 특공+1, 럭키는 HP+2 이기 때문에 주의.[39] 고우스트가 낮은 확률로 불러오는 팬텀은 특공+3.[40] 썬 버전은 치릴리 대신 소미안(스피드+1)이 나온다.[41] 모래먼지에서 리전폼 꼬렛(스피드+1)<100%>[42] 울트라문에서는 리전폼 꼬렛(스피드+1)이 대신 출현한다.[43] 밤에는 형사구스 대신 레트라(스피드+2)가 등장.[44] 고우스트가 낮은 확률로 불러오는 팬텀은 특공+3.[45] 울트라썬에서는 치릴리 대신 소미안(스피드+1)이 나온다.[46] 모래먼지에서 영구스(공격+1)US, 리전폼 꼬렛(스피드+1)UM<100%>[47] 도핑약이 개당 1만원이므로 포켓몬 한 마리의 노력치를 풀도핑하려면 '''51만원''' 이상의 돈이 깨진다.[48] 거다이맥스 나옹이 있다면 거다이금화를 적극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한다.[49] 특정 스탯의 노력치를 1 올리는 아이템. 매일 다리에 몇 개 생성된다.[50] 특공, 특방은 특수 하나로 들어간다.[51] 정확히는 맥스업(체력),사포닌(방어),알칼로이드(스피드) 10개, 타우린(공격), 리보플라빈(특수) 4개를 먹이면 된다. 안농이 주는 노력치가 체력 48, 공격 72, 방어 48, 특수 72, 속도 48로 공격과 특수를 많이 주기 때문에 그만큼 도핑약을 적게 먹어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