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등장인물 및 세력

 






1. 개요
2. 로도스 아일랜드 (罗德岛/Rhodes Island)
3. 염 (炎/Yen)
3.1. 용문 (龙门/Lungmen)
3.1.1. 용문 근위국 (龙门近卫局/Lungmen Guard Department)
3.1.1.1. 웨이 옌우 (魏彦吾/Wei YenWu)
3.1.2. 후미즈키 (文月/Fumizuki)
3.1.2.1. 린 위시아 (林雨霞)
3.1.2.2. 나인(Nine)
3.1.3. 펭귄 로지스틱스 (企鹅物流/Penguin Logistics)
3.1.3.1. 엠퍼러 (大帝/Emperor)
3.1.3.2. 이스 (伊斯/Yith)
3.1.4. 용문 소방서
3.1.5. 조능산 (朝陇山)
3.1.5.1. 조산 (朝山/Cho Shan)
3.1.6.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峯驰物流/MountainDash Logistics)
3.1.6.1. 에우릴 피데스(欧厄尔/ピーターズ/Eurill)
3.1.6.2. 집사 (管家)
3.1.7. 리 탐정사무소 (鲤氏侦探事务所)
3.1.7.1. 미스터 리 (长老鲤)
3.1.8. 시실리안 (西西里人/Sicilian)
3.1.8.1. 감비노 (甘比诺/Gambino)
3.1.8.2. 카포네 (卡彭/Capone)
3.1.9. 기타 용문 관련 인물
3.1.9.1. 래트킹 (鼠王/Rat King)
3.2. 수이 (岁/Sui)
4. 컬럼비아 (哥伦比亚/Columbia)
4.1. 레이시언 (雷神工业/Raythean)
4.2. 블랙스틸 월드와이드(黑钢国际/Blacksteel Worldwide)
4.3. 라인 랩 (莱茵生命/Rhine Lab)
4.3.1. 뮤엘시스 (缪尔赛思/Muelsyse)
4.4. 맨스필드 교도소
4.4.1. 패튼 (巴顿)
4.4.2. 듀마 (杜玛)
4.5. 시에스타 (汐斯塔/Siesta)
4.5.1. 시에스타 시청
4.5.1.1. 허먼 도이코스 (赫尔曼/Herman)
4.5.1.2. 크로닌 (克洛宁/Cronin)
4.6. 기타 컬럼비아 관련 인물
4.6.1. 제이스턴 윌리엄스 (杰斯顿·威廉姆斯)
5. 쉐라그 (谢拉格/Kjerag)
5.1. 실버애쉬 가문
5.2. 카란 무역회사
6. 우르수스 (乌萨斯/Ursus)
6.1. 우르수스 로얄 가드
6.1.1. 황제의 칼날(皇帝的利刃)
6.2.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乌萨斯学生自治团/Ursus Student Self-Governing Group)
6.2.1. 레토 (Лето/烈夏)
6.3. 아자젤 (阿撒兹勒/Azazel)
6.4. 기타 우르수스 관련 인물
6.4.1. 미샤 (米莎/Misha)
7. 라이타니아 (莱塔尼亚/Leithanien)
7.1. 월루몽드 의사당
7.1.1. 세버린 (塞弗林/Severin)
7.1.2. 타쟈나 (塔佳娜/Tatjana)
7.1.3. 토어발트 (Thorwald/托尔瓦尔德)
7.2. 기타 라이타니아 관련 인물
8. 카시미어 (卡西米尔/Kazimierz)
8.1. 카시미어 기사단
8.1.1. 니어 가문
8.1.1.1. 메이나 니어 (玛恩纳·临光)
8.1.2. 로어 기사단 (呼啸骑士团/Roar Knight Club)
8.1.2.1. 플라스틱 나이트 (塑料骑士)
8.1.3. 블러드보일 기사단 (沸血骑士团/Bloodboil Knight Club)
8.1.3.1. 브론즈 나이트 (锈铜骑士)
8.1.4. 블레이드 헬멧 기사단 (锋盔骑士团/Blade Helmet Knight Club)
8.1.4.1. "왼손" 티투스 포플러 (“左手”泰特斯·白杨)
8.2. 파이어워치 소대
8.3. 카시미어 아머레스 유니온 (卡西米尔无胄盟/Kazimierz Scionless Alliance)
8.4. 물방울 마을
8.4.1. 클로어 (可萝尔/Carol)
8.5. 기타 카시미어 관련 인물
8.5.1. 나이 든 기사 (老骑士)
8.5.2. 나이 든 장인 (老工匠)
8.5.3. "대머리" 마틴 (光头马丁)
8.5.4. "떠벌이" 모브 (大嘴莫布)
9. 빅토리아 (维多利亚/Victoria)
9.1. 글래스고 갱단 (格拉斯哥帮/Glasgow)
9.1.1. 모건 (Morgan)
9.1.2. 가웨인 (Gawain)
9.2. 빅토리아 기마 경찰
9.3. 기타 빅토리아 관련 인물
10. 림 빌리턴 (雷姆必拓/Rim Billiton)
10.1. 기타 림 빌리턴 관련 인물
11. 라테라노 (拉特兰/Laterano)
11.1. 기타 라테라노 관련 인물
11.1.1. 고난의 진술자 (苦难陈述者)
12. 에기르 (阿戈尔/Ægir)
12.1. 어비설 헌터스 (深海猎人/Abyssal Hunters)
13. 와이번 (瓦伊凡/Vouivre)[1]
14. 사르곤 (萨尔贡/Sargon)
14.1. 아카후알라 지역
14.1.1. 이남 (依娜姆/Inaam)
14.1.2. 대제사장 (大祭司)
14.2. 기타 사르곤 관련 인물
15. 미노스 (米诺斯/Minos)
16. 시라쿠사 (叙拉古/Siracusa)
16.1. 키아베 패거리 (贾维团伙/Chiave Gang)
16.2. 기타 시라쿠사 관련 인물
17. 볼리바르 (玻利瓦尔/Bolívar)
18. 극동 (东/Higashi)
18.1. 기타 극동 관련 인물
19. 카즈델 (卡兹戴尔/Kazdel)
19.1. 카즈델 왕궁
19.1.1. 테레시아 (特蕾西娅/Theresa)
19.1.2. 테레시스 (特雷西斯)
19.2. 카즈델 용병단
19.2.1. 외드레르 (赫德雷)
19.2.2. 이네스 (伊内兹)
19.3. 고해신부 (赦罪师/Confessor)
19.4. 사도 (使徒/Followers)
20. 사미 (萨米/Sami)
20.1. 기타 사미 관련 인물
21. 아가멤 (阿加门)
22. 이베리아 (伊比利亚/Iberia)
23. 리유니온 (整合运动/Reunion Movement)
23.1. 주요 인물
23.1.1. 탈룰라 (塔露拉/Talulah)
23.1.2. 크라운슬레이어 (弑君者/Crownslayer)
23.1.3. 메피스토 (梅菲斯特/Mephisto)
23.1.4. 파우스트 (浮士德/Faust)
23.1.6. 스컬슈레더 (碎骨/Skullshatterer)
23.1.7. 프로스트노바 (霜星/FrostNova)
23.1.8. 패트리어트 (爱国者/Patriot)
24. 기타 등장인물 및 세력
24.1. 레코더 (Recorder)
24.2. 얼라이브 언틸 선셋 (Alive Until Sunset)
24.3. D.D.D (Destructive Dragon Demon)
24.4. 카셰이 공작 (科西切)
24.5. 위기협약 (危机合约)
24.6. 프리스티스 (Priestess)
25. 떡밥이 풀리지 않은 세력
25.1. 바벨 (巴别塔/Babel)
25.2. 알 수 없는 세력


1. 개요


'''주의''' : 본 문서에서는 아직 공식으로 번역되지 않은 작중 용어는 명일방주 비공식 번역팀의 번역 등 흔히 통칭되는 번역을 따르며 차후 정식 용어가 발표되면 수정될 것이다.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기본적으로 코드네임을 사용하며, 본명은 대부분 별개로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또 중국어 특유의 외래어 중국어화 방식을 감안하고서라도 음차로도 의차로도 번역하기 힘든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 식 영문 표기가 두드러지는 편.
배경으로 사용되는 이미지 드라이브
스토리 NPC 이미지 드라이브

대략적인 세계관 PV <TERRA EXPLORATION 테라 탐험 >
지도 번역 대사 번역

2. 로도스 아일랜드 (罗德岛/Rhodes Island)



정식 명칭은 로도스 아일랜드 제약회사. (罗德岛制药公司/Rhodes Island Pharmaceutical Inc.) 플레이어의 분신인 박사아미야가 소속된 조직이다.

3. 염 (炎/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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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로고
'''炎 (Yen) '''
감찰사 1 감찰사1의 경우 뿔과 머리카락을 보면 레이즈다. 감찰사 2 감찰사 3
현실의 중국에서 모티브를 딴 국가. 용문에 감찰사를 보내며 로고도 용문과 똑같은 용머리이지만 하단에 바코드 대신 별이 있다. 초기에는 공개된 염 소속 오퍼레이터는 레이즈가 유일했지만 패치 이후로 퓨어스트림의 소속이 염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에도 염 소속 오퍼레이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3.1. 용문 (龙门/Lungmen)


[image]
구버전 로고[br]'''龍門 (LungMen) '''
염국에서 중요한 경제 활동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용문'.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고층빌딩 사이에은 교통망도 넓게 발달되어 있으며, '웨이 옌우'의 지휘에 따라, 지금도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다원적이면서도 통일된 도시라고, 용문의 존재를 아는 자는 많으나, 모든 것을 이해한다 장담할 수 있는 자는 절대 없을 것이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도시 전경 등을 참고하면 모티브홍콩 특별행정구인 듯. 홍콩과 용문 비교 아카이브
이름인 용문(龙门)은 실존하는 지명으로 산시성 웨이난의 현급시인 한청시의 옛 명칭이자 근처를 지나는 황하 강변의 협곡이다. 전설에서는 잉어가 봄에 구름과 비를 따라 거꾸로 거슬러 올라 이 곳을 뛰어넘으면 번갯불에 꼬리가 타 버리고 용이 된다고 한다. 등용문의 그 용문이 맞다. 참고로 한자명 龍門만 똑같은 지명은 한국에도 몇 군데 존재한다.
작중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떨치는 도시국가. 인게임에서 쓰이는 화폐인 용문폐가 이 곳의 통화이다.
게임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는 웨이보 연재 시리즈에서는 감염자에게 가혹한 명일방주 세계관에서도 보기 드물게 감염자들에게도 나름 개방적인 도시였지만, 실제로는 감염자들을 빈민촌에 몰아넣는 등 본질적으론 다른 국가조직들과 다를 바 없고, 리유니온 사태 이후에는 아예 감염자들을 무조건 격리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부터 스토리에서 염국에서 감찰사를 보내고 여러모로 염국과 연관있는 것 처럼 언급되었는데, 8지역 추가 예고 생방송에서 염국의 도시라고 설명되었다. 현실의 중국-홍콩 관계를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 설정.

3.1.1. 용문 근위국 (龙门近卫局/Lungmen Guard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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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门近卫局 (Lungmen Guard Depart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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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번역 아카이브
2017년 9월 12일 번역 아카이브
용문의 치안조직. 용문의 범죄 전반을 담당하며 그 실력 자체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리유니온 사태에 관해서는 윗선부터가 단순한 폭동 취급하면서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공동의 적 리유니온을 상대로 하여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하고 있지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관계는 아닌 불완전한 협력관계다.
모티브는 홍콩의 특수부대 SDU (특별임무련).
근위국 대원
첸, 호시구마는 용문 근위국이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에 있다. 후에 첸이 고용 가능한 오퍼레이터로 바뀌고 새로운 오퍼레이터로 스와이어가 추가되었으나 초기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호시구마 단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용문 근위국의 신뢰도 보상 가구는 모든 신뢰도 보상 가구 중에서 신뢰도 요구치가 100으로 가장 낮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 Ch'en (LM04)
본명 첸 훼이지에(陈晖洁). 용문 근위국 소속 총경(高级警司)으로 본작의 주요 캐릭터로서 홍보하는 4인의 캐릭터 중 하나다.
용문 근위국의 특수부대원이자 첸의 오른팔.
용문 근위국 요원. 정확히는 동국에서 온 후미즈키의 부하이며 근위국에 협력하는 형태이다. 실제로 신뢰도 도감을 보면 용문 근위국 소속이 아니며, 세력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예 진영 마크도 극동 소속으로 바뀌었다. 1차때는 시유키라는 좀 잘못된 표기였는데 2차에서 수정되었다.
본명은 베아트릭스 스와이어(碧翠克斯·施怀雅). 첸과 마찬가지로 용문 근위국 소속 총경(高级警司)이다.
업데이트 직후의 용문 근위국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용문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용문 근위국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용문 근위국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3.1.1.1. 웨이 옌우 (魏彦吾/Wei YenWu)

정치가이자 용문의 집권자. 지혜롭고 몸가짐이 점잖으며, 책략에 능하고 강력한 수완도 겸비하고 있어 정치권 내에선 비교적 인망이 두텁다. 독특한 외교와 상업 전략으로 고립된 도시인 용문과 다른 국가 사이의 정치 관계에서 여유로운 대처를 선보여, 당대의 우수한 지도자 중 한 명이라 칭송받고 있다. 현재 비약적으로 발전한 용문의 현재 모습은 그의 업적을 대표해줄 가장 좋은 증거일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신체 능력이 범인을 초월한다고 하는데, 이는 그가 종사했던 과거 직업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비공식 번역명은 원어 魏彦吾를 한국식으로 읽은 '''위언아'''였다.
용문 근위국장이자 용문의 최고위 지배자인 6인의 집정관 중 한 명. 위 첫 번째 일러스트의 가장 오른쪽 인물. 노회한 정치가이며 근위국을 카리스마있게 장악하고 있다. 다만 뛰어난 정치적 수완과는 별개로 용문의 안전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인 비전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로도스와 접촉하게 된 초기에는 철저히 용문에서 제공할 수 있을 정보들을 내어주지 않는 등 은근히 로도스를 방해하는 듯한 행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에인션트 포지> 스토리에서는 경찰이었을 때 래트킹과 동료였다고 한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였던 중국서버 1차 클로즈 베타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였던 하드모드 X-5에서 탈룰라가 알 수 없는 인물과 체스를 두면서 웨이 옌우와 비슷한 말을 한 것 때문에 둘이서 뒷거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X-5(아카이브) 정식 스토리에서는 탈룰라가 체스를 두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나 웨이 옌우가 후미즈키와 대화를 나누며 최소한 그가 탈룰라의 정체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드러난다.
에피소드 7에서 식별 신호만을 켜고 다가오는 체르노보그에 대해 전쟁을 벌이려고 한다. 이 때 첸이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자 첸에게 용문의 사람이라고 하며 말린다. 이 때 첸은 '''필요하다면 용문도 떠나겠다'''고 받아치면서 에피소드 6 스토리 때 용문의 빈민가 사람들을 리유니온들과 같이 처리해버린 것에 대해 묻고, 그들은 근위국을 신뢰하지 않았고 우리가 그들을 거부한 게 아니라 그들이 근위국을 거부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첸이 그렇다면 감염자들이 용문에 있는 것 자체가 잘못인 거라며, 그렇다면 자신 자체도 잘못이겠다며 자신이 '''감염자'''임을 밝히자 매우 화를 낸다. 이 때 웨이 옌우 말고도 후미즈키, 아미야켈시가 같은 방 안에 있었고, 첸이 3년 간 감염자라는 사실을 숨긴 게 웨이 옌우 본인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서 "이 사무실을 나가면 넌 용문의 적이 된다, 너와 내가 10년간 한 일들이 전부 물거품이 된다"며 첸이 나가길 반대한다. 이어진 첸의 자신에겐 자신만의 방식이 있고, 당신에겐 당신만의 방식이 있다는 말에 자신은 도시가 함락되게 둘 수도, 의미없는 습격도 할 수 없다, 권위는 도구이며 이걸 이용해 나라를 살리고자 한다면 그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는 말에 첸이 비웃자 너 스스로를 비웃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 땅이 추구하는 것이 한순간의 번영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뀌길 바래왔다고 말한 뒤 첸의 그것이 의미가 있었냐는 질문에 지금 당장은 안되도 나중에는 된다, 네가 그렇게 만드는 거다 라며 계속 회유하려 한다.
그리고 사무실에 검은 망토의 사람들이 들이닥치는데, 이들은 웨이 옌우의 사병으로 보인다. 첸은 당신 사병은 이렇게 쉽게 사무실에 들어오냐며 그들에게 계속 나가라 외치고, 첸이 근위국의 뱃지를 돌려주며 자신은 경관이 아니라 하자 웨이 옌우는 첸을 잡으라 소리친다. 하지만 첸은 자신을 막아서자 '''적소 절기(振氣)'''라 외치며 적소를 사용한다. 여기서 과거 회상 식으로 적소에 대한 설정이 나오는데, "이게 용을 죽이는 검이라면 드레이크도 포함되냐"는 말에 "그럴지도? 그럼 나도 꽤나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라고 한다. 즉 웨이 옌우는 자신의 천적 같은 검을 첸에게 맡길 정도로 아끼고 신뢰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적소를 뽑아든 첸을 막아낸 웨이 옌우의 사병은 두 번째는 못 막고 자신이 목숨을 건다면 막을 수 있다, 사지 멀쩡하게는 몰라도 적어도 목숨은 보장되며 용문에 남게 할 수는 있다고 하자, 웨이 옌우는 그것은 불허한다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지 마라 한다. 첸이 지원군을 부를 거냐며 다시 적소를 쓰려고 하자 그만두라고 소리치고, 그 검술과 아츠를 가르친 게 누구냐고 묻고 자길 협박하지 말라 한다.
그러자 첸은 "내게 적소를 준 그날, 이런 날이 올 걸 예상하지 않았냐. 난 당신을 죽이는데 적소를 쓰진 않을 거다"라고 하자 웨이 옌우는 그대로 침묵하고, 첸이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것이 자길 지키기 위해서였다 생각하냐, 죄책감 때문에 그랬냐 자신의 계획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냐고 질문하자 웨이 옌우는 그 어떤 비극도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질 않길 바란다고 한다.
그럼에도 첸이 의지를 굽히지 않다 네가 거기로 가선 안된다며 진심으로 말리고. 첸이 문이 아니라 창문으로 나가려 하자 여긴 지상과 수백 미터 떨어진 곳이라며 멍청한 짓 하지 말라 하고, 그래도 하려고 하자 넌 절대 그녀(탈룰라)를 봐선 안된다 하고, 넌 우리의 전철을 밟아선 안된다며 호소하지만, 첸이 웨이 옌우에게 '외삼촌'이라 부르고 서로 빚진 건 없다 한뒤 뛰어내리자 다급하게 큰 소리로 포효하며 첸을 잡으라고 한다.
이후 후미즈키와 대화를 하면서 독백으로 아무데도 갈 곳 없는 이들에게 머무를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주고 모든 이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작은 도시를 만들고 싶었던 자신의 이상과 정작 아무데도 갈 곳 없는 처지인 감염자들을 탄압하고 죽여온 지금까지의 행위에 모순을 느끼고 죽어야 할 사람은 자신 혼자라면서 후미즈키를 사르곤으로 보낸다.
과거 코셰이가 탈룰라를 데리고 떠났을 적에, 염국의 쌍둥이 여황제들의 눈치를 보느라 그를 제지하지 못하는 것을 분하게 여기면서도 어린 첸이 탈룰라가 사라진 것에 대해 울며 슬퍼하자 이를 달래주었다. 첸이 탈룰라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면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앞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이니 자기 말대로 하면 탈룰라도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그녀에게 적소의 검술을 가르치기로 한다. 이 때 첸이 엄마가 웨이 옌우를 믿지 말라고 했다고 하자 자기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잘못은 만회할 수 있을 거라고 달랜다.

3.1.2. 후미즈키 (文月/Fumizuki)


정치가. 원래는 극동의 공주였으나, 현재는 용문의 지도자 웨이 옌우의 아내로서, 웨이 옌우와 함께 용문에 거주하고 있다. 우아하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강력한 오리지늄 아츠와 정치 수완을 보유하고 있다. 냉정하고 세심한 일처리를 자랑하며, 남다른 선견지명을 갖고 있다.

후미즈키는 웨이 옌우에게 있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가장 든든한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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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옌우의 부인 겸 비서. 위 첫번째 일러스트의 웨이 옌우 옆에 있는 여성. 풀네임은 남편인 웨이 옌우의 성을 따라 '''웨이 후미즈키'''. 용문 근위국에도 출신자가 꽤 있는 극동의 공주이다. 에피소드 5의 에필로그에서 등장해 웨이 옌우와 대화를 나누며 과거에 우르수스가 용문을 집어삼킬 뻔 했다는 사실과 그들이 탈룰라를 알고 있었던 것 등등 여러 떡밥을 뿌린다.
에피소드 7 스토리에선 웨이 옌우의 메신져의 메시지를 웨이 옌우와 아미야, 켈시에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첸이 자신이 감염자임을 밝히자 매우 당황한다.

3.1.2.1. 린 위시아 (林雨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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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킹 린의 딸. 래트킹처럼 완전히 수인의 형태는 아니고 쥐의 귀와 꼬리가 달린 정도다. 에피소드 6에서 아버지인 래트킹을 대신해 특수부대 지휘관으로 등장했다. 작중 특수부대의 실력이나 권위는 근위국 총경인 첸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할 정도이며, 이들은 리유니온 소속이 아닌 용문 빈민가의 감염자들도 무자비하게 공격할 정도로 감염자 처리 임무를 수행하는 냉혈적인 모습을 보인다.
<에인션트 포지> 이벤트에서 형사시험 면접에 합격했다고는 하는데 이 이벤트 스토리 대부분이 니엔라바가 기획한 영화의 시나리오라서 실제 스토리에도 반영되는지는 불명이다. 사족으로 스와이어는 린 위시아를 쥐새끼라고 부르며, 에피소드 6 스토리에서 옛날부터 아는 사이로 나왔다. 스와이어가 린에게 자기가 속인적이 있냐고 했을때 같은 중학교에 다니기로 했으면서 빅토리아로 가버렸다고 하자 스와이어가 이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다.

3.1.2.2. 나인(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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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에서 등장한 인물. 염의 감찰사들과 용문 특수부대 '검은 삿갓'들의 개입 이후 시점으로 리유니온 멤버 한 명과 긴 대화를 나누면서 처음으로 등장. 리유니온 멤버가 그녀를 용문인으로 부르는 점, 잘 보이지 않지만 실루엣에서 용족 특유의 뿔이 튀어나온 점을 보아 용족으로 추정. 오른쪽 팔뚝에 광석병 증상이 있다.
이후 밝혀진 정체는 의 첩보원이며 코드명은 온리-1. 첸에게 눈의 악마 소대에 대한 특징과 배수 시스템을 조사하지 말라고 무전으로 전달한다. 그리고 감염자에 대한 근위국의 핍박 때문에 실망한 것인지, 몇몇 감염자들과 함께 용문을 떠나겠다고 그녀에게 통보한다. 복장을 볼 때, 오른쪽 팔뚝에 리유니온 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년 전부터 근위국을 나갔다는 말을 토대로 그 시점에서 리유니온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눈의 악마 소대가 용문 근위국, 로도스 아일랜드에게 전멸된 광경을 리유니온 멤버 한 명과 같이 목격하고 아츠로 추정되는 능력으로 꽃을 만들어 그들의 죽음에 조의를 표한다.

3.1.3. 펭귄 로지스틱스 (企鹅物流/Penguin 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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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Logis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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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물류기업. 표면적으로는 일반적인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기밀 정보의 매매, 무장호송, 비밀 운송과 같은 암흑가의 입무를 처리하고
있다. 팽귄 로지스틱스는 자원 운송은 물론, 기밀 정보 거래 등의 영역에서도 특수
물류기업이자 기밀 정보 매매상으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펭귄 로지스틱스의 많은 업무들이 각 국의 법률 지침을 어기고 있음에도,
각 정치세력들은 이를 암묵적으로 용인해주고있다.
-한국어 공식 소개-

지하 택배 조직이라고 불리는 이 조직이 다른 택배 회사와 다른점은, 용문의 사자상같은 물품까지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간에 맞추어서 배송을 해준다는 것이다. 라고 광고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아직 도착하지 못한 화물들이 존재한다는것 같다. 게다가 그들과 위탁인 전부 없어졌다는 루머가 있다. 일종의 도박이지만, 계엄 상태에 놓인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다.

[기록] - 8월 29일
식질 아카이브
[기록] - 8월 31일
번역 식질 아카이브
[기록] - 9월 2일[번역1]
[기록] - 9월 3일[번역2]
식질 아카이브

용문~우르수스 제국 일대를 담당 영업구역으로 삼는 물류운송 회사. 리유니온 사태 이후로 계엄령이 내려진 용문 일대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는 유일한 업체이지만, 그 숨겨진 이면은 밀수, 무기수송, 요인 경호 및 호송 등 운송 관련 업무라면 뭐든지 맡는 용병업체이다. 작중에서는 리유니온 사태를 전후해서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중이다.
소속 인원들이 전투원과 배달부를 겸하는데다 365일 24시간 운영인 블랙기업.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엠퍼러가 언급한 바로는 용문에서 공공기물 파손 배상서가 날아오면 파손한 직원의 월급에서 까서 보상한다고 한다. 또한 암시장에서 큰 돈 들여 구매한 LP판들이 박살나자 열받은 엠퍼러가 저 놈들 묻어버리겠다며 이번만 배상비를 자기가 내겠노라고 선언했다. 다만 월급 자체는 빵빵하고 휴가도 나오긴 한다는 듯 하다. 또 직원들의 과거를 묻지 않는 회사라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묘의 하프 애니버서리 인터뷰에서 엠퍼러는 음악과 투자 방면의 성공에만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는 자신의 야심을 더 자극적인 삶 속에서 펼치고자 펭귄 로지스틱스를 설립했다고 한다.
펭귄 로지스틱스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매사 무덤덤하고 쿨한 성격의 펭귄 로지스틱스의 베테랑. 컬럼비아 출신이라는 것 빼고는 과거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는데 여러 떡밥들로 추측해보면 실제 출신지는 시라쿠사로 추측된다. 무기는 오리지늄 검으로, 이도류로 휘두르는 것 외에도 투척하기도 하는 듯. 특이하게 외부에 신원이 노출되는 업무중에는 소라와 이름을 바꾸어 부르기로 하여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는 이름을 소라로 쓰고 있다.
라테라노 출신으로 텍사스의 파트너. 작중에서 희귀한 라테라노산 총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무기가 아깝지 않듯이 사격의 명수이기도 하다. 총기의 디자인 모티프는 KRISS Vector.
전 아이돌.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펭귄 로지스틱스에서 신분을 바꾸고 근무중이다. 특이하게 외부에 신원이 노출되는 영업중에는 텍사스와 서로의 이름을 바꿔부르기로 하여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는 이름을 텍사스로 쓰고 있다.
작중 백파이프가 추가되기 이전까지 유일하게 사투리를 사용하는 인물로 일본어 음성은 칸사이벤이며 한국어 공식 번역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엑시아나 텍사스에게 언니라고 부르는걸 봐선 이들보다 동생인 모양.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CEO인 에우릴 피데스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친구인 엠퍼러가 있는 펭귄 로지스틱스에 임시 직원으로 합류했다. <소란의 법칙>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펭귄 로지스틱스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꽤나 고생을 많이 했다. 탈퇴를 결심했다가 이벤트 마지막엔 본인도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물들었는지 여전히 잔류해있는 모양이다. 다만 진영 마크는 용문을 쓰며, 펭귄 로지스틱스 신뢰도 도감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
펭귄 로지스틱스 소속이지만 모종의 사유로 용문이 아닌 타 지역을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면서 활동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히 침착하지만 그래도 마이웨이 성격이다. 계약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펭귄 로지스틱스와 계약은 하지 않는 모양. 그래서인지 진영 마크는 라테라노를 쓰며, 펭귄 로지스틱스 신뢰도 도감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

3.1.3.1. 엠퍼러 (大帝/Emperor)


Not Your Business Part.2 풀버전
소개문 원본 비공식 번역
>엠퍼러 a.k.a. '모나크', '더킹', 'Big E'
>
>몬스터 사이렌 레코드의 프로듀서, 컬럼비아 베테랑 래퍼, 기업가. 엠퍼러는 과거 여러 음악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컬럼비아의 래퍼들 사이에선 막대한 투자와 상업적 성공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나 엠퍼러의 개인 활동은 현재 매우 저조하며, 연락 또한 매우 어렵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듯하며, 세간에서는 이로 인해 새 앨범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국어 공식 소개
이미지
만우절 소개
최상단의 이미지에서 당당히 서있는 그 펭귄으로 기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택배 겸 용병 겸 경호업체인 회사의 '''사장님'''이다. 성우는 츠다 켄지로.
이름과 달리 모티브가 된 펭귄 종은 왕펭귄. 한국 서버의 공식번역에서는 대사의 대부분이 랩으로 번역되면서 현지화까지 되어 있는 초월 번역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번역에서는 어색한 부분이 종종 보여 평가가 안 좋은데 엠퍼러의 대사 번역은 평가가 좋은 편.
생긴 건 수인도 아니고 그냥 펭귄 그 자체인 것처럼 생겨서 단순 마스코트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컬럼비아의 전설적인 래퍼로 시에스타에서 열리는 옵시디언 페스티벌에 아티스트로도 참여하는 수준. 생긴 것만 펭귄일 뿐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며 래퍼니까 당연하지만 평범한 말도 할 수 있다.
거기에 용문의 거물들과 허물없이 말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가능한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죽어도 다시 부활하여 멀쩡히 대중들 앞에 설 수도 있는 데다가 손가락도 없으면서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 총을 어떻게 쏘는지는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에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소란의 법칙에서 바이슨의 질문에 용문에서의 규칙 때문에 고무탄을 쏘는 장난감이라고 한다. 그런데 죽어도 부활하는 건 이스의 대사나 소란 EX-1에서 엠퍼러와 래트킹의 대화와 EX-3에서 쇼핑하다 폭도에게 총을 맞거나, 컬럼비아에서 독살당하거나, 수류탄에 머리가 날아가거나, 건물 붕괴에 휘말리거나 하여 사망한 일이 수 차례 있던 모양이지만 모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멀쩡히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개그성이지만 엄연히 공식 설정이니 여러모로 굉장한 생물임에 틀림없다. 또한 래트킹이나 웨이옌우와 꽤나 오랜 시간동안 면식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며 이후 추가된 이벤트인 '위대한 족장의 귀환'에서는 유넥티스가 소속된 아나콘다 부족의 등장인물인 제사장의 언급에서 엠퍼러와 몇십, 몇백년 전에도 면식이 있었다는 것으로 엠퍼러가 보기보다 오래 살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 EX 스테이지 스토리에서 나오는 바로는 단순 갱스터 콘셉트 래퍼가 아니라 실제 전직 갱스터 출신인지 관중에 섞여 석궁을 겨누는 적이 나타날 정도. 하지만 엠퍼러는 이 또한 자기 무대의 일부라며 쿨하게 라임 섞은 랩으로 상대를 디스 하고는 오히려 권총으로 상대 석궁을 날려버리는 여유도 보인다. 소란의 법칙 애니메이션 PV에서는 본인을 죽이러 온 킬러들의 총탄을 미동도 하지 않은 채로 관망하며 여유롭게 직원들을 불러서 처리하는 동안 엠퍼러 본인은 술병 째로 포도주를 들이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1.3.2. 이스 (伊斯/Y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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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에 가면을 쓴 남성. 환상흑토가 明日方舟 태그로 제일 처음 올라온 이미지로서 2017년 8월 17일에 업로드한 일러스트에서 처음 나왔고 그 이후로도 가끔씩 배경으로 나왔지만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스토리에 등장하였다. 래트킹에 의해 사망한 후 던져져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는 엠퍼러의 시체를 보고 자업자득이라면서 자주있는 일처럼 말하고, 그말을 들은 고난의 진술자가 모스티마가 왜 펭귄 로지스틱스와 어울리려하지 않는지 알 것 같다고 한다.

3.1.4. 용문 소방서


  • Shaw (LM11)
용문의 소방관이다.

3.1.5. 조능산 (朝陇山)


용문 최대의 상업단지. 음식점이 주를 이루지만 옷, 사치품, 기타 물건과 █████도 거래된다. 조능산에 대해 알고싶다면 직접 들어가서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조능산에서는 입에 맞는 음식이 곧 정보이며, 쓸만한 부품도 마찬가지로 정보다. 당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그 외견으로 충분하다.

명일방주 오프라인 굿즈 관련 웨이보 계정의 이름이기도 하다 링크

3.1.5.1. 조산 (朝山/Cho Shan)

"일단 앉아서, 작년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과 로도스가 동시에 합동 의뢰를 신청했다. 조산은 이걸 보고 미소를 띄고 있었는데, 나는 무언가 위험한 기운이 몸을 감싸는 듯한 느꼈다.

조능산에 있는 음식점 가게 주인의 딸이자 조능산 가게 본점의 총점장. 가지고 싶은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거나 한 탕 크게 해 먹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나선다. 가끔 그녀가 가게에 나오면 직접 몇 가지 상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일부 이미지

3.1.6.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峯驰物流/MountainDash Logistics)


용문의 메신저 사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물류기업. 비공식 번역으로는 마운틴탑 로지스틱스나 峯馳의 음독 fēngchí를 종족인 포르테(丰蹄)의 음독 fēngtí와 비슷하게 하여 포르테 로지스틱스로 번역하기도 했다. 마침 피터스 가문 둘과 집사가 포르테족이기도 하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3.1.6.1. 에우릴 피데스(欧厄尔/ピーターズ/Eu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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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슨의 아버지이자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현 CEO. 일어 번역은 피데스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에우릴 피데스가 풀네임이다.

3.1.6.2. 집사 (管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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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바이슨과 같이 동행하는 집사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3.1.7. 리 탐정사무소 (鲤氏侦探事务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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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鲤氏侦探事务所 (Lee's D.A) '''
용문의 회색지대에서 활동하는 탐정사무소.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업데이트 직후의 리 탐정사무소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용문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리 탐정사무소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리 탐정사무소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3.1.7.1. 미스터 리 (长老鲤)

리 탐정사무소의 소장으로, 비공식 번역은 长老를 장로로 번역한 '리 장로'. 일어 음성에서는 '리 선생'이라고 부른다. KuroBlood가 그린 1주년 축전에서 맨 뒤에 안경을 쓴 캐릭터가 미스터 리로 보인다.
의 오퍼레이터 정보에 의하면 미스터 리는 요리를 잘한다고 하며, 훔의 요리 실력은 미스터 리가 가르쳤다고 한다.

3.1.8. 시실리안 (西西里人/Sicilian)


일반 단원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시라쿠사에서 온 마피아 집단으로 시라쿠사에서 하던 일이 망해서 용문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

3.1.8.1. 감비노 (甘比诺/Gamb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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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피아 보스 카를로 감비노로 추정.
한 때 카포네를 밑으로 두고 일을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시라쿠사에서 쫒겨났으며, 이후 용문에서 세력을 얻는 방법에 대해 카포네와 대립한다. 감비노는 무력으로 다 이길려고 하며, 카포네는 용문을 이길 방법은 없으니 최소한 용문의 선을 넘지 않는 한도로 라는걸 주장했다. 그러나 이 대립은 래트킹의 계략이였고, 결국 둘끼리 싸우게 되지만 래트킹이 여기서 끼어들게 되고, 맞서싸워서 안 된다는 걸 깨달은 카포네와 달리 겁없이 래트킹에 맞서다 결국 당한다.
이후 나오는 special thanks에서 나오는 언급을 보면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듯 하나 ex 스테이지에서 생존이 확인됐다. 그리고 카포네와 다시 만나 또 대립하나, 이 와중에 만나게 된 다른 사람이 하필....

3.1.8.2. 카포네 (卡彭/Cap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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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알 카포네로 추정.
감비노와의 대립에서 감비노에게서 학을 뗐지만, 그래도 우정은 있는건지 이 모든게 계략임을 깨닫고 나서 래트킹에게 분노를 표출하지만 래트킹은 카포네를 죽이지 않고 보내줘서 생존하게 되었다. 그런데 EX-2 스토리에서 도망치는 도중에 갑자기 라플란드를 만나게 된다. 카포네는 라플란드를 보고 배신자라고 하면서 감비노와 함께 맞서려고 하지만 그걸 본 라플란드가 10초 줄테니 도망쳐보라고 한다.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언급이 없다.

3.1.9. 기타 용문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3.1.9.1. 래트킹 (鼠王/Rat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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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린 거뤠이(林舸瑞). 이전에는 홍로시세 엔딩 크레딧에서 영어표기가 Rin Kojui로 나온 것을 이유로 '''린 코즈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수인의 형태에 가까운 자라크 족 노인으로 용문 빈민굴의 지배자. 스토리에서 그의 부하들이 그를 어르신이라 부르며 따른다. 별명은 '회색의 린'. 엠퍼러, 웨이 옌우, 에우릴 피데스와 안면이 있고 <홍로시세> 이벤트에서 웨이 옌우와 경찰동료였으며 현재는 은퇴하였다고 한다. 소란의 법칙 에피소드에서 겉으로 사탕가게를 차리고 있지만 주변의 은퇴 권유에도 불구하고 빈민굴의 지배자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용문의 법을 존중하며 동시에 용문에서 소란을 피우는 이들을 처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상당히 강함을 지니고 있는지 게임 뿐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그의 강함을 볼 수 있는데 펭귄 로지스틱스 전원이 달려들어도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면서 상처도 입지 않고 상대하였고 펭귄 로지스틱스가 얻은 성과는 그의 외투 한 벌 벗기고 외투가 구멍나는 정도의 손상이 전부일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아츠 능력은 모래이며, 모래폭풍이나 모래로 시야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3.2. 수이 (岁/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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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岁 (Sui) '''
니엔과 니엔의 형제자매의 출신지.

4. 컬럼비아 (哥伦比亚/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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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a '''
미국을 모티브로 한 듯한 국가. 현대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컬럼비아는 미국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했다. 일본 서버에서는 크루비아(クルビア)로 번역되었다. 연방국가이며, 볼리바르와는 오리지니움 자원을 두고 분쟁 상태에 있다.
대원 로즈몬티스의 배경, 신체, 심리와 컬럼비아에 관한 분석
맨스필드 브레이크와 비욘드 히어 이벤트로 컬럼비아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밝혀졌다. 건국된지 얼마안된 신생국가로 서부개척시대처럼 황무지 개척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전까지는 감염자의 대우가 다른 국가들보다 그나마 낫다는 정도였지만 이번 이벤트들로 다른 방향의 차별과 비리가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 성향이 강한데 로빈의 대사에서 이 곳에서는 돈만 있으면 뭐든지 얻을 수 있지만 돈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다고 하고, 다른곳에서 차별을 넘어 탄압을 받고있는 감염자라도 여기서는 돈만 있다면 시골의 땅도 살 수도 있다.
감염자들에 대한 차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라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도시에서 거주하거나 시골에서 땅을 가지고 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총기 생산이 라테라노 독점인 이유가 이 국가에서 나오는데, 라테라노의 기술이 들어간 총기는 현실의 총기와 뭐가 좀 다른 모양인지 자기들도 다뤄보려다가 군수 실험실을 날려먹었다고 한다.
물론 이곳도 감염자에 대한 차별이 아주 없지는 않다. 3성 오퍼레이터인 , 크루스, 비글은 컬럼비아 출신인데, 재앙 대피를 끝까지 돕다가 광석병에 감염되자 경비대 동료들의 차별대우를 받다가 탈퇴하고 로도스에 가입했고, 유력자들도 시민들에게 감염자들을 혐오하도록 선동하고 있다. 하지만 리유니온에 가입했다가 염증을 느끼고 탈퇴한 몇몇 감염자 용병들이 카시미어의 금화로 컬럼비아 땅을 사서 정착했다는 것을 보면 원래 다른 국가에서 극심한 차별을 겪던 감염자 정도면 적당히 감수할 수 있는 정도인 모양. 유력자들이 감염자 혐오를 유도해도 감염자의 이주가 많고 이주해온 감염자들이 비감염자 이주민들과 함께 황무지를 개척하고 있어서 다른 국가들처럼 직접적으로 탄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컬럼비아 국가 직속 캐릭터가 등장한 적은 없지만 연관된 기업 세력들과 컬럼비아 출신 캐릭터는 꽤 많은 편이며 로도스에 정착하거나 타 세력 소속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국이 모티브라서 그런지, 타국에서 컬럼비아로 옮겨온 사람들도 많아서 출신지가 타국과 겹치는 경우도 있고 타국과 달리 특정 종족이 주요 구성원으로 나오지 않는다.
로도스 소속의 프로스트리프, 로즈몬티스가 컬럼비아 출신이다. 그 외에 펭귄 로지스틱스의 사장 엠페러, 텍사스 등 컬럼비아 출신이 더 있다.

4.1. 레이시언 (雷神工业/Raythean)


블랙스틸 월드와이드와 관련이 있으며 실제 레이시온 사와 비슷한 군수기업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픈 기념 오퍼레이터인 새비지의 무장인 해머, 첸의 검, 그리고 로도스 소속의 두 로봇이 레이시언 사의 제품이다. 글라우쿠스의 주무장인 드론 격추용 병기 '플랭커'도 레이시언사에서 제작한 물건인데, 매각 처리된 프로토타입을 구입하여 개조했다고 한다.

4.2. 블랙스틸 월드와이드(黑钢国际/Blacksteel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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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teel Worldw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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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틸 월드와이드의 전신은 컬럼비아에서 건너온 용병단으로, 창립 당시에는 대부분 컬럼비아 독립전쟁 시기의 퇴역군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블랙스틸은 도시간의 전쟁을 통해 이익을 얻는 다른 용병단과는 달리, 창립 초기에는 컬럼비아 연방의 기업체와 정부의 의뢰를 주로받았으나, 발론 광산 사건 이후로 점차 원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른 국가에서도 의뢰를 받게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위해 '블랙스틸 월드와이드' 라는명칭을 선택,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게 되었다.
- 한국어 공식 소개 -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민간보안업체. 이름은 악명높은 PMC인 블랙워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빼어난 실력, 마법 능력, 하다 못해 인맥 중 하나라도 없으면 입사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엄격한 사풍이 특징이지만 일원이 될 자격이 있다고 여겨지면 출신 성분을 따지지 않는 면도 있는 듯. 군사력 제공과 안보 서비스 제공 외에도, 광석병 문제에 있어서 감염자 처리, 재난 복구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쪽 전문인 로도스 아일랜드만큼 노하우가 있진 않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활동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세간에는 경쟁 관계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로는 오퍼레이터들을 파견보내면서 수면하에 협력 및 공조를 취하고 있다. 오후의 일화 이벤트에서의 바닐라에 의하면, 용병이다 보니 오리지늄에 노출되거나 감염자를 상대할 일이 많다보니 용병들이 광석병에 감염되고, 고용하는 측은 감염자라고 하면 신용을 하지 않는 이런 이유로 치료를 목적으로 협력을 취한다고 한다.
블랙스틸이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Liskam이라 쓰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과거에 신뢰도 도감에서 진영 로고를 로도스 아일랜드를 사용했지만, 관계도 표가 개편되면서 블랙스틸 로고를 사용한다.

4.3. 라인 랩 (莱茵生命/Rhin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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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e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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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라인 생명연구소'. 컬럼비아에 위치하고 있는 라인 랩은 생명과학, 화학제조,
생물응용 등 영역을 연구하고 있으며, 컬럼비아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과학 기술
단체이기도 하다. 라인 랩에선 다양한 분야에 걸쳐 미공개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루머에 따르면 이중 일부 프로젝트에서 비밀리에 연구원 모집 규모를 황대하고 있음은 물론,
이미 군과 연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비밀 프로젝트가
생물체의 오리지늄 실험에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 한국어 공식 소개
정식 명칭은 라인 생명연구소. (Rhine Lab, LLC.) 컬럼비아에 소재한 생명공학 연구시설이며, 소속인물들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자연 법칙을 조작하고 지배하려 했다는 언급이 있다. 라인 랩 신뢰도 보상 가구 설명까지 봐선 인공생명체도 만들어낸 모양이다.
이들은 당연히 겉으로는 감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라인 랩 소속 인물들의 스토리에서 드러난다. 이프리트는 몸에 강제로 오리지늄을 주입당했고, 사리아와 사일런스는 이프리트를 실질적으로 괴물로 키워낸 인물들이다. 프틸롭시스 또한 당시 사일런스의 행동과 라인 랩의 목적을 알고 있음에도 묵인했다. 결국 이프리트가 폭주할때 사리아가 이프리트를 제압했고, 그 뒤 사일런스가 이프리트를 데리고 라인랩을 빠져나왔으며, 프틸롭시스도 사일런스를 따라서 같이 빠져나왔다.
맨스필드 브레이크에서 라인 랩의 정보가 어느 정도 공개되었다. 라인 랩은 컬럼비아 기업들과 정부, 군대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현재는 어떤 사건 이후 내부 부서들이 서로를 견제하는 중이다.
관계도
부서는 페르디난드가 부장인 에너지 부서, 사리아가 부장이었던 방위 부서, 뮤엘시스가 부장인 환경 부서, 파비스가 부장인 구조 부서, 부장이 누군지 불명인 엔지니어링 부서가 있다.
그 중 환경 부서가 영향력이 제일 약한데, 시몬 사의 경쟁사인 하이드 사를 지원하는 에너지 부서를 견제하기 위해서 뮤엘시스가 사리아를 보내 마운틴을 탈옥시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지만 도중에 사리아가 로도스로 보냈고 나중에 메이어와 사일런스를 불러서 마운틴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사일런스가 로도스에서의 조언으로 모이기로 한 장소에 데려왔었고 대화를 들은 마운틴은 가지 않겠다고 하자 포기했다.
라인 랩이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마젤란은 초기에는 없었으나 후에 추가되면서 팀업에도 추가되었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본명 올리비아 사일런스 (Olivia Silence) 전 라인 랩 소속 오리지니움 연구자. 프틸롭시스와는 구면이다. 올리비아 헤르메르 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 되었으나 출시 직후 코드네임인 사일런스로 불리게 되었다.
전 라인 랩 소속 환자. 라인랩에 의해 오리지늄을 강제로 몸에 주입당했다.
전 라인 랩 소속 데이터 관리자. 사일런스와는 구면이다.

4.3.1. 뮤엘시스 (缪尔赛思/Muelsyse)


이미지
전장의 비화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프리트의 폭주를 막는 역할로 잠깐 등장한다.

4.4. 맨스필드 교도소


외관 이미지
컬럼비아의 이동식 교도소. 원래는 개척 구역이었던 어느 주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범죄율도 급증하자 현 교도소장인 랜달이 도시 정부에게 교도소를 만들어서 산업 단지 설치 문제와 수감자 수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자고 제안해서 황무지에 가까웠던 산업 플랫폼에 건설되었다.
죄수 중에서도 특히 도시에서도 관리하기 싫어하는 골칫덩어리인 죄수들이 수감되는 교도소로 감시가 삼엄하고 몇달마다 새로운 죄수와 직원을 태우러 이동도시에 도킹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닐 때를 빼면 황무지를 떠돌기 때문에 탈옥하더라도 드넓은 황무지를 마주하게 된다고 한다.
현실의 미국처럼 컬럼비아의 교도소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민영 교도소인지 뮤엘시스가 컬럼비아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사업은 권력에 매달리는 사업이고 이 교도소는 특별승인을 받고 정부의 후원을 받고 있어서 랜달 소장의 돈 만드는 기계라고 말한다.
랜달 소장에게 돈만 주면 싫어하는 사람을 보낼 수 있고 반대로 이 감옥이 보안 수준이 상당해서 보호를 목적으로 사람을 보내기도 하는데, 시몬 사가 경쟁사인 하이드 사에 의해 불법 오리지늄 제품을 밀수했다는 혐의로 강제 폐업을 당하고 핵심간부들이 감옥에 갈때 시몬 사의 CEO인 마운틴의 아버지가 보호를 목적으로 돈을 줘서 마운틴을 이 교도소로 보냈다.
간수
A구역 죄수
B구역 죄수
내부 구역은 세 구역으로 나눠지는데 비감염자 죄수들은 A구역, 감염자 죄수들은 B구역, 특수 죄수들은 C구역에 가둬진다. 로빈은 A구역, 카프카는 B구역, 마운틴은 C구역에 가둬졌고, 가끔 말을 잘듣는 A,B구역 죄수들을 뽑아서 C구역 청소를 시키는데 로빈과 카프카가 이 방법으로 마운틴에게 접근했다.
죄수들 사이에서는 죄수들이 공장에서 일할 때 만드는 쇳조각을 빼돌려서 비밀 루트로 들여오는 물건들을 거래하는데 쓰는 화폐로 사용한다고 한다.

4.4.1. 패튼 (巴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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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교도소의 교도관 대장.

4.4.2. 듀마 (杜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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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선대 장의사들에게 주워져 어렸을 때부터 교도소에서 자란 살카즈족 간호사. 마운틴이 들어오자 둘이 친해지고 마운틴이 탈옥하기를 결심하자 고민하다가 같이가기로 했고, 탈옥 후 함께 로도스로 왔다.

4.5. 시에스타 (汐斯塔/S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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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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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관광도시 시에스타'는 작열하는 화산을 등지고, 시원한 바닷가를 마주하고 있는 지형에 있다. 현지 주민들은 입을 모아 쉬는 날에 새하얗게 펼쳐진 모래사장을 산책하는 게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하지만 으뜸은 단연 '옵시디언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한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시에스타라는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낮잠이라는 뜻으로,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이름과 페스티벌로 유명하고 화산이 있다는 점에서 스페인의 이비사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짐작된다. 출처 화산을 제외한 지형의 모티브는 캐나다 밴쿠버로 추측되는데 출처 이비사는 화산이 도시 가까이에 위치하지 않아서 화산을 도시 가까이에 놔둘만한 지형으로 밴쿠버를 참고로 한듯하다.
1097년에 옵시디언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해안에 위치한 독립된 도시국가로 중국서버 기준 2019년 8월 27일에 시작한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의 배경이다. 바로 옆에 커다란 휴화산이 있는데 파란 불꽃의 마음의 스토리는 이 화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동도시가 주류인 명일방주 세계에선 몇 안 되는 영토를 가진 도시국가였으나,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 스토리에서 드러난 바로는 화산폭발로 날아가기 직전의 위기에 처했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의 개입으로 화산폭발 시점을 늦춘 덕분에 이동도시화를 완료할 시간은 벌었다고 한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4.5.1. 시에스타 시청



4.5.1.1. 허먼 도이코스 (赫尔曼/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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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의 아버지이자 시에스타 시의 시장. 허먼 도이코스는 풀네임이다.

4.5.1.2. 크로닌 (克洛宁/Cr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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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시의 시장 보좌관 겸 재앙정보전달자.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의 흑막으로서 자신이 계획이 뒤틀려서 화산을 폭파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4.6. 기타 컬럼비아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4.6.1. 제이스턴 윌리엄스 (杰斯顿·威廉姆斯)


간수로 변장한 이미지 정체를 드러낼 때
파라솔 제약(沙滩伞公司/Parasol Pharmaceuticals)의 에이스 파이터이며 금속 관련 아츠 능력자. 라인 랩에서 신체 개조까지 받았다.
맨스필드 브레이크에서는 마운틴을 암살하기 위해 시몬 사의 경쟁사인 하이드 사에게 고용되어 간수로 위장해서 잠입했다. 그 과정에서 제이스턴 스스로도 다른 암살자를 고용했는데 바로 로빈이다. 제이스턴은 로빈에게 그녀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이유가 시몬 사 때문이라며 복수심을 자극했고, 로빈은 아버지의 치료비를 보수로 고용되었다. 제이스턴은 예전에 라인 랩 방위 부서에 지원했지만 사리아에게 거부당했다고 한다.

5. 쉐라그 (谢拉格/Kje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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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r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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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성산을 성지로 삼고 있는 종교 국가로, '재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원래는 폐쇄적인 성향의 작은 나라였으나, 현재는 보수파와 개혁파의 날 선 대립 하에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쉐라그인들은 자국을 정식 국호보다 '히라'[2]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부르고있으며, '히라'는 일 년 내내 눈이 내리는 '눈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 한국어 공식 소개 -
지역명의 출처는 노르웨이의 셰라그 산(셰락볼튼) 인데 노르웨이는 기후 분류상 한대가 아니라 온대~냉대 기후인지라 눈의 나라와는 거리가 멀다. 영하 10도만 되어도 한파인 수준. 다만 구체적인 모티프는 티베트를 위시한 히말라야 지역에 가깝다. 마터호른이 들고 있는 쿠크리라거나 히말라야가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사는 곳'인 점도 그렇다. 중국어명이 谢拉格라서 번역할때 발음이 비슷한 시라쿠사(叙拉古)와 헷갈리기도 한다.
험한 산악 지대로 통합되지 않은 군벌 세력들이 각자의 지역을 통치하는 배타적인 지역. 공통적으로 산의 신령을 숭배하는 독자적인 샤머니즘 신앙이 발달했으며, 영산인 카란 산은 일반인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2018년 5월 5일에 업로드된 정보에서 이 지역의 고훈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라.'''(各司其职)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실버애쉬 가문은 다른 가문들과 적대적인 관계였으며, 실버애쉬의 기록을 보면 그가 로도스와 협력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종의 쿠데타를 일으켜 쉐라그 전체를 장악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부분이 나온다.
로도스의 스튜어드 역시 쉐라그 출신이다.

5.1. 실버애쉬 가문


본명은 엔시오디스 실버애쉬.
본명은 엔야 실버애쉬.
본명은 엔시아 실버애쉬.
실버애쉬 가문과 카란 무역회사를 포함해서 전부 카란 무역 회사라는 팀업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5.2. 카란 무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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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an Trade Co.,LTD. '''

6. 우르수스 (乌萨斯/U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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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рсус (Ur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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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니온이 체르노보그를 점령하고 대학살을 벌이던 그때, 지마는 일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생존자들을 모아 '학생자치단'의 이름으로 방어, 구조 및 탈출 작전을 감행했다. 현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우르수스 학생자치단'은, 이후 일련의 모험과 분쟁을 겪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게 되는데......
-한국어 공식 소개-
'우르수스'의 광대하고 비옥한 국토는 현지 주민들이 갖고 있는 자신감의 근원이 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미개발 상태라고는 하나, 우르수스인들은 그 강대한 국력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국민들의 과격함과 자존심으로 인해 인접 국가들과는 소규모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용문과 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 자리잡은 국가. 우르수스 출신 오퍼레이터의 상당수가 이름을 키릴 문자로 쓰는 것 등의 여러 설정이나 나라의 쌍두독수리를 보면 모티브는 러시아 제국. 여기에 소련이나 현대 러시아 문화권도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다른 국가들처럼 감염자에게 차별격리 정책을 시행해왔다. 우르수스 출신의 리유니온 중간 간부의 말에 의하면, 폐쇄된 광산에 감염자들을 몰아넣었다고 한다. 여러 캐릭터들의 말을 통해서 굉장히 부패했으며 감염자에 대한 처우 외에도 비인권적인 행동을 곳곳에서 자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피소드 6 스토리에서 눈의 악마 소대 대원의 말에 의하면, 광석병 감염자 증가가 심해지기 전에는 게토라는 구역을 만들어 광석병 감염자를 보내서 차단&통제를 했지만 게토가 있는 지역을 통치하는 귀족의 정책에 따라서 감염자들의 이동에 통제만 된다 뿐이지 비감염자도 게토로 가서 술집서 감염자와 함께 술을 마시거나 거래를 하는 등 그나마 자유로운 곳도 있었지만 감염자가 증가 함에 따라 게토로 보내는 식량이 줄어듬을 시작으로 대우가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저 게토가 있는 지역을 통치하는 귀족은 딸이 광석병 감염자였다고.
우르수스 출신 리유니온 네임드 고위 간부로는 7지역의 보스로 등장하는 패트리어트가 있다.
도시국가에 가까운 용문과는 달리 용문급의 대도시를 여러 곳 보유한 거대 국가로, 툴팁에 따르면 테라 세계관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국가라고 한다. 본작의 PV에서 폭동 → 운석우 직격 크리를 먹으면서 리유니온 사태의 시발점이자 극초반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무대인 체르노보그(切尔诺伯格/Chernobog)가 우르수스 소속의 대도시이다. 체르노보그의 모티브는 대형사태이후 국가 해체의 원인이 되는 체르노빌. 현재의 설정으로 만들어지기 이전의 극초창기 컨셉 아트북(아카이브) 3번 자료에서도 Chernobyl이라고 적혀있다.
우르수스가 감염자를 대하는 태도의 연장선상에서, 체르노보그는 시민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죽을 때까지 감염자들을 격리수용을 시키는 과격한 정책을 펼쳐 왔다. 그리고 에피소드 1 시점에서 폭도를 진압했으니 체르노보그는 안전하다는 선전을 하면서 빠르게 상황을 통제하려 했지만 이동도시의 피난이 사보타주 당하여 재앙에 직격타를 맞고 완전히 파괴되어 리유니온에게 장악당한다.
에피소드 6 마지막에서는 리유니온이 다른도시에는 여전히 우르수스의 도시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체르노보그를 조종하여 용문에 충돌하려고 한다. 웨이 옌우는 그들이 용문에 충돌할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러 종류의 방어책이 있다며 적당히 넘기려 하지만 그 앞에 말한 '''주변 도시에 우르수스 소속이라는 신호를 보낸다는 것'''을 상기하곤 침묵한다. 저 말은 한마디로 체르노보그를 용문이 먼저 공격하게 되면 '''우르수스를 향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게 되기 때문. 즉 저걸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용문입장에선 리유니온이 원하는대로 충돌된 뒤 시가전을 통한 난전에 빠지거나 아니면 우르수스에게 선전포고 할수도 있다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극단적인 이지선다밖에 없는 것이다.
만우절 소개이긴 해도 공식적으로는 일부 맵에서 등장하는 불이 나오는 발판이 우르수스의 난방 시스템이 파손되어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히트펌프
  • 시라쿠사 주체르노보그 대사관
  • 체르노보그 긴급 대응조

6.1. 우르수스 로얄 가드



6.1.1. 황제의 칼날(皇帝的利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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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근위대. 6장 초반에 눈의 악마 소대원의 대사로 언급되었다가 8장 과거시점에서 등장한다. 몹 설명으로는 우르수스의 특정한 의지의 구현이면서 우르수스 영토에서 가장 무서운 우르수스군의 이미지를 닮은 끔찍한 유령의 전설이 전해진다고 하고, 한 명만으로도 수개 소대를 학살할 수 있으며,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스토리에서도 카셰이의 타락한 지식을 물려받은 탈룰라를 잡으러 한 명이 추적해왔을 때 유격대가 단지 살인마일 뿐이라고 말해도 감염자들은 요괴나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두려워했다.
그러나 패트리어트를 만나자 패트리어트에게 존댓말을 하면서 다시 돌아와달라고 설득하지만 패트리어트는 탈룰라가 코셰이와는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면서 탈룰라의 편을 들어주자 물러가기로 한다. 탈룰라에게 감염자들을 이끌기에 적합한 사람이라면서 변화를 기대한다고 한 걸 보면 의외로 감염자에게 대단히 적대적인 우르수스의 현 실태와는 달리 대단히 생각이 유연한 인물. 전부가 이런 인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우르수스에 대한 충성만큼은 전부 비슷할 것이다.

6.2.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乌萨斯学生自治团/Ursus Student Self-Governi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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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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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OST는 <우르수스의 아이들> 이벤트 메인화면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스토리를 개방할수록 변하는데 0~2번째 스토리는 불에 타는 소리와 멀리서 들리는 듯한 폭발음에 음악이 거의 묻혀있고 3~5는 원래의 음악이 크게들리지만 잡음과 신호음이 작게 들린다. 6~7번째 스토리에서 잡음과 신호음이 사라진다.
유출된 이미지
학생 자치단은 우르수스의 젊은 층들에게 유행하는 단체의 한 형태였는데. 빅토리아, 컬럼비아 같은 나라로부터 들어온 "신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전원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이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비공식 번역에는 중학교라고 나와있었지만 공식으로는 고등학교로 번역되었다. 비공식 번역자가 문화의 차이를 모르고 원문을 그대로 번역했던 것이다. 참고1(아카이브) 2(아카이브)
추가로 공개된 스토리에 의하면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멤버 전원은 리유니온의 체르노보그 침략 당시 페테르헤임 고등학교에 수용된 이후 메피스토가 일으킨 만행에 의해 굉장히 험한 일들을 겪었으며 살아남아 로도스에 들어온 뒤로도 모두 PTSD 증세를 앓고 있는 중이다. 유저가 분석한 심리상태(아카이브)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본명 소냐(Соня / 索尼娅)
본명 안나 모로조바(Анна Морозова / 安娜・莫罗佐夫)[3]
  • гум (USS3)
본명 라다(Рада / 拉达)
본명 나탈리야 안드레예브나 로스토바(Наталия Андрейвна Ростова / 娜塔莉娅·安德烈耶维奇·罗斯托夫)[4]
업데이트 직후의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우르수스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6.2.1. 레토 (Лето/烈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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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로잘린드(Розалинд). 로도스 아일랜드에 소속되어 있다. 파란 불꽃의 마음(화람지심) 이벤트 보상 중 하나인 기타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코드네임인 Лето는 러시아어로 여름이라는 뜻이다. 우르수스의 아이들 이벤트에선 학생자치단 멤버답게 개인 스토리가 존재하지만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진 않았다. 비헌터와 친하며 꿀을 마시면 취하는 체질. 학창시절 '하장군'이라 불릴 정도로 괄괄한 일진이였지만 동장군에겐 밀려 만년 2위였다고.

6.3. 아자젤 (阿撒兹勒/Azazel)


체르노보그 내에서 숨어사는 광석병 감염자들의 비밀 진료소. 로도스 아일랜드와 리유니온 둘 다에게 비협조적인 중립을 표방하고 있었으나, 그 결과 리유니온의 봉기와 재앙으로 인해 본거지가 파괴된다.
전장의 비화 이벤트에서 나오는 헬라그와 패트리어트의 대사를 보면 최소한 아자젤의 파괴는 리유니온의 계획이라기보다는 누군가 멋대로 박살낸 것에 가깝다. 패트리어트는 이에 분노하며 주동자를 찾아 죽이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에피소드 7 스토리에서 니어와 파이어워치의 대화를 보면 아자젤의 도움을 받았다는 말과 체르노보그 설계도를 제공했다는 것을 보면 완전히 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헬라그가 이곳 출신으로, 소속도 우르수스 소속으로 등장한다.

6.4. 기타 우르수스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 비헌터 Beehunter (US10) 본명 슈라(Шура / 舒拉)
  • 압생트 Absinthe (US11) 본명 조야(Зо́я / 卓娅)

6.4.1. 미샤 (米莎/M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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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수스인 여성. 에피소드 3에서 중심 인물로 등장. 아버지가 체르노보그의 요직이였고 이 때문에 근위국과 리유니온에게 쫓기고 있다. 리유니온의 체르노보그 습격에 가족을 잃었고 용문으로 피난온다.
처음 만났을 때는 아미야에게 호의적이였지만 동생인 스컬슈레더의 회유와 설득에 넘어가 리유니온과 뜻을 함께하게 된다. 이후 죽은 스컬슈레더의 장비를 입고 2대 스컬슈레더로써 로도스 아일랜드와 일전을 벌이게 되며, 결국 본인 역시 아미야에게 죽는다.

7. 라이타니아 (莱塔尼亚/Leithan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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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hanien '''
신중함, 그리고 낭만은 '라이타니아'를 대표하는 단어일 것이다. 라이타니아의 개방적인 성향이 짙은 학술 문화는 다채롭고 기상천회한 아이디어를 늘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오래된 환상에 기반을 둔 연구 성과가 라이타니아를 연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스위스 등의 중부 유럽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여기서 오스트리아 제국을 시스라이타니아, 헝가리 왕국을 트란스라이타니아라고 불렀다. 다만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공개된 월루몽드라는 도시의 명칭은 벨기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정확히 중부 유럽만을 한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공식 번역명은 '''라이타니엔'''이었다가 '''리타니아'''로 변경되고 다시 '''라이타니아'''로 변경되었다.
학문과 마법을 중요시하는 국가라고 한다. 다만 카디건의 언급에 따르면 북쪽에는 눈과 숲 밖에 없다고 한다.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의 배경인 월루몽드가 이 국가의 도시이고 월루몽드 근처에 윈터위습(동령/冬灵) 산맥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마법을 중요시하는 국가라 감염자들의 처지가 그나마 괜찮은지 감염자와 비감염자가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지만 감염자 문제에 대한 세심함이 부족해 어떤 이들에게 침입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에이야퍄들라, 어스스피릿의 출신지이다. 인구의 다수가 산양 종족 카프리니인 것으로 추정되며, 로도스 소속으로 되어 있는 카디건은 카프리니는 아니지만 라이타니아 출신이다.

7.1. 월루몽드 의사당



7.1.1. 세버린 (塞弗林/Sev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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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세버린 호손(Severin Hawthorn/塞弗林·霍索恩). 월루몽드의 치안 관리 책임자로 장관이라고 불린다. 토어발트(Thorwald/托尔瓦尔德)라는 아들이 있었지만 스토리 시점에선 이미 사망했다.

7.1.2. 타쟈나 (塔佳娜/Tatj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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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타쟈나 버글러(Tatjana Bergler/塔佳娜·伯格勒). 토어발트의 아내로, 세버린을 아버님이라고 부른다.

7.1.3. 토어발트 (Thorwald/托尔瓦尔德)


세버린의 아들이자 타쟈나의 남편.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폭탄 테러에 휘말려 로도스 소속 의사 아트로와 같이 있던 환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스포일러
'''월루몽드의 황혼의 흑막.''' 이동도시가 사고로 인해 경로를 이탈하면서 물자를 보급받지 못해 기근의 위협을 받자 이 문제를 외부에 알리기 위해 재앙정보전달자인 비더만을 꼬드겨 시민들의 폭동을 계획하고, 그 시발점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감염자들을 도우러 찾아온 의사인 아트로를 목표로 삼고 찾아가 자폭을 해서 그녀와 치료받던 환자들까지 모두 죽였다. 사람의 목숨을 저울질한 댓가로 자신 또한 죽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작중 비더만과의 대화를 통해 묘사된 바로는 영락없는 사이코패스이자 궤변론자.[8]
이 자 때문에 죄 없는 아트로와 환자들이 죽었으며,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로 모자라 살카즈 용병인 머드락 소대까지 도시의 폭동에 끼어들어 도시는 혼돈의 도가니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토어발트가 흑막이라는 사실을 알던 비더만까지 죽어버린 탓에[9] 결국 로도스 아일랜드와 도시에서는 비더만과 위기협약이 주범이라고만 생각하고 이 사건의 진실을 영영 알지 못하게 되어서 이벤트 스토리가 여러모로 찜찜한 결말이 되어버린 것은 덤.
머드락의 오퍼래이터 참전에 따라 추후 정보가 공개되었다. 죽은 줄 알았던 토어발드는 사실 살아있었으며, 월루몽드 사태가 종료된 이후, 라이타니엔 귀족이 조사차 월루몽드에 들렸을 때 귀족에 대한 암살시도를 했다. 그러나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도주 끝에 자살했다. 귀족은 이미 중병을 앓고 있는 세버린 호손에게 비난을 가하지는 않았지만, 이 일에 대해 앙심을 품고 월루몽드를 떠났다. 결과적으로 그의 모든 악행의 원인이었던 월루몽드의 회생은 커녕, 마지막 활로까지 막아버리고 말았으니 이만하면 정말 정신이상이었다고 봐야 할 지경이다.


7.2. 기타 라이타니아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8. 카시미어 (卡西米尔/Kazimi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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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imierz '''
폴란드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말 종족 쿠란타족의 국가. 실제로 폴란드에 카지미에시(Kazimierz)라는 지명이 있다.
'기병과 사냥꾼' 이벤트에서 보이기로는 일반 촌락은 카시미어 기사단이 주민들을 구해준 뒤 세금을 걷는다고 하는 등, 중근세에 가까운 생활양식을 보이고 있다. 다만 니어의 편지에서 나오기로는 카시미어의 이동도시가 있다고 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도시민과 촌락의 격차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등이 카시미어 출신이다.

8.1. 카시미어 기사단


카시미어의 주요 무력 단체. 과거에는 용맹함으로 유명한 무력집단이었다. 작중에서 받는 명성과, 카시미어에 노예로 팔려온 그라벨조차 출신을 감안하면 꽤 높은 기사작위까지 실력으로 올라갔던 것을 보아선 철저한 실력주의 기사단으로, 모티브는 윙드 후사르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카시미어의 높으신 분들께서 돈을 만지기 위해 카시미어 기사단의 기사 시합을 영리화하였고, 이로 인하여 주요 기사들의 셀럽화 및, 경제적 이권 활동 때문에 그 본질이 변질되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 마가렛 니어가 성기사로 재임 중에는 기사 시합 영리화를 극구 반대하였으나, 사라진 이후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는 걸로 보인다. 기병과 사냥꾼 이벤트에서 나오기로는 보호한 마을로부터 세금을 보호비 명목으로 떼가는 모양이다.
마리아 니어 VS 스노위힐 기사단
이름만 언급된 기사단으로 스노위힐 기사단(雪踵骑士团), 레드파인 기사단(红松骑士团)이 있다. 이 중 레드파인 기사단은 감염자들로 구성된 기사단이다.

8.1.1. 니어 가문


카시미어의 기사 가문으로 본래는 카시미어의 역사에서 큰공을 세웠던 수많은 기사들을 배출한 명가였으며 지금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가 된 마가렛(니어)이 빛의 기사로 서임되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리즈 시절이였지만, 카시미어의 기사라는 계층 자체가 상업화 되어가면서 그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는 상황에서 마가렛이 돌연 자취를 감추어 5년간의 공석으로 인해 기사 가문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가 오자 그 공석을 채우기 위해 마리아가 경기기사가 되었다. 그리고 자취를 감춘 사실의 진실은 6년전 기사 대회에 참가한 마가렛이 우승에 가까워졌을 때 감염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추방당한 것이었다.
  • (탈퇴)
본명은 마가렛 니어. 본래 카시미어의 빛의 기사 직에 있었으나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광석병 환자라는 소문에 휩싸여있다.
본명은 마리아 니어. 마가렛 니어의 여동생.
본명은 조피아. 마가렛(니어)과 마리아(블레미샤인)의 고모이며, 마리아(블레미샤인)의 교관이기도 하다.

8.1.1.1. 메이나 니어 (玛恩纳·临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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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의 삼촌.

8.1.2. 로어 기사단 (呼啸骑士团/Roar Knight Club)


마리아 니어 VS 로어 기사단
다른 이름으로는 로어 가드 컴퍼니(呼啸守卫公司), 구호는 "로어 KC. 폭풍마저도 굴복시키리!"(“呼啸守卫,狂风也将臣服于你”!).
발전된 기술력으로 장비를 만들어 파는지 마리아의 사전 조사로는 이미 13가지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중이고, 이번 경기에서 니어 가문의 복귀가 주목을 받는다는 이유로 신소재 'Jack2 특수 고성능 플라스틱 젤'을 사용한 시제품인 기사갑주 'Jack2'를 슈젝이 착용하여 테스트겸 홍보를 하였다.

8.1.2.1. 플라스틱 나이트 (塑料骑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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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슈젝(瑟奇亚克/Szewczyk), '플라스틱'은 기사 칭호이고, 필드몹으로는 이 둘을 합친 "플라스틱"슈젝으로 등장한다. 뉴스에서 가족이 있다고 나온다.

8.1.3. 블러드보일 기사단 (沸血骑士团/Bloodboil Knight Club)


마리아 니어 VS 블러드보일 기사단
광적인 공격성으로 유명한 기사단. 견습기사부터 귀족기사까지 전우가 쓰러질때마다 점점 더 용감해진다고 한다.

8.1.3.1. 브론즈 나이트 (锈铜骑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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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올메르 잉그라(奥尔默·英格拉), 필드몹으로는 "브론즈"올메르 잉그라로 등장한다. 유서깊은 기사 가문인 잉그라 가문의 막내로, 상대 선수들을 불구로 만들어서 법원에서 유죄판결까지 받을 정도로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스폰서가 돈을 많이 내서 법원이 예정보다 일찍 석방시켰다고 한다.

8.1.4. 블레이드 헬멧 기사단 (锋盔骑士团/Blade Helmet Knight Club)


마리아 니어 VS 블레이드 헬멧 기사단
대기사단 노스우드의 하위 기사단. 이벤트 시점에서 노스우드 기사단은 그 해에 대기사단으로 승격되는 기사단이 없는 상황에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대기사단들이 노스우드 기사단의 지위를 노리고있기 때문에 강등위기라고 한다. 그래서 강등되지 않을 수준의 멤버 수를 영입하기 위해 신입 기사 가입 축하라는 명목으로 기사 100명을 초대해 연회를 열었는데 초대받은 기사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소속도 없고 심지어는 봉호도 없는 독립 기사들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8.1.4.1. "왼손" 티투스 포플러 (“左手”泰特斯·白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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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티투스 포플러(泰特斯·白杨). 경기에서 이기는 것보다 상대의 존엄성을 깔아뭉개기 위해 싸우고 상대의 항복으로 받는 승리만을 진정한 승리로 여긴다.

8.2. 파이어워치 소대


전원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으로 나온다.

8.3. 카시미어 아머레스 유니온 (卡西米尔无胄盟/Kazimierz Scionless Alliance)


카시미어 정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낙오 기사들과, 카시미어 기사단과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여러 이익집단들이 반대파 기사를 죽이기 위해 만든 비밀결사. 플래티넘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이곳 소속이었다.

8.4. 물방울 마을



8.4.1. 클로어 (可萝尔/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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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과 사냥꾼 이벤트에서 등장한 물방울 마을의 촌장. 카시미어 북부에 카시미어의 휘장이 새겨진 금화가 발견되어 일확천금을 노린 현상금 사냥꾼들이 북부로 가는 길목인 마을로 몰려들었고, "이 마을에 누군가 기사의 보물이 묻혀 있는 곳을 안다" 라는 소문이 퍼져서 납치되었고 그라니에게 구조되었다.
한국어 번역명이 다른 언어 번역명과 비교해서 많이 이질적인데, 일어와 영어는 캐럴이라고 번역한 반면 한국 번역명은 중국어 명칭을 음차한 클로어이다.

8.5. 기타 카시미어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8.5.1. 나이 든 기사 (老骑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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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나이 든 장인 (老工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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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대머리" 마틴 (光头马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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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공포의 마틴'이라는 바의 주인. 은퇴한 경기 기사이며 슈젝이 어렸을때 현역이었던 마틴을 보고 경기 기사가 되고 싶었다고 했다.

8.5.4. "떠벌이" 모브 (大嘴莫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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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미어 기사 경기의 해설자. 별명인 大嘴를 직역하면 큰 입, 빅마우스, 다른 뜻으로는 '입이 가벼운'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9. 빅토리아 (维多利亚/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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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
영국을 모티브로 한 국가로 수도는 런디니움(伦蒂尼姆/Londinium).
지금과는 다른 설정이었던 1차 클로즈 베타에서는 리유니온의 다른 분파로 추정되는 세력에게 로제스, 오토, 콜하스 등이 함락되어 빅토리아 역시 함락위기거나 함락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설정이 바뀐 현재의 상황은 불명.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빅토리아 출신은 멜란사, 히비스커스, 라바가 있고, 그 외에도 나이트메어, 메이 등 빅토리아 출신 오퍼레이터가 은근히 많다.
과거에는 패권을 가진 종족이 드레이크였으나 외부에서 온 아슬란에게 밀려나고 드레이크족은 공식적으로 리드를 포함한 2명이 남았다고 한다. 탈룰라도 드레이코인데, 공식적으로 포함되는지 비공식적으로 포함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비공식적으로 드레이크가 '''3명''' 남았다고 하는 것으로 봐선 탈룰라는 비공식적으로 포함되는 듯.
8지역 마지막 엔딩에서 빅토리아의 국왕과 그의 부하가 뭔가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게 언급되었다. 또 리유니온이 무너지면서 이제 새로운 전쟁이라는 말도 나왔다.

9.1. 글래스고 갱단 (格拉斯哥帮/Glas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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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gow '''
글래스고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유출됐던 단체 일러스트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9.1.1. 모건 (Morgan)


인드라의 대사에서 존재가 알려진 시즈 옆에 붙어다니는 작고 까만 인물. 갱단 내에서 참모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유출 일러스트 가장 오른쪽의 인물이다. 작고 까만을 피부색과 의상의 색 중 어디로 해석할지 논쟁이 있으나 새카만 옷을 입었다고 해석하는것이 맞다. 옆의 가웨인으로 추정되는 필라인의 키는 인드라와 거의 비슷하다.

9.1.2. 가웨인 (Gawain)


유출 일러 오른쪽 두 번째에 있는 갈색 피부의 필라인 추정 여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

9.2. 빅토리아 기마 경찰



9.3. 기타 빅토리아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10. 림 빌리턴 (雷姆必拓/Rim Billi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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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Billiton. PLC '''
모티브는 호주독일로 추정된다.
호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추정되는 부분은 명칭과 종족인데, 명칭에서는 영국의 빌리톤 사에 합병된 광산업체인 호주의 BHP와 관련이 있고, 주요 종족이 토끼족인 카우투스라는 점이다. 그리고 레온하르트의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에서 빅토리아림 빌리톤 사이의 관계가 어느 정도 나온다. 또한 실제로도 호주는 광산업이 상당히 발달해 있기도 하다.
독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추정되는 부분은 카우투스족 오퍼레이터들 몇몇이 독일식 이름을 코드명으로 쓴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동도시를 포함하는 대형 기계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전기톱 같은 산업용 공구의 전문 생산지로 묘사되는 점도 독일이 모티브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인게임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채굴 회사로 자체적인 자위 병력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늄을 채굴하는 사업의 특성상 적대하는 세력이 적지 않아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을 하고 있다. 소속 오퍼레이터인 새비지의 대사에서 체르노보그 사건 이전에도 여러 번 인원을 파견하고 협력한 건이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 예시로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본거지인 지상 함선도 림 빌리톤에서 지원해준 것이다.
채굴회사라고 하지만 일부 오퍼레이터들의 출신지가 림 빌리턴으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기업국가로 보이며, 더불어 림 빌리턴 출신 인물들은 거의 카우투스이다. 아미야도 '일단' 출생지는 림 빌리턴이고 종족은 카우투스이다. 굳이 '일단'이라고 적은 이유는 아미야의 확실한 정체는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종족도 대놓고 카우투스이자 동시에 키메라라고 표기되어 있다.

10.1. 기타 림 빌리턴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11. 라테라노 (拉特兰/Late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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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ano '''
현실의 이탈리아 반도의 바티칸이 모티브로 보이는 국가. 실제로 바티칸에 라테라노 대성당이나 라테라노 조약 등이 있다.
천사처럼 헤일로와 날개[5]를 가진 산크타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다 라테라노 얘기가 나오면 '신앙'이라는 단어도 항상 곁들여져 나오다 보니 이 곳이 명실상부한 종교국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 라테라노는 테라 세계관에서 유일한 총기생산국인데, 직접 발명한게 아니고 '''어디선가 발굴해낸 고대의 총기들을''' 복제 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대부분의 산크타인에겐 저마다의 수호총이 있을 정도로 총기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다른 종족한테는 엄청난 가격을 매겨서 판매한다. 거기에 라테라노인 자신들은 총기를 쉽게 다룰줄 알지만 다른 종족들은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집중해서 아츠를 제어해야만 한다. 물론 산크타인 모두가 총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모종의 자격이 필요하며, 아드나키엘은 아직 그 자격을 갖추지 못해 석궁을 쓴다고 한다. 반대로 엑시아 등 총기를 사용하는 라테라노인은 그 자격을 충족했기에 총을 소유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또 하나 라테라노의 고유한 특징으로 이들에겐 공증소라는 기관이 있는데, 공증소는 라테라노 공민들의 편의를 봐주기도 하지만 주 목적은 공민들이 법률을 잘 지키고 채무 이행 등의 의무를 다하는지 감시하며 잘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이그제큐터와 같은 집행인들을 보내 통제하는 것이다. 작중 등장한 이그제큐터의 경우 맨손으로 짐승의 대동맥을 끊어 버리며 날아오는 화살도 잡아낼수 있는 괴물로, 그가 무언가를 '집행'할 때마다 엄청난 유혈사태가 벌어진다. 모든 집행인이 이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못했을테지만 그래도 다들 보통내기들이 아닌 건 확실하다.
라테라노의 '교황'이 있다는 것이 블레이즈의 프로필에서 언급되며, 또한 그 호위로 리볼버를 다루는 3명의 기사가 있다고 나온다. 그 셋을 상대로는 아무리 강한 개인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언급된다.
공증소가 내세우는 법률은 켈시조차 언급을 꺼리는 수준이며 집행인들은 라테라노인들이 그 어떤 국가에 있어도 찾아갈 수 있고 전투력도 무시무시한 것을 보면, 라테라노는 온건한 종교 국가라기보단 종교라는 이름 하에 공민들을 강하게 억누르는 쪽에 가깝다.
아드나키엘무스의 언급을 따르면, 디저트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 맛은 타 국가에서도 맛있다는 평이 날 정도로 평판이 높다고 한다. 아드나키엘이 신뢰도 대사에서 겸양으로 자신은 디저트를 25개 밖에 못 만들어서 라테라노 시민으로서 부족하다며 너스레 떤다.

11.1. 기타 라테라노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11.1.1. 고난의 진술자 (苦难陈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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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티마의 동료. 종족은 허리춤의 깃털로 보아 리베리인 것으로 보인다. 고난의 진술자라는 명칭은 본명은 아니고 공증소에서 부여한 암호명으로 보이며 여러 번 바뀌는 듯 하다. 신이 선택한 감독관, 무덤의 기사, 끈적한 슈퍼맨, 비장의 파수꾼... 등등.

12. 에기르 (阿戈尔/Ægir)


어원은 고대 노르드어로 바다(Ægir)이면서 북유럽 신화의 바다의 신이자 해양생물의 왕인 거인 에기르.
양서류와 어류, 수중 포유류를 포함한 수중생물 기반 종족들의 출신지로 거론되고 있는 국가. 다만 세계관 설명 영상에서는 정확한 위치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스펙터, 스카디, 글라우쿠스의 출신지다. 참고로 양서류 종족인 아누라로 밝혀진 블루포이즌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 종족명이 미공개 상태였으나 퓨어스트림의 등장으로 동명의 해양생물 종족이 공개되었다.

12.1. 어비설 헌터스 (深海猎人/Abyssal 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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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al Hunters '''
에기르 출신의 사냥꾼들로 이벤트 관련 스토리에서 지속적인 떡밥으로 등장하고 있다. 크툴루 신화랑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비설 헌터스라는 이름으로 신뢰도 도감 목록에 있다. 신뢰도를 일정량 이상 채우면 숙소에 넣을 수 있는 가구를 준다.

13. 와이번 (瓦伊凡/Vouivre)[6]


와이번 종족의 국가로 블랙스틸 소속의 리스캄의 출신지. 언급으로 보면 과학기술, 생활수준 등이 뒤떨어지며 무정부 상태일 가능성도 크다. 다만 세계관 설명 영상에서는 정확한 위치가 나오지 않았다.

14. 사르곤 (萨尔贡/Sa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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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on '''
사막과 오아시스의 경계선엔 사르곤의 국토가 펼쳐져 있다. 일부 이동도시에 사는 자들을 제외하고, 사르곤인은 대부분 가혹한 환경의 황야와 밀림에서 살고 있다. 외부와의 교류가 극히 적어 폐쇄된 생활로 인해 무예를 중시하거나 부락 생활같은 낡은 전통이 오늘날에까지 계속 지켜지고 있다.
- 켈시, <테라 탐험> 中
이름의 모티브는 아카드 제국의 사르곤 대왕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모티브는 이름에서 다시 추정하여 이라크아랍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바닐라의 언급으는 현실의 아랍처럼 대부분이 사막지대이며 바닐라의 고향 촌락에서는 비가 모여 만들어진 오아시스가 말라갈 때쯤 상단이 지나간다고 한다. 맨티코어의 출신지이다.
<대족장의 귀환> 이벤트에서 사르곤에 대한 공식 세부 설정이 어느 정도 풀렸다. 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토미미의 고향이 이 국가의 아카후알라(阿卡胡拉)라는 지역인데, 이 지역의 모티브인 아카후틀라(阿卡胡特拉)는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엘살바도르에 있는 지명이다. 그 외에 여러 부족이 등장하는 점이나 등장 인물들의 복식을 보면 아랍보다는 중남미 아메리카 원주민의 느낌이 강한 편이다.

14.1. 아카후알라 지역


아카후알라 지도
남성 1 남성 2
여성 1 여성 2
아카후알라 지역에는 여러 부족이 있는데 이들 중 강한 부족이자 스토리의 주요 부족은 '가비알의 의지' 부족, '아나콘다' 부족, '플린트' 부족, 이남 상회 총 4개의 세력이다. 종족으로는 아다크리스, 티피아, 리베리가 있지만 현지인들은 보통 종족명으로 나누지 않고 "용감하고 잘 싸우는 사람"이라는 뜻인 '티아카우'라고 부른다. 아카후알라도 현지어로 "숲이 우거진 땅"이라고 한다. 가비알이 이 지역 사람들은 재앙 자체가 뭔지 모를 정도로 재앙이 없는 지역이지만 감기 한번 걸리거나 날씨가 안좋아도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광석병을 돌병이라고 부르며 감염자를 별로 차별하지 않는지 토미미가 가비알에게 책에서 바깥 사람들은 돌병 감염자를 싫어한다는데 괜찮은지 물어보거나, 채굴작업을 하다가 감염된 사람도 별거 아닌 병이라고 하고, 이 감염자의 동생도 집에 얌전히 누워있어 달라는 것도 별거 아니라도 병이기도 하고 꼬리에 돌이 생긴 것 때문에 창피 당할 것을 걱정한 것이다.
위에서 꼬리에 돌이 생긴 것 때문에 창피를 당할 것이라고 걱정한 이유는 아다크리스인들은 꼬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듯 하다. 꼬리는 아다크리스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으로 이걸로 서로 경쟁하고 꼬리 굵기로 모이는 부족도 있다고 한다. RI-2 전투의 배경 설정도 두 사람이 굵은 꼬리가 좋다 가는 꼬리가 좋다로 말다툼을 하다가 가비알이 자신의 꼬리를 보여주면서 가는 꼬리 편을 들어주자 굵은 꼬리 쪽이 동료를 불러모아 굵은 꼬리 파 vs 가는 꼬리 파의 대결로 번진 것이다.
일정 기간마다 대족장을 선출하는 "힘과 영광"이라는 뜻인 '마비소티아'라는 대족장 선별 제전이 개최되는데 도전자들 중 모든 도전자들을 이겨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허락을 받으면 현 대족장에게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현 대족장을 이긴다면 그 사람이 바로 새 대족장이 되는 제전이다.
보통 2~3년 쯤 되면 대족장이 교체되는데, <위대한 족장의 귀환> 이벤트 스토리 바로 직전 대족장인 후안 대족장이 재임 기간이 가장 길었던 대족장이었다. 전 대족장이 술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아내에게 쫒겨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 후 다시 돌아오지 않아 저번 제전으로 다음 대족장을 선별해야 했으나 배척으로 화가 난 가비알이 난입해서 도전자들을 전부 때려눕히고 떠나는 바람에 한동안 대족장을 선별하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 제전을 열었다.
어쨌든 가비알이 전부 때려눕혀서 그런지 부족을 불문하고 가비알에 대한 부족민들의 인식이 좋다. 원래 살던 부족에서는 환영도 해주고 축제장에서는 예전엔 무조건 가비알 아니면 아나콘다였는데 지금은 가비알이 없다던가, 아나콘다 소속으로 보이는 인물이 가비알이 없으니 대족장은 무조건 유넥티스라고 하기도 하며 이 대화를 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도 가비알이 돌아왔다는 걸 보고 환호하면서 가비알보고 대족장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실 배척당했다는 것도 토미미가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것과 주변 사람들이 병에 걸렸으니 일도 대신 해줄테니까 쉬고있어라고 하는걸 가비알이 배척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한다. 가비알이 동굴에서 광석병에 걸리면서까지 구해줬던 사람이 토미미였다.
그리고 의사로 전업한 가비알과는 달리 주술사들도 치료마법으로 의사일을 한다고 하는데 아츠의 단련을 중시하지 않으며, 오히려 의사 노릇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을 더 아프게 때릴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가비알의 의지' 부족 '아나콘다' 부족 '플린트' 부족 이남 상회
'가비알의 의지' 부족은 원래 이름이 '황야의 의지'였으나 토미미가 족장이 된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는데 토미미의 말로는 모두가 가비알을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마을에 들어섰을 때 가비알을 본 부족민들이 하던 일도 다 멈추고 환영까지 해주는 것으로 보아 부족민들 대다수가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아나콘다(森蚺)' 부족은 주마마가 이끄는 부족으로 도구나 무기 제작을 좋아하며 금속 자원을 얻기 위해 광맥 근처에 자리 잡았고 그것으로 소규모 부족들을 흡수하였다.
이 부족에서 위에서 언급된 채굴작업 때문에 감염자가 등장하는데 유넥티스의 지시로 일하다가 걸렸다고 하자 화가난 가비알이 이 부족민의 동생에게 이에 대한 말과 함께 다시 찾아가겠다는 전언을 보냈으나, 정작 유넥티스는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했고 그 부족민은 광물을 많이 캘려고 명령을 듣지 않고 깊숙히 들어갔다가 감염됐다고 한다.
적들 중에서 기계를 사용하는 적들은 이 부족 소속인데 이 부족이 만드는 기계들이 뭔가 엉성해 보이는데 특히 보스몹인 '거대하고 못생긴 것'이라는 탑승형 로봇은 상식적인 엔지니어는 이게 어떻게 움직이는지 상상도 못했지만 어쨌든 움직였다고 한다. 이벤트 재화인 '기계부품'도 이 부족의 작품인데 이 물건들 하나하나가 상상력과 물리법칙에 반대된다고 하며, 어느 국가의 산업규격에도 맞지 않는다고 한다.
스토리 상으로도 못난이를 조립하는 부족원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대충 길이가 맞는 곳에 선을 꽂는다던가 모르는 버튼을 막 누른다던가 주유선 꽂는 곳을 몰라서 대충 큰 구멍에 꽂아 넣었는데 작동했다. 이 이전에 여러번 실패해서 폭발하긴 했지만.
'플린트(燧石)' 부족은 크마르가 이끄는 부족으로 사막에서 온 다른 부족들과는 달리 원래부터 열대우림에서 살던 부족으로 흩어져서 생활했고 외부의 부족과도 별로 교류하지 않았으나 대족장의 제약이 깨지면서 많은 부족들이 열대우림으로 들어왔고 이 부족도 일부 영지를 점령했다고 한다.
'이남 상회'는 이남이 이끄는 부족으로 싸우는 걸 싫어하고 다른 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걸 더 좋아하지만 수가 적은건 아니라서 얕볼 수 없다고 한다. 이 부족은 이벤트 상점의 이름이기도 하다.

14.1.1. 이남 (依娜姆/In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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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 상회'의 족장으로 원래 사르곤의 전달자였다. AUS가 지역에 방문했을때 통역도 해주었고 토미미에게 외지의 책을 배달해주거나 사르곤어도 가르쳐주었다. 마지막에는 대족장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대족장을 정해야 하는데 이 전부 로도스로 따라가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가비알이 마침 뒤늦게 토미미와 유넥티스가 싸운다는 소식을 듣고 도착한 이남에게 대족장 되는거 어떻냐면서 떠넘겼다.

14.1.2. 대제사장 (大祭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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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부족에서 유넥티스와 함께 기계를 만들고 관리하는 제사장. 유넥티스처럼 기계를 좋아한다. 펭귄 로지스틱스의 엠퍼러와는 아는 사이인데 안본지는 못해도 수십, 수백년은 됐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엠퍼러와 비슷한 불사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조종하는 로봇인 '거대하고 못생긴 것' 못난이가 미완성이었을때 자주 폭발을 해서 시운전을 했던 많은 부족원들이 다쳤는데 제사장은 매번 터져도 살아 돌아왔다고 한다. 유넥티스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고 못난이의 2세대 모델을 만들자 갑자기 나타났는데 켈시도 별 신경쓰지 마라고하고 특유의 유쾌한 성격 덕에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사이가 좋다고 한다.
작전에서는 보스몹 '거대하고 못생긴 것'(“巨大的丑东西”)의 조종사로 등장한다. 로봇이 파괴되면 자폭하면서 스턴+광역 피해를 입히고 본인도 기절하는데 기절이 풀리면 빠르게 움직이고 저지가 불가능하지만 몸에 불이 붙어서 폭주한 숙주처럼 체력이 점점 줄어든다.

14.2. 기타 사르곤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15. 미노스 (米诺斯/Minos)


그리스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국가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 속 크레타의 왕 미노스거나 최초의 그리스 문명인 미노스 문명으로 추측.
벌컨퍼퓨머, 시데로카의 출신지다.

16. 시라쿠사 (叙拉古/Sirac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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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acusa '''
늑대 종족인 루포족의 주된 출신지. 가문 간의 항쟁이 잦다고 하고, 이곳에서 용문으로 건너온 마피아의 이름이 시실리안에다가, 이탈리아에 있는 동명의 도시로 보아 모티브는 이탈리아인 듯하다. 고대 로마 건국 신화늑대가 등장하는 점을 봐도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중국어명이 叙拉古라서 번역할 때 발음이 비슷한 쉐라그(谢拉格)와 헷갈리기도 한다.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수수로 등이 이곳 출신이다. 버메일의 오퍼레이터 정보를 보면 황무지에 촌락 형태의 마을도 있다고 한다.

16.1. 키아베 패거리 (贾维团伙/Chiave Gang)


[image]
'''Chiave Gang '''
업데이트 직후의 키아베 패거리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로도스 아일랜드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키아베 패거리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키아베 패거리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16.2. 기타 시라쿠사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업데이트 직후의 시라쿠사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로도스 아일랜드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시라쿠사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시라쿠사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17. 볼리바르 (玻利瓦尔/Bolívar)


현실의 베네수엘라남미를 모티브로 한 듯한 국가. 이름의 모티브는 그란 콜롬비아의 전 대통령 시몬 볼리바르로 추측된다.
주 종족은 개 종족 페로. 컬럼비아와 자원 분쟁이 있으며 얼마 전 독립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도베르만비글이 볼리바르 출신이다.
<정오의 이야기> 스토리에서 볼리바르 국경 내에는 3개의 세력이 있는데 명목상의 공식 정부인 반 컬럼비아 전쟁에서 승리한 라이타니아의 꼭두각시 정부, 의회에서 분열되어 나온 자금원이 충분해서 정부에 도전할 수 있는 자치 정부, 다른 두 세력의 다툼에 지쳐서 반기를 들고일어난 시민을 위주로 한 볼리바르 저항군이 있다.스토리

18. 극동 (东/Higashi)


[image]
'''东 (Higashi) '''
현실의 일본에서 모티브를 딴 국가. 웨이 옌우의 보좌관인 후미즈키, 호시구마, 시라유키의 출신국가이다. 영문으로는 주로 The Far East지만 줄여서 East라고 하거나 Higashi라고도 한다.

18.1. 기타 극동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업데이트 직후의 극동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로도스 아일랜드나 용문 등 타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극동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극동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19. 카즈델 (卡兹戴尔/Kazdel)


살카즈 전사 1 살카즈 전사 2
살카즈족들의 출신지. 설정상으로 살카즈들과의 전쟁이 있었을 때 이곳이 중심지였다고 한다. <흑야의 회고록> 스토리에서는 내전이 일어나는 중이었다. 정부는 빅토리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루몽드의 황혼> 스토리에서의 머드락에 의하면 카즈델은 도시나 국가 이름이 아니라 한 지역의 이름이라고 한다.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의 재화인 '이름 없는 인식표'로 최소한 내전 당시의 전황을 볼 수 있는데, 군번줄의 생산 속도가 병사들의 사망 속도와 동일한데 금속의 대부분이 무기생산에 사용되어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19.1. 카즈델 왕궁



19.1.1. 테레시아 (特蕾西娅/Th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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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번역은 테레사, 테레시아 두가지로 불렸다가 와이후가 한국서버에 추가되고 나온 오퍼레이터 정보에서 테레사로 공식 번역된 것으로 보였으나 W도 추가되면서 테레시아로 번역되었다.
살카즈의 왕이었지만 이벤트 시점에는 오빠인 테레시스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바벨에 머무르면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수리를 돕고 있었다. 하지만 섭정의 부하들이 바벨을 공격하면서 사망했고 이때 박사가 실종되었다고 한다.[스포일러1] 현재 아미야의 능력인 정신계열 아츠가 테레시아의 능력과 같다. 에피소드 7 스토리 이미지 중에서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는 추측이 있다.
스토리에 등장하기 시작한건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부터 였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주역들이 소개되던 극초기인 17년부터 여러 곳에 숨겨져 있었다. 17년 12월 4일 번역 17년 9월 8일

19.1.2. 테레시스 (特雷西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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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델의 섭정. 부하들이 테레시아를 죽이면서 권력을 얻고 다른 세력에 침투하기 위해 병력을 모아 우르수스의 리유니온에 합류시켰다. 고해신부와 협력관계이며, 우르수스의 전달자를 죽이고 사태를 일으켜서 체르노보그-용문 사태에 개입 못하게 뒷 공작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레시아의 정신계열 능력이 왕의 능력이라는 언급이 있어서 같은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19.2. 카즈델 용병단



19.2.1. 외드레르 (赫德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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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번역명 '헤드레이', <흑야의 회고록>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남성 인물.

19.2.2. 이네스 (伊内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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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의 회고록>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여성 인물. 원래 종족은 살카즈가 아니지만 뿔을 깎아서 살카즈처럼 보이게 했다고 한다.
아츠로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3. 고해신부 (赦罪师/Confessor)


고해신부
한 때 샤이닝이 속해 있었던 살카즈족 의료조직. 설정상과 인물들의 정보를 종합해 봤을 때 박사가 참여했다는 (가칭)살카즈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을 가둬두고 살아있는 치료기계 삼아 착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살카즈 전쟁이 끝난 뒤엔 해체 및 대다수의 구성원이 잠적 혹은 사망한 듯하며, 샤이닝은 고해신부 시절 일을 함구하는 중이다.

19.4. 사도 (使徒/Followers)


[image]
'''Followers '''
리더인 샤이닝과 나이팅게일, 마가렛 니어로 이루어진 광석병 감염자 구호단체. 샤이닝이 (가칭)살카즈 전쟁이 끝난 뒤 고해신부를 떠나고 창설한 단체로 보이며, 현 시점에선 전원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다. 한국 서버 초기에는 '''추종자'''라는 번역이었으나, 얼마 후에 번역이 사도로 바뀌었다. 신뢰도 도감에 있으며 일정 신뢰도를 채우면 가구를 준다.

업데이트 직후의 사도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로도스 아일랜드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사도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사도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20. 사미 (萨米/Sami)


[image]
'''Sami '''
현실의 북유럽에서 모티브를 딴 국가. 한랭지역에 이 지역의 인테리어 양식을 본딴 사미 시골 별장이 북유럽 팀버 하우스이고 국가명의 사미(萨米)의 어원이 되는 민족인 사미인은 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핀란드 북부, 러시아 연방령 콜라 반도에 걸쳐서 거주하고 있는 민족이다. 출처
통합전략의 아티팩트 중 사미식 양초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외형은 통나무 윗부분에 칼집을 내서 불을 붙인 스웨디시 캔들(swedish candle)로도 불리는 스웨디시 토치(swedish torch)이다.
파이어워치의 정보에 따르면 인구의 대다수가 사슴 종족인 엘라피아족이며 한랭 지역이라고 한다. 기타노파이어워치의 출신지이다.

20.1. 기타 사미 관련 인물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따로 서술한다.
업데이트 직후의 사미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출시 시점에는 로도스 아일랜드 세력으로 등장했으나, 사미 세력이 적용된 이후로는 사미 소속으로 등장하게 된다.

21. 아가멤 (阿加门)


고대에 존재했다고 하는 국가.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이자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 고서의 출토지를 지나갔다던 이동도시의 소속국가도 그리스가 모티브인 미노스라고 한다.
고대국가라면서 QR코드나 전자식 비데나 도시 간 복권 단말기가 있었다고 하고 연대상 기차 같은 궤도형 교통수단과 관련된 과학 기술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트롤리 딜레마로 기차나 열차가 존재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이상한 국가. 세계관에서 현대의 코딩 기술의 일부도 고대의 연구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고대의 기술 발전은 현대의 오리지늄 아츠의 발전과 유사하다고 한다. 만우절 스토리라는 점만 빼면.

22. 이베리아 (伊比利亚/Iberia)


이름의 모티브는 포르투갈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로 추측된다.
마젤란의 오퍼레이터 정보에서 이베리아의 해저 화산으로 언급되었고, 이곳 출신 오퍼레이터인 엘리시움, 위디, 쏜즈, 안드레아나, 위스퍼레인이 추가되었다. 매우 아름다운 풍경과 조건이 있기는 해도 과학에 우호적이지만 외부와는 상당히 폐쇄적인 국가로 대외적으로 쇄국상태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이베리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황무지에 바람이 부는 인상을 가지고 이베리아를 낙후되고 폐쇄된 땅이라고 단정 짓기도 한다.
과학 연구에 조건에 따른다는 말은 어떤 영역의 연구는 완전히 금기로 다루어지는데 이런 이유로 로도스에서는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위디가 박해를 피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보호를 요청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테라노와 에기르와는 복잡한 관계라고 한다. 쏜즈의 마지막 파일기록을 보면, 이베리아에서 에기르 족의 박해가 심해지고 있다.

23. 리유니온 (整合运动/Reunion Movement)


[image]
종족 구분없이 감염자들로만 이뤄진 단체로,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감염자들은 자신의 신분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힘을 각성시키고 사용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구호 아래, 세계의 질서를 재편성하고자 어느 도시를 괴멸시키며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리유니온'. 하지만 제약회사 '로도스 아일랜드'의 갑작스런 개입과 함께 사태는 점차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한국어 공식 소개-

리유니온은 이전에 아무런 성과도 올리지 못하고 있던 감염자들의 지하 조직이었습니다. 몇년 전, 그들은 새로운 지도자와 사상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에 따라, 리유니온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감염자들을 조용히 모으면서, 세상을 뒤엎을 테러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집정자들이 아직 그들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지금, 리유니온은 그들의 이빨을 드러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망상과 근원의 돌을 하나로 합쳐서 이 땅 위에 새로운 질서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 2017년 09월 08일 기록

원어 整合运动를 한국식으로 그대로 읽으면 '''정합운동'''이 되지만, 다소 어색하다고 느껴졌는지 비공식 번역명은 '''통합운동'''이었고 유저들은 줄여서 '''통운''' 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랜 세월 동안 억압당한 오리지니움 감염자들 사이에 혜성같은 구심점으로 나타나 '무력을 통한 감염자들의 권리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건 폭력적 조직. 로도스 아일랜드와 대립하는 주요 적대 세력이다. 작중 시점에서 급증하는 감염자들의 수를 무기로 삼아 체르노보그 테러 사건을 시작으로 세계 질서에 대항하여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카리스마적 인물인 탈룰라를 중심으로 한 간부진들이 각지에서 모인 감염자 폭도들을 이끄는 형태의 조직이며, 비감염자 사회에는 단순한 감염자 폭도 단체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감염자들의 머릿수와 마법 친화적인 신체적 특성을 이용하여 단순한 폭도를 넘어 군사 세력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의 무력과 조직력을 지녔다. 이들과 적대하는 로도스 아일랜드는 '보호 대상인 감염자이긴 하지만 광신적인 카리스마에 이끌리는 위험 단체' 취급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익이나 조직원 간의 동료의식 등 여러 관점을 지닌 조직원들이 모여 나름대로의 동료의식을 유지하고 있는, 로도스 아일랜드와 더불어 유이한 감염자 주도의 단체라고 할 수 있는 조직. 다만 로도스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피해를 입은 감염자들과 비감염자들을 모두 수용하여 감염자들을 치료함과 동시에 서로간의 격차를 좁히고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만 리유니온의 경우, 감염자들의 불만을 이용해 세계 정부 전복을 노리는 듯한 흑막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작중의 대사나 묘사 등에 근거할 때, 간부진의 정체는 아미야와 같은 강력한 마법 능력을 지닌 키메라 집단일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들을 만들어내고 장기짝으로 이용한 세계 질서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을 지녔다는 떡밥이 있다. 현재의 리유니온이 멀쩡한 비감염자들을 상대로 대량학살과 테러를 자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리유니온의 진짜 목적은 단순히 감염자들의 해방이 아닌 자신들과 같은 키메라나 광석병 감염자들처럼 뒤틀린 존재들로 가득 찬 세상으로 만드는 것으로 자신들의 처지를 보상받으려는 것이 목적일 수도 있다고 추정되었는데 여기까지가 에피소드 5까지의 내용이다.
이후 에피소드 6에서 탈룰라의 목적이 밝혀지기 전까지 탈룰라 외에는 리유니온의 사상에 의심을 품거나 회의를 품은 인물들이 있었어도, 대부분 리유니온의 사상을 진심으로 믿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소속의 감염자가 아니라면 리유니온 외의 일반 감염자에게는 우호적인 태도로 대했다.
에피소드 6~7에 걸쳐 탈룰라가 사실은 이들을 이용해 용문을 향한 개인적인 복수를 이루기 위해 리유니온을 의도적으로 망가뜨리고 있음이 분명하다는 묘사와 연출들이 나오면서 사실상 탈룰라에게 이용당했을 뿐인 어용 세력으로 밝혀졌다. 에피소드 5 최후반부의 전투에서 패배한 메피스토가 파우스트와 퇴각하던 중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면서 탈룰라의 진의를 의심하는데, 이게 실제로 실현되어 버린 것.
에피소드 7에서 패트리어트가 죽으면서 그의 유격대는 패트리어트의 신념에 따라 모든 감염자들의 방패가 되겠다 선언하며 폭군이 된 탈룰라를 처단하겠다며 들고 일어서고, 이에 탈룰라를 따르던 살카즈 용병들도 일부는 탈룰라에게 동조하지 않고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파우스트를 따르던 환영 쇠뇌수들도 탈룰라에게 배신당한 모든 동포들과 파우스트를 위해 탈룰라를 처단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와해되기 시작했다. PV에서 로즈몬티스 설명 쪽에 오퍼레이터처럼 공격방향 화살표가 보이는 유격대 디펜더가 보인다.
결국 에피소드 8에서 탈룰라 본인마저 생포되면서 리유니온이라는 세력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C94의 yostar 부스에서 소개되었을 때에는 영어 표기를 프랑스어로 읽은 '''레위니옹'''(レユニオン)이라는 표기를 사용했다. 이에 대해서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응하여 실존하는 지명인 레위니옹 섬을 모티프로 번역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존재한다.
병사 1 병사 2 병사 3
캐스터
숙주 병사 숙주 방랑자
눈의 악마
유격대

23.1. 주요 인물



23.1.1. 탈룰라 (塔露拉/Talu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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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의 메인 빌런.
위 사진 가운데 인물. 공식적인 리더가 없는 리유니온 조직의 실질적인 리더 겸 얼굴마담으로, 고압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여성. 겉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딱딱하고 냉정한 언행이 돋보인다. 본인의 키만 한 양손검을 주 무기로 삼으며 열기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위력은 공기가 가열되어서 숨을 못 쉬는 정도이며, 중무장한 로도스 오퍼레이터들을 문자 그대로 종잇장처럼 구겼다고 할 정도. 6장에서 미칠 듯한 강함을 보여준 프로스트노바도 "나를 못 넘으면 탈룰라를 이길 수 없어."라고 말하며 자신보다 훨씬 강자라고 암시했다.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리유니온 조직의 대장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통운머장', '머장님'으로 불렀는데, 이름이 공개되고 나서는 하필이면 한국에서 유명한 인터넷 슬랭과 이름이 같은 탓에 '썰매좌'라는 별명도 얻어버렸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였던 중국서버 1차 클로즈 베타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였던 하드모드 X-5에서 탈룰라가 알 수 없는 인물과 체스를 두면서 웨이 옌우와 비슷한 말을 한 것 때문에 둘이서 뒷거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다.X-5
작품 외적으로 눈여겨볼만한 부분이 있는데, 보통 수집 불가능한 적 캐릭터가 코레류 게임을 포함한 스마트폰 게임 홍보에서 그리 두드러지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드문 반면, 탈룰라의 경우는 적 단체의 수장&아미야의 라이벌격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본작의 메인 캐릭터급 4인 중 한 명으로 끊임없이 밀어주며, 심지어는 4인 내에서의 입지도 라이벌 보정을 받고 아미야와 버금가는 비중으로 많이 홍보되는 특이 케이스이다.
용문 근위국의 첸이 탈룰라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눈치인 데다 탈룰라 본인이 용문 권력층에 대한 복수심을 지니는 것을 보아 용문 측에서 일하던 키메라로 추정된다. 이전 서술에는 에피소드 1 스토리에서 한국어 번역은 용 뿔 달린 녀석, 원문은 龍女(용녀)라고 불렸고 외양 면에서 용문의 용족 같은 뿔과 꼬리를 지녀서 용족으로 추정되었지만 6-11 스토리에서 드라코족으로 밝혀졌다.
흑야의 회고록 스토리에서 원래는 지금과 같이 부하들을 장기말로 보는 성격이 아니었으나 어느 순간 과거의 전쟁 기계 같던 박사와 같은 성격이 되었고, 탈룰라가 의도적으로 리유니온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한다. 5-10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메피스토가 작전을 실패한 후에 잠깐 탈룰라를 의심했던게 복선이다.

에피소드 5에서 탈룰라와 첸이 어린 시절에 친한 사이였음을 암시하는 사진이 나오는데, 에피소드 7에서 '''첸의 이복언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6 마지막 스토리에서 웨이 옌우는 과거 탈룰라의 아버지를 죽이고 홀로 남은 탈룰라의 어머니를 첸의 아버지에게 강제로 결혼하게 했다고 한다. 즉, 첸은 웨이 옌우의 여동생이자 탈룰라의 어머니가 첸의 아버지와 결혼해 낳은 자식이다. 탈룰라의 아버지의 이름은 애드워드 아트리아스로 탈룰라의 풀네임은 탈룰라 아트리아스다.
스포일러 주의
사실 이 모든 행위는 이유가 있었다. 과거 탈룰라는 카셰이 공작을 죽였지만 그를 죽이는 동시에 카셰이 공작의 인격이 탈룰라에게 들어왔다. 이때까지 탈룰라의 악행은 카셰이 공작이 탈룰라를 조종했던 것이었고 기어코 JT8-3에서 카셰이 공작은 탈룰라 몸을 완전히 장악하여 싸우지만 결국엔 패배하고 원래 탈룰라의 정신으로 돌아온다. 로도스 아일랜드 감옥에 갇힌 뒤 다시 탈룰라를 꼬셔보지만 탈룰라는 이를 거절 한다
사실 이 모든 행위는 이유가 있었다. 과거 탈룰라는 카셰이 공작을 죽였지만 그를 죽이는 동시에 카셰이 공작의 인격이 탈룰라에게 들어왔다. 이때까지 탈룰라의 악행은 카셰이 공작이 탈룰라를 조종했던 것이었고 기어코 JT8-3에서 카셰이 공작은 탈룰라 몸을 완전히 장악하여 싸우지만 결국엔 패배하고 원래 탈룰라의 정신으로 돌아온다. 로도스 아일랜드 감옥에 갇힌 뒤 다시 탈룰라를 꼬셔보지만 탈룰라는 이를 거절 한다}}}

23.1.2. 크라운슬레이어 (弑君者/Crown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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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류드밀라(柳德米拉). 비공식 번역은 원어 弑君者를 한국식으로 읽은 '''시군자'''.
PV에도 나오던 검은 후드와 마스크를 뒤집어 쓴 쿨한 성격의 주황머리 여성. 마체테 스타일의 단검을 무기로 쓴다.
종족은 루포로 추측되며 루포족 연쇄살인마인 레드의 예고 일러스트에서 타깃 목록으로 추정되는 사진들 사이에 끼어있었는데, 뭔가 중요한 표적이었는지 원을 여러 번 그려놓고 느낌표까지 붙여놓았다. 이미지 그러나 에피소드 6에서 레드가 크라운슬레이어를 보고 늑대는 아니지만 진랑이라고 하여 다른 종족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6 스토리에서 레드에게 제압당한 상태로 켈시와 대면한다. 우르수스의 과학자였던 일리야의 딸이라고 하는데, 일리야는 켈시의 제자이자 켈시가 소장으로 있었던 연구소의 가장 우수한 연구원 중 하나였다. 그 연구소의 과학자들을 정부에게 팔아넘겨 죽게만든 배신자들이 켈시와 세르게이라고 하는데, 세르게이는 미샤 남매의 아버지였다.
아이러니 한 건 켈시의 말을 빌리면 세르게이는 자신과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배신했지만, 오히려 자신은 감염자가 된 아들에 의해 죽었고, 지켜려던 가족은 광석병 감염자가 되었고 우르수스 시민들에게 박해를 받다 아내가 죽었다. 그 때 죽음을 택한 게 나은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 거기다 알렉스가 자기 아버지를 크라운슬레이어가 직접 죽이게 데려갔다고 한다.
크라운슬레이어는 아츠 능력을 통해 안개를 생성, 안개 속에서 캐스터들도 이 안개에서 자신을 파악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복수를 위해 켈시를 죽이려고 했지만 켈시가 소환한 Mon3tr에 허무하게 당해버린다.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에서 아버지 일리야의 목적과 죽음에 대한 진실을 듣고 충격을 받은 채 그 자리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켈시의 말로는 리유니온 내에 뿌려질 첫 불신이 될 것이라 말한다.

23.1.3. 메피스토 (梅菲斯特/Meph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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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노(伊诺). 주로 파우스트와 붙어다니는 리유니온의 간부. 종족은 리베리이며, 치유 능력과 감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감염자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능글맞고 목적지향적인 성격이며, 클로즈 베타에서 W가 가지고 있던 악랄한 면모를 정식 발매 이후에 메피스토가 대부분 가져갔다.
사정이 있거나, 아예 로도스로 전향할 생각까지 하는 등 복합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대다수 리유니온 간부들과는 달리 리유니온의 사상에 완전히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감염자들의 권익을 위해 같은 감염자들 또는 자신의 부하들을 학대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는 잔혹한 모습을 내보인다. 그런 탓인지, 리유니온 내에서도 메피스토는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예시로 그가 데리고 다니는 숙주 병사들이나 부랑자들을 가축이라 부르며, 자신의 아츠로 그들의 광석병을 강제로 활성화시켜 괴물로 만들어 버리고 탈출을 한답시고 멀쩡한 부하들을 괴물이 된 숙주 부랑자들의 먹이로 써버리는 만행도 저질렀다.
6-6 부분에서 그와 파우스트의 과거가 등장하였는데, 과거 파우스트 말고는 친구가 없었으며, 아버지로 부터 학대 당하고 또래 애들부터 시작해 주변 어른들까지 그를 폭행하며 따돌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그가 감염된 원인이 밝혀지는데, 어느 뚱뚱한 여자가 그의 목에 오리지늄을 강제로 집어넣은 이후로 감염된 것이 원인이었다.이후로 자신의 아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렸다.
이런 불행한 과거와 더불어 파우스트의 조언들을 잘못 받아들여 현재의 메피스토가 되었다.

멀쩡히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광석병으로 인해 성대가 망가져있다. 그렇기에 어린시절 부터 하고 싶었던 노래를 부를 수 없으며, 이 사실로 인해 오랫동안 컴플렉스를 앓아 왔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 파우스트와 프로스트노바의 언급으로는 평소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애쓰곤 한다는 듯. 에피소드 6에서 파우스트가 사망한 이후, 심리적 충격으로 인해 완전한 실어증이 와버렸다.
추가로 공개된 사이드 스토리인 '우르수스의 아이들'에서도 그의 행적이 드러나는데, 리유니온의 체르노보그 침략 당시 우르수스인 학생들을 지키려는 패트리어트가 학생들을 모아둔 채 부하들에게 경비를 맡겼는데, 이때 메피스토가 입구 전체를 봉쇄한 뒤 식료품 공급을 끊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결과 학생들끼리 서로 살아남기 위해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이 벌어졌고 이 상황을 즐겼다고 한다.
결국 위의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에피소드 5~6에서 겪은 일은 위에서 자신이 벌인 일이 그대로 응보로 되돌아 온 꼴이 되어버렸다, 탈룰라가 계획과는 다르게 의도적으로 지원을 안보내는 바람에 작전은 실패했고 심리적으로 몰린 상태에서 가장 친했다고 할 수 있는 파우스트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바람에, 말 그대로 멘탈붕괴 되어 실어증에 걸렸다, 그 후 7지역 마지막에서 모든걸 포기한듯이 말하면서 어떤 기계로 향한다.
8지역에서 메피스토"노래하는 자"라는 이름으로 거대한 새가 되어 서리별처럼 스펙이 오른 상태로 다시 등장한다. 죽일수도 있지만 죽이지 않고 보내면 히든 스토리가 잠금해제된다.
스포일러
메피스토가 들어간 석관이 박사가 구조될때까지 잠들어있던 장치였다. 석관의 기능은 들어간 대상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 거대한 새가 된 것으로 보아 종족은 리베리였던 모양. 요약에 따르면 히든 스토리에서 제압되고 켈시가 수술로 일반 감염자였던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데 기억이 지워져있었다.

결국 8지역 스토리 이후 믿었던 총대장에게 배신 당하고, 친했던 친구는 눈앞에서 사망, 모든 것을 포기하고 관에 들어가 괴물이 되었다가, 제압되어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기억이 지워지는 둥, 리유니온 간부들 중에서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가장 처절한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23.1.4. 파우스트 (浮士德/Faust)


파우스트
본명은 사샤(萨沙). 주로 메피스토와 붙어다니며 석궁을 사용한다. 위력은 니어가 방패로 두번 막아낸다면 손목이 불구가 되어버릴거라 장담할 정도.
직접적인 저격 외에도 자신이 있는 곳 외의 위치에서 불시에 화살을 발사하는 수법도 사용하는데, 이는 오리지늄 아츠로 공기를 가열, 신기루를 만들어 휘하 소대원들을 은폐시킨 뒤 대형 석궁으로 저격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에피소드 5에서 마찬가지로 공기를 가열하는 아츠를 사용하는 블레이즈에게 간파되어 파훼되기 전까지는 굉장히 위협적인 기습공격이었다.
메피스토와는 다르게 부하들을 잘 챙겨 주는 타입인지 리유니온의 패색이 짙어지고 파우스트가 버림패를 자청하자 부하들이 그를 극구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친구인 메피스토와 달리 되도록 교전을 피하는 편이며, 적대관계인 로도스 아일랜드의 그레이스롯이 공격하지 않고 대화를 요청하자 공격하지 않고 대화만 하다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그녀와 교전할 때도 소리없이 입모양을 통해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프로스트노바와 그의 부하들처럼 에피소드 6에서 상당히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에피소드 6에서 메피스토와 환영석궁병들 등의 동포들을 후퇴시키고 홀로 로도스와 용문근위국에 맞서 싸우다 사망한다.
에피소드 3의 3-1 뒷 스토리에서 나온 용문에 붙잡혔다는 리유니온 용의자가 파우스트였던 모양. 에피소드 5의 5-9 뒷 스토리에서 첸이 이를 알아본다.
사족으로 그의 아츠와 사격실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닌 수 차례의 대련과 훈련을 통해 키운 것이라고 한다. 대련 상대는 주로 본인의 부하들, 프로스트노바나 패트리어트 등 다른 리유니온 간부와 그들의 부하들이었다고. 이 내용은 6-7 뒷 스토리때 나온다.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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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니온에 고용된 살카즈 여성 용병.
캐릭터 디자인은 해묘가 그린 소녀전선 AR소대 초기 컨셉아트에서 실제 작중 미등장한 6번째 캐릭터(좌하단)이 모티프로, 박사와 함께 게임 제작 과정에서 잘린 캐릭터를 본인 작품에서 재활용한 듯하다. 실제로 명일방주 발표 전에 W가 솦모챠와 같이 그려진 사인을 그리기도 했고, 들고있는 총의 디자인 모티프도 M4의 배리에이션인 Mk.18 Mod.0이라는 점에서 소녀전선과 연관성이 두드러지는 캐릭터.
로도스 아일랜드의 활동기나 리유니온의 발흥 이전부터 활약한 용병으로, IED의 취급에 능통하며 라테라노의 상위층에게나 허가된 전용 총기를 지니고 다니는데 정작 전투엔 사용하지 않는다. 무기를 못 쓰는 버그 같은게 아니라 의도된 것으로, 게임 내에 기재된 W의 정보에도 라테라노의 총기를 닮은 무기를 휴대하고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아미야의 과거에 연관이 있다는 떡밥적인 요소부터 이름부터 다른 간부들에 비해 이질적이며 마법 구사자들인 리유니온 간부진들과 달리 마법으로 유명한 마족(살카즈)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전혀 쓰지 않고, 2차 클베 주간 자원맵 클리어시 대화씬에서 나오는, W와 같은 알파벳 외자 닉네임을 쓴 정체불명의 세력의 인물과의 연관점 등 의문점이 많으며, 캐릭터 본인도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이면서 퇴각 모션에서도 다른 간부들과 달리 쓰러지는 게 아니라 연막탄 치고 퇴장하며,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풀렸을 때도 강제퇴각 될 시 그냥 간단히 손짓하고 사라지는 등 범상치 않은 트릭스터 분위기를 한껏 내는 캐릭터. 다만 그녀가 플레이어블로 출시된 이후 신뢰도 정보를 통해 그녀에 대한 떡밥이 풀리면서, 그녀의 '진정한 목적'을 어느 정도 추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1차 클로즈 베타 스토리에서는 적의 시체에서 뿔을 잘라서(그것도 자기 손 안대고 동료들한테 시킨 다음 돈주고 사면서) 모으는 악취미가 있었고 이러한 취미나 외부인이란 입장에서 평판이 나쁜 모습을 보였는데, 2차 클베 스토리에서는 이런 묘사가 없고 오히려 임무를 위해서라지만 사지에 들어가서 동료를 구해내고 평판도 나쁘지 않은 듯한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2차에서 새로 등장한 메피스토가 고인능욕 + 악평 요소를 그대로 들고 나온 모습이 보인걸로 보아 스토리상 어그로 요소를 그쪽으로 넘겨준 모양.

인게임 전투에서는 원거리 공격 외에도 공격대상인 아군에게 3초가 지나면 폭발하여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폭탄공격을 가한다. 체력의 1/2 이하로 떨어지면 붉은 아우라와 함께 강화된 공격을 하는데, 공격력도 증가하지만 아군 '''3명'''에게 폭탄공격을 가하니 주의해야한다. 이 공격은 디펜더가 배치되어 있다면 디펜더를 먼저 공격하니 참조하면 좋다.

이후 1주년 생방송에서 바벨 소속인 오퍼레이터로 등장을 예고하였는데 한정 가챠 캐릭터로 나왔다. 이로써 아군이 된 적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신뢰도 정보에서 W가 휴대하고 다니는 총기들의 출처가 밝혀졌는데, 라테라노 상단에게서 약탈한 것이라고 한다. W가 소속되었던 용병단이 라테라노 상단을 빈번히 습격하여 전리품인 수호총을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 상점 이름이기도 한 암시장인 '''흉터의 상점'''에 팔아 넘긴다는데 이것을 "소장품"으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로도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라테라노 출신 오퍼레이터와의 충돌을 막기 위해 금지품으로 수거했다고 한다.
간부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외부 협력자이며, 본인도 이 점에 관련해서 선을 긋고 있다. 뛰어난 용병이지만 본인의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듣는 사람의 신경을 긁는 화법이 특기인 어그로의 달인. 과거에 아미야를 어디선가 알고 있으며, 아미야에 대해 흥미를 지니고 있고, 전지비문 이벤트 판을 부수는 자 스토리에서 플레임브링어와도 알고 있는 사이로 드러난다.
<흑야의 회고록> 스토리에서 W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지금의 W는 스토리 직전에 전사한 용병인 W의 장비를 챙겨 헤드레이와 이네스가 소속된 원래 W의 동료 용병들을 따라가서 용병들이 W의 이름을 물려주고 동료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에피소드 0 스토리에서 아미야와 박사를 알고있다고 한것도 과거 로도스의 전신인 바벨에 잠시 소속되어서 만났기 때문이었다.

23.1.6. 스컬슈레더 (碎骨/Skullshatt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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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알렉스. 비공식 번역은 '''본 브레이커'''.
우르수스 출신의 간부로 용문으로 피난한 미샤를 찾기 위해 빈민가에 잠입하여 로도스와 교전을 벌이며, 로도스가 미샤를 용문에게 넘겼다는 사실에 격분하기도 한다. 그의 정체는 오리지늄 감염으로 인해 우르수스인들에게 린치 당해 끌려간 미샤의 남동생. 미샤의 마법 특성이 스컬슈레더와 같고 미샤가 어느 정도 알아보는 것에서 암시된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가 알렉스를 끌어안고 맞는 걸 막으려고 했지만 린치를 당해 그녀가 죽고 말았다.
이후 미샤를 추격해오는 로도스와 용문에 맞서 싸우나 중과부적으로 패배하기 전 W의 귀띔으로 인해 기습적으로 박사를 공격하려 하나 아미야의 마법에 의해 배가 꿰뚫려 사망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두 세력 사이에서 갈등하던 미샤는 동생의 유지를 잇기위해 리유니온을 선택하면서 죽은 스컬슈레더의 장비를 입고 2대 스컬슈레더로써 전장에 나타난다. 결국 로도스와 일전을 벌이던 도중 미샤 역시 아미야에게 사망하고 만다.
여담으로 스컬슈레더 휘하의 병사들은 스컬슈레더에게 말을 놓는다. 그래도 병사들이 지시에 잘 따르고 충성심 또한 깊은걸 보면 아무래도 스컬슈레더 본인이 리유니온 소속의 감염자들을 동포라고 부르는 등 상하관계에 얽매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23.1.7. 프로스트노바 (霜星/Frost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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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옐레나(叶莲娜). 별명은 원문명 霜星을 의역한 '''서리별'''. 눈의 악마 소대의 리더이며, 소대원들에게 누님이라 불린다. 인상과 능력에 걸맞게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로, 작중 흰 토끼라고 불리는 것으로 봐선 종족은 카우투스로 추정된다. 초기 한국 서버에서는 프로스트'''스타'''로 번역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수정되어 프로스트'''노바'''가 되었다.
별명에 걸맞게 냉기를 다루는 아츠를 사용하며, 에피소드 4에서 등장한다. 탈룰라와 파우스트, 메피스토를 비롯한 리유니온의 간부들과 함께 체르노보그 시내에 주둔하고 있었다. 이후 정찰을 목적으로 체르노보그에 침투한 메테오라이트프로스트리프, 제시카를 휘하 소대원들과 함께 습격한다.
자신의 냉기 활용 능력을 이용해 어떻게든 다른 두 동료를 구하려고 하는 프로스트리프 앞에 등장해 본인의 능력으로 그녀를 가지고 놀다시피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로도스의 멤버들과 일전을 벌인 끝에 패배하고 이를 추적하려 했으나 그녀의 뒤에서 나타난 패트리어트의 저지로 포기한다.
아미야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한 묘사와 아미야도 알아보는 것으로 인해 떡밥이 생겼다. 에피소드 4에서 아츠를 쓴 아미야를 보자마자 바로 아미야냐고 묻고는 확실히 전사의 눈빛을 하고 있다고 반응한다.
에피소드 6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과거 그녀의 아버지는 우르수스 장교였지만 황제가 제시한 작전에 반대함으로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외딴 작은 마을의 광산에서 오리지늄을 캐는 노동형을 받았다. 그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이고 그녀의 할머니, 어머니, 자신마저 광석병에 걸렸다. 프로스트노바 말에 따르면 그녀의 할머니는 도망친 가족을 숨겨줬다가 들켜 같이 끌려왔다고 한다.
우르수스 제국에서는 광산에서 광석병으로 인한 자연적 사망자 수가 늘지 않으면 인구 조절이란 핑계로 제비뽑기로 희생자를 뽑아 죽였다. 프로스트노바의 할머니도 제비뽑기에 걸려서 죽게 된다. 거기에 광석병에 걸린 감염자들을 재미삼아 죽이는 우르수스 군인들도 있었는데, 프로스트노바는 이때 가족을 잃고 본인도 죽을 위기에 처했다.
우르수스 군인들이 프로스트노바를 죽이려고 할 때 즈음에 우르수스 제국에서 광산을 페쇄하기 위해 남아있는 죄수를 전부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그녀의 아츠가 발동되면서 군인들을 죽였고 동시에 패트리어트의 부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며 리유니온에 합류한다. 눈의 악마 소대는 이때 함께 구출된 아이들.
과거의 탈룰라는 지금처럼 냉혹한 성격이 아니였고 프로스트노바와 친구처럼 지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탈룰라가 점점 변해가는 것을 알아차리며 탈룰라와 대결할 지 고민할 정도로 신념이 흔들리고 박사와의 대화로 로도스 아일랜드와의 경계심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결국 박사와 아미야의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라는 설득을 거부하고 그들과 전투를 벌였지만 본인의 아츠 능력에 의한 건강 악화가 심해진 상황. 결국 탈룰라를 막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박사의 품 안에서 사망한다. 아미야, 블레이즈를 비롯한 로도스 아일랜드는 그녀를 돕고 싶어했지만, 박사는 악인에게 어울리는 최후라며 담담히 받아들였다.
글로벌 서버의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방송에서 최초로 등장해 이후 다른 서버에도 공식적으로 공개된 3D 무비는 이러한 프로스트노바의 행적을 간략하게 담고 있다.# 테마곡 또한 프로스트노바의 몸상태를 의식한 듯한 가사로 이루어져있다.
인게임에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반경에 광역 마법 공격을 가하며, 이따금 자신 주변의 무작위 지역에 즉사 공격을 할 뿐만 아니라 한 번이긴 하지만 부활까지 하는 성가신 보스이다. 에피소드 6에서는 프로스트노바–겨울의 상처(霜星,“冬痕”/FrostNova "Winter's Scar")라는 이름으로 SD에 몇 몇 요소가 추가된 형태로 스탯이 강화되어 재등장한다. 그러나 결국 프로스트노바는 로도스 아일랜드에게 패배했고, 사망한다.
에피소드 7에서는 생물 감염 종합 처리실에서 로즈몬티스가 프로스트노바의 시체 감염 처리를 도와줬다는 묘사까지 있었다. 마지막에 패트리어트가 주마등으로 프로스트노바의 모습을 보면서 본명인 옐레나를 말한 직후 시체가 안치된 로도스의 생물 처리실 13호실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오며, 패트리어트의 죽음에 공명이라도 한건지 일대에 엄청난 눈이 내리게 된다.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은 리유니온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많은 유저들이 부활을 바라는 캐릭터.
광석병 때문에 미각이 무뎌져서 자극적인 매운 사탕을 좋아한다. 스토리에선 장난삼아 박사에게 권하기도 했다.
제작진 또한 서리별의 인기를 잘 알고있어 1.5주년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서리별이 사망할 당시의 표정을 그대로 인형으로 만드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23.1.8. 패트리어트 (爱国者/Pat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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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의 주제곡의 제목과 가사는 러시아의 시인 안나 아흐마토바의 시 '진혼곡'으로부터 따왔다.
과거 우르수스의 강력한 병력 중 일부였던 리유니온 정예부대인 감염자 유격대의 리더. 본명은 불드록카스티(博卓卡斯替). 비공식 번역명은 볼레슬라프. 종족은 마족인 살카즈 중에서 웬디고. 과거 우르수스 군 소속이었을 때는 헬라그의 부하였다.
유격대 디펜더의 복장의 형태와 배색이 고르카와 비슷한데 패트리어트가 지휘하는 감염자 유격대가 우르수스군에서 가장 강력한 병력중 일부였다는 점과 엮어보면 감염자 유격대의 과거 소속의 모티브가 스페츠나츠로 보인다. 분석
체르노보그 사태 도중 잔해 속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헬라그를 발견하면서 등장한다. 패트리어트는 감염자들을 천대한 우르수스 제국 자체와 그러한 족속들은 증오하지만, 우르수스라는 장소 자체와 무고한 사람들은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사상은 아들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의 아들은 감염자의 대우 개선에 큰 관심을 보였고, 감염자 폭동이 일어난 날 그 속에서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하려 애를 썼지만, 폭동에 휘말려 죽고 만다. 그 폭동을 진압한 건 감염자임을 숨기고 우르수스 제국의 군인으로 일했던 패트리어트였고 그 폐허에서 죽은 아들을 발견했다.
무고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성격 때문인지 자신의 부하들이 민간인을 건드렸다는 소식에 주동자는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고, 폐허 속에 숨어있던 로도스 소속 오퍼레이터를 사살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자신들에게 합류할 기회를 주거나 학생들은 학교에 모아서 감금 겸 보호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메피스토가 식량 보급을 끊어버려 학생들끼리 죽고 죽이는 상황이 되어버렸었다.
광석병으로 성대가 망가졌기 때문에 끊김 없이 말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패트리어트 본인은 광석병으로 죽어가느니 감염자와 일반인이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싸우다가 전장에서 죽기를 바라고 있다.
헬라그와의 대화에서 우르수스 최초로 웬디고 학자가 된 아들이 있었으며, 입양한 딸도 한 명 있음이 밝혀지는데, 에피소드 5 보스 스토리에서 등장한걸 생각하면 그의 수양딸은 '프로스트노바'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에피소드 7에서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였고 원래는 카즈델에 있었지만 카즈델을 떠나고 우르수스로 왔다고 하는 등 어느 정도 과거가 밝혀졌다. 죽어가면서 켈시에게 부탁하여 살카즈의 목격자로 임명받았다. 패트리어트는 200년을 살았는데 켈시를 보자마자 켈시 경이라고 부르면서 왜 늙지 않았냐고 묻기도 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주마등을 보는데 이때 가족의 이름이 밝혀졌다. 비공식 번역으로는 아내는 헬렌, 아들은 그로베지일라고 한다. 하지만 그 주마등은 아미야가 환영을 걸어준 것이었고 아미야 자신은 마지막까지 처량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걸어준 것이었지만 그 때문에 그는 이러한 능력이 살카즈 군주의 것이라는 것과 능력과 관련된 오래된 이야기를 떠올렸고, 테레시아가 남긴 후계자가 아미야임을 직감한다.
이에 그는 '내 결말을 남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이런 결말을 운명이 계속 주려 하더라도 자신은 그것과 맞서 싸울 것이라며 분노한다. 옛 살카즈의 군주들이 가진 이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 때문에 군주의 신하들은 이 능력에 기대어 호화로운 성이나, 혹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를 보았고, 이 환상을 위해서 싸워왔다고 한다. 하지만 패트리어트는 그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못했던 것이다.
동시에 아미야에게 나름 희망을 걸고 그녀가 과연 테레샤의 뒤를 이어 끝없는 황야를 걸어갈 용기가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아미야는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답했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아미야에게 운명을 뒤집을 것을 조언하며 최후를 맞이하려 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예언의 때가 지금 상황과 놀라울 정도로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켈시가 경악해서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예언을 믿지 말 것을 다급하게 호소하고, 동시에 패트리어트는 오래된 예언을 전하기 시작한다.

''만신창이가 된, 성이 보인다.''

''대지에 만연한, 원석이 보인다.''

''검은 왕관을 쓴, 천만의 백성을 추억으로 만드는, 네가 보인다.''

''' ''모든 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마왕이 보인다.'' '''

"최후의 웬디고는 마왕의 손에 죽는다"라는 예언, 정확히는 "호르테크츠의 자식, 살카즈의 배반자와 마지막 핏줄의 불명예자는 살카즈의 군주에게 처형될 것이다."라는 예언이 있었다. 다만 켈시는 그 핏줄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여전히 많은 웬디고들이 우르수스와 컬럼비아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예언은 헛소리이며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웬디고는 수십 명만이 남아있고, 인게임에서 패트리어트를 '''마지막 남은 순혈의 웬디고'''라 칭했던 것을 생각하면...
패트리어트는 살카즈 군주의 계승자인 어린 마왕을 죽여 재앙이 다가오는 것을 멈추기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 아미야를 죽이려고 손을 뻗었고, 이에 Mon3tr와 로즈만티스의 공격에 몸에 구멍이 뚫렸음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아미야의 머리를 부수기 직전에 프로스트노바와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행동을 멈췄고, 멈춤과 동시에 광석병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이때 이미지에서 아미야의 머리 위에 검은 왕관이 생겨난다. 죽으면서도 아미야에게 모든 일은 사람이 하기 나름이니, 이게 운명이라면 자기는 믿지 않겠다며 예언을 부정하고 아미야에게 감염자들의 미래를 맡긴다.[7]
켈시가 살핀 바에 따르면, 이미 전신의 60%가 결정화된 상태였다. 여기에 로즈몬티스와 Mon3tr의 공격에 몸에 구멍이 뚫린 것도 모자라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아미야를 죽이려 했던 시점에서 그는 생물학적으로 죽은 상태였다고 봐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재앙을 막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죽은 몸을 움직여 아미야를 죽이려 들었다는 점에서 그가 얼마나 강대한 존재였는지를 알 수 있다. 아미야도 그가 마음만 먹었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죽일 수 있었다고 한 걸 보면, 몸에 구멍이 뚫린 정도로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후에 탈룰라, 정확히는 그녀를 잠식한 카셰이 공작조차도 그의 강함을 인정했던 걸 보면, 정말 소싯적에는 대단했던 모양.
패트리어트의 죽음과 동시에 유격대는 패트리어트의 신념에 따라 모든 감염자들을 지키는 방패가 될 것이라며 폭군인 탈룰라를 막겠다 선언하면서 리유니온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덤으로 리유니온 내에 있던 감염자들도 이러한 유격대의 움직임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고, 여기에 호응하여 파우스트를 따르던 환영 석궁병들도 탈룰라를 처단하겠다며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사실상 리유니온의 붕괴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여러모로 범죄 집단이었던 리유니온의 구심점이었던 인물이었다. 이후 패트리어트의 유격대는 에피소드 8에서 아군 기믹으로 나오게 된다.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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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과 사냥꾼> 이벤트에 등장한 NPC이자 적. 과거엔 리유니온의 일원이었지만 염증을 느끼고 동료들과 탈퇴하여 컬럼비아에 정착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시미어의 금화를 쫒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클로버에게 마을을 보수하고 남은 금화를 받아 동료들과 컬럼비아에 땅을 사서 농장을 만들어 정착하였다.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에도 남 관광객'''B'''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평화가 최고라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여름으로 보이는 무더운 날씨에 방호복을 껴입고 있는지라 옆에 있는 동료도 좀 벗으라고 핀잔할 정도.
케오베의 환각이지만 케오베의 버섯미궁에서 그의 농장을 배경으로 한 맵이 나오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나온 통계에서 농장이 12,547,280(1254만 7280)회 침입당했고 술빚는데 쓰던 원석충 683,310,524(6억 8331만 524)마리가 죽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덧붙이는 말도 "빅 밥은 무슨 죄인가요." 라며 플레이어의 만행을 강조한다.
착용한 방호복의 모티브는 ERGOTEC 4025 경량화 방호복으로, 기사의 사진을 트레이싱 한 듯하다.

23.1.10.


과거에는 리유니온의 유령부대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로도스에 합류하였다. 리유니온에서 탈퇴한 이유는 본인의 주장으로는 리유니온에서 배식하는 식사 때문이라고 한다. 설정상 인터뷰에서 지하 은신처의 감염자들은 식량사정이 안 좋은 듯하며 그래서 음식에 집착하는지 처음 발견한 게 로도스 기지 안에서 공중에 떠있는 접시였고 인프라 스킬 중 하나의 이름이 은둔의 미식가다.
대사에는 나쁜 일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인게임에서의 유령은 아군 유닛을 공격하지 않고 통과만 한다.

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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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과 사냥꾼> 일반 스테이지 스토리 마지막에서 빅 밥의 편지를 보고 다행이라고 말한 인물. 그때는 이름이 ???로 나와있었지만 <월루몽드의 황혼>에서 보스로 등장했다. 본래는 빅 밥과 같이 리유니온의 병사였으나 이벤트 스토리 시점에선 이미 이탈한지 오래이며, 자신을 따르는 살카즈 용병들과 함께 일명 '머드락 소대'를 이끌고 있다.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자신들이 라이타니엔에 도착한 이후로 밥에게서 답장이 없었으며, 밥은 원래 바운티 헌터였으니까 (아직) 보물을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아무래도 밥이 콜롬비아로 이주한 이후 한동안 소식이 끊긴 모양.
초반부의 무장한 괴한들이라는 언급과 리유니온이라는 소문 때문에 머드락이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 스토리의 흑막같이 묘사되었지만, 사실 이들은 월루몽드의 혼란과는 무관계였을 뿐만 아니라 머드락 소대 역시 동료들을 폭발 사고로 잃은 피해자들일 뿐이였다. 리유니온 건도 오히려 감염자 폭도들이 리유니온을 자청했던 것 뿐이였다. 결국 시민들에게 위협을 받자 막바지에 싸움에 참여하긴 했지만 월루몽드의 싸움 자체가 이미 목적을 잃은 혼돈으로 치닫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로도스 아일랜드의 무언가를 지키려는 행동에 감화되어 다른 감염자들을 이끌고 월루몽드에서 철수한다.
적 유닛 도감에서의 설명에는 성별 불명으로 나와 있고 두꺼운 방호복과 마스크 때문에 알수없었지만, 사실은 여성이며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머드락을 그녀(她)라고 지칭한다.
그 후 <리와인딩 브리즈>에서는 살카즈 동료들과 라이타니엔의 감염자들을 이끌고 살만한 곳을 향하다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게 되어 빅 밥에게 편지를 보내며 자신과 동료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음을 밝힌다. 이후 에피소드8 업데이트 때 6성 디펜더로 출전한다.

24. 기타 등장인물 및 세력



24.1. 레코더 (Recorder)


공식 웨이보에서만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 게임 스토리 이전부터 활동한 인물로 오퍼레이터들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기도 한다. 클로저와 인연이 있으며, 정보를 모으기 위해 크루아상을 고용하기도 했다.
몇몇 공식 일러스트에서 가방을 맨 여성이 레코더라는 추측이 있었다. 레코더의 행적을 정리한 글 아카이브

24.2. 얼라이브 언틸 선셋 (Alive Until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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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언틸 선셋 (Alive Until Sunset)

유명한 헤비메탈 밴드지만, 멤버들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다. 결성 초기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 몬스터 사이렌 레코드와 계약하고 프로듀스 한 앨범 <Deep Color In the Sea>가 발매되자마자 호평들 받으며 헤비메탈 씬에서 입지를 다졌다. 같은 시대의 다른 헤비메탈 밴드와는 달리 본 앨범엔 욕설이 전혀 나오지 않아, 헤비메탈은 메인스트림 청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업계의 판도를 뒤바꿔놓았다.

- 한국어 공식 소개


아야 Rock
단(Dan) Rock
프로스트 Rock
알티 Rock
a.k.a. AUS. 회색빛 피부를 가진 드러머의 이름은 단, 긴 빨간 머리 메인 보컬의 이름은 아야, 안경을 쓴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프로스트, 흰 셔츠를 입은 다른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알티.
켈시와 알티가 주로 등장하는 <파란 불꽃의 마음>의 OF-EX6 스토리에 따르면 이들은 젊은 에기르 인들로 추측된다. 참고로 프로스트와 아야는 출시 이전 PV에서도 등장했었다. 한편 복각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 스토리 OF-ST6에서 드러머의 이름이 단(Dan)으로 밝혀지고, 이 추가 스토리에서 메인 보컬인 아야는 쏜즈와 함께 거의 주역으로 나온다.
<대족장의 귀환> 스토리에서도 본편에서는 이미 왔다가 원주민들에게 라이브 공연을 한 뒤 음반과 음향장치들을 남겨주고 갔다고 한다. RI-EX-1에서는 로도스가 <기병과 사냥꾼>에서 얻은 물건을 <파란 불꽃의 마음>에서 알티가 켈시에게 거래를 해서 받은 뒤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차에 에너지가 고갈되어 근처에 있는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24.3. D.D.D (Destructive Dragon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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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디스트럭티브 드래곤 데몬 (Destructive Dragon Demon)

유명 DJ이자 음반 프로듀서. 데뷔 때부터 가면을 쓰고 활동했으며, 진짜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그녀의 음악은 순식간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행하게 되어, 다른 도시 및 세력에도 전파되어 그해 전달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이 되었고, 도시 네트워크 역사 상의 하나의 기적으로 남게 되었다.

한국어 공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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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실제 아티스트 Marshmello로 추정된다. 클로저에게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볼 때 클로저와도 인맥이 있는 것 같다.

24.4. 카셰이 공작 (科西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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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번역 '코셰이 공작'. 모티브는 불멸의 코셰이로 추측.
에피소드 5, 6에서 조금씩 언급되었는데, 이미 탈룰라에게 죽었고 탈룰라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후미즈키가 탈룰라에게서 그 사람의 모습이 느껴진다고 했다. 원문에서는 아예 많은 영향을 줬을 거라고 했다.
스포일러 주의
죽은 줄 알았으나 탈룰라가 카셰이를 죽이는 동시에 카셰이의 정신이 탈룰라로 옮겨가서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 JT8-3 이전까지는 정신적으로 악행을 하도록 부추기는 정도였으나 JT8-3에서 탈룰라의 몸을 완전히 장악해 탈룰라의 SD에 붉은색을 약간 더하는 등 몇몇 요소를 추가해서 '불멸의 검은 뱀'이라는 이름으로 보스몹으로 등장한다. 전투 후 탈룰라가 정신을 되찾고 로도스의 감옥에서 다시 탈룰라를 꼬드기고 탈룰라는 거절하는 것으로 끝난다.


24.5. 위기협약 (危机合约)


'''Contingency Contract'''

'''"모든 것은 더 많은 생명을 위해."'''

2019년 위기협약 이벤트로 실체가 공개된 세력. 정확히는 특정 세력이라기 보다는 정보를 교환하는 일종의 시스템이다. 처음 위기 협약을 설립한 건 재앙정보전달자들이었고, 재앙이 가져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작된 시스템이라고 한다.
각 조직, 혹은 개인이 요청한 특수 임무를 받고, 임무를 완수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시스템으로서 출신, 종족, 선악을 불문하며 오로지 살아남아 목표를 처리하고 보수를 획득하기 위한 실력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 중 로도스 아일랜드는 위기 협약이 가장 인정하는 조직 중 하나라고 한다.
위기협약의 슬로건 "모든 것은 더 많은 생명을 위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그보다 적은 생명은 죽어도 된다[스포일러]는 식의 논리 구조를 보이는 등, 선악을 불문한다는 설정대로 공리주의적인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24.6. 프리스티스 (Priestess)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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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10]

......

......이렇게나 너를 보내기 싫을 줄은 몰랐는데

하지만 해야만 해. 이렇게 해야만 널 살릴 수 있어.

......아, 박사...... 이대로면 우린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몰라.

아니,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박사. 난 우리의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영원할 거라 믿어

저 바다가 끓어오르고, 대기가 사라지고, 달이 특이점 너머로 떨어지고, 태양이 맹렬하게 팽창해 자식들을 모두 집어삼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더라도...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어둠과 별빛이 이 문명의 끝을 장식할 때, 우린 분명 다시 만날 거야.

그날이 올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거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다릴게. 그러니 너도, 너도 꼭 나를 기다려줘.

'''박사. 나를 잊지 말아줘.'''

메인 스토리 8지역에서 박사의 기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부 돌아오며 떠올린 인물.[스포일러2]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상단의 일러스트 CG 하나 뿐이며, 이 일러스트의 구도는 프롤로그에서 아미야가 박사를 깨울 때의 구도와 흡사하다. 처음엔 단지 박사의 봉인이나 기억상실에 관련된 인물로만 예상했으나, 한 가지 떡밥으로 인해 명일방주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중요 인물로 비중이 급상승했다. 당시 켈시에게 프리스티스를 언급했을 때 켈시가 전에 없던 순수하게 놀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
이름은 '''여사제(Priestess)'''라는 호칭을 갖고 있다. 이 호칭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호칭과 관련된 떡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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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내 맵 미리 보기 하단에는 "EYES OF PRIESTESS(여사제의 눈)"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즉, 여사제는 로도스 지휘 시스템을 설계했거나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던 사람일 것이다. 최소한 로도스 지휘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 PRTS는 Priestess의 줄임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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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ES'''S'''
더 나아가 로도스 메인 지휘 시스템 PRTS의 제작자라거나, 심지어 Priestess의 의식, 의지가 반영된 것이 PRTS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으로는, 0 지역 당시 통신이 끊겨 곤란하던 와중 PRTS가 별다른 방해, 절차 없이 박사와 갑자기 연결된 것을 꼽는다.
종족 또한 외형으로 쉽게 판단할 수 없어 혹시 ''''순수한 인간 아닌가?''''라는 의혹도 많이 제기되었다. 박사가 봉인되었던 "석관"의 역할이 8 지역에서 어느 정도 밝혀져 박사의 종족이 인간으로 좁혀지는 가운데, 여사제 또한 인간으로 밝혀진다면 매우 큰 세계관 떡밥이 될 것이다.
공개된 것은 대사 몇 줄과 달랑 일러스트 CG 하나 뿐이나, 세계관을 관통할만한 떡밥을 쥐고 있으며 예쁘고 수수한 캐릭터 디자인, 절절하고 시적인 대사로 엄청난 인기를 획득했다. 팬덤에서는 벌써 진히로인, 정실부인 드립이 나오고 있는 중.


25. 떡밥이 풀리지 않은 세력



25.1. 바벨 (巴别塔/B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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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로고
'''B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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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리프 사이트와 과거 중국 공식 사이트의 세력 소개 일러스트에 떡밥으로만 존재하는 세력의 로고.당시 사이트
하이퍼그리프 사이트에서 흩어진 조각을 모아 클릭하면 '''로도스의 로고'''가 포함된 회사 소개들이 사라져 배경의 일러스트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박사켈시의 인물관계도의 세력 이니셜이 로도스의 '''R'''이 아닌 '''B'''로 나와있어 이 세력 소속이라는 추측이 있다.
흑야의 회고록에서 등장했는데 로도스의 전신이 되는 조직으로 밝혀졌다. 이때 잠시 소속되었던 살카즈 용병인 W도 오퍼레이터로써는 이 세력의 로고를 사용한다.
  • W (B214)

25.2. 알 수 없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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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과 함께 로고만 존재하고 아직까지 직접 등장하지 않은 세력. 텍사스의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 이것이 그려진 완장을 차고 있어 텍사스 가문의 문양이라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텍사스의 신뢰도 파일 자료에 따르면 텍사스의 가문은 멸문됐다.
[1] 와이번의 어원이 된 프랑스어 비브르 참고.[번역1] 긴장된 분위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거기에서도 아직 소포를 받지 못했다는 연락이 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번역2] 내가 제일 걱정했던 일이 일어났다...[2] 설경(雪景). 영어로는 Snowy Border라고 한다.[3] 중국어 원문은 성씨를 남성이름인 모로조프로 쓰고있다.[4] 중국어 원문은 부칭과 성씨를 남성이름인 안드레예비치 로스토프로 쓰고있다.[5] 해묘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츠 능력을 통해 생겨난 현상으로써, 일종의 신분 증명 수단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6] 와이번의 어원이 된 프랑스어 비브르 참고.[스포일러1] 8지역에서 켈시와 박사의 대화에서 나오기를, '''박사가 테레시아를 죽였다고 한다.''' 테레시아의 시체 곁에 손이 피칠갑된 박사가 서 있었다고.[7] 이 부분은 의외로 더 깊은 사정이 있다. 이 고찰을 참고하자.[스포일러] 다만 이 말은 위기협약 관련 인물이 아닌 다른 인물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