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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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캐릭터 및 기술
2.1. 만화 · 애니메이션
2.2. 게임


1. 개요


말 그대로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 또는 몸 전체를 지면에 강하게 부딪히는 것으로, 그 연출 및 효과의 특성상 대부분 매우 강력한 괴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인다. 발의 경우에는 진각과도 관련이 있다.
보통 '''부가적인 효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지진과 같은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상대의 무게중심을 무너뜨린다거나, 지면을 반으로 갈라놓거나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어 상대를 그 안으로 떨어뜨린다거나, 충격파 또는 지면이 부서질 때 나온 파편 등을 이용해 상대에게 직접 타격을 입히는 방법 등이 있다. 건물을 대상으로 사용한다면 건물을 무너뜨리는 부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 정도의 힘으로 상대방을 직접 타격하면 더욱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지만 그건 창작물이니 넘어가자.
이 기술이 구현화된 대표적인 창작물이 바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엉덩이 찍기 기술로 상대에게 다양한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서는 반대로 쿠파의 엉덩이 찍기 기술을 피해 쿠파가 벽돌으로 된 바닥을 강타하게 만든 뒤, 바닥이 부서지면 그 아래로 추락하게 만들어 클리어하도록 되어있다.
그 외에 빗나간 공격이나 충격을 받아 날아간 상대가 땅 혹은 벽에 부딪혀 금이 가고 박살이 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공격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보여주는 연출법으로 사용된다.
전투와 무관한 경우에는 일종의 화풀이(?) 방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상황이 답답해서 속이 터질 것 같은데 누구한테 화낼 수도 없고 하면 주먹으로 지면을 내리치는 것.

2. 관련 캐릭터 및 기술



2.1. 만화 · 애니메이션



2.2. 게임


[1] 2편의 에드워드 빌슈타인과 고스트 빌슈타인은 기간틱 익스플로전 시전 시 지면 강타 모션을 취하나 1편의 슈퍼 빌슈타인은 직접적으로 지면 강타를 하지는 않는다.[2] POWER UP 쳅터 시작 부분에서 HECU 둘을 태우거나 육편으로 만든 녀석으로, 한쪽 발로 지면을 강타, 지면을 따라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붉은 충격파를 날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