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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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2. 상세
2017년 9월 27일, 배틀로얄 모드를 무료로 공개했다.[11]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써 좋다는 평가를 받는 중으로, 좀 더 쉬운 진행 방식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최적화가 잘 된 것도 장점 중 하나. 오락성을 추구하여 캐주얼 게이머 층을 공략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측의 공식 발표로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개발팀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에 개발을 진행중인 세이브 더 월드의 콘텐츠 추가에 영향은 없을 거라 하는데, 어떻게든 자사의 자원 일부를 이 배틀로얄 콘텐츠에 투자한 것은 확실하다.[12]
출시 이후 트위치 시청자 수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동시 접속자수도 340만 명을 돌파하여 안정된 플레이어 수를 확보하였다. 2018년 2월부터 시청자 수, 방송 횟수 1위를 리그 오브 레전드에게서 뺏은 상태. 또한 동년 3월 15일 Ninja라는 스트리머가 유명 래퍼 드레이크와 합동 방송을 시작했는데, 트위터로 이 소식이 퍼지면서 트래비스 스캇, NFL 플레이어 JuJu Smith-Schuster 등 유명인들이 깜짝 참석 요망을 밝혀 최대 60만명의 시청자가 보는 대규모 방송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수송기 개념의 '배틀버스'에서[13] 원할 때 낙하하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원 모양의 안전구역이 계속 좁아지는 것은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지만, 포트나이트는 여기에 구조물 건설 및 파괴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무기나 장비의 활용뿐만 아니라 건설 자원를 수집하여 이를 통해 구조물을 건설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 최종전으로 향해 가야 한다. 본편의 영웅 시스템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 캐릭터는 각기 외모만 다를 뿐 모든 캐릭터의 능력치 차이는 없다. 밤낮의 변화가 있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은 없다. 솔로, 듀오, 스쿼드 모드를 지원한다.
어느 배틀로얄이 그렇듯 팀전이라면 같은 팀원이 살아있을 때 HP가 0이 되면 기절 상태가 되며, 기절 상태에서 게이지가 또 0이 되거나 전투 가능한 팀원이 모두 없어지면 아웃이다.[14] 이 경우 기절시킨 플레이어가 킬을 얻어가며, 기절시킨 적을 처치했다면 도움 하나가 올라간다. 즉, 기절만 시켜도 거의 킬을 올린 상황이 되나 그 적이 일어설 시엔 킬이 무효가 된다. 여기서 또 조건이 강화되었는데, 쓰러진 적이 완전히 아웃될 때까지 살아있어야 킬이 인정된다. 이미 죽었다면 도움으로 강등되며, 쓰러진 적을 마무리지은 플레이어가 킬을 가져간다.
열기구를 이용한 공중 보급이 존재하며 전설 또는 에픽 등급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맵 여러 장소에 보물상자가 존재하는데, 많은 아이템을 제공할 뿐 높은 등급 혹은 특수한 아이템을 준다는 보장은 없다. 파밍은 간략화되어 본편의 재료 개념은 없고 목재, 석재, 금속의 건설 자원만 999까지 보유할 수 있으나, 치료 아이템과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장비 칸은 5칸으로 제한된다. 앞서 잠시 언급되었듯이 본편과 마찬가지로 무기는 5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15] 은근히 파밍이 중요하다. 기습 전투에서는 큰 상관이 없지만 정면 전투에서는 무기의 등급이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
파밍 시간이 짧고, 맵과 구조물의 크기도 작은 편이기에 적과의 전투가 잦다. 조준경이 장착된 무기 이외에는 1인칭 조준 시점이 제공되지 않으며 특히 이동중에는 무기의 조준선이 상당히 벌어진다.
안전구역이 좁아지는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인데다 안전구역 바깥에서 적당히 맞아가며 파밍을 하는 것은 힘들며, 물체의 90% 이상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캠핑 전술을 활용하기도 어렵다. 또한 자원을 수집하여 구조물을 건설하는 요소 때문에 스쿼드 게임에서는 후반부의 양상이 공성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이러한 건물들은 유탄 발사기나 로켓 발사기와 같은 폭발물만 있으면 쉽게 파괴되므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3인칭으로 진행되지만 카메라 시점이 고정되어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캐릭터의 진행 방향과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식의 시점 조작이 불가능하다.
리더보드가 존재하지만 아직 매우 부족한 편. 오로지 1등 횟수만 고려하며, 실시간 업데이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 메뉴에 있는 상점에서 가상화폐인 V-Bucks을 이용하여 스킨, 글라이더, 수확도구 스킨, 감정 표현, 춤 동작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틀패스 구매 시 티어를 올릴 때마다[16] 다양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2017년 12월 8일부로 일정 기간 동안 공개되는 기간한정 모드가 출시되었다. 50대50, 폭발물 무기방, 소음기 무기방 등 여러 특별한 세팅들을 며칠동안 진행하는 방식. 또한 새로운 사격 시스템의 오픈 베타 테스트도, 특별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는 대신 이 기간한정 모드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2018년 1월 14일, 팀킬에 대한 불만이 많자 아군 공격 피해를 제거하는 강경책을 실행했다. 이 변경점이 전략적 요소에 손해를 준다는 것은 알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전체적 반응을 관찰하고 영구적으로 유지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한다.
2018년 5월 시즌 4가 시작됐으며, 이때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던 영화감독, 루소 형제가 자신들의 영화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의 협업을 하면 멋지겠다며 에픽게임즈의 총괄 감독인 도널드 머스타드에게 직접 연락, 인피니티 건틀렛 모드가 1주일 동안 진행되었다.
시즌 5 시작과 함께 폰트와 사운드 일부분이 변경되었으며, 배틀로얄에서 마지막 적 처치 시 슬로우 모션이 들어간다.
2018년 8월 10일, 국내 미디어 쇼케이스에 따르면 네오위즈에서 운영하는 '피망 PC방' 서비스를 통해 전국 8,000여 개에서 PC방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늦어진 점에 대해 PC방 전용 런처개발 및 자동 업데이트 구현, 머신밴[17] 테스트를 작업을 이유로 들었다. #1 하지만, 해당 PC를 영구적으로 차단시키면 오히려 PC방 업주가 피해를 뒤집어쓸 수 밖에 없어 PC방 사정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자 에픽 측에서 PC방에서의 ‘머신 밴’ 제재를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
2018년 11월 8일부터 PC방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되며 최소 118일 간 무료 정책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또한 에픽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지스타 2018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
2019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되던 수준별 매치메이킹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
3. 시스템 요구 사항
4. 게임 정보
4.1. 무기
4.2. 아이템
4.3. 게임 모드
기본적으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는 혼자서 플레이하는 솔로, 두 명이서 팀을 이루는 듀오, 네 명끼리 팀을 이루는 스쿼드가 있다. 승리하려면 모든 배틀로얄 게임 장르가 그렇듯 최후의 생존자나 생존 그룹이 되는 것이다.
또한 포트나이트에는 가장 기본적인 솔로, 듀오, 스쿼드 말고도 한정 기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한 게임모드들이 있다.
4.4. 지도
4.4.1. 상자
포트나이트에선 건물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줍는 것 말고도 맵에 있는 다양한 상자들을 여는 방법으로도 아이템이나 탄약을 얻을 수 있다. 이하는 배틀 로얄에 존재하는 상자들의 종류이다. 가이드 영상
4.4.2. 폭풍
PUBG의 자기장과 비슷하게,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의 전장은 통칭 폭풍이라는 요소로 계속 좁혀진다. 폭풍에서의 안전지대는 폭풍의 눈이라 불리운다. 위 이미지에서 하얀색 원이 다음 폭풍의 눈, 파란색 원이 현재 폭풍의 눈, 보라색 영역이 폭풍이다. 영미권에선 보통 circle 또는 storm이라 부르고, 한국에선 PUBG 때문에 보통 자기장 혹은 폭풍의 눈을 줄여 폭눈이라고 부른다.
배틀버스가 끝까지 황단한 다음, 1분 후 랜덤한 위치로 지도에 커다란 하얀색 원이 보여진다. 그곳이 바로 폭풍이 오기 시작한 후의 안전지대인 폭풍의 눈이다. 폭풍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좁혀지기 시작하며, 폭풍 내부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보호막을 무시하는 피해를 입는다.
첫 번째 폭풍은 플레이어의 달리기보다 빠르며 두 번째는 달리기와 같은 속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 수단 아이템이나 차량을 마련한 것이 아니면 자신의 위치와 안전지대까지의 거리에 따라 빠르게 이동해야한다. 두 번째 이후부터 플레이어의 속도보다 폭풍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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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모드 한정으로 6단계부터 매 폭풍 축소마다 폭풍의 눈이 움직이며, 7단계 이후로부터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축소된다. 이 때 폭풍의 눈은 반드시 기존 폭풍으로 둘러싸였던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존한 플레이어들은 그곳으로 이동해야한다. 에픽측에서 존버충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패치한 것이다.
만약 9번째 폭풍 축소까지 완료되면 폭풍은 더 이상 이동하지 않고 점점 줄어들어 폭풍의 눈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4.5. 재화
4.6. 스토리 및 라이브 이벤트
포트나이트에서는 매 시즌마다 맵 변화와 연관된 스토리와 함께 인게임 이벤트를 해당 시간에 실시간으로 개최하여 많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시켜 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
4.7. 건축
포트나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빌딩에 익숙해지는 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빌딩은 크게 공격 빌딩과 수비 빌딩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모든 빌딩의 목적은 결국 고지대를 점하고 적의 머리를 노리는 것이다.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강의 영상을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 포크리 모드나 포린이 놀이터에서 연습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4.7.1. 구조물별 사용법
4.7.2. 방어 빌딩
적의 푸시나 공격등을 방어하는 목적의 빌딩들. 일단 적의 공격을 받으면 적의 방향을 향해 빠르게 벽을 세워 막는것이 좋다.
'''집'''
적이 자신보다 유리할 때 방어할 목적으로 만드는 빌딩. 흔히 1평집이라고 하며 자신을 가두는 모양이 되도록 상자를 만든 후 천장 너머에 지붕을 씌우는 것이다. 적이 위에서 지붕을 파괴해도 천장이 남아있기 때문에 빠르게 다시 지붕을 씌워주면 된다. 그러다가 턴이 넘어오면 편집 기능을 통해 구멍을 만들어놨다가 순식간에 역공하면 된다.
'''탑'''
제자리에서 방어와 동시에 빠르게 고지대를 선점하는 빌딩.
자신 주위에 벽을 두르고 점프하며 바닥, 계단을 건설하여 1평집을 만든다. 이것을 반복해 탑처럼 쌓아올리는 것. 1층은 바닥을 깔 필요가 없다.
'''푸시 방어'''
푸시해오는 적의 계단 위에 지붕을 씌워버리는 것. 이렇게 되면 적은 지붕에 끼여버리게 되고, 그 사이에 역공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4.7.3. 공격 빌딩
적을 공격하기 위해 하는 빌딩이다.
'''푸시'''
노리는 적에게 빠르게 다가감과 동시에 고지를 선점하는 빌딩.
- 1단 푸시
계단을 한줄로 깔며 다가가는 푸시. 아래가 파괴되어 빌딩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나 가장 간단해서 초보자가 하기 쉽다.
- 2단 푸시
계단과 계단 너머에 벽을 세우는 푸시. 계단-벽-계단-벽-... 순서로 깔면서 푸시하는 것이다. 5분만 연습하면 금방 가능할 정도로 쉬운 빌딩이다. 벽이 앞을 막아주어 정면에서 계단이 파괴되어 빌딩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밑에서 공격하는것은 막을 수 없기에 조심.
- 3단 푸시
계단, 계단 밑에 바닥을 깔고, 계단 너머에 벽을 세우는 푸시. 계단-바닥-벽-계단-바닥-벽-... 순서로 깔면서 푸시하는 것이다. 정면 공격도 막고 아래에서 공격하는것도 막기에 푸시중 가장 안정성이 높다. 그러나 안전성만큼 난이도가 어렵기에 손에 익을때까지 많이 연습하여야 한다. 3단 푸시 도중 옆에서 공격하는 적이 있으면 그 방향에 벽을 세워주는것도 좋다.
푸시는 한줄보다 두줄이 훨씬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어렵고 재료가 많이 들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역공'''
방어 상황이거나 푸시가 막혀버렸을 경우에 다시 고지대를 선점하기 위한 빌딩. 역공 기회일 때, 바닥과 계단으로 적이 있는 높이로 올라간 후 적이 세운 건물의 반대 방향으로 계단, 건물을 바라보며 그 건물에 벽을 두칸 세우고 점프하며 계단을 세우는 것이다. 정리해서 높이를 따라잡은 후-계단-벽-벽-점프 계단.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고지를 역으로 선점할 수 있다. 이 빌딩을 방어 빌딩과 연계하여 사용하면 된다.
'''점프 앨리베이터'''
가장 빠른 방법으로 역공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큰 단점 때문에 포크리가 아니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술이다. 땅에 점프 패드를 설치한 다음에 앞을 보며 계속 벽을 설치한 후, 떯어지기 직전에 다시 바닥을 설치한 후 또 점프 패드를 설치해 순식간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 법이다. 다만, 벽 한개로 계속 쌓아 올라가는 방식이기 떄문에 한개의 바닥이라도 부서지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낙사하고, 점프 패드와 자원이 엄청나게 소비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너무 위에 있거나 폭풍 때문에 급하게 올라가야 할 떄 등, 대부분 위급 상황에서 활용된다.
4.8. 도움말
- 모든 구조물은 땅과 닿은 부분이 없을 경우 아래부터 위로 차례차례 무너진다. 간혹 계단으로 높이 올라가 공중기지를 건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구조물의 아랫 부분만 파괴하면 그 구조물을 전부 파괴할 수 있다.
- 피해 유형에 따라 피해량 숫자 표시의 색상이 구분된다. 오렌지색은 차량 피해, 황색은 헤드샷, 청색은 보호막, 백색은 체력 피해를 의미한다. 포트나이트의 보호막은 여타 슈팅 게임에서 받는 피해의 일부를 줄여서 받게 하는 방어구 개념이 아니라 일종의 보조 체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에게 피해를 입힐때 청색 피해량 표시가 나타난다면 꽤 많은 공격이 필요하다고 예측하는 것이 좋다. 단, 폭풍이나 추락에 의한 보호막 무시 피해로 인해 체력이 먼저 0이 된다면 보호막 잔존여부에 상관없이 사망한다.
- 보관함에서 X키를 눌러 떨어트리는 아이템의 개수를 조절하는 '나누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솔로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는 기능이지만 듀오와 스쿼드 전투에서는 편리한 기능. 만약 X키로 작동하지 않는 다면, 나누기 단추에 어떤 키가 할당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 무기의 공격 시각 효과가 현란해서 혼동할 수 있지만 포트나이트에서 저격소총을 제외한 모든 무기들의 타격 판정은 히트스캔이다. 즉, 저격소총을 제외하면 총알의 비행 속도나 낙차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 중후반이 될수록 수풀에 신경을 쓰자. 수풀에 들어가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대부분이 가려져 언뜻 보면 해당 플레이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존버'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전술을 활용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이 밖에도 체력 피해를 입으면 파괴되는 1회용 수풀, 나 어딨숲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정면에서 진짜 수풀과 구분이 가능하며 선회할때마다 수풀 자체가 함께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으니 항상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면 이들에게 습격받을 확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전투가 극후반에 들어갔는데 자신 이외의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투 지역 내부에 위치한 모든 수풀에 총을 한두 발 정도 쏴보는 것을 권장한다. 제2막 이후에는 더욱 큰 크기의 수풀이 추가되어 몸을 완전히 숨길 수 있다. 또한, 대형 쓰레기통과 건초더미 속에 숨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 포트나이트 특성상 맵이 작고 지역도 작은지라 초반 교전이 엄청나게 일어난다. 초보 플레이어나 중수 정도 되는 실력의 플레이어라면 맵의 중앙 부분에 위치한 인기 지역에 떨어지지 말고 럭키 랜딩같은 맵의 외곽에 위치한 비인기 지역에 가는 것이 좋다.
- 산탄총 또는 SMG중 하나를 반드시 줍도록 한다. 산탄총이나 SMG 없이 근접으로 달려가는건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 특히 건물 짓기를 이용해 적의 사격을 피하면서 적의 기지를 습격할 수 있는 포트나이트 특성상,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산탄총 또는 SMG 하나는 구비해 둬야 한다.
- 이미 존재하는 건물에 숨지 않는것이 좋다. 포트나이트의 기존 건물은 RPG를 비롯한 폭발물 하나로도 파괴되니 빨리 죽고 싶지 않으면 나와서 직접 기지를 짓거나 일부 특수 건물의 지하에서 숨는것이 좋다. 단 현재 폭풍이 좁혀져 있고, 대도시이며 생존자가 몇명 없을 경우 건물에 숨는게 나을 수도 있다.
- 일대일 전투 상황이라면 상대보다 고지대를 점하는 것이 좋다. 고지대에서는 상대의 머리를 노리기가 쉬워진다.
- 적군 플레이어에게 발각되지 않고 해당 플레이어를 발견한다고 해도 구조물 건설 자원이 많고, 회복 아이템이 충분하고, 현재 체력과 보호막도 제대로 갖춰진 상태가 아니라면 괜히 교전하지 말고 갈 길 가는게 좋다. PUBG와 달리 구조물 건설을 통해 플레이어가 얼마든지 직접 엄폐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포트니아트 특성 상, 선제 공격 시 저격소총 헤드샷과 같은 일격으로 처치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그 사이에 적은 엄폐물을 만들 것이고 이 경우는 보통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엄페물을 맞세워서 소모전을 벌이거나, 적군의 엄폐물과 자신의 구조물을 연결하여 침입해 처치하거나. 전자는 당연히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되고, 그럼 자연스레 총소리를 들은 주변의 제3자 플레이어의 관심을 끌게 된다. 후자는 당연히 구조물 건설을 위해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되며, 설사 이긴다 하더라도 좁은 실내 전투라 자신도 큰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처치된 적의 아이템을 노획할 수는 있겠지만 처치된 적이 항상 회복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는 보장도 없다.
- 마이크 사용은 사실 상 필수. 포트나이트의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경기 중 문자 채팅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음성 채팅에 의존해야 한다. 따라서 듀오와 스쿼드에서 음성 채팅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팀 플레이가 엉망이 된다. 만약, 음성 채팅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핑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자. 후술할 내용이지만, 팀원에게 위험을 표시 하거나, 아이템을 알리는 신호도 존재 한다.
- 펌프 액션 산탄총이나 저격소총과 같은 무기는 발사 후 다시 사격하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이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을 처치하지 못했다면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무기 잔환을 활용하는 것. 예를 들어 펌프 액션 산탄총과 기관단총이 있다면, 산탄총을 한 발 쏘고 바로 기관단총으로 바꿔서 계속 쏘는 것. 적이 건물로 숨었다 싶으면 이쪽도 고지대를 먹으면서 다시 펌프 액션 산탄총으로 빈틈을 노리면 된다. 저격소총의 경우는 서로 요새를 만든 상황에서 '빼꼼샷'을 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쏘고 돌격소총으로 바꿔서 공격하거나, 중저격총으로 적의 구조물을 부수고 바로 사냥용 소총이나 저격 소총으로 전환해 상대가 대응하기 전에 빠르게 헤드샷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구조물의 건설은 금물이다. 연결부가 파괴되는 순간 지상과 닿지 않은 구조물은 전부 파괴되는데다가 추락 피해는 보호막을 무시하고 곧바로 체력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벽 하나의 높이를 1층으로 기준을 잡는다면 최대 4층 정도가 권장 높이이다.
- 상점에서 판매하는 글라이더들은 공중에서 펼칠 때 각각 특유의 다른 효과음을 낸다. 아군의 글라이더 효과음은 자신이 사용할 때나 상점에서 미리보기를 통해 들을 수 있는 효과음이 들리지만 적군의 글라이더는 모두 종류에 상관없이 특유의 웅웅거리는 모터 바람 소리가 들리며 거리가 가까울 수록 더욱 크게 들린다. 점프패드나 휴대용 균열을 보유한 상대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거나 글라이더를 상시 펼치는 게 가능한 기동전 룰이 적용되는 일부 이벤트 모드에선 이 소리를 듣고 공중으로부터 내려오는 적들의 접근 여부를 알 수 있다.
- 앞서 글라이더 팁과 비슷하게 적군의 발소리는 걸어가던 달리던 아군이나 자신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크게 들린다. 거리가 가까울 수록 크게 들리며 건물 안에서 이질적인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면 적이 같은 건물 안에 들어왔을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이는 자신에게도 해당되며 천천히 걸어가더라도 적에게 발소리가 들릴 수 있으므로 빈 건물에 들어갈 때는 주변을 확인하며 들어가는 것이 좋다.
- 마우스 휠을 눌러 조준한 위치에 핑을 표시할 수 있다. 한번 클릭하면 일반적인 핑이 표시되며, 빠르게 두번 눌러 경고 표시를 팀원에게 알릴 수 있다.[24] 또, 아이템을 조준하고 핑을 표시하면 해당 아이템의 종류와 희귀도를 팀원에게 알릴 수도 있다.
- 설정에서 사운드 시각화 옵션을 킬 수 있다. 화면에 소리의 방향과 종류를 표시해주니 사플 능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라면 켜면 좋다.
- 게임 시작 시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이모트 버튼[25] 을 누르면 버스기사에게 감사 인사를 표할 수 있으며 닉네임과 함께 게임 로그에 나타난다. 게임 내적으로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간혹 일부 기간한정 도전과제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 제 2막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설치한 건축물을 캐도 약간의 자재를 얻을 수 있다.
- 설정의 두번째 게임탭에는 많은 유용한 설정들이 있다. '전력질주 기본 설정', '자동 문 열기', '해제 시 편집 확인', '오른쪽으로 소모품 자동 정렬'등의 기능들이 있으니 확인하고 본인에 맞추어 설정하면 유용하다.
- 제 2막 이후 듀오, 트리오와 스쿼드에서는 리스폰이 된다. 리스폰하는 방법은 생존한 플레이어가 자기 팀이 처치된 장소에 가서 리부팅 카드를 줍고, 리부팅 밴에서 상호작용을 하면 얻은 리부트 카드에 해당하는 멤버들이 풀피+일반 권총 한 자루 상태로 리스폰된다. 단, 이미 게임에서 나간 플레이어는 리스폰이 안 된다.
4.9. 전략
4.9.1. 여포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찾아다니며, 찾아낸 플레이어들을 제거하고 그들의 아이템을 뺏어 후반을 대비하는 전략. 여포의 경우는 보통 3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시작부터 버스 경로 근처에 있는 인기 있는 지역에 내려 적들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대량 확보한 다음, 계속 적들을 죽이면서 무장을 강화하는,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여포를 하는 형태와, 초반에는 자원 수집 및 파밍에 집중하고, 어느 정도 파밍이 완료된 이후 부터 적극적으로 플레이어 사냥을 나서는 형태, 그리고 인기 있는 지점에 내려서 많은 적을 쓸어버린 다음 파밍이 충분하다 생각되면 바로 존버를 타는 형태가 있다. 첫째의 장점은 일단 실력과 파밍 운만 받쳐준다면, 짧은 시간 내로 대량의 킬과 처치한 플레이어의 아이템과 자원을 강탈해서 단단하게 무장을 마치고 플레이어 사냥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은 아이템 운이 없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다. 특히 낙하 직후엔 넉넉한 양의 건축 자원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두번째는 안정적이게 파밍을 마칠 수 있고, 파밍이 잘 안된것 같다면 계획을 바꿔 전투를 피하고 파밍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안전하게 파밍하는 동안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죽기 때문에 적을 찾기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것과, 파밍이 끝났을 때 쯤에는 전자의 여포가 학살을 끝마치고 완전무장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의 경우는 첫번째 여포와 동일하게 운이 없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실력만 있다면 여포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그런데 사실 여포질을 하려면 건축에서 굉장한 실력자여만 의미가 있는 것이고 대부분은 금방 죽는다.
첫번째 여포는 주로 스트리머들이 자주 행한다. 특히 한국에선 몰라도 외국에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포트나이트 특성상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자체가 엄청난 레드 오션인 판국인지라 결국 이런 여포질로 플레이어를 처치하면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끌어모을 수 밖에 없다. 두번째 여포와 세번째 여포는 주로 게임 내의 토너먼트 같은 곳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게임 내 토너먼트가 특정 등 수 이내에 드는 것 말고도 일정 이상의 킬을 달성시에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이다.
여포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가능한 한 적게 맞고 가능한 한 빨리 적을 처치해야 한다. 많이 맞을 수록 회복아이템을 많이 소비해야 하고, 행여나 좀 맞아서 체력도 적은데 적이 회복템도 없어서 회복할 수단이 없다면 강제로 존버를 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또 오래 교전할 수록 주위 플레이어[26] 의 어그로를 끌고, 플레이어를 찾아다닐 시간이 줄어드며, 자원도 소모된다.
여포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무장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 적을 처치하면서 해당 적이 가지고 있는 중산탄총, 로켓 발사기, 중저격총, 4성 이상의 돌격 소총등 좋은 성능의 무기와 아이템으로 가방을 가득 채울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레이어와 계속 교전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건축 및 에임 실력도 길려진다는 장점도 있다.
4.9.2. 존버
여포와 달리 버스 경로에서 멀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지역으로 내려서 파밍을 하면서 최대한 적과 만나는 것을 피하는 것. 존버를 하게 될 경우, 적을 포착했다 하더라도 내가 저 놈을 확실히 죽일 수 있다는 확신이 없거나 상대도 나를 본 상태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피하는 게 좋다.
보통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수풀에 숨은 상태에서 존버를 타는 방법과, 둘째로는 건물을 짓고 거기서 존버를 타는 것. 후자의 경우 폭발물을 소유한 고수에게 걸리면 박살이 난다는 단점이 있고, 전자는 누군가 눈치를 챈 순간 바로 저격총으로 저격당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존버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생존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대한 플레이어를 피하니 싸울 일도 적고, 죽을 일도 적다. 그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은 서로 물어뜯으면서 다투니 생각보다 쉽게 Top 10에 진입할 수 있다.
단점은 우선 재미가 없다. 게임할 때마다 15분 동안 뛰어다니고, 파밍하고, 자원 캐고를 반복해야 되니 재밌을 리가 없다. 또한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무기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또 실력도 잘 안 늘어난다. 특히 자신을 포함한 두 명이 남게 되면, 적이 멍청하게 폭풍에 죽거나 낙사하지 않는 이상 결국 남은 하나는 당신의 손으로 죽여야 한다. 당신을 제외한 마지막 플레이어가 같은 존버 플레이어일 확률은 굉장히 적다. 결국 최소한 기초 건설을 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면 존버를 타도 우승하기가 힘들다는 것.
마지막에 3-4명만 남았고, 당신 혼자 존버 플레이어인 상태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을 제외한 나머지 플레이어가 미친 듯이 싸우고 있을 때, 미리 유리한 지점으로 몰래 이동 했다가 싸움이 끝나자마자 살아남은 한명의 플레이어를 바로 공격해서 정비할 틈도 없이 처치하는 것이다. 만약에 처치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체력이 깎였을테니, 적이 회복하지 못하게 계속 공격을 퍼부어야 한다. 이 때를 대비해서라도 가방에 방구탄이나 폭발 무기를 넣어두는게 좋다. 적이 건설로 공격을 막더라도 폭발형 아이템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속적으로 압박을 넣어줄 수 있다. 또한, 남은 두 명이 싸우고 있을 때 유리한 지점을 차지했다면, 우위를 점한 것처럼 보이는 적을 계속 견제해서 어그로를 끌어라.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면 큰 압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반대쪽이 더 유리해 보이면 그 쪽을 견제해주면 된다. 어쨌든,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느 쪽이 이기든 간에 만신창이로 만들어서, 상처뿐인 승리로 만들라는 소리다.
4.10. 배틀패스
배틀패스에 대한 사항과 배틀패스에 포함된 치장 아이템, 도전 등에 대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바람.
4.11. 치장 아이템
5. 패치노트
6. 포트나이트 모바일
7. 흥행
무료 게임인데다 멀티플랫폼화를 빨리한 점을 감안해도 출시 2주 만에 1천만 사용자를 기록한데 이어 72일 만에 2천만 사용자, 100일 만에 4천만 사용자와 동접 200만 명을 기록,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록된 바 있다. 이후 출시 130일만에 동접이 340만명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
2018년 8월에 발표에 의하면, 등록된 전 세계 총 플레이어 수는 1억 2500만 명#, 동시 접속자 수는 350만 명 이상이며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78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경쟁작인 배틀그라운드가 동접 최대 320만명을 찍었던 것에 비하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포트나이트가 350만명 찍을때 동시간에 배틀그라운드의 동접이 100만명 이내로 줄어든 것을 보면 포트나이트의 흥행은 배틀로얄 장르의 시장 변동에 크게 영향 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는 경쟁작인 배틀그라운드가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못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배틀그라운드가 선두주자인 H1Z1를 제치고 흥행하였듯이 포트나이트도 배틀그라운드를 넘어 흥행 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평하고 있다. 개인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서도 2018년 3월 게임시청순 1위에 오른 이후 쭉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특히 닌자 등 대형 스타들의 탄생으로 인해 대중적인 현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2018년 11월 8일자로 전세계 동시접속자 수가 83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월의 340만 명에서 1년이 채 되기 전에 500만 명 가량이 증가한 것이다. 스팀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의 동시 접속자 수를 합해도 500만 명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양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역대 동시접속자수보다 약 2~3배가량 더 높다. 당일 배틀그라운드의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79만 명이다. #
연말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8 에서 최고의 경쟁게임 부문과 '''올해의 게임'''(GOTY)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한해 동안 F2P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으로 등극했다.
플레이어 수 뿐만 아니라 수익면에서도 엄청난 흥행을 자랑하는데 2018년에 한화로 약 2.7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2위인 왕자영요[27] 가 약2.3조원 3위인 던전앤파이터가 약 1.7조원으로 추정되는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액수다.
2019년 1월에는 넷플릭스가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와 실적 보고서를 통해 "넷플릭스의 최대 라이벌은 HBO가 아닌 포트나이트다"고 언급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는 TV, PC, 모바일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포트나이트가 서비스 플랫폼을 PC와 콘솔에서 모바일까지 확장시킨것과 포트나이트를 스트리밍 하는 개인방송들에 위기감을 느꼈다는 해석이다.
2019년 2월 3일, DJ Marshmello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게임 라이브 공연을 10분간 개최하여 이 동안 동시접속자를 무려 1,000만명까지 끌어올리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흔들릴 것 같지 않던 부동의 배틀로얄 업계 1위의 위치를 2019년 2월 5일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등장한 Apex 레전드에게 위협받은 적이 있다. 출시 당시 트위치에서도 두 배, 심하면 세 배이상의 시청자 갭이 생겼으며, 에픽게임즈도 난데없이 갑툭튀해서 플레이어들과 업계 최고 위치를 강탈한 Apex 레전드에게 위기감을 느꼈는지 모두가 너프를 요구하던 op 조합 핸드캐논 + 로켓 발사기를 칼같이 너프해버리고, 레딧 등지에서 플레이어들이 요구하던 짚라인 패치 같은 다양한 개선 패치를 빠르게 진행하고 발렌타이 기념으로 무료 챌린지를 완료하면 시즌 8 배틀 패스를 무료로 뿌리는 강수까지 두면서까지 에이펙스로 전향한 플레이어들을 되찾고자 노력하였다. 2019년 3월부터 포트나이트와 에이펙스 레전드간의 트위치 시청자 수는 서로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다 최근엔 다시 포트나이트가 압도하고 있다. 2020년 3월에도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출시로 트위치 시청자에서 2~ 3배차이가 나 포트나이트의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결국 포트나이트가 다시 시청자수를 회복하였다.
2019년 7월 28일 열린 포트나이트 월드컵 솔로 결승전 방송에는 중국 플랫폼 제외 최대 233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갱신하였다.
2019 연말에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e스포츠 게임상을 수상하였으며 포트나이트의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는 올해의 스튜디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타임지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메타크리틱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
2020년 4월 24일 다시 한번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갱신하였다. Travis Scott과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기존 1000만이라는 독보적인 신기록을 다시 한번 깨고 '''1230만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였다. #
2020년 12월 2일, 챕터 2 시즌 4의 라이브 이벤트인 '세계의 포식자'에서 '''1530만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였다. #
7.1. 한국에서의 부진
독보적인 기록들을 나날히 갱신해나가는 해외와는 정반대로 '''한국에서의 흥행 성적은 완전히 망해버리고 말았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순위권 상위에 안착한 게임이지만 유독 한국에서의 인기는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심지어 옆나라인 일본에서도 나름 흥행에 성공했지만 한국에서는 이른바 듣보잡 온라인 게임만도 못한 것이 '넥슨의 한국 지역 서비스 시절의 도타 2'와 일맥상통하다.
2018년 11월 이후에는 초기 한국 시장 안착에 실패한 것을 인지했는지 한국에 PC방 런칭이 시작되며 "세계.붙자"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감행했지만, 2019년 기준으로 흥행 성적은 밑바닥 수준까지 떨어졌다. PC방 점유율 성적은 게토 기준으로 11월 10일날에 0.11%로 출발하여 1개월 뒤인 12월 1일에 0.18%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로 계속 떨어졌고 2019년 이후 TV광고 등의 마케팅이 종료되자 더욱 가속화되어 0.04% 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최고 수치를 기록한 시기에도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넘지 못했다. 심지어 PC방 요금제도, 광고도 없고 '''구매하지 않은 사람은 PC방에서 실행도 할 수 없는''' 패키지 게임인 몬스터 헌터: 월드도 넘어본 적이 없으며, 각종 고전게임이나 도타 2의 점유율보다도 떨어진다. 0.04%는 그냥 똑같이 망한 블랙 옵스 4와 같은 수치이다. 최근에는 PC방 게임 순위 상위 100위에도 들지 못하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의 콜라보 기간동안 PC방 순위는 0.06% 정도로 소폭 상승한듯 했으나, 이벤트가 종료되자 다시 이전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2020년 들어서는 PC방 마케팅은 거의 하지 않고, 신규 플레이어 확보 및 챕터 2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의 흥행 부진 요인에서 도타 2와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 후발주자인데 미흡하기까지 한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네오위즈[28] 의 시장 대처
- 꽤 높은 진입 장벽, 불친절한 튜토리얼
- 늦은 타이밍과 이해하기 힘든 내용의 마케팅[29]
- 작은 규모의 국내 커뮤니티
2019년 5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2019 언리얼 서밋'에서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대규모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준 포트나이트에 대해 "한국 포트나이트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단계다. 서구권의 경우 콘솔이 주도했던 때가 있었고, 배틀로얄 장르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왔다. 하지만 한국은 그런 경험의 단계가 빠져있었고, 주로 PC에서 주도록 이루어져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최근 마블과 협력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콘텐츠를 포트나이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높였던 사례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하고, 계속 한국 시장에 대해 배워가며 참을성 있게 기다리겠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며 꾸준히 서비스를 하면 어벤져스 이벤트 사례처럼 작은 성공이 아닌 다른 레벨의 성공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 2019년 11월 7일 에픽게임즈의 한국 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신사옥 하우스워밍 파티를 열고 기자회견을 통해 포트나이트의 한국 부진의 원인을 한국 지역의 플레이어들과의 피드백이 반영되지 못했던 점이라고 언급하며 "잘 준비되지 않은 제품을 내놓은 우리 잘못이다. 마케팅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다"라며 흥행 부진이 에픽게임즈의 실수라고 인정했다. 이어 에픽게임즈의 한국 사랑이라는 주제를 강조[31] 하며 제2막에서는 한국 지역 플레이어들의 의견에 기반하여 실력별로 플레이어를 매칭하는 시스템과 초보자를 위한 봇, 튜토리얼을 도입하여 공정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러한 패치 도입으로 "수치로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 게임 이용자가 게임에 다시 접속하는 빈도가 챕터2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한번 게임을 즐겨본 이용자가 다시 찾아오고, 입소문이 나 더 많은 사람이 게임을 찾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포트나이트는 유럽, 북미,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에서만 성공을 못했다. 제2막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한국 지역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집중했다"며 "한국 지역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대폭 도입한 만큼 신규는 물론 기존 플레이어 모두 지금이 포트나이트를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포트나이트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기자회견에 대해 "이렇게 해도 성공은 불가능 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성공하지 못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론 한국 지역의 플레이어 유지는 커녕 날이 갈수록 떠나는 플레이어만 늘어가고 있다.
2019년 2월에 홍보는 커녕 정발 준비 중였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Apex 레전드가 갑작스럽게 흥행돌풍의 조짐이 보이자 이 둘을 비교하는 글이 쏟아져 나온바 있다. 다행히 APEX가 핵 문제에 발목을 된통 잡히며 동년 4월에 인기가 식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돈을 쏟았는데 흥행에 부진하는 게임이 반대로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은 상태의 게임과 비교당해야 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의 실패 요인들로 꼽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 게임 외적인 원인
- 한국 특유의 강한 선점 효과: 우선 한국 시장 특유의 선점 효과가 강하기 때문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 한국 특유의 PC방 문화로 인해 한국 게이머들은 PC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고, 이로 인해 MMORPG 정도를 제외하면 한 장르에 1~2개의 게임만이 살아남는 경향이 있다. AOS 장르의 도타 2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FPS 장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32] 가 서든어택의 선점 효과로 인해 실패한 것과 같다. 포트나이트의 부진 역시 같은 배틀로얄 장르이고 한국산이기까지 한 배틀그라운드의 선점 효과가 강한 탓으로 보고 있다.
- 초반 흥행에서의 실패: 정식 PC방 서비스가 늦어진 점도 한국에서의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데, 멀티플레이 중심의 게임이 한국에서 흥행하려면 PC방 서비스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보통 게임들은 유행을 타기에 초반에 흥행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33] 사실 포트나이트가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2018년 초부터 이미 한국 PC방 서비스 확정 기사는 나왔지만, 한다는 이야기만 있었을 뿐 정식 서비스는 차일피일 미루어져서 PUBG의 아성이 흔들거리던 때의 좋은 기회들을 놓치고 말았다.
- PC방 런칭 직후, 가맹 PC방 리스트에 포함된 곳조차 게임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설치된 가맹점이라 하더라도 게임 실행에 오류가 빈번하게 생겨 플레이에 지장이 많았다. 또한, 사전 안내가 부족했는지 에픽게임즈가 약 4달간 PC방 무료 정책을 시행하는 도중에도 유료 요금 차감을 감행하는 PC방도 있었을 정도. 그나마 런칭 직후에는 공식 카페에서 운영진이 해당 문제를 게시판까지 따로 만들어 집중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PC방 서비스 관련 대응을 거의 포기한 상태다.
- 해외와는 다른 한국 시장의 양상: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PUBG의 파이가 포트나이트에 넘어가게 된 요인들이 한국에는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은 요인 역시 제시된다. 콘솔과 PC의 보급률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를 기준으로 둔 개발사가 해외에 맞춰 운영을 진행하였고 이는 한국 흥행에 실패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가령 북미, 유럽, 일본 등은 콘솔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는 인구의 숫자가 PC보다 높은 편이다. 반면, 한국은 콘솔 인구가 해외에 비해 매우 적고 PC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PC방이라는 특유의 문화로 인해 누구나 고사양 컴퓨터로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게임별로 적용하여 설명하자면,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초부터 극심한 발적화를 겪은데다, 엑스박스 독점으로 개발된 콘솔 버전 역시 최적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반면, 후발주자인 포트나이트는 매우 준수한 최적화에 더해 특정 콘솔 독점이 아닌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면서 배틀로얄 게임을 원하는 저사양 PC 게이머들이나 콘솔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면서 지속적으로 게이머를 흡수하였지만, 한국은 콘솔 시장이 매니악했으며 누구나 고사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손쉽게 즐길 수 있었다.[34]
- 경쟁작의 한국 게이머에 대한 보험: 먼저 운영한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중국발 핵 사용자들로 인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었고, 중국 게이머들의 접속을 막아달라면서 유럽과 북미권 게이머들이 중국 지역락 운동을 벌이기도 했지만, 지지부진한 핵쟁이 제재로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인 브렌든 그린이 중국 서버 격리를 주장한 게이머들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하한 사건으로 인해, 서구권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마침, 포트나이트는 출시 이래 핵 사용자 박멸에 사활을 걸고 있었기에 이를 계기로 배틀그라운드에서 포트나이트로의 대규모 이주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트나이트의 흥행의 결정적인 원인을 이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라는 1차 방패 및 대체제가 존재했고, 핵쟁이 박멸을 원하는 한국 게이머들이 포트나이트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로 이주한 것이라는 관점이다.
- 악성 팬덤에 대한 반감: 원래는 배그충과 티격태격하던 사이였으나, 유명한 최신 게임들을 독점하고 각종 발언들과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에픽게임즈 스토어(해당문서 비판 항목 참조) 때문에 국내건 해외건 게이머 커뮤니티 사이에선 안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리고 마시멜로 인게임 콘서트 직후 악성 팬덤들이 다른 커뮤니티에 몰려와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 때문에 에픽게임즈와 포트나이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안 좋아지고 말았다. 또한 국내외 할 것 없이 저연령대의 게이머들이 많아 '초딩겜'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 양키센스라는 오명: 한국의 커뮤니티에서 경쟁작인 PUBG와의 비교로 흥행 부진 요인을 '비실사 그래픽'으로 지목하면서 포트나이트를 양키센스의 게임으로 취급하면서, 일부 게이머들이 흥행실패 원인으로 양키센스를 지목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정확히 양키센스가 무엇인지 설명을 못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미국적인 경향을 뜻하는 것에 의하여 따져보면 포트나이트는 미국적이라고 말하기 힘든 사실이 있기에[35] 이외에도 논리적으로 양키센스는 실패 원인으로 지목되기 전에 사유가 불분명하고 일반적인 의미로 해석해도 전혀 해당되지 않기에 실패원인으로도 보기 어렵다. 반대로 흥행한 사례도 있었기에 흥행실패 원인을 양키센스에서 찾는 것은 근거가 없는 해석이거나 차별에 대한 변명에 불과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키센스 문서 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실패의 원인이 된 것에는 게임이 양키센스이기 때문이 아니라, 양키센스라는 오명을 씻지 못해서이다. 처음에는 유튜브 리뷰어들을 시작으로 이 잘못된 원인이 퍼져갔으며, PC방이나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아직도 게임을 기피하는 사유로 양키센스가 계속해서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일부 게이머들은 상식선에서 양키센스가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그저 게임을 피하려는 변명이나 핑계거리로 자주 쓰이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당시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간의 표절논란이 점화되던 때라 각 게이머 사이의 논쟁에 의해 나타난 경쟁작이나 타게임의 악성팬덤으로서 망무새가 벌인 수작 중 쉽게 먹혀들여 성공한 경우로 보는 관점도 있다.
- 상황에 맞지 않은 마케팅: 안그래도 선점효과에 대한 악조건에 있었으나, 게임 플레이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기 보다는 타이밍을 앞서간 도발형 광고로 인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 2018년 11월 이후에는 초기 한국 시장 안착에 실패한 것을 인지했는지 한국에 PC방 런칭이 시작되며 대규모 홍보와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모델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 오웬 그래디역을 맡았던 크리스 프랫.[36] 내용은 크리스 프랫이 광역 도발로 한국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는 스토리이다. 포트나이트 PC 런칭 광고 크리스 프랫의 '포린이들!', '포나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완-전 쉬워. ', '한국애들은 너무 바빠. 항상 도망다니느라~. ' 등의 어그로 대사가 대표적으로, 1편의 임팩트가 커서 2, 3, 4편이 묻히는 중. 근데 2, 3, 4편 모두 다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작을 뿐이지 굉장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린다고 말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건 덤. 참고로 TV에선 더빙으로 광고가 나온다.(약올리면서 EASY하는 부분은 더빙을 하지 않았다.) 성우는 김장.
>Hello, Korean. 포~린이들~ 하하하하하
결과적으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며, 정작 포트나이트가 무슨 게임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설명해 주지 않는[37] 광고 내용으로 인해 효과가 신통치 않았고, PC방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는 등 성과가 거의 없었다. 반대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가 호평받았던 것에 비추어보면 단순한 도발은 저리 치우고 포트나이트의 독창적인 게임성에 대해 설명하는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통한 일명 '숙제 방송'도 포트나이트의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 되었다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
당시 포트나이트가 스팀에서 구입 가능한 유료 게임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 모바일 MMORPG 게임인 줄 알고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니 말 다 했다.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마케팅을 하면 망한다는 것을 선례로 남긴 셈.
결과적으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며, 정작 포트나이트가 무슨 게임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설명해 주지 않는[37] 광고 내용으로 인해 효과가 신통치 않았고, PC방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는 등 성과가 거의 없었다. 반대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가 호평받았던 것에 비추어보면 단순한 도발은 저리 치우고 포트나이트의 독창적인 게임성에 대해 설명하는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통한 일명 '숙제 방송'도 포트나이트의 부정적 인식의 원인이 되었다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
당시 포트나이트가 스팀에서 구입 가능한 유료 게임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 모바일 MMORPG 게임인 줄 알고 있었다는 사람들도 있었다니 말 다 했다.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마케팅을 하면 망한다는 것을 선례로 남긴 셈.
- 대규모 광고와 함께 에픽게임즈의 G-STAR 2018 메인 스폰서로 참가 및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스 설치, 진짜 사나이 300 및 아는 형님의 PPL[38] ,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및 아프리카 BJ 선발전, 오픈 행사에 어마어마한 수의 셀럽 및 가수 초청 등 쇼미더머니 급으로 돈을 퍼부었지만 코리아 오픈이 끝난 이후로도 PC방 점유율 하락이 계속되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도 떨어지기는 커녕 증폭되어 돈만 허공에 날린 격이 됐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한국에서는 망겜 중의 상망겜으로 인정하고 있다.
- 게임 내적인 원인
- 높은 진입장벽: 문제점에서 후술할 '구조물 건설' 요소를 위시한 높은 진입장벽도 부진하는 이유로도 지목되며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건축 가이드 영상을 보고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힌다. 건설은 슈팅 게임 중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시스템이며, 숙달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도 게임 속에는 이에 대해 설명하는 튜토리얼은 존재하지 않아 대다수의 한국인은 이를 기피하는 면모를 보였다.
- MMR 부재: 진입장벽을 넘어 설령 입문하더라도 한국 홍보 당시의 서버 분리가 허술한 데에 따른 외국 플레이어의 난립, MMR이 존재하지 않아 포린이와 고인물, 프로 선수까지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100% 랜덤 매칭하는 시스템 때문에 고인물 플레이어의 건설에 내가 쏘는 샷은 막히면서 농락당하다가 죽는 상황을 자주 겪다가 키보드 자판을 부숴먹고 육두문자를 외치며 게임을 접게 된다. 물론 단순 격차의 문제는 라이트 유저들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서비스된지 1년이 넘은 게임인데다 인지도가 낮은 게임이라 그 수가 너무 많았다. 결국 스트레스 받으면서 진득하게 달라붙기엔 다른 게임도 많기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은 2019년 10월에 들어서야 수준별 매칭 시스템과 AI플레이어 도입을 적용하며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적용 이후 신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게임하기 훨씬 수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트나이트 아시아 서버에 존재하는 초보자는 거의 없는 수준이기에 100명 중 대다수가 AI 플레이어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MMR이 높아진다면 매치에서의 AI플레이어 비율은 낮아지고 고인물들도 함께 매칭되기에 결국엔 건축의 진입장벽을 넘기지 못하는 이상 게임에 적응하기 힘들어지는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다.
v10.40 업데이트에서 MMR 도입이 시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10월 15일 챕터 2 시즌 1의 시작과 함께 MMR이 공식 도입되었다.
v10.40 업데이트에서 MMR 도입이 시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10월 15일 챕터 2 시즌 1의 시작과 함께 MMR이 공식 도입되었다.
- 신속함을 요구되는 상황 속에 빈번한 관리 유도로 인한 선택 장애 유발: 좋은 무기를 먹으면 게임 끝날 때까지 들고 다닐 수도 있는 배틀그라운드와는 달리 아이템에 '레어도'를 집어넣어 차별화한 덕분에 오히려 수시로 무기를 바꿔야만 하기에 스트레스만 더 강요하는 꼴이 되었다.
참고로 옆나라 일본은 완전 정반대로 큰 인기를 자랑하며 잘나가고 있다. 아시아 서버 인구 대부분이 일본인일 정도로 일본 내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반대로 아시아 서버에서 한국닉네임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인 수준.
8. 평가
9. e스포츠
2018년 5월 21일에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를 안했지만 1년치 총상금으로 1억원도 아니고 '''1억 달러'''를[40] 를 예고해 전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놀라게 하는 중이다.# 이어 동년 6월 12일에 Pro Am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름은 "포트나이트 월드컵"으로, 2019년에 개최된다고 한다.
이는 동일 장르의 PUBG가 e스포츠 분야에서 매우 부진하자 포트나이트는 아예 압도적인 상금 규모로 흥행시키겠다는 강수를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월드컵 개최와 함께 포트나이트는 e스포츠에서 2019년 시청자수 2위, 상금 풀 1위를 기록하여 큰 인기를 모으며 e스포츠의 최상위권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카스 글옵의 반열로 함께 거론되고 있다.
9.1. 국내
9.1.1. 코리아 오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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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Fortnite Pro Am처럼 여러 스트리머와 BJ, 그리고 운동선수 및 연예인과 인터넷 유명인, 해외 유명 플레이어 그리고 전국 5개 광역시에서 진행된 'Team Korea 악어 크루 선발전'과 12월 2일 진행된 'Team Korea 최강 실력자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가 모여 상금의 액수 만큼 자기 명의로 기부하는 10억 원 규모의 자선대회다.
입장 티켓은 A석 10,000원, B석 5,000원[41] 이였다. 관람객 모두에게 포트나이트 굿즈인 에코백, 터치장갑, 라마키링, 메탈핀, 곡괭이풍선과 선착순으로 티셔츠를 제공하였고, 입장 전 햄버거와 음료도 제공하였다. [42]
솔로 스크림, 유명 가수와 걸그룹 공연 및 국내 & 해외 플레이어와의 듀오 매치, 시상식 후 공연으로는 래퍼와 DJ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대회 관객과 방송 시청자 수가 괜찮게 모이며 흥행했다.[43] 비교해보면
솔로 스크림 우승은 정신우 선수가, 듀오 매치 우승은 Tfue와 Kittyplays가 차지하여 각기 자신의 명의로 5천만원과 1억원을 기부하였다.
'신우' 정신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우승...상금 5000만원 전액 기부
대회에 자잘한 문제가 있었다. 대회를 치르는 동안 선수들의 대회용 모니터 주사율이 일관적이지 못했던 것.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이 60hz인 것과 120, 144hz의 모니터를 섞어 사용하거나 수월한 방송화면 송출을 위해 최대 프레임을 제한하여 이로 인한 모니터 주사율 차별로 인해 불편을 느낀 선수들이 있다. 이와 별개로 AOA의 콘서트 도중 소속 멤버 설현이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중간에 실신하는 일도 있었다.
이후, 참가자들이 대회를 통해 획득한 상금이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되었다. 참가자가 직접 기부 희망한 곳에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9.2. 해외
9.2.1. Fortnite Pro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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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스트리머, 유튜버와 연예인들이 듀오로 참가하는 대회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금이 아니라 본인 명의 기부금을 지급하는 자선행사이고 실력이 부족한 연예인, 스포츠선수 등이 참여해 진행한 행사이기에 진지하고 객관적으로 실력을 논할 만한 E스포츠 행사라 보긴 힘들다.2018년 Pro-Am은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축구 경기장에서 6월 12일에 시작한 대회이다. 첫번째판은 연습 솔로, 두번째판은 연습 듀오, 마지막판은 듀오 본게임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유명 스트리머 Ninja와 유명 DJ Marshmello 듀오이다. 기부금으로 사용 될 총상금 300만 달러였으며, 1~10등에게 골고루 나눠지며, 모든 상금은 1~10등이 정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또 보러온 사람들에게는 특별 E3 스프레이는 물론, 포트나이트 슬럽 주스 실사판, 2500 V-Bucks, 포트나이트 모자, 그리고 팔찌까지 준다. 또 추첨을 통해 Logitech G 장비, 포트나이트 한정판 디자인 PS4 Scuf controller, 그리고 자기 포나 게이머태그가 쓰여있는 스페셜 디자인 X-box와 X-box controller도 준다. 역시 돈 많이 번 덕분에 통크게 쏘는 듯. 보겸도 참가하였는데, 일찍 죽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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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엔 '섬머 블록 파티'라는 명칭으로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 포럼에서 6월 15~16일에 개최 되었으며 첫째 날엔 '크레이티브 쇼다운'으로 8팀의 스쿼드로 나눠 포크리 맵을 이용한 점령전 매치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 'Pro-Am'이 열렸다. 이번에도 300만 달러의 상금으로 모든 상금은 자신의 팀이 정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Pro-Am 2019의 우승팀은 스위스 출신의 프로게이머 Airwaks와 DJ 프로듀서 RL Grime이 차지했으며 한국 대표로는 도현과 코아, 악어가 참가하였다. 그 중 도현과 코아는 50위 중 14위로 준수한 성적을 내며 마무리하게 되었다.9.2.2. Summer Skirmis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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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대회 페이지 (영문)
2018년 7월부터 8월 말, PAX West 2018까지 개최된 대회로, 에픽게임즈가 직접 주관하는 첫 공식 온/오프라인 대회이다. 아시아권 플레이어들을 주 시청자층으로 삼은 같은 배틀로얄 장르의 PUBG가 오프라인 대회에서 시청자 폭락 등으로 고생하는 가운데, 과연 북미와 유럽에서 주로 인기가 많고 이미 Pro AM 대회로 큰 흥행에 성공한 포트나이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던 대회였다. 다만 실제로 뚜껑을 까보니 처음엔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혹평을 받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갈수록 좋은 평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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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3 Pro Am에 사용되었던 관전시스템이 드디어 도입되어 옵저빙이 기존보단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까진 커스텀 서버 문제로 Pro Am에 사용된 시스템을 전부 사용하긴 힘들어 기능을 제한했다고한다. 해설인 zeke는 여전히 평이 좋지 않았다.}}}
9.2.3. Fall Skirmis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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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대회 페이지 (영문)Summer Skirmish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9월 중순부터 10월 말, 트위치콘까지 6주간에 걸쳐 총 1000만 달러가 걸려있는 두번째 에픽게임즈 주관의 온/오프라인 공식대회이다. 이번 여름 시즌과 달리 가을 시즌에선 5개의 클럽으로 나눠지며 북미와 유럽지역의 프로 플레이어 100명씩 초청해 총 5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주간마다 "트라이얼"이라는 주중 챌린지가 추가되었으며 상위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 클럽 포인트를 모아 시리즈가 끝난 이후에 포인트가 높은 클럽순으로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9.2.4. 포트나이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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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챔피언 시리즈
10. 문제점
포트나이트는 현재 배틀로얄 모드 덕분에 흥행에 성공했고 호평을 받았으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있다. 특히 신규 플레이어들이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1등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현재 MMR도 없어서 매치는 레벨(level)로 이루어져 갓 들어온 신규 플레이어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게 다반사이다.[44] 그 외에 후술할 무기 밸런스 등 문제점들이 있다.
10.1. 해결된 문제점
10.1.1. 높은 진입장벽
'''현재 포트나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 건물을 짓는다는 건 포트나이트의 특색이지만 이 건축이라는 것 때문에 전투의 양상이 기존의 TPS와는 완전히 달라 적응이 쉽지 않다. 일단 상황에 따른 다양한 건축 테크닉이 존재하는데 실전에 적용은 커녕 건축 그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조차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적응이 완료된 고인물들이 뉴비들을 양학할 수 있게 된다. 즉 뉴비들은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구조다.[45] 즉,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심각한데 이는 에임 뿐만이 아니라 건축 실력이 필수적인 포트나이트 특성상 더욱 부각되는 문제이다. 설령 나무 같은 엄폐물에 숨는다 해도 포트나이트의 오브젝트는 '''거의 부수는 게 가능'''해서 엄폐물에 숨어도 절대로 안전하지 않다. 그렇지 않더라도 계단을 만들어 침입해 잡을 수도 있다. 즉, 건축이라는 것을 적응하지 못하면 하위권에서 탈출하기 사실상 불가능 할 정도로 중요한 시스템이다. 당장 고수 두 명이 교전하는 걸 보면 서로 우위를 차지하려고 건물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건설하며 대치하면서 건물을 부수면서 적을 야금야금 갉아먹거나 건물을 이용해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급습을 할수 있는 활로를 찾아 가는데 지금 슈팅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건축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분간이 안 가는 수준이다. 고인물들은 건설 테크닉과 속도가 거의 신의 경지라서 꼭 뉴비가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플레이어는 다른 FPS와는 달리 '''단 1발의 총알도 박아보지 못하고 죽는 상황'''이 발생한다. 해외의 Ninja만 봐도 알 수 있고 매치의 상위권 플레이어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는 수준이다. 심지어 이렇게 높은 진입장벽을 가졌으면서도 튜토리얼조차도 없다.
뉴비들의 연습에 초점을 맞춘 포린이 놀이터(Playground) 모드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이 모드의 의도는 연습만이 아닌 '''창작, 탐험''' 등 여러가지를 의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우리가 아는 연습장으로 보면 상당히 불완전하다. 즉 완전히 연습에 초점을 둔 연습장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다행인 건 에픽게임즈도 지나치게 건축 의존도가 큰 걸 인지하는지, 나무 초기 체력 및 최대 체력 하향, 곡괭이의 대 건물 피해량 상향, 더블 펌프 메타를 금지하고 매달마다 다양한 메타로 교체, [46] , 글라이더 다시 펼치기(기동전) 상시 적용으로 바꾸며[47] 건물 견제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계속 건축의 위력을 지속적으로 하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시스템들을 더 먼저 익힌 썩은물들이 뉴비를 괴롭힐 수단으로만 악용되어 더더욱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애초에 대부분의 뉴비들의 무기는 걸어다니며 총질하기 뿐인데 수단이 늘어나면 좋을게 하나도 없다. 한 때, 터보빌드[48] 의 건축 시간 간격을 높여 직접적인 건축 요소를 하향시키는 방법도 만들어 냈지만 고인물과 일반 플레이어 사이에 '건축' 요소 관련으로 논쟁이 벌어지자 하루 만에 다시 롤백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에픽게임즈가 진입 장벽을 낮추려 하고는 있지만 잘못된 방향의 패치로 대다수 플레이어에게 호응받지 못하는 사례도 계속해서 나타나고있다.
이러한 플레이어 간의 실력 차이는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아시아 서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물론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어 간의 실력 차이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대박을 터트리며 하나의 문화로까지 정착한 게임이기 때문에 워낙 많은 사람이 플레이한 경험이 있어 포트나이트 플레이에 대한 지식은 조금이라도 있고, 신규 플레이어의 유입이 많아 플레이어 간의 격차는 아시아에 비해 그리 크게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신규 유입이 워낙 적다 보니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간의 실력 차이는 더욱 두드러지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 만약, 해외 플레이어 중 단 한 번도 포트나이트를 플레이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유튜브나 트위치를 통한 스트리밍과 영상이 수도 없이 올라오기 때문에 게임에 진입할 수 있는 장벽이 낮아질 수 있다. 하다못해 유튜브나 트위치 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점에서 또한 진입장벽이 낮아질 수 있다. 이러한 현실 덕에 우리나라에서는 포트나이트의 PC방 론칭의 막대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고인물들의 학살로 인해 "재미없는 망겜"이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이다.
10.1.2. 존재하지 않는 MMR
예전에 에픽이 SBMM을 추가한다고 밝혔는데, 레딧에서 "싸우는 적에 제한이 생기면 진정한 배틀로얄이 아니다", "배틀로얄에서 SBMM은 적합한 매칭시스템이 아니다. 다른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오버워치나 롤 같은 흔히 말하는 랭크게임을 만들면 점수 향상에만 집작해 스트레스를 받을 것"[49] , "게임모드를 랭크게임과 일반모드로 분리하면 게임 특성상 한판에 100명이나 필요해서 매칭이 길어진다." 등의 이유로 반대하자 새로운 방식을 고려해보겠다며 도입은 지연되었다. 시즌 4를 기준으로 현재로선 고수들간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도 한참 심해져서 뉴비들은 포린이 놀이터에서 실력을 키우는거 말고는 고수들한테 대항할 방법이 없다. 매치메이킹 시스템 관련해서도 마지막으로 공개한 '솔로 결전'을 끝으로 더 이상 공개하지 않았다. 이 동안 뉴비들을 고려한 시스템을 어쩡정하게 만들거나 아예 이에 대해 방치해두면 엄청난 비난과 비판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히도 2018년 8월 개발 현황에서 경쟁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가을 말부터 경쟁전 도입을 예고하여 점수제 MMR 형식의 토너먼트 모드가 추가되었고 한 동안 뜸하다가 2019년 3월부터 점수제 개편과 함께 솔로/듀오에 한정하여 '아레나' 모드를 도입하여 7단계의 등급과 3단계의 리그로 나눠 MMR 시스템이 다듬어지고 있다.
아레나 모드 도입 이전까지 토너먼트 모드에서 획득한 점수가 높아질수록 게임 매칭이 매우 오래 걸리는 부작용도 생겼다. 초창기 30점 만점의 컵 모드에서 3점만 획득해도 1분 이내의 매칭 대기 시간이 5분으로 증폭되었고 이는 2019년 3월에 이루어지는 컵 모드에서도 비슷한 점수를 얻으면 매칭 시간이 매우 길게 늘어났다. 해외는 인기가 많아 이 현상이 덜했지만 2018년부터 2019년 3월 아레나 이전까지 아시아에서의 컵 매칭은 심각하게 느렸다. 이후에 포트나이트 월드컵을 위한 아레나 모드는 전체 7단계 중 1~3단계 구간(오픈 리그)은 그나마 플레이어가 많아 매칭이 수월해졌다.
2019년 9월 23일, 매치메이킹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실력별 매치메이킹과 봇 시스템 도입'''을 예고하였다. 이 패치는 V10.40 업데이트 이후부터 배틀로얄 핵심 모드[50] 에 지역별로 로직의 성과를 테스트 및 모티터링하며 서서히 도입할 예정이다. 시즌 11부터는 봇 시스템 또한 추가된다.[51] 봇은 일반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행동하며, 신규 플레이어의 실력을 연마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성장할수록 만나는 봇의 수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V10.40 패치에서는 예고한대로 개선된 매치메이킹 시스템 도입을 알리며 곧 모든 핵심 게임 모드에 도입될것임을 밝혔다. 2019년 10월에 들어서며 솔로 모드에 이러한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10월 첫째주 주말에는 듀오 모드로 확대 적용되었다. 다만, 개선 이후 PC, 콘솔, 모바일 구분 없이 마구자비로 매칭시키는 시스템으로 논란이 되었고 공지를 통해 각 플랫폼의 차이점을 고려하고 있으며 매치 분석과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며 공지하였다.
2019년 10월 15일 포트나이트 제2막이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본 매치에 AI들이 함께 매칭되기 시작하였다.
실력 기반 매치매이킹과 AI시스템의 투입 이후 이전보다 훨씬 즐기기 좋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실력 기반 매치메이킹 적용시 매칭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AI의 도입 덕분인지 매칭 시간은 빠른편이다.
10.2.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10.2.1. 투척 무기 채용의 애매함
보통 슈팅 게임에서 수류탄 등의 폭발성 투척무기들은 강력한 위력 덕분에 사실상 필수이며 이외에 섬광탄, 연막탄은 전술적으로 활용되지만 포트나이트의 경우 벽 하나 지어버리면 투척무기를 막아내고 자체의 드롭 확률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며, 결정적으로 투척 무기를 장비할 공간이 없다. 당장 근접전용 산탄총 하나, 중거리 교전 및 무기 전환용 돌격소총 하나, 원거리 견제 또는 공성용 무기만 들어도 장비칸이 2개밖에 안 남는데 이 좁아터진 공간에 회복용 아이템까지 담아야 된다. 이렇게 장비칸이 부족하니 슈류탄 들고다닐 바에 무기나 회복 아이템 하나를 더 챙기는게 보통이며 만약 열개씩 찾아낸다 쳐도 훨씬 사용이 용이하고 소지 탄약 수도 더 많은 RPG나 유탄발사기 때문에 버려진다.[52] 그나마 상대와 자신에게 CC를 거는 부기밤과 충격수류탄의 경우 뛰어난 성능과 재미로 선호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다만 이는 솔로 모드에서의 이야기이며 스쿼드의 경우 고수들끼리 승부를 할 경우 거대한 건축물을 견제하기 위해 드롭률이 매우 낮은 유탄이나 RPG가 없다면 한 명 이상은 필수로 소지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장비를 버려가면서까지 사용할 이점이 크게 없어서 여러 명이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전문적 스쿼드나 아이템 칸이 남아도는 초반이 아니면 보기가 힘들다.
다만 최상위권 토너먼트나 대회에서는 방구탄, 글라이더, 투명탄이나 휴대용 균열등 일반 매치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 아이템도 사용되는데, 최상위권 플레이어는 빌딩 스킬이 뛰어나 교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 파밍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일단 가방에 뭐라도 쑤셔 넣야아 하고, 최대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후반까지도 많은 플레이어가 존버를 하는 특성상[53] 상하좌우 어디서든지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 존버를 위해 자원을 마구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 없이 고지대를 점령하게 도와주거나 고지대에서 내려올 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유틸리티 아이템의 채용 가치가 굉장히 높으며, 존버를 견제하고 자원 소모와 위치 변경을 강요하는 방구탄 같은 아이템 역시 상당히 자주 쓰인다.
10.2.2. 최적화 및 버그 문제
초창기 '최적화 잘된 게임'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챕터 1) 시즌 7부터 시작된 인게임 UI 개선 작업과 게임 로딩 시간 개선 작업이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면서 게임 상에서 적지 않은 버그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매칭 후 무한 로딩 화면 문제, 불특정 상황에서 일어나는 간혈적인 클라이언트 튕김 현상, 전체적인 게임 안정성 하락 등이 사용자가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문제점들이며, 몇몇은 아직까지도 패치를 통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버그와 더불어 서버 상태 또한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이 다수의 게이머들도 체감이 되어 레딧을 비롯한 각종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커뮤니티에서 말이 오갈 정도이다.
그나마 2021년부터 차세대 엔진인 언리얼 엔진 5로 교체될 예정이기에 최적화 문제에 있어서는 많이 해결될 것이다.
진짜 문제는 다름 아닌 게임 데이터의 용량 문제인데, '''포크리''' 모드가 포트나이트의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그 주범으로, 시즌마다 맵이 바뀌면서 추가되고 사라지는 오브젝트들 대부분 포크리 모드로 옮겨와 남게 된다. 이는 포크리 모드가 세이브 더 월드처럼 분리된 게임모드가 아니라 배틀로얄 모드에서 매칭만 별도로 잡는 구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제 배틀로얄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훨씬 적은데 울며 겨자 먹기로 배틀로얄 모드에서 쓰이지 않고 오직 포크리 모드에서만 쓰일 게임 데이터까지 받아야 하기에 사실 상 용량을 낭비하는 셈이다.
게다가 게임의 업데이트 방식도 문제이다. 포트나이트의 업데이트는 게임 데이터의 일정 부분이 압축된 데이터를 받고 그것의 압축을 해제하여 설치하며, 이는 모든 데이터의 설치가 완료될때까지 반복하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압축 해제가 완료된 캐시(Cache)라도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즉, 업데이트 도중에는 저장 공간을 사용해야 하는 다른 작업을 하는 게 무리일 지경.[54] 게다가 이 때문에 캐시 파일이 저장될 용량까지 고려하여 실제로 설치되는 게임 데이터 용량의 2배에 가까운 디스크 공간을 확보해야 원할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사용자인 게이머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
현재 2020년 11월 기준으로 배틀로얄 모드의 게임 데이터 용량은 약 27GB로, 업데이트 덕분에 용량이 '''세배 넘게 단축됐다'''.
10.2.3. 공식카페 관리의 부재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운영중인 공식 카페인원수가 약 35000명 되가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광고글과 카페 성격에 부적합한 글들이 더욱 많이 올라오며, 이용자 간 반대 의견이 발생하면 성숙한 결론으로 이어지기 보다 원색적인 비난이 주가 되는 것은, 낮은 연령층의 이용이 중심이 되는 것을 원인으로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회원들의 부적합한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다른 카페 회원들은 관리를 해달라며 열심히 요청하고 있다.[55]
11. 사건 사고
12. 관련 커뮤니티
13. 기타
-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가 포트나이트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밤을 샜는데, 이를 보다 못한 독일축구협회가 숙소의 인터넷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카잔 참사가 일어난 이후에 올라온 기사인데, 독일에서도 말이 많았다. 재밌는 점은 정작 월드컵 우승을 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4위를 한 잉글랜드의 델레 알리는 월드컵 기간에도 똑같이 포트나이트를 플레이 했지만 잘만 이겼다.
- KBS 9시 뉴스에서 상대를 죽이고 춤을 추는 모션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폭력적인 게임이라고 질타를 하였다. 그러면서 해당 이모트 동작을 흉내내어 월드컵 결승전에서 세리머니 포즈로 활용한 앙투안 그리즈만도 같이 깠다. 우스운 점은 당시 KBS 뉴스는 호주 ABC 뉴스 기사를 인용한 것이었는데 정작 해당 원 기사에서는 게임 하는 시간이 많다고 게임 중독이라고 부를 수 없다라고 말한 전문가의 증언이 있었는데 KBS 뉴스 측은 이 부분을 삭제하고 게임 중독에 대해서만 보도한 것.
- 페이스북으로 17분 간 총기난사를 생중계 한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의 한 용의자가 사건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선언문을 올렸는 데 Q&A 항목에서 포트나이트에 대해 일부 언급[56] 을 하여 언론들이 폭력적인 게임으로 다시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범인은 게임과의 연관성에 대한 논란이 나올 것을 알고 비꼬는 식으로 답변하며 연관성이 없다고 한 것인데 국내 언론사들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외국 언론에서는 '범인은 인터넷 밈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하는 방법[57] 을 알고 있었다' 라는 식으로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사를 낸 것을 보면 국내 기자들의 수준 낮음을 드러낸 꼴 밖에 안 된다. 결국, 연합뉴스는 뒤늦게서야 전문을 파악하고 정정 문구를 추가했다.
-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무기의 거의 대부분은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것을 차용했는데, 어째 원명이 같은데도 한국어 번역명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보통은 띄어쓰기의 차이가 대부분이지만 일례로 데저트 이글을 모델로한 권총 무기인 '핸드캐논'의 경우 세이브 더 월드에서는 한국어로 번역된 한글 표기가 핸드캐넌이다.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였던 메수트 외질과 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 게임의 실황중계를 한 적이 있다. 특히 외질은 2018년 11월부터 등 부상으로 결장 중인데 그 원인이 포나로 지목될 정도로 광팬이다. 그가 찍은 플레이 회수가 5221회로 회당 20분 플레이 타임으로 치면 무려 1740시간이다.
- 한국시간으로 2018년 12월 9일 0시에 있었던 허더즈필드와의 EPL 16라운드 경기에서 스포티비 해설진의 말실수로 루카스 토레이라에게 포트나이트라는 별명이 생겼다. 해설진이 등부상으로 결장한 외질 이야기를 하다가 외질이 포트나이트를 즐겨해서 등부상이 악화되었다는 가십성 기사를 언급했는데, 토레이라가 공을 잡은 직후 태클 당하는 상황에 무의식적으로 "그렇죠 포트나이트~"라고 한 것. 정작 외질 이야기를 할 때는 포트나이트라고 안 하고 돌려말했다.
- 2019년 10월부터 한국 한정 크리에이터 파트너 모집을 시작했다.
-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른 스위치용 게임에 비해 유달리 텍스트 크기가 작다. UI 버튼이 많은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겠지만,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보기에는 눈이 아플 정도.
13.1. 콜라보레이션
포트나이트는 다양한 업계와 콜라보레이션을 상당히 자주 진행한다. 기간 한정 모드를 내거나 스킨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내셔널 풋볼 리그: 스킨과 기간한정모드인 NFL럼블이 있다.
- Marshmello: 인게임 라이브이벤트로 콘서트를 열고 스킨이 판매되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게임 상에서는 2019년 4월 22일부터 티저가 공개되기 시작하여 총 3개의 티저가 공개되었고, 4월 25일 V8.50 패치와 함께 '엔드게임' 기간 한정 모드가 시작되었다. 또한, 블랙위도우 스킨 및 수확도구, 스타로드 스킨 및 댄스 배틀 이모트, 퀸젯 글라이더를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절묘하게도 개봉 전 로다주의 어벤져스 내한 방문 당시 입국 패션이 포트나이트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이기도 하였다. 영화 내용 속에서도 포트나이트가 등장하는데...[영화_내용누설]
- 에어 조던: 스킨과 기간한정모드가 출시되었다.
- 존 윅 3: 파라벨룸: 스킨과 기간한정모드가 출시되었다.
- 보더랜드 3: 스킨 출시와 한정적으로 맵이 변경되었다.
- 유니클로
- 삼성 갤럭시: 해당 문서 참고
- iKON: 이모트와 스킨 출시
- 배트맨 시리즈: 배트맨 탄생 80주년 기념으로 맵이 변경되었고 스킨이 출시되었다.
- : 맵 곳곳에 풍선 배치와 웃음소리 등 콜라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 닌자(인터넷 방송인): ICON 콜라보로 스킨과 곡괭이, 이모트를 판매하였다.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 일부 장면을 공개하는 인게임 이벤트 개최 및 스킨 발매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 스킨이 출시되었다.
- 데드풀: 스킨 발매 및 인게임 이벤트
- 트래비스 스캇: 신곡 발매 및 게임 안에서 투어를 열고 스킨 발매
- Major Lazer
- 딜런 프란시스, 스티브 아오키, deadmau5
- 테넷: 파티로얄에서 영화 티저 공개
- Diplo, Young Thug, Noah Cyrus: 파티로얄 Diplo Presents: Thomas Wesley 앨범 최초공개
- 인셉션,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파티로얄에서 영화 상영
- 아쿠아맨(영화): 챕터2 시즌3 배틀패스 스킨 발매
- 요네즈 켄시: STRAY SHEEP 콘서트 개최 및 배너 문양 배포
- 마블 어벤져스: 도전 완료시 수확도구 지급 이벤트
- 마블 포트나이트 시즌 4 넥서스 워: 마블의 토르, 닥터 둠, 아이언맨, 울버린, 쉬헐크, 스톰, 그루트, 미스틱가 배틀패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리고 닥터 둠과 아이언맨, 울버린이 필드 보스로도 나왔다. 갤럭투스는 최종 보스로 나올 듯하고 실버 서퍼,블레이드,고스트 라이더, 베놈가 스킨으로 발매되었다.
- 방탄소년단: Dynamite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최초공개 및 BTS 이모트 2종 발매.
- 로켓 리그
[1]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패키지 버전 유통을 담당하였다.[2] 전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지원[3] 에픽게임즈에서 역보복으로 맥판을 서비스 종료시켰다. 항목참조[4]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대응.[5] Xbox One X 대응, 4K 60fps/1440p 120fps 선택[6] 에픽게임즈의 애플&구글의 분쟁의 영향으로 iOS에서는 앱을 받을 유일한 방도인 앱스토어서 내려가 기존에 설치한 유저만 챕터2 시즌3을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하나 업데이트는 불가.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만 차단당했을 뿐 갤럭시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의 APK를 이용한 방법으로 정상적 플레이 가능.[7] 참고[8] 지원중단 이전 설치유저는 플레이 가능하나 업데이트 불가 및 같은 잔여유저들끼리만 매칭가능.[9] 갤럭시 스토어 선공개. 이후 2018년 10월 12일 안드로이드 출시[10] 2021년 중순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 예정[11] 정확하게는 배틀로얄 게임모드 자체가 무료로 공개하기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본편인 세이브 더 월드 구매자 한정으로 제공되었다.[12] 정황상 파라곤의 개발인원을 전부 끌어간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13] 참고로 본편인 세이브 더 월드에서는 열기구를 장착한 기상 연구용 밴이 등장하는데, 배틀버스는 여기서 디자인을 따왔다.[14] V8.30 패치로 인해 처치된 이후 팀원이 살아 있을 시 리부팅 카드를 드롭한다. 리부팅 카드를 획득 후 리부팅 밴으로 가 리부트하면, 팀원의 체력이 100이 된 상태로 부활한다. 단, 리부팅된 팀원의 인벤토리에는 일반 등급의 권총만 지급된다.[15] 사실 기본 무기인 곡괭이까지 해서 6개다. [16] 이는 시즌 레벨과는 별개로, 티어를 구매하거나 배틀스타를 제공하는 도전과제를 달성하여 올릴 수 있다.[17] 불법 프로그램 이용시 해당 PC와 계정을 영구적으로 차단시키며 계정을 바꿔도 접속할 수 없게하는 시스템.[18] 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9] V15.00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20] 최소 희귀등급 이상의 무기가 들어있고, 확률적으로 충격파 수류탄, 바운서 같은 유틸리티 아이템과 함정도 얻을수 있다.[21] 라마의 체력이 250이여서이다.[22] 보통 매 시즌당 300-400 V-Bucks는 무료 보상이다.[23] 영어 명칭은 확인되지 않았다.[24] 경고 표시는 설정창에서 별도로 키 지정이 가능하다.[25] 기본 B버튼[26] 특히 그냥 지나가면서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으로 몇발 쏴보고 그냥 갈길 가는 플레이어들이 가장 성가신 부류. [27] 한국에선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중국 정부에서 국민적으로 왕자영요 중독이 너무 심하다며 왕자영요만 집중적으로 제재를 하는 등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28] 한국 PC방 배급을 담당했다. 애초에 멀쩡히 서비스중인 다른 게임도 운영으로 망치는 걸로 악명높은 회사다.[29] 크리스 프랫이 출연한 광고는 e스포츠 강국으로 인식되는 한국과 그 플레이어들을 도발한다는 컨셉은 신선하다. 하지만 정작 포트나이트의 핵심인 '건축 요소'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없다.[30] 2018년 4월 당시 언리얼 엔진 사용률 세계 1위 지역이 서울이였으며 지금도 한국 내 언리얼 엔진 사용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에픽게임즈에게는 중요한 국가 중 하나다. 기사[31] 포트나이트 아시아 첫 공식 서비스 시작, 10억원 사회 환원, 외국계 기업 첫 지스타 메인 스폰서, 아시아 최초 포트나이트 e스포츠 대회 등을 언급하였다.[32] 여긴 PC방 업자들이 값비싼 스팀 이용료에 열 받아서 밸브 퇴출을 벌였던 바 있어 한국 PC방에서 밸브 게임들이 제대로 쫑난 상황이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애초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굉장히 하드코어한 FPS라는 점도 있다. 괜히 서든어택이 쉬운 총기조작이라는 장점 하나만으로 지금껏 먹고사는게 아니다.[33] 특히 한국은 PC방 문화가 발달해 있기에 한국에서 흥행하느냐 마느냐는 대부분 PC방에서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34] 당시 초기의 배틀그라운드는 발적화로 인해 요구 사양이 높았지만 이를 해결해주는 PC방이 있었기 때문이다.[35] 양키센스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이 모호하게 통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미국적인 면모에 대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정작 포트나이트에는 이렇다할 미국적인 면모가 강하지 않고 지적받는 미술 양식 또한 미국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잘못된 주관에 근거한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중동에서도 해당 양식이 유행하기에 딱히 특정 지역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36] 경쟁작인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과 조커 복장을 선보이며 DC 코믹스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졸지에 마블 vs DC 구도가 형성되었다.[37] 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포트나이트의 핵심인 배틀로얄 방식과 건축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다!! 재미가 있나니 상금이 많냐니 하는 광고를 보는 입장에선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 전부. 극단적으론 왕이되는자나 마피아 시티 광고에 비교되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38] 두 프로 모두 포트나이트의 UI가 등장하며 아형은 포스터, 곡괭이 모양 풍선, 목마 인형 소품이 놓여있다.[39] 어찌 보면 당연하다. 파티로얄은 아티스트 팬들을 게임 팬덤으로 끌어들이기보다는, 포트나이트 플레이어들을 아티스트 쪽으로 퍼트리는 효과가 훨씬 강하다.[40] 한화로 약 1000억 원이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TI7의 4배를 웃도는 규모이다.[41] 11월 23일~25일 까지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42]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와 편의점의 블루 레몬에이드 탄산음료의 각 포장지가 포트나이트 세계관의 Durrr 버거와 홀짝 주스로 로컬라이징 되었다.[43] 다만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평소 시청자 수에 비해 코리아 오픈 송출 당시의 시청자 수가 크게 적었기 때문에 성공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공식 중계방송도 한국어 중계보다 영어 중계 쪽이 더 많았을 정도.[44] 현재는 해결되었다.[45] 이건 사실 MMR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과 버무려져 있다. 건축을 통한 이동이나 방어, 기습에 통달한 플레이어들과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섞이기 때문이다.[46] 7.20 패치에서는 삭제되었다.[47] 패치 된 지 몇 주 뒤에 일반 매치 한정으로 다시 비활성화되었으나 현재는 아이템화된 상태이다.[48] 이전엔 건축할 때마다 버튼을 한번씩 눌러야 하지만 3.0 업데이트 이후로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계속해서 건축이 되는 방식이다. 이후로 건축 시간 간격이 0.15초에서 0.005초로 줄어들면서 '90도 건설'이나 '낙하 건설' 같은 빠른 테크닉의 건축 기술이 생겨났다.[49] 오버워치 같은 경우 점수 표시가 없는 빠른대전은 경쟁전이 나온 현재 메인 콘텐츠 자리를 내주고 연습용이나 즐겜용 모드로 사용되지만 경쟁전 만큼 빡빡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실력별 매칭이 이루어진다. 적어도 프로게이머와 브론즈가 매칭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지극히 낮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수십~수백 게임 이상을 플레이 해 보면 승률이 딱 5할에 수렴하는걸 볼 수 있는데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들끼리 거의 비슷한 승률로 싸우기 때문에 빠른 대전 역시 너무 일방적인 게임이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50] 솔로, 듀오, 스쿼드[51] 경쟁전 제외[52] 다이너마이트, C4 같은 아이템도 있지만 수류탄과 단점이 비슷하여 경기 초반이나 예능 플레이가 아니고서야 활용되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거기다 C4는 삭제되었다.[53] 일반 매치에선 기껏해야 10명 정도 생존한 정도의 폭풍 페이즈에서도 최상위권에서는 40명에서 심하면 50명까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54] Steam을 비롯한 다른 EDS 플랫폼에서도 업데이트 방식은 유사하지만 최소한 저장 공간을 무식하게 잡아먹지는 않는다.[55] 관리자에게 개인메세지로 신고를 하면 그 회원을 탈퇴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는 한다. 다만 직접 신고를 넣지 않는 이상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공식] A B 에픽게임즈 운영[56] "그렇다. 스파이로 더 드래곤 3가 내게 민족주의를 가르쳐줬다. 포트나이트는 나를 적 시체 위에서 치실 춤(floss)을 추는 킬러로 훈련시켜줬고. 아니라고.''[57] 범인은 마치 본인의 범행을 희화화하려는 듯 테러극에 여러 인터넷 밈들을 동원했다. 그 외에 범행에 사용한 자동소총 한쪽에는 'Kebab Remover'라 적어놓고 반대편에는 Deus Vult 같은 십자군과 오스만 제국과의 전투 관련 밈들, 그리고 'Crab Rave' 등의 글귀를 적어놨다.[영화_내용누설] 영화에서도 토르를 만나러 갔을때 코르그가 플레이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작중 시간대가 2023년인 걸 고려하면, 포트나이트가 2017년 발매 이후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