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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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안할 녕(寧)'''. '편안하다' 이외에도 '문안하다', '친정에 가다', '차라리' 등의 뜻을 갖는 한자다.
2. 상세
유니코드는 5BE7에 배당되었으며,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3급으로 분류된다.
이 글자는 원래 갑골문 상에서는 집을 나타내는 宀(갓머리), 그릇을 나타내는 皿(그릇 명), 그리고 丂(교)[1] 자가 합쳐진 회의문자였다. 음식물이 그릇에 수북이 담겨 있어 안심하고 살 수 있음을 뜻했다고. 금문에 와서는 가운데에 心(마음 심)이 추가된 형태가 나타나고, 예서 이후로 丂 자가 丁 자의 형태가 되면서 지금의 형태를 띄게 되었다. 이외에도 寗, 寕, 甯, 寍 등의 이체자가 존재한다.
뒤에 오면 원음대로 '녕', 앞에 오면 두음법칙이 적용되어 '영'으로 읽힌다. 그러나 뒤에 올 때 활음조 현상이 일어나 '령'으로 읽히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본디 없었던 '령'이 음에 더해졌다. 다만 이름에서는 '녕'과 '영'만 쓸 수 있다.
중국 난징의 별칭이기도 하다. 중국의 국민정부 시대에 일어난 사건인 영한합작의 영이 바로 난징을 말하고 한(漢)은 우한의 약칭이다.
중국에서는 일부 지명의 약칭으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예가 난닝과 닝샤, 그리고 닝보. [2] 중국에는 寧씨 성과 寗씨 성이 존재한다. 둘다 간체가 아닌 번체로 적는다는 것이 신기한 점.
3. 용례
3.1. 낱말
- 강녕(康寧) :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함. 오복의 하나로 '건강'을 이른다.[3]
- 개령민란(開寧民亂) : 조선 철종 13년에 경상도 개령에서 현감 김후근의 폭정에 항거하여 일어난 민중 봉기. 민폐를 없애라는 격문을 돌리며 백성을 선동하던 김규진의 구금을 계기로, 수천의 백성이 군청에 쳐들어가 이방 등을 죽이고 문서를 불사르는 등 꽤나 격했던 봉기이다.
- 곤녕지곡(坤寧之曲) :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왕세자가 두 번째 술잔을 드릴 때 연주했던 반주 음악.
- 귀녕(歸寧) : 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뵙는 것. 근친#s-2(覲親)이라고도 한다.
- 단녕(單寧) : 타닌의 음역어. 타닌산은 '단녕산'이라고 이른다.
- 돈령(敦寧) : 조선 시대 왕실의 친척을 이르던 말. 원말은 '돈녕'. 관련하여서 왕실 친척들의 친목을 맡아보던 '돈령부(조선)', '돈령원(대한제국)', '돈령사(대한제국)' 등이 있었다.
- 동녕부(東寧府) : 고려 원종 11년에 원나라가 평안도 지방에 설치한 통치 기관. 충렬왕 16년에 없어진다. 정확히는 충렬왕 원년에 '동녕로총관부(東寧路摠管府)'로 승격되었던 것을 없앤 것.
- 무령지곡(武寧之曲) : 대취타의 다른 말.
- 미령(靡寧) : '미령하다'의 어근으로, 어른의 몸이 병으로 인하여 편하지 못함을 말한다.[4]
- 승녕부(承寧府) :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 때, 각각 태조와 고종이 선위하면서 그에 대한 공봉과 그 밖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안녕(安寧)
- 안녕교(安寧校) : 인쇄물의 마지막 교정.
- 안녕질서(安寧秩序) : 사회의 모든 질서가 바로잡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한 상태.
- 영가(寧暇) : 편안한 겨를.
- 영거(寧居) : 안심하고 편안히 산다는 뜻.
- 영국공신(寧國功臣) : 조선 인조 22년에 '심기원의 옥'에 공을 세운 7인의 공신에게 내린 훈명. 구인후, 김유 등에게 내려졌다.
- 영밀(寧謐) : '영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조용함을 뜻한다.
- 영변가(寧邊歌) : 평안북도 영변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조선 후기에 평안도 행정부를 의주로 옮기는 데 섭섭했던 주민들이 지어 불렀다고 한다.
- 영사공신(寧社功臣) : 조선 인조 6년에 유효립의 역모를 고한 11명에게 내린 훈명. 허적 등이 대표적이다.
- 영사언정(寧死--) : 차라리 죽을지언정.
- 영세(寧歲) : 풍년.
- 영식(寧息) : 편안히 쉬는 것.
- 영실(寧失) : 죄가 불확실한 경우에, 죄에 합당한 형벌을 부과하지 못하더라도 지나치게 처벌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
- 영안지악(寧安之樂) : 고려 시대에 사직의 송신례(제사가 끝나고 신을 보내는 예)에 연주하던 음악.
- 영원장군(寧遠將軍) : 고려 시대에 둔 정오품 하 무관의 품계. 성종 14년에 정하였다.
- 영일(寧日) : 일이 없이 평화로운 날.
- 영은(寧殷) : '영은하다'의 어근으로, 편안하고 풍성함을 뜻한다.
- 영정(寧靜) : 평안하고 고요함.
- 영찰(寧察) : 조선 후기에 쓰이던 말로, 평안북도 관찰사를 이른다. 영변에 처소를 둔 데에서 유래했다고.
- 영폐탕(寧肺湯) : 호흡기 질병에 쓰는 탕약. 몸이 여위고 미열이 있으며 숨이 차고 마른기침을 할 때 쓴다고 한다.
- 옥도미령(玉度靡寧) : 임금의 건강이 나쁨.
- 정녕(丁寧) : 부사로 쓰일 때는 '조금도 틀림없이 꼭', 명사로 쓰일 때는 '대하는 태도가 친절함'('정녕하다'의 어근). 또는 '전시에 쳐서 군사들의 경계를 단속하던 징과 비슷한 악기'를 일컫는다.
- 조녕(粗寧) : 별다른 탈이 없이 대체로 편안함.
- 집녕(輯寧) : <보태평> 열한 곡 중 다섯번째 곡.
- 창녕절(昌寧節) : 고려 숙종 때 제정된 태자의 탄생 기념일.
- 청녕지곡(淸寧之曲) : 고려 시대 태묘(종묘의 정전)의 초헌례(종묘 제향 때에 첫 번째 잔을 올리던 의식)에 연주하던 곡으로, 청녕장(淸寧章)이라고도 한다.
- 필녕(弼寧) : 보필하여 편하게 함.
- 함녕절(咸寧節) : 고려 숙종, 예종, 원종 때 임금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함녕지곡(咸寧之曲) : '삼현 도드리'(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의 다른 이름.
- 회령개시(會寧開市) : 조선 인조 때부터 청나라의 강요로 시작되어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교역하던 시장.[5]
- 휴녕(休寧) : 걱정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짐.
3.2. 고사성어
- 다사식녕(多士寔寧) : 재주 있는 선비가 조정에 많으니 국가가 태평함.
- 수복강녕(壽福康寧)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영위계구물위우후(寧爲鷄口勿爲牛後) : 닭의 입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6]
3.3. 식물
- 석제녕(石薺寧) : 들깨풀.[7]
- 영변뽕(寧邊-) : 평안북도 영변 일대에 흩어진 재래종 가운데서 추려 낸 뽕나무. 오디가 많이 달려 종자를 받는 나무로 쓰인다.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북한식 표기로는 '녕변뽕'.
- 회령바늘꽃(會寧---) : 백두산, 함경북도 회령, 강원도 정선 등에 분포하는 바늘꽃과의 식물.
- 회령백살구나무(會寧白 ) : 함경북도 회령에 분포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 회령사초(會寧莎草) : 함경북도 회령에 분포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3.4. 이름
가상인물은 ☆표
- 감녕(甘寧)
- 고보녕(高寶寧)
- 권영세(權寧世)
- 권영일(權寧一)
- 김수녕(金水寧)
- 김수령(金壽寧) : <세조실록>, <예종실록>, <동국통감> 등 조선 대 굵직한 기록들의 편찬에 참여한 문신.
- 김유영(金庾寧)
- 낭세녕(郞世寧) : 이탈리아 선교사로서 중국에 가 중국의 회화 및 건축 기법을 유럽에 전한 화가 '카스틸리오네'의 중국식 이름.
- 무령왕(武寧王)
- 성녕대군(誠寧大君)
- 세이네이 덴노(清寧天皇)
- 소손녕(蕭遜寧)
- 손녕(孫寧) : 중국의 여배우(1978~). <장애정진행도저>로 유명한 배우 '왕쉐빙'과 2009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 손녕(孫寧) : 중국의 남배우(1994~). <치아문단순적소미호[8] >가 대표작이다.
- 아오신기오로 민닝(愛新覺羅 旻寧)
- 안네이 덴노(安寧天皇)
- 양녕대군(讓寧大君)
- 오항녕(吳恒寧)
- 이동녕(李東寧)
- 이숭녕(李崇寧) : 이동녕 선생과 같은 집안으로 중세 국어의 모음 체계 연구에 힘쓴 국어학자로, 진단학회 상임 이사 및 국어학회장 등을 지냈다.
- 이녕(李寧) : 중국 체조의 전설이라 불리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화식 성화의 최종 점화자이기도 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리닝'의 회장을 맡고 있다.
- 이령(李寧) : <예성강도>로 잘 알려진 고려의 국제적인 화가. 인종과 의종의 총애를 받았고, 송나라에 갔을 적에 휘종에게 <예성강도>를 그려 바쳤다.[9]
- 이휘녕(李彙寧) : 이황#s-1의 10대손으로서 성리학에 전심한 조선 후기 학자. <십도고증>이 대표적인 저서이다.
- 조영하(趙寧夏)
- 충녕대군(忠寧大君)
- 하후문녕(夏候文寧)
- 허경영(許京寧)
- 허도녕(許道寧) : 송나라의 산수화가로, 이성#s-3의 화풍을 이어받아 화북의 자연을 즐겨 그렸다.
- 효령대군(孝寧大君)
- 야시로 네네(八尋 寧々)☆
3.5. 외국 지명
- 강녕(江寧) : 명 태조 때의 도읍인 '응천'의 다른 이름. 지금의 난징이다.
- 광녕(廣寧) : 광령이라고도 한다. 중국 함평로에 있던 옛 지명임과 동시에, 현재 광둥성 자오칭 시에 있는 현의 이름이기도 하다. 중국식 발음은 '광닝'이고, 간체 표기는 '广宁'.[10]
- 남녕(南寧)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구도(區都)로, 중국식 발음은 '난닝'이고, 간체 표기는 '南宁'.
- 대녕(大寧) : 중국 산시성 린펀에 있는 현으로, 중국식 발음은 '다닝'이고, 간체 표기는 '大宁'.
- 서녕(西寧) : 중국 칭하이성의 성도(省都)로, 중국식 발음은 '시닝'이고, 간체 표기는 '西宁'.
- 영파(寧波)
- 영하성(寧夏省)
- 요령성(遼寧省)
- 제녕(濟寧) : '제령'이라고도 발음함. 중국 산둥성의 도시로, 대운하와 맞닿고 철도가 연결되어 있어 농산물 집산이 발달했다. 중국식 발음은 '지닝'이고, 간체 표기는 '济宁'.
- 집녕(集寧) :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도시로, 중국과 몽골, 모스크바에 이르는 국제 선로의 역이 있다. 중국식 발음은 '지닝'이고, 간체 표기는 '集宁'.[11]
3.6. 한국 지명
- 강원도 영월군(寧越郡)
- 거령(居寧/巨寧) : 전라북도 남원군 청웅면에 있던 현으로, '영성(寧城)'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濟寧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로영빈길(長峴路寧嬪-)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혜령로(惠寧路)
- 경기도 이천시 양녕로(讓寧路)
-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安寧-)
- 경상남도 의령군(宜寧郡)
-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開寧面)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寧海面)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新寧面)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河寧里)
- 김녕굴(金寧窟)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길이 705m의 현무암 동굴. 만장굴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98호에 지정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제주도 김녕굴 및 만장굴'. 예전에 이 굴에 사는 뱀에게 매해 봄가을에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 때문에 '김녕사굴(金寧蛇窟)'이라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대령(大寧) : 황해도 해주시의 별칭.
- 대령강(大寧江) : 평안북도 천마산#s-2.3에서 발원하여 황해로 흘러드는 청천강의 가장 큰 지류. 상류의 대유동에는 금광이 유명하고, 중류 유역에 펼쳐진 태천분지는 평안도 잡곡의 집산지이며, 또한 하류 일대의 박천평야는 청천강 하류의 안주평야와 함께 각종 농산물의 산지를 이룬다.
- 삭녕(朔寧) :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 걸쳐 있던 옛 지명.[12]
- 영해평야(寧海平野)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발달한 해안 평야.
- 재령강(載寧江) : 황해도 북서부를 북류하는 대동강의 지류로, 유역에 위치한 '재령평야'에서 예로부터 양질의 쌀이 진상되어 왔다.
- 재령철산(載寧鐵山) :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에 있는 광산. 갈철석과 적철석이 난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金寧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寧坪洞)
-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會寧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昌寧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寧川里)
- 천녕(川寧) : 경기도 여주의 옛 지명으로, 천녕 현씨, 천녕 견씨 등 일부 성씨의 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保寧市)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寧城洞)
- 평안남도 영원군(寧遠郡)
- 평안북도 영변군(寧邊郡)
- 함경북도 부령군(富寧郡)
- 함경북도 회령군(會寧郡)
- 황해도 재령군(載寧郡)
- 회령탄전(會寧炭田) : 함경북도 회령군 회령읍 서쪽의 갈탄 탄전. 석탄의 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7. 건물, 유적
- 강녕전(康寧殿)
- 만녕전(萬寧殿) : 조선 시대 때 강화도에 위치한 영조의 영정을 두던 곳으로, 후에 장녕전과 합쳐진다.
- 무령왕릉(武寧王陵)
- 영국사(寧國寺)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의 절.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어 고려 때 원각국사가 중창했다. '양산 팔경'의 하나이며, 절 어귀에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 영녕사(永寧寺) : 중국 남북조시대에, 뤄양에 있던 큰 절. 북위 멸망과 함께 소실되었다.
- 영녕전(永寧殿) : 종묘 안에 있는 사당으로, 주로 태조의 사대조(이안사, 이행리, 이춘, 이자춘)와 그 아내들, 대가 끊어진 왕과 왕비 등 종묘에 모실 수 없는 이들의 신위를 모셨다. 보물 제821호.
- 영월고씨굴(寧越高氏窟)
- 영월선(寧越線) : 중앙선의 제천역과 영월 화력 발전소 사이를 잇던 철도로, 1973년 10월 태백선에 흡수되었다.
- 영릉(寧陵)
- 장녕전(長寧殿)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숙종의 영정을 모신 전각.
- 창녕석빙고(昌寧石氷庫)
- 태령전(泰寧殿)
- 함녕전(咸寧殿)
- 회령탄광선(會寧炭鑛線) : 함경북도 회령에서 계림에 이르는 철도.
3.8. 국가
- 고령가야(古寧伽倻)
[1] 丁(정) 자가 아니다. 丁 자의 갑골문은 지금이랑 형태가 완전히 달랐다.[2] 이건 宁의 본래 음인 '저'로 쓴 것이지 寧의 간체자를 쓴 것이 아니다.[3] 정도전이 이 뜻에 의거하여 경복궁 내전 건물의 이름을 '강녕전'이라 지었다.[4] 주요섭의 <미완성>이나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서 옛글 투로 종종 보인다.[5] 처음엔 두 나라 관헌의 감시 아래 공무역을 하도록 하였지만, 나중엔 밀무역이 성행했다고...[6] 큰 인물을 추종하는 것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 사기에 등장한다.[7] 씨의 기름을 방수지나 식용유, 등화유로 이용하는 한해살이풀.[8] 2017년작으로, 중국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일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로맨스 드라마.[9] 그 발음의 기록이 천차만별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은 '이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와 위키피디아에선 '이녕', 하다못해 두산백과에선 '이령'이라고 표기해 놓고는 다른 문서에선 '이녕'이라고 부르니..[10] 우리나라에 이를 본관으로 둔 귀화 성씨가 2개 있다. 하나는 광녕 고씨, 또 하나는 광령 묵씨.[11] 참고로 산둥성의 지닝은 '지'의 발음이 3성, 네이멍구 자치구의 지닝은 2성으로 다르다.[12] 나무위키 내 문서 중 이를 본관으로 둔 삭녕 최씨 문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