킅나쌩 클럽
1. 개요
kt wiz('''킅'''이라고 줄여 부른다.)만 '''나'''오면 '''쌩'''유인 선수들이 모인 클럽.
2. 킅나쌩 선수 목록
kt 경력이 있다면 ☆ 표시.
현재 kt 소속이거나 마지막 팀이 kt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선수는 ■ 표시.
kt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볼드체''' 표시.
- 김민규 - 2020년 정규시즌 KT 상대 8경기 0.60.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유희관이 3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조기강판 되었을 때 급한 불을 끄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끌어줬다.
- 김윤식
- 김태균■
- 김현수
- 김혜성 - 2020년 5월 30일 KT 상대로 싸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 나성범 - 다른 천적에 비해 맞붙은 전적이 월등히 많은데도 OPS가 1.170이 넘어가는 대표적인 킅나쌩이다. 특히 수원에서 강하다.
- 더스틴 니퍼트◎■ - 2018년부터 KT 소속. 2016년 6월 21일 경기에서는 6회까지 한 명의 타자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 데이비드 뷰캐넌 - 2020년 KT전 2승 방어율 1.42로 강했다. 삼성이 수원에서 1승 7패로 부진했는데 그 1승도 뷰캐넌이 가져간 것이다.
- 드류 가뇽■
- 라울 알칸타라☆■
- 로저 버나디나■
- 루이스 히메네스■
- 박민우
- 박민호
- 박병호 - 2018년 KT전 타율 0.462, 홈런 10개. 2019년 KT 전 263 455 684 1139. 홈런 5개 참고로, 두번째로 잘한 상대팀 성적이다. 볼넷도 두번째로 많이 얻어냈고..
- 박희수
- - kt, 한화, 롯데 상대로는 엄청 강한데 문제는 SK, 키움, NC 상대로는 말그대로 호구다. 그러다가 2020년에는 킅나쌩의 기운이 완전히 빠지면서 부진하였으며 8월 19일 kt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터졌다.
- ■ - 항상 KT 상대로 강한 선수였는데, 특히 2018년에는 ERA 0.00, 6세이브, WHIP 0.46, 피안타율 0.071이라는 믿기 힘든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은 블론세이브도 기록하고 세이브도 간신히 1번 거뒀으며 피안타율이 4할이 넘어가고 WHIP가 2.60일 정도로 부진하다.
- 손아섭
- 송광민■
- 앙헬 산체스■
- 양석환
- - 항상 KT 상대로 강한 선수인데 2020년에는 부진했다.[1]
- 에릭 요키시
- 에릭 해커■
- 오선진
- 오지환
- 오현택 - 사촌 동생이 kt에 속했던 오태곤이다.
- 윌린 로사리오■ - 사실상 이 문서의 끝판왕, 2017시즌 로사리오의 전체 홈런 갯수가 37개인데 그 중 무려 12개를 KT전에서 때려냈다. KBO에서 단 2명밖에 기록하지못한 한경기 4연타석 홈런도 KT전에서 나왔다.
- 이명기
- 이보근◎ - 통산 KT 상대로 방어율이 1점대 초반이다. 2020년부터는 KT 소속.
- 이원재
- 이학주
- 이형종
- 임찬규
- 임창용■
- 장승현 - 2020년 10월 10일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그것도 모두 2루타를 뽑아내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 장시환☆ - kt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되어 이적한 후 시환폭탄답게 얻어맞는 와중에도 특이하게도 kt만 만나면 에이스가 된다.
- - 3월 31일에 3.2이닝 동안 8실점.
- 전준우 - 다만 2019년에는 kt전에서 상당히 부진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0년 다시 킅나쌩의 면모를 보였다.
- 정근우■ - 어린이날 만루홈런 2방. 심지어 에이징 커브로 부진한 2020년에도 KT 상대로 무려 4할을 쳤다.
- 정우영
- 정찬헌
- 제리 샌즈■
- 제이미 로맥
- 제이크 브리검■
- 조상우
- 차우찬
- 채드 벨■ - 2019년 kt전 3전 3승. 5월 5일 kt전 이후 승리투수가 되질 못했다가 8월 1일 kt전에 거의 3개월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 채은성
- 최원태 - 2020년 KT 상대로 3승 0패를 기록하였다. 다만 로하스에게는 약했다.
- 최형우
- 카를로스 페게로■ - 2019년 kt상대로는 천적. 특히 위즈파크 타율이 .571에 2홈런이다.
- 케이시 켈리
- 프레스턴 터커 - kt 상대로 19~20년 2년간 타율 .357에 홈런 4개다.
- 호세 페르난데스 - 2019년 kt전 16경기 24안타, 전 경기 안타를 때려냈다. 다만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는 1, 2, 4차전에서 전부 무안타였다.
- 한승혁(KIA) - 2018년 거둔 7승 중 5승이 kt전이다. 심지어 kt전 패나 노디시전도 없이 5전 전승인데다가 kt전만 되면 피안타율이 1할~2할 초반까지 내려갈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통산 kt전에 10경기 출장해 '34.2이닝, 10실점 7자책 피안타율 .200, 피OPS .557에 ERA 1.82, K/BB 2.09, WHIP 1.04'로 자신의 팀별 성적을 봤을 때 다른 팀을 상대했을 때보다도 가장 압도적으로 성적이 좋다. 2015~2017년에는 심지어 7.2이닝 ERA 0.00이었다가 2018년 선발로 나와 ERA가 오른 것. 본인 말로는 수원구장 마운드와 자신의 밸런스가 너무 잘맞는다고 한다. 그 다음은 문학구장이라고..
- 한유섬
- 헥터 노에시■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t전 10경기 9승 0패. 특히 2016년에는 5전 5승이었다. 저 10경기 중에 유일하게 승리를 못챙긴 경기가 2018년 개막전으로 5.1이닝 4실점이었다.
- 홍상삼 - kt가 창단한 이래 홍상삼에게 실점을 안긴 적이 없다.
- 홍창기 - 데뷔 첫 홈런이자 끝내기 홈런을 kt전에서 기록하고 2019년에는 한 경기에서 4안타 3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kt전에서 날아다닌다. 2020년 10월 4연전에는 LG가 기록한 2승의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3. 킅상바(kt 상대로 바보) 선수 목록
- 고영창
- 고우석 -2019년 마무리 전향 후 킅나쌩이 되는듯 했으나 2020년 킅상바로 복귀했다.
- 고종욱
- 고효준
- - 20시즌 리그 최강의 좌완투수로 군림하며 매우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다. 9월 30일 기준 4경기출장 26이닝 8실점 7자책 era 2.42
- 김광현 - 통산 기록은 45이닝 39실점(1비자책) ERA 7.60이지만 10경기(1경기 계투) 3승 3패로 승운은 좋은 편이다. 그나마 2019년에 줄인 거고 2018년까지만 해도 소화한 이닝보다 자책점이 더 많았다.(27.2이닝 30자책점) 2019년 개막전에도 kt를 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고도 평균자책점은 오히려 내려갔다. 그러다가 2019년 4월 27일에 징크스를 극복하여 kt전 4년만의 승리를 거뒀으나, 2019년 상대팀 평균자책점이 가장 높은 팀이 kt다.(17.1이닝 8실점)
- 김강률 - 2020년 10월 22일에 8실점 하면서 무려 51개의 공을 던졌다. 수비 실책으로 인해 무자책이였는데, 51개의 공을 던질 정도로 방치해둔 셈.
- 김대현
- 김태훈(키움)
- 김민성
- 김상수(삼성)
- 김상수(SK)
- 김선빈 - 2017 시즌에 .340 2홈런 6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플루크 시즌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2018 시즌 .264 5타점에 장타율이 확 깎였으며, 2019 시즌에는 아예 33타수 4안타 타율 .121이다(...) 특히 수원구장에서 매우 부진하다.[2]
- 김원중
- 김윤동
- 김윤수 - kt 상대로 결정적인 안타나 홈런을 허용하는 일이 잦다. 피 OPS는 1.129 NC 다음으로 높으며 WHIP도 2.09로 좋지 않다. 의외로 ERA는 5.87인데 이는 분식회계가 많아서 그렇다.
- 김재호 - 2015 시즌을 제외하면 약했던 편이지만 2018년에 니퍼트 상대로만은 8월 9일 기준으로 총 2홈런을 쳤다.
- 김재환 - 2017년 제외하고 KT 상대로 약하다.
- 김준태 - 2020년 10월 7~8일 경기로 설명이 가능하다. 10월 7일 경기는 파울플라이 실책 -> 실점으로 경기를 내주더니 / 8일 경기는 2타점 안타 치고 횡사한 것을 시작으로 9회 말 1사 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결정적인 내야플라이를 기록하는 등 KT 위닝시리즈 달성에 지대한 공헌을 준 인물.
- 노성호 - 2018년부터 꾸준히 매우 약하다. 2019년에는 몇 없었던 등판에서도 kt전에서만 5실점을 기록하여 kt전 ERA가 135.0(...). 2020년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kt 상대 ERA 20.25에 WHIP가 5.25(...)
- 다린 러프■ - 두산, 키움 같은 강팀에 강하고 kt전에 제일 낮은 타율을 보이며 특히 수원 구장에 약하다. KT팬들이 '엔젤 러프' 라 부른다.
- 드류 루친스키
- 로베르토 라모스
- 류지혁
- 리카르도 핀토■ - 통산 kt전 5경기 무승 4패 ERA 4.95에 WHIP 1.99. 특히 수원구장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 박시영◎ - 2020년 kt 상대 ERA가 16.88로 부진했으며 2021년부터는 kt 소속이다.
- 박종훈 - 2018년 kt 상대 ERA가 10.18이며 kt 상대 통산 ERA도 5.23으로 꽤 높다.
- 박진형 - 특히 롯데 출신인 황재균에게 매우 약하다. 2019년에는 6월 25일 경기와 8월 23일 경기 모두 황재균에게 경기 후반 동점 홈런을 허용함과 동시에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20년 6월 19일 경기에서는 8:0으러 앞서던 스코어에서 황재균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했다.
- 박치국 - 사실 통산 kt전 ERA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WHIP가 높고 결정적인 순간에 동점을 허용하거나 패전투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황재균을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 매우 약하다. 2019년 5월 23일 9회말 2아웃에서 동점 허용, 2020년 8월 14일 황재균에게 결승타 허용 등. 2020년 9월 18일 경기에서는 배정대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패전투수이기도 했다.
- 브랜든 반즈■ - 전임자의 부진으로 KBO에 데뷔했으나 호잉 못지않게 부진하고 있고 kt전 성적은 더 처참해서 2020 시즌에는 타율 0.136을 기록하고 있으며 22타수 3안타 2볼넷 9삼진이다(...).
- 브룩스 레일리■ - 2015년 kt전 ERA가 무려 19.96. 2015년 개막전에서만 3.1이닝 7실점으로 처참한 신고식을 치렀고, 이후 등판한 2경기도 탈탈 털렸다. 얼마나 털렸으면 일부러 kt전을 거르기도 했다. 2016년에는 0.95(19이닝 2자책)로 킅나쌩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누적기록은 좋지 않다. 2017년부터는 아예 kt전 등판 기록이 없다가 2018년 더블헤더 2차전 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7이닝 6실점으로 역시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통산기록은 33.2이닝 25자책점.)
- 서건창
- 서진용
- 세스 후랭코프■ - 2018년 kt 상대로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특히 7월 10일 경기에서 3회말에 대량실점으로 첫 패전을 기록. 2019년에 처음 나온 경기도 패전. 후랭코프가 kt전에 등판한 경기에서 두산은 4전 4패였지만, 2019년 8월 8일에 첫 승리 기록.
- 안치홍 - 2020년 kt 상대로 타율 0.122에 그쳤다.
- 양의지 - 두산 시절에는 꾸준히 상대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했으나, NC로 이적한 후부터 상대 전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2020년에는 kt전 타율이 0.184로 상당히 부진했다.
- 에디슨 러셀■
- 여건욱
- 염경엽 감독 - 특히 SK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히어로즈 시절에는 kt의 역사적인 창단 첫 승리 및 위닝시리즈를 조공한 바 있으며 2019 시즌엔 초반에는 kt 상대로 적은 점수 차이에서 투수진들의 활약으로 9승 1패까지도 갔으나, 이후 후반기 들어 부진에 빠지면서 10승 6패로 시즌 마감. 2020년에는 아예 한 시즌 두 번의 3연전 스윕패[3] 및 kt 상대로 창단 첫 열세를 기록했다. 특히 그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전유수, 조용호, 허도환, 이홍구, 박승욱, 조한욱 등을 트레이드로 조공하며 kt에게 큰 선물을 주었을 정도. 거기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남태혁, 정현, 윤석민 등이 폭망했다. 이 덕분에 콱갤에서는 엔젤경엽으로도 불린다.
- 오승환
- 우규민 - LG 시절에는 킅나쌩이었지만, 삼성으로 이적한 뒤로 로하스에게 엄청나게 난타당했다.
- 워릭 서폴드■ - 통산 kt전 8전 2승 4패. 대전에서의 성적은 좋은 편이지만 수원에서 4전 3패로 약하다.
- 유희관 - 유희관 역시 이영하처럼 수원에서 바보가 된다. 2020년 6월 2일이 되어서야 수원에서 첫 승을 챙겼으며 ERA 역시 높다. 2019년 5월 23일에는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으나 박치국이 9회말 2아웃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날라가기도 했다.
- 이건욱
- 이민우
- 이승호 (키움) - 특히 로하스와 장성우 상대로 매우 약하다. 2020년 2경기 2패 4.1이닝 4피홈런 14자책 ERA 29.08 WHIP 3.46
- 이영하 - 정확히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바보. 2019년 7월까지 통산 성적으로만 봐도 WHIP가 2 이상이고 ERA는 14.26이다. 특히 2019년 6월 1일 김태형 감독은 4이닝 100구 15피안타 4볼넷 2피홈런 13실점을 할 때까지 전혀 교체해 주지 않았다.
- 이원석
- 이천웅
- 이태양(SK)
- 임기영
- 장원삼 - 2018년 5월 29일 48구 0.2이닝 8자책점 ERA 108.00로 털렸다.
- 장필준
- 제이크 스몰린스키■
- 전상현
- 정영일
- 정의윤
- 진해수 - 로하스에게 매우 약하다.
- 최대성☆■ - 331 대첩에서 한만두 헌납.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t 소속이기도 했다.
- 팻 딘■ - 수원구장에 약하기도 하지만 수원이 아니어도 승리투수와도 영 인연이 없다.
- 한승택
- 한현희 - 2015년에는 KT 상대로 강했지만 수술 이후 KT 상대로 약하다. 특히 수원에서 매우 부진하다.
- 허삼영 감독 - 상대전적 4승 12패. 결국 삼성의 통산 kt전 승패마진을 원점으로 만들었다.
- 헨리 소사■ - 위의 팻 딘과 같이 수원에서 약하다.
- 홍성무☆ - 트레이드로 kt에서 NC로 이적한 이후 친정사랑 그 자체의 투구를 보여준다.특히 2020년 6월 25일 수원구장에서 1이닝10실점(10자책)이라는 기록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 크리스천 프리드릭■
- 타일러 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