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볼/종류

 



1. 개요
2. 1세대 - R/G, B, Y
2.1. 몬스터볼
2.2. 수퍼볼
2.3. 하이퍼볼
2.4. 마스터볼
2.5. 사파리볼
3. 2세대 - G/S, C
3.1. 콤페볼[1]
3.2. 레벨볼
3.3. 프렌드볼
3.4. 루어볼
3.5. 문볼
3.6. 러브러브볼
3.7. 스피드볼
3.8. 헤비볼
3.9. GS볼
4. 3세대 - R/S, FR/LG, E
4.1. 프레미어볼
5. 4세대 - D/P, Pt, HG/SS
5.1. 프레셔스볼
6. 5세대 - B/W, B2/W2
7. 7세대 - S/M, US/UM
8. 기타


1. 개요


본가 오리지널 게임의 몬스터볼 종류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다. 최초 등장 순서로 정리하며, 게임을 통해 얻지 못하는 것은 제외한다.
각 시리즈별로 얻을 수 있는 볼의 종류가 달라, 포켓몬별로 담을 수 있는 몬스터볼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6세대부터 볼 유전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존재 가능만 하다면 원하는 볼에 원하는 개체의 포켓몬을 얻는 방법이 훨씬 수월해졌다. 현재 모든 몬스터볼에 들어갈 수 있는 포켓몬은 쁘사이저핫삼 계열, 파라섹트 계열이 있다.

2. 1세대 - R/G, B, Y



2.1. 몬스터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200원[2])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1.0
<colbgcolor=#dddddd> [image]
モンスターボール
이펙트
없음
[image]
Pokè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포켓몬스터의 상징이자 실프주식회사가 개발한 최초의 양산형 몬스터볼이다. 성능은 가장 떨어지지만, 그 대신 가장 값이 싸다. 6세대까지는 모든 상대 트레이너가 이 볼만 사용했으며, 인게임 NPC에게서 얻는 포켓몬은 무조건 이 볼에 담겨 있다. 5세대까지는 알에서 나온 포켓몬도 무조건 몬스터볼에 들어가 있었다. 6세대에서는 키우미집에 맡긴 포켓몬 중 암컷의 볼을 따라가며, 7세대부터는 수컷이나 무성 포켓몬의 볼도 메타몽과 교배하면 유전이 된다. 단, 마스터볼과 프레셔스볼은 제외. 또한 1~2세대 버추얼 콘솔에서 온 포켓몬은 전부 이 볼에 담겨 온다.
가장 평범하고 수수한 볼임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볼만 고집하는 유저들도 있다. 일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상징인 데다 파란색 빛의 이펙트가 그렇게 나쁘진 않고, 애초에 몬스터볼에만 존재 가능한 포켓몬들도 있다.[3]


2.2. 수퍼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600원[4])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1.5
<colbgcolor=#dddddd> [image]
スーパーボール
이펙트
몬스터볼과 비슷하나 색이 파란색
[image]
Great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가격은 몬스터볼보다 3배나 비싼데, 성능은 50%밖에 향상되지 않은 볼이다. 3세대에서는 포획률 보정이 2로 늘어났다가, 4세대에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유는 불명이나, 하이퍼볼의 지나친 상향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빅굴, 독파리보만다, 가이오가와 컬러링이 같아 잘 어울린다.
트레이너마다 다른 볼을 쓰는 7세대에서는 호프 트레이너 NPC, 댄서 NPC, 에테르재단 직원들과 레인보우로켓단 조무래기들이 이 볼을 사용한다.


2.3. 하이퍼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800원[5][6])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2.0[7]
<colbgcolor=#dddddd> [image]
ハイパーボール
이펙트
몬스터볼과 비슷하나 색이 노란색
[image]
Ultra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1세대에서는 마스터볼 다음으로 강력한 몬스터볼이었지만, 후속 세대에서 특수한 몬스터볼들이 등장하면서부터는 빛이 바래고 있는 볼이다. 게다가 효율도 다크볼, 퀵볼에 밀린다. 물론 특수한 몬스터볼 보정이 안 통하는 상황이면 그냥 이걸 쓰는 것이 제일 좋다. 3세대에선 포획률 보정이 3으로 늘어났다가, 4세대에서 원래대로 2로 돌아왔다.
일단 흔한 볼이지만, 검은색과 노란색의 조합이 묘하게 멋있다는 이유로 6세대부터 추가된 볼 유전에서 의외로 이 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특히 애니판 THE ORIGIN에서 레드뮤츠를 잡을 때 하이퍼볼을 던지거나 비주기가 에이스 포켓몬들을 이 하이퍼볼에 수납하고 다니기도 하면서 이 작품에서 보여진 묘하게 현실적인 컨셉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하이퍼볼에 포켓몬을 넣고 다니기도 한다.
트레이너마다 다른 볼을 쓰는 7세대에서는 태권왕 NPC와 섬의 왕과 여왕들과 캡틴들이 사용한다.


2.4. 마스터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이벤트[8]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255[9]
<colbgcolor=#dddddd> [image]
マスターボール
이펙트
몬스터볼과 비슷하나 색이 보라색
[image]
Master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그 어떤 포켓몬도 반드시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최강의 볼. 보통 스토리 진행 중 1개만 입수할 수 있으며, 그래서 아까워서 안 쓰는 플레이어도 많다. 설정 상 실프주식회사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궁극의 몬스터볼이라고 하며, 아직 테스트 단계의 프로토타입 몇 개만 생산되었다고 한다. 로켓단의 실프주식회사 본사 습격 이후 마스터볼이 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았기 때문에 양산은 포기한 듯하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는 한술 더 떠서 개발 도중 로켓단의 본사 침입이 발생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공박사의 언급에 따르면 포켓몬 연구의 권위자들에게 이 볼이 선물되었다고 한다. 스토리 진행 중 마스터볼을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적/녹/
피카츄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레츠고
<colbgcolor=#ffffff>로켓단이 점령한 실프주식회사 최상층에서 보스 비주기를 이기면 회장이 보상으로 준다.
금/은/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
성도지방의 8개의 배지를 모두 따고 공박사가 전화를 한 뒤 연두마을의 연구소에 가면 공박사가 준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버전에 따라 마그마단 또는 아쿠아단 아지트의 보스 방에서 획득할 수 있다.[10] 유일하게 필드에 떨어져 있는 걸 주워서 획득한다. 미믹 역할인 붐볼들과 같이 섞여 있으니 주의.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
장막시티갤럭시단 아지트 최상층에서 보스 태홍을 이기면 자신에게는 이것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준다.[11]
블랙/화이트
쌍용시티 체육관을 클리어하면 주박사가 와서 준다.
통신 교환 50회 달성 시[12] 구름시티 포켓몬 센터의 신사가 준다.
블랙 2/화이트 2
궐수시티에서 주박사가 1개를 준다.
엔딩 이후 P2 랩플라스마 프리깃에 있는 아크로마와의 배틀에서 승리하면 아크로마가 1개를 준다.[13]
X/Y
볼 공장에 침입한 플레어단을 몰아내면 공장장이 준다.
썬/문
울트라썬/울트라문
글라디오에테르재단 이벤트 이후 준다.
소드/실드
매그놀리아박사가 엔딩 이후 2회차 메인스토리 도중 준다.
왕관의 설원에서 피오니가 하나 더 준다.
1세대에서는 이 방법 이외에 추가로 얻는 방법이 아예 없었으나[14] 2세대 이후의 거의 모든 게임에서는 5자리 난수를 트레이너 카드의 ID 번호와 비교해 뒤에서부터 모든 번호가 일치하면 주는 뽑기가 추가되었다. 물론 확률이 1/65536으로 끔찍하게 낮기 때문에 여전히 사실상 한 개다.[15] BW에선 ID 번호 복권이 없어진 대신 서로 다른 ID 번호를 50개 이상 보유했다면 구름시티 포켓몬 센터에서 1개를 받을 수 있다. BW2에서는 마스터볼 뽑기가 조인애버뉴의 상점으로 부활하였으며, 당연히 1등상이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자신의 슈퍼 비밀기지에 가입시킨 동료의 주특기 중 '물건주섬주섬'을 사용하면 가끔 마스터볼을 건네주기도 하며, 확률이 매우 낮긴 하지만 포켓몬 글로벌 링크에 가입하고 게임싱크를 한 상태라면 광차 어드벤처 게임으로도 얻을 수 있다. 7세대에서는 페스서클에서 '빅드림'이라는 추첨가게를 설치하고 도전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으며, 포켓몬 글로벌 링크에 PGL 등록을 해서 시리얼 코드를 제공받아 본체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포켓몬 센터에 있는 택배원을 통해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블루시티동굴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도 있다.
무조건 포획이라는 옵션은 포획률이 지극히 낮은 전설의 포켓몬을 대상으로 한 개체치 리셋 노가다를 원활하게 해준다. 그냥 싱크로 포켓몬 1마리만 준비한 다음에 만나자마자 꺼내서 던지면 된다. 6세대부터 전포들이 확정 3V를 얻어서 더 쉬워졌지만,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다. 또한 썬더, 라이코, 볼트로스, 카푸나비나처럼 특정 타입 잠재파워가 강요되는 전설의 포켓몬은 이 볼로 노가다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8세대에서는 잠재파워가 삭제되어 개채치 노가다가 필요없기에 상기한 전설의 포켓몬 포획 노가다 용도로 쓰이는 비중은 줄었고, 포획 기회가 단 한 번 밖에 없는 맥스 레이드배틀[16]에서 대신 애용된다.
레츠고 시리즈는 다른 볼들과 다르게 던질 시 특별한 애니메이션이 출력되면서 포켓몬이 강제로 볼로 들어간다. 허공에 던져도 마찬가지다.
반면 마스터볼이 통하지 않는 포켓몬도 있다. 1세대 게임에서 포켓몬타워 최상층의 텅구리는 마스터볼을 포함한 아무 볼을 던져 포획하려 하면 던진 볼을 회피한다.[17] 그리고 BW2의 큐레무나 USUM의 네크로즈마도 두 포켓몬이 합체한 것이기 때문에 잡을 수 없다.[18]
뮤츠와 컬러링이 비슷하고 볼에 마스터볼의 두문자인 동시에 뮤츠의 두문자이기도 한 알파벳 M이 새겨져 있어서 뮤츠의 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트레이너별로 다른 볼을 사용하는 7세대에서는 설마 이 볼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없을 거라 예측하였지만, 레인보우로켓단 휘하의 보스들이 충격적이게도 모든 포켓몬을 이 볼에서 꺼낸다.[19]
모 유튜버가 상대가 사용하는 아이템의 변수를 조정해서 마스터볼을 사용하게 만들었는데 볼을 던지는 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아이템이더라도 회복과 관련된 성능을 낸다고 한다. 실제로 실험한 결과는 체력을 회복했다는 메시지만 뜨고 체력에 변화는 없었다.


2.5. 사파리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사파리존 입장 시 30개씩 대여
(8세대 한정)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돌릴 경우 0.1% 확률로 획득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1.5
<colbgcolor=#dddddd> [image]
サファリボール
이펙트
카키색 먼지가 퍼진다
[image]
Safari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1세대, 3세대, 4세대,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20]
수퍼볼과 동일한 성능이다. 사파리 게임에서 포켓몬을 만났을 때는 먹이를 던지느니 어쩌느니 할 것 없이 그냥 볼만 던져도 2~3번째 턴에는 잡히며, 잡히지 않았다면 그대로 도망가 버린다. 하지만 결국 포켓몬의 고유 포획 수치 문제다. 사파리존이란 장소의 특성상 체력을 깎거나 상태이상을 걸 수 없는 순수한 운빨 싸움이기 때문에, 캥카같은 월척을 한 방에 잡는가 하면 잉어킹 같은 잡것을 서너 번씩 놓치기도 한다. 무려 전설의 포켓몬과 포획률이 같은 메탕 같은 경우 이걸로 잡으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사파리볼이라 그런지 늪지대 위장 무늬가 들어가 있다. XY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전투복을 입혀준 다음 사파리볼에 든 포켓몬을 들려주면 훌륭한 군인룩을 만들 수 있다.
후술된 콤페볼은 성도지방 고유의 이벤트인 곤충채집대회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볼인 반면, 사파리존은 어느 지역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 전투 없이 언제 달아날지 모르는 포켓몬에게 볼만 던지는 방식'이 어렵다고 판단한 탓인지, 아니면 다른 어른의 사정이 섞여있는지는 모르지만 6세대부터는 이름만 사파리존을 빌려오는 경우만 있을 뿐, 사파리볼을 던지는 행사는 더 이상 만날 수 없어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그나마 8세대에서 윽우지머신을 통해 사파리볼을 얻을 수 있게 되어 던져볼 수는 있게 되었다.

3. 2세대 - G/S, C


규토리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몬스터볼들이 등장한다. HG/SS에서 규토리볼이 부활하긴 했으나, 포켓몬에게 줄 수 없기 때문에 DPPt버전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해당 버전에서 규토리볼들이 시스템상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볼로 잡은 포켓몬을 옮기면 일반 몬스터볼로 표현된다. 다만, 5세대로 올려보내면 다시 제대로 구현되긴 한다. 6세대에서는 몬스터볼과는 다른 규토리볼 전용 이펙트가 적용되어 나름대로 메리트를 얻었다. 다만, 몬스터볼과는 달리 규토리볼의 이펙트는 전부 똑같기 때문에 깔맞춤을 노리는 사람들은 아쉬워하는 의견을 내고 있었는데, 7세대에서 규토리볼에도 개별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7세대에서 울라울라섬 진행 중 각 1개씩이긴 하지만 규토리볼을 종류별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타팅 포켓몬과 같이 특정 이벤트 전용 포켓몬이 아닌 한 알로라지방에서 잡을 수 있는 모든 포켓몬들은 규토리볼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21] 소드/실드에서는 각 마을 체육관 로비에 있는 볼가이라는 NPC가 규토리 볼을 하나씩 준다. 이후 익스팬션 패스에서 윽우지로봇에 규토리를 넣으면 1% 확률로 규토리볼이 나온다.[22]
  • 2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 7세대,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23]


3.1. 콤페볼[24]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자연공원 이벤트
(8세대 한정) 윽우지머신을 규토리만으로 작동시 0.1% 확률로 등장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1.5[25]
<colbgcolor=#dddddd> [image]
コンペボール
이펙트
초록색 빛과 그물이 펼쳐진다
[image]
Sport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2세대에서는 자연공원의 곤충채집대회에서 쓰이며, 수퍼볼, 사파리볼과 동일한 성능이다. 2세대에서는 파크볼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4세대부터는 콤페볼로 변경되었다. 볼 이름의 콤페는 경연, 대회를 뜻하는 competition(컴페티션)의 줄임말. 팔 파크에서 쓰는 4세대의 파크볼과 헷갈리지 말자.
우선 콤페볼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은 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얻으려면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매주 화/목/토에 열리는 곤충채집대회를 진행해 포켓몬을 잡은 뒤 그 중 1마리만 얻을 수 있기에 매우 가치가 높은 볼이다. 또한 콤페볼으로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은 전부 벌레 타입 포켓몬이며, 그 중에서 실전성이 있는 포켓몬은 핫삼이나 쁘사이저, 독침붕, 버터플 정도가 전부다.
6세대까지는 숨겨진 특성이 불가능해 콤페볼에 들어간 숨특 포켓몬은 100% 에딧산이었지만, 7세대에서 볼 유전 법칙이 개편되며 가능해졌다. 8세대에서는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돌릴 경우 약 0.1%확률로 등장할 수 있다.


3.2. 레벨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빨간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빨간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자신의 포켓몬의 레벨이 상대보다 단순히 높기만 하면 포획률 보정 2.0, 그 2배보다 높으면 4.0, 그 4배보다 높으면 8.0
<colbgcolor=#dddddd> [image]
レベルボール
이펙트
레벨업할 때 보이는 무지갯빛이 퍼진다
[image]
Level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레벨 100 포켓몬을 앞세우면 25 미만의 잡몹들을 아주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50 미만한테도 무려 퀵볼급의 효율을 낸다. 레벨 50 미만의 전설 포켓몬 상대로도 매우 유용하다. 사실 나중에 등장하는 네스트볼보다 대부분의 구간에서 포획률이 높아서 규토리볼 부활 이유의 가장 큰 떡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미라클 교환이나 GTS 등지에서는 왜인지 잘 안 보이는 규토리볼이다.
7세대에서 이 볼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없는데, 상대 포켓몬이 레벨업을 하는 듯한 혼란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3. 프렌드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초록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초록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포획률 보정 1.0
포획한 포켓몬의 초기 친밀도 200
<colbgcolor=#dddddd> [image]
フレンドボール
이펙트
밝은 초록색 섬광이 나타난다
[image]
Friend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럭셔리볼의 프로토타입이다. 사실 크로뱃이나 이어롭을 만들기 쉽다는 것 빼고는 별 효용성이 없다. 해피너스의 경우 럭키가 포획률이 낮은 편이라 이걸로 잡는 게 힘들다. 게다가 교환하는 순간 친밀도가 종족 기본치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볼유전용으로만 쓰이게 된다.[26] 초록색 포켓몬이랑 잘 어울린다.
7세대에서는 포켓몬 브리더 NPC가 사용한다.


3.4. 루어볼


[image] [image]
[27]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파란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파란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낚시로 낚은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5.0[28]
그 외 포켓몬에는 1.0
<colbgcolor=#dddddd> [image]
ルアーボール
이펙트
아쿠아브레이크와 같이 화면에 물이 철벅철벅하는 이펙트
[image]
Lure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정작 낚시로 낚아올리는 포켓몬 중 유용한 게 없어서 문제. 더군다나 4세대 이후 한정으로 다이브볼이라는 이것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볼이 등장했다. 다만, 가운데 빨간 조개껍질이 박힌 볼 모양이 예뻐서 볼유전용으로 많이 찾는 사람도 있다.
트레이너별로 다른 볼을 쓰는 7세대에서 낚시꾼 NPC가 사용한다.


3.5. 문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노란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노란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달의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
그 외 포켓몬에는 1.0
<colbgcolor=#dddddd> [image]
ムーンボール
이펙트
많은 노란 달이 사방으로 퍼진다
[image]
Moon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2세대의 경우 버그 때문에 포획률 보정 조건이 달의 돌이 아닌 화상치료제로 설정되어 있어서 어떤 포켓몬에게도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볼이라 그런지 루나톤,[29] 루나아라, 크레세리아, 돈크로우 등, 보정은 못 받지만 달 또는 어둠과 관련 있는 포켓몬을 이 볼에 넣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전자와 관련되어 있지 않더라도 색배치와 이펙트 때문에 대부분의 포켓몬과 잘 어울린다.


3.6. 러브러브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담홍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담홍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자신과 같은 종, 다른 성별의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8.0
그 외 포켓몬에는 1.0
<colbgcolor=#dddddd> [image]
ラブラブボール
이펙트
무수한 하트들이 사방으로 퍼진다
[image]
Love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2세대의 경우 버그 때문에 같은 성별의 포켓몬에게 효력이 있다. 물론 성별이 없거나 한쪽밖에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에게는 효력이 없다. 7세대에서 추가된 분홍색 하트 모양 이펙트 때문에 여성스럽거나 귀여운 포켓몬의 볼 유전용으로 엄청난 인기가 있다. 대체로 암컷 페어리 타입 포켓몬이나 카푸나비나를 이 볼로 포획하려고 시도하는데, 이 중 포획률이 가장 낮은 카푸나비나의 포획률은 3이고 러브러브볼은 1~2개 뿐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수백 번 이상의 리셋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힘들다. 그래도 왕관의 설원에서는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의 포획률이 100%이니만큼 훨씬 쉬워졌다. 8세대에선 아라베스크 스타디움에서 마리에게 리그카드를 받은 뒤 볼가이가 뒤에서 달려오면서 준다.


3.7. 스피드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하얀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하얀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2세대 한정) 배회하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
(HGSS 한정) 스피드 종족치가 100 이상인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
그 외 포켓몬에는 1.0
<colbgcolor=#dddddd> [image]
スピードボール
이펙트
파란색과 하얀색 빛이 나온다
[image]
Fast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2세대의 경우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같이 마구 도망다니며 배회하는 전설의 포켓몬들에게는 실제로는 버그 때문에 효과가 없고, 엉뚱하게도 효과가 있는 건 덩쿠리, 질퍽이, 그리고 코일뿐이다.
그나마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정말 이름 그대로에 걸맞는 효과를 들고 나온다. 배회 여부하고는 상관없는 효과지만 마침 라이코앤테이가 이 조건에 들어맞으며,[30] 심지어 이 버전에 새로 추가된 배회 포켓몬인 라티오스, 라티아스도 스피드가 110이라 여기에 걸린다. 그 밖에 뮤츠도 마스터볼을 제외한다면 이 볼이 가장 효율적이다.
볼 상단에 번개 마크가 그려져 있어서 번개처럼 날렵해 보이는 포켓몬 혹은 전기 타입 포켓몬에게 맞추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카푸꼬꼬꼭 같은 경우 스피드 종족치 130의 전기 타입 포켓몬인지라 스피드볼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3.8. 헤비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검은규토리로 제작
(8세대 한정) 검은규토리를 포함해 규토리만으로 윽우지머신을 작동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2세대 한정) 체중이 100kg[31] 미만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15/128 감소, 체중이 100~200kg[32]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보정 1.0, 체중이 200~300kg[33]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5/64 증가, 체중이 300kg[34] 이상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15/128 증가
(HGSS 한정)[35] 체중이 204kg[36] 미만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20 감소,[37] 체중이 204~307kg[38]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20, 체중이 307~409kg[39]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30, 체중이 409kg[40] 이상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40
<colbgcolor=#dddddd> [image]
ヘビーボール
이펙트
다양한 크기의 회색 육각형이 나타난다
[image]
Heavy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2세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
4세대 이후 추가된 디자인이 램펄드를 닮았으며, 어찌 보면 제일 쓸모 있는 볼이다.[41] 잠만보를 포획할 때 유용하며, 그란돈, 가이오가 같이 무거운 전설의 포켓몬에게 사용해도 상당히 잘 잡힌다. 이는 포획률 자체를 증가시켜 주는 헤비볼의 특성상 포획률이 낮을수록 포획확률의 증가량이 높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최대 보정을 받으며 포획률이 3인 그란돈에게 헤비볼을 사용하면 포획률이 43이 되므로 포획 확률이 14배로 치솟는다. 하지만 예로 든 그란돈, 가이오가 등, 3세대부터의 포켓몬은 볼을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실험할 수가 없었다. 전설의 포켓몬들이 모두 무거운 DPPt에서도 쓸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불가능하다.
부활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마침 매몰탑에서 그란돈, 가이오가가 나오니 잘 써먹을 수 있다. 이 헤비볼로 메탕을 잡을 수 있는지는 살짝 논란이 있는데, 썬문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울트라 썬문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위와 강철 타입 이외에도 단단해 보이거나 회색인 포켓몬들과 잘 어울린다.


3.9. GS볼


[image]
[42]
<colbgcolor=#dddddd> 입수 방법
배포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없음
<colbgcolor=#dddddd> [image]
GSボール
이펙트
-
[image]
GS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포켓몬스터 크리스탈을 제외한 모든 게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만 존재하는 도구. 이름만 몬스터볼이지 중요한 물건으로 분류되어서 획득 시 가방의 볼 포켓이 아닌 중요한 물건 포켓에 들어가며, 이걸로는 포켓몬을 포획할 수 없다. GS볼을 가지고 너도밤나무숲의 사당에 말을 걸면 세레비가 등장하며 배틀 이벤트가 발생한다. 일본 외 국가 미배포. 버추얼 콘솔에서는 배포 없이 얻을 수 있다.

4. 3세대 - R/S, FR/LG, E


본격적으로 특정 상황에 특화된 포획률을 가지는 종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만 다이브볼의 경우는 나중에 다이빙의 효과가 필드상에서 구현되지 않으면서 넷트볼과 비슷한 계열로 변경되었다.

4.1. 프레미어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방법
몬스터볼을 한 번에 10개 이상 구입할 때 덤으로 1개 받는다.[43]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몬스터볼과 동일
<colbgcolor=#dddddd> [image]
プレミアボール
이펙트
흰색과 분홍색이 섞인 이펙트
[image]
Premier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1, 2세대
성능은 몬스터볼과 같다. 온통 흰색이기 때문에 흰색 포켓몬을 넣기에 좋으며, 특히 레시라무는 온몸이 하얀색인 데다 꼬리에서 일어나는 불꽃은 이음매의 빨간색과 매칭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7세대의 포켓몬 컬렉터 NPC는 포켓몬을 이 볼에서 꺼낸다.

7세대에서는 공짜로 무한정 얻는 방법이 존재한다, 아킬라섬의 슈퍼메가싸네에서는 몬스터볼을 반값에 살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구매가와 판매가가 동일하다. 그래서 10개 단위로 구매와 판매를 계속 반복하면 돈을 전혀 안쓰고 프레미어볼만 무한정 받을 수 있다.

이외에 포켓몬 GO에서는 레이드를 깨거나 로켓단에게 승리할 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데 그때도 일정 수량을 준다. 하지만 그 때 뿐만 쓸 수 있지 직접 가질 수는 없으며 포획 중 다른 볼은 사용할 수 없다.
[image]
넷트볼 (ネットボール, Net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물 타입과 벌레 타입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3.5[44]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거미줄이 펼쳐진다.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이름처럼 보통 그물로 잡는(곤충, 물고기) 타입의 포켓몬을 잡는 데 특화된 볼. 물 타입 포켓몬은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의외로 자주 쓰이는 몬스터볼. 물/벌레 복합 타입이라고 효과가 두 배가 되진 않는다. 아리아도스, 전툴라, 깨비물거미 등의 거미 포켓몬을 이 볼에 넣으면 잘 어울린다.
또한, 색이 다른 기라티나의 배색과 이 볼의 배색이 거의 일치하여 굉장히 잘 어울린다.
[image]
다이브볼 (ダイブボール, Dive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이벤트
  • 성능 및 효과: 수중[45]에서 3.5(3세대) / 물에서 서식하는 포켓몬[46]에게 포획률 보정 3.5(4세대 이후)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물거품이 올라온다.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원래 다이빙 상태에서만 증가된 포획률이 적용되었으나, 잠수지역이 없는 4세대에서 성능이 변경되었다. 4세대에서는 절대 상점에서 팔지 않으며, 포켓워커나 일일이벤트를 통해 제한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5세대 이후부터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장소가 생겨서, 루어볼과 넷트볼의 상위호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해저 포켓몬인 가이오가를 이 볼에 넣으면 매우 잘 어울리나, 포획률 보정은 못 받으니 주의. 트레이너 별로 다른 볼을 사용하는 7세대에서 수영팬티 소년 NPC와 비키니 아가씨 NPC, 그리고 울트라썬문에 새로 추가된 서퍼 NPC가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수련이 더벅머리 이브이 '물결이(나기사)'를 잡을 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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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볼 (ネストボール, Nest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4세대까지 ((40 - 포켓몬 레벨) ÷ 10)×, 최소 1×
    • 5세대부터 ((41 - 포켓몬 레벨) ÷ 10)×, 최소 1×
  • 이펙트: 녹색 구체가 퍼진다.[47]/사파리볼과 같이 카키색 먼지가 퍼진다.[48]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대상 포켓몬이 약할수록 잘 잡힌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 쓰여 있는데, 제대로 설명하자면 상대방 레벨이 낮을수록 포획률이 올라가는 볼이다. 그러나 차이를 느끼려면 적어도 30 이하의 포켓몬에게 써야 한다. 자신의 레벨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초기 필드에서는 레벨볼보다 포획률이 높지만, 일단 잡으려는 포켓몬이 레벨 21만 넘어도 당장 레벨볼보다 포획률이 낮아지게 된다. Pt버전에서 1레벨 레지기가스 잡을 때나 쓰자. 7세대에서는 스컬단 조무래기들이 쓴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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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볼 (タイマーボール, Timer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은 4세대까지는 (경과 턴 수+10)/10. 단, 최대치는 4.0.
    • 5세대부터는 1× + 1229 ÷ 4096× (0.3×)/배틀 중 경과된 턴 수(간단히 말해서 1+0.3×경과된 턴 수. 10턴째에 4.0 최대를 찍는다.)
  • 이펙트: 여러 개의 시계가 나타난다.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4세대까지는 30턴, 5세대부터는 10턴 이후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포획률이 낮아 싸움이 길어지기 마련인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때 유용하다. 6세대까지는 포켓몬을 꺼낼 때 시계가 돌아가는 듯한 이펙트가 나왔기 때문에, 시간 포켓몬인 디아루가를 이걸로 잡고 꺼내면 상당히 잘 어울리고 멋있다. 세레비에게도 잘 어울리지만, 타이마볼에 담긴 세레비는 존재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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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드볼 (リピートボール, Repeat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포획한 적이 있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3.5[49]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화살표 여러 개가 돌아간다.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이걸로 똑같은 포켓몬을 수없이 포획해 성격이랑 개체치를 맞추느니 알까기 노가다를 하는 것이 더 낫다. 단, 6세대에서는 아기 포켓몬을 야생에서 잡을 시 최소 개체값 3V를 보장하므로 프렌드사파리 같은 데서 써먹을 수도 있었으나, 7세대에서는 아기 포켓몬 3V가 삭제되었다. 다만 8세대인 소드실드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리피드볼은 한 번 잡은 적이 있던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포획률 보정이 마스터볼과 일부 규토리볼을 제외하면 보정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맥스 레이드배틀로 거다이맥스 또는 고개체 / 숨겨진 특성 / 이로치 포켓몬을 쉽게 포획하기 위해 이 볼을 사용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났다.
몇몇 유저들은 서로 다른 모습의 안농을 잡을 때 쓰기도 한다. 7세대에서는 이펙트 때문인지 청소부 NPC가 이 볼에서 포켓몬을 꺼내며, 볼 무늬가 DNA라 그런지 연구원 NPC도 이 볼에서 포켓몬을 꺼낸다. 링크 영어명을 보면 알겠지만, 리피트볼로 번역되었어야 한다.
[image]
럭셔리볼 (ゴージャスボール, Luxury Ball)
  • 입수 방법: 이벤트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잡은 포켓몬의 친밀도의 증감 계산에서 모든 증가 조건에 +1 / 포획률 보정 1.0
  • 이펙트: 금색의 반짝임이 올라온다.
  • 3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몬스터볼과 동일한 사양으로 특정 조건 하에 포획률 보정이 붙지는 않지만, 대신 친밀도 보정이 있어서 친밀도 진화하는 포켓몬을 이 볼로 잡고 평온의방울을 들려주면 빠르게 진화시킬 수 있다. 특성상 볼로 잡은 이후 다음 세대로 전송해도 볼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특히 은혜갚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포켓몬의 친밀도를 회복시키거나 6세대부터는 해당 포켓몬의 알을 까서 만든 베이비 포켓몬의 진화 작업을 좀 더 저렴하게 하는데 유용하다. 그 외에 생긴 것도 부티나지만 포켓몬을 꺼낼 때의 이펙트가 정말 예쁘다.
3세대에서는 버려진 배에서 줍거나 포켓몬 콘테스트의 마스터 랭크에서 우승한 포켓몬이 다시 참가하여 우승하였을 때 받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펄부터는 그냥 상점에서 살 수 있다. 4세대부터는 용성군 습득을 위해 드래곤 포켓몬을 잡을 때 쓰기도 한다. 트레이너별로 다른 볼을 쓰는 7세대에서 신사 NPC와 마담 NPC가 사용한다. 8세대에선 엔딩 직전부터야 구입할 수 있는데다 가격이 급격히 올라 쓰기 불편해졌는데, 대신 와일드에리어에서 와트(W)로 살 때엔 가성비가 훨씬 나은 관계로 이 곳의 벤더에게 남은 W를 퍼부어 대량으로 사재기 후 일반 상점에서 판매하면 큰 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 79화에서 나옹이 잠깐 볼 안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럭셔리한 기분』이라고 한 걸로 봐서는 기분 좋게 포켓몬을 포획하는 용도인 것 같다. 썬&문 애니에서는 로켓단의 로이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볼을 따라큐를 잡는데 사용하였다. 로이의 볼인데 로사가 던져서 트레이너는 로사가 되고, 로이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볼을 빼앗겨서 슬픈 표정이었다. 참고로 따라큐는 몬스터볼을 던졌을 때 스스로 튕겨냈었다.

5. 4세대 - D/P, Pt, HG/SS


4세대부터 각각의 볼 종류마다 고유의 이펙트를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좋아하는 볼 이펙트를 위해 포획률과 아무 상관 없이 사용하는 노가다에 빠져 들기도 했다. 물론 스토리용 한정으로.[50]


5.1. 프레셔스볼


[image]
<colbgcolor=#dddddd> 입수방법
4세대 이후의 배포 포켓몬
나라별 명칭
성능 및 효과
사용 불가[51]
<colbgcolor=#dddddd> [image]
プレジャスボール
이펙트
붉은 빛이 폭발한다[52]
[image]
Cherish Ball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전부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다. 게임 내에서는 치트를 쓰지 않는 한 절대 획득할 수 없고 이벤트용 배포 포켓몬의 스테이터스 화면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볼 안에 들어 있는 대다수 포켓몬들은 배포 제한 리본이 함께 달려 있어 GTS 등으로 교환이 불가능하다.[53] 또한 마스터볼과 마찬가지로 특수 볼이라 볼 유전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배포 포켓몬이 아니면서 이 볼에 담긴 포켓몬은 무조건 존재 불가능하다. 정상적으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볼이지만, 데이터 자체는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볼들처럼 포획이 가능하다. 볼에 넣는 이펙트는 8세대 데이터로는 마찬가지로 붉은빛이 폭발한다. 이전 버전들에서는 몬스터볼과 동일.
볼의 배색이 그란돈과 완벽히 일치한다. 그란돈 전용 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색이 다른 솔가레오도 잘 어울리지만 약간 색이 다르다.
플레이어는 절대 가방에 넣을 수 없는 볼이지만 어째서인지 미르시티 볼 가게 가판대에 1개 놓여 있다. 같이 놓인 마스터볼은 암암리에 돌아다닌다는 설정이라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구한 물건인지는 미지수.
존재 가능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던 4세대 초기, 이 볼은 희귀아이템으로 취급되어 금강옥, 백옥, 마음의 물방울(!) 또는 성도지방 스타팅과 동급으로까지 거래되었으나 존재 불가 아이템임이 확실히 알려진 후 프레셔스볼을 팔아먹었던 유저들은 죄다 버로우탔다.(...)

[image]
힐볼 (ヒールボール, Heal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300)
  • 성능 및 효과: 잡은 포켓몬의 체력과 상태이상이 회복. 포획률 보정 1.0
  • 이펙트: 분홍색 빛과 함께 별이 튀어나온다.
  • 4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포획률 자체는 몬스터볼과 동일하며, 자신이 가진 포켓몬이 6마리일 때는 어차피 컴퓨터로 전송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극초반에 잡은 포켓몬을 바로 전력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가 아니면 쓸 일이 없지만, 분홍색하늘색의 파스텔톤 조합과 볼 이펙트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럽거나 색이 분홍색인 포켓몬과 잘 어울리는지라, 러브러브볼을 구하지 못했다면 이걸로 노가다를 시도하는 볼딸러들이 상당히 많다.[54] 7세대에서는 가진 포켓몬이 6마리에서 포획했다면 컴퓨터로 보낼지, 가진 포켓몬을 컴퓨터로 보내고 포획한 포켓몬을 가진 포켓몬으로 할지를 정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소드/실드에선 박스에 넣어도 회복이 되지않고 상태가 유지되게 바뀐데다가 필드에서도 박스를 열어 포켓몬을 교체할수 있게 되어 좀더 효용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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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볼 (ダークボール, Dusk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동굴 속이나 밤중처럼 주위가 어두울 때 포획률 보정 3.0[55]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짙은 검보라색 오라가 쏟아져 나온다. 드림볼만큼 이펙트가 튀는 편이다.
  • 4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밤중이거나 동굴 안, 또는 그에 준하는 어두운 실내이기만 하면 무조건 포획률이 오르는 편리한 볼이다. 전설의 포켓몬들이 거의 대부분 어두운 실내에 있는 4세대와 6세대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으며, 필드가 밤이어도 동일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등장 이후로 꾸준히 수요가 높은 볼이기도 하다. 그림자 같은 시커먼 이펙트를 가졌는지라 기라티나 같은 고스트 또는 악 포켓몬을 이 볼로 잡으면 상당히 잘 어울린다.
8세대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보정을 받아 주가가 올랐다.
[image]
퀵볼 (クイックボール, Quick Ball)
  • 입수 방법: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첫 턴에서 포획률 보정 4.0(4세대) / 5.0(5세대 이후)
  • 이펙트: 파란색과 하얀색 빛이 나온다.
  • 4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도감 채우는 데 정석처럼 활용되는 볼. 어지간한 일반 포켓몬은 시작하자마자 한 방이고, 운만 좋으면 전설의 포켓몬도 바로 잡아낼 수 있으니 야생 포켓몬을 만나면 일단 던지고 보는 볼. 다크볼 다음으로 활용도가 높다.
기간 한정으로 포켓몬스터 X·Y 구매, 포켓몬스터썬·문 다운로드시 시리얼 코드 형태로 12개를 줬었다.
2019년 11월 현재,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도 조기 구매 특전으로 시리얼 코드 형태로 12개를 받을 수 있다. 대원샵[56]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 구매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코드가 전송된다. 이후에는 슛시티 역 왼쪽의 포켓몬센터 내 프렌들리숍에서 구매가능하다.
[image]
파크볼 (パークボール, Park Ball)[57]
  • 입수 방법: 팔파크
  • 성능 및 효과: 마스터볼과 동일
  • 4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4세대 팔파크에서만 사용 가능.
GBA 팩에 있는 3세대 포켓몬을 4세대로 옮겨오는 장소인 팔파크에서 사용하는 볼. 성능은 마스터볼과 동일하여, 포켓몬을 만나기만 하면 던지는 즉시 잡을 수 있다. 이벤트성 도구로 어떠한 포켓몬도 이 볼 안에 넣을 수는 없으며, 아예 볼 자체의 데이터가 없었다가 HGSS부터 데이터만 추가되었는데, 던지는 스크립트 자체가 없기 때문에 팔파크 이외의 장소에서 쓸 수는 없다. 팔파크에서 잡은 포켓몬은 원래 볼로 표시된다.

6. 5세대 - B/W, B2/W2


[image]
드림볼 (ドリームボール, Dream Ball)
  • 입수 방법: 하일링크(ハイリンク)의 숲에서 포켓몬과 대면시 가방에 생성, 하일링크의 숲에서만 사용가능(5세대) / NPC를 통해 습득(8세대)
  • 성능 및 효과: 마스터볼과 동일(5세대) / 잠듦 상태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배 (8세대)
  • 이펙트: 진한 분홍색 안개가 포켓몬을 감싼다. 모든 볼 중에서 가장 튀는 이펙트다.
  • 5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아래 참조.
포켓몬 글로벌 링크의 마스코트인 몽얌나 계열을 본뜬 디자인의 볼. 4세대의 파크볼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데, 이번 작에서는 꿈의 세계에서 만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하일링크의 숲에서 포켓몬을 포획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단, 파크볼과는 달리 몬스터볼로서의 데이터가 온전히 존재하는지라 볼 그래픽이 계속 유지된다. 하일링크의 숲에서 포켓몬을 잡는 경우는 어떤 볼을 던져도 반드시 잡히기 때문에 포획률 자체의 의미는 없고, 하일링크의 숲에서 나오는 포켓몬을 잡으려 할 때 무상으로 제공되는 점이 중요하다.[58]
그러나 5세대에서는 드림볼 = PDW산(혹은 AR서처산) = 숨겨진 특성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므로 대인전에 사용할 포켓몬 포획에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컷/PDW에서만 배우는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여기에 해당. 암컷이면 그냥 알까기 하면 된다.
6세대에서는 암컷 포켓몬의 볼 종류가 유전되기 때문에 수컷에게서 드림 특성을 유전하는 쪽이 주목받았으나,[59] 사실 별로 상관은 없다. 마스터볼과 프레셔스볼은 유전되지 않으나 드림볼 포캣몬과 교배해 볼이 유전되면 일반 특성 포켓몬도 드림볼에 들어갈 수 있고, 유전되지 않는다면 드림 특성도 5세대와 마찬가지로 몬스터볼에 들어갈 뿐이다. 거기에 7세대부터는 수컷과 무성도 메타몽을 통해 유전 가능하니 이젠 의미가 없다.
드림볼은 프레셔스볼이나 마스터볼과는 달리 유전이 되지만, PDW 서비스가 끝났기 때문에 PDW에서 직통으로 구할 방법은 없다.
이 볼에 들어있는 포켓몬은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포켓몬 AR 서처에서 옮긴 포켓몬은 이 볼에 들어있어 거기에서 나오는 포켓몬 한정으로는 구하기가 쉽다.
7세대까지는 위와 같았지만 8세대에서는 슛스타디움의 볼가이가 1개 지급해준다. 성능도 5세대와 달리 잠듦상태의 포켓몬에게만 포획률이 보정되는 성능으로 변경. 기본적으로 수면상태의 포켓몬에게는 포획보정 2배가 적용되기에 포획률이 낮은 포켓몬 상대로 굉장히 유리하며 예쁜 디자인 덕에 인기가 좋다. 드림볼을 더 얻고 싶으면 열심히 토너먼트를 돌거나 딜리버드 레이드 외에는 방법이 없다.[60]

7. 7세대 - S/M, US/UM


[image]
울트라볼 (ウルトラボール, Beast Ball)
  • 입수 방법: 엔딩 후 퀘스트 중 소수만 입수 & 보충(썬/문), 네크로즈마 사건 이후 루자미네에게서 3개 획득 및 에테르파라다이스에서 개당 1000원에 구입(울트라썬/울트라문)[61], NPC를 통해 입수(소드/실드), 맥스광석 150개와 교환(익스팬션 패스)
  • 성능 및 효과: 울트라비스트에게 포획률 보정 5.0 / 그 외에는 0.1
  • 이펙트: 전기가 휘몰아치며 울트라홀이 열림
  • 7세대 이후 획득 불가능한 시리즈: 없음

울트라비스트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볼.
비스트 이외는 잡기 어렵다.

- 7세대 한글판의 설명. -

포켓몬을 잡기 어려운 조금 특이한 볼.

- 8세대 한글판의 설명. -

에테르재단에서 제작한 특수한 몬스터볼[62]로, 울트라홀을 연상시키는 외형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으며 설명대로 울트라비스트에게 특효를 보이는 볼이다.[63] 설정상 개당 100만원 이상 하는 매우 비싼 물건인데, 썬문에서 핸섬이 울트라볼 소지량 0개일 때 1개씩만 리필해 주는 것도 그 때문인 듯.[64]
영문 명칭은 좀 더 직설적인 비스트볼(Beast Ball)인데, 위에도 나와 있듯이 하이퍼볼의 영문 명칭이 울트라볼(Ultra Ball)이라 겹치기 때문.
울트라비스트에게는 마스터볼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매우 강력한 볼이지만, 일반 포켓몬을 포획할 시 포획률 0.1이 상당히 뼈아프다. 포획률 255를 자랑하는 캐터피조차 포획률이 25.5가 되는데, 이 정도 수치면 운이 좋아야 퀵볼 한 방에 잡히며, 안정적으로 포획하려면 빨피까지 깎거나 반피에서 상태이상을 걸어야 한다. 이러면 타타륜을 몬스터볼로 잡겠다는 소리와 동급이다. 물론 그 낮은 확률을 뚫고 온갖 포켓몬들을 울트라볼로 잡는 정신나간 방송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양산되고 있다.[65][66] 그러니 미라클 교환으로 울트라볼에 들어 있는 일반 포켓몬들이 왔다 해도 일부를 제외하면 충분히 존재 가능한 개체니, 아예 볼유전이 불가능한 개체가 아니라면 그냥 감사히 받아서 쓰도록 하자.
울트라썬문에서는 울트라조사대가 모든 포켓몬을 이 볼에서 꺼내며, 엔딩 후 에테르재단 1층 로비의 직원에게서 개당 1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수급이 매우 쉬워졌다.
울트라비스트가 모두 잘린 8세대 소드실드에서도 이 볼은 그대로 남아있다. 설명도 포켓몬을 잡기 어려운 특이한 볼이라고만 설명한다.[67][68] 챔피언이 되고나서 래터럴마을의 노점상에게 가면 선물로 하나 준다. 이후 리그 토너먼트에서 2회이상 우승시 볼가이에게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갑옷의 외딴섬에서 해금된 윽우지로봇으로는 얻을 수 없지만, 왕관의 설원이 출시되고 나서는 맥스광석 150개랑 울트라볼 한 개를 교환할 수 있다. 엄청난 가격이지만, 그나마 토너먼트와 달리 운빨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울트라비스트를 포획하는 데 사용하지만, 게임과는 달리 울트라비스트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울트라비스트를 원래 세계인 울트라스페이스로 송환시키는 데 사용하는 울트라홀까지 데려오기 위해 묶어두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그런지 페로코체를 잡고 울트라홀로 보내려고 페로코체를 꺼냈을 때 울트라볼에 잡힌 울트라비스트들이 지우 일행에게 인사를 하거나 호감을 보인 태도와는 달리 페로코체는 화내면서 돌아가기도 하였다.

8. 기타



현 8세대에서의 몬스터볼 이펙트 효과.

7세대에서 각 몬스터볼 이펙트 효과는 동영상과 같다. 각기 다른 몬스터볼의 이펙트가 궁금하다면 동영상을 참고하는 게 좋을 듯하다.
몬스터볼의 종류는 순서에 따라 다음과 같다.
  • 마스터볼/하이퍼볼/수퍼볼/몬스터볼
  • 사파리볼/넷트볼/다이브볼/네스트볼/리피드볼/타이마볼/럭셔리볼/프레미어볼/다크볼/힐볼/퀵볼
  • 프레셔스볼/스피드볼/레벨볼/루어볼/헤비볼/러브러브볼/프렌드볼/문볼/콤페볼/드림볼
  • 울트라볼
처음은 1세대에 등장한 몬스터볼의 이펙트를 보여주며, 2번째는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한 특별한 몬스터볼을, 그리고 3번째는 규토리볼과 드림볼처럼 구하기 힘든 몬스터볼의 이펙트를 보여주며, 제일 마지막에는 7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울트라볼의 이펙트를 보여주고 있다.

[1] 2세대에서는 파크볼[2] 레츠고 시리즈는 100원. 포켓몬 GO의 방식을 채용하기에 볼 소모가 늘어나기 때문에 깎인 것으로 추측된다.[3] 대표적으로 각 세대별 스타팅 포켓몬들이 있다. 단, 스타팅 포켓몬들도 6세대부터 추가된 볼 유전을 시작으로 다른 다양한 볼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4] 레츠고 시리즈는 200원[5] 6세대까지는 1200원[6] 레츠고 시리즈는 500원[7] 3세대 한정 3.0[8] 주로 악의 조직과의 결전 도중 또는 그 보상으로 입수한다.[9] 이 포획률은 울트라비스트 상대로도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10] 에메랄드 버전은 아쿠아단 아지트에 있다.[11] 이는 그냥 몬스터볼로 포획해 명령하는 것으로는 디아루가펄기아의 힘과 능력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는 걸 알고, 빨강쇠사슬을 만들어 저들의 힘과 능력 자체를 손에 넣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이전에 그 사실을 모르고 얻어놓은 마스터볼이 쓸모가 없어진 것이다.[12] ID가 50개 이상이어야 한다.[13] 유이하게 스토리 진행만으로 2개의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왕관의 설원이 DLC인것을 고려하면 순수 플레이로는 유일.[14] 버그를 이용하면 수백 개씩 획득할 수는 있었지만 물론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15] '65536번 뽑으면 한 번은 걸리겠네'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하루에 1번만 뽑을 수 있으니 65536일을 뽑아야 하나가 나올까 말까 한다. 근데 1년이 365일이니 번호가 전부 겹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적어도 200년 동안이나 뽑아야 된다. 교환을 열심히 해서 서로 다른 ID 번호를 900개 모았다면 확률은 900/65536=약 1.37%로 73일마다 한 개씩 마스터볼을 기대할 수 있다.[16] 정확히는 소원의별을 쓰지 않아 포획률 100% 보정이 따로 없는 나머지 레이드만이다. 특히 자기 버전에 자생하지 않고 색이 다른 거다이맥스 포켓몬에게 쓰기 제일 좋다.[17] 텅구리는 포켓몬이 아니라 죽은 포켓몬의 원혼이기 때문이다. 회피한 볼은 돌려받을 수 없다.[18] 이쪽은 아예 볼을 던지는 행위 자체를 할 수 없다.[19] 다만 레인보우로켓단은 모든 악의 조직이 각 지방을 점령한 집단이므로, 비주기와 플라드리의 경우 실프주식회사/볼 공장을 점령하는 데 성공했을테니 각각 회장/공장주에게 양산을 명령했을 것이고, 아강/마적/태홍의 경우 원래 자신들이 갖고 있었던 것들이며, 게치스의 경우 아크로마가 하나 갖고 있던 것을 보면 게치스 역시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20] 즉, 사파리볼 속의 포켓몬이 획득 가능한 시리즈는 모든 1, 3, 4, 8세대 소프트 뿐이다.[21] 참고로 섬 서치로 얻을 수 있는 이전 세대 스타팅도 규토리볼로 잡을 수 있다.[22] 0.1% 확률로 콤페볼과 사파리볼이 나오기도 한다.[23] 하지만 7세대에서는 콤페볼을 얻을 수 없고 썬문의 경우 다른 규토리볼들도 1개씩 밖에 못 얻었고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글로벌 어트랙션으로 1개씩 더 얻을 수 있었지만, 울트라썬문에서는 VC 금/은에서 올려받은 포켓몬을 환대시티의 게임 프리크에 데려가면 1개 더 얻을 수 있다.[24] 2세대에서는 파크볼[25] 자연공원 이벤트 한정[26] 단, 6세대부터 어버이에게 돌아가면 어버이와의 사이에 얻었던 친밀도로 되돌아오게 변경되었다.[27] 위의 녹색 볼은 4세대까지의 모습으로, 5세대 이후부터는 파란색 볼로 나타난다.[28] 2세대, 4세대에서는 3.0[29] 하골소실에서는 루나톤이 사파리존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문볼로는 못 잡지만, 실드 버전에 루나톤이 야생으로 나오기 때문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30] 공교롭게도 나머지 한 마리인 스이쿤은 혼자 스피드볼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 대신, 다른 둘과 달리 도망다니지 않고 막판에 심볼 인카운트로 잡을 수 있는 데다, 물 타입이라 다른 볼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31] 220lbs[32] 220lbs~440lbs[33] 440lbs~660lbs[34] 660lbs[35] 특이하게도 포획률 보정이 붙는 대신 포획률의 수치 자체가 올라간다.[36] 451.1lbs[37] 수식으로 표현하자면, 포획률=(((3*최대HP - 2*HP )*((포획률-20)*1 )/(3*최대HP))*상태이상에 의한 수치변화. 이하 -20대신 각각의 각각의 포획률을 대입하면 된다.[38] 451.1lbs~677.3lbs[39] 677.3lbs~903lbs[40] 903lbs[41]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도 강집의 손녀가 검은 규토리를 보고 제일 좋은 규토리라고 지우 일행에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그 규토리로 만든 헤비볼은 바위 타입을 주로 쓰는 웅이가 받는다.[42] 위의 사진은 3, 4세대 미사용 스프라이트. 2세대에는 아이템에 아이콘이 없었다.[43] ORAS부터는 몬스터볼 뿐만 아니라 어떤 볼이든 10개 이상 구매하면 증정한다. 7세대까지는 20개를 산다고 2개를 주지는 않았지만,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10개 구매당 1개씩 주며 이후 발매된 소드실드에서도 10개 구매당 1개씩 주는 사양으로 그대로 남게되었다. 그 외 이벤트로도 한두개 입수. XY에서는 미르시티의 볼전문점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몬스터볼과 동일하다.[44] 6세대까지는 3.0[45] 다이빙 사용 중일 때를 말함.[46] 낚시나 파도타기 등으로 만난 경우[47] 6세대까지[48] 7세대[49] 6세대까지는 3.0[50] 볼 유전은 6세대에 생겼다.[51] 에딧으로 사용 시 몬스터볼과 성능 동일[52] 7세대는 빛과 함께 분홍색 구름이 올라오며 6세대 이전에는 무지갯빛이 나오는 연출이었다.[53] 예외라면 이전에 제 6차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로 배포한 한국닌텐도 레지기가스. 프레셔스볼에 담겨 있으면서 리본이 없어 교환이 가능하다.[54] 특히나 7세대의 간판 사기 포켓몬 중 하나인 카푸나비나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그 외모를 훌륭하게 살리는 모션, 심지어 에스퍼/페어리라는 타입까지 완벽한 녀석이 등장하며 수많은 볼딸러를 양산하고 있다[55] 6세대까지는 3.5[56] 11월 8일, 한국닌텐도 공식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와 별개로 따로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오픈했다.[57] 좌측 사진은 도구 스프라이트, 우측은 남은 볼 갯수 표기용 스프라이트.[58] 치트를 사용해 획득한 드림볼로 하일링크 외부에서 포켓몬을 잡을 경우 100% 잡히는 것으로 보아 마스터볼과 동일한 포획률로 볼 수 있다.[59] 수컷 드림 특성과 암컷 일반 특성과의 교배시에는 무조건 일반 특성의 포켓몬만 알에서 나오게 된다. 안타깝게도 아무 의미 없는 고민이다.[60] 왕관의 설원의 레이드굴에서 나오는 5성 딜리버드 레이드에서 3%의 확률로 드림볼을 드랍한다.[61] 재미있는 건, 이를 만들기 위한 비용이 개당 100만원인데, 플레이어에게는 1000원으로 1000배 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62] 울트라썬문에서는 울트라조사대가 포켓몬을 포획해 배틀하기 위해 에테르재단과 협력해 제작한 볼로 설정이 바뀌었다.[63] 울트라비스트들은 이 볼과 마스터볼 이외의 몬스터볼로 포획할 경우 포획률 보정 수치가 90% 깎이는 역보정이 붙어 포획이 더 어려워진다.[64] 때문에 썬문에서 울트라볼을 모으기 위해선 2회차 스토리 클리어 도중 받은 울트라볼을 포켓몬에게 지녀줘서 가방에 울트라볼을 없앤 뒤 핸섬에게 추가로 수급받고 포켓몬에게 지녀주기를 반복해야한다.[65] 포획률 낮기로 유명한 메탕은 물론이요, 심지어 전설의 포켓몬을 울트라볼로 잡아낸 괴인도 수두룩하게 많다.[66] 전설의 포켓몬의 포획률이 대부분 3인걸 감안하면 크리티컬 포획 없이 잡을 확률이 체력 1, 잠듦 상태에서 약 1/79 정도고, 체력 1, 마비 상태에서 약 1/116 정도다.[67] 울트라비스트가 알로라지방에서만 날뛴 것도 있기도 하고, 에테르재단이 가라르지방엔 지부가 없어 울트라볼이 희귀한 것으로 보인다. 에테르재단이 어떻게 잘 은폐했는지 울트라비스트의 존재가 널리 퍼지지는 않은 모양이다.[68] 왕관의 설원이 풀리고 울트라비스트가 복귀한 현재에도 이 설명은 바뀌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