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응원도구
1. 개요
말 그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한 도구.
신승훈[2] , 이선희[3] 등 기성 세대 가수들 때부터 특정 색상의 물건으로 응원했다. 이를 공식화하기 시작한 건 H.O.T.와 젝스키스가 데뷔하며 그 팬들이 대립한 이후부터다.[4] 팬덤의 대립과 경쟁이 시작되며 진영을 확실히 나타내야 했기 때문이다. 보통 아이돌이나 가수 응원을 할 때 풍선을 쓰는데, 각 팬클럽이 자신들의 가수를 상징하는 색을 정하여 하나로 통일하여 쓰게 된다. 이 상징색은 아이돌 그룹마다 고유한 것이라서, 색이 중복되는 등 서로 침범하게 되면 엄청난 대립을 부르게 된다. 대표적인 것은 핑클과 동방신기의 빨간색을 사이에 둔 대립. 혹은 아예 기존 가수와 팬덤의 반발을 무시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SS501의 팬덤인 트리플S와 B1A4의 팬덤인 BANA, B.A.P의 팬덤인 베이비의 대립이 대표적이다. 둘 모두 SS501과 유사색을 사용해 곧 바꾸겠다고 말만 하다가 얼렁뚱땅 사용했다.
기술의 발달에 따라 , 2000년대 중반 데뷔한 아이돌의 경우 풍선이 아닌 응원봉을 사용한다. 또한, 그룹의 차별화를 위해 응원봉을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다른 돌과의 접점을 없앤다.
아래는 각 가수별 풍선색 정리. 풍선 외의 응원도구를 쓰는 팬클럽도 함께 정리.
하지만 공식색대로 풍선을 흔들던 시대의 가수는 수가 적어서 이 시기의 아이돌 문화를 아는 대다수는 흰색은 H.O.T., 노랑은 젝스키스, 주황은 신화, 빨강은 핑클과 동방신기, 보라는 S.E.S., 하늘색은 god, 파랑은 슈퍼주니어, 연두색(연녹색)은 SS501과 같은 식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아이돌이 자기는 무슨 색이라며 이름만 복잡한 유사색을 가지고 나와봤자 어린 연령대의 팬들이나 알지, 20~30대 이상은 특별히 요즘 아이돌에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저런 식으로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색을 구분할 때 대충 어떤 색이라고 말하지, 색상코드로 구분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은 아이돌이 범람하고 있고, 1세대, 2세대 선배 그룹들이 자기들은 어떤 색을 쓴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주었기 때문이다.
2010년대부터는 배터리로 LED 조명을 켜는 응원봉이 등장했고 2015년쯤엔 응원봉을 쓰는 것이 대세로 되었다. 초창기엔 LED색상이 단순해서 중복을 피하기 어려워 색 구분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10년대 말에는 여러 색을 낼 수 있고 블루투스와 중앙 제어를 지원하는 응원봉으로 바뀌면서 응원봉 LED 색상 구분의 의미가 없어졌다. 물론 해당 연예인의 상징색 자체는 여전히 있고 공식 응원봉은 상징색을 내거나 그 색 부품이 들어가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에서 보듯 이미 중앙 제어로 여러가지 효과를 내는 응원봉은 콘서트의 중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팬덤의 소속감, 동질감을 더해주는 가시적 표시이자 팬덤 세 과시의 수단이기도 하며, 상품 판매 수익까지 거둘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2020년대 들어서는 아이돌 가수를 중심으로 필수품화되어가고 있다. 팬클럽 회원이라고 무조건 사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응원봉이 없는 경우 팬덤별 인원 제한이 있는 공개방송에서 입장 우선 순위가 뒤로 밀리기도 한다. 중앙 제어 기능이 탑재되면 최하 25000원에서 35000원까지 하여 값이 상당히 비싸고 부피와 무게도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결국 사게 된다. 콘서트나 팬미팅 등 큰 행사에 가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돌이 모이는 각종 시상식 자리에서도 여러 응원봉들은 관객석을 밝혀주어 조명 효과를 내는 동시에, 팬이 존재한다며 아이돌에게 격려를 보낸다는 의미도 지닌다.
2. 응원도구가 풍선인 아이돌 및 가수
풍선 제조업체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강 이런 색이라고 보면 된다.
2.1. 아이돌
2.1.1. 90년대 데뷔 아이돌
아이돌 시장이 현재처럼 다양하진 않은 1세대 시절이기 때문에 색도 거의 원색으로 나뉘었다. 지금의 팬클럽들이 아무리 기를 쓰고 새로운 색을 가져와 봤자 거의 여기서 파생된다. 그리고 당연히 풍선색 중복으로 잡음도 일어난다. 몇 년이 지나고 그룹도 해체된 상황임에도 후배들에게 절대 색을 안 뺏기기 위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무서운 올드팬들의 기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방송이나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내 가수가 공방에서 혹여 다른 팬들에게 손 흔드는 꼴은 절대로 볼 수 없다는 의지 하나로 지키고 있다.
- H.O.T. - 흰색
- 젝스키스 - 노란색
- S.E.S. - 펄 보라
- 핑클 - 펄 레드
- 신화 - 주황색
- 터보 - 초록색 (펄에메랄드그린)[5]
- god - 하늘색
- 클릭비 - 초록색
- NRG - 분홍색
- 베이비복스 - 펄 라이트 핑크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연 하늘색 봉(긴 풍선)
- COOL - 연핑크
2.1.2. 00년대 데뷔 아이돌
슬슬 쓸 수 있는 색의 종류가 바닥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색으로 구분하라는 건지 '글자'로 구분하라는 건지 혼란이 온다. 막상 공개방송 현장이나 TV 화면으로 보면 90년대와 별 다를 거 없어 보이거나 심지어 같은 세대 팬클럽 풍선색과 헷갈리기도 한다. 당연히 그 색을 먼저 쓴 팬클럽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후배 아이돌 팬덤이 무턱대고 '해체해서 활동도 안 하면서'라는 말을 떼는 순간 바로 개싸움 시작이다.
이벤트를 위해 타 그룹의 상징색을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공식적인 양해와 허락을 구하는 것이 팬덤계의 예의다. 야광봉의 경우 색이 단조롭기 때문에 아예 해당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는 모든 팬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때면 살벌한 다툼이 일어나고는 했다.
- 보아 - 펄 노랑[6]
- 슈가 - 살구색
- UN - 펄푸치샤[7]
- 쥬얼리 - 펄 남색
- 파란 - 파란 색 튜브 봉[8]
- 동방신기 - 펄 레드[9]
- SS501 - 펄 라이트 그린[10]
- 천상지희 The Grace - 펄 핑크 [11]
- 슈퍼주니어 - 펄 사파이어 블루
- 소녀시대 - 파스텔 로즈 하트[12]
- 원더걸스 - 펄 버건디[13]
- 카라 - 펄 피치
- 티아라 - 펄 아이보리
- 샤이니 - 펄 아쿠아 그린[14]
- 비스트 - 다크그레이
- 2PM - 펄 블랙
- 2AM - 펄 블랙[15]
- f(x) - 펄 라이트 페리윙클[16]
- 엠블랙- 펄 초콜렛
2.1.3. 10년대 데뷔 아이돌
이제 거의 쓸 수 있는 색이 바닥나서인지 거의 풍선을 안 쓰고 응원봉을 사용하며, 여러 색을 중복 사용하거나 아예 공식 색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팬덤 색"은 은연중에 사용되며, BTS나 EXO등 팬덤이 매우 예민한 아이돌과 후배 아이돌이 비슷한 색을 사용할 경우 공격받은 경우도 있다.
- 대국남아 - 펄 테라코타
- 인피니트 - 펄 메탈 골드
- 틴탑 - 펄 라이트 라벤더
- Apink - 스트로베리 핑크
- B1A4 - 파스텔 애플라임
- 블락비 - 검정색, 노란색 스트라이프. 꿀벌 색이다.검정색,노랑색[17]
- 뉴이스트 - 딥 틸, 비비드 핑크
- BTOB - 슬로우 블루
- 빅스 - 네이비, 샤이닝 골드
- EXO - 펄 그레이[18]
- 방탄소년단 - 보라색[19][20]
- BLACKPINK - 다크 블랙, 라이트 핑크[21]
- 레드벨벳 - 파스텔 코랄
- 세븐틴 - 로즈쿼츠, 세레니티[22]
- NCT - 펄 라임
- 아스트로 - 비비드플럼, 스페이스 바이올렛
- 여자친구 - 울트라 바이올렛, 스쿠버 블루, 클라우드 댄서
2.2. 가수
아이돌과 색이 겹치긴 하지만 같은 아이돌이 아니라서 그런지 큰 마찰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고 요즘은 아이돌과 비아이돌 팬클럽 사이에서도 신경전이 있는 편. 비아이돌 팬클럽끼리도 마찰이 있다. 전직 아이돌 가수들은 아이돌 시절 풍선색을 그대로 잇는 경우가 많다.
- 신승훈 - 하얀색
- 이선희 - 당근색
- 임창정 - 금색
- 김종국 - 펄 에메랄드 그린
- 이지훈 - 파랑색
- S\#ARP - 빨강색
- 코요태 - 펄 파랑[23]
- 자우림 - 자주색
- 조성모 - 투명색
- 이수영 - 분홍색
- 박효신 - 초록색
- 성시경 - 다크 퍼플(퍼플 오션)
- 장나라 - 펄 파랑
- 테이 - 펄 사파이어 블루
- SG워너비 - 펄 금색
- V.O.S - 펄 버건디
- 신유 - 분홍색[24]
- MC몽 - 펄 피치[25]
- 이승기 - 펄 민트[26]
- 윤하 - 펄 라이트 핑크[27]
- 씨야 - 펄 라이트 핑크[28]
2.3. 아이돌 출신
- 문희준 - 하얀색[29]
- 장우혁 - 하얀색
- 토니 안 - 하얀색
- 강타 - 하얀색
- 이재원 - 하얀색
- 바다 - 펄 보라
- 이효리 - 빨강색
- 은지원 - 은색[30]
- M(이민우) - 주황색
- 신혜성 - 주황색
- 김동완 - 주황색
- 전진 - 주황색
- 앤디 - 주황색
- 김태우 - 하늘색
- 김현중 - 펄 라이트 그린
- 허영생 - 펄 라이트 그린
- 김규종 - 펄 라이트 그린
- 박정민 - 펄 라이트 그린
- 김형준 - 펄 라이트 그린
3. 풍선 외의 응원도구를 쓰는 아이돌 및 가수
3.1. 아이돌
3.1.1. 응원봉(야광봉 및 풍선봉)
- god - 하늘색 풍선봉
- 2AM - 새벽봉
- 장우혁 - 이름 미정
3.1.2. 기타 응원도구
- god - 하늘색 우비
- UN - 펄푸치샤 우비
3.2. 가수, 배우, 정치인
- 서태지 - 노란 손수건[175] , 노란 종이비행기[176]
- 박정현 - 빨간 피섭봉, 빨간 미니경광봉
- 백지영 - 빨간 야광봉
- 지누션 - 로고 새겨진 흰 수건
- 원타임 - 검은 풍선 → 원타임 흰 수건
- 싸이 - 검은 비닐봉지 or 신문지 만 것
- 노을 - 노랑주황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노을봉[177]
- 휘성 - 휘봉
- 버즈 - 파란 야광봉[178]
- 에픽하이 - 에픽하이 CD[179] 실제로 쓰면 이런 모습이다. 2008년 드림콘서트 때의 모습.[180] 그래서 99 앨범의 경우 한 면이 빛을 반사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 박재범 - 불빛을 켜면 박재범(JP) 로고가 분홍색으로 비춰지는 형태이다. 박재범 콘서트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사람은 여기로 들어가면 응원봉의 사진을 볼수있다.[181] 참고로, 응원봉은 박재범의 팬카페인 JWALKERZ에서 만든것이다.
- 비 - 은색 솔
- SE7EN - 라임 그린 풍선 → 7자 야광봉[182]
- MC몽 - 빨간 색 수건
- 이승환 - 맨주먹
- 박보검 - 보봉 혹은 검봉[183]
- 볼빨간사춘기 - 나만봉[184]
- K.WILL - 케봉
- 유산슬 - 짬봉
- 문재인 - 이니봉
- 이찬원 - 미정
- 미스터트롯 - 미정
- 박효신 - 메리엘
- 김호중 - 그대봉
- 김수찬 - 미정
4. 기타
몇몇 아이돌 가수들은 이 풍선색을 자기 노래에 쓰기도 했다.
god의 경우 '하늘색 풍선'이라는 노래가 있고, 동방신기의 경우 다섯손가락의 노래 '풍선'을 리메이크할 때 처음엔 '노란 풍선이~'라는 원곡을 그대로 따랐으나 후에 리메이크 앨범이 나오면서 가사를 그들의 상징색인 '빨간 풍선이~' 라고 바꿨다. 슈퍼주니어의 경우 2집 수록곡 '소원이 있나요'의 부제목이 'Sapphire Blue' 이며, 06년도 sm타운 여름 앨범 수록곡인 'Dancing Out'의 인트로 랩에는 'Sapphire Blue is Super Jr.' 라는 가사가 있다. SS501은 팬덤색이 연두색이다보니 멤버들이 팬들을 완두콩이라 부르곤 했는데 팬송 제목도 '완.두.콩'이다. 완전 두근두근 콩닥콩닥의 줄임말이라고 갖다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팬덤의 애칭인 셈. 소녀시대의 9주년을 기념해 나온 팬송인 그여름(0805)에도 '온바다의 깊은 어둠도 핑크 빛으로 만들어준 널 위해 again and again and again'이라는 가사가 있다. 어두운 관객석에서 소녀시대의 공식색인 파스텔로즈 야광봉을 흔들며 9년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넣은 가사인 듯하다. 샤이니의 정규5집인 '1of1'의 스페셜 트랙인 'So Amazing'에도 '너의 손을 뻗어 초록빛의 바다가 될 수 있게'와 '너의 손을 뻗어 초록빛의 물결이 밀려오게' 라는 가사가 있다. 온유가 직접 작사한 팬송으로 콘서트장에서 팬들을 가장 가까이 만났을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의 경우에도 2016년 11월 29일에 발매한 정규 13집 앨범 ‘SHINHWA 13 UNCHANGING PART 1 - ORANGE’ 의 타이틀 곡이 오렌지다. 오렌지는 신화의 상징색 '주황색'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곡이다. 후렴구 에릭 랩 중 "머리부터 뒤집어 쓴 오렌지 후드" 라는 가사가 있다. 이 부분 말고도 햇수로 19년째였던 겨울에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가사들로 이뤄져있다. 하이라이트의 첫 앨범의 수록곡이자 팬송인 can you feel it?에도 회색 빛깔의 함성이 들려온다는 가사가 있다. 이는 구 비스트 시절과 하이라이트의 공식색인 다크그레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공연장 안의 응원봉들을 중앙에서 제어해 주최측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처음 특허를 내고 EXO의 응원봉에 사용했으며, 타 소속사 그룹에도 차차 전파되는 듯 하다. 해당 특허정보
(3세대 가수 응원봉 사진 모음)
[1] 과거에 SE7EN의 팬들이 (7자 야광봉) 응원봉을 사용한 것이 최초이다.[2] 흰색[3] 주황색[4] 한국의 아이돌 팬덤 문화는 이 두 그룹의 팬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20세기 미소년, WISH 등의 방송에서는 '최초의 아이돌' H.O.T., '아이돌 팬덤의 시초' 젝스키스라고 나온다.[5] 이 색은 김종국이 솔로 데뷔를 하고 나서도 그대로 쓰였다.[6] 안 그래도 데뷔하자마자 십만 안티를 업은 보아인데 젝스키스 팬클럽 풍선색 중복 문제도 겹쳤다. 다만 2019년 현재는 '드디어' 이 색을 바탕으로 공식 응원봉(아별봉)이 나온 상태고 어느 팬덤이나 이제 다 직장인이나 부모 세대가 많아져 특별한 대립은 없는 상황.[7] 원래는 '펄마브'였다가 '펄푸치샤'로 변경되었다. 3집땐 펄푸치샤 튜브 풍선, 5집땐 펄푸치샤 야광봉을 제작하여 함께 사용했다.[8] UN 응원도구를 색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다.[9] 핑클의 공식색을 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쪽수만으로 이겨버린 무서운 팬덤이다(...). 당시 동방신기의 팬클럽인 카시오페아가 내놓은 논리는 핑클의 풍선색은 빨간색이고 저희는 펄 레드에요. 라고 하는데 둘의 차이가 거의 없을 뿐더러 대부분의 응원용 풍선에는 펄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카시오페아가 욕먹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는 핑클과 동방신기가 함께 빨간색을 쓰고 있다.[10] 원래는 펄 에메랄드 그린이 유력 후보였으나, 타 가수가 사용중인 색임을 안 팬들이 펄라그 쪽에 투표했다. 트리플S는 당시 초록, 민트 등의 계열 색상을 사용하는 팬덤들에 일일이 양해구하고 다녔었다.[11] 원래는 파스텔 로즈였다. 소녀시대에게 뺏겼다고 난리를 쳤지만 모양도 다르고 팬력도 딸려서 데꿀멍. 또한 핑크색의 원조는 베이비복스다.[12] 풍선색 자체는 자주 중복되는 분홍색이지만 풍선이 하트 모양이라는 특징이 있다.[13] 아래의 V.O.S.와 풍선색이 그대로 겹쳐서 팬덤끼리 분위기가 안 좋았다. 원래 드림 콘서트에서 임시로 사용하던 색인데 바꿀 생각 없이 그대로 이어진 듯 하다.[14] 신인 시절, god 팬클럽과 꽤 시끄러웠다. god는 하늘색, 샤이니는 펄이 들어간 조금 연한 하늘색. 그래봤자 같은 하늘색 계통. 그리고 묘하게 펄 민트 색과도 비슷해서 이승기 팬클럽 쪽도 달가워하지 않았다. 지금은 적당히 합의해서 잘 쓰고 있다. 다만, 몇몇 god 팬들은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15] 2PM과 2AM은 형제그룹이란 개념으로 풍선색이 같다. 공방현장에서는 어두워서 잘 안 보일 거 같은데 2AM은 몰라도 2PM은 잘만 구분한다고...[16] 이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f(x) 팬들조차 도대체 이게 뭔 색임 이름 외우기 힘들게라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이다.[17]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할 때 쓴 풍선이다.[18] 근데 공식색은 아니다.[19] 공식색이 아니며 뷔가 콘서트에서의 발언에서 사용된 말로 정해졌다. 현재는 거의 공식색 분위기로 콘서트 엔딩 때 응원봉이 단체로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응원봉에 보라색 비닐로 싸서 응원했다.[20] 데뷔초에 자주 사용하던 색은 검정색이었다[21] 공식색은 아니나 그룹명에 맞춰서 쓰고 있다.[22] 투톤 그라데이션을 원칙으로 한다.[23] 7집 활동 시작 때는 '7' 이라고 써진 불봉도 동원하긴 했다.[24] 트로트 가수 중에서 유일하게 응원용 풍선을 쓰고 있다.[25] 카라와 겹쳐서 술렁거리긴 했으나 지금은 그냥 묻힌 듯. 이후엔 빨간색 수건.[26] 비아이돌 팬클럽 중에서 아이돌 팬클럽과 제일 많이 갈등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 처음에는 god 두 번째는 클릭비 세 번째는 SS501 마지막으로는 샤이니까지. 풍선색이 초록색과 하늘색의 중간을 띄고 있어서 그만큼 여러 갈등을 맞은 것으로, 그래도 13년간 펄 민트를 지키고 있다. god와 클릭비 팬클럽에겐 먼저 공격을 받았지만 SS501과 샤이니 때에는 이승기 인정했다는 증거가 없고 샤이니팬들의 일방적 주장이다.[27] 윤하피아 시절 한정, C9 이적 이후 팬클럽인 홀릭스는 특정한 공식 색이 없다.[28] 윤하 팬클럽과 마찰이 일어났다. 지금도 두 팬덤간 분위기는 싸늘한 양상.[29] 전 공식색은 녹색이었지만 현재는 하얀색으로 변경됐다.[30] 젝스키스 팬들은 솔로 활동이라도 노란색 풍선을 흔들고 싶어했지만, 사실 그게 다 암적인 임원들의 만행이란 소문이 있다.[31] 하얀색 구체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H.O.T 로고가 새겨져 있다.[32] 둥글넓적한 노랑 풍선 형태다. 고무 튜브를 통해 바람을 불어넣는다. 초기에 공갈빵을 닮았다며 팬들이 임의로 공갈봉이라 불렀는데, 이걸 멤버 장수원과 제작업체, 소속사까지 사용하면서 사실상 비공식적인 이름으로 굳어졌다. 풍선이라 가볍고, 주변 사람의 머리를 때려도 아프지 않다. 그런데 크기는 상당하다. 풍선 재질이라 빛의 질감이 일반 응원봉과 다르다. 중앙제어 기능과 별개로 여러 가지 색으로 바꿀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냥 노랗지만, 상황에 따라 진한 노랑으로 보이기도 한다. 콘서트 때 객석의 모습과(Yellow Note 서울 콘서트에서는 기본 노란 것과 별개로 무대 연출을 위해 투명한 것을 사용했다) BOF 때의 팬석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33] 2017년에 20주년 콘서트를 통해 응원봉 머리가 나왔는데 가격은 1만원이고 디자인은 수정(kies)안에 노랑 풍선이 담긴 콘셉트.[34] 2020년 3월 14일~3월 22일 동안 예약판매 한다.[35] 주황색 손잡이에 아크릴 판이 달려있으며 아크릴 판의 디자인도 시기에 따라 다르고 제각각이다. 아직 정해진 공식 응원봉이 없는 상태이다. 어쨌든 주황색을 쓴다는 것만은 확실하다.[36] 응원봉 디자인이 특허청 사이트에 승인 심사중이었고, 발매일은 2018년 12월 27일. 다이아몬드 모양에 안에 보아로고가 있는 형태[37] 3집땐 펄푸치샤 튜브 풍선, 5집땐 펄푸치샤 야광봉을 제작하여 함께 사용했다.[38] 팬들은 성화봉이라고 부르기도한다.[39] 오각형에 슈퍼주니어 이니셜 SJ가 새겨져 있다. 영락없는 슈퍼맨 로고 이다.[40] 2019년 10월에 리뉴얼 되었다.[41] 매우 연약하여 좀 세게 흔든다 싶으면 어김없이 판 부분이 날아간다. 손잡이와 전구가 있는 부분도 약하다. 공연장에서 날아갈 경우 판 부분이 앞사람의 통수를 가격하게 된다. S와 옆으로 뒤집은 S를 붙이고 둥근 테를 두른 SS501 마크에 날개를 달아놓은 디자인이라 그렇게 잘 날아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발광력도 약해서 드콘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빛나게 하기 위한 눈물겨운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었다. 거울을 붙인다거나 투명 비닐을 씌운다거나 알루미늄 호일을 반사판으로 덧댄다거나. 색이 은은해서 모여있으면 예쁘긴 하지만, 색 도용을 워낙 많이 당한데다 잘 망가져서 이제는 무조건 튼튼하고, 대가리 안 날아가고, 엄청 밝은 야광봉이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는 의견이 많다.[42] 소녀시대 거하고는 달리 파스텔 로즈 색깔의 야광봉이고 그 야광봉은 금색이다.[43] ver. 2까지는 지드래곤이 디자인한 형태로서 회색이나 하얀 봉 위에 노란 왕관이 씌여진 봉이다. 맞으면 아프다. 많이 아프다. 응원하는 팬도 흔들다 보면 근육통을 앓게 할 정도로 제법 무겁다고 한다. 이 응원봉의 왕관 끝에는 작은 구슬들이 달려 있는데 조금만 흔들면 왕관이나 구슬이 날아간다. 팬들 사이에선 우스갯소리로 구슬만 따로 판매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할 정도. 실제로 지드래곤이 콘서트 무대 위에서 팬들을 보며 뱅봉을 흔들다 대가리가 무대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44] 한때 색깔을 주황색으로 맞추어서 신화 팬덤인 신화창조와 잠시 대립한 적이 있었다. 이때 한 신화창조 회원이 "주황색 쓰지 마라. 걔들(신화 멤버들을 말함) 이젠 늙어서 헷갈린다"며 돌려 깐 짤방이 유행한 적도 있다. 이에 VIP와 타 팬덤의 반응들을 보면 역시 신화창조답다 일본 발매 버전은 빨간색 B자 모양 위에 작은 왕관이 올라간 모양으로, 빅뱅의 해외 시상식,콘서트 때 종종 등장하고 한국 콘서트에서도 종종 보인다.[45] 사실, 일반인들은 빅뱅의 공식 색이 노란색이라고 알고 있지만 빅뱅의 공식 색은 '유니버스 블루'이다. 그러니 젝스키스와 싸움 붙이는 일은 없도록 하자.[46] 그리고 MAMA에서 흔히 볼수있는 응원봉중 하나로 어쩐지 이 때만 되면 빅뱅 응원봉만 더욱 존재감을 드러내는것 같다. 물론 빅뱅 및 빅뱅멤버중 한명이 출연하였을때 이 장면을 볼수있다.[47] WG모양의 펄버건디 색깔로 이루어져있는 야광봉으로 불을 키면 분홍색이다.[48] 평범한 ~15cm 야광봉이 아닌 길이가 1m에 달하고 굵기와 광량 자체가 압도적인 야광봉이다. 2013년 드콘까지 쓰다가 2014년 공구 당시 디자인이 진짜 검의 모양으로 바뀌고, 휘두르면 소리가 나는 등 전체적으로 괴랄하게 바뀌면서 쓰이지 않고, 경광봉으로 대체됐다.[49] 원래 처음으로 낸 공식 응원봉이지만 광선검에 밀려 잘 쓰이지는 않는다.[50] SM에서 무려 데뷔 후 11년이 지나서야 새롭게 만들어준 공식 응원봉이다. 응원봉의 전체 모양은 각이 둥근 각진 하트여서 처음 공개됐을 때 팬들이 모양이 어금니 혹은 사랑니와 닮았다고 하여 처음에는 어금니봉, 사랑니봉 등의 별명이 있었다.[51] 샤이니 로고가 적힌 민트색 야광봉이다. 정식명칭은 샤이니 다이아몬드 야광봉이지만 빛나는 부분이 뗀석기를 닮았다하여 팬덤 등지에서 대부분 샤석기라고 불린다. 발광력이 매우 쎄다. 다른 아이돌 응원봉 조도가 세 자릿수를 기록할 때 혼자 네 자릿수일 정도.[52] 허브홈에서 공구한 경광봉으로 버전이 두 가지 있다. 특히 샤배트2의 발광력은 어마어마하다. 특히 샤이니월드는 이걸 가지고 이모티콘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광화문 촛불집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53]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 판매한 응원봉으로 한국 응원봉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에 한국 샤월들을 단체로 멘붕시켰다.[54] 새롭게 나온 응원봉의 이름이다.[55] 횃불 모양으로 된 응원봉. 끝부분이 뾰족해서 찔리면 아프다.[56] 트럼프의 스페이드 에이스랑 하트 퀸이 겹쳐져 있는 그림(데뷔곡 Fire에서 이것의 확대버전 세트가 나옴)이 그려진 봉. 종종 파리채라고 불리며 싸닥션 때릴 때 유용하다는 듯.[57] 일본 응원봉 디자인(스페이드♠에 날개...) 색을 하얀색으로 바꾼것으로 (일본 응원봉은 스페이드에서 핫핑크색이 나오고 날개에서 파란빛이 반짝거린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다양한데 날개봉,밍끼봉,하트봉.[58] 2011년도 드림콘서트때부터 판매되어 사용되었던 ver.1 야광봉으로 내구성과 발광력 문제가 여러차례 제기되어 결국 판매가 중단되고 새로 디자인 되었다.[59] ver.2 야광봉으로 2012년 5월경 큐비에서 공개 및 판매가 시작됐었다. 봉의 모티브가 다이아인지라 일부 샤이니 팬들에게서 항의가 있었으나 색상이 다르고 야광봉 모양 자체에는 유사성이 없었기 때문인지 현재까지 문제없이 사용하는 중이다.[60] 장미 모양을 따왔지만 어금니를 연상시키기도 해 어금니봉이라 불리기도 한다. 머리가 자주 날라가서 시즌2를 만들었는데 이번엔 장미가 제대로 보인다.[61] 다만 2017년부터는 비스트의 구 멤버 5명이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기때문에 응원봉 또한 후술할 할라봉으로 바뀌었다.[62] 딱히 이름과 응원봉의 모양은 관계없고 그냥 장동우가 트위터에서 연 이름 공모전에 팬들이 낸 여러 이름 중 멤버들이 투표한 결과로 '여보'라는 의미의 여봉으로 결정됐다. 일본에서 쓰이는 응원봉의 크기와 색만 바뀐 형태지만 디자인도 나름 예쁘고 대다수의 팬들도 "4년만에 나온게 어디냐"라며 불만없이 쓰고 있다. 참고로 이름 후보 중에선 어느 멤버의 드립으로 인해 꼬봉, 따봉도 있었다.[63] 2019년 7월 18일 2번째 공식 응원봉이 나왔다. 기존 응원봉과 다르게 충전식으로 바뀌었으며 발광력 예상대로 구 여봉 보다 훨씬 좋으며 중앙제어까지 된다. 모양은 달풍선을 모티브해서 리뉴얼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64] 공식 응원봉은 아니고, 팬들끼리 공구로 진행한 비공식 응원봉이다. 여봉보다 훨씬 압도적인 사이즈와 발광력을 자랑한다. 워낙 크고 아름다운지라 드림콘서트 등 황금빛 물결을 재현해낼 때 발광 조루 여봉을 대신해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65] 형태는 마늘 모양이랑 묘사가 되어 마늘봉이라 불리는 경우도 있다.[66] 사실 f(x)뿐만 아니라 SM 아이돌들은 동방신기부터 레드벨벳에 이르기까지 누가 따로 통일해준 것도 아닌데 다 경광봉을 썼었다. 물론 공식 야광봉이 있긴 하지만 발광력이 약하거나 디자인이 괴이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드림콘서트 등지에서 자주 쓴다. 샤이니, 엑소는 2018년 이전에 경광봉 라인을 탈퇴했고, 2018년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NCT, 레드벨벳, 소녀시대, 보아가 경광봉 라인을 탈퇴했으나 f(x)만 공식 응원봉이 나오지 않았다. [67] 블락비의 팬덤 BBC의 별명인 꿀벌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꿀통 모양으로 아이돌 응원봉 중 참신하고 예쁘다는 칭찬이 많지만 맞으면 아프다. 그리고 무겁다. 공식색 또한 검정 노랑 스트라이프. 덕분에 타 팬덤과 공식색 마찰이 일어날 수가 없다.비춰 보면 회오리 모양이다.[68] 뉴이스트 W와는 전혀 다른 모양의 응원봉으로 나온다.[69] 발매일은 2019년 6월 11일에 나왔다. 디자인은 윗부분이 하트모양인 성화봉 모양이다.[70] 일명 크봉이. 응원봉의 색상은 흰색이나, 소속사가 색상을 '다크 그레이'라고 말하는 병크를 일으키는 바람에 비스트 팬덤과 마찰이 잦다.[71] SS501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나온 응원봉이다. 김현중의 마스코트 캐릭터 '우주신'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응원봉이다.[72] B.A.P#s-9.2 항목 참고. B.A.P의 공식 마스코트인 마토키의 머리가 달려있는 응원봉. 색은 형광연두색이며, 발광력이 매우 센 편이라 멀리서도 토끼 모양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SS501의 팬들은 공식색이 겹친다는 이유로 인해 아직까지도 매우 싫어한다.[73] Apink 로고가 새겨진 응원도구로 Apink의 팬클럽 이름인 팬더의 머리가 달려있고 손잡이는 팬더 먹이인 대나무로 된 응원봉. 불빛은 귀와 눈, 코에서 나온다. 판다봉2는 중앙제어 기능을 탑재.[74] B1A4#s-8 항목 참고. 해골바가지 모양에 형광 노랑+연두 색의 응원봉. BANA들은 이게 암을 유발한다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 현재는 웬만해선 불만없이 쓰고 있다.[75] 팬클럽인 바나의 로고를 본뜬 응원봉으로 리뉴얼 되었다.해당 상품[76] 엑소더스 로고를 기본으로 흡사 마이크 모양을 한 야광봉. 전체적으로 흰색 본체에 흰색 불빛이 들어온다. EXO로 표현된 야광봉이라 누가봐도 엑소의 야광봉임을 알아볼 수 있다.[77] 버전은 총 네 가지로 첫 번째 에리디봉은 검은색 본체에 흰 빛을 내었다. 리뉴얼 된 두번째 에리디봉은 같은 검은색 본체에 첫번째 버전 보다 빛이 한 층 밝게 표현됐다. 세번째로 2.0 버전의 흰색 에리디봉이 출시되었다. 검은색 본체에서 흰색으로 새롭게 바뀌어 새로 나온 버전을 뉴리디봉, 구버전을 구리디봉으로 구별하곤 한다. 2019년에 네번째 3.0 버전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앞 버전과 다르지 않지만 더 무거워진 무게와 엄청난 발광력이 눈에띈다. 콘서트 중앙제어 시 2.0 버전은 단색만 표현 가능한 반면 3.0 버전은 그라데이션으로 색상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리뉴얼되어 나왔다고 또리디봉이라고 부른다.[78] 총 버전이 4가지이며 버전에 따라 일미밤, 이미밤, 삼미밤, MAP OF THE SOUL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불린다. 일미밤과 이미밤은 심지의 고정 유무의 차이이며 삼미밤 때는 중앙제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맵솔 에디션은 중앙제어 기능에 심지가 들어가고 내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방탄소년단이 최소 3만석에서 6만석에 이르는 공연장을 매진시키고 있어 거대한 스타디움을 중앙제어 되는 아미밤으로 채우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응원봉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됐다.[79] 말그대로 나팔 같이 생긴 모양이다. 불빛을 벽에다 대면 빔프로젝터처럼 BTOB 마크가 생기는게 특징. 참고로 색 때문에 슈퍼주니어 팬들과 마찰이 생기고 있다. BTOB 팬들과 멤버들은 슬로우블루라고 하고 엘프들은 펄사파이어블루와 똑같이 보인다고 현재 싸움이 계속 되고 있다. 참고로 BTOB 로고가 한번 바뀐적이 있어서 2014년 이전나팔봉은 이전 로고가 새겨져 있다.[80] 초기 응원봉은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별빛들이 들고다니는데 애로사항이 생겼지만 현재는 개선된 별빛봉을 내놓았다.[81] WINNER 특유의 W 모양의 응원봉. 봉의 막대가 화이트와 블랙 버전으로 나뉘어져있다. 라이트 색상이 파란색이라서 슈퍼주니어 팬덤과 마찰이 있다.[82] 2019년 5월에 출시 되었다[83] 팬덤 이름이 무무라서 무가 애칭인데 그래서 무봉이다. 영어로 마마무라고 적혀있고 콧수염이 붙어있다. 이 장식의 색상을 정할수 있는데 분홍색과 검정색이 있다. 현재는 일부 무무들만이 가지고 있는 레어템이 되었다.[84] 그리고 2015년 12월 21일에 마마무 공식봉이 출시되었다. 무모양이고 콧수염이 없으며 연두색과 흰색부분으로 나뉘고 흰색부분 위쪽에 로고가 있다. 구성품으로 꾸미기용 스티커가 있다. 발광력이 매우 쎄다. 발광샷 동영상을 보면 정신없다고. 2, 3단계까지 가면 실명이라는 농담도 오가고 있다.[85] 이름의 유래는 아이유+마이크로 아이유가 직접 지어줬으며 응원봉 모양은 마이크처럼 생겼다. 손잡이 부분 색깔이 흰색은 일반 판매용/은색은 유애나 플러스 1기 가입자에 한해서 증정/연보라색은 50개 한정판.[86] 아이오아이의 로고가 박힌 아크릴에 손잡이가 달린 모양새이다.[87] 막콘을 위해 와엠씨에서 다시 제작한 응원봉이다. 여담으로 아이스크림봉에 대한 와엠씨 엔터의 설명문이 굉장히 오글거린다.[88] 이때 와엠씨에서 구두주걱을 내놓으며 아쉽게도 무산되었다.[89] 그 외에는 와엠씨에서 응원봉 소식이 없자 팬들이 디자인하고 실제로 만들어 응원봉으로 쓰려고 했었던[88] 픽미봉이 있다.[90] 천사 날개형태로 된 응원봉.[91] 원래는 팬클럽 1기 창단식 한정 임시 응원봉이였으나 현재는 오프라인 이벤트 지참 필수품이 되어버린, 딱 탁구채처럼 생긴 응원봉이다. 현재의 공식 색이 지정되기 전에 제작된 관계로, HOT PINK 활동 이후 당시 소속사가 한창 꽂혀있던 핫핑크색을 띄고 있다.[92] 그냥 야구방망이 모양 응원봉 이다. 높이가 37cm이다. 색은 다홍색이고, 발색은 조금 진한 다홍색이다. 어두운 공연장에서 보면 가운데에 박혀있는 아이콘 로고가 돋보인다. 리뉴얼 후 발광이 더 세졌다.[93] 콘서트나 행사에서 종종 경찰, 안내요원들이 빌려쓰기도 하며 택시가 잘 잡힌다. [94] 갓세븐의 팬덤인 igot7,일명 아가새라는 이름에 영감을 받아 아가새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새 모양을 하고 있어 팬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었지만 같은 소속사이며 심지어 응원봉이 나온 시기도 비슷했던 트와이스의 응원봉과 퀄리티가 너무 달라 제왑의 차별 정책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부리가 은근히 뾰족해서 가격당하면 아프다.[95] 매 콘서트와 팬미팅, 위드드라마에서 판매하는공식 응원봉이다. 투명한 반구 안에 다이아몬드모형이 들어가있고 바닥에 로즈쿼츠 세레니티 배경지가 깔려있다. 투명한 반구를 분리해서 내부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캐럿들이 많아지고있다! 색깔은 분홍색 계통인 로즈쿼츠와+하늘색 계통인 세레니티로 2가지 색상을 쓰고있어 타 아이돌 팬덤과 색상문제로 마찰이 일어날 일이 없다.[96] 회오리사탕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공식색을 2가지 색으로 정해 "동시에"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다른 팬덤과 겹친다는 의혹을 벗어나려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하다. 기본 색은 하얀 백색광이 나오지만 어플을 조작하여 약 30개에 육박하는 색깔의 빛을 낼 수 있다. 그 외에도 파티 모드, 테라피 모드 등의 발광 모드가 있고 10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물론 JYP 소속 무기답게 맞으면 아프다.[97] 출시 후 3년이 지나 캔디봉이 리뉴얼되어 다시 출시됐다. 캔디봉 모양을 완전히 바꾸고 출시했는데, 발광력과 색표현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원스들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98]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앞두고 출시한 응원봉으로 러블리즈 갤러리에서 임시로 이름을 지어준 응원봉. 이후 Alwayz 콘서트 등에서 럽봉으로 명칭이 굳어졌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CG로 띄우기도 했다.[99] 2017년 4월 2일 출시되었으며 이름의 유래는 데뷔곡인 유리구슬. 투명구 속에 액체와 글리터를 넣어 흔들면 스노우볼 효과가 나도록 구성되었다. 이름은 멤버가 지어준 것. 정가는 35,000원으로, 본 항목의 응원봉 중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품질 논란이 심한 편이다. 심지어 여자친구 멤버들 본인들도 밝기 면에서는 개조를 권장한다.[100] LED개조한다고 전기공학, 위의 구슬부하고 손잡이부가 분리되어 볼링공이 되면 스포츠, 무거워서 손목 나갈 것 같아서 헬스...[101] 2019년 4월 24일 발표한 여자친구의 새 응원봉이며 이름의 유래는 밤 (Time for the moon night)의 가사인 "밤하늘을 날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여지며, 기존 유구봉에서 나왔던 애로사항을 대부분 충족시켜 주었다, 무게며 성능 블루투스기능까지 추가되었다.[102] 2017년 5월 22일 출시한 응원봉이며 이 분이 이름을 지어줬다. 조명을 끌 때는 펄 버건디, 검정 외관이 되고 조명을 켤 때는 THE CLAN 메인 컬러가 3색이 된다. 그리고 외부 7각 형태는 내부 심볼은 몬베베 로고 형태로 되어있다. 뚜껑을 열수있어서 캐럿봉처럼 내부에 장식을 넣은 몬베베도 꽤 있다.[103] 2017년 7월 15일 출시한 응원봉이며 보라빛이 반짝거린다.[104] 실제로 너블봉을 흔들다 옆사람을 가격하거나 옆에서 흔든 너블봉에 가격당한 팬들도 꽤 많다.캐럿봉, 몬둥이와 마찬가지로 뚜껑을 분리할수 있다보니 너블봉 내부에 장식을 넣는 워너블도 꽤 있다.[105] 초반에는 워너원 로고 형태의 아크릴판이 붙여진 형태였다.[106] Dream your dream 활동을 앞두고 출시한 응원봉으로 응원봉 내부의 분홍띠와 파란띠, 그리고 하트모양의 고리가 움직이게 설정되었다. 가격은 28,000원이고 타 팬덤에게도 호응이 매우 좋다.[107] 따블유 봉. 이전에는 일본 공식봉만 있었고 한국에서의 공식봉으로는 처음이다. 팬미팅 MD로 처음 판매됐고 온라인으로도 기간한정판매를 했다. 둥근 아크릴판에 불빛이 들어오는 형태이며 여러 색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응원할 때는 주로 공식색인 분홍색 불빛을 사용한다. 색이 바뀌기 때문에 다른 가수들이 공연할 때에는 해당 가수 공식색으로 불빛을 바꿔서 함께 응원해주기도 한다.[108] 2018년 2월 출시한 응원봉이다. 클로버 모양을 띈다.[109] 모양이 그룹의 마스코트인 사월이를 따왔다.[110] 이름이 팝봉이지, 시중 경광봉 중 짧은 것에 크레용팝 로고만 찍힌 것이다. 색상은 라임색. 빠빠빠 2.0 안무시에 들고 추기도 한다. 팬들은 긴 경광봉도 쓰며 색깔도 빨강색 노랑색 등 시중 경광봉 비슷한 것 중 아무 거나 쓴다.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도 무방하다. 행사 때 멤버 진출입로 유도, 교통정리까지 그걸로 한다.(원래 용도니까) [111] 전구 모양으로 생겼으며 응원봉 안에 았는 NFC 기능을 통해 맵핑을 하면 중앙제어가 가능하다.[112] 오마이걸 데뷔 3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응원봉으로 사슴뿔 형태를 띄고있다. 아린이 이름을 지어줬으며 팬들은 주로 미라클봉, 옴봉으로 부르지만 사슴 모양 형상 때문에 사슴봉 내지는 녹용봉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113] 2018년 5월 7일에 발매한 응원봉이다.[114] 검정 막대와 분홍 하트를 합친 뿅망치 디자인이다. 2018년 5월 28일에 출시.[115] 발매일은 2018년 5월 22일에 나왔다. 응원봉이 네모네모같아서 믐뭔봄이라고 지었으며, 발광력이 샤이니 응원봉 만큼 세다.[116] 발매일은 2018년 11월에 나왔다.[117]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나온 응원봉이다. 근데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는다.[118] 원래는 컵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었으나, 그 모양이 김치만두를 닮아 아이린이 김만봉씨란 애칭을 지어주었다.[119] REDMARE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언급하였다.[120] 뜨거운 감자 활동 때 사용했다. 마마무의 뒤를 이어 한국 아이돌 2번째로 채소 응원봉이며 모양은 감자이다.[121] How R U Today? 활동 때 사용했고 종이비행기 모양이다[122]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해서 그렇게 붙여졌다.[123] 옥탑방 활동 때 사용했다.[124] 5년 만에 드디어 나온 공식 응원봉으로 발매일은 2020년 5월 1일이다.[125] 응원봉 안에 엔플라잉의 공식 캐릭터인 엔피가 있는데 머리 중앙에 장식을 달 수 있다[126] 발매일은 2018년 10월 8일날 나왔다.[127] 볼링핀 형태로 되어있으며, 2018년 10월 5일 공식 1기 물품과 함께 배송이 시작되었으며 울림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128] 발매일은 2018년 12월 29일에 나왔다.[129] 발매일은 2019년 1월에 나왔다.[130] 발매일은 2018년 12월 22일에 나왔다.[131] 공식 명칭은 없지만 이렇게 불린다. 발매일은 2019년 3월 29일에 나왔다.[132] 같은 조형의 키링도 있는데, 키가 작은 멤버 야부키 나코의 이름을 따 나코봉(..)이라고 불린다.[133] 발매일은 2019년 6월 10일에 나왔다.[134] 2019년 7월 26일에 콘서트 때 출시 했다.[135] 2019년 11월 20일에 나왔다. 머리부분이 나침반모양이다. 공식 이름은 아님.[136] 2019년 10월에 나왔다. 2019년 11월 13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137] 2019년 9월에 발매했다.[138] 2019년 9월 21일 팬클럽 창단식 때 현장판매 했다.[139] 발매일은 2019년 10월 이다. 구체 안에 꿀단지가 안에 들어있는 모양이다.꿀 컨셉 때문에 꿀봉(블락비)과 겹친다는 말이 있었다.[140] 발매일은 2019년 11월 8일에 나왔다.[141] 발매일은 2019년 10월 23일에 나왔다.[142] 발매일은 2019년 11월 8일에 나왔다.[143] 업텐션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나온 응원봉이다. 발매일은 2019년 10월 25일에 나왔다.[144] 국내 발매는 2020년 4월 23일 해외에 전용 굿즈샵이 따로 있다.[145] 콘서트 당일인 2019년 11월 9일~10일에 판매했다.[146] 발매일은 2019년 11월 23일 팬미팅 날에 나왔다. 그러나 디자인이 전 소속 그룹인 워너원의 너블봉 표절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147] 발매일은 2019년 12월이다.[148] 발매일은 2019년 12월 16일에 나왔다.[149] 2020년 7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이후에 사전 예약 개시했다. 막대기 형태가 아닌 동그란 도넛 모양이다.[150] 발매일은 2020년 1월 21일에 나왔다.[151] 발매일은 2020년 1월 22일에 나왔다.[152] 2020년 1월 23일~2월 7일까지 예약판매 했다.[153] 발매일은 2020년 2월 2일에 나왔다.[154] 발매일은 2020년 2월 3일에 나왔다. 모양은 파란색, 노란색 보석으로 차 있는 형태이다.[155] 발매일은 2월 7일이다. 아이돌 응원도구 중 최초로 총 모양으로 디자인한 응원봉이다. 그래서 해외팬이 구입할 경우 공항 보안에 걸릴 우려가 있다.[156] 발매일은 미정이다.[157] 발매일은 2020년 6월 15일. 대략 ‘알로하+봉’의 의미로, 하와이를 사랑하는 정용화가 트위터에서 팬들에게 직접 제안하고 투표(알롸봉vs알라봉)를 거쳐 채택된 이름이다.[158] 2020년 6월 29일에 나왔다. 여왕의 지팡이 모양으로, 43cm. 역대 아이돌 응원봉 중 최고의 길이를 자랑한다.[159] 2020년 11월 19일~11월 25일까지 예약판매 했다.[160] 2020년 7월 마지막 주에 공식 1기 키트와 함께 배송이 시작되었으며 울림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161] 발매일은 2020년 7월이다.[162] 최초로 가공의 아이돌의 공식 응원봉이 나왔다.[163] 2020년 11월 16일에 공식 응원봉이 공개 되었다.[164] 2020년 12월 25일에 공개되었으며, 2021년에 공식 응원봉이 나올 예정이다.[165] 2021년 01월 13일 공개되었으며, 2021년 2월 중 공식 응원봉이 나올 예정이다.[166] 데뷔 초기에는 빨간 우비였으나, 핑클에게 빨강을 넘기게 되면서 노란색만을 사용하게 되었다.[167] 노란 우비를 입고 풍선과 봉을 둘 다 드는 경우도 있다. 2016년 10월 1일 BOF가 이런 경우. 낮에는 풍선이 눈에 잘 띄고, 밤에는 봉이 잘 띄어서 결국 둘 다 들었다. 여기에 모 팬카페에서 대량으로 배부한 코팅된 종이 재질의 노란 슬로건까지 들었다. 우비 때문에 온몸이 노랗기까지 해서 눈에 굉장히 잘 띈다.[168] 팬클럽 공식 굿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169] FT아일랜드 로고가 적힌 노란 깃발이다. 초기에는 펄 레인보우 블루 풍선이었다.[170] CNBLUE 로고가 적힌 남색이며, 어원은 Blue+stILISH.[171] 원래 펄푸치샤는 UN의 색이다. 풍선 대신 '슬로건' 사용으로 변경되었다.[172] 원래는 인터넷 등지에서 판매했지만 요즘은 팬미팅이나 관련 행사 시 입구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네온옐로우 색.[173] 빨간색머플러에 AOA로고가 박혀있는 평범한 머플러이다.[174] 손목에 착용이 가능하다. 중앙부에 위치한 헤드라이트에는 팬덤 공식 로고가 새겨져있고, 콘서트 시에는 원격조정으로 발광된다.[175] 본래 노란 손수건은 기다림과 용서를 의미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후 4년만에 6집으로 컴백했을때 팬들이 공항에서 서태지를 맞으며 노란 손수건을 흔들었는데 이게 상징으로 굳어진 케이스. 더욱이 서태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노란색을 언급한 적이 있기도 하고 실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란색 봉'을 들고 응원하는 팬들이 왕왕 있기도 했다. 또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팬클럽 중 가장 큰 팬클럽이었던 요요(yoyo)의 경우 노란색 봉과 노란색 우비를 입고 응원을 했다.[176] 5집의 Take Five 뮤직비디오에서 종이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에 앞서 말한 노란색을 합쳤다. 매번 공연 중 서태지가 Take Five를 부르면 팬들이 서태지를 향해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린다. 그러면 서태지는 그걸 다시 관객에게 날린다.[177] 주황색이 강하나 신화와 색이 겹쳐 주황을 주황이라 부르지 못하고 있다.[178] god 팬클럽이 하늘색 풍선과 파란색 야광봉을 함께 사용했기에 한때 god 팬클럽과의 마찰이 있었다.[179] 실제로 한정반을 쓰는 경우는 없고, 다른 팬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통상반으로 한다.[180] 사진에 나온 음반은 당시 최신반이었던 5집 'Pieces, Part One'이다.[181] 현재는 잘 사용하고 있지 않다. 아마 AOMG 설립 이전까지 사용되었던 걸로 보이며, 2014년 엠카때 김종민과 함께 최초 공개 때 팬미팅까지만 사용한 이후로는 AOMG 콘서트나 박재범이 라인업으로 출연하는 콘서트에서도 잘 안쓰는 걸로 보아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182] VIP의 뱅봉, 2NE1 응원봉과 나란히 흉기를 맡고 있다.[183] 2019년 1월 26일 팬미팅에 처음으로 응원봉을 선보였는데 웬만한 아이돌 뺨치는 디자인과 퀄리티를 자랑하며 디자인도 박보검 본인이 직접했다. 그래도 음원을 낸 적이 있었으나 본업은 엄연히 배우이다.[184] 사춘기집Ⅰ 꽃기운 의 타이틀곡 나만, 봄 에서 따온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