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1] 개명 전 이름은 박지수.[2] 한자 훈음은 뜻 지, 본받을 효[3] #[4] 한강 산책을 특히 좋아한다.[5] 2018년에 중학교를 졸업했다. #[6] 2017년 6월 5일 서초 팬싸에서 구리에 사는 팬에게 "수택초에서 백문초로 전학 갔었다."라고 언급했다.[7]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8년에 주니어논술 잡지 표지 모델로 나온 것으로 발견되었는데, 표지 모델 소개에 서울 동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와있다. #[8] 목소리가 워낙 커서.[9] 지효+리더. 어느 걸그룹의 리더와 별명이 같다. 바리에이션으로 효리더, 죠리더 등이 있다[10] TWICE 멤버들 중에 가장 애교가 많아서.[11] TWICE TV3 EP04에서 고기가 없는 쌈을 고기가 있다고 거짓말해서 막내 라인 중 한 명인 채영에게 준 적이 있다.[12] 포켓몬스터의 푸린을 매우 닮았다. 큰 눈과 마이크가 포인트.[13] 지효 + 토마스. 증기기관차 토마스의 토마스를 닮았다고 해서 나온 별명이다. 주간아이돌에서 안면모사 개인기로 선보인 적이 있다. 여기서 기차 기적 소리를 흉내낸 '효효~'라는 별명도 생겨났다.[14] 로스트 타임 때 미션 성공을 위해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을 보여서 [15] 미나와 정연이 서로 말을 놓음으로써 드디어 5명이 모두 친구먹었다. 그로 인해 자신이 이제 더이상 족보 브레이커가 아니라고(...). [16] 雨女, 비를 몰고다니는 여자라는 일본어. 첫 스튜디오 앨범 포토북에 #비, #두툭두툭, #우산 해시태그가 있다. 별명의 유래는 트와이스가 해외만 가면 비가 온다는 전설이 있는데 지효 본인은 자신이 범인인지 다현이 범인인지 모른다고... 근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시구도 취소된 전적이 있는 다현이 좀 더 유력후보다.[17] 온도니가 통통 튄다고 해서[18] 웃는 표정이 앙글앙글한거 같다고[19]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서 트와이스와 JYP에 대해 차분하고 똑소리나는 발언들을 해서 생긴 별명, 입사년도로 따져도 현재 사내에서 지효보다 오래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이유도 있다.[20] 사나가 붙여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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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YP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리더.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이며, 상징 색깔은 #f9cc85. 팀 내 메인보컬과 멘트 진행을 맡고 있는 서글서글한 성격의 리더이다.
2. 데뷔 전
2004년 8월 19일 부모에 의해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 나가 2등을 했고,[21] 이를 계기로 JYP에 캐스팅되었다.[22]
이후 지효는 2005년 7월 15일부터 2015년 10월 20일까지 무려 '''10년이 넘는'''[23] 연습생 생활을 견뎌 냈다.[24] 연습생 생활 중 티엔 리복 CF 모델로 출연하였고, 나연, 정연과 함께 2013 서울패션위크에 나간적이 있다. 패션쇼 영상 이 기간 동안 원더걸스와 miss A의 데뷔 과정을 전부 지켜봤다. 실제로 SIXTEEN이 시작되었을 때 miss A의 멤버들이 지효랑 같이 연습생을 했었다며[25] 특별히 응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SIXTEEN 1:1 미션에서는 한때 JYP에 몸담고 있었던 산이 역시 지효를 단숨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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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꼬마가 지효. 연습생 때의 2PM과 원더걸스 멤버들이 보인다.[26]
시간은 흘러 2014년경 지효는 JYP의 7,6,5 프로젝트(가명)라는 데뷔 프로젝트 중 6에 해당하는 6MIX(식스믹스)의 멤버로 나연, 정연과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다.[27] 위에 설명했던 CF모델 활동도 이러한 데뷔를 위한 밑거름이었는데, 이 타이밍에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걸그룹을 데뷔시킬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게 되었다. 얼마 후 식스믹스 멤버 중 하나였던 세실리아가 퇴사하며 데뷔가 다시 연기되었고, 이는 당시 일본 데뷔 팀에 있던 사나를 데려옴으로 해결하는 듯 보였지만 그룹의 리더였던 LENA가 JYP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데뷔가 3번이나 무산됨과 동시에 무기한 연기됐다. 당시 지효는 10년이나 연습생 생활을 해서 갑자기 다른 진로를 찾을 수 없었고, 데뷔가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잦은 폭식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SIXTEEN이 시작되었다.
식스믹스 데뷔 준비 시절 지효(당시 개명 전 지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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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나연 말에 따르면 데뷔 전에는 굉장히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다고 한다.[28] 데뷔전 지효 성격
2.1. SIXTEEN
SIXTEEN 초반에는 통통한 몸매와 눈에 띄지 않는 외모[29] 때문인지 MILK(밀크앱) 투표 하위권이었다. SIXTEEN 방영 당시 프로그램 안에서도 대놓고 지효가 살쪄있는 걸 언급할 정도였다.[30][31] 정연도 "지효가 자기 관리를 못 해요. 하지만 뺀다면 뺄 수 있고, 지금 빼고 있어요"라고 언급한 걸 보아선 지효 본인도 노력하고 있는 듯. 2차 사진 미션에서 그것때문에 떨어졌다는것에 억울해하며 "살 뺄거에요" 라고 분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야구장 시구에 갔을 때 더 불어있는 듯한 직찍이 발견되었는데, 하필 그 야구장에서 콜라를 마시는 걸 찍혀서 관심 있는 애청자들에게서 질타를 받았다. 미나가 홍대 미션 때 콜라를 예쁘게 마시는 짤과 지효가 원샷으로 털어넣는(...) 모습을 비교하며 착한 콜라, 나쁜 콜라의 예로 거론되었다. 게다가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는 팀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와 살이 또 지적을 받았다.[32] 또한 초반에는 10년 연습생의 자부심이 많이 드러나기도 했고, 데뷔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서바이벌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이 그리고 절박함이 은근히 많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점점 드러나는 리더십과 가창력 등으로 평가가 점차 좋아졌다.[33] 더불어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이지만 같은 편에 있을 때는 가장 든든한 실제 최고참 같은 존재였다.[34] 특히 SIXTEEN 예능 캠프를 갔을 때 JYP 소속 연예인으로서 박진영이 중요히 여긴다는 '진실, 성실, 겸손'이라는 세 가지 요소에 가장 부합하는 멤버 투표를 했는데, 투표자 13명 중 6명이 지효를 1위로 꼽았고 결국 총점 21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인성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이 투표가 박진영에겐 꽤 큰 인상을 남긴 듯. 게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이어트를 통해 옛날의 미모를 되찾아가며 팬들의 기대치를 올렸다. 참고로 SIXTEEN 방송에서의 분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특히 개인 인터뷰에서의 분량이 많았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과 솔직한 성격이 한 몫한 듯. 최종회에서 TWICE의 멤버로 최종 확정되었다. 박진영은 "고민이 많이 됐지만 팀에 필요한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식스틴 시절에서 실력으로 붙어서 떨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채영과 사나와 함께 최다인 6회 동안 메이저에 들었는데 실제 보컬이나 댄스로 지적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지적은 살과 자기관리였다. 박진영이 대놓고 "내가 너를 노래와 춤 가지고 지적한 적이 있니?" 라고 할 정도로 이미 식스틴 멤버들 사이에서는 실력파였고, 시작하자마자 마이너에 든 것도 식스미스가 엎어진 후에 스트레스로 자기 관리에 실패한 이유로 추측된다.[35] 추가로 7화에서 지효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캠프장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한명이 문제를 내고 나머지 멤버들이 맞추는 코너에서 죽마고우를 그것친구라고 외치는 장면.[36]
3. 포지션
트와이스의 '''리더'''를 담당하고 있으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댄스 실력은 따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다가 최근 들어 직캠 영상들로 인해 춤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때문에 현재는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완전체급''' 멤버로 근접해가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는 리더답게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맡고 있으며, TWICE 멤버들만 나오는 행사나 방송에선 MC를 맡는 빈도가 가장 많다. 털털한 성격 덕분인지 진행이나 멘트를 막힘없이 잘 풀어가는 편. 깔끔한 진행을 하겠다는 포부로 이른바 '미역같은 진행''[37] 이란 말의 창시자. 공식 미화부장 정연과 함께 숙소를 사람이 살 수 있는 형태로 유지되게 해주는 공로자 중 하나이며, TWICE 멤버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도 자주 개최한다.
3.1. 리더
리더는 원래 최고 맏언니인 나연이 맡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지효로 최종 결정되었다. 리더십과 경력 등 몇 가지 요소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듯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의 주된 일이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멤버들 간 조율, 팀의 대표 역할이기에 연습생 경력이 가장 긴 지효가 적합하기도 하다.[38] 연습생 때의 온갖 쓴맛은 다 본 멘탈에 아이돌 리더이자 팀으로써의 무게감을 가장 절실히 느끼는 인재라고 할 수 있기에 가장 적합한 포지션. '''단순히 실력만 좋고 최연장자라고 리더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데뷔 이전 부터 주변을 챙기는 좋은 인성으로 알려져 있었다.[39] 데뷔 이후로도 멤버들은 물론 팬들을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40] 로서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다.
식스틴이 막 끝난 당시에는 박진영과의 식사 자리#에서[41] 박진영이 리더의 자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뒤 리더를 투표로 선정하기로 했는데, 결국 끝에 가장 많은 표수를 얻어서 팀의 리더가 되었다.[42][43] 나이로는 팀의 정확히 중간 나이로서 언니, 친구 그리고 동생들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3.2. 메인보컬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18년 7월24일에 방영된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배경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왔는데 원래 TWICE 데뷔 전에는 메인보컬이 아닌 리드보컬이었다고 하는데[44] SIXTEEN에서 메인보컬감이었던 지원과 민영이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보컬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팀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데뷔초에는 부담감에 매일같이 울었지만 여러 콘서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한다.
성량이 상당히 크며,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음색을 가졌다. 표현력도 수준급이라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두루두루 소화하는 것이 큰 장점. 이런 특징들이 TWICE가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의 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점으로 인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 패널들이 “나이 못지 않은 노련미가 넘쳐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데뷔 이후로 아직 동년배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해서 넓은 음역대와 고음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45] , 저음과 중음은 ‘자연스럽고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고음 면에서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역대 자체는 매우 넓은 편. 저음으로는 1옥타브 도(C3)까지 내려가고,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솔#'''이다.[46] 가성 최고음은 FANFARE에서 보여준 3옥타브 시b(Bb5).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데뷔곡인 <OOH-AHH하게> 활동에서부터 꾸준히 많은 파트를 맡았다. 멤버가 9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분량을 톡톡히 챙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 외 수록곡에서도 후렴구와 클라이막스를 맡는 등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확실히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47]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인 <CHEER UP>에서도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았다.[48] <OOH-AHH하게>에서는 나연, 정연이 먼저 후렴구 첫 부분을 부른 다음 지효가 부른 반면에, 이번에는 지효가 먼저 불렀다.
이후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 1>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에서도 나연과 후렴구를 양분하며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비교적 파트가 고르게 분배되었지만, 메인보컬이니 만큼 곡 내 지효의 위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데뷔 초 <OOH-AHH하게>, <CHEER UP>에서는 큰 성량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르는 스타일의 파트가 많았으나, 이후 타이틀곡 <TT>, <KNOCK KNOCK>, <SIGNAL>에서는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바뀌었다. 다만 팬사인회 등에서 목소리가 쉬거나 비음이 섞어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목에 무리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도 있다.
다행히도 2017년으로 오면서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가 다른 멤버들에게 골고루 이루어지며 곡 지분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특히 <Heart Shaker>의 고음 , 애드리브 파트를 나연 ,정연에게 넘겨주면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중한 사랑>, <Touchdown>과 같은 수록곡들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킬링 파트를 양보한 듯한 양상을 보였다. 아무래도 다른 서브보컬들의 음색을 살려주기 위한 방책인 듯하다.
최근엔 나연이 고음 담당에 파트 1순위를 자주 담당해서 (Heart shaker와 What is Love? 그리고 모든 일본 활동 타이틀 곡, 최고음도 이 때는 대부분 나연이 담당했다.) 그런지 데뷔초에 무리해 위험했던 목 상태가 좋아져 I WANT YOU BACK에선 다시 파트 1위 탈환과 3옥 솔# 고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자면, 걸그룹 메인보컬로서의 자질은 갖추고 있지만 JYP 특유의 창법[49] 과 TWICE의 음악적 특징[50] 때문에 많이 묻히는 케이스. TWICE의 라이브 실력이 늘어가는 현재 시점에도 지효의 가창력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만 TWICE 활동 이외의 콜라보, 피쳐링, 솔로 활동 등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진다면, 실력도 늘고 가창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SBS 인기가요’에서 정은지와 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기도 하다. 둘의 실력이 워낙 막강해서 딱히 두드러지진 않았으나, 크게 묻히지 않고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세간의 평가와는 별개로 이후에 치러진 솔로 공연 지효의 세레나데, 돔 투어에서의 라이브 등에서 흔들림 없는 메인보컬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공연을 실제로 보고 온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그룹활동을 지향하는 트와이스 활동에서 그룹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이미 확인되었지만, 솔로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는 인재이기에 지효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3.3. 댄스
공식적으로 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10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였던만큼 춤을 상당히 잘 춘다. 당장 지효의 댄스 실력을 보고 지효가 리드댄서[51] 라고 착각하거나[52] 혹은 리드댄서를 맡아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을 정도. 원래는 그룹의 메인 댄서들이 워낙에 춤을 잘 추다 보니 춤으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였다가 최근들어 직캠 영상들로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튜버들은 지효가 리드댄서 멤버들보다 위라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53] 무엇보다 메인보컬급의 보컬 실력에 준수한 댄스 실력까지 갖춘거기에 더 대단하고 할 수 있다. 이때문에 최근 들어 팬들이 지효의 솔로 무대를 더욱 더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3.4. 비주얼
실물을 카메라가 못 담는다는 많은 의견들이 있다.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 실제로 보면 카메라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예쁘다고 한다. 어릴때 사진을 보면 떡잎부터 예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5. TWICE의 멤버로서
예능에 나가면 리더답게 주로 정리하는 역할과 대표 멘트 그리고 팀의 구호를 외치는 역할을 한다. 단, 곡 소개나 콘셉트 소개 등은 맏언니인 나연이 많이 하는 편. 예능에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말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뭔가 시킬 때 가장 빼지 않고 하는 멤버 중 하나다. 애교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도 방송용 애교를[54]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잘 소화하기 때문이다. 10년 동안의 연습생 생활을 겪으면서 사회 생활을 조금 더 일찍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있는 MC 등과 대화할 때도 다른 멤버들보다 능숙하다. 또한 리더인 만큼 잔소리도 가끔씩은 하는 듯. 예를 들면 물건을 깜빡깜빡 놓고 다니는 모모에게 "모모야.. 너도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어."
시상식 때 지효가 가장 마지막 상을 받을 때 대표로 멘트하는 경우가 많아 지효가 멘트를 하지 않으면 원스는 아 아직 받을 상이 더 남아있구나 생각한다고.
나이 순으로는 딱 중간이지만 리더 + 최고참의 연륜이 더해져 실질적 최고참 언니 대우를 많이 받는다.[55] SIXTEEN 인성 투표 1위답게 모든 멤버들을 잘 챙기지만 동생라인보다는 언니라인들과 주로 엮이는 편. 특히 '''실친즈''' 혹은 '''찜방즈'''[56] 에 속한 나연, 정연과는 식스믹스 시절부터 함께 해온 사이라 케미가 굉장히 좋다.[57][58] 쯔위와는 흔히 모든 그룹에 있는 '''리막'''(리더-막내)으로 자주 엮이고[59] , 미나와는 '''97동갑내기'''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그외 급식단 단장인 다현과 함께 '''간부즈'''라고 불렸지만 단장인 다현이 졸업함으로써 이제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최근에 사나와의 케미가 왕성해지며 둘이 "'짝꿍즈'''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지효가 꿍 사나가 짝
4. 활동
4.1. 2015년
- 2015년 12월 9일 주간 아이돌에 TWICE 멤버 전원이 출연하였다. '아이돌 파트 종결자' 중 깝춤 파트 종결자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수록곡 '다시 해줘'에 맞춰 격렬한 춤사위로 디테일과 파워를 모두 갖춘 깝춤을 선보인다. 이전의 댄스 파트 종결자에서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에 맞춘 과한 춤사위로 음악을 중간에 끊게 만들기까지 했다. 스페셜 파트 종결자에서도 정연과 함께 하이패션 포즈를 보여주었는데 소속사 깝DNA를 다량 방출하였다. 특히 무릎 숄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자세가 백미.
- 2015년 12월 29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나연, 채영, 쯔위와 함께 쇼맨으로 출연하였다. 상대 팀 쇼맨으로는 러블리즈에서 Kei, 류수정, 이미주, JIN이 나와 대결을 펼쳤다.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용감한 형제의 편곡으로 불렀는데, 특히 트로트에 자신있는 지효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열창. 55:45[60] 라는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4.2. 2016년
- 2016년 1월 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신년특집 녹음이 방송되었다. # '설날이니까 요즘 대세에다가, 설날이니까 외국인에다가, 설날이니까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게스트를 찾았다'라는 섭외 이유. 지효는 TWICE의 리더이자 외국인인 미사모쯔를 보조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이 외국어 공부가 저절로 되겠다고 얘기하자, 미사모쯔가 전부 한국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어를 들을 일이 거의 없다고 얘기하기도. 한국 명절에 관한 스피드 퀴즈에서는 진행요원이 되어 최화정의 멘트를 돕고 정, 오답 실로폰을 쳤다.
- 2016년 3월 7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쯔위와 함께 출연하였다. 과격한 숙소댄스를 거침없이 선보였으며#, 매운 맛 중독 사연에 등장한 음식을 시식하였다.
- 2016년 3월 11일 레드체뚜 X TWICE 지효 ver. - RedCettu X Twice / Jihyo ver.이 공개되었다.
- 2016년 3월 14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쯔위와 함께 2회 연속 출연했다. 주요 영상.
- 2016년 3월 19일 V앱 TWICE 콤비 정연&지효의 Friend V에 정연과 함께 출연. V앱 방송 시작부터 영화 태양은 없다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Love Potion No. 9'이 흘러 나오면서 [61] Friend V가 시작되었다. Friend V라는 제목에 맞게 정연과 지효가 공식 팬즈에 올라온 사연을 소개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TWICE의 족보 브레이커가 된 지효의 해명, 정연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이 나왔다. 방송 중 팬들과 전화 연결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6년 5월 4일 주간 아이돌에 멤버들과 출연해서 '처음 쓰는 프로필'에서 토마스 개인기를 보였다. 여기서 추가로 모닝콜 애교를 선보이며 애교대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였다.
- 2016년 6월 4일 멤버들 전체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분량 자체는 초반에 불량아 콘셉트으로 가방을 던지며 포스있게 등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이날 분량은 사실상 폭발한 몰카 주범인 정연이와 영철과 짝돼서 슬픈 쯔위가 가장 많이 가져가다 시피했다.
- 2016년 6월 5일 TWICE 멤버들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하였다. 최종미션 이름표 뜯기에만 나왔으며, 힌트를 찾아다닐 때 예의 바르게 드레스 입은 마네킹에게 양해를 구하고 치마를 들춰보았다.(...) 그 외 육탄전 상황에 빠진 장면이 없어서 분량은 멤버들 중 가장 적었다.
- 7월 3일 팬미팅에서 트와이스 멤버랑 팬들이 소통을 나누는 도중에 멤버들이랑 어울리는 운동 종목을 물었는데, 다른 팬들이 수영, 피겨 스케이팅 등의 종목을 언급한 반면, 한 무개념 원스가 지효에게 역도라는 민폐 발언을 했다. 정연이 당황하긴 했지만, 감정을 추스리고 팬미팅을 진행했다. 아무래도 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데다가 마음이 여린 지효에게 이 발언을 해서 팬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이런 아이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했어도 화가 날 만한 발언인데, 그걸 참고 팬미팅을 진행한걸 보면, 대인배도 이런 대인배가 없다.
- 2016년 7월 24일 복면가왕 35차 경연에서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으로 나와 듀엣 파트너인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와 3표 차 접전을 벌였다. 나이답지 않게 노련하다는 좋은 평을 들었으며 miss A의 수지와 EXO의 백현의 듀엣곡 'Dream'을 부른 뒤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당시 일부 판정단이 가면을 쓴 그녀의 외모만으로 30대 이상일 것이라는 등 의 추측을 한 것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지효에게 너무 심한 말을 한 게 아니냐'라며 논란이 일었다. 다만, '복면가왕에서 원래 출연자를 파악하는 데 가장 비중 있게 관찰하는 부분이 외모며, 지금까지 판정단들은 거의 모든 출연자들의 정체를 추측할 때 외모를 언급해왔다'는 것이 다른 시청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그녀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2016년 10월 25일에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LG 트윈스 경기에서 지효가 시구자로 모모가 시타자로 나섰다.영상 확인 심판이 놀라서 쳐다보는게 포인트. 좌완으로 투구해 낙차 큰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는 멋진 시구를 선보이며 (사실상 이퓨스에 가깝다) 해설자와 캐스터가 지효의 시구를 극찬했고 이걸 본 야구 팬들은 유명 MLB 선수인 배리 지토를 본따 배리 지효라고 했다.
- 2016년 11월 5일 본격 오감 만족 V LIVE에 5번째 호스트로 출연하였다. 영상 윤미래 - As Time Goes By(시간이 흐른 뒤)[62] , 에스나 - A Little Lovin, 리듬킹 - Butterfly[63] 까지 총 3곡을 커버해 불렀다. 혼자서 매끄러운 진행을 하는 지효를 보며, 팬들은 라디오 DJ를 꼭 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4.3. 2017년
- 2017년 2월 1일 지효 생일때의 V 라디오 방송 'Candy Night'를 처음 방송하였다.#
- 2017년 2월 24일 일본 후지TV 아침방송 메자마시 출연에서 일본어를 나름 정확하게 구사해서 일본 현지팬들도 노력을 많이 했다, 놀랍다는 반응.
- 2017년 3월 13일 무릎 통증이 지속되어 치료를 병행함에 따라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아무래도 지효가 기념샷을 찍을 때 무릎을 꿇고 찍은 사진이 많았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 누적이 된 듯하다. 팬들은 기존부터 상태가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음방활동을 한 주 늘리는 등 무리한 스케줄을 만든 소속사를 성토하는 분위기. 2017 설날 아육대에서도 육상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계주에는 2016 설날 씨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모모가 대타로 나선 것으로 보아 이 역시 무릎 상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무릎 부상 여파로 3월 11일 팬싸인회 이후로 모든 스케줄에 불참했으나, 3월 27일 V앱 '굿나잇 원스'에서 일본의 어느 호텔에서 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특히 이 V앱에서 레전드 급의 쌩얼공개를 했다. 굿나잇 원스 이후 4월 1일 V앱 '풀메방송3'에도 나와서 화보촬영에도 빠지지 않고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풀메방송3
- 태국 콘서트에서는 무대에는 올랐으나 다 낫지 않은 무릎 때문에 춤은 추지 못하고 의자에 앉아서 공연을 했다. 이후 태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전 V앱 '콘서트끝'에서 미사모와 함께 콘서트 대기실에서 방송을 하였다. 콘서트 후기에 대한 방송으로 방콕 공연에 오지 못한 한국 팬들을 위해 사나, 모모와 마루코는 아홉살 태국어 번안곡을 함께 불렀다. 그리고 태국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
- TWICE TV 5 녹화를 위한 스위스 일정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벚꽃 구경을 간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 목발을 들고 총을 쏘는 듯한 유머러스한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보아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취리히 구경도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했고, 알프스 산맥에도 오르지 못한 점은 지효 본인에게 있어서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교롭게도 지효가 회복된 후에 멤버들과 여행기회가 생겼으나 이때는 다현이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64]
- 2017년 4월 26일 일본 방송 메자마시TV 출연분에서 무릎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휠체어나 목발없이 걸어다녔지만 안무 장면에선 지효를 제외한 8명이 등장했다. 4월 29일 싱가포르 콘서트도 태국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앉아서 진행하기로 발표되었다. 이어서 5월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겨우 회복 단계인 무릎 상태를 걱정하는 의견도 있다.
- 4번째 미니 앨범 "SIGNAL"의 5번 트랙인, "Eye Eye Eyes"에서 채영과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Eye Eye Eyes"는 채영과 지효 둘이서 작사한 곡이다.
- 2017년 5월 9일 처음으로 제 19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에 참여했다. 이때 여담으로 같이 간 나연이 투표하는 동안 그저 멀뚱히 서 있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물었던 기자에게 "신분증을 안 가져왔다"는 말을 하고는 본인도 민망한 지 빵 터졌다. 영상
- 2017년 5월 14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30주년 축하공연에서 레전드급의 미모를 보여줬다. KNOCK KNOCK 직캠 CHEER UP 직캠 TT 직캠
- 2017년 5월 17일 주간 아이돌에 TWICE 전체가 출연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추는 동안, 지효 본인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채 도니코니와 함께 틀린 멤버 찾기에 집중했다.
- 2017년 5월 20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사나의 '치즈김밥' 광풍에 묻힌 감이 있지만 역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을 당한 여파로 시그널 댄스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 2017년 5월 27일 멤버들과 함께 MBC의 '오빠생각'에 출연했다.
- 2017년 8월 17일에는 10월 17일 때 방송 예정인 '뭉쳐야 뜬다 - 베트남편' 촬영을 위해, 발목 부상중인 다현을 제외한 멤버들과 같이 출국했다.
- 2017년 8월 21일 2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진행된 TWICE MELODY PROJECT 지효의 세레나데에서 능숙한 진행과 함께 재지한 느낌의 준비된 노래들을 불렀다. 앙코르로 두곡을 더 하기도. 닮고 싶은 선배로 이효리를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문단 참조. 공연 뒤 소감
- 2017년 8월 22일 JYP 연습생 쇼케이스에 정연, 미나, 사나와 함께 응원차 참석하여 대기실에서 과자먹고싶어 V앱을 진행했다. 현재 정연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면서 베트남 촬영 - 소극장 공연에 이은 강행군에 피곤했는지 크게 하품을 하다 겸연쩍은 표정과 함께 원스가 너무 편해서 그렇다는 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정연이 가족들과 함께 청년경찰을 봤는데 거기서 트와이스의 브로마이드가 나왔다고 말하자 미나, 사나와 함께 우리 팀이 영화배우냐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 2017년 10월 17일 '뭉쳐야 뜬다 - 베트남 다낭편' 1화에 당시 발목 부상중이었던 다현을 재외한 멤버들과 같이 출연 하였다. 멤버들중 가장 탈것을 못타는 모모, 미나와 같은 케이블카에 타서 형돈과 함깨 무서워 하는 멤버들을 놀리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케이블카가 기둥을 지나며 덜컹거릴때 마다 샤우팅하는 모모를 보고 형돈이 "모모 매인 보컬이니?" 이러자 "그런가 봐요 ㅎㅎ 시켜야겠어요." 라고 하면서 재미를 줬다.
- 2017년 10월 21일 v앱 트와이스 정규 1집은? from 지효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규 1집 twicetagram에 수록된 13곡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와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는등 자잘한 스포를 하였다. 스포쟁이들이 가득한 트와이스 멤버답게 하나라도 더 스포 못해서 안달난 모습이 보인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담 문단 참조. 참고로 이날 방송은 화장 하나도 안하고 자기바로 전에 (심지어 카메라 필터도 안하고) 방송한 v앱이다.
- 2017년 10월 24일 '뭉쳐야 뜬다 - 베트남 다낭편' 2화에 멤버들과 출연 하였다. 멤버들하고 놀이동산에서 즐겁게 놀고 풍경 구경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김성주가 운을 때자 데뷔가 깨졌던 시절 이야기를 정연과 잠시 했다. 영상 소를 처음본다는 쯔위한태 놀라며 나중에 같이 동물원 가야겠다고. 이후 저녁시간에 풍악이 울려야 한다는 형돈의 토스로 트로트도 한곡 불렀다. 곡은 역시 사랑의 배터리.
- 트와이스의 정규 1집 "twicetagram"에서, 7번 트랙인 "24/7"를 나연과 함께 작사했다. '1절과 후렴'은 본인이 다 했다고 한다. 그런데 '2절'은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어서, 나연에게 같이 하자고 했다고 한다. 채영과 함께 두 앨범 이상 작사한 멤버.[67]
- 2017년 11월 1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콜 미션으로 정연에게 생일빵 뽀뽀를 해야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정연과 지효 둘다 오그라드는거라면 질색을 하기 때문에 둘이 난감에 하다가 떠밀려서 겨우했다.
- 2017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에서 비투비의 육성재, 블랙핑크의 로제, 여자친구의 유주, 워너원의 김재환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불렀다. 직캠 그 이전에 지효의 17살때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
4.4. 2018년
- 2018년 1월 11일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엑소 찬열이 공연을 하는 틈을 타서 응원용 큰 벙어리 장갑을 사용하다가 돌아오자 잽싸게 제자리에 갖다 놓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영상
- 2018년 2월 2일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서 괜찮은 일본어 실력을 선보였다. 다한 다음 안도의 휴~ 하는 한숨이 포인트. Candy Pop 무대 역시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
- 미니 5집 What is Love? 앨범 수록곡인 "HO!" 를 단독으로 작사했다. 후렴에서 지효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돋보인다는 평.
- What is Love? 뮤직 비디오에서는 러브레터의 여자 후지이 이즈키 역을 맡아 그 유명한 '오겡키 데스카!'를 선보였는데 러브레터가 그리 흥행한 영화가 아니다 보니 일본팬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68] 서양팬들의 경우 트와일라잇이 아니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기도. 그와는 별개로 이 부분이 클라이막스인지라 노래와 어우러져 가슴 벅찬 감동이 느껴진다는 평들이 많다.
- 2018년 4월 15일 인기가요 출연대기중 EXID의 정화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정화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사진 정화와는 같은 아역스타 선발대회 출신과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오래된 친분이 있다.
- 쇼케이스 이후 연속된 음방무대에서의 What is Love? 안무에서 마지막에 어께를 들썩이는 모습에 처음에는 애드립으로 오해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물음표의 마지막 점을 상징하는 정식 안무라는게 알려졌다.
- 2018년 4월 27일 밤에 V앱을 통해서 뮤뱅 1위와 팬들에게 감사하는 내용의 말을 했다. 3년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백수였다는 말도 하는 등 과거의 불안했던 심리에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 2018년 4월 26일과 5월 3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나연과 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여기서 정승환의 노래가 나오는 방을 발견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팀킬하며(....) 1위를 정승환에게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곧 TT를 부르는 방이 나와 2등을 차지하며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그로 인해 입간판으로 이후 방송에 계속 등장하게 되었다.
- 2018년 4월 29일 멤버들과 함께 런닝맨을 출연했는데 애교 코너에서 나연이가 애교부릴 때는 경악을 하더니 본인도 만만치 않은 애교를 떨어서 정연이를 정색하게 했다.
- 2018년 5월 11일에 V앱에서 쿡방과 먹방을 했는데 멤버들과 함께 한 김치전 & 감자전 만들기 V앱에서 실패한 것을 나름 회복하기 위해 준비한듯하다. 게스트로는 나연, 정연 그리고 모모가 출연했다.[69] 가장 함께한 기간이 긴 실친즈답게[70] 데뷔 전 에피소드 그리고 식스틴때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71] 여기서도 실친즈의 친분이 나오는데 서로 얼마나 친한지 질문을 받는 형식만 유지했고 사실상 친구끼리 수다 방송과 다름없었다.
- 2018년 7월 6일, 스페셜 앨범 2집인 Summer Nights 로 컴백했는데 피부를 태닝했다. 한여름 오키나와 바닷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이라 멤버들이 단체로 강제 태닝하게 되었는데, 어깨끈 부분만 하얗게 남아서 색깔을 맞추려고 태닝을 했더니 이렇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태닝한 구릿빛 피부가 여름 콘셉트에도 잘 맞을 뿐더러, 지효의 건강미를 잘 살려줘서 미모가 리즈를 찍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72]
- 2018년 7월 10일에 아이돌룸에 멤버들과 출연했다.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는 코너에서 못할 것 같이 하다가 제대로 섹시 댄스를 춰서 경력은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했다.
- 한국 시간 2018년 8월 12일 KCON LA공연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했다. 모모, 쯔위와 TWICELAND에서 선보였던 비욘세의 End of Time 무대를 꾸몄으며, 미나와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하였다. 이로 인해 LA를 비롯한 미국 각 지역 트위터 트렌드에 Jihyo가 랭크되었다. #
- 2018년 11월 3일 멤버들과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 2018년 11월 15일, 미니 6집인 YES or YES 로 컴백했는데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꾸고 리즈를 갱신했다는 평을 들었다.[73]
- 미니 6집 YES or YES 앨범의 수록곡인 SUNSET을 단독으로 작사했다.
- 2018년 11월 6일 멤버들과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 2018년 11월 12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미나와 출연했다.
- 12월 25일 있었던 SBS 가요대제전에서 미나가 감기몸살로 중도 조퇴해야 했는데 이때 8명으로 무대를 할때 지효가 중간중간 침착하게 위치를 지정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직캠
4.5. 2019년
- 슈퍼인턴에서 나연과 채영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TWICE의 2019년 컨설팅 미션을 담당한 4명의 인턴 사원들의 기획안을 듣고 그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기획안을 작성할 때 그 내용의 참신함과 실현 가능성을 고려했는지, TWICE가 원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74]
인턴들은 그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면서 TWICE라는 그룹 자체에 대해 심도깊이 연구해보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TWICE라는 팀이 가진 장점들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고, TWICE라는 그룹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정리도 하지 못했으며, TWICE 멤버들이 가질 법한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전제가 되지 않은채 팬 마케팅을 짜맞추는 것만 급급했음이 보여졌다. 그러다보니 2019년에 TWICE에게 새로운 가이드 라인이 제시되기는커녕 대부분 진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고, 일부 참신한 아이디어는 현실성이 무시되었으며, 이전부터 계속 유지해오던 걸 왜 계속 지속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 또한 전혀 제시되지 못했다. 또한 이정빈 인턴 사원은 본인이 출산까지 한 유부녀여서 그런지 지효의 질문에 답변을 할 때 말 자체는 공손했으나 지효를 마치 어린아이 대하는 듯이 타박을 하는 인상을 줘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불편해하였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인턴사원이 선임사원인 지효의 기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말을 한 셈이다. 박진영은 모니터룸에서 이 발표를 보면서 지효의 질문 속 핵심의도, '그래서 TWICE는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며 답답해하였다.[75]
- 3월 31일 방송된 일본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이 지효를 메인으로 다루었다. TWICE 리더 지효편 각계각층의 대표 인사들을 며칠간 밀착 취재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일본 내에서 상당한 위상을 지닌 방송으로, 한국 가수로서는 보아, 소녀시대에 이어 3번째 출연이다. 돔 투어 준비 과정과 일본인 멤버 3인방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찾아볼 수 있었던 알찬 구성의 방송이었다.
- 4월 23일 신곡 FANCY와 함께 아이돌룸에 출연. 쟁반 댄스방에서 DTNA 인트로 안무를 틀려서 폭소를 유발했다. 앉는 동작이 한참 뒤에 나오는데 시작하자마자 앉아있다 일어나면서 돈희콘희의 폭소를 자아냈고 본인 말로는 무릎 수술한 후 내 맘 같지 않다나... 이 외에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명장면을 만들었다.
- 9월 24일 10월 1일에 신곡 Feel Special로 컴백하여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룸에 출연. 이날 미나는 불안장애로 인해 불참했다. 새롭게 변한 아이돌룸 콘셉트인 Ent. 아이돌 999 오디션의 모든 도전 과제를 A로 통과하여 새로운 멤버로 합류. 멤버가 되면 공동대표로 해달라고 했기에 공동대표가 되나 싶은데 아직 아무 말이 없다. 본인의 효춘기를 주제로 지적질 배틀을 할때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가다가 쯔위한테 키로 한방 먹었지만 극복해내고 최종 보스 나연에게 "너 요새 늙어 보여서 앞머리 내린거지?" 라는 원자폭탄급 어택을 맞고 멘붕...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4.6. 2020년
- 5월 20일 지효 TV Melody Project가 업로드 되었다. 커버곡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 7월 15일 입사 15주년을 맞이했다. 그에 따라 다음날 16일에 15주년 기념 V앱을 진행했다.
- 12월 18일 2020 KBS 가요대축제에 TWICE 단체로[77] I CAN'T STOP ME 무대를 할 당시 도입부를 영어버전으로 시작했는데 이 파트를 지효가 담당해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7. 2021년
5. 음반
5.1. 인기가요 뮤직크러쉬 Part.1
[image]
6. 사건사고
7. 여담
-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구리여자중학교 후배다.[78] 또한 지효는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청담고등학교으로 전학했는데, 최유정은 [79]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I.O.I로 데뷔하면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갔다.
- 민트초코에 대한 격한 애정이 있다.
-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정유라가 청담고 출신이고 모 여자 아이돌이 여러 혜택을 받는 정유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는 얘기를 하면서 지효가 아니냐는 얘기가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효는 청담고를 졸업하였으며, 해당 발언을 한 모 여자 아이돌은 예고로 전학가 그 곳에서 졸업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단락됐다.
-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트버지로부터 교육받은 JYP의 철학 중 하나인 '리더란 희생하는 자리'를 실천하고 있다. 당시 박진영은 리더의 자격으로 '다른 멤버들이 더 돋보이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희생할 사람'을 얘기했고, 이후 TWICE 멤버들의 투표로 지효가 뽑혔다. 데뷔 후 마음 고생도 심했지만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단체사진을 찍을 때 많은 인원 수 때문에 카메라 앵글을 위해 누군가는 앉거나 몸을 숙여야 하는데 교대로 하는 다른 멤버와 달리 지효는 거의 매번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이후 무릎 쪽에 무리가 와서 일부 활동을 불참했었다. 이 이후로 찍힌 단체사진들을 보면 멤버들이 골고루 번갈아 가면서 앉는 포지션을 맡아 준다.[80]
- 차기 걸그룹으로 알려질 때의 이름이 '박지수'였으나, SIXTEEN 시작 전에 '박지효'로 개명했다. SIXTEEN이 한창 방송되던 때에 본인이 직접 팬즈에 개명 사실을 알렸다.[81]
- 애교를 시키면 굉장히 모범적인 애교를 보여 준다.[82] 그냥 목소리랑 말투가 귀여운 모모, 사나와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지만[83] 막상 하고난 다음에는 엄청 쑥스러워 한다. 17년 11월 1일 주간아이돌편을 보아도 실제로 오글거리는 상황을 질색하지만 일단 시키면 책임지고 임무를 완수하는 스타일이다. 예전 굿나잇 원스에서도 데뷔 초에 연습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멤버들이 애교를 막 하는걸 보고 오글거렸는데, 이제 자기가 그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본인이 말하기로는 생각보다 눈물이 많고 여린 편이라고. 'OOH-AHH하게'의 가장 처음 쇼케이스 당시에도 그만 울컥해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CHEER UP'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 후 눈물을 펑펑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릴 적부터 시작한 길고 힘든 10년 간의 연습생 생활 이후 진짜 가수로서 첫 무대에 오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하는 순간이라면 눈물이 안 날 리 없다. 자타공인 TWICE 울보 1위.
- 아니나 다를까, 첫 단독 콘서트에서, 특히 마지막 날에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팬들이 멤버들 모르게 제작한 팬 메이드 영상이 콘서트에서 마지막에 상영되었고, 이후 엔딩 멘트를 하면서 "십 년 동안 연습생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불과 1년 반 전만 해도 선배들의 공연에 와서 저기 구석자리에 앉아 나라면 어떻게 무대를 할까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라며 눈물과 함께 꿈이 이루어진 소감을 얘기하였다. 역시나 두번째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에서도 다른멤버들과 함께 펑펑 울었다.[84] "오늘도 저희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할머니가 돼서 이 순간이 너무 그리우면 어떡하지 싶어요. 이 시간이 우리가 이렇게 사랑 받는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하는데. 이렇게 다시 나에게 믿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연습생 때 박진영 PD님, 2PM 선배님들 공연 보면서 나는 언제쯤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너무 부러웠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지금 더 기쁜가 봐요. 늘 언제나 꿈같아요" 라고 말해서 원스들 가슴을 아리게 했다.
- 평상 시 말할 때 성량이 큰 편이라 마이크를 차지 않고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85]
- 트로트를 장기로 종종 선보이는데 막상 부르고 나면 부끄러워한다.(...)
- 여동생 2명이 있는 딸부잣집의 첫째 딸이다. 두 동생과 나이차가 커서 자매간에 서로 6살 정도 터울이라 막내와는 아예 띠동갑 정도 차이라고 한다. 지효가 팀 내에서 나이로는 중간이지만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속이 깊은 행동을 하는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듯하다. 식스틴에도 중간에 영상으로 출연하는데, 둘째 동생이 소미 동생인 에블린과 닮았다. 이후 TWICELAND 한국에서 두 차례 공연에도 와서 응원했는데, 목격한 사람들의 말로는 둘 다 당장 아이돌 연습생 들어가도 될 만큼 미모가 장난이 아니라고. 2018년 2월 1일 지효 생일 기념으로 지효가 인스타그램에 일본 쇼케이스에 온 가족 사진을 올렸는데 첫째 동생 지영은 지효 학생시절과 빼닮았고, 둘째 동생 서연은 지효의 어린 시절과 빼닮은 걸로 드러났다. 특히 지영 같은 경우 지효 대신 대타로 뛰어도 되겠다는 팬들의 농담을 들을 정도로 정말 닮았다. 사진을 처음보고 지효가 쌍둥인줄 알았다는 반응까지. 단 키는 지영이 좀 더 크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지효가 밝히길 지영이 예고로 진학하고 싶어해 실제로 이 때문에 지효가 본가에 가서 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엄마가 학교는 일반 학교를 가고 따로 학원을 다니라고 말했는데 말이 안 통해서 지효까지 나섰다. 근데 지영의 반응은 "언니가 뭘 알아. 언니는 학교도 제대로 안 다녔잖아." 지효는 굉장히 어이가 없는데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라 뭐 반박도 못했다고. 맏이라서 많이 져주고 있는듯.
- 연습생 시절, 쯔위가 다른 멤버들 외출하고 숙소에 혼자 있으니 지효가 가족 여행에 같이 데려가고 본인 집에 데려와 잠시 지내게 해주는 등 막내를 많이 챙겼다고 한다.[86] 그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SIXTEEN 시절 제부도 이야기가 있다. 쯔위, 미나 등 내성적인 성격의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여기는 게 지효. 인성교육을 철저히 시킨 JYP에서 10년 동안 연습한 것도 있지만, SIXTEEN을 유심히 보면 지효 본인의 성격이 배려심이 우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팀 내에서는 정연과 함께 왼손잡이다. 공도 왼손으로 던진다.[87] 다만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고 한다. 또한 여러 방송이나 영상 등을 보면 칼질도 오른손으로 하는 듯.[88] 이를 통해 어쩌면 다른손잡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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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중에서 가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식스틴 당시에는 통통하다는 평이 많아 박진영에게 쓴소리를 들었을 정도였으나 그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로 10kg 이상을 빼면서 현재의 몸매가 만들어졌다. 거기에 지효 특유의 눈빛까지 더해 의외로 섹시 컨셉을 잘 소화한다.[89] 그러나 특유의 큰 가슴 때문인지,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 모모와 함께 유독 성희롱을 많이 당한다. 그리고 코디들이 이상하리만큼 유독 지효만 가슴 노출이 강한 의상을 자주 입혀서 팬들이 의상을 제대로 입혀달라고 항의를 퍼붓는다고 한다.[90]
- 각종 투표에서 다이어트 성공해서 완전 달라진 걸그룹 멤버에 꾸준히 랭킹되고 있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91] 가 매력적인 멤버로 동양적인 미인이라기 보다는 서구적인 외모에 가까운데 DTNA 활동 중에 태닝을 하고 나서는 이 포텐셜이 제대로 터져서 서양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TWICE에서 마이크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기 소개는 2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는 성량이 워낙 좋아서 마이크 없이도 말을 똑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말을 조리 있게 잘 한다는 점이다. 이는 리더로서 상당한 이점이며, 이 때문에 나연과 함께 음악방송에서 특별 MC로 자주 기용된다.
- 팬덤에서는 갓지효로 불린다. 시작은 아직 데뷔 전인 15년 10월 04일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소속사 사장과 스쿨룩스 모델이 된것을 촬영하러 왔는대 거기서 JYP 신인 아이돌에게는 3년간 연애금지 조항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고, 지효가 '저희 TWICE는 5년 하겠습니다!'[92] 라고 외쳐서 팬들의 성원을 이끌어내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 이후 팬들과 멤버들을 모두 챙기며 리더의 역할을 차고 넘치게 수행하며 이 별명이 정착했고. 그 이후에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갓을 선물 받아 쓰기도 했다.[93] 이제는 지효하면 바로 연상되는 별명. 본인도 가장 맘에드는 별명으로 뽑았다.
- 본인은 큰 눈망울을 매력 포인트로 생각한다고 한다. [95]
- 실물 깡패라고 자주 언급된다. [96] 실물을 본 사람들은 꼭 실물로 보라고 전도(?)하는 정도이니... 실제로 첫 번째 단독콘서트인 TWICELAND 후기에서 지효 실물 보고 입덕했다는 사례가 줄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이유는 음방과 팬싸인회 등을 자주가는 코어팬들이야 익숙해진 편이겠지만 트와이스 멤버들을 실제로 보기 힘든 사람들은 콘서트에서 그 한을 풀려는 경향이 강할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지효의 실물을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입덕해버리는것. 게다가 이 항목에서 계속 설명되는것이지만 폭발적인 가창력과 멤버들이 지효 발에 스프링 달린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통통튀고 발랄한 안무 스타일 등등 무대 기량도 출중하고 표정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입덕에 있어 일종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이후 Likey를 기점으로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며 실사 미모가 어느정도는 카메라에 나오는 중...이려나?.. DTNA에서 미모리즈를 갱신하며 드디어 한을 풀었다. 이후 YES or YES에서 단발로 자르고 미모 포텐이 대폭발한 이후 그리고 FANCY에서는 아예 직캠 100만뷰를 찍을 정도로 엄청난 실물 깡패를 자랑하고 있다.
- 증기기관차 토마스의 토마스를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효마스. 지효가 출연한 예능(예를 들어 주간 아이돌이나 아는 형님등)을 유심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효 본인은 이 별명을 그다지 안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시(0:35 ~ 1:07) [97] 하지만 브이앱 같은데서 스스로 토마스 흉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걸 보면 이미 해탈하고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푸린을 닮았다. 일단 외모만 보더라도 큰 눈에 귀엽고 동그란 얼굴이 지효와 닮았고, 주로 사용하는 물건이 마이크라는 것이 그에 대한 증거. 지효 본인도 이 별명을 마음에 들어 하는듯 하다. 한때는 아예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푸린이었다.
- 놀이기구를 정말 잘 탄다. 에버랜드에서 T 익스프레스가 출발할 때부터 원래 이 쯤 되면 떨리는데 왜 이렇게 안 떨리지?부터 시작해서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에도 'OOH-AHH하게'를 부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낙하할 때 속도가 붙어 VJ가 무서워 카메라를 내리자 "감독님 절 찍으셔야죠"라며 카메라를 잡고 아예 셀프로 찍기 시작하는 모습은 단연 압권. 영상(관련 내용 12분 25초부터 15분 30초까지) 덕분에 쯔위 담당 VJ빼고 카메라가 전부 죽어갈 때 본인 노력으로 분량을 챙길 수 있었다. 나중에 나연이 이 장면을 캡쳐해서 카톡 프사로 올려 놀린 것 같다.# 2017년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자이로 드롭을 탈때 보면 질색하는 김용만에 비해 사나, 채영과 함깨 싱글벙글 거리는것을 볼수있다.
- 데뷔를 기점으로 이미지가 가장 달라진 인물이 모모라고 한다면, 데뷔를 기점으로 가장 예뻐진 멤버는 지효로 볼 수 있다. 특히 2016년 4월 공개된 미니 2집 개인 콘셉트 사진에서 미니 1집 때와 비교해 미모가 눈부시게 상승했다!!! 3집 TT활동 기점으로는 미모에 물이 올랐다. [98] 살 빼는 거에 비례해서 빠른 속도로 팬이 늘고 있는데 특히 이번 KNOCK KNOCK활동에서는 음방에서의 웃는 얼굴 때문에 입덕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99] Likey를 기점으로는 TT 때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Dance The Night Away 때는 뮤비 촬영으로 인해 태닝이 되었는데 이게 오히려 콘셉트과 맞게 되어 미모 상승에 더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YES or YES에서 단발로 자르고 나서 그야말로 미모 포텐 대폭발.
- 2016년 1월 9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가 끝나고 미니팬미팅이 잡혀 있었는데 팬매니저에게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느낌'을 알고 싶다며 시각 고지 전에 미리 가서 팬들이 오는 것을 기다린 일로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으며, 많은 팬들을 헐떡거리며 달리게 만들었다.
- JYP Fan's가 먹통이 되었을 때, 소속사에서 임시로 개설한 Cafe TWICE에 TWICE 멤버로서는 첫 글을 남겼다.[100]
- 무엇인가를 소개하거나 설명할 때 꼭 검지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버릇이 있다. [101]
- 족보 브레이커
2016년 3월 19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 콤비 정연&지효의 Friend V'에서 그동안 논란(?)이 된 96-97 족보 이야기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효가 1997년 2월 1일생이라는게 문제의 근원. 어릴 적 정연이가 입사했을 때, 지효로서는 같은 학년 친구가 입사한 것이 처음이라 친구로 지내면서 있었다. 그러다 나중에 일본인 연습생이자 1996년생인 사나, 모모가 들어오자 정연이가 친구 먹었고, 지효도 정연과 친구니까 사나랑 모모도 친구로 지낸다. 그런데 미나가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지효가 나이를 물어보니 1997년 3월생이라는 답이 돌아왔고 그동안 1997년생이랑 친구 안 하고 있었는데 미나와는 생일이 불과 한 달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다만 지효가 학번드립을 칠 수 없는 게, 일본은 4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즉 1997년 3월생인 미나는 학번도 지효랑 같다. 미나는 일본어로 말할 때 사나, 모모가 친구인데 한국어로 말할 때는 사나, 모모가 언니(...)[102] 결국 뒤죽박죽이라 정연이가 그냥 다 같이 친구 먹자 했는데 그럼 미나가 복잡해지니 그냥 이대로 가자 하고 현상유지함. 족보 이후 정연과 미나가 서로 친구하기로 했다. 이로써 96년생-97년생 대통합. 그래서 자기는 이제 족보 브레이커 아니라고... .
- 2016년 5월 5일 음방 첫 1위를 기록한 M! Countdown과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한 5월 6일 뮤직뱅크에서 가장 많이 운 멤버가 되었다. M! Countdown에서 많은 멤버들이 울었지만 그 중에서도 지효는 거의 대성통곡 수준으로 오열했고, 뮤직뱅크에선 1위 수상 후 앵콜 무대 중에 계속 꾹 참다가 결국 2절 후렴을 부르기 전부터 울먹울먹하더니, 본인 파트를 부르면서 터져버렸다. 한 번 터진 울음은 그치지 않았고 채영, 다현 등과 껴안고 축하한 후 무대를 빠져나가다 혼자 울고 있는 지효를 발견한 소미가 달려와서 끌어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2분 35초부터
- 2016년 9월 14일 TWICE TV 급식단의 대모험 EP.02에서 정연을 통해 조진웅을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이전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도 밝힌 적이 있다. 시그널을 인상깊게 본 듯.[103]
- 여자친구의 소원과 친해진 걸로 보인다. 2016년 추석특집 아육대예고에 같이 나왔고, 아육대 현장 영상을 보면 나연과 함께 소원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잡혔다. 둘 다 각자의 팀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만큼 아무래도 좀 더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더 유리할 수도 있다. [104] 예린과도 친한데, 예린이 96년생이고 지효가 빠른 97년생이다 보니 서로 말을 놓고 다닌다. 2017년 자기 생일 때는 예린이 기프티콘을 선물로 챙겨줄 정도로 친해진 관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도 친분관계를 자랑했다.[105] 또한 예린과 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106]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예린과 은하와 따로 만나 찍은 셀카를 올렸다. 예린을 예린의 별명인 '예리니'로 부른 것과 함께 은하를 본명인 '은비'로 부른 걸 보면 은하와의 친목도 상당한 듯. [107] 그리고 여자친구의 브이앱 장면을 캡처해서 예린에게 보여주기도 했고 예린이 이를 인증하는 모습도 있다. 여자친구 V앱 제가 지금 제주도인데여 영상 참조.[108] 2018년 여자친구 콘서트에도 예린의 초대를 받고 갔다고 하고 콘서트가 끝난 후 예린, 은하와 각각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그리고 예린을 부를 때 그의 또다른 별명인 '옌니'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이들의 관계가 더욱 발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쪽으로 족보 브레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예린은 1996년 8월생, 은하 1997년 5월생이며, 예린과 은하 공히 지효와 친구하고 있다.[109]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4월 27일에는 유료 V앱 콘텐츠인 요리조린에 출연하여 예린과 같이 먹방도 찍고 재미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 나연 다음으로 오마이걸의 열렬한 팬이다. 영상편지를 보낼 때 나연과 같이 있었으며 콘서트 연습하는 것을 함께 구경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불렀다. 이후 오마이걸 컴백 당시 이런 기사가 나온 걸 보면 승희와 특히 친해진 듯 하다. 승희가 1996년 1월생이라서 정확히 학번도 1년 빠르고 나이도 한살 더 많은데, 언니라는 호칭 없이 '승희'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한살 차이 신경 안 쓰고 말을 튼 친구가 된 듯.[110] 참고로 승희는 1996년생 중에 친구로 지내는 사람[111] 이 있다. [112]
- 강혜원과도 친해진 모양이다.
- 트위터상에서 일본 팬들이 지효의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는 태그는 パクパク食べるリーダーパクジヒョ (뻐끔뻐끔 밥먹는 리더 박지효)이다.
- 로스트 타임 11화에서 미션 중 땅바닥의 빗금 간의 거리를 알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먼저 자신의 키가 160cm라는 것을 밝힌 뒤 과감하게 땅에 누워서 몸으로 거리를 쟸다. 이후 TWICE 팬들에게 1 JH = 160cm 라는 길이 단위가 탄생.
- 네이버 V앱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으며, 나중에 커다란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어릴 때는 강아지를 엄청 무서워했지만 지금은 많이 이겨냈다고. 영상(12분 17초부터)
- KNOCK KNOCK 최종 후렴구 브릿지의 지효 파트 가사가 원래는 Come knock on my door인데, 이게 마치 "겁나 고마워~"[113] 로 들려서 새로운 킬링 파트가 됐다. 아예 KNOCK KNOCK 응원법에는 이 파트 부분에 나도 고마워로 정해졌다고. 이후 TWICE 내의 지효의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 2017년 3월 24일 미나의 생일축하 V앱에서 나온 사실로는 지효는 피곤할 때 잠을 깨우면 포효를 한다고 한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과장이 섞였겠지만 지하의 메이크업 룸에서도 들릴 정도라고. 정연이 팁이라며 방법을 제시하길 재빨리 빵을 물리거나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된다고(...) 영상(관련 내용 45분 10초부터 47분 10초까지)
- SIGNAL 활동 당시 머리 색깔을 다시 흑발로 염색했다! 물론 염색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흑발로 인해 청순미가 상승한 것은 덤. 그리고 Likey 활동 때 다시 염색을 했는데 이때 앞머리를 깠다! 그리고 그 결과는...
- 2017년 5월 4일, 같은 소속사 출신 선배 옥택연이 올린 2007년 당시 11살의 어린 지효와 찍은 동영상이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영상. 영상을 보면 택연이 당시 지수였던 지효를 부르는데 지효가 들고 있던 축구공을 던져 맞추고 도주한다. 일본의 2PM 팬들이 먼저 화력을 발휘하여 일본 유튜브 검색 5위권에 올랐으며 뒤이어 한국에서도 검색순위에 올랐다. 2PM이나 TWICE를 모르는 일본인들은 영상을 보고 이게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화답하듯 지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또한 화제가 됐다. 글
- 지효가 닮은 인물들로는 조보아, 박세영, 김혜수 등이 있으며 갈래머리를 한 모습은 핑클 시절 성유리와 닮았다.귀염둥이 지효 외국배우 중에서는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꼬띠아르와 닮았고 심지어 아다치 미츠루 만화의 여주인공 같이 찍힌 사진도 있다. 일본인 으로는 눈이 크고 동그란 얼굴 덕분에 일본 네티즌들이 닮았다고 언급하는 아이돌링!!!의 키쿠치 아미(菊地亜美)가 있고,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하게 찍힌 사진이 있으며 일본 팬들 반응을 보면 비슷하게 보일때가 있다는 이야기가 보인다.
- 연습생 10년차 내공 답게 무대에서의 표정연기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자기 파트가 아니면 무표정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지효는 단순히 웃는 표정만 짓는게 아니라 노래 가사에 맞는 표정을 지을줄 안다. 따라서 직캠 영상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팬들 역시 지효의 직캠은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나중에 배우로서 데뷔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 KNOCK KNOCK 활동이 끝나고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태국, 싱가포르의 콘서트 무대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노래해야 했고 스위스 관광청의 초대로 다른 멤버들이 스위스에 갔을 때 혼자 한국에 남게 되기도 하였다. 또한 SIGNAL 앨범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부상의 여파로 대부분 앉아서 촬영했다. 이 하지만 이런 조치 덕분인지 17년 5월말에는 회복하여 걱정하는 팬들의 질문에 완전 괜찮다며 완쾌를 알렸다. 그러나 6월 17~18일 열린 앵콜 콘써트 무대에서도 우아하게 점프 안무 등을 하지 않는 것을 봤을때 아직은 완벽히 낫지 않은 것 같다.[114]
- 아래는 2017년 7월 13일 v앱 Ch+ 채팅에서 밝힌 것들을 정리한것이다.
- 엊그제 라식 수술을 했다고 한다. 초2 때부터 렌즈를 꼈었는데, 이제 안 껴도 되니까 정말 기쁘다고 한다.
- 헬스를 다닌다고 한다. 나연, 정연, 사나도 헬스를 다니고 있다고.
- 그동안 붙임머리를 했었는데, 아파서 뗐다고 한다.[115]
- 2주년이 코앞이지만, 아직 연예인 안 같다고 한다.
- 요즘, '박지윤'의 '사랑하고 있어'라는 노래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116] '토리 켈리'의 노래는 다 좋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녹아요'라고 한다.
- 연습생 때부터 웹툰을 엄청 좋아했다고 밝혔다. 현재, 원스가 추천할만한 웹툰은 다 보고 있다고 한다. 지효가 추천하는 웹툰은 다음과 같다. '하이브'[117]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금수저', '유미의 세포들', '부활남', '조의 영역', '후레자식', '문유', '인간의 숲'
- 드라마는 '수상한 파트너'와 종영한 '쌈, 마이웨이'를 봤고, 예능은 '효리네 민박'과 '신서유기'를 보고 있다. 신서유기의 게임 중 '인물(얼굴) 맞추기' 게임에서, 트와이스도 나올까 하는 마음으로 봤다고 한다.[118]
-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 채영에 의하면, 지효는 인형이나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한다. 나연에 의하면, 지효는 제대로 애정표현을 한다고 한다. 모모에 따르면, 지효는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숙소에서는 안경을 쓴다고 한다.[119] 안경을 쓰면 지효의 큰 눈이 조금 작아지는데, 모모는 이것이 조금 웃기다고 한다. 지효 본인은 향수를 모은다고 한다. 전에는 같은 향수만 썼는데, 요즘은 날에 따라 쓰는 향수를 바꿀 때가 있다고 한다. '비누향'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압박스타킹을 차고 잔다고 한다. 다리를 보여주는 의상을 입을 때가 많아서, 다리가 부으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래는 2017년 8월 21일에 있던 미니콘서트 'TWICE Melody Project - 지효의 세레나데'에서 지효가 말한 내용과 이후 v앱 지효의 세레나데 끝에서 말한 것을 정리한것. 참고로 이날 바로 하루 전 까지 뭉쳐야 뜬다 다낭편 촬영을 위해서 당시 다리 부상이던 다현을 제외한 트와이스 멤버 8인이 베트남에 있었다.
- 베트남 음식이 맛있었고, 쌀국수가 특히 좋다고 한다.
- 힘들 땐, 신나게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른다고 한다. 그리고 더 힘들 때는 잠을 잔다고 한다.
- 요즘 시리즈 영화를 많이 보는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조만간 볼 것이라고 한다.
- 멜로디 프로젝트 무대가 너무 긴장돼서, '청심환'을 먹었다고 한다. 부작용 있을까봐 걱정했는대 다행이도 자기는 청심환이 잘 받는 채질인것 같다고.
- 멜프에서 부른 노래들 중, 4번째 곡인 "Tori Kelly"의 'Unbreakable Smile'이라는 곡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날 부를 곡들 중 5번째 곡인 'TT(리믹스 버전)'가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 이번 멜프 무대의 경우, 본인이 직접 결정한 것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 MR만 틀어 놓고 하기는 좀 그랬다고 한다. 그래서 '밴드, 코러스, 음향팀'을 불렀다고 한다.
-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이 무대에서 본인을 많이 보는데, 본인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옆에 멤버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본인도 멤버들에게 의지하게 된다고 한다.
- 멤버들한테 도움을 받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을 본인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다고 한다.
- 이번 멜프에 신경을 진짜 많이 썼다고 한다. 자기 욕심으로 벌인 일인데, 이게 커져 버려서 더 신경 썼다고 한다.
- 주량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마마무들처럼 나중에 음주방송을 하고 싶다고 한다.
- 이효리처럼, 털털하고 가식 없이 자기 색의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 때, 본인은 가식 없이 방송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한다. 방송에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 뭉쳐야 뜬다 촬영이 매우 편했고, 정말 여행 같았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더웠다고 한다. 방송에서, 매우 현실적인 모습[120] 이 많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장의 원스들에게, 이런 모습들을 보고 실망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더욱이 촬영하면서 밥을 먹을 때면, 스태프들이 카메라를 다 놔두고 촬영했다고 한다. 이런 촬영이 새로웠다고 한다.
- 멜프 의상은 본인이 고른 것이라고 한다. 소품도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다 결정했다고 한다.
- 택연 오빠가 자꾸 어릴 적 사진을 올리는데, 부끄러워서 미치겠다고 한다.
- 인터넷을 많이 하는데, 원스들이 '포토카드'를 놓고 혼밥하는 것을 다 봤다고 한다! 본인 것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것도 다 봤다고 한다.
- 멜프 앵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 활동을 하다 보면, 잠을 못 자서 얼굴이 붓는다고 한다. 현장의 원스들에게, 이것에 대해서 이해를 해달라고 말했다.
-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콘서트'라고 한다. 콘서트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신다고 한다. 그런데 밴드 연습을 하는 동안, 물을 한 통씩 다 마셨다고 한다.
- "모모 아버지"가 지효의 팬이라고 한다.
- 아래는 2017년 8월 22일 방송한 v앱 '과자먹고싶어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한것.
- 뭉쳐야 뜬다 베트남 다낭편 촬영을 하는 동안 잘 먹어서,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몸무게는 전과 똑같다고 한다. 식단이 맛 없는지, 양념 없는 소고기는 채소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정연을 유혹했다.[121] 현재, '밥'이 땡긴다고 한다.
- 고추를 못 먹는다고 한다. 못 먹는 이유는 고추의 매운 향.[122]
- 본인의 멜로디 프로젝트가 끝난 뒤, 숙소에서 '헤어피스'를 말렸다고 한다.[123] 본인이 짧은 머리였는데, 멜프 때는 긴머리를 하고 싶어서 피스를 붙였다고 한다. 멜프가 끝나고 스탭은 다 간 뒤여서, 지효가 직접 피스를 떼고 샴푸해서 말렸다고 한다. 피스를 말리는 빨래 건조대가 숙소 거실 한복판에 있었다고 한다.
- 베트남에서 얼굴 신경 안 쓰고 진짜 재밌게 놀았다고 한다.[124]
- 멤버들 간의 우정반지를 항상 낀다고 한다. 씻을 때도 안 빼서, 반지의 색이 변했다고 한다.
- 브이에서 사나가 우정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지효는 "우리는 목걸이 같은 걸 해야 되나 봐"라고 말했다.
- 최근 영화관에서 가족들과 '청년경찰'을 봤다고 한다. 영화에서 경찰 대학교 씬이 나오는데, 거기서 트와이스 포스터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트와이스가 나온 것을 보면서, 지효는 티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상영관에서 같이 영화를 보고 있는 지효는 속으로 "저 여깄는데"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125]
- 데뷔하기 전에 부산에 한 번 가봤다고 한다. 지효가 갔을 때 무슨 페스티벌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런닝맨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음식이 맛있었다고 한다.
- 사나에 따르면 지효는, 밤에 일찍 재워줘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빨리 불을 꺼줘야 한다고 한다.
- 어머니가 일본어 공부를 하시는 중이라고 한다.[126][127]
- 지효 어머니의 카톡 상태 메시지는 'きれい(키레이)'라고 한다. 프로필 사진은 '동생 사진'이라고 한다.
- 가장 마음에 드는 '칸사이 사투리'로, めっちゃ好きやねん(멧챠 스키야넹)을 꼽았다 (教える TWICE!).
- 아래는 2017년 9월 19일 방송한 v앱 ㅇㅅㅇ ㄷㄹㅇ ㄴㄱ ㄱㄷㄹㄱㅇㅉㄴ😆 내용을 정리한 것.
- 콩국수를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 먹을 때는 이게 뭐지 싶었지만, 먹고 나서 맛이 생각났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할 때 아버지와 등산을 자주 했다고 한다. 등산을 하고 오면, 어머니가 콩국수를 자주 해주셨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여성 패션매거진 Non-no 17년 12월호에서 이야기한 것을 번역 정리한것임.
-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눈"을 꼽았다. '큰 눈이 인상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눈이 동그랗기 때문에, 눈 끝 아이라인을 길게 그어서 옆 폭을 만드는 느낌으로 그린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강조가 안 되도록 '브라운 쉐도우'로 그린다고 한다.
- 피부가 깨끗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타고난 피부라고 한다. 특별히 하는 것은 '팩'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 본인이 신경쓰는 건 '수분 공급'이라고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확실히 피부가 달라진다고 한다.[128] 양을 딱히 정한 것은 아닌데, 눈에 보이면 물을 마시려고 한다고 한다.
- 가능하면 꼭 하고 싶은 바디케어는 '때밀이'라고 한다. 하고 나면 기분이 좋고, 피부가 매끈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데뷔하고 나서는 목욕탕에 못 가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때수건을 사서 하거나, 주 1회 스크럽으로 온 몸을 관리하는 게 본인의 습관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계란비누"를 추천한다고 한다. 얼굴에도 쓰고 있는데, 톤도 밝아지고 강하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한 벌로 끝내는 코디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니트를 좋아한다고 한다. 예전에 일본에 왔을 때, 하라주쿠에서 흰색 꽃무늬 니트스커트를 샀다고 한다.[129]
- 트와이스의 패셔니스트로 "모모"와 "사나"를 꼽았다.[130]
- 멤버들과 같이 쇼핑하러 갈 때도 있다고 한다. 미리 약속을 잡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쇼핑하러 갈 사람?"이라고 물어봐서 여기에 응한 멤버들과 같이 나간다고 한다.
- 미나에 따르면, 지효는 여성스러운 옷을 귀엽게 잘 소화한다고 한다.[131]
- 아래는 2017년 10월 21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 정규 1집은? from 지효에서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 이날 방송은 정규 1집 twicetagram에 대한 이야기와 수록곡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다.
- 지효의 잠옷은 첫 공식 팬미팅 ONCE BEGINS에 굿즈로 나왔던 잠옷이다.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고 너무 부드럽고 좋다고 한다. 그리고 잠옷의 왼쪽 가슴 주머니에 지효의 사인이 있다.
- 타이틀곡 'Likey'는 브아필의 라도와 함깨 작업한 곡이다보니 원스들이 기대를 한 만큼 노래도 안무도 잘 나온 것 같아서 자기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 이번 수록 곡중에 '거북이', 'MISSING U', 'WOW', '널 내게 담아', '잘자요 굿나잇'을 베스트 5로 꼽았다. 자기 생각에 원스들이 '거북이' '널 내게 담아'를 좋아할 것 같다고.
- 자기 생각에 WOW의 킬링파트는 모모인것 같다고.
- 'DING DONG'의 경우 멤버들이 띵동 배달앱을 자주 애용하는데. 노래를 듣고 "이건 우리노래다" 라고 했다고. 나중에 정연과 함깨 이 이야기를 하다가 정연이 "그래서 압구정에 띵동 매점이 생겼잖아" 라고 하자 "거기에 20분의 1은 우리가 하지 않았을까? 우리의 살은 거의 띵동이 한몫했지 ㅎㅎㅎ"라고 대답.
- '24/7'의 작사를 맡았는데 1절하고 후크는 썼는데 2절을 못쓰겠어서 나연한테 같이 쓰자고 해서 완성했다고. "어차피 떨어질 지도 모르는데 그냥 같이 쓰자" 라고 해서 끌어들였다고.
- 팬들이 'Likey'기대를 엄청 하는 것에 대해선 우리가 SIGNAL 발표 이전 때는 '꼭 들어주세요. 제발 들어주세요' 이랬다가 이번 곡은 좋다고 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정연이 "우리가 시그널때는 신선하다고 말했대" 라고 하자 소리 없이 입을 크게 벌리며 웃음. 이번에 뮤직비디오도 콘셉트에 잘 맞게 나온 것 같다고. 팬들 기대 많이 하는게 부담되는 듯 웃으며 너무 기대하지는 말라고.
- 'Likey'에서 정연하고 같이 이번에 귀여운 파트 안무를 맡았는데 처음에는 의아했다고. "사나 모모가 할 줄 알았는데". 자기 생각에 'Likey'는 안무까지 보고 난 다음에는 '우아하게'랑 'TT'를 합쳐놓은 것 같다고.
- 신곡들을 모니터하던 중에 느낀 게, 녹음할 때 채영이 치아교정 중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발음이 완전 '엄귀탱'이라고.
- v앱 끝자락에 스태프가 "저희 이제 가실게요"라고 하자 "어딜 가요? ㅎㅎ 그만 스포하라는 건가?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데" 라고 한 뒤에 폭풍같이 미공개 발표 13곡을 한 소절씩 다 불렀다. 그 뒤에 "팀장님이 보고 있다. 지효 소환각" 이라는 원스의 말에 "괜찮아요 일본이라. 전화 로밍도 안해놨어요" 라고.
- 서열 9위는 자기 생각에는 나연이라고. 자세한 이야기는 나연 항목 참조.
- 아래는 일본의 "CanCam" 2017년 12월호 인터뷰에서 지효의 인터뷰을 정리한 것.
- 좋아하는 음식은 "쿠시카츠"와 "스키야키"라고 한다.
- 자기 전에 반드시 '바르는 타입의 입술팩'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동경하는 여성으로 이효리를 꼽았다. 원래 아이돌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음악활동을 계속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평소에 옷을 입을 때, 그날 입고 싶은 것을 입는 편이라고 한다.
- 본인은 '치마파'라고 한다. 원래 기장이 긴 걸 좋아하는데,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미니가 많다고 한다.
- 최근에 심플한 원피스를 샀다고 한다. 그전까지 여성스럽고 차분한 느낌의 원피스가 없었다고 한다.
- 일본에서 쇼핑하러 가보고 싶은 장소로, "하라주쿠"를 꼽았다.
- 아래는 일본의 "an∙an magazine" 인터뷰에서 지효의 인터뷰을 정리한 것.
-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것으로 "가족여행"을 꼽았다. 예전에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쿠시카츠" 음식점에 갔다고 한다. 쿠시카츠를 처음 먹어봤는데 먹는 방법이 독특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가족이 일렬로 쭉 앉아서 먹는 것도 신선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한다.
- 연습생 시절은 다시 겪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그 덕에 지금 "TWICE"로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다.
- 본인은 성격이 시원해서, 말하고 싶은 것을 누구한테나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한다.
-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다 함께 모여서 얘기하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 다만, 식사 메뉴를 정할 때는 대화보다 "면 종류 전부 다 부탁해"라는 것이 룰이라고 한다.
- "트와이스"가 되기 전, 데뷔할 수 있는 기회[132] 가 한 번 무산됐었다고 한다. 이때 그만둘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부모가 그 때 격려해주셔서 지금의 본인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꿈이라도 포기하기 전에 도전하는 것이 좋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더욱 그만둬서는 안 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11월 10일 신촌 팬싸에서 말하길 앞머리를 자르기(만들기) 전까지는, 앞머리가 안 어울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
- 아래는 2017년 11월 26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의 눕방라이브! 에서 지효 관련 이야기를 정리한것.
- 멤버들 투표로 '멤버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비교해보자'라는 코너에서 아빠역으로 뽑혔다.
- 연습생 때 정말 소심했다고 한다.[133]
- 소심했던 정도로 식당에서 "저기요" 하고 종업원을 못 불렀다고 한다. 심지어 포크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다시 달라는 말을 못해서 보다 못한 나연이 대신 주워서 새로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 다른 에피소드로는 휴대폰 충전기가 고장나서 고치러 갔는데, 충전기가 고장났다고 직원분께 말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연이 대신 해줬다고 한다.
- 현재는 나연 왈 자신의 영향 덕분으로 뻔뻔해졌다고 한다. 본인 왈 이제는 할 줄 안다고 한다.
- 2017년 12월 25일 틋스타에 쓴 글
>원스 오늘 오랜시간 추운데서 기다리느라 고생많았어요. 많이 춥고 힘들었을텐데 정말 고마워요. 긴 시간 기다리고 12시가 넘은 지금 시간에서야 끝난건데 힘들었겠지만 그 덕에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했네요🎄. 오늘 원스가 너무 많이 와줘서 콘서트 하는것 같았어 우리 언젠가는 꼭 고척에서도 콘서트해봐요!!😊 그럼 오늘 다들 집에가서 따뜻한물로 샤워하고 따뜻한거 마시구(술말고)집가서 푹쉬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마워요. 그리구 전부터 꼭 말하고싶었는데 우리가 퇴근길에 창문열고 인사하는 건 기다려준 원스에게 더 가까이 우리얼굴 보여주고싶고 또 우리를 보러와준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가는길에라두 얼굴보여주고 조금이라도 얘기하고 인사하는 건데 차도를 인도마냥,신호등마냥 뛰어 나와서 인사를 한다거나 골목길에서 창문을 두드리면서 열어달라는 행동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원스가 우리 때문에 다치는게 너무 미안하니까 제발 부탁할게요👏 우리 원스 착한 사람들이니까 제 말 잘 이해 해줄거라고 믿어요😊 그럼 원스 메리크리스마스☃️🎄 늘 고맙습니다💙
- 아래는 "일본 원스 모바일"에서 지효의 답변을 정리한 것.
-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포도라고 한다.
- 샤워를 하고 누웠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컬러 렌즈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벌레가 무섭다고 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스케줄을 생각한다고 한다.
- 건강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 집에 오면, 가장 먼저 마스카라를 지운다고 한다.
- 18년 01월 24일 틋스타에서 자신의 노트북을 살짝 공개했다. 지효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Touch Bar'가 있는 맥북 프로다.
- 18년 01월 25일 V 라이브라이브 방송에서 말하길 머리가 엄청 안 자란다고 한다.
- 18년 More 3월호에서 말하길 좋아하는 단어 : 영어 중에서는 "Once" + 일본어 중에서는 "하레온나"
- 아래는 일본의 "mini" 2018년 3월호에서 지효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밝은 컬러의 옷은 평소에 잘 입지 않는다고 한다.
- 평소 운동화를 자주 신고, 겨울에는 니트와 스키니 팬츠를 같이 입을 때가 많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 매일 밤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패션에 관해서 참고하는 것은 딱히 없고, 예쁘거나 마음에 드는 옷을 구매한다고 한다. 자기에게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본인의 감각을 믿는다고 한다.
-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트와이스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SEVENTEEN" 2018년 3월호에서 지효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칫솔과 치약이 본인의 필수템이라고 한다. 무대 전에 입 안이 깔끔하지 않으면,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할 때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임정희를 꼽았다. 임정희의 노래 중 "나 돌아가"를 좋아한다고 한다.
- 트와이스 노래 중, "잘자요 굿나잇"이 가장 좋다고 한다.
- 정연에 의하면, 지효는 데뷔하고 눈물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 아래는 "NYLON" 2018년 3월호에서 지효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운동을 하는 대신, 식사는 고민 없이 한다고 한다.
-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를 먹을 때도 쌀밥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한다.
- 최근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고양이의 폭신폭신한 배를 만지는 영상을 일부로 찾아본다고 한다.[134]
- 연습생 때부터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연습생 때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을 보면서 직접 따라 했다고 한다. 요즘은 예쁜 걸 찾아서, 네일 아트 받을 때 챙겨간다고 한다.
- 2018년 4월 16일에 2004년 주니어 네이버 아역스타 선발대회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박지수, 박지수 2[135] , 박지수 3 보면 알겠지만 같이 참가한 EXID 정화와 PRISTIN 시연의 모습이 보인다.
- 2018년 9월 8일 코리안뮤직웨이브 공연에서 크롭티를 입혀서, 배에 복근이 노출되었다. 복근이 선명해서 눈에 잘 띈다.
- 2018년 10월 미니 6집 컴백을 앞두고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지효가 데뷔한 이래 헤어스타일 자체를 크게 변화시킨건 처음. 팬들은 단발로 자른게 터지고도 남은 미모 포텐이 대폭발을 했다는 반응.
- IZ*ONE의 멤버 야부키 나코가 트와이스와 지효의 팬이다. IZ*ONE의 V앱에서 YES OR YES를 춘적도 있으며, 강혜원의 주선으로 백스테이지에서 지효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 2019년 8월 5일 디스패치에서 전 Wanna One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강다니엘과의 열애설[136] 이 났다. 뒤이어 각 소속사는 사실을 확인하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후 결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2019년 12월 들어서 공식 석상에서 안색이 안 좋아 보여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12월 4일 진행된 MAMA에서도 평소엔 그리 밝던 지효가 레드카펫에서부터 표정이 어두웠고 상을 받을 때 역시 표정이 안 좋아 본인이 아닌 다른 멤버들이 수상 소감을 대신 했고 심지어는 시상식 중간에 사라지는 일도 일어났다. 12월 7일 진행한 일본 하이터치회에서도 단체 사진에서 유일하게 무표정으로 찍었으며 심지어 8일에는 공항 귀국 도중 팬이 넘어지면서 걸려넘어졌는데 떨떨 떨면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137] 팬들은 몸 상태가 안 좋은 건지 모종의 사유로 멘탈이 무너진 건지 등 매우 걱정하면서 다시 지효의 미소가 돌아오길 기원하고 있다. 다행히 연말 무대에서는 미소가 돌아왔다.[138]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효가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2020년 7월 18일, 연예인 축구 동호회 FC Rumor에 입단하였다. # 여성팀에는 같은 그룹의 미나, 구구단의 나영과 세정, Apink의 오하영[139] , EXID의 정화도 속해있다. 하지만 FC Rumor에 남성팀도 있다 보니 연애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고, 결국 8월 경에 오하영과 미나와 함께 팀을 나왔다고 한다.
8.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21] 사진1 사진2 참조. 사진의 하늘색 두건을 쓴 아이는 EXID 정화, 녹색 두건을 쓴 아이는 전 PRISTIN 박시연이다.[22] 최근 패션 잡지인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선미와 같은 날 JYP에 들어갔다'''고 말했다.[23] 데뷔일 기준으로도, 인생의 반 이상을 연습생으로 보낸 것이다.[24] 이는 연습생 기간이 길었다고 알려진 선예(7년) 그리고 조권(8년)보다 더 긴 기간으로, 가히 끝판왕이라 불릴 만하다. 쥬니어네이버 때 같이 만난 적이 있는 박시연도 연습생 기간이 무려 9년이다.[25] miss A가 데뷔할 당시 지효는 '''중2'''로, SIXTEEN 출연 당시의 소미와 같은 학년이었으며, 연습생 중에서 막내였을 것이다.[26] 여담으로, 준호의 옆에 앉은 채 안겨있는 저 남자 연습생은 비스트의 前 멤버이자 現 하이라이트의 막내인 손동운이다.[27] 참고로 여기서 7은 7Heaven 즉 지금의 GOT7, 5는 5Live 즉 지금의 DAY6였다.[28] 하지만 현재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29] 계속 데뷔가 엎어지는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으로 인해서 살이 많이 찐 상태였다[30] 2차 미션 사진 평가에서는 사진작가가 대놓고 "얘는 너무 통통해 보인다."라고 했고, 옆의 편집장인 심사위원도 자기관리와 관련된 것이라면서 선택하지 않았다.[31] 박진영이 SIXTEEN 내내 지효에게 '너의 유일하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통통해서 둔해 보인다'고 항상 지적했다. 그래도 마지막 미션 소감에서는 '네가 처음으로 날렵해 보였다'고 속 시원하게 칭찬을 해줬고 그 말을 들은 지효는 폭풍 오열. 참고로 식스틴 때 지효는 박진영에게 노래나 춤 실력에 관해서는 '''단 한 번도''' 지적 받은 적이 없었다.[32] 이때 박진영의 말투는 평소보다 더 직설적이었다. 물론 지효도 이번에는 억울하다라기 보다는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33] 실제로 지효는 마이너로 시작해서 1차 미션 때 메이저로 갔다가 2차 사진 촬영 미션에서 마이너로 간 뒤 3차 1:1 배틀에서 채영의 목걸이를 빼앗은 후 '''SIXTEEN 최종 회까지 계속 메이저에 머물렀다!'''[34] 1:1 미션 당시에 가장 붙기 두려운 멤버가 지효였고, 결국 지효랑 맞붙은 멤버는 그 동안 한번도 마이너에 가지 않았던 채영이 상대했다.[35] 가장 처음 메이저 / 마이너를 결정할때는 JYP 트레이너, AR팀의 추천으로만 결정했다. 그리고 3회때 마이너에 떨어진 것 역시 그놈의 살 때문에(...)[36] 지효가 그렇게 외치자 정연이 엄청 놀라며 빵터지고 지효는 그 모습을 보며 허허 웃는 장면이 백미.[37] 물미역같은 매끄러운 진행[38] 선배 그룹이었던 2AM의 경우도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은 따로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리더는 연습생 생활을 8년 이상 보낸 조권이 맡게 되었다. 다른 기획사에 비해 JYP는 유난히 맏이가 리더가 아닌 경우가 많은 편으로 선예(원더걸스), JB(GOT7), 성진(DAY6) 모두 맏이가 아니다.[39] 예를 들어 SIXTEEN 촬영 당시 휴가가 나왔는데. 한국인 멤버들과 미나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그러지 못하던 외국인 멤버들(사나, 소미, 쯔위, 나띠)이 숙소에 남아있자 제부도 여행에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링크[40] 콘서트, 팬미팅 굿즈 스토어에 일일 판매원으로 가장 자주 나오는 멤버 중 하나이다. 콘서트때의 소감 발표 등을 들어보면 얼마나 원스들을 향한 마음이 각별한지 느낄 수 있다. TWICELAND 막콘 소감 2주년 감사인사[41] JYP 가수들이 데뷔하기 전에 치르는 하나의 관례라고 한다.[42] 애초에 식스틴 당시 인성 투표로도 1위를 차지했던 지효라 예상하기는 어렵지는 않았다.[43] 압도적으로 1등을 했었다.[44] 아마 6MIX 시절이었을 듯한데, 아마 여기선 민영이 메인보컬이고 지효가 리드보컬이었을 가능성이 높다.[45] 지효는 소녀스러운 느낌보다 성숙한 느낌의 곡에서 고음을 담당하고 있어 비교적 밝은 보컬스타일인 나연보다 고음을 보여주는 일이 적다. 예로는 Heart Shaker와 Dance The Night Away가 있는데 Heart shaker에서는 3옥 파 애드립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음파트를 나연이 소화하고 있고 DTNA에서도 지르는 파트(3옥 파)를 나연이 담당한다. 지효의 고음은 I WANT YOU BACK(최고음 3옥 솔#), 식스틴 시절에 부른 Uptown Funk(최고음 3옥 파#) 같은 곡에서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녀스러움과 밝은 느낌의 타이틀곡들(CHEER UP, TT, KNOCK KNOCK,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에서는 지효의 파워풀한 고음을 보여주는 일이 적었다고 볼 수 있다.[46] 데뷔 전 ‘SIXTEEN’ 때 홍보용으로 부른 <Ain't No Other Man>과 소미 & 나띠와 함께 부른 <Updown Funk> 무대, 미니 2집 수록곡 <툭하면 톡>의 마지막 애드립, 미니 5집 수록곡 <HO!>은 3옥 파#, I want you back은 3옥 솔#.[47] 앨범 크레딧을 보면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 대부분에서 백그라운드 보컬을 혼자 녹음했음을 알 수 있다. 팀 내에서 음악적 내공이 가장 뛰어난 멤버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48] 마지막 후렴은 정연과 함께 불렀다.[49]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메인보컬들은 콘셉트에 맞춰 보컬들의 창법을 아예 갈아엎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이 속성의 최대 피해자가 바로 원더걸스의 예은. 최근에는 ITZY의 리아도 있다.[50] TWICE 노래의 음 자체는 꽤 높은 편이지만, 클라이막스 파트나 애드립 파트 등이 부족해서 고음이 필요하지 않는 곡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부분도 JYP 걸그룹의 전통적인 특성 중 하나다.[51] TWICE의 리드댄서는 나연과 쯔위가 맡고 있다.[52] 실제로 직캠 영상에서 지효가 리드댄서 아니냐, 메인보컬인데도 저정도냐 하는 반응들이 많다.[53] 해외에서 올린 영상에서 지효가 트와이스 3위 댄스 실력으로 랭크되어있다. 1, 2위인 모모와 미나가 메인댄서인걸 생각한다면 해외팬들은 상당히 지효의 댄스 실력을 높게 쳐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54] 반대로 생활 애교는 본좌분들이 따로 존재한다.[55] 실제 지효의 나이는 9명 중 정확히 중간이다. 지효를 중간으로 언니라인 그리고 동생라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56] 찜질방 같이 갈 것 같은 멤버들이란 의미. 실제로 연습생 때는 찜질방 같이 다니곤 했다고 한다. 지효랑 정연은 데뷔 직후에도 한번 갔었다고 말했다.[57] 붙여놓을때마다 서로 신나게 디스배틀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이들이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다. 셋이 같이 있을 때는 주로 나연이 몰이의 대상이지만 팬싸나 콘서트때는 나연이 정연에게 애정표현 하는것을 정연이 도망가고 지효가 "왜 저래"라는 식으로 처다보는 관계.예시 [58] What is Love? 때 출연한 런닝맨 한 에피소드에 실친즈의 성향이 다 드러나있다. 애교떠는 나연을 보고 지효가 "왜 저래" 하고 외치다가 정작 지효가 애교하니까 정연이는 "아 진짜 싫어"를 외친다.[59]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쯔위가 맘을 풀고 편하게 웃는 몇 안되는 상대 중 한 명이 지효다. 그룹 내에서도 사실상 친동생 취급이라 쯔위가 잘 따르는 멤버가 지효.[60] 접전이었다가 마지막 10대에서 15:5로 압승[61] 당시 영화 촬영으로 친해진 이정재, 정우성의 관계처럼 정연과 지효도 오래가는 친구가 되라는 설정으로 추정.[62]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부르려던 곡이었다고 밝혔다.[63] 룸메이트인 사나와 방 청소를 하던 중, 사나가 튼 노래를 듣고 이 노래만 듣다가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한다. 지효에게 나비가 되어준 원스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한다. [64] TWICE TV 6에 전 멤버들이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감으로 전 멤버들과의 드디어 여행이 이루어졌다.[65] 사실상.[66] 4화부터 안 나오고 있다. 170620 때만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분량이다.[67] 채영과 함께 SIGNAL 앨범에서 EYE EYE EYE를 작사했고, 채영은 CHEER UP 앨범에 소중한 사랑의 랩 가사를 작사했다.[68] 사실 이런 경우는 꽤 많은데,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같은 드라마도 정작 일본에서는 전형적인 망작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69] 왜 다른 멤버가 안 오냐는 질문에 닭발 먹고 싶은 사람 오라고 했는데 이 셋이 왔다고 한다.[70] 물론 모모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모모는 자신에게 특화된 먹방을 하느라 정신없었다. 정말 모모는 끝까지 먹었다(...)[71] 그래도 식스틴 시절은 기억하기 싫은지 식스틴 이야기 해달라니까 거부 표시를 하기도.[72] 근데 8월 18일 V앱에서 밝혀진 놀라운 사실은 얼굴은 피부관리때문에 태닝이 아니라 태닝한 몸의 피부톤에 맞춰 메이크업으로 커버했다는 것이다.[73] 단발여신 지효[74] 사나와 나연도 팬사인회에서 했던 말로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늘 있다고 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TWICE멤버 모두가 4년간 보여준 밝고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TWICE 자체를 원스가 싫증을 낼지도 모른다는 고민을 오래전부터 해왔음을 이 질문을 통해 드러낸 것이다.[75] 참고로 이 날 방송을 본 팬들 중 대다수는 나간 사람들은 TWICE 볼려고 나간거냐며 도대체 뭘 준비해서 간거냐며 대놓고 비판했다.[76] 당일 일본에 홍백가합전 출연으로 인해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사전 녹화로 대신했다.[77] 다만 건강상 문제로 직전 앨범 활동부터 휴식 중이였던 정연과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나 2명은 참석하지 못했다.[78] 2살 차이지만, 지효가 빠른 생일이라 실질적으로 3년 선배라서 학교를 같이 다닌 적은 없다.[79] 자퇴했다.[80] 2017년도 중순부터 2018년 단체 사진을 보면 최고참인 나연, 정연과 최장신인 쯔위가 지효 대신 자주 앉아주는 걸 볼 수 있다. 2017년, 2018년[81] 같은 소속사 연습생 출신의 1993년생 김지수(현재 프레인TPC 소속), YG의 블랙핑크에도 1995년생 김지수, 울림에 러블리즈 서지수, 세븐틴의 조슈아의 한국이름도 홍지수다. 예명이긴 하지만 1972년생 배우 김지수,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김지수도 있다. 연예계가 아니더라도 정벅자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박지수와 서지수, 심지어 여자농구에도 박지수가 있는 등, 지수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개명한 듯하다. 이 때문에 같이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몇 멤버들, 혹은 소속사에서 예전부터 봐온 오빠언니들은 지효를 실수로 "지수야" 하고 부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나중에는 본명이 최지수인, ITZY의 리아도 나왔다.[82] MBC 예능 오빠생각에서 방송용 애교 왕이 누구냐는 말에 일동 지효를 찍었다![83] ex) 17년 5월 24일 주간아이돌 트와이스편에서 오빠야[84] 이미 마지막 이별 곡 이었던 "One in a Million"을 부르는 중에 터저버리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이 추스릴 시간을 준다고 먼저 작별 인사를 했는데. 그 와중에 다른 멤버들도 울어버렸다.[85] TWICE TV2 EP. 5에서는 마이크를 안 차고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86] 덕분에 쯔위는 지효를 친언니처럼 따른다. 서로의 친가에 놀러갔을 정도니 정말 돈독한 사이.[87] 시구할 때도 왼손으로 던졌고, TWICELAND 두번째 콘서트 이벤트 일환으로 싸인볼은 던져줬는데 역시나 왼손으로 던져주었다.[88] 보통 왼손잡이지만 칼질은 오른손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칼질은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이, 날카로운 물건을 다루려면 더 편한 손을 사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자칫하다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89]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무대가 2018 KBS 가요대축제 성인식 무대.[90] 사실 이건 지효나 모모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거유인 여성들의 큰 딜레마이기도하다. 다른 여성들과 같은 옷을 입어도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본인들의 가슴이 부각되는 것은 본인들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기 때문.[91] 특히 큰 눈.[92] 정확하게는 "(JYP 눈치보며) 한 5년쯤은 해야죠!"[93] 이 때문인지 갓갓갓 항목에도 지효 문서가 있다! 갓 쓴 사진[94] 예를 들면 앨범을 개봉하기 전에 자신의 최애 포토카드가 나오게 해달라며 앨범 주위에 지효 포카를 둘러싸고 갓지효에게 기도를 하거나, 리액션 비디오에서 갓지효에게 소원을 말하는 장면들.[95] 멤버들 왈 눈물이 많은게 아니라 눈에 물이 많다고. 예를 들자면 웃다가 우는 경우라던가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듯 하다.[96] 네이버 V앱 TWICE의 2nd 강의실 어택 서울시립대 편영상 6분 40초에서 여대생들의 대화를 들으면 눈이 정말 크고 예쁘다고 언급한다. 심지어 "(TV에서는)지효 왜 저렇게 안나와?"라고 혼잣말을 한다.[97] 다만 이런 상황을 잘 모르는 팬이나 진행자들이 요청하면 표정이나 성대모사도 하고 하는것. 모 여자 아이돌처럼 본인이 싫어하는 별명은 대놓고 얘기해서 쓰지 않게끔 유도하는 것도 있고, 지효처럼 본인 맘엔 안들더라도 확고한 워크 애식으로 대중의 요구에 맞춰 가면서 오히려 호감을 얻는 방향도 있고, 관점의 차이.[98] 미니 2집 신곡 'CHEER UP'을 기점으로 멤버들의 미모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가사를 두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뮤비는 예뻐서 봐준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99] 음방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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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거.[100] 글 작성 당시 올린 사진 파일의 파일명이 감동적이라 많은 원스들이 찬양 댓글을 올린 바 있다. [101] 마치 말 안 듣는 멤버들을 가르치는 어린이집 선생님 같다. [102] 애초에 일본어에는 한국에서 쓰는 의미의 언니, 누나, 형, 오빠를 대체할 말이 없다. 친형제, 자매의 의미가 강하고 1, 2살 차이가 넘어서도 다들 이름을 부른다. 미나 입장에서는 언니라는 개념 자체가 한국어에서만 존재하니 헷갈릴 일도 없는 셈. 추가로 위 아래 한두 살 차이를 이렇게나 엄격하게 적용하는 점은 우리나라의 특색이다. 다국적 그룹이면 잘 넘어가야 할 부분인데, 잘 넘겼다고 평할 만하다.[103] 그걸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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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여줬다.[104] 토토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연예인들끼리는 웬만하면 거의 다 친하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동료들이라면 더더욱.[105] 아육대에서의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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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의 리액션이 포인트.[106] 예린이 브이앱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후 지효가 바로 그 다음 팬싸인회에서 인증했다. [107] 실제로 은하는 여자친구의 리드보컬로 메인보컬 유주와 함께 다양한 합동공연을 통해서 지효와 친해진 듯 보인다.[108] 20분 45초경부터~ 참고로 여기서는 은하 역시 지효를 친근하게 부르고 있다.[109] 소녀시대 윤아(1990년 5월생)와 수영(90년 2월생)의 관계 경우 수영이 윤아에게 말 놓으라고 했는데 윤아는 그냥 언니라고 부르겠다 했다고 한다. 그래서 1989년생 멤버들이 장난으로 수영이 너만 내려가면 돼라고 놀린다고.[110] 반면에 친분이 있는 승희와 같은 빠른 1996년생인 청하에게는 꼬박꼬박 언니라고 한다.[111] 승희의 소속사 후배 가수인 1996년 12월생 차윤지이다. 승희는 1995년생 1996년생 다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학력으로는 임나연과 같은학년이다.[112] 이러한 친분 때문에 지효는 걸스피릿 경연에서 승희가 Cheer up을 불렀을 때 자신의 의상을 빌려주고, 리메이크를 허락해주기도 했다.[113] 정확히는 "겁나 고마버~"[114] 실제로 아이돌의 경우 다리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게 되면 점프 동작을 할 때 하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비교적 점프 안무를 생략하거나 높게 뛰려고 하지 않는다. 상체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격한 안무의 경우 하체의 움직임이 더 크기 때문에 다리 부상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같은 팀의 나연도 어릴 적 교통사고의 여파로 인해 우아하게 안무 연습 영상 1분 5초에서 보면 다른 멤버들이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면서 점프하는 것에 반해 나연은 점프를 할때 무릎의 2~30%만 구부린다. 선배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희철도 2006년에 동해 아버지의 장례식에 조문을 하고 난 뒤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대퇴부 골절 및 오른쪽 다리 전체가 완전히 으스러지는 부상을 당하게 됐는데 그 이후부터는 점프 동작에서 격하게 뛰려고 하지 않는다.영상 1분 11초부터[115] 하지만 그 이후 "지효의 세레나데"때에서 피스를 하고 그 이후에도 하는걸 봐서 했다 안했다 하는듯.[116] 앨범을 다 듣는다고 한다.[117] 미나에게 추천해줬다고 한다. 이날 지효가 채팅할때 미나는 하이브를 보고 있었다.[118] 지효가 못 본 방송분의 인물 맞추기에서, 쯔위와 다현이 나왔었다. 채팅에서 원스가 이 사실을 지효에게 알려줬다. 출연진이 쯔위와 다현을 맞춘 것에 대해 지효는 신기하다는 반응.[119] 인터뷰 당시 기준. 현재 지효는 라식 수술을 했다.[120] 지효는, '입 벌리고 코 골면서 자는 모습'과 '밥 먹는 모습'을 언급했다.[121] 미나도 소금만 뿌리면 괜찮다고 거들었다.[122] 오이고추 맛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보아, 오이고추를 안 먹어 본 것 같다.[123] 씻으러 나온 정연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124] 지효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베트남 바다에서 진짜 재밌게 놀았다고 한다.[125] 정연도 같은 영화의 같은 장면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에 정연은 "다 똑같구나"라며 재밌어했다.[126] 가족들이랑 외식을 갔는데, 발렛을 맡겼다고 한다. 지효의 어머니는 일본어 시디를 넣고 맨날 들으시는데, 아마 발렛 기사가 계속 들었을 것이라고 한다.[127] 일본 멤버 어머니들도 한국어를 배우시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멤버 어머니들끼리 번역을 하시면서 카톡을 하신다고 한다. 이에 지효와 정연은 "귀여우셔"라는 반응.[128] 다음날 피부가 탱탱해서 완전 다르다고 한다.[129] 이 옷을 올 가을에 많이 입고 싶다고 한다.[130] 둘은 쇼핑을 좋아하고, 스타일이 좋아서 어떤 옷도 소화한다고 한다.[131] 미나는 이런 지효를 보면,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132] 식스믹스[133] 이 이야기는 종종 거론된 이야기다. 예를 들자면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들이 지효 벌칙으로 식당에서 고기한 점 얻어먹기를 시킨다던가. 정연과의 Friend V에서도 연습생 시절에 너무 소심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원스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134] 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도 키우는 정연이에 이어 또 한명의 집사 멤버가 탄생할지도 모른다.[135] 섬네일에 나오는 아이는 지효가 아니다.[136] 참고로 강다니엘은 1996년생이고 지효는 1997년생으로 1살 차이지만, 지효가 1997년 2월생으로 빠른 년생이라 실질적으로는 같은 학년이다.[137] 결국 JYP 측도 8일 공항에서 넘어져 다친 거에 대한 피드백을 내놓았고 팬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다행히 괜찮은 듯.[138] 지효의 후일담에 의하면 12월 초에 몸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한다.[139] 오하영의 개인 V앱에서 새롭게 밝혀진 바로는 지효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입단한 이유도 동갑친구(오하영은 96년 생, 지효는 빠른97년 생) 지효의 추천으로 같이 입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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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거.[100] 글 작성 당시 올린 사진 파일의 파일명이 감동적이라 많은 원스들이 찬양 댓글을 올린 바 있다. [101] 마치 말 안 듣는 멤버들을 가르치는 어린이집 선생님 같다. [102] 애초에 일본어에는 한국에서 쓰는 의미의 언니, 누나, 형, 오빠를 대체할 말이 없다. 친형제, 자매의 의미가 강하고 1, 2살 차이가 넘어서도 다들 이름을 부른다. 미나 입장에서는 언니라는 개념 자체가 한국어에서만 존재하니 헷갈릴 일도 없는 셈. 추가로 위 아래 한두 살 차이를 이렇게나 엄격하게 적용하는 점은 우리나라의 특색이다. 다국적 그룹이면 잘 넘어가야 할 부분인데, 잘 넘겼다고 평할 만하다.[103] 그걸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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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여줬다.[104] 토토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연예인들끼리는 웬만하면 거의 다 친하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동료들이라면 더더욱.[105] 아육대에서의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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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의 리액션이 포인트.[106] 예린이 브이앱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후 지효가 바로 그 다음 팬싸인회에서 인증했다. [107] 실제로 은하는 여자친구의 리드보컬로 메인보컬 유주와 함께 다양한 합동공연을 통해서 지효와 친해진 듯 보인다.[108] 20분 45초경부터~ 참고로 여기서는 은하 역시 지효를 친근하게 부르고 있다.[109] 소녀시대 윤아(1990년 5월생)와 수영(90년 2월생)의 관계 경우 수영이 윤아에게 말 놓으라고 했는데 윤아는 그냥 언니라고 부르겠다 했다고 한다. 그래서 1989년생 멤버들이 장난으로 수영이 너만 내려가면 돼라고 놀린다고.[110] 반면에 친분이 있는 승희와 같은 빠른 1996년생인 청하에게는 꼬박꼬박 언니라고 한다.[111] 승희의 소속사 후배 가수인 1996년 12월생 차윤지이다. 승희는 1995년생 1996년생 다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학력으로는 임나연과 같은학년이다.[112] 이러한 친분 때문에 지효는 걸스피릿 경연에서 승희가 Cheer up을 불렀을 때 자신의 의상을 빌려주고, 리메이크를 허락해주기도 했다.[113] 정확히는 "겁나 고마버~"[114] 실제로 아이돌의 경우 다리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하게 되면 점프 동작을 할 때 하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비교적 점프 안무를 생략하거나 높게 뛰려고 하지 않는다. 상체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격한 안무의 경우 하체의 움직임이 더 크기 때문에 다리 부상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같은 팀의 나연도 어릴 적 교통사고의 여파로 인해 우아하게 안무 연습 영상 1분 5초에서 보면 다른 멤버들이 무릎을 완전히 구부리면서 점프하는 것에 반해 나연은 점프를 할때 무릎의 2~30%만 구부린다. 선배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희철도 2006년에 동해 아버지의 장례식에 조문을 하고 난 뒤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대퇴부 골절 및 오른쪽 다리 전체가 완전히 으스러지는 부상을 당하게 됐는데 그 이후부터는 점프 동작에서 격하게 뛰려고 하지 않는다.영상 1분 11초부터[115] 하지만 그 이후 "지효의 세레나데"때에서 피스를 하고 그 이후에도 하는걸 봐서 했다 안했다 하는듯.[116] 앨범을 다 듣는다고 한다.[117] 미나에게 추천해줬다고 한다. 이날 지효가 채팅할때 미나는 하이브를 보고 있었다.[118] 지효가 못 본 방송분의 인물 맞추기에서, 쯔위와 다현이 나왔었다. 채팅에서 원스가 이 사실을 지효에게 알려줬다. 출연진이 쯔위와 다현을 맞춘 것에 대해 지효는 신기하다는 반응.[119] 인터뷰 당시 기준. 현재 지효는 라식 수술을 했다.[120] 지효는, '입 벌리고 코 골면서 자는 모습'과 '밥 먹는 모습'을 언급했다.[121] 미나도 소금만 뿌리면 괜찮다고 거들었다.[122] 오이고추 맛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보아, 오이고추를 안 먹어 본 것 같다.[123] 씻으러 나온 정연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124] 지효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베트남 바다에서 진짜 재밌게 놀았다고 한다.[125] 정연도 같은 영화의 같은 장면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에 정연은 "다 똑같구나"라며 재밌어했다.[126] 가족들이랑 외식을 갔는데, 발렛을 맡겼다고 한다. 지효의 어머니는 일본어 시디를 넣고 맨날 들으시는데, 아마 발렛 기사가 계속 들었을 것이라고 한다.[127] 일본 멤버 어머니들도 한국어를 배우시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멤버 어머니들끼리 번역을 하시면서 카톡을 하신다고 한다. 이에 지효와 정연은 "귀여우셔"라는 반응.[128] 다음날 피부가 탱탱해서 완전 다르다고 한다.[129] 이 옷을 올 가을에 많이 입고 싶다고 한다.[130] 둘은 쇼핑을 좋아하고, 스타일이 좋아서 어떤 옷도 소화한다고 한다.[131] 미나는 이런 지효를 보면,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132] 식스믹스[133] 이 이야기는 종종 거론된 이야기다. 예를 들자면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들이 지효 벌칙으로 식당에서 고기한 점 얻어먹기를 시킨다던가. 정연과의 Friend V에서도 연습생 시절에 너무 소심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원스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134] 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고양이도 키우는 정연이에 이어 또 한명의 집사 멤버가 탄생할지도 모른다.[135] 섬네일에 나오는 아이는 지효가 아니다.[136] 참고로 강다니엘은 1996년생이고 지효는 1997년생으로 1살 차이지만, 지효가 1997년 2월생으로 빠른 년생이라 실질적으로는 같은 학년이다.[137] 결국 JYP 측도 8일 공항에서 넘어져 다친 거에 대한 피드백을 내놓았고 팬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다행히 괜찮은 듯.[138] 지효의 후일담에 의하면 12월 초에 몸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한다.[139] 오하영의 개인 V앱에서 새롭게 밝혀진 바로는 지효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입단한 이유도 동갑친구(오하영은 96년 생, 지효는 빠른97년 생) 지효의 추천으로 같이 입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