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1. 印象派
2. 人相派
2.1. 인상파로 분류되는 인물들
2.1.1. 실존인물
2.1.2. 가상인물


1. 印象派


Impressionist
인상주의를 받드는 예술가의 한 유파.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인물로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등을 들 수 있다.

2. 人相派


원래 험악하거나 성난 표정을 짓는다는 뜻의 관용어인 인상을 쓰다/인상을 긁다가 1번 항목과 연계되어, 섣불리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인상이 험악한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 되었다.
서브컬처에서는 험악한 사람이 실은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다는 갭을 보여줌으로써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도 인상파인 사람들이 실은 순수한 경우도 많지만, 생기신 대로(?) 행동하는 분도 많으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2.1. 인상파로 분류되는 인물들



2.1.1. 실존인물



2.1.2. 가상인물


★이 붙은 경우는 얼굴 생김새와 다르게 모나지 않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
사실 이게 어쩔 수 없는 것이, 대개의 인상이 험악한 캐릭터들은 엑스트라 악역이나 사나운 녀석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아예 험악한 얼굴이 '캐릭터성'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상이 험하다는 사실이 하나의 캐릭터리티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그 인상으로 인한 주변 인물의 반응이나 해프닝이 묘사되어야 하는데, 따라서 이런 캐릭터들은 대부분 '얼굴과 달리 속내는 다정하다'는 갭 모에적 특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1] 덕분에 현상수배 같다거나 부적으로 써도 좋다할 정도로 우스갯소리가 나왔다..[2] 작중에서 코토리가 그와 츠무기가 손 잡고 가는 걸 봤을 때 그를 유괴범이라 오해했다.[3] 게임상 술만쳐먹고 사람을 펑펑죽여대는 더러운 표정을 가진 흑인으로 보이는거지 사실은 어르신들에게 깍듯이 예절을 표하고 아군들과 경쾌하게 놀며 아이들에게 할로윈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등 매우 친절한사람이다.[4] 덩치도 크고 냉혹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은 따뜻하고 마음고생이 많은 사람이다.[5] 애니판 작화 너프(...)의 영향으로 인상이 험악해졌다.[6] 유치원 원장들은 야쿠자스럽게 생겼다..[7] 선글라스를 벗으면 눈매가 날카롭게 생겼다.[8] 루나가 겁을 먹을 정도로 무섭게 생겼다고 한다. 물론 나중에 사과도 했고 자신도 그런 말을 동생에게도 많이 들었다며 사과를 받아준다.